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ngland Korean News

Page 1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I 발행인 유한선 400 West Cummings Park Suite# 1275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1 No. 70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구입을위한 특별모금에 한인사회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한인회관건립위원회는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에 힘 입어 늦어도 금년 6월말까지 뉴잉글랜드 한인회관의 건립을 기필코 성사시키고자 합니다. 이에 건립위원회는 2010년 4월 20일 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하오니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400 West Cummings Park Suite#1275 Woburn, MA 01810 (메모란에 회관건립기금 기제요망) 은행송금 시 : SOVEREIGN BANK 211 North Andover, MA 01810 (ROUTING# 011085150 / ACC# 08660002086)

금주의 주요 뉴스 한인회관 구매계약 체결 (3Page)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국장 한인회 방문 설명회 갖어.....

간추린 금주의 고국소식 (5Page) 간추린 금주의 미국사회소식 (7 Page) Korea in brief (16Page) 아이비리그 리더쉽의 비밀#1 (19 Page) SAT학습계획시 정확한 정보와 소신 중요 (21 Page) 알림 한인회(보) 홈페이지가 새 주소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WWW.BOSTONKS.COM 보스톤 총영사관 http://usa-boston.mofat.go.kr TEL : 617.641.2830

이경해 부동산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kayleebrokers@aol.com

주택ㅣ콘도ㅣ비즈니스 전문

백영주 부동산 사구팔구 617-969-사구팔구 617-921-6979 617-921-6979 www.clarapaik.com clara.paik@verizon.net clarapaik@newstarrealty.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국 윤원구국장이 이지역 한인 단체장들 앞에서 재외국민 선거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5월9일) 대한민 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 거국(국장 윤원구)일행은 뉴잉 글랜드한인회를 방문하여 지난 2009년 2월 12일에 개정된 공 직선거법에 의해 재외국민(해외 일시체류자 및 영주권자)이 대 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참

여하여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그리고 선거운동 방 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 을 가졌다. 선거권을 가진 재외국민은 크 게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자인 영 주권자와 국외 부재자신고 대상 자인 국외 일시 체류자로 구분

되며 미국 국적을 취득한 시민 권자는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고 한다. 이날 선거관련 설명회에는 이 지역 단체장들과 재외동포 참정 권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선관위의 설명과 참정 권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공인회계사 C.P.A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mleeway@hotmail.com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이문항보험

781-325-3406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김연진 변호사

개진하였다. 제일 크게 부각된 점은 역시 선거의 비효율성에 대한 지적이 었다. 각 공관에 1개의 투표소 가 설치되고 투표를 위해서는 반 드시 지정된 장소에 직접 방문하 여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노 인들이나 공관이 멀리 떨어져 있 는 지역의 재외 국민들에게는 권 리행사가 어렵다며 이런 문제점 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투표나 우편투표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 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선관위측에서는 선거율을 높이는것도 선관위의 역할이고 선거가 어떠한 부정이나 잡음없 이 원활히 진행되게 하는것도 선 관의의 역할인데 재외국민의 투 표가 처음 시행되는 시점에서 우 선 투표율보다는 공정성에 더 무 게를 두고 있다고 전하며 차후 많은 재외국민들이 보다 쉽게 자 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방 안을 계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답 했다. 재외국민 투표에 대한 상세 자료가 필요한 분들은 선관위 홈 페이지(www.nec.go.kr)를 방문 하면 되고 6월중으로 선관위에 서 재외동포선거 전문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하니 그때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면 된다. (편집부 기사)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보스톤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통증

TEL. 617-742-7707

상담전화

Fax : 617-507-2696

크리닉 원장 : 윤창

617-630-9900 1191 Washington St., Newton MA 02465


Page 2

한인사회 소식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물을 ‘26만불’에 구매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현재 건립위원회에서 모금한 금액(2009 년도 모금 합계 24만 5천불)으로는 순수 건물 구입비 1만5천불과 구입 후 수리비 1만5천불, 총 3만여불의 부족 분이 발생하여 2010년 4월 20일 부터 6월 30일 ‘한인회관 건립 특별 모금’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한인사회 여러 분들의 적극적인 후원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현황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위원회 : $9,000 [2차 모금] -남궁연 위원장 $2,000, -김성인 위원 $1,000, -서규택 위원 $1,000, -김성군 위원 $1,000. 정진수 회계사: 릴라이어블 마켓: NE 충청도향우회: NE 한인간호사협회: 박오토바디(박석만): 대한통운(정대훈) 이병철 전 한인회장: 뉴장수갈비(이은규):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에서 26만불에 구입하기로 결정한 우번의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물 전경

-이영호 위원 -유한선 위원 -안병학 위원

$1,000 $1,000 $800 $100 $1,000 $500 $1,000 $500

$2,000 $1,000 $1,000

전년도까지의 모금합계 $244,507 2010년도 현재 모금합계 $18,100

김창근세무사 $1,000 정수인: $200 김은한: $500 김영기: $1,000 박마르타: $500 대한통운 보스 톤(정대훈)

현재 총 모금금액

$262,607

모금합계(5월 11일 현재): $18,100

[공지] 2010년 5월 3일(월요일) 전문가와 함께 건물에 대한 인스펙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인스펙션 결과 건물에는 큰 하자가 없음을 통보 받았습니다.

기부해 주신 건립기금은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기부금은 그 기부금 액수에 준하여 한인회관 건립 동판에 세겨 영원히 보존하게 됩니다.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ttorneys at Law

미 연방정부로부터 공인된 세무전문가

McLaughlin & Kim, LLP

스티븐 김 변호사 보스톤 검사경력(Steven S. Kim) 형사법 상법/회사법 유언장/상속 이민법(투자/취업이민) 민사법 부동산법

사고상해 l 민사소송 l 회사법 l 상법 이민 l 부동산법 l 교통사고처리 상해보상은 비용부담이 전혀 없으며 소송의 완결, 성공 이후에만 받습니다 www.songkkimlaw.com Tel: 781-438-6170, Fax: (781) 438-6177 160 Main St. Stoneham, MA 02180

617-879-9979 www.mclaughlinkim.com 420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공인세무사

김창근 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회계정리 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한인회보

한인사회 소식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관 구매계약 체결

Page 3

New England Korean Society

Bulletin Board

(Purchase & Sales Agreement)

한인사회 게시판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 위원회 (위원장 남궁연)는 한인회 관 구입 결정을 위한 한인회주최 봄맞이 경노행사 전체회의를 다음과 같이 소집한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 습니다. 맣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0년 5월 22일(토) 가는곳; SOUTHWICK ZOO 2 Southwick Street, Mendon,MA 인원;선착순 약 50명 / 참가비;무료 참가 신청; 2010년 5월 14일(목)까지 보스턴한미노인회 이학렬회장(617-388-9107) / 뉴잉글 랜드한인회(781-933-8822) 집합 장소;성요한 교회(오전 10시 정각) SOUTHWICK ZOO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

산사랑 78차 정기산행 안내 남궁연 한인회관건립위원장과 유한선 한인회 회장이 구매계약사에 서명하고 있다.

2010년 5월 11일 남궁 연 건립위원장과 유 한선 뉴잉글랜드 한인회장이 한인회관 구입 과 관해서 13 Campbell St Woburn, MA에 위치한 건물 매매계약(Purchase & Sales Agreement)을 체결하고 계약 보증금 1만3 천불을 지불했다. 이로서 뉴잉글랜드 한인회 관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을 시작한 지 30여 년만에 드디어 이 지역 한인들의 숙원이었던 한인회관의 건립을 현실화 하는 뜻 깊은 계약 을 체결한 것이다.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그의 모든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은 남궁연 위원장은 아직 6월 30일로 예정된 클로우징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큰 이변이 없는한 한인회관 건 물은 구입한것과 다름없다고 전하며 30여년 만의 숙원이 해결되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 했다. 한편 건물구입을 위한 매매계약서는 김 성 군 변호사(한인회관 건립위원)의 검토를 거 쳐 계약서 상에 문제가 되는 사항이 없는 것 을 확인하고 또한 한인회 측의 요구로 Seller 측에서 Seller가 직접 작성하고 싸인 한 해당 건물의 상태에 대한 보고서 (seller’s Statement of Property Condition)를 별도로 받 아서 보관하고 있다.

경희한의원 Brookline Acupuncture Clinic

산행지 :Mt Cannon (4100 피트) 산행시간:약 5~6시간 산행일 : 5월16일 (일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9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 20불 연락처 : 774-270-1948 준비물 : 도시락.음료수.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악회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 산악회 산행공지 산행일 : 2010년 5월 15일 (토) 장소/높이 : Mt. North kinsman (4.293 ft) Lonesome Lake Tr, Fishin’Jimmy Tr. 거리/오름높이 : 왕복 약 8.2 mile./2,523 ft 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 난이도 : 4.0 (5단계척도법) 준비물 : 배낭,등산화착용,방풍의,우의,장갑, 모자,스틱, 식수, 간편중식. 집결지 :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회비 : 20불 * 기타문의 : 전화 978-569-3256 (김상호) 우번의 한인회관건물 구매계약서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장거리,로컬 전문 이삿짐 센터

우리 Express

조형구 태권도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진료시간 월,화,목 09:00 ~ 6:00 수,금 12:00 ~ 8:00 토 09:00 ~ 2:00 한의사 : 오 훈섭 / Acupuncturist : 최 지현 214 Washington St., Brookline, MA 02445

예약 : 617-232-0110

617.699.6272

email:info@boston2424.com 신속하고 안전한 이사는 우리익스프레스 가 함께합니다.

www.boston2424.com

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Page 4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한인사회

한인회보

공지사항

간추린 지역 소식

국제결혼선교회 보스톤 지회 모금만찬 5월 29일(토요일) 6시30분 Haverhill에서 열려...

메사츄세츠 (Massachusetts) 보스톤을 포함한 9 군데 학교지역에서 근무할 영향력있고 실력이 출중한 교사를 모집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특히 문 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자하는 야망찬 선생님들을 모집할 것이라고 전한다.

레녹스 (Lenox) 존 윌리엄스는 보스톤 팝스와 함께한 30년역사를기념하는 연주회를 5월 11일 부터 금요일까지 심포니 홀에서 연다. 그는 현재까자21개의그래미상을 수상하였으며, 4개의 골 든글로브상가5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그는 과 거 4회의 올림픽 음악을 제작하였으며, 오바마 대통령 취 임식 음악, 스타워즈 다스 베이다의 출현 테마곡을 작곡한, 월트 디즈니 이후로 오스카상 후보로 45번이나 노미네이 트 되었던 음악가인다. 그런 그가 1981년 부터 한번도 안빠 지고 보스턴 팝스와 함께 하였다. 이번 주제는 “Williams leads the Pops tonight through Friday at Symphony Hall” 이며 티켓은 888-266-1200, www.bso.org에서 구 입할 수 있다.

캠브리지 (Cambridge) MIT에서는 태양 에너지 연구를 위한 Eni-MIT 에너지 센 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에서는 태양광 기술관련 연구를 전 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석유가 고갈될 때를 대비하여 태양 전지 개발, 물을 이용한 태양열 축적, 태양열 집적판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링컨 과 서드버리 (Lincoln & Sudbury) 학부모들은 메트코 프로그램의 예산을 줄이는 것 계획안 에 관하여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두지역에서 는 내년에 약 5 퍼센트의 지원이 줄것으로 2008년 부터 약 15 퍼센트가 감소되는 결과가 나온다.

22년이란 긴 세월을 우리들은 장한 한국 의 딸들로서 긍지를 가지고 국제결혼 선교 회 이름으로 꾸준히 모여서 여성들의 인권, 이민생활에 지쳐있는 힘든 분, 아직도 한인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으며 사는 혼열인들, 기지촌여성들,우리 주위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섬기며 나눔의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정성어린 마음들이 우리들과 함께 하셨음으로 가능했습니다. 돌아오는5월 29일 저녁 6:30분에 (Dibrro’s Fuction Facility) 887Boston

Rd Haverhill MA 01835 )에서 우리 보 스톤지회에서는 매년 하고 있는 16년째되 는 모금만찬을 하기로 결정하고 여러분들 의 초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참석으로 자리를 빛 내주시고,우리들이 하는일에 힘을 돋아 주 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국제결혼선교회 보스톤 지회 회장 김금련 과 회원 일동 역락처 978-407-7554 978-994-9450

2010 NE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및 운동회 개최 안내 재미 한인학교 뉴잉글랜드 협의회(회장 오 인식)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사생대 회와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오인식 회장은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 회 및 운동회는 한국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화

창한 봄날을 맞아 자연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 리고 가족과 함께 자신의 그림 실력을 맘껏 펼 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모든 학생들은 빠 짐없이 참여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안내

<행사 일정> * 장소/Place: Cochituate State Park * 날짜/Date: May 29th(Sat) 9:30~3:00pm * 접수/Registration : 9:00am~9:30am (심사위원 교육) * 개회식/Opening Ceremony: 9:30am~10:00am * 그림그리기/Drawing Contest: 10:00-11:30am * 점심 식사/ Lunch: 11:30-12:30pm (보물찾기)

(출처 : 보스톤글로브 선데이판/ 박혜성 기자)

* 민속놀이 및 운동경기/ Picnic & Sport 12:30-2:30pm * 시상 및 폐회: 2:30-3:00pm

한인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많이 방문하여 좋은 의견 남겨주시기 바람니다.

www.bostonks.com

* 악천후(폭우 등)로 행사가 취소될 때에는 각 학교 긴급 연락망을 이용해 알려드 리겠습니다 * 행사에 대한 문의: 오인식 회장(781-424-5269) 윤미자 총무(978-987-7388)

*자세한 내용은 naks-ne.com을 방문하세요.

ab CHINTAI

에이블 부동산

부동산 매매, 임대, 투자, 관리 www.chintaiusa.com

보스톤 지점 Cambridge (Porter Square) 2000 Mass Ave., Suite 7 Cambridge, MA 02140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www.wiseann@gmail.com

Cell: 617-512-9301 Tell: 617-868-2253 Fax: 617-866-0746


고국 소식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5

‘한국병합은 원천 무효’ 한인 지식인 최초 공동선언

국민연금 받고보니 얼마 안되네

한·일 양국 지식인들이 100년 전 한·일 병합을 원천 무효라고 선언한 것은 양국 관계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일본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병합 조약의 법적 정당성을 처음으로 명백히 부정했 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 조차 ‘유효 부당론’의 입장이었다. 도덕적으로 는 부당하지만 국제법적상 유효하다는 인식이 었다.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번 공동 성 명의 경우 한·일 병합이 ‘법적 무효’에 해당한다는 데 양국 지식인들이 동의했다 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일 지식인들은 성명서에서 “한국 병합은 대한제국의 황제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격렬한 항의를 군대의 힘으로 짓누르고 실현시킨 제국 주의 행위이며 불의부정(不義不正)한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이어 “조 약의 전문(前文)도 거짓이고 본문도 거짓이다. 조약 체결의 절차와 형식에도 중 대한 결점과 결함이 보이고 있다. 한국 병합에 이른 과정이 불의부당하듯이 한국 병합조약도 불의부당하다”고 선언했다.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수급액이 가입기간 평균소득 의 12~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은 수급액을 높이기 위해 가입기간을 늘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 준 국민연금 수급자 214만9,168명이 받은 연금급여의 소득대체율은 12.8~25.5%로 집계됐다. 소득대체율은 현재가치로 환산한 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급 액 비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민연금 소득이 가입기간 평균소득 4분의1에서 10분의1에 불과한 수준이다.

