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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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요 뉴스 제93주년 3.1절 이명박 대통령 기념사 2Page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9
제93주년 3.1절 기념식 및 뉴잉글랜드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2012년도 뉴잉글랜드한인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뉴잉글랜드한인회 2012 정기총회 3Page
유한선 회장 3.1절 기념사 4Page
프라이머리소스에 한국도서 기증 8Page
대한민국 알리미 특집 뉴튼도서관 기증식 19Page 제93주년 3.1절을 맞아 만세삼창을 외티는 뉴잉글랜드 동포들
장기 학습계획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21Page
[기고] 택극기와 정체성 29Page
이경해 부동산
지난 3월4일(일요일) 뉴잉글랜드한인 회는 제93주년 3.1절 기념행사 및 한인 회 정기총회를 북부보스톤감리교회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3.1절 기념식에는 휴일 저녁시간 임에고 불구하고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여 93년전 우리 선조들의 독립에 대한 염원 을 담아 거국적으로 일어났던 3.1 독립 만 세운동의 비폭력, 상생의 정신을 다시금 되세기며 단결된 의지로 더욱 발전하는 대
한민국이 되기를 함께 기원하는 소중한 시 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스톤 한미노인회의 이학렬 회장이 우리의 3.1정신이 깊이 세 겨져 있는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주보스 톤총영사관의 이은철 영사가 우리 민족 의 단결을 호소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3.1 절 기념사를 대독하였으며 뉴잉글랜드한 인회 유한선 회장 역시 우리의 3.1정신을 계승 발전하자는 의미의 기념사가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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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념사가 끝난 후에는 해병대전우회 김우혁 부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이 어졌다. 3.1절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유한선회 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2012년도 한 인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2년도 한인회의 사 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와 의결을 통해 승 인되었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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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이명박 대통령 제93주년 삼일절 기념사 전문
우리 국민이 하나 되는 한, 대한민국은 희망의땅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 러분, 제93주년 3.1절을 경축합니다. 조국 광복에 몸바친 애국선열들께 깊이 머리 숙이며, 독립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93년 전 오늘, 우리 민족은 5 천 년 역사에 길이 빛날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냈습니 다. 일제의 혹독한 무단통치에 굴하지 않고 온 민족이 하 나 되어 대한 독립과 동양 평화, 인류 공존을 부르짖었습 니다. 3.1운동은 ‘자유’를 향한 우리 민족의 거보(巨步)이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역사의 시작입니다. 3.1운동을 통 해 우리 겨레는 새 사람, 새 민족, 새 나라로 거듭났습니 다. 자유와 평화를 향한 담대한 희망, ‘인류 평등’의 이상 아래 민주공화국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했습니다. 그 법통을 이어 1948년 자유민주주의 이념 위에 대한민국 을 세우고, 공산주의에맞서 피 흘려 싸웠습니다. 자유의 바탕 위에서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꽃피웠습니다. 자 유민주주의는 오늘 이 시대 대한민국의 확고한 정체성입 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가장 힘 없고 가장 암울한 시대에불타오른 힘찬 횃불이었습니다. 식민지배에 이은 분단과 6.25 전쟁, 빈곤과 독재와 싸워 온 우리 현대사는 혹독한 수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 만 3.1운동이 남긴 불굴의 용기는 우리의 가슴 속에 늘 살 아 있었습니다. 우리는 단 한 세대 만에 민주화와 경제발 전을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아시아를 넘어 전 지구촌 을 무대로 활동하는 ‘성숙한 세계국가’로 뻗어가고 있습 니다.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는 총칼로 영토를 넓혔습니 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FTA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개척하며 작년 세계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 러를 달성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전 세계 15개국 에서 평화유지와 재건, 구호를 위해 땀 흘리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다른 어느 나라 군보다도 현지인의 사랑을 크 게 받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세계 경제 최상위 회의인 ‘서울 G20정상회 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달에는 세계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세계 안보 최상위 회의로서 지구촌 50여 개국 정상들이 참가하는 서울 ‘세계핵안보정상회의’ 를 주최합니다. 5월에는 전 세계 106개국과 10개 국제기 구가 참여하는 ‘여수세계박람회’도 열립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지구촌 경제와 안보를 논의하고 세계 를 선도하는 주요국의 일원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 다. 우리 영화, 드라마 같은 한류 물결도 전 세계로 빠르 게 퍼져가며, 세계인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pop은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세 계 곳곳 남미와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 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우리 민족의 문화사랑 은 그 역사적 뿌리가 깊습니다. 8세기 무렵 신라인이 만 든성덕대왕신종에는, “당시 세상은 금과 옥 같은 보물을 멀리 하고 문화를 숭상하였다”는 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그 서릿발 같은 제국주의 치하에서도 “신예(
김성군 변호사
新銳)와 독창으로서 세계 문화의 대조류에 기여(寄與)”하 겠다는 꿈을 꿨습니다. ‘기미독립선언서’의 꿈은 이제 현 실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단순한 경제 대국이 아니라 품격 있 는 문화국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패 기와 재능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엊 그제 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만난 젊은이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뜨거운 열정으로 길을 열어가 고 있었습니다. 그들에게서 저는 한국의 미래를 볼 수 있 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또한 전 세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비롯한 각 종 국제 스포츠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고 있고, 국제기 능올림픽에서는 17번이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젊은 과 학도들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 진 출하여 그곳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젊은이들, 지구촌 곳 곳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리는 젊은이들도 많습니다.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내가 만난 우 리 청소년들은 정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었고, 현지인 들의진심 어린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G20 세대의 우 리 젊은이들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고 세계 속에서 활동하 는 세대입니다. 안만 보지 말고 고개를 세계로 돌리면 우 리가 해야 할 일도 많고 가야할 길도 드넓게 펼쳐져 있습 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3.1운동 때 우리 민족 앞에는 너 나가 없었습니다. 세대와 신분, 지역과 종교를 초월하 여 모든 사람이 오직 한민족이었을 뿐입니다. 그 단합의 정신으로부터 새로운 민족정신이 창조되고 새 역사가 열 렸습니다. 우리 역사를 보면 힘을 모았을 때는 부흥했고, 분열되었을 때는 항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9세기 말 세계열강이 전 세계와 교류하며 선진화될 때, 우리는 한 반도에 갇혀 서로 다투다 나라를 잃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도 이념 갈등과 지역갈등, 세대갈등 과 빈부갈등 등 많은 분열과 대립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것처럼 우리가 소모적인 대립과갈등을 넘어 양보와 배려,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될 수 있다면 ‘더 큰 대한민국’도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우리 가 이곳에 모여 3.1정신을 되살리고자 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3.1운동이 오늘날 더욱 빛나는 것은 위대한 ‘관용’ 정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육강식과 적 자생존 논리에 신음하던 우리 민족은 원한과 복수가 아 니라 “진정한 이해와 동정에 기본한 우호”를 호소했습니
다.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조차 “다만 자기의 건설에 소임 이 있을 뿐 결코 남의 파괴에 있지 않다”고 당당히 천명했 습니다. 말뿐이 아니라 무자비한 총칼의 진압에 평화롭고 단합된 질서와 위엄으로 맞섰습니다. 가장 힘없는 자의 이런 고귀한 행동이 전 세계 양심을 일깨웠습니다. 당시 한국에 있던 한 외국인 선교사는 “이 날은 한국의 위대한 날”이라고 칭송하며, 큰 존경의 뜻을 표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서로를 살리는 3.1정신은 오늘날 동북 아와 세계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고 있다고 믿습니다. 지난해 후쿠시마 대지진 때 한국 국민들은 일본이 겪는 어려움에 안타까워하며 이재민들을 돕는 데 흔쾌히 발 벗 고 나섰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다양 한 이익을 공유하며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할 동반자라는 사실은 두 나라 국민 모두가 다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일의 젊은이들은 이미 과거의 장벽을 허물며 국경 없 는 친구가 되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 만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역사의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진정한 용기 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특히 군대 위안부 문제만큼은 여 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할 인도적문제입니 다. 평생 마음에 아픈 상처를 갖고 살아온 할머니들은 이 제 80대 후반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분들이 마음에 품은 한을 살아생전 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신다면 모든 문제 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은 이 문제를 해결할 기회 를 영원히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일본 정부 에게 보다 적극적 자세를 촉구하는 이유입니다.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입니다. 동북아 평화는 지역 발전뿐만 아니 라 세계 발전에도 매우 중요한 관건입니다. 동북아 지역 에서 반목과 충돌의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 되면 안 됩니 다. 저는 3.1운동이 천명했던, “동양평화가 중요한 일부 가 되는 세계평화”가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소 망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독립유공자와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의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면 쓰라린 고난의 연속이 었습니다. 하지만 3.1운동이 남긴 교훈처럼 우리가 단합 했을 때는 어떤 국난도 극복했고 외부의 어떤 침략도 물 리치는 힘을 발휘했습니다. 금년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유로존의 재정위기로 세계 경 제가 매우 어렵고, 국내적으로는 양대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저와 정부는 중심을 잡고 국민 과 약속한대로 일자리를 지키고 물가를 잡아 서민 생활을 편안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떤 경우에도 국가 존립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정책에 대해서는 확고히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 니다. 부정과 비리는 단호히 척결하겠습니다. 학교 폭력 을 뿌리 뽑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양대 선거를 공정 하고 엄정하게 관리하겠습니다. 3.1정신과 기상이 살아 있는 한, 우리 국민이 하나 되는 한, 대한민국은 희망의땅입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더불 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어갑시다. 고맙습니다. 2012년 3월 1일 대통령 이 명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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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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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한미 합동퍼레이드, 8.15체육대회, 연말파티 등 기존행사에 대한민국알리미 출판기념회, 한인 사랑방 운영, 대학생 축구대회 등 신규사업 추진 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각 가정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렙 탑이나 노트북이 있으면 한인회 사 무실에 기증해 줄것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대 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사업에도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다. 특히 오는 7월경 알리미들에 의해 발표될 한국전래동화 영문판 출판 을 앞두고 대대적인 출판기념회를 준비중에 있을을 시사하였다. 이와함께 한인 대학생 축구대회, 아시안 페스티발, 한국 전통 예술팀 지원 운영등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 결을 이끌어낼 다양한 사업을 올 한
해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뉴잉글랜드한인회와 우번시가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국전 정전기념 한미합동퍼레이드 는 한인회가 미국사회에 한국을 알 리는 의미있는 문화행사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해 나가 겠음을 발표했다. 2012년 사업계획 발표 후 상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총 $138,300 의 한인회 예산을 발표하고 참석한 회원들의 도의와 제청에 의해 2012 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통과시 켰다. (KSNE)
2012년도 뉴잉글랜드한인회 정기총회에서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유한선 회장 지난 3월4일 일요일 뉴잉글랜드한인회 는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의 뉴잉글랜드한인회 사업계획과 사업 예산을 심의하였다. 이날 유한선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 작된 정기총회는 박재범 부회장의 사회 로 진행되었다. 먼저 2012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앞서 2011년도 감사보고와 재무보고를 진행 할 예정이었으나 한인회 결산자료의 준 비 부족과 몇가지 서류 미비사항으로 감 사보고와 재무보고는 감사가 마무리 되
는대로 한인회보 지면을 통하여 보고하 기로 결정하였다. 이어진 2012사업계획 발표에서 유한 선 회장은 한인회에서 진행하는 3.1절, 6.25, 8.15같은 국경일 행사는 물론 올 한해는 한인사회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 스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임 을 강조하였다. 그 일환으로 현재 한인회관에서 진행 중인 ESL Class를 더욱 보강 발전해 나 갈 것이며 컴퓨터를 익히고자 하는 한인 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실도 운영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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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유한선 회장 제93주년 삼일절 기념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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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노인회 총회 마쳐...
