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The New England Korean News
정회원 1,000명 시대!!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한인회
뉴잉글랜드한인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회장/발행인 : 한선우
March. 20. 2013
Vol. 14 No.11
www.bostonks.com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금주의 주요 뉴스 한선우회장 FRB 100주년 오찬 참석 Page 2 한인회,
뉴잉글랜드한인회가 한인사회를 위해
힘차게 도약 합니다
비젼교회 방문 Page 3
우리 전통 알리는 한인 2세들
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위해 호응해 주신 한인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이제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발전을 위해 한인회 활동을 본격 가동함을 알려드림니다.
Page 5
Terry Kim의 인터넷 마케팅 Page 17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 메이크업 Page 27
대학잇의 성패 11학년 2학기에 달렸다. Page 29
[추억속으로]
인터넷 한인사회 구축 프로젝트 가동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경제의 활성화와 한인사회의 네트웍 구축을위해 무료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진행합니다. 홈페이지가 필요한 사업주(세탁소, 식당 등)나 단체는 한인회로 연락 주시면 무료로 홈페이지를 구축해 드림니다.
한인회보 40면 증편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사회의 소식을 보다 빠르고 풍부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면을 40면으로 대폭 증편하였습니다.
보스톤 한인 스쿨 오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보스톤한인스쿨을 오픈하여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인회에 여러분들의 성원 부탁드림니다.
대학가 축제의 변천사 Page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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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 한선우 회장
과기협주최, 수학경시대회 안내
FRB100주년 기념 오찬 참석
4/13일 MIT에서, 등록은 4월7일 마감
금융계 인사들과 만나 한인학생들의 인턴쉽 가능성 열어...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 협 회 뉴잉글랜드 지부 (회장: 최준영)는 오는 4월 13일 MIT (54동 100호)에서 MIT한인학생회 및 MIT 한 인대학원학생회와 공동주최 로 수학 경시 대회를 개최한 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 (4-11학년)을 위해 현재 과
기협 홈페이지http://ksea. org/nmsc/에서 온라인 신 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등 록마감일은 4월 7일이라고 한다. 참가비는 온라인 신청 시 25달러, 현장 등록 시 30달 러이고 온라인 등록을 한 학 생들에게 한정하여 기념품 을 지급할 예정이다.
2013년 부활절 새벽예배 일시 : 2013년 3월 31일 주일 오전 6시 설교 : 장계은 목사 (교회협의회 회장) 장소 : 성요한교회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FRB에서 오찬 금융계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담화하는 한선우 한인회장
지난 3월 15일 뉴잉글랜 드 한인회 한선우 회장은 미 국 중앙은행인 The Federal Reserve Bank of Boston (FRB)에서 있었던 오찬 에 참석 하였다. 이자리는 미 국 중앙은행 100주년을 기념 하여FRB와 Massachusetts Council on Economic Education (MCEE) 에서 공동으 로 보스톤에 있는 FRB 관계자 들, 투자자문회사, 은행, 펀드 매니지먼트 회사등의 주요 금 융계 인사들과 경제학 교수들 그리고 각계 인사들을 초청하 여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밥 다이아몬드 (Bob Diamond) 전 바클레이 즈 은행 (Barclays PLC)회장 이 기조 연설을 하였으며 현 경 제상황에 관한 간단한 강의와 매사추세츠 중.고등학교 경제 학 교육에 관한 발표도 포함 되 었다. 바클레이즈 은행은 영국 의 런던에 본사를 둔 전세계에
걸친 은행업무와 금융 서비스 를 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네번 째로 큰 금융회사이다. 기조 연설에서 밥 다이아몬 드 전 바클레이즈 은행 회장은 미국의 금융권과 미국 정부의 대처에 대한 쓴소리를 하였다. 그는 “Too big to fail”이란 존재 할 수 없으며 절대로 미국 민들의 세금으로 은행들을 먹 여 살리는 일은 다시는 있어서 는 안된다고 하였다. 또한 프랑 스를 제2의 그리스라고 표현하 는등 유럽연맹(EU)의 앞날을 어둡게 전망한 반면 중국을 비 롯한 아시아권의 성장과 이동 통신을 이용한 아프리카 지역 의 새로운 은행업무 가능성을 높이 평가 하였다. 미국 경제 에 대해서는 인플레이션 가능 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 하였다. 한선우 한인회장은 “FRB 100주년을 기념하는 오찬에 참석해 유익한 세계경제에 관 한 연설을 듣고 많은 것을 배우
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해 하였다. 또한 한 회장은 보스톤 지역 금융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며 한인 학생들의 인턴쉽 기회에 관해 언급하여 앞으로 의 한국계 학생들의 인턴쉽 가 능성을 열어 놓았다. 특히 한 회장은 MCEE의 Alice White 회장과의 대화 를 통해 매사추세츠 고둥학생 들500여명이 매년 하바드 대 학 대강당 혹은 패트리어트 홈 구장인 질레트 스타디움에 모 여 경제학에 관한 경연을 하 는 International Economic Summit (IES)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고 도움이 필요하면 뉴 잉글랜드 한인회 차원에서 적 극적으로 도와 주기로 하였다. 한선우 한인회장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미 주류 사회의 관 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 력할 것임을 밝혔다.
NE 간호사협회 무료 건강검진 안내 뉴잉글랜드한인간호사협회는 하버드 의과대학 신장내과 전 문의 및 학생들과 함께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 시합니다. 일시 : 2013년 4월 7일 주일 오후 1시 45분 부터 5시까지 장소 : 보스턴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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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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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비젼교회 방문하여 한인사회의 비젼 함께 열어갈것 다짐 김한성 담임목사“한인사회의 일원으로 한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 다. 또한 한선우 회장은 비젼 교회는 타 교회에 비해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젊은 학생들이 한인회 활동 에 적극 동참해 준다면 한인 회가 더욱 큰 힘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예배를 마친 신도들은 친 교실에 모여 한인회 회원가 입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 었다. 신도들은 교우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같이하 며 그간 진행되어온 한인회 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표명 하며 한인회 회원 가입 신청 서에 서명하여 주었다. 특히 이날 비젼교회에서 는 한인회 부회장단을 대신
해 이봉훈 비젼교회 집사 (H-mart내 뚜레쥬르 대 표)가 신도들에게 한인회 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것 을 부탁하며 일일히 신도들 을 찿아다니며 한인회 가입 신청을 부탁하는 열정을 보 여주었다. 한선우 회장은 비젼교회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 이 감사한다며 앞으로 한인 회가 우리 한인들을 위해 많 은 일들을 수행해 나갈 것이 며 이를 위해 비젼교회 신 도들과 함께 한인사회의 비 젼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감 사의 말을 대신했다. (KSNE)
한인회 활동의 적극적인 지지외 지원을 호소하는 한선우 회장
지난 주말도 한인회 정회원 1,000명 가입운동의 행군은 계속되었다. 장수인 부회장 은보스톤 합창단 후원 이사회 로, 한문수 부회장은 KFC모 임 등 공적 일정으로 인해 지 역 교회방문 일정을 한 주 건 너 뛰자고 제안했으나 한선우 회장은 이번 회원 1,000명운 동은 단순히 회원가입을 통해 회비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니 라 회원가입을이라는 명분아 래 한인회 활동에 대한 한인들
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 한 활동이라며 큰 변수가 없는 한 약속한 방문은 반드시 수행 해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아래 한선우 회장 단독으로 지역 교 회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한선우 한인회장 단독으로 이루어진 이날 지역교회 방문 은 워터타운에 위치한 비젼교 회였다. 이날 비젼교회 김한성 담임 목사이하 많은 신도들은 한인 회 한선우 회장의 방문을 기쁘
게 맞이하여 주었다. 김한성 담임목사는 한인회가 우리 한 인사회에 좀 더 가깝게 다가옴 을 몸으로 느낀다며 한인회가 한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 는 모습에 한인사회의 일원으 로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한선우 회장은 회원 1,000 명 운동의 취지와 목적, 그리 고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비 젼교회 신도들께 설명하고 이 번 운동으로 한인회를 중심으 로 한인사회가 화합하고 협력
예배가 끝난 후 김한성 담임모사 내외, 이봉훈 집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한인회 한선우 회장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언제 어느곳이던 달려갈 것입니다.! 한인회와의 만남을 희망하는 단체는 언제든 뉴잉글랜드 한인회 <haninhoebo@gmail.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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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기금 모금만찬 열린다
NE시민협회 정치인턴 모금만찬 초청연사, 샘윤 프로필
4월6일 (토요일) 렉싱턴 엘크스 클럽에서
샘 윤은 현재 CKA (Council of Korean Americans) 회장 으로 2012년 9월에 취임하여, 미국 와싱톤에서 전미주 한인 지도자들과 연맹하여, 동포들 의 미국사회 전반에 걸친 적극 적인 참여를 돕고 새로운 비전 을 제시하는 한국계-이세 정 치인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수석 정책 자 문인으로, DOL(연방노동부) 산하 핵심기관인 DET(고용 과 직업교육국)에서 미국내 고용, 실업, 직업교육 전반에 걸 친 정책자문을 하였으며, 와싱톤DC에서 NACEDA의 사무 총장으로 전미국 전역의 지역발전을 돕는 비영리단체에서 봉사한바 있다.
지난해 시민협회 정치인턴 후원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경해 회장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 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성 군)는 오는 4월6일 (토요일) 2013년도 정치인턴 장학기금 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이번 정치인턴 모집에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여, 모두 세 (3)명의 대학(원)생 인턴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주지사 사무실, 연방상원위원 사무실 에 배정되어, 올 여름 값진 경 험을 쌓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고 한다. 시민협회는 예년과 같이, 선발된 정치인턴에게 각각 $2,000의 장학금이 수여하게 된다. 이경해 회장은 “매년 두 명의 정치인턴을 선발하였는 데 올해에는 지원자가 많아 한 명의 인턴이 더 늘어 총 3명의
대학(원)생 정치인턴을 선발 하게 되었다며 이는 정치인턴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많은 관 심을 가진다는 의미로 향후 정 치인턴을 계속 늘려 가겠다” 고 전했다. 또한, 신설된 주니 어 인턴 장학 프로그램을 통하 여, 올해에도 두(2)명의 고등 학생이 최종 선발되었다. 시민협회가는 2세들을 위 한 장학지원사업을 성공적으 로 진행하기 위해 매년 장학기 금 모금만찬을 개최하여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기금 모금만 찬에는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고, 현재 CKA (Council of Korean Americans) 회장/부이사장으로 와 싱톤DC지역에서 활약하는 샘
윤 전 보스톤 시의원의 주제강 연 그리고 음악공연과 부페형 식의 저녁이 준비되어 있다며 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지 원을 부탁했다. 행사에 대한 안내사항은 시 민협회 웹페이지 www.kacl-ne.org를 방문하면 자세 히 알 수 있으며 추가 의문사 항은 이경해 회장 (508)9622689; 혹은 김성군 이사장 (617)799-7033에게 연락하 면 된다. 일정: 4월6일(토요일)오후 6시, 장소: LEXINGTON ELKS CLUB (959 Waltham St. Lexington), 주제강연 : Sam Yoon 문의 : 이경해 회장 (508)962-2689; 김성군이사장 (617)799-7033
와싱톤 DC지역으로 이전하기 전, 보스톤에서는 한인/아 시안 역사 최초의 보스톤 광역-시의원으로 당선되어 4년 간 지역사회를 위한 시의정 활동을 하였고, 2009년에는 보 스톤 시장으로 출마하여 더욱 더 한인/아시안의 위상을 높 힌 한국계-이세 정치인 이다. 시의원 당선 이전, 샘윤은 ACDC (Asian Community Development Corp.)에서 지역사회 특별히 보스톤 차이나 타운의 아시안 저소득층을 위하여, 그곳 토지일부에 빈민/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건설을 가능케 하였습니다. 또한, CB (Community Builders) 전국 저소득 연맹 비영리 단체를 통하여 공공 주택을 개발하고, 노인을 포함 대가족이 함께 지낼수 있는 주택개발을 BAC (Boston Aging Concerns) 조직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지역개발, 정 책, 정치를 충분히 이해하는 전문인이다. 샘윤은 프린스톤대학을 졸업한후 하바드 케네디 스쿨에 서 정부-정책학 석사를 받았으며, 16년 결혼생활에서 네이 튼, 나이오미 두 자녀를 가졌으며 현재 와싱톤DC 외곽/ 북 버지니아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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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rbes Road, Woburn
Seating is limited. Please register today at www.march-24-2013.eventbrite.com. Jane Tuttle (866) 569-8043 • jtuttle@esourcecoach.com • www.TheESource.com/jtuttle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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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문화 알리기에 노력하는 한인 2세들 Lexington 300주년 기념으로 열린 Dance Around the World 행사에서 한국의 멋을 맘껏 뽐낸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생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이사장 캐롤 윤)는 지난 2월 16일 토 요일 Lexington 300주년 기념으로 열린 Dance Around the World 행사 에 초청받아 참가했다.
했다. 또한, 한국에 관심이 많다는 한 노부부는 영문으로 된 한국 소개 자료 들을 자세히 읽어보며 여러 가지 질문 을 하기도 했다. 이번 렉싱턴 300주년 기념 행사에 참가했던 다른 나라 담당자들은 한국 무용팀의 공연을 본 후 즉석에서 초청 하겠다고 하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 는데 박찬희 지도교사는 이미 4, 5월 에도 다른 단체의 공연 초청을 받아 열 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렉싱턴 고등학교 건물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 국, 중국, 인도와 함께 라틴 아메리카, 카리비안, 세네갈, 케냐 등10개 나라 및 문화권에서 참가하여 각기 자국의 문화소개 테이블을 이용한 홍보 행사 와 함께 체육관에서는 각 나라의 고유 의상을 입고 전통 춤과 노래들을 선보 이며 자국 문화를 알리는데 각기 최 선을 다 하는 모습을 엿 볼수 있었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한국무용팀 (지도교사 박찬희)은 박지인, 이수지, 조빛나 학생이 전문 국악인 못지 않은 솜씨로 멋진 장구춤을 추어 체육관을 꽉 채운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고 언니들의 뒤를 이어 김예진, 김 하은, 오민지, 이하윤, 여정페로우즈, 천윤영 학생은 우리 고유의 부채춤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발표하여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전통 및 개량 한복을 입 고 한국 문화 소개를 담당한 오인희, 김종원 학생은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제공한 대한민국 소개 팜플렛과 영상 자료 등을 여러 방문객들에게 설명하 며 준비해 온 태극기 등을 전달하기도 했는데 전시해 놓은 한복에 관심을 가 진 한 중국계 여성 관람객에게는 한복 을 입혀주고 함께 사진촬영을 하기도
한복을 차려입고 대한민국 소개에 앞장선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생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남일 교장은 학생들이 각기 바쁜 일정 중에도 한 국학교를 다니며 한글과 한국의 문화, 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것도 고마운 일 이지만 이처럼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 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한인 2세로서의 정체성을 잘 확립해 나가 는 모습을 지켜보며 여러 학부모와 학 생들의 마음이 참 대견하고 아름답다 고 말했다.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의 다음 행사 는 4월 13일에 개최하는 교내 작문대 회 및 한영-영한 번역대회라고 하며 학교 방문 및 교사 지원 등의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ksneusa.org) 또는 (508) 523-5389로 하면 된다. 한국의 전통 부채춤을 선 보이는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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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2013 새봄 맞아 한인사회 풍성한 문화행사 열려 3월 23일, 화음 보스턴 창단연주회를 필두로 4월 20일에는 한국전통문화 공연에 이어 4월 27일은 보스톤합창단과 보스톤한인교회의 탈북난민돕기 자선 음악회가 열린다. 회장: 김병국)가 주최하는 한국 전 통문화 공연이 오는4월 20일 (토) 저녁 7시 30분, 뉴튼에 위치한 파 인 매노어 칼리지 (Pine Manor College, 400 Heath St., Chestnut Hill, MA 02467)에서 열린다. Soul of Korea – A nigh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공연에는 가야금 연주자 송영숙씨를 필두로 한국에 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9명 의 예술인들과 뉴욕 사물놀이가 참 여하며, 전통적인 기악 음악과 판소 리, 사물놀이, 승무 등 한국의 악 ( 樂), 가 (歌), 무 (舞)를 고루 감상 할 수 있는 다양하고도 품격있는 프 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12년 9월에 창립된 보스톤 한 미 예술협회가 기획한 첫 번째 작품
인 이번 공연은 뉴잉글랜드 지역에 서 수준 높은 한국 전통예술을 감상 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이며, 한인 2세들 및 미국 주류 사회와 다 양한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소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4월 27일에는 얼어있는 동 토, 북한을 목숨 걸고 탈출한 우리 의 동포, 탈북 난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주고자 보스톤한인합창단 과 보스톤한인교회(담임목사: 이 영길) 국내선교회가 공동으로 “탈 북난민 돕기 자선 음악회, Hope & Harmony 2’를 개최 한다고 한다. 싱그러운 봄을 맞아 풍성하게 열 리는 각종 문화행사에 겨우내 얼어 있던 한인들의 마음이 봄 눈 녹듯 녹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는 3월 23일 열릴 보스톤 화음챔버 오케스트라 창단 음악회 홍보 포스터
꽃피는 춘삼월의 변덕 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 고 결국 지리했던 겨울은 가고 따스한 봄날이 반드 시 찿아 오듯 2013년 새 봄을 맞아 한인사회에 풍 성한 문화행사가 봇물 터 지듯 밀려오고 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고 싱그러운 봄내 음과 함께 이곳 한인사회 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 공연에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나가는 것도 새 봄을 맞는 좋은 방법 중 에 하나가 아닐까 한다. 제일 먼저 한인들을 찿 아오는 음악회는 바로 화 음 보스톤 쳄버 오케스라 창단 음악회 이다.