투표 참여해 ‘4대강 사업’ 심판하자” 천주교 사제·수도자 ‘5005인 선언’ 파장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천 주교인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4대강 사 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이하 천주교연대)’ 는 10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 제·수도자 2차 선언’을 발표했다. 지난 3월 8 일 1100여 명의 사제가 참여한 1차 선언에 이 어 두 번째인데다가, 1차 선언의 5배에 가까운 5005인이 동참했다. 특히 이들 사제와 수도자 들은 “투표를 통해 사회적 부정행위이자, 기만 적 술책으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 해 분명히 심판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들 은 이미 ‘1차 선언’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을 지지하겠다는 ‘폭탄선 언’을 한 바 있다. 이후 선관위는 종교계의 4대 강 사업 중단 서명 운동이나 현수막 게시 등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압박했다.

`스폰서’ 의혹에 치명상…대수술 앞둔 검찰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에 이어 9일 재 차 검찰개혁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 하고 여권 수뇌부도 보조를 취하고 나 서 검찰이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갱생 의 길을 찾아야 하는 사상 최대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검찰은 지난해 검찰 총장 후보자가 `스폰서’ 논란의 파고를 피하지 못하고 중도낙마한데 이어 최근 부산발(發) `스폰서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추상(秋霜)같아야 할 권위가 땅바 닥으로 추락한 처지가 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 다.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형사사법 절차 전반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최악 의 상황을 막으려면 검찰이 강도높은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고 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 제도적 보완책 마련도 적극적으로 검토돼 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사에 폭언·폭행·협박 급증… 교권침해 ‘위험수위’ 교사 폭행은 물론 폭언이나 무고성 민원, 소 송 등 교권침해 행위가 갈수록 늘고 있다. 특 히 지난 9년간 학생·학부모의 교권침해 사례 가 무려 9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15일)을 앞두고 발표한 ‘2009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 담 활동실적’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교권침 해 사례는 총 237건으로 이 중 학생·학부모 의 폭언·폭행·협박 등이 45.6%(108건)로 절 반에 육박했다.

우리 군, 군사분계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국방부는 10일 천안함 침몰 사고 대책의 일환 으로 지난 2004년 6월 이후 중단한 군사분계선 (MDL) 부근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심리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쪽이 대북 방송을 실제 재개할 경우 남북관계 전반에 심 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원태 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천안함 원인을 밝히는 민·군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가 (북한의 소행으로) 나오면 다양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 는 차원에서 대북 심리전(재개 여부)과 관련해 실무진이 검토하고 있다”며 “조사 결 과를 봐야 하며, 아직 결정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대북 확성 기 방송 재개는 대북 강경 대응을 주장하는 국내 보수 여론을 의식해 힘들게 쌓아온 남북 군사적 신뢰구축의 발판을 무너뜨리는 즉흥적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철도대란 일보직전서 `초읽기’ 겨우 멈춰 코레일(철도공사)의 노사 협상이 ‘철도 대란’으로 치닫기 일보 직전인 12일 오전 2시 30분께 간신히 잠정적으로 타결됐다. 물론 도출된 잠정합의안에 조합원 동의를 얻 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노조 측이 파업을 일단 유보함으로써 국민의 발인 철도가 마 비되는 파국은 피한 셈이다.

MBC 파업 ‘현장 투쟁’으로 전환 가닥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투쟁’으로 전환하자는 노조 집행부의 제안에 대해 난상토 론 끝에 노조 내부에서 공감대가 이뤄지면서 향후 MBC 사태가 어떤 결과로 이 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집부 기사정리)

Lee’s 종합건축 무료견적

617. 538. 0558

설계/시공/Inspection/After Service

MA Construction Supervisor, Licensed, Fully Insured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신축,증축,보수공사(주택,상업용건물) 쇼핑몰(백화점), 상점 전문공사 부엌,화장실공사 /업소내부공사 및 디자인 전기, 배관, 지붕, Siding, 마루공사, 페인팅, 마블, 타일 Deck, Porch, Sunroom공사 지하실(Basement), 다락방(Attic)공사 식당, 병원, 사무실, 미용실, 교회 등 기타 각종공사


Page 6

한인사회 소식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뉴욕중앙일보와 AID 공동주최

한인회보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글로벌 한인 취업 박람회에 3,000여 구직자 몰려 성황

< 채 용 공 고 >

비자 스폰서 기업에 유학생들 몰려

주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생명공학 및 경제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아래와 같이 선발할 계획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많이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1. 선발인원 : 1명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가 기업들마 다 지원자들의 높은 학력 수준에 놀라 움을 표시하면서도 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기대로 평소보다 정성을 들여 인 터뷰를 진행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 다. 구직자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구직 난 속에서 모처럼만에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하나라도 더 많은 부 스를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활발 한 구직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친구들과 같 이 참가한 구직자들도 상당수 있었다. 중국계 시밍 팽과 앤란 쟁은 먼저 인터 뷰를 한 기업에 대한 질문 내용을 알려 주기도 하고 서로 옷 매무새를 고쳐주 는 등 취업을 위해 함께 아이디어를 모 으는 공동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힘을 합치면 그만큼 취업확률도 높지 않겠 냐”며 미소를 지었다. ○…중국계와 인도계 등 타인종 구 직자들의 한국 및 한인기업에 대한 관 심도 상당했다. 이들은 각 업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인터뷰에 응 해 채용 담당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학생들은 자격을 갖추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정부기관에서 시민권자 이상만 채용한다는 얘기에 아쉬운 발 길을 돌려야 했다. 따라서 취업비자 스 폰서 여부가 이날 유학생들의 지원을 결정하는 기준이 됐다. 이에 따라 삼성 전자, 사우스폴, 키스 등 비자를 스폰서 해 주는 기업체 부스에는 한인 유학생 들이 대거 몰렸다.

○…고령의 구직자들도 눈에 띄었 다. 한인은행에서 28년간 근무했다는 이재선(55)씨는 “과거 은행에서의 경 험을 살려 아직은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가하게 됐 다”며 KOTRA에서 모집하는 한국 중 소기업 수출지원 인재채용에 당당히 응시했다. ○…3살때 이민 왔다는 대니 이씨 는 “건축학사, 미술학석사 학력으로 한 국 대기업에 지원한다”며 “참가 업체 가 많아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쉽게 찾 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 냈다. 다리가 불편한 취업준비생도 열심 히 구직활동을 벌였다. 휠체어를 타고 참가한 폴 도일은 “기업들이 한 장소에 모인 덕분에 휠체어를 타고도 빠른 시 간내 많은 면접 담당자를 만날 수 있었 다”며 기뻐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전문가들이 배 치돼 이력서 작성을 도와줘 참가자들 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력서 작 성 경험이 부족한 신입 지원자들은 지 원에 앞서 이들을 찾아 이력서 작성법 을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취업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뿐 만 아니라 리크루팅 업체들에게도 좋 은 기회가 됐다. 한 리크루팅 업체 관계 자는 행사장을 몰래 돌아다니며 참가 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돌리는 등 적 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기사출처: 미주중앙일보)

김성희 변호사 Sarah S. Kim, Esq. 고객의 재산과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형사소송 민사소송 가정법 (이혼,입양 등)

상법 이민법 부동산법 파산신고

2. 응모자격 o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그 이상의 학력소지자 o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

3. 담당업무 o 미국내 생명공학 관련 산업 및 학계동향 등에 대한 정보자료 수집, 리서치, 분석 o 한국 기업의 통상투자진흥활동 및 기술이전 지원 활동 o 기타 경제통상업무 및 자료 리서치

4. 선발방법 o 서류심사 및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면접 실시(면접 대상자는 개별 통보)

5. 선발일정 o 서류접수 : 2010.5.31(월)까지 o 면접일시 : 추후 개별통보

6. 제출서류 o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별도양식 없음)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7. 응모방법 o E-mail : kcgboston@mofat.go.kr o 관련문의 : 주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 서범석(617-641-2830)

Master of Science in Taxation

고급 옷 수선 전문점

공인회계사

이 현주 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회계처리 및 감사 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융자상담 및 재무제표 작성

150 Main St., Suite 4, Reading, MA

617-884-1360 sarahskim@verizon.net

V.I.P. Tailor

Tel:(781) 944-2442 Fax:(781) 944-2772

벌링톤 몰 2층 (Lord & Taylor 옆) 75 Middlesex Tpke Burlington, MA 01803

남여 고급 정장 및 예복 수선 (Wedding & Prom Dresses/Tuxedo)

스커트, 청바지 등 케쥬얼 웨어 수선 가죽 옷 수선 행사 기념품(T-Shirts) 프린팅 자수 (Embroidery) 모자, 티셔츠 턱시도 대여 (Tuxedo Rental)

781-273-0006 www.viptailor.com


미국사회 소식

한인회보

“천안함과 전작권, 연계돼있지 않아”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0 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두 이슈가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 고 말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로 열린 `미.중 글로벌 이슈 협력’ 토론회에 참석, 천안함 사고 가 북한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2012년으로 예 정된 전작권 전환 시기 조정이 검토될 수 있느냐 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6자회담 재개여부, 천안함 침몰원인에 달려

Page 7

‘유럽발 공포 끝(?)’...다우지수 404P 급등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최대 7천500억유로 규모의 재정안정을 위한 구제금융 설립에 합의한 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급 속히 회복되면서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 대비 404.71포인트(3.9%) 오른 10,785.14에 거래를 마감하며 13개월래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 메시지 특화폰 ‘킨’ 등장

미국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6자회담 재개를 비롯한 향후 대응은 천안함 침몰원인과 북한의 호전적 행위 중단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에서 한반도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副장관은 이날 브루킹스연 구소 주최로 열린 ‘미.중 글로벌 이슈 협력’ 토론 회에 참석해 우선은 천안함 침몰원인을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스마트 킨원과 킨투가 12일 센 프란 시스코에서 선보였다. 로비 바하 부사장은 킨 은 15-30세 사이 이용장들 가운데 가까운 친구, 가 족들과 잦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메시지 특화된 휴대폰이라고 전했다. 킨시리즈는 윈도우폰 7 운영 체제가 탑재되지는 않았다. 버라이존을 통하여 5 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유럽에서는 올해가을에출 시될 예정이다. 이 킨폰의 장점은 베터리 수명이 다른 휴대폰에 비해 2배정도 길다는 것이다. 시장 영향력은 좀 두고 봐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석유업체, 멕시코만灣 원유 유출 유정 폐쇄 실패 멕시코 만(灣) 원유 유출의 근본원인인 브리티 쉬페트롤리엄(BP)의 수중 유정(油井)을 시멘트 로 봉합하거나 마개를 덮는데 실패했다고 미 석 유공급업체 트랜스오션이 11일(현지시간)로 예 정된 의회 청문회를 위해 준비한 서면 의견서 를 통해 10일 밝혔다. 앞서 BP는 서면 의견서 를 통해, 트랜스오션의 펑크뚜껑이 루이지애나 해안에 위치한 ‘딥워터 호라이즌’ 석유시추시설 폭발 사고 이후 시추작업을 벌이던 유정에서 유 출된 원유를 차단하는데 실패한 원인이라고 비 난한 바 있다.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영국 고든 브라운 총리 공식 사퇴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연립정부 구성 협상이 결렬된 후 공식 사임했다. 브라운 총리 는 이날 “여왕에게 사임의사를 밝혔고 여왕이 받아들 였다”면서 “야당 당수를 총리로 임명할 것을 조언했 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운 총리는 지난주 총선에 서 보수당은 제1당으로 부상했으나 과반의석을 확보 하지 못해 자민당과 연정 구성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이날 양당 협상이 결렬되자 바로 사퇴를 결심한 것으 로 알려졌다. 브라운 총리는 노동당수직과 의원직에 서도 물러났다.

CNN 앨리나 조 기자 미국 CNN 방송에서 굵직한 뉴스 보도를 도맡 으며 맹활약 중인 한인 2세 여기자가 미국 유수 대학의 학위수여식 연설자로 뽑히고 명예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현지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CNN 방송의 앨리나 조(Alina Cho.39. 한국명 조유리) 기자는 지난 8일 미국 버지니아 주 올드 도미니언 유니버시티(ODU)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의 연설자로 초청돼 졸업생들을 상 대로 연설한 뒤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클린턴, 천안함 발표후 방한 검토중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0일께로 예정 된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한국을 방문하 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의 방한은 최종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천안함 조사 결 과의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클린턴 장관의 이달중 중국방문 계획을 전하면서 “클린턴 장관이 중국 외에 다른 한 나라를 들릴 것 같은데, 어떻게 할 것인지 검 토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뢰의 기업, 전통의 기업 / 이사전문기업

보고해운항공

Since 1982

보고해운은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이사전문 업체입니다. 보고해운항공은 귀국 및 타주이사 예정이신 유학생, 교수님, 연수생, 주민 여러분들께 27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이삿짐을 가장 안전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서비스해 드립니다.

귀국 이사 운송전문 귀국 이삿짐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고해운항공이 여러분의 이삿짐을 가장 안전하게 책임지겠습니다.

타주 이사 운송전문 / 장,단거리 이사 타주나 장,단거리 이사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지역에서 27년간의 이사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보고해운항공은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창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Toll Free

866. 411. 2424 office : 978. 582. 6886 15 Oak Hill Lane, Fitchburg, MA 01420

www.borgo2424.com


Page 8

종교컬럼/기고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김선아박사가 전하는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본 컬럼은 우연한 기회에 두레마을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을 접하고 기도에 대한 신념을 얻게 된 김선아(미국명: Sona Dolan, MA거주)박사가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을 뉴 잉글랜드 동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김진홍목사의 허락하에 영문으로 번역하여 기고한 글임을 밝힘니다.

거룩한 생활 ⑩

Consecrated life No. 10

깊은 기도의 경지로 나아가는 다섯 단계에서 첫 단계는 공허한 말을 되풀이 하 는 단계라 하였다.