10년을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한 때 입니다.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93년전 3월 1일 일제의 강점에 항거하는 거족 적인 독립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대 내외내적으로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을 선명 히 드러냈으며, 우리 근대민족주의 운동의 시발 점이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상해의 임시정 부탄생, 해외 무장독립운동 의 촉진, 그리고 아 시아의 다른 식민지 및 반식민지의 민족운동 등 에 강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는 3.1절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민족 의 단결을 굳게 하며,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 고 그날의 깊은 뜻과 선조의 희생정신을 기리 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독립을 위하여 헌신한 순국선열 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독립 유공자의 후손들에 게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독립후 67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조국 대한민 국은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루었으며 우리의 빛나는 문화는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에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군대는 세계 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를 선도하 는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본정부의 종군위안부 에 대한 사과와 보상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동해
가 일본해로 표기되는 역사왜곡이 일어나고 있 으며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 하는 등 한일 간에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고 잘못된 역 사를 바로 잡는 것은 저희들이 하여야 하는 일 인 것입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는 지난 2월25일에청기와식당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이학렬 회장과 함께 노인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단을 구 성하였다. 새로운 임원단은 부 회장 임창선 ,조선히, 총무 윤 영수, 재무 권정자 씨가 선임 되었고 감사에는 유성자.김경 모 씨 두분이 선출되었다. 또한 고문은 전 회장이 자동 으로 선임되게 됨에 따라 백린, 민유선 두분이 고문으로 추대 되었다.
서울대 뉴잉글랜드 동창회 장학생 모집 3월31일 우편접수 마감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는 급속도로 발전 하고 있습니다. SNS 인터넷등을 통하여 세계가 소통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 금의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세계와 발 맞추어 한인사회가 발전하여야 할 것입니다. 고 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시대에 걸맞는 활동을 개발하고 연구하며 1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이 필요한 때인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과거의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힘 있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 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3.1운동에서 선열들 이 보여준 자기희생과 화합의 정신을 배우고 실 천해야 하며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존중하고 배 려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개인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고 도덕과 법을 바로 세워서 성숙한 문화를 꽃 피워야 하며 이 것이 선열들에 대한 우리의 도리이자 의무이고 책임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4일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노인회의 이사회는 장종문 이사장을 비롯 총 16명의 이사 로 구성되게 되었다. 한편 이날은 청기와식당에 서 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노잔 치를 베풀어 주었다. 이학렬 회장은 “청기와 사장님 부부 의 따뜻한 손길과 푸짐한 음식 에 감사 드리며 본인의 사업도 미루고 와서 봉사하는 전옥현 전 한인회 부회장의 봉사에도 크게 감사하다는 말을 잊지 않 았다.
▲ 2011년 1월 장학금 수여 장면 서울대학교 뉴잉글랜드 동 창회 (회장: 김병국)에서 2012 년도 장학생 약간 명을 모집한 다. 뉴잉글랜드 지역에 거주하 는 한인 12학년/대학/대학원 학생에게 1인당 $1000의 장학 금을 수여하며, 장학생 선발에 는 재정적 보조가 필요한 개별 상황도 고려할 계획이다. 우편 접수 마감은 2012년 3월 31일
이며, 장학금은 4월 28일 (토) 렉싱턴 아발론에서 개최될 동 창회 총회에서 수여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제출 서 류는 장학금 신청서를 (http:// sites.google.com/site/snuaane 에서 다운 받을 수 있음) 참조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 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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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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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IC(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 월례 세미나 개최 저희 KABIC(Korean American Bio Industry Council)의 3월 월례세미나가 다음과 같이 3월 14일 Boston University 에 서 열릴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목 : Biotech Adventure for New Drug Development 발표 : 정영춘 박사 (Young Chun Jung, Ph.D.) 일시: 2012년 3월 14일 (수) 5:30pm - 7:00 pm 장소: Room 412 Executive Leadership Center (4th Floor)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anagement 595 Commonwealth Avenue, Boston, MA 02215 참고: 5:30pm 부터 30분간 네트워킹 세션을 갖고, 세미나는 6:00pm 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 안내 [탁구부 모임] 지난 3월1일 주보스톤총영 사관은 이지역 단체장들과 함 께 제93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3.1절 기미 독 립선언문을 낭독한 후 박강호 주보스톤총영사의 이명박 대 한민국 대통령의 3.1절 경축사
를 대독하였으며 참석한 이 지 역 단체장들과 3.1절 노래, 만 세 삼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 다. (KSNE)
주 보스톤 총영사관, 전자도서관 운영 한국 역사 문화 DVD 및 문화용품 대여 전자 도서관 운영
일시 :2012년 3 월 10일(토요일) 장소 : Woburn Veterans Memorial Senior Center 144 School St. Woburn ,MA 01801 문의 : 617-388-9107(회장) (서예부, Line Dance ,노인태권도부 모임) 일시:2012년 3월17일(토) 장소: Woburn Veterans Memorial Senior Center 144 School St.Woburn,MA 01801 1) 서예부(사정상 이날 만 시간변경 ): 오전9시30분-11시 2) Line Dance:오후12시30분-1시30분 3) 태권도부:오후 2시-3시 문의: 617-388-9107 (회장)
북부보스톤감리교회 창립35주년 기념예배
주보스톤총영사관(총영사 박 강호)은 ‘한국 역사문화 DVD 물 및 문화용품을 대여하고 회 수하는 전자도서실 운영 프로 그램(보영 서포터스)을 개발, 2012년 3월 5일(월)부터 뉴잉 글랜드지역 거주 한인들을 대 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한다. 전자도서실의 도메인 명칭은 ‘보영서포터스(주보스톤총영 사관 서포터스의 약칭)’로 인 터넷에 접속하여 대여 기간을
설정하여 미리 예약한 후 대여 하고자 하는 DVD물이나 문화 용품을 총영사관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주보스톤총영사관의 박강호 총영사는 “작년에 계획해 본부 에 재정 지원을 요청, 어렵게 적은 예산을 편성 받아 이행하 게 됐다”며 “향후 활성화 여부 에 따라 품목 및 수량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영서포터스에서 제공하는 DVD는 “선덕여왕”, “허준”, “
상도”등의 역사드라마와 “역 사스페셜”, “EBS한국기행” 등 의 역사문화 다큐멘터리, 그리 고 “미녀는 괴로워”, “내 마음 의 풍금” 등 한국영화 등이다. 또한 전통혼례복이나 한복, 그 리고 사물놀이 악기, 한국지도, 부채춤 용 부채 등 문화용품도 함께 대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kcgbsupporters.org 참조 (KSNE)
일시 :2012년 3 월 25일(주일) 장소 :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문의 : T) 978-470-0621
보스톤새생활센터 주말 무료 진료 안내 일시 :2012년 3 월 17일(토요일) 오후2시 부터 4시까지 장소 :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문의 : T) 781-279-3270 진료과목 : 내과 및 치과 검진/상담 (내과는 무료 처방전 발 행, 치과는 검사및 예방상담) 참고: 몸이 불편하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 별 수송 대책을 마련하였으니 문의처로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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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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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한/미 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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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 최악의 토네이도 강타 50여명 이상 사망 5대호에서 멕시코만 사이 중서부 마을 초토화, 사상자 계속 증가 지난주 미 중서부와 남동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 수가 50명으로 증가하고 막대한 재산피 해가 발생했다. 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중서부와 남동 부에서 생긴 토네이도로 켄터키(19명), 인디애나(14 명), 오하이오(3명), 앨라배마(1명) 등 5개주에서 최 소 39명이 사망했다. 지난달 29일 일리노이주를 비롯해 캔사스, 미주 리, 테네시주 등에서 13명이 숨진 것을 포함하면 이 번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최소 52
명에 이른다. 관계자들은 또 현재 현장에서 구조 및 실종자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 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폭풍과 함께 몰아친 수십 개의 토네이도 는 5대호에서 멕시코만 사이의 중서부 마을들을 초토 화시켰다. 가옥과 건물이 무더기로 붕괴되고 전신주 와 나무가 쓰러졌으며 자동차가 뒤집히고 도로는 쓰 레기 더미에 묻혔다. (출처:연힙뉴스 편집)
북한 김정은, 판문점서 남측 보며 `충격 발언` 남한과 한시 격동상태 유지해야한다.... 북한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지난 3일 판문점을 시찰했다고 4일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판문점 북측 시설인 판 문각 전망대에 올라 쌍안경으로 남쪽을 살펴 본 뒤 “ 판문점 전초병들은 적들과 항시적으로 총부리를 맛 댄 만큼 언제나 최대 격동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김일성 친필비, 통일각 등을 둘러본 김정은은 특 히 “앞으로 전쟁 나면 정전협정 조인이 아니라 항복 서에 도장을 찍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과거 통치자(김일성, 김 정일)들이 판문점 분위기를 이렇게 험악하게 만든적 이 없다”며 “이번 판문점 시찰은 한미 합동 훈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실제 김정은 이번 수행원 명단에는 김영철 정찰총 국장과 강석주 내각 부총리가 동행했다. 이들은 수행원 명단에 잘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 이다. (출처: 매경TV편집)
되살아난 한나라당? 황당 사건
미국 공화당 슈퍼 화요일,10개 주 경선 실시
영남신당, 한나라당으로 당명 변경
롬니 5개주 이상 승리 예상
4ㆍ11 총선에서 대구ㆍ경북지역 공 략을 목표로 출범한 한 군소정당이 ` 한나라당’으로 당명을 변경해 논란을 빚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영남신당 자유평화당’(이하 영남신 당)은 5일 선관위에 당명 변경을 등 록, 법적으로 ‘한나라당’이 됐다. 이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이날 공시 한 ‘정당등록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 현황’ 보고서는 새누리당과 한나 라당이 나란히 게재되는 진풍경을 연 출했다. 이러한 당명 개정은 총선을 앞두고 영남권에서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갖고 있는 지지도를 일부 흡수하거나 한나라당이란 이름에 대한 향수를 이
용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측은 황당하다 는 입장이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은 연합뉴 스와의 통화에서 “아무리 작은 정당 이지만 정치적 도의를 생각하지 않은 잘못된 발상이라고 본다”면서 “어떻 게 할 지 고민을 해 봐야겠지만 당명 사용중지 가처분 등이 필요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선관위 측은 영남신당의 당 명 개정에 대해 “법적으로는 전혀 문 제가 없다. 새누리당도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 혔다. (출처:한국일보)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경 선에 최대 고비로 꼽히는 ‘슈퍼 화요 일’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롬니와 샌토 럼 두 후보가 치열한 선두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화당의 이번 ‘슈퍼 화요일’ 경선은 버지니아, 조지아, 오하이오주를 비롯 해 모두 10개 주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서 는 114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야 하 는데, 이번 ‘슈퍼 화요일’ 경선에 걸려 있는 선거인단은 437명이나 된다. 21개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진행됐던 4년 전 ‘슈퍼 화요일’보다는 규모가 작 지만, 공화당 내부에서는 오늘 경선 결 과가 사실상 경선판도를 결정지을 것
으로 보고 있다. 대세론을 주장하는 롬니 후보가 앞서 고 있는 가운데, 샌토럼 후보가 추격전 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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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소식
한인회보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활동 보고
프라이머리 소스 도서관에 한국도서 기증 및 3월 공식회의 진행 대한민국알리미의 활동범위를 미주 전역으로 확산해 나가기 위한 의견 교환 하고 영향력있다면, 많은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 을 것이다. 또한 3월 3일에는 학생들 공식 회의가 있었다. 학생회의는 캡틴들 진행하에 새로운 프로젝트 마 련에 관하여 의논하였으며, 블로그를 더 활성화 시키기로 잠정적인 결정을 하였다.