보스톤 지역사회에 새 로운 한인음악단체로 서‘화음보스톤 쳄버오 케스트라’(음악감독:박 진욱, 이사장:장수인)가 결성되어 3/23일(토) 7 시 반에 Tufts Granoff Music Center에서 창단 연주를 갖는다고 한다. Non profit 단체로 등 록된 화음보스톤 쳄버오 케스트라는 20명의 젊은 Professional 지역한인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한인사회와 더불어 아름 다운 음악을 나눌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창단음악회는 특 별히 뉴잉글랜드한인회 와 Tufts Univ.한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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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회가 특별후원을 하였 고 , 또한 한인사회의 후 원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보스톤한인합창단과 함 께 앞으로의 joint 연주 회 등을 통해 보다 풍성 한 활동과 감동을 한인사 회에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수한 음대가 많은 보 스톤 지역의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들의 화음보 스톤 쳄버오케스트라를 통해 한인 음악인들의 수 준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이 음악가들에게는 그들 의 앞날에 발전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보스톤 한미 예 술협회 (이사장: 이충시,
4월 20일 열리는 보스톤한미예술협회의 한국전총문화 공연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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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소식
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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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부조직 개편안 협상 타결 17부3처17청` 최종 합의…SO소관 업무 미창부로 이관
박근혜 정부 출범 21일 만에 정부조 직법 개편안이 최종 타결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7일 국회 에서 양당 원내대표·수석부대표가 참
석하는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 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 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 규모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미 핵폭격기 B-52 한반도 상공 비행 강력한 대북 경고
미 국방부는 지난 8일 핵무기 탑 재가 가능한 B-52 전략폭격기 한 대가 한국 상공에서 비행훈련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북한의 행동과 말 에 심히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 이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애슈턴 카터 미 국방부 부장관은 “19일 또 다른 B-52 폭격기 비행훈련 임무가 예 정돼 있다”고 말했다. 카터 부장
관은 “현재 북한의 위협이 상존 함에도 미국의 한국 방어 의지는 투철하고 확고한 방위 공약은 지 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특 히 미국의 핵우산이 제공하는 확 장 억제와 관련해서 많은 의지와 공약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B-52 폭격기는 핵무장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지만, 한국 에서 비행훈련을 하는 B-52 폭격 기들은 핵무기를 탑재하지 않았다 고 리틀 대변인이 밝혔다. 앞서 15일 미 국방부는 예상보 다 더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는 북 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개발에 대 응해 알래스카 미사일방어망에 기 존 요격미사일 26기 이외에 14기 를 추가 배치하기로 하고 10억 달 러를 투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지상파 방 송과 보도.종편 PP, 방 송광고, 방송용 주파 수, 개인정보보호 등 은 방통위에 존치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국무 조정실장을 위원장으 로 하는 가칭 주파수 심의 위원회를 설치하 기로 했다. 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DMB 등 뉴미디어 분야의 인허 가권과 법령 제개정은 미창부로 이관된다. `17부3처17청`의 정부조직개편안이 처 리됨에 따라 국회 상임위원회의 조정 도 이뤄졌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미
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 교육과 학기술위원회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원회로, 국토해양위원회는 국토교통위 원회로,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농림축 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각각 명칭이 변경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교 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정수는 현행 각각 30명, 24명에서 수정해 각각 28 명, 26명으로 조정키로 했다. 이어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외교통 일위원회로, 지식경제위원회는 산업통 상자원위원회로, 행정안전위원회는 안 전행정위원회로 명칭을 바꾼다. 여야는 또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를 설치키로 했고 4대강 사업에 대해선 감 사원 감사 미진시 국정조사를 실시하 는데 노력키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 39%, 그저 그렇다 35% 안철수 후보 신당창당하면 지지율 민주당 뛰어 넘어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국정수행 평가는 `잘한다` 란 응답이 39.7%, `잘못한 다`는 답변은 15.2%로 나 타났다. `그저 그렇다`란 중 립적인 평가도 35.3%에 달 했다. 이번 조사에선 박 대통 령 국정수행 평가에 어느 쪽 에도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 인 답변(그저 그렇다)이 많 이 나온 것이 특징이다. 중 립적인 답변을 한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잘하거나 못한 다는 질문을 다시 던져 이 결과를 반영하면 `잘한다` 는 응답은 57.1%, `잘못한 다`는 29.1%로 집계됐다.
박근혜 정부가 시급히 다 뤄야 할 경제 정책으로는 ` 물가 및 민생 안정`을 꼽 는 대답이 55.3%로 압도 적이었다. `경제 성장 대책 `과 `경제민주화`가 각각 15.5%, 15.1%를 기록하 며 그 뒤를 이었다. 기초연 금 등 복지에 최우선 관심을 둬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12.0%에 머물렀다. 안철수 예비후보가 서울 노원병을 선택한 것에 대해 서는 찬반 여론이 팽팽했다. `잘한 결정`과 `잘못한 결정 ` 모두 44.2%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는 새 정치를 표방하며 재등장한 안 예비
후보에 대한 호감이 여전히 높은 반면 노회찬 전 진보정 의당 의원에 대한 정치적 도 의 문제와 부산 영도에 출마 해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모 습을 기대하는 여론도 만만 치 않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 이된다. 하지만 안 예비후보가 신 당을 창당했을 때 정치적 폭 발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안철수 신당은 23.0% 지 지를 얻어 단숨에 민주당 (13.3%)을 앞서며 야권 지 지율 1위 정당으로 부상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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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연이은 경로행사에 노인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림니다. 청기와식당 김영기 사장 내외, 노인들을 위해 경로잔치 열어...
뉴잉글랜드 한인골프협회 무료골프 클리닉 성황리에 종료 뉴 잉글랜드 한인골프협회 ( 회장 이정일) 는 지난 3월 9일 토요일 오후, Dedham에 위치 한 맥골프 연습장에서 2013 년 시즌 오픈 무료 골프클리닉 을 개최했다. 주 중에 내린 눈으로, 예상 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으나 참석자 들은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어 만족해 하는 모습이었다. 뉴튼에서 온 한 참석자는 스
윙교정을 위해 그 동안 원포인 트 개인 레슨을 꽤 받아왔는데 금번 클리닉 강사로 온 주 진 환 씨의 날카로운 지적과 어드 바이스로 큰 도움을 받았는데 특별히 백스윙 시 오버 스윙과 해드업 문제 해결이 큰 수확 이 었다고 기뻐했다. 골프협회는 금 번 무료 클리 닉의 좋은 반응을 계기로, 향 후 2~3차례 추가 클리닉 행사 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스턴한인합창단 후원 이사회 열려
이 지역 노인들을 위해 경노행사를 베풀은 청기와 식당 김영기 사장 내외
경로행사가 끝나면 오늘은 노인들의 건강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가 생각해 봅니다. 우선 얼마동안 날자기억을 하시고, 오시는 날 무엇을 입 고 갈가 옷장도 뒤적여 보고 꼭 참석을 위해 아픈곳이 더 좋 와지기를 바라고 기도도 하고 하십니다. 오셔서는 “내가 이렇게 건강 하다”는 말하지 않는 자랑을 할수있는 즐거움을 얻어지게 됩니다. 이제 준비된 음식을 대하며 교제하는 그 시간은 잔치의 날 최고가 되겠지요. 그후의 시간이 재미가 어덯든 간에 여기까지 만 해도 경로잔 치에서 건강을 얻었다 라고 생 각을 하며 준비하시는 곳에 감 사를 드리곤 합니다.
지난 토요일 청기와식당에서 또 경로 잔치가 있었습니다. 경로의 마음과 사랑으로 지난 3년동안 잔치를 베프신 김영 기사장 내외분의 공경의 손길 입니다. 음식의 풍요로움은 물론이고 친구분들 까지 동원 시켜 음식 봉사와 함께 노래를 하며 노년 의 외로움을 달래주려는 마음 에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김영기사장은 32대 뉴잉글 랜드 한인회 회장으로 이지역 발전에 수고하셨고 지금도 수 고 와 봉사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는 이날 “ 건강한 모습으 로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라 는 인사와함께 “진작이 어른 들을 모셔야 하는데 죄송하다 며 앞으로 해마다 년초의 잔치 를 베플어 드리겠다”라고 약
속의 말을 하셨읍니다. 이 약 속은 노인들께 위로의 말이 된 다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내외분이 노래를 잘 하 시여 더욱 더 흥겨로운 시간을 이끌어 준답니다. 노인들의 건 강을 위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 시지요. 아무쪼록 두분 내외 분들의 건강과 사업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이 지역에 새해에 한인회를 통하여 새 바람 ,새 분위기를 맞게 하시고 또한 노인회 경로 잔치를 통하여 따뜻함을 느끼 게 하시니 이지역 동포 여러분 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노인회원여러분! 한인회 1000명 회원 가입운동에 참여 하셨는지요?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보스턴 한인 합창단 후원이 사회는 지난 3월 17일 김은한 이사 자택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지고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 로 이곳 한인들에게 정서적인 삶의 풍요를 안겨줌은 물론 각 종 음악회를 통해 주류사회에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을 소개 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보스톤 한인합창단의 적극적인 후원 을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 다. 금년에는 특히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이곳 직능 단체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 속한 한선우 뉴잉글랜드 한인 회장이 참석하여 보스톤한인
합창단의 지원에 대한 향후 계 획을 설명하는 의미있는 시간 도 함께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스턴 한인합창단 설립시부터 후원 이사장직을 맡았던 송남수 이 사장의 후임으로 제노스코의 CTO고종성 박사가 후원 이사 장직을 맡게 되었다. 신임 고 종성 이사장은 한인들은 물론 주류사회에 한국의 우수한 문 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인합창단을 위 해 열과 성을 다해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통일항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옛날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지혜로운 우리 어 머니들이 항아리에 쌀을 비축해 놓았던 것 처럼 곧 다가올 통일과 그 비용을 생각해서 미리 재원 을 마련해 놓자고 하는것이 바로 “통일항아리” 입니다.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도 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대비하여 진행되는 “통일항아리”운동에 우리의 힘을 채워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부방법: 홈페이지(www.unihope.kr또는 www.통 일생각.kr)에기부하기]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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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소식
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쿼타 제한없이 영주권 부여
금주의 보스톤글로브 리뷰(양제희 학생부 차장) BOSTON.COM REVIEW by Je hee Yang (Boston University)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St. Patrick’s Day)의 재밋는 사실들 지난 일요일 보스톤 컨벤션 센 터에서 매년 해오고 있는 세인 트 패드릭스 데이 아침식사가 있었다. 세인트 패트릭스 데 이 하면 농담, 옥수수가 들어 있는 소고기 야채 요리 정치인 들, 아일리쉬 스텝 댄스, 그리 고 더 많은 농담으로 유명하 다. 올해의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아침에는 450명의 손님, 1,350개의 닭갈, 각 개인에게 서빙된 식사는 약 1,125 칼로
리의 음식이였다. 또한 12 마 리 분량의 소고기, 506컵의 밀 가루, 25갤런의 커피, 18갤런 의 오렌지 쥬스등이 서빙 되었 다. 음식을 준비한 레비 레스 토랑에 따르면 아침식사 칼로 리를 태우려면 11마일 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세 인트 패티릭스 데이 퍼레이드 는 약 5.5 마일을 한 것으로 알 려졌다.
2013년 MIT 졸업식 연사에 Dropbox CEO 드류 휴스톤 올해 6월 7일 147회 졸업식 을 갖는 MIT는 올해의 졸업식 연사로 화일 트랜스퍼 회사인 Dropbox의 공동 설립자이면 현 회장인 드류 휴스톤(Drew Houston)으로 정해 졌다. 휴 스톤은 MIT졸업생으로 2001 년에 입학했고 2005년에 졸 업한 젊은 기업인이다. MIT의 라파엘 리프(Rafael Reif) 총
장은 “드류 휴스톤의 경험은 MIT의 졸업생이 현실 세계에 진정 유용한 무었인가를 만들 어 기여하는 좋은 예라”고 하 였다. 드류 휴스톤은 “MIT에 서 받은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현재의 자기기 탄생하게 되었 고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 며 기뻐 하였다.
과학·기술 박사 취득 외국인 연방하원 법안 발의 과학·기술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에게 쿼 타 제한 없이 영주권을 부여하 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서 발의 됐다. 공화당 에릭 폴슨(미네소 타) 의원과 민주당 마이크 퀴 글리(일리노이) 의원이 지난 15일 하원에 ‘박사학위 취득 자 출국 방지법안’(STAPLE ACT, HR1227)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국 대학에서 과 학·기술 분야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에 한해 취업비자와 취업영주권 쿼타 를 적용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이 제정되면, 과학·
2008년 비해 230만명 증가
션 오말리 추기경은 이번 교황 선거를 통 해 전 세계적으로 카 토릭 교회에 있어 더 욱 중요한 위치가 되 어 보스톤으로 돌아 왔다. 션 오말리 추 기경은 이번 교황 선 거에서 유력한 교황 의 후보자로 떠 올랐 으며 앞으로도 오말 리 추기경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말리 추기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경은 대주교구의 문 제점들을 잘 알고 있 으며 지역 사회에서 의 역할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 을 타고 있기 때문 에 카토릭교의 발전 과 쇄신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션 오말리 추 기경이 섬기고 있는 성당은 브레인추리 (Braintree, MA)에 소재하고 있다.
미국의 백만장자 수가 900만 명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16일 시카고의 연구기관인 ‘ 스펙트럼 그룹’의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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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지난해 말 현재 미국에 서 순자산이 100만달러를 넘 는 백만장자 클럽이 899만가 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소치로 줄었던 2008년(670 만가구)에 비해 230만가구 가 까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사상 최다치를 기록 한 2007년의 920만가구에는 약간 못 미친다. 백만장자 수가 다시 과거 최다 수준으로 회복 된 것은 다른 무엇보다 금융위 기로 폭락했던 주가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올라준 데 따른 것 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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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결혼식 후유증
한인학생 김진성군, 전미 미술대회에서 은상 수상 전 미에서 23만 출품작 중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 이뤄
김진성 학생
Our Lady’s Academy (Waltham 소재) 8학년에 재 학중인 김진성 학생(사진)이 미국 전국 대회인 The National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 2013 드로 잉(Drawing)부분에서 은메달 을 차지했다. 이대회는 미 전역을 대상으 로 올해만 전체 출품작 수가 46개주에서 230,000개 였으 며 단지 1%만이 상을 받는 권 위있는 대회이다. 김진성 군은 뉴잉글랜드 지역 대회인 Boston Globe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에서 Gold Key를 받 고 National level competition으로 나가 이같이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한인회보와의 전화 인터뷰 에서 김진성군은 “입상을 기 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큰 상 을 받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며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미 술을 가르켜 주시는 화가 김희 정 선생님께 감사를 표한다” 고 하였다. 김진성군은 7학년때 부모 님을 떠나 홀로 미국으로 유 학을 왔으며 미국에 온지 2년 도 안된 유학생이다. 올해 가 을부터는 Lexington Christian Academy에서 9학년을 시작하게 되며 대학에서는 천 문학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 생이다. 가장 그리운 것이 엄마가 해 주시는 맛있는 한국 음식이라 는 어린 학생이 큰 일을 해낸 것이다. 미술은 그냥 좋아서 취미로 하게 되었고 재미가 있으니 열 심히 하게 되었으며 화가 김희 정 선생님의 지도법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였다.
