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England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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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I 발행인 유한선 400 West Cummings Park Suite# 1275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금주의 주요 뉴스 한인회 홈페이지 새주소, 새단장 (2Page)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1 No. 63

PROUD OF KOREA ! 보스톤대학 한인 학생회 “한국 컬쳐쇼” 성황

너무나 다른 한,미 정치문화 (5Page) 미 진보 100년 숙원 실현 (7 Page) 이공분야 석/박사학위자 취업불문 영주권부여 (9Page) 한인회보 English News (16, 17 Page) 미국 대학들의 학비지원 정책 (21 Page) 알림 한인회(보) 홈페이지가 새 주소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WWW.BOSTON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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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토요일) 보스턴 의 중심가에서 보스톤대학교 한인학생회(BUKSA)학생들 이 주최한 “한국 컬쳐쇼”한마 당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보스턴대학교 TSAI공연장 의 500여석 자리는 한인들은 물론 한국문화에 호기심이 발 동한 미국인등 외국인들로 빈 자리 한곳 찾아볼 수 없이 성 황을 이루었다. 이날 공연에 나선 한인 학 생들은 이민온 한 가정을 모 델로 연극과 공연이 어우러진

스토리 전개 중심의 공연을 선 보이며 시종 흥미롭고 재 미나게 공연을 풀어 나가 관 람객들에게 큰 호응과 뜨거운 박수를 얻어 냈다. 공연 전체의 흐름을 보면 서 철처한 기획과 준비,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 그리고 공 연의 완성을 높이는 영상물, 마지막으로 그들의 엄청난 노 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멋 진 공연이었다. 무엇보다도 젊음과 열정이 철철 넘쳐흐르 는 그들의 무대는 기성세대의

틀에 박힌 공연과는 차별화되 는 젊음의 발산 그 자체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온 한 미 국인은 “한복이 무척 아름답 다며 특히 부채춤은 아름다 운 한복과 화려한 부채가 어 우러져 정말 아름다웠다”고 말하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져 지루하지 않 게 한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 는 좋은 기회를 갖게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날 자녀의 공연을 관람온 한 부모는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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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 아이들이 우리보다 생각 하는것과 일을 계획하는 스케 일이 휠씬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미국안에서 당차게 커준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고 전했다. 멋진 고전 음율로 시작된 애국가도 멋졌지만 소규모 오 케스트라로 편곡, 연주된 피 날레 무대 “아리랑”은 그들이 정한 공연주제 “뿌리”를 마음 깊이 느끼게 하는 멋진 공연 이었음에 틀림 없었다. (기사 한인회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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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보스톤한미노인회 공고

한인회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주최 척사(윷놀이)대회를 개최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웹 사이트가 새로운 주소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는 노인회 회원들의 화합과 교제를 위한 첫모임으로 다음과 같이 척사(윷놀이)대회를 개최 합니다. 모두 오셔서 함께 즐기시고 잊었던 고향의 향수를 달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회장 이학렬, 부회장 고인순, 총무 윤철호, 재무 권정자 *** 다 음 *** 일시 : 2010년 4월 17일 (토) 오전11시-오후3시 (우천 무관) 장소 : 보스톤성결교회 친교실 (276 Old Billerica Rd.Bedford,MA 01730) 문의 및 연락: 이학렬 회장 (781-480-4778 c 617-388-9107 e-mail: haklee871@gmail.com) 최덕중 부회장 (978-475-9621 e-mail:dukjchoi2003@yahoo.co.kr) 윤철호 총무 (978-689-9237 c 978-902-8305 email:cyoon@comcast.net)

뉴잉글랜드지역 교사 연수회 및 사은회 마쳐...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 협의회(회장 오인식, 이사장 이 충시)주최로 2010년도 교사 연 수회 및 사은회가 지난 3월 20일 Sheraton Framingham Hotel에 서 열렸다. 이 지역 10개 한국학교 교사 및 교육 관계자 등 1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번 행사 에서 오인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 해 “일선에서 우리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 늘 수고하시는 각 학교 교장 선생님과 모든 선생님 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 하고 이충시 이사장도 격려사에 서 “매 주말마다 헌신 하시는 선 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별 히 장기 근속 선생님들의 크나큰

사명감에 존경을 표하며 계속해 서 선생님들이 우리 2세들의 한 국 교육에 힘써 달라” 당부 했다. 이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본부 에서 보내온 이민노 총회장의 축 사와 후원금을 남일 본부 부회장 이 대독하고 후원금 전달식도 가 졌다. 전달된 축사를 통해 이민 노 총회장은 “처해진 교육환경 이 어렵고 힘들지만 사랑하는 우 리 2세들이 미국 사회에서 당당 하고 자랑스런 주역이 될 수 있 도록 우리 모두는 이들을 가르치 기에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되 기 위해 계속해서 배움에 인색하 지 않고 자기노력을 경주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 전했다. 이날 사은회를 축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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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해 참석한 보스턴 총영사관 김 주석 총영사는 축사 및 전체 강 연을 통해 “미국에 사는 우리 2 세들이 앞으로 주류사회에 진출 하여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해 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 다”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학교 별로 추천된 16명의 우수교사 및 19명의 5년 이상 장기근속교사 에 대한 표창과 상금이 주어졌으 며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해 공헌 한 인사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진행 되었다. 뉴잉글랜드 지역협의회의 다 음 행사는 오는 5월 1일에 있는 뉴잉글랜드지역 글짓기 대회 및 나의 꿈 말하기대회 지역 예선과 5월 29일에 있는 뉴잉글랜드지 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이 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협의회 홈페이지(www. naksne.com)를 방문하시거나 오인 식 회장(781-424-5269)/ 윤미 자 총무(978-987-7388)로 문 의하면 알 수 있다고 한다. (한인회보 편집부 기사)

www.bostonks.com * 한인회의 새 주소 보스턴 KS의 KS는

Korean Society의 약자 입니다. 금번 새롭게 단장된 한인회(보) 홈페이지는 지난 2 월 28일 한인회 총회에서 유한선 회장이 발표한 대로 젊 은 층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 니다. 또한 저희 한인회보가 배달되지 않는 지역이나 한인 회보의 구독이 어려운 독자들을 위하여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저희 한인회보를 직접 보실 수 있도록 지면신문 보기 서비스를 만들어 모든 한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한 인회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저희 한인회(보)는 한인들을 위한 비영리 봉사 단체로서 홈페이지 상에서 제공되는 모든 커뮤니티 서비 스 (구인/구직, 사고팔기, 알림 등)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하는 상업용 홈페이 지 광고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위한 최소의 경비만을 받고 진행하고자 하오니 광고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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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한인회 공고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위원회 회의 소집 공고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 위원회 (위원장 남궁연)는 한인회 New England Korean Society 관 구입 결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다음과 같이 소집한다.

Bulletin Board 한인사회 게시판

아름다운교회 아이티돕기 자선 콘서트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 위원회 (위원장 남궁연)는 한인회관 구입 결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다음과 같이 소집한다. ***

우리의 기억에서 멀어져 가는 아이티의 참사를 되세기고 아직 도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위해 ‘아름다운교회(이성조 목 사)’에서 중등부와 청년부가 중심이 되어 ‘아이티 돕기 자선 콘 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

일시 : 2010년 3월 25일 (목) 오후 7시 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 사무실

일시 : 3월 27일 오후 7:00 장소 : 아름다운교회 문의: 김병현 전도사 617-222-2426

안건 : 한인회관 예정건물 구입 결정

아름다운 교회 아이티 돕기 자선콘서트 열어... 아이티 참사가 발생한지 수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복구되 지 못하고 아이티의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기아와 질병으 로 죽어가고 있지만 아이티 참사 는 이제 우리의 기억속에서 점점 희미하게 사라져 가고 있다. 우리의 기억에서 멀어져 가는 아이티의 참사를 되세기고 아직 도 신음하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아름다운교회(이성조 목 사)’에서 중등부와 청년부가 중 심이 되어 ‘아이티 돕기 자선 콘 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콘서트를 준비한 중등 부/청년부 학생들은 그들의 고 통이 단지 멀리있는 아이티 사람 들의 고통만이 아닌, 바로 하나 님의 아픔이란 것을 깨달고 비록 우리가 어리지만, 예수님이 어 린이의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 마리를 받으셔서, 많은 백성들을 먹이신 것 처럼, 우리들의 작은 것을 내어 예수님께 드릴때, 예 수님께서 친히 아이티 영혼들을

치유하시고 회복하실것 이라는 믿음을 갖고 이번 콘서트를 준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 학생들이 직접 2달동안 아이디어를 모아 기획하고, 홍보 하고, 섭외한 이번 ‘아이티를 위 한 콘서트’가 3월 27일 7:00에 아름다운 교회에서 열린다고 하 니 관심있는 한인들의 많은 참석 을 부탁드린다. 입장은 무료이며 자선 콘서트 마지막 부분에 참석한 모든 사람 이 동참할 수 있는 Donation 행 사를 갖는다고 한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립셉 션이 있고, 다과를 함께 하면서 아이티 T쳐츠를 판매하는 등 약 간의 Donation행사가 있다고 한 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위한 모든 비용은 아름다운 교회에서 지불 하고 자선콘서트와 Donation 활 동으로 모인 금액은 전액 아이티 활동을 위한 월드비전으로 보내 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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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영화상영 : The Seaside Village (1965) * Korean Cinémathèque: Peninsular Genderscapes on Film Director: Kim, Su-Yong

Monday, April 5, 2010 4:30 p.m.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

[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

Free to the Public

일시 : 3월 27일 오후 7:00 장소 : 아름다운교회 출연자 : 김은혜(소프라노) 아름다운 교회 챔버 Boston Conservatory 뮤직컬 NEC 교수 (피아노, 바이올린) NEC 교수 학생 (피아노,첼로) Boston University 아카펠라 버클리 재즈팀 합창(아름다운 교회) Artists on a Mission (Professonal chamber group)

보스톤산악회 정기산행안내 눈덮힌 WHITE-MOUNTAIN을 한눈에! 1. 산행일;3월28일(일) 2.산행지/높이:Mt.Liberty /4459 ft 트레일명: white house-liberty spring 3.거리/(누적)오름높이: 8.0마일 왕복./3250FT 4.산행시간: 약5.5- 6.0시간 5. 준 비 물:배낭.등산화착용,아이젠,스패츠,방한복,장갑, 털모자,스틱, 식수, 간편중식. 6.집결지: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7. 회 비 : 20불 * 기타문의 :전화 978-569-3256 김상호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문의: 김병현 전도사 617-222-2426

고광숙(전 한미노인회 이사)씨 별세 Wake : 2010년3월25일(목) 오후 4시--8시 장례식: 2010년3월26일(금) 오전 10시30분 (South Church : 41 Central St. Andover MA) 문의 : 보스톤한미노인회 이학렬 회장

(한인회보 편집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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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수요일

간추린 고국 소식

고국 소식

‘물의 날’ 맞아 4대강 반대행사 봇물

정치 (politics) 이 대통령 ‘4대강 적극 홍보’ 지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을 국민들에게, 특히 종교계에 보 다 적극적으로 설명하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도 과거에도 결 과로 설득했다며 사업 추진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MB정부-불교계 ‘깊어가는 악연’ 이명박정부와 불교계의 악연이 끝이 없다. 출범 때부터 불교 계 차별로 악연을 자초했다. 이후 화해 노력이 없지 않았으나 반목과 불화의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불거진 ‘봉은사 외압 의혹’은 생생한 징표다.

MB정부 반대파 무조건 ‘좌파’ 낙인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좌파’ 이념전이 ‘막장’ 수위를 넘고 있 다. 여당 지도부가 전방위로 좌파 비난전을 펴는가 하면, 정부 의 강압적 세력 교체도 좌파 척결의 논리로 강변하는 흐름이 다. 과거 ‘빨갱이’란 주홍글씨로 반대론을 압살하던 그대로다.

