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I 발행인 유한선 400 West Cummings Park Suite# 1275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1 No. 70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구입을위한 특별모금에 한인사회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한인회관건립위원회는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에 힘 입어 늦어도 금년 6월말까지 뉴잉글랜드 한인회관의 건립을 기필코 성사시키고자 합니다. 이에 건립위원회는 2010년 4월 20일 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하오니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400 West Cummings Park Suite#1275 Woburn, MA 01810 (메모란에 회관건립기금 기제요망) 은행송금 시 : SOVEREIGN BANK 211 North Andover, MA 01810 (ROUTING# 011085150 / ACC# 08660002086)
금주의 주요 뉴스 한인회관 구매계약 체결 (3Page)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국장 한인회 방문 설명회 갖어.....
간추린 금주의 고국소식 (5Page) 간추린 금주의 미국사회소식 (7 Page) Korea in brief (16Page) 아이비리그 리더쉽의 비밀#1 (19 Page) SAT학습계획시 정확한 정보와 소신 중요 (21 Page) 알림 한인회(보) 홈페이지가 새 주소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WWW.BOSTONKS.COM 보스톤 총영사관 http://usa-boston.mofat.go.kr TEL : 617.64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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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국 윤원구국장이 이지역 한인 단체장들 앞에서 재외국민 선거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5월9일) 대한민 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 거국(국장 윤원구)일행은 뉴잉 글랜드한인회를 방문하여 지난 2009년 2월 12일에 개정된 공 직선거법에 의해 재외국민(해외 일시체류자 및 영주권자)이 대 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참
여하여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 그리고 선거운동 방 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 을 가졌다. 선거권을 가진 재외국민은 크 게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자인 영 주권자와 국외 부재자신고 대상 자인 국외 일시 체류자로 구분
되며 미국 국적을 취득한 시민 권자는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고 한다. 이날 선거관련 설명회에는 이 지역 단체장들과 재외동포 참정 권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선관위의 설명과 참정 권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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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하였다. 제일 크게 부각된 점은 역시 선거의 비효율성에 대한 지적이 었다. 각 공관에 1개의 투표소 가 설치되고 투표를 위해서는 반 드시 지정된 장소에 직접 방문하 여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노 인들이나 공관이 멀리 떨어져 있 는 지역의 재외 국민들에게는 권 리행사가 어렵다며 이런 문제점 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투표나 우편투표의 방법을 고려하고 있 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선관위측에서는 선거율을 높이는것도 선관위의 역할이고 선거가 어떠한 부정이나 잡음없 이 원활히 진행되게 하는것도 선 관의의 역할인데 재외국민의 투 표가 처음 시행되는 시점에서 우 선 투표율보다는 공정성에 더 무 게를 두고 있다고 전하며 차후 많은 재외국민들이 보다 쉽게 자 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방 안을 계속 강구해 나가겠다고 답 했다. 재외국민 투표에 대한 상세 자료가 필요한 분들은 선관위 홈 페이지(www.nec.go.kr)를 방문 하면 되고 6월중으로 선관위에 서 재외동포선거 전문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하니 그때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면 된다. (편집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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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물을 ‘26만불’에 구매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현재 건립위원회에서 모금한 금액(2009 년도 모금 합계 24만 5천불)으로는 순수 건물 구입비 1만5천불과 구입 후 수리비 1만5천불, 총 3만여불의 부족 분이 발생하여 2010년 4월 20일 부터 6월 30일 ‘한인회관 건립 특별 모금’을 실시하고자 하오니 한인사회 여러 분들의 적극적인 후원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 현황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위원회 : $9,000 [2차 모금] -남궁연 위원장 $2,000, -김성인 위원 $1,000, -서규택 위원 $1,000, -김성군 위원 $1,000. 정진수 회계사: 릴라이어블 마켓: NE 충청도향우회: NE 한인간호사협회: 박오토바디(박석만): 대한통운(정대훈) 이병철 전 한인회장: 뉴장수갈비(이은규):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에서 26만불에 구입하기로 결정한 우번의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물 전경
-이영호 위원 -유한선 위원 -안병학 위원
$1,000 $1,000 $800 $100 $1,000 $500 $1,000 $500
$2,000 $1,000 $1,000
전년도까지의 모금합계 $244,507 2010년도 현재 모금합계 $18,100
김창근세무사 $1,000 정수인: $200 김은한: $500 김영기: $1,000 박마르타: $500 대한통운 보스 톤(정대훈)
현재 총 모금금액
$262,607
모금합계(5월 11일 현재): $18,100
[공지] 2010년 5월 3일(월요일) 전문가와 함께 건물에 대한 인스펙션을 실시하였습니다. 인스펙션 결과 건물에는 큰 하자가 없음을 통보 받았습니다.
기부해 주신 건립기금은 세금공제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기부금은 그 기부금 액수에 준하여 한인회관 건립 동판에 세겨 영원히 보존하게 됩니다.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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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한인사회 소식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관 구매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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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Korean Society
Bulletin Board
(Purchase & Sales Agreement)
한인사회 게시판
뉴잉글랜드 한인회관 건립 위원회 (위원장 남궁연)는 한인회 관 구입 결정을 위한 한인회주최 봄맞이 경노행사 전체회의를 다음과 같이 소집한다.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 습니다. 맣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0년 5월 22일(토) 가는곳; SOUTHWICK ZOO 2 Southwick Street, Mendon,MA 인원;선착순 약 50명 / 참가비;무료 참가 신청; 2010년 5월 14일(목)까지 보스턴한미노인회 이학렬회장(617-388-9107) / 뉴잉글 랜드한인회(781-933-8822) 집합 장소;성요한 교회(오전 10시 정각) SOUTHWICK ZOO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
산사랑 78차 정기산행 안내 남궁연 한인회관건립위원장과 유한선 한인회 회장이 구매계약사에 서명하고 있다.
2010년 5월 11일 남궁 연 건립위원장과 유 한선 뉴잉글랜드 한인회장이 한인회관 구입 과 관해서 13 Campbell St Woburn, MA에 위치한 건물 매매계약(Purchase & Sales Agreement)을 체결하고 계약 보증금 1만3 천불을 지불했다. 이로서 뉴잉글랜드 한인회 관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을 시작한 지 30여 년만에 드디어 이 지역 한인들의 숙원이었던 한인회관의 건립을 현실화 하는 뜻 깊은 계약 을 체결한 것이다.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그의 모든 시간과 열정을 쏟아부은 남궁연 위원장은 아직 6월 30일로 예정된 클로우징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긴 하지만 큰 이변이 없는한 한인회관 건 물은 구입한것과 다름없다고 전하며 30여년 만의 숙원이 해결되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 했다. 한편 건물구입을 위한 매매계약서는 김 성 군 변호사(한인회관 건립위원)의 검토를 거 쳐 계약서 상에 문제가 되는 사항이 없는 것 을 확인하고 또한 한인회 측의 요구로 Seller 측에서 Seller가 직접 작성하고 싸인 한 해당 건물의 상태에 대한 보고서 (seller’s Statement of Property Condition)를 별도로 받 아서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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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Mt Cannon (4100 피트) 산행시간:약 5~6시간 산행일 : 5월16일 (일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9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 20불 연락처 : 774-270-1948 준비물 : 도시락.음료수.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악회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 산악회 산행공지 산행일 : 2010년 5월 15일 (토) 장소/높이 : Mt. North kinsman (4.293 ft) Lonesome Lake Tr, Fishin’Jimmy Tr. 거리/오름높이 : 왕복 약 8.2 mile./2,523 ft 산행시간 : 약 6시간 30분 난이도 : 4.0 (5단계척도법) 준비물 : 배낭,등산화착용,방풍의,우의,장갑, 모자,스틱, 식수, 간편중식. 집결지 : ALLSTON 공영주차장 07시 00분 PARK&RIDE , EXIT2 OF RT93 07시 45분 회비 : 20불 * 기타문의 : 전화 978-569-3256 (김상호) 우번의 한인회관건물 구매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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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뉴잉글랜드 한인사회
한인회보
공지사항
간추린 지역 소식
국제결혼선교회 보스톤 지회 모금만찬 5월 29일(토요일) 6시30분 Haverhill에서 열려...
메사츄세츠 (Massachusetts) 보스톤을 포함한 9 군데 학교지역에서 근무할 영향력있고 실력이 출중한 교사를 모집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특히 문 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자하는 야망찬 선생님들을 모집할 것이라고 전한다.
레녹스 (Lenox) 존 윌리엄스는 보스톤 팝스와 함께한 30년역사를기념하는 연주회를 5월 11일 부터 금요일까지 심포니 홀에서 연다. 그는 현재까자21개의그래미상을 수상하였으며, 4개의 골 든글로브상가5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그는 과 거 4회의 올림픽 음악을 제작하였으며, 오바마 대통령 취 임식 음악, 스타워즈 다스 베이다의 출현 테마곡을 작곡한, 월트 디즈니 이후로 오스카상 후보로 45번이나 노미네이 트 되었던 음악가인다. 그런 그가 1981년 부터 한번도 안빠 지고 보스턴 팝스와 함께 하였다. 이번 주제는 “Williams leads the Pops tonight through Friday at Symphony Hall” 이며 티켓은 888-266-1200, www.bso.org에서 구 입할 수 있다.
캠브리지 (Cambridge) MIT에서는 태양 에너지 연구를 위한 Eni-MIT 에너지 센 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에서는 태양광 기술관련 연구를 전 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석유가 고갈될 때를 대비하여 태양 전지 개발, 물을 이용한 태양열 축적, 태양열 집적판 개발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한다.
링컨 과 서드버리 (Lincoln & Sudbury) 학부모들은 메트코 프로그램의 예산을 줄이는 것 계획안 에 관하여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두지역에서 는 내년에 약 5 퍼센트의 지원이 줄것으로 2008년 부터 약 15 퍼센트가 감소되는 결과가 나온다.
22년이란 긴 세월을 우리들은 장한 한국 의 딸들로서 긍지를 가지고 국제결혼 선교 회 이름으로 꾸준히 모여서 여성들의 인권, 이민생활에 지쳐있는 힘든 분, 아직도 한인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으며 사는 혼열인들, 기지촌여성들,우리 주위에 어렵게 사시는 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섬기며 나눔의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이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정성어린 마음들이 우리들과 함께 하셨음으로 가능했습니다. 돌아오는5월 29일 저녁 6:30분에 (Dibrro’s Fuction Facility) 887Boston
Rd Haverhill MA 01835 )에서 우리 보 스톤지회에서는 매년 하고 있는 16년째되 는 모금만찬을 하기로 결정하고 여러분들 의 초대합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참석으로 자리를 빛 내주시고,우리들이 하는일에 힘을 돋아 주 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국제결혼선교회 보스톤 지회 회장 김금련 과 회원 일동 역락처 978-407-7554 978-994-9450
2010 NE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및 운동회 개최 안내 재미 한인학교 뉴잉글랜드 협의회(회장 오 인식)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사생대 회와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오인식 회장은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 회 및 운동회는 한국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화
창한 봄날을 맞아 자연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 리고 가족과 함께 자신의 그림 실력을 맘껏 펼 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모든 학생들은 빠 짐없이 참여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안내
<행사 일정> * 장소/Place: Cochituate State Park * 날짜/Date: May 29th(Sat) 9:30~3:00pm * 접수/Registration : 9:00am~9:30am (심사위원 교육) * 개회식/Opening Ceremony: 9:30am~10:00am * 그림그리기/Drawing Contest: 10:00-11:30am * 점심 식사/ Lunch: 11:30-12:30pm (보물찾기)
(출처 : 보스톤글로브 선데이판/ 박혜성 기자)
* 민속놀이 및 운동경기/ Picnic & Sport 12:30-2:30pm * 시상 및 폐회: 2:30-3:00pm
한인회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많이 방문하여 좋은 의견 남겨주시기 바람니다.
www.bostonks.com
* 악천후(폭우 등)로 행사가 취소될 때에는 각 학교 긴급 연락망을 이용해 알려드 리겠습니다 * 행사에 대한 문의: 오인식 회장(781-424-5269) 윤미자 총무(978-987-7388)
*자세한 내용은 naks-ne.com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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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소식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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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합은 원천 무효’ 한인 지식인 최초 공동선언
국민연금 받고보니 얼마 안되네
한·일 양국 지식인들이 100년 전 한·일 병합을 원천 무효라고 선언한 것은 양국 관계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일본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병합 조약의 법적 정당성을 처음으로 명백히 부정했 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 조차 ‘유효 부당론’의 입장이었다. 도덕적으로 는 부당하지만 국제법적상 유효하다는 인식이 었다.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번 공동 성 명의 경우 한·일 병합이 ‘법적 무효’에 해당한다는 데 양국 지식인들이 동의했다 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일 지식인들은 성명서에서 “한국 병합은 대한제국의 황제로부터 민중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격렬한 항의를 군대의 힘으로 짓누르고 실현시킨 제국 주의 행위이며 불의부정(不義不正)한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성명서는 이어 “조 약의 전문(前文)도 거짓이고 본문도 거짓이다. 조약 체결의 절차와 형식에도 중 대한 결점과 결함이 보이고 있다. 한국 병합에 이른 과정이 불의부당하듯이 한국 병합조약도 불의부당하다”고 선언했다.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수급액이 가입기간 평균소득 의 12~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 은 수급액을 높이기 위해 가입기간을 늘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 준 국민연금 수급자 214만9,168명이 받은 연금급여의 소득대체율은 12.8~25.5%로 집계됐다. 소득대체율은 현재가치로 환산한 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급 액 비중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민연금 소득이 가입기간 평균소득 4분의1에서 10분의1에 불과한 수준이다.