From the five steps of prayer the first step for deep prayer is to not re peat empty words.

둘째 단계는 독백(Monologue)의 단계이다.

The second step is Monologue.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여야 하는데 이 단계에서는 자기 자신하 고만 하는 대화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신앙인들이 이 단계의 기도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하여 누리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지 못한 채로 신앙생 활을 이어간다.

When we reach this step we are only talking to ourselves, not communicating with our God. The true prayer is a communication with God. Unfortunately, there are many people who can’t move on to the next step. So, they carry on their religious lives at this stage without learning joyful and peaceful religious lives through prayer.

셋째 단계는 대화(Dialogue)의 단계이다.

The third step is Dialogue.

이 단계에 이르러 우리는 기도다운 기도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 기도가 하나 님과의 대화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마침내 참다운 기도에 이르게 된 다. 앞의 두 단계에서는 기도의 초점이 나에게 맞추어 있지만 이 단계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임재하심을 누리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 어진다. 이 단계의 기도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하여 주 시고, 변화시켜 주신다. 이 상태를 날마다 유지하여 나갈 때에 우리의 삶이 풍 요로워진다.

Once we reach this step, we come to the summit as a prayer. When the prayer can come up to the third step he can communicate with God, can say, he has reached the level of true prayer. The first and second steps are focused on us, however, step three is focused on us surrounded by God. Thus we can communicate with God. During step three, God comfort us, heal us, and changes us. As long as we can keep this stage, our lives can be abundant and rich.

넷째 단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Listening) 단계이다.

The fourth step is Listening to God’s word.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은 기도생활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광 야에서 산에서 굴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 의 뜻과 계획을 들었다. 그래서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에 헌신하였다. 모세가 그러하였고 엘리야가 그러하였고 이사야가 그러하였다. 그리고 12사도들이 그러하였다. 예수께서도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두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들으셨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누가복음 22장 42 절)

Our Faith ancestors described in the Bible could hear God’s voice. They heard God’s living voice giving God’s Will and plan for them in the wild field, from the mountain, and in the cave. So, they dedicated themselves to God’s will. Moses did. Elise did. Isaiah did. And the 12 disciples did. Jesus also heard God’s Will when he was praying at the Garden of the Gethsemane before he was crucified. “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Luke 22:42) Pastor Jinhong Kim from the Doorae community in Korea to everybody.


한인회보

특집기사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9

지난주 우천관계로 야구경기가 열리지 못해 이번주 보스턴 한인 야구리그 지상 중계는 쉼니다.

[재외국민 투표 어떻게] 백지 투표용지에 후보이름 직접 기입… 대한민국의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국 국장과 사무관일행이 지난 9일 뉴잉 글랜드한인회를 방문하여 지난해 2월 12일 개정된 공직선거법과 재외국 민 참정권에 대해 설명하였다. 선관위는 약 30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재외국민을 상대로 국내 부재자투 표와 유사한 방식의 투표를 치르게 되는 2012년 4월 19대 총선(정당 비 례대표 투표)과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 원외 재외선거국 윤원구 국장과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선거 참여방법은 어떻게 되나.

-실제 투표는 어떻게 하나.

“선거일 120~60일 전 재외공관에 선거인명부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명 부가 확정되면 해당 선관위에서 국제특급우편(EMS)으로 투표용지를 보 내준다. 후보자 등록 전인 만큼 배송되는 투표용지는 백지다.”

“백지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이름을 직접 쓰면 된다. 한자를 제외한 외 국어로 이름을 쓰거나 이름 외에 다른 글자를 쓰면 무효 처리된다. 다만 ‘○○○님’과 같은 존칭이나 신분·직업을 나타내는 표현이 함께 쓰인 경 우는 인정된다.”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크게 영주권자와 일시체류자로 나뉘어 진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지지하는 해당 정당의 이름을 표기하면 된다. -총선 때 지역구는 무슨 기준으로 결정하나. “일시 해외 체류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가 기준이다. 이민을 가 주민 등록이 말소된 사람에게는 ‘등록기준지’(예전 본적)가 있지만 원하면 바 꿀 수 있다. 선거일로부터 120일 전에만 재외공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변경 신청하면 된다.” -투표는 어디에서 하나. “재외공관에 설치된 투표소를 이용하거나, 투표소가 없는 지역의 사람은 우편투표를 하면 된다. 작성한 투표용지를 공관이나 해당 선관위로 보내 면 된다. 공관에서 모은 투표지는 외교 기밀문서를 담을 때 쓰는 특수 가 방인 외교 행낭에 담겨 선관위로 온다.”

- 재외선거인 등록은 어떻게 하나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다.

-후보의 선거운동은 가능한가. * * * *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를 실시할때마다 재외등록인 신청기간(선가일 전 150일부터 선거일 60일전까지)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여권사본과 함께 비자, 영주권증명서, 장기체류증 사본 또는 거류국의 외국인등록부 등본 중 어느 하나를 첨부해야 한다.

“후보자가 직접 외국에 나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당의 위성방송 광 고도 허용된다. 선관위는 이 과정에서 부정 선거운동을 막기 위해 직원 을 파견하고 현지 동포들을 중심으로 ‘재외공명선거지원단’도 꾸릴 예정 이다. 단, 한국 국적을 상실한 미국시민권자는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없다.

Kam’s 주택 수리 및 리노베이션(부엌/화장실)의 모든 것 목 배 전 마 페

공 관 기 루 인

(CARPENTRY) (PLUMBING) (ELECTRIC) (FLOORING) 팅 (PAINTING)

감유홍

무료상담 및 견적 책임시공(배상보험 가입)

Kam’s는

작은 일에도최선과 정성을 다합니다.

617-501-6102 (24 Hrs) sktrdco@hanmail.net


Page 10

광고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사랑이 가득한 “봄 맞이 경노잔치”에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 어르신들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저희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는 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봄 맞이 경노행사”라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올림 행사일정 오전 10:00 오전 11:00 오후 12:30 오후 02:30 오후 03:30

~ ~ ~ ~ ~

11:00: 12:00: 02:30: 03:30: 04:00:

성요한교회 집결 및 동물원 이동 점심식사 동물원 관람 성요한 교회로 이동 해산

일시 :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장소 : SOUTHWICK ZOO (2 Southwick Street, Mendon, MA) 인원 : 약 50명 (선착순) 참가비 : 무료

참가신청: 2010년 5월 14(목)일까지 보스턴 한미 노인회 회장 이학열(617-388-9107) 뉴잉글랜드 한인회 (781-933-8822)

집합장소 : 성요한교회 (오전 10시 정각) SOUTHWICK ZOO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

2010 뉴잉글랜드 한인 골프협회장배 춘계 골프대회 뉴 잉글랜드 한인 교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골프를 애호하는 교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2010 뉴잉글랜드 한인 골프 협회장배 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31일 (월요일, Memorial Day) 1:00 PM (샷건, Shot gun) 장소: Stow Acres CC (North Course), 58 Randall Rd, Stow, MA 01775 방식: 남자 조 : 챔피온조 (핸디 9이하), A조 (핸디 10-15), B조 (핸디 16-20), C조 (핸디 21 이상) 숙녀 조 : A조 (핸디 25 이하), B조 (핸디 26 이상) 6 개의 각 조 내에서 Gross 점수로 순위를 정함. A B C 조의 1등은 다음 대회부터 상위조로 승급 (Promotion) 시상: 남자, 숙녀 메달리스트, 각 조(6조) 1등, 2등, 3등 장타상 (Longest), 근접상 (Closest), 행운상(전체 참가 선수중에서 Gross 점수로 마지막에서 2번째) 저녁: 한식 부페

점심: 김밥, 음료수

참가비: $120 (남자 일반), $100 (숙녀, 주니어, 시니어), $200 (부부동반), $50(Stow Acres CC 회원)

문의 및 신청 대회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미리 신청하여 주시고, 참가비와 후원금은 다음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y order to: NEKGA (New England Korea Golf Association) 121 Plain Rd., Westford, MA 01886 회장: 정철화 978-726-6979 서기: 송재성 617-470-0516

사무총장: 한문수 617-519-4500 섭외부장: 김성배 978-509-4849 재무부장: 정재은 508-667-5658

후원 : 뉴잉글랜드한인회


한인사회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11

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의 신앙칼럼

너는 무엇이 아프니? 탤런트 정애리씨가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지 않아요’ 라는 책을 냈습니다. 보육원을 17년 동안 매 주일 방문하 여 봉사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정애리씨는 스스로에게 자주 “너는 무엇이 아프니?”라고 물었답니다. 버려진 아 이들의 불행에 응답하면서, 남편과의 별거의 아픔을 이겨 냈습니다. 1989년에 ‘드라마 게임’이라는 단막극에서 잃 어버린 아이를 찾아다니는 엄마 역할을 맡아 성로원이라 는 영아 보육원에 잠시 방문했는데, 그 전까지는 자기 자 신의 아픔에만 몰두하여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짧은 방문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아픔을 목도하게 되었고, 그 아픔이 지금껏 그로 하여금 아픈 이웃을 찾아다니며 돕도 록 만들었습니다. “살면서 ‘나를 변하게 하는 만남’을 맞 닥뜨린다는 것은 어쩌면 행운이 아닐까. 나는 내가 지금 까지의 삶과 조금 다르게, 변화된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한 첫 만남을 ‘성로원’으로 꼽는다. 그곳에 첫발을 디디면서 부터 오로지 ‘나’만 들여다보던 삶의 시선이 ‘사람’을 향 해 열리기 시작했다.“ ‘장사가 안 돼도 이렇게 안 되긴 처음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이렇게 자신을 타이릅시다. ’그래도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건 축복이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사는 게 뭔지도 모르는 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아픔을 나누는 정도만큼 행복합니다.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만큼 만 성숙합니다. 아파본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만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이 주는 선물은 우리를 겸손하게 해 준다는 사실 입니다. 고난은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자신을 넘어서 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하고, 자신의 한계를 자각 하게 하여 자신의 참 모습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은 어리석음을 깨우는 확성기 역할 을 해 줍니다. (루이스) 위대한 사람들은 어려움이 없었 던 사람들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여 강해졌고, 겸손해 졌고, 그래서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 다. 어느 누구에게도 고통스런 일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통까지도 더 고상한 목적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위로받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지긋지긋한 고통을 해 결해 가느냐? 이것이 숙제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사람들 은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문제를 두려워하 지 않고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맞아 성공의 디딤돌로 삼 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고통을 더 많이 느끼는 이유 는 고통을 받지 않으려는데 있습니다. 고통은 무시하고,

잊어버리려 하면 할수록 고통은 더 깊어집니다. “노이로 제 신경증이란 항상 마땅히 겪어야 할 고통을 회피한 결 과입니다.” (칼 융) 결국 피하려고 했던 그 고통보다도 피 하려는 마음이 사람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에서 고통보다 더 평범하고 보편적인 것은 없습 니다. 고통을 너무 많이 받아도 사람이 진이 빠지고 고통 을 느끼지 못해도 비극입니다.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법, 고통을 통해서 성숙으로 가는 법을 배우는 것을 신앙생 활이라 합니다. 다른 이를 위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것을 사랑이 라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요한 일서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이 있을까? 없습니다. 고통을 가로 지르는 지름길도 없습니다. 고통을 회피하려하면 더 큰 고통을 당합니다. 자전거를 타실 줄 아시는지요? 몇 번 넘어지고, 넘어질 두려움을 감수하고 연습하다 보 면 자전거를 잘 탑니다.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넘어 질 것을 두려워하면 평생가도 자전거 못 배웁니다. 변화 는 위험합니다. 불편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바로 변 화의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변화에 따른 위험을 용기 있게 감수하고, 믿음으로 한걸음 내 딛는 것입니다. “더 큰 기쁨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나 더 큰 고통이 있었 습니다.”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그만큼 새벽이 가까운 것처럼, 고난이 깊고 많을수록 인생은 더욱 깊고 풍성해 집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아픔을 달게 받겠다,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결단입니다. 태아는 엄마의 몸을 찢고 나와야 합니다. 그대로 있으면 죽습니다. 엄마의 배안이 아무리 편하다 해도 때가 되면 나와야 삽니다. 안전하게 생명을 공급하던 탯줄은 끊어 야 합니다. 그리고 내 코로 숨을 쉬어야 합니다. 죽는 법 을 배워야 사는 법을 압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 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 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 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어제 는 과거입니다. 내일은 신비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선 물입니다. 우리 지금의 어려움을 피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임하면 좋은 날 옵니 다. 반드시 옵니다. 홍목사님의 설교 CD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전화 978-686-1796 (김명숙 권사) 또는 e-mail : hello@hanboston.org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 hong080860@hanmail.net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한감리교회 담임목사 : 홍석환(Ph.D)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칼럼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민유선 (전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손(手)에 대한 이야기

는 무명지 입니다.

다섯 개의 손가락이 활발한 토론을 합니다. 토론이라기보다는 자기자랑하기에 바쁜 자리이지 요. 제일 먼저 키는 작으나 굵직한 외모의 엄지가 의젓한 소리를 냅니다. “우리 손가락 중에서 내가 제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첫째를 가리킬 때 는 엄지를 추켜 세우지 않느냐? 공부를 잘해도, 음 식 맛이 좋아도, 기분 좋을때도 엄지를 위로 치키 는 것을 보면 우리 다섯 중에서 내가 가장 우두머 리이기 때문이다.” 엄지는 뽐내듯 목을 세웁니다. 곁에 있는 검지도 지지 않습니다, “ Nobody’s perfect” 라고 누구나 잘못은 있는 법, 그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나의 몫이고 엄지가 무엇을 집을 때 곁에서 도와주는 봉사 정신까지 있는 내 역할 이 더욱 중요하다!” 검지의 오만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장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너희가 아무리 그래도 “겉 볼 안”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 키에 양 쪽에 손가락 두 개씩 거느리고 한복판에 의젓하게 서 있는 내 모습을 보거라 가히 너희들 중에서 으 뜸이라 할만하지 않느냐?” ” 장지 역시 자기가 제 일 이라고 합니다. 무명지의 차례가 되었읍니다 “婚事는 人倫之 大事인데 사람들은 결혼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끼 느냐? 귀한 결혼 반지를 독차지하고 있는 내가 최 고이지!” 이미 보석반지로 치장된 자신을 과시하

마지막으로 왜소한 새끼 손가락인 약지의 자 랑은 어떠한가? “보약(한약)을 마시기 전에 사람 들은 새끼 손가락으로 저어서 온도 등을 점검 합 니다. 그리고 약속을 할 때도 새끼 손가락을 걸고 하지요. 영원히 변치 않는 약속은 이세상에서 아 주 귀한 덕목인데 그것을 돕는 제가 너무 자랑스 럽답니다.” 이렇게 다섯 손가락의 자랑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지요 과연 이들 다섯 손가락 중에서 어느 것 이 으뜸이 될까를 고민하는 중에 어디선가 또 하나 의 소리가 울렸읍니다. “너희 모두는 정말 훌륭하 구나. 그러나 만일 나, 손바닥이 없다면 너희들이 존재 할 수 있었을까?” 손바닥의 젊잖은 단 두 마 디는 다섯 손가락의 마음에 뜨겁게 와 닿았습니다. “그래 맞는 말이다. 우리들 각자의 역활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우리의 뿌리인 손바닥이 없다면 우 리가 존재할 수 있을까!” 다행스럽게도 다섯 손가 락은 자신들의 근원을 금방 알아 차렸습니다. “ 죄송해요. 제가 어리석었읍니다.” 엄지가 먼 저 머리 숙여 사과 했습니다.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을 용서 하세요.” 허리까지 굽히는 검지. “제 생각도 짧았습니다,” 장지 역시 큰 키를 앞으로 깊숙히 숙였습니다.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무명지도 약지도 공손히 몸을 굽혔 습니다.