현재 미국 초등학교 교실에서 점차 사용되고 있는 린다 수 박의 Tap Dancing on The Roof 표지
미국 전역 교사들에게 다문화관련 도서를 제공하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프라이머리 소스 원장 쥴리 드 라 토레 (왼쪽)와 도서관 사서 제니퍼 핸슨 (오른쪽)이 박린다 (Linda Sue Park)의 Tap Dancing on the Roof: Sijo 책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2일 그동안 도서 기증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왔던 프라이머리 소스 프로젝트가 1차적 으로 마무리 되었다. 프라이머리 소스는 미국 전역 의 교사와 학교에 다문화 관련 교재및 워크샾을 통 해서 교사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제 1차 프로젝트로는 영문판 한국도서 및 한국 역사 자료(영문판)를 전달하는 것이다. 3월2일 이 후로 1차 프로젝트는 완성되었으며, 앞으로 다른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1개월에 2권씩 기증하며, 일 정양이 넘으면 한국 도서 서가를 독립적으로 마련 할 예정이다. 문제는 영문으로 된 한국인 작가 소 설이나 비소설류가 다른 동아시권의 문학에 비해 많이 출간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급수가 딸릴 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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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것인데 이때문에 양질의 한국 작가의 소설이 나, 한국 관련 문학작품들이 더욱 많이 출간되길 바 랄 뿐이다. 만일 어린이 도서를 출간하고 싶은 작가가 있는 경우 현재 가장 필요한 내용은 3-5학년 교실에서 필독도서로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소설이나, 비소 설류,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영문 역사 만화책이 나 쉽게 풀이된 도서위주로 출간할 수 있는 작가들 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이렇게 저학년용 한국 관련 도서들이 많이 나오 면 그 도서를 통해서 한국을 가장 빨리 정확하게 알 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한국도서의 수가 많 지 않기 때문에, 지금 출간되는 도서의 내용이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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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기 부터는 학생들 대표, 학부모 대표,지 도자들이 모여서 위원회를 조직하여 제 3기 계획 을 세우기로 하였다. 즉 1기와 2기는 실험, 분석, 반영을 하는 파일럿 기간이므로 이 기간동안 많은 실험적인 프로젝트 를 하게 될 것이다. 또한 1기와 2기의 결과에 따 라서 3기는 지역을 뉴잉글랜드 지역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대한민국알리미가 활동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미 전역에 확산해 나 간다는 계획을 함께 토론하였다. 즉, 1기와 2기는 뉴잉글랜드에서, 그리고 졸 업생들은 리더로써 계속 뉴잉글랜드 Chapter 에 서 활동하고, 3기 부터는 이곳에서 배출된 알리 미들이 타 지역의 대학에 진학하게될 경우 이곳 출신 알리미들이 중심이 되어 그 범위를 타 지역 까지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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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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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친구들과 함께
친구 1. 그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여 행을 다니면서 인상적이거나 특별한 풍물을 스켓 치 하거나 사진을 찍어 와서는 아름다운 물감을 써 서 그림으로 완성합니다. 카드를 만들어 친구들에 게 보내기도 합니다. 60세가 넘었음에도 단발머리 가 썩 잘 어울리는 만년 소녀. 마음에 드는 접시나 찻잔을 사기 위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는 것 또 한 그녀의 취미 입니다. 그림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그녀의 삶 자체가 빈 캔 파스, “내 삶의 빈 자리에 무엇을 그릴까?”를 고민하며, 아프리카 어린이의 생존을 위한 후원금 보내기에도 동참하는 善한 영혼의 소유자 입니다. 친구 2. 음식의 달인 입니다. 그녀가 끓이는 곰국 에서는 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正月을 훨씬 지낸 그녀의 김치는 싱싱합니다. 비결을 물으 면 “오직 정성”이라고 대답합니다만 어찌 정성뿐이 겠습니까? 달인의 비법은 쉽게 공개하지 않는 법인 가 봅니다. 친구에게 음식을 보내는 일도 없고 남 의 음식은 싸 가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현장 음 식”일 뿐 입니다. 먹기에 적절한 온도와 음식이 담 긴 그릇 등 식탁을 감싼 분위기를 무엇보다 소중하 게 여기는 것 같아서 함부로 초대하기도 어려운 친 구입니다. 어디에서나 음식 싸 가는 사람을 마땅치 않은 눈으로 보는 그녀는 매사에 깔끔한 성격이어 서인지 그녀의 손을 거쳐간 음식은 그 格이 달라지 는 것 같습니다. 친구 3. 촌음을 아껴 독서를 하고 글 쓰기를 좋아 하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주 부 이지만 장래 문필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 지요. 가끔 전화로 데이트(?)를 신청하면 기쁜 낯으 로 나와 주어 저를 즐겁게 하지요.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며 저의 평가(?)를 구하는 그녀를 만나는 날 이면 저는 대단한 평론가(?)가 된 듯한 기분이 들기 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 우게 됩니다. 그녀에게는 소박한 국수 한 그릇을 나 누어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 아 교사나 은행가, 보험 설계사 등 왜 진작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갖지 않았느냐고 묻기도 합니 다만 “Family First”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이를 실
천하고 있는 여인입니다. 친구 4. 좋은 음성의 소유자 입니다. 음악대학에 가서 전문적으로 노래 배우기를 소망하였으나 그리 하지 못하였음을 평생의 “恨”으로 품고 사는 여인 이어서 곁에서 보기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성 가대에서 솔로를 하는 기회가 있어도 선뜻 나서지 못함은 겸손이 아니라 쓸데 없는 열등감의 소치라 는 저의 핀잔(?)에도 끄떡하지 않는 그녀는 대단한 고집쟁이이기도 하지요. 차를 타고 가면서 함께 노 래를 하다가 저는 슬그머니 부르기를 멈추게 됩니 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를 감상하게 되지요. 그녀 의 음악적 재능은 神으로부터 받는 커다란 축복입 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경건한 음악은 신께 드리는 기도가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제 곁에 그녀가 있 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친구 5.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린 그 녀는 저의 컴퓨터 교사입니다. 器械恥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친구이지요. 그녀의 간단 명료한 설명 을 듣고 있자면 세상 만사가 모두 단순하게 느껴집 니다. 뜨개질 솜씨도 피아노 치기도 수준급입니다. 그녀만한 실력을 가진 여성이 가정에서 자신의 아 이만 키우는 일은 우리 사회의 손실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친구 1-5 외에도 제게는 좋은 친구가 많습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나름대로의 개성으로 자 신들의 삶을 개척하고 가꾸며 열심히 살고 있는 친 구들, 좋은 친구를 갖고 있음은 地上에서 우리가 받
는 축복 중에 하나가 아닐까? 때로는 실망도 하고 사소한 의견차이로 다투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은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제 삶의 보석 같은 존재들 입니다. 반지나 목걸이처럼 외모를 치장하는 보석 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가 되며 삶 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보석 같은 친구, 그런 친 구들을 가진 저는 “福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 면서 특별히 친구 삼고 있는 여인 한 명 더 소개 하 려고 합니다. 그녀 나이 72세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평생을 시 골의 작은 농장에서 동반자로 살아온 남편이 세상 을 떠나자 繡 놓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그 러나 어려서부터 고된 농사일에 망가진 손으로 더 이상 刺繡(자수)를 할 수 없게 되자 과일 즙이나 버 려지는 페인트를 섞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그녀 나이 74-5세. 여전히 풍족하지 못한 살림에 보태고자 그림을 장터에 내어다 팔았는데 마침 대 도시에서 온 미술상의 눈에 띄었답니다. 그의 주선 으로 도시에 나가 전시회를 열게 되었는데 그녀의 소박한 그림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 응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린 그림을 Naïve Art라고 하는데 그녀 의 그림이 그 중에서 으뜸이라고 합니다. 주로 미국 시골 풍경을 소재로 한 그녀의 작품은 성탄카드나 기념우표에 인쇄 되어 있기도 합니다. 101세가 되 어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년 동안 꾸준히 그린 수 백 점의 그녀 그림이 전시된 뮤지엄이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다고 하니 저는 어느 따뜻한 봄날을 택하 여 친구들과 함께 그곳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역시 풍족하지 못한 농부의 아내로 살았으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재능 을 이용하여 후세에 훌륭한 유산(그림)을 남긴 그녀 의 末年이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세월은 바야흐로 백세 장수 시대, 나이 들어가는 사 람들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준 그녀는 분명 우리들 의 스승이자 친구입니다. ( 2012 / 3 / 6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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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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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백만 불짜리 습관 개개인의 하루 일과를 보면 주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합 니다.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기계적이라고 할 만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먹고, 자고, 일하고, 취미생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 든 것이 습관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은 매 일 아침 식사를 하고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은 매일 먹지 않습 니다. 매일 먹는 음식도 비슷합니다. 아침에 밥을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씨리얼이나 토스트 그리고 커피로 아침을 대신하 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커피조차 마시지 않습니다. 금년 들어 저는 식사 습관을 바꾸 기로 했습니다. 아침과 점심은 먹지 않고 저녁만 먹든지 점심을 먹으면 저녁을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위의 부담을 줄이고 체중 관리도 할 필요성이 생 겼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에 한국 에 갔을 때 새로운 습관이 무너질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가족들이 도 와주어 문제가 없었습니다. 요즈음 은 사순절이라 한끼만 먹어도 다른 사람들이 이상스럽게 생각하지 않 아 다행입니다. 매일 세끼를 먹다가 한끼만 먹기 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 슨 습관이든지 처음에는 힘들지만 21일이 지나면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한끼만 먹 을 수는 없겠지만 식사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다면 바꿔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암, 당뇨병과 고혈압 등 성인 병으로 고생하는데 이는 잘 먹어서 생긴 병이라고 합니다. 성 인병을 예방하고 고치기 위해서라도 먹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어떤 분은 식사 회수를 줄임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을 까 걱정할지 모릅니다. 한참 자라나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 에게는 하루에 세 번 먹는 것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30대 이후의 성인들은 소식(小食)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날 문명의 발달로 운동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음식을 통한 섭 취 열량은 전혀 줄지 않습니다. 음식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열 량은 몸 속에서 소비되어야 하는데 영양분이 몸 안에 쌓이면 고 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답니다. 제가 하루 한끼 먹기로 한 것을 한국인들 중에 실천한 분들 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석 유명모 선생과 함석헌 선생 그리고 전 이화여대 교목 김흥호 교수가 바로 그 분들입니다. 김흥호 교수는 35세부터 약 50 년 동안 하루 한끼 식사를 했습니다. 그 분은 젊었을 때는 약해서 사람들이 오래 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일일식(一日一食)을 시작한 이후에는 모든 병이
사라지고 에너지가 샘솟는다고 말합니다. 금년 93세인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강의까지 하셨습니다. 일일일식(一日一食)을 시작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이런 습관을 공개하는 것이 많이 부담이 됩니다. 왜냐하면 사순절 이 끝나기가 무섭게 세끼 먹고 싶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아침과 점심 식사를 하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 은 것을 보면 과거처럼 돌아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에 게는 일일일식(一日一食)이 사순절 기간 동안의 영적인 훈련 이 아닌 습관의 하나라서 부 끄러울 뿐입니다. 그러나 몸 을 잘 돌보는 것도 부모님과 저를 지으신 분에 대한 도리 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일본인 이시하라 유우미 씨는 “하루 세끼가 내 몸을 망친다” 라는 책을 썼습 니다. 저자는 모든 병의 원인 이 과식에서 오며 과식은 우 리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킨 다고 주장합니다. 유우미씨 는 배고픔이 면역력을 증강 시켜 병을 예방하고 낫게 하 며 하루 한끼 혹은 두 끼를 먹 으면 100세까지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오래 살기 위해 소식(小食)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제가 해야 할 일을 다하기 위하여 살아 있는 동안 건강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구약 성경에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바벨론에 서 포로생활 중 왕의 배려로 최고급 음식을 제공 받습니다. 그 러나 그는 왕이 주는 음식을 정중하게 거절하고 자기 고유의 음식만을 먹습니다. 열흘 후에 왕이 제공한 음식을 먹은 사람 들과 비교해보니 오히려 다니엘의 “얼굴빛이 왕이 내린 음식 을 먹은 젊은이들의 얼굴빛보다 좋고 건강하여 보였다” (다니 엘 1:15)고 합니다. 산해진미(山海珍味) 대신 채식(菜食)을 했 더니 더욱 건강하더라는 말과 같습니다. 좋은 습관이든지 나쁜 습관이든지 그로 인한 영향은 대단히 큽니다. 모든 사람들의 커다란 관심사중의 하나인 건강을 위해 서 필요하다면 새로운 습관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식사 습관을 고칠 지 연구하고 실천에 옮긴다면 백만 불 을 버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올 지도 모릅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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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사회소식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2012 한미학술대회 (UKC 2012) 논문 초록 접수
미주총연 유진철 회장 적법하다. 미법원 재확인
8월8-11일 Los Angeles 인근 오렌지 카운티서 개최, 한.미 과학기술자 1,000명 이상 참석 예상
김재권씨 항소건 기각, 판결 번복할 하자 없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가 계획, 주 관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OFST) 및 한미과학협력센터 (KUSCO)와 공동 주최 하는 ‘2012 한미 학술대회’(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 Entrepreneurship: UKC 2012)가 8월8일부터 11일 까지 캘리포니아주 Disneyland 인근 ‘Hyatt Regency Orange County Hotel’ 에서 개최된 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회장은 KSEA 41대 회장 정형민 박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롱비 치 캠퍼스 교수) 이며 공동 대회장은 한국과총 (KOFST)의 박상대 회장이다. 올해로 14회째 인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창의와 혁신, 융합 (Creativity, Innovation, and Integration)”으 로 결정됐다.
