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16-2012 KSNE Vol.13, No.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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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19

금주의 주요 뉴스

오바마, 동성혼 지지…대선 쟁점화

알리미 영문한국전래

공화당 대선주자 밋 롬니는 반대입장, 올 미국 대선의 가장 큰 잇슈로 부상

동화집 원고 탈고 2Page

뉴잉글랜드한인회 2/4분기 이사회 개최 3Page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모금만찬 성황리에... 4Page

[보험상식] 메디케어 A,B,C & D 12Page

보스톤 졸업시즌 본격 가동 19Page

SAT 리딩점수 올르는 비법 21Page

21세기 바다 르네상스, 여수 엑스포 23Page

이경해 부동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논란 이 되고 있는 동성커플 결혼 합법화에 대 해 공식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 문 제에 대해 공화당과 사실상의 대선 후보인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반대하 고 있어 올해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ABC방송과의 인터뷰 에서 “나는 동성커플이 결혼을 할 수 있 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런 생각을 분명히 밝히고 확인하는 것은 중요하다” 고 말했다. 그는 “동성결혼에 대해 ‘시민적 결 합’(civil union)으로 충분하다고 여겨 조 금은 주저해 온 게 사실”이라면서 “많은

국민에게 ‘결혼’이라는 단어가 매우 강한 전통과 종교적 믿음 등을 함축한다는 사 실을 나는 민감하게 여겼다”고 털어놨다. 시민적 결합은 동성커플을 법으로 허용하 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으로는 부부로 인정 하는 것으로 2000년 버몬트주에서 비롯 된 말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동성결혼자의 시민·사회적인 권리는 옹호하면서도 동 성결혼 합법화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 을 피한 채 자신의 생각이 “진화하고 있 다”(evolving)면서 유보적인 견해를 밝혀 왔다. 그는 이날 두 딸인 말리아와 사샤의 친 구들도 동성커플인 부모가 있다고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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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부인 미셸도 그의 결정에 관여했으며 동성결혼을 지지하기로 의견을 함께 했다 고 덧붙였다. 이어 “결과적으로 나와 아내가 가장 관심 을 두는 가치는 우리가 어떻게 다른 사람 들을 대할 것이냐”라면서 동성결혼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 당신을 대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는 ‘황금 룰’(Golden Rule)도 거론했다. 조 바이든 부통령과 안 던컨 교육장관도 최근 잇따라 “동성결혼은 아무 문제가 없 다고 생각한다”고 잇따라 지지 입장을 밝 혔다. 오바마의 언급에 대해 오랫동안 동 성결혼을 지지하라고 주장해온 관련 단체 는 일제히 환영했다. 그러나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내용의 헌 법 개정을 지지하는 롬니 전 주지사와는 또 하나의 대척이 생겼다. 미국 내 여론도 정확히 반으로 갈린다. 점점 많은 미국 국민이 동성결혼에 찬성 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11월 대선을 앞 둔 시점에서 몇몇 경합주(swing state) 내 지 격전지(battleground)에서는 반대 여 론이 우세하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전날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州) 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 고, 콜로라도주 하원 공화당원들은 시민 적 결합을 허용하는 조치를 각하했다. 이 두 지역은 오바마가 2008년 대선 때 승리 한 곳이다. 또 오바마의 두 지지 축인 흑인 과 히스패닉도 이 이슈를 놓고 갈라질 공 산이 크다. 동성결혼은 6개 주에서 합법적이며 워 싱턴DC, 메릴랜드, 워싱턴주는 이를 허용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아직 발효되지 않은 상태다. 38개주는 결혼을 이성 간으 로 제한하는 법률이나 헌법 조항을 두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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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 영문판 한국전래동화집 최종 탈고 미국인 작가 리오라텍의 최종 감수 후 출판사로 원고 송부 예정

한인회보

보스톤한미노인회 5월 모임 안내 1) 서예부 .Line Dance.사물놀이.태권도 5월26일은 쉬고 다음 모임은 6월 9일 (토) 입니다. [경로잔치] 보스톤주님의교회 초청으로 아래와 같이 전체 모임을 같습 니다. 일시: 2012년 6월2일 (토) 오전11시 장소: 보스톤주님의교회 : 285 Lake St.Waltham,MA 02451 * 교통안내 : (버스출발) 오전 10시: 북부보스톤 감리교회(244 Lowell St.Andover,MA 01845, (중간도착) 오전10시30분 : 성요 한교회(2600 Mass Ave. Lexington,MA 02421) * 오후 2시에 주님의교회 출발하여 오후 3시까지 북부보 스톤교회 도착

NE 한국학교협의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운동회 * 장소/Place: Cochituate State Park * 날짜/Date: May 26th(Sat) 9:30~3:00pm * 접수/Registration : 9:00am~9:30am (심사위원 교육)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운동회 날도 수업의 연장이며 가 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자리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가족 모두 참여해 주세요. 전래동화 “소가된 게으름뱅이” 삽화중에서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알리미 홍보대사들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 여 작업하였던 영문판 한국 전래동화집의 최종 원고작업이 완료되었다. 알리미 활동 초기 영 문판 한국전래동화집의 최종 에디팅을 약속했 던 전문 시나리오 작가 리오라 텍의 최종감수 가 끝나면 원고를 최종 탈고하여 알리미들이 직 접 집필한 영문판 한국전래동화집을 출판해 주 기로 약속한 한국의 출판사에 보내지게 된다. 이를 위해 알리미학생들은 지난 주말 마지막 수정 작업을 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학기 중이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작품을 수 정한 끝에 지난 일요일 자정 정도에 마지막 원 고가 나오게 된것이다. 학생들이 탈고한 최종 원고는 한인회에서 가 프린트 작업에 들어간 후 보스톤총영사관 박강 호 총영사와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등 이 지역 한인 명사들과 뉴튼도서관장 등 영문판 한국전 래동화집의 출판을 기다리고 있는 미국단체의 주요 인사들에게 먼저 소개되고 이에따른 서평

을 받아 출판되는 책에 함께 실을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대식을 갖고 지금것 한눈팔지 않고 한국의 문화 홍보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제 1기 대한민국 알리미 학생들의 노고를 진심 으로 축하하며 그들의 값진 노력의 결실이 책으 로 만들어져 돌아오는 날 뉴잉글랜드 한인회에 서는 출판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많 은 한인들이 참석하여 알리미들의 활동을 격려 하고 축하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제2기 알리미 지원 원서 마감이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지원한 학생들을 모 두 인터뷰한 후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약 10 내외를 선출할 예정이다. 물론 어떠한 학생 들이 지원하는가에 따라서 그 수는 증가할 수 도 있으므로 남은 일주일간 많은 학생들이 마 음껏 지원하기를 바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 우 한인회(haninhoebo@gmail.com) 로 연락 을 하거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박혜성 박사 ( hyesung.park@post.harvard.edu, 617 586 6982) 에게 연락을 하면된다.

김성군 변호사

* 악천후(폭우 등)로 행사가 취소될 때에는 각 학교 긴급 연 락망을 이용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행사에 대한 문의: 윤미자 회장 (978-987-7388) 김영순 총무( 781-572-6907) 또는 naks-ne.org을 방문 하세요.

보스톤 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1. 산행일: 2012년 5월 19일 (토) 2. 산행지: A조,B조; Mt.Jackson (4052 ft) and Mt. Webster (3910FT) ; 왕복 6.2마일, C조; Mt. Jackson; 왕복 5.2마일; 오름높이; 2150Ft 3.트레일명; Webster-Jackson trail-Webster cliff trail 4. 산행시간 : 5시간 -5시간 반 5. 난이도 : 3.5 (5단계척도법), 보통(moderate) 6. 준비물 : 배낭.등산화착용,방풍의,장갑, 스틱, 식수, 간편중식. 7. 집결지 : ALLSTON 공영주차장 ; 07;00 PARK&RIDE , EXIT2 OF RT93 ;07:45 07;45 8. 회비 : 20불 기타문의 : 전화 781-572-5898 (현정원)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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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 2/4분기 정기 이사회 개최 2011년도 결산 감사 보고 및 기타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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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새생활센터 주말 무료 진료 안내 일시 :2012년 5 월 19일(토요일) 오후2시 부터 4시까지 장소 :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문의 : T) 781-279-3270 진료과목 : 내과 및 치과 검진/상담 (내과는 무료 처방전 발행, 치과는 검사및 예방상담) 진료와 더불어 혈압측정, 당뇨병 검사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료로 측정하는데 당뇨나 콜레스테롤검사는 아침을 굶고 오면 정확한 혈액 검사를 할수 있습니다. 참고: 몸이 불편하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 별 수송 대책을 마련하였으니 문의처로 연락 바람

대 매사추세츠 태권도 협회 2012년도 정기 태권도 대회

2/4분기 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뉴잉글랜드한인회 이사들 지난 5월 16일(화요일) 뉴잉글랜드한인회 이 사회(이사장 이병현)는 2012년도 2/4분기 정 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처리하지 못했던 2011년도 결산 보고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이병현 이사장의 개회로 시작 되었다. 총 14명의 이사 중 8명이 참석하고 2명 의 이사가 위임함으로서 과반수 이상의 성원이 되었음을 선포하고 회의를 속개 하였다. 먼저 강승민 사무총장의 1/4분기 회의록을 낭독하고 곧바로 2011년도 감사보고에 들어 갔다.

이병현 이사장은 1/4분기에 처리되었어야할 감사보고가 몇 가지 서류 미비와 상세 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미뤄지게 된 점을 설명하고 감사들의 세부감사를 통해 $138,300의 2011 년도 결산이 큰 문제없이 마무리 되었음을 발표 하고 이사들의 제청에 의해 가결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영기 감사는 한인들의 회 비와 후원비, 그리고 광고비로 한인회가 운영되 는 만큼 투명하고 철저한 회계감사가 이루어져 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이정일 골프협회 회장 이 직능단체 신임이사로 선임되었다.

뉴욕한인회 위안부 추모 우표 발행 합의 뉴욕한인회는 14일 연방우정국과 일본군 강 제 위안부 추모를 위한 기념우표를 발행하기로 구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위안부 추모 우 표 발행을 현실화시키는데 한발 짝 더 다가서게 됐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이번 추모 우표는 공식적으로 지난 2007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이 연방하원을 통과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

으로 제작된다. 우표 발행을 위한 예산은 골프대회 등 각종 기금 행사와 모금 이벤트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 다. 한인회는 집행부 회의 등을 통해 우표 발행 형식과 우표 디자인, 예산 마련 방식 등 최종 조 건을 결정한 뒤 늦어도 이달 안으로 연방우정국 과 본 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대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 ( 회장 이학재 ) 에서는 2012녀 도 정기 태권도 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 하는바, 본 대회를 통하여 태권도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미국 속 에서 높히며, 특히 태권도를 수련 함으로서 신체는 물론 정신과 습관성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학생은 학교와 가정에서 좋 은 변화를 보임으로서 매사추세츠 주 정부에서는 공립학교 교육에서 예산을 확보 하는등 적극적인 태권도 교육 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때에 본 대회를 격려하기 위하여 MASS 주 지 사도 참석하기로 되어있는 대회 이니만큼 많은 한인들의 참 여로 본 대회를 빛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 개회식; 12:00 PM 장소: Norwood High School Gym (245 Nichols st. Norwood. MA.) 연락처: 617-852-0400 ( 이학재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민유선 칼럼 독자 모임 안내 부족하나마 제가 쓰는 글이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를, 또는 反面 敎師 역할이라도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해 마다 조촐하게 독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 왔는데 올해 는 독자님들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一日 旅行”을 다녀올 까 합니다. (1) (2) (3) (4)

일시 : 2012년 6월 9일 (토) 10시 - 5시 목적지 : Grandma Moses Museum 참가 대상 : 한인회보 독자 누구나 참가 신청 : 2012년 6월 1일 까지

차편은 6월 9일 오전 10 : 00 북부 보스톤 교회 출발 10:30: 성요한 교회 출발, 11 : 00 :청계상회 출발 11:30 - 12:30 점심식사, 오후 2:30 - 3: 30 뮤지엄 관람, 오후 5:00 - 6:30 출발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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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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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국제결혼가정선교회 2012 모금만찬, 성황리에 진행 평화의집 선교센타 건립위해 300여명의 한인과 미국인들 참여

한인회보 국제선모금만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월은 어머니의 마음같이 사랑의 향기가 향기롭게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계절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저녁 5/12일 바쁘신 이민 생활속에 시간을 내셔서 국제선 연중행사인 모금만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마음들이 세상에 올데 갈데 없는이 들과 영육간에 병든자들의 쉬임터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평화땅 평화의 집 짓는 곳에 귀히 쓰일 것입니다. 이일에 늘 수고하는 국제선가족님과 이사님들께 감사 드 리며,이번 모금만찬에도 헌금과 기도로 우리들이 힘을 얻 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 리며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 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며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지난 5월 12일(토요일)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는 MA주 Ward Hill에 위치한 Diburro’s Function Hall에서 평화의집 선교센타 건립기금 마 련을 위한 2012년도 모금만찬 행사를 300여명 의 내빈을 초청하여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내 외를 비롯한 국제선의 활동을 지원하는 많은 한 인 단체장들과 한인들은 물론 미국 시민들도 대 거 참여하여 국제선 활동에 커다란 격려와 후원 을 아끼지 않았다. 국제선 이평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 세 계가 불황에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작 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매