그러한 반성과 겸손의 상징으로 우리의 손가락 관절은 앞으로만 숙여진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 시는 독자 여러분 , 지금 당장 여러분의 손을 움직 여 보세요. 손가락이 손바닥을 향하여 앞으로는 굽 혀져도 절대로 뒤로 꺾이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 하게 되실 것입니다. 근거 없는 우화에 지나지 않 으나 그럴듯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하늘의 뜻이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善을 이 루게 하시는 神께서는 이렇게 손바닥과 손가락들 이 서로 협력하여 상호 보존하게 된 겸손한 손을 통하여서 특별한 은사(권능)를 주셨는가 하는 생 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선하신 하나님 의 손”에 대한 증거가 많이 나오지만, 家長인 남편 이 아픈 딸에게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하여 치유된 경험을 저희는 갖고 있습니다 경락상으로도 손에는 여러 臟器의 반응구가 있어 “수지침”이나 “반사치료”(Reflexoldgy)효과 가 크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간단한 손 운동 하 나 알려드리겠읍니다. 피곤할 때 다음을 몇 번만 반복하여도 몸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끼실 수 있 을 겁니다. (1) 엄지를 치켜 들었다가 (2) 안으로 넣고 네 손가락으로 감싼다 (3).다섯 손가락을 활짝 편다. (2010-05-11)

반사치료법(Reflexology)을 통한

손 쉬운 “자연 건강 법”을 알려 드립니다 ! 반사치료법이란? 반사치료법(Reflexology)은 기구나 약을 사용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자연 치료법”으로, 자신의 손과 발에서 신체의 각 부위에 대응되는 부위를 찾아 자극을 줌으로서 인체에 전혀 부작용 없이 신체의 각 기능을 정상화하고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Foot & Hand Problems (손발질환) Helps Digestion (소화불량) Sciatica (좌골신경통) Neck & Shoulder Problems (목, 어깨통증) Sinus Relief (축농증 완화) Blood Pressure Regulation (혈압관리)

and MORE.........

God wants you to be HEALTHY Reflexology Class Available (반사치료법 강의 가능) 2시간 강의 $200 (정원 5 ~ 20명) 개인치료 $50/hour For more information

Call : 978-302-5771 / 603-585-7082


생활정보 / CLASSIFIED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New England

Page 13

한인 생활정보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 T) 781-933-8822 / F) 781-933-8855 스티븐킴 변호사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형사법 상법/회사법 유언장/상속 이민법 민사법 부동산법

김성희 변호사

617-630-9900

Waxing Skin care

예약전화 : 508-505-8513 (Lee) 405 Worcester Rd. Framingham, MA. (Rt.9 West)

통증치료 교통상해 운동상해 직장상해

FRAMINGHAM UNLIMITED hair salon

Hair Nail

사고상해 민사소송 회사법, 상법 이민,부동산법 교통사고처리

781. 438. 6170

뉴잉글랜드 해병대 전우회 회장 최홍배 978.857.9516

플래밍햄 미용실

617. 879. 9979

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사무총장 김진영 781.835.6172

김성군 변호사

MONICA HAIR SALON

형사소송 민사소송 가정법 상법 이민법 부동산법

Hair Designer : Kate

한국(96년), 미국MA 미용사 자격증 소지

예약전화 79 Harvard Ave. 339) 225-1418 Allston, MA 02134

617-884-1360

CLASSIFIES 구인 / 구직

W

NE

4-7

Job Offer

릴라이어블

Mr. SUSHI

W

NE

세탁소 일하실 분

해피크리너(우스터)

Full Time, Part Time 유경험자, 초보자 모두 환영

617-623-9620 W

NE

2 5-1 W

NE

5

세탁소 카운터 보실 분

풀타임으로 일하실

엔도버 지역

여자분 구함

978-475-6636 978-828-4850

617-576-8661 주문음식 배달

617-523-7350 978-387-1829

매매/렌트 Rent / Homestay

라이드해 드림니다.

781-654-7744

1

W NE

4-2

산후조리 및 가사일 도와드립니다.

성실하게 일해 드립니다. (맛있는 반찬) 617-383-5172

W

NE

W NE

4-7

N

EW

5-5

룸렌트 (월댐)

작은방 2개 (거실, 화장실, 부엌 포함) $900/month

781-389-3330 4

W

NE

781-861-3532

보스톤 다운타운

978-314-9752

최고의 상권 (5월부터 입주 가능) 1층 : 1,400 SQ, 2층 : 700 SQ

-12

풀타임, 파트타임 (유경험자, 초보자 환영)

(건강보조식품판매)

렉싱톤 상가 렌트

10년간 뮤직 스쿨 운영했던

508-735-3136

617-731-1122

보석가게

보스톤 웰니스 샾

4-7

렉싱톤 좋은 지역에 위치

셔츠나 카운터 도와주실 분

웨이츄레스 구함

617-851-3084

W

NE

웨이츄레스 구함

캐쉬어 구함

코리아나 식당

4-7

4-7

노스앤도버 하숙

하숙생 (여자) 구함 메리맥칼리지 앞

978-655-4795 (오후 7시이후 연락가능)

4-1

One Bed APT 렌트

$875/month 프래밍햄 (Rt.9, Rt.90 인접) 최신식 주방 뛰어난 조망 (Sunny & Bright) 엘리베이터/세탁실 완비 (빌딩내 위치)

508-450-3764 (English)

메튠 네일가게

Kim, barber

일하실 분

쾌적하고 깨끗한 이발환경 이발, 염색, 면도, 안면맛사지 등 친절한 서비스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

초보자, 중간기술다 일 배우실 분 구함

508-653-3556

978-794-3330

(월,수,목,금,토 영업)

Kim, barber (경력15년)

Sherwood Plaza/ 30 Strathmore Road., Natick,MA 01760

MoMo ELECTRIC Residential & Commercial 가정용 & 상업용 전기공사

Phone Computer & TV Cabling 전화, 컴퓨터, TV 케이블 공사

모든 전기 공사 시공 및 허가

617-513-7625


한인 업소록 / Business Directory 의료보험안내 무료 세금보고 한분 한분께 정성을!

보스톤 봉사회 508-740-9188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781-933-8822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뉴햄프셔한인회

603-626-1334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헤어센스

617)773-1220

R.I한인회

401-487-1999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헤어스크린

617)787-1735

릴라이어블비디오

메인한인회

207-807-6994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헤어칼리지

617)354-4660

203-257-2424

양정중고교동창회

978-840-1415

헤어캠퍼스

617)254-2101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AYER BEAUTY

978)772-6555

617-338-2352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CECILIA BEAUTY

617)970-0112

김아람포토그래퍼

800-442-117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Dean.O Hair

617-206-4560

노랑고래

공중위생국

617-624-6000

강원도민회

617-875-1801

LEXINGTON LEE

781)861-1277

국세청

800-829-1040

충청향우회

한인회 NE한인회

커네티컷한인회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고등교육정보

그레이하운드

978-902-4896

생활/서비스

800-829-1040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MOMO Electric

617)513-7625

이문항보험

781-325-3406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617)628-0226

Call Space

508)574-2020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C.J. Page One

617)427-3540

진비디오

617-782-9282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617)529-0427

Exit

978)689-8080

617)312-8420

High Voltage

617)423-9026

203)676-1963

Lim’s Electrics

203)510-8456

비디오

사진

피시&캣포토

번역/통역 B.L.C

생선(피시마켓)

617-966-2244

변호사

617)298-2260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날씨문의

617-976-620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서울제과

617)787-650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보스턴피시

617)282-298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보스톤가스

781-751-300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형제떡집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글로벌건축

617-645-6146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무지개건축

978-855-4763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보스톤수도

617-989-7000

미남건축

508-650-8844

203)852-9800

씨투유

617)350-0130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보스톤시청

617-635-4500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선아건축

508-230-587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솔로몬Drywall

987-761-0623

암트렉

800-872-7245

에코건축

617-872-4982

여성학대

617-248-092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운전면허

617-351-4500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웰페어

617-348-8500

E/Y건축

617-590-3472

자동차등록

800-858-3926

I.T종합건축

617-328-7899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전화신청

800-941-9900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피터팬버스

800-343-9999

Lee’s건축

617-538-0558

트리플A (AAA)

800-222-4357

장스건축

401-274-6088

MBTA

800-392-6100

지선디자인

617-325-1007

NSTAR 가스

800-572-9300

J.C건축

781-738-7871

NSTAR 전기

800-592-2000

J건축

978-335-7995

RCN TV/전화

800-746-4726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언론

건축/인테리어

매터팬피시마켓

한인회보

781-933-8822

초이스간판

617-470-1083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주요단체

금융/모게지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간호협회

781-405-3968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골프협회

508-843-7217

선모기지

617)592-6378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과기협회

508-333-7290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교회협의회

781-393-0004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문인협회

978-688-3137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세탁인협회

978-685-4979

US파이넨셜

617)426-3331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NIRVANA AIR

508)473-342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PSI

617)547-0211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진노래방

617)782-9282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올스톤당구장 초이스당구장

냉동/에어컨/히팅

노래방

당구장

617)624-0292

978)772-9090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CHRISTOPHER

617)504-64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FREDERICK P.

203)776-9368

IACE여행사

617)424-8956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JOHN DOWNEY

617)964-5809

무한TKD(덴버)

978)777-5435

STEVEN S.KIM

617)879-9979

김, barber

508-653-3556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617)367-4949

한인이발관

617)783-3213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가나안부동산

617)782-7200

대한이삿짐㈜

877)460-2424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대한통운

978)425-4448

권스태권도

978)345-3007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범양해운

617)645-1538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866)411-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617)783-1233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978)772-4790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781)326-9009

YOUNG LEE

이발

이사/운송/콜택시

부동산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보고해운항공 보스톤한국이사 예송운송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조올림픽TKD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한진택배

617)785-2397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ACE운송

617)233-2444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978-922-0929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센추리21

617)233-6858

OK무빙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YES2424

617)953-4651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태양고속

781)391-7700

Koryo TKD

978)440-0020 781)344-7900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평와버스

617)338-8308

Lee태권도(이강원)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Master Ann TKD

978)453-5387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Yun’s TKD

781)430-0075

781)475-8651

US TKD Center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이종수부동산

안전라이드

508)767-1717

학원/유학원

781)874-2087

한국콜택시

617)783-1234

781)772-1062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617)775-5527

이도경

781-771-0097

태양콜택시

781-391-6200

골프스쿨

재클린조

978)263-1166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해피라이드

617-939-4465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617)497-2306 508)523-9831

젝콘웨이부동산

인쇄(프린트)

508)737-8636

보스톤미술학원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617)666-4480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617-921-8799

조이리변호사

유에스컴퓨터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719-8200

978-569-3256

경복고동창회

617)230-0005

781)830-1060

큰나무인쇄소

보스톤산악회

781-861-0437

정선진변호사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961-1114

603)770-3491

978)851-3626

경기여고동창회

978)474-8880

아이팍보스톤

K씨푸드

동물병원

조현경부동산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617)782-8111 978)468-0039

508)579-4314

종미 Edinger

The Star Print

자동차(매매/정비)

603 493-9379

선진학원

781)863-0677 203)444-8992 617)795-08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뉴헤이븐

콜드웰뱅커

617)835-7664

대진자동차

617)926-5083

에듀웰보스톤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한국부동산

203)655-6666

로버트정

617)731-0100

한미부동산

203)887-4989

모리스타운

973)455-0700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NN KIM

617)864-443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ABC골프

603)401-7990

617)787-6229

ASC English

B.L.부동산

800)906-532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9-4942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FLS어학원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종이접기

781)862-1121

COMPLETE CAR

978)858-0074

중고SAT, TOEFL

781)704-4324

Dent Green

781)548-9052

캠퍼스 Prep

617-492-2722

GLENVILLE

617)783-1515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978)858-0070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978)535-3855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617)482-7444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SOONER LUBE USA SPEEDY

전자/전화

우 리

978)440-7877

정혜윤부동산

김문소동물병원

508-995-7242

워드랜드/액커맨

글로리컴퓨터

617)522-2028

617)782-0906

508-740-9188

경기고동창회

617-877-3435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489-5763

보스톤봉사회

401-738-8735

스티브 서 변호사

킴스피시마켓

세진카렌다

800-210-2331

건국대동창회

617-504-0609

617)236-8600

617-375-0545

동창/향우회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컴퓨터

정윤숙부동산

민주평통자문

그레이스스킨케어

박현종특허변호사

978)975-3303

주류

보스톤교육원

보스톤가정상담소

가위소리

모상욱변호사

한 인 회 보

617)695-3571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 업소록 / Business Directory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사랑의제일아카데미

978-425-902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창연공인회계사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RCN(어니스트)

617-293-186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산부인과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강길원산부인과

978-957-466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781-652-0001

새빛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617-279-399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시온교회

413-773-9191

안과/안경 Target (Dr. Kim)

아름다운교회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한경애재활의학

617-636-5631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보스턴통증크리닉

617-630-9900

열방교회

617-620-3352

치과

우스터한인교회

강경묵치과

617-576-5300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손영권치과

617-777-376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손백종치과

617-264-9966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신영묵치과

617-264-5606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203-852-0052

화원/꽃집

978-475-5656

보스톤서부장로교회

한의원 경희한의원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종교단체

413-592-7232

기독교(NH)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민속횟집

617)783-8702

957 Commonwealth Ave. , Bos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기독교(RI)

뉴햄프셔

RI감리교회

401-351-2347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RI제일교회

401-944-0520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중앙교회

401-941-5075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로드아일랜드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203-387-9285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히바찌가든