생명과학과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 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융합적 접근과 산학협력 등에 촛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한.미 간 과학기술과 인재발굴 및 정책 을 망라, 질적 양적으로 최대 규모의 미주지역 한인과학 기술자 대회가 될 전망이다. 한.미 과학기술관계자 1000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UKC 2012에서는 4일 간의 행사 기간 중 노벨상 수상자와 한.미 학계, 산업계 인사 및 정부, 의회 대표가 기조연설자 로 참여한다. 분야 별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들과는 별도 로 연구 개발 전략, 고급인력 취업박람회, 한미 산업기술연구개발협력 포럼, 차세대 과학기술 자포럼(YGPF)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면서 한.미 과학기술자들의 학술교류와 인적 교류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10개 주요 과학 기술분야에 대한 80 여개 의 발표 토론 세션에서는 총 500여 편의 논문 이 발표되며, 각 발표자들은 15분씩 자신들의 연구개발 분야를 발표할 기회를 얻는다. 이를 위해 UKC2012 위원회는 현재 과학 기술세션 참석 희망자들로부터 논문초록을 접수받고 있 다. 발표 논문 초록 접수마감은 3월30일까지 이며 채택된 논문초록은 4월30일 신청자들에 게 통보된다. 논문초록을 접수하는 10개 분야 는UKC2012 웹사이트 http://www.ukc.ksea. org 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1 페이지 요약을 온라인으로 우선 제출하면 된다. 대학원 생과 박사후 과정생들을 위해서는 맞춤 프로 그램과 다양한 특혜가 주어지는 만큼 많은 지원 이 기대되고 있다. UKC 2012 등록은 5월 1일 부터 온라인을 통해 실시된다. 논문초록제출 문의: ukc2012@ksea.org KSEA 본부 : 703-748-1221
지리한 미주총연 회장 자리 싸움 일단락
미주총연 회장 자리를 두고 지리한 법절싸움을 벌안 유진철(좌) 씨와 김재권(우)씨 미 법원이 유진철회장의 손 을 다시 들어줬다. 한국을 방문중인 미주총연 설증혁 기획부회장은 3월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유진철회 장의 적법성에 이의를 제기한 김재권씨의 항소가 2월28일 미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혔 다. 유진철 회장은 지난해 1심 에 이어 이번 항소심에서도 승 소함으로써 미주총연 회장으 로서의 적법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차대만 미주총연 행정 부회장도 본지에 보내온 이메 일에서 “2월 28일 미국 버지 니아 리취몬드 스프림코트에 서 진행된 김재권씨의 미주총 연 회장의 적법성과 관련한 항 소건이 기각됐다”고 알려왔다.
미 법원은 지난해 8월 22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순 회법원에서 지난해 상정된 사 건(기록 번호 11207, 순회법 원 번호 CL 2011-10215) 기 록을 검토했고, 항소반대를 지 지하는 논란도 검증한 결과, 현 판결에 번복할 하자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 다. 차대만 부회장은 이메일에 서 “김재권씨 미주총연 항소건 이 기각 됐다. 더 이상 김재권 씨는 미주 총연을 상대로 법정 문제를 거론 할 수 없게 됐다” 고 설명했다. (출처:재외동포신문)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 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요활동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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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한인회보
2012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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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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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ing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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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이화여고동창회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AYER BEAUTY
978)772-6555
공중위생국
617-624-6000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CECILIA BEAUTY
617)970-0112
국세청
800-829-1040
강원도민회
617-87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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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06-456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충청향우회
978-902-4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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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61-1277
날씨문의
617-976-6200
생활/서비스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건축/인테리어
보스톤가스
781-751-3000
김스종합건축
B.L.C
617-966-2244
변호사
617-669-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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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927-0854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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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635-9000
글로벌건축
617-645-6146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보스톤수도
617-989-7000
무지개건축
978-855-4763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보스톤시청
617-635-4500
미남건축
508-650-8844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사회보장국
800-772-1213
선아건축
508-230-5878
암트렉
800-872-7245
솔로몬Dry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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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48-0922
에코건축
617-872-4982
운전면허
617-351-4500
원건축설계
617-921-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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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48-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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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31-1102
여성학대
자동차등록
800-858-3926
전화고장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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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590-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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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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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617-641-2830
J.C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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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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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골프협회
508-843-7217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공군보라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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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모기지
617)592-6378
과기협회
508-333-7290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회협의회
781-393-0004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문인협회
978-688-3137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세탁인협회
978-685-4979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종미 Edinger
603 493-9379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윤상래동물병원
978)851-3626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압구정동얼굴방
617-767-9415 617)437-0378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617-536-5400
617-345-7958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번역/통역
보스톤도서관
사우스스테이션
비디오/사진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주류
컴퓨터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범아여행사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이발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린덴 바버스
781-489-5633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한인이발관
617)783-3213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대한이삿짐㈜
877)460-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대한통운
978)461-2424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이사/운송/콜택시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조올림픽TKD
781)326-9009
617)783-1233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617-699-6272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한진택배
617)785-2397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ACE운송
617)233-2444
Kim’s TKD
413)796-1400
978-922-0929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보스톤한국이사 우리익스프레스
OK무빙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Master Ann TKD
978)453-5387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Yun’s TKD
781)430-0075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US TKD Center
508)767-1717
안전라이드
781)475-8651
학원/유학원
617-461-927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781-391-7700
골프스쿨
617)775-5527
태양콜택시
781-391-62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617-939-4465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617)489-5763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617-795-7301 617)491-0041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The Star Print
617)666-4480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보스톤한국콜택시 코리아리무진
해피라이드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보스톤선교교회
내과
781-894-3958 617-576-2294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보스턴열린교회
781-279-3270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781-652-0001
새빛교회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성요한교회
781-861-7799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새누리한인교회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433-9273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열방교회
413-649-0604 617-620-3352
페렐쥬얼리
617-262-8448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단센터(뉴튼)
617-964-833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백종치과
617-264-996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명상수선재
617-492-3492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요코스파
401-781-0899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Ashland덴탈
508-881-727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섬머빌덴탈
617-776-590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Wollaston 덴탈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미스틱화원
617)666-3116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앤더슨꽃집
800)844-1843
용한의원
774-270-2621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617-491-1474
508-987-8228
781-935-4620
860-305-858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이영완치과
김창근세무사
박&리회계사
켐브리지연합장로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30 Lowell Rd. Hudson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기독교(RI)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RI중앙교회
401-941-5075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 (CT)
203-387-9285 203-268-1456
혜민한의원
617-642-7073
커네티컷믿음교회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A)
781)860-0171
603-624-0770
508)668-6263
기타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603-889-0055
781-438-3974
종교단체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781)272-3787
사라식당
와일드플라워
978)486-0002
617)566-8888
뉴장수갈비
다이나마이트
800)844-1843
릴리어브밸리
가요가
603-553-3422
앤더슨꽃집
한방크리닉
1924 Mass Ave. , Cambridge
603-888-8040
203-861-1134
프래밍햄한방침술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뉴햄프셔감리교회
뉴헤이븐제일교회
617)666-3116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그리니치한인교회
미스틱화원
가든하우스
603-264-6799
508-875-8718
617-864-4600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203-495-8517
캠브릿지한방침술
식당
603-430-2929
그레이스연합감리
617)32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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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787-4503
모나미화원
2012년 3월 7일 수요일
기독교 (ME)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갈보리교회
413-789-9888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월드미싱
774-633-0044
NE감리교회
617-484-1448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NE한미교회
413-567-9142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영식품
860-523-4656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오미식품
413-736-7878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우리식품
978-772-1772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메리맥교회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불교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진미식품
617-964-2668
978-806-1363
문수사
781-224-0670
청계식품
978-772-521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508-755-0212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617-905-0781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심광사
617-787-1506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Reliable Market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한아름마켓
617-547-8723
KISB
781-350-5507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To Go TV
800-301-6149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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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What to Expect