년 모금만찬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 한 후 국제선은 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자들을 위하 여 정성을 다해 섬기고 나누는 선한 일에 앞장 설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위하여 하나 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쳐 이웃들과 나누며 보람 차고 알찬 날들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앞장서 나 가겠다고 발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제선의 사물놀이 팀 이 전통 사물놀이 복장을 하고 장구와 징등 우 리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를 선 보여 큰 박수 를 받았다. (KSNE)

동행의 동행의 우리의 손잡고

기쁨이 있습니다 위로가 있습니다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감사 드리며 국제선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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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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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황우여, 압도적 1위로 새누리 새 대표 새누리 ‘박근혜당’ 탈바꿈… 대권행보 날개 달았다 새누리당의 새 대표에 5선의 황우여(65·인천 연 수) 의원이 15일 선출됐다. 친박(친박근혜) 성향의 황 의원이 대표에 당선됨에 따라 이날 새 지도부에 당권을 넘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행 보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황 의원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 당대회에서 대의원·당원·청년 선거인단 투표(70%) 및 일반 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 9명 의 후보 중 가장 많은 3만 27표를 얻어 1위를 차 지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이자 친박계인 이혜훈 후보는 1 만 4454표를 얻어 2위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지 난 4·11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뒤 당 선거대책위원

회 종합상황실장을 거쳐 당 지도부에 입성하는 ‘반 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3위는 심재철(1만 1500표) 후보에게 돌아갔다. 심 후보는 당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 5명 중 유일 한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다. 비박(비박근혜) 진영 의 구심점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친박계인 정우택 (1만 1205표)·유기준(9782표) 후보도 각각 4·5위 로 지도부에 입성했다. 6·7위를 차지한 홍문종·원 유철 후보는 지도부 진입에 실패했다. 황 신임 대표는 “당 화합을 제1의 과제로 삼겠 다.”면서 “줄기찬 당 쇄신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꾸준히 힘차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한반도 전술핵 필요없다” 공식 확인 “북 위협 대비 핵 억지력 확보해야” 공화당은 대선 앞두고 쟁점화 고수 미국 정부가 일각에서 논의되고 있는 한반도 전술 핵무기 재배치 방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논의 자체가 북한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 지 않고 중국을 불필요하게 자극할 수 있다고 판단 해 조기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논 의를 주도한 공화당 측이 대선을 앞두고 쉽게 물러 설 태세가 아니어서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 간)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핵없는 한반도’를 지지하는 정책에 변화가 없다”며 “한국 방어를 위해 전술핵무기는 필요없다 는 게 우리 견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전술핵 무기를 한반도에 배치할 계획이나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당국자도 이날 “’핵없는 한반도’를 지지하 는 정책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991년 조지 W 부시 정부 시절 한반도 비핵화 선언에 따라 주한미군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를 모두 철수한 정책

을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확고 하다. 군도 전술핵 재배치에 부정적이다. 군 소식통 은 “전술핵 재배치는 1992년 2월 발효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포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북 한 핵을 포기시키는 데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며 “현 상황으로는 (재배치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오바마는 게이 대통령’ 뉴스위크 표지 논란 뉴스 주간지의 선정성 전쟁인가?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최신 호 표지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얼굴 사진과 함께 ‘첫 게이 대통령’이라 는 제목을 달았다. 또 다른 뉴스 주간 잡 지인 ‘타임’이 어린 아들에게 젖을 먹이 는 젊은 금발 미녀의 표지 사진을 실은 데 이은 것으로, 경영난을 겪는 주간지 들이 판매 부수를 늘리려 자극적인 선정 성 경쟁에 나선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 오고 있다. 14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스위 크는 표지에 ‘첫 게이(남성 동성애자) 대

통령’(THE FIRST GAY PRESIDENT) 이라는 제목에 오바마 대통령의 근엄한 얼굴 사진을 싣고 머리 위에 동성애자 인권 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 왕관 그래 픽을 배치했다. 정치 전문 일간 ‘폴리티코’는 이 그래 픽이 게이(gay)와 성인(聖人)의 머리 둘 레에 나타나는 후광(halo)의 합성어인 ‘ 게일로’(gaylo)를 뜻한다고 티나 브라운 뉴스위크 편집자가 설명했다고 전했다. 뉴스위크 칼럼니스트인 앤드루 설리 번은 기사에서 “오바마가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미국의 백인 사회에 잘 융화시 킨 것이 동성애자가 자기의 성적 정체성 을 밝히고 나서 이성애자 가족과 화해하 는 방식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그래픽과 기사 내용이 아닌 제목만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최초로 동 성결혼(gay marriage)을 지지한 대통 령이 아니라 오바마 대통령 자신이 동 성애자(gay)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판이 제기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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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 지역 대학 졸업시즌 본격 가동

뉴잉글랜드 안보 협의회 간담회 개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수천명의 졸업생들 거리로 나와...

수 많은 대학이 자리한 이곳 보스톤의 졸업 시즌이 본격 가동되었다. 5월부터 시작되는 졸 업식은 6월 초 MIT의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끝 이날 예정이다. 수천명의 졸업생들과 가족 그리고 선배의 앞 날을 축복해 주기 위해 후배 학생들이 보스톤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것은 물론 기나긴 여정의 대학 또는 대학원 생활을 마치고 가까이는 보스 톤 주변의 집으로 멀리는 그리운 고향으로 짐을 싸 돌아가는 졸업생들로 보스톤은 한동안 큰 몸 살을 앓게 될 것이다.

Simmons College Roxbury Community College

10:00am Fri. May. 18

1:00 pm

Roxbury Community College

1:00 pm

Suffolk University (Graduate)

9:30 am

Bently University

10:00 am

Boston College (Under) Lesley University

Sat. May 19

10:00 am 10:00 am

Wheaton College

10:00 am

Ebdicott College

10:30 am

Tufts University

09:00 am

Suffolk University (Law School)

09:30 am

Stonehill College

10:00 am

Curry College

10:00 am

Merrimack College Mount Holyoke College

Sun, May 20

10:30 am 10:30 am

Brandeis University

10:30 am

Boston University

1:00 pm

Suffolk University (Under)

2:30 pm

New England Conservatory

3:00 pm

Boston College (Graduate)

Mon, May 21

10:00 am

Harvard University

Thur. May 24

8:50 am

Wellesley College Northeastern University

Fri. May 25

10:30 am 1:00 pm

U-Mass Boston

Fri. June 1

9:30 am

Bunker- Hill Community College

Sat. June 2

11:00 am

MIT

Fri. June 8

10:00 am

지난 5월 13일 (일) 뉴잉글 랜드안보협의회(회장 이강원) 는 청기와 식당 에서 안보간담 회가 있었다. 사회를 맡은 이강원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북한 김정은 체 제 출범후 대, 내외 적으로 강 력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국 제 사회의 반대에도 불고하고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강행 하였 으나 실패로 돌아가게 되자 대 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하여 더욱 더 강력한 협빅으로 핵실 험 재개와 대한민국 불바다를 외치는 가운데 국민 공포심을 갖게 하여 대한민국의 생존권 을 위협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유한선 한인회장은 북 한은 지금까지 벼랑끝 외교와 국제사회에 대하여 협박으로 핵실험, 미사일 등을 앞세워 많 은 도움을 받고 있었으나 이제 는 그러한 불확실한 북한의 태 도를 믿고 지원을 할 것이 아니 라 결과가 확실할 때에 북한을 지원 하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식품과 질병에대한 전 문가 김현주 (하버드 의대) 교 수는 광우병에 대하여 설명 하 면서 광우병의 위험성과 120 여개국의 미국의 쇠고기 수입 국들에 대한 평가하며 미국에 서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 치지 를 않는다고 강 하게 비판하며 모든 집회와 촛불 시위로 전문

Master of Science in Taxation

성이 없는 국민 들에게 공포심 을 조성하고 정부를 불신 하며 사회를 혼란시키기 위한 좌경 화된 전문 집회꾼들의 음모에 서 비롯된 것 이라고 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한 토론에서 장종문 (북부 보스톤 교회 노인회)회장은 나름대로 의 한반도 에 대한 미,중,북과 대한민국의 앞으로 전개될 시 나리오에서 국제무대에서의 중국의 국력과 역활에서 한반 도에서 미국을 제치고 중국의 역활이 클 것 으로 미루어 우 리의 국방력을 키우기 위해서 도 미국과의동맹을 더욱 굳건 이 하고 국력을 키워 나가야 한 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사회를 맡은 이강원 회장은 한국에서 점차적으로 변화하는것은 전문 집회꾼 ( 종북,좌경 ) 들이 그동안 주장 해오던 그들의 주장에 긍정하 고 이끌려가던 일반 국민과 젊 은이들이 그들의 허구성을 알 게되어 대한민국의 존립을 염 려하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 다고 했다. 한편, 신임 안보 위원으로 는 이성윤 Tufts 교수, 박선우 NH한인회장, 김현주 Harverd 교수, 조형구 Boston 대한체육 회 회장, 이학재 태권도 협회장 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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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지역소식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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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영표, 뉴잉글랜드전 선발 출전

미 한국산 냉동굴 전면 금지, 전량 리콜

뉴잉글랜드 한인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풀타임 출전

H-Mart 굴 들어간 김치 판매 중단

‘초롱이’ 이영표(35,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뉴 잉글랜드 한인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뉴잉글랜 드전 선발 출전하며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영표는 12일 보스턴 질레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 커(MLS)’ 뉴잉글랜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 전했지만 팀의 1-4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전반 시 작과 함께 에릭 하슬리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

서 나갔지만 이후 전반에만 내리 3골을 내주며 힘없이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패배를 기록한 밴쿠버는 5승2무3패(승 점 17점)를 기록하며 서부리그 4위, 전체 7위 에 위치했다. 한편 이영표는 이적 후 10경기 연속 풀타임 을 소화하며 강인한 체력을 선보였지만 팀의 패 배로 빛이 바랬다. (KSNE)

미국에서 한국산 냉동굴이 전면 판매 금지되고 전량 리콜 조치되고 있다. 미 식품의약국 (FDA)의 권고에 따라 한인 업 체들이 전량 리콜조치하고 판 매를 중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들여온 냉동굴이 미국내에서 전면 판매 중지되 고 전량 회수되고 있다. 미국 내 소비자들과 식당에서는 한 국산 냉동굴을 더 이상 먹지 말 고 반납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한국산 냉동굴을 들여와 아 씨, 초립동, 해오름 등의 상표 로 미국내에서 판매해온 한인 업체들은 판매를 전면 중단하 고 전량 리콜 조치해 회수에 나 섰다 아씨표 냉동굴을 판매해온 리브러더스는 8일 FDA(미 식 품의약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냉동굴의 판매를 전면 중단한 동시에 자진 리콜했다고 밝혔 다. 리브러더스는 한국산 냉동 굴을 판매중인 유통업체와 음 식점에서는 즉각 사용을 중단 하고 소비자 들은 더 이상의 섭 취를 중지하고 반품하라고 요 청했다 한인업체들이 한국산 냉동 굴을 판매중단하고 리콜조치 한 것은 미 식품의약국(FDA) 의 조치에 따른 것이다. FDA 는 한국산 냉동굴을 캐낸 한국 충무 지역 청정해역을 직접 방

문해 조사한 결과, 청정해역이 오염된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 산 냉동굴의 수입을 전면 중단 시켰다. FDA는 이어 이미 들 여온 한국산 냉동굴에 대해서 도 식중독 위험성이 있다며, 자 진해서 리콜할 것을 한인업체 들에게 권고했다. 이에 앞서 FDA는 지난 3월 19일부터 30일까지 8명으로 구성된 패류위생 전문가를 한 국에 파견했으며, 한국 수산물 위생당국과 합동으로 지정해 역 및 가공등록공장 등을 대상 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 실사에서 FDA는 청정해 역으로 지정돼 한국산 냉동굴 을 생산해내는 통영 충무 인근 의 남해안 청정지역이 가두리 양식장의 범람으로 오염된 사 실을 확인하고 이지역에서 나 온 한국산 냉동굴의 미국 수입 을 중지시킨 것이다. 미국은 수입되는 패류의 안 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입국 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수입 국의 패류 생산해역과 가공등 록공장에 대해 2년 마다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식 중독을 일으킨 사례들이 잇따 라 신고되면서 미국 시장에서 는 한국산 냉동굴을 상당 기간 맛볼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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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광고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제2기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Korean Cultural Volunteer Outreach

모집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미 주류사회에 널리 홍보할 제2기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를 모집 운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한인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주요 활동 내용] * * * *

대한민국 문화 홍보물 제작 배포 활동 (포스터 및 영상 홍보물 등) 지역 공립 도서관 및 학교에 한국 도서 보급 활동 인터넷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통한 한국문화 홍보활동 한국 청소년 단체와의 문화교류 활동 등

THE KOREAN WAVE

[특전] * * * *

뉴잉글랜드한인회 인증 활동 증명서 발부 공공기관 발부 추천서 및 인증서 제공 활동 우수자 선정 장학금 지원 정부 및 관련단체에 공적활동에 따른 표창 상신 등

[모집 개요] 1. 대상 : 뉴잉글랜드 거주 7학년 부터 12학년 까지의 한인 학생 (시민권자, 영주권자, 유학생 모두 포함) 2. 모집일정 : 원서 마감 : 2012년 5월 21일 1차 서류전형 및 심사결과 통보 : 5월 31일, 2차 인터뷰 : 6월9일~10일 최종 합격자 발표 : 6월 15일 이후 (개별통보) 2. 제출서류 : 지원서 및 지정 에세이 1편 - 아래 신청서를 작성하여 한인회로 보내주시면 응모서류를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3. 응모 신청서 보낼 곳 우편으로 보낼시 : 뉴잉글랜드한인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이메일로 보낼시 : Haninhoebo@gmail.com (단 이메일로 보낼시에는 신청서에 기제해야 할 내용을 빠짐없이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응모 신청이 접수되면 정식 신청서를 보내드립니다.