경제 (economy ) “집값, 미·일 거품 붕괴 직전과 비슷” 우리나라 아파트 시장이 미국이나 일본의 부동산 거품 붕괴 직전과 비슷해 아파트 가격 급락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구글 “꿩 대신 닭” 한국 사냥 나선다 ’ 전문가들은 구글이 앞으로 중국 대신 모바일시장이 커지고 있 는 한국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회 (society ) 교육대통령 찌른 檢…교육비리 수사 정점 서울서부지검이 `교육대통령’으로 군림해온 공정택(76) 전 서 울교육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교육비리를 향 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살인미수 재미교포 마약에 취해 3년간 학원강사 이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인 폭력조직원으로 활동하다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국내로 쫓겨나자 서울 강남과 수도권의 어학원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하면서 히로뽕 등 마약을 복용하 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업이 싫어요… 졸업 연기 대학생 늘어 지역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졸업시즌을 맞았지만 실제 로 졸업생 중 20~30% 정도가 취업이 어려워 졸업을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회보

22일 유엔이 정한 제18회 세 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 서 정부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촉 구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터져나 왔다. 이날 오후 1시30분 전남 나주 시 노안면 학산리 영산강 승촌보 공사 현장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생명·평화 미사’가 열렸다. 광주 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와 4대강 사업저지 천주교연대가 공동 개 최한 이날 미사에는 전국의 성직 자와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미사가

끝난 뒤 승촌보 건 설 현장까지 2㎞가

대전·군산 및 전국 목회자정의평 화실천협의회’도 이날 오후 충남

량을 행진하며 4대 강 사업 전면 중단 을 촉구했다. 김재 학 신부(광주대교 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는 “지난달 10일 동안 영산강 사업 현장을 따라 도보 순례를 하면 서 강바닥의 암반을 깨는 소리 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정부 는 ‘공사를 위한 공사’에 불과한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해야 한 다”고 말했다.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천주 교계의 목소리는 금강과 한강으 로 이어졌다. 천주교연대는 지 난 2월22일 낙동강에 이어 이 날 영산강 미사를 열었으며, 금 강(4월19일)과 서울 한강(5월10 일)에서도 4대강 반대 미사를 개 최한다. 대전충남기독교연대와 ‘

연기군 금강 금남보 건설 현장에 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합예배 행사를 열었다. 낙동강 지키기 부산시민운동 본부도 이날 오전 부산 을숙도 제2하굿둑 건설현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은 먹는 물을 확보하는 사업이 아니 라, 운하를 염두에 둔 배를 띄우 기 위한 사업”이라며 사업 중단 을 촉구했다. 충북지역 환경단체 8곳도 이 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 어 “하천 생태계와 물 환경을 치 명적으로 훼손시키는 회색 콘크 리트 4대강 사업을 더 이상 녹색 사업으로 부르지 말라”고 촉구 했다. 이들 단체는 100인 시민감 시단을 구성하고 지방선거에서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후보에 대해 낙천·낙선 운동도 벌이기로 했다. (한겨례 편집정리)

재외국민보호법 연내 제정 추진 정부, 4월중 공청회 정부가 해외에서 체류하다 범 죄나 테러 피해를 본 우리 국민 의 보호 의무를 담은 ‘재외국민 보호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는 최근 사이판, 러시아 등 에서 잇달아 발생한 범죄 피해자 와 관련해 정부의 역할을 둘러싼 논란이 야기되면서 관련법 제정 의 필요성을 공감했기 때문인 것 으로 분석된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2일 “ 연내 입법을 목표로 정부의 역할 과 의무 범위를 규정한 재외국민 보호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 우리나라는 헌법에서 정부의 재 외국민 보호 의무를 규정하고 있 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조항 이 없어 해외에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 역할에 논란이 많았 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에 따라 다음달 중 공청회를 개최해 관계 기관과 시 민단체 등 각계 여론을 수렴한 뒤 정부안을 확정하고, 국회에 제출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추진 중인 법률안에는 해 외에서 사고를 당한 국민을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의무 범위와 보 호 절차를 규정하고, 정부가 취 할 수 있는 단계적 조치에 대한 적절한 법적 근거가 포함될 것으 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해외 사고 피해 자나 유족은 정부에 대해 사실상 의 ‘무한책임’을 요구하고 있지 만, 현실적으로 정부 의무와 역

할에 대해 근거 법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고 설명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헌법 제2조 2항은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 에 의해 재외국민을 보호할 의무 를 진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정 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이나 의무 등을 구체적으로 정한 법률은 아 직까지 없는 실정이다. 외교부는 2004년 6월 이라크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피살된 김 선일씨 사건을 계기로 재외국민 보호법 제정을 추진한 바 있으나 재외국민의 범위나 정부 역할 범 위에 대한 논란으로 국회에서 통 과되지 못했다. (연합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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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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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 韓·美 정치문화… 미, 건보개혁법안 처리 vs. 한, 세종시수정법안 처리 휴일인 지난 21일 미국 의회를 통과 한 건강보험개혁법안은 한국의 세종시수 정법안 처리와 너무나 극명한 대조를 보 인다. 둘 다 대통령이 정치 생명을 걸다 시피 한 법안이다. 그러나 처리과정에서 보여준 미국과 한국 정치의 모습은 천양 지차다. 건보개혁안 통과를 진두지휘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설득ㆍ대화ㆍ토론의 모 습을 보여줬다. 의원들이 지역구민에게 약속한 반대 의견을 바꿀 수 있도록 명분 을 만들어주는 ‘타협’은 개혁안 처리의 백 미였다. 공화당은 극렬한 반대에 나섰지 만 단상 점거나 마이크 빼앗기도 하지 않 앗다. ‘7표 차이’라는 다수결 논리에 깨끗 이 승복했다. 반면 국내 최대 현안인 ‘세 종시법’은 극심한 소모적 논쟁이 계속되 는 가운데 의회 민주주의 실종과 정치 파 산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 토론 정치 vs 토론 무시 21일 저녁 6시 30분께 10여 명의 의원 들이 차례로 나와 발언했다. 자기당 의원 에게 보내는 환호는 들렸지만 반대당 의 원 발언에 야유하는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의장석이 아 니라 단상 아래서 마이크를 잡았다. 민주 당을 대표해 조목조목 법안 효과를 설명 했다. 펠로시 의장은 개혁안 통과에 따른 경제적인 혜택을 1달러 단위까지 숫자로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도시인 위주, 여성 소외 등 반대파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했 다. 존 배너 공화당 의원은 “이 법안이 통 과되면 중산층들이 세금을 내느라 허리 가 휠 것”이라며 “절대 나와서는 안 될 법 안”이라고 비난하자 그때서야 조용히 듣 던 민주당 의석에서는 외마디 ‘우~’ 소리 가 나올 뿐이었다. 반면 세종시를 다루는 한국에서는 토 론회가 ‘토론보다는 자기 주장’으로 흘렀 다. 한나라당이 지난달 나흘 동안 가진 세 종시 ‘끝장 토론’에는 참가 의원이 90여 명이었다. 1시간30분의 토론이 끝났을 무 렵 자리를 지킨 의원은 약 40명. 참석자 중에서도 친박(친박근혜)계는 10여 명에 불과했다. ◆ 비폭력과 상식 vs 폭력과 고함

미국 의회가 건강보험개혁법안을 표결 할 때 단상 위로 올라와 투표를 막거나 의 장석을 점거하는 추태는 없었다. 7표 차 로 승패가 갈렸는데도 고함을 지르는 의 원이 나타나지 않았다. 민주주의가 폭력 이 아니라 민의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준 광경이었다.

뷰까지 응했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2 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한 가지를 공식 요 청했다.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토론 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의 제안이 이뤄 졌다면 한국 정치의 새로운 실험이 될 수 도 있었다.

여주는 대목이다. 이들 의원의 지지로 민 주당은 비로소 가결 정족수를 확보했다. 국내 정치무대에서는 타협안을 내놓으 면 오히려 회색분자로 몰린다. 친이와 친 박이 ‘수정안’이냐 ‘원안 고수’냐의 이분 법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할 때 친박의 중진인 홍사덕 의원이 행정부처를 5~6개 이전하는 안을 내놓았고, 이어 김무성 의 원이 7개 독립기관 이전이라는 절충안을 제시해 타협을 모색했으나 조직 내에서 ‘ 왕따’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 소신 표결 vs 소신 부재

반면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은 첨예 한 사안과 부닥칠 때마다 고성과 폭력이 오갔다. 2008년 말을 달군 국회 외교통상 위 회의장의 쇠망치 사건, 지난해 7월 미 디어법 국회 통과 당시 의장석 점거와 여 야 간 몸싸움은 지금도 국민의 기억 속에 생생하다. ‘여당-야당’ ‘여당(친이계)-여당(친 박계)’의 치열한 갈등 국면에 놓여 있는 세종시법안이 국회 본회의장에 상정되면 어떻게 될까. 세종시 반대 세력은 법안 저 지를 위해 단상 점거를 포함해 모든 물리 력을 동원할 게 분명하다. 반면 법안을 통 과시켜야 할 한나라당 내 친이계도 온갖 수단을 강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청와대는 야당 제안을 수용하 지 않았다. 정치권 일각에선 “청와대 핵 심 참모들이 야당 제안의 진정성에 의문 을 품고 이 대통령 참석에 먼저 부정적 태 도를 보였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종시 는 물론이고 4대강 살리기 사업과 미디어 법 등 주요 국정에 양측의 골이 너무 깊어 졌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은 케이블TV 생 중계를 보면서 건강보험개혁법안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과 야당의 논리를 알게 된 반면 우리 국민은 세종시에 관한 대통령 과 야당의 정연한 논리 대결을 구경해본 적이 없다.

◆ 설득 문화 vs 설득 부재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표결을 앞 두고 상원안에 포함된 낙태안에 강력히 반대하는 바트 스투팩 의원을 포함한 10 여 명의 낙태 반대 의원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먹었다. 이를 위해 내놓은 아이디어가 오바마 대통령이 낙태시술에 연방기금이 지원되 지 않도록 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 표하겠다는 것. 이러한 내용이 백악관에서 발표되자 스투팩 의원 등 7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법안 지지로 돌아섰다. 자기 생각만 고집하지 않고, 자신과 다 른 생각을 갖고 있는 의원들을 존중해주 는 ‘타협’이 얼마나 큰 힘을 내는가를 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하루 종일 그의 집무실에서 민주ㆍ공화당 의원들에 게 전화를 걸었다. 인도네시아와 호주 순 방계획까지 연기했다. 민주당 내 ‘독불장 군’으로 불리는 데니스 쿠치니치(오하이 오주) 하원의원은 ‘에어포스원’에 동승시 켜, 스콧 머피(뉴욕주)와 수전 카즈머스 (플로리다주) 의원은 백악관에서 독대를 통해 설득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하원 법안 표결 때 반대표를 던졌던 의원 중 7 명이 찬성으로 마음을 바꿨다. 오바마 대 통령은 보수파를 끌어안기 위해 평소 ‘방 송도 아니다’며 비난했던 폭스뉴스 인터

◆ 타협 정치 vs 독선 정치

이날 하원 표결에서 재적 431명의 하원 의원 중 공화당 의원 178명은 전원 반대 표를 던졌으며, 민주당 의원 중 34명도 반 대표를 던졌다. 반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같은 당에서 그것도 대통령부 터 당 지도부까지 정치생명을 걸고 밀어 붙인 법안에 공개 반대표를 던진다는 건 우리로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지난해 10월 13일 상원 재무위원회 에서 공화당 올림피아 스노 의원의 소신 찬성표가 건강보험개혁법안 상원 상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원 표결에서는 공화당 조지프 가우 의원이 찬성표를 던 져 판세를 바꿀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본 회의 크로스보팅이 세종시 해법의 하나 로 제기됐다. 지금은 한나라당 내에서 묻 혀 있지만 올해 1월 말께 남경필 의원 등 중립 성향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두됐 던 것. 본격적인 갈등 국면에서 이한구 의 원은 “수정안이 국회에 넘어오게 되면 의 원 개개인의 의사에 맡겨 크로스보팅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국내 정치에선 현실적으로 크 로스보팅이 쉽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특 히 친박계 의원의 경우 박근혜 전 대표가 수정안에 절대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 는 한 다른 의견을 내기 어렵다. 박 전 대 표에게 찍히면 영락없이 총선에서 낙선 한다는 학습효과가 그들의 뇌리에 강하 게 박혀 있기 때문. 여기에 친이계도 현 재 권력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드러내놓 고 반대 의견을 말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결국 한국 의원들은 자신의 속 내를 드러내지도 못하는 ‘돌격대’ 역할을 하기 일쑤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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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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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미국 소식

한인회보

“北억류 미국인은 보스턴 거주 30세 곰즈 씨”

美공화, 건보개혁 철회입법 추진 미국 공화당은 하원을 통과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절차 를 남겨놓고 있는 건강보험 개혁법안을 무효화하는 철회입법 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美 선거 ‘아바타 정치광고’ 새 장르로 과장된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사악하고 음흉한 웃음, 사람을 오 싹하게 하는 내레이션과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배경음악….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애니메이션으로 후보 의 ‘아바타’를 만들어 약점을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악의적인 광 고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美돌팔이 의사, 호주서 종신형 처해질 듯 엉터리 시술을 일삼아오던 인도 출신의 미국인 의사 자얀트 파 텔(59)가 22일 호주 법정에 섰다. 파텔은 잘못된 진단과 시술로 환자 3명을 사망케 하고 또 다른 환자 한 명에게 중상해를 입 힌 혐의를 받고 있다

미-러, 새 핵무기감축협정 체결 임박 비핵화 진전..북한.이란 압박 효과(파리 AP=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 간에 새로운 핵무기감축협정이 조만간 체결될 것으로

자료화면 : MBC 북한이 지난 1월 북.중 국경지역을 통해 불법 입국한 혐의로 억류중인 미국인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거주하는 아이잘론 말리 곰즈(Aijalon Mahli Gomes.30)씨로 밝혀졌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불법 입국한 미 국 공민 아이잘론 말리 곰즈(남자, 1979년 6월19 일생)에 대한 범죄자료들이 확정된 데 따라 재판 에 기소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다만 곰즈씨의 구체적인 죄목에 대해서는 언급하

아이패드의 강적 `HP 슬레이트’

보여 국제사회의 비핵화 노력에 커다란 발걸음을 내디딜 것으 로 전망된다.

