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금주의 주요 뉴스 글로벌한인청소년 1,000명 고국 찾는다. 2Page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11
오늘(3월 28일) 부터 4월 2일까지 역사적인 재외국민선거가 실시됩니다 유권자 등록을 마친 모든 재외동포들은 빠짐없이 투표에 참가하여 재외국민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길을 스스로 열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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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한다고 성공적 삶 보장 안돼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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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재외국민 선거가 오늘(3월28 일 수요일)부터 내달 2일(월요일)까지 6 일간 실시되어 올 초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국민들이 우리의 민의를 대표할 국회 의원 선출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 게 된다. 주보스톤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 등록을 마친 재외국민 선거 유권자는 총 1,985명 으로 예상선거인 1만2891명의 15.4%로 세계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율 평균 5.57% 를 크게 웃도는 수치를 달성하기는 하였 지만 전 세계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율이 기대 이하로 저조했기 때문에 투표율마저 낮을 경우 재외선거의 근본 취지가 퇴색해
짐은 물론이고 무용론이 더욱 거세질 것이 다. 그런 만큼 차후의 재외선거가 탄력을 받아 본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라도 역사 적인 재외국민선거의 첫 투표율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등록유권자 가운데 직접 공 관을 방문해 등록을 마친 영주권자를 의미 하는 재외선거인은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공관을 찾은 유권자인 만큼 적극적인 선거 참여층으로 볼 수 있지만 우편으로 등록했 거나 커뮤니티 곳곳에서 벌어진 현장방문 캠페인을 통해 등록한 국외부재자들, 특 히 캠페인 현장에서 권유에 의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국외부재자들의 상당수는 소 극적 참여층으로 봐야한다. 결국 첫 재외
보스톤총영사관은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선거기간동안 무료 주차장을 개방 운영합니다. 총영사관 옆 크라운프라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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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투표율은 이들을 얼마나 많이 투 표장으로 이끌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선관위의 투표캠페인은 이런 분 석에 기초해 선택과 집중의 지혜를 보일 필요가 있다. 참여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 되는 유권자들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비용 효율적이며 투표율을 조금이나마 더 높일 수 있는 방책이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등록률이 저조한 것 과 관련, 한인사회 일각에서는 고비용 저 효율을 이유로 참정권 무용론을 내세우기 도 한다. 이런 주장은 갓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에게 왜 빨리 걷지 못하느냐고 꾸지 람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한국의 공직선 거법 자체가 재외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쉽지 않게 만들어놓은 불합리한 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핑계로 삼을 수만은 없다. 일단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해 보다 많은 유권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후 이를 바탕으로 향후 선거법 개선을 강력히 요구한다면 재외선거는 안정적인 제도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힘들게 얻어낸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우 리 스스로의 무관심이나 외면으로 날려 보 내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이번에 등록 한 유권자들은 사정상 등록하지 못한 한 인들의 몫까지 다한다는 자세로 빠짐없이 투표에 임해주기 바란다. 투표율이 높을 수록 모국정치권은 해외한인사회의 목소 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며 그것은 궁 극적으로 한인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길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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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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