화가 김희정씨와의 인터뷰 에서 김희정씨는 “진성이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공부하는 아이라 여러 가지로 신경을 많 이 쓰며 보살펴 준 학생이다” 라고 말하고 “진성이는 가르 치는 대로 따라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삐뚤 삐뚤 해 보이기도 하는 독특한 자기 만의 스타일이 있었다”고 하 였다. 화가 김희정씨는 각 개인 의 특징을 찿아 지도하는 맞춤 형 교습법으로 유명하기도 하 다. 90th Anniversary National Awards Ceremony는 5월 31일 오후 6시에 뉴욕의 Carnegie Hall에서 있을 예정 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 면 이메일 <baechooo@hotmail.com> 로 화가 김희정씨 에게 연락하면 된다. 한인회는 지역사회 한인들 의 기쁜 소식을 더욱 많이 전할 것이며 소식을 전하기 원하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haninhoebo@gmail.com> 로 연락 을 주면 된다. (KSNE)
서른살이 넘은 아들놈이 뒤늦 게 결혼을 한다고 했으니 우리 가족 모두가 들뜨고 기쁨에 넘 쳤다. 그리고 무척 행복했다. 그렇지만 나는 아들의 결혼 식을 약 한달가량 앞두고 대상 포진으로 약간의 고생을했다. 앓고 있을동안 아들의 결혼식 장엔 꼭 참석해야 될텐데 하는 강한 집념과 참석치 못하면 어 찌할까하는 걱정이 번갈았다.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고통스 럽던 대상포진이 고개숙였다. 결혼식장에 참석하여 아들의 결혼을 축하할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는 그렇게도 가족 모두가 기다리 고 기다리던 날이었다.그리고 식장에서 아들과 며느리 얼굴 의 행복한 웃음을 쳐다보면서 우리 부부는 눈시울이 달아 올 랐다. 왁자지껄 시끌버끌한 결혼식 을 마치고 멀리서 찾아온 손님 도 훌쩍 떠나가 버린 텅빈 집 안. 우리집 마당에는 밤새 내린 눈이 10여센티나 소복이 쌓였 다. 아내와 난 아침상을 차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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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로가 물끄러미 쳐다본다. 귀여운 강아지들도 힘이 빠졌 는지 고개숙이고 누워서 잠만 쿨쿨자고 있다. 우리집에는 현 재 정적과 침묵이 흐르고 있다. 누가 먼저 무어라고 말을 꺼 내지도 않고있다. 멍하게 넋이 빠져 가슴에 빈 구멍이 콱 뚫 린것처럼 허전하다. 아들놈이 행복한 생활을 시작하는데 왜 우리 부모의 마음은 이렇게도 허전할까? 무엇이 우릴 이렇게 허전하게 만들까? 결혼식장에서 아버지로서 며 느리와 아들에게 던진 조언 한 마디를 다시 읽어본다. 모두가 잘아는 고린도전서 14장 4-7 절의 귀절을 인용 해본다.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 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 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 하지 않습니다. / 사랑은 무례 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 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 을 품지 않습니다. / 사랑은 불 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 고 함께 기뻐합니다.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사랑하는 아들과 며느리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행 복을 빌어본다. 2013-3-19 희망의 봄이 오는 문턱에서 아들의 새삶을 생각하면서 이상우가 생각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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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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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 잦은 해외체류 주의 6개월 이내 라도 머문 기간 긴 경우 영주권 재심사 회부, 1년 중 절반 넘으면 ‘포기 의사’로 간주 10여년 전 영주권을 취득한 뒤 매년 마다 5개월가량을 한국에 나가 머무르 면서 딸이 사는 미국을 오가는 생활을 하던 김모(55)씨는 최근 영주권을 포 기해야만 했다. 김씨의 10년 넘게 반복되는 출입국 유형을 이상하게 여긴 공항 입국심사 요원이 김씨에게 실제로 미국거주 여 부를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고 결국 영주권 재심사 재판에 출석하라고 통 보한 것. 이후 김씨는 변호사와 상의한 뒤 영 주권을 자진 포기하는 편이 미국과 한 국을 오가는데 불편이 덜 하다는 판단 아래 영주권 포기를 결정했다. 김씨는 “재심사 재판에서 영주권 박 탈 결정이 내려지면 3년 동안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는 규정이 발목을 잡을 것 같았다”며 “영주권 자진 포기 때
이같은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말에 포 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영주권자들이 해외에서 6개월 이 상 체류하지 않으면 영주권 신분에 이 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처럼 해외 체류가 6개월 이내이거나 재입국 허가서를 갖고 있더라도 타당한 사유 없이 해외에 머문 기간이 지나치게 많 을 경우 영주권 재심사 재판에 회부돼 영주권을 상실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 구된다. 이민법 변호사들에 따르면 원칙적으 로 영주권자들은 해외에서 1년 이상 체 류하고 귀국할 경우 반드시 미리 발급 받은 ‘재입국허가서’를 이민국에 제 출해야 한다. 재입국 허가서를 발급받지 않고 영 주권자가 1년 이상 해외 거주를 하면 이민국은 미국 거주 의도를 포기한 것
으로 간주하고 재입국을 허용하지 않 고 있다. 해외에 6개월 동안만 머물렀어도 직 장이나 주요 주소지가 외국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영주권을 상실할 수도 있다. 1년 가운데 절반 이상을 해 외에서 체류할 경우 이민국은 영주권 을 포기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의 심’한다는 것이다. 이승우 변호사는 “영주권자가 재 입국 허가서 없이 365일 넘게 해외에 체류하면 자동으로 영주권을 빼앗기게 된다. 또 180일 이상 해외에 체류했다 면 이민관은 미국에 거주 의사가 있는 지 의심하고 심사를 시작한다”고 말 했다. 그는 이어 “영주권자는 1년 중에 미 국에 거주한 날이 외국에 거주한 날보 다 많아야 한다”며 “장기 해외체류
차기 평통위원 후보 추천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 5월까지는 후보자 확정 예정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이하 평통)의 출범을 4개 월 앞두고 해외 자문위원 후보 자 추천 및 접수가 빠르면 이달 말 시작될 전망이다. 18일 한국 평통사무처(수 석부의장 김현욱)에 따르면 평 통사무처는 16기 자문위원 총 인원수와 협의회 및 지회 재편 안을 담은 계획안 및 일정을 확 정하고 평통 의장인 박근혜 대 통령의 재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16기 해외 자 문위원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빠르면 3월 말 시작해 4월까지
마무리하고 후보자 검증과정 을 거쳐 5월까지 후보자를 확 정할 예정이다. 이어 자문위원 위촉은 6월에 하게 되며 7월1 일부터 16기가 공식 출범해 활 동할 계획이다. 평통 사무처 해외주무과 전 남경 과장은 “한국 정부 일 정이 늦춰져 아직까지 대통령 재가를 못 받은 상황”이라며 “7월1일 16기 출범 일정에 맞춰 실무 준비를 해놓은 상태 이며 대통령 재가를 받은대로 재외공관에 자문위원 추천 공 문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재외공관은 민주평통사무처
공문을 받는 대로 16기 자문위 원 모집에 착수한다. 해외 자문 위원 후보자 추천 및 접수는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재외공관 주도로 결성된 자문위원 선발 위원들은 추천서와 이력서를 심사한 뒤 16기 자문위원을 최 종 확정한다. 해외 각 지역 협의회 회장은 법에 따라 민주평통 남성욱 사 무처장이 후보를 추천한 뒤 의 장인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하 는 과정을 거친다. 16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수 는 현 15기와 비슷한 숫자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재 해외 자 문위원 전체 인원은 약 3,200 명이다. 다만 현지 재외동포 인 구의 증감 상황을 고려해 지역 협의회 인원과 구성원 성별· 연령대 비율을 조정할 예정이 다.
를 그 동안은 문제 삼지 않다가 갑자 기 까다롭게 심사하는 경우도 있다” 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입국 허가서를 발급 받 았다 하더라도 1년 넘게 해외에 장기 체류할 때도 재입국이 금지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재입국 허가서는 일반적으로 2년 동 안의 해외 장기체류를 허용하지만 이 민국에서 판단할 때 미국에서 영주할 의도가 없다고 보일 경우 재입국을 금 지할 수 있다. 이민 전문 변호사는 “재입국 허가서 가 완벽하게 재입국을 보장한다고 보 기는 어렵다”며 영주권자가 장기간 외국 여행을 할 경우 미국에서의 거주 와 관련한 제반 활동 및 유대관계가 지 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 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이민 축소’ 한인들 잇단 반발 한인 이민자 단체 등 저지대책 마련 서둘러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 는 포괄이민개혁법안의 일환 으로 시민권자의 가족초청 이 민을 제한하려는 상원의 움직 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 한 한인 단체 등 이민자 단체 들의 반발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인 단체인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찬)는 가족이민 축소 안을 포괄이민개혁법안에 포 함시켜는 상원의 시도를 저지 하기 위해 긴급 캠페인에 돌입 했고, 남아시안 아메리칸연맹 (SAALT) 등 아시안 이민자 단체들도 대책마련을 서두르 고 있다. 시민참여센터 측은 18일 상원 이민개혁 8인 위원회 소 속 상원의원들에게 서한을 보 내 가족초청 이민을 제한하거 나 축소하려는 계획에 반대한 다며 이민개혁이 고장 난 이민
시스템을 고치기는커녕 오히 려 합법 이민대기자들을 더 어 렵게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지난주 연방 의회에서 열린 이민개혁 청문회에 참석했던 SAALT 측도, 180여만명에 달하는 아시안 이민대기자들 을 포함해 가족초청으로 이민 비자를 기다리고 있는 430여 만명의 대기자들이 조속히 미 국 내 가족들과 상봉할 수 있도 록 해야 할 것이라고 분명한 반 대입장을 천명했다. 가족이민을 축소하려는 상원 의 움직임에 대해 그레이스 멩, 마이크 혼다, 애니 팔레오마베 가 의원 등 연방 의회 내 아시 안 코커스 소속 의원들도 반대 입장을 상원 이민개혁 위원회 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청소년(학생) 기자 모집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에서는 청소년(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학생들 저희 한인회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뉴스 소개, 학교생활 뉴스 소개, 기타 각 분야 (문화, 예술, 사회 등) 칼럼 등 한인회보 청소년 기자에게는 커뮤니티서비스(봉사활동) 확인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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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수요일
고국 소식
한인회보
북핵 위협에 대한 작은 다짐
미국 하원의원 북의 불법활동 끝내기 정책 강구
MGH 하버드 의대 김현주 박사 : 보스톤 한국사랑회 위원
외교위 테드 포 의원 “북한은 테러리스트 집단”
간 미사일을 요격 시킬수 있을 것으로 발표한바 있다. 북한은 2010년 경 부터 플라 토늄 대신 고농축 우라늄 시설 을 비밀리에 개발해 왔으며 이 런 시설은 찾기가 용이하지 않 고 고농축 우라늄은 많은 용량 의 핵무기 생산을 가능하게 만 든다고 알려졌다.
요즘 시시각각으로 접해오는 북핵의 위험이 고조되는 시점 에서 미국에 살고 있는 교민으 로서 그저 가슴을 쓸어 내리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 니다.
국제사회는 앞으로 북한이 2-3년 안에 더 핵무기 실험 을 행하여 핵탄두를 장착한 장 거리 대륙간 미사일로 이웃나 라를 공격할수 있을 것으로 전 망한다. 북한은 현재 대륙간
북한은 지난 12월 에 장거리 로켓 미사 일을 성공적으로 발사 시켰다. 그리고 KN08 미사일도 옮겨서 발사대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 난주는 북한은 한반 도의 비핵화를 백지 화 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핵탄두를 장 착한 대륙간 탄도 미 사일도 발사할 준비 가 되었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란도 핵무기 개 발 능력을 계속해서 개발시키 고자 하며 북한과 긴밀한 협 조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본다. 북한은 특히 ICBM 공격을 더 발전 시키고 더 무모한 도발을 자행할 것으로 예측 되어진다. 설령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 가 유효하게 작동 하더라도 여 전히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 까지 사정거리에 두어 위협적 이다. 미국은 현재 동맹국의 입장에 서서 북한에 대한 미사 일 방어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강력한 대응으로 북한의 대륙
탄도 미사일, 그리고 핵무기 사용 실험을 하고 있으며 유 엔은북한에 대해 여러가지 경 제 제제를 가하고 있지만 제제 를 가하고 있는 동안은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불어 오기엔 아 직 이른 감이 있는 것으로 알 려진다. 그렇다면 북한은 여 전히 국제사회에서 악동으로 존재하며 안전과 경제적 번영 및 국제사회의 진정한 일원이 되기에는 자질이 부족해 보인 다. 반면에 대한민국을 위협하 고 전세계를 공격하고자 하는
호전성으로 말미암아 북한 주 민을 굶주림으로 혹사 시키고 함께 하는 국제 사회의 일원으 로서 해야할 책임을 거부하는 것이 될것이다. 다가오는 3월 26일은 북한 의 천안함 도발 사건이 난지 3 주년 기념이 되는 날이다. 꽃 다운 46명의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도발에 목숨을 잃었 고 온국민의 가슴속에 진홍빛 의 무궁화꽃 애국심을 남겨 아 직도 우리들이 생생히 기억하 고 있다. 이젠 그것보다 우리 대한 민국 국민 전체를 위협하 는 북핵의 위협 에 대해 차분하고 단호하게 우리 보 스톤 교민이 작은 힘이라도 정성을 모아 우리도 먼곳 에서 조국을 함께 걱정하고 있음을 보여 줄때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우 리 모두가 전사가 된다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살고 한인의 힘을 미국 내에서 하나로 모 아 대한 민국을 위해 우리의 재능 과 정성을 내어 놓는 그런 계 획을 실행하는 일을, 그 따뜻 한 불씨를 이 추운 보스톤에서 피워 내기를 기대해본다. 조 금이라도 나라를 지키는 장병 들에게 용기를 주고 다시는 북 한의 도발이 일어 나지 않도 록 우리 모두 만반의 준비를 해야 겠다. 다가오는 화사한 봄날씨만 큼 우리 대한민국도 더욱 안전 하고 번영하기를 바라는 우리 의 작은 다짐이 열매를 맺기를 바라면서 …
미 하원 외교위 소속 테드 포 (공화/텍사스) 의원
미국 공화당 의원이 강도 높 은 새로운 대북 제재 방안 마 련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인 테드 포(공화ㆍ텍사스) 의 원은 14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유력 신문인 휴스턴 크로니 클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의 불법 활동을 끝장낼 수 있는 새 로운 정책 접근으로 어떤 것이 있을지 수 주 안에 의회 동료들 과 함께 면밀한 작업을 벌일 생 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그들의 수입원 을 차단한다면 협상으로는 더 는 얻을 게 없다는 방향으로 북 한을 압박하게 될 것”이라면 서 “이는 김씨 왕조의 권력 장 악력에 도전이 되는 미국이 가 진 최고의 지렛대”라고 언급, 북한의 자금줄 차단에 초점을 맞출 것임을 시사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치 권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선 동적인 협박과 결합된 지속되 는 핵 확산으로 북한 정권은 이 웃나라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과
격해지는 북한 정권에 맞서 미 국이 과감한 정책을 채택할 때 가 됐다”며 강경한 대북 접근 을 촉구했다. 포 의원은 북한 정권을 테러 리스트 집단으로 규정했다. 그는 “1994년 이후 미국 과 동맹국 한국은 북한의 자발 적인 핵 프로그램 포기를 추구 해오면서 10억달러를 지원했 으나 돌아온 것은 시리아에 원 자로를 판 것 외에 아무 것도 없다”며 “이제는 북한 정권 의 실체가 테러리스트들이라 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항상 테러리 스트들의 자금줄을 차단하고 있는데 북한이라고 다르게 대 해선 안된다”고도 했다. 포 의원은 미국 의회 내 대 표적인 대북 강경파로 분류되 며 현재 외교위의 테러리즘· 비확산·무역 소위원회 위원 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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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미국사회 소식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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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총장, 뛰어난 한국학생들 돈걱정 말고 오라 하버드대학 입학사정시 “학생이 살아온 삶 전반적으로 관찰, 학교외 활동도 살펴” 6만5천 달러 이하일 경우 부모에 게 어떤 재정적 부담도 지우지 않 으며, 6만5천 달러에서 15만 달 러 사이의 소득이라면 전체 학비 의 10%만 부모가 부담하도록 재 정지원책을 마련해놓았다고 밝혔 다.
대학 연구진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7개 해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고 소개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모든 학문의 기 본은 인문학”이라고 강조한 뒤 “인 문학은 학생들이 뭔가 궁금한 점을 발 견했을 때 이를 바라보는 인식의 방식
그는 하버드대학이 원하는 학생 의 자질에 대해 “학생이 살아온 삶을 전반적으로 관찰한다”면서 “단순히 시험 점수, 등급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이 가진 모든 자질과 성품을 평가한다”고 설 명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을 관찰해온 선생님들의 평가를 듣고, 학교 생 활 이외의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고 그는 덧붙였다.
드루 길핀 파우스트 하버드대학 총 장은 지난 17일, 학생을 위한 대학 당 국의 재정 지원을 소개하면서 한국 학 생들은 학비 걱정하지 말고 적극적으 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는 20일 첫 한국방문을 앞둔 파우 스트 총장은 이날 한국의 연합뉴스와 의 인터뷰에서 “한국 학생들은 하버 드대학의 캠퍼스 생활을 더욱 풍성하 게 한다”면서 “하버드대학에 입학 하고 싶은데 재정적 부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걱정하지 말라고 말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학부모의 합산 소득이
이어 “하버드대학은 한국의 인 재 양성 과정에 1950년대부터 기 여해왔다”면서 “한국에 있는 하버드대학 동문은 물론 현재 공 부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과의 연 계를 강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하버드대학이 역점 을 둬 추진하는 ‘국제화 프로그램’ 에 대해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반 드시 국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수 업을 이수하도록 강력히 권고하고 있 다”면서 “이를 통해 미국이 국제사 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국제 현안에 대해 균형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다”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이 영어로만 세계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70여개가 넘 는 어학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 다”면서 “또 국제적으로도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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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방한 중 22일 이 화여대에서 ‘여성 교육, 세상을 변화 시키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할 예정 이다. 제28대 하버드 총장인 파우스트 총
하버드대학이 원하는 학생의 자질에 대해 “학생이 살아온 삶을 전반적으로 관찰한다”면서 “단순히 시험 점수, 등급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이 가 진 모든 자질과 성품을 평가한다
이라는지,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는 방 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사물을 인식하면서 맥 락 속에서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중요 한 일”이라면서 “우리만의 세계를 넘어서야 하며, 이는 시간과 공간 차 원 모두에 해당한다”며 인문학을 통 해 학생들 인식의 틀을 확대하는 데 주 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국제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다 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그들과 협력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하버드대학내 한국학 프로그램과 관련, 파우스트 총장은 “현재 하버드 대학내에서 한국과 관련된 연구와 일 을 하는 교수와 연구진이 많다”면서 “경영학 대학원에서는 한국 기업들 을, 디자인대학원에서는 한국의 건축 과 도시디자인에 대해 연구하며 한국 의 역사와 문화, 영화를 연구하는 분 들까지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다”고
장은 미국사, 특히 남북전쟁과 미국 남 부 지역 역사 전문가다. 하버드 대학으 로 부임하기 전에는 펜실베이니아 대 학에서 25년간 교수로 일했다. 버지니아주 셰넌도어 밸리 지역에서 태어나 성장한 파우스트 총장은 매사 추세츠주 콩코드 아카데미를 마친 뒤 1968년 역사학 전공으로 브린마워 대 학을 우등으로 졸업했다. 이어 펜실베 이니아대학에서 미국사 전공으로 석 사와 박사학위를 잇따라 받았다. 모두 6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그 가 운데 1996년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출 판부에서 출간한 ‘발명의 어머니들: 남북전쟁 기간중 노예소유 남부의 여 성들’은 이듬해 프란시스 파크먼상 을 받았다. 2008년 출간된 ‘고난의 공화국:남북전쟁과 죽음’은 2009년 뱅크로프트상을 수상했고, 뉴욕타임 스가 뽑은 2008년 최고작 10선에 들 기도 했다. 1986, 1990, 2004년에는 퓰리처상의 역사부문 선정위원을 지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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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보스턴 대학교 (Boston University) 경영대학
이유택 교수의 생활속에 경영이야기 첫번째 보따리에서 꺼내는 “나의 발견”이야기 (V-1) 집중하기 지난 두 주간 시간과 관련된 이야기 를 해 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 면 시간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해 보았다. 사 실 시간 관리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사 람들이 알고 있고 매우 다양한 방법들 이 소개되어져 왔다. 하지만 우리들 에게 주어진 시간이 하루 24시간으로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 아무리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하더라도 한계 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한계를 극복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 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어진 시간 내에 수행해야 할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일의 효과성 을 높이는데 가장 주요한 비결은 ‘ 집중’ 이라고 조언한다. 그는 성공 하는 경영자들은 한번에 하나씩만 중 요한 일을 선정해서 수행한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경영자가 아무리 시간 을 잘 관리한다고 해도, 오늘날과 같 이 복잡한 환경에서는 경영자가 처리 해야 할 일은 점점 늘어나고 각 업무 에 투자할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 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 두가지 현상 이 나타날수 있다. 첫번째로, 성과를 내지는 못하면서 아주 열심히 일하고 항상 바쁘게 뛰어 다니게 된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일 은 늘어나니,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 고 하기 때문에 한가지 일에 투자 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잡으 며, 항상 모든일이 잘 될것이라고 기 대한다. 하지만 우리가 살면서 경험 하듯이 모든 일이 항상 잘 되는 법이란 없다. 우선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한
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예기치 않은 일이 발생한다는 것만큼 확실한 것도 없는 것 같다. 사실 생각해 보면 우리 가 충분히 예측할수 있는 것들 이지만 나태하여 발생 가능 확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모든 일들이 잘 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우가 많다. 가 장 흔한 경우가 약속시간에 늦는 경우 이다. 필자의 나쁜 버릇 중 하나가, 약 속을 위해 출발하 는 시간을 넉넉히 가져야 하는데 항 상 여유없이 약속 시간에 근접해서야 출발한다. 물론 교 통체증이 없고, 주 차공간을 바로 찾 을 수 있고, 약속 장
라는 것이다. 성공하는 경영자는 요 행을 바라지 않고, 실제로 필요한 일 에 추가적으로 여유 시간을 준비한다. 두번째로,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일 을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경향을 나타 낸다. 여러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하 려고 하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로 해 야 할 중요한 일에도 최소한의 할당된 시간만 사용할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그 시간 마저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 치 공중에서 많은 접시 를 돌리는 서커스 묘기 를 연상케 한다. 서커 스를 보면, 사람의 능력 으로 한꺼번에 많을 일 을 할 수 도 있는것 아 니냐고 반문 할수도 있
아무리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 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 고, 주어진 시간내에 수행해야 할 업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필요 하다.
