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20
60년만에 최악의 토네이도 미 중부지역 ‘쑥대밭’미국이 토네이도 공포에 휩싸였다.
23일 미국 미주리주 조플린에 사는 한 남성이 토네이도로 폐허가 된 집에서 어린 아이를 구조하 고 있다. 1953년 이후 최악의 토네이도로 인해 조플린에서만 116명이 사망했다. 조플린 | AP연 합뉴스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가운데 24 일(현지시간) 토네이도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피해 가 커질 전망이다. 22일 저녁 시속 165마일(약 시속 265 ㎞)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급습한 미주리주 조플린시의 경우 24일 오전 현재 사망자가 117명으로 증가했다. 제이 닉슨 미주리주지사는 인명구조작업 이 계속될수록 피해자는 증가할 것으로 전 망된다고 말했다. 기상당국은 특히 24일 텍사스, 오클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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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아칸소 등 중남부 지역과 캔자스, 미주 리 등 중서부 대평원 지역에 토네이도가 추 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 하고 있어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토네이도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 으로 분류한 곳에는 댈러스, 토피카, 툴사 등 인구밀집 지역도 포함돼 있다 기상채널의 마크 레슬러는 “24일 상당히 광범위한 토네이도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 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25일에는 미시시피강 주변 지역에도 토네이도 발생 가능성이 예상되며, 27일에 는 동부 지역으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조플린시를 강타한 토네이도는 시 속 198마일(약 318.6㎞)로 토네이도의 위력중 두번째로 높은 EF(Enhanced Fujita Scale)-4급의 강력한 위력을 지 닌 것으로 분석됐다. 117명의 사망자를 낸 조플리시의 토 네이도 피해는 국립기상청이 61년전부 터 토네이도에 대한 추적을 시작한 이 래 단일 토네이도로 최악의 피해로 기 록됐고, 올해들어 토네이도로 숨진 사 람은 모두 482명에 달하게 됐다. 올해 토네이도 피해자의 수는 역대 연평균 토네이도 평균 희생자 55명에 비해 8배가 넘는 것이다. 미국 역사상 토네이도로 가장 많은 피해가 난 해는 미주리, 일리노이, 인 디애나 등 3개주를 강타해 695명이 숨 진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한 1925년 으로 당시 한해동안 모두 794명의 희 생자가 발생했다. 1875년 이후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 자의 수는 연간 200명에서 55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여왔지만 올해들어 유 난히 희생자가 급증하고 있다. 또 올해는 초강력 토네이도가 모두 49개 발생해 역대 평균 22개의 초강력 토네이도가 발생했던 전례에 비춰볼 때 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토네이도 피해가 커진 배경에 대해 “이례적으로 초강력 토네이도가 많이 발생한데다 인구 밀 집지역을 강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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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연합뉴스 편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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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한인회보
주미대사관,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선발
보스톤노인회 경로잔치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보스톤 주님의 교회(박찬수목사) 초청으로 아래와 같이 경로잔치가 있습니다.
원서접수 마감 6월 15일 까지 주보스턴총영사관은 주미대사관이 매년 시행하는 재미한인장학기금 (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선발을 위한 지 원신청서를 6.15(수)까지 접수한다고 한다. 2011년도 전체 장학생 선발인원은 105명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1,000불)이며, 미국 과 캐나다 소재 대학 정규 학사학위 이상 과 정에 재학중인 한국계 대학(원)생〔유학생, 부모중 한 분이 한국계인 동포학생, 미국이 나 캐나다에 입양된 동포학생 포함〕으로서 직전 1년간 GPA 3.5(4.0 만점 기준/ 예능계 지원자는 3.0)이상인 사람은 전공에 관계없 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주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심사기준은 GPA, 추천서, Essay, 이력서 등을 종합적으 로 검토하는데, 지원자들은 반드시 직전 1년 의 대학(원) 성적(GPA)을 제출하여야 한다. 동 장학금 수혜는 1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기 수혜자는 지원할 수 없다.
일시:2011년 5월28일(토)오전11시-오후2시30분 장소:보스톤주님의교회 285 Lake St.Waltham,MA 02451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장 617-388-9107
총무 978-902-8305
교통(Bus)편 안내: 오전10시정각:북부보스톤교회 출발, 오전10시30분: 성요한교회 출발, 오후2시20분:주님의교 회 출발, 성요한교회 거처 오후 3시 까지 북부보스톤교회 에 돌아옴
선발 일정은 각 총영사관 원서접수 마감 (6.15) 후, 각 총영사관 지역심사(6. 16 ∼ 6. 24), 대사관 중앙심사(7. 4 ∼ 7. 8) 및 장학 금 지급(9. 12 ∼ 9. 19) 순서로 진행되며, 상 세 모집 요강(국, 영문) 등은 주보스턴총영사 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KGA 골프대회 뉴잉글랜드한인골프협회는 국제결혼선교회 평화의 마을 건립 후 원을 위한 NEKGA회장배 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골 프애호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1년 5월 30일 (월 : 메모리얼데이) 12:00PM 장소: Quail Ridge G.C.(354 B Great Road, Action, MA) T: 978-264-0399
(총영사관 보도자료)
재외선거관리위원 모집
문의: 김민수 회장 (978-500-3634) 이정일 사무총장 (617-438-9763) 김성배 섭외부장 (978-509-4849) 이상호 경기위원장 (857-231-6118)
2011년 10월 14일 부터 2012년 11월 7일 까지 7개월간 운영
# 본 대회는 미주한인체전 참가선수 선발전도 겸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218 조(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 운영)에 의거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재외 공관마 다 설치, 운영하는 한시적 선거관리 기구인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주 보스톤총영사관내 설치하게 됨에 따라 공관에서 추천하는 2명 의 재외선거관리위원을 모집한다고 한다. 위원의 자격요건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 거권이 있고, *공정하고 중립적인 재외선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선거관리업무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 *동포사회를 대표하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선거운동이 금지된 재 외동포관련 재단의 임직원이 아닌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pinetreeseo@gmail.com) 지원서(컬러사진 포함) 1부 본인승낙 및 비당원 확인서 (여권사본 포함) 1부
뉴잉글랜드안보협의회 “간담회”
* 선발방법 : 서류심사 및 해당 재외공관 의견조회 * 기타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선발 결과는 e-mail로 개별통보
뉴 잉글런드 안보 협의회 ( 의장 이강원 )에서는 6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캠브리지 가야식당에서 전 정종욱 전 청와대 안보 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 중국의 5 세대 지도부와 한반도 정책” 이란 주제로 합동 간담회를 갖는다.
보스톤새생활센터 무료검진 안내
문의: 617-641-2830 (서양호 선거관)
보스톤새생활센터는 보스톤 및 뉴햄프셔 지역 주민들의 건 강을 위해 6월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일시 : 6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소 : 뉴햄프셔 살렘에 위치한 은혜식품점 (326 S. Broadway Salem, NH 03079) (전화: 603-893-8511) 앞
재외선거관리위원으로 선발된 사람은 선 관위의 비상근 명예직으로 회의참석, 출무에 따른 수당과 예산범위내에서 소정의 실비가 지급된다고 한다.
처방전을 비롯한 의사의 진료 및 건강상담 그리고 혈당/콜 레스테롤 측정이 가능하다. 진료비는 무료이고 예약없이 오는 순서대로 진료가 가능하다.
* 응모기간 : 2011.5.9(월)~5.31(화) 18:00 * 응모방법 : 다음의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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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781-279-4342, 781-962-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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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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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지역 공립 도서관에 한국도서 기증하여 한국을 알립시다. 한인회 한국문화 홍보 자원봉사학생 모집
골목길 (The Alley)
공기관에서 수여하는 각종 장학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미 주류 사회에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청소 년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본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한국을 알리 기 위한 도서나 한국 홍보 자료들을 수집하는 활동을 하게 되고 이를 각 지역 공립 도서관에 기증하여 각 도서관 마다 한국관 내지는 한국 도서 비치 서고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 을 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향후 한국의 청소년 단체와도 연계하 여 한국문화 교류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방 침이며, 미국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 부방 운영 보조교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본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뉴잉글랜 드한인회에서 발행하는 활동 인증서를 발부 하게 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한인회 또는 공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편 유한선 회장은 본 활동의 원활한 운영 을 위해 보스톤 총영사관과도 긴밀한 협조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각 지역의 공립 도서관은 지 역 주민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커뮤니 티 시설로 미국인은 물론 우리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 도서가 각 공립 도서관에 비치되면 자연스럽게 한국을 홍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지역에 거주하는 우 리 한인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 라며공립 도서관 기증용 한국도서 모우기 운 동을 벌일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이 세상에는 감사를 받을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 만 그냥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그들의 소중한 행보들이 쉽게 감춰지고 말지요. 오늘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집에 오는 길에 갑 자기 모험심이 발동하여 평소에 다니지 않는 새로운 길로 갔 습니다. 물론 길을 잃었지요. 한참 정신 없이 가는데 쓰레기 수거 차량이 앞에 있더군요. 그 쓰레기 차를 유심히 보니 한 명은 운전을 하고 다른 한명은 쓰레기 통에서 쓰레기를 수거 한 후 달리는 차에 올라타서 다음 집 쓰레기를 계속 수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 친구 아버님이 변호사를 하기 전에 쓰레 기 수거 일을 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그야말로 주경야독을 실 천하는 분이셨습니다. 이세상에는 건실한 젊은이들이 많이 있 습니다. 그들이 우리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주역이지요. 대 학에서 강의를 하다 보면, 젊은 학생들이건 나이든 학생들이 건 많은 학생들이 저마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 은 새벽에는 호텔에서 House Keeping을 하는 학생도 있고, UPS 배달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청소를 하 는 학생들도 있지요. 오늘 잠깐 스쳐 지나간 그 쓰레기 수거차량에 탄 젊은이들 도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사는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다는 격려의 말을 하 고 싶습니다
[주요 활동 내용] - 한국 서적 및 자료 모집 정리 - 지역 공립도서관 한국도서 비치활동 - 미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공부방 보조교사 - 한국 청소년 단체와의 문화교류 등 본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 는 학생은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전화 (781-933-8822) 이메일 (haninhoebo@gmail.com)
한국 알리기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에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도네이션) 부탁드립니다. 본 활동은 미 주류사회에 한국 문화를 홍보하기위한 청소년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단체 및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 조가 필요합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경희한의원
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원장 이정우 D.M.D
Brookline Acupuncture Clinic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조형구 태권도
치아 미백 (Zoom) 단 한번 오피스 방문으로 한시간 만에 하얀 미소를!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 617-23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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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포커스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FOCUS
한인회보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
노랑나비 2011마리 훨훨… “사랑합니다, 노무현”
노무현 전 대통령의 2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 시 봉하마을 고인의 묘역 옆 빈터에서 열렸다. 고인 의 부인 권양숙씨, 아들 노건호씨, 딸 노정연씨와 사 위 곽상언씨 등 유족들은 추모객들과 똑같이 노란색 비옷을 입고 무대 아래 첫 줄에 앉아 추도식을 지켜 봤다. 부인 권씨 옆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앉았 다. 사회를 맡은 문성근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은 검은색 양복만 입은 채 비를 맞으며 추도식을 진행 했다. 노건호•정연 오누이는 선친의 생전 모습을 담 은 추모 영상이 상영되자 눈물을 훔쳤다. 강만길 노무현재단 고문(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 규명위원회 위원장)은 추도사에서 “참여정부는 누 가 뭐라 해도 남북 대결의 20세기 민족사를 청산하 고 평화통일의 21세기 역사를 열어가는 그 맡은 바 시대적 책무를 충실히 다한 정부였고, 노무현 대통 령이 걸어오신 길과 그가 재직기간에 이루어놓은 업 적은 누가 뭐라 해도 민족사적으로나 세계사적으로 올바르고도 떳떳한 길이었다”며 “노 대통령은 가셨 지만 님의 고귀한 뜻과 빛나는 업적은 우리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모객을 대표 해 추도문을 낭독한 박애림(부경대 3년)씨는 “슬픔 을 딛고 눈물을 참으면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의 벗이 되어, 대통령님이 그토록 꿈꾸던 특권과 반칙이 없는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사람 사는 세 상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를 외치며 새로운 희망과 각오를 상징하는 노랑나비 2011마리를 하늘로 날렸고, 추모객들은 고인이 즐 겨 부르던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다.
봉하마을 집결한 야권 “노무현의 꿈은…” 친노 인사들을 포함한 야권 주요 인사들이 23일 노 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열린 김해 봉하 마을에 총집결했다. 이들은 이날 ‘노무현 정신’ 계승 을 내세워 야권 통합을 다짐했지만 통합의 방식이나 주체를 놓고 약간씩 견해 차를 보였다. 이날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권양 숙 여사와 노건호 노정연씨 등 유족들과 문재인 노무 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전 총리, 안희정 충남지사, 김 두관 경남지사,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참여정부 당 시 핵심 참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민주 당 손학규 대표,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 각 당 대표 들과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 정동영 정세균 민 주당 최고위원 등 30여명의 야권 전ㆍ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여권에선 김해가 지역구인 김정권 김태호 의원(이상 한나라당)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가 모습을 보였다. 배우 문성근씨의 사회로 진행된 추도식 내내 비가 내렸다. 지난해 1주기 때에도 비가 내렸다. 노 전 대 통령의 장남 건호씨는 유족 대표로 “아버지께서 하 늘에서 많은 분들을 지켜보며 흐뭇해 하실 것”이라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 바로 어제 같다”면서 “이 곳이 멀어서 안 오시면 외롭고 서운하고, 오시면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이 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원칙을 지키면서 사람이 중 심이 되는, 더불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민 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추도식이 끝난 뒤 문재인 이사장은 향후 자신의 정 치적 역할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야권 전체가 힘 을 모아야 할 상황인데 정당끼리 만나선 쉽지 않다” 며 “시민사회가 중재해야 하고 저도 그런 역할에 참 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야권통합 과제를 해 결하기 위해 양보하고 불리를 감수하는 바보 정신이 노무현 정신”이라고 답한 뒤 이른바 ‘문재인 대망론’ 에 대해선 “대답할 준비가 안 됐다”고 말을 아꼈다. 안희정 지사는 전날 “나무의 가지가 줄기 역할을 하면 나무가 자빠진다”고 언급한 데 대해 “손학규 대 표를 공격한 게 아니라 정당인으로서 원칙을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광재 전 지사는 “노무 현의 사람들이 하나의 정파로 나서는 건 반대한다” 고 입장 차이를 보였다. 유시민 대표는 이날 추도식 을 마친 뒤 “오늘은 말씀 드릴 게 없다”고 말하면서 자리를 떴다. 이날 손 대표와 유 대표, 안 지사 사이 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퇴임 후 머물렀던 경 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가 1,2년 정도 후에 일 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겨레, 한국일보 편집 정리)
민주당 인사들은 추도식에 이어 사저를 찾아 권 여 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상처가 아물었나 싶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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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뉴스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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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고엽제 매몰 파문] 미군측에 매몰책임 묻기 어렵다. 왜?