美 “김정일, 6자복귀 발표기대”“ 미국 국무부는 22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 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으면서 김 위원장이 방중시 6자 회담 복귀 방침을 발표하기를 기대했다. MS CEO 스티브 발머가 ‘CES 2010′ 기조연설에서 윈도우7을 탑재한 HP 슬레이트 들고 나왔다

中진출 美기업 38% “中서 홀대받는다” ‘세계의 시장’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 가운데 “중국에서 홀대 받고 있다”고 느끼는 기업의 비율이 최근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 전했다. (자료 제공: WSJ, AP, NYT, BG / 박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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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본격 시판이 예고된 미국 애플사의 태 블릿 컴퓨터 아이패드에 대항하기 위한 미국 휴렛 패커드(HP)의 태블릿 기기 `슬레이트’가 IT 전문 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미국 IT 전문가들은 아이패드에 맞설 태블릿 기기들이 그간 많이 소개됐지만 HP의 슬레이트 가 아이패드의 최대 강적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 고 있다. 22일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에 따르면 HP는 태블릿 기기 슬레이트를 올해중 시판할 계획이라 고 밝혔고 이르면 올해 상반기중 시중에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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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보인다. HP는 슬레이트가 `멀티 터치’(여러 개의 손가락 으로 조작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인식 기술) 방 식으로 웹서핑과 뉴스 사이트 서치, 지도 검색 등 이 가능하고 미디어 기기로서 `강력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HP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미디어 기기 는 웹브라우저와 영화 감상, 음악 감상, 잡지와 서 적 읽기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라며 “슬레이트는 전자 도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풍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아이패드 등 최근 소개된 태블릿 기기들은 모바일 운영 체제를 도입한 반면 HP 슬레이트는 윈도 7과 인텔 프로세서 등 기존 컴퓨터 운영 방식 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애플과 HP간의 경쟁은 태블릿 기기가 아이패 드 처럼 크기가 확대된 스마트폰으로 발전할 것인 지, 아니면 슬레이트 처럼 보다 슬림화된 컴퓨터 로 나아갈 것인지 방향을 좌우할 분수령이 될 것 으로 예상된다. (AP 연합뉴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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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1월 25일 불법 입국한 미국인 1명 을 억류했으며, 해당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그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의 필립 크롤리 공보담 당 차관보는 곰즈 씨의 신원을 즉각 확인하지는 않 은 채 지난 14일과 15일 북한에서 미국의 이익보 호국 역할을 하는 스웨덴대사관을 통해 곰즈 씨와 영사적 차원의 면담을 가졌다고만 밝혔다. 곰즈 씨는 최근 1년새 북한에 억류된 4번째 미 국인으로 그의 입북 동기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 고 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3월 북.중 접경지대에서 취 재활동을 벌이다 억류된 미국 커런트 TV 소속 로 라 링, 유나 리 두 여기자를 재판에 회부한 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억류 140 일만에 석방했었다. 또 지난해 12월 25일 두만강을 건너 무단 입북 한 재미교포 대북 인권운동가 로버트 박 씨의 경우 는 억류 42일만에 석방된 바 있다.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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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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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진보 ‘100년숙원’ 실현…중산층 반발 ‘정치부담’ 1세기에 걸친 미국 진보 진영의 숙원인 ‘전국민 의료보험’ 실현 인 ‘퍼블릭 옵션’으로 민간보험사와 경쟁 을 벌여 보험료를 낮추겠다는 복안이 있 었으나, 보수파의 거센 공격과 보험업계 의 로비로 무산됐다. 이때문에 중산층 이 상은 세금 부담, 보험료 인상, 실업난, 재 정적자 확대 등을 떠안을 가능성을 우려 하고 있다. 또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사업 주들에게 직원들의 의료보험 비용 부담 을 안겼는데, 사업주 뿐 아니라 고용불안 을 우려하는 노조로부터도 환영받지 못 하는 모순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때문에 의보개혁안 통과는 민주당 ‘건보개혁안 통과 오바마’ “또 하나의 비석 세웠다”

의 11월 중간선거 패배로 귀결될 것이라 는 예상이 현재까진 지배적이다. 이미 대

21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대통

통령 지지율은 50%를 밑돌고, ‘티파티’라

령은 1세기에 걸친 미국 진보 진영의 숙

는 보수층 시민운동까지 나와 국론은 첨

원인 ‘전국민 의료보험’을 실현한 영웅이

예하게 분열됐다. 현재 상·하원을 장악한

됐다. 역사가들은 이번 의보개혁을 1935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지면, 오바마 대

년 사회보장제 시행, 1965년 메디케어 도

통령의 국정장악력은 급격히 훼손될 뿐

입 및 1950~1960년대 민권법 관련 입법

아니라, 2012년 재선 가도에도 치명상을

과 같은 반열로 평가한다. 그러나 오바마

입는다.

는 ‘일요일 밤의 승리’를 즐길 겨를도 없

< 워싱턴 포스트 > 는 1960년대 인종차

이, 의보개혁안 통과를 위해 떠안은 정치

별을 금지하는 민권법 관련 개혁을 이룩

적 리스크라는 또 하나의 큰 산을 넘어

한 린든 존슨 전 대통령과 오바마를 비교

야 한다.

했다. 당시 존슨 대통령은 정치적 손실 가

미국 의료보험 개혁 100년 역사는 시

능성을 무릅쓰고 올바른 일을 추진해 성

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이 1912년 전

사시켰다. 그러나 존슨은 68년 재선 출마

국민 의료보험을 공약했다가 낙선한 이

를 포기했고, 민주당은 이후 워터게이트

후, 패배의 연속이었다. 1934년 프랭클린

사건 여파로 지미 카터가 4년 단임 대통

루즈벨트 대통령은 사회보장제도를 구축 하면서 전국민 의료보험을 포함시키려

살, 중간선거 참패, 탄핵 등 엄청난 대가

현재 5400만명 수준인 무보험자 중 3200

했으나, 미국 의학협회의 반대가 심하자

를 치러야 했다. 지난 100년간 1965년 린

만명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사회보장제도를 지키기 위해 이를 철회

든 존슨 대통령이 고령자 의료보험인 메

이중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2만9327달러

했다. 이후에도 해리 트루먼, 존 에프 케

디케어와 저소득층 무상의료인 메디케이

(3334만원) 미만 1600만명은 2014년부

네디,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등 1940~90

드 제도를 도입해 오늘날 미국 사회의료

터 메디케이드에 가입된다.

년대까지 주로 민주당 소속 대통령들이

보장제의 근간을 마련한 게 유일한 성과

끊임없이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뿐

였다.

만 아니라, 이들은 대부분 재선 실패, 암

그러나 이번 개혁안은 수혜 대상이 저 소득층에 집중돼 보험료에 시달리는 중

오바마의 의료개혁안은 전국민이 의

산층의 애로사항을 제대로 수렴하지 못

료보험 혜택을 받는다는 상징성이 크다.

한 한계를 갖고 있다. 애초 공공의료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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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을 지낸 것을 제외하곤, 1992년 빌 클 린턴 이전까지 20여년간 계속 야당으로 지내야 했다. 그러면서도 전문가들은 이 번 개혁안의 성공이 가시화돼 민주당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이 판명된다면, 장기 적으론 오히려 공화당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하고 있다. 오바마의 투쟁 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합뉴스 편집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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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컬럼/기고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

김선아박사가 전하는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본 컬럼은 우연한 기회에 두레마을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을 접하고 기도에 대한 신념을 얻게 된 김선아(미국명: Sona Dolan, MA거주)박사가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을 뉴 잉글랜드 동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김진홍목사의 허락하에 영문으로 번역하여 기고한 글임을 밝힘니다.

거룩한 생활 ③

Consecrated life No. 3

날마다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을 묵상하는 나날의 생활이다. 말씀을 묵상하는 데는 다섯 단계를 거치게 된다. 첫째 그날의 말씀을 묵상하기 전에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성령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기를 기도드린다. 성령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시 기를 기뻐하신다는 확신을 품고 기도 드린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마음, 가난한 마음으로 도우심을 구하는 자에게 언제나 응답하신다.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편 119편 18절)

While we are living with God’s word daily, the most important thing to do is to meditate on it. There are five steps to follow this meditation.

둘째 그 날의 본문 말씀을 깊이 읽는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와 1 대 1로 대화를 나누시기를 기뻐하신다. 침 묵 속에 집중하여 본문을 한 단락 한 단락 주의 깊게 읽는다. 본문 중에 하나님께 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시는 내용이 있음을 확신하고 기다리는 마음으 로 정독을 한다. 셋째 온 마음을 다하여 말씀을 묵상한다. 묵상하는 작업은 소가 음식을 되새김질하는 작업과 흡사하다. 소는 위장이 4개가 있다. 첫 번째 위장에 풀을 담았다가 다시 되새김질한다. 그래서 두 번째 위장으 로 보낸다. 그리고 다시 되새김질하여 세 번째 위로 보내고 마지막으로는 네 번째 위로 보낸다. 우리가 말씀을 그렇게 되새겨 영혼의 영양분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 다. 넷째 그날의 묵상에서 깨달은 바를 노트에 적고 그 적은 내용을 따라 생활에 적용 한다. 그 날에 받은 말씀이 그 날의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되어져야 한다. 막연하게 그렇 게 살아보겠노라는 결심만으로 지나가지 말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실 천이 따라야 한다. 다섯째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날의 말씀묵상을 마무리 한다.

First, we should ask and seek God’s help before we meditate. We should pray to Him, asking Him to open our mind. We should pray with confidence that God will listen to our humility prayer. God always responds to our prayers who ask His help with poor spirit mind.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 (Psalm 119:18) Second, we should read daily words thoroughly God is pleased when we communicate with Him person to person through His words. Being silence, we read word by word thoroughly with intensive attention. There should be words giving from God at that moment when we are reading thoroughly His words with a big expectation. Third, we should mediate on His words with all our heart. The way of our meditation should be the same as the cow’s regurgitation method. Cows have four stomachs. The first stomach can receive grasses and regurgitate them. And then send it to the second stomach. Regurgitate again at the second stomach to send the third one. And then send it to the fourth one after regurgitating. We can be Spiritual nurtured when we can meditate on God’s word just like a cow regurgitated its food. Fourth, we should take notes after learning from our meditation and then it practice what we learn in our daily life. Whenever we receive God’s word, we should be able to apply it in our daily life. We should decide what we will do, but we should be able to practice every day after making a good plan and schedule. Fifth, we should appreciate God who gives us His words for a day when we finish our meditation of His word.


미주 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이공분야 석·박사 학위자 취업불문 영주권 부여” 스폰서 없이 신청, 이민 개혁안 포함 상원 이민개혁법안에 외국 인 박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가 취업에 관계없이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도록 하는 ‘이공계 석·박 사 직접 영주권 신청’조항이 포 함돼 이공계 전공 유학생의 영주 권 취득 절차가 크게 달라질 것 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조항은 석·박사 취득 자들이 취업 스폰서를 받지 않아 도 스스로 직접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사실상 ‘자 동 영주권 부여’와 유사한 효과 가 있을 것으로 보여 상당한 파 급 효과가 예상된다. 린지 그래함(공화) 상원의원 과 찰스 슈머(민주) 상원의원이 18일 공개한 상원의 초당적 이민 개혁안 청사진에는 불체자 사면 안과 생체 ID 도입 등 4대 핵심 개혁조항과 함께 이공계 석·박사

취득자에 대한 직접 영주권 청원 허용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 로 확인됐다. 린지 그래함 상원의원은 “미 국의 지속적 경제 번영을 위해서 는 전 세계의 최고 인재들을 확 보해야 한다”고 이 조항 도입 취 지를 설명하고 “이민개혁법안은 미국 대학에서 이공계 분야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민자들에 게 영주권을 부여하게 될 것”이 라고 밝혀 이 조항이 이민개혁법 안의 핵심 조항 중 하나가 될 것 임을 시사했다. 상원의 초당적 이민개혁법안 에 포함될 이 조항은 ▲미국 대 학에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소위 스템(STEM) 분야 전공 으로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 한 외국인에게는 영주권을 부여 한다는 것으로 취업 스폰서가 없

어도 학위 취득자가 직접 이민 청원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첨단 이공계 분야의 인재 확 보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이 조 항에 대해서는 공화당이 더 적극 적인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 민개혁법안의 핵심 조항 중 하나 인 불체자 사면안과 함께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 된다. 민주당 찰스 슈머 의원과 함 께 상원 이민개혁법안 작성을 주 도하고 있는 린지 그래함 상원의 원은 지난해 이와 유사한 내용의 이민법 개정안을 상원에 상정했 었고 공화당의 제프 플레이크 하 원의원도 지난해 STEM 분야 학 위 취득자에 대한 직접 영주권 청원 허용안을 하원에 발의했었 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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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지역 소식 브루크라인: 10가지 그린으로 가는길 - 브룩크라인 상공회의소는 그린 정책으로 가면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 법을 목요일 오전 8시 Center community (주소: 100 Centre Street., Brookline, MA)에서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정보는 617-739-1330 혹은 이메일 admin@broolinechamber.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렉싱톤: 렉싱톤 정기회의가 캐리 도서관에서 월요일에 7시 30분 에 열린다. 이날의 회의 안건은 2011년 회계년도 1억 4 천 560만불 예산안에 대하여 투표할 예정이며, 이 중 7 천만불은 학교 예산안으로 잡힐 예정이다. 현재 1억 4천 만불이세어 약 3.9퍼센트가 인상된 예산안이다.

웰슬리; 3월이 세계여성의 달 기념으로 웰슬리 대학 보톰리 총장 은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부인 미쉘 오바마의 만찬에 초 대되어 참석했다.