투표 참여해 ‘4대강 사업’ 심판하자” 천주교 사제·수도자 ‘5005인 선언’ 파장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저지하기 위한 천 주교인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4대강 사 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이하 천주교연대)’ 는 10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 제·수도자 2차 선언’을 발표했다. 지난 3월 8 일 1100여 명의 사제가 참여한 1차 선언에 이 어 두 번째인데다가, 1차 선언의 5배에 가까운 5005인이 동참했다. 특히 이들 사제와 수도자 들은 “투표를 통해 사회적 부정행위이자, 기만 적 술책으로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사업’에 대 해 분명히 심판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들 은 이미 ‘1차 선언’에서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을 지지하겠다는 ‘폭탄선 언’을 한 바 있다. 이후 선관위는 종교계의 4대 강 사업 중단 서명 운동이나 현수막 게시 등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압박했다.
`스폰서’ 의혹에 치명상…대수술 앞둔 검찰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에 이어 9일 재 차 검찰개혁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 하고 여권 수뇌부도 보조를 취하고 나 서 검찰이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갱생 의 길을 찾아야 하는 사상 최대의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검찰은 지난해 검찰 총장 후보자가 `스폰서’ 논란의 파고를 피하지 못하고 중도낙마한데 이어 최근 부산발(發) `스폰서 의혹’이 다시 불거지면서 추상(秋霜)같아야 할 권위가 땅바 닥으로 추락한 처지가 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 다.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형사사법 절차 전반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최악 의 상황을 막으려면 검찰이 강도높은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고 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등 제도적 보완책 마련도 적극적으로 검토돼 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사에 폭언·폭행·협박 급증… 교권침해 ‘위험수위’ 교사 폭행은 물론 폭언이나 무고성 민원, 소 송 등 교권침해 행위가 갈수록 늘고 있다. 특 히 지난 9년간 학생·학부모의 교권침해 사례 가 무려 9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15일)을 앞두고 발표한 ‘2009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 담 활동실적’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교권침 해 사례는 총 237건으로 이 중 학생·학부모 의 폭언·폭행·협박 등이 45.6%(108건)로 절 반에 육박했다.
우리 군, 군사분계선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국방부는 10일 천안함 침몰 사고 대책의 일환 으로 지난 2004년 6월 이후 중단한 군사분계선 (MDL) 부근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등 심리전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쪽이 대북 방송을 실제 재개할 경우 남북관계 전반에 심 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원태 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천안함 원인을 밝히는 민·군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가 (북한의 소행으로) 나오면 다양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 는 차원에서 대북 심리전(재개 여부)과 관련해 실무진이 검토하고 있다”며 “조사 결 과를 봐야 하며, 아직 결정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대북 확성 기 방송 재개는 대북 강경 대응을 주장하는 국내 보수 여론을 의식해 힘들게 쌓아온 남북 군사적 신뢰구축의 발판을 무너뜨리는 즉흥적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철도대란 일보직전서 `초읽기’ 겨우 멈춰 코레일(철도공사)의 노사 협상이 ‘철도 대란’으로 치닫기 일보 직전인 12일 오전 2시 30분께 간신히 잠정적으로 타결됐다. 물론 도출된 잠정합의안에 조합원 동의를 얻 는 절차가 남아 있지만, 노조 측이 파업을 일단 유보함으로써 국민의 발인 철도가 마 비되는 파국은 피한 셈이다.
MBC 파업 ‘현장 투쟁’으로 전환 가닥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투쟁’으로 전환하자는 노조 집행부의 제안에 대해 난상토 론 끝에 노조 내부에서 공감대가 이뤄지면서 향후 MBC 사태가 어떤 결과로 이 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편집부 기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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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뉴욕중앙일보와 AID 공동주최
한인회보
주 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글로벌 한인 취업 박람회에 3,000여 구직자 몰려 성황
< 채 용 공 고 >
비자 스폰서 기업에 유학생들 몰려
주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은 생명공학 및 경제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재를 아래와 같이 선발할 계획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많이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1. 선발인원 : 1명 이번 취업박람회는 참가 기업들마 다 지원자들의 높은 학력 수준에 놀라 움을 표시하면서도 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기대로 평소보다 정성을 들여 인 터뷰를 진행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 다. 구직자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구직 난 속에서 모처럼만에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하나라도 더 많은 부 스를 방문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활발 한 구직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친구들과 같 이 참가한 구직자들도 상당수 있었다. 중국계 시밍 팽과 앤란 쟁은 먼저 인터 뷰를 한 기업에 대한 질문 내용을 알려 주기도 하고 서로 옷 매무새를 고쳐주 는 등 취업을 위해 함께 아이디어를 모 으는 공동작전을 펼쳤다. 이들은 “힘을 합치면 그만큼 취업확률도 높지 않겠 냐”며 미소를 지었다. ○…중국계와 인도계 등 타인종 구 직자들의 한국 및 한인기업에 대한 관 심도 상당했다. 이들은 각 업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인터뷰에 응 해 채용 담당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학생들은 자격을 갖추고 있음 에도 불구하고 정부기관에서 시민권자 이상만 채용한다는 얘기에 아쉬운 발 길을 돌려야 했다. 따라서 취업비자 스 폰서 여부가 이날 유학생들의 지원을 결정하는 기준이 됐다. 이에 따라 삼성 전자, 사우스폴, 키스 등 비자를 스폰서 해 주는 기업체 부스에는 한인 유학생 들이 대거 몰렸다.
○…고령의 구직자들도 눈에 띄었 다. 한인은행에서 28년간 근무했다는 이재선(55)씨는 “과거 은행에서의 경 험을 살려 아직은 충분히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가하게 됐 다”며 KOTRA에서 모집하는 한국 중 소기업 수출지원 인재채용에 당당히 응시했다. ○…3살때 이민 왔다는 대니 이씨 는 “건축학사, 미술학석사 학력으로 한 국 대기업에 지원한다”며 “참가 업체 가 많아서 나에게 맞는 직업을 쉽게 찾 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나타 냈다. 다리가 불편한 취업준비생도 열심 히 구직활동을 벌였다. 휠체어를 타고 참가한 폴 도일은 “기업들이 한 장소에 모인 덕분에 휠체어를 타고도 빠른 시 간내 많은 면접 담당자를 만날 수 있었 다”며 기뻐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전문가들이 배 치돼 이력서 작성을 도와줘 참가자들 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력서 작 성 경험이 부족한 신입 지원자들은 지 원에 앞서 이들을 찾아 이력서 작성법 을 배우는 모습을 보였다. ○…취업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뿐 만 아니라 리크루팅 업체들에게도 좋 은 기회가 됐다. 한 리크루팅 업체 관계 자는 행사장을 몰래 돌아다니며 참가 자들에게 자신의 명함을 돌리는 등 적 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기사출처: 미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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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모자격 o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그 이상의 학력소지자 o 한국어 및 영어 능통자
3. 담당업무 o 미국내 생명공학 관련 산업 및 학계동향 등에 대한 정보자료 수집, 리서치, 분석 o 한국 기업의 통상투자진흥활동 및 기술이전 지원 활동 o 기타 경제통상업무 및 자료 리서치
4. 선발방법 o 서류심사 및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면접 실시(면접 대상자는 개별 통보)
5. 선발일정 o 서류접수 : 2010.5.31(월)까지 o 면접일시 : 추후 개별통보
6. 제출서류 o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별도양식 없음)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음.
7. 응모방법 o E-mail : kcgboston@mofat.go.kr o 관련문의 : 주보스턴 대한민국총영사관 서범석(617-64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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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회 소식
한인회보
“천안함과 전작권, 연계돼있지 않아”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0 일 “천안함 침몰사고와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 두 이슈가 연계돼 있는 것으로 보지 않는다.”라 고 말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브루킹스 연구소 주최로 열린 `미.중 글로벌 이슈 협력’ 토론회에 참석, 천안함 사고 가 북한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2012년으로 예 정된 전작권 전환 시기 조정이 검토될 수 있느냐 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6자회담 재개여부, 천안함 침몰원인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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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공포 끝(?)’...다우지수 404P 급등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최대 7천500억유로 규모의 재정안정을 위한 구제금융 설립에 합의한 뒤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급 속히 회복되면서 10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 대비 404.71포인트(3.9%) 오른 10,785.14에 거래를 마감하며 13개월래 하루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 메시지 특화폰 ‘킨’ 등장
미국 국무부는 10일(현지시간) 6자회담 재개를 비롯한 향후 대응은 천안함 침몰원인과 북한의 호전적 행위 중단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에서 한반도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제임스 스타인버그 副장관은 이날 브루킹스연 구소 주최로 열린 ‘미.중 글로벌 이슈 협력’ 토론 회에 참석해 우선은 천안함 침몰원인을 명확히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스마트 킨원과 킨투가 12일 센 프란 시스코에서 선보였다. 로비 바하 부사장은 킨 은 15-30세 사이 이용장들 가운데 가까운 친구, 가 족들과 잦은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메시지 특화된 휴대폰이라고 전했다. 킨시리즈는 윈도우폰 7 운영 체제가 탑재되지는 않았다. 버라이존을 통하여 5 월중에 출시될 예정이며 유럽에서는 올해가을에출 시될 예정이다. 이 킨폰의 장점은 베터리 수명이 다른 휴대폰에 비해 2배정도 길다는 것이다. 시장 영향력은 좀 두고 봐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석유업체, 멕시코만灣 원유 유출 유정 폐쇄 실패 멕시코 만(灣) 원유 유출의 근본원인인 브리티 쉬페트롤리엄(BP)의 수중 유정(油井)을 시멘트 로 봉합하거나 마개를 덮는데 실패했다고 미 석 유공급업체 트랜스오션이 11일(현지시간)로 예 정된 의회 청문회를 위해 준비한 서면 의견서 를 통해 10일 밝혔다. 앞서 BP는 서면 의견서 를 통해, 트랜스오션의 펑크뚜껑이 루이지애나 해안에 위치한 ‘딥워터 호라이즌’ 석유시추시설 폭발 사고 이후 시추작업을 벌이던 유정에서 유 출된 원유를 차단하는데 실패한 원인이라고 비 난한 바 있다.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영국 고든 브라운 총리 공식 사퇴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연립정부 구성 협상이 결렬된 후 공식 사임했다. 브라운 총리 는 이날 “여왕에게 사임의사를 밝혔고 여왕이 받아들 였다”면서 “야당 당수를 총리로 임명할 것을 조언했 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운 총리는 지난주 총선에 서 보수당은 제1당으로 부상했으나 과반의석을 확보 하지 못해 자민당과 연정 구성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이날 양당 협상이 결렬되자 바로 사퇴를 결심한 것으 로 알려졌다. 브라운 총리는 노동당수직과 의원직에 서도 물러났다.
CNN 앨리나 조 기자 미국 CNN 방송에서 굵직한 뉴스 보도를 도맡 으며 맹활약 중인 한인 2세 여기자가 미국 유수 대학의 학위수여식 연설자로 뽑히고 명예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현지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어 화제다. CNN 방송의 앨리나 조(Alina Cho.39. 한국명 조유리) 기자는 지난 8일 미국 버지니아 주 올드 도미니언 유니버시티(ODU)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의 연설자로 초청돼 졸업생들을 상 대로 연설한 뒤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클린턴, 천안함 발표후 방한 검토중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0일께로 예정 된 정부의 천안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한국을 방문하 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 장관의 방한은 최종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천안함 조사 결 과의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11일 기자들과 만나 클린턴 장관의 이달중 중국방문 계획을 전하면서 “클린턴 장관이 중국 외에 다른 한 나라를 들릴 것 같은데, 어떻게 할 것인지 검 토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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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컬럼/기고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김선아박사가 전하는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본 컬럼은 우연한 기회에 두레마을 김진홍목사의 아침묵상을 접하고 기도에 대한 신념을 얻게 된 김선아(미국명: Sona Dolan, MA거주)박사가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을 뉴 잉글랜드 동포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김진홍목사의 허락하에 영문으로 번역하여 기고한 글임을 밝힘니다.