사설

한인회보

담임보다 학원강사 선물 챙기는 스승의날 30, 40대가 스승의날 선물로 담임선생 님보다 학원강사를 더 챙긴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교육보다 사교 육에 매달리는 요즘 세태를 보는 것 같 아 씁쓸하다. 스승의날에는 아예 학교 를 쉬는 등 선물규제책이 있다는 현실 을 감안하더라도 실추된 공교육의 위 상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학부 모 치맛바람이 사교육에도 부는 건 아 닌지 우려된다. 서울시내 한 유명백화점이 30, 40대 고 객 5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에 따르면 스승의날 가장 선물을 하고 싶은 대상으로 40%가 학원강사를 꼽 아 교사를 제치고 가장 많았다. 교사는 절반이 조금 넘는 23%에 그쳤다. 백화점 측은 사교육 열풍과 스승의날 선물 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 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지만 후자보다는 전자의 요인이 더 클 것이다. 30, 40대는 자녀들이 고등학교, 대학교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사교육 수요 가 많은 시기다. 아이가 특목고 준비 등으로 학원강사와 밀착해 공부하다 보니 신경이 더 쓰인다는 학부모의 말에서 학원강사에 눈길을 돌리지 않 을 수 없는 심리를 엿볼 수 있다. 이 조사에서 선물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 사가 12%를 차지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니 해마다 교원들의 사기가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다. 한국교총이 어제 발표한 2012년 교원인식 설문 조사에 따르면 81%가 교직 만족도 및 사기가 떨어졌다고 말해 2009년에 비해 무려 25.7% 포인트나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입시 위주 교육의 병폐, 공교육 붕괴에만 책임을 돌려서는 안 될 것이다. 교사들은 학원 등 사교육 현장의 경쟁자들 에 비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도 자문해 봐야 한다. 하다못해 사립교원들이 공립교원들보다 더 열성을 갖고 학생 들을 가르친다는 조사결과도 있지 않은가. 공교육 교사들도 스승으로서의 열정, 애정, 헌신의 덕목을 더욱 가다듬어야 할 것이다.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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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을 핵으로 맞서 해결할 수는 없다 미국 공화당 소속의 한 연방하원의원이 행정부를 상대로 한반도에 전술핵 배치를 검토하라고 권고했다. 말뿐이 아니다. ‘2013년 국방수권법 수정안’ 내용에 자신의 제안을 포함해 지난주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찬성 32표 대 반대 26표로 통과시켰다. 애리조나주 출신 5선인 트렌트 프랭크스 의원이 발의한 이 수정법안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준비 동향 등에 우려를 표하면서 (한반도가 포함된) 서태평 양 지역에 대한 전술핵무기 재배치 여부를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힐러리 클린턴 국 무장관 및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에게 재배치를 전제로 가능성을 검토해 서면보고하 라고도 명령했다.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가 실현될 가능성은 미미하다.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하더라 도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이 찬성할 리 만무하다. 1991년 조지 H 부시 행정부가 한 반도에서 전술핵무기 철수를 결정한 뒤 어떠한 미국 행정부도 이를 번복하지 않았 다. 한반도에서의 전술핵 철수 자체가 미국 군사전략상 쓸모가 적어져 전 세계적으 로 철수시키던 과정에 이뤄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 역시 북한에 핵무기 포기 를 요구해온 근거 자체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반대하고 있다. 미국 주류언론이 수정 안을 무시한 것도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지 않다는 판단에서 일 것이다. 수정안에는 중국을 상대로 북한의 잇단 도발에 제동을 걸어줄 것을 요구 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하지만 그보다는 국내정치적 요인이 강하다. 올 11월 대선· 총선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한반도 정책 실패를 꼬집으려는 정략적 의도 가 앞섰다는 말이다. 선거철 미국 정치인들의 발언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한반도 핵재 무장론이라면 간과할 사안이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김정은 체제 출범과 북한의 장 거리 미사일 발사를 전후해 남북 간에 살풍경한 말의 전쟁이 계속되는 와중에 작은 어긋남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하원의원들이 자신 들의 정략적, 정파적 관점에서 한반도 핵재무장을 두고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하는 식의 지극히 오만한 사고를 내보인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좋게 보 아 수정안이 중국의 대북지렛대를 활용하려 했다고 해도 문제다. 한반도 핵무장이 한낱 미국과 중국 간의 외교적 카드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빗나간 소신에서인지, 또 다른 정치적 목적에서인지 정몽준 한나라당(새누리당) 전 대표가 지난주 피력한 전 술핵 재도입 불가피론에 대해서는 논평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출처: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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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HARMONY 그리고 HOPE

“類類相從”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같은 종류 끼리 함께 모인다는 의미 이지요.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우리에 게 아름다운 HARMONY 그리고 희망을 갖게 합니 다. 보스턴 한인 합창단 입니다.. 매년 가을이면 일 년 동안 준비한 노래로 연주회를 열어 한국 동포 들에게 좋은 음률을 선사하여 오는 한인 합창단이 올해는 지난 5월 13일 Mother’s Day에 HOPE & HARMONY 라는 이름으로 자선 음악회를 하였습 니다. MIT Chamber 합창단원과 함께 다양한 레파 토리로 MIT에 있는 Kresge Auditorium에서 연주 회를 하였는데 이에서 얻어진 모든 수익금은 Word Vision을 통하여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빈곤 퇴치운 동을 하는 데에 후원한다는 목표로 열린 Concert 였습니다.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모여 노래하는 열정과 수 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 특별히 이번 연주회는 MIT 학생 합창단과의 협 연(?)으로 人類愛 실천의 “BENEFIT CONCERT” 라는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Global 시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 김우중)” 또는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 비야)” 등 우리들의 좁은 시야를 일깨우는 사람도 있지만 먼 아프리카를 돕는 일 보다 등잔 밑 바로 우리 한인 사회의 그늘진 곳을 어루만지는 일을 후원하는 것 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기 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주회를 보면서 다음 과 같은 이유에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는 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Boston Korean Chorus”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합창단의 구성 멤버는 모두 보스톤 지역에 사는 한국인들이며 지휘자 역시 실력 있는 이 지 역의 한국음악인 이십니다. 아울러 연주회에 오시 는 청중들도 거의가 한국인이었으나 해를 거듭할수 록 친지나 이웃의 외국인들도 오시는 걸로 알고 있 습니다.

. 좋은 목표를 가지고 하는 연주회라 해도 연주회 에 올 수 있는 청중의 수효를 대강 예상하여 적당한 크기의 장소를 선택했어야 합니다. 어머니 날의 특 별 행사로 어른들이 많이 오실 것이라는 기대로 주 최측에서 1200석이나 되는 커다란 Audiotorium을 선택하였음은 현실 인식 부족의 소치 입니다. “어머 니”라는 단어는 어디까지나 家庭的 어휘 입니다. 아 직도 많은 사람들은 어머니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것을 어머니 날의 관례로 여기고 있습니다. 어머니 날이 되면 많은 음식점이 하루 종일 붐비는 현상이 이를 증명합니다. 어머니 날에 어머니를 모시고 음 악회에 오는 자녀들은 아마 특별한 음악 매니아 이 거나 합창 단원 소수의 가족뿐일 것 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上向 發展 하였다 해도 우리네의 생활은 아 직 그렇게 고급스럽지(?) 못 합니다. 어머니 날 뿐 아니라 명절이나 생일 같은 기념일에도 형식적이 고 불 필요한 “물건”선물 보다는 “현금선물” 받기 를 좋아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더구나 순 수한 어른 공경이라기 보다 어머니 날이니까 어른 들을 모시고 오는 자녀들이 많을 것이라고 주최측 이 계산 하였다면 그것은 분명 誤算입니다. 연로하 신 어른들에게는 2시간여 진행되는 연주회는 부담 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MIT 학생들에게는 제대로 홍보가 되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젊은이들의 참 여가 적었음은 유감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지난 가을 제 4회 연주회는 브랜다이스 대학에 서 열렸는데 프로그램 중에는 수준 있는 고전 음악 은 물론 서양 음악도, 한국의 가곡이나 가요도 있어 합창단원과 청중들이 어울려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生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 이상의 뜻 있고 즐 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연주회 외에도 한국 참전 용 사를 위한 오찬회라든가 3.1절, 8.15 경축 행사 등 이 지역에서 열리는 국가적인 행사에서.기념 노래 를 부름으로 한인 합창단으로서의 그 역할을 잘 하 고 있다고 봅니다. 보스톤 한인 합창단의 수준 높은 음악성과 아름 다운 화음은 한국인들의 자존심이 되기도 하며, 한 인들의 정서를 고양시킴은 물론 “문화 알리미”로서 우리의 자랑이 되기도 합니다. 혹자는 음악을 좋아 하는 본인들의 취미 생활이라고 하나, 언어나 문화 의 차이 등 대부분의 단원들이 바쁘고 고달픈 이민

애초에 그 큰 강당을 다 채우려는 기대는 하지 않 았다 하였더라도 그리고 수익금이 목표액에 도달하 였다 할지라도 연주회는 첫째도 음악 둘째도 음악 셋째도 음악이 기본이어야 하거늘, 연주회 내내 비 어 있는 좌석이 많은 넓은 강당을 보며 한인 Community의 호응이 아쉽다는 생각과l “진작 알았으면 화분이라도 사다가 무대의 빈 공간을 채울 걸- -” 하는 주제넘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관중석이 채워지지 않고 무대가 엉성하니 좋은 노 래도 “별로”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전문가 들에 의해 신중하게 선별된 곡을 열심히 연습한 노 래일 망정 연주장을 꽉 채운 청중들에게 열띤 박수 를 받았던 예년의 연주회와 비교 되는 것은 웬 일 일까? 작년에는 좁은 무대에서 웅장한 부라스 밴드 가 거슬렸는데 올해는 사물놀이가 조화를 이룬 것 이 그나마 다행이었으나 “강강수월래”나 “아리랑” 은 아무래도 많이 변형되지 않아야 제 맛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잘 되던 식당이 나 사업체를 큰 장소로 옮기면 처음에는 오히려 서 툴러 보이거나 실제로 업무 성과가 저하되는 경우 를 상기하며 다시 한번 “過慾은 禁物”이라는 교훈 을 얻었습니다. 또 한가지 婦聯(문외한의 의견)으로 말씀 드리자 면 짧은 소매 여성 합창단원들의 모습도 필자의 눈 에는 Classical Music과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소견일 뿐, 애써 마련한 연주회에 대하여 이렇게 쓴 소리(?)를 하게 되어 미 안 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여주시기를 바라며 장 수인 단장님을 위시하여 두분 지휘자와 합창단원, Solis,t 악기 연주자들 외에도 진행과 안내를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대들이 있음 에 세상은 아름답고 우리는 희망을 갖습니다. 더욱 훌륭한 다음 Concert를 기대 합니다.(2012년 5월 15일)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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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친구가 뭐길래 지난 주말에 저는 캘리포니아에 다녀왔습니다. 막내아들의 대학 졸업식에 집사람과 딸이랑 참석했습니다. 졸업식 덕분에 아내와 딸은 오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로스앤젤레 스 공항에 도착했을 때 막내아들은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마 중을 나왔습니다. 모처럼 가족과의 만남인데 친구를 데려오는 아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의 변함없는 우정이 부럽기도 했습니다. 졸업식장에서 받은 감동도 적지 않았지만 막내아들 이 왜 그렇게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지를 확인하는 기회도 되 었습니다. 막내아들은 어렸을 때부터 친 구들을 좋아했습니다. 부모보 다도 친구들을 더 좋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목대 장 기질이 있는 것 같지도 않은 데 종종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냉장고를 비우곤 했습니다. 아 이스크림을 비롯하여 맛있는 음 식을 아낌없이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주말이면 친구 집에 놀러 가는 것을 물론 이고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이 사를 가려면 가장 먼저 상의를 해야 하는 사람이 막내 아들입 니다. 친구가 없으면 죽고 못사는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보스톤 지역으로 이사한 온 이후에도 막내아들의 친구 사랑 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는 방학이 되면 집에 왔지만 집에 있는 날은 많지 않았습니다. 어디 가느냐고 물으면 친구를 만나러 간 다는 것입니다. 다른 지방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보스톤 지 역에 친구가 있을 리 없습니다. 알고 보니 블랙 댄스하는 친구 들을 보스톤에서 만난 것입니다. 아들은 블랙 댄스를 좋아하지 만 블랙 댄스가 친구를 만드는 방법중의 하나였습니다. 누구든 지 블랙댄스를 하는 사람과는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졸업식이 끝났을 때입니 다. 어떤 동양 여성이 아들에게 사진첩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 분은 친구 엄마였는데 월남에서 이민 와서 백인 남자와 결혼하 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분의 아들이 제 아들의 친구입니다. 우리 아들은 그 친구도 블랙 댄스를 통하여 만났습니다. 친구 의 엄마는 지난 4년 동안 저의 아들이 자기 아들이 되어서 고마 웠다고 사진첩에 썼습니다. 그 친구의 엄마는 저의 아들을 좋 아해서 많은 사진을 찍고 우리에게 묻지도 않고 수양아들로 삼 은 것입니다. 아들은 졸업식 후에는 친구 가족의 만찬에 우리 온 가족이 초 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물으니 부모가 멕시 코에서 온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졸업축하 만찬장에 우리 가 족도 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친구와는 같은 RA 즉 기숙사 사감 보조로 일했답니다. 지난 3년 동안 우리 아들을 자기 아들