소를 헤매지 않고 정확히 찾을 수 있 을 경우 정시에 도착할 것이라 가정한 다. 생각해 보면 이 모든 것이 완벽하 게 맞아 떨어 져야만 약속 시간에 도 착 할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니 위의 가정 중 한가지만 어긋나더라고 정시 에 도착할수 없다. 결국 늦게 도착하 여 변명이라고 늘어 놓는 것이 위의 세가지중 한가지 이다. 항상 시간이 촉박하니 여유시간을 가질수 없고, 그 러다 보니 예측 가능한 일들도 예기치 않은 일로 묻어 두고 그저 요행을 바
겠다. 그러나 곡예사라 하더라도 기 껏해야 10분 정도만 그렇게 할 수 있 지 않을까. 만일 더 오래 지속된다면 모든 접시를 땅에 떨어뜨리고 말것이 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여러 곡을 동 시에 그것도 세기의 걸작으로 작곡할 수 있었던 모차르트와 같은 사람도 있 지만 이것은 매우 예외적인 경우라고 덧붙인다. 바하, 헨델, 하이든, 베르디 와 같이 뛰어난 최고의 작곡가들 모두 한번에 하나의 곡을 작곡하였다고 한
다. 우리 모두를 모차르트와 같은 사 람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가끔 성공하는 경영자가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했다고 생각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자 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시간을 나누어 각각의 일들에 배분하고 그 배분된 시 간에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일 들을 처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우선순위와 비우선순위 정하기 결과적으로 제한된 시간에 선택된 중요한 일들을 한번에 하나씩 집중하 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중요한 일이고 어떤 것이 중요하지 않은 일인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라는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사실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 해 해야 할 일들은 우리 주변에 얼마든 지 많이 있다. 다만 시간이 제한되어 있을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 하 나가,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이 내가 처한 상황에 지배되어 어쩔수 없이 정 해지는지 아니면 나의 의지에 따라 우 선순위가 정해지는가의 문제이다. 만 일 우선순위의 결정이 상황에 지배 된 다면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일들은 영 원히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필자 도 학생시절을 겪여 보았지만, 많은 학 생들이 눈 앞에 닥친 시험 때문에 수업 은 아랑곳 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시험 공부를 한다는지, 당장 제출해야할 숙 제를 위해 수업시간에 숙제를 하고 있 는 경우가 있다. 궂이 애꿎은 학생들 을 예로 들필요도 없는것 같다. 필자 만 해도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때문에 운동을 게을리 한다든지, 출장 때문에 중요한 일들을 모두 뒤로 미루어 놓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소식을 우리 한인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것을 제 일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종 단체나 동우회, 동문회, 한국학교 등 한인사회에 소식을 알리고자 하시는 단체나 개인들은 주저치 마시고 한인회보에 제보하여 주시면 소중한 소식을 정성것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제보하실 곳 : haninhoebo@gmail.com
미국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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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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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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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경제 활성화를 위한 Terry Kim의 인터넷 마케팅 칼럼
살아남거나, 사라지거나, 매출을 극대화 하거나 살아남거나, 사라지거나 2013년 주된 관심은 아마도 경제가 어느선까지 회복될 것인가와, 이로 인 한 경제적 득실일 겁니다 . 세계 경제 의 급속한 침체와 각국이 제시하는 생 존을 위한 대안들은 “실력을 갖춘 자 는 살아남고, 준비가 안된 자는 사라지 거나 멈추거나” 해야 한다는 것입니 다. 사라지거나 멈춘다는 의미는 곧 사 업의 실패또는 개인적인 경제의 어려움 을 의미합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핵 심인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작금 의 현실은 극심한 재정악화로 더 이상 아메리칸드림의 미국이 아닌 아메리칸 악몽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은, 컴퓨 터로부터 핸드폰까지 우리 삶에 큰 영 향을 미치는 인터넷의 발달은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 니다. 이러한 새로운 생태계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가가 “살아남거나, 사라 지거나”를 결정지는 핵심키워드가 되 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 수만 전 세 계 온라인 인구의 90%로 인터넷은 사 람들의 생활과 사고, 가치관 마저 바꾸 는 엄청난 시대의 변화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미치는 영향도 마 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지는 오프라인 매장만으로도 생존이 가능했다면, 이제 는 온라인매장인 “웹사이트”의 소유 는 비즈니스의 필수가 아닌 절대조건 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의 한인사업체가 웹사이트를 가지지 못 했거나, 가지고 있더라도, 관리가 안되 방치 수준이란 것입니다.
경쟁업체들은 웹사이트를 통한 인터 넷마케팅으로 신규고객을 유치하여 매 출을 향상하고 있는데 비해 새로운 생 태계에 적응하지 못한 사장님들은 단 골 고객마저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웹사이트로 오게 하려면 가 장 최첨단의 마케팅 기술을 웹사이트
인터넷마케팅은 오프라인 마케팅 에 비해 가격대비 효율성이 만족스러 울 뿐 아니라 정확한 타깃을 설정할 수 있고 직접적인 결과치를 유도해낼 수 있습니다. 전세계 수백만대 이상의 컴 퓨터를 연결한 글로벌 네트워크인 인 터넷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사람 들이 신속하고 저렴하게 서로 통신하
도 합니다. 인터넷 마케팅은 광고, PR 및 판매촉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잠재 구매자가 많은 곳, 대표적인 예 로 검색엔진에 머물고 있는 수많은 고 객에게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하는 전 략의 발전을 거듭한 끝에 배너, 이메일, 키워드 광고 등 수 많은 광고기법이 스 팸으로 인식될 때까지 진행되어 왔습니 다. 이젠 인터넷 마케팅도 더 효과적인 전기를 마련해야 할 위치에 놓여있습 니다. 인터넷 마케팅의 핵심은 어떤 소 비자가 언제 어떤 매체의 어느 컨텐츠 에 주로 머물며 그들의 관심이 무엇인 가를 정확히 파악해내는가가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적극적인 마 케팅 형태로 최근에는 블로그, 모바일 을 이용한 기법이 큰 가능성을 시사하 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인터넷 마케팅의 시작이 웹사 이트입니다.
인터넷마케팅은 오프라인 마케팅에 비해 가격대비 효율성이 만족스러울 뿐 아니라 정확한 타깃을 설정할 수 있고 직접적인 결과치를 유도해낼 수 있 습니다
에 탑재 해야 합니다. 불과 얼마 전만해 도 인터넷 마케팅의 개념은 마케팅의 한 부분을 차지하던 것 과는 달리 지금 은 인터넷 마케팅이 마케팅 영역의 핵 심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경제 생 태계
고 같이 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 늘날 모든 분야에 걸쳐서 과거 18C의 산업혁명과 비견될만한 변화를 주도하 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영역에서 인 터넷은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의 역할 을 수행하며, 마케터는 인터넷을 제품 및 상품 거래의 직접유통에 활용하기
모든 한인 웹사이트 갖기 캠페인
웹사이트는 전자상거래의 강력한 수단 이며 거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영향 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 의 구매는 인터넷을 통한 상품정보 조 사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심지어 1인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효과적인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만들어 사업활 동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비즈니스 툴이 바로 웹사이트입니다. 다음호에는 웹사이트를 꼭 만들어야 하 는 이유 10가지와 웹사이트에 사용되 는 용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 니다.
주최 | 보스턴 한인들과 함께 하는 뉴잉글랜드 한인회
뉴잉글랜드 한인회에서는 뉴잉글랜드지역 한인사업체의 번창과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모든 한인 웹사이트 갖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총 100개 사업체를 선정하여 무료로 웹사이트를 제작과 무한 유지보수 및 마케팅을 지원하여 드립니다.
지역신규고객창출 통합마케팅지원
지역별 온라인광고를 통한 더 많은 고객 유치
지속가능한 뉴스레터로 고객별 필요 정보 제공
검색 최적화
웹사이트 구축
네이버, 구글 등에서 인터넷 검색이 더 잘되도록 지원
최상의 웹사이트 무료임대와 무한 유지보수 지원 (월관리비 29불)
매출 극대화
페이스북 마케팅 전세계 13억인구가 사용 보스턴MA지역통합마케팅지원
웹사이트가 있음으로인해 이 많은 마케팅이 가능하며 매출극대화에 이바지 합니다
트위터 마케팅 동영상 지원 웹사이트의 동영상지원은 더 많은 고객이 함께 합니다
페이스북과 함께 트위터 마케팅을 집중 지원합니다
문 의 | 857.233.2438, 617.314.4513 이메일 | HaninAllia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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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정
BOSTON NEWENGLAND
HANIN SCHOOL 보스턴 뉴잉글랜드 한인 스쿨 보스턴뉴잉글랜드 한인스쿨은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뉴잉글랜드 한인회와 KIUC가 공동으로 기획, 진행하는 문화 교육프로그램 입니다. 지역의 훌륭한 리더를과 함께 진행하는 지식공유프로그램입니다
레츠고 아이비리그 | 아이비리거와 부모와 함께 하는 생생한 현장토크 1_학원한번안보내고 10학년에 합격이라니
한성경 대표
뉴데이케어|교육전문가
요약: 학원한번 안보내고도 10학년에 존스홉킨스대학과 하버드대학교의 동시 입학허가를 받은 비법 전격 공개 및 궁금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 4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정원: 30명 | 회비: $30(가족 $25/인)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그레이스룸
2_아이비리그, 성공의 로드맵인가?
요약: 아이비리그만 합격하면 인생의 성공이 보장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2013년을 살고 있는 지금도 그 공식은 통할까요? 아이비리그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로드맵을 그려 봅니다. 시간: 4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저스틴최 전도사 정원: 30명 | 회비: $30(가족 $25/인) 그사랑나무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그레이스룸
나눔과공유 아카데미 | 죽어라 배워 남주자 TOEFL | 100점완성 속성반
요약: IBT TOEFL 100점을 목표로, 파트별 정확한 분석과 다년간티칭노하우를 갖춘 선생님의 쉽지만, 강력한 강의 매일단어시험, 주1회모의고사, 담당코디네이터 관리 시간: 4월 1일(월) ~ 26일(금) 오후 4시~8시 4주과정 김미리 대표 Nelson Veloso 정원: 10명 | 회비: $800 한인웹스 TOEFL전문강사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드림룸
이것이 생존영어다 | 물품구입편
요약: 미국생활 중 겪게 되는 다양한 환경은 우리를 좌절하게 합니다. 이유는 단하나! 상황별 영어표현법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 답답함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아주 쉬운 강의가 시작됩니다. 시간: 4월 1일 ~ 23일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1시, 4주과정 정원: 10명 | 회비: $20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그레이스룸
바이블 아카데미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QT스쿨 | QT는 축복입니다 | 베이직세미나
요약: 큐티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믿음의 거울입니다. 큐티는 당신의 영혼을 빛나게 합니다. 막연했던 큐티를 체계적으로 배워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보세요. 시간: 4월 1일~23일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9시 박노순 선교사 정원: 20명 | 회비: $20 KIU커뮤니티 대표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그레이스룸
가난한 자와 함께 하는 선교
정승호 목사
국제기아대책기구
요약: 왜 하나님은 사람을 가난하게 하실까요? 가난을 통하여 우리가 배워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수년간 가난과 고통의 현장을 섬겨온 강사를 통해 듣는 진솔한 이야기! 시간: 4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정원: 20명 | 회비: $2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그레이스룸
왜 예수인가
요약: 교회건물과 기독교인은 늘어났지만, 사회는 더 악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언제부턴가 교회에서 사라진 이름 예수! 성도에게 예수가 가지는 본질적 가치를 조명해 봅니다. 시간: 4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9시 장현민 전도사 정원: 50명 | 회비: $5 뉴튼아름다운교회 장소: Hanin School Boston Campus 그레이스룸
등록방법 및 문의 | HaninSchool.org
등록방법 |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강의를 선택 후 수강신청 하시면 됩니다. 수강료납부방법 | 1. 페이팔납부: 모든 카드 결재가 가능합니다. 페이팔 아이디없어도 가능함 2. 체크납부: 135 Mass Ave 2F, Boston. MA 02115 / Losoonwaterpark L.L.C.
- 체크가 접수되어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 체크접수 후 확인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문의: 857.233.2438 | 강사지원문의: 617.314.4513 | haninschool.org@gmail.com
** 상기 일정은 강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모든 과정이 최소인원규정(예상정원의 30%)에 미달시 자동 폐강됩니다. ** 일정이 시작된 후 등록은 불가능 합니다. 단, 상식적 판단하 가능할 경우 허가됩니다.
보스턴뉴잉글랜드 한인스쿨 857.233.2438 | haninschool.org
Woburn Campus: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Boston Campus:135 Mass Ave 2F, Boston. MA 02115 주최_뉴잉글랜드한인회 | 주관_KIU커뮤니티 한인회보, 릴라이어블, 국제기아대책기구미주한인본부, A카드, 닥터스통증병원, 프로스펙트덴탈, 아이비스시, 뉴튼아름다운교회, 태양자동차정비,살론딘, 제시카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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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는 여러분들의 광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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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648-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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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운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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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807-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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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7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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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Vol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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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주요생활전화
781)861-1277
번역/통역 B.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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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회
공중위생국
617-624-6000
충청향우회
국세청
800-829-1040
생활/서비스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건축/인테리어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보스톤가스
781-751-300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글로벌건축
617-645-6146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무지개건축
978-855-4763
보스톤수도
617-989-7000
미남건축
508-650-8844
보스톤시청
617-635-4500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선아건축
508-230-587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암트렉
800-872-7245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자동차등록
800-858-3926
E/Y건축
617-590-3472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I.T종합건축
617-328-7899
전화신청
800-941-9900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피터팬버스
800-343-9999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Lee’s건축
617-538-0558
지선디자인
617-325-1007
NSTAR 가스
800-572-9300
J.C건축
781-738-7871
NSTAR 전기
800-592-2000
J건축
978-335-7995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617-641-2830 978-902-1111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NE한인간호사협회
781-860-9426
선모기지
617)592-6378
골프협회
508-843-7217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공군보라매회 과기협회
617-230-1002 508-333-7290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교회협의회
781-393-0004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문인협회
978-688-3137
US파이넨셜
세탁인협회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978-685-4979
변호사
978-902-4896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보스통룸렌트닷컴
781-405-3968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시민협회
508-962-2689
NIRVANA AIR
508)473-3429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의사협회
508-785-0199
PSI
617)547-0211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이도경
781-771-0047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태권도협회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재클린조
978)263-1166
진노래방
617)782-9282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508-528-7772
당구장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동물병원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781-326-9009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617)782-8111
한미부동산
203)887-4989
978)468-0039
ANN KIM
617)864-4430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B.L.부동산
800)906-5326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IBR
781)665-9277
339)225-1418
DON LEE
781)777-0047
뷰티살롱
617)354-9255
Heather Kim
617)388-8527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국제보석
617-523-2553
781)676-7334
우리보석
781-272-2004
로즈헤어
세리미용실
보석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메타판보석
617-298-6661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유경희 헤어
508-768-7675
보스톤보석
617-723-797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978)772-7886
페렐쥬얼리
617-262-8448
프로페셔널헤어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최지희 헤어
617-818-5596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헤어센스
617)773-1220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헤어스크린
617)787-1735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617)282-2980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K씨푸드
781)961-1114
컴퓨터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이발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린덴 바버스
781-489-5633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이사/운송/콜택시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보스톤한국이사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보스톤한국콜택시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는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여행사
한 인 회 보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회보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운전교습,스폰서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화장품
617-927-4433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데코 플라워
617-875-0648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보스턴열린교회
781-279-3270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781-652-0001
새빛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안디옥교회
치과
978-263-8459 978-534-3394
강경묵치과
617-576-5300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웰링턴치과
781-306-964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이영완치과
508-987-8228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은혜한의원
781-862-1842
일선당한의원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수식당
978)466-8688
740 North Main St. Leominster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RI감리교회
401-353-0983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제일교회
401-944-0520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기독교 (CT)
617-787-4503
로드아일랜드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피닉스드래곤
508-875-8718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한방크리닉
781-438-397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617-327-1812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한의원 선유당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475-5656 내과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461-9270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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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NE한미교회
기독교 (ME)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484-1448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207-659-7537
고향식품
413-586-2682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617-783-2626
천주교
413-567-9142 508-926-8236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미림식품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신신식품
978-686-0813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영식품
860-523-4656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라이스한인침례교회
라이코스교회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617-459-647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보스톤생명의교회
617-947-6765 978-578-6987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781-224-0670
오미식품
413-736-7878
508-755-0212
우리식품
978-772-1772
617-787-1506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불교 문수사
보스톤감리교회
603-893-8511
메인제일교회
심광사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한인회보 한인업소록 등록문의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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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고국 방문기 (3) 꽃보다 아름다운 세상
저는 지난 2월 25일 대한 민국 제18대 대통령 취 임식 참석차 한국에 온 김에 봄 꽃 구경을 하고 가려 고 서울에 있는 딸네 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꽃철이 되지 않아 그 동안 격조하 였던 친지들을 만나기도 하고 전에 다니던 교회를 방문하여 옛 교우들을 반가이 만나 보기도 합니다. 계획 했던 대로 한국 국적을 회복하기 위하여 필요 한 서류도 점검하고 동네 찜질 방에도 다니면서 그 야말로 황금 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는 셈입니다.