After the first iPad redefined where mobile technology was going in 2010, the iPad 3 will arrive again among the current tablet competitors giving a new twist to the fight to see who comes up on top. The Kindle Fire over the holidays, part of the chaos, released in its simple and cheap rival in which Barnes & Noble countered with their own Nook Tablet were only revolved around reading. However, the Acer Iconia A500 offered rival specifications. More memory being one of them, comparable specifications have set the market with newer devices smaller or cheaper than the Apple iPad. The Operating system is half the battle. This week, Microsoft released their Windows 8 Operating System for tablets, suggesting another twist in the fight for tablet kingship. To remain on top, what does Apple need to do? They haven’t told sources on what they will be releasing, but the company hasn’t even officially said that the new event is for the iPad. Since it has been two years since the iPad 2’s release, Apple is long due for a refreshing product. Few people know wha tis to be unveiled
Korea to offer low-interest loan to IT companies
by CEO Tim Cook, but few leaks have focused on some possibilities. Many tidbits have been agreeing that Apple has manufactured a display screen that would be a big leap from the current iPad screen. The idea started in China where the iPad products produced may rival the display on a HD TV. Other say that the new product may even be called the iPad HD. The clear, crisp screen would impact the gaming and movie watching along with reading books on the screen. However, some are worried for app developers as a high-resolution screen could pose a problem for unprepared for the upgrade. Others hope Siri has the ability to talk could perform many more helpful tasks along with having it talk back to users. Aside from these changes, observers say they may try to also challenge the cheaper tablets such as the Kindle Fire at $199. It is said they may be working on a simpler iPad model to lower the price. Finally, the idea that the iPad 3 may not be the big change has also been a possibility. An Apple TV set – the next big thing. Eugenia Kim, KSNE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The Korean government is dedicating 2 billion won to the development of smalland medium-sized companies that deal with Information Technology. The National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NIPA) under the Ministry of Knowledge Economy recently unveiled its support plan for IT companies in 2012 which is intended for resolving financial difficulties in small and medium IT companies. According to the plan, the ministry will offer a total of 30.2 billion won in loans to companies planning to develop IT and ITbased conversion technology. Each project can receive a maximum loan of 2 billion won. The ministry has provided over 4 trillion won for the last five years in such areas as technology, human resources, and infrastructure. Companies can repay a loan in five years at interest rate of 1 to 2.55%. The ministry will give priority to IT com-
panies as well as focus on companies that deal with the development of software, mobile, and cloud technology. Companies located outside of Seoul will get ten bonus points and companies that have a certain amount of women or handicapped employees will get five bonus points when being screened. In addition, the ministry abolished the submission of a progress report for the convenience of participating companies. It has also improved its project management system by switching the assessment of business plans to the technology assessment for guaranteed secured loans using technology. Applicants can start applying on March 22 through the NIPA homepage (http:// www.nipa.kr). More information as well as on the application process can be found at the website. (Korea.net)
회비와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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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 want to watch a movie with a friend just because I need someone to go with! I always go to watch the movies with my parents or brother and I’m sick of it. That’s why I asked a few friends to go until I asked a guy to go with me, but he got a weird look on his face and said he was busy. I meant that we could go as friends, but why is this a problem in the first place? Either way, how can I ask guys to go with me to the movies just for fun? When did the concept of going with someone of the opposite gender becoming a date start? Movies Galore Dear Movies Galore, The classic movie line has been in dating history for ages now, and asking your guy friend to the movies, just you and him, may bring out a ‘weird look’ on his face. If you want to go just for friend try bringing a larger group of friends, including guys if you would like, and have fun. Watching movies with groups of people are always fun times. Also, it really isn’t a problem because it depends on the person you ask. If you and your guy friend have been friends for ages, the idea of watching movie together may have actually been extremely fun. Depends on who you ask! Ducky Dear Ducky, How would you feel if you are completely blindfolded until the end by your best friend? This has recently happened to me and I felt so entirely distraught that I felt that revenge was the better idea than sitting in my room crying so I told my friend exactly what she didn’t want to hear! Now she things we are friends again, she’s sorry, and everything’s back to normal. Except, I feel guilty now! If I tell my friend my lie, how would this all play out? I did it because my friend stabbed me in the back, and if I tell her I think things just would get extremely messy. What should I do? In Circles Dear In Circles, Without your guilt, it does seem as if the whole situation has been closed; however, your own personal well-being is not completely done which makes for the situation to not be closed. As good advice, I would tell
you to tell your friend how you feel about what she did. However, it may get messy because she may not know that you know that she hurt you behind your back. That’s why this situation is harder especially between best friends. Ducky Dear Ducky, I am a freshman at a high school here, but I came from Korea last year. I went to the middle school for one year. Before I came here, I was so excited to live in the States and have an easier education. Everyone said that the studying would not be as hard, but it is! It is so hard and there is so much competition in my school! I take an ESL class and because I have been separated from many other people because of my language barrier, I do not have any good friends. There are not many Korean students, and it is hard to not feel lonely at times. I do not like living here alone without parents to rely on or many friends to talk to. What can I do? Sincerely, Lonely Korean Dear Lonely Korean, You can do many things but one that may solve many problems is become more of an active participant in school. In your free time study your English and try to talk to other people with your more perfected English. Another thing you can do is to tell your parents that they should move here with you. If they are too busy in Korea, they may be able to visit more often, or have you stay around in Korea for a little bit. This would not help in your improvement of English, however. Try to overcome your loneliness by not becoming lonely in school, and reach out to your parents by phone. Practice makes perfect! Ducky Dear Ducky, I am worried about my waist size. I measured my waist yesterday and I am 26 inches. I always thought that it was normal to be 24 inches. I am really skinny and my doctor says that I am at a good weight for my age. I feel like I should go on a diet because when I told my mom about my waist size she was surprised that I had a larger waist then her. I never really cared until I saw my mom’s
expression what should I do? Does it really matter that much? Sincerely, Pressured Waist Dear Pressured Waist, You outward appearance is nowhere near as important as to what is inside of you. You may have interpreted your mom’s expression, but because waist size is not a huge life or death factor in one’s life you should not go on a big diet if your doctor says you are a good weight. Also if you think you are skinny, maybe your original body shape has a large waist. Everyone is different, and people will accept you for who you are! Ducky Dear Ducky, I am a sophomore and I get asked the same question about where I want to go to college, what I want to be, and what I am going to study in college. I do not know what I am going to do. I really enjoy studying various subjects, but I still have not decided if I want to pursue a life’s career in any particular subject. I do not have a destination and I think this may be a problem. I would like to be good at many things, but I really like math and I am pretty good at it. The problem is I do not want to do math as my future career path. I just would like to think about my future when the future comes. Why can I not do this? Why does everyone need to know what I would like to be when I grow up? Sincerely, Foggy Future Dear Foggy Future, Many people do not know what they want to be when they grow up! It is okay, many adults may ask just to break the ice with you, but also to get to know you better. Next time someone asks you that question you can simply describe that you are very interested in mathematics but not interested enough to pursue a career in the field. You may also want to describe the other fields that you a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Also as a sophomore you have plenty of time to think about you future. Don’t worry! Ducky
I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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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대한민국알리미특집
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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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알리미들 뉴튼 도서관에서 공식 도서기증행사 가져... 향후 활발한 한국도서 기증활동을 통해 뉴잉글랜드지역 골립 도서관 전역에 한국도서 보급할것... 지난 2월 25일 뉴튼 프리 도서관에서 대한민국 알리미 봉사단원들이 기증 한 한국도서를 기반으로 한 한국 서가가 마련됨에 따라 이에 대한 공식 기증행 사가 열렸다. 이날 기증식에는 주보스톤총영사관 박강호 총영사 내외를 비롯하여 유한선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강승민 사무총장, 심완섭 홍보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도서 기증식에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 알리미 학 생들의 그간의 활동과 뉴튼 도서관의 한국 서가 마련을 함께 축하 하였다. 이날 특히, 한국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을 하였던 글로리아 마모킨 박사 가 참석하여 한국 평화봉사단의 모임인 Friends of Korea 뉴잉글랜드 대표로
서 앞으로 학생들을 적극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전달하였다. 6개월간 한국도서를 기증받아 도서목록을 정리하고 각 도서관의 규격에 맞 는 도서정보 데이타를 직접 가공한 대한민국 알리미들은 향후 뉴튼 도서관과 의 경험을 기반으로 렉싱턴, 부룩라인, 보스턴, 프라이머리 소스 (MA지역 선 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등 보다 많은 곳에 한국도서를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가 미국사회에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알리미의 지도교사인 박혜성 박사는 이번 기증식을 위해 더 없는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뉴튼 도서관의 낸시죤슨 도서담당 디렉터에게 깊 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SNE)
기증식 후 내외 귀빈과 도서관 관계자들과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알리미들
대한민국알리미들이 그간의 활동을 참석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 하고 있다.
알리미들을 격려하는 박강호 총영사 내외
한국도서 홍보 부스를 살피는 참석자
어린이서고에 비치된 한국동화들
뉴튼도서관 한국서고
뉴튼도서관 투어에 나선 참석자들
한국 어린이 서고를 찿아가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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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광고
한인회보
안 쓰는 랩탑 또는 노트북 있으면 뉴잉글랜드한인회에 기증해 주세요.....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을 맞아 한인사회 커뮤니티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컴퓨터 교실을 개강하려 합니다. 이에,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안 쓰는 컴퓨터 (랩탑 또는 노트북)를 기증받고자 하오니 한인사회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랩탑이나 노트북의 기증을 원하는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바랍니다.