거룩한 생활 ⑩
Consecrated life No. 10
깊은 기도의 경지로 나아가는 다섯 단계에서 첫 단계는 공허한 말을 되풀이 하 는 단계라 하였다.
From the five steps of prayer the first step for deep prayer is to not re peat empty words.
둘째 단계는 독백(Monologue)의 단계이다.
The second step is Monologue.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과 나와의 대화여야 하는데 이 단계에서는 자기 자신하 고만 하는 대화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신앙인들이 이 단계의 기도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하여 누리는 기쁨과 감격을 누리지 못한 채로 신앙생 활을 이어간다.
When we reach this step we are only talking to ourselves, not communicating with our God. The true prayer is a communication with God. Unfortunately, there are many people who can’t move on to the next step. So, they carry on their religious lives at this stage without learning joyful and peaceful religious lives through prayer.
셋째 단계는 대화(Dialogue)의 단계이다.
The third step is Dialogue.
이 단계에 이르러 우리는 기도다운 기도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 기도가 하나 님과의 대화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마침내 참다운 기도에 이르게 된 다. 앞의 두 단계에서는 기도의 초점이 나에게 맞추어 있지만 이 단계에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임재하심을 누리게 된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 어진다. 이 단계의 기도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고, 치료하여 주 시고, 변화시켜 주신다. 이 상태를 날마다 유지하여 나갈 때에 우리의 삶이 풍 요로워진다.
Once we reach this step, we come to the summit as a prayer. When the prayer can come up to the third step he can communicate with God, can say, he has reached the level of true prayer. The first and second steps are focused on us, however, step three is focused on us surrounded by God. Thus we can communicate with God. During step three, God comfort us, heal us, and changes us. As long as we can keep this stage, our lives can be abundant and rich.
넷째 단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Listening) 단계이다.
The fourth step is Listening to God’s word.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은 기도생활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광 야에서 산에서 굴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 의 뜻과 계획을 들었다. 그래서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것에 헌신하였다. 모세가 그러하였고 엘리야가 그러하였고 이사야가 그러하였다. 그리고 12사도들이 그러하였다. 예수께서도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두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들으셨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누가복음 22장 42 절)
Our Faith ancestors described in the Bible could hear God’s voice. They heard God’s living voice giving God’s Will and plan for them in the wild field, from the mountain, and in the cave. So, they dedicated themselves to God’s will. Moses did. Elise did. Isaiah did. And the 12 disciples did. Jesus also heard God’s Will when he was praying at the Garden of the Gethsemane before he was crucified. “Father, if you are willing, take this cup from me; yet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Luke 22:42) Pastor Jinhong Kim from the Doorae community in Korea to everybody.
한인회보
특집기사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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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천관계로 야구경기가 열리지 못해 이번주 보스턴 한인 야구리그 지상 중계는 쉼니다.
[재외국민 투표 어떻게] 백지 투표용지에 후보이름 직접 기입… 대한민국의 중앙선관위 재외선거국 국장과 사무관일행이 지난 9일 뉴잉 글랜드한인회를 방문하여 지난해 2월 12일 개정된 공직선거법과 재외국 민 참정권에 대해 설명하였다. 선관위는 약 300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재외국민을 상대로 국내 부재자투 표와 유사한 방식의 투표를 치르게 되는 2012년 4월 19대 총선(정당 비 례대표 투표)과 2012년 12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 원외 재외선거국 윤원구 국장과 일문일답으로 풀어본다. -선거 참여방법은 어떻게 되나.
-실제 투표는 어떻게 하나.
“선거일 120~60일 전 재외공관에 선거인명부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명 부가 확정되면 해당 선관위에서 국제특급우편(EMS)으로 투표용지를 보 내준다. 후보자 등록 전인 만큼 배송되는 투표용지는 백지다.”
“백지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이름을 직접 쓰면 된다. 한자를 제외한 외 국어로 이름을 쓰거나 이름 외에 다른 글자를 쓰면 무효 처리된다. 다만 ‘○○○님’과 같은 존칭이나 신분·직업을 나타내는 표현이 함께 쓰인 경 우는 인정된다.”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재외국민은 외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크게 영주권자와 일시체류자로 나뉘어 진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는 지지하는 해당 정당의 이름을 표기하면 된다. -총선 때 지역구는 무슨 기준으로 결정하나. “일시 해외 체류자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가 기준이다. 이민을 가 주민 등록이 말소된 사람에게는 ‘등록기준지’(예전 본적)가 있지만 원하면 바 꿀 수 있다. 선거일로부터 120일 전에만 재외공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변경 신청하면 된다.” -투표는 어디에서 하나. “재외공관에 설치된 투표소를 이용하거나, 투표소가 없는 지역의 사람은 우편투표를 하면 된다. 작성한 투표용지를 공관이나 해당 선관위로 보내 면 된다. 공관에서 모은 투표지는 외교 기밀문서를 담을 때 쓰는 특수 가 방인 외교 행낭에 담겨 선관위로 온다.”
- 재외선거인 등록은 어떻게 하나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다.
-후보의 선거운동은 가능한가. * * * *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를 실시할때마다 재외등록인 신청기간(선가일 전 150일부터 선거일 60일전까지)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 경우 여권사본과 함께 비자, 영주권증명서, 장기체류증 사본 또는 거류국의 외국인등록부 등본 중 어느 하나를 첨부해야 한다.
“후보자가 직접 외국에 나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정당의 위성방송 광 고도 허용된다. 선관위는 이 과정에서 부정 선거운동을 막기 위해 직원 을 파견하고 현지 동포들을 중심으로 ‘재외공명선거지원단’도 꾸릴 예정 이다. 단, 한국 국적을 상실한 미국시민권자는 선거운동에 참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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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사랑이 가득한 “봄 맞이 경노잔치”에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 어르신들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저희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는 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봄 맞이 경노행사”라는 작은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올림 행사일정 오전 10:00 오전 11:00 오후 12:30 오후 02:30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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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12:00: 02:30: 03:30: 04:00:
성요한교회 집결 및 동물원 이동 점심식사 동물원 관람 성요한 교회로 이동 해산
일시 :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장소 : SOUTHWICK ZOO (2 Southwick Street, Mendon, MA) 인원 : 약 50명 (선착순) 참가비 : 무료
참가신청: 2010년 5월 14(목)일까지 보스턴 한미 노인회 회장 이학열(617-388-9107) 뉴잉글랜드 한인회 (781-933-8822)
집합장소 : 성요한교회 (오전 10시 정각) SOUTHWICK ZOO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
2010 뉴잉글랜드 한인 골프협회장배 춘계 골프대회 뉴 잉글랜드 한인 교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여 골프를 애호하는 교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2010 뉴잉글랜드 한인 골프 협회장배 춘계 골프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뉴잉글랜드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31일 (월요일, Memorial Day) 1:00 PM (샷건, Shot gun) 장소: Stow Acres CC (North Course), 58 Randall Rd, Stow, MA 01775 방식: 남자 조 : 챔피온조 (핸디 9이하), A조 (핸디 10-15), B조 (핸디 16-20), C조 (핸디 21 이상) 숙녀 조 : A조 (핸디 25 이하), B조 (핸디 26 이상) 6 개의 각 조 내에서 Gross 점수로 순위를 정함. A B C 조의 1등은 다음 대회부터 상위조로 승급 (Promotion) 시상: 남자, 숙녀 메달리스트, 각 조(6조) 1등, 2등, 3등 장타상 (Longest), 근접상 (Closest), 행운상(전체 참가 선수중에서 Gross 점수로 마지막에서 2번째) 저녁: 한식 부페
점심: 김밥, 음료수
참가비: $120 (남자 일반), $100 (숙녀, 주니어, 시니어), $200 (부부동반), $50(Stow Acres CC 회원)
문의 및 신청 대회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위하여 미리 신청하여 주시고, 참가비와 후원금은 다음과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y order to: NEKGA (New England Korea Golf Association) 121 Plain Rd., Westford, MA 01886 회장: 정철화 978-726-6979 서기: 송재성 617-470-0516
사무총장: 한문수 617-519-4500 섭외부장: 김성배 978-509-4849 재무부장: 정재은 508-667-5658
후원 : 뉴잉글랜드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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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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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의 신앙칼럼
너는 무엇이 아프니? 탤런트 정애리씨가 ‘사람은 버리는 게 아니지 않아요’ 라는 책을 냈습니다. 보육원을 17년 동안 매 주일 방문하 여 봉사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정애리씨는 스스로에게 자주 “너는 무엇이 아프니?”라고 물었답니다. 버려진 아 이들의 불행에 응답하면서, 남편과의 별거의 아픔을 이겨 냈습니다. 1989년에 ‘드라마 게임’이라는 단막극에서 잃 어버린 아이를 찾아다니는 엄마 역할을 맡아 성로원이라 는 영아 보육원에 잠시 방문했는데, 그 전까지는 자기 자 신의 아픔에만 몰두하여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짧은 방문을 통하여 다른 사람의 아픔을 목도하게 되었고, 그 아픔이 지금껏 그로 하여금 아픈 이웃을 찾아다니며 돕도 록 만들었습니다. “살면서 ‘나를 변하게 하는 만남’을 맞 닥뜨린다는 것은 어쩌면 행운이 아닐까. 나는 내가 지금 까지의 삶과 조금 다르게, 변화된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한 첫 만남을 ‘성로원’으로 꼽는다. 그곳에 첫발을 디디면서 부터 오로지 ‘나’만 들여다보던 삶의 시선이 ‘사람’을 향 해 열리기 시작했다.“ ‘장사가 안 돼도 이렇게 안 되긴 처음이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이렇게 자신을 타이릅시다. ’그래도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건 축복이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사는 게 뭔지도 모르는 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아픔을 나누는 정도만큼 행복합니다.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만큼 만 성숙합니다. 아파본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만큼만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이 주는 선물은 우리를 겸손하게 해 준다는 사실 입니다. 고난은 사람을 지혜롭게 합니다. 자신을 넘어서 서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게 하고, 자신의 한계를 자각 하게 하여 자신의 참 모습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은 어리석음을 깨우는 확성기 역할 을 해 줍니다. (루이스) 위대한 사람들은 어려움이 없었 던 사람들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여 강해졌고, 겸손해 졌고, 그래서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 다. 어느 누구에게도 고통스런 일들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통까지도 더 고상한 목적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사실에서 위로받자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 지긋지긋한 고통을 해 결해 가느냐? 이것이 숙제입니다. 인류의 위대한 사람들 은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문제를 두려워하 지 않고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맞아 성공의 디딤돌로 삼 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고통을 더 많이 느끼는 이유 는 고통을 받지 않으려는데 있습니다. 고통은 무시하고,
잊어버리려 하면 할수록 고통은 더 깊어집니다. “노이로 제 신경증이란 항상 마땅히 겪어야 할 고통을 회피한 결 과입니다.” (칼 융) 결국 피하려고 했던 그 고통보다도 피 하려는 마음이 사람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에서 고통보다 더 평범하고 보편적인 것은 없습 니다. 고통을 너무 많이 받아도 사람이 진이 빠지고 고통 을 느끼지 못해도 비극입니다.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법, 고통을 통해서 성숙으로 가는 법을 배우는 것을 신앙생 활이라 합니다. 다른 이를 위한 고통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것을 사랑이 라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요한 일서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이 있을까? 없습니다. 고통을 가로 지르는 지름길도 없습니다. 고통을 회피하려하면 더 큰 고통을 당합니다. 자전거를 타실 줄 아시는지요? 몇 번 넘어지고, 넘어질 두려움을 감수하고 연습하다 보 면 자전거를 잘 탑니다.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넘어 질 것을 두려워하면 평생가도 자전거 못 배웁니다. 변화 는 위험합니다. 불편합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바로 변 화의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변화에 따른 위험을 용기 있게 감수하고, 믿음으로 한걸음 내 딛는 것입니다. “더 큰 기쁨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나 더 큰 고통이 있었 습니다.” 어둠이 짙으면 짙을수록 그만큼 새벽이 가까운 것처럼, 고난이 깊고 많을수록 인생은 더욱 깊고 풍성해 집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아픔을 달게 받겠다,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결단입니다. 태아는 엄마의 몸을 찢고 나와야 합니다. 그대로 있으면 죽습니다. 엄마의 배안이 아무리 편하다 해도 때가 되면 나와야 삽니다. 안전하게 생명을 공급하던 탯줄은 끊어 야 합니다. 그리고 내 코로 숨을 쉬어야 합니다. 죽는 법 을 배워야 사는 법을 압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 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 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 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13:11) 어제 는 과거입니다. 내일은 신비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선 물입니다. 우리 지금의 어려움을 피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임하면 좋은 날 옵니 다. 반드시 옵니다. 홍목사님의 설교 CD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전화 978-686-1796 (김명숙 권사) 또는 e-mail : hello@hanboston.org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북부보스톤교회 홍석환 목사 hong080860@hanmail.net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한감리교회 담임목사 : 홍석환(Ph.D)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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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민유선 (전 보스톤한미노인회장)
손(手)에 대한 이야기
는 무명지 입니다.