가고 싶은 대학에 진학하였다는 청년 / 자신의 입신 출세보다는 일생의 사업 파트너와 직원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장관 후보 직을 사양한 사람 / 국제 체조 연맹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 수 / 七顚八起에 도전하는 어느 재수생 / 洗身(때밀 이)으로 번 돈으로 자녀교육 시키는 어머니 / 은반 위에서 멋진 신사가 된 김연아 / 독거 노인에게 도 시락 배달하는 중학생 / 10년 넘게 한 집의 가정 도 우미로 헌신하는 권사님 / “나는 그냥 박근혜가 좋
그 동안 이런 저런 일로 몇 차례 드나들기는 했지 만 늘 그리워하고 오고 싶었던 고국에서 갖는 한가 한 시간, 눈에 보이는 것 들리는 모든 것이 문화 상 품 같고 나름대로 사유의 폭도 깊고 넓어지는 듯 합 니다. 다양한 음악 듣기도 즐겁습니다만, 가는 곳 마다 에서 들려오는 “강남 스타일”은 귀에 거슬 릴 때도 있습니다 “Let it Be” 라든가 “I want to hold your hand” 또는 “Yesterday” 그리고 “Hey Jude” 등 비틀즈의 노래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사 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까닭 은 곡보다 노랫말이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솔직히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 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강남스타일이 지금은 세계 적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 노랫말에 시 대를 초월하고 인생을 관조하는 의미가 담겨 있었 다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될 때가 많기 때 문입니다. 그러던 중 근래에 가수 안치환이 부르는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에서 새삼스 럽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모든 외로움도 이겨내고 / 노래의 따뜻한 온기 를 품은 그대 / 바로 당신 / 누가 뭐래도 /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를 듣는 순간 정말 우리 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인생을 긍정적이게 하고 삶을 고양시는 노래를 저는 좋아합니다.
제가 직접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만드는 이 세상은 꽃보다 아름답지 않은가?
더라.”라는 친구 / “나는 그녀의 정치 철학에 공 감한다“ 고 말하는 사람 / 박근혜가 입는 옷이 예 쁘다”고 미소 짓는 가정 주부 / “나는 박근혜 대 통령의 침착함이 믿음직스럽다.”는 동기 동창 / 90 세 생신을 맞으신 유명 girl group 멤버의 할머니 / 쟁반 짜장 배달원 / “세탁!”을 외치는 중년의 아 저씨 / 친절하신 택시 기사 / 강아지와 산책하는 아 가씨 / walker를 밀고 다니는 관절염 환자 / 감자떡 파는 거리의 상인 / back bag 멘 소년들 / 노래하는
가수 / 부모 반대에도 결혼해서 행복한 삶을 꾸리 고 사는 부부 /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 / 기도하는 敎 友들 / 손주 돌보는 할머니 / 歸農이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고 주장하는 가장 / 열정적으로 일하는 시 의원 / 동 사무소 직원 / IT 기술자 / TV 탤런트 / 친 절한 미용사 / 출근하는 여의사 / 복음 전하는 교회 지도자 / 자전거 타는 형제 / 요가 선생님 / 영어 책 읽는 초등학생 / 김연아 시상식에서 한국말 애국가 부른 캐나다의 아마빌레 합창단 / 기사 작성에 몰두 하는 신문기자 / 도토리 묵을 쑤는 여류 수필가 / 외 교관 직에서 은퇴한 사람 / 열무김치 나누어주는 이 웃 등 제가 직접 만나거나 대화를 나누고 관심을 가 진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만드는 이 세상은 꽃보다 아름답지 않은가? 언제나 서울 근교 등산객들의 복장은 봄 꽃처럼 형형색색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 온 Out Door 의 류 사업가들이 그 다양한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한 국에서의 사업을 확장하기로 하였다는 기사를 보며 진정 아름다운 건 “사람” 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더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사람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즐겨 읽는 복음서에는 “사람의 가치가 심히 큼을 기억하라.”는 구절이 여러 번 반복되고 있음을 기 억합니다.. 내일 모래는 꽃들이 만발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기로 예약을 해놓은 이 밤,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는 안치환 가수의 노랫말처럼 해마 다 봄이면 변함없이 피어나는 꽃과 잎의 각가지 모 양과 색 그리고 그 향기보다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의 가치가 크고 아름답다는 진리도 체험하는 여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늘 이 글을 썼습니다.(2013-03-20)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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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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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가까이 하고 싶은 지도자 지난 일요일 교회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감독께서 방문하 셨다. 백인, 흑인, 남미계, 그리고 한인 감독을 가까이서 뵌 적 은 있지만 인도출신 감독은 처음이다.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것부터 다르다. 백인이나 흑인 감독들로부터 느 끼는 거리감은 거의 느끼지 못했다. 동양인이라서 그런지 훨씬 친근감이 있었다. 어느 종교 지도자이든 가까이 하고 싶은 인 상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친구나 애인 그리고 부모처 럼 느낄 수는 없어도 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지도자라면 얼 마나 좋을까? 지난 13일 이탈리아 바티칸에서는 새로운 교황이 선출되었 다. 그 동안 이탈리아나 유럽 출신이 교황으로 선출되었는데 이번에는 아르헨티나 호르에 마리오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새 교황이 되었다. 그가 교황으로 선 출된 이후의 행보도 무척 흥미롭 다. 그는 선출된 이후 방탄이 되 는 전용차 대신 다른 추기경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묵었던 호텔에 가서 짐을 챙기고 숙박비를 계산 했다. 교황으로 선출된 직후 처음 으로 모습을 드러낼 때도 교황의 위엄을 나타내는 붉은 망토를 걸 치지 않았다. 그는 즉위식을 하기 전 자기가 교황명으로 왜 프란치스코를 선 택했는지 설명했다. 그가 투표에 서 교황으로 선출되었을 순간 자 기 옆에 있던 브라질 우메스 추기 경이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말라는 인사를 건넸단다. 그 순간 그 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가 떠올랐다. 성 프란치스코는 13 세기에 재산을 버리고 거지들과 함께 살면서 청빈을 실천했던 수도사이다. 그는 “가난한 이를 위한 가난한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 원했다. 그는 군림하고 명령하는 교황이 아니라 섬기는 어머니 같은 지도자가 되고 싶어했다. 19일 로마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즉위 미사에서 교 황 프란치스코는 “교황은 하느님의 사람들을 보호하려고 팔 을 벌려야만 한다. 애정 어린 관심으로 온 인류를 포옹하되, 특 히 가난하고 가장 약하며 가장 덜 중요한 사람들에게 그래야 한 다” 고 말했다. 그는 전용차에서 내려 병자들을 축복했고 아 기에게 입을 맞췄다. 그는 고국 아르헨티나 신자들에게 자신의 즉위 축하 미사에 참석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대 신 그 여행 경비를 가난한 자들을 위해 자선단체에 기부해 달 라고 말했다. 겸손하고, 친절하고, 늘 곁에 있고 싶은 사람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그 분이 감독이 아니고 교황이 아니라도 괜찮다. 절 대자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상 관이 없다. 그런 분은 매일이라도 만나고 싶다. 그런 분과의 관
계가 이 세상 떠날 때까지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처음 부 목사로 목회를 시작할 때 담임이었던 George Moore 목사라 는 분이 있다. 그 분은 내가 만난 가까이 하고 싶은 지도자이다. 장례식을 부탁하고 싶은 분이시다. 그 분이 나이가 더 많으니 먼저 가실 지도 모르지만. 그와 반면에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먼 분도 계셨다. 미국 에 와서 처음으로 만난 2년 동안 평신도로 섬겼던 교회 담임 목사시다. 그 분은 만나면 그 분과의 사이에 높은 담이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별로 전화도 하지 않으셨지만 전화하시면 본인 의 용건만 간단히 말씀하셨다. 그런데 설교는 얼마나 잘 하셨 는지 모른다. 인간의 마음을 꿰뚫고 단어 사용에 탁월한 재능 을 가지셨다. 교회를 떠나실 때 교인들이 한 번 더 그 분의 설교 를 듣고 싶어 할 정도였다. 왜 그런 분 이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 지 않았을까? 마음이 아픈 것은 내 자신이 두 번 째 목회자를 닮은 것 같기 때문이다. 그 분처럼 설교도 못하면서. 차갑거 나 무관심한 것이 아닌데도 상대방은 전혀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는단다. 전화를 사무적으로 받고 빨리 끊으려 한다니 왜 그런지 나도 모르겠다. 인 간관계 전문가에게 대인 관계법을 배 우든지 마음과 태도가 바뀌도록 기도 해야 될 것 같다. 친절하지 못한 이유 를 찾는다면 부친의 무뚝뚝함을 닮았 고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 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하는 습관이 아직도 배어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신약성경에 보면 예수는 아이들도 가까이 하고 싶어 했던 분 이다. 그 분이 가는 곳마다 아이들도 몰려 왔다. 제자들은 아이 들이 예수께 가까이 오면 꾸짖었고 제자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예수는 화를 내셨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것이다. …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 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가복음 10:14-15). 예수는 이런 어린이들을 껴 안고 기도해 주셨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 년 미만의 삶을 살다 이 세상을 떠난 다. 어떤 사람은 떠난 후에도 다시 만나고 싶다. 그러나 어떤 사 람은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다. 어떻게 이처럼 정 반대의 마음이 드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나에게 정성을 다 한 사람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세상 떠난 배우자, 부모와 친 구가 그리운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남은 인생이 어느 정도인 지 모르지만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지도자는 아 니어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가장 복된 삶을 산 사람이리라 믿는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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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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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여성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 메이크업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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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보다 강렬한 미디스커트의 유혹
매력적인 봄의 여신으로 거듭나고 싶다면... 신비로운 느낌의 머스크 계열 향수를 뿌려 우아한 여신 아우 라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여성스러운 메이크업 스타 일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핑크 컬러 립스틱은 전체적으 로 발라도 좋지만, 퍼지듯 자연 스럽게 연출하면 좀 더 가녀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꽃물 을 머금은 듯 살짝 번진 느낌을 위해 립스틱을 입술에 안쪽을 위주로 서서히 그라데이션 하 듯 발라준다. 여기에 한 올 한 올 또렷한 속 눈썹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 할 수 있도록 볼륨 마스카라로 눈매를 완성한다. 향수는 달콤 한 플로럴 향을 골라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마무리한다. ▶ 투명한 데일리 메이크업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할 때 메이크업 만큼 신경쓰이는 부 분도 없을 것이다. 연인에게 특별해 보이고 싶 은 날, 간단한 립 포인트 메이 크업과 룩에 어울리는 향수까 지 더한다면 여성스러움과 사 랑스러움을 어필할 수 있다. 이 럴 때는 화사한 립 컬러가 돋보 이도록 피부 표현은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톤으로 가볍게 마 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에 시선이 머물 수 있도 록 볼륨 마스카라와 스킨톤 아 이섀도로 눈매를 정리한다. 마 무리로 전체적인 룩에 맞는 향 수를 살짝 뿌려 준다면 매력적 인 봄의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 을 것이다. ▶ 우아한 메이크업 스타일 누드빛 베이지 컬러는 투명 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과 만났 을 때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연 출할 수 있다. 쿠션 제품을 얼
굴에 두드리듯 바르면 촉촉하 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 능하다. 립스틱의 발색을 위해 입술 에도 살짝 덧바른 뒤 손으로 두 드려 깔끔하게 밀착시켜주는 것이 포인트. 립스틱을 바를 때 손가락으로 두드리면 입술에 서 색이 퍼져나오는 듯 은은한 연출을 할 수 있다. 그 다음 입술 중앙에 한번 더 덧발라주어 볼륨감 있게 마무 리한다. 마지막으로 은은하고
생기있는 오렌지, 코랄 컬러 는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 기 좋은 색상이다. 립밤으로 입 술결을 정돈해 준 뒤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의 수분은 오랫동 안 유지되면서 맑고 투명한 느 낌으로 표현된다. 마무리로 얼굴 전체 미스트 를 뿌려서 생생하고 촉촉한 느 낌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달콤 한 과일향의 프루티 플로럴 계 열의 향수를 뿌리면 더욱 가볍 고 신선한 룩을 완성할 수 있 다.
올 봄 패션계에서 ‘미 스커트의 슬릿을 통해 노출 니’는 지고 ‘미디’는 뜰 없이도 얼마든지 레이디 라 전망이다. 드레스와 스커트 이크룩이 섹시해 보일 수 있 라인이 짧아졌던 추세에서 다는 것을 보여줬다. 영화 ‘베를린’의 주역 다시 길어진다는 뜻이다. 한동안 ‘초미니’, ‘하 으로 활약한 배우 전지현은 의 실종’ 등으로 인기를 끌 와인 컬러를 이용해 고혹적 었던 미니스커트의 기세는 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니트 올 봄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 와 카디건 세트로 여성스러 인다. 올해는 레이디 라이크 운 패션을 보여주는가 하면 룩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허 화려한 네크리스와 보랏빛 이 감도는 리를 잘록 플레어 스 하게 연출 커트로 고 해주는 무 올 봄 패션계에서 ‘미니’는 급스러우면 릎 길이의 지고 ‘미디’는 뜰 전망이다. 서도 스타 미디스커 일리시한 트가 주목 룩을 연출했다. 받고 있다. KBS2 드라마 ‘아이리 이른바 ‘청담동 며느리 룩’이라 불리는 레이디 라 스’에서 수준급 액션 연기 이크룩의 좋은 예를 보여준 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다 스타들에게서 미디 스커트 해역시 레이스 소재로 만들 어진 블라우스와 H라인 미 스타일링을 배워보자. 배우 강소라는 최근 영화 디스커트로 멋을 냈다. 퍼프 ‘파파로티’ 시사회에서 소매 블라우스가 여성스러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움을 극대화 시키는가 하면 앞 부분에 슬릿이 들어간 블 안이 살짝 비치는 레이스 스 랙 스커트를 착용해 눈길을 커트가 관능미를 자아내기 끌었다. 타이트한 실루엣과 도 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1,000명 시대를 우리 함께 열어 갑시다. 뉴잉글랜드 한인회가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서 여러분들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회원 1,000명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1000명의 정회원시대가될때 한인사회에서는 동포들간의 네트워크가 형성되기 시작될 것이며 주류사회에 단체 교섭권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4%의 보스톤 지역 동포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회원 1,000명시대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동포 여러분들은 한인회보 31페이지 한인회 게시판 하단에 있는 한인회 회원가입서를 작성하시어 회비와 함께 한인회 사무실로 보내주시거나 아니면 수표에 성명과 주소를 기입한 후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the order of : KSNE, 주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한인회 연회비 : 개인 $20, 부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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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MIT 가을 합격률 최저 기록
한인회보
무료 대학 재정보조 신청 컨설팅
총 지원자 1만8,989명 중 1,548명 합격, 역대 최저인 8.2% 합격율 기록.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일환으로 매 주 월요일 FAFASA, CSS Profile 과 같은 대학생 재정보조 신청 서 류 작성 무료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무료 컨설팅은 대학에 입학하거나 대학에 다니는 자 녀를 둔 학부모들이 지극히 사소한 실수나 몇가지 중요한 서류의 미비로 훨씬 많이 받을 수 있는 재정보조의 기회를 잃고 있다는 안타까움과 재 정보조 신청서 작성이 의외로 쉽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여 한인회에서 재 정 전문가를 초빙하여 대학 재정 보조 신청 서류 작성에서 준비 서류까 지 꼼꼼히 챙겨주고 검토해 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무료 College Financial Aid Consulting] MIT의 2013년 가을학기 합격률이 사상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IT 입학사무처가 발표한 올 가을학 기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조기전형 650 명을 포함, 모두 1,548명이 합격통보 를 받았다. 총 지원자는 모두 1만8,989 명으로 합격률은 역대 최저인 8.2%를 기록했다. 2012년 가을학기 합격률은 8.9%, 2011년은 9.6%였다.
- 대학 재정보조 신청서 작성 지원 (FAFSA, CSS Profile, IDOC, Verification worksheet, Financial Aid form) -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해법 제시 - 예상 학자금 재정 지원금 설계 - 특별 환경의 학자금 재정지원 방안 제시 - 가능한 장학금 설계 지원 등
MIT 관계자는 “지난 가을학기의 경 우 대기자 명단에 오른 학생 중 단 한명 도 구제되지 못했는데 올해는 합격률이 워낙 낮게 나와 일부는 합격 통보를 받 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가을학기 합격자 중 52%는 남학 생, 48%는 여학생이며 아시안이 30%, 백인은 36%를 차지했다고 학교 당국은 밝혔다.
매주 월요일 한인회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주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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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문의] Ezer Lee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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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뉴잉글랜드한인회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 933-8822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긴급 전화 상담 Cell: (781) 591-2722 (Eze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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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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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준비의 성패‘11학년 2학기’에 달렸다 11학년생들 경쟁력 확보 전략 시험에서 턱걸이 합격점인 3점보다는 4점이나 5점 을 받는 것이 스펙 강화에 큰 힘을 실어준다.