한인회 e-mail : haninhoebo@gmail.com, 또는 전화 781-933-8855
컴퓨터교실 자원봉사 선생님 모집 뉴잉글랜드한인회 사랑나눔 컴퓨터교실에서 컴퓨터를 가르치며 사랑을 함께 나눌 자원봉사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자신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사랑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분은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자원봉사 선생님 신청시, 자신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소개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를 꼭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e-mail : haninhoebo@gmail.com, 또는 전화 781-933-8855
뉴잉글랜드한인회
교육
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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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학습 계획’의 중요성을 아십니까 ?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SAT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 고 있다. SAT와 관련해서는 많은 말들이 있다. 전 문가들의 조언과 각 학원들의 광고들… 그 중에서 도 SAT와 관련하여 수험생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SAT를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준비해야 좋을 지에 관한 것이다. 하지만SAT를 공부하기에 앞서 우리 학생들이 우 선시 해야 할 사항은 나만의 ‘장기학습플랜’을 세워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유학을 보내는 학부모들의 관심사는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는 우 리 학생들의 학습계획과 각 학년에서 준비 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이지만 이에 대한 정보는 미흡하다. 신입생부터 뚜렷한 플랜이 있어야 한다. 우선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학교에서 어떠한 advanced-level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지 먼저 학교 Counselor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 선생님들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 기 시작해야 한다. 아직 학생들이 어리기 때문에 이 러한 것에 신경을 쓰지 못할 수 있지만 학교와 선생 님들의 관심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교에 있는 extracurricular activities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먼저 list을 작성 후, 본인이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에 할 수 있는 특 별활동을 선택하는 플랜을 짜야 합니다. 미국 대학 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동일한 활동을 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원할 전공분야에 관 련된 활동을 장기적으로 하면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시기에 본인의 스케줄을 정해 놓고 학습과 대외활동 스케줄에 맞추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른 실력향상을 할 수 있는 이번 여름방학이 중요하 다 할 수 있다.
1. Freshman 때 SAT 시작 Freshman 봄방학 때는 SAT Subject Test 를 준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여름방학 때는 책 읽기와 SAT Critical Reading에 관한 공부를 시작 할 때이다. Critical Reading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Grammar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 문법에 대한 기 초가 부실하면 SAT 전반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 기 때문이다. 2. Sophomore 때는 책 읽기에 더 집중 Sophomore 때는 책 읽기에 더 집중 해야 하며 SAT Reasoning Test 와 ACT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가야 한다. 물론 이 시기에는 공부에 많은 시간 을 투자해야 하지만, 특별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 져야 한다. 이 시기가 특별활동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마지막 시기가 될 수 있기 때문 이다. 3. Junior때의 플랜 Junior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이 시 기까지 본인의 schedule을 잘 따라서 한 학생들은 어려움 없이 지낼 수 있지만, 본인의 schedule에 늦 어진 학생들은 이 시기가 그 누구 보다 힘들 것이 다. 따라서, schedule에 맞추어 계획적인 학습습 관을 가져야 한다. Junior때에는 학생들이 선택 할 수 있는 모든 honors, AP 또는 IB classes을 선택 해야 한다. 대학교에서 Junior때의 내신성적을 다 른 학년에 비해 더 중요하게 생각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학교 과목들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외 research paper 등 다른 학문에도 관 심을 두어야 한다. 여름 방학이 되기 전 실전 SAT Reasoning Test시험을 여러 번 치르면서 본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정비해야 한다. 따라서 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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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enior 플랜에 맞게 Senior 첫 학기가 가장 바쁜 학기라고 할 수 있다. 원서 지원과 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 그리고 counselor의 추천서를 학생들이 미리 받아야 한다. 또한 학교에 보내달라고 요청 해야 합니다. 이 요청 시간 이 늦어지면 늦어 질수록 원서 접수가 늦어지게 되 기 때문이다. Senior 10월 달, 11월 달이 거의 마지 막 SAT Reasoning Test 와 SAT Subject Tests 가 될 수 있다. 혹,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 나왔을 경우에는 학교에 따라서 2월 시험을 받아주는 곳도 있다. 학교 공부와 원서 내는 시기 조절을 잘 하여서 학교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원서를 접수했다고 하여 Senior 두 번째 학기를 소홀히 해서도 안된다. 모든 대학은 마지막 고등학 교 성적을 제출 하라고 요구한다. 만약, 마지막 학 기에 성적이 현저하게 떨어진 학생들은 학교의 재 량에 따라서 입학허가를 취소할 수도 있다. 이렇듯, 고등학교에서 준비 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나도 많 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철저한 준비만이 원하는 학교 입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나갈 수 있게 한다. 장기플랜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학생 들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성공의 첫 걸음을 내 디딜 수 있도록 장기학습 플랜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이 중요하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 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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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공실률 내리막 상업용 임대료 오르막 ■ 전국 부동산협회 전망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개선 조짐이 뚜렷하고 최근 경기지표가 조금씩 개선된 방향으로 나오면서 상업 용 부동산 경기도 점차 기지개를 펴는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상업용 부동산 전 부문에 걸쳐 올해와 내년 공실률이 감소하며 반등을 위한 환경이 만들 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이미 지난해 바닥을 찍었으며 올해부터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내 놓고 있습니다. 전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 표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 사무실 건물 올해 회복을 위한 펀더멘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상업용 부동산 부문 중 가장 부진한 모습 을 보이고 있지만 임대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공실 률이 소폭 감소할 전망입니다. 대도시 지역을 중심 으로 임대수요가 공급의 2배를 웃돌며 공실률 개선 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협회는 지난해 17.3%를 기록했던 공실률이 올해 16.3%로 개선되며 내년에는 15.9%로 더 떨어질 것 으로 예측했고 중간 임대료의 경우 올해 지난해보다 약 1.7% 오른 연간 28달러(평방피트 당)를 기록하 고 내년에는 상승폭이 2.4%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임대시장 회복 조짐이 나타나자 기존의 테넌트는 임 대계약 갱신을 서두르는 한편 신규 테넌트는 장기리 스 계약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임대료가 더 오르기 전에 현재 임 대료 수준으로 기존의 임대계약을 장기 갱신하려는 테넌트가 늘고 있고 재융자 실시 압박에 처한 건물 주는 재융자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키 위해 테넌트 의 장기 임대계약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산업용 건물 공장 및 창고건물에 대한 임대면적은 올해 큰 폭 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협회에 따르면 최근 임대되 는 면적이 신규공급 물량의 3배에 육박할 정도로 수요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임대수요 증가에 따 라 공실률은 올해 약 11.9%를 기록한 뒤 내년에는 11.1%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협회는 예측했습니다.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보인 임대료는 임대수요 증 가 전망에 따라 올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 확실시 되고 지난해 연간 약 4달러60센트(평방피트 당)를 기록했던 중간 임대료는 올해 약 4달러68센트, 내 년에 약 4달러79센트로 각각 오를 것으로 보입니 다. 업계에 따르면 산업용 건물 부문 역시 최근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짧게는 3년에서부터 길게는 10년짜리 임대계약을 맺으려는 테넌트가 크게 늘었습니다. 최근 사업전망에 자신감을 얻는 사업주(테넌트) 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라 장기 임대계약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상가건물 및 아파트 상가건물의 경우 올해 회복이 다소 더딜 것으로 전망됐고 소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의 씀씀이는 제자리걸음으로 상가건물의 공실률은 올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전망입니다. 지난해 약 11.1%로 집계됐던 상가건물의 공실률은 올해 약 12.2%로 오른 뒤 내년에서야 다시 11%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임대료는 올해와 내년에 걸쳐 소폭 오를 것 으로 전망됐고 지난해 연간 약 19달러(평방피트 당) 수준을 나타냈던 상가건물의 평균 임대료는 올해와 내년 각각 0.7%, 1.4%씩 오를 전망입니다. 아파트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빠른 회복세 가 예상됩니다. 지난해 신규 공급된 아파트 물량은 약 3만8,000유닛이었던 반면 약 17만유닛이 입주 자를 찾을 정도로 공실률이 빠르게 하락중이다. 이 같은 현상은 올해도 이어지며 임대료 상승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월 1,066달러(유닛당) 수 준이었던 중간 임대료가 올해와 내년에 각각 3.5%, 3.8%씩 오를 전망이고 공실률은 올해 약 4.6%, 내 년에 약 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민주평통 보스턴 협의회 주최 브라운대학교 차세대 리더스포럼 개최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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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투표소 총영사관 중앙로비에 설치 투표기간은 3월 28일(수) 부터 4월2일(월)까지 보스턴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궁 연)는 2012. 3. 6.(화)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012. 4. 11. 실시하 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주보스턴총영사관(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58) 중앙로비를 투표소 설 치장소로 의결하고, 2012. 3. 28(수)부터 2012. 4. 2.(월)까 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기 장소에서 투표 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한글학교 교사 한국 연수 참가자 모집 3월16일 신청 마감
▲ 차세대 리더스 포럼을 마치고 3.1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흔드는 참석자들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에서는 지난해 하버드 대학 케네디스쿨 차세대포럼에 이어서 미 동북 부의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제2차 차세대리더 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3월4일 오후 4부터 6시 30분까지 브라운대 학교 McMillan Hall 117호에서 “북한의 3대세 습과 한반도 평화통일전망”을 주제로 Tufts대 학의 이성윤교수와 Bryant대학의 김종성교수 가 강연을 맡아주었다. 홍진섭평통회장의 인삿말과 박강호 보스톤 총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포럼은 정한얼 브라운대학교 학생회장의 사회로 매우 짜임새 있고 진지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와 브라운대학의 KISA, KASA, LiNK등의 학생단체가 협력하여 이루어진 이번포럼은 차세대 리더들의 가장 큰
궁금증중의 하나인 김정은 체제에대한 향후 방 향등에 대한 이성윤교수의 강연과 현 시점의 남 북통일 비용예측을 통해 통일에 대한 준비가 얼 마만큼 중요한가를 김종성 교수의 강연을 통해 알수 있었던 알차고 유익한 포럼이었다. 이번포럼을통해 차세대들의 역할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더욱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는 박호 진 (3학년 부회장)학생은 이와같은 행사를 통 해 해외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접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민주평통 관계자와 총영사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행사후 삼일절을 기념하고자 참가자들 모두 태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할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보: 민주평통)
재외동포재단이 2012년 재 외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참 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글학교 교사 로서의 역량 제고 및 전문성 강 화, 참가자들의 민족교육에 대 한 소양 강화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의욕 고취, 재외동포 한국 어 교육자간 교류 활성화 및 네 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것이다. 올해 한글학교 교사연수는 오는 8월 7일부터 14일까지 7 박8일간 한국 내 대학에서 실
시된다. 초청대상은 재외 한글학교 교사 및 한글학교협의회 임원 200명으로 체재비 전액과 함 께 왕복항공료(일반석)의 50% 를 지원받게 된다. 참가신청서를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okf.or.kr)에서 내려 받아 경력(재직)증명서와 여권 사본, 신분증을 지참하고 3월 16일까지 관할 지역 대한민국 공관에 접수하면 된다.