“캐나다 한인교회 성폭행사건” 진실은? 캐나다 한인 집단 성폭행 사 건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되어 구속 됐던 한인 여성들이 풀려나면서 과연 성폭행 사건이 있었는지 자 체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혐의로 지난 19일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 던 한인 여성 자매 2명이 석방됐 다. 토론토 시내 온타리오 지방 법원에서 오늘 열린 보석 심리에 서 석방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이들 자매는 캐나다 한인 유학 생들이 집단 성폭행을 할때 옆에 서 도와준 혐의, 피해 여성에게 강제로 마약을 주사한 혐의 등으 로 구속됐었다. 그러나 이들 자 매는 이 사건이 조작됐다고 반

박하며 보석을 신청했고, 성폭행 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검찰 측 이 보석에 동의했다.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한인은 오늘 현재 남자 6명과 여 자 2명 등 모두 8명이다. 그러나 가해자 측은 이 사건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 S 모 씨에 의해 조작됐다고 주장하 고 있다. 성폭행 사건을 만들어 낸 이유는 교회 내부 문제 때문 이라는 것이다. 피해자 측과 가해자 측의 주장 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법원이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을 이례적으로 모두 풀어줌에 따라 과연 집단 성폭행 사건이 있었는 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

(자료 제공: 보스톤 글로브 일요신문 / 박혜성기자)

다. 사건의 진실이 어떻게 밝혀 질지는 모르지만 이번 사건으 로 한인사회의 이미지가 국제적 으로 크게 실추된것만은 사실이 다. 토론토 한인 동포들은 “한인 사회에서 이처럼 수치스럽고 불 미스런 일이 일어나 한인으로서 얼굴을 들고 다니기가 창피스럽 다”고 말했다. 또한 토론토의 K교회 목사 는 “이런 일로 인해 건실하게 신 앙생활을 하는 대다수의 선량한 한인교회와 신도들이 싸잡아 매 도당할까 크게 걱정된다”고 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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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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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의 신앙칼럼

“천억 원이 그 사람 시(詩) 한줄 만도 못해!” 삼청각, 청운각과 더불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급 요정 대원각이 “길상사”라는 사찰로 변했습니다. 최고급 요정의 안주 인 김영한 여사의 뜻으로 대원각은 개보수 되어 길상사로 탈바 꿈 되었습니다. 성북동 三角山 깊숙한 산자락의 대원각 주인이 었던 김영한(金英韓)여사가 97년에 7000여 평의 대지와 건물 40여동 등 천억원 대의 부동산을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 “맑고 향기롭게” 할머니의 마음을 담은 길상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할머니는 법정스님으로부터 ‘길상화’라는 법명을 받고 “나 죽으 면 화장해 눈 많이 내리는 날 길상사에 뿌려 달라.“ 유언하고 11 월14일 83세에 세상을 떠나가십니다. 그 해 12월14일 흰 눈이 많이 내리던 날, 한 줌의 재로 돌아간 할머님은 유언대로 길상사 경내에 뿌려집니다.

후 음악다방에서 꿈에도 그리던 법정 스님을 만납니다. 캐톨릭 입문을 준비하고 있던 다음해 3월 영세를 받은 문 교수는 교통사 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다 1주일 만에 깨어납니다. 퇴원하자마자 불일암을 찾아 “하나님이 계시다면 어찌 영세 받은 바로 그 날 사 고 나게 내 버려 둘 수 있느냐? 따지듯 법정스님께 물으며 개종할 의사를 밝힙니다. 법정 스님은 “천주님은 그런 만화 같은 일을 하는 분은 아니며, 이런 아픔을 통해 네가 더 성숙해져, 더 큰 시 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라” 권고하셨습니다. 그리고는 “ 천주님 사랑도 부처님 자비도 풀어보면 한 보따리”라시며 개종 을 말렸답니다. 일학년 일 학기를 마치고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할 즈음에 졸업 때까지 빠짐없이 등록금을 부쳐 주시고 도움 받은 사실을 일절 함구토록 해 스님 가신 뒤 입을 연 것입니다.

가난 때문에 16살에 몸 약한 신랑에게 팔려 오지만, 남편은 우물에 빠져 자살을 합니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스스로 가 무와 궁중무를 배워 한성 기생 진향(眞香)이 됩니다. 잡지에 수 필을 발표할 정도로 미모와 시와 글, 글씨, 그림에도 재능이 뛰 어난 기생이 되지만 스승 신윤국의 도움으로 일본유학을 떠납니 다. 하지만 흥사단과 조선어학회로 인해 스승이 투옥됐다는 소 식을 듣고 귀국해 다시 기생의 길을 택합니다. 이 때 일본 유학을 마치고 함흥 영생여고 영어교사로 있던 시인 백석과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집안의 반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평생 백 석을 그리워하며 산 김영한은 1996년 2억 원을 들여 “백석문학 상”을 재정하고 같은 해에 대원각을 시주합니다. “천억 원 대의 재산을 내놓고 후회되지 않으세요?” “무슨 후회?” “그 사람 어디 가 그렇게 좋았어요?” “천억이 그 사람 詩 한줄 만도 못해. 다시 태어나면 나도 詩를 쓸 거야.”

아마도 이 글이 나가면 또 “어떻게 목사가 불교를 찬양하는 글 을 쓸 수 있느냐?“는 항의성 이메일이나 편지를 받을지도 모르 겠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잘 모르는 것은 나는 내가 믿는 예수 님을 사랑하며 그 때문에 목사가 되었으며, 누구보다도 예수님을 전파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내 종교에 충실 하는 것이 다른 종교를 비방하거나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유는 아니라 봅니 다. 내 종교가 좋으면 거기에 충실하면 그만인데 다른 종교를 비 방하고 우월성을 주장한다고 우월해 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친 절한 금자씨‘라는 영화에서 출옥하는 금자씨에게 열심히 전도하 는 전도사에게 ”너 나 잘 하세요!“ 쏘아 붙입니다. 요즘의 기독교 자화상이 아닌가 싶어 부끄러워 집니다. 열심 있는 기독교인 중 에 불교 사찰에 들어가 불상의 목을 자른다든지, 불교학교에 들 어가 십자가를 그려놓고 개종을 종용하며, 이웃 종교를 사랑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종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부끄러워 지는 미담을 소개한 것뿐입니다.

평소 법정스님의 어록을 보면 절대로 “상대종교 절대로 깎아 내리지 말라” 하셨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죄 많은 여인이자 천하일색 김영한의 마음을 움직여 퇴폐의 상징 대원각 수천억짜 리 요정을 길상사로 만든 법문이 감동적입니다. 종교 간에 싸우 지 않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길상사 개원식 때 김수환 추기경 이 오시어 축사를 하였고, 크리스마스 때 명동성당에 법정스님이 오시어 강론을 해 주셨습니다. 이해인 수녀님과 법정스님과의 우 정도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 야 들어간다.“ (마 7:21)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 리사이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 어가지 못할 것이다.”(마5:20) 법정스님의 숨겨진 미담들을 들 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말씀이 크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천 억 원이 그 사람 시(詩) 한줄 만도 못하다!“는 비우고 커진 마음, “맑고 향기로운” 김영한 할머님의 마음이 부럽습니다.

스님이 돌아가시고 이런 저런 미담이 흘러나오는데 나에게 감동을 준 것은 문현철 교수의 고백입니다. 문 교수가 고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 여의고 할머니 슬하에서 어렵게 자랄 때 학교 상 담교사가 권해 준 법정 스님의 책 ‘산방한담’을 읽습니다.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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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 hong080860@hanmail.net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한감리교회 담임목사 : 홍석환(Ph.D)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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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민유선 (전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소중한 인연을 위하여!

하고 있음이 고마워서 저는 만사 젖혀 놓고 달려 갔습니다.

1박2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희미한 옛 추 억 속의 초등학교 친구를 만나고 온 것 입니다. 그러니까 6.25 직후의 혼란하던 시절, 낯설 은 여자 아이 하나 우리 반으로 전학을 왔습니 다. 난리통에 부모를 잃었다는 그 아이는 유난히 노란 머리 결과 왜소한 체격에 성질이 괴팍하여 반 아이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고 기억 합니 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잘 도와 주라”는 부탁과 함께 반장인 제 옆 자리에 앉히셨습니다만, 사실 철없던 저 역시 그 아이와 가까이하기를 꺼렸습 니다. 우울 하고 남을 경계하는 듯한 눈빛 그리 고 사소한 일에도 버럭 큰 소리를 질러 대는 성 격이던 그 아이는 얼마 후에 미국인 양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간 후 우리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웁게도 그 아이로부터 60 여년 만에 저에게 연락이 온 것 입니다. 그녀의 막내 아들이 보스톤 출장에서 “한인 회보” 한 장을 가져다 주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아 거의 잊어 버린 한국어 실력으로 더듬 더듬 읽는 중에 제가 쓴 글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읽게 되었는데 “민**”이 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 왔고 마침 그 글의 내용 에서 “부천”이라는 고향 이름을 발견하여서 반 가웠다고 합니다. 어렵게 수소문 하여 저와 연락 이 닿은 것 입니다. 그래도 그녀가 “민**를 기억

어린 독수리를 병아리 우리에서 함께 키우 면 날지 못하는 닭이 된다고 하던가요? 남부 버 지니아 작은 시골 동네에서 그녀는 머리가 하얀 미국 할머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말 을 빌리자면 “nice family” 중에서도 그녀를 가 장 사랑 했다는 시아버지가 Cherry 나무를 한국 의 National flower인줄 알고 그녀를 위하여 특 별히 심어 주었다는 벗꽃이 그녀네 정원에서 그 때 마침 한창 피어 나고 있었습니다. 한국어로는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았으나 깨끗하게 손질된 그 녀의 Porch에 함께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우리 의 옛 인연이 되살아 나는듯 따뜻한 마음이 되 면서도, 오래된 詩 한 구절을 속으로 읊어 보았 습니다. “꽃 등(燈)인양 창 앞에 한 그루 피어 오른 살구꽃 연분홍 그늘 가지 사이로 작은 멧새 하나 찿아 와 무심히 놀고 있나니

上記 詩에 나오는 한 마리 멧새 처럼 그 녀가 비록 겉보기에는 화평스런 모습이지만 어 린 나이 때 부터 낯 설은 곳에서 혼자 겪었을 그 녀의 고난과 외로움이 자글자글한 주름속에, 흰 머리카락 속에 숨어 있는 듯 애처롭기도 하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 뒤에 나눈 작별이 가슴 찡한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한번 태어난 우리의 생명(영혼)이 영원 하 듯이 한번 맺은 인연도 영원 한 것, 우리가 이생 에서 맺은 인연은 모두 소중하게 가꾸어야겠다 는 다짐이 이번 여행 길에서 얻어진 저의 소득 입니다. 그리고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면서 배우며” 를 읽으시는 분들과의 인연을 위하여 “독자들과 의 모임”도 계획하여 보면서, 그 때가 되면 버지 니아 친구도 한분의 독자로서 초대를 하려고 합 니다. (2010-03-23)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독자들과의 만남 2010년 5월 3일 (월) 오전 11시–오후 2시에 저의 독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점심을 대접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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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xology” is one of the most powerful natural healing techniques. It is the practice of stimulation of the feet and hand. This stimulation is belive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a person’s health and general well being. It normalizes the body’s functions, immune system, and aids in the prevention of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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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서 변호사

킴스피시마켓

세진카렌다

800-210-2331

401-738-8735

617-504-0609

617)236-8600

617-375-0545

건국대동창회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컴퓨터

정윤숙부동산

민주평통자문

동창/향우회

박현종특허변호사

978)975-3303

주류

보스톤미술학원

보스톤가정상담소

가위소리

모상욱변호사

한 인 회 보

617)695-3571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 업소록 / Business Directory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사랑의제일아카데미

978-425-902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KISB

781-350-5507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병원

안광원내과

401-331-2130

413-535-0916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전해환원수기

617-522-6835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781-226-7245

RCN(어니스트)

617-293-186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781-894-3958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617-632-1070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강길원산부인과

978-957-4660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617-279-399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한경애재활의학

617-636-5631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보스턴통증크리닉

617-630-9900 치과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강경묵치과

617-576-5300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손영권치과

617-777-376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손백종치과

617-264-9966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신영묵치과

617-264-5606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안치과

781-647-800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기독교(NH)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가든힐링센터

617-593-4988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민속횟집

617)783-8702

957 Commonwealth Ave. , Bos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우촌

617)623-3313

290 Somerville Ave. , Somerville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제일교회

401-944-0520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RI중앙교회

401-941-5075 401-739-8439

기독교 (CT)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식품점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뉴햄프셔 413-586-2682

서울식품 은혜식품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대한식품

781-788-0030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만인식품

203-579-7870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롯데식품

617-661-1194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가든하우스

603-430-2929

시온감리교회

경희한의원

메사츄세츠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781-861-8978

종교단체

남녀가발센터

보스톤서부장로교회

오상익내과

978-314-9752

가드페싱클럽

카드결제서비스

978-475-5656 내과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777-1800

보스톤선교교회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보스턴새생명교회

식당

천주교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미림식품

617-783-2626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신신식품

978-686-0813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아시나요식품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508-875-3634

603-626-1334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문수사

781-224-0670

오미식품

413-736-7878

오미식품

서운사

508-755-0212

우리식품

978-772-1772

Springfield, MA

심광사

617-787-1506

진미식품

617-964-2668

413-736-787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불교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한인회보생활광고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781.933.8822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http://boston.korean.net

H-Mart

781-221-457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theorienttravel@yahoo.com 145 Main St., Melrose, MA 02176


Page 16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March. 10. 2010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English Version

Editor: Eugenia Kim

Hands and Hearts By Eugenia Kim At the hospital nearby a doctor of old age told the family my grandmother was ok but should stay to rest at the hospital. At first this was a great shock to our whole family. Later, we understood that the doctor just thought of the idea to secure her health because she had such a sudden heart attack. Also, it would be better if she were in the hands of a trained nurse rather than at home with nobody knowing about heart attacks. The next day, when we went back we figured that her room was the last room through the hallway of rooms on the 2nd floor. As soon as we walked into her room with a huge bouquet of flowers that we had gotten from the nearby floral shop we got comfortable and started talking about her health. She stated her pain and said “I feel some pain in my upper chest once and a while and also some lower stomach pain every so often. Also, that day she told us, meaning my family, a secret that changed my family’s life and my life. A few moments pass by with dead silence except the occasional sound of her coughing here and there. Then all of a sudden,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all”, and my grandma said, “I think I have become ill because I have been doing nothing else except sewing my new invention and it is finally finished”. While she said that she was taking something out of her front chest pocket in her clean hospital gown with all the neat creases in it still. I figured it was a handkerchief but then realized it was not and a piece of parchment paper, I barely made out the words on it, ‘Directions’. I asked curiously, “Grandma?”, “What is that you are taking out of your pocket?” She replies,” the secret ingredients to my discovery”. She hands it over to me and gently sets it in my lap and I open the folded piece of paper. It has all these different kinds of directions and the only thing I could understand on there was the very last three words in the same hard to read handwriting,’ Try to make’.