SAT·ACT 응시 안했다면 5, 6월에 도전 핵심과목 교사들과 친해져야 추천서 도움 관심대학 정보수집, 시간 나면 직접 방문 ■ 클래스와 성적 11학년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가 9~10학년에 이어 11 학년 1학기 때 재학 중인 고등학교가 제공하는 여 러 클래스 중 가장 도전적인 과목들을 택해 좋은 성 적을 받았다면 크게 기뻐해도 좋다. 11학년은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합격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완전히 들여다보는 고등학교의 마지막 해라는 사실을 명심 하자. 2학기에도 AP, 아너스 등 지금까지 해온 터프 한 과목들을 유지하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 록 너무 무리하지는 않는 것이 현명하다. 또 한 가 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녀가 12학년이 된 후 11 학년 때 택한 핵심과목 선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대학 입시철이 되면 이들의 추천서가 필요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사들과 관계를 돈독히 다 져야 하며 수업과 토론에 활발히 참여하는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공식적인 교사-제자 관계에서 벗어나 선생들과 개인적으로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 표준시험 11학년은 학생이 대입 학력고사를 포함해 각종 표준시험과 씨름하는 해이다. 가장 중요하게 여겨 야 할 시험은 의무적으로 치러야 하는 SAT 또는 ACT이다.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았다면 2학기 5월 이나 6월에 두 시험 중 하나에 도전해 보자. 자신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시험 중 하 나를 보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11학년 때 본 표준시험 점수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12학년 1학기 때 재도전한다. 5월에는 AP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 다. 경쟁이 치열한 대학에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9~11학년 때 여러 개의 AP 과목을 수 강했거나 현재 택하고 있을 것이다. 미국 내 종합대 학 중 90% 이상이 AP 시험을 인정하고 있다. AP
■ 칼리지 플래닝 11학년은 넘쳐나는 대학관련 정보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야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칼리지 페 어, 대학 관계자들의 고등학교 방문, 이메일을 통한 정보 등을 하나라도 빼먹지 않고 챙기는 것은 기본 이다. 학업과 과외활동만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 쁜데 대학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어떤 대학에 지 원해야 할지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까지 해야 하니 엄청난 스트레스가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음 을 편히 갖고 2학기와 12학년 직전 여름방학 동안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대학 리스트를 만드 는데 집중하도록 한다. ■ 커리어 리서치 고교 졸업장을 손에 쥐기 전 어떤 커리어에 종사 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 지만 이에 대한 아이디어가 확고하면 확고할수록 남보다 한발 앞서 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커 리어 초이스가 정해지면 지원할 대학을 정하는 것 도 한결 쉬워진다. 딱 하나의 커리어를 고르지 못 하더라도 11학년을 마치기 전 큰 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를 알아보기 위해 서는 온라인을 통한 리서치, 적성 검사, 가족 및 친 지, 교사 및 카운슬러 등과 대화 등 여러 방법이 있 을 수 있다. ■ 포트폴리오 만들기 빠르진 않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에서 택한 과 목, 과외 및 봉사활동 경험, 수상 경력 등 핵심내용 이 들어 있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놓지 않았 다면 지금부터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먼 저 집어넣고 다음에 관심사, 취미 등의 정보를 기재 한다. 콘텐츠가 결정되면 레주메 작성은 어려운 일 이 아니다. 잘 만든 레주메는 나중에 대입 추천서를 부탁할 때 좋은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에듀웰 보스톤
■ 레주메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이 꼭 만들어 놓아 야 하는 레주메. 자신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레주메 를 만들 때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염두에 둬야 큰 실수를 피할 수가 있다. 1. 깊이가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레주메를 수많은 수상경력, 과외 활동, 리더십 포지션 등으로 채워야 하는 줄 아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런 식으로 장황하게 리스 트를 만들면 도대체 무엇이 학생에게 중요한지 분 간하기가 어렵다. 관심과 열정 있는 분야 몇 개를 상 세히 설명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된다. 2. 레주메는 대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완벽한 레주메를 만들기 위해 속앓이를 할 필요는 없다. 추천서를 작성할 사람에게 좋은 참고자료 역 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대입원서는 레주 메를 요구하지 않는다. 3. 고등학교 시절에 집중하라 레주메는 9학년 이후에 일어난 이벤트가 주 내용 이 돼야 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때 내가 무 슨 상을 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문자 메시지를 쓸 때 많이 사용되 는 장난기 섞인 표현은 피하도록 주의한다. 정확한 문법과 철자법 사용도 필수다. 4.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일부 학생들은 베이비시팅이나 봉사활동은 레주 메에 첨부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포장하 기에 따라 이런 활동도 그럴듯해 보이게 만들 수가 있다. 자료제공: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 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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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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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수요일
음악 칼럼
한인회보
장용복의 오페라 산책
제4회 모짜르트의 피가로 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은 제일 사랑 을 많이 받고 있는 작 품이라고 한다. 무대는 스페인의 세비 아 (Seville). 전직 이 발사로 백작의 심복 부 하가 된 피가로는 백작 부인의 시녀 수잔나와 결혼 준비를 한다. 부 인과의 사랑이 미지근하게 된 백작은 옛 버릇이 나 온다. 전에는 몰랐는데 수잔나가 그렇게 이뻐 보인 다. 성주가 수하의 여인이 결혼하게 되면 전날밤에 같이 지낼 수 있는 법 (droit du seigneur) 이 있었 다. 백작은 이 법을 몸소 없애버린 것을 무척 후회한 다. 어쨌든 수잔나만은 고이 보내줄 수가 없는 것이 다. 이에 화가 난 피가로, 순결한 수잔나, 사랑을 잃 은 백작 부인은 백작의 못된 버릇을 고쳐주려고 음 모를 꾸미고, 백작은 깔아 놓은 덫에 걸리고 만다.
다는 이야기다. 그런 지 대한 공으로 인해서 백 작이 피가로를 불러들 여 자기의 심복 부하로 만들었던 것이다. 각설하고. 그러면 무엇 이 그렇게 훌륭하길래 피가로의 결혼이 220 년이 지난 오늘에도 자 주 공연되는가? 남의 말 을 빌리면, 그 중에서도 필자가 이해가 되는 듯 한 것만 골라 쓴다면, 음 악이 간단 명료해서 라 스베가스의 쇼같이 물 흐르듯 지나가고, 눈 감 고 들어도 누가 부르는 지 알 수 있도록 음악이 인물들을 잘 표현하였 으며, 각본에 유연성이 많아 연출가에게 많은 자유 를 허락했다고 한다. 또 대 단원 (finale) 이 일품이라 고 한다. 지상 아닌 천상의 매직 (magic) 이라고 찬사 를 보낸다. 모짜르트는 그만 하고 제일 먼저 작곡된 오페라를 살펴 보겠다.
이 오페라는 보마르셰 (Beaumarchais) 의 3부작 연극 중 제2부를 소재로 했다. 재미나는 이야기지 만, 근본적으로 귀족을 우롱하고 귀족의 특권을 부 정하는 혁명적 이야기이다. 벌써 혁명의 바람이 불 기 시작하던 시대에 동조한 작품이다. 그래서 프랑 스 혁명의 지도자 단턴 (Danton) 은 “이 연극이 귀족 계급을 말살시켰다” 라고 회고했고 나폴레 옹은 “이 연극은 혁명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라 고 말했다. 이런 작품을 모짜르트가 가극화하여 혁명의 불꽃 에 부채질을 한 셈이다. 이것 때문에 초연부터 관 객으로부터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결국 이 오페 라가 초연 된지 3년 후 1789년에 프랑스 혁명이 일 어났다. 30년이 지난 후에 로시니 (Rossini) 가 세비야의 이발사 (Il barbiere di Siviglia) 를 작곡했는데 보 마르셰의 제1부를 원전으로 삼았다. 그러니까 피가 로의 결혼 전편인 셈이다. 남의 머리도 잘 깎지만 자 기 머리도 잘 돌리는 피가로가 온갖 꾀를 동원하여 어느 후견인 보호하에 있던 처녀를 백작과 맺어 준
최초의 오페라들은 희랍 신 화에 나오는 오르페우스 (Orpheus) 를 주제로 많이 삼았다. 그는 시인이자 음악 가로서 현금 (lyre) 을 잘 켜서 야수들을 진정시키고 나무와 바위까지도 춤을 추 게 했다. 현재 공연되고 있 는 오페라 중 제일 오래된 몬테베르디 (Monteverdi) 의 올페오 (L’Orfeo) 도 그렇고, 여기서 이야기 해 보려는 글룩 (Gluck) 의 올 페오와 유리디체 (Orfeo ed Euridice) 도 마찬가 지다. 이 오페라는 몬테베르디와 헨델 (Handel) 의 오페라들 빼고는 제일 오래된 것이라고 보아도 되 겠다.
오르페우스가 현금으로 야수들을 진정시키는 장면 도 나온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의 2악장은 이장면을 묘사한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큰 소 리로 으르렁거리는 야수들 (오케스트라) 이 오르페 우스 (피아노) 의 현금에 도취되어 점점 소리가 작 아져 평화로워진다고. 프랑스의 유명한 감독 장 콕토 (Jean Cocteau) 와 배우 장 마레 (Jean Marais) 가 만든 오르페우스라 는 영화도 있다. 이승은 프랑스의 파리, 거울을 깨고 들어가면 저승이 나오고, 저승은 제이차 대전 때 허 물어 진 황량한 폐허, 자동차로 저승을 떠나는데 뒷 좌석에 앉아 있는 아내를 백미러로 쳐다본다. 환상 적인 흑백 영화로 기억에 오래 남는다. (계속)
줄거리는 간단하다. 사랑하는 아내가 죽어서 저승 으로 간다. 아내를 찾아 오려고 저승으로 들어간다. 정성이 갸륵하여 아내를 풀어 준다. 단 이승에 올 때 까지 아내에게 말을 해도 안되고 쳐다보아도 안된 다. 아내가 화를 내며 따라오지 않으려고 해서 쳐 다보았더니 아내는 죽고 만다. 성경에도 이와 비슷 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느님의 저주로 온통 불바다 가 되는 소돔과 고모라를 탈출하는 부부, 뒤를 돌아 보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아내가 돌기둥이 되어 죽 는다. 오르페우스가 아내를 찾으러 가다가 플루트 (flute) 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추어 춤을 추는 영혼들을 만 나는데, 이 곡이 너무 아름다워 여러 악기로 편곡되 었다. 바이올린으로 편곡이 된 축복 받은 영혼들의 춤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은 오페라 자 체 보다 더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설명 1. 피가로의 결혼의 결혼 장면. 2.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3. 올페오와 유리디체 대본의 삽화. 지옥을 떠나는 장면.
한인사회 인터뷰
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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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내셔널 디베이트 출전권 거머쥔
뉴튼사우스 고등학교 이재승 학생 논리적인 설득력과 한 쪽이 아닌 양쪽의 논리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 디베이트가 너무 좋다. Newton South High School 10학년에 재학중인 이재승 학생이 파트너인 Zephy Chang과 함께 Public Forum Debate, National Qualifying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NFL(National Forensic League), NCFL(National Catholic Forensic League), TOC(Tournament Of Champions) 3개 대회 모 두의 내셔널 디베이트 대회 출전 자격을 거머 쥐었다. TOC는 4월26일부터 4일간 켄터키주에서, NCFL Grand National은 5월 25일 부터 4일간 필라델 피아에서, 그리고 New England District 에서 3팀만 내보내는 NFL National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알라바마주의 버밍검(Birmingham, Alabama) 에서 열리게 된다. 이에 한인회보는 한인사회를 빛낸 이재승 학생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한인사회에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뉴튼 싸우스 고등학교 10학년 이재승 학생
5학년때 엄마와 형과 함께 미국으 로 유학온 이재승학생은 유학 초기엔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적응에 어려움 을 겪었으나 차츰 토론식 수업에 흥 미를 느끼고 대중연설에도 관심이 많 아 유명인들의 연설을 인터넷에서 찾 아 듣기도 했으며, 같은 고등학교 스 피치팀 출신의 형(이현승, 예일대 2학 년)의 권유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부터 Speech & Debate team에 가입 하여 활동해오고 있다. 디베이트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이재승학생은 이렇게 말 한다. “디 베이트는 논리적인 설득력을 키워 나 갈 수 있는 점이 좋고, 역사시간엔 과 거에 대해 배우지만 주어진 디베이트 토픽에 대한 리서치를 하면서 현재 우 리 사회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거 나, 한번쯤 생각해보아야 하는 문제들 을 다루는 점이 흥미롭습니다.””보 통 각각의 라운드마다 시작할 때, 동 전을 던져 말하는 순서와 토픽에 대해 찬성쪽 의견을 할지 반대쪽 의견을 할 지를 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개인의 의견과 관계없이 찬성, 반대 두가지 경 우에 대한 입장을 다 리서치해서 준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토픽에 대 한 양쪽의 관점을 다 보는 훈련이 되어 제 생각과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되는 점 이 가장 좋습니다. 정말 동전의 양면 처럼 하나의 사실이나 사건에도 나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다른 쪽 또한 타당한 이유와 논리가 있 다는 것을 배웁니다” 라며 자신이 디 베이트에 큰 흥미를 갖는 이유를 논리 정연하게 설명하였다.
뉴튼 싸우스 고등학교 10학년 이재승(좌) 학생과Zephy Chang(우)
점을 배우고 가겠다는 마음으로 임하 려고 노력합니다.” 라고도 하였다. 디베이트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무 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재승 학생은 “
간을 써야 하고 대회 자체도 때론 2~3 일씩 길게 하는 경우에 학교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 서 부모님께선 디베이트대신 다른 활 동을 권유하기도 하셨지만, 제가 디베 이트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젠 한국 에 계신 아빠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 시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십니다.”라 고 당차게 대답했다. 역시 인터뷰 동 안에도 그의 디베이트 실력을 여지없 이 보여주는 명쾌한 답변이었다. 그동안 다루었던 토픽중 가장 흥미 있었고 기억에 나는 디베이트에 대해 서는 [선진국들은 지구 온난화 기후변 화의 폐해를 줄여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미국은 속지주의 시민권 부여 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미국은 다른 나라의 민주화 노력에 관여해야 한다] 등이었다고 한다.
뉴튼 싸우스 고등학교 디베이트팀, 앞줄 가장 왼쪽이 이재승 학생
또한 그는 “9학년때 처음 한동안은 대회 나갔을 때 많이 긴장하고 승패 에 따라 감정적 동요가 있었는데, 지 금도 물론 항상 이기고 싶지만, 그래 도 정말 잘하는 상대를 만났을 땐, “ 이 친구는 나의 감정적 격려자이지만 라이벌은 나의 이성적 자극제로써 나 를 발전시키게 하는 것은 친구가 아니 라 라이벌이다.”라고 “엄마께서 인 용해주신 말을 떠올리며 상대방의 장
무엇보다 대회때 주어진 시간안에 준 비해간 것의 핵심을 요약해서 잘 말하 는 것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데, 연설이 아닌 토론에서 상대팀의 반박 에 휘말려 덜 중요한 것을 말하느라 시간을 다 써버리면 긴 시간 동안의 리 서치와 연습이 헛수고로 돌아갑니다. 우리쪽 관점을 상대팀과 Judge들에게 어떻게 이해시킬 지가 관건이고 가장 어렵습니다. 그리고 늘 준비에 많은 시
디베이트팀외에도 이재승학생은 학 교 수학팀에서도 적극 활동하고 있고, NEC의 Jr. MYWE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며 Principle을 맡고, 봄가을시 즌엔 Newton Youth Soccer Team 의 선수활동도 하고, 2년째 Newton South High School 학생회장직을 맡아 Movie night, Cruise, Valentine’s day event, Sleepover night 등과 같은 행사를 주관하고 준비하며 바쁘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가 고 있다고 한다.