왜관 미군기지의 고엽제 매몰에 시위하는 기지 인근 지역 주민 미군이 고엽제로 추정되는 물 질을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주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 안팎에 묻 었다는 의혹이 점차 사실로 드
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 한미군 측에 한미 주둔군지위협 정(SOFA) 위반의 책임을 묻기 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시
SOFA에는 환경 폐기물 관련 규정이 없어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해도 문제가 안 될 정 도로 허술했기 때문이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4일 “화학물질 이 매몰 처리된 1978∼1980년에는 고엽 제를 비롯한 폐기물 관련 규정이 SOFA에 명시되지 않아 미군의 이런 행위가 당시 SOFA를 어겼다고 보기는 힘들다. 소급 적 용도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당시 SOFA에는 ‘주한미군이 시설 구역을 운영 할 때 공공안전을 적절히 고려한다’는 추상 적 규정밖에 없었다. SOFA에 환경 관련 규정이 생긴 것은 이보다 훨씬 뒤인 2000년대 이후다. 외교 통상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2001년에야 ‘ 환경보호에 관한 특별 양해각서’가 체결됐 다. 이 각서는 ‘미국 정부는 주한미군에 의 해 야기되는 인간 건강에 대한 급박하고 실 질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오염의 치유를 신 속하게 수행한다’고 규정했다. 2009년에 SOFA 부속서로 ‘공동환경평가 절차서’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미군기지에서 오염사 고가 발생할 경우 최단 시간에 연락을 취하 고 48시간 내에 서명 통보한 뒤 절차를 거 쳐 공동조사와 오염치유 계획을 협의한다. 일각에서는 고엽제 매립은 현재까지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SOFA를 소급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 다. 그러나 학자들은 미군이 당시 SOFA를 명시적으로 위반했다는 근거가 없어 소급 적용은 법리적으로 어렵다고 본다. 현재의 SOFA 규정에 대해서도 너무 추상적이라
스마트폰 실시간 통역 서비스 ‘첫선’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세계 최초로 스 마트폰 실시간 음성통역 서비스를 선 보였다. 이에 따라 일본어를 모르는 한국인과 한국어를 모르는 일본인이 별도의 통 역자 없이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실 시간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됐다. 통·번역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 씨에스엘아이마케팅컴퍼니(대표 정성
모)는 24일 스마트폰 실시간 통역 다 자간 통화시스템 ‘토키아’를 공개했다. 이는 일본 NTT도코모의 ‘통역 휴대 폰’ 정식 공개에 앞선 것으로, 스마트폰 실시간 통역 시스템을 공개한 것은 씨 에스엘아이마케팅컴퍼니가 사실상 세 계 최초다. 토키아는 언어가 다른 외국인이 각 자의 자국어로 스마트폰 통화를 가능 하게 하는 실시간 음성 통역 서비스다. 즉 언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간 대화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정성모 대표는 “98%의 번역률을 가 진 한·일 실시간 통역 통화 서비스 상 용화 준비를 완료, 세계 최초로 공개하 게 됐다”며 “현재 한국어와 중국어, 일 본어, 영어 4개 국어로 서비스가 가능 하다”고 소개했다.
는 지적이 나온다. 제성호 중앙대 법학과 교수는 “상황 개선에 대한 협력은 가능하 지만 원상회복 의무나 손해배상 문제를 구 체적으로 명시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다만 국제법 위반으로 볼 수는 있다.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된 ‘ 스톡홀름 선언’의 원칙 21호는 ‘한 국가의 주권행사가 다른 나라에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규정했다.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과 교수는 “당시 유엔은 이 선언이 국제관습 법으로 인정되는 효력을 가진다고 강조했 기 때문에 미군의 화학물질 매립을 국제법 위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군에 따르면 2004년 캠프 캐럴 내 시추공 13개를 통해 오염 여부 를 조사한 결과 1개 시추공에서 다이옥신 1.7ppb가 검출됐다. 이는 같은 해 환경부 가 조사한 전국 각지의 토양 다이옥신 농 도 0∼0.119ppb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한국에는 대기 중의 다이옥신 양 에 대한 기준치가 있지만 토양 내의 다이옥 신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준치가 없다. 미국 도 토양 다이옥신에 대한 명확한 기준치가 없다. 이번 조사단에 참여한 옥곤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캠프 캐럴 일대에 서 검출된 다이옥신이 고엽제에 의한 것인 지, 주민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등 명확한 조사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미군 측 에 책임을 묻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편집 정리)
연방학비융자 체납 증가 지난해 9만명 늘어 32만여명 연방학비융자를 체납하는 대졸자들 이 증가하고 있다. 연방교육부가 20일 잠정 발표한 보 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체납률은 평 균 8.9%를 기록해 전년도 7% 대비 2% 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보고서는 미국에 금융위기가 닥친 직후인 2008년 10월1일부터 2009년 9월30일 사이에 연방학비융자 대출 상 환금 납부를 시작한 대졸자 370만 명 가운데 2010년 9월30일까지 2년의 기 간 동안 융자상환을 제때하지 못한 비 율을 잠정 집계한 결과다. 집계 결과 이중 32만7,669명이 체 납자였으며 전년도 집계보다 체납자가 9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립대학 졸업생의 체납률은 7.3%였
으며 2009년 6%, 2008년 5.9%보다 점차적으로 늘었다. 사립대학 졸업생 역시 3.7%에서 4%로 소폭 상승하더니 지난해 4.7%로 또 다시 체납률 증가를 보였다. 영리 사립대학 졸업생도 전년 도 43%에서 지난해 4% 포인트 이상 늘어난 47.4%가 상환금을 제때 갚지 못했다. 연방교육부는 그간 2년간 체납률 25% 이상인 상황이 3년 이상 지속되 거나 한해 40% 이상인 대학에는 연방 학비융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없도 록 해왔으며 2014년 9월30일 이후부 터는 3년간 체납률을 기준으로 3년 연 속 30% 이상, 한해 40% 이상일 때 프 로그램 제공 자격을 박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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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모집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홍보할 청소년 자원봉사단을 모집 운영하고자 합니다. [주요 활동 내용] * * * * *
한국도서 및 한국 문화 자료 수집활동 지역 공립도서관 내 한국관 또는 한국 도서 비치 활동 미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공부방 보조교사 활동 한국 전래 동화 영역 보급 활동 한국 청소년 단체와의 문화교류 활동 등
[특전] * * * *
뉴잉글랜드한인회 인증 활동 증명서 발부 공공기관 발부 추천서 및 인증서 제공 활동 우수자 선정 장학금 지원 정부 및 관련단체에 공적활동에 따른 표창 상신 등
[모집 개요] 1. 대상 : 뉴잉글랜드 거주 한인으로 7학년 부터 12학년 학생 2. 제출 서류 : 자기소개서 1부, 참여 이유서 1부 3. 신청 방법 : 전화 781-933-8822, 이메일 haninhoebo@gmail.com 4. 신청 기간 : 2011년 5월 18일 부터 6월3일 까지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보스톤재향군인회 이사회 개최 뉴욕 동북부 분회에서 독립한 보스톤 지회 승격 준비위원회 구성 보스톤 재향군인회(회장 이강원)는 지난 5월 22일 로렌스 소재 이가그릴에 서 임원, 이사회의를 갖 고 뉴욕의 동북부 지회에 속해있는 향군 보스톤 분 회를 독립적 향군 보스톤 지회로 승격시키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1년 내에 300명 이상 향군회원 등록 사업을 적 극 추진 하기로 하였다.
군 생활을 통하여 국가와 민족을 지키며 젊음을 바쳤던 육, 해, 공 및 해병대를 제대한 모든 예비역 장병이 해당자 이며 뉴 잉글런드 지역에 살고있는 해당자들은 모두 회원등록에 동참하여 줄것을 당 부 하였다.
펜실바니아 대학 이대연 교수, 버지니아 대학 권인찬 교수, 재미한인과학기 술자협회(KSEA, 회장 김재훈)가 18일 2명의 ‘박 사 펠로우쉽 그 랜트’(Young Investigator Grant) 수여자를 확정, 발표했다. ‘ 박사 펠로우쉽 그 랜트’ 는 미주 지 역 과학기술계에 서 활동하면서 박 이대연 박사(Daeyeon Lee, 사학위를 취득한 Univ. of Pennsylvania, As- 지 5년 미만인 한 인들을 대상으로 sistant Professor) 올해 처음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금액은 1인당 1만달러이다.
미소물질의 계면 집합에 대한 연 구’(interfacial assembly of soft nanomaterials at the molecular- and single particle-level)에 대한 계획안으로 그랜트를 수여했 다. 이대연 박사는 재미과기협 그랜 트 이외에도 올해 권인찬 박사(Inchan Kwon, 미과학재단(NSF, Univ. of Virginia, Assistant National Science Foundation)으로 Professor) 부터 ‘NSF Career Grant’를 수여한 촉망받는 과학자이다.
20대 1 이상의 경쟁을 뚫고 영예의 그랜트 수여 자로 결정된 2명은 이대연 박사(35, 펜실바니아 대학 화학/생체분자공학과 조교수)와 권인찬 박 사(39, 버지니아 대학 화공학과 조교수)이다. 그 랜트 수여자 선정을 위한 심사는 7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 의해 이력서와 기술개발 계획서, 추 천서 등을 토대로 엄중한 심사를 거쳤다.
버지니아 대학 화공학과(Dept. of Chemical Engineering) 교수로 재직 중인 권인찬 박사는 그 랜트 수여를 위해 “알츠하이머와 다른 신경퇴행성 질병을 위한 새로운 전략의 개발”(Development of Novel Strategies for Alzheimer’s Disease and Other Neurodegenerative Diseases) 이라 는 제목으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알츠하이머와 파킨슨, 루게릭병에 대항할수 있는 새로운 전략들을 개발하는데 연구를 집중시킬 계 획이다. 권박사는 화공학계 우수 박사학위 후보 자들에게 수여되는 “Constantin G. Economou Memorial Prize “ 를 비롯, 여러차례의 수상경 력이 있다.
수상자 중 펜실바니아 대학 화학/생체분자공 학과(Dept. of Chemical and Biomolecular Engineering)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이대연 박사 는 ‘대체/재생 에너지와 생체의학, 정수 분야 등 에 적용하기 위한 분자와 단일 입자수준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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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거주 한인학생 박성주군 2011 National Merit Scholar 2011 Presidential Scholar 수상 선발기준은 우수한 학업성적 및, 적극적인 사회 봉사활동, 에세이, 리더십 등 여러 면에서 탁월한 학 생들에게 수여된다.
미국내의 영사관이 소재하고있는 모든 지역에는 향군 지회가 설립 운영되고 있으나 보스톤의 영사 관 관할구역만이 제외된 상태다. 우리가 살고있는 보스톤지역에 향군 지회가 승격된다는것은 그만큼 지역 한인들의 위상이 한국으로부터 크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박사 펠로우쉽 그랜트’ 수여자 발표
협회의 김재훈 회장(보잉사 수석연구원)은 “ 젊은 한인과학기술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연구 에 전념할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자 프로 그램을 마련했다”면서 “과학기술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도를 보이는 젊은 과학기술자들이 연구비 지 원을 통해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핵심과학기술인 력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성주군은 웨스턴 고등학교 12 학년에 재학 중이며 현재 하버드 대학 이외에도 7개의 대학에 이미 합격한 상태이며 그는 현재 하버 드에 입학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의 형 박성호군은 현재 예일대 2 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의학 연구 기관인 INSERM에서 연구에 임하 고 있는 재원이다.
웨스턴 거주 한인 학생 박성주 군이 올해의 내셔널 매릿 장학금 (2011 national Merit Scholar) 과 대통령상(2011 Presidential Scholar)을 수상하게 되어 오는 6 월 18일부터 21일까지 National Recognition Week에 백악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대되었다.
올해 메사츄세츠에서는 성주군 과 함께 니담의 캐빈 홍군과, 뉴 튼의 캐인 뉴센바움양이 내셔널 매릿 장학금의 영광을 거머쥐었 다.
대통령상은 각주에서 남학생 한 명과 여학생 한 명을 선정하는데,
한편, ‘박사 펠로우쉽 그랜트’ 수여식은 5월 28 일 오전 11시 버지니아주 비엔나 소재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2011 재미과기협 장학생’ 수여식과 함 께 거행된다. 올해 재미과기협 장학금은 역대 최 고치인 6만달러 규모로 미 전역에서 선정된50명 의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수여된다. 재미과기 협 웹사이트 http://www.ksea.org 참조.
(기사 - 한인회보)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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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칼럼/기고문
한인회보
박경민 박사의 역사칼럼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 (No. 65) 서재필 추방 전후의 한반도 정세 (IV) 1. 하와이 한인 교포들이 미국 대통령에게 청원서 제출
정척사파세력의 반대를 무마했던 고종과 개국파의 의도 와 몇해동안이나 집요하게 조선과의 통상을 추구해온 미 국측의 의도는 판의하였던 것이다.