As soon as I finished reading the words the first thought that came to my mind was, ‘I don’t know how to sew well’. I looked up first at my mom, then my dad, and then last but not least at my grandmother who was sleeping with a smile on her face. She was breathing ever so lightly and her hands were folded neatly on top of her blue hospital blanket. My family and I drove home leaving my grandmother sleeping happily with the idea floating inside her mind that we were going to make a huge success with her invention. None of us said a word the whole drive home. We did not speak not because we were shocked nor happy. We did not speak because it had felt like grandma had expected us just to be major well taught sewers and start amazing creations of her own. Also, I was the shocked for being the one that was left with the confusing directions. I looked down a the piece of parchment and I saw that my grandmother had written at least a hundred of the most complicated sewing techniques and materials needed to make this product. The only thing that brightened up my mood a bit was the fact that step three was about going to the clothing store and bringing back the materials needed back home. The only reason this brightened me up was because I knew that my grandmother was the most tidy person in the world. Everything was labeled and stacked, in shape and size. The only thing that worried me on this step was that I also knew that when my grandmother was ill she did not tidy up a bit, and because she was sick she might of not organized everything and even maybe anything because last time I went in the store there were piles everywhere. Maybe, I could get some help from her map that safely hidden in the back room, somewhere.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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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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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0. 2010

Editor: Eugenia Kim

Discovering Korea (II) Seoul Vicinity and Gyeonggi-do Province

Ask Ducky!

In the western central region of the Korean Peninsula, with the Hangang running through its center, is the Gyeonggido Province. The river divides the province into a northern mountain range, and open fields in the south. Although Seoul keeps its visitors busy and intrigued, this area outside of the city, provides a refreshing and invigorating break. The shoreline of the coastal region, juts in and out along the countless bays and coves, beaches, and islands. The islands off the shore, are all major attraction centers which are worth a trip. There are many symbols of prosperity widely throughout the region like, the provincial flower, and the golden bell. Korean Fold Village in Yongin Thirty minutes south of Seoul is the Korean Fold Village. The old days of Korean life are reenacted allowing viewers to see the cultural aspects since 1973. Most of the activities are completely Korean, displaying houses, performances, weddings, etc. One may see blacksmith, carpenters, potters, and craftsmen at work in their traditional shops. Adjacent to this traditional village, Suwon is walled city of the Joseon Dynasty, that was recently included in UNESCO’s World Heritage List. Yongin Everaland, a comprehensive leisure complex, holds state-of-the-art amusement park facilities, which includes a water park and spas, for the ideal summer recreation for all people. Also, in the Ho-Am Art Musem, they display 5000 pieces of beautiful art. Concentrating 80 kilns, the Incheon Ceramaic Festival is also held in the area, in September. To savor the mysterious color of celadon, even more, on odd numbered years the World Ceramic Biennale spreads to Incheon, Gwangju, and Yeonju. Panmunjeom Ganghwado is situated in the estuary of the Hangang, north of the Incheon Port. The fifth largest Korean island, is rich in history and natural beauty. This includes an altar said to have been erected by Dangun, the legendary founder of Korea, along with fortresses, ancient walls, a celadon kiln, which dates back to the 13th century Goryeo, and the Jeondeungsa Temple. Only 56-km away, is Panmunjeom, which is the truce village where the Korean Armistice was signed on July 27, 1952. This armistice ended the fierce fighting of the Korean War. Now a joint security area, it is managed by the UN Command and North Korean guards. Visitors are escorted and briefed by military guid es. (Source : Korean Net)

(askducky@gmail.com) Dear Ducky, My pet Muffins died recently. I am having a hard time dealing with it. How can I get over my grief? Sincerely, Mourning Muffins Dear Mourning Muffins, You could talk to your parents and see if you could pick out a new pet, from the humane society, for example. If this doesn’t help you could join a grief group. We all know how it feels to loose something or someone close to you. I really hope this helps, Ducky Dear Ducky, People often make fun of the clothes I wear, but I think there cool. I want to fit in, but I like what I wear. What should I do? Sincerely, Tightpants Dear Tightpants, Everyone has their own personal style and definition of “cool”. Just because you dress differently it doesn’t, and shouldn’t mean, people have to tease you. Try to tell them this and keep being yourself. Be yourself, Ducky SEND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

History of Korea

Unified Silla and Balhae Near the end of the mid-sixth century, the Kingdom of Silla controlled all of their neighboring town-states within the Gaya Confederation. In 668, Silla gained an alliance with the Chinese Tang Dynasty, to unify the Korean Peninsula and envisioning its peak of glory. They attempted to establish a country-wide Buddhist community. To achieve this, officials built the Bulguksa Temple, but this social order went downhill when the nobles indulged in increasing luxury. Later in 676 Silla blocked Tang’s attempts to subjugate Goguryeo and Baeche. Then, the original members of the Goguryeo area established the Balhae Kigndom, in 698. Many Malgal people were included in Balhae at this time. Balhae establishing a government system, centered it around five regional capitals and modeled themselves after Goguryeo’s Kingdom administrative structure. The reached their height in the first half of the ninth century, leading to a large territory expansion. They also established diplomatic ties with Turkey and Japan. In 926, they were overthrown by the Khitan. The Balhae nobles moved south to join the newly founded Goryeo Dynasty.

선한목자장로교회 Good Shepherd Korean Presbyterian Church

창립 1주년 감사예배 2009년 부활절에 첫 예배를 드린 선한목자장로교회는 지난 3월 정기노회에서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노회에 가입하고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는 선한목자장로교회의 1주년 감사예배에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지역 한인들께서 오셔서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임목사 현재규

일시 : 2010년 4월 11일 (주일) 오후 5시 설교 : 김영호목사

(케임브리지연합교회, KPCA)

장소 : 1671 Beacon St. Waban, MA 02468 (그린 D라인 와반역에서 1분거리)

전화

617-279-3996 / 857-63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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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생활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과학과 생활

할머니가 손녀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세지 (IV)

우리의 기억, 변경이 가능한가?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이 편지는 한국에 있는 할머니가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손녀, 손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10년전 여름에 극장가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영화가 있었다. 미래 2084년 지구와 화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토탈 리콜’이 그것이다. 줄거리를 보면 공사장 인부로 근무하고, 아름다운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있는 더글라스 퀘이드는 화성과 관련된 악몽을 꾸게된다. 그러다 어느날 인공 기억 주입 가상현실 서비스를 제공 하는 레컬이라는 회사 광고를 보고 기억주입 서비스를 받게 된다. 그 이후 갑자기 아내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더글라스 퀘이드는 자신 이 화성의 독재자 코하겐의 특수요원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자신이 반 란을 일으켜서, 코하겐이 퀘이드를 붙잡아서 기억을 조작하였고, 지구로 보내서 계속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런 코하겐을 피해서 다시 화성으로 오게 되고 실제 아내를 만나서 잘못된 권력을 바로 잡고자 한다.

(영화 토탈리콜에서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 (1990)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 는 이 기억은 과연 실제 현 실일까? 아니면 혹시 조 작된 가상의 기억인가. 만 일 실제로 기억의 조작이 가능하다면 정체성에 혼 돈이 오겠지만, 기억하기 싫은 부분을 선택적으로 없앨 수 있다면, 좀더 정 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점에 서 최근에 기억에 관련된 연구를 살펴본다.

더글라스 퀘이드는 반란군이었기 때문에 독재자 정권에서 기억을 조작했었다.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자동차 사고의 기억, 아프간 전쟁 경험의 기억, 성범죄에 관련된 기억, 고소 공포증 등 생각조차 하고 싶지않은 기억 혹은 자신도 모르는 공 포감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 공포감이나 스트레스 정도가 아주 심해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이들도 많다. 이중 많은 이들은 정신 치료를 받 기도 하며 또 많은 이들은 혼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많은 연구들이 있는데, 그중 최근에 진행되고 있는 연구는 우리의 기억이 어떻게 뇌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기억은 한장의 사진처럼 저장되어있다고 믿었던 연구도 있지만, 최근에는 우리의 기억이 도서관의 열람부처럼 차곡차곡 조직적으로 저장되어있다고 믿는 추세가 더 강하다. 이때문에 우리 뇌에 저장되어있는 열람부에서 기억의 한부분 목록을 빼내고 다른 변경된 기억을 다시 열람부에 넣어 놓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및 심리 학자들이 주장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어릴적에 개에게 물린 기억이 있으면 어른 이 되어서도 개에 대한 공포심때문에 작은 강아지를 보아도 무서워할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심을 완전히 없앨 수 는 없지만, 다시 그 기억을 살려 공포심을 유발한 원인이 된 것에 계속 노출 시켜서 반응을 보고 그 반응이 심각한 공포심에서 그 정 도가 완화가 되고, 기억이 변경되기 시작하면 계속 치료를 반복함으로써 새로운 기 억으로 전환되게하는 방법이 심리학적으로 고안된 기억 변경 치료 법이다. 현재 이러한 치료법을 “exposure treatment”라고 하는데, 이 치료법은 환자를 안 좋았 던 기억에 계속 노출시키면서 공포심이 덜 하게 만드는 치료법이다. 그 밖에 약물 치료가있는데, 약물치료보다는 기억 노출 치료법을 더 발전시키려고 하는 노력이 더 우세하다. 이 치료법이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우리 사회에 오는 긍정적인 효과는 어느정도 될지 무척 궁금해진다. 그리고 미래에는 토탈리콜에서 보여준 것 처럼가상현실 기억주입 서비스가 상 용화될 날도 올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그 서비스가 사회에 밝은 면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암울한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척도가 될지는 우리 후세대에게 맡겨놓 는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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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손녀 유진에게 때 아닌 3월 폭설로 온 시내가 마비가 되서 외출 하기가 무척 어려웠단다. 유진이는 실감 못하겠지만 할머니는 세월의 빠름, 발전 변화에 많이 놀래 고 있단다. 조간신문 기사 중 충청북도 국가기 상 슈퍼컴퓨터 센타에 슈퍼3호기 설 치란 기사를 보고 많은것을 느꼈다, 보통 PC에는 한,두개의 CPU가 탑재 되 있다는데 그 슈퍼 컴퓨터에는 9만개의 CPU(중앙처리장치) 가 탑재되어 있 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계산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구나 더욱이 할머니는 슈퍼 컴퓨터의 엄청난 가격에 또 한번 놀랐단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슈퍼컴퓨터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인 “수치예보 모델”이 개선되지 않으면 엄청난 비용의 이 컴퓨터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하 는구나, 그동안 수치예보모델 개발등 기초적인 역량을 중요시 해 신경써서 키웠 더라면 일기예보 정확성도 훨신 앞섰을 텐데.... (* 수치예보모델 :기온 습도 바람과 같은 기상요소의 시간 변화와 날씨 현상을 물리방정식으로 표현해 모델화 하는수식) 우리는 아직도 한국 지형에 맞는 독자적인 수치예보 모델도 없이 이웃 나라에서 빌려다 쓴다고 하니 엄청나게 비싼 컴퓨터만 있으면 뭐하나 하는 좀 씁쓸한 생 각이 들더구나. 모든 일에 처음에는 좀 늦더라도 모든 면에서 먼저 내실(기초적인 힘)을 주요하 게 생각하고 진행해야 모든 노력한 보람과 우리 미래도 더욱 밝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 유진이처럼 무한한 능력을 보유한 젊은 세대는 내실을 기해가며 모든 일을 잘 하리라 믿는다.