2012년 재외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 - 참가자 모집 공고 □ □ □ □
기 간 : 2012.8.7(화)~8.14(화) <7박 8일> 대 상 : 재외한글학교 교사 및 한글학교협의회 임원 200명 신청기간 : 2012.3.16.(금) (거주국 공관별 마감일자 확인 필요) 접 수 처 : 현지 주재 재외공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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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하버드한국학연구소 한국영화 상영안내
간추린 지역 소식
제목 : DEAR PYONGYANG (2005) / Director: Yang Yong-hi 일시 : 3월 19일 (월요일) Monday, March 19,2012 4:00p.m. 장소 : Porte Seminar Room(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St. 재일 교포 2세로 열렬한 조총련 간부의 딸로 성장한 여류감독 ‘양영희’는 손에 쥔 작은 디지털카메라 안에 -특별한 환경에 휘둘리다 점차 소멸해 가 는- 평범한 자신의 가족을 조용히 담아낸다. 북으로 “귀향”한 세 명의 오빠 와 그들을 그리워하며 점차 쇠약해져 가는 부모 사이를 담담하게 오고간 그 녀의 비디오카메라가 펼쳐놓은 개인적 이야기는 그 어떤 이데올로기나 철학 보다 진실하고 직접적인 울림을 내포하고 있다. 아울러 “몰락”이 아닌 서서 히 “소멸”해간다는 것의 서글픈 정서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국인 아메리칸 아이돌 탄생할까? 뉴욕 한희준씨 아메리칸 아이돌 최후의 13인 진출
보스톤 (Boston) 가솔린값 크게 올라... 가솔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내년에 가격상승율 이 더 심각해 진다고 하는데 정유공장이 내년 여름까지 4개정 도가 폐사위기에 있기 때문에 심각도는 더해진다. 계속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기름값, 언제나 잡을 수 있을까?
알링턴 (Arlington) 무선통신 자격증 소지자 모집 의사소통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지역 헴 라 디오 무선통신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 만약, 한인 교민중에서 무선 헴 자격증을 가진 (영어 소통 가능자) 한인들이 있으면 rjefferson@town.arlington.ma.us로 연락 해서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면 된다.
월댐 (Waltham) 전기 없는 생활 체험 1806년에 만들어진 고어 플레이스에서 3 월 9일에 전기가 없 었을 때의 그당시 사 람들의 생활체험시 간을 제공한다. 저 녁 7시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투어는 7시 30분부터 시작이다. 입장료는 어른이 14불, 어린이가 10불이다. 연락처는 (781) 894-2798이다.
유니버스여행사 KE, UA, NW, AA등 모든 항공사 취급 한국, 아시아, 미국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TEL. 617-232-1708 FAX. 617-738-8833 WWW.utsboston.net 대표 최한길 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교 포가 최종 결승 진출자 13명에 뽑혀 최초의 한 국인 아메리칸 아이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뉴욕의 퀸즈 플러싱에 살고 있는 한희준(22)씨다. 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한씨 는 미국 폭스 TV의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프로그램에서 `13 파이널리스트’(최후의 13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씨는 오는 7일 열리는 경연에서 나머지 12 명과 가창력 대결을 펼치게 된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한국의 `슈퍼스타 K’처럼 일반인들이 출연해 서바이벌 형식으로 노래 실 력을 겨루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이 30% 에 가까운 인기 프로로 현재 11번째 시즌을 진 행하고 있다. 우승자는 거액의 상금과 함께 가 수로 데뷔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 지만 현재까지 한국인 우승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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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나 12살 때 미국으로 건너온 한씨는 미국 이름이 있지만 한희준이라는 한국 이름으로 경연에 참가했을 정도로 조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 현지 교민 언론들에 따르면 한국 국적도 아직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교단체에서 장애아들을 돕는 한씨는 기부 금 모금을 홍보하려고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 했다. 한씨는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미국 생활에 적 응하지 못해 겪었던 어려움을 봉사 활동으로 극 복할 수 있었다면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현지 지역 언론 들이 전했다. 한씨는 경연 과정에서 호소력 있는 부드러 운 음색으로 심사위원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호 평을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 고 있다. (출처:미주중앙일보)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뉴잉글랜드지부 재미과학기술자협회 2012 연례 학술심포지움 성황리에 마쳐...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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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세계한인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안내
2012년 신임 임원단 구성
2012년도 “세계한인 청소년-대학생 모국연수”가 7월중 아래와 같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쟁외동포 청소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orean.net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 니다. 기간 ▲ 2012 과기협 연례 학술심포지움에서 축사를 하는 박강호 주보스톤 총영사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뉴잉글랜드 지부( 회장 이상운)가 주최하는 심포지움이 2월 25일 오후 MIT Stata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 사는 과기협 뉴잉글랜드 지부와 한미과학협력 센터 (KUSCO) 그리고 MIT 대학원 학생회가 공동주최하는 연례 행사이며 올해 행사는 삼성 전자에서 후원하였다. 올해는 “Technologies for Next Genera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히 미래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 재료, 바이오 그리고 건강의학 분야에 대하여 각 분야 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그들이 바라보는 현대 과학 기술과 이를 통해 예측할 수 있는 미래 기 술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서로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심포지움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과학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주로 참석하는 지역 의 큰 행사이다. 하지만 참석자들의 전문성과 경험이 매우 다양하다 보니 자칫 주제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거나 산만해질 수도 있는 우려 가 있었지만 연사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답게 전 문지식을 쉽게 설명하도록 노력함으로 해서 초 보적인 지식만으로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상운 회장은 “참석자들 이 이런 기회를 통해 생소한 분야를 쉽게 이해
하고 또한 자신의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 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과기협 연례 심포지 움의 큰 장점이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부여하 며, 매년 열리는 과기협 심포지움에 더 많은 한 인 과학기술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이 런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당부하였 다. 올해는 특히 미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 의 삼성과학기술원에서도 연사들이 참여하여 보다 풍성한 국제적인 심포지움이 되었다. 덧붙여서 올해는 과학과 기술에 대한 주제 뿐 만 아니라 한문수 경제학 교수를 초빙하여 최 근 침체되어 있는 미국 경제 동향에 대해 듣는 특별강연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한인 1.5세 및 2세를 위 한 .Young Generation Forum역시 병행 개최 하여 한인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심포지움 후에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서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 며 이 자리에서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에서 후원 한 삼성 캘럭시 탭 등 경품을 나누는 것으로 행 사를 마무리하였다. (기사제보:과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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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 중-고등생 : 7월10일(화) ~ 7월16일(월) / 6박7일 2차 : 예비대학생, 대학생 7월24(화) ~ 7월30(월) / 6박7일 대상(만13세 ~ 23세, 2012년 7월1일 기준 1차 : 중,고등생 600명 2타: 예비대학생, 대학생 400명 신청기간 2월27일 ~ 4월6일 / 거주 공관별 마감일자 반드시 확인 접수처 현지 주재 재외공관 (주보스톤총영사돤)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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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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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산책
김예진의
YEJIN’s MOVIE COLUMN Salmon Fishing in the Yemen (2012)
감독: Lasse Hallstrom 출연: Kristin Scott Thomas, Ewan McGregor, Emily Blunt 장르: 드라마, 코메디, 정치 개봉: 3월 9일
Dr.Alfred Jones (Ewan McGregor)은 어류를 공부하는 영 국의 과학자이다. 별로 신통할 것 없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이 중년기의 남자에게 어느 날 낚시광인 아랍의 교주 Patricia Maxwell (Kristin Scott Thomas)가 나타난다. Jones는 그의 엉뚱한 부탁으로 인해 곧 인생 이 바뀌는데. Maxwell은 사막지 역인 예멘 뿐만아니라 다른 중동 국가들에 스포츠 피싱을 소개시 키고 싶은 것이다. Jones는 처 음에는 Maxwell의 제안에 관심 이 없었지만 결국 동의를 하고 예 멘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Jones 는 불가능할 것 같고 심지어는 우 스워 보이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 을 도와 줄 비지니스 우먼 Harriet Chetwode-Talbot (Emily Blunt)를 만나게 된다. Jones는 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둘 은 점점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Salmon Fishing in the Yemen’ 은 Paul Torday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이다.
John Carter (2012) 내전의 베테랑 John Carter (Taylor Kitsch)는 전쟁이 끝 난 후에도 전쟁의 잔인함과 폭 력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전 쟁의 호러는 그가 어느 날 우연 히 시공간을 통해 신비의 행성 Barsoom, 흔히 지구에서는 화 성이라고 알려져 있는 그 곳에 서 깨어나면서 부터 다시 시작 이 된다. Barsoom에서는 외 계 종족간의 계속된 전쟁으로 인해 서서히 파괴되고 있고 사 랑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이들은 피할 수 없는 전쟁 앞 에서 자신들의 행성을 지킬 수 있는 영웅을 찾고 있다. 이 신 비의 행성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Carter은 행성과 화성인들의 운명이 자신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게 되는데...
감독: Andrew Stanton 출연: Taylor Kitsch, Thomas Haden Church, Lynn Collins 장르: 판타지, 액션, Sci-Fi 개봉: 3월 9일
이 영화는 Edgar Rice Burroughs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 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특히 올 해는 원작 탄생100주년을 기념 하는 해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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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다소 독특한 형식들의 문화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고전적인 오케스트라와 현대사람들이 많이 즐기고 있 는 비디오게임을 잘 결합시킨 연주회인 Distant World, 어린 아들이 죽은 후에 한 가정의 고통과 어려움들을 현실적이게 잘 그려낸 작품인 Next to Normal, 스페인계의 대표 무용이라고도 할 수 있는 Ballet Hispicano, 그리고 전설적인 록그룹인 Van Halen의 콘서트가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화려한 색감 들의 조화가 잘 돋보이는 작품들을 바탕으로 한 전시회인Figuring Color와 귀여운 새와 꽃으로 자연을 사진으로 잘 담아내어 연 전시회인 Aviflora 가 준비 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Ballet Hispanico
Distant Worlds: music from FINAL FANTASY
이번 Boston Symphony Hall에서 여 는 공연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해보 지 않았던 파격적인 연주회이다. 컴퓨 터 게임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Final Fantasy의 클래식 오케스트라 버전으 로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고상한 클래 식과 현대의 비디오게임이 잘 어우러진 독특한 공연이 될것이다.
Aviflora
전시회
Figuring Color
Aviflora는 평소 새의 모습을 사진으 로 담는것을 좋아한 네명의 사진작가 들이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모아 연 사진전시회이다. 귀여운 새들과 함 께 어우러진 아름다룬 꽃들또한 작품 에서 발견 할수 있다고 하며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Ballet Hispanico는 스페인계통의 문 화를 잘 표현한 대표 무용중에 하나이 다. Eduardo Vilaro의 총 감독하에 만 들어진 이 작품은 현재 관객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흥겨운 라틴음 악과 함께 절제있고 멋진 무용을 볼 수 있다.