1902년 고종이 미국인 D.W.Deshler에게 조선인을 하 와이 사탕수수밭의 노동자로 고용할 수 있도록 이민을 허 락한 이후 1903. 1.13(양력) 미국상선 ‘겔릭호’를 타고 인 천항을 출발한 최초의 한인 이민 101명이 하와이 호놀룰 루에 도착하면서 시작된 1905년까지 65척의 이민선에 실려 호놀룰루에 도착한 이민자는 7천여명에 이르렀다.( 미주한인 이민사와 뉴잉글랜드 한인사 참조). 이들은 비록 조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마음은 조 국의 안위를 걱정하고 잇었다. 마침 러일전쟁이후 1905 년 6월이 되자 약 한달이내에 러일강화회의가 ‘테오데드 루즈벨트’미국 대통령의 중재아래 뉴햄프셔주의 포츠머 츠시에서 개최된다는 보도가 신문을 통해 발표됨으로서 조국이 당면하고 있는 위기를 감지하고 있던 하와이 한 인 교포들 중의 핵심인사들은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 고저 모였다. 그때 당시 미국정부의 ‘윌리엄 H. 테프트’ 장관이 메리스 루즈벨트여사와 그 남편되는 하원의원인 ‘ 롱위스’씨를 동반하여 극동시찰여행 도상에 하와이에 둘 렀다. 이 기회를 노려 하와이의 한국교민들이 그들을 환 영하기 위해 대규모의 집회를 열고 윤병구목사로 하여금 하와이 군도에 이민해 살고있는 7천명의 한국 교민들을 대표하여 결의안을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 코저 하였다. 그 탄원서의 내용은 1882년 조미수호조약을 근거로 그 조약 제1조의 “만일 다른나라들이 한미조약국 중의 어 느 하나를 불의하게 또는 압제적으로 대할 경우, 다른 조 약국은 그 사정에 대해 통고를 받은 후 중계의 역할을 하 여 우호적인 타협이 이룩되도록 전력함으로서 선린우방 의 정을 보일것이다.”라는 조약을 들어 한국이 러일강화 회담에서 불이익을 받지 아니하고 한국의 독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루즈벨트 대통령에 대한 탄원이었 다. 그런데 위의 본문은 영문조약문을 번역한 것으로서, 이로 보면 미국이 한국에 약속한 것은 중계의 역할(good office)을 제공하는것 밖에 없었으나 중국 천진에서 그 당 시의 중국의 실질적인 집권자인 이홍장과 미국 대표 슈벨 트제독이 합의하여 만든 순한문조약문의 어의는 많이 달 랐다. 즉 한문 조약문은 “만일 어떤 나라가 불공평하고 경망한 일을 조약국에 저지를 경우 이를 알려서 꼭 서로 도움으로서 일이 처리되도록 하며 이에 따라 우의를 절친 하게 가진다.” 라고 되어 있는데 영문조약문에는 “꼭 서 로 도움으로서”라는 말은 들어있지 아니 하였다. 물론 두 나라간의 조약문의 어구 하나가 큰 문제가 될 수 없는것이기는 하나, 조미수교조약(한미)을 적극적으 로 추진한 이홍장이나 또 중국측의 종용에 할수없이 따르 는듯한 기색을 보임으로서, 국내의 강력한 배타주의적 위
김성희 변호사
미국 하와이에 먼저 도착한 초기 한인 이민자들이 태 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새 이민선이 들어오는 부두에 나가 환영하는 모습. 1904년 무렵이다 즉, 중국(청국)에서는 조선으로 하여금 영국, 프랑스, 독 일, 미국 각국과 조약을 맺으므로서 일본을 견제하고 러 시아를 방비함으로서 청나라의 사대국으로서 위치를 계 속하려던 것에 비해 조선왕실에서는 미국과 외교관계를 확립함으로서 청나라, 일본 및 러시아의 틈바귀에서 독립 의 길을 찾아보려고 하였던 것이고, 미국측에서는 한반도 가 러시아의 손에 떨어진것을 특히 경계하기는 하였으나 김원모의 저서 “한미수교사”에 의하면 이홍장의 대 조선 정책의 기본 노선인 종주권 유지를 위한 “속방론”을 적극 배제하며 조선을 “자주독립국가”로 인정하고 조선의 강 대화(Strong Korea)를 키워주는데 그 바탕을 두고있다. 이러한 정책은 조미조약 제1조에 명문화 되어 있는 “거 중조정(居中調停)” 조항에 근거하고 있다. 만약 이처럼 적극적이고 강력한 대 조선공약, 즉 “조선독립국 승인”을 구체적으로 행동하지 않을 경우, 또 다시 이홍장의 속방 론에 휘말려 그동안 슈벨트가 이룩해 놓은 조미조약정신 은 무효가 될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은 미지의 나라 인 조선과의 교역통상의 이득을 얻기 위하여 한반도가 어 느 강대국의 독점세력하에 들어가는것을 막아 보려던 것 이었다. 즉 미국의 조선정책도 청국에서와 같이 문호개 방 정책이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근거로 하와 이 한국 동포들이 미국에 대해 한국의 독립에 관한 호소 는 결코 헛된 기대는 아니였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2. 서재필이 윤병구, 이승만을 돕다.
해 대표사절로서 목사 윤병구와 이승만을 선출하고 미국 감리교회 목사인 ‘왜드만’박사에게 부탁하여 태프트 장관 이 이 두 대표에게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날수 있는 소개 장을 써 주기를 바랬다. 태프트 장관은 이에 응해 두사람 에게 소개장을 써 주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여름 별장이며 하계 백악관 관저에 이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별장은 뉴욕의 롱 아일랜드에 위치하 고 있는 ‘오이스타’만의 ‘사가모아 힐’에 자리잡고 있었다. 태프트 장관 일행은 한국인의 모임에 참석한 후 동경으 로 떠났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윤병구는 하와이 한인교 포 7천명의 기대와 소망을 한몸에 지니고 태프트 장관의 소개장을 받아 Almeda라는 배를 타고 본토로 출발하였 다. 윤병구는 워싱턴으로 가서 이승만과 합류해야 했다. 이승만은 1898년(광무2년) 독립협회 회원으로써 정부 의 전복을 획책하였다는 황국협회의 무고로 체포되어 종 신형을 언도받아 감옥에 수감되어 옥고를 치르고 있었으 나 1904년 민영환의 도움으로 특사로 풀려나 같은해 미 국으로 왔다. 이승만은 동년 12월에 죠지워싱턴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는 중이었으며 윤병구의 영어 통역 으로 청원대표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의 청년 이승만의 수기를 보면, 1904년 말에 워싱 턴에 도착한 다음해 봄에 서재필을 여러번 방문했고, 루 즈벨트 대통령에게 청원서를 제출하려고 할때 두 대표는 서재필을 찾아가서 같이 청원서를 작성하였다. 즉 두 대 표는 청원서 사본을 가지고 필라델피아의 서재필을 방문 하여 그의 도움을 받아 탄원서의 최종적 자구 수정을 끝 내고 일행은 7월5일 아침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가모아 힐’에서 하계 휴가를 보내고 있는 ‘크이스타’만으로 가, ‘ 오크타운 호텔’에 투숙하였다. 모든 미국 신문들은 장차 열릴 포츠머스 강화회담에 신 경을 쓰고 있던 중, 이 두 젊은 대표가 그곳에 나타난 것 에 대해 그들의 일거일동에 대하여 보도하였고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이 두 대표는 외교에 벗어나지 않 게 행동하고 루즈벨트 대통령을 면회할 때 까지 기다렸 다. 드디어 어렵게 루즈벨트 대통령을 면접할 수 있었지 만 탄원서는 접수되지 않았고 루즈벨트 대통령은 두 대표 에게 그같은 청원서는 공식적인 절차(국무성을 통한)를 거쳐 제출하라고 말하고 받기를 거부하였다. 그 결과, 목 적을 달성치 못한체 10월 17일에 윤병구는 하와이로 돌 아오게 되는데, 윤병구와 이승만이 강화회담이 진행되고 있던 포츠머스 현지를 직접 찿아가 보았는지는 기록이 없 어 확실치 않다.
[보스톤역사문제연구회제공] 박경민, 윤희경, 신영각, 백린, 홍순영, 김은한, 서일, 김 제창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하와이 거류민 한인대회에서 는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진정서(탄원서)를 제출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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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인터뷰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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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적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Newton Free Library를 찾아가다... 한인회보는 뉴잉글랜드 지역 동포들이 지역 공공시설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공공시설을 직접 찿아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번 렉싱턴 소재 캐리 메모리얼 도서관에 이어 두번째 방문지로 뉴튼 도서괸을 방문한 한인회보는 낸시 펄로(Nancy Perlow : Director of Newton Free Library) 도서관장 을 만나 지역 주민을 위한 뉴튼 도서관의 다양한 활동과 한인 커뮤니티가 도서관 활동에 어떤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를 알아 보았다. (편집자 주) the statistics from because they are grouped together with all the foreign language but adults’ are separated out. Selection of Korean Books I think the Korean books were mostly a gift. Somebody noticed that we had a handful of books that were probably old read we got a grant number of years ago we were able to buy many foreign languages’ but they were dated and when somebody saw that we could use some fresh things they donated lot of materials. 도서관 소개 20년 전 뉴튼 도서관이 처음 주민들에게 개 장했을 때 보다 도서 열람 수, 도서 량, 도서관 크기 등 몰라보게 많이 달려졌다. 특히 주민들 이 무엇이 필요한가에 의해서 계속 발전시켜왔 기 때문에 20년 전과 비교해 볼 때 그 당시 방 문했던 주민들이 현재 다시 도서관을 방문했다 면,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 를 들면 2층에 있던 오디오 비쥬얼 부서가 3층 으로 확장 이전한 것과 어린이 도서실이 더 넓 어진 것 등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Category 연간 도서대여량 연간 도서관 방문자 수
Number 1,982,502회 744,876명
자원봉사자 수
562명
자원봉사 시간
31,489 시간
웹사이트 방문자 수
577,481 명
특히 한국 일반 도서가 현재 179 권이 비치되 어있으며 2010년도에 588회 대여가 되었었 다. 하지만, 어린이 도서는 다른 언어권 도서 와 함께 묶여있어서 통계자료를 찾기가 힘들지 만, 대여량이 적지 않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 에 많은 한국도서 및 자료 유치가 활발하면 좋 을 것이다. 한국도서 선정 방식 대부분 한국도서는 기증에 의해서 비치되었 다. 주민들이나 각 기관에서 오래된 서적을 기 증하면 그 책들을 받아서 한국 도서와 다른 국 가들의 도서를 배치한다. 수년 전에 외국언어 로 된 도서를 구입하기 위한 예산을 책정했는 데, 예산의 한계 상 일반적으로 오래된 도서를 구입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현재 우리는 외국 신간 서적의 구입이 시급하다. 한 국도서를 제외한 다른 국가 언어의 도서들은 ( 러시아, 중국, 히브루) 소설류와 비소설류를 구 입하는데, 현재 러시아인 사서가 러시아어로 된 서적을 구입하면서, 중국 서적이나 히브루 서적 을 함께 구입, 관장하고 있다. 사실상 꼭 해당 되는 나라의 언어를 몰라도 도서 판매 도매상 들이 있어서, 그다지 도서선정에 큰 문제는 없 다고 본다. 만일 한국어 도서 대여량이 증가되 면 같은 방식으로 도서를 구입하게 될 것이다. 또한 참고로 한국도서를 어느 도서관에서 대 여할 수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도서 열람부에서 도서기호를 부칠 때 각 도서관 이름도 함께 표 시하므로 쉽게 도서 대여 할 수 있는 도서관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책들이 브루크라인 도 서관이나 뉴튼 도서관에 비치되어있다.
교육 영역 우리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교육관련 프로그 램에 자원봉사자로써 혹은 수업을 듣고자 하는 주민들은 도서관에 비치된 소정양식에 따라 신 상정보를 적어서 내면 평가를 통해서 학생과 교 사를 배치한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수업들은 영어 수업, 시민권 시험 준비 수업 등 많은 수업 이 개설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수업을 개설 할 수 있는 이유는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과 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에서 제공하는 “SmartInvesting@ your library” 프로그램에서 우리 도서관이 그 랜트를 땄기 때문이다. 메사츄세츠에서는 우 리 도서관이 유일하게 그랜트를 따냈다. 우리 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더 많은 청소년들과 특히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 혹은 어른 들, 그리고 청소년 상담 및 갱생 프로그램을 많 이 개설하여 닫혀진 대화의 창을 열 수 있게 하 고자 한다. 또한 저학력층을 위한 직업교육을 위한 컴퓨터 교실, 인터넷 교실 등을 열어서 보 다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다. 최근에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Open Mic Program 이 개설되었는데, 청소년들이 자유로 5-10분 동안 나와서 다양한 재주를 펼칠 수 있 는 것인데, 현재 어느 정도 많은 인원이 신청했 는지 모르지만, 신청인수가 많으면 예정대로 프 로그램이 진행될 것이다. 또한 6월에 예술가들을 모셔와서 청소년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 다. 또한 청소년 의견 위원회가 있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도서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하여 청소년들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프로 그램인데, 만일 9학년에서 12학년의 고등학생 중에서 청소년 위원회에 관심이 있는 한국 학 생들은 뉴잉글랜드 한인회에 연락하여 우리에 게 추천한다면 우리 도서관은 언제던지 환영한 다. 정기 회의가 한달에 한번씩 있으며, 발전적 인 제안이라면 어떠한 제안이든지 대 환영이므 로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바란다. 한인회에 바란다. 만일 한인회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자 하 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자 한다면 대 환영이다. 우리는 많은 문화를 소개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인회보 및 한인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원한 다. 조만간 대만의 북춤과 쿵후 공연도 할 예정 이다. 이렇게 우리는 여러 국가의 문화 공연 및 행사를 유치할 수 있기를 바란다.