처럼 여기고 돌보아 주었던 또 다른 친구 가정이었습니다. 만 찬장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이고 삼촌까지 모여 있었고 그 동안 아들이 외롭지 않고 4년을 잘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를 좋아하는 아들의 태도는 졸업식후에도 여전했습니다. 집사람과 딸은 아들이 쓰던 차를 몰고 대륙을 횡단하여 집으로 가는데 아들은 캘리포니아에 남아서 약 열흘 동안 친구들과 시 간을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직장 일로 졸업식에 오지 못한 친구 를 만나러 샌프란시스코부터 간 답니다. 가족보다 친구를 더 중 요하게 여기는 아들이 섭섭하기 도 했지만 그의 우정이 부럽기 도 했습니다. 저보고 아들이 가 지고 있는 그런 친구들이 있느 냐고 물으면 자신 있게 대답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국에 살 때는 가까운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매일 학교에 같이 갔 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방과 후 에는 그 친구와 놀다가 집에 늦 게 들어가서 어머니께 꾸중을 듣기도 했습니다. 일 년 후에 그 친구가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갔 을 때 얼마나 섭섭하고 그립던지 지금도 만나고 싶습니다. 이 친구가 떠난 후 또 다른 친구를 사귀어 졸업할 때까지 매일 함 께 학교에 갔습니다. 지난 1월에 한국에 갔을 때는 제가 다니 던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그 때 사귀었던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 려 보기도 했습니다. 보스톤에 올 때 저는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많으리라 생각했 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우정을 나누기 위 해서는 저부터 만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 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바빴고 친구할 분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 목회자들은 서로 만나는 기회가 많 습니다. 특히 같은 취미를 가진 분들은 정기적으로 만납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도 그분들 중에 끼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 면서 친구들이 생겨나기를 기대하지만 그저 희망 사항에 불과 할지 모릅니다. 저와 삶을 나눌 친구는 많지 않지만 우정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해 주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 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복음 15:13) 자 기 목숨까지 바친 분이 저의 친구라고 생각할 때 많은 위로가 됩니다. “다른 사람이 친구가 되기를 바라지 말고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친 구 사귀는데 고수인 막내아들에게 친구가 되는 비결을 한 수 배워야겠습니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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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수요일

[보험상식] 메디케어 A·B·C & D

메디케어 프로그램은 사회보장법에 의해 65 세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정부와 정부산하기관 이 운영하는 전국적인 건강보험 프로그램으로 서 오리지널 메디케어는 파트A(병원입원)와 파 트B (의사방문)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살면서 최소 10년 동안 소셜시큐리티 택스를 냈다면 혜택을 받을 수 있 는 40 크레딧을 얻게 되어 만 65세가 되면 수혜 자격이 주어진다. 가입시기는 65세가 되는 생일 3개월 전부터 3개월이후 까지 7개월 안에 언제라도 가입이 가능하다. 메디케어 파트 A는 위에서 언급한 40 크레 딧을 가진 사람은 보험료를 내지 않지만 자격이 안되면 크레딧 점수에 따라 보험료가 부과되는 데 최대 451달러(2012년 기준)까지 보험료를 내고 파트A을 사야한다. 파트 A는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질병이나 치 료비용 보조 또한 입원 후속 서비스로 전문가보 호시설 입원 및 말기환자 호스피스 케어 홈 헬 스 케어 비용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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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생활

파트 B는 병원입원을 제외한 모든 의료서비 스 즉 의사방문 외래 통원 서비스 검사실 테스 트 의료기구 구입 재택간호 서비스와 그 외의 의료서비스등을 커버한다. 파트 B 보험료는 개 인의 수입에 따라 부과되는데 개인 년 수입 8만 5000달러 부부 년 수입 17만0000달러 미만의 경우 매월 99.90달러로 거의 대부분의 가입자 가 이에 해당하고 개인 10만7000달러 부부 21 만4000까지의 경우 매월 139.90달러 그 이상 일 때는 수입에 따라 보험료도 점차 올라간다. 파트 B는 자격이 있는 사람의경우 가입시기가 늦어지면 패널티가 부과되는데 12개월 늦을 때 마다 10%씩 추가된다. 파트 D는 가입자에게 필요한 처방약 비용 을 보조하는 보험으로 민간보험회사로부터 구 입해야 한다. 처방약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독 립적인 파트 D 처방약 플랜에 가입하거나 혹 은 처방약 혜택 커버리지를 제공하는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에 가입해야 한다. 자격조건이 되었는데 보험가입을 미룬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파트 C 플랜은 보통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으로 불린다. 오리지널 메디케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약 20% 의 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고 장기입원 같은 경우에 파트 A보 험에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기간이 제한 되어 있어 한도일 이후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 게 된다. 반면 메디케어 A와 B를 가진 사람이 이 플 랜에 가입할 경우 추가비용 부담없이 병원비용 과 의사진료 외래 통원환자 진료비용을 보장하 고 또한 처방약 혜택까지 모두 포함하며 보험 회사에 따라서 치과 한방 등 부가 서비스도 제 공된다.

해외재산 탈세 처벌 강화 연방국세청(IRS)이 해외 소 득 미신고 및 재산은닉 등을 통 한 역외탈세 행위에 대한 단속 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IRS 범죄수사부에 따르면 갈 수록 지능화되는 신종·첨단 탈 세수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 기 위해 역외탈세 전담 조직을 한층 강화한 데 이어 이어 처벌 수위도 대폭 높여 적용하고 있 다. IRS는 지난해 총 4,700여 건에 달하는 탈세 관련 범죄에 대한 수사를 통해 전체의 무려 82%를 형사 처벌시킨 바 있다. IRS는 이와함께 올들어 해 외 금융기관 및 정부와 연계한 공조수사를 토대로 도피성 해 외재산 탈세 행각 적발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국제 거래를 정밀 검증해 변

칙적인 금융·자본거래, 해외 투 자소득 미신고, 해외 재산은닉 등을 원천적으로 색출하겠다 는 의도다. 미국 정부와 한국정 부는 지난 2010년 탈세와 관 련 공조수사 조약을 발효한 상 태로 해마다 공조 활동이 활발 해지고 있다. 한편 IRS는 지난 2008년부 터 도입된 해외 재산 및 소득 자진신고 프로그램도 실시하 며 탈세자들의 자진신고를 유 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프 로그램을 통해 거둬들인 세금 만 44억 달러에 이른다. 자진 신고 프로그램을 통해 신고를 하는 납세자들은 신고금액의 최고 27.5%의 벌금을 납부하 게 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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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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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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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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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보스톤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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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레슨

617)869-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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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Go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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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운전교습,스폰서

병원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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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시티(우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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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314-9752 617-230-6163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하모니결혼상담소

781-274-6928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카드결제서비스

617-738-0690 781-254-9594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508-364-5162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톤서부장로교회

978-777-1800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정태진내과

617-298-1169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한서동내과

401-722-0305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성형외과

508-435-4579

Society Hill

617-325-8300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AWC

508-754-5412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새빛교회

781-652-000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617-536-4545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617-990-7620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손백종치과

617-264-9966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웰링턴치과

781-306-964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이영완치과

508-987-8228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하버드한인선교회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617-441-5211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245 Maple St. Manchester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401-353-0983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RI제일교회

401-944-0520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RI중앙교회

401-941-5075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기독교(RI) RI감리교회

기독교 (CT)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617-327-1812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413-789-9888

413-567-9142

781)860-0171

30 Lowell Rd. Hudson

617-642-7073

NE한미교회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603-624-0770

781-438-3974

617-484-144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781)272-3787

603-889-0055

혜민한의원

NE감리교회

617)566-8888

뉴장수갈비

사라식당

한방크리닉

781-439-1840

가요가

다이나마이트

203-387-9285

617-792-8780

1924 Mass Ave. , Cambridge

603-888-8040

뉴헤이븐제일교회

나사렛사람의교회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603-264-6799

203-861-1134

구세군인교회

978-691-5448

가야식당

내슈아한마음교회

508-875-8718

기독교 (MA)

가든하우스

뉴햄프셔한인교회

203-495-8517

종교단체

메사츄세츠

뉴햄프셔

그레이스연합감리

한의원 선유당

식당

603-430-2929

그리니치한인교회

프래밍햄한방침술

Page 15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232-0110

갈보리교회

남녀옷수선전문점

보스톤온수비데

978-475-5656 내과

978)486-0002

기타

한국산침구류

그레이스가정의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보스톤산성장로교회

보스턴새생명교회

가정의

캠브리지덴탈

회계/세무

플라워하우스

617-461-9270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617-558-2711

로드아일랜드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보스톤한인천주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오미식품

413-736-7878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우리식품

978-772-1772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불교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문수사

781-224-0670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508-755-0212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781-393-0004

심광사

617-787-1506

Reliable Market

보스톤감리교회

한아름마켓

617-547-8723

보스톤늘프른교회 보스턴국제교회

617-489-1476 774-279-7349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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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ection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Google Competition Google’s search was based from their new edition of Google+ for users in that network, as they display the posts only on Google+. Not including Facebook or Twitter posts, it seems as if the true users are not portrayed fairly and only shows a seemingly ‘elite’ set of people under Google’s garden of users. Combatting this fault, Microsoft’s Bing Sidebar works with multiple large scare social networks including Facebook, Twitter, and Google+ and brings in many more results from inside our own social network. Displaying all results from our social life, the results are all stacked into a column on the right side of the screen instead of where Google gives the user no choice, and places all the social results into the main window of search results. As Bing continues to pick out Google’s faults, they have used Google’s need to become their own social network against them. Google, although their Google+ has almost 100 million users, is not receiving the attention that other networks such as Facebook grab. Analysts are working to determine how many actual active users continue to update their ‘Google+ Page.’

As Google continues to sweep the internet with their applications, websites, and most of all, search engine, Microsoft is launching their own multi-usage program off of Google’s faults. Their major overhaul of its also-ran search engine Bing is set to appear Thursday targeting the weaknesses of Google’s mistakes, as market leader. The newest part of Sidebar is a social search feature creating networks among users scouring users’ social networks to learn past search queries. Unveiling their similar feature in January, Google’s Search Plus Your World was presented in January with mixed reviews and as Microsoft’s Sidebar has many of the same basic features, they have decided their solutions are better. Similar to Google, Bing’s Sidebar will display posts from people from your own network of friend specifically updating to who has recently discussed a topic related to your search. For example a search for the restaurants in Boston will return posts first with your friends’ responses from the city’s restaurants. However, although there are many similarities, the differences are what set the standard for the new search.