다섯 개의 손가락이 활발한 토론을 합니다. 토론이라기보다는 자기자랑하기에 바쁜 자리이지 요. 제일 먼저 키는 작으나 굵직한 외모의 엄지가 의젓한 소리를 냅니다. “우리 손가락 중에서 내가 제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첫째를 가리킬 때 는 엄지를 추켜 세우지 않느냐? 공부를 잘해도, 음 식 맛이 좋아도, 기분 좋을때도 엄지를 위로 치키 는 것을 보면 우리 다섯 중에서 내가 가장 우두머 리이기 때문이다.” 엄지는 뽐내듯 목을 세웁니다. 곁에 있는 검지도 지지 않습니다, “ Nobody’s perfect” 라고 누구나 잘못은 있는 법, 그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나의 몫이고 엄지가 무엇을 집을 때 곁에서 도와주는 봉사 정신까지 있는 내 역할 이 더욱 중요하다!” 검지의 오만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장지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너희가 아무리 그래도 “겉 볼 안”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 키에 양 쪽에 손가락 두 개씩 거느리고 한복판에 의젓하게 서 있는 내 모습을 보거라 가히 너희들 중에서 으 뜸이라 할만하지 않느냐?” ” 장지 역시 자기가 제 일 이라고 합니다. 무명지의 차례가 되었읍니다 “婚事는 人倫之 大事인데 사람들은 결혼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끼 느냐? 귀한 결혼 반지를 독차지하고 있는 내가 최 고이지!” 이미 보석반지로 치장된 자신을 과시하
마지막으로 왜소한 새끼 손가락인 약지의 자 랑은 어떠한가? “보약(한약)을 마시기 전에 사람 들은 새끼 손가락으로 저어서 온도 등을 점검 합 니다. 그리고 약속을 할 때도 새끼 손가락을 걸고 하지요. 영원히 변치 않는 약속은 이세상에서 아 주 귀한 덕목인데 그것을 돕는 제가 너무 자랑스 럽답니다.” 이렇게 다섯 손가락의 자랑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웠지요 과연 이들 다섯 손가락 중에서 어느 것 이 으뜸이 될까를 고민하는 중에 어디선가 또 하나 의 소리가 울렸읍니다. “너희 모두는 정말 훌륭하 구나. 그러나 만일 나, 손바닥이 없다면 너희들이 존재 할 수 있었을까?” 손바닥의 젊잖은 단 두 마 디는 다섯 손가락의 마음에 뜨겁게 와 닿았습니다. “그래 맞는 말이다. 우리들 각자의 역활이 아무리 중요하다 해도 우리의 뿌리인 손바닥이 없다면 우 리가 존재할 수 있을까!” 다행스럽게도 다섯 손가 락은 자신들의 근원을 금방 알아 차렸습니다. “ 죄송해요. 제가 어리석었읍니다.” 엄지가 먼 저 머리 숙여 사과 했습니다.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저의 교만을 용서 하세요.” 허리까지 굽히는 검지. “제 생각도 짧았습니다,” 장지 역시 큰 키를 앞으로 깊숙히 숙였습니다.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무명지도 약지도 공손히 몸을 굽혔 습니다.
그러한 반성과 겸손의 상징으로 우리의 손가락 관절은 앞으로만 숙여진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 시는 독자 여러분 , 지금 당장 여러분의 손을 움직 여 보세요. 손가락이 손바닥을 향하여 앞으로는 굽 혀져도 절대로 뒤로 꺾이지 않는 다는 사실을 확인 하게 되실 것입니다. 근거 없는 우화에 지나지 않 으나 그럴듯한 이야기가 아닙니까? 하늘의 뜻이라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善을 이 루게 하시는 神께서는 이렇게 손바닥과 손가락들 이 서로 협력하여 상호 보존하게 된 겸손한 손을 통하여서 특별한 은사(권능)를 주셨는가 하는 생 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선하신 하나님 의 손”에 대한 증거가 많이 나오지만, 家長인 남편 이 아픈 딸에게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하여 치유된 경험을 저희는 갖고 있습니다 경락상으로도 손에는 여러 臟器의 반응구가 있어 “수지침”이나 “반사치료”(Reflexoldgy)효과 가 크다는 것을 말씀 드리면서 간단한 손 운동 하 나 알려드리겠읍니다. 피곤할 때 다음을 몇 번만 반복하여도 몸에 생기가 도는 것을 느끼실 수 있 을 겁니다. (1) 엄지를 치켜 들었다가 (2) 안으로 넣고 네 손가락으로 감싼다 (3).다섯 손가락을 활짝 편다.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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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과기협회
508-333-7290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교회협의회
781-393-0004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문인협회
978-688-3137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세탁인협회
978-685-4979
US파이넨셜
617)426-3331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NIRVANA AIR
508)473-342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PSI
617)547-0211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진노래방
617)782-9282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올스톤당구장 초이스당구장
냉동/에어컨/히팅
노래방
당구장
617)624-0292
978)772-9090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CHRISTOPHER
617)504-64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FREDERICK P.
203)776-9368
IACE여행사
617)424-8956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JOHN DOWNEY
617)964-5809
무한TKD(덴버)
978)777-5435
STEVEN S.KIM
617)879-9979
김, barber
508-653-3556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617)367-4949
한인이발관
617)783-3213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가나안부동산
617)782-7200
대한이삿짐㈜
877)46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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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345-3007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대한통운
978)425-4448
권스태권도
978)345-3007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범양해운
617)645-1538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866)411-242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617)783-1233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978)772-4790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781)326-9009
YOUNG LEE
이발
이사/운송/콜택시
부동산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보고해운항공 보스톤한국이사 예송운송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조올림픽TKD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한진택배
617)785-2397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ACE운송
617)233-2444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978-922-0929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센추리21
617)233-6858
OK무빙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YES2424
617)953-4651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태양고속
781)391-7700
Koryo TKD
978)440-0020 781)344-7900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평와버스
617)338-8308
Lee태권도(이강원)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Master Ann TKD
978)453-5387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Yun’s TKD
781)430-0075
781)475-8651
US TKD Center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이종수부동산
안전라이드
508)767-1717
학원/유학원
781)874-2087
한국콜택시
617)783-1234
781)772-1062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617)775-5527
이도경
781-771-0097
태양콜택시
781-391-6200
골프스쿨
재클린조
978)263-1166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해피라이드
617-939-4465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617)497-2306 508)523-9831
젝콘웨이부동산
인쇄(프린트)
508)737-8636
보스톤미술학원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617)666-4480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617-921-8799
조이리변호사
유에스컴퓨터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719-8200
978-569-3256
경복고동창회
617)230-0005
781)830-1060
큰나무인쇄소
보스톤산악회
781-861-0437
정선진변호사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961-1114
603)770-3491
978)851-3626
경기여고동창회
978)474-8880
아이팍보스톤
K씨푸드
동물병원
조현경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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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617)782-8111 978)46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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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매매/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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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35-7664
대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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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45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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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부동산
800)906-532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9-4942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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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665-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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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39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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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종이접기
781)862-1121
COMPLETE CAR
978)858-0074
중고SAT, TOEFL
781)704-4324
Dent Green
781)548-9052
캠퍼스 Prep
617-492-2722
GLEN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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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409-0101
978)858-0070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978)535-3855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로즈헤어
339)22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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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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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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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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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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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648-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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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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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21-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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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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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사랑의제일아카데미
978-425-902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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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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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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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창연공인회계사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To Go TV
800-301-6149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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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옷수선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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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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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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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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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녹용알라스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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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침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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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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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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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진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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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시온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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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턴안식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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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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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원산부인과
978-957-466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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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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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352-7689 781-652-0001
새빛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617-279-399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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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스프링필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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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미심리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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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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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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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한경애재활의학
617-636-5631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보스턴통증크리닉
617-630-9900
열방교회
617-620-3352
치과
우스터한인교회
강경묵치과
617-576-5300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손영권치과
617-777-376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손백종치과
617-264-9966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신영묵치과
617-264-5606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203-852-0052
화원/꽃집
978-475-5656
보스톤서부장로교회
한의원 경희한의원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종교단체
413-592-7232
기독교(NH)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523-146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민속횟집
617)783-8702
957 Commonwealth Ave. , Bos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기독교(RI)
뉴햄프셔
RI감리교회
401-351-2347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RI제일교회
401-944-0520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중앙교회
401-941-5075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로드아일랜드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203-387-9285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히바찌가든
식품점
기독교 (ME)
매사츄세츠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고향식품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메사츄세츠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508-836-5534
식당
천주교
뉴햄프셔 413-586-2682
서울식품
대한식품
781-788-0030
은혜식품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릴라이어블 마켓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미림식품
617-783-262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신신식품
978-686-0813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아시나요식품
불교
617-623-9620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203-865-2849
문수사
781-224-0670
오리엔탈팬트리
서운사
508-755-0212
오미식품
413-736-7878
617-787-1506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심광사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한인회보생활광고 781.933.8822 www.bostonkS.com
한아름마켓 H-Mart
603-626-1334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 Reliable Market
617-547-8723 781-221-4570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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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March. 10. 2010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nglish Version
Editor: Eugenia Kim
Korea in brief
him to abdicate and give it to his second son. Sujong, his second son, became the second emperor of the Taehan Empire and the 27th and last monarch of the 500 year Chosun Dynasty. On Aug 22, 1910, The Japanese raided the streets of Seoul with Japanese soldiers who forced the Korean government to accept yet another humiliating treaty. Accepting total outright annexation with Japan, the Korean arch traitor Lee Wan yong, and then Prime minister, Japanese Resident Governor Terauchi signed the agreement sealing the fate of Korea. Because of this treaty Korea was deprived of their political freedom, currency,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 systems.
arranged by Eugenia Kim
Japanese Rule Until Hwangsong News told the Korean people, the Treaty of Annexation was never known to them about signing any protectorate treaty. Shocked, the people joined a resistance movement, set the Prime ministers home on fire, closed all stores in Seoul, and some court officials committed suicide. The Japanese resident compounded on the situation and ordered the Korean armed forces dissolved in August in 1907. Korean troops stationed in Seoul immediately took up arms against the Japanese army. Military units throughout the country followed the suit. Confronted with superior Japanese armed forces, they however fled to the countryside and carried on a stubborn resistance for several years. After it was revealed that Kojong had sent secret emissaries to the international peace conference at the Hague in a move to arouse international attention to the outrageous situation in Korea, the Japanese Resident General blamed Kojong for the violation of treaty and forced
As the Japanese increased their intensity on these upcoming events, the resistance movement grew stronger, and in the meantime while Japan was arresting and embarking on war, the Koreans carried their independence movement against the Japanese overseas. On April 27, 1919, a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was established in Shanghai with Dr Syngman Rhee as its head. The government in exile was joined by the patriots of Korea and who had fled from abroad to escape the Japanese.
To Be Continued (More Brief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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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인 치아교정 전문 YOGI CHEN, D.M.D MARIKO KATO, D.D.S Sudbury, Rte.20 Marlboro, Rte.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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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Sincerely, Misunderstanding in the Family Dear Misunderstanding in the Family, Because he is your family, it was right of you to friend him. Personally, my parents are not my friends on Facebook, but they still are allowed to check my Facebook. Explain to your parents every time there is a controversial matter on your Facebook that your generation of people talks differently. They may understand better if you walk them through your Facebook together, just so they don’t take any unnecessary rash over thinking. Hope this helps! Ducky Dear Ducky, Facebook is a public site, I know, but some people share everything they do through Facebook and it bothers some people. Too open of a comment like proposing to each other makes me uncomfortable. Why do they do that? How should I feel about this? Sincerely, Web Proposal Dear Web Proposal, Yes, this may be a problem. Privacy is usually the main issue on the web. Because most everyone can see it, some couples choose to make their decisions public. If this bothers you, and they are a close friend, tell them so, but if they are just one of your hundreds of contacts, then try not to be bothered so much. It shouldn’t have to deal with you, and therefore don’t care as much.