식품점

기독교 (ME)

매사츄세츠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고향식품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메사츄세츠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508-836-5534

식당

천주교

뉴햄프셔 413-586-2682

서울식품

대한식품

781-788-0030

은혜식품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릴라이어블 마켓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미림식품

617-783-262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신신식품

978-686-0813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아시나요식품

불교

617-623-9620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203-865-2849

문수사

781-224-0670

오리엔탈팬트리

서운사

508-755-0212

오미식품

413-736-7878

617-787-1506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심광사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한인회보생활광고 781.933.8822 www.bostonkS.com

한아름마켓 H-Mart

603-626-1334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 Reliable Market

617-547-8723 781-221-4570

617-623-9620


Page 16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March. 10. 2010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nglish Version

Editor: Eugenia Kim

Korea in brief

him to abdicate and give it to his second son. Sujong, his second son, became the second emperor of the Taehan Empire and the 27th and last monarch of the 500 year Chosun Dynasty. On Aug 22, 1910, The Japanese raided the streets of Seoul with Japanese soldiers who forced the Korean government to accept yet another humiliating treaty. Accepting total outright annexation with Japan, the Korean arch traitor Lee Wan yong, and then Prime minister, Japanese Resident Governor Terauchi signed the agreement sealing the fate of Korea. Because of this treaty Korea was deprived of their political freedom, currency,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 systems.

arranged by Eugenia Kim

Japanese Rule Until Hwangsong News told the Korean people, the Treaty of Annexation was never known to them about signing any protectorate treaty. Shocked, the people joined a resistance movement, set the Prime ministers home on fire, closed all stores in Seoul, and some court officials committed suicide. The Japanese resident compounded on the situation and ordered the Korean armed forces dissolved in August in 1907. Korean troops stationed in Seoul immediately took up arms against the Japanese army. Military units throughout the country followed the suit. Confronted with superior Japanese armed forces, they however fled to the countryside and carried on a stubborn resistance for several years. After it was revealed that Kojong had sent secret emissaries to the international peace conference at the Hague in a move to arouse international attention to the outrageous situation in Korea, the Japanese Resident General blamed Kojong for the violation of treaty and forced

As the Japanese increased their intensity on these upcoming events, the resistance movement grew stronger, and in the meantime while Japan was arresting and embarking on war, the Koreans carried their independence movement against the Japanese overseas. On April 27, 1919, a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was established in Shanghai with Dr Syngman Rhee as its head. The government in exile was joined by the patriots of Korea and who had fled from abroad to escape the Japanese.

To Be Continued (More Brief History of Korea)…

당신의 환한 웃음을 찾아드림니다... 무료 상담 (Free Consultation) 보험 처리 (Accept all Major Insurances) 분납 결제 (Easy Pament Plan) 최신 장비 (State of Art Equipment)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어린이, 성인 치아교정 전문 YOGI CHEN, D.M.D MARIKO KATO, D.D.S Sudbury, Rte.20 Marlboro, Rte.85

978. 440. 7544 508. 281. 5188

www.marlboro-braces.com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Sincerely, Misunderstanding in the Family Dear Misunderstanding in the Family, Because he is your family, it was right of you to friend him. Personally, my parents are not my friends on Facebook, but they still are allowed to check my Facebook. Explain to your parents every time there is a controversial matter on your Facebook that your generation of people talks differently. They may understand better if you walk them through your Facebook together, just so they don’t take any unnecessary rash over thinking. Hope this helps! Ducky Dear Ducky, Facebook is a public site, I know, but some people share everything they do through Facebook and it bothers some people. Too open of a comment like proposing to each other makes me uncomfortable. Why do they do that? How should I feel about this? Sincerely, Web Proposal Dear Web Proposal, Yes, this may be a problem. Privacy is usually the main issue on the web. Because most everyone can see it, some couples choose to make their decisions public. If this bothers you, and they are a close friend, tell them so, but if they are just one of your hundreds of contacts, then try not to be bothered so much. It shouldn’t have to deal with you, and therefore don’t care as much.

Don’t worry as much! Ducky

40

Lexington High School Drama Department: The Tempest By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my boyfriend and I fought each other because of a comment on Facebook. He is trying to draw my attention, whenever I do not talk to him. How should I stop him? Sincerely, Little Boy Dear Little Boy, You should stop him by telling him that you notice a pattern, and it is annoying you. There is not much else you can do in this case, but also by erasing his comment on your wall. Good Luck! (: Ducky

The Tempest On May 6th, 7th, and 8th Lexington High’s production of The Tempest was presented in the Gillespie Auditorium at 7:30pm. Directed by Steven Bogart,

Dear Ducky,

the production was a rearranged version of Shake-

There are so many people on Facebook who friend me, but I sometimes do not know them. They are usually my friend’s friend, or a friend’s friend’s friend. I have usually never met them, or let alone talked to them, Should I friend them or ignore their request??

speare’s Tempest, but because all proceeds from

Sincerely, Lost in Friend Requests

and the Dominican Republic after the Haitian Earth-

the production went to the relief efforts in Haiti, the setting was rewritten and set in Haiti, in the beginning of a terrible storm and earthquake. Inspired by a news article which was explaining the controversial issue of how cruise ships dock around Haiti quake, and bring in tourism. Without the needed help, major cruise lines continue to bring in tourists

Dear Lost in Friend Requests,

at ports such as Labadee, only above 100 km from

Even if many people friend you on Facebook, based on your preference, don’t respond to all of them! If you really have no idea who it is, you probably should not add them as your friend, which allows them to look at all your personal information, even if you haven’t seen them before.

the epicenter of the earthquake.

Have fun confirming requests! (: Ducky

people are dying away and dead Haitians are lying.

K O

cruise ship passengers choose not to cancel their trips and support the islands, but some behave as if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m. They party on beaches just a few miles away from where thousands of

the most humane way to act in the wake of disasters such as the earthquake in Haiti.

OK Moving

/시간/사람 (+$149)

원룸 스튜디오 원베드룸 대환영 미국연방운송안전국 정식 허가업체

Acting as somber and reserved as possible, many

Juggling ethics, the people question what would be

SEND YOUR QUESTIONS TO ASKDUCKY@ GMAIL.COM (:

알뜰 맞춤 이사

$

March. 10. 2010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PECIAL WEEK My dad asked me to friend him on Facebook, so I did. Since then, my parents have been monitoring my Facebook and pinpointing me on my friend’s comments. They don’t understand our new generation’s culture and he views them from his point of view. Should I unfriend him or what should I do??

Page 17

오케이운송 978-922-0929 www.ohnk.com ohnk@ohnkllc.com


Page 18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교육칼럼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19

본 컬럼은 글로벌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임수지교수(보스톤 에머슨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 교수)가 연재하고 있는 조선 일보의 <맛있는 교육/공부> 기획 기사를 뉴잉글랜드한인회와 공동으로 보스톤 현지 학생들에게 맞게 수정, 재 가공한 교육컬럼입니다. 임 수지 교수는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을 한평에 불과한 법이다.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중학생 시기에 꿈과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지역 현지 학생들에게 소프트스킬을 통한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협조하에 본 컬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적극적인 자녀들의 현지 학교 생활 코칭”을 위한 아이비리그 리더쉽의 비밀 #1

글로벌 스타일 대화법 글로벌 현장 코치 임 수지 교수 suzy_im@yahoo.com 글로벌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 은 대화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졌 다.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중시하는 서양 문화 에서 적절한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향상 시키고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재주는 반드 시 갖춰야 할 스킬중 하나이다. 영어로 자기 의 사를 잘 전달하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과 이러 한 대화법을 터득하는 것은 다른 얘기가 된다. 영어로 대화를 잘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 적인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의 문화와 사고를 먼저 이해하고 대화를 풀어 나가야 하 기 때문이다. 미국 학교 오리엔테이션에는 <아이스크림 소셜>이라는 이벤트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자유스러운 분위기속 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도록 마련된 일종의 소셜 이벤트이다. 그러나, 한국학생들이 이러 한 자리에 자연스럽게 적응되기란 싶지 않다. 학생 입장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벅 찬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자 연스럽게’, 또는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대화를 잘 이끌내는 것은 쉽지 않다. 지나쳐도 (자칫 극성스럽게 보일 수 있다), 부족해도 (소극적이고 자신 없어 보이며 심지어 우유 부단해 보이기 쉽상이다)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 <적당하기>가 관건이다. 대 화법을 마스터하기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가 이드라인을 정리해 보자. #1: 상대방이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 오픈 된 형태의 질문을 하라! (Ask open--ended questions):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 대화를 시작하기에 적 절한 질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특히 오픈 된 질문 (예를 들어, “재미있었니?” 하는 단답 형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니?” 하는 형태의

질문은 관심을 끌어 대화를 풀어 나가기 쉽게 한다. 다양한 질문을 입에 붙게 연습해 두고 준 비해 두면 적절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어 훨씬 거부감이 줄수 있다.

긴다고 들었어요. 그렇지요?”) 대화를 잇게 하 는 ‘턴을 통한 대화법’에 익숙해게 되어 현지인 들과의 교류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열정적으로 경청하되, 관심을 적극 표현하 라! (Empathize!) 상대방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대화의 기본이다. 대화 중에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주면 상대방과의 대 화를 더욱 긴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우리 나라 정서로 볼때 어린 학생이 특히 어른과의 대화에서 동의와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너무 경망스럽거나 건방스럽다고 느낄 수 있을 지 모르나, 현지 소셜 스킬의 중요한 테크닉이 니 자연스럽게 익혀 두면 유용할 것이다. #4 남의 얘기를 절대 끊지 마라! (No Interruption!)

#2. 테니스 공이 왔다 갔다 하는 듯한 ‘턴’과 ‘밸런스’를 유지하라! (Take turn!) 영어를 구사하는데, 또는 대화에 집중하다 보면 혼자서 대화를 독차지 하는 실수를 범하 기 쉽다. 하지만, 혼자 얘기만 하다가 끝나는 상대방의 대화에 매력을 느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화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난 후 계속 혼자만 의 대화에 열중하기 보다는 다시 상대방의 관 심 분야로 대화를 옮기거나, 다시 질문을 던지 게 되면 (예를 들어, “당신도 스포츠를 아주 즐

어린 학생들의 경우 직접 얘기하고 싶어서 상대방이 이미 시작한 얘기를 끊고 이어간다 던지 또는 다른 얘기로 바꿔서 말을 막는 경우 가 잦다. 이는 상대방에게 얘기가 지겨우니 그 만하라는 메세지를 주기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서양 정서로는 비록 어른일지라도 학생들의 대 화도중 이야기를 끊어야 할 경우 반드시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한다. 임 수지 교수 소개 - 글로벌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쏘왓! 한국인 만 모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15가지 노하우와 47가지 공략법 (2009년 매경 출판사)> 저자 - 다국적 기업 임원 글로벌 리더쉽 코칭 및 인재 양성 -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실무/임원 교육 - 미 국 보스톤 에머슨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 교 수 (Adjunct Professor)

브라운 예비 대학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풍스런 아이비리그 대학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면…? 아이비리그 대학 기숙사 생활속에서 우수한 재원들과의 건전한 교류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통해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무한한 도전의 꿈을 키울 수 있다면…? 자녀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날개를 달아 줄수 있는 <아이비리그 예비 대학 과정>이 고국의 상위 10% 우수 중학생들은 물론 현지 Junior High(유학생 포함)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국내 유일의 아이비리그 예비대학 과정입니다. 또한 한국 학생들에게 약한 소프트 스킬 현장 코칭을 통해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지도하고자 하는 최초의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본 과정은 아이비리그 대학 생활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실지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상하기 위해 브라운대학과 한국의 조선일보가 공동 기획한 특별 교육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참여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프로그램 공동기획자 임수지교수(에머슨대 겸임교수)에게 연락 바람

임수지 교수(Suzy Im)

508-397-2727

suzy_im@yahoo.com


Page 20

역사칼럼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박경민 박사의 역사칼럼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 (NO.28) [독립신문의 발간과 동기] -II 그러면 서재필은 무엇때문에 이처럼 독립신문에 열중하게 되었을까? 아시다 싶이 그는 1884년 12월 급진개혁파인 김 옥균, 서광범, 박영효등과 같이 20대 젊은 나이에 이들의 開化黨이 主導한 甲申政變에 참가하였으나 그 정변이 三日天下로 끝나므로 뼈아픈 敎訓을 얻었 던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그의 ‘回顧 甲申政變’중 에, (上略) 何如間 그 敎訓은 뜻했던 대로 實現되어 三日間은 成功한거와 같이 보였으나 원세개의 간섭 으로 독립당의 日夢은 깨어지고 말았는 바 그 독립 당계획에는 부실한것 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第一 큰 敗因은 그 계획에 까닭도 모르고 반대하는 一般 民衆의 無知沒覺이었다. …. (中略) 東西洋을 막론 하고 민중위 조직 있고 훈련있는 후원이 없이 다만 畿個人의 先驅者만으로 所術된 革命은 없는것이다. …(下略) 라 하여, 革命이 成功하려면 一般大衆의 無知를 除去하고 그들로부터 支持를 받아야만 된다 는 것이다. 개화당은 대중을 개몽하는 일이나 또 그 들로 부터 지지를 받을 생각은 않고 政權만 잡으려 고 했기 때문에 失敗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 재필은 당시 한국에 있어서 大衆의 개몽이 무엇보 다도 重要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다시말해 開化黨 人士들의 정치이념은 청국의 세력을 몰아내고 국내 정치를 개혁하여 영국과 같은 立憲君主國을 만드는 데 있었다. 따라서 君民政治와 自由民權과 獨立思 想은 갑신정변을 일으킨 개화파의 기본강령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그중에도 서재필은 갑신정변이 실패한 후 십여년간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는 동 안 철저한 민주주의의 신봉자가 되어서 에이브러함 링컨 대통령에 의해 제창되고 오늘날 民主思想의 기 본이 된 소위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철학을 생명같이 여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조 국을 떠나 萬里異域인 미국땅에서 망명생활을 하면 서 고요히 실패한 갑신정변을 회고한 결과, 민중의 협력없이는 혁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과 국내 정 치를 개혁하여 독립을 유지하려면 첫째 민중을 개 몽해서 여론을 일으키는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였 다. 그에 따라 망명한지 십여년에 다시 귀국한 그는 모든 관직을 사양하고 스스로 社會의 목탁이 될 것 을 다짐하게 된것이다. 어떻든 우여곡절끝에 드디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 어 1896년 4월 7일 서재필이 조선에 돌아온지 3개 월 뒤 역사적인 독립신문의 창간을 보게 되었다. 독립신문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된 민간 신문으로 한글로 된 최초의 근대적 신문으로서 “모 두 언문으로 쓰기는 남여, 상하, 귀천이 모두 보게 함이요, 또 구절을 떼어 쓰기는 알아보기 쉽도록 함 이라”라는 창간호 논설의 한 대목에서 보듯 언문, 즉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독자층을 가 질 수 있었고, 따라서 선진적인 사상을 일반대중에 게 침투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되었다.