한인회보는 지역사회 한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한인회보와의 인터뷰를 희망하시거나 한인회보가 인터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분이 계시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haninhoebo@gmail.com>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moon.econ@gmail.com> 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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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매물부족 심화에 ‘ 복수 오퍼시대’ 경쟁 1년 만에 달라져도 이렇게 달라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주택시장이 변 했습니다. 지난해는 주택시장 회복의 해이면서도 변화가 많았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바이 어스 마켓에 서 셀러스 마켓으로 뚜 렷하게 전환됐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몰려든 주택 구입 수요로 바이어들은 과다한 구입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 습니다. ◇ 현금자산 부족하면 집 사기 힘든 시대현금이 없으면 집을 사기 힘든 시 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대출기준 강화 와 매물부족 현상으로 지난해 전액 현 금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습니다. 현금 오퍼는 모기지 대출 승인에 대한 불확실성이 없고 계약기 간도 비교적 짧아 셀러들이 선호하는 오퍼입니다. 셀러들의 현금 오퍼 선 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지난해 MA 에서 현금 주택거래 비중은 10년만에 3배나 뛰어 올랐습니다. 지난해 전체 주택매매 3건 중 1건은 모기지 대출 을 끼지 않은 이른바 ‘캐시 오퍼’ 였습니다. 캐시 오퍼 비율은 2000년 대 중반부터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는 데 2005년에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11%가 캐시 오퍼였습니다. 주택시장 이 뜨거워지기 시작한 지난 2001년 의 경우 캐시오퍼 비율은 약 8.8%였 으며 1998년 이후 평균캐시 오퍼 비 율은 약 15%로 지난해 캐시 오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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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 급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매물이 없다. 지난해 주택시장의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매물 재고량 부족 현상입니다. 갑자기 줄어든 매 물 재고에 급해진 바이어들 대거 주 택구매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매물 은 줄고 바이어는 늘어나면서 주택가 격은 자연스럽게 상승 분위기를 이어 가고 있으며 매물 재고기간도 크게 단 축됐습니다. 특히 숏세일 및 차압매 물 등급매물 재고량 전반적인 매물 재 고감소 현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 니다. 지난해 12월 숏세일과 차압매 물 재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3%와 48%씩 감소한 반면 일반 매 물 재고량은 약 11% 감소하는 데 그 쳤습니다. 매물 재고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 다는 것은 그만큼 재고 매물이 빨리 팔린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매물 리 스팅 서비스인 MLS에 따르면 지난해 매물이 MLS 웹사이트 리스트된 기간 은 불과 약 5주로 직전 해인 2011년 (10.5주)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됐습 니다. 매물 재고 감소 현상은 저가대 매물에서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30만 달러 미만대의 매물 재고는 지난해 연 간 대비 약 49% 급감했고 30만~50 만달러, 50만~75만달러대의 매물 재 고도 각각 약 40%, 35%씩 줄었습니 다. 반면 100만달러 이상의 고가 주 택매물 고는 1년 동안 약 14%감소한
◇ 복수 오퍼 시대 활짝... 매물 부족 에 따른 현상 중 하나는 예전보다 집 사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매물 한 채에 여러 명의 바이어가 한꺼번에 오퍼를 제출하는 ‘복수 오퍼’ 현상 이 이제 MA 이곳저곳에서 심심치 않 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집을 처분 한 셀러 중 대부분이 3건 이상의 복수 오퍼를 제출 받았습니다. 복수 오퍼 현상의 결과는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 어졌습니다. 지난해 MA에서 팔린 주 택 10채중 3채는 내놓은 가격보다 높 은 가격에 판매됐습니다. 20년 평균 비율인 15%의 두 배이며 주택시장이 활황기였던 2005년보다도 높은 비율 로 MA주택시장이 지난해 뜨거워 졌 음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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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1,599,000 싱글 하우스 3523 sf. 방 5 / 화 4.5 마루바닥 Newton South High School
◇ 손해 감수하고 주택 판매....지난해 주택 거래는 늘어난 반면 손해를 보고 주택을 처분하는 비율도 급증한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MA에서 주 택 처분으로 손실을 입은 셀러의 비율 은 약 34%로 전년도의 최고치를 뛰 어 넘었습니다. 주택가치 하락으로 급 매성 매물 거래가 많았던 것이 원인이 었습니다. 집을 팔아서 손에 쥐는 돈 도 지난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 습니다. 주택 매매 중간순익은 약 2만 5,000달러로 전년(7만5,000달러) 에 이어 연속 감소했다. 주택 매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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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순익은 주택시장 활황기였던 2005 년 약 22만달러대까지 기록한 바 있 는데 불과 7년 만에 10분 1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 급매물 감소, 일반 매물 재증가 지난해는 주택시장 회복의 원년으로 기록됐습니다. 하반기부터 주택 거래 량이 늘고 주택가격이 반등을 시작했 습니다. 주택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들 면서 주택매물 형태에도 큰 변화가 나 타났습니다. 주택시장 침체기에 쏟 아져 나오던 급매성 매물이 크게 줄 고 일반 매물이 차츰 그 자리를 채우 고 있습니다. 차압 매물을 일컫는 매 물의 거래는 주택시장 침체가 절정 이던 2009년 초 전체 주택 거래 중 약 60%나 차지했으나 지난해 9월 약 12%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반면 ‘에 퀴티 매매’ (equity sale)로 분류되 는 일반 매물에 대한 거래는 같은 기 간 약 30%에서 지난해 약 63%대로 크게 증가하며 주택시장이 침체를 벗 어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깡통 주택’ 처분수단 중 하나인 숏세일 거 래는 꾸준한 증가세 입니다. 2009년 초 약 10%를 밑돌던 숏세일 거래는 지난해 9월 약 24%로 증가했습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한인회보
기고문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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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 협회 건강칼럼]
신장과 신부전증에 대하여 By Hui Grace Kim BSN RN CNN,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 협회 (www.KoreanNurses.org)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 협회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하버드 의과대학과 브 리검앤드 우먼스 병원 신장내과와 함 께 브르클라인 소재 보스톤 한인교회 에서 신장클리닉을 오는 4월 7일 일요 일(1:45m-5pm)에 열 예정이다. 이 에 즈음하여 신장에 관하여 알아 보기 로 하자.
어 질 수도 있고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만성 신부전증의 경우는 서서히 진 행되는 것으로 초기에는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정기적인 신체점사시 혈액이나 소변검사로 알아 낼 수 있 다. 신장기능이 정상인의 20% 만 있 어도 일상생활에는 거의 지장이 없다.
타격을 입히게 된다. 두번째로 큰 원인은 고혈압이다. 고 혈압 역시 혈관에 영향을 미쳐 신장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신장기능의 약화 로 혈압 조절을 악화시킨다. 세번째 원인은 신장염이다. 신장에 생긴 염증이 잘 치료되지 않은 경우 만
신장은 몸체의 뒷쪽 허리보다 약간 위쪽 좌우에 위치하여 있는 장기로 강 낭콩 모양을 하고 있고, 크기는 주먹 만하며 약 5 온스 정도의 무게이다. 대 부분의 사람은 두개의 신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한개만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신장의 주요 기능은 불필요한 양 의 수분과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 로 배출시켜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 는 것이다. 이외에도 전해질과 산, 염 기의 균형을 유지하고, 혈압을 조절하 며,호르몬 생성등의 기능이 있다. 신장이 어떠한 원인에서든지 정상적 인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급성과 만성 신부전증으로 나 눌 수 있다. 급성은 급성 질병이나 사고, 독성 물 질등에 의해 갑자기 신장이 기능을 할 수 없는 경우로 몇일에서 수개월간 지 속 될 수 있으며 치료에 의하여 회복 될 수 도 있고, 만성 신부전증으로 이
신장의 주요 기능은 불필요한 양의 수분과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출시켜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된 신장은 혈액의 주요한 성분인 적혈 구 생성을 조장하는 호르몬의 생산이 잘 되어지지 않아 빈혈을 일으키게 된 다. 빈혈은 신체 각 부분에 산소공급을 충분히 못하기 때문에 호흡곤란, 어지 러움증등이 생겨나고 심장의 좌심실 비대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부갑상선 비대증도 신장의 기능저 하로 생겨나는 증상의 하나이다. 부갑 상선은 칼슘의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 몬을 분비하는 곳으로 신장의 기능저 하로 영향을 받아 과다한 호르몬 분 비로 비대하여 진다. 이로 인하여 칼슘 이 뼈에서 빠져나와 뼈를 약화시킨다. 또한 비타민D를 활성화 시키는 호르 몬의 분비를 신장이 제대로 하지 못해 칼슘의 흡수를 저해하여 뼈생성에 영 향을 주어 관절통, 뼈의 통증등을 초래 하고, 칼슘이 심장이나 혛관에 침착되 어 혈관이 굳어져 중풍이나 심장마비 등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만성 신부전증의 유병률
신부전의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와 지 속적인 노력을 하면 병의 진행속도를 줄일 수가 있다. 만성 신부전증의 원인 당뇨병이 제일 큰 원인으로 인슐린 생산이나 대사에 문제가 있는 경우 혈 관과 신경계에 손상을 가져오게 되는 데, 혈관 으로 형성된 신장의 기능에
성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만성 신부전증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요독증을 들 수 있다. 피곤함, 무력증, 어지러움증, 정 신적인 혼돈, 구토증, 식욕저하, 금속 성 미각, 암모니아 냄새, 수면 장애등 이 나타난다. 빈혈역시 대표적인 증상이다. 손상
한국의 2000년 말 통계에 의하면 약 30,000명 정도의 신부전증 환자가 있 고 , 미국에는 2012년 통계에 약 2천 만명 정도의 신부전증 환자가 있는 것 으로 집계되고 있다. 작년에 미국에서 는 약 4백억불 정도의 비용이 신부전 증 환자의 치료비로 사용되었다고 보 고되어 있다.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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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건강검진 안내 안녕하세요, 뉴잉글랜드 한인간호사협회 (www.koreanNurses.org)는 하버드 의과대학 신장내과 전문의 및 학생들과 함께 한인들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날짜: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45분부터 5시까지
장소:
보스턴 한인교회 32 Harvard Street, Brookline, MA 02445
이번 건강검진에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약 30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하며, 한인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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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의 신장의 건강과 질환에 관한 강의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신장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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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info@koreanNurses.org)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민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07
KOREAN NURSES ASSOCIATION IN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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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Olympus Has Fallen (2013)
K-11 (2013) 엘리스가 이상한 나 라에 같혀서 이상한 경험을 하는 것 처 럼, Ray Saxx Jr. 은 K-11 나라에 같혀 버린다. K-11 은 로 스엔젤레스의 감옥 시스템이다. Ray 는 이 K-11 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그가 아 는 유일한 사실은 그 곳을 탈출해야 한다 는 것이다. 빠져나오 기 위해 그는 미궁같 은 감옥의 탈출구를 찾아야만 하고, 그곳 에 같혀있는 다른 사 람들과의 문제도 해 결해야만 한다. 또 한 K-11 의 보안관 들은 부패한 삶을 살 며, Ray 는 자신 뿐 만 아닌 다른 사회적 문제또한 풀려한다.
백악관은 테러리스트 공격을 받고, 대통령은 납치가 되어 실종이 되어 버린다. 대 통령의 개인 보디가드는 백악관 건물 안에 같혀버리고, 대통령을 보호하는데 실 패한다. 대통령을 찾는 임무는 올림푸스 작전이라는 이름을 받고, 국제 보안관에 서 임무를 실시한다. 이들은 대통령의 개인 보디가드가 대통령에 대하여 아는 정 보를 모두 수집해야만 한다. 대통령을 찾지 못하면 더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예측 할 수가 없는데.
감독: Jules Mann-Stewart / 출연: Nikki Reed, Jason Mewes, Patrick 감독: Antoine Fuqua / 출연: Gerard Butler, Angela Bassett, Aaron Eckhart, Muldoon, D.B. Sweeney / 장르: 범죄, 드라마 / 개봉: 3월 15일 Ashley Judd /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 개봉: 3월 22일
한인회보
좋은글/감동글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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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가 전하는 좋은글, 감동글 좋은글이나 감동적인 글은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이에, 한인회보는 매주 1~2편씩 독자 여러분들께 좋은글/ 감동글을 소 개하고자 하오니 주변에 우리가 한번쯤은 꼭 읽어보아야 할 사연이 있다면 한인회보를 통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운명을 결정해주는 세 가지 열쇠 회갑연이나 명예로운 퇴임식장에서 황금으로 만 든 행운의 열쇠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을 보곤 합니 다. 이는 예로부터 부와 권위를 상징으로 여겨 온 열쇠로 행복한 미래를 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 니다. 우리말 사전에 열쇠는 ‘자물쇠를 여는 쇠’ 라는 원래의 의미와 함께 ‘어떤 일을 성공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해결책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평소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삶에서 부정적인 결과들이 더 많이 나타난 다고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라는 말에 서 보는 것처럼 우리 삶의 결실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뿌려진 씨앗과 그 씨앗으로부터 자라 맺어지 는 열매로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네 삶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기 마련인 데, 그 선택을 결정하는 열쇠는 바로 자기 손에 쥐 어져 있습니다. 사람은 어머니의 뱃속에서 9개월여를 평온하게 지내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세 개의 열쇠를 가지고 나온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열쇠는 ‘가문’이 고, 두 번째 열쇠는 ‘학벌’ 이라고 합니다. 그렇 다면 세 번째 열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 닌 삶을 살아가는 ‘태도’라는 열쇠입니다. ‘가문’이라는 열쇠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 는 열쇠가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태어 날 때 선천적으로 어머니와 아버지로부터 유전자 (DNA)를 반씩 받아 태어나는데, 이때 어머니의 난자에는 외가의, 그리고 아버지의 정자에는 친가 의 유전자가 간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 모를 선택하여 태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문은 자신의 선택권 밖에 있는 열쇠가 됩니다. 두 번째 열쇠인 ‘학벌’은 어떨까요? 우리 사 회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출신대학이라는 학벌은 사춘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서 선택의 여지가 일부 자신에게 주어지기는 하지만 실제로 자신에게 주 어지는 선택의 폭은 그리 넓지 못합니다. 왜냐하 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부모와 선생 님 그리고 주변의 환경이 그 선택에 크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학벌이란 열쇠도 우리의 선 택 영역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열쇠입니다. 어떤 사람이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명문대학을 졸업한다면 그 사람은 두 개의 열쇠를 가지게 됩 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성공과 직 결되는 것일까요? 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은 ‘노
(No)!’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가문’과 ‘학 벌’은 성공할 수 있는 기회에 조금 더 쉽게 접근 하게 해줄 수는 있지만 성공과 직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공으로 나갈 수 있는 ‘태도‘라는 세 번째 열쇠를 가지고 태어 나기 때문에 세상살이가 공평해지는 것이죠. ‘태도(attitude)’라는 열쇠는 우리 삶의 미 로를 열어가는 가장 소중한 열쇠입니다. 우리 삶에 서 이미 지나온 과거의 일들은 좋든 나쁘든 바꾸 기 어렵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많은 일들을 예측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면서 세 개의 열쇠를 가지 고 나온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열쇠는 ‘가문’ 이고, 두 번째 열쇠는 ‘학벌’ 이라고 합니다. 그 렇다면 세 번째 열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 름 아닌 삶을 살아가는 ‘태도’라는 열쇠입니다. 하여 바꾸어 나가는 것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태도를 바꾸는 것은 어렵 지만 자신의 태도는 바꾸려 노력하면 언제든지 바 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복한 미래의 삶을 위해 서는 우리가 매일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는 자신의 태도를 잘 가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승자’의 강점은 타고난 가 문이나 학벌 또는 재능이 아니라 바로 태도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면 우선 행 동과 습관부터 바꾸라.”고 했습니다. 이는 가문 이나 학벌이라는 열쇠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태도 라는 열쇠 가다듬기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는 말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렇습니다.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삶의 열쇠를 찾으려면 우선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 이라는 태도부터 돌아보아야만 합니다. 이는 나이 를 불문하고 우리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 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가문이나 학벌이 우선시되면서 ‘ 개천 용’이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얘기가 들 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시절 그냥 지나 가는 이야기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태도라는 열쇠 는 가다듬기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개천에서 용이 탄생할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실 례로 미국에서 실시된 한 조사에서 미국의 백만장 자 중 80%가 1세대 백만장자였다고 합니다. 1세 대, 2세대, 3세대 등으로 구분하는 백만장자에서 1세대 백만장자는 당대에 이룬 백만장자를 의미하 며, 2세대는 부모로부터, 그리고 3세대 백만장자 는 조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은 백만장자를 일 컫는 말입니다. 이 조사에서 나타난 80%의 1세대 백만장자가 바로 ‘개천 용’을 보여주는 결과가 아닐까요? 삶을 살아가며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더 큰 가치가 창 출되기 때문에 태도라는 열쇠가 바로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잣대가 됩니다. 이는 평소 태도가 사소 한 것처럼 보이지만 태도의 차이에 의해 우리 삶 에서 나타나는 질적인 차이는 우리의 상상을 크게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가문에서 태어 나지 않고 명문대학의 학벌을 갖추지 못해도 자신 의 삶을 주도하는 ‘태도’라는 열쇠를 잘 가다듬 으면 성공적인 삶을 사는 ‘개천 용’으로 태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가문’이나 ‘학벌’이라는 열쇠에 대한 허상이나 집념을 털어버리고, 자기 손에 쥐어져 있 는 ‘태도’라는 열쇠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그리 고 그동안 자신의 삶에서 새로운 운명을 열기 위해 태도라는 열쇠를 제대로 가다듬어 왔는가를 깊게 생각해 보면서 자신의 행동이나 습관에 대해 적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필자소개> 방재욱: 충남대학교 교수 양정고.서울대 생물교육과 졸/한국유전학회, 한 국약용작물학회 회장 역임/현재 충남 대학교 교 수, 한국생물과학협회 회장, 한국과총 대전지역 연합회 부회장/대표저서 : ‘생명너머 삶의 이야 기’‘생명의 이해’‘세포유전학’등/이메일: bangjw@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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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광고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종교단체 무료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역 한인들의 종교생활 활성화를 위해 무료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관심있는 종교단체는 언제든 연락 주시면, 한인회와 함께 한인사회 정보화 사업에 앞장서는 IT 전문가들이 귀 단체와의 상담을 통해 효율적이고 멋진 홈페이지를 무료로 구축해 드림니다. (단 소정의 월 관리비가 부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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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생명이 풍성한
뉴햄프셔감리교 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 이 병 수
담임목사 이정찬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부 교역자 안성용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 햄 프 셔 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판공성사 3/3 일, 10일, 17일.
성목요일 8pm-주의 만찬미사
주일예배 11:30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예배및모임안내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603) 553-3422, 552-3770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보스톤감리교회
담임목사 조상연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성금요일 3pm-십자가의 길 8pm-수난예절
성토요일 9pm-부활 성야미사
부활절 3pm-부활대축일 낮미사 및 세례성사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45 Ash St. Newton MA02466 / 617-558-2711,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 www.kccboston.org Mass: 10am(주일학교가 있는주), 11:30am(교중미사), 4:30pm
추억
한인회보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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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축제의 변천사 대학의 사회적 위상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이 많다. 사실 기성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것과 같이 당연히 가져야 할 위상은 영향력을 상당한 정도 상실한 것이 아닌가라는 자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이다. 어디서부터 대학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본 글의 주요 주제는 아니지만, 이 문제를 진단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대학문화의 변천사를 대학축제의 사회사와 연관시켜 다뤄보고자 한다. 축제란 사회구성원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 라고 볼 때, 대학축제 또한 대학의 주요 구성원, 즉 대학생들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7~80년대의 대학생들은 사회문제 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즉 정치적인 성격을 띠거나 소외받은 계 층 혹은 사회적 흐름에 자연스럽게 따라가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를 옹호 하는 대변자적인 입장에서 구조적인 문제를 비판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소 임이라고 여겼다. 우선 70년대에는 그래도 대학생활 과 낭만이라는 단어가 어울렸다. 기 성세대의 억압과 위선 등에 나름대로 저항하면서 장발과 청바지를 즐겼으 며, 미니스커트는 저항의 의미로 해 석되었다. 즉 자유가 곧 저항이라고 인식하면서 규칙을 벗어던지려 애 썼다. 세상에 대한 은근한 분노를 맥 주 한잔과 통기타 음악소리로 날려보 내려 했다. 당시에는 이러한 저항이 ‘~~패’, ‘~~연구회’ 등으로 불 리는 단체를 통해서 문화저항으로 왕 성하게 표현되었다. 이들은 노래, 민 속, 풍물, 탈춤, 인문학 등을 주요 소 재로 활동하는 공동체 집단이었고, 대학마다 대표적인 단체가 왕성하게 활동하였고, 여기서의 활동경력은 향 후 사회활동을 하는데 직간접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다. 이들이 현 재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맥을 잇고 있음이 도처에서 발견된다. 당시 대학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이 었던 쌍쌍파티에 동행할 파트너를 미 리 구하기 위해서 축제 전에는 미팅 을 뛰어다니느라 바빴고, 한창 인기 를 누리던 통기타 가수들과 한마음 이 되어 노래를 부르는 기분도 즐거 웠다. 70년대 대학축제는 과나 동아 리별로 체육대회, 시화전이나 미전을 벌이거나 강연회 등을 여는 것이 주 요 행사였다. 이 시기의 대학축제는 유희성과 놀이, 그리고 비일상성의 특성이 부각된 시기였다.