(최지순 할머니)

루빅스 큐브 30년

부다페스트의 장난감 가게에서 마술 큐브라고 불려져 왔던 6가지 색깔로 만들 어지 현존하는 최고의 퍼즐 정육면체 덩 어리가 있었다. 1980년이 되면서, 그 마술 큐브가 미국

에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창안자의 헝가 리인 건축학 교수였던 에어노 루빅의 이 름을 따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루빅스 큐브가 벌써 탄생한지 30년이 지났다. 그가 이 퍼즐을 고안했을 때에는 사실 상 건축가로써 큐브를 이용한 여러 가지 색깔을 이용하여 어떻게 하면 색깔을 가 지런하니 같은 색끼리 정리 할 수 있을 까 하는 고민을 약 1개월간 한 끝에 풀 수 있었다. 그래서 탄생한 루빅스 큐브는 약3억 5 천개이상이 팔렸으며 그의 공식 웹사이 트 http://www.rubiks.com/ 를 통하여 또한 루빅재단을 통하여 젊은 공학도와 산업디자이너들을 도와주는 장학 사업도 하고 있다. 또한 루빅스 큐브는 그의 경 제력을 뒷받침하는데 크게 공헌을 했다 (자료 제공: National Public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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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

국민의 염원인 평화통일 기반마련을 위한 대북정책 뉴잉글랜드 문인협회 안당 강천성 지난해 이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모임이 있었 고 이 자리에는 이기택부회장이 오셔서 현 정부의 대 북정책을 홍보하고 현안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는데, 이민자의 한사람으로써 자라나는 이세들에게 국정홍 보자료를 알리거나 교육을 시키거나 우리나라의 역사 적 현실을 바로 가르치는데는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것 을 알게되였다. 분단된지 60년이 넘고 전쟁과 수복과정을 지켜본 전후세대도 이제는 고령화시대를 맞이했고, 청장년층 에게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이야기하면, 통일이 되 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조차 모르고 한 민족의 동질성 마저도 이곳 이민자들에게는 퇴색된 이야기로 들리 는 모양이다. 더구나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꿈과 희망 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고, 이명박 대통 령 정권 첫해에 대통령취임사를 상기시키는 것은 앞으 로 남은 임기에 추진과제로 우리가 꼭 실현하여 남북 이 모두 희망찬 미래를 앞당기고 서로 WIN-WIN하 는데 있다고 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남북통일은 7천만 국민의 염원입니다. 남북관계는 이제까지보다 더 생산 적으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념의 잣대가 아니라 실용 의 잣대로 풀어가겠습니다. 남북한 주민이 행복하게 살고 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 다.”라고 밝힌바있다. 통일연구원과 통일부의 정책자료에 따르면 상생 과 공영의 대북정책의 비전인 “실용과 생산성 그리고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 발전”이라는 토대를 구축하고

Cornerstone

첫째로 평화공동체(비핵화+새로운 평화구조 창출), 둘 째로 경제공동체(북한의 발전+상생의 남북경협),세쩨 로 행복공동체(남북 7천만의 행복추구)라는 대북정책 의 비젼을 제시하였다. 이명박 정부의 집권 2년차인 지난해는 참으로 어 려운 시기였지만, 새로운 국가적 도약으로 발판을 다 지는데 혼신의 힘을 기우린 결과 G20 의장국으로 국 가의 위상을 높인 한해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집권 3 년차를 앞둔 현 상황은 평탄하고 낙관적이지 않키에 국 민적 지지가 더욱 필요한 시기이고 국정과제에 힘을 실 어주어야 할 것이다. 통일부 산하기관에서 연구된 자료에 따르면 일관 된 대북정책의 추진과제로 1. 모든 문제들은 대화를 통 해 실질적인 해결을 하겠다고 했으며, 2. 6자회담을 통 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고, 3. 상생의 남북경협을 통해 남북관계의 질적 도약을 이 루어 내고, 4. 사회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해 민족공동 체 의식을 높이겠으며, 5. 인도적 문제는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해결하도록하겠다고 국정과제인 통일 부 현안이 발표되였다. 2010년 국제 정세 전망에 따르면 북한 정세와 북 한의 차기권력자가 누구인가에 따라서 남북의 정치관 계 전망이 다소 유동적이지만 큰 틀에서 남북정상회담 과 북한과 진정성있는 대화를 어느곳에서도 가능하다 는 정부의 입장과 새로운 관계개선을 위해서 검토 중 인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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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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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들의 학비지원 정책 소개 ▷하버드= 2008-2009학년도부터 연 가정소득에 따 라 0~10%까지 학비를 내는 정책(Zero to 10 Percent Standard)을 시행하고 있다. 연 가정소득이 6만달러 미만인 학생들의 경우 학비 전액이 면제 되며, 6만달 러부터 12만달러 미만의 중산층 자녀의 경우에도 학 비를 소득의 0~10% 이내에서 내면 된다. 또 연 소득 이 12만달러~18만달러인 고소득층도 소득의 10%만 내면 된다. ▷프린스턴= 2001-2002학년도부터 학비보조 대상 자에게 융자를 없애고 대신 그랜트를 제공해 주고 있 다. 프린스턴대는 특히 유학생들에 대한 학비보조를 제한하지 않는 대학 중 하나다. 프린스턴대 사이트에 들어가 연 가정소득 및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얼마만큼 학비보조를 받을수 있는지 미리 알아볼수 있다. ▷예일= 2008-2009학년도부터 모든 학생에게 융자 대신 그랜트를 주고 있다. 연 가정소득이 6만달러 미 만인 경우 학부모 분담금(학비)이 면제 되며, 6만달러 ~12만달러 사이는 소득의 1%에서 10%까지 학비가 차등 적용된다. 연 가정소득이 12만~20만 달러인 경 우 평균적으로 소득의 10% 정도를 지급하게 된다. ▷유펜= 2009-2010학년도부터 모든 학생을 대상으 로 융자 없는 학비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다른 아 이비리그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학업이 아니라 순전히 학생의 가정형편에 따라 학비를 보조해 주고 있다. 지 난해 신입생들이 받은 학비보조를 살펴보면 연 가정소 득이 3만5000~4만9999달러인 경우 100% 학비보조 를 받았으며 평균 보조금액은 4만4125달러에 달했다. 연 가정소득이 17만달러 이상인 경우에도 38%가 학비 보조를 받았으며 평균 보조금액은 1만5341달러인 것 으로 나타났다. ▷브라운= 2008-2009학년도부터 연 가정소득이 6만

달러 미만인 경우 경우 학부모 분담금이 면제 되며, 10 만 달러 미만인 경우 융자를 없애고 대신 그랜트를 주 고 있다. 연 가정소득이 10만~12만5000달러인 경우 4 년간 총 융자금이 2만달러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있 으며, 12만5000달러~15만달러인 경우 1만6000달러, 15만달러 이상인 경우 1만2000달러를 넘지 않도록 조 정해주고 있다. ▷컬럼비아= 2008-2009학년도부터 융자 없는 학비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연 가정소득 6만달러 이하 인 학생에게는 기숙사비까지 포함한 모든 학비를 면제 해 주고 있다. 연 가정소득이 6만~10만달러인 경우 소 득과 자산에 따라 학비를 일부 감면해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연 가정소득이 7만500달러인 경우 학부모 분담금 이 절반 가량 줄어든다. ▷코넬= 2009-2010학년도부터 연 가정소득 7만5000 달러 이하인 학생에게 융자 대신 그랜트를 주고 있다. 또 연 가정소득이 7만5000달러이하이면서 자산이 10 만달러 이하인 학생에겐 가정분담금을 면제해 주고 있 다. 연 가정소득이 7만5000달러~12만달러 사이인 학 생에겐 연간 융자액이 3000달러를 넘지 않도록 해주고 있으며, 12만 달러가 넘는 경우에도 연간 융자금액이 7500달러를 넘지 않도록 보조해주고 있다. ▷다트머스= 현재 모든 학생들에게 융자없는 학비지 원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 가정소득이 7만5000달 러 미만인 학생들에 수업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하지 만 2011-2012학년도 부터는 연 가정소득이 7만5000 달러 미만인 학생들의 경우에만 융자를 면제해 주고 연 가정소득 7만5001~20만달러인 학생에겐 연간 융자액 한도를 2500~5500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이 10만달러 미만인 학생의 경우 가정형편에 따라 홈 에퀴티를 고려하지 않고 학비지원을 해주고 있어 학 부모 분담금이 1600달러 정도 줄어든다. 재정보조를 신청한 학생들은 모두 10% 가량 워크스터디(workstudy)를 줄여준다. ▷스탠포드= 2008학년도붜 융자없는 학비지원정책 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정보조를 신청한 학생들은 일 을 해서 학기중과 방학동안 일을 해서 학비중 4500달 러를 충당해야 한다. 연 가정소득이 6만달러 이하인 경 우 기숙사비를 포함한 학비가 전부 면제된다. 연 가정 소득이 10만달러 이하이고 자산이 25만달러 미만인 경 우 수업료만 면제된다. ▷조지워싱턴= 학비가 아무리 인상돼도 입학할때 낸 수업료를 최대 10학기까지 그대로 낼수 있는 고정 학 비 플랜(Fixed-Rate Tuition Plan)을 운영하고 있다. ▷버지니아대(UVA)= 2004학년도부터 가정소득이 빈곤선의 최대 200%인 학생에 한해 융자를 면제해주 고 있다. ▷메릴랜드대= 연 가정소득이 빈곤선(2만2000달러) 이하인 주내 학생들에게 융자를 면제해주고 있다. 대 신 일주일에 10시간 일을 해야 하고 높은 학업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연 가정소득이 2만2000~6만5000달러 인 주내 학생들의 경우엔 융자금이 1년간 수업료와 기 숙사비를 넘지 않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스와스모어= 2008학년도부터 모든 가정에 융자대 신 그랜트를 제공해주고 있다. [출처] 기댈 곳은 학비보조뿐이구나 |작성자 츄파츕

▷MIT= 2008학년도부터 연 가정소득이 7만5000달러 인 학생에 한해 학비를 면제해주고 있다. 연 가정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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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Movie

금주의

개봉영화

핫 터브 타임 머신 (Hot Tub Time Machine) 네명의 고등학교 동창들은 스키 리조트에서 그들만의 작 은 동창회를열게 된다. 신나게 술을 마시면서 놀 다가 그들은 뒷 발코니에 있는 욕조를 발견하고 그들은 다함 께 들어가 2차의 파티를 즐긴 다. 아침에 일어난 그들은 패션 에서 부터 문화까지 모두 80년 대의 모습으로 변한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도 곧 자신들이 시 간을 꺼꾸로 되돌아가 1987년 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다. 30년전의 부모및 다른 아 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이 동 창들은 모든것이 시대착오적 으로 햇갈린 반면에 그들은 걱 정없이 지난 80년대를 즐기려 한다. 그 중 그들은 자신들과 또 서로에 대해 배우게 되고, 그 들은 다시 현제로 돌아갈 방법 을 찾으러 다시 그 욕조로 향 하는데…

한인회보

출연: 감독: 장르: 등급:

존 쿠삭, 리지 캐플란 스티브 핑크 코미디 R

ESL

Movie Story by Yong and Jang Yoon

드래곤 길들이기 (How To Train Your Dragon) 바이킹 대장의 아들은 드래곤 을 잡아 자신의 성숙함을 인정받 으려 한다. 체력이나 용기란 어디서도 찾 아볼수 없는 그는 어느 무기도 쓸줄 모르는 상태로 드래곤을 잡 아오겠다고 결심한다. 결국 자신의 체력보단 지능 을 사용해 그물발사총을 만든 그 는 운 좋게 드래곤 한마리를 맞 춰 추락시키고, 드디어 그 드래 곤을 죽임으로써 자신의 성숙함 을 인정받을 기회를 찾는다. 하지만 자신과 아무 상관없 는 작은 드래곤이기에 그는 갈 등을 한 후 드래곤을를 놔주기 로 한다. 그물에서 풀린 드래곤 은 곧장 인간을 경계하지만 자신 을 풀어준 은혜에 결국 친구가 되고만다. 이 둘은 날이 갈수록 더욱 가 까워지지만 바이킹족과 드래곤 족의 적개심이 커지는 바람에 둘 의 사이에 장애물이 생기고 만 다. 그들의 우정은 심하게 시험당 하게 되는데… …

출연: 제이 바루첼, 제라드 버틀러, 아메리 카 페레라 감독: 딘 데블로이스, 크리스 샌더스 장르: 애니매이션 등급: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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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김 유진의

지은이: 이창래 (Chang-rae Lee) 출판사: Riverhead Hardcover 출판연도: March 9, 2010 ISBN: 978-1594489761

The Surren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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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eller The fourth novel of a Korean-American author, Chang-rae Lee, is selected as a bestseller by The New York Times. Well-encompassing human anguish, drama, and rage from the indelible effects of war, The Surrendered focuses on the story of a 11-year-old girl June Han, an orphan from the Korean War. June is separated by her 7-year-old twin siblings while fleeing from a military combat and is brought to an orphanage near Seoul by an American soldier, Hector Brennan, who is suffering from the death of his father. With loving attentions from Sylvie Tanner, the wife of the minister who runs the orphanage, June eventually is able to overcome the severe wounds and shocks from the war; however, Sylvie finds herself irretrievably scarred and frightened from the memories of her parents’ death by Japanese soldiers in Manchuria, 1934.

한국계 작가 이창래씨의 네번째 소설 The Surrendered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 러로 선정되었다. 지울수 없는 전쟁의 기억 으로 인한 인간의 상처와 그에 엮인 드라 마 그리고 분노를 잘 담은 소설 The Surrendered는 한국전쟁 중 고아가된 11세 한 준 이라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다. 준은 피 난을 가던 중 7살난 쌍둥이 동생을 잃어버 리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미군 헥터 브레난 (Hector Brennan)의 손 에 이끌려 서울 부근의 고아원으로 오게 된 다. 고아원을 운영하는 선교사의 부인인 실 비 태너 (Sylvie Tanner)의 관심과 사랑 속 에 준은 전쟁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한국전쟁을 목격하고 있는 실비는 1934년 일본군에 의해 만주에서 죽음을 당한 자신 의 부모님이 떠올라 불안감과 두려움에 고 통스러워 한다.

전쟁으로 인한 죽음의 기억은 준, 헥터, 실비 세 인물들을 슬픔에 빠지게 하고 잃어 버린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은 그들의 삶을 지배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슬픔에 사 로잡힌 준, 헥터, 실비의 관계가 악화되가는 것을 보며 독자들은 전쟁으로 인한 개인의 고통, 대학살의 현장, 그리고 심 리적 파탄의 실체를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아버지가 한국전쟁으 로 인해 가족을 잃은 아픈 경험을 토대로 쓴 The Surrendered는 꼭 잃었으 면 싶은 책이다.