[ENGLISH VERSION]
도서기증 만일 도서나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금액 을 기증하는 기관이나 개인에게는 우리가 감 사의 표시로 도서관 2층에 기증자 이름을 담 은 플래그를 벽에 부쳐놓는다. 즉 500권 이 상의 도서를 기증한 기관 및 개인에게 플래그 를 부여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우리 도서관에는 자원봉사요원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가 있는데, 만일 자원봉사를 하고 싶 은 14세 이상의 주민은 언제든지 이 코디네이 터에게 연락하면 서로 면담을 통해서 우리가 필 요한 곳에 각각 배치한다. 특히 여름에 고등학 생 자원봉사자를 많이 뽑는데, 그들 중 한 명은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에 도서관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도서관 사서로 발탁된 경우도 있다. 또한 우리 도서관에는 언어영역 분야의 개인교 사 자원봉사자들이 많으며 또 그 수업을 듣고 자 하는 주민들이 상당 수 되기 때문에, 우리 도 서관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큰 부분 을 차지하고 있다. 약 3-400명 정도가 언어 교 습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많아도 수 업을 듣고자 하는 학생들은 길게는 6개월까지 기다려야 할 정도 이다. 또한 일요일에 열리는 음악 콘서트와 같은 공 연을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도 있고, 우편이나 역사 간행물 등 정리를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 도 있다. 어떤 자원 봉사자는 중국도서를 정리 하는 일도 했는데, 그는 중국도서를 모두 정리 하여 열람하기가 쉽게 만들어서 지금 현재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한국 도서도 많은 기증이 이루어 지고 도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자원봉사자가 있다면 한국 도서 대여도 활발해 질것이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널리 홍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Criteria to choose foreign language books Basically for the other foreign languages where we do select we buy a current fiction and nonfiction. We actually ... we have someone who buys Russian materials who knows Russian and she has expanded to Hebrew and Chinese. She doesn’t know Chinese but she has vendors actually help her make the selections and so when we are interested in buying Korean we would do the same thing. There are several vendors that sell foreign language materials we would purchase from. We strive to get the foreign author in the foreign language. We have as the collection developed in Chinese or Russian. We have bought translations from English to the foreign language for like Harry Potter and some of the other popular things. But when we first developed these languages which were result of not only this grant that I mentioned here but another grant for Russian and Chinese we just tried to have foreign authors in their language. If you went into Korean language books I don’t know how many titles they have and if they have slightly different heading. In another words, if you go to Korean language books and if it says just Newton and they have another heading or if they are all listed under Korean language books and then you go into take a look item number, bar code, you would see if newton owns or lexington owns or brookline owns. But it doesn’t help you too much because it doesn’t have too much information. That’s why they are good browsing collections. About Donation If a person gives us donation they can say that they are giving donation in honorable person or memory of a person or they just like to give donation to the library they can specify like a certain subject area we can purchase materials of that subject area. We have plagues on the second floor and those people gave lots of money for certain book collection or toward the book collection and then we buy extra in those areas. Volunteering Program We have a part time volunteer coordinator and the person interested in volunteering would just have to come by or call and we would put a volunteer coordinator in touch with the person and we will determine where they are interested in volunteering and what their skills are. We have high school student volunteers over the summer. We have huge volunteer program. Hundreds of volunteers and partly due to the literacy program. Three or four hundred volunteers are just for the literacy program. And so even though a person has to wait maybe six months student has to wait to get a tutor you can see how huge the program is. We have a volunteer who works some Sundays for concerts. We have another volunteer
who helps with mailings and with history materials, etc. We had a volunteer for many years helping us with Chinese materials and she actually built up the collection and made a list and all kind of things to help the public. Adult Learning There are the registration form for students who are interested in becoming part of the program and then we have a full time literacy coordinator who schedules with volunteers assessments of the students to see where they’d be place properly with a tutor and then side one on one tutoring we have classes in language, different levels of citizenship. We have a grant now from 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 (ALA) and the 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 (FINRA), it is called “Smart Investing @ your library (http://smartinvesting.ala.org/participating-libraries/) ”and it’s aim to teach finance literacy skill for adults and ESL learners and teenagers, too and victims of domestic violent as well so that’s very successful program and there is opportunities conversation groups, meetings that people can go to of no charge. Financial world is so involving but have good basic skills sets towards the American regulation in the banking industries their goals helping with them. We also have literacy classes for information literacy. We have basic internet classes, basic pc classes, and applying for job online. We have a computer room on the second floor here, the old audio visual department, so we have grant we are able to secure grant to have computer training. Teenager program: Everybody is welcome to come to what we have. There is “Young adult Open Mic” people can go to perform for 5-10 minutes in the Open Mic Program. They do have programming for young adult. There is going to be an artist in June comes in and people will be able to work with real artist. They have a teenager advisory board and teenagers are important. There is whole teenager book section and everything is evolving in it. If you know of teenagers that are interested in joining this teen advisory board, there are always open for the new members (9-12 graders). They meet monthly. They give suggestion to programs and they have to connect with schools. They helped us develop the area teen agers had a real input on that. We have an art gallery for teenagers. There is art display (Sculptures, paintings, clay sculptures, etc). Some of students that have graduated from high school that run the board still keep in touch with librarians. We had a young lady we knew when she was in high school and now she graduating from Simmons college masters program and she came and volunteer for us this. Now she is a librarian now. She started her career when she was a young child and now she is growing up and she is going to west coast. Korean Community Contribution If you let us know what you are interested in such as programming, or children’s book, adult book, children are programming. The children department has monthly program “a getting to know various cultures-world cultures.” We are trying to have experts from countries and involve with the program.
NEWTON FREE LIBRARY 6월 행사 안내 행사명 Nancy Perlow (Director of Newton Free Library) 1. About the library Basic information about the library actually I have written format here at the library and this has something developed when the library was first opened which is a 20 years ago. So has the basic information about the size, and kind of building that it is and just basic facts but since is library opened actually we had some renovation something moved around based on patron need, for instance audio visual department used to be on the second floor but it exploded now it is on the third floor and the children’s room also needed more space and we move some of the areas on the first floor around to give the children’s room more space and to have a preschool area which is very popular. So let’s see some of changes that we made. For the adult collection 179 Korean books in Korean and they circulated 588 times in fiscal year 2010. Which is not bad. That’s just the adult. The children’s we can’t tell
대상
내용
시간 및 장소
마더 구즈 렙싯 프로그램
2세 미만 어린이와 보호자
노래, 이야기 등 재미있 는 율동을 배워보는 시간
매주 금요일 (6월 3일, 10일, 17일, 24 일), 3시 첫번째, 세번째 토요일 (6월 4일, 18 일) 오전 10시, 11시
여름방학 독서 클럽
연령제한 없음
독서 토론, 재미있는 공 작하기, 간식제공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부터 4시 드러커 강당
같은 하늘아래
연령제한 없음
초정연사와 함께, 노래도 부르고, 이야기도 듣고, 서로의 만담을 나누는 기 회의 장. 많은 나라의 고 유악기들을 다룰 수 있 는 다양한 문화의 장
6월 24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드 러커 강당
동화, 전래동 화, 우화
4세 이상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하 는 어린이 이야기 시간
6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 드러커 강 당
과학 화요일
5세 이상
과학과 마술이 함께하는 환상적인 프로그램
6월14일 오후 2시. 등록은 6월 7일 부 터 시작
클럽 펫치
8세 이상
간단한 과학실험을 이용 해서 실마리를 풀어 해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문제 를 해결하는 시간
6월 9일 저녁 7시. 등록은 6월 2일 부 터 시작
레고 클럽
6셍서 9세 어린이
레고와 함께 상상의 나래 를 펼치는 시간
6월 13일과 20일 월요일 양일간 진행. 오후 4시. 6월 6일 등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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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고정관념 깨기 (6) 김치
며칠째 계속 내리던 봄비가 잠시 그친 어느 날, 저 는 노인회 정기 이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실로 오 래간만에 한 공식 외출이었습니다. 지난 해에 제게 는 예상하지 못했던 STROKE이 와서 거의 일년 동 안 투병 생활을 하여 왔습니다. 건강이 많이 회복되 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거동이 어눌한 상태이지만 이 충선 이사장님 명의로 된 서신을 받았기에 30여년 노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선출된 이사장님을 축하하 는 마음으로 참석 한 것 입니다 그 동안 보스톤 한미 노인회에는 이사회가 조직 되어 있었으나 이사장 없이 회장이 집행부와 이사 회를 함께 운영하여 왔습니다. 간혹 뜻 있는 이사 님들께서는 노인회가 몸체는 둘이고 머리는 하나인 형상이라고 이사장의 필요성을 거론하기도 하셨으 나 초기에 만들어진 회칙상 여러 가지 조건이 성숙 하지 못하여 실행하지 못하다가 현 이학렬 회장 대 에 와 해당 회칙을 개정하고 이사장이 선출 된 것 입니다. 성경에도 범사에는 때가 있다는 말씀이 있 듯이 이렇게 우리의 사회는 세월 따라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조금식 발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5게 월 전에 최덕중 이사장님이 선출 되었으나 개인사 정상 사임하신 후 이어서 선출 된 이충선 이사장님 은 제 2대 이사장이십니다. 신앙과 덕성 그리고 건 강까지 겸비하시고 아직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 는 李이사장님의 (75세)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 립니다. 좋은 사람이 하는 일은 여러 사람에게 德이 된다고 하지요 이충선 이사장님께서는 정식으로 이 사회에 들어오시기 전에도 음으로 양으로 노인회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이제 회장님과 함께 이사장 님으로서 봉사하시게 된 기회가 일반회원들에게는 물론 그분의 노년에도 더욱 보람 있고 풍요로운 시 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날 이사회가 열린 “청기와 RESTAURANT”과 저는 오랜 인연이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당시 발행인 김영기 편집장 장명술)에서 음식에 대 한 아이디어를 모집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응모 한 “냄새 안 나는 김치 담그기”가 일등으로 당선 되 어 상품이 전달 되었는데, 그것은 그때로서는 거금 이었던 $100 상당의 “청기와 식권”으로 미국으로 이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한인사회를 잘 알지 못하
던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한 동안 기념 으로 액자에 넣어 보관하며 친지들에게 자랑도 하였 던 재미있는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청기와 식 당은 언제나 정답게 느껴집니다. 특별히 음식과 함 께 상에 나오는 그 댁의 정갈한 밑반찬을 좋아하여 이사회에 참석한 날에도 참나물 / 취나물 / 오이 깎 뚜기 등을 즐겨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한식의 세 계화”를 외치는 근래에는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외 국인들도 많아졌으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 음식 의 독특한 냄새, 특히 김치 냄새가 외국인 들에게는 혐오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집에 외 국인 친구가 오는 그 전날부터 김치나 된장으로 만 든 음식은 먹지 않을 정도로 조심 하였지요. 그러한 저의 경험을 살려 개발한 “냄새 안 나는 김치 담그 기”는 지금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우리 김치의 고유한 맛과 냄새를 역겨워하기는커녕 오히 려 즐기는 외국인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보인다고 하던가요? 어느 태권도 사범의 파티에서는 수련 생들은 물론 파티 참석자 누구에게나 김치 한 젓가락씩을 먹이는(?) 순서를 만들어 태권도와 함께 김치로 국위를 선양하 는 전통을 만들고 계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요즈음 제가 단골로 다니는 음식점에 가끔 김치를 선물하면 아주 좋아하면서 손님상에도 내어 놓는 것 을 보면 우리조상의 음식 문화가 자랑스럽기도 하 고, “한식의 세계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도 갖게 됩니다. 지난 4월 초파일 행사에도 저는
미국인 친구 부부를 문수사로 안내하여 韓食, 특히 “절 김치”를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정부에서는 “한식의 세계화”에 거액의 예산 을 책정하고 영부인께서도 “한식의 세계화”에 적극 적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를 목적으로 대도 시 뉴욕에 한 큰 식당을 개설 할 것이라는 소문도 들 립니다. 이제는 세계 어디에나 한국사람이 살고 있 지 않은 곳이 없으며 그곳에서 사는 우리의 동포들 은 각자가 외교관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한국 문화 를 알리려고 노력하는데 특히 “김치 담그기 교실” 을 운영하기도 한다니 이 얼마나 고무적인 일인지 요? “Thing’s chang”라는 속담이 있지요. 김치 냄 새 때문에 이혼하였다는 어느 국제 결혼 가정의 사 연은 이제 옛날 이야기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 다. 지금도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 않거나 냄새에 예 민한 외국인들에게는 조심하여야 하겠으나 이제는 마늘냄새. 걱정 덜하고 당당하게 “김치!”를 외국인 에게 소개할 수 있는 우리 형편이 된 것이 다행스럽 습니다. 우리나라가 넓지 않은 나라이나 각 지방과 재료에 따라 그리고 계절과 양념에 따라 담글 수 있 는 김치가 200여 종류가 넘는다고는 하나, 그 기본 원리는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의 “요구르트”나 일본의 “낫또”와 같이 한국의 “김치”가 세계 보건기 구에서 선정한 장수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하지 않습 니까? 우리는 이제 “김치”라고 하면 “역겨운 냄새” 라는 부정적 고정 관념을 깨고 김치에 대한 자존심 을 가진 GLOBAL 시대의 문화인으로 살아야 할 때 가 된 것 같습니다 (2011/ 5/24)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독자와의 만남] *지난 해 투병중인 저에게 사랑으로 위로와 관심 을 보내주신 독자님들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 려고 합니다. 일시 : 2011년 5월 30일 (월) 오전 11시30분 장소 : 미나도 점심과 선물이 준비 됩니다 민유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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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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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생명의 노래를 부른다 얼마 전에 수양관에서 밤에 산책할 때입니다. 수양관내에 있 는 숲 속의 산책로에 들어서자 벌레들의 소리가 귀가 아플 정 도로 크게 들려왔습니다. 슬퍼서 우는 것인지 아니면 즐거워서 노래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모두들 목 청을 높였습니다. 낮에도 그렇게 벌레들이 소리를 내는지 모르 지만 우주의 또 다른 신비를 보는 듯했습니다. 벌레들도 자신들 이 살아 있음을 온 세상에 알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최근에 작가 최인호씨가 “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여백)” 라는 장편 소설을 출판했습니 다. 침샘암으로 투병중인 저 자는 자기가 살아 있다는 사 실을 스스로에게 증명하고 싶어서 소설을 썼다고 말합 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도 하루에 원고지 20장 혹은 30장을 꼬박 두 달 동안 썼 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 서 결승점을 향하여 달려가 는 마라톤 선수가 떠올랐습 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포 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마라토 너 같은 그분께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저는 최인호씨의 글을 70년대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샘터 라는 월간 잡지에 “가족”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되었던 그분의 글을 매달 기다렸습니다. 최인호씨는 주로 자기의 아들과 딸 그 리고 아내와 친구들에 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어떤 때는 너 무 솔직하여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어려움을 당하지나 않을 까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그 분의 글은 독자들에게 많은 공감 을 불러 일으켰고 담장 너머에 사는 부부들은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많이 해소해 주었습니다. 몇 년 전 최인호씨가 암에 걸리자 402호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끝냈습니다. 그 때 본 인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애독자들은 그 분의 글을 더 이상 읽 을 수 없게 되어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우려를 뒤엎고 최인호씨는 새로운 소설을 가지 고 독자들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소 설을 썼다고 말하면서 작품에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기 자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동안 투병하면서 고통스러웠지만 또한 동시에 하루 하루가 축제였다고 말합니다. 최인호씨는 병 에 걸렸기 때문에 이 소설을 쓸 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감사한 다고 말하며 이 소설을 지난 41년 동안 자기 곁을 떠나지 않은 자기 아내에게 바쳤습니다. 아내를 향한 자신의 사랑의 순도는 100% 라고 말하면서 이 소설을 통하여 자신의 변함없는 가족 사랑과 건재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생명의 노래는 숲 속의 벌레와 최인호씨만이 아니고 이 세상 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가 부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 회 뒤뜰 잔디밭에 피어있는 이름 모르는 풀꽃들을 보면서도 깨 달았습니다. 작고 하얀 꽃들은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꽃입니 다. 학생들이 뛰놀면 짓밟힐 풀꽃들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모든 풀꽃들은 여전히 하늘을 향 하여 소리 없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면서 말입니다. 장미꽃이 아니더라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서 있는 모습이 보 기 좋았습니다. 박수를 치면 서 저는 그들에게 속삭였습 니다. “풀꽃 여러분, 참 멋집 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 리지 말고 꼿꼿하게 서서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을 계속해 서 찬양하십시오.” 성경 시편은 이렇게 노래합 니다. “해와 달아, 주님을 찬 양하여라. 빛나는 별들아, 모 두 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 불과 우박, 눈과 서리,… 세찬 바람, 모든 산과 언덕들, 모든 과일나무와 백향목들아, 모 든 들짐승과 가축들, 기어나는 것과 날아다니는 새들아.. 총각 과 처녀, 노인과 아이들아, 모두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 시편 148). 시편 저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자연 현상 들, 나무들, 새와 동물들, 그리고 사람들을 향하여 창조하신 분 께 노래하라고 권합니다. 지휘자도 없이 들려오는 천지 만물의 노래 소리는 아름다운 화음이 되어 온 세상에 울려 퍼집니다. 이처럼 만물이 생명의 노래를 부르는데 한국에서는 모 아나 운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무슨 이유 인지는 모르지만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니 화가 납니다. 어떤 사람은 항암치료의 고통을 견디면서까지 소설을 쓰는데 건강하고 젊은 사람은 스스로 삶을 포기합니다. 최인호씨는 이 렇게 말합니다. “모든 것이 축복이야. 아름다움이다. 왜 절망하 고 죽냐 이거야. 왜 우울증에 걸려. 무슨 욕심이 많아서.” 저는 어느 편에 속한 사람인가 물어 봅니다. 생명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별 볼일 없는 존재라고 낙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모든 것과 모든 사 람들은 유일한 존재들이기에 소중합니다. 이들이 부르는 생명 의 노래가 하모니가 되어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비는 마음 간절합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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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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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수요일
‘브라질리언 블루아웃’ 헤어스트레이트너 제품에서 다량의 포름알데히드 검출
생활
한인회보
몸에좋은 사찰음식… 마음까지 치유하다.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
식품의약청에서 자발적인 리콜조치 요청
이야기’의 주인공인 선재 스님(선재사 찰음식문화연구원장)이 바로 이런 자 신의 메시지를 최근 책으로 펴냈다.