[독립신문의 체제와 내용] -I 처음에 독립신문은 주3회(火,木, 土)로 발행된 타블 로이드 반절판(半折版)의 4면제였다. 신문은 가로 22Cm, 세로 32츠의 半版中型의 크기로서 3단계를 채택하였다. 1面에는 논설, 2面에는 관보와 외국통 신 등을 실었고 3面에는 잡보와 우체보와 우체 및 윤선(기선)의 시간표, 그리고 여러가지 광고를 실었 고 4면은 영문란(The Independent)을 두어 英文으 로 論說을 비롯하여 國內의 政治動向등을 소개하였 다. 그런데 特記할 것은 1面에서 3面까지의 記事 全體를 순 한글로 썼다는 사실이다. 물론 題號도 한 글로 썼다. 백성들은 여전히 漢文을 眞書로 생각하 고 있었다. 갑신정변 당시의 개화파가 개화사상의 보급을 위해 주요하게 활동한 1883년 10월 31일 博文局에서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漢城旬 報는 官報라는 성격에다가 한문으로 되어있었기 때 문에 그 독자층이 상당히 제한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다. 굳이 말한다면 한성순보의 독자층은 한문해 독이 가능한 양반과 중인 안에서도 개명화된 지식층 에 국한되었던 반면 독립신문은 한문자만 쓰던 시대 에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한글 전용을 채택한 것은 가히 그 당시로서는 革命的인 변혁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선각자요, 선구자인 송재 서재필이 이 와같은 얼과 슬기와 용기로 독립신문을 발간하여 “ 한글”발전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은 결코 우리 역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보스톤역사문제연구회 제공) 박경민, 윤희경, 신영각, 백린, 홍순영, 김은한, 서일, 김제창.

대한민국 정부 초청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 재외동포의 경우, 영주권자도 지원 가능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영주권)자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 최소 7학년부터 해당국가에서 교육을 받고, 10년 이상 체류한 자 (영주권 소유 남자교포는 병역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

■ 계약기간 : 6개월 또는 1년(선택) ■ 계약 기간: 1년 (2010.8.26-2011.8.25, 연장 가능) ■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등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온라인 접수 후, 지원서류 일체를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에 제출 및 동 공관에서 인터뷰 실시 ■ 지원 마감일 : 2010년 6월 10일

■ 혜택 매월 180만원~270만원(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지급) 주택 제공, 초기정착금 지원(신규 고용 1회에 한정) 입,출국시 각각 정액 130만원 지원 퇴직금, 유급휴가, 근로 소득세 면제,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지원 등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서류검증 동의서 포함) * EPIK 홈페이지(http://www.epik.go.kr)에서 소정 양식 다운받아 작성 학위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원본 최종학교 전학년 봉인 성적 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 사본, 범죄사실증명서 (Criminal Record Check) ■ 지원 절차 지원서류 일체를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에 제출 및 동 공관에서 인터뷰 실시

※ 조기지원자, 재외동포 우선 선발 ■ 지원 마감일: 2010년 6월 15일

주보스턴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 E-Mail :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 http://usa-boston.mofat.go.kr


교육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21

SAT, SAT2, AP 학습계획 시 정확한 정보와 소신 중요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 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GPA(내신 성적)를 챙기면 서 TOEFL, ACT나 SATⅠ, SATⅡ, AP 학습을 각 학년에 맞게 해나가는 식으로 학습적인 준비를 하 게 된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집중학습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정확한 정보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SATⅠ, SATⅡ(Subject Test), AP 학습 전략을 세울 때 고 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SATⅠ, 기본 다지면서 정도를 가라! SATⅡ 과목은 많은 정보를 암기해서 푸는 지식 테스트이지만 SATⅠ은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따라 서 SATⅠ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Writing이 든 Reading이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SAT 준비에 매 달려도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힘든 반면, 상위 권 학생들일수록 전략만 익히면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한 이유이다. 따라서 대입 지원을 앞두고 너무 임박한 시기에 전략만 찾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곡차곡 정도를 가는 것이 기본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SAT 시험은 결국 집중력 싸움이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는 것도 놓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이다. 평소 노트테이킹 연습 등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시험을 치른 횟수 에 상관없이 원하는 성적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 고 제도를 변경했지만, 사립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SAT 시험 응시 횟수에 여전히 신경을 써야한다. 그 제도를 도입하 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대학 측의 권리이며 명문대 학일수록 SAT 응시에 대한 전체적인 내역을 원하 기 때문이다.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3회 이 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점수 상승폭이 클 경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

아야 한다. 자신 있게 준비가 됐을 때 한 번만 봐서 원하는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 다”고 조언했다. 9학년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해 11학년 겨울방학 전까지 SAT점수를 확보해야 봄 학기에 여유 있게 대입지원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SATⅡ, AP 과목 선택 시 일관성 보여야 SATⅡ(Subject Test)는 보통 2~3과목을 준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주로 Math ⅡC를 기본적으로 선택한다. 나머지 과목은 학생의 관심 사나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점수를 얻기 쉬운 과목이 아니라 자신이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과 목을 공부해야 한다. 전공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 는 과목은 입학사정관들을 의아하게 만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 택해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일관성을 보이는 것 이 중요하다. AP의 경우 국내 외고학생들은 평균 8과목 이 상을 준비하고 거의 5점 만점을 받는 등 너무 지나 치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미국 현지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 개설된 AP과정을 전공분야와 관련해 3~4 과목 정도 수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우리나 라 외고학생들은 혼자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에듀웰 보스톤

15과목까지 경쟁적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물 론 유학생들에게는 시간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얘 기다. 매년 AP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은 일반고 학생이나 5과목 정도 준비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고, 오히려 15과목을 준비해도 탈락 한 학생이 나오면서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AP과목 선택 시에도 부모들이 고려해야할 점 이 있다. 신 원장은 “어려운 수업에 도전했다는 좋 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려운 수업을 찾아 억지로 듣 게 해 낮은 점수를 얻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전했 다. 얼마나 성실한 학생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 는 GPA(내신 성적)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높은 점 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 이 중요하다. 점수보다 발전 가능성이 중요 SAT나 AP 성적이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평이다. 기본 적으로 각 학교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 큼 표준화된 점수로는 큰 차이를 둘 수 없기 때문이 다.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지원 학생의 자질이 나 개성, 가치관,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한마디로 대학 측이 뽑고 싶은 인간적인 매력이 있 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심분야에 맞는 과외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이 당연 히 좋은 에세이도 쓸 수 있다. Gerry Park 원장은 “ 대입 전에 학생들이 쌓아온 지식이나 통찰력 등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키워갈 것의 1/10도 채 되지 않 는다. 따라서 대학 측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나 해왔 나’ 보다는 ‘앞으로 무엇을 할 학생인가’를 따져 발 전 가능성을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출처 : SAT SCHOOL

Educational Consulting & Learning Center

www.eduwellboston.com

EduWell Boston,Inc. 더욱 강해진 EduWell의 강사진과 함께 알찬 준비를 합시다. 단기 TOEFL, SSAT Course - 에듀웰과 함께 영어실력을 UPGRADE해 봅시다.

Intensive Writing Course - Writing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P)SAT 준비반 -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합니다.

SAT 고득점 준비반 - 대상: PSAT 200점 이상 또는 SAT 2000점 이상자

SAT Subject Test 준비반 - 내게 맞는 과목별 공략법을 익힙니다.

617-795-0879 (공부할친구)

Tutoring TEST Prep Class SAT I, II / ACT / AP / TOEFL SSAT / ISEE ESSAY WRITING

과목별 집중학습 Class 수학 / 과학 / 영어 / 제2외국어 / 역사

초/중/고 선행학습 Class 수학 / 과학 선행과정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각종 시험 대비 및 보충 심화 학습

유학컨설팅

가디언쉽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학부모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및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Page 22

영화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Movie

한인회보

Movie Story by Yong and Jang Yoon

금주의

개봉영화

로빈 후드 (Robin Hood) 때는 리처드 왕의 시대인 13 세기 영국. 한참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전쟁이 일어 나던중 평 민 출신인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과 함께 전쟁터로 나가서 굉 장한 활 실력을 돋보인다. 이 뛰어난 활실력으로 왕과 동료들로 부터 신임을 받는 로 빈후드. 하지만 리처드왕은 전 투중에 전사하게되고 로빈후드 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을땐 모든것이 바뀌어 있었다. 리처드왕후로 오른 존 왕은 부자들과 다른 엘리트들을 위 해 국민들을 괴롭히고 돈을 앗 아간다. 이러한 통치로 후유증 을 앓는 영국을 더더욱 힘들게 하는 존 왕. 로빈후드는 로빈후 드는 나라의 상황을 보고 국민 들의 사라진 자유를 위해 존 왕 에게 반역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 그 의 아버지가 왕권에 도전하다 가 처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 게된후 동료들을 모아 함께 존 왕과 맞서게 된다. 왕의 신임을 얻은 영웅에서 다음왕의 반역 자가 된 로빈후드. 과연 동료들 과 함께 국민들의 자유를 찾고 나라를 구할수있을 것인가…

저스트 라이트 (Just Wright)

출연: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막스 본 시도우 감독: 리들리 스콧 장르:액션, 드라마 등급: PG

로맨틱하면서도 감동스러운 한 커플의 이야기, 저스트 라이 트. 별로 이름 없는 물리 치료 사, 레슬리 라이트는 NBA의 올스타 스콧 맥나이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가지게 된다. 정말 인생에 한번쯤 일어날 기회를 가지고 레슬리는 열심 히 해보려지만 맥나이트의 농 구 실력뿐만 아닌 성격과 외모 에 푹 빠져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사랑과 이 기회를 양쪽에 두고서 한동안 은 그녀의 일에 집중하기로 하 는 레슬리… 그런데 갑자기 맥 나이트와 레슬리 사이에 레슬 리의 소꿉친구 모겐이 나타나 면서 레슬리의 마음은 뒤죽박 죽이 된다. 모겐과 맥나이트는 점점 가까워지지만 어느 한경 기에서 크게 부상을 당한 맥나 이트! NBA 스타의 아내가되는 것이 꿈인 모겐은 부상당한 맥 나이트를 버리고 떠나 버린다. 이 심각한 와중에 맥나이트를 도와 주려는 레슬리. 과연 그녀의 물리 치료사의 실력으로 또는 그녀의 사랑으 로 맥나이트를 다시 경기로 돌 려보낼수 있을것인지…

출연: 감독: 장르: 등급:

퀸 라티파, 폴라 패튼, 커몬 사나 햄리 로맨스, 코미디 PG

편리한 인터넷(온라인) 주문도 받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배달하는

shinshinmarket. c om 신신마켓

100불이상 주문시 무료배달 (보스톤지역만 배달가능) 150불이상 주문시 $10.00 싯당쿠폰을 드림니다.

ShinShin Market

전문 일식 레스토랑 수준의

주문음식 잔치, 행사 등 음식 주문 환영합니다.

싱싱한

781-308-2073 예산에 맞춰 제공해 드립니다.

North

찾아오시는 길

신신마켓

농심 김치,육개장 신컴라면(Box)

$7.99

비비빅 (BOX) 메론바 (BOX)

$7.99

유동 골뱅이

$3.99

부탄가스(Pack)

$3.99

떡국떡, 떡볶이떡

$1.99

오뚜기 고추참치

$1.49

농심 새우, 치킨 컵라면 (BOX)

$5.99

한국산 삼호 참조기

$8.99

$12.99

종가네 순창 고추장

$9.99

맥심 커피 (100봉)

Exit 41B

떠 드립니다.

ShinShin SALE WEEK (5/6 THU ~ 5/12 WED)

S.Union St.

Exit 42B

North

이외 다양한 세일품목들이 있습니다. 일부 품목은 품절될 수 있습니다.

Live to Love, Love to Live

신신마켓 603 Union St., Lawrence, MA 01843

978. 686. 0813


문화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지은이: 데비 매콤버 (Debbie Macomber) 출판사: Mira 출판연도: April 27, 2010 ISBN: 978 - 0778327806

Hannah’s List

Page 23

김 유진의

Best Seller

The author of Summer on Blossom Street Debbie Macomber has decorated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page with her romance novel Hannah’s List. Similar to the movie PS. I Love You in a sense, Macomber’s book portrays the story of a man who finds a new life and happiness even after his painful loss of his wife Hannah due to an ovarian cancer. A pediatrician Michael Everett lives in an abyss of sorrow and grief after his wife’s death. With a wounded heart, Michael isolates himself with work until he receives Hannah’s letter, which she wrote months before her death, on the first-year anniversary of her death. In the letter, she asks him to be not sad for too long and pleads him to get married again and start a new happy life. With her last request, she introduces three women: her cousin and a chef Winter Adams, her oncology nurse Leanne Lancaster who took care of her until her death, and a young, lively, animalloving artist and Hannah’s friend Macy Roth. Unable to ignore his beloved wife’s last request, Michael halfheartedly moves on to meet the three women, and surprisingly, he finds himself re-invigorated.

Summer on Blossom Street의 작가 데비 매콤 버가 Hannah’s List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페 이지를 장식했다. 영화 PS. I Love You와 비슷하 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Hannah’s List는 자궁암 으로 사랑하는 아내 해나 (Hannah)와 사별한자 가 사랑과 새로운 인생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아과 의사인 마이클 에버렛 (Michael Everett) 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잠겨산다.아내를 잃은 슬픔과 마음의 상처로 인해 일에만 몰두하며 스스로를 소외시켰던 그는 아내의 사별 1년째가 되자 죽기전 아내가 그에게 미리쓴 편지를 받는 다. 아내는 편지에서 그녀의 죽음을 너무 오랫동 안 슬퍼하면 않된다라고 쓰며 부디 재혼해 행복하 게 살아야 한다는 마지막 부탁을 한다. 그녀는 부 탁과 함께 그녀가 아는 세명의 여자를 소개한다. 그녀의 친척이자 요리사인 윈터 아담스 (Winter Adams), 그녀를 죽기전까지 돌봐준 간호사 리앤 랭카스터 (Leanne Lancaster), 젊고 활발하고 동 물 애호가이자 아내의구인 예술가 메이씨 로스 (Macy Roth) 가 그녀가 추천한 세 여자이다. 아 내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마음에도 없는 새로 운 인연을 시작한 마이클은 세 여자들로 인해 예 전의 생기있는 모습을 점차 되찾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해나 (Hannah)가 무슨 이유로 윈터, 리 앤, 그리고 메이씨를 추천했는지 궁금하고 그것을 알아내고자 하는 마이클의 이야기를 통해 아내 해나가 마이클에게 어떤 존재였는 지 그리고 그녀가 자궁암과 투병하는 동안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알수 있 게 된다. 마이클은 해나의 마지막 편지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될 뿐 아니라 그 사랑을 찾는 도중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세여자와 마이클의 감동적 인 로맨스는 소설의 영화같은 줄거리와 잘 맞물려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해나의 편지를 읽은 마이클이 너무도 쉽게 재혼을 하겠다는 결심 을 한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의 새로운 기회를 담은 Hannah’s List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선진학원

Readers can find out how special Hannah was to Michael and how great of a support Michael was while Hannah was battling with her cancer through Michael’s journey to find reasons for Hannah’s request to meet the three women. Through Hannah’s letter, Michael is not only able to find a love but also able to discover a new side of him that he has been unaware of before. The moving romance of the three women and Michael with its movie-like plot will be able to provide a great deal of entertainment to the readers. Although there are some criticisms regarding how unrealistic it is for Michael to decide to remarry immediately after reading Hannah’s letter, Hannah’s List, the book that embraces and well-weaves the stories of friendship, love, and another shot in life is an enjoyable read.