선진학원

The memories of the war is overwhelmingly traumatic for June, Sylvie, and Hector, and the memories of losing the loved ones predominate their lives with anguish and bruises. Overshadowed by inescapable sorrow, the relationships among June, Sylvie, and Hector deteriorate. Looking at how destructive the effects of war can be -- destructive enough to deteriorate personal relationships, readers will be able to feel the realities of individual suffer, carnage, and emotional wreckage. Inspired by the author’s father’s experience of losing his family during the Korean War, The Surrendered is a book that should not be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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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781-863-0677 / 877-863-0677 FAX 781-863-0699 상급학교 진학컨설팅 명문사립중고등학교, 명문사립 및 주립대학 진학 상담인터뷰 준비 및 원서작성 Harvard, MIT, Berkeley, Carnegie Mellon, U of Michgan등 명문대학 및 Phillips Academy, Milton Academy, St. Paul, Middleses등 명문사립고등학교 합격생 다수 배출

수학영재특별반 운영 시험종류 USAMO, IMO

대상학년 9, 10, 11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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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11 학년 7, 8 9, 10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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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 토요일 10:00 ~ 12:00 토요일 12:00 ~ 14:00 토요일 14:00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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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수학경시대회 다수의 학년입상자 및 AMC, AIME, USAMO진출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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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경영학 강의 명문대 교수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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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프로그램 11월 추수감사절 캠프 03월 봄방학 캠프

12월 겨울방학 캠프 06월 ~ 08월 여름방학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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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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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셀틱스, 매버릭스에 완승

‘장미전쟁’의 결말 박지성 역사를 쓰다

경기 전부터 경찰 기마대 수 백 명들이 훌리건을 저지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엄습하는 올드 트래포드였다. 이러한 역사적 경 기에 ‘두 개의 심장’ 박지성이 또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맨유 는 박지성의 역전골에 힘입어 숙 명의 라이벌 리버풀을 격파하고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되찾

았다. 맨유는 20일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09/2010 잉글리시 EPL’ 31 라운드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에 게 선취골을 내줬으나 웨인 루 니와 박지성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신고했다. 이날 공격 형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리 버풀의 압박에 시달리며 전반전 을 보냈다. 공을 잡을 때마다 리

버풀 중원 선수들이 에워싸 공 을 전개키는 데 곤혹을 겪었다. 하지만 박지성은 후반 15분 데 런 플레쳐의 정확한 크로스를 박 스 안에서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팀의 역전골을 터뜨 렸다.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이자 맨유를 EPL 선두로 이끌었던 중 요한 골이었다. 박지성의 득점은 지난 리그 아스널전과 챔피언스 리그 AC 밀란전에 이어 올 시즌 3호골이다. 박지성은 후반 42분 폴 스콜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활 약했다. 리버풀은 전반 초반 토레스의 골 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듯 했으나 이후에는 공격 작업 모두 에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무릎을 꿇고 말았다. 맨유 는 박지성의 역전골 이후에도 공 격을 펼치는 등 리버풀을 괴롭히 며 승리를 잡아냈다. (Joohyung Lee)

추신수, 2루타 포함 2득점 맹활약. 물 제이슨 제닝스(31)였다. 제닝스는 지난 2002년 콜로라도 로키스 시절 16승을 거둔 투수다. 그러 나 지난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구원투수로 활약하며 44경기에 등판해 61이닝을 던져 2승4패 평균자책점 4.13을 마크했다. 추신수는 2회말 두 번째 타석에도 제닝스를 상 대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가 5-0으로 앞선 2 사 2루 상황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후속 타자 트레비스 해프너가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

미국프로야구(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보 물 추신수가 2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시범경 기에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 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한 뒤 5회초 수비 때 스티븐 헤드와 교체됐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아쉽게도 평범 한 2루수 앞 땅볼로 아웃 됐지만, 상대 투수는 거

을 날려 득점에 성공했다. 해프너의 홈런으로 클리 블랜드는 대거 8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나서 오클랜드의 두 번째 왼손투수 세드릭 바워스 (32)를 상대로 통쾌한 2루타를 뽑아냈다. 신기하 게도 바워스는 지난 2007년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 글스에서 활약했던 투수다. 당시 바워스는 11승13 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루에 진루한 뒤 조니 페랄타의 2루 타 때 홈을 밟으며 호쾌하게 2득점째를 올렸다. (Jooh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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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20 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 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린 2009~2010 미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폴 피어스를 비롯한 주전들의 고 른 활약에 힘입어 102-93으로 승리했다. 레이 앨런은 3점포 4 방을 포함해 21득점을 몰아넣었 고, 라존 론도는 부지런히 코트 를 누벼 20득점 10리바운드 5어 시스트를 기록했다. 3쿼터까지 보스턴과 접전을 벌였던 댈러스는 4쿼터 막판 집 중력 싸움에서 밀려 패배의 쓴잔 을 들이켰다. 덕 노비츠키가 28 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숙여야했다. 이로써 댈러스는 23패째(46승) 를 당했다. 경기 전반을 48-47로 조금 앞선채 마친 보스턴은 3쿼터 초 반 앨런의 3점포와 피어스의 골 밑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 등으로 매섭게 득점포를 터뜨려 앞서가 기 시작했다. 그러나 61-52로 앞섰던 보 스턴은 3쿼터 중반 캐런 버틀러

에게 갑작스런 덩크슛을 얻어맞 으면서 다시 경기 흐름을 빼앗겼 다. 댈러스는 노비츠키와 브랜든 헤이우드의 연이은 골밑슛으로 다시 점수차를 좁혔다. 이후부터 시작된 접전은 4 쿼터 막판까지 계속됐다. 보스턴 쪽으로 흐름이 돌아선 것은 경기 종료 4분여전이었다. 론도가 연속 6득점을 몰아넣 어 앞서가기 시작한 보스턴은 경 기 종료 1분44초전 피어스의 3 점포와 론도의 골밑슛이 연달아 터져 99-93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보스턴은 댈러스의 공 격을 잘 차단하면서 피어스와 앨 런의 자유투로 차분히 점수를 더 해 승부를 갈랐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내달린 보 스턴은 45승째(24패)를 수확했 다. 보스턴의 폴 피어스가 펄펄 날았다. 피어스는 29득점을 몰 아넣고 5개의 어시스트를 해내 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Jooh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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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오락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봉준호 ‘마더’ 아시아필름어워드 3관왕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고 김 혜자가 주연한 ‘마더’가 제4회 아 시아필름어워드(AFA)에서 작품 상을 포함해 3관왕을 차지했다. ‘마더’는 22일 홍콩컨벤션전

시센터에서 열린 제4회 AFA에 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마더 는 이밖에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었다. 시각효과상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박쥐’에 돌아갔 다. 일본의 중국 난징 침략을 다 룬 ‘난징! 난징!’이 감독상(루 취 안)과 촬영상을, ‘8인:최후의 결 사단’이 남우주연상(왕쉐치.왕 학기)과 남우조연상(니컬라스 체.사정봉)을 각각 수상했다. AFA는 홍콩국제영화제 조직위 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 아 영화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 이다. 한국 영화로 수상작은 지 난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남우조연상)과 ‘추격자’(편집상) 가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배우 한 예슬은 홍콩의 유명 VJ인 안젤 라 우, 리사와 함께 진행을 맡았 다.

‘삽질’ 검찰로고 실수 ‘공식사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중 삽이 그려있는 검찰 로고를 사용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잘못된 검찰 로고를 방송에 사용한 것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용한 로고는 칼 대신 삽을 그려 넣은 이른바 ‘삽질검찰’ 로고로, 네 티즌들이 검찰을 조롱하기 위해 제작, 온라인 상에 퍼져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22일 오전 9시 56분에 사과문을 올리고 “검찰의 정식 로고가 아닌, 잘못된 검찰의 로고가 방송에 나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그래픽을 만드는 과정에서 잘못 된 로고를 사용하여 방송 화면을 만들었기 때 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확인과정을 통해 이 와 같은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했음 에도, 본의 아니게 제작진의 실수로 심려를 끼 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고 사과했다.

담임 목사

김 대 업

예배 안내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

한인회보

언터쳐블 “디액션 동영상 철없던 시절 실수”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사생활 이 담긴 동영상 유출에 대해 보 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 혔다. 언터쳐블의 소속사 TS엔터테 인먼트는 22일 오후 동영상 유출 에 대해 “해당 동영상은 작년 3 월 한 P2P 사이트에서 공개된 것 으로 언터쳐블의 멤버 디액션이 데뷔 전 여자친구와 찍은 영상이 맞다”며 “유출된 직후 사이버수 사대에 신고했고 작년 10월 유 포자를 검거해 일단락된 사안” 이라고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 제의 동영상은 디액션의 휴대폰

오시는 길

730 Main Street Waltham, MA 02451 781-652-0001

주 일 수요일 금요일 주 일

오후 오후 오후 오전

에 저장돼 있다가 누군가에게 해 킹돼 유출됐고 P2P 사이트에 공 개됐다. 사이버수사대의 수사 이 후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 서부 지검이 작년 10월 80명의 유포 자를 적발했고, 이들 중 악의적 인 유포자 20명을 검거했다. 이 들 대부분이 학생 및 무직자 신 분이어서 소속사와 디액션이 서 부지검에 선처를 요청해 법적 처 벌 없이 마무리됐다. TS엔터테인먼트의 김태송 대 표는 “데뷔 전 철없던 시절에 저 지른 실수로 디액션과 소속사 모 두 반성하고 있다”며 “디액션과 여자 친구도 불법 해킹과 유출의 피해자인 만큼 더이상의 유포는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TS엔터 테인먼트측은 추후 유포자나 악 플러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에 나 설 방침이다. 한편 언터쳐블은 작년 1 월 앨범 ‘콰이어트 스톰(Quiet Storm)’을 발표하고 데뷔했다. 데뷔 직후 멤버 슬리피가 가수 화요비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려 져 화제가 됐다. 지난 달 싱글 ‘ 가슴에 살아’를 발표한 언터쳐블 은 지난 20일 MBC ‘음악중심’ 을 끝으로 ‘가슴에 살아’ 활동을 종료하고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 다.

1시 8시 8시 6시


공연/문화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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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개성 만점인 문화 행사가 많이 있다. 공연 파트에는 Steve Katsos의 1주년 페스티벌, 서아프리카의 전통 음악을 연주할 Bassekou Kouyate&ngoni ba의 콘서트, 멋진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만한 뮤지컬인 Willy Wonka 가 있다. 전시회 파트에는 근육과 힘줄을 잘 묘사하는 Joseph Piccillo의 전시회, 손을 모 티브 삼아 여러 작품을 만들어 내는 Valerie Hammond의 전시회, 그리고 도자기와 종이로 만들어진 멋진 동물을 볼 수 있는 Incorporating Patterns 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

공연 및 콘서트

Willy Wonka

Valerie Hammond: Aether

Incorporating Patterns

이번 Valerie Hammond 의 전시회 에 서는 그녀가 작업했던 그림 과 조각품 들을 모두 볼 수 있는 기회이다. 그녀는 손을 모티브로 삼아 작품을 만들었으며 다소 어두운 느낌의 작품들이 눈에 띈 다. 또한 그녀는 포도가지나 다른 건치 식물들을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만들 기 도 한다.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오리, gumball machine, 종이로 만들어진 학과 다 른 동물들을 한 곳에 놓아 전시회를 연 다. 이 전시회는 Lola Baltzell, Karen Kemp, 그리고 Maureen O’Connor가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구상한 전시회 이며 센티멘탈적인 물품을 주로 전시해 놓았다. 그들은 주로 밝은 색감을 사용 해 발랄하고 쾌활한 느낌을 내고 개성만 점인 벽지를 사용해 전시회장의 분위기 를 한껏 살렸다.