발하였다. 따라서 저항적인 공동체 의식은 소비대중문화를 대학사회에 서 철저히 배격하였고, 대학 안에서 는 노래, 공연, 마당극, 영화 등이 학 생운동을 위한 주요 수단이 되었다. 따라서 당시에는 다양한 민중문학과 민중가요가 풍미하였으며, 새로운 관 점의 소설, 철학, 문학들이 대학생들 에게는 필독서로 장려되었다. 80년 대의 대학축제는 축제의 여러 특성 중 유독 저항(抵抗)과 전도(顚倒), 즉 세상을 비딱하게 비뚤어보기의 특 성이 유독 강하게 부각되었던 시기였 다.
체를 강조하던 80년대와 달리 90년 대는 개인의 역량과 특성이 강조되었 다. 따라서 축제를 비롯한 놀이문화 의 특성 또한 변화하게 된다. 노래방 이나 비디오방 등 젊은이들에게 ‘방 문화’는 개인주의적인 것을 표상하 는 것으로 부상하였다. 사람과 사람 의 직접적인 교류가 아니라 매체를 통한 교류, 즉 대중매체를 통해 생산 되는 문화를 공유하는 대중문화가 대 학문화를 빠르게 접수하였다. 반면에 신세대의 의식은 빠르게 확산되어 다 양한 차원의 소수문화에 몰입하면서 새로운 대학의 대안문화를 찾기에 열
70-80년대의 대학 축제 모습
7~80년대의 대학생들은 사회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 시 기의 대학축제는 유희성과 놀이, 그리고 비일상성의 특성이 부각된 시기 였다.
80년대로 넘어가면 분위기는 좀 험악해진다. 괜히 386세대라는 말이 나온 것은 아니리라. 당시 대학생들 은 최소한의 대학 속의 낭만은 커녕 (대학의 낭만이란 애초부터 없는 것 일 수도 있다!), 캠퍼스 벤치를 차지 하고 있는 사복경찰들을 보며 몸을 사리던 시대를 살아내야 했다. 당연 히 당시 대학생들에게 대학문화는 “ 항쟁의 이름으로” 매번 날 좋은 봄 가을 대동제시기에는 독재타도를 외 치며 꽃향기가 아니라 최루탄 냄새에 코를 틀어막고 이리뛰고 저리뛰었던 기억만이 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당시의 대학의 역할은 적극적인 저 항의 몸짓을 보여주는 것이었으며, 대학생들은 최루탄과 곤봉, 무장한 경찰에 맞서는 것으로 그들의 힘을 보여줄 수밖에 없었다. 그 저항의 대 상은 단순한 공권력이 아닌 “정의롭 지 않은 것”이었다는 데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은 없었기 때문이다. 대학가의 다양한 동아리활동은 활
요즘의 대학 축제 모습
90년대의 대학문화는 신세대의 도 전기로 요약될 수 있을 것이다. 민주 화가 진전되고, 문민정부가 등장하였 으며, 신세대가 출현하면서 상업적인 소비사회로 빠르게 진입하였다. 공동
광하였다. 동시에 인문학의 시대는 저물어 갔고 인터넷 시대가 왔으며, 공동체 시대는 가고 마니아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렇게 맞이한 90년대는 대중문화 가 사회와 대학을 장악하였으며, 이 념을 상실하였고다. 대학문화의 정체 성이 위협당하면서 실험성이라든가 전위집단으로서의 색깔과 차별성을 상실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90년대는 무엇보다도 사회의 거대한 자본이 만들어낸 상품을 대학의 지적 성과물이 이기지 못하는 자본의 문제 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90년대의 대학축제에서부터 서서 히 현란하고 말초적인 감각을 자극하 는 대중문화가 대학축제의 무대 중앙 으로 들어오게 된다. 동시에 축제는 거나한 술판이 벌어지는 장소가 되기 도 했다. 2000년을 넘어서면서 휴대폰에 이 어 스마트폰 시대에서 쇼셜 네트워킹 은 이제 존재를 위한 필수적인 항목 이 되어가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맺 음이 중요해진 것만은 사실이나, 디 지털 테크놀로지로 매개된 관계맺음 이 우선적인 방법이 되었다. 이 관계 는 일방적•간접적•은유적 연계망 이다. 각 개인이 가진 요구사항의 표 출에 용이하고 이에 대한 불특정 다 수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 임감이나 의무사항에 대한 준수의식 은 미약하다. 여전히 남들의 삶에 대 해 관심이 대단히 많을 뿐 자신을 드 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왕따가 되는 것은 두려워하면서도 타인을 적극적 으로 받아들이지지도 않는다. 당연히 대학 내 동아리 활동에는 관심이 없 으며 같이 모여서 무엇인가를 동일한 시간과 공간에서 하는 것이 어색하기 만 하다. 같이 모여 앉아서 각자의 스 마트폰에 몰두하는 기현상을 보인다. 아이돌그룹이 등장하지 않은 축제는 이제는 시시한 것이 되어버린 지 오 래다. 당연히 2000년을 십년 이상이 훌 쩍 넘겨버린 지금, 우리의 대학문화 의 정체성이 희미해서 도대체 그 형 체를 알아볼 수 없으니, 대학축제 또 한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작 은 불꽃이 타고 있는 것 같아서 크게 한 숨을 내쉬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외국유학생들이 많은 대학에서는 다 문화축제를 통한 다양한 문화의 이해 의 장을 만든다거나, 다양한 기부문 화를 전파시키기 위한 나눔의 장을 만든다든가, 영상세대의 장기를 마음 껏 발휘하는 학생들이 새롭고도 파격 적인 그들만의 고유한 시각으로 만든 영상제를 진행한다든가.... 등등. 나는 아직도 대학생은 기성세대와 는 뭔가 상당히 달라고 달라야 한다 는 “꿈”을 버리지 못하고 엉거주춤 뻘쭘하게 살아가는 기성세대이기 때 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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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사회게시판 한인사회 게시판은 한인들의 경조사 및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연을 정성스럽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보내실곳 : e-Mail: haninhoebo@gmail.com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바보의 사랑법 ..♣ 참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기뻐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자존심을 버린다...비참해진다 그사람의 작은것들이 너무나도 큰 의미이다.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을한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단점들은 신경쓰지 않고 이해해버린다 끝까지 기다린다 너무나도 그리워한다 항상 곁에 있길원한다 마음이 저리게 아프다 기대와 환상이 깨지면 주체할수 없이 힘들고 자신을 원망스러워 한다.
그의 속눈썹이 되고 싶을 만큼.. 3년전.. 내게 따뜻한 마음을 연 그를.. 전 냉정하게 돌아섰습니다. 왜 .. 나같은 걸 좋아하냐고 하면서... 쌀쌀하게 대했지만. 그의 따뜻한 마음앞에... 서서히 마음은 녹아 내렸지만.. 내게 열정적이던 그가 . 1년 후 예쁜 언니를 데려왔습니다. 내 맘을 아는 친구들은 괜찮냐고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에게 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오랫만이네요. 머리가 그게 뭐예요? 왜 이렇게 짧아요?˝ ´ 언니 참 예쁘네요.잘 어울려요 행복하세요....´ 2년후.. 우연히.. 사랑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제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 너 진짜로 좋아했었다고 하더라, 니가 너무 기다리게 해서.. 힘들었나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폰을 열었습니다. 그의번호를 찍으며.. 신호가 가기전 말했습니다. 왜.. 내세울 것 없는 사람을 좋아하느냐고 말한 적 있죠? 아직 이유를 찾지 못해서요.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가끔은 짜증나기도하고 부담스러워 한다 콧대가 높아지고 쌀쌀하고 잔인해진다 그사람이 무엇을하던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루종일 맘편하게 즐겁게 지낸다 그사람의 모든것이 바보스럽다 그러다가 단점이라도 보이면 너무 정이 떨어진다 전혀 기다려주지 않는다 가끔 생각이 나기도 하는것같다
안녕하세요? 한인회를 위해 수고하심에 감사드림니다.
어떻하면 떨쳐버릴지 궁리한다 마음이 아플리가 없다
나날이 변화되어 가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 있는 한인회를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집니다.
그사람이 자신을 포기하면 홀가분하지만 왠지 조금 아쉬워한다.
오랫동안 수고하신 분들의 결실이 이제 하나하나 열매를 맺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이사회에 초청하여 주심도 감사드림니다. 미약하나마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게 해 주시니 또한 기쁨니다. 권복태 배상
한인사회게시판은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 한인들의 경조사나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공간입니다. /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연을 정성스럽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보낼 곳 : 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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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Woo Han
Editor in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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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f Manager
Moonsu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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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sung Park 이신자/이상현 조유미 Bo Kyung Shin 홍원철 Mr. Han 이은미 홍성도/이근숙 Benjamin Kim 조은주 Won Sang Cho 이의인/이정희 조태준 Agnes Ann Sun Kim Contrubuting Reporter Eugenia Kim, Yujin Kim 이원걸/전신애 Danile Kim 조현석 이영길/이성혜 Anna Jung, Kyungha Kim 총 607명 조형구/김현옥 Elisa Choi 이영호 James Kim Je hee Yang, Hyun Joo Kim 주종옥 이은규 부부 Joe Feirouz 지훈/박미숙 Columnist & Contributor 이은철 Joseph Ha 민유선 l 김용환 목사 l 김종성 교수ㅣ 윤석기 교수ㅣ 이재화 교수 이인권/권소은 진정원/안성원 Katherine Lee 진태원 민응준 교수 ㅣ 이유택 교수 ㅣ 애나 정ㅣ 김예진 l 이주연 이자영 Katherine 김대식 ㅣ 김경하 이재익/김명은 차주혁/김난희 Park 이재화/김연신 천영호 Misun Han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I 민유선 최인각 이재규 부부 Peter Park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추경석/허정숙 이정규/김영미 Peter K Park 최경자 이정수 Sunhee 한인회 이사 이주택/김정원 최덕중/김숙영 Suyeon 38대 한인회 임원 최백규 이지현 Thomas Tah 남궁연($200), 안병학($200) 회장 : 한선우 이제봉/한수옥 최상화/이윤자 Tom Song 최신자 김병국($200), 이학렬($200) 수석부회장 : 한문수 이재호 최연일/최송자 [후원자 명단] 이경해($200), 권복태($200) 부회장 : 장수인 이재형 최인숙 부회장 : 유현경 이영하 최정우 유한선, 전옥현, 손광희, 전좌근, 사무총장 : 강승민 이우승/김지영 최정열/허경희 김현주($80),장수인($300) 최한길, 최순용. 한선우, 한문수, 재무 : 이재석 이유택/김희정 최정열/최미남 최인숙($100),이근홍($100) 강승민 이유한/윤지혜 최준영/홍신숙 한지연($100),김문소($100) 마케팅부 : 이정수 예정: 박승삼, 김한수, 윤미자 이이순 섭외부 : 김대식 최진규/최원규 김은한($100),고영복($80) 이의훈 안연자($100),안병학($100) 최창열/배성희 봉사부 : 신보경 * 한인회 고문단 단장: 김영곤 이정희 최한길 박석만($100,남궁연($100) 학생부 : 조장익 이재우 최한필/김혜륜 김병국($100),김원엽($100) 학생부 차장 : 양제희 이창호/한정인 최환성 이병철($200),신상철($60) 학생부 차장 : 염승헌 이태호/이성희 최현구/김희현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박영찬($100),김양길($100) 노인복지부 : 강승민 이학렬 부부 최홍백/박두연 정영수($100),권복태($100) 체육부 : 조원상 이한숙/한윤영 하정아 부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체육부 차장 : 김형준 이현경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문수/윤선미 NE간호사협회($100) 여성부 : 김금련 이현지 한병칠/장미용 보스톤룸렌트닷컴($100)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이혜승 의료부 : 이주용 한선우/정재은 고려대학교 교우회($200) 연락처 978-985-1874 이후석 한세진 문화부 : 박진욱 해병전우회($300) 이희정 한윤찬 온라인 홍보부 : 김현주 정진수회계사 ($460) 이형오/안진희 한정택 변복순/변복자($60) 인기환 한지동 임성광 한지연/최순용 박종안/문현옥($200) 임이제/최윤신 함성문/함영자 김병철/한영자($100) 장인창/황재희 허민선 권복태/서명숙($240) 임응준 이상우/김희정($60) 허성용 임진수 최정열/허경희($20) 허승희 2013년 3월 12일 화요일 현재 임창선 대한통운 정대훈($300) 허진영 임학래 한혜성/김상기 전진원/손영희($100) 607명 주경석 부부 황길남/방숙영 어양/박현숙($100) 장계은 황성수 최연일/최송자($100) 장명숙 500명 장병주/강시정 황영덕 500명 장성수/정능화 황진희 장수인/홍경엽 황필주 황현숙 장영규 장용복/이창주 홍경엽 125명 장원준/장호준 홍모희 홍숙현 장종문 부부 좌상일/이은조 전관우 OF NEW ET Y E 전은영 CI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전옥현/김영자 전진원/손영희 전희진 정기라/이용희 정경진 (영문) (한글) 정경희 이름 정근화 배우자이름 (한글) 정대훈/강성미 (영문) 정재호 전화번호 E-mail 정명철 정민수/정종은 주소 정병철/장인숙 정석호/정에스더 거주 가족수 정선태 정영수/김은희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정영화 부부 $40 가족 $ 1인 $20 정유경 정인혜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정진수 부부 $100 $200 $500 $300 $1,000 $2,000 기타 $ 정춘희 정하균/곽서영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조남규/ 한은경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조미자 조상연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조선희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조성호/김아림 조수헌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 가입 현황 1,000명
4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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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복자 변복순 변찬섭 방경남/김향인 서충욱/이세영 석상옥 성낙호/백종숙 성인식 손성희 손순이 손한록부부 송민철 송준환/국승연 송진우/김진영 신상철/김영아 신영각/홍경자 신행옥 신보경/정재원 심윤보/김은미 안길남부부 안명희 안미숙 안병학 부부 안일민/이옥 안연자 안영신 안윤선 안태수 안태준/문유경 어양/박현숙 엄인숙 엄재관/김용희 오영수 오예자 오정민 오진옥 오웅철 원영옥 양제희 염승헌 유경렬 유대근/유정심 유선희 유승오/강혜정 윤경문 윤경희 윤병태 윤보영 윤석기/이현주 윤석중 윤영수 윤은상/박순혜 윤정아 유주한/장숙경 윤동수 윤주옥/채성철 윤현권/박순단 이기환/윤순정 이규윤 이근/김경희 이근복 이근홍/원방 이금자 이기영/전희진 이귀옥 이경환/민정숙 이경해 부부 이기영 이기환/윤순정 이동은/김두연 이동익/이재숙 이동훈/김원경 이문영/김춘미 이문희 이명란 이배훈 이병철부부 이병현 이상구 이상우/김희정 이선화 이승욱/안미순 이승은 이승훈/변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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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편집진
2013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고요한 김진기/신미송 강정래/김효진 김진경/김신애 강민형 김진홍/김경태 강상원 김진희 강승민/김윤정 김태만/윤미자 고영복 김창근 고영수 김창식/백선희 고인순 김청란 고종성/김혜련 김창래/김갑연 공창우 김학수 구용환/구마리꼬 김학주 구자영 김한성/김숙현 구지수/공경희 김한수 국민준 김한태 김경순 김현구 부부 김경화 김현주 권병욱/김이선 김현주/조용준 권병희 김현천/윤상필 권복태/서명숙 김현태 권오관/민애숙 김희권 권오숙/ 최간주 김혜영 권오훈/장성주 김효경 김정림 김효인 김정선/조순래 김효열/정현주 권정안 남궁연/조정자 권정자 남일/윤미아 권한섭 노동완/신은경 길은석 노진아 김경순 노혜선 김경모 맹호영 김경하 문관옥/정자인 김경희 문선희 김금련 문현석/정하나 김남균/정혜숙 문형근/이지영 김남장/이계영 민신자 김다윗 박기나 김대식 박기훈 김대업 박민/박영 김덕기 박석만 부부 김도성 박성민/이경희 김동민/김주연 박성규/이해옥 김동숙 박성준 부부 김동우 박승삼 김대식 박신영/김영순 김만희/김갑수 박원서/장은영 김면진 박영찬/서진아 김문령 박요섭/박진경 김문소/김계숙 김민준/이현주 박영철/정선주 박은경 김민철 부부 박정부 김보규 김병국/김유경 박필수 부부 김병기 배홍선/이봉자 김병철/한영자 박종선/강홍순 김수정 박종안/문현옥 김수연 박종열/조영신 김성군/김영희 박종일/이인숙 김성일 박지영 김성혁 박진욱 김성현/이은주 박진영/이주연 김승진 박찬수 김우혁 부부 박호진/홍옥희 김윤경 박혜성 김원엽 박혜영 김양숙 백린/최선경 김유석 백승한/손주연 김양길/김진희 변근식 김연일 변화근 김영곤 부부 서규택 김영범/고경아 서동욱 김영기/김애자 서정섭 김용환 부부 신광선/이선영 김은정/이성우 선정안 김은주/이창경 신영묵/최인경 김은한/이혜원 신용순 김인수/김춘수 윤상대 부부 김인배 박강호 김인정 박성규/이해극 김정박/권순자 박진흠/윤희경 김정선/조순래 박창섭/박유 김주노 니스 김준구/박선희 배유미 박호진/홍옥희 김종숙 김종완/이성숙 백이태 부부 김제성/채은혜 백현일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뉴잉
글 랜드한인 회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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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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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