Advanced Consulting & Tutoring, Inc 1050 Waltham St., Suite# 320 Lexington, MA 02421

TEL 781-863-0677 / 877-863-0677 FAX 781-863-0699 상급학교 진학컨설팅 명문사립중고등학교, 명문사립 및 주립대학 진학 상담인터뷰 준비 및 원서작성 Harvard, MIT, Berkeley, Carnegie Mellon, U of Michgan등 명문대학 및 Phillips Academy, Milton Academy, St. Paul, Middleses등 명문사립고등학교 합격생 다수 배출

수학영재특별반 운영 시험종류 USAMO, IMO AIME AMC 수학영재반

대상학년 9, 10, 11 학년 9, 10, 11 학년 7, 8 9, 10 학년 4, 5, 6 학년

강의시간 토요일 10:00 ~ 12:00 토요일 12:00 ~ 14:00 토요일 14:00 ~ 16:00

선발방법 2시간 TEST & INTERVIEW 후 선발

뉴잉글랜드 수학경시대회 다수의 학년입상자 및 AMC, AIME, USAMO진출자 배출

지도과목 SSAT, SAT(English & Math), TOEFL 그룹 또는 개인, 전고목별 개인수업

캠프 프로그램 11월 추수감사절 캠프 03월 봄방학 캠프

12월 겨울방학 캠프 06월 ~ 08월 여름방학 캠프

서울사무소 강남구 삼성동 157-8 엘지트윈텔 1차 1905호

TEL) 82-2-557-6636(전덕희 부장)

http://cafe.daum.net/readyvisa


Page 24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YeonA Essay

글, 김연아 아주 깜깜한 새벽에 93번 도로를 달리는데 문득, 그 러고보니 참 색다른 삶을 살고 있네,란 상념이 밀려 온다. 그러면서 놀랐다. 출장때문에 새벽비행기 타 는 남편을 로건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 보스톤 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고속도로에 가로등이 사라 진다. 헤드라이트 불빛에 반사되는 야광판을 의지 해 하얀 차선을 따라 천천히 차를 몰면서 야맹증인 주제에… 하고 놀라고, 못말릴 길치인 내가 이리 저 리 갈라지는 수중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와서 호들갑 스럽게 놀라고. 서울이 아니라 보스톤 근교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왜 이리 낯선건지… 막 꿈이라도 꾸 었는지… 문득 지금 나란 사람은 본래 생겨먹은 대로 살고 있 지 않다는 사실이 고추냉이의 뒷맛처럼 코머리에 알 싸하게 퍼진다. 자신의 인생으로 말하자면 소설책 몇 권쯤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 앞에 서, 내 건 사철나무같이 심심해요,라고 고백할 밖엔 없었는데… 생뚱맞게 2010년 5월의 어느 신새벽에 불현듯 나도 색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 다니, 한 여름보다 더 덥길래 날씨가 미쳤나봐,라고 말했는데 그 날씨 영향을 받는지… 그나저나 한국 은 겨울같은 봄날씨가 난동을 부리고 보스톤엔 남부 의 여름같은 봄이 찾아오고… 사람 몸에 어딘가 이 상이 생기면 그 증세가 표출되 듯 이런 변화는 분명 지구의 어딘가가 정상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더이 상 나몰라라 할 수만은 없는 일이라고 중얼대며 그 렇게 캄캄한 길을 달려왔다. 미국에 막 왔을 때 가로등 없는 밤풍경에 얼마나 놀

건강칼럼

한인회보

한모퉁이 재미 교포인 나의 색다른 삶!. 랐는지 모른다. 이 넓 은 땅덩이를 전부 불 밝힐 수 없을거란 생 각에 미쳤을 땐, 부 러운 질투가 일었다. 이 땅 조금만 떼어서 한국에 줄 수 있었으 면… 이젠 가로등 있 는 곳에 가면 도시란 생각에 감회가 새롭 다. 미국사는 촌년이 된 것이다. 몇년 전,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동생댁하 고 전화로 했던 대화가 생각난다. 나, 되게 변했는데 어떻게 변했게? 라고 물었더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잘 사는 나라에 사시니 더 예뻐졌을라나요? 란 대답 이 돌아왔다. 시골 특유의 맑은 공기 덕에 여과없는 자외선을 맘껏 쬔 피부, 여차하면 거울 보고 혼자서 잘라대는 우수꽝스러운 앞머리와 그에 반비례적으 로 늘어져 등을 덮곤 하던 뒷머리, 혼자서 나풀대는 치마 입고 다니기가 그러하니 만만한게 청바지, 립 스틱도 가끔씩만 발라서 몇 년씩 쓰고 … 나름 서울 여자이던 시누이가 그런 모습으로 변했을 줄이야… 막상 만나니 별 말을 못하던 동생의 댁 얼굴은 그런 놀라움으로 가득했다. 도시에서 태어나 촌부로 살 아가니 그것도 색다르다. 한국에 머물 때, 나를 재미 교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놀란 적이 있다. 미국사는 동포니 당연한 호칭 인데도 너무 낯설었다. 내가? 한국 음식먹고, 한국 책과 한국 방송 보고, 주로 한국말을 하며 사는 내

가 그렇게 분류되다니 말도 안돼. 내가 생각하는 재 미 교포는 나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를 유창하 게 잘하고, 미국사람처럼 제스츄어를 취하고, 스테 이크를 먹고, 교포화장을 하고, 장사해서 돈을 많이 벌고… 요즘같은 세상에 말이야, 말도 안 되는 그 런 생각은 왜 한 것일까? 아마도 다국적국민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인이란 정체성이 더욱 부각되는 환경, 한국에서 살 때보다 ‘나는 한국인이예요.(I’m Korean.)’란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일 지도… 그래서 나는 ‘한국국민’과는 별개처럼 들리 는 ’교포’라는 말이 너무 낯설다. 재미 교포라니, 평 범하지 않다. 많이 색다르다. 요새 세상은 그렇게 색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투성이지만 평범한 나까지 그럴 줄이야. 미국에 살면서 유별나진 것중 으뜸을 꼽으라면 고 국에 대한 애국심이 한없이 고양된 사실일 것이다. 현대,기아 차와 삼성, 엘지 LCD 제품을 보면 자식 이 타 온 상장을 대한 듯 자랑스러워지고, 한국 마 켓에서는 잘 사지않는 라면도 코스코나 마켓 베스 켓에 진열되어 있으면 미국까지 진출한 우리 먹거 리에 기특한 생각이 들어 한두개쯤 집어들게 되고,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보면서 과 도하게 흥분하고 마는 나의 감상이 그러고보니 참 말 색다른 일상이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눈에 담 을 때마다 눈시울이 살포시 젖어드는 나. 계속 한국 에 살았다면 느끼기 힘들었을 과도하다 싶은 이 향 수는 분명 재미 교포란 이름으로 느끼는 아주아주 색다른 삶인 것이다.

Boston Ivy Prep academic consulting & education service

www.bostonivyprep.com

진학 컨설팅

아카데믹 컨설팅

학원 수업

초 중 고 대학 대학원 입학지원 서비스

숙련된 경험과 지혜로 준비된 Boston Ivy Prep만의 노하우

여름방학 특강

학교투어 서비스

학생 개개인의 맞춤식 수업

합격 후 서비스

명문학교 교사 출신의 숙련되고 검증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

합격 후 입학까지 모든 서비스 제공 입학 후에도 학교생활과 학업에 대한 조언

교사와 학원과 학부모와의 긴밀한 관계아래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성적향상 유지관리

(통역/라이드 일체)

실현 가능한 아카데믹 컨설팅 으로 그려지는 장기적인 학습계획의 청사진

Boston Ivy Prep. 은 여러분의 자녀의 꿈과 밝은 미래를 위해서 항상 열려 있습니다..

SAT l Class: 주 5회, 매 주 토요일 Practice test 각종 과목, AP 과목 선행 학습: 10회 강의 SAT ll Class : 10회 강의 ACT Class ; 주 3회 영어 단어 Class : 주 5회 : 학년별 수업

617. 795. 7301 bostonivyprep@gmail.com

79 Oak St., Newton, MA 02464


스포츠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박찬호, 하프마운드 피칭… 복귀 시동

빅리그 복귀를 향한 박찬호(37·뉴욕 양키스)의 행보가 6일(한국시간) 다시 시작됐다.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박 찬호는 이날 하프 마운드에서 피칭을 하면서 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근 목 부상 과 지난해 11월 의문의 교통사고는 서로 관계 가 없다고 밝혔다. 우즈는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 퀘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 & T내셔널의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목 부상 과 교통사고의 연관성은 0%”라고 말하며 “마 스터스 2주 전부터 목에 통증이 있었다. 처음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는 지금 연습 과 경기를 더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제대로 된

올랜도·레이커스, 콘퍼런스 결승행

스트를 받았다. 부상 이후 평지가 아닌 곳에서 공을 던지기는 처음이다. 피칭 전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완전한 불 펜 피칭은 아니다. 실제 마운드 만큼 높은 곳이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박찬호는 이전보다 훨 씬 좋아졌다. 보통 마운드의 절반 높이에서 던 졌을 때 몸이 어떤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지난주 평지에서 공을 던진 후에도 여 전히 햄스트링이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 때 문에 양키스는 그를 팀 재활센터가 있는 플로리 다 탬파로 보내기로 결정했었다. 만약 박찬호가 (6일 하프 마운드 피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7일 하루 쉰 뒤 8일부터 평소와 같은 불펜 세션을 소화할 계획이다. 그 래도 햄스트링에 통증이 없다면 다음주 초쯤 마 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하게 된다. 지라디 감독은 “그 이후에는 곧바로 (빅리그 에서) 박찬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찬호는 마이너리그에서 1번 이상 재활 등판을 하게 돼 있다. 따라서 빅리그 복귀는 빨라도 다 음 주말이나 돼야 할 듯하다. (Joohyung Lee)

올랜도와 레이커스가 4전 전

우즈 “목 부상과 교통사고는 무관”

승으로 콘퍼런스 결승 무대를 밟

스윙을 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10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도중 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한 우즈는 7월1일 막을 올리는 AT & T내셔널에서 2년 연속 우승 에 도전한다. 우즈는 “소염제를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 다. 다음 주에 올랜도로 돌아가 MRI 검사를 받 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일정은 검사 결과에 따 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른쪽 목 부위에 통증은 참을 수 있었지 만 고개를 돌릴 수 없을 정도로 경련이 일어 더 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라는 우즈는 “18 홀을 다 돌지 못해 너무 화가 났다.”라고 기권할 때의 기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우즈는 “몸 상태가 충분히 준비되지 못해 생 긴 일일 수도 있다. 오랜 기간 쉬다가 마스터스 에 복귀하려고 서두르다 보니 몸이 따라주지 못 했던 것 같다.”라고 부상 이유를 분석하며 6월 US오픈 출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만 답했다.

SUN-A Construction

(Joohyung Lee)

Page 25

았다.

다.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은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LA 레이커스는 유타주 솔트

올랜도 매직은 11일(한국시

레이크시티 에너지 솔루션 아레

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플레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

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코비

타 호크스와의 2009~2010 미

브라이언트와 파우 가솔의 활약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

에 힘입어 111-96으로 이겼다.

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

빈스 카터와 자밀 넬슨의 활약을

했던 레이커스는 유타를 4전 전

앞세워 98-84로 승리했다.

승으로 물리치고 서부콘퍼런스

올랜도는 플레이오프에서 무패

결승 무대를 밟았다. 레이커스는

행진을 벌이며 거침없는 행보를

3년 연속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

이어가고 있다.

출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샬럿 밥캣츠를 4

레이커스는 서부콘퍼런스 결

전 전승으로 꺾고 2라운드 무대

승에서 피닉스 선즈와 격돌한다.

를 밟은 올랜도는 2라운드에서

피닉스도 1라운드에서 샌안토니

도 애틀랜타를 4전 전승으로 물

오를 4전 전승으로 격파, 상승세

리치고 동부콘퍼런스 결승에 진

에 올라 있다.

출했다.

◇ 11일 NBA 전적

올랜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 어스-보스턴 셀틱스의 승자와 동부콘퍼런스 결승에서 맞붙는

▲ 올랜도 98-84 애틀랜타 ▲ 레이커스 111-96 유타 (Joohyung Lee)

선아건축

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무료상담, 견적 / 성실한 가격 선아건축 : 122 Chestnut St., North Easton 02356

Office : 508-230-5878

Cell 617-901-2726


Page 26

연예/오락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원더걸스, 영어 개인교사 폭로 파문.. 소속사 “터무니없다” 반발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에서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 했던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는 국내의 한 영자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 스 멤버들이 미국에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못 한 것을 비롯해 각종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개인교사로 활 동했던 가우스는 “멤버 한 명이 ‘우리는 미국에 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며 “한번은 멤버 중 한 명이 심각한 고 통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의학적 처방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의 가족 중 한 명 이 혼수상태에 빠진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스케 줄을 소화해야 했다”며 “이게 본인의 생각인지 소속사의 아 이디어인지 물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사무실을 개조해 숙소로 사용해 벌금을 부과받은 사실 을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뉴욕 JYP건물에 머물고 있는데 이 곳은 숙박용도로 사용할 수 없 는 사무실로, 뉴욕시가 25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주 장했다. 이에 대해 원더걸스의 소속 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대표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 라고 밝혔다. 정대표는 “가우스가 원더걸 스의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한 것은 맞다. 하지만 최근 월급을 터무니 없이 올려달라고 해서 해고를 한 상태 다”라며 “다분히 악의적으로 나온 기사 같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우스가 주장한 건강보험의 경우 이 미 들어있는 상태다. 또 무리하게 스케줄을 진 행시켰다고 하는데 원더걸스는 철저히 멤버들 의 동의하에 스케줄을 주장한다”며 “우리가 그 런 식으로 처우했으면 멤버들이 절대로 받아들 이지 않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숙소 문제에 대해서는 “벌금 부과 부 분에 대해서는 좀더 알아봐야되겠지만 문화적 차이가 있는것 같다”고 밝혔다.