Figuring Color는 Katy Butterly, Felix Gonzalez-Torres, Roy McMackin, 그리고 Sue Williams가 함께 작업 한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화려 한 색감이 들어간 그림, 조각품, 가구 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살할 수 있다고 ▶전시회날짜: 3월 11일 일요일 오후 한다. ▶공연날짜: 3월 10일 토요일 오후8시 12시부터 4시까지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공연날짜: 3월 11일 일요일 오후3시 ▶전시회장소: Harvard University: ▶공연장소: Cutler Majestic The- ▶전시회날짜: 3월 11일 일요일 오전 Boston, MA Arnold Arboretum, Boston, MA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atre, Boston, MA ▶입장료: $43.50-$126 ▶입장료: 무료 ▶전시회장소: Institute of Contem▶나이제한: 미정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미정 porary Art, Boston, MA ▶대표전화: 888 266 1200 ▶대표전화: 617 482 6661 ▶대표전화: 617 384 5209 ▶나이제한: 미정
Next to Normal
Van Halen with special guests Kool & The Gang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뮤지컬 Next to Normal은 어느 한 가 족을 현실적으로 잘 묘사해낸뮤지컬이 다. 8개월된 간난쟁이 아들을 잃고 우 울증과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엄마와, 자신의 가정을 평화롭게 지키기위해 애쓰는 아버지, 그리고 자신이 가족으 로부터 소외되었다고 생각하는 딸을 정 직하게 그려내어 남녀노소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한다. ▶공연날짜: 3월 10일 토요일 오후4시 ▶공연장소: Stanford Calderwood Pavilion: Roberts Studio Theatre , Boston, MA ▶입장료: $25-$52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482 3279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전설적인 록그룹이라고 알려져있는 Van Halen이 이번 보스턴에서 공연을 연다. 이 공연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9 인조 밴드인 Kool & The Gang이 함 께 출연할 예정이다. 그들의 히트곡들 을 포함하여, 직접 작곡한 노래들 또한 함께 감상 할수 있을것이다. ▶공연날짜: 3월 11일 일요일 오후7시 30분 ▶공연장소: TD Garden, Boston, MA ▶입장료: $62.75-$164.9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1 800 745 3000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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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3월 7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자녀를 위한 어머니 새벽기도회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결정되어집니다. 본 교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자녀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새벽기도회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5시30분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Belmont 화 10:00am / Brighton 화 7:30pm Brookline 수 10:00am / Lexington(Lilian) 수 7:30pm Lexington(Avalon) 목 7:30pm/ Lexington(beersheba) 금 9:00am Newton 금 7:30pm / 제자교육 주일 3:30ᅦᅳ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주일학교가 있는 주) 오전 10시30분, 오전 11시30분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평일미사 (목) 오후 7시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한인회보
독자 광장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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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태극기(太極旗)와 정체성 전 뉴잉글랜드한인회장(13대) 김 인 수 하나의 국가를 상징(Symbol)하는것이 국기이며 세계 어느 국가던 그 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표상(表象)인 국기가 있다.
심과 존경심의 발로로 뿌리깊은 정체성의 일면이며 자라나는 2,3세대에게 그 뿌리인 조국을 알리는 부모의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태극(태극)이란 음양(陰陽)오행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졌다. 역 사적으로 1882년 8월 제물포조약을 이행하기 위하여 수신사인 정사 박영호 부 사 김만식 종사관 서광범 일행이 일본의 개화문명을 보기위해 8월9일 일본군 함 “메이지마루”호에 타고 일본으로 향하는 군함속에서 박영호가 경건한 마음 으로 서울 남대문(숭례문)의 태극문장을 바탕으로 태극기를 그려 일본의 여관 에 처음 걸어놓고 한국의 국빈으로 한국(조선)을 세계에 알리게 한것이 최초 의 일이다.
우리나라 태극기는 역리학(易理學)상 여러가지의 위대한 의의(意義)를 가 지고있다. 태극기의 바탕은 백색이며 평화를 뜻하며 태극기의 원형은 하능 (Heaven天)과 땅(Earth 地)이 나누어지지 않은 우주(宇宙)의 본연을 뜻한다. 원형의 빨강부분은 양(陽)을 뜻한 것이고 푸른 부분은 음(陰)을 뜻한 것이다. 즉 음,양의 상대성 원리를 표현한 것이다. 또한 원행주위에 특히 건(乾),곤( 坤), 감(坎), 리(璃)의 사괘(4卦)를 현상(現象)하였다. 4괘중 건괘(乾卦)는 하늘 (Heaven, 天), 곤괘(坤卦)는 땅(Earth)을 뜻한 것이다. 그러므로 건,곤괘를 택 한것은 우리나라의 국운도 천지(天地)와 함께 영원무궁(永遠無窮)하라는 무구 의 정신을 표현한 것이다. 리괘(璃卦)는 해(日), 감괘(坎卦)는 달(月)을 뜻한 것 이다. 우리는 다시한번 조국에 대한 애국심과 태극기에 담겨진 오묘한 진리를 생각하며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만드는데 힘을 다 함께 합시다.
그 후 고종 20년 1883년 1월에 정식으로 우리나라의 국기로 채택 공포하였 다. 해방 후 1949년 3월 25일 문교부의 심의위원회에 의하여 음양과 4괘(卦) 의 배치안을 결정, 문교부 교시 제2호(1949.10.15)및 제3호(1950.1.25)에 규 정된 국기의 표준규격으로 공포함과 동시, 현재에 이르렀다. 태극기는 외형 적으로 보이는 뜻 보다 우리나라의 격랑의 고난 역사를 함께 한 뜻이 더 크다. Who are we? (우리는 누구인가?) 조국을 떠나 살 망정 죽었다 깨어나도 우리 는 한국사람이다. 그러므로 태극기가 가지고 있는 뜻을 이해하고 국기를 소중 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수년전 어느 Convention(대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행사는 미 동북부에 거주하는 기천여명의 한인동포들이 모인 정말 큰 행사로 행하여졌다. 그러나 행사장 단상에는 미국 성조기만 계양되어 있고 태극기는 보이지 않았다. 한 국사람이 모인곳에 자기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가 없다함은 주최자의 실수인 가? 미국사람이 되었다는 심증인가? 또는 한국인이라 함을 수치로 생각하는 가? 또는 나는 이제 미국에 살기때문에 나와는 상관없다는 뜻인가? 여러가지 로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한국인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정체성을 표시하는 태 극기를 한국사람이 모인 장소에는 어느곳이던 반드시 계양하고 특히 한인들이 매주 많이 모이는 교회에서도 보면 미국 성조기는 단상에 계양되어 있으나 태 극기는 없다. 어떤 교인 가로왈 하나님이 먼저지 태극기가 먼저 아니라고 변 명 비슷한 대답함을 볼때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없는 한인 동포사회의 일면임 을 알 수 있다. 길을 가다가도 미국사람들은 성조기가 계양되어 있으면 잠시 발을 멈추고 국 기에 대한 경례를 표시하고 심지어 어린이들까지도 자기나라에 대한 존경심과 애국심을 표시함을 흔히 볼 수 있다. 어느 고령 노인의 말씀이 미국에 와서 수 십년 살아서 그런지 태극기와 애국가가 들려오면 눈물이 흐른다는 이야기를 들 었다. 몸은 미국에있지만 마음은 항상 조국에 있음을 뜻하매 국가에 대한 애국
잃어버린 36 년 뉴잉글랜드 해병대 전우회 전희장 김우혁 그 옛날 420년(임진년)전 풍신수길이가 왜구를 이끌고 우리나라를 침략하였 다. 이것이 임진왜란이다 임진왜란 의 주범인 풍신수길을 몰아낸 인물이 누구 인가? 바로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시다. 이처럼 유구한 세월을 지켜온 우리 의 영토에 대해 아직도 일본은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독도를 넘본다 그렇다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인들의 망언을 잠재울 자가 누군가? 바로 우리국민 모두이며 우리국민 모두가 독도를 지켜야 하고 동해 표 기 문제도 우리국민 모두가 힘을 합해 이루어 내야하며 이러한 진실의 역사를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후손들은 우리를 존경할 것이며 올바른 역사의 진리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자고로 우리나라는 옛부터 정변이나 홀난기에 나라를 구하는 영웅이나 투사 나 열사들이 나온다 이는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임진왜 란때는 성웅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으로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나라를 구했고 조선 말기에는 일본군이 처들어와 우리나라를 일본 식민지로 만들어 36년을 지배했음에도 우리는 불굴의 의지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민 모두가 독립군이 되어 일제에 항거하였으며 일본군의 잔인한 총칼앞에서도 독립의 염원을 담아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미년 삼월 만세운동에 모든 국민이 동참하여 우리의 독립 에 대한 열망을 온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또 독립 투사나 열사들이 목 숨을 걸고 피를 흘리며 나라를 구하는데 앞장서 왔다. 일본은 세계2차대전 패전 후 우리나라의 식민지 지배를 끝내면서 우리 나라 는 8.15 해방은 맞이하게 되지만 나라는 외세에 의해 두 동강이 나고 동족간의 전쟁으로 한반도는 피로 물들게 된다. 북한군이 남침하여 서울을 빼앗긴 우리 는 악전고투속에서 9월28일 해병대가 수도 서울 중앙청 옥탑에 태극기를 걸어
승리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가 합심하여 북한군을 삼팔선 이 북으로 몰아냈다 물론 육 해 공 군 모두가 목숨 받쳐 나라를 구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영웅은 누구인가? 우리국민 모두와 기업인과 정부가 합심 하여 우리 나라를 세계 7대 경제 대국으로 만든 성실한 우리 대한민국 국민 모 두가 영웅인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영토를 굳건히 지키는 일과 일제하의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아가는것이 우리의 임무인 것이다. 우리는 지난날을 거울삼아 좌파다 종북이다하는 사상 이념의 논쟁을 떨쳐버리 고 서로서로 손잡고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펴 조국 대한민국에 무궁한 영광이 있 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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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3월 7일 수요일
2012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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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복($80) 권복태($100) 김봉식($100) 김문소($100) 김성인($200) 김원협($100) 김은한($100) 김창근($100) 김창진($100) 민유선($100) 박석만($100) 안병학($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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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사회비 손광희 이사($300)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 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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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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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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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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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3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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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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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용 유부
HAECHANDLE SOYBEAN PASTE/MISO
HANA TOFU SKIN
$8.99/6.6LBS
$3.99/280G
$3.99/10 PACK
돈까스 소스
BULLDOG VEGETABLE & FRUIT SAUCE
$4.99/16.9FL.OZ
홍초(석류, 매실, 복분자) VINEGREAT DRINK (BLACKBERRY,KOREAN PLUM, POMEGRANATE)
오리온 후레쉬 파이 ORION FRESH PIE
PORTABLE GAS BURNER
ASSI CRU GAS CANS
아씨 부탄가스
참이슬(오리지날)
$9.99/900ML
$3.99/276G(12P)
$19.99
$5.49/4 PACK
$5.99/750ML
가스 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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