Microsoft is another story as they work to combine many different, highly used networks. In 2007, Microsoft invested in Facebook and partnered with Twitter in 2009. The investments lead to access to each other’s content on the Internet’s two leading social networks. However, along these company deals, Google had also partnered with Facebook – but the deal ended in 2011. Sidebar, although competitive, was not the only feature in Bing’s new design. They also created more superficial elements, including a clearer, crisp layout with significantly cleaner margins. Along with these applications, Microsoft launched Snapshot, an app that provides instant answers to queries on specific rate-able topics such as hotel review, restaurant reviews, maps, and even movie trailers. The social partnerships which Bing has tied themselves to make these types of multi-sourced programs possible. Although these partnerships have been part of Bing previously, the features were available in a less effective method. Also, Google can accomplish the same multi-partners effect, but Microsoft is working for concise viewing as Snapshot actually relocates all of the data to a middle column making sure to not get in the way of avid searchers. Eugenia Kim, KSNE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 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주요활동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 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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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My mom is definitely addicted to Facebook. I obviously exceed the number of friends she has, but she friends people exponentially and in just a few days she will have friended everyone in the Facebook community, creepy stalker or old friend – it doesn’t matter! Personally, I chat on Facebook or leave quick messages to friends, but I never use Facebook for great expanses of time. However, my mom does! She uses it all day, every day, on her phone, computer, or even tablet. I want her to come back to her reality family, not her Facebook family! I know she has brothers and sisters she has friended, but none of them are actually my uncles; therefore she is again just friending people on Facebook because she feels like it! How can I get her to stop doing Facebook? I am supposed to listen to her as her daughter, and so I don’t think the conversation will go very well. Sincerely, Facebook Police Dear Facebook Police, We are going into a digital era where all generations use computers at similar amounts, but if you feel that your mom is using Facebook excessively you could bring it up, but remember she is an adult who can “take-care of herself” and may be offended if you do instruct to get off the computer. Even though you may think it is your responsibility, from my point of view, your mom may really enjoying connecting with her old friends, and is not excessively just wasting her time! Ducky

Dear Always Excuses, Because he is your friend, you should be careful about what you say, but then again, because he is your friend he should be able to understand that you are getting annoyed. However, if warnings don’t get to him, make your warning much more sincere. Friends should never be annoyed at each other for things that can be changed. Because you may not know what is going on with your friend, you may be worried that there is something big going on so that he can never make it on time, but seeing that he is always late means that is probably just really bad with time. Maybe, as a joke, like he does to your warnings, buy your friend an alarm clock, a watch, or even a calendar. Have fun,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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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ucky, The other day, my cousin that I have never met before friended me on Facebook. I did not know he was my cousin until my parents told me that I have many relatives that I just have not seen yet. However, he started chatting me talking about his life and his personal issues, asking about mine. Even though we are family, it feels weird talking to someone I have never met before in my life about how my school is going. It is almost as risky as friending a psychopathic drug dealer, because who know? My cousin could be one. I have never met him before so I am allowed to let my imagination soar. But in the end, can I just stop talking to him altogether? Sincerely, Un-family Life

Dear Ducky, Whenever I meet my friends, one of my best friends is always late. At first, we always thought he was just that kind of guy, just not punctual. But, now that we have all been friends for a long time, it has just become a well-known fact that he won’t be coming for another hour. Sometimes, we don’t even let him know that we are meeting up be-

Dear Cookies, You need to get to know the girl first. Just because you are on a smile-smile basis, does not mean you should jump the gun and ask. If she says no, you’re going to

$

cause we may be working on a tighter schedule. We all are still good friends, but we are becoming impatient about his continual lateness. We’ve warned him a few times but he takes it as a joke saying that he knows. But, if he does know why is he always late? I don’t want him to e completely neglected by us, but he is starting to become really annoying and almost aggravating. Sincerely, Always Excuses

Dear Un-family Life, Social networking is a way to network your friends and family through a newly discovered web. However, even if you feel like you have no control about what goes out, you do to an extent. First of all, as a family member, you can definitely keep him as a friend, but there is no need for you to always be “online” to chat him. If it gets to be too much, you always studying that you could be doing and blame the homework for being busy, not some lame excuse about your parents making you take out the trash because he will just tell you come back after you throw away the trash because he will be waiting there ready to chat you right when you say “back!” Control your own information, even from family in this case, and you won’t be as worried for randomly new-forming cousins who come unannounced. Stay safe, Ducky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all of your friends want you to ask out a girl, and I would like to myself, but am afraid to? It is not just a matter of becoming less shy, because I am known in school to get any girl I want, because I am just me.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 makes me want to give the world to her in a heartbeat, and I don’t want my past actions to affect a possible relationship. Although my friends want me to, I know that they think I still have my game from past years, but this girl is different. She’s funny, smart, and beautiful. Whenever she smiles at me, it’s a friendly smile, but nothing more! Most girls try to make their smile something more towards me, but this girl, she’s a tough cookie. Sincerely, Coo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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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 it, and well, it takes most girls a while before she will talk to you again without the awkward feeling after an ask-out. If you become friends with her you will know how to talk to her, and that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other girls because she is not like others girls who show their automatic falling for you. Tell your friends, that you don’t want to rush the relationship, and that they will need to wait or just plain mind their own business.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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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In Circles, Without your guilt, it does seem as if the whole situation has been closed; however, your own personal well-being is not completely done which makes for the situation to not be closed. As good advice, I would tell you to tell your friend how you feel about what she did. However, it may get messy because she may not know that you know that she hurt you behind your back. That’s why this situation is harder especially between best friends.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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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ucky, How would you feel if you are completely blindfolded until the end by your best friend? This has recently happened to me and I felt so entirely distraught that I felt that revenge was the better idea than sitting in my room crying so I told my friend exactly what she didn’t want to hear! Now she things we are friends again, she’s sorry, and everything’s back to normal. Except, I feel guilty now! If I tell my friend my lie, how would this all play out? I did it because my friend stabbed me in the back, and if I tell her I think things just would get extremely messy. What should I do? In Cir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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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한인회보


생활/건강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USNEWS선정 MA주 BEST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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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제대로 알고 썼나? ‘ㅋㅋㅋ’ 진짜 의미는

Sturgis Charter Public School이보스턴 라틴 제치고 1위 차지 USNEWS가 MA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까지 한번도 1 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보스턴라틴이 Sturgis Charter Public School에게 1위자리를 내어 주는 이변이 발생 했다. 이번 순위는 선생님 1명당 학생 수, 대학준비도, 수학, 영어 점수등을 기 준으로 선정되었다. State Rank

School

Students/ teacher

College Readiness

Math

3.English

1

Sturgis Charter Public School

10:1

100.0

3.7

3.5

2

Boston Latin School

22:1

83.6

3.9

3.6

3

Hopkinton High School

14:1

75.9

3.7

3.5

4

Belmont High School

15:1

71.5

3.8

3.5

5

Weston High School

11.1

68.1

3.7

3.4

6

Dover-Sherborn High School

11.1

63.1

3.8

3.6

7

Sharon High School

14.1

62.3

3.8

3.6

8

Mystic Valley Regional Charter School

14:1

62.0

3.5

3.3

9

The Bromfield School

15:1

59.5

3.9

3.6

10

Cohasset High School

12:1

59.1

3.7

3.5

11

Newton South High School

13:1

57.2

3.7

3.4

12

Wellesley High School

11:1

55.3

3.8

3.5

13

Duxbury High School

13:1

54.6

3.7

3.4

14

Lexington High School

12:1

54.1

3.8

3.5

15

Acton-Boxborough Regional High School

17:1

53.9

3.9

3.5

16

Medfield High School

15:1

53.5

3.9

3.6

17

Needham High School

14:1

52.9

3.7

3.5

18

Nashoba Regional High School

15:1

51.1

3.6

3.4

19

Boston Latin Academy

23:1

50.7

3.9

3.3

20

Westwood High School

12:1

49.6

3.7

3.4

21

John D. O’Bryant School of Mathematics and Science

19:1

48.4

3.6

3.1

22

Manchester Essex Regional High School

12:1

47.3

3.7

3.5

23

Brookline High School

12:1

46.6

3.6

3.4

24

Wayland High School

13:1

46.5

3.8

3.4

25

Algonquin Regional High School

14:1

45.9

3.6

3.4

26

Arlington High School Westford Academy

13:1

45.8

3.6

3.4

15:1

45.7

3.8

3.6

27

우리가 온라인이나 문자 메 시지에서 흔히 사용하는 ‘ㅋㅋ ㅋ’의 진짜 의미가 공개돼 화 제다. ㅋ:비웃음 ㅋㅋ:문장의 뒤를 꾸며주는 말 ㅋㅋㅋ:할말 없음 ㅋㅋㅋㅋ:여기서 부터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지 웃김 ㅋㅋㅋㅋㅠㅋㅋ:웃긴데 본인 얘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 시판에는 ‘ㅋㅋㅋ의 진짜 의 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 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글은 ‘ㅋ’가 열거되는 그 숫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ㅋ’ 1개는 비웃음 이며, ‘ㅋㅋ’는 문장의 뒤를 꾸 며주는 말, ‘ㅋㅋㅋ’는 할 말 없 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 ‘ㅋㅋㅋㅋ’부터는 웃기다 는 뜻이고 ‘ㅋ’의 숫자가 더 많 아지면 이건 웃긴 정도를 넘어 서서 ‘정말 웃기다’라는 의미 라는 것. 특히 게시글은 ‘ㅋ’에 ‘ㅠㅠ’ 가 들어가 있으면 웃기지만 이 것이 본인의 이야기라는 의미 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ㅋㅋㅋ의 진짜 의미’ 를 접한 네티즌들은 “왠지 공 감 간다”, “무서운데?”, “앞으 론 신중하게 써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러분의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haninhoebo@gmail.com

보스톤 중보기도 학교 성령의 샘 중보기도학교는 평범한 세상에서 평범치 않은 삶을 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하시는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기간 : 6월1일 ~ 7월 21일 (매주 금,토) 시간 : 금요일:저녁 7-10 / 토요일:저녁 6-9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이정찬 목사 시무)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강의 일정 1,2일 8,9일 6월

7월

만남 이야기 하나님의 음성듣기와 중보기도 관계

29,30일

영적전쟁과 중보기도 소그룹 중보기도

6,7일

성령세례와 성령의 은사

13,14일

갈라디아서

22,23일

회비 : $200 신청 : 이명란 권사 (781-861-1277) 신난희 집사 (978-808-6197) e-Mail : intercessorymission@hotmail.com

15,16일

강의 내용

20,21일

교회와 열방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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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알리미 특집(한국전래동화)

한인회보

제1기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의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그 동안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고국으로 부터 한국의 도서를 기증받고 이를 다시 이 지역 공립 도서관이나 학교에 기증하느라 동분서주했던 우리 학생들이 이번에는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의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바쁜 학업 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전래 동화집을 영어로 번안하여 출판하기에 이르렀다. 한인회보는 학생들의 작품이 정식 출판 되기에 앞서 우선 이지역 동포들에게 지 면을 통해 먼저 선을 보이고자 한다. 학생들의 작품이라 아직은 서툴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지만 때 묻지 않은 열정으로 순수하게 그려낸 작품이니 독자 여러 분이 먼저 보시고 학생들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 ( (박혜성, Director of KCVO-Korean Culture Volunteer Outreach, KSNE)

The Fairy and the Woodcutter (선녀와 나무꾼) - Part 2 wife and children again and they would be happy. “Thank you, kind Spirit! You have brightened my life once again!” said the overjoyed woodcutter. When the bucket came down, the woodcutter quickly got in it and was raised into Heaven to once again unite with his wife and kids. They were all very happy.

The fairy soon adjusted to the new environment and eventually married him and had two children. She still didn’t know it was him who took her clothes. Even though they were happy, every month the fairy cried for her lost life back up in heaven.

“I am fine mother but where is the horse?” quickly questioned the woodcutter.

The woodcutter was not poor in Heaven and he had time to play with his kids and talk with his wife a lot more than he did down back on Earth. He looked as if he would leave Earth forever but there was just one thing he could not let go of: his mother. She was still back down on Earth waiting and waiting to see her child one more time before she passed away. She wanted to feed him soup for the last time like he was her baby. Mother and son missed each other dearly. Finally one day, gathering up all the courage he had, he asked his wife if he could visit his mother one last time.

When he found the magical horse, it was in the sky going back to Heaven without him on its back. In a hurry, he stood up and tried calling the horse to make it come back and bring him with it. “No! Don’t leave! Come back! I want to return to my family!” exclaimed the woodcutter. Despite what he said, the magical horse fled off into the clouds above never looking back. When he went back to his master, the master wondered where the man was. He went to the head and asked him if he knew what happened to him? He replied, “The man was thrown off when his mother spilled some soup on the horse. Now he will forever be stuck on Earth and will never see his wife or children again.” The master of the horse was silent. He did not know how the wife and the children would feel. “Now go. Go tell her she will never see her husband again.” commanded the king.

“It is because I miss my friends and my life up in heaven,” replied the fairy sorrowfully.

Before she left, she glared at her husband, shocked of how he had lied to her from the very beginning. She had thought he was a kind man that only tried to help her when she had lost her clothes at the lake. Instead, it was he who had stolen them in the first place! Angrily, she looked back at her husband and spat, “Thank you for giving me my clothes back!” “Oh dear, what have I done! Now I am alone on Earth and my wife and children are gone!” cried the woodcutter. “I should have listened to the Spirit.”

The woodcutter landed with an “oof” and his mother hurried to make sure he was all right.

Many days passed that were filled with joyous moments.

“Why are you sad my dear wife?” asked the woodcutter.

The woodcutter, thinking that their love was strong enough, told her about the clothes. He had forgotten what the spirit had told him and he soon realized that was a huge mistake. When the fairy got a hold of them, she put them on, grabbed each child by a hand and flew back to heaven leaving her husband in Earth.

Of course, the spill was unexpected and very hot. “NEIGH!” cried the horse as he bucked and dropped the woodcutter to the ground.

“Yes, sir,” he replied dutifully.

To his wife he said, “I want to see my mother before she dies. I have not seen her in so long and I feel homesick. Will you let me go see her?” “I will go and ask the king if he permits you leaving the kingdom,” replied the wife.

He hurried out to find the messenger to deliver the sorrowful news. When he found him, he recited what the king told him and walked away slowly. Even if he did not know who the wife was, he knew she was going to be heartbroken. “Ma’am? Ma’am, are you home?” asked the messenger to the woodcutter’s wife. “Yes?” said the surprised wife.