Don’t worry as much! Ducky
40
Lexington High School Drama Department: The Tempest By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my boyfriend and I fought each other because of a comment on Facebook. He is trying to draw my attention, whenever I do not talk to him. How should I stop him? Sincerely, Little Boy Dear Little Boy, You should stop him by telling him that you notice a pattern, and it is annoying you. There is not much else you can do in this case, but also by erasing his comment on your wall. Good Luck! (: Ducky
The Tempest On May 6th, 7th, and 8th Lexington High’s production of The Tempest was presented in the Gillespie Auditorium at 7:30pm. Directed by Steven Bogart,
Dear Ducky,
the production was a rearranged version of Shake-
There are so many people on Facebook who friend me, but I sometimes do not know them. They are usually my friend’s friend, or a friend’s friend’s friend. I have usually never met them, or let alone talked to them, Should I friend them or ignore their request??
speare’s Tempest, but because all proceeds from
Sincerely, Lost in Friend Requests
and the Dominican Republic after the Haitian Earth-
the production went to the relief efforts in Haiti, the setting was rewritten and set in Haiti, in the beginning of a terrible storm and earthquake. Inspired by a news article which was explaining the controversial issue of how cruise ships dock around Haiti quake, and bring in tourism. Without the needed help, major cruise lines continue to bring in tourists
Dear Lost in Friend Requests,
at ports such as Labadee, only above 100 km from
Even if many people friend you on Facebook, based on your preference, don’t respond to all of them! If you really have no idea who it is, you probably should not add them as your friend, which allows them to look at all your personal information, even if you haven’t seen them before.
the epicenter of the earthquake.
Have fun confirming requests! (: Ducky
people are dying away and dead Haitians are lying.
K O
cruise ship passengers choose not to cancel their trips and support the islands, but some behave as if it has nothing to do with them. They party on beaches just a few miles away from where thousands of
the most humane way to act in the wake of disasters such as the earthquake in Haiti.
OK 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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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스튜디오 원베드룸 대환영 미국연방운송안전국 정식 허가업체
Acting as somber and reserved as possible, many
Juggling ethics, the people question what would be
SEND YOUR QUESTIONS TO ASKDUCKY@ GMAIL.COM (:
알뜰 맞춤 이사
$
March. 10. 2010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PECIAL WEEK My dad asked me to friend him on Facebook, so I did. Since then, my parents have been monitoring my Facebook and pinpointing me on my friend’s comments. They don’t understand our new generation’s culture and he views them from his point of view. Should I unfriend him or what should I do??
Page 17
오케이운송 978-922-0929 www.ohnk.com ohnk@ohnkll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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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교육칼럼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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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은 글로벌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임수지교수(보스톤 에머슨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 교수)가 연재하고 있는 조선 일보의 <맛있는 교육/공부> 기획 기사를 뉴잉글랜드한인회와 공동으로 보스톤 현지 학생들에게 맞게 수정, 재 가공한 교육컬럼입니다. 임 수지 교수는 “우물안에서 보는 하늘을 한평에 불과한 법이다.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중학생 시기에 꿈과 자신감을 가지게 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지역 현지 학생들에게 소프트스킬을 통한 적극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협조하에 본 컬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적극적인 자녀들의 현지 학교 생활 코칭”을 위한 아이비리그 리더쉽의 비밀 #1
글로벌 스타일 대화법 글로벌 현장 코치 임 수지 교수 suzy_im@yahoo.com 글로벌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 은 대화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졌 다. 적극적인 대인 관계를 중시하는 서양 문화 에서 적절한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향상 시키고 상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재주는 반드 시 갖춰야 할 스킬중 하나이다. 영어로 자기 의 사를 잘 전달하는 ‘영어를 잘 하는 사람’과 이러 한 대화법을 터득하는 것은 다른 얘기가 된다. 영어로 대화를 잘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 적인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의 문화와 사고를 먼저 이해하고 대화를 풀어 나가야 하 기 때문이다. 미국 학교 오리엔테이션에는 <아이스크림 소셜>이라는 이벤트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자유스러운 분위기속 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도록 마련된 일종의 소셜 이벤트이다. 그러나, 한국학생들이 이러 한 자리에 자연스럽게 적응되기란 싶지 않다. 학생 입장에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벅 찬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얼마나 자 연스럽게’, 또는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대화를 잘 이끌내는 것은 쉽지 않다. 지나쳐도 (자칫 극성스럽게 보일 수 있다), 부족해도 (소극적이고 자신 없어 보이며 심지어 우유 부단해 보이기 쉽상이다)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그 <적당하기>가 관건이다. 대 화법을 마스터하기 위해 시도해 볼 수 있는 가 이드라인을 정리해 보자. #1: 상대방이 관심이 있는 주제에 대해 오픈 된 형태의 질문을 하라! (Ask open--ended questions):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 대화를 시작하기에 적 절한 질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특히 오픈 된 질문 (예를 들어, “재미있었니?” 하는 단답 형보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니?” 하는 형태의
질문은 관심을 끌어 대화를 풀어 나가기 쉽게 한다. 다양한 질문을 입에 붙게 연습해 두고 준 비해 두면 적절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어 훨씬 거부감이 줄수 있다.
긴다고 들었어요. 그렇지요?”) 대화를 잇게 하 는 ‘턴을 통한 대화법’에 익숙해게 되어 현지인 들과의 교류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열정적으로 경청하되, 관심을 적극 표현하 라! (Empathize!) 상대방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것은 대화의 기본이다. 대화 중에 적절하게 맞장구를 쳐주면 상대방과의 대 화를 더욱 긴밀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우리 나라 정서로 볼때 어린 학생이 특히 어른과의 대화에서 동의와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너무 경망스럽거나 건방스럽다고 느낄 수 있을 지 모르나, 현지 소셜 스킬의 중요한 테크닉이 니 자연스럽게 익혀 두면 유용할 것이다. #4 남의 얘기를 절대 끊지 마라! (No Interruption!)
#2. 테니스 공이 왔다 갔다 하는 듯한 ‘턴’과 ‘밸런스’를 유지하라! (Take turn!) 영어를 구사하는데, 또는 대화에 집중하다 보면 혼자서 대화를 독차지 하는 실수를 범하 기 쉽다. 하지만, 혼자 얘기만 하다가 끝나는 상대방의 대화에 매력을 느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대화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상대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난 후 계속 혼자만 의 대화에 열중하기 보다는 다시 상대방의 관 심 분야로 대화를 옮기거나, 다시 질문을 던지 게 되면 (예를 들어, “당신도 스포츠를 아주 즐
어린 학생들의 경우 직접 얘기하고 싶어서 상대방이 이미 시작한 얘기를 끊고 이어간다 던지 또는 다른 얘기로 바꿔서 말을 막는 경우 가 잦다. 이는 상대방에게 얘기가 지겨우니 그 만하라는 메세지를 주기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서양 정서로는 비록 어른일지라도 학생들의 대 화도중 이야기를 끊어야 할 경우 반드시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한다. 임 수지 교수 소개 - 글로벌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 <쏘왓! 한국인 만 모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15가지 노하우와 47가지 공략법 (2009년 매경 출판사)> 저자 - 다국적 기업 임원 글로벌 리더쉽 코칭 및 인재 양성 - 삼성, LG 등 글로벌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실무/임원 교육 - 미 국 보스톤 에머슨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 교 수 (Adjunct Professor)
브라운 예비 대학 차세대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세계 각국의 우수한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풍스런 아이비리그 대학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면…? 아이비리그 대학 기숙사 생활속에서 우수한 재원들과의 건전한 교류는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통해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무한한 도전의 꿈을 키울 수 있다면…? 자녀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에 날개를 달아 줄수 있는 <아이비리그 예비 대학 과정>이 고국의 상위 10% 우수 중학생들은 물론 현지 Junior High(유학생 포함)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국내 유일의 아이비리그 예비대학 과정입니다. 또한 한국 학생들에게 약한 소프트 스킬 현장 코칭을 통해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지도하고자 하는 최초의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본 과정은 아이비리그 대학 생활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실지 경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나아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상하기 위해 브라운대학과 한국의 조선일보가 공동 기획한 특별 교육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참여를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프로그램 공동기획자 임수지교수(에머슨대 겸임교수)에게 연락 바람
임수지 교수(Suzy Im)
508-397-2727
suzy_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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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박경민 박사의 역사칼럼
민족의 선각자, 송재 서재필 박사 특별 시리즈 (NO.28) [독립신문의 발간과 동기] -II 그러면 서재필은 무엇때문에 이처럼 독립신문에 열중하게 되었을까? 아시다 싶이 그는 1884년 12월 급진개혁파인 김 옥균, 서광범, 박영효등과 같이 20대 젊은 나이에 이들의 開化黨이 主導한 甲申政變에 참가하였으나 그 정변이 三日天下로 끝나므로 뼈아픈 敎訓을 얻었 던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그의 ‘回顧 甲申政變’중 에, (上略) 何如間 그 敎訓은 뜻했던 대로 實現되어 三日間은 成功한거와 같이 보였으나 원세개의 간섭 으로 독립당의 日夢은 깨어지고 말았는 바 그 독립 당계획에는 부실한것 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第一 큰 敗因은 그 계획에 까닭도 모르고 반대하는 一般 民衆의 無知沒覺이었다. …. (中略) 東西洋을 막론 하고 민중위 조직 있고 훈련있는 후원이 없이 다만 畿個人의 先驅者만으로 所術된 革命은 없는것이다. …(下略) 라 하여, 革命이 成功하려면 一般大衆의 無知를 除去하고 그들로부터 支持를 받아야만 된다 는 것이다. 개화당은 대중을 개몽하는 일이나 또 그 들로 부터 지지를 받을 생각은 않고 政權만 잡으려 고 했기 때문에 失敗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 재필은 당시 한국에 있어서 大衆의 개몽이 무엇보 다도 重要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다시말해 開化黨 人士들의 정치이념은 청국의 세력을 몰아내고 국내 정치를 개혁하여 영국과 같은 立憲君主國을 만드는 데 있었다. 따라서 君民政治와 自由民權과 獨立思 想은 갑신정변을 일으킨 개화파의 기본강령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그중에도 서재필은 갑신정변이 실패한 후 십여년간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는 동 안 철저한 민주주의의 신봉자가 되어서 에이브러함 링컨 대통령에 의해 제창되고 오늘날 民主思想의 기 본이 된 소위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철학을 생명같이 여기게 되었다. 그리하여 조 국을 떠나 萬里異域인 미국땅에서 망명생활을 하면 서 고요히 실패한 갑신정변을 회고한 결과, 민중의 협력없이는 혁명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과 국내 정 치를 개혁하여 독립을 유지하려면 첫째 민중을 개 몽해서 여론을 일으키는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였 다. 그에 따라 망명한지 십여년에 다시 귀국한 그는 모든 관직을 사양하고 스스로 社會의 목탁이 될 것 을 다짐하게 된것이다. 어떻든 우여곡절끝에 드디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 어 1896년 4월 7일 서재필이 조선에 돌아온지 3개 월 뒤 역사적인 독립신문의 창간을 보게 되었다. 독립신문은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발간된 민간 신문으로 한글로 된 최초의 근대적 신문으로서 “모 두 언문으로 쓰기는 남여, 상하, 귀천이 모두 보게 함이요, 또 구절을 떼어 쓰기는 알아보기 쉽도록 함 이라”라는 창간호 논설의 한 대목에서 보듯 언문, 즉 한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광범위한 독자층을 가 질 수 있었고, 따라서 선진적인 사상을 일반대중에 게 침투시킬 수 있는 매체가 되었다.
[독립신문의 체제와 내용] -I 처음에 독립신문은 주3회(火,木, 土)로 발행된 타블 로이드 반절판(半折版)의 4면제였다. 신문은 가로 22Cm, 세로 32츠의 半版中型의 크기로서 3단계를 채택하였다. 1面에는 논설, 2面에는 관보와 외국통 신 등을 실었고 3面에는 잡보와 우체보와 우체 및 윤선(기선)의 시간표, 그리고 여러가지 광고를 실었 고 4면은 영문란(The Independent)을 두어 英文으 로 論說을 비롯하여 國內의 政治動向등을 소개하였 다. 그런데 特記할 것은 1面에서 3面까지의 記事 全體를 순 한글로 썼다는 사실이다. 물론 題號도 한 글로 썼다. 백성들은 여전히 漢文을 眞書로 생각하 고 있었다. 갑신정변 당시의 개화파가 개화사상의 보급을 위해 주요하게 활동한 1883년 10월 31일 博文局에서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인 漢城旬 報는 官報라는 성격에다가 한문으로 되어있었기 때 문에 그 독자층이 상당히 제한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다. 굳이 말한다면 한성순보의 독자층은 한문해 독이 가능한 양반과 중인 안에서도 개명화된 지식층 에 국한되었던 반면 독립신문은 한문자만 쓰던 시대 에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한글 전용을 채택한 것은 가히 그 당시로서는 革命的인 변혁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선각자요, 선구자인 송재 서재필이 이 와같은 얼과 슬기와 용기로 독립신문을 발간하여 “ 한글”발전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것은 결코 우리 역사는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보스톤역사문제연구회 제공) 박경민, 윤희경, 신영각, 백린, 홍순영, 김은한, 서일, 김제창.