보스턴지역 70%이상의 미용실에서 이 제품 사용, 미용실 소비자들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헤어 스트레 이트너 트리트먼트중에서”브라질리 언 블로우 아웃”이라는 브랜드 이름 을 가진 제품 (블로우 아웃 솔루션, 블 로우 아웃 아카이 프로페셔널 스무딩 솔루션)에서 다량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어 미국 의회에서는 이 회사로 하여금 자발적 리콜조치를 하도록 요 청했다. 2010년 오래곤 직업 보건 행정부 에서 조사한 결과 두 가지 솔루션에
서 8-9퍼센트 이상의 포름알데히드 가 검출되었다. 일반적으로 통과기준 은 0.1% 미만일 경우인데, 이들 솔루 션에서 치명적인 검출량이 나왔다는 발표는 미국 전역에 있는 미용실에 비 상이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 만, 현재 식품의약청에서는 헤어 스트 레이트너 트리트 먼트의 성분을 조사 하는 법이 없기 때문에 조사법안을 상 정하고 통과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더구나 보스턴 지역의 70퍼센트 이상 의 미용실에서 이 상표를 사용하고 있 기 때문에, 미용실을 이용하는 소비자 들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이 트리트먼트 사용 후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 탈모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리언 블로우 아웃 회사 에서는 공공연하게 이에 반박하는 성 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식약청에서 자발리콜조치할 것을 요 청한 상태이므로 이 회사에서 자사제 품 리콜요청에 어떻게 대응할지 반응 이 주목된다 (박혜성).
선재 스님이 첫 책을 낸지 꼬박 11 년만에 나온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 무린 사찰음식’은 레시피 위주의 전작 과는 확연히 다르다. 단순히 몸에 좋은 사찰음식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 사찰음식’이란 수행을 통해 스스로 불 성을 깨달아가는 수행과정과 생명존중 사상 등 가치관도 들려준다.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 유했다는 선재 스님의 경험담에 많은 사람들은 질문을 쏟아내곤 한다. 그런 데 그 수많은 질문들이 천편일률적으 로 닮아있다. ‘무슨 병에는 어떤 음식이 좋은가요?’ 하지만 스님은 이런 우문에 항상 현답으로 대답한다. 무슨 음식을 더 먹으려고 보태기보다는 어떤 음식 을 안먹고 조심해야 하는지부터 욕심 부터 버리라고 말이다. 음식은 만병통 치약이 아니라 우리의 몸과 마음을 구 성하는 일부분이라는 것이 바로 선재 스님의 음식철학이다. 경인일보 주말 섹션에 연재중인 ‘자연의 맛, 사찰음식
선재 스님은 이 책을 통해 대중과 소 통하고자 하는 것이다. 즉 처방전처럼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 고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누리기를 바 라는 스님의 생각이 담겨있다. 선재스님은 책 서문에서 “나는 의사 가 아니라 치료해줄 수는 없지만 사찰 음식을 통해 마음을 밝히고, 몸속의 독 소를 배출하여 병고를 녹여내는 방법 을 일러 줄 수는 있다”며 “우리 몸은 자 연치유력을 가지고 있고 식습관을 철 저하게 바꾸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선재 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 음식┃선재 스님, 불광출판사, 256쪽,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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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239-9377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안전라이드
781)475-8651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이정선부동산
781)874-2087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도경
781-771-0097
재클린조
978)263-1166
세진카렌다
617)489-5763
인쇄(프린트)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ABC인쇄소
617)783-3355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The Star Print
617)666-4480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대진자동차
617)926-5083
동물병원
자동차(매매/정비)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로버트정
617)731-0100
콜드웰뱅커
617)835-7664
모리스타운
973)455-0700
339-298-1187
문방구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모닝글로리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E.L.T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한국입양아동회
508-523-5389 207-878-5652
동창/향우회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COMPLETE CAR
978)858-0074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Dent Green
781)548-9052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GLENVILLE
617)783-1515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보험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도레미노래방
당구장
서울제과
여행사
대한이삿짐㈜
부동산
617)522-2028
제과/떡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고영복보험
978)646-3042
MOMO Electric
617)513-7625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전자/전화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병원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산부인과
781-275-9327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보스턴온누리교회 보스턴장로교회
성형외과
781-933-7044 508-435-4579
Society Hill
617-325-8300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AWC
508-754-5412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소아과
857-636-9985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새빛교회
781-652-000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보스턴새생명교회
가정의
978-686-4376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성요한교회
978-788-6999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열방교회
617-620-3352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단센터(뉴튼)
617-964-8333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마음수련원
781-643-2651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켐브리지연합장로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617-491-1474
Choi’s Spa
781-231-0606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한국지압원
617-278-027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회계/세무
617-492-8210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폴강치과
617-923-8100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허치과
781-861-8978
박&리회계사
860-305-8584
Ashland덴탈
508-881-7272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섬머빌덴탈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Wollaston 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617-776-5900
한의원 617-232-0110
모나미화원
617)325-5802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미스틱화원
617)666-3116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용한의원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인구한의원
914-664-5345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미스틱화원
617)666-3116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한방크리닉
781-438-3974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혜민한의원
617-642-7073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774-270-2621
종교단체
기타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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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식품점 매사츄세츠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기독교 (MA)
508-836-5534
기독교(NH)
617-984-5888
경희한의원
화원/꽃집
한인라이스침례교회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207-659-7537
뉴햄프셔
고향식품
413-586-2682
대한식품
781-788-0030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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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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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릴라이어블 마켓
청정마을
617-202-3791
Reliable Market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갈보리교회
413-789-9888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감리교회
617-484-144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한미교회
413-567-9142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목양교회
617-223-1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메리맥교회
978-806-1363
부채탕감
617-905-0781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KISB
781-350-5507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H-Mart
781-221-4570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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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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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사
508-75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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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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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AP Seas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Food Mythology
As AP’s are coming to an end and summer is coming around the corner, we all need to refresh our summer safety! If you didn’t take an AP or any standardized tests, you can still celebrate because vacation is coming! Although the weather has not been at its best, the following are rules to follow this vacation. 1. Remember in open water, never swim alone! Even the best swimmers need ‘em. 2. When boating, you always need to wear life jackets. The jacket should not be loose and all straps should be secured. 3. Stay in the shade whenever possible. Use sun screen of SPF 15 or greater to protect yourself from UV radiation. Then, apply enough sunscreen! Reapply this sunscreen every two hours to prevent burning. 4. At barbeques, let the adults handle all the cooking. Also, dispose of all your trash in the correct locations. 5. During a storm in the summer, always be wary when replacing a fuse or walking in puddles. During New England’s rainy season, call the police if you see a downed power line. Also, if you can drive, avoid driving over downed power lines. 6. When taking summer night walks, never go alone. Don’t use headphones while walking, driving, or jogging. Also, never use short cuts, or try not to use them to stay in the light or near the curb. 7. Always wear a bike helmet! Summer is a time for a lot of travel, but always wear a bike helmet. The list goes on and on, so stay safe this summer and have fun! Eugenia Kim, KSNE
Every day the media reports information into our heads that is never true, but it is repeated so many times that it becomes true. It’s like history class, what’s in the textbooks are just considered true, even if there is some burning historical dilemma behind it. However, back to food, there are so many foods that seem healthier or tastier than others, but that may not be necessarily true. Those myths will try to be debunked in the next few words.
taken in. What’s more, is that sea salt has no iodine as they are not fortified with iodine like table salt.
The first myth is that high fructose corn syrup is worse than table sugar. This is false! You do not want to eat a lot of sugar, and in fact a lesser amount is much better but both high fructose corn syrup and sugar aren’t considered different substances in the body. They both are just sugar, and the syrup being America’s enemy is becoming exaggerated. Another myth that is false is that sea salt is healthier or better than table salt! Table salt comes from a mine, and sea salt comes from evaporated sea water but both contain 2,300 milligrams of sodium per teaspoon. Many advocates point out that sea salt has magnesium and iron, but these are only in trace amounts. To obtain a meaningful dose of these elements, an extremely high amount of salt would need to be
Another myth is that low-fat products are healthy, but in fact they should say that they are loaded with salt and cheap carbohydrates. Another myth is that trans-free foods are trans-free, but FDA allows then to have some transfat! Finally, a few other myths that are not true are:
The third myth is that energy drinks are much better than soda. Energy drinks have a false commercial going for them that they are better, but they are 11% more corrosive for your teeth. What’s worse is that all the sugar in the energy drinks doesn’t actually give the energy boost, the caffeine does so by drinking the energy drink you are forcing sugar, and a lot of it, into you and then the small amount of caffeine actually wakes you up. Therefore, coffee is much better.
o Natural foods are always healthier o Egg yolks raises a consumer’s cholesterol level o Junk food is great getaway from stress o Granola is good for you Source: http://health.yahoo.net/experts/eatthis/15-biggest-nutritionmyths
Kids More Vulnerable to Electromagnetic Waves
There have long been concerns over the possible negative effects electromagnetic waves could have on human health. And it has recently been discovered that the rate of radio frequency energy absorption is higher in children than in adults. According to Korea’s state-run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on Monday, the specific absorption rate, or SAR, which measures human exposure to a radiofrequency electromagnetic field, is up to 1-and-a-half times higher for children aged 5 to 12 than for 20-year-old adults. Experts say excessive exposure to radio waves could damage human tissue, and so standards should be set to limit children’s exposure. (source: arira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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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Let’s start off with me. I don’t stab people in the back. Now, let’s move on to the problem. I met a girl recently and she is so sly and cunning and every word that describes a mean fox. She always makes friends with the nicest people, but then behind their backs she spreads strange rumors. She started to spread a rumor that those two friends were enemies and that they had gotten into a fight. They’re best friends! But then, she is becoming really close friends with the other talking about bad things of the other. In other words, she says things that are not true and turns people against each other. I can’t even tell others this, because like I said, I don’t spread rumors aka as stab people in the back. What should I do? Sincerely, Stuck in the Middle Dear Stuck in the Middle, Then first of all, it is a very good asset to have a strong boundary line at rumors. Rumors are not only a horrible thing to spread, but they are false. Now on to the problem! You will not be stabbing anyone in the back if you tell the source to stop. Because you are friends with her, and the other two, you can always talk to her. However, with the situation she doesn’t sound like someone who would stop with a few words. Therefore, you will have to go to great lengths to stop her, but stopping her in her tracks is much more efficient and you don’t have to go against your morals. Gossip is bad! Ducky Dear Ducky, Summer is coming quickly, but the weather is still cold. I can’t wait until my summer vacation which starts in a couple
of days. I am going to go back to Korea and meet my family and friends. I am so pumped! However, my finals are all next week. Should I read each textbook? How should I study? I am so distracted with all my plans, that it is hard for me to concentrate on the problems at hand.
help her get through the drama, but also not get stressed from all the same stories?
Sincerely, Finally Finals
Besides the drama in the community, I am sure your mom is adjusting to her new life. Making new friends, new hobbies are just a few past times that she will need to make during her start of a stay-at-home mom. Listen to the continuous cycle of drama and try to get your mom advice on her life. Getting stressed at the same stories? It is really unfair for your mom to just stop telling her stories, but if you are becoming uncomfortably pestered, it is always good to tell your mom how you feel while she is telling you her stories.