She went to ask the leader of the fairies and asked if her husband could visit his mother one last time before she died and he agreed to let the woodcutter do so. Before the woodcutter was allowed to go down, he had to make sure not to get off the magical horse on Earth; otherwise, he could not come back to heaven. So, with that he went down to Earth. His mother was waiting and wanted to feed him soup before he left forever.

Finally, he understood the deer’s instructions. If his wife had three children, she would not be able to take them all to heaven and would have to stay on Earth with the husband. The deer saw that the woodcutter was heartbroken and took pity on him so he set up an alternative for him to see his wife.

“Mother!” yelled her son.

Because of what had happened with the woodcutter, every month the fairies would send down a bucket for the water instead of actually going to Earth themselves. The deer told the woodcutter to get into the bucket when it was sent down to go up to heaven. There, he would meet his

“No, no, don’t cry. I made you some soup that I would like to feed you one final time. Come here my boy.”

“Son!” called the mother, “Come here, let me see you one last time closely.” “Yes, mother!” said her son with tears in his eyes.

Since he couldn’t get off the horse, he bent over to receive the food but his mother fumbled and the soup spilled on the horse.

“I have news from the king. He said while your husband was visiting his mother, the mother spilled some hot soup on the horse. The horse was surprised and it bucked kicking your husband off. It took off back here leaving him back down there and now he will stay on Earth forever,” recited the messenger. She was speechless. Then she spoke quietly to herself. She said, “I will always be watching over you. You will lead a happy life. I will always love you my dear husband.” Amazingly, back on Earth, the woodcutter thought he heard something in his head. He heard his wife’s voice. He thought to himself, “It can’t be true. I will never see her again.” Both mourned for each other but either side could do anything about it. Unfortunately, he had lost his last chance and they could not see each other ever again.


교육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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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리딩 점수 오르는 비법 ①선 단어들을 표시해 두었다가 한 섹션의 문제풀이 가 끝난후에사전을 찾아 단어와 뜻을 자신만의 노트 에 꾸준히 정리해 나가라 ②영한사전대신 영영사전을사용하자 -언어라는 것은 그 언어의 문맥으로 이해해야 완벽 하게 파악할수있다.한국말의 ‘노랗다’, ‘노르스름하 다’ 가 미묘한 차이가 나지만 영어로 번역했을경우 같은 말이 되어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단어들의 미묘한 뜻 차이도한국어 설명으로는 제대로 전달하 기 어렵다.결과적으로 처음에는 가장 어려운 길을 택한 것처럼 보여도 후에 되돌아보면가장 빠른 지 름길을 택하는 셈이기 때문에 영한사전대신에 영영 사전을 사용하는습관을 기르자.

다. 이런 버릇은 높은 점수를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독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단, 실제 시험을 2~3주 남긴 시점부터는 반드시 실전시험처럼 시간 관리를 하고 넘어갈 문제는 넘기면서 실전에 익숙 해지도록 해야한다.)

④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틀리는 것 두려워 않기, 문 제 많이 풀기 -처음 SAT 공부를 시작 할 때부터 실제 시험 시간 에 맞춰 모든 문제를 풀려고하다보면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지문들을 놓쳐버리고, 시간에 구애를 받기 때문에어려운 문제들은 손도 못대는 수가 있

⑨문단마다 요약하는 습관을 갖자 -문단마다 요약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 연습은 글 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주고,요약 한 것을 보면 내용을 금방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을 준다. 요약을 할때에는 세부사항에 크게 얽 매이지 말고 전체적으로 큰 흐름을 짚어 낼수 있도 록 해야 한다.

⑤복습 복습 복습, 반복적인 복습 ⑥기초생활 어휘에 주의하자

⑩문제부터 읽자 -초기 독해연습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다시말해 문 제를 빨리 훑고 간단하게 지문에 표시하는 방법이 다.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을 조금 더 주의 깊게 살 펴보게 되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결 도움이 될 것이다.

③Transition Word를 모두 표시하라 -However, but과 같은 접속사나 콜론(:),세미콜론 (;) 등과 같은 문장 부호를 표시하라. Sentence Completion 파트가 단어의 이해와 적절 한 사용에 초점을 두는시험이기 때문에 문장구조의 파악이 관건이므로 처음에는 문장구조 파악연습을 해나가는 것이 좋다. 접속사 또는 문장 부호가 문장 의 흐름을 바꾸는지, 부연설명을하는지 아니면 이 중부정을 하는지를 잘 찾아내야 이 파트를 무리없 이 풀수가 있다. 특히 이중부정문제가 까다롭기 때 문에 Transition Word를 표시하는 습관은 큰 도움 을준다.

자의 경우 ‘요약하기’ 와 ‘문제부터 읽기’가 독해실 력 향상에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⑪단어에 얽매이지 말자

⑦평소에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기르자 ⑧자신의 실력에 맞는 독해 방법을 찾자 -Critical Reading 파트의 초기 연습과정에서는 지 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고나서 모든 문제를 한꺼번에 푸는 방법을 피해야 한다. Reading이 숙 달되지 않은학생들에게 이 방법은 매우 어렵다. 난 이도가 상당히 높은 지문을 끝까지 다 읽고나면 내 용을 금세 잊어버리기 쉽고, 따라서 세부적인 사항 을 묻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면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위의 방법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맞추어독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의 저

에듀웰 보스톤

-지문을 보다가 모르는 단어 나왔을 때 신경을 너무 많이 빼앗기면 심리적으로 초조해지기 때문에 나머 지지문독해와 문제풀이를 잘 할 수가 없다. 설사 어 려운 단어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문제 풀이와 지문 을 이해하는데불필요한 단어일수도 있고 또 문단자 체에서 뜻을 유추해 낼 수도 있기 때문에 특정단어 에 얽매여 점수를 획득할수있는 부분까지 타격을 받 는 일은 없도록 하자.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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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Well Boston,Inc.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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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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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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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I /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 Reading & Writing, Math,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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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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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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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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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오너와 직접 주택거래 땐 ‘사기조심’ 집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일은 옛말이 된 지 오 래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클릭’과 ‘터치’만 으로 집 찾기가 가능한 시대가 됐고 인터넷과 스마 트폰을 활용한 매물 정보 제공 서비스가 날이 갈수 록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간단한 매물 검 색은 물론 해당 매물에 대한 과거 매매기록, 주변의 최근 시세 정보까지 일반인에게 쉽게 제공되는 시 대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집을 찾을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봅니다. ◇수수료 절감 효과 크지 않다. 인터넷을 통해 집을 찾아 셀러와 직접 거래하면 수수료가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는 주택 구입자가 많 습니다. 대개 주택 매매 대금의 5%에 달하는 중개 수수료를 절약해 대신 주택 가격을 조금이라도 깎 아보려는 기대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온라인 지역 정보지인 ‘크레이그리스트’나 셀러가 직접 매물을 올리는 매물 사이트를 통해 매물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물을 찾는 일은 주택 거래의 시작도 아니고 매물을 찾은 뒤부터 본격적 인 주택 거래에 돌입하게 됩니다. 우선 셀러 측에 연 락해 집을 봐야 하는데 여기까지는 일반인도 누구 나 가능한 작업이지만 집이 맘에 들어 거래를 시작 하려면 셀러 측과 가격 및 매매조건 협상에 나서야 하는데 일반인으로서는 조금 껄끄러운 절차입니다. 이밖에도 주택 거래를 마치려면 여러 절차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각 절차를 일반인이 스스로 조율 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이전 트를 거치지 않고 바이어와 셀러가 직접 주택 거래 에 나서는 경우 매매 성사율도 높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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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조건 제시하는 셀러 찾는다.

◇셀러 신원을 확인한다.

셀러가 온라인을 통해 직접 매물을 올린 경우 독 창적인 매매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 부분 바이어 측에 유리한 조건들로 에이전트를 통하 는 경우에는 보기 드문 조건들이 많고 만약 온라인 을 통해 셀러와 직접 주택 매매를 하기로 결심했다 면 이같은 조건을 눈여겨보면 도움이 됩니다. 크레이그리스트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 집을 내 놓는 경우 급매인 경우가 많아 가격 할인 폭이 비 교적 높은 편이고 중개 업체를 통해 나오는 매물보 다 큰 폭의 가격 할인을 제시하는 매물을 위주로 검 색합니다.

셀러와 직접 거래 때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사기거래를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온라인상에 서의 익명성과 매물 정보에 대한 바이어의 접근이 제한적인 점 등을 악용한 사기 사례도 많기 때문입 니다. 바이어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크게 두 가지입 니다. 구입하려는 셀러의 신원이 타이틀 서류상의 신원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와 구매 계약서 상에 기재된 매매조건 중 불리한 조항이 없는지 확 인하는 것입니다.

◇철저히 시세를 파악한다.

매물 소유권 서류상에 일부 오류사항이나 기타 권 리가 설정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합법적인 타 이틀 보험 업체에 의뢰하면 좋습니다. 타이틀 업체 가 발급하는 소유권 서류를 검토해 이상 여부를 확 인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셀러와 직접 주택 거래를 할 때 주 변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온라인 주택시장 에서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제시하는 셀러가 있는 반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집을 내놓는 셀러도 많 습니다. 온라인 주택시장에서 제시되는 가격은 셀 러들의 판매 희망가격인 리스팅 가격이므로 정확 한 시세파악을 위해서는 최근 매매 기록을 뒤져보 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맘에 드는 매물을 발견했는데 가격이 터무 니없이 비싸게 나왔다면 가격 변동 상황을 주시 해 야합니다. 대부분의 매물 정보 웹사이트는 가격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이를 바이어 측에 알려주는 기 능이 있는데 이 기능을 활용, 가격 변동 상황을 주 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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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활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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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표 드림법안 가을학기 시행 목표

어린이 배터리 사고 주의보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1단계 비이민비자, 2단계 영주권, 3단계 시민권을 허용하는 방안

소형전자기기 내장형 배터리 삼키는 사례 늘어

마르코 루비오(공화·플 로리다·사진) 연방상원의 원이 현재 추진 중인 공화 당판 드림법안을 5월 내로 확정해 8월까지 의회 승인 을 받겠다고 밝혔다. 루비오 의원은 10일 알 렉스 코넌트 대변인을 통 해 “앞으로 2주일 안에 새 드림법안을 확정, 발 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특히 “가을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입법 화해야 하기 때문에 8월 말까지는 의회에서 통 과되도록 목표를 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상 중인 법안의 내용은 이미 알려진 대로 불법체류 청소년들에게 1단계 비이민비자, 2 단계 영주권, 3단계 시민권을 허용하는 방안으 로 확인됐다. 루비오 의원은 법안이 통과되면 최대 300 만 명의 불체 청소년들이 구제될 것으로 추산 했다. 하지만 루비오 의원은 이날 발표에서 자신의 드림법안이 이민개혁이라기보다는 쿠바 출신 망명자들에게 적용되는 것과 유사한 인도적 구 제 조치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드림법안의 원저자인 딕 더빈(일리 노이) 상원의원은 루비오의 드림법안에 협조할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상당수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당 드림법안의 통과를 고집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가장 큰 차이점은 민주당 드림법안이 일정 한 자격요건을 갖춘 불체 학생들이 곧바로 시 민권에 이르는 길을 허용하는 반면 루비오 드 림법안은 기본적으로 영구적으로 갱신 가능한 비이민비자를 제공하는 데 그치고 있기 때문

이다. 반영구적 체류는 가능하지만 원칙적으로 일반 외국인과 동일한 절차로 영주권과 시민권 을 취득해야 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이민자들 이 겪듯이 취업 등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해야 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시 간이 걸린다. 따라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이 제도가 자칫 불체 청소년들을 평생 참정권도 없는 2등 시 민으로 계급화시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제 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루비오 의원은 10일 워싱턴DC의 로라 잉그래햄 라디오쇼에 출연해 “오바마 대 통령은 올 대선에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표 심을 잡기 위해 민주당 드림법안 지지자들에 게 내 법안에 협조하지 말라고 지시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한편 히스패닉 유권자의 90%가 지지하고 있 는 민주당 드림법안에 대해서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는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루비오 의원의 드림법안에 대해서는 롬니가 아직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미국에서 배터리 관련 사고 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는 어 린이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난감이나 시계, 카메 라 등의 소형 전자기기에 내장 된 버튼형 배터리를 삼키는 사 례가 잦아 각별한 주의가 요망 된다는 지적이다. 14일 미국소아과학회가 발 행하는 학술지 ‘소아과학(Pediatrics)’에 실린 논문에 따 르면 배터리를 삼켜 응급실을 찾은 18세 이하 어린이 환자 가 1990년의 1천301명에서 2009년에 2천785명으로 배 이상 늘었다. 2009년 한해 동안 5세 이하 어린이 10만명당 10.1명에게 서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 다른 유형까지 모두 포함한 배터리 사고로 병원을 찾은 어 린이는 1990년의 2천591명에