대한민국 정부 초청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등학교의 영어공교육 강화와 국제사회 인재양성을 도모하고자, 영어권 재외동포를 포함한 젊은이를 초청하여 영어를 가르치며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교사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부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TaLK(Teach and Learn in Korea)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 ※ 재외동포의 경우, 영주권자도 지원 가능 영어권 국가의 4년제 정규 대학에서 2년 이상 수료한 재학(졸업)생 또는 전문대 졸업(예정)자 ※ 재외동포의 경우 (전문)대학 1,2학년생도 지원 가능
■ 지원 자격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영주권)자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 최소 7학년부터 해당국가에서 교육을 받고, 10년 이상 체류한 자 (영주권 소유 남자교포는 병역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
■ 계약기간 : 6개월 또는 1년(선택) ■ 계약 기간: 1년 (2010.8.26-2011.8.25, 연장 가능) ■ 장학혜택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의료보험, 연가/병가 제공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등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포함/ TaLK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작성) 수업지도안 (TaLK 홈페이지에서 양식 다운받아 작성) 성적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사본, 범죄사실증명서(Criminal Record Check), ■ 지원 절차 TaLK 홈페이지(http://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온라인 접수 후, 지원서류 일체를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에 제출 및 동 공관에서 인터뷰 실시 ■ 지원 마감일 : 2010년 6월 10일
■ 혜택 매월 180만원~270만원(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차등지급) 주택 제공, 초기정착금 지원(신규 고용 1회에 한정) 입,출국시 각각 정액 130만원 지원 퇴직금, 유급휴가, 근로 소득세 면제,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지원 등 ■ 지원 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 서류검증 동의서 포함) * EPIK 홈페이지(http://www.epik.go.kr)에서 소정 양식 다운받아 작성 학위증 사본 또는 재학증명서 원본 최종학교 전학년 봉인 성적 증명서 추천서(2매), 여권 사본, 범죄사실증명서 (Criminal Record Check) ■ 지원 절차 지원서류 일체를 거주지 인근공관(주보스턴총영사관)에 제출 및 동 공관에서 인터뷰 실시
※ 조기지원자, 재외동포 우선 선발 ■ 지원 마감일: 2010년 6월 15일
주보스턴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Ste 251, Newton. MA 02458 Tel. 617-641-2830 Toll Free. 866-549-1607 Fax. 1-617-641-2831 E-Mail : kcgboston@mofat.go.kr 홈페이지 : http://usa-boston.mofat.go.kr
교육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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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SAT2, AP 학습계획 시 정확한 정보와 소신 중요 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 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GPA(내신 성적)를 챙기면 서 TOEFL, ACT나 SATⅠ, SATⅡ, AP 학습을 각 학년에 맞게 해나가는 식으로 학습적인 준비를 하 게 된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집중학습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정확한 정보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SATⅠ, SATⅡ(Subject Test), AP 학습 전략을 세울 때 고 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SATⅠ, 기본 다지면서 정도를 가라! SATⅡ 과목은 많은 정보를 암기해서 푸는 지식 테스트이지만 SATⅠ은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따라 서 SATⅠ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Writing이 든 Reading이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SAT 준비에 매 달려도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힘든 반면, 상위 권 학생들일수록 전략만 익히면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한 이유이다. 따라서 대입 지원을 앞두고 너무 임박한 시기에 전략만 찾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곡차곡 정도를 가는 것이 기본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SAT 시험은 결국 집중력 싸움이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는 것도 놓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이다. 평소 노트테이킹 연습 등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시험을 치른 횟수 에 상관없이 원하는 성적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 고 제도를 변경했지만, 사립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SAT 시험 응시 횟수에 여전히 신경을 써야한다. 그 제도를 도입하 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대학 측의 권리이며 명문대 학일수록 SAT 응시에 대한 전체적인 내역을 원하 기 때문이다.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3회 이 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점수 상승폭이 클 경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
아야 한다. 자신 있게 준비가 됐을 때 한 번만 봐서 원하는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 다”고 조언했다. 9학년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해 11학년 겨울방학 전까지 SAT점수를 확보해야 봄 학기에 여유 있게 대입지원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SATⅡ, AP 과목 선택 시 일관성 보여야 SATⅡ(Subject Test)는 보통 2~3과목을 준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주로 Math ⅡC를 기본적으로 선택한다. 나머지 과목은 학생의 관심 사나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점수를 얻기 쉬운 과목이 아니라 자신이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과 목을 공부해야 한다. 전공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 는 과목은 입학사정관들을 의아하게 만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 택해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일관성을 보이는 것 이 중요하다. AP의 경우 국내 외고학생들은 평균 8과목 이 상을 준비하고 거의 5점 만점을 받는 등 너무 지나 치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미국 현지 학생들의 경우 학교에 개설된 AP과정을 전공분야와 관련해 3~4 과목 정도 수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우리나 라 외고학생들은 혼자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에듀웰 보스톤
15과목까지 경쟁적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물 론 유학생들에게는 시간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얘 기다. 매년 AP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은 일반고 학생이나 5과목 정도 준비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고, 오히려 15과목을 준비해도 탈락 한 학생이 나오면서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AP과목 선택 시에도 부모들이 고려해야할 점 이 있다. 신 원장은 “어려운 수업에 도전했다는 좋 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려운 수업을 찾아 억지로 듣 게 해 낮은 점수를 얻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전했 다. 얼마나 성실한 학생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 는 GPA(내신 성적)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높은 점 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 이 중요하다. 점수보다 발전 가능성이 중요 SAT나 AP 성적이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평이다. 기본 적으로 각 학교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 큼 표준화된 점수로는 큰 차이를 둘 수 없기 때문이 다.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지원 학생의 자질이 나 개성, 가치관,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한마디로 대학 측이 뽑고 싶은 인간적인 매력이 있 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심분야에 맞는 과외활동을 꾸준히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이 당연 히 좋은 에세이도 쓸 수 있다. Gerry Park 원장은 “ 대입 전에 학생들이 쌓아온 지식이나 통찰력 등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키워갈 것의 1/10도 채 되지 않 는다. 따라서 대학 측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나 해왔 나’ 보다는 ‘앞으로 무엇을 할 학생인가’를 따져 발 전 가능성을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출처 : SA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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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집중학습 Class 수학 / 과학 / 영어 / 제2외국어 / 역사
초/중/고 선행학습 Class 수학 / 과학 선행과정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각종 시험 대비 및 보충 심화 학습
유학컨설팅
가디언쉽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학부모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및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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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Movie
한인회보
Movie Story by Yong and Jang Yoon
금주의
개봉영화
로빈 후드 (Robin Hood) 때는 리처드 왕의 시대인 13 세기 영국. 한참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전쟁이 일어 나던중 평 민 출신인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과 함께 전쟁터로 나가서 굉 장한 활 실력을 돋보인다. 이 뛰어난 활실력으로 왕과 동료들로 부터 신임을 받는 로 빈후드. 하지만 리처드왕은 전 투중에 전사하게되고 로빈후드 가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을땐 모든것이 바뀌어 있었다. 리처드왕후로 오른 존 왕은 부자들과 다른 엘리트들을 위 해 국민들을 괴롭히고 돈을 앗 아간다. 이러한 통치로 후유증 을 앓는 영국을 더더욱 힘들게 하는 존 왕. 로빈후드는 로빈후 드는 나라의 상황을 보고 국민 들의 사라진 자유를 위해 존 왕 에게 반역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속에 그 의 아버지가 왕권에 도전하다 가 처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 게된후 동료들을 모아 함께 존 왕과 맞서게 된다. 왕의 신임을 얻은 영웅에서 다음왕의 반역 자가 된 로빈후드. 과연 동료들 과 함께 국민들의 자유를 찾고 나라를 구할수있을 것인가…
저스트 라이트 (Just Wright)
출연: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막스 본 시도우 감독: 리들리 스콧 장르:액션, 드라마 등급: PG
로맨틱하면서도 감동스러운 한 커플의 이야기, 저스트 라이 트. 별로 이름 없는 물리 치료 사, 레슬리 라이트는 NBA의 올스타 스콧 맥나이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가지게 된다. 정말 인생에 한번쯤 일어날 기회를 가지고 레슬리는 열심 히 해보려지만 맥나이트의 농 구 실력뿐만 아닌 성격과 외모 에 푹 빠져버리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사랑과 이 기회를 양쪽에 두고서 한동안 은 그녀의 일에 집중하기로 하 는 레슬리… 그런데 갑자기 맥 나이트와 레슬리 사이에 레슬 리의 소꿉친구 모겐이 나타나 면서 레슬리의 마음은 뒤죽박 죽이 된다. 모겐과 맥나이트는 점점 가까워지지만 어느 한경 기에서 크게 부상을 당한 맥나 이트! NBA 스타의 아내가되는 것이 꿈인 모겐은 부상당한 맥 나이트를 버리고 떠나 버린다. 이 심각한 와중에 맥나이트를 도와 주려는 레슬리. 과연 그녀의 물리 치료사의 실력으로 또는 그녀의 사랑으 로 맥나이트를 다시 경기로 돌 려보낼수 있을것인지…
출연: 감독: 장르: 등급:
퀸 라티파, 폴라 패튼, 커몬 사나 햄리 로맨스, 코미디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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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지은이: 데비 매콤버 (Debbie Macomber) 출판사: Mira 출판연도: April 27, 2010 ISBN: 978 - 0778327806
Hannah’s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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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유진의
Best Seller
The author of Summer on Blossom Street Debbie Macomber has decorated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page with her romance novel Hannah’s List. Similar to the movie PS. I Love You in a sense, Macomber’s book portrays the story of a man who finds a new life and happiness even after his painful loss of his wife Hannah due to an ovarian cancer. A pediatrician Michael Everett lives in an abyss of sorrow and grief after his wife’s death. With a wounded heart, Michael isolates himself with work until he receives Hannah’s letter, which she wrote months before her death, on the first-year anniversary of her death. In the letter, she asks him to be not sad for too long and pleads him to get married again and start a new happy life. With her last request, she introduces three women: her cousin and a chef Winter Adams, her oncology nurse Leanne Lancaster who took care of her until her death, and a young, lively, animalloving artist and Hannah’s friend Macy Roth. Unable to ignore his beloved wife’s last request, Michael halfheartedly moves on to meet the three women, and surprisingly, he finds himself re-invigorated.
Summer on Blossom Street의 작가 데비 매콤 버가 Hannah’s List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페 이지를 장식했다. 영화 PS. I Love You와 비슷하 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 Hannah’s List는 자궁암 으로 사랑하는 아내 해나 (Hannah)와 사별한자 가 사랑과 새로운 인생을 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소아과 의사인 마이클 에버렛 (Michael Everett) 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슬픔에 잠겨산다.아내를 잃은 슬픔과 마음의 상처로 인해 일에만 몰두하며 스스로를 소외시켰던 그는 아내의 사별 1년째가 되자 죽기전 아내가 그에게 미리쓴 편지를 받는 다. 아내는 편지에서 그녀의 죽음을 너무 오랫동 안 슬퍼하면 않된다라고 쓰며 부디 재혼해 행복하 게 살아야 한다는 마지막 부탁을 한다. 그녀는 부 탁과 함께 그녀가 아는 세명의 여자를 소개한다. 그녀의 친척이자 요리사인 윈터 아담스 (Winter Adams), 그녀를 죽기전까지 돌봐준 간호사 리앤 랭카스터 (Leanne Lancaster), 젊고 활발하고 동 물 애호가이자 아내의구인 예술가 메이씨 로스 (Macy Roth) 가 그녀가 추천한 세 여자이다. 아 내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마음에도 없는 새로 운 인연을 시작한 마이클은 세 여자들로 인해 예 전의 생기있는 모습을 점차 되찾기 시작한다.