Dear Finally Finals, Summer is coming up! The weather is forecasted to get better however and therefore you will be able to enjoy it more! However with finals, studying is always the hardest part. For different subjects there are many ways to study but flashcards are very helpful for every class. Other ways to memorize things is to read on a sunny day outside multiple times to get it in your brain. In the long run it will stick after several reads. Finally, take the traditional route and come to the library and study. Use these processes to study for your finals, preferably in nice weather so that the information can go straight to your head. Good luck! Ducky Dear Ducky, My mom quit her job because she wanted to spend more family time with my brothers and me, and now she is a stay-athome mom. She used to work very hard and always prepare for her daily job requirements, but now she just bothers us and talks about the drama in her life. Her friends have so many issues with their lives and she tells me about it. She gets annoyed so easily, but I don’t want to listen to all the stories, because in fact, they almost seem hopeless. They are a continuous cycle of lies passed on through the community. I feel like someone besides her daughter. What can I do? How ca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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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rely, Dramatic Communities Dear Dramatic Communities,
Good luck! Ducky Dear Ducky, I used to go to a public school, but now I go to a private school. All of my friends seem to go to a public school, and because of this I eat lunch alone. I hate my private school so far. I am just so lonely. I started talking to more people, but I still eat lunch alone because they just leave me while smiling and waving. They just walk away! I only talk about cartoons that I am interested in, but none of them know what I am talking about, and then they sort of skitter away. It is one of the top high schools, so I have to endure the three years left! What can I do to pass the time? Sincerely, Cartoonish Cafeteria
Have fun! Ducky Dear Ducky, I found a survey online, and it was named Are you Depressed? It turns out, I am. I got an 18/20, which falls in the 15-20 span, means that I am but am I really? It’s just a survey on the web, right? I do cry a lot and I feel like I am always burned out. Also, people never help me do anything so I am always angered. However, that’s not depression. Also, my younger brother is so annoying. I also can’t stand my SAT hagwon teacher. She’s so confusing, and it is aggravating. So, am I? Sincerely, Annoyance Dear Annoyance, Because it is an online quiz, it is most likely false, however with your higher score you may want to get it checked. But more importantly, from the description you have supplied along with the question, there are many instances of anger which may not be depression, but more issues with temper. This may be why your results could not differentiate between your characteristic key features. Good luck! Ducky
Dear Cartoonish Cafeteria, You may want to try to become much more open to new things. If other people seem to not understand what cartoon thing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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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talking about, try to broaden your interests. This way, you can talk to a larger group of people. Doing this you will be able to gain more lunch buddies. As your high school is one of the top schools in the If you continue to talk about what you like, you are going to meet other students who are just like you , just give i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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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충청향우회 주최 JUNE. 12. Monday PM 1:00 (Shotgun) 후원 : 뉴잉글랜드골프협회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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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일시 : 6월12일 월요일, 오후1시 (샷건) 장소 : Granite Fields Golf Club 7 Rte, 125 Kingston, NH 03848 (T. 603.642.9977) [경기방식] 여자부
남자부 챔피온조 (핸디 9 이하) A조 (핸디 10~15) B조 (핸디 16~20) C조 (핸디 21 이상)
시니어부
(핸디구분 없음)
(핸디구분 없음)
각 조 내에서 Gross 점수로 순위 정함 챔피온조 Blue Tee, 남자일반 White Tee, 여성은 Red Tee에서 티샷
참가비
[시상] 남/여 & 그랜드 챔피온 (트로피 및 부상) 각조 1,2,3위 / 행운상 (남,여) 장타상 (Longest Drive 남, 여) 근접상 (Closest to Pin 남, 여)
$100/1인, $180/부부 G.F.C Member : $60/1인, $100/부부 점심: 김밥 / 저녁: TBA 제공
[참가문의]
사무총장 : 김창진 (678. 717. 8800) / 경기위원장 서강석 (978. 902. 4896) 본 골프대회의 모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 충청 향우회 회장 이규관 603.401.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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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3D TV 일시적으로 근시 유발 3D TV나 3D 게임기 등이 아이들의 시력에 부정적 영향
한인회보 로 2D와 3D TV를 시청하게 한 뒤 눈의 피로도 및 증상의 차 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자동굴절검사, 결막충혈정도, 입체시, 눈물막파괴시간(BUT), 안구표면온도 등에 대해 조 사한 결과 3D를 봤을 때 시청 전에 비해 일시적으로 근시가 심해졌으며 눈 피로감에 대한 설문에서도 3D가 훨씬 더 급 격하게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굴 폭 좁은 사람 불편함 더 느껴, 올바른 시청법은? 아직 3D TV가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유발한다는 명확한 연 구결과는 없지만 2D TV에 비해 단시간 내에 눈의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므로 올바른 3D TV 시청법 을 지켜여 한다. 3D 시청 안전성 협의회는 지난해 말 ‘3D 영 상 안전성에 관한 임상적 권고안’을 통해 시청환경과 시청방 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권고안에 따르면 3D TV를 시청하기 위한 방의 조명, 음향, 환기, 시청 높이, 그리 고 TV의 기, 초점 등을 적절히 시청에 편안한 수준으로 조 절하도록 권하며 수면부족, 과로 등 피곤한 상태에서 시청하 지 않기를 조언했다.
최근 3D TV 및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면서 업계는 올해 3D TV 시장이 지난해보다 500% 가량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 러나 3D 화면이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 다는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D 영상을 접한 일부의 사람들이 두통이나 눈의 피로 등의 이상현상을 호소하는 사람들 이 많다 전용 안경이 필요 없는 3D TV나 3D 게임기 등이 아이들의 시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주장도 나오고 있고, 해당 업체 들도 ‘6세 이하의 어린이가 3D 게임기를 사용 할 경우 시력 저하 등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는 경고문을 게시하기도 했다. 국내의 3D TV 생산 업체들도 3D TV 시청에 따른 피로유발 에 대한 우려로 임산부와 고령자 등의 시청주 의를 당부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은 “3D 영상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눈이 피곤
함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라며 “오래 시청할 경우 어지러움증이나 두통과 함께 눈충혈이나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눈 건강에 주 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3D TV 화면 세로길이의 2~6배 사이의 거리에서 시 청하는 것이 좋으며 시청 시 불편감이 느껴질 경우 현재 거리 보다 약간 더 먼 거리로 옮기는 것이 좋다. 55인치 TV의 경 우라면 1.5~3.5m가 적정 시청거리이며 1시간 시청에 5~15 분 휴식을 권고하고 있다.
◆3D TVㆍ모니터, 안정성 여부는 ‘글쎄’ 3D 영상은 좌우의 영상이 분리되어 양안시차 (Binocular disparity)주어 화면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안과 전문의들은 3D 영상이 양쪽 눈에 별도의 이미지가 전달되고 뇌에서 이를 합성하는 과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론적으 로는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안구성장이 진행중인 미성년자와 눈동자가 몰리는 내사위 (esophoria) 증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3D TV가 기존 2D TV에 비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전제를 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고대 구로병 원 안과 송종석 교수는 일반인 14명을 대상으
어린 시절 차량이나 놀이기구를 탈 때 멀미증상을 많이 느 꼈던 사람은 3D TV를 시청하는 상황에서도 시각적 불편감 을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하며, 동공간의 거리 때 문에 얼굴의 폭이 작은 사람들은 얼굴 폭이 큰 사람들 보다 3D TV 시청 시 시각적 불편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나이가 어릴수록 시각적 불편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으므로 부모의 지도 아래 시청하는 것이 좋다. 시청 중, 두통, 어지러움, 구토감, 불안감 등의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에는 시청을 중단하고 이상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입체를 느끼지 못하거나 평소에는 입체를 느꼈는데 갑자기 입체감각이 현저히 떨어졌다면 전 문의와 상의해보아야 한다. (출처 : 조선헬스)
NEKGA 회장배겸 평화의마을 건립후원 골프대회 뉴 잉글랜드 한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잉글랜드한인골프협회는 평화의 마을 건립 후원을 위한 NEKGA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골프를 사랑하시는 이 지역 모든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1년 5월 30일(월,메모리얼데이) 12:00 pm 샷건방식 장소: Quail Ridge G.C( 354 B Great Road Acton,MA 01720 T:978-264-0399) 대회방식 :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미주한인체전(6월말경,LA예정) 참가선수 선발전도 겸합니다. 참가비 : 사전등록-$85/1인(부부$160), 당일현장등록-$95/1인(부부$180) / 내역-카트비포함 그린피,중식,석식,시상품,후원금 참가방식: A조(Black Tee사용,핸디캡 9이하), B조(Blue Tee사용,핸디캡 10~18), C조(White Tee사용,핸디캡 19이상) 시니어조(White Tee사용,만 55세이상), 여성 A조(Gold Tee사용, 핸디캡 20이하), 여성B조(Gold Tee사용, 핸디캡 21이상) 시상내역: 6개 각조 우승자(트로피와 상품), 각조 2위와 3위(상품), 그랜드챔피언(트로피와 상품), 니어리스트, 롱기스트, 참가상및 행운권추첨(푸짐한상품 준비), 남자일반부,시니어부,여자부 미주한인체전 출전선수선발
문의 및 신청 : 한인골프협회장 김민수 978-500-3634 사무총장. 이정일 617-438-9763 섭외부장. 김성배 978-509-4849 경기위원장. 이상호 857-231-6118 송금계좌:CITIZENS BANK 예금주:NEKGA 1320070318 CHECK보내실 주소: Jung il LEE 25 DALE ST.CHESTNUT HILL,MA 02467 협찬해 주셔서 김사합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뉴햄프셔주한인회. 주보스톤영사관. 뉴잉글랜드 시민협회. 세탁인협회, 충청향우회. 강원도민회. 한양대동문회. 문수사, 가위소리 미용실, 삿뽀로 식당, 산수갑산 식당, 영차우루 식당, 우전 식당, 김기석, 김우근, 유대근, 서태환, 서규택, 박종태, 이문항보험, Express Machinary대표 존박, 안병학, 김영곤, 최덕현
교육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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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비법] 성적이 저조한 경우, 에세이로 만회하라. 12학년이 되어 실제로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훌륭한 에세이 작성 밖에 없습니다. 대학지원서에 첨부하는 Personal Essay는 원서 마감일 이 코 앞으로 닥쳤을 때 시작하면 이미 늦습니다. 가능하다 면 10학년을 마치는 시기부터라도 한 두 편씩, 미리미리 준 비해 두었다가 시간이 날 때마다 생각해 보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읽어보도록 하면서 정리하고 다듬어 가는 것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12학년이 되어 실제로 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은 훌륭한 에세이 작성 밖에 없습니다. 9학년부터의 성적이 아쉽더라 도 시간을 돌려 성적을 향상시킬 수는 없습니다. 이미 SAT 시험도 본 것이니 안타깝지만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도 이 미 사라졌습니다. 추천서는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요. 선생님의 처분을 기다릴 수 밖에요. 그렇다면 SAT성적 이 다소 미진한 학생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Personal Essay입니다. SAT공부에 매진하여 점수를 10 점~20점 향상하는것 보다는 철저한 Essay 준비로 완벽한 Essay를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SAT 에세이 작성법 ▲ 에세이는 작업은 아무리 일찍 시작해도 지나치지 않습 니다. : 늦어도11학년을 마친 여름부터 초안을 잡기 시작 하여 가을에 학교로 돌아간 후 필요에 따라, 지원 학교의 변경 사항에 따라 교정을 하거나 재활용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허락하여 이번 여름에 에세이를 완벽 하게 완성한다면 바쁜 12학년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현명하게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일단 에세이를 작성한 후 잠시 덮어 두었다가 다시 꺼내 읽으며 새로운 시 각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에세이 작업 을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하여 여러 번 읽고 고치고 다시 읽 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대학에서 에세이에서 보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 입학사정관들은 에세이를 통해 무엇을 읽기 원하는가를 이해해야 합니다. 사정관이 원하는 것은 지원 자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특성이 무엇인 가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지요. 자신의 성격적 특성 행동적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 다른 학생들과의 차 별성에 관해 연구하여 가장 독특한 점을 찾아내어 주제로 선택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 의 모습을 들여다 보고 이런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경험이 나 사건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는 한 두 가지에 사 건에 초점을 맞춥니다. : 12학년까지 실행했던 모든 활동의 백화점식 나열은 지양합니다. 지원서에 그 것들을 나열 할 수 있는 공간은 따로 있습니다. Common Application에 특 별활동을 기록하는 난이 마련되어 있으니 여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입학사정관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활동에 참여 하였는지 보다는 얼마나 깊이 참여하였는지에 더 큰 비중 을 둡니다. 특정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했 는가,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참여했는가, 특정 활동을 통 해 학생은 무엇을 배우게 되었고 이런 활동이 학생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가 등등 이런 것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합니다. ▲단어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 일부 학생들은 자신 의 좀 더 현학적인 지적 취향을 나타내기 위해 Thesaurus 를 사용합니다. 물론 같은 어휘를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보 다는 비슷한 어휘를 사용하는 것이 지루하지 않고 학생의 어휘력에 대한 과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합니다. 그 러나 Thesaurus를 이용하여 찾아낸 어휘가 전체적인 글 의 톤이나 문맥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들지 못하거나 적합 한 단어가 아닐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 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닐 때는 글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할 뿐 아니라 우스꽝스럽게 돼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 다. 그러므로 어휘 구사에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지망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규정에 적합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지원서를 작성 하기 위해 한 두 가지 메인 에세이를 작성하여 지원하는 모 든 대학에 재활용을 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학교에서 요구 하는 에세이의 주제가 거의 일치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도입부에 대하여 간단하게 손질을 함으로써 재활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두 가지 에세이를 무리하게 손질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글을 흐름이 방해되어 억지스러 운 글이 됩니다. 이런 식의 무리한 찌깁기는 학생의 성실 성에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문제이므로 재활용한 글을 스스 로 여러 번 읽어 보고 선생님이나 부모님 친구들에게 읽게 하여 무리한 점이 없나 재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쓴 글을 여러 번 읽고 신중하게 작성합니다. : 지원서 제 출해야 하는 시간에 떠밀려서 마지막 순간에 대충 작성하 여 실수를 범하는 것은 터부입니다. 왜냐하면 에세이는 지 원서의 Final Touch에 해당하는 것으로 훌륭한 에세이나
에듀웰 보스톤
그렇지 못한 에세이냐에 따라 당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입니다. 매년 수많은 에세이를 읽는 입학사정관들에게는 부주의하게 작성한 에세이나 철자나 문법적 오류가 있는 에세이는 눈에 확연히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리 성적이 훌 륭해도 절대 좋은 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학생의 성실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중한 검토 교정 작업이 필요합니다.: 남에게 교정을 부 탁하는 것은 원칙에 어긋나는 일인지를 문의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표절 등의 민감한 문제에 신경이 쓰였 던 모양입니다. 교정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미국의 학생 들도 모두 타인에게 교정을 부탁하기 때문에 이것이 원칙 에 어긋나는 일은 아닙니다. 입학사정관들도 학생들이 에 세이는 당연히 다른 사람들의 교정 작업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부모 선생님 형제 자매, 친구 등 평소에 학생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에게 에세이에 대한 코멘트를 부탁합니다. 여러 번의 토론 작업 과정을 거쳐 첨 삭, 교정 작업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세이 검토를 부 탁하여 필요에 따라 문법 또는 부분 수정을 요청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학생을 진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에세이 컨설턴트를 고 용합니다. : 에세이 검토 작업을 할 때 학생을 얼마나 잘 아 는 사람이 하느냐는 아주 중요한 이슈입니다. 학생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이라야 학생의 진정한 모습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너무 많은 사람에게 의뢰 하여 의견이 중구난방이 되는 경우는 오히려 집중력에 방 해물이 될 수 있으므로 도움을 구할 사람들의 수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이 에세이 컨설 턴트를 고용하여 에세이를 작성하게 되는데 아무리 훌륭한 실력을 갖춘 컨설턴트라 하더라도 학생에 대한 이해가 없 으면 친구의 조언보다 힘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컨설턴트와 작업을 할 때는 컨설턴트가 학생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Guided Essay 지도 능력을 갖추었는지, 학생과의 Rapport를 형성할 수 있는지 를 잘 알아봐야 합니다. 출처 : SAT School,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용한 정 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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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협상, 융자, 감정* 전문가 도움 필수 주택 매매 때 각 분야별 전문인들이 관여하는 것이 일 반적인 주택 거래 과정입니다. 최종 구입 결정은 바이어 의 몫이지만 결정을 돕기 위해 각 절차마다 전문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미국에서의 주택 거래 현실입니다. 주택 구입을 경험해 봤다면 부동산 중개인 외에도 주택 거래 절차별로 전문인들이 필요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 다. 미국에서 주택 구입 경험이 없는 구입자들은 집 한 채 사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전문인들이 필요한지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주택 구입자라면 이러한 의문이 더욱 클 것입 니다. 부동산 전문가 일로나 브래이는 “만약 이들 전문 인들의 도움이 없다면 주택 거래가 기약 없이 길어질 것” 이라며 “각 전문인들의 업무를 이해하고 적절히 도움이 받아야 주택 거래가 수월해 진다”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주택 거래 때 전문인들과의 팀웍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 조 하고있습니다. 주택 거래에 관여하는 전문인들과 업 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자격증 갖춘 경험 많은 전문가들 팀웍 각종 비용절감•문제점 사전에 막아줘 ■부동산 중개인 앞서 예를 든 대로 부동산 거래가 ‘팀웍’이라면 부동 산 중개인은 팀의 주장쯤 됩니다. 중개인은 주택 구입 시 작단계부터 마무리단계까지 모든 절차를 감독하는 임무 를 맡습니다. 주택 구입을 위해 처음 만나게 되는 전문 인이 부동산 중개인이고 중개인과 주택 거래 전 과정을 거치는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따라서 주 택 구입 때 부동산 중개인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입소문 이나 주변인의 추천을 통한 중개인 물색이 가장 쉽게 생 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추천을 통해 중개인을 물색했으 면 만남을 갖고 중개인의 자질과 주택 구입 전 과정 동 안 함께 일하는데 적합한 인물인 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중개인이 적절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지, 자격증이 유효한 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확인해 야 합니다. 자격증 소지 여부는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 (www.realtor.org), 부동산협회(www.arello.com) 등 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중개인이 아무리 유능해도 주택 구
입을 희망하는 지역 전문가라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한 지역 내에서도 블락마다 다른 주택 간의 미묘한 특성을 꿰차고 있어야 바이어가 원하는 주택을 꼭 집어 찾아줄 수 있습니다. 중개인의 역할은 집을 찾는데서 그치지 않 습니다. 바이어가 맘에 들어 하는 집을 찾은 다음에는 셀 러 측 에이전트와 가격 및 구입 조건을 협상하는 작업에 착수합니다. 거래가 시작된 후에는 거래가 마감될 때까 지 전 과정을 바이어에게 설명하는 것도 중개인의 중요 한 업무입니다. 그렇다면 일부 바이어들이 중개인의 도움 없이 주택 을 구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이어 중개인 측의 수 수료를 깎아 주택 가격을 할인받아 보겠다는 이유일 것 입니다. 하지만 브래이는 “중개인 없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협상권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유능한 중개 인은 수수료 비용 이상의 가격을 할인 받아준다”며 중개 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거칩니다. 최근에는 은행 측이 실시하는 감정 평 가 작업과는 별도의 감정 평가 작업을 통해 주택의 적정 가치를 거듭 확인하려는 바이어도 늘고 있습니다. 매물의 적정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매물이 위치 한 지역의 전문 감정인으로 객관적 입장을 유지할 수 있 는 감정인에게 감정을 의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택 거래로 인한 이익에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주택시장 활황기에는 적정 시세를 반영하기보다 는 융자 발급에만 급급해 객관성을 잃은 주택 감정이 문 제였습니다. 반면 최근에는 지나치게 보수적인 감정 관 행이 주택 거래를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 는 실정입니다. 만약 주택을 융자 없이 현찰로 구매할 경우 감정 평가 작업의 필요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조셉 마그드지아즈 감정인협회장은 “감정 평가 비용은 주택 거래와 관련된 다른 비용들보다 저렴하지만 정보의 중요성을 놓고 보면 빠트릴 수 없는 절차”라고 강조했습니다.