The Steve Katsos Show First Anniversary Spectacular

Steve Katsos가 방송인이 된 1주년을 맞아 거한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코 메디언, 뮤지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을 초대해 행사를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 어갈 것이다. Steve Katsos는 모든 사 람들이 자신의 쇼케이스를 통해서 모든 분야에 좀 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생각 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연날짜: 3월28일 일요일 오후7시 부터8시30분까지 ▶공연장소: Arlington Town Hall, Arlington, MA ▶입장료: $20 ▶나이제한: 13세 이상 ▶대표전화: 617 964 4525

Bassekou Kouyate & Ngoni Ba

Winchester Coop Theatre 에서 “Willy Wonka and the Chocolate Factory”를 선사한다. 세계를 뒤흔들었 던 이 Willy Wonka and the Chocolate Factory는 어린이들의 꿈과 환상 을 잘 포장한 뮤지컬이다. 초콜릿 재벌 인 Willy Wonka가 황금티켓 5장을 뿌 리고 초콜릿 공장을 직접 견학하는 기 회를 제공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황금티켓을 얻은 Charlie는 할아버지와 함께 환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공연날짜: 3월28일 일요일 오후1시 ▶공연장소: McCall Middle School, Winchester, MA ▶입장료: $15 ▶나이제한: 4세 이상

▶전시회날짜: 3월27일 토요일 오전11 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Walker Contempora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전시회날짜: 3월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전시회장소: Atlantic Works Gallery, East Boston, MA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전시회

Joseph Piccillo

KPAC

Kim & Park Analytic Consulting

Data Analysis

데이타분석

Experimental and Survey Research 설문 조사 방법 설계 분석 컨설팅 Ngoni는 서아프리카 말리의 전통적인 현악기이다. Bassekou Kouyate는 12 세 때부터 ngoni를 연주한 마스터 연 주자이다. 그의 밴드인 ngoni ba와 함 께 옛 서아프리카 전통 음률을 내면서 도 서구적인 느낌을 섞어 독특하고 새 로운 느낌을 내는 음악을 표현 해내고 있다. ▶공연날짜: 3월27일 토요일 오후8시 부터10시까지 ▶공연장소: Somerville Theatre, Somerville, MA ▶입장료: $25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876 4275

Dissertation Consulting Joseph Piccillo는 묘사능력이 뛰어난 예술가 이다. 특히 뼈대, 근육, 힘줄 등 을 정확하게 묘사해낸다. 말, 발레리나 등 대게 몸동작이 큰 동물이나 사람을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 냈다. 또한 이 전시회 에서는 콜라주 느낌이 나는 풍 경화, 초상화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들 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날짜: 3월28일 일요일 오전11 시부터 오후4시 ▶전시회장소: Chase Gallery,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논문관련 데이타 분석 컨설팅

Assessment of Educational Outcome Research 교육 수행평가 연구

hpark@kp-ac.com park3@fas.harvard.edu

781. 538. 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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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보스톤감리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 오전 11시 30분(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 교육담당목사 이준호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6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보스톤 한우리 교회

종교 광고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담임목사 조 성호 부목사 김 종규 주일예배/주일학교 Youth Group 새벽기도회 수요기도회

오전 12시 30분 오후 12시 30분 오전 6시 (화~토) 저녁 8시

158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2-222-4074 / 781-647-0190

978-454-0454 / 781-249-2877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초대교회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교역자 김재현 ㅣ 고대곤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여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선한목자장로교회 Good Shepherd Presbyterian Church

성경공부 주일 낮 1시 주일학교 주일 낮 1시 주일예배 주일 낮 2시 담임목사 현재규 교육목사 김 정 1671 Beacon St., Waban, MA 02468 (그린D라인 와반역, 도보 1분)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617-279-3996 / 857-636-2424 hjkjsy@gmail.com

하바드대학 한인 선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Harvard Korean Mission United Ministry@Harvard University 1555 Mass Ave., Cambridge, MA Rev. Raymond Kahng, Chaplain 대학교목 강 문래 목사

주일예배 오후 2시 금요성경 / 찬양 오후 7시 Church Office (617) 441-5211 / (617) 407-5842 Email : rkahng@hbs.harvard.edu E-mail : rkahng@hbs.harvard.edu

판공성사 : 3월 21일(일) 주일미사 전 후 3월 28일(일) 주일미사 전 후 성목요일: 주의 만찬미사 - 8:00pm 성체조배(미사 후 자정까지)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 3:00pm 수난예절 - 8:00pm 성토요일: 부활 전야미사 - 9:00pm 부활 대미사 및 세례성사 - 3:00pm

문수사 정기법회 :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신증기도 : 매월 음력 초 1,2,3일 참선교실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청소년/대학생) 요가교실 : 매주 화,목,금 오후 7시30분

781. 224. 0670 231 Salem St., Wakefield, MA 01880


기고문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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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상연구회 제공

본 글은 대한민국의 좌,우 또는 보수, 진보의 이념적 갈등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극소수 반대세력으로 부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보호하기위해 저자(현대사상연구회)의 동의하에 책의 전문을 소개함을 밝힙니다. 아울러 본 내용은 기고문으로 한인회보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힘니다.

2. 촛불시위와 반미감정

성 관광객 한 명이 북한군으로부터 피살당하는 반인권 적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반북 촛불시위는 일어나지 않 았다. 2004년 4월 고구려사 문제로 중국과 심각한 외교 적 갈등이 있었을 때나 2008년 10월초 먹거리에 불안감 을 증폭시킨 중국산 멜라민 파동이 일어났을 때도 단 하 루도 반중 촛불시위가 일어나지 않았다. 2005년도에는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 지정, 중학 교 역사교과서 검정문제 등으로 한·일간 심각한 외교분 쟁이 일어났을 때도 항일 촛불시위는 일어나지 않았으 며, 2008년 7월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사의 교육지침으 로 사용될 ‘사회·과학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 독도(일본명은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임’을 명기하는 사 건이 일어났음에도 반일 촛불시위는 일어나지 않았다. 일본보다 미국을 더 미워하는 셈이다.

쇠고기 수입문제로 촛불시위가 일어났지만 미국 쇠 고기가 아니었다면 과연 촛불시위가 일어났을까. 미국 산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아직 한 사람도 발견되지 않았는데도, 2개월 이상 미쇠고기 수입반대 촛 불 광풍이 휘몰아쳤던 것은 기본적으로 반미감정에 뿌 리를 두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촛불시위는 2002년 의정부 여중생 효순·미선사건에 서 시발된 이후 2008년 미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반미감정과 연계되어 있었다. 2002 년 6월 미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효순·미선 사건을 일 으킨 미군병사 2명이 2002년 11월 미국 법정에서 무죄 로 평결된 것이 광화문 촛불시위의 촉발계기가 되었다. 당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붉은악마’의 단합된 거 리응원 경험과 대한민국 축구 4강 신화에 대한 자부심 등이 미국법원의 무죄 평결을 계기로 대규모 반미 촛불 시위로 연결된 것이다. 이것은 2002년 12월에 있었던 제16대 대통령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만큼 사회적 영향 력이 컸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재임한 토마스 허바 드(Hubbard) 전 주한미대사는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 당시 부시 대통령이 사과하도록 강력하게 밀어붙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후회로 남는다 고 술회하였다 한다. 효순·미선 추모 촛불시위가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이후 촛불시위는 좌성향을 가진 반미세력에게 유용하 게 활용되었다. 미군기지 확장에 반대하는 평택시 팽성 읍 촛불시위는 2004년 9월 1일 처음 시작된 이래 2007 년 3월 24일까지 4여년에 걸쳐 935일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계속되었다. 2007년 3월말 한미FTA 체결을 위한

한·미간협상이 진행되고 있을때 이를 반대하는 촛불시 위가 서울시청 앞 광장 등에서 일어났다. 한미FTA가 체 결된 6월 30일 이후에도 한미FTA 체결 반대 촛불시위 는 상당기간 지속되었다. 미국 부시 대통령이 북경월드 컵 개막식 참석차 중국에 입국하기 직전2008년 8월 5 일, 한국을 방문하였다. 반미세력들은 부시 대통령의 방 한을 반대하는 촛불시위를 개최하였다. 이처럼 촛불시 위의 소재는 대체로 좌성향 세력들이 투쟁대상으로 삼 고 있는 반미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북한은 물론 중국이나 일본을 비판해야할 상황에서 도 촛불시위는 일어나지 않는다. 미쇠고기 수입반대 촛 불시위가 위축될 무렵인 2008년 7월 금강산에 갔던 여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촛불시위에는 분명 반미감정이 스며들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 국민들의 반 미정서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 김충배 전 육군사관 학교 교장이 최근 밝힌 “2004년 1월 육사 가(假)입교생 의식조사”에 따르면, 당시 250여명의 가입교생 중 무려 34%가 주적(主敵)이 ‘미국’이라고 답했고, ‘북한’이라 고 답한 입교생은 33%에 머물렀다. 깜짝 놀라 주적이 미 국이라고 답한 34%의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전교 조 교사들에게 그렇게 배웠다”고 답했다고 한다. 김충배 전 육사교장은 금성출판사에서 만든 한국근 현대사 교과서를 보고 좌편향에 놀랐다고 한다. 이에 김 교장은 이들의 잘못된 안보의식을 바로 잡기 위해 전문 가들의 도움을 받아 대안 역사교재를 만들기도 하였다. 이 역사교재는 발행되지 못하고 있다가 2008년에 비로 소 『사실로 본 한국 근현대사』 이름으로 간행되었다. . (계속)

독자 투고 : 기고문 ‘반대세의 비밀’에 대하여... 한인회보는 모든 독자 한분, 한분의 의견을 존중하며 독자께서 보내주신 의견에 대해 하나의 가감도 없이 성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인회 및 한인회보의 발전을 위해 독자분들의 질책과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수용하고자 하오니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본 글은 현대사상연구회에서 한인회보에 기고한 “반대세의 비밀”에 대하여 익명의 독자분이 보내신 글로 글의 전문을 편집없이 그대로 실었음을 밝혀 드립니다. (본 글은 한인회 홈페이지 WWW.BOSTONKS.COM 독자투고 게시판에도 올려놓았습니다.)

기고문에 대하여.... 평소 한인회보를 즐겨 읽고 있습니다. 얼마되지 않은 한인 사회를 보여줄 수 있는 매체의 하나이기 때문이기 도 합니다. 저번주부터 실린 기고문 반대세의 비밀을 읽고서 불편한 감이 있어, 처음으로 이 곳 웹사이트를 찾아오게 되었네요. 불편한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각설하고, 각자의 정치성향에 따라 이 기고문을 바라보는 관점은 양극으로 갈라 질 수 있음을 감안한다 할지라도, 이 기고문이 부적절하다 여겨지는 것은, 언론매체의 왜곡보도를 문제라고 짚으면서 정작 이 기고문 자체가 왜곡을 일삼은 주장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성향에 따른 관점의 차이라면, 십분 이해하고 지나갈 수 있고, 모두에 한인회보 편집부에서 밝힌 것처럼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다고 여길 수 있어도, 간과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은. 이 기고문이 이미 법정에서 규정되고, 판결된 사안 자체를 비틀고 왜곡 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법원 판결까지 가게될지 그대로 마무리 될 지 모르는 사안을 단순히 편집방향과 무관하다는 문장 하나로 지면 하나를 할애할 사안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전문에 깔린 사안 하나하나가 현재까지 법원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PD 수첨의 무죄성을 입증하고 선고한 마 당에, 작금의 경우는 오히려 왜곡에 이은 선동에 다름 아닌 결과를 가져옵니 다. 그 여파는 당연히 한인회보의 책임으로 귀착될 수 밖에 없구요. 민감한 사안이어서가 아니며, 각자의 관점에 따른 치열한 반론과 토론이 아닌, 일방적 왜곡과 본말전도를 그대로 지면에 올린 결과라는 것이지요. 모쪼록 한인회보 편집부의 상식적 판단을 기대하는 것은 과한 것이 아 니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글을 보내주신 독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한인회보에 큰 관심과 격려 그리고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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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2010 한인회 게시판

400 W. Cummings Park, #1275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강경신, 강성미, 강승민부부, 김문소부부, 김성인, 김애자, 김영기, 김영식, 김영자, 김원엽, 김선아, 김창식,

김훈광, 노명호, 박석만, 박영기, 박영우, 박재영, 박진영 박혜성, 백선희, 서정섭, 유대근, 유영심,

유정심, 유한선부부, 윤영수, 이근홍부부 이기환, 이병철부부, 이재순, 이정수, 이제봉, 이원정, 이학렬, 전옥현,

후원금 정대훈, 정명희, 조선희, 최덕중부부 하상열, 한수옥, 한지동, 한지연부부, 홍묘희, Mrs.정상무

김문소($100) 김문소($100) 김영기($100) 김원엽($100) 김유상($100) 김효진($100) 남궁연($200) 박석만($100) 박영기($100) 박영우($100) 박재영($100) 박종성($100)

서정섭($50) 손초자($200) 송호준($100) 신영묵($100) 이근홍($100) 유대근($100) 윤현권($100) 이규관($100) 이병철($200) 이영호($100) 이요섭($300) 이원정($100)

이정수($100) 최홍균($200) 하상열($100), 한지연($100), Mrs.정상무 ($100) 노인회($200)

CT한인회장 김선주($200) NH한인회장 박용근 ($50)+물품후원 세탁협회($200) 미동북부한인회장 이경로($600) 이경해부동산($100), RI한인회장 이동수($100), 이선호UMS ($100), 메인한인회장 이창호($100) 국제결혼가정선교회($100), 이북도민연합회 김봉식 회장 ($100)

이사회비 김성인 ($300), 이경해($300)

한인회관 건립기금 정진수 회계사 $1,000 뉴잉글랜드한인간호사협회 $100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800

한인회보

아이티 성금 유한선 ($200), 오리엔트여행사 ($50) 이정수 ($20), 김영기($60),애나정($20)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한인회보 편집진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Joo Hyung Lee (Sports)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Sukhwan Hong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eonA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김형범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6대 한인회 임원 회 장 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행정부

박 재범

재무부

박 원경

문화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학생부

김 도균

사회부

최 정숙

이중문화부

김 금련

노인복지부

김 미나

한인회관 건립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김성인 김성군 강한일 이영호 한인회관건립 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관 건립기금 2009년도 모금합계 $244,507

뉴잉글랜드한인회

OF NEW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E D Inc. LAN

KOREAN S

ET Y CI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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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haninhoebo@gmail.com

뉴잉

글 랜드 한인 회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모집부문 : 웹 디자인 자원봉사 웹 관리 자원봉사

주소 거주 가족수

자원봉사자에게는 한인회(비영리단체) 에서 공식 발행하는 커뮤니티 봉사활동 확인서와 추천서를 발부해 드립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가족 $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뉴잉글랜드한인회는 모든 교민이 함께하는 한인사회를 위하여 교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 하고자 합니다. 이에, 한인회 홈페이지 구축에 도움을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E-mail

1인 $20

홈페이지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400 West Cummings Park Suite#1257 Woburn, MA 01801

문의 : haninhoebo@gmail.com 781-933-8822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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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0년 3월 24일 수요일

New

Korean and Japanese groc r e i m e r p er sinc s ’ d n a l e 19 Eng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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