독자들은 해나 (Hannah)가 무슨 이유로 윈터, 리 앤, 그리고 메이씨를 추천했는지 궁금하고 그것을 알아내고자 하는 마이클의 이야기를 통해 아내 해나가 마이클에게 어떤 존재였는 지 그리고 그녀가 자궁암과 투병하는 동안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었는지 알수 있 게 된다. 마이클은 해나의 마지막 편지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게 될 뿐 아니라 그 사랑을 찾는 도중 그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세여자와 마이클의 감동적 인 로맨스는 소설의 영화같은 줄거리와 잘 맞물려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해나의 편지를 읽은 마이클이 너무도 쉽게 재혼을 하겠다는 결심 을 한 것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도 있으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삶의 새로운 기회를 담은 Hannah’s List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선진학원
Readers can find out how special Hannah was to Michael and how great of a support Michael was while Hannah was battling with her cancer through Michael’s journey to find reasons for Hannah’s request to meet the three women. Through Hannah’s letter, Michael is not only able to find a love but also able to discover a new side of him that he has been unaware of before. The moving romance of the three women and Michael with its movie-like plot will be able to provide a great deal of entertainment to the readers. Although there are some criticisms regarding how unrealistic it is for Michael to decide to remarry immediately after reading Hannah’s letter, Hannah’s List, the book that embraces and well-weaves the stories of friendship, love, and another shot in life is an enjoyable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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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재특별반 운영 시험종류 USAMO, IMO AIME AMC 수학영재반
대상학년 9, 10, 11 학년 9, 10, 11 학년 7, 8 9, 10 학년 4, 5, 6 학년
강의시간 토요일 10:00 ~ 12:00 토요일 12:00 ~ 14:00 토요일 14:00 ~ 16:00
선발방법 2시간 TEST & INTERVIEW 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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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과목 SSAT, SAT(English & Math), TOEFL 그룹 또는 개인, 전고목별 개인수업
캠프 프로그램 11월 추수감사절 캠프 03월 봄방학 캠프
12월 겨울방학 캠프 06월 ~ 08월 여름방학 캠프
서울사무소 강남구 삼성동 157-8 엘지트윈텔 1차 1905호
TEL) 82-2-557-6636(전덕희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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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2일 수요일
YeonA Essay
글, 김연아 아주 깜깜한 새벽에 93번 도로를 달리는데 문득, 그 러고보니 참 색다른 삶을 살고 있네,란 상념이 밀려 온다. 그러면서 놀랐다. 출장때문에 새벽비행기 타 는 남편을 로건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는 길. 보스톤 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고속도로에 가로등이 사라 진다. 헤드라이트 불빛에 반사되는 야광판을 의지 해 하얀 차선을 따라 천천히 차를 몰면서 야맹증인 주제에… 하고 놀라고, 못말릴 길치인 내가 이리 저 리 갈라지는 수중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와서 호들갑 스럽게 놀라고. 서울이 아니라 보스톤 근교에 살고 있다는 사실은 왜 이리 낯선건지… 막 꿈이라도 꾸 었는지… 문득 지금 나란 사람은 본래 생겨먹은 대로 살고 있 지 않다는 사실이 고추냉이의 뒷맛처럼 코머리에 알 싸하게 퍼진다. 자신의 인생으로 말하자면 소설책 몇 권쯤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 앞에 서, 내 건 사철나무같이 심심해요,라고 고백할 밖엔 없었는데… 생뚱맞게 2010년 5월의 어느 신새벽에 불현듯 나도 색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 다니, 한 여름보다 더 덥길래 날씨가 미쳤나봐,라고 말했는데 그 날씨 영향을 받는지… 그나저나 한국 은 겨울같은 봄날씨가 난동을 부리고 보스톤엔 남부 의 여름같은 봄이 찾아오고… 사람 몸에 어딘가 이 상이 생기면 그 증세가 표출되 듯 이런 변화는 분명 지구의 어딘가가 정상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더이 상 나몰라라 할 수만은 없는 일이라고 중얼대며 그 렇게 캄캄한 길을 달려왔다. 미국에 막 왔을 때 가로등 없는 밤풍경에 얼마나 놀
건강칼럼
한인회보
한모퉁이 재미 교포인 나의 색다른 삶!. 랐는지 모른다. 이 넓 은 땅덩이를 전부 불 밝힐 수 없을거란 생 각에 미쳤을 땐, 부 러운 질투가 일었다. 이 땅 조금만 떼어서 한국에 줄 수 있었으 면… 이젠 가로등 있 는 곳에 가면 도시란 생각에 감회가 새롭 다. 미국사는 촌년이 된 것이다. 몇년 전,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동생댁하 고 전화로 했던 대화가 생각난다. 나, 되게 변했는데 어떻게 변했게? 라고 물었더니 농담반 진담반으로, 잘 사는 나라에 사시니 더 예뻐졌을라나요? 란 대답 이 돌아왔다. 시골 특유의 맑은 공기 덕에 여과없는 자외선을 맘껏 쬔 피부, 여차하면 거울 보고 혼자서 잘라대는 우수꽝스러운 앞머리와 그에 반비례적으 로 늘어져 등을 덮곤 하던 뒷머리, 혼자서 나풀대는 치마 입고 다니기가 그러하니 만만한게 청바지, 립 스틱도 가끔씩만 발라서 몇 년씩 쓰고 … 나름 서울 여자이던 시누이가 그런 모습으로 변했을 줄이야… 막상 만나니 별 말을 못하던 동생의 댁 얼굴은 그런 놀라움으로 가득했다. 도시에서 태어나 촌부로 살 아가니 그것도 색다르다. 한국에 머물 때, 나를 재미 교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놀란 적이 있다. 미국사는 동포니 당연한 호칭 인데도 너무 낯설었다. 내가? 한국 음식먹고, 한국 책과 한국 방송 보고, 주로 한국말을 하며 사는 내
가 그렇게 분류되다니 말도 안돼. 내가 생각하는 재 미 교포는 나같은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를 유창하 게 잘하고, 미국사람처럼 제스츄어를 취하고, 스테 이크를 먹고, 교포화장을 하고, 장사해서 돈을 많이 벌고… 요즘같은 세상에 말이야, 말도 안 되는 그 런 생각은 왜 한 것일까? 아마도 다국적국민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인이란 정체성이 더욱 부각되는 환경, 한국에서 살 때보다 ‘나는 한국인이예요.(I’m Korean.)’란 말을 더 많이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일 지도… 그래서 나는 ‘한국국민’과는 별개처럼 들리 는 ’교포’라는 말이 너무 낯설다. 재미 교포라니, 평 범하지 않다. 많이 색다르다. 요새 세상은 그렇게 색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투성이지만 평범한 나까지 그럴 줄이야. 미국에 살면서 유별나진 것중 으뜸을 꼽으라면 고 국에 대한 애국심이 한없이 고양된 사실일 것이다. 현대,기아 차와 삼성, 엘지 LCD 제품을 보면 자식 이 타 온 상장을 대한 듯 자랑스러워지고, 한국 마 켓에서는 잘 사지않는 라면도 코스코나 마켓 베스 켓에 진열되어 있으면 미국까지 진출한 우리 먹거 리에 기특한 생각이 들어 한두개쯤 집어들게 되고, 한국선수가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보면서 과 도하게 흥분하고 마는 나의 감상이 그러고보니 참 말 색다른 일상이었다. 휘날리는 태극기를 눈에 담 을 때마다 눈시울이 살포시 젖어드는 나. 계속 한국 에 살았다면 느끼기 힘들었을 과도하다 싶은 이 향 수는 분명 재미 교포란 이름으로 느끼는 아주아주 색다른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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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박찬호, 하프마운드 피칭… 복귀 시동
빅리그 복귀를 향한 박찬호(37·뉴욕 양키스)의 행보가 6일(한국시간) 다시 시작됐다.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박 찬호는 이날 하프 마운드에서 피칭을 하면서 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최근 목 부상 과 지난해 11월 의문의 교통사고는 서로 관계 가 없다고 밝혔다. 우즈는 1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 퀘어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 & T내셔널의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목 부상 과 교통사고의 연관성은 0%”라고 말하며 “마 스터스 2주 전부터 목에 통증이 있었다. 처음엔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나는 지금 연습 과 경기를 더 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제대로 된
올랜도·레이커스, 콘퍼런스 결승행
스트를 받았다. 부상 이후 평지가 아닌 곳에서 공을 던지기는 처음이다. 피칭 전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완전한 불 펜 피칭은 아니다. 실제 마운드 만큼 높은 곳이 아니기 때문”이라면서 “박찬호는 이전보다 훨 씬 좋아졌다. 보통 마운드의 절반 높이에서 던 졌을 때 몸이 어떤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지난주 평지에서 공을 던진 후에도 여 전히 햄스트링이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 이 때 문에 양키스는 그를 팀 재활센터가 있는 플로리 다 탬파로 보내기로 결정했었다. 만약 박찬호가 (6일 하프 마운드 피칭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7일 하루 쉰 뒤 8일부터 평소와 같은 불펜 세션을 소화할 계획이다. 그 래도 햄스트링에 통증이 없다면 다음주 초쯤 마 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하게 된다. 지라디 감독은 “그 이후에는 곧바로 (빅리그 에서) 박찬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찬호는 마이너리그에서 1번 이상 재활 등판을 하게 돼 있다. 따라서 빅리그 복귀는 빨라도 다 음 주말이나 돼야 할 듯하다. (Joohyung Lee)
올랜도와 레이커스가 4전 전
우즈 “목 부상과 교통사고는 무관”
승으로 콘퍼런스 결승 무대를 밟
스윙을 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10일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 TPC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4라운드 도중 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한 우즈는 7월1일 막을 올리는 AT & T내셔널에서 2년 연속 우승 에 도전한다. 우즈는 “소염제를 먹어봤지만 효과가 없었 다. 다음 주에 올랜도로 돌아가 MRI 검사를 받 을 예정”이라며 “앞으로 일정은 검사 결과에 따 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른쪽 목 부위에 통증은 참을 수 있었지 만 고개를 돌릴 수 없을 정도로 경련이 일어 더 는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라는 우즈는 “18 홀을 다 돌지 못해 너무 화가 났다.”라고 기권할 때의 기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우즈는 “몸 상태가 충분히 준비되지 못해 생 긴 일일 수도 있다. 오랜 기간 쉬다가 마스터스 에 복귀하려고 서두르다 보니 몸이 따라주지 못 했던 것 같다.”라고 부상 이유를 분석하며 6월 US오픈 출전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만 답했다.
SUN-A Construction
(Jooh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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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다.
다. 클리블랜드와 보스턴은 2승 2패로 팽팽히 맞서 있다. LA 레이커스는 유타주 솔트
올랜도 매직은 11일(한국시
레이크시티 에너지 솔루션 아레
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나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플레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
이오프 2라운드 4차전에서 코비
타 호크스와의 2009~2010 미
브라이언트와 파우 가솔의 활약
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
에 힘입어 111-96으로 이겼다.
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에서
1~3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
빈스 카터와 자밀 넬슨의 활약을
했던 레이커스는 유타를 4전 전
앞세워 98-84로 승리했다.
승으로 물리치고 서부콘퍼런스
올랜도는 플레이오프에서 무패
결승 무대를 밟았다. 레이커스는
행진을 벌이며 거침없는 행보를
3년 연속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
이어가고 있다.
출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샬럿 밥캣츠를 4
레이커스는 서부콘퍼런스 결
전 전승으로 꺾고 2라운드 무대
승에서 피닉스 선즈와 격돌한다.
를 밟은 올랜도는 2라운드에서
피닉스도 1라운드에서 샌안토니
도 애틀랜타를 4전 전승으로 물
오를 4전 전승으로 격파, 상승세
리치고 동부콘퍼런스 결승에 진
에 올라 있다.
출했다.
◇ 11일 NBA 전적
올랜도는 클리블랜드 캐벌리 어스-보스턴 셀틱스의 승자와 동부콘퍼런스 결승에서 맞붙는
▲ 올랜도 98-84 애틀랜타 ▲ 레이커스 111-96 유타 (Joohy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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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오락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한인회보
원더걸스, 영어 개인교사 폭로 파문.. 소속사 “터무니없다” 반발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에서 원더걸스의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 했던 다니엘 가우스(Daniel Gauss)는 국내의 한 영자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 스 멤버들이 미국에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못 한 것을 비롯해 각종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 고 주장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개인교사로 활 동했던 가우스는 “멤버 한 명이 ‘우리는 미국에 서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며 “한번은 멤버 중 한 명이 심각한 고 통이 있었지만 전문적인 의학적 처방을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의 가족 중 한 명 이 혼수상태에 빠진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스케 줄을 소화해야 했다”며 “이게 본인의 생각인지 소속사의 아 이디어인지 물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사무실을 개조해 숙소로 사용해 벌금을 부과받은 사실 을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뉴욕 JYP건물에 머물고 있는데 이 곳은 숙박용도로 사용할 수 없 는 사무실로, 뉴욕시가 2500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주 장했다. 이에 대해 원더걸스의 소속 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정욱 대표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 라고 밝혔다. 정대표는 “가우스가 원더걸 스의 영어 개인교사로 활동한 것은 맞다. 하지만 최근 월급을 터무니 없이 올려달라고 해서 해고를 한 상태 다”라며 “다분히 악의적으로 나온 기사 같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우스가 주장한 건강보험의 경우 이 미 들어있는 상태다. 또 무리하게 스케줄을 진 행시켰다고 하는데 원더걸스는 철저히 멤버들 의 동의하에 스케줄을 주장한다”며 “우리가 그 런 식으로 처우했으면 멤버들이 절대로 받아들 이지 않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숙소 문제에 대해서는 “벌금 부과 부 분에 대해서는 좀더 알아봐야되겠지만 문화적 차이가 있는것 같다”고 밝혔다.