■융자 중개인/렌더 ■홈 인스펙터 주택 융자와 관련된 절차는 부동산 중개인을 찾기 전 부터 시작됩니다. 대출 가능한 융자액을 알아보기 위한 융자 ‘사전 승인’(pre-approval) 단계부터 이미 융자 중 개인과의 만남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융자 중개인의 주 된 업무는 바이어 특성과 재정 능력에 가장 적합한 융자 은행과 융자상품을 선택해 주는 일입니다. 일부 은행의 주택 융자 창구에서도 주택 융자 관련 업 무를 취급하지만 선택 가능한 옵션이 제한적입니다. 반 면 융자 중개인을 통하면 바이어가 처한 상황에 맞는 다 양한 융자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학 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주택 소유주도 융자 중개인의 도 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융자를 통해 자녀의 학자금을 마련하려면 융자 중개인을 통하면 적절한 융자 상품을 소개받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택 감정 평가사 주택 감정 평가사는 주택 가치에 대한 전문가적인 의견 을 제공합니다. 대개 융자를 대출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은행 측에서 적정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감정 평가
주택 구입 전 주택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홈 인스펙 션 절차를 거치고 이를 담당하는 전문인이 홈 인스펙터 입니다. 홈 인스펙터는 고른 점검을 통해 문제점 등을 지 적해 주고 문서화하는 작업을 담당합니다. 바이어는 홈 인스펙션을 통해 주택 내 문제점을 파악한 뒤 불안감 없 이 주택 구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새로 지은 집을 구입하더라도 홈 인스펙션을 생략할 수 없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신축 주택이라도 사 람이 거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문제점들이 숨어 있 는지 알 수 없지만 인스펙션을 통하면 밝혀낼 수 있습니 다. 이밖에도 홈 인스펙션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이 심각 하다면 주택 구매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홈 인스펙션 보고서에는 주택 상태 외에도 주택의 각 항목별 예상 수명 등에 대한 소견도 함께 명시되어 있어 일종의 주택 거주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애나정 : 617-780-1675 /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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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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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알도스 헉슬리 (Aldous Huxley) 출판사: Harper Perennial Modern Classics 출판연도: October 17, 2006 ISBN: 978-0060850524
Brave New World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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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의
Best Seller
알도스 헉슬리 (Aldous Huxley)의 Brave New World는 “Community, Identity, Stability”를 모토로 하는 이상적인 디스토피아 (dystopia)이다. 수천명의 아이들은 고작 열몇 개의 정자와 난자로부터 공장에서 교배되고 부모, 가정, 그 리고 사랑같은 복잡한 감정의 요소는 존재하지 않는 공간 에서 오로지 효율성과 청결, 그리고 완벽함만을 추구하는 미래 런던 사회를 채워줄 존재로 자라나기 위한 쇠놰교육 을 받는다. 과거의 연로함과 질병 그리고 죄악을 완전히 잊 어버린 미래의 런던은 역사를 배우지 않을 뿐더러 종교를 잃고 자동차 ‘포드’ (Ford)를 신으로 모신다. 그리고 카스트 시스템이 사회의 자연스런 일부로 자리잡고 있어 아이들은 처음 교배되었을 때부터 알파 플러스, 마이너스, 베타, 델 타, 감마로 나뉘어 완전히 다른 성장과정과 운명을 배정받 는다. 오직 효율성과 쾌락, 완벽함만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알파 플러스의 일원인 버나드 막스 (Bernard Marx)는 감 수성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존재이다. 선천적으로 우월한 지적 능력과 체격을 가지고 태어나도록 컨디션된 다른 알파 플러스와 달리 버나드는 뛰어난 지식은 갖추고 있으나 아주 왜소한 체격을 가졌기에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심리학자이 다. 그는 닫른 알파 플러스 여성인 레니나 (Lenina)와의 관 계를 통해 미래가 잃어버린 과거의 일부분인 사랑과 가정 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그는 뉴멕시코에 있는 “ 야만인 체험지” 를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되고 그곳에서 실수 로 야만인 거주지에 남겨진 현대인 린다 (Linda)와 그녀의 아들 존 (John)을 만나게 된다. 가정과 종교, 셰익스피어의 문학이 존재하는 “야만인 거주지”에서 자란 존은 그가 다 른 푸에블로 “야만인”들과 다르다는 것에 소외감을 느끼고 있던차였고 버나드와의 만남을 통해 그가 원하던 현대사회 로 나갈 기회를 얻게 된다.
Aldous Huxley’s Brave New World is about an ideal dystopia of which motto is “Community, Identity, Stability.” Thousands of children are conceived artificially from a few stored eggs and sperms in a factory and grow up in an environment where there are no emotional complexities, such as parents, families, and love, to prepare and brainwash themselves as excellent members of the future London society, where only effectiveness, hygiene, and perfection are valued. Having completely drifted away from the past’s ill--aging, diseases, and crimes, the future London does not learn and talk about history anymore and has lost religion and God as well--serving Ford as its supreme symbolic figure. The rigidly structured caste system is predominant in the society, and children, from the very beginning, are classified into separate and distinct castes, alpha plus, minus, beta, delta, and gamma, where they are predestined to live completely different lives. In this society that only values pleasure and perfection, Bernard Marx, an alpha plus, is a unique, isolated being for his unconventional sensitivity. Different from other alpha pluses, who are conditioned to have intellectual and physical superiority from the very beginning, Bernard lacks physical perfection although is full of intellectual charms. Therefore, he deems himself an outcast, a lonely psychologist unhappy with the society and the rest of preconditioned population who cannot think for themselves. He wants to experience what it used to be like having love and family in the past through his relationship with an alpha plus woman Lenina. Meanwhile, he goes on a vacation to New Mexico’s “Savage Theme Park” and meets Linda, a beta woman from London who is accidentally left behind, and her son John. John, who grows up in the savage residence where love, family, and Shakespeare are still prominent, has always felt different and isolated from the rest of the Pueblo population (the “savages”) and chooses to go to the modern world, London, with Bernard Marx.
예전의 문명을 버리고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낸 미래의 런던은 뛰어난 의학 과학 기술이 질병과 늙음을 사라지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적인 사회와는 거리가 멀다. 공장에서 마구잡이로 분리되어 운명을 지정받는 미래세계의 인간들은 고난, 역경, 그리고 노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과거의 문학과 역사 속에 존재하는 사랑과 우 정 등의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요소들을 잃어버린 미래 사회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진보하기는 커녕 도덕적 관념과 인간애가 사라져 오히려 퇴보한 듯한 느낌을 준다. 헉슬리는 오직 쾌락과 겉으로 보이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회의 야만성에 질려 죽음 을 택한 “야만인” 존의 모습을 통해 그나마 이상적인 사회는 인간을 괴롭히는 죽음 의 두려움과 폭력이 사라진 사회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듯 싶다.
Although the future London has abandoned the civilization as we know now to create a new civilization through its excellent scientific and medical technologies that removes pains such as diseases and aging in human lives, it seems far from being ideal. Randomly assorted in the factory to a predestination room, the future humans do not know what difficulty, agony, and efforts are. Having lost old values of love, friendship, and other beauties of a human life, the future society does not seem to have advanced through its superb science but rather seems to have regressed due to its loss of morality and humanity. Through the “savage” John’s death, Huxley says that an ideal society is definitely not the one without the superficial ills like the fear of death or violence that seems to concern people the m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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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한인회보
북한 태권도시범단 6월11일 보스턴 시범
뉴욕시 공공장소 금연 23일 부터 시행 최소 50달러 벌금, 뉴욕 방문시 착오 없길... 뉴욕시 공공장소 금연법이 23 일부터 전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맨하탄 타 임스 스퀘어와 코니아일랜드 해 변가, 센트럴팍, 보행자 광장 등 뉴욕시내 1,700개 공원과 해변 등지에서 담배를 피웠다가 적발 될 경우 50달러짜리 벌금티켓을 받게 된다. 공원과 해변 외에도 퍼블릭 골프장, 스포츠 경기장, 놀이터, 수영장 등도 금연 구역 으로 규정돼 있다.
다만 공원지역을 벗어난 보행 자 인도와 공원 주차장에서는 흡 연이 가능하다. 단속은 주로 시민들의 자율신 고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시민들이 위반자를 발견하면 경 찰이나 해당지역 공원국 단속요 원 또는 민원신고 전화 311에 신 고하면 된다
정치적 이해관계 없이 태권도를 통한 평화적 문화교류 차원에서 받아들이길...
(출처 : 미주한국일보)
고학력 한인 유학생들 ‘부업 전선’ 취업난에 콜택시.과외 등 나서 그나마 ‘하늘의 별따기’ 한숨 뉴욕대학 대학원 유학생인 박(34)씨는 요 즘 2대의 셀룰러폰을 갖고 다닌다. 이중 한 대 는 콜택시 아르바이트용이다. 박사과정을 밟 고 있는 박씨는 유학을 온 뒤 경기침체 등으 로 학비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용돈이 라도 벌어볼 요량으로 부업으로 콜택시 일을 하고 있다. 박씨는 “힘들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콜택시 운전을 하며 생활비를 벌고 있 다”고 말했다. 역시 유학생 출신으로 3년 전 뉴저지주립 대학에서 MBA 학위를 받은 이모(31)씨도 상 황은 마찬가지다. MBA 졸업 후 취업에 실패 한 후 돈 결국 회계사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 는 이 씨는 얼마 전부터 부족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과외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 씨는 “ 회계사 사무실 월급 갖고는 가계살림이 빠듯 해 일주일에 한 두번씩 과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미국 대학원 및 MBA 등 학위를 소지 한 한인 고학력자들이 장기불황으로 취업을 하지 못하면서 자신의 학력을 가리지 않고 부 업전선에 뛰어드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이 택하는 부업으로는 개인 과외 등 전통적 아르바이트에서부터 콜택시 운전과 웨딩촬영 보조 등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다지 녹록치 않다. 대부 분의 한인 고학력자들은 학생비자(F1)나 졸 업 후 1년간 합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를 소지하 고 있어 부업을 하려 해도 이민 신분의 제약 을 받고 있다. 콜택시를 운전하는 박씨는 “콜 택시 당국의 단속이 갈수록 심해져 이젠 일을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며 “앞으로 어떻게 살 아가야 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태권도시범단이 오는 6월 11일 보스턴을 방 문하여 태권도 시범을 보인 다고 미국자유아시아방송 (RFA)이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배능만 단 장을 포함해 17명으로 이뤄 진 조선 태권도시범단이 다 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보 스턴과 뉴욕, 필라델피아에 서 시범 공연을 한다. 시범단은 2007년 미국 을 처음으로 방문해 미국
(기사: 한인회보)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출처 : 미주한국일보)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나누는 마음이 우리 한인사회의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한인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 됩니다.