서 2009년 5천525명으로 증 가했다. 이들 사고의 4분의 3 은 배터리를 삼킨 경우다. 사고는 장난감의 배터리에 국한되지 않는다. 장난감이 전 체 사고의 29%로 비교적 많 은 부분을 차지했지만 나머지 는 보청기나 계산기, 리모컨, 손전등 등에 들어 있는 배터리 사고였다. 논문 저자인 게리 스미스 박 사는 “최근 몇년 사이 버튼형 배터리가 내장된 각종 기기가 쏟아지면서 관련 사고도 가파 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버 튼형 배터리를 귀나 코에 넣었 다가 응급실에 실려간 어린이 들도 있다며 전자기기가 의외 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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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국 이미지 실태조사… 한국 하면? “한식보다 K팝 떠올라요” 노래·드라마·영화…“새롭고 독특해서”한류 콘텐트 인기

K팝이 한식을 제쳤다. 미국 내 타인종들이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로 ‘K팝’이 꼽힌 것.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 단이 지난 2월 미국.브라질.중국.일본 등 9개국 의 타인종 각 400명(만 15세~59세)씩 총 36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류 및 한국이미지 실 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타인종 21.5%는 ‘K팝’이 한국의 이미지를 대표한다고 답했다. K팝이 얼마 전까지 1위에 올랐던 ‘김치를 비 롯한 한식’을 누르고 국가 이미지를 대변하는 키워드 1위에 오른 것은 최근 유럽을 중심으 로 전세계에 불고 있는 ‘K팝’ 열풍이 미국에서 도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 할 수 있다. ‘K팝’에 이어 ‘한식’이 17.25%(69명)로 2위 를 차지했으며 ‘드라마’가 12.5%(50명)로 3위 에 올랐다. 이밖에 자동차(4.75%.19명) 올림픽 과 월드컵(2.25%.9명)도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 지로 꼽혔다. ‘북한’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11.75%(47명)

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내 타인종들은 ‘K팝’ ‘드라마’ ‘영화’ 등 한류 콘텐트의 인기 비결에 대해 ‘새롭고 독특 함’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뛰어난 퍼포먼 스’와 ‘매력적인 외모’도 인기 비결로 거론됐다. 반면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는 ‘매력적인 외모’가 한류 인기의 첫 번째 이유로 집계됐다. 미국 내 타인종들이 한류를 접하는 주된 통 로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킹서비 스(SNS)였다. 한편 남미 지역에서는 색다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브라질인들 400명 가운데 가장 많은 49명이 한국을 대표하는 이 미지로 휴대폰 TV 컴퓨터를 포함한 ‘한국산 전 자제품’을 꼽은 것. 이어 K팝과 북한이 각각 47 명의 응답을 얻어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39 명은 한국전쟁을 꼽았고 32명은 IT 첨단산업 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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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한인회보

중국인 투자 이민 급증 기업,정치인 등 부유층, 올해 신청 2년전 4배 중국인들의 미국 투자이민이 급증하고 있다. 경기 둔화와 정 치적인 불안이 고조되면서 가 족들과 자신의 부를 지키기 위 해서다. 13일 미국 주류 언론사들은 최근 중국 기업가와 정치인 등 부유층의 미국 투자이민이 대 폭 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투자이민을 신청할 경 우 일반 이민보다 시민권 취득 이 수월하고 기간도 짧아 재력 있는 중국인들이 선호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 르면 2011회계연도 이민 신청 자 중 중국인의 비율은 75% 를 차지했다. 특히 2012회계 연도(2011년 10월~2012년 9 월)에 접수된 중국인의 투자이 민 신청은 2969건으로 2년 전 787건에서 약 4배 늘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투 자이민도 늘어나 캐나다 이민 국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 (2011년 7월~2012년 6월) 투 자이민 신청 700건 중 697건

대졸자 학자금 빚더미 심각 대학생 94% 대출…평균 2만불 넘어 최근 대학 졸업식이 줄을 잇 는 가운데 학자금 대출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12일 뉴 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1993 년 대학 내 학자금 대출자가 45%였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94%로 배 가까이 늘었다. 금액도 만만치 않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2011 년 기준 평균 학자금 대출금액 은 2만3300달러. 전체 대출자 중 10%는 대출금이 5만4000 달러 이상, 3%는 10만 달러 이 상이다. 문제는 대출 받는 금액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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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지만 갚는 능력은 점점 줄 어들고 있다는 것. 현재 미국 내 미지불 학자금 대출액은 1 조 달러가 넘는다. 2005년 상 환 비율은 46%였지만 2011년 에는 38%로 줄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당 장 대출 제도가 무너지지는 않 을 것이라 예측한다. 학자금 대 출이 크레딧카드나 기타 소비 자 부채보다는 큰 비율을 차지 하지만 모기지 시장보다는 작 고, 연방 정부로부터 대출을 받 기 때문에 은행이 입는 직접적 인 타격도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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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중국인의 신청이었다. 중국인의 해외 이민 수요가 급증한 이유는 최근 중국의 경 제 성장이 둔화 조짐을 보이는 데다 정치적인 상황도 불안하 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 하자 투자 차원의 이민도 늘어 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은 8.1%를 기록해 지난 2009 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 록했다. 현재 미국은 2년 동안 100 만달러 이상 투자하거나 10개 의 상근직 일자리를 제공하면 서 50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때 영주권을 발급해 준다. 캐나다 역시 5년 동안 80만 캐나다 달러를 내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의 경우 투자이민 신 청자에게 금리 없이 대출도 해 주는데 이 대출 신청은 최근 3 년 동안 중국인의 신청이 너무 많아 올해 7월까지만 받고 중 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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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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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대졸자 취업전쟁 심각

올해 명문대 추가합격 없다

대학 졸업자 절반이 취업 못해, 그나마 취업해도 인플레 감안하면 임금은 20년전 수준

MIT,프린스턴, 코넬, 스탠퍼드 등 전무 높은 등록률 탓…대기자 수천명 당혹

사진출처: 미주중앙일보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많은 한인 학생들이 일 자리를 찾는 데 실패하고 있다. 고용시장은 얼 어붙었는데 취업 재수생까지 늘어 경쟁은 치열 하다. 대학을 졸업하는 취업 새내기들의 한숨이 늘고 있는 이유다. ◇절반 취업실패·임금 1989년 수준 한 대학이 최근 내놓은 조사 결과는 대졸자 들의 취업 전쟁이 얼마나 큰 어려움에 처했는지 를 보여준다. 지난 2009~2011년 기간에 대학 을 졸업한 학생 가운데 졸업 이후 1년 안에 풀 타임 일자리를 찾은 비율은 49%에 불과했다. 2006~2008년 졸업자들은 73%였다. 일자리를 찾는다 해도 이들이 받는 초봉은 이 전 취업자들보다 낮다. 경제정책연구소(EPI)에 따르면 2011년 현재 23~29세 대졸 남성의 초 봉 평균은 시간당 21.68달러(여성 18.80달러) 로 4년 전인 2007년 대비 5.2%(4.4%), 2000년 에 비해서는 7.6%(6%) 감소했다. 인플레를 감 안하면 1989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고용시장 얼고 취업 재수생 늘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취업을 원하는 올해 의 대졸자들은 이전 세대보다 많은 어려움을 안 고 일자리 시장에 진입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에 15만4000개, 4월에는 11만5000 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됐다. 그 이전 3개월인 지난 해 12월~올 2월에는 월 평균 25만개 가 량이었다. 반면 첫 직장을 찾는 이들의 수가 과거 어느

때보다 많다. 작년과 재작년에 졸업한 이들 중 에 아직도 취업을 못한 이들이 적지 않고, 이 기 간 일자리를 잃은 이들도 많다. 취업 재수생이 늘며 고용시장에 경쟁자가 많아졌다는 말이다. 여기에 최근 대졸자들은 졸업과 동시에 학자 금 융자 등 빚을 갚아야 하는 부담을 안기 쉽다. 지난 2010년 졸업생들의 66%가 평균 2만5250 달러의 빚을 졌다는 통계도 있다. ◇한인기업 눈 돌려 등한시하던 시각 변화, 한인 회사를 두드려라 하지만 취업에 성공한 대졸자들은 마음먹기 에 따라 일자리를 찾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입 을 모았다. 한인 기업을 등한시하던 한인 1.5·2세들의 시각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한국어와 한국 문 화에 익숙한데다, 영어에 능통한 젊은 인재들 에 대한 수요는 한인 기업들에 항상 있어왔다. 한 한인 은행의 인사 담당자는 “최상급 대학 을 졸업한 인재들이 한인 기업을 피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좋은 스펙을 갖춘 이력서도 종종 눈에 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 나 “채용하는 입장에선 학력도 중요하지만 더 욱 필요한 건 열의와 적극성을 갖고 업무에 임 하는 자세”라고 덧붙였다. 풀무원 USA의 한 관계자도 “한국에서 미국 으로 나온 지상사에 지원하는 1.5세, 2세 한인 학생들이 많이 늘었다”며 “회사로서도 우수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채용에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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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명문대학들이 2012~2013학년도 입시에서 추가 합격생을 한 명도 선발하 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학교별로 700~3000명 에 이르는 대기자들이 당혹감 을 나타내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신문 데일리프 린스턴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학교 측은 올해 대기자 명단에 올랐던 1472명 가운데 추가 합 격자를 한 명도 뽑지 않기로 했 다. 재닛 라펠리에 입학처장은 “예상보다 많은 합격생이 지난 1일 마감날까지 등록을 마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 학의 신입생 등록률은 62% 선 으로 알려졌다. MIT 역시 올해 7년 만에 처 음으로 추가 합격자를 선발 하지 않기로 했다. 등록률이 70%로 지난해에 비해 2%포 인트 상승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446명의 대기자 명 단을 발표했던 존스홉킨스도 “14일 현재 추가 합격생을 선 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009~2010학년도부터 추가 합격자를 뽑지 않았던 코넬 역

시 올해도 추가 선발 계획이 없 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학의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학생 은 3120명에 이른다. 이밖에 서부 명문 스탠퍼드 도 최근 789명의 대기자 가정 에 편지를 보내 “올해 추가 합 격은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반면 하버드는 25명의 추가 합격생을 선발하기로 했다. 지 난해보다는 조금 늘었지만 그 전의 50~150명과 비교하면 2 분의 1에서 6분의 1 수준이다. 이처럼 추가 합격이 ‘바늘 구 멍’인 것은 대학들이 실제 등록 률을 고려해 정원보다 학생을 뽑고 있는 가운데 등록률이 높 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 다. 하버드의 경우 올해 등록률 은 81%로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학 입시 전문가들은 우수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대기자 명단도 길어지고 있지만 정원 은 거의 변함이 없다며 예전처 럼 한 두 가지만 잘해서는 명 문대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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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 (2012)

감독: Kirk Jones 출연: Cameron Diaz, Jennifer Lopez, Elizabeth Banks, Chace Crawford 장르: 로맨스, 코메디, 드라마 개봉: 5월 18일

Heidi Murkoff의 베스트셀러 책 시리 즈를 바탕으로 한 영화 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은 부모 가 되는 것을 앞두고 있는 네 커플의 이야기이다. 유명한 피트니스 TV 쇼 를 호스트하는 Jules (Cameron Diaz) 는 유명한 TV 댄스 프로그램의 스타인 Evan(Matthew J. Morrison)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행복해 한다. 하지만 출산할 날이 다가올 수록 Evan 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 인기 에 치명적임을 알고 있기에 마음속은 심난하기만 하다. 육아에 관련된 책을 쓰는 작가 Wendy (Elizabeth Banks) 는 헌신적인 남편 Gary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Gary는 Wendy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는 소식에 충격을 받는다. 한편, 사진 작가 Holly (Jennifer Lopez)와 Alex 부부는 입양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푸 드트럭을 운영하는 Rosie (Anna Kendrick)과 Marco(Chace Crawford)는 하룻밤의 실수가 임신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 젊은 네 쌍의 부부가 어떤 준비로 아이를 맞이 할 지 궁금해 지는 영화이다.

Never Stand Still (2012)

감독: Ron Honsa 장르: 다큐멘터리 개봉: 5월 18일

다큐멘터리 필름메 이커 Ron Honsa 가 Jacob’s Pillow Dance 페스티발 무 대 뒤의 장면을 카메 라로 담았다. 1930 년 Ted Shawn으로 인해 시작한 이 축제 는 전 세계에서 내로 라하는 댄서들이 모 여 공연을 한다. 관객 들은 이 필름을 통해 전세계의 전설적인 댄서들과 안무가들, Merce Cunningham, Paul Taylor, Suzanne Farrell, Mark Morris, Judith Jamison과 Bill Irwin등의 열정과 예 술감각, 그리고 실력 을 엿볼 수 있을 것 이다. 또한 보기 힘 든 클립들과 개인적 인 인터뷰등도 재미 있는 볼 거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연예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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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MNENT

케빈 나, 플레이어스챔피온십 우승 문턱에서 좌절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 골퍼의 차이점 ****************************************************

3R까지 선두 달리다 공동 7위로 마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한국계 선수 의 우승을 노렸던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29)의 꿈이 좌절됐다. 케빈 나는 13일 플로리다주 TPC 소그래스 스 타디움 코스(파72·7220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 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총 상금 9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서 8언더파 280타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우승자 최경주(42·SK텔레콤)의 뒤를 잇지 못한 것. 특히 이날 보기를 6개나 쏟아내고 버디는 2개에 그치는 부진한 플레이를 펼치며 4타나 까먹어 전 날 1위에서 공동 7위로 추락한 채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저스틴 팀버레이크 대회에서 생애 첫 PGA 우승컵을 안은 지 7개월 만의 2승 달성 기 회도 놓쳐버렸다. 우승은 맷 쿠차(34·미국)에게 돌아갔다. 최종합 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상금 171만 달러를 챙 겼다. 통산 4승. 존 허(22)는 공동 23위(4언더파), 위창수(40)는 공동 25위(3언더파)를 차지했다. 타이거 우즈(37) 는 공동 40위(1언더파)에 머물렀다.