케이티 페리,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팝가수 케이티 페리(26·본명 캐서린 엘 리자베스 허드슨)가 가장 섹시한 스타 1위 에 뽑혔다. 11일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이 섹시 스타 100인(Maxim Hot 100 list)를 선 정해 케이티 페리가 1위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 순위는 전세계 여성 셀러브리티를 대상 으로 섹시함과 재능을 평가한 것이다. 맥심은 “페리는 재치가 넘치고 섹시하며 최근 다양한 비키니 패션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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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개막작 ‘로빈후드’ 첫공개..’ 글레디에이터’ 10년 신화 넘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배우 러 셀 크로우가 영화 ‘글레디에이 터’ 이후 10여년만에 호흡을 맞춘 영화 ‘로빈후드’가 첫 공 개되며 거대한 스펙터클을 선 보였다. 3D의 기술로도 발현하지 못 하는 스케일이 있다. 11일 오 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베일을 벗은 2010년 재탄생된 초대형 프로젝트 시대극 ‘로빈 후드’ 류의 영화가 그렇다. 12 일 개막하는 제 63회 칸 영화 제 개막작으로, 전설적인 영웅 이 된 로빈후드의 이야기를 새 롭게 탄생시킨 서사 액션 대작 ‘로빈후드’는 3D의 스케일과 는 다른 클래식한 웅장함을 선 사한다. 베일을 벗은 ‘로빈후드’는 시대극의 역사를 다시 쓰게 했 던 ‘글래디에이터’를 능가하는 웅장함과 스펙터클 액션 장면 들로 채워졌다. 스펙터클의 명 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스콧 감 독은 ‘로빈후드는 실제 존재할 것’이라는 명제를 두고 기획되 었던 만큼 역동적인 장면들을 완성해냈다. 보는 이의 숨통을 가르는 듯한 날카로운 화살 장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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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대규모 전투신은 스 타일리시한 영상의 쾌감을 안 겨준다. 또 선과 악으로 나뉘어 자칫 진부하게 보일 수 있는 인 물들은 배우들의 호연으로 풍 성한 입체감을 드러낸다. 영화는 1000여 장면 정도 CGI가 사용됐고, 2만여명이 넘 는 기사들의 의상준비를 위해 준비시간만 6시간 가까이 공을 들였다, 고 관계자는 전했다. ‘ 로빈후드’를 찍으면서 스콧 감 독은 ‘도대체 안해본 게 무엇일 까’란 생각을 했을 정도라고. 영화는 기존에 알려진 고 전이 아닌, 로빈후드의 탄생에 얽힌 새로운 이야기를 끄집어 냈다.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부패한 권력에 맞서 가난한 사 람들에게 재물을 나눠주는 로 빈후드의 탄생과 뒷얘기들을 그리며 전설의 시작을 보여준 다. 할리우드 시리즈물에서 몇 년간 계속 유행중인 일종의 프 리퀄인 셈이다. 적어도 10년전 ‘글래디에이 터’에 열광했던 세대, 스콧 감 독의 열성팬들, 명궁수로 분한 러셀 크로우의 남성적 매력에 설레어 하는 관객들에게는 어 필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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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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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흥미롭고 참신한 문화 행사들이 많이 있다. 공연 및 뮤지컬 파트에는 우아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공연인 The Voice of Dance, 어느 부잣집 여성 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The Gulls, 사별한 아내의 질투로 시작되는 흥미롭지만 비극의 이야기인 Blithe Spirit, 18세기 작곡가 Anna Bon의 음악 CD를 출시를 기념하는 콘서트, 그리고 8명의 패기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개성강한 이야기를 다룬 록 오페라인 Rent가 있다. 또한 전시회 파트에는 Elizabeth Peabody와 Margret Fuller가 여성혁명에 기여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전시회인 A More Interior Revolution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Blithe Spirit
RENT
“A More Interior Revolution”
Rent는 Giacomo Puccinid의 오페라 인 La bohè me바탕으로 Jonathan Larson이 음악과 가사를 표현해내어 만든 록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는 패기 넘치 는 8명의 아티스트들이 살아가는 방식 을 표현해 냈고 끝 없이 함께 자유와 열 정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어 하는 모습 을 잘 담은 작품이다. ▶공연날짜: 5월16일 일요일 오후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공연장소: Turtle Lane Playhouse, Auburndale, MA ▶입장료: $27.50-$30 ▶나이제한: 13 세 이상 ▶대표전화: 617 244 0169
전기 작가 이면서 동시에 게스트 큐레 이터 이기도 한 Megan Marshall은 Elizabeth Peabody와 Margret Fuller 의 일생에 관한 이야기들을 모아 “여성 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열 것 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그들이 여성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 했는지 상세하게 그 림으로 설명해 주는 부분도 있고 이야 기 식으로 풀어주는 부분도 있다. Peabody 와 Fuller는 특별히 문학 쪽에 많 은 재능을 보였으며 그들의 시, 수필 등 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전시회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4시까지 ▶전시회장소: Massachusetts Historical Society, Boston, MA ▶입장료: 무료
The Voice of Dance: Choreographed Broadway,Radio and Film Classics!
아름다운 댄서들의 우아한 몸짓과 흥 미로운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공 연인 The Voice of Dance는 Broadway에서 직접 짜온 안무와 함께 흥미 로운 스토리로 진행된다. 댄서인 Corey Lemenager, Sarah Pisa, Sam Quinn 과 함께 안무가인 Colleen Sweet, Benjamin Clark등 여러 프로들이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추었다고 한다. ▶공연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LynnArts, Lynn, MA ▶입장료: 일반인 $15, 시니어 와 학생 $13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 능 ▶대표전화: 508 757 8515
이 뮤지컬은 다소 흥미로운 줄거리를 다루는 공연이다. 주인공인 Charles Condomine은 그의 전 아내 Elvira와 사별한 뒤 Ruth를 두 번째 부인으로 맞 이한다. 어느 날 영혼이 되어 돌아온 Elvira는 그의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그의 주위를 맴돌고 이어서 부인 Ruth가 의 심을 하게 된다. 하지만 남편을 죽이려 던 Elvira는 엉뚱히 Ruth를 죽이게 되 고 그들의 영혼들이 Charles를 따라다 니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공연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장소: Lyric Stage, Boston, MA ▶입장료: $25-$5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Anna Bon CD RELEASE BRUNCH 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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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 Park Analytic Consulting
The Gulls
Data Analysis
데이타분석
Experimental and Survey Research 설문 조사 방법 설계 분석 컨설팅
Dissertation Consulting 논문관련 데이타 분석 컨설팅 Alfred Hitchcock 의 “The Birds”를 바 탕으로 만든 뮤지컬인 “The Gulls”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쾌 한 뮤지컬이다. 이 이야기의 발단은 어 느 세상물정 모르는 돈 많은 아가씨인 Melanie Daniels가 자신의 외로움을 함께 나눠줄 사랑을 찾기 위해 펫샵으 로 발걸음을 향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공연날짜: 5월15일 토요일 오후8시 ▶공연장소: Machine Nightclub, Boston, ▶입장료: $35-$45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265 6222
18세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곡가였던 Anna Bon의 음악 CD가 출시됨과 동 시의 그녀의 영광스러운 CD 출시를 기 념해 작은 기념 콘서트를 열 것이다. 그 녀의 유쾌하고 성스러운 음악을 CD보 다 감명 깊게 감상할 수 있도록 개최한 이 라이브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엄청난 감동의 선물을 선사 할 것이다. ▶공연날짜: 5월16일 일요일 오후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공연장소: Radcliffe Gymnasium at Harvard University, Cambridge,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461 6973
Assessment of Educational Outcome Research 교육 수행평가 연구
hpark@kp-ac.com park3@fas.harvard.edu
781. 538. 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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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임원준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332-222-4074 / 781-647-0190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초대교회의 꿈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교역자 김재현 ㅣ 고대곤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여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선한목자장로교회 Good Shepherd Presbyterian Church
성경공부 주일 낮 3시 주일학교 주일 낮 3시 주일예배 주일 낮 2시 담임목사 현재규 교육목사 김 정 1671 Beacon St., Waban, MA 02468 (그린D라인 와반역, 도보 1분)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617-279-3996 / 857-636-2424 hjkjsy@gmail.com
믿음의 공동체, 함께하는 사역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 오전 11시 30분(한국어) 청년부: 금요찬양집회 저녁 7시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5시 30분 (화~토) 조찬기도회 : 토요일 오전 7시
담임목사 김정수 / 교육담당목사 이준호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및 주일새벽예배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0:2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TEL. 781-393-0004(교회) 781-799-3669(목사관)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문수사 정기법회 :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신증기도 : 매월 음력 초 1,2,3일 참선교실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청소년/대학생) 요가교실 : 매주 화,목,금 오후 7시30분
781. 224. 0670 231 Salem St., Wakefield, MA 01880
주일미사: 오전 11시 30분 청년미사: 오후 4시 30분 평일미사: (목)오후 7시 30분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www.kccboston.org office.kccb@gmail.com
기고문
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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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공 “5월 국정 홍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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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2010 한인회 게시판
400 W. Cummings Park, #1275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비 연$20 강경신, 강성미, 강승민부부, 강효성부부, 김기일 김계숙 김문소부부, 김미정 김성인, 김애자, 김영곤 김영기, 김영식, 김영자, 김원엽, 김선아, 김창식, 김한수
윤현권 김훈광, 남궁연부부 이근홍부부 이기환부부 노명호, 이병철부부, 박석만, 이재순, 박영기, 이정수, 박영우, 이제봉, 박재영, 이원정, 박진영 이학렬, 박혜성, 전진원부부 백선희, 전옥현, 서규택 서정섭, 정대훈, 안병학부부 정철화 유대근, 정명희, 유영심, 조경희 유정심, 조선희, 유한선부부, 조영태, 윤영수, 최산주
후원금 최덕중부부 최상화 하상열, 한수옥, 한지동, 한지연부부, 홍묘희, Mrs.정상무
이사회비 김성인 ($300), 이경해($300), 남궁연($300)
아이티 성금 유한선 ($200), 오리엔트여행사 ($50) 이정수 ($20), 김영기($60),애나정($20) 릴라이어블 마켓($1,000)
김문소($100) 김문소($10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영곤($100) 김유상($100) 김한수($60) 김효진($100) 남궁연($200) 박석만($100) 박영기($100) 박영우($100) 박재영($100) 박종성($100) 서규택($200)
서정섭($50) 손창희($100) 손초자($200) 송호준($100) 신영묵($100) 이근홍($100) 유대근($100) 윤현권($100) 이규관($100) 이병철($200) 이영호($100) 이요섭($300) 이원정($100) 이정수($100) 전진원($100)
한인회보
정세용($200) 최상화($50) 최홍균($200) 하상열($100), 한지연($100), Mrs.정상무 ($100) 노인회($200) Mr. SUSHI ($100) 릴라이어블마켓 ($1,000)
CT한인회장 김선주($200) NH한인회장 박용근 ($50)+물품후원 세탁협회($200) 미동북부한인회장 이경로($600) 이경해부동산($100), RI한인회장 이동수($100), 이선호UMS ($100), 메인한인회장 이창호($100) 국제결혼가정선교회($100), 이북도민연합회 김봉식 회장 ($100)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한인회보 편집진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SungKi Kim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Joo Hyung Lee (Sports)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Marketing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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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Sukhwan Hong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eonA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6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건립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김성인 김성군 강한일 이영호
회 장 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행정부
박 재범
재무부
박 원경
문화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학생부
김 도균
사회부
최 정숙
2010년 5월 12일 현재
이중문화부
김 금련
$262,107
노인복지부
김 미나
한인회관건립 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관 건립기금
뉴잉글랜드한인회
OF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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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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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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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haninhoebo@gmail.com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모집부문 : 웹 디자인 자원봉사 웹 관리 자원봉사
주소 거주 가족수
자원봉사자에게는 한인회(비영리단체) 에서 공식 발행하는 커뮤니티 봉사활동 확인서와 추천서를 발부해 드립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가족 $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뉴잉글랜드한인회는 모든 교민이 함께하는 한인사회를 위하여 교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 하고자 합니다. 이에, 한인회 홈페이지 구축에 도움을 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1인 $20
홈페이지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400 West Cummings Park Suite#1257 Woburn, MA 01801
문의 : haninhoebo@gmail.com 781-933-8822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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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모토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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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부산어묵 Samho fish 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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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단무지 Samho pickled radish
2.2LB -$2.99
고향만두 Vegetable dumpling
20oz-$3.99
아씨 구운김 Assi roasted seaweed
(2.82oz)-$3.99
고사리 Boiled Royal Fern
아씨 참기름
1Lb-$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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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FL.oz-$8.99
해찬들 다시마 간장 Soy sauce w/ kelp extract
1.8L -$4.59
백설 찰국수 소면 Korean style noodles
900g-$2.59
참이슬 (박스) Jinro Chamisul soju (box)
6 bottles-$36.99
해태 맛동산 Peanuts crunch snack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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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식사 응모권 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617-623-9620 FAX. 617-625-8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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