케이티 페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팝가수 케이티 페리(26·본명 캐서린 엘 리자베스 허드슨)가 가장 섹시한 스타 1위 에 뽑혔다. 11일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이 섹시 스타 100인(Maxim Hot 100 list)를 선 정해 케이티 페리가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 순위는 전세계 여성 셀러브리티를 대상 으로 섹시함과 재능을 평가한 것이다. 맥심은 “페리는 재치가 넘치고 섹시하며 최근 다양한 비키니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니버스여행사 KE, UA, NW, AA등 모든 항공사 취급 한국, 아시아, 미국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TEL. 617-232-1708 FAX. 617-738-8833 WWW.utsboston.com 대표 최한길 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칸 개막작 ‘로빈후드’ 첫공개..’ 글레디에이터’ 10년 신화 넘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배우 러 셀 크로우가 영화 ‘글레디에이 터’ 이후 10여년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 ‘로빈후드’가 첫 공 개되며 거대한 스펙터클을 선 보였다. 3D의 기술로도 발현하지 못 하는 스케일이 있다. 11일 오 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베일을 벗은 2010년 재탄생된 초대형 프로젝트 시대극 ‘로빈 후드’ 류의 영화가 그렇다. 12 일 개막하는 제 63회 칸 영화 제 개막작으로, 전설적인 영웅 이 된 로빈후드의 이야기를 새 롭게 탄생시킨 서사 액션 대작 ‘로빈후드’는 3D의 스케일과 는 다른 클래식한 웅장함을 선 사한다. 베일을 벗은 ‘로빈후드’는 시대극의 역사를 다시 쓰게 했 던 ‘글래디에이터’를 능가하는 웅장함과 스펙터클 액션 장면 들로 채워졌다. 스펙터클의 명 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스콧 감 독은 ‘로빈후드는 실제 존재할 것’이라는 명제를 두고 기획되 었던 만큼 역동적인 장면들을 완성해냈다. 보는 이의 숨통을 가르는 듯한 날카로운 화살 장면이나

코리아 여행사

클래식한 대규모 전투신은 스 타일리시한 영상의 쾌감을 안 겨준다. 또 선과 악으로 나뉘어 자칫 진부하게 보일 수 있는 인 물들은 배우들의 호연으로 풍 성한 입체감을 드러낸다. 영화는 1000여 장면 정도 CGI가 사용됐고, 2만여명이 넘 는 기사들의 의상준비를 위해 준비시간만 6시간 가까이 공을 들였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 ‘ 로빈후드’를 찍으면서 스콧 감 독은 ‘도대체 안해본 게 무엇일 까’란 생각을 했을 정도라고. 영화는 기존에 알려진 고 전이 아닌, 로빈후드의 탄생에 얽힌 새로운 이야기를 끄집어 냈다.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부패한 권력에 맞서 가난한 사 람들에게 재물을 나눠주는 로 빈후드의 탄생과 뒷얘기들을 그리며 전설의 시작을 보여준 다. 할리우드 시리즈물에서 몇 년간 계속 유행중인 일종의 프 리퀄인 셈이다. 적어도 10년전 ‘글래디에이 터’에 열광했던 세대, 스콧 감 독의 열성팬들, 명궁수로 분한 러셀 크로우의 남성적 매력에 설레어 하는 관객들에게는 어 필하기에 충분하다.

Orient Travel

오리엔트여행사

국제선 / 국내선 관광패키지 크루즈여행

617-267-7777 800-473-1922 650 Beacon St., Suite#205 Boston, MA 02215

theorienttravel@yahoo.com

781-665-0004 145 Main St. Melrose, MA


공연/문화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27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흥미롭고 참신한 문화 행사들이 많이 있다. 공연 및 뮤지컬 파트에는 우아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공연인 The Voice of Dance, 어느 부잣집 여성 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The Gulls, 사별한 아내의 질투로 시작되는 흥미롭지만 비극의 이야기인 Blithe Spirit, 18세기 작곡가 Anna Bon의 음악 CD를 출시를 기념하는 콘서트, 그리고 8명의 패기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개성강한 이야기를 다룬 록 오페라인 Rent가 있다. 또한 전시회 파트에는 Elizabeth Peabody와 Margret Fuller가 여성혁명에 기여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전시회인 A More Interior Revolution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Blithe Spirit

RENT

“A More Interior Revolution”

Rent는 Giacomo Puccinid의 오페라 인 La bohè me바탕으로 Jonathan Larson이 음악과 가사를 표현해내어 만든 록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는 패기 넘치 는 8명의 아티스트들이 살아가는 방식 을 표현해 냈고 끝 없이 함께 자유와 열 정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어 하는 모습 을 잘 담은 작품이다. ▶공연날짜: 5월16일 일요일 오후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장소: Turtle Lane Playhouse, Auburndale, MA ▶입장료: $27.50-$30 ▶나이제한: 13 세 이상 ▶대표전화: 617 244 0169

전기 작가 이면서 동시에 게스트 큐레 이터 이기도 한 Megan Marshall은 Elizabeth Peabody와 Margret Fuller 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아 “여성 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 것 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그들이 여성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했는지 상세하게 그 림으로 설명해 주는 부분도 있고 이야 기 식으로 풀어주는 부분도 있다. Peabody 와 Fuller는 특별히 문학 쪽에 많 은 재능을 보였으며 그들의 시, 수필 등 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4시까지 ▶전시회장소: Massachusetts Historical Society, Boston, MA ▶입장료: 무료

The Voice of Dance: Choreographed Broadway,Radio and Film Classics!

아름다운 댄서들의 우아한 몸짓과 흥 미로운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공 연인 The Voice of Dance는 Broadway에서 직접 짜온 안무와 함께 흥미 로운 스토리로 진행된다. 댄서인 Corey Lemenager, Sarah Pisa, Sam Quinn 과 함께 안무가인 Colleen Sweet, Benjamin Clark등 여러 프로들이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추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LynnArts, Lynn, MA ▶입장료: 일반인 $15, 시니어 와 학생 $13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 능 ▶대표전화: 508 757 8515

이 뮤지컬은 다소 흥미로운 줄거리를 다루는 공연이다. 주인공인 Charles Condomine은 그의 전 아내 Elvira와 사별한 뒤 Ruth를 두 번째 부인으로 맞 이한다. 어느 날 영혼이 되어 돌아온 Elvira는 그의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그의 주위를 맴돌고 이어서 부인 Ruth가 의 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남편을 죽이려 던 Elvira는 엉뚱히 Ruth를 죽이게 되 고 그들의 영혼들이 Charles를 따라다 니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공연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Lyric Stage, Boston, MA ▶입장료: $25-$5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Anna Bon CD RELEASE BRUNCH CELEBRATION

KPAC

Kim & Park Analytic Consulting

The Gulls

Data Analysis

데이타분석

Experimental and Survey Research 설문 조사 방법 설계 분석 컨설팅

Dissertation Consulting 논문관련 데이타 분석 컨설팅 Alfred Hitchcock 의 “The Birds”를 바 탕으로 만든 뮤지컬인 “The Gulls”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쾌 한 뮤지컬이다. 이 이야기의 발단은 어 느 세상물정 모르는 돈 많은 아가씨인 Melanie Daniels가 자신의 외로움을 함께 나눠줄 사랑을 찾기 위해 펫샵으 로 발걸음을 향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공연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Machine Nightclub, Boston, ▶입장료: $35-$45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65 6222

18세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였던 Anna Bon의 음악 CD가 출시됨과 동 시의 그녀의 영광스러운 CD 출시를 기 념해 작은 기념 콘서트를 열 것이다. 그 녀의 유쾌하고 성스러운 음악을 CD보 다 감명 깊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개최한 이 라이브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엄청난 감동의 선물을 선사 할 것이다. ▶공연날짜: 5월16일 일요일 오후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공연장소: Radcliffe Gymnasium at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461 6973

Assessment of Educational Outcome Research 교육 수행평가 연구

hpark@kp-ac.com park3@fas.harvard.edu

781. 538. 5639


Page 28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종교 광고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2-222-4074 / 781-647-0190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초대교회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교역자 김재현 ㅣ 고대곤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여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선한목자장로교회 Good Shepherd Presbyterian Church

성경공부 주일 낮 3시 주일학교 주일 낮 3시 주일예배 주일 낮 2시 담임목사 현재규 교육목사 김 정 1671 Beacon St., Waban, MA 02468 (그린D라인 와반역, 도보 1분)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617-279-3996 / 857-636-2424 hjkjsy@gmail.com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 오전 11시 30분(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 교육담당목사 이준호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6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문수사 정기법회 :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신증기도 : 매월 음력 초 1,2,3일 참선교실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청소년/대학생) 요가교실 : 매주 화,목,금 오후 7시30분

781. 224. 0670 231 Salem St., Wakefield, MA 01880

주일미사: 오전 11시 30분 청년미사: 오후 4시 30분 평일미사: (목)오후 7시 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www.kccboston.org office.kccb@gmail.com


기고문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29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5월 국정 홍보 만화”

Cornerstone Real Estate Investment Inc..

주택 / 콘도 비지니스 / 건물

APT / 주택 임대 투자상담

코너스톤 부동산

617.448.8189

주택 무료 감정 E-2 물건 무료 상담

ken_cornerstone@yahoo.com

Seung Min Kang Realtor / President

BUSINESS

RENTAL Room : 6 Bedroom : 2 Full Bath : 1 Half Bath : 1

List price : $3,200 2 Earhart-Unit 912 Cambridge, MA 02141

시설 완비 보스턴 시내 최적 입지조건

List price : $135,000 Boston, MA 02122 용도 : 피자가게 / 샌드위치가게 등


Page 30

한인회 게시판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2010 한인회 게시판

400 W. Cummings Park, #1275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강경신, 강성미, 강승민부부, 강효성부부, 김기일 김계숙 김문소부부, 김미정 김성인, 김애자, 김영곤 김영기, 김영식, 김영자, 김원엽, 김선아, 김창식, 김한수

윤현권 김훈광, 남궁연부부 이근홍부부 이기환부부 노명호, 이병철부부, 박석만, 이재순, 박영기, 이정수, 박영우, 이제봉, 박재영, 이원정, 박진영 이학렬, 박혜성, 전진원부부 백선희, 전옥현, 서규택 서정섭, 정대훈, 안병학부부 정철화 유대근, 정명희, 유영심, 조경희 유정심, 조선희, 유한선부부, 조영태, 윤영수, 최산주

후원금 최덕중부부 최상화 하상열, 한수옥, 한지동, 한지연부부, 홍묘희, Mrs.정상무

이사회비 김성인 ($300), 이경해($300), 남궁연($300)

아이티 성금 유한선 ($200), 오리엔트여행사 ($50) 이정수 ($20), 김영기($60),애나정($20) 릴라이어블 마켓($1,000)

김문소($100) 김문소($10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영곤($100) 김유상($100) 김한수($60) 김효진($100) 남궁연($200) 박석만($100) 박영기($100) 박영우($100) 박재영($100) 박종성($100) 서규택($200)

서정섭($50) 손창희($100) 손초자($200) 송호준($100) 신영묵($100) 이근홍($100) 유대근($100) 윤현권($100) 이규관($100) 이병철($200) 이영호($100) 이요섭($300) 이원정($100) 이정수($100) 전진원($100)

한인회보

정세용($200) 최상화($50) 최홍균($200) 하상열($100), 한지연($100), Mrs.정상무 ($100) 노인회($200) Mr. SUSHI ($100) 릴라이어블마켓 ($1,000)

CT한인회장 김선주($200) NH한인회장 박용근 ($50)+물품후원 세탁협회($200) 미동북부한인회장 이경로($600) 이경해부동산($100), RI한인회장 이동수($100), 이선호UMS ($100), 메인한인회장 이창호($100) 국제결혼가정선교회($100), 이북도민연합회 김봉식 회장 ($100)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한인회보 편집진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SungKi Kim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Joo Hyung Lee (Sports)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Sukhwan Hong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eonA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6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건립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김성인 김성군 강한일 이영호

회 장 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행정부

박 재범

재무부

박 원경

문화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학생부

김 도균

사회부

최 정숙

2010년 5월 12일 현재

이중문화부

김 금련

$262,107

노인복지부

김 미나

한인회관건립 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관 건립기금

뉴잉글랜드한인회

OF NEW

E D Inc. LAN

KOREAN S

ET Y CI

NG

O

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haninhoebo@gmail.com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모집부문 : 웹 디자인 자원봉사 웹 관리 자원봉사

주소 거주 가족수

자원봉사자에게는 한인회(비영리단체) 에서 공식 발행하는 커뮤니티 봉사활동 확인서와 추천서를 발부해 드립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가족 $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뉴잉글랜드한인회는 모든 교민이 함께하는 한인사회를 위하여 교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 하고자 합니다. 이에, 한인회 홈페이지 구축에 도움을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E-mail

1인 $20

홈페이지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400 West Cummings Park Suite#1257 Woburn, MA 01801

문의 : haninhoebo@gmail.com 781-933-8822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Page 31


Page 32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모토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RELIABLE SALE WEEK 이천쌀

목살 (Pork neck) $2.99/LB

(Rhee chun rice)

40LB-$16.99

MAY. 14 (Friday) ~ MAY. 20 (Thursday)

삼호 부산어묵 Samho fish cake

(852g)-$4.99

삼호 단무지 Samho pickled radish

2.2LB -$2.99

고향만두 Vegetable dumpling

20oz-$3.99

아씨 구운김 Assi roasted seaweed

(2.82oz)-$3.99

고사리 Boiled Royal Fern

아씨 참기름

1Lb-$2.99

Assi pure sesame oil

52FL.oz-$8.99

해찬들 다시마 간장 Soy sauce w/ kelp extract

1.8L -$4.59

백설 찰국수 소면 Korean style noodles

900g-$2.59

참이슬 (박스) Jinro Chamisul soju (box)

6 bottles-$36.99

해태 맛동산 Peanuts crunch snack

$2.99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 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617-623-9620 FAX. 617-625-8522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이메일 :______________________TEL_______________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