추신수, 보스턴전서 기습번트로 안타 재개 보스턴, 클리블랜드를 12대1로 대파, 모처럼 공격력 살아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지난 13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

I

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3타 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로 8경기 연 속안타 행진이 중단됐던 추신수는 재치있는 기 습번트로 하루 만에 다시 안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2회초 1사 1루 첫 타석에서 상대 선 발 다니엘 바드의 초구를 노렸지만 좌익수 직선 타로 아웃됐고, 4회에는 무사 1루에 헛스윙 삼 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1-5로 뒤진 6회에 추신수의 안타가 나 왔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추신수는 다시 바 드의 초구를 공략해 3루수 앞 기습번트를 치고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후속타자 마이클 브랜틀리의 우전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케 이시 코치먼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득점에 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8회말 수비부터 아론 커밍햄과 교 체됐고, 시즌 타율은 .235로 (102타수 24안타) 로 소폭 올라갔다.

Korea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1. 아마골퍼가 시간을 끌 면 느린것이고 프로골퍼 가 시간을 끌면 치밀한 것 이다. 2. 아마골퍼가 연습하지 않으면 게으른 것이고 프 로골퍼가 연습하지 않으면 쉬는 것이다. 3. 아마골퍼가 실수를 하 면 멍청한 것이고 프로골 퍼가 실수하면 그도 사람 인 것이다. 4. 아마골퍼가 가만히 서 있으면 모르는 것이고 프로가 가 만히 서 있으면 생각중인 것이다. 5. 아마골퍼가 말을 않고 플레이 하면 재미없는 것이고 프 로가 말을 않하면 권위있는 것이다. 6. 아마골퍼가 예의를 간과하면 무례한 것이고 프로가 예의 를 간과하면 원래 그런사람인 것이다. 7. 아마골퍼가 골프장 밖으로 나가는것은 시원한 것이고 프 로 골퍼가 나가는 것은 섭섭한 일이다. 8. 아마골퍼가 어쩌다 잘못치면 항상 그렇게 치는 사람이고 프로가 어쩌다 잘못치면 분명히 과로한 탓이다. 9. 아마골퍼가 갤러리를 기쁘게하면 뜻밖의 일이고 프로골 퍼가 갤러리를 기쁘게 하면 당연한 일이다.

추성훈 vs 김병만 팽팽한 대결

추성훈 vs 김병만의 팽팽한 신경전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시즌2 in 바누아 투’에서는 같은 날 태어난 두 남자 김병만과 추성훈이 운명 적인 라이벌로 만났다. 이날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추성훈에게 김병만은 “추성훈 은 생년월일이 1975년 7월 29 일로 나와 똑같다”며 서로 반 가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정글에 도착하자마 자 김병만이 제안한 첫 새총대 결에서 추성훈에게 패하고 만 다. 이에 두 남자 사이에 은근 한 신경전이 시작돼 눈길을 끌 었다.

바누아투의 상징인 야수르 활화산을 보기 위해 화산로드 를 지날 때도 ‘추성훈 vs 김병 만’ 대결은 계속됐다. 여성 멤 버인 박시은을 절벽 아래로 내 려주는 상황에서도 추성훈이 나서자 김병만이 떨떠름한 표 정을 짓는 등 둘 사이의 신경전 이 엿보였다. 한편, 다음 방송 예고에서는 추성훈 vs 김병만 대결에 리키 김까지 가세했다. 이에 시청자 들은 “추성훈 vs 김병만 정글 의 법칙2 새로운 묘미인가”, “ 추성훈이 김병만 자리 위협하 려나?”, “리키김 빼놓지 마시 길”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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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자녀를 위한 어머니 새벽기도회 우리 자녀들의 미래는 어머니들의 기도로 결정되어집니다. 본 교회에서는 초교파적으로 자녀를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새벽기도회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5시30분 말씀닷컴 성경공부안내 Belmont 화 10:00am / Brighton 화 7:30pm Brookline 수 10:00am / Lexington(Lilian) 수 7:30pm Lexington(Avalon) 목 7:30pm/ Lexington(beersheba) 금 9:00am Newton 금 7:30pm / 제자교육 주일 3:30ᅦᅳ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선한목자장로교회

성 령 의

충 만 함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기고문

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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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21세기 바다 르네상스의 진원지, 여수 엑스포 서 진 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2 여수 세계 박람회(엑 스포)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신 항 일대에서 3개월간의 대장 정의 길에 오른다. 인류 상호 간의 이해와 복지향상, 인류 의 미래비전 제시를 목적으 로 하는 엑스포는 일반 무역 박람회와 확연히 구분된다. 엑스포는 참가국의 종합홍보를 위한 세계적 규모의 박람회로 참가단위도 개별업체가 아닌 국가가 된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 엑스포를 경제·문화 올림픽이라 칭하며, 올림픽 및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2 여수 세계 엑스포도 국제박람회기구가 공인 하는 세계 박람회로서 개최 의의는 사뭇 남다르다. 무 엇보다도 대한민국이 세계에 당당하게 인류의 현안 문제를 제시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주체가 된 점이다. 이번 여수 세계 엑스포의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The Living Ocean and Coast)’ 이다. 해양오염의 심화, 해양 생태계의 파괴, 해수면 의 상승 등 해양문제는 세계가 직면한 보편적 문제이 다. 이렇게 바다와 연안과 관련된 인류 공동의 과제 에 대한 대안을 찾아 해양환경의 새로운 비전과 새로 운 해양문화를 제시하는 것이 이번 여수 세계 엑스포 가 가진 큰 의미이다.

성 령 의 충 만 함

해양은 아직 지구상에서 인류의 미개척지이자 미

래의 보고이다. 여수 엑스포는 해양과 연안의 가치 와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여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등 인류의 현안과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제공하며 동 시에 지속가능한 해양의 이용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 존과 협력을 도모하는 세계적인 논의의 장(場)을 마 련한 것이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등한시되어왔던 국내 해양관 광산업과 해양과학 기술의 발전도 여수 세계엑스포 개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다. 여수 엑스포를 통해 해 양 레포츠와 해양문화 등 해양관광산업의 발전을 위 한 다양한 시설이 만들어진다. 또한 해양 에너지 활 용과 해양오염 제어 등 해양첨단과학기술의 개발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투자도 늘어난다. 이러한 신해양 산업의 육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이 구현됨은 물 론이다. 여수 세계엑스포는 남해안지역의 경제발전 기폭제 로서 국가의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한다. 한려

해상국립공원과 오동도와 같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여수 및 남해안을 세계 수준의 해양문화 및 관광 레저벨트로 개발하는 계기가 된다. 특히 21세기 새로운 해양문화의 진원지이자 세계적인 바다 르네 상스의 발생지로서 여수의 이름을 전세계인의 가슴 속에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도 될 것이다. 세계의 100여개 국가가 저마다의 선진 해양기술을 발표하고, 이를 뽐내는 한편 미래 해양환경을 논의하 는 장이 될 여수 세계엑스포의 경제적 기대 효과도 상 당하다. 박람회장의 건설은 물론 박람회장까지의 항 공과 철도, 육로 등 도로와 각종 편의시설 및 숙박시 설 등의 건설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약 12조 2천억원 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약 7만 9천 개의 일자리도 새롭게 만들어지고, 최종적으로 5조 7 천억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 다. 2012년 전라남도 예산총액이 5조 3,500억원인 데 여수 세계엑스포 3개월간의 행사를 통해 1년도 예 산에 해당하는 부가가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뿐 인가 경제적으로 수치화시키기 어려운 항구도시 여 수와 대한민국의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도 그에 못 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88 서울올림픽과 2002 월드컵에 이어 여수 세계엑스포 개최를 통해 세계 3대 축제를 모두 개최한 나라가 되었다. 88 서울올림픽과 월드컵 4강 신화로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 대한민국이다. 통 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원대한 꿈과 기상이 여 수 엑스포를 통해 한껏 분출되기를 기대해 본다.

2012 춘계 뉴잉글랜드 한인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교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2년 춘계 정기 골프대회를 오는 5월 28일 메모리얼 데이에 개최 하고자 합니다. 골프를 사랑 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개인, 친구, 부부, 가족 단위로 자유로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시 : 2012년 5월 28일(월) 메모리얼 데이 11:00 AM ‐ 샷건 소 : Granite Fields Golf Club 7 Route 125, Kingston, NH ☎ 603‐642‐9977 ■ 대회 방식 :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 조 편 성

■일 ■장

■ 참 가 비 : 남자일반 $100, 부부 $180, 여성 및 학생 $90 ■제 공 : 카트포함 그린피, 식사 (중식 & 석식) , 상품 ■시 상 내

상 품

챔피온

BLUE TEE 사용자중 최저타수

트로피 및 상품

핸디캡

TEE

핸디캡

TEE

조 우승

각 조별 최저타수

트로피 및 상품

A 조

9 이하

BLUE

시니어

만 55세 이상

GOLD

조별 2.3위

각 조별 2, 3위

상품

B 조

10~15

WHITE

여성 A

20 이하

RED

단 체 우승

단체별 사전선발 선수 2인 참가 , 최저타수팀

트로피 및 상 품

C 조

16~20

GOLD

여성 B

21 이상

RED

커플우승

커플 참가자 중 최처타수 커플

상품

D 조

21 이상

GOLD

기 타

근접상, 장타상, 베스트 드레서 상, 행운상

상품

※ 문의 및 사전등록 회 장 이정일 (617‐438‐9763) 부 회 장 구본재 (508‐843‐7217) 섭외부장 김성배 (978‐509‐4849) 총 무 홍성일 (617‐930‐4492) 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수시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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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2011년도 결산 및 2012년도 예산 보고 2011년도 Statement Cash Reserve

2011년도 Statement of Operations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Inc. Statement of Operations For the Year Ended December 31, 201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Inc. Statement Cash Reserve December 31, 2011

Income:

Beginning Balance (01/02/2011) Balance Transferred $261.80 Income for 2011 125,580.00 Expense for 2011 (119,930.75)

Membership Dues Board of Director Fees Donations New Year Party (01/10/2010) Event Income Advertising Income

Ending Balance (12/31/2011)

Total Income

$5911.05

2012년도 예산안(수입) 수입내역

금액

이사회연간분담금

$3,900.00

한인회비

$3,400

한인회 찬조금 및 행사 수입금

$32,500,00

한인회보 광고수입

$100,000.00

총계

$139,800.00

2012년도 예산안(지출) 지출내역 한인회보운영비용

금액 $ 100,000.00

3.1절행사

800.00

교역자간담회

500.00

한미합동퍼레이드 (6.25참전용사초청)

4,000.00

경로행사

2,000.00

대한민국알리미 출판기념회 및 장학금 수여식 광복절기념행사 및 동포 체육대회

한인회연말파티

7,400.00

2,000.00

사무실운영비: (1) 용품및 우편 비

2,000.00

사무실운영비: (2) 전화, 인터넷

2,000.00

사무실운영비: (3) 간행물 구독 료

600.00

Donations KSNE Volunteer Office Supplies/Printing/Mailing Utilities Internet/Phone Insurance Copiers Lease Expense Meeting Expense Bank Fee Miscellaneous Legal Expense General Expense Total Total Expense Net Income

2,123.61 705.54 1,386.08 762.63 1,198.34 1,200.00 1,815.00 545.75 495.40 275.00 3,000.00 12,271.35 119,930.75 $5,649.25

$128,700.00

지출 한인회관 보험료 한인회관 수리비 Utility 합계

$75,254.00 12,637.00 1,069.00 $88,960.00

$2,057.00 1,305.00 3,903.00 $ 7,268.00

2011년 현금 잔액 $81,692.00

SOVEREIGN BANK 잔고 증명서

한인문화교실, 사랑방운영

1,000.00

예비비

3,500.00 지출총계

99,166.94 646.68 1,636.80 2,596.18 2,217.80 250.00 1,145.00

General Expense:

수입 2010년말 잔액 2011년 임대료 수입 2011년 이자 수입 합계

일반경상비용 행사후원금

Expense: Newspaper Operation 3.1. Event Senior Citizen Event 6.25 Appreciation Event &Parade 8.15 Sports Festival Religious Leader Meeting Annual Party Prize

결산 보고서 (2011년12월 31일)

2,600.00 7,400.00

$125,580.00

2011년뉴잉글랜드 한인회관재산관리 위원회

4,000.00

한인회신년파티

$ 2,640.00 2,100.00 16,405.00 10,390.00 5,580.00 $98,855.00

9,600.00 $138,300.00

#8660503705 #8660537513 #86602017625 #39802683480

12/28/11 현재 03/02/12 현재 12/28/11 현재 12/28/11현재

$40,486.69 $20,428.24 $10,153.80 $10,623.28


한인회보

광고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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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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