중ㆍ서부의 5개 도시에서 다 양한 격파와 호신술 등을 선 보였으며 당시 로스앤젤레 스에서 열린 공연은 CBS 방 송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 다. 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시 범은 6월11일 로웰고등학교 (Lowell High School)에서 저녁 7시에 열린다고 한다.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781-933-8822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KSNE)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니버스여행사 KE, UA, NW, AA등 모든 항공사 취급 한국, 아시아, 미국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TEL. 617-232-1708 FAX. 617-738-8833 WWW.utsboston.com 대표 최한길 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뉴잉글랜드한인회
코리아여행사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617-267-7777 800-473-1922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www.koreaboston.com www.koreatraveltour.com
617-739-2888
650 Beacon St., Suite# 205 Boston, MA 02215
Orient Travel
오리엔트여행사
theorienttravel@yahoo.com
781-665-0004 145 Main St. Melrose, MA
칼럼/생활
한인회보 YeonA Essay
글, 김연아
한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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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해외동포 G-20 세대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부부 생활의 법칙
살다보면 사람은 항상 제 입장, 제 생각과 이 익에만 생각이 미치는 경우가 많지요. 부부간 의 문제도 항상 나는 옳고 당신은 그르다는 입 장을 고집하다 싸움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역 지사지하면 조금씩은 이해가 되는 세상... 이 글이 그 진리를 담고 있으니 매일 읽으시면서 항상 부부의 로망인 애정을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왕에 살맞대고 살 부부의 인연이 라면 보다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먼훗날 후 회가 없지 않을까요? 읽다가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만다 그렇다고 바늘대신 실을 잡아 당기면 실과 바 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있다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 없다 모두들 물 속에 뛰어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쳐 가게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때 서로 인내할 수 있게 된다. 4. 타이어의 법칙
주보스턴총영사관은 국립국제교육원이 G-20 정상회의 후속조치 의 일환으로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2011 해외동포 G-20 세대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의 참가 지원자를 아래와 같 이 모집합니다. -아
래-
1. 교육 대상 및 인원 : 재외동포 중학생 및 고등학생 500명 2. 교육기간 : 하계방학 중 2주간 ○ 1차 : ‘11.7.13(수)~7.27(수), 14박 15일, 250명 ○ 2차 : ‘11.8.10(수)~8.24(수), 14박 15일, 250명 3. 교육 경비 : 참가자 1인당 US$500 (왕복 항공료, 체재비, 연수경비 등 일체 국고 지원) 4. 지원 자격 ○ 재외동포 중학생 또는 고등학생으로서 보호자의 동의와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고교생 및 가계가 어려운 사람 우선) ○ 해외여행에 문제가 없고, 심신이 건강하여 합숙연수 가 가능한 자 ○ 현지에서 태어났거나 영주권을 소유한 재외동포 우선 ○ 재외동포 사회 기여도 및 봉사 실적이 우수한 자 5. 접수마감일 및 교부 접수처 : 주보스턴총영사관에 5월 31일까지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져 나오는 방법은 타 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6. 제출 서류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주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 다운로드) 각 1부, 여권 사본 1부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 이 넓어지기 때문에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보스턴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boston.mofat.go.kr)를 참고하세요.
모래 구덩이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 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 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너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외쳐보렴” 그러자 정 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대접하 는 것이야말로 부부의 황금율이라 할 수 있다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란 실과 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멜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살 수 있다.
전 뉴잉글랜드한인회 고 김영하 회장의 명복을 빕니다.
5. 김치의 법칙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칼로 배추의배를 가를 때, 소 금에 절일 때,
김영하 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님이 2011년 5월 17일 소천하셨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하신
매운 고추와 젓갈로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그리고 입 안에서 씹힐 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그래서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으로 거듭 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
부부도 죽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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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The Tree of Life
Beginners
올해 칸 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영화 “The New World”이후 무려 5년만에 내 놓은 미국의 대표적인 거장 테 렌스 맬릭 감독의 신작 “The Tree of Life”가 차지했다.
은 일러스트레이터 올리버(이 완 맥그리거)의 세 삶의 순간을 들여다 보는 영화이다. 어린 올리버는 부모의 애정 없 는 결혼생활을 지켜보며 자란다. 수십 년 뒤 엄마가 죽은 후 아버 지(크리스토퍼 플러머)는 두 가 지 깜짝 발표를 한다.
영화는 1950년대의 미국을 배경으로 세 아이를 둔 가족이 야기를 중심으로 인생에 환멸을 느끼는 큰아들이 순수했던 유년 시설을 돌이켜보게 되고 아버지 와의 뒤틀렸던 관계를 회복하고 삶의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모 습을 다룬 영화로 브래드피트 와 제시카 차스테인이 ‘오브라 이언 부부’로 출연하며 숀펜이 그들의 큰아들이 ‘잭’으로 성장 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장르 액션,모험, 드라마, 판타지, SF 감독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 출연 브래드 피트(Brad Pitt), 숀 팬 (Sean Penn)
시적이고 철학적이며 미려한 영상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그 래서 ‘영상으로 철학하는 감독’ 으로 불리우는 테렌스 멜릭의 이번 영화도 극찬을 받은 브래 드피트의 연기와 함께 볼만한 영화일 듯 싶다.
암 선고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 았으며 게이라는 사실. 올리버는 인생의 황혼기에 모든 것을 털어 놓은 후 행복해하는 아버지를 보 며 알 수 없는 서운함을 느낀다. 한편 올리버는 한 파티장소에 서 여배우 애나를 보고 첫눈에 반 한다. 두 사람은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면서도 조심스럽게 한걸음씩 서로에게 다가간다. 장르 Art House/Foreign, Drama 감독 Mike Mills 출연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 크리스토퍼 플러머(Christopher Plummer), 멜라니 로랑(Melanie Laurent)
2010년 토론토 영화제 출품작 으로 이완 맥그리거, 멜라니 로 랑, 그리고 특히 크리스토퍼 플러 머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 은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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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독창성과 독특함을 강조한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기존의 동화인 피터팬 이야기를 새롭고 신선하게 재 해석한 Peter Pansy, 그리고 사랑과 일 사이의 갈등을 세밀하고도 유머러스 하게 묘사해낸 Silver Spoon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전시회 부분에는 십여 년 전 사람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닐 레코드 판을 주제로 한 전시회인 The Record, 같은 주제이지만 각 예술가 만의 특유의 느낌을 볼 수 있는 Blue, LED 기술 을 이용해 추상적이고 향수를 불러 일으킬만한 Jim Campbell의 전시회, 마지막으로 금속과 왁스만을 사용해 18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재능을 뽐낸 Hot Wax/ Cold Metal이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전시회
Peter Pansy
The Record: Contemporary Art and Vinyl
Hot Wax/Cold Metal
Jim Campbell
이번 전시회는 기계공학과로 MIT 대학 원을 졸업한 Campbell의 전시회이다. Campbell은 LED 기술을 이용해 움직 임, 기억 등을 표현 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들은 거의 추상적인 작품들로만 이 루어져 있다고 한다.
Peter Pansy라는 작품은 J.M Barrie 의 동화였던 피터팬을 새로운 방식으 로 재해석한 연극이다. 이 연극의 주인 공은 Provincetonia에서 온 신기한 청 년이며 그가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그 들과 함께 해적, 인어, 그리고 요정들 을 만나면서 모험하는 이야기를 주로 다루었다.
Duke University의 Nasher Mueseum에서 개최된 이 전시회는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전 시회는 현시대에 사람들이 거의 사용하 지 않는 비닐 레코드판을 진열 했다고 한다. 작가의 획기적인 작품을 볼 수 있 ▶전시회날짜: 5월28일 토요일 오전 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시부터 오후5시30분 ▶공연날짜: 5월 28일 토요일 오후 8시 ▶전시회날짜: 5월28일 토요일 오전 ▶전시회장소: Howard Yezerski ▶공연장소: Machine Nightclub, 10시부터 오후5시 Gallery, Boston, MA Boston, MA ▶전시회장소: Institute of Contem- ▶나이제한: 미정 ▶입장료: $35-$45 ▶대표전화: 617 262 0550 porary Art,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65 6222 ▶대표전화: 617 478 3100
이번 전시회는 뉴잉글랜드에서 거주 하고 있는 18명의 아티스트를 섭외 하여 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금속과 왁스만을 사용한 전시회이며 그들 작품에서는 기존에 있었던 틀을 깬듯한 신선함이 깃들여져 있다고 한 다. ▶전시회날짜: 5월2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 ▶전시회장소: ART AT 12 Gallery, Boston,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가능 ▶대표전화: 603 433 4309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Silver Spoon Blue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이 연극의 주인공인 Polly는 어느 식품 회사 상속 녀 이면서 신문 편집하는 일 을 하고 있는 여자다. 어느 날 그려는 신문사 동료인 Dan 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Dan의 가족들은 Polly의 식품 회사를 보이코팅 하게 되며 큰 갈 등에 빠지는 이야기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여덟 명의 예술가들 이 각각 “파랑” 이라는 주제로 만든 작 품들을 진열해 놓았다고 한다. 같은 주 제로 바탕으로 한 작품이지만 완성 작 을 보면 전부 다 다른 느낌을 풍기고 있 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각이 다른 예술가들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 을 것이다.
▶공연날짜: 5월 28일 토요일 오후 8시 ▶공연장소: Central Square Theater, Cambridge, MA ▶입장료: 성인 $40, 시니어 $30, 학생 $25, 18세 미만 $15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65 6222
▶전시회날짜: 5월29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 ▶전시회장소: Chase Young Gallery, Boston,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859 7222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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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청교도신앙의 뿌리, 미국그리스도연합교회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300번 이상의 성경 통독과 귀납법적 성경연구 그리고 성경교사로서 말씀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많은 제자를 배출해오신 이오네시모목사님의 말씀닷컴 Bible Clas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씀닷컴 평신도반 : 화요일 오후8시 말씀닷컴 신학생및 목회자반 : 목요일 오후8시 제자교육반 : 금요일 오후8시30분 셀모임 : 토요일 오후7시30분 주일예배 오후12:30
이오네시모 목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대학교) 강도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동노회 목사안수 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B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D.Min) Philadelphia Faith Theological Seminary(Th.M, 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M.Div)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9-222-4074 / 781-647-0190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선한목자장로교회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시편 118:22-23)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교육담당목사 : 이준호 영어담당목사 : Rev.Sarah Elewononi 전도사 : 유지헌, 원로장로 : 이인호 사무장로 : 방득수, 이원철, 정석호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9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주일미사: 오전 11시 30분 청년미사: 오후 4시 30분 평일미사: (목)오후 7시 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www.kccboston.org office.kccb@gmail.com
기고문
한인회보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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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진정성 가지고 대화에 나서라 김태우(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2년전 5월 25일 북한은 두 번째 핵실험을 강 행했다. 이는 적어도 두 가지 사실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첫째, 북한에게 있어 핵무기는 반대급부 를 위한 협상 지렛대로서가 아니며, 핵무장 자체 가 목적이자 체제생존을 위한 핵심적 수단이라 는 사실이다. 당시는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로 소위 ‘진보세력’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던 시기 였지만, 북한은 스스로 핵실험을 통해 여기에 찬 물을 끼얹었다. 손득을 가릴 겨를도 없이 핵무기 개발에 광분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이었다. 둘째, 거듭되는 핵실험은 북한이 어떤 방식으로든 핵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 는 필연적 사실을 예고한 것이었다. 이 예고는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도 발로 증명되었다. 핵위협은 그 자체로 남북간에 존재하는 대표적 비대칭 위협 으로서 우리 국민과 정부를 심리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는 존재이다. 북한에게 는 도발을 저질러도 한국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것으로 믿을 이유가 된 다. 실제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동맹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은 사 실상 무용지물이다. 따지고 보면 최근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핵무장론이나 미 전술핵 재배치론 은 국민의 좌절감을 대변하는 것이다. 북한이 핵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도발과 평화공세를 반복한다면 남북관계의 주도권은 북한으로 넘어갈 수 있으며, 이 론적으로는 한국 유권자들의 패배주의적 투표행태를 유발하여 북한이 한국정 치를 좌지우지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남북관계는 송아지와 늑대 가 공존하는 ‘우낭(牛狼)관계’와 유사한 것이 되어, 한국은 간단없이 펼쳐지는 북한의 강온책에 시달리면서 평화를 사기 위해 북한정권의 비위를 맞추어야 할지도 모른다. 모두가 원하는 상호호혜적 남북관계는 결코 이런 것이 아니다.
한이 핵대화를 시간벌기와 국제적 비난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사용했던 전례를 감안할 때 6자회담의 재개가 핵해결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실현 가능성과 무관하게 핵무장이나 전술핵 재배 치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정부가 북한에게 도발방지를 약속하고 핵해결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라 고 하는 것은 북한에 대한 최소한의 요구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북 한이 핵해결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고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핵안보정 상회의에 참석할 것을 제안한 것도 같은 배경에서였다. 아무것도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북한이 원하는 대로 대북지원을 제공하는 경우 당장 분위기가 쇄신될 수 있음은 정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 기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상호호혜적인 남북관계는 오히려 더 어려워진다. 안 보위협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남북의 지도자들이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안보위협은 줄어들지 모르지만, 북한이 등뒤에 서 핵무기를 만들고 군사력을 증강하면서 대북지원을 체제생존의 수단으로 활 용한다면 실질적 위협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남북관계의 개선을 원하지 않는 국민은 없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관계개 선의 실마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누구나 수긍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 에는 전제가 있다. 남북관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해서 겉으로는 평화공세를 펼 치면서 속으로는 제3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북한과 마주앉아 경협을 논할 수 는 없다. 언제든 핵위협을 앞세우면서 도발을 저지를 수 있는 북한이라면 섣불 리 대북지원을 재개해서도 안될 것이다. 천안함 사태 직후에 취해진 5.24 조 치는 지금까지 약 3억 달러의 현금지원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역시 우리정부가 어떻게든 북한의 자세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한 조치였다. 북한의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우리가 지킬 것은 지 켜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열성적으로 나서서 북핵을 만류하는 것도 아니며, 북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모집 안내 2009년 2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다가오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재외국민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재외공관마다 재외선거 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자 하오니 관심있는 재외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재외선거홈페이지(http://ok.nec.go.kr)
장거리,로컬 전문 이삿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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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자료 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재외공관마다 설치,운영하는 한시적 합의제 선거관리기구로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설치기간은 2011. 10. 14 ~ 2012. 5. 11(7개월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명하는 2명, 국회 교섭단체 구성정당이 추천하는 2명, 재외공관장이 추천하는 1명을 합하여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 모든 위원은 비상근 명예직으로서 회의참석,출무에 따른 수당(8만원)과 예산범위내 실비(여비, 업무추진비 등) 지급
모집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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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 재외공관(분관, 출장소 포함)마다 2명
자격요건
: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사람으로서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재외선거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선거관리 업무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 선거운동이 금지된 재외동포 관련 재단의 임직원이 아닌 사람
응모기간
: 2011. 5. 9(월) ~ 5. 31(화) 18:00까지
응모방법
: 다음의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pinetreeseo@gmail.com) 지원서(컬러사진 포함) 1부 본인승낙 및 비당원 확인서(여권사본 포함) 1부
선발방법 기타 :
: 서류심사 및 해당 재외공관 의견조회 제출서류 서식은 재외선거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선발결과는 e-mail로 개별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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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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