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www.bostonks.com
지나 최
애나 정 MA•NH Broker
주택/콘도 비지니스 전문 Realtor
Million Dollar Guild
ABR•CRS•CIPS
뉴스타 부동산 전국 1위 주택•콘도•비지니스
978-866-3248
뉴잉글랜드한인회 617. 780. 1675
ginachoi@newstarrealty.com
annajung@newstarrealty.com 회장/발행인 : 한선우
November. 12. 2014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광고문의 TEL: 617.750.0207 / haninhoebo@gmail.com Vol.15 / No. 42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신속 대응반 신설 현재 한 개만 설치돼 있는 재외국민 보호과를 2개 조직으로 확대, 신설되는 조직에서는 신속대응 업무 전담
보스턴한인회 연말파티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2014 YEAR END PARTY
한국왕복항공권 및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December. 14. 2013. 5:30 PM Hilton Hotel (Woburn) 2 Forbes Road, Woburn, MA 781-932-0999
적이 제기되면서 신속대응 전 담반을 상설화하기로 한 것이 다. 다음 달 중으로 신설될 과 에는 10명 안팎의 인원이 배 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한 정부 조직개편과 맞물려 외 교부도 재외국민 안전조직을 강화하는 문제를 관련 부처와 협의해 왔다며 정부 조직법 개 정안이 처리된 만큼 외교부의 조직·강화도·빨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미 주한국일보)
보스턴한인회 2014 연말파티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가 저물고 희망찬 2015년도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지난일은 2014년도와 함께 날려 버리고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 한선우 오는 12월 희망찬 2015년 새해를 한인동포들과 함께회장은 맞이하고자 합니다.
14 일일시 (일요일) 우번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2014년 연말파 :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개최한다고 : Hilton Boston/Woburn 티를 발표했다. 한선우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2 Forbes Road, Woburn, MA 01801 하에서도 한인회를 위해 많은 후원을 해 주신 동포 여러분 입장료 : 일반 $60.00 노인 단체 전하며 : $40.00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2014년을 께 감사의 말을 학생 단체 : $40.00 보내고 새로운 2015년을 맞이하는 자리에 많은 한인들의 (단체적용: 10인 이상) 참여를 부탁했다. (푸짐한 저녁식사 및 사은품 제공) Exit 36
West Cummings Park
da
rS
tr
ee
t
Hilton Boston Woburn
Salem
Street
Ce
일시 : 2014년 12월 14일 (일) 오후 5시30분 보스턴한인회 티켓구입 및 문의 : Htl.(Woburn) 2 Forbes Rd. Woburn, MA 01801 장소 : Hilton 대표전화 : 617-750-0207 / 781-933-8822(한인회사무실)
#1 Lender in Massachusetts!
이경해 부동산
reet gton st
들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업무를 담 당하고 있으며 지진 및 쓰나미 와 같은 대규모 천재지변이 발 생하는 경우 신속대응팀을 꾸 려 한국 국적자들의 신변확보 및 각종 보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조직으로는 세 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영사 사 건·사고 업무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고 특히, 해외에서 한국 국적자와 관련된 대형사 고가 벌어지면 현재 조직으로 는 사실상 대응이 어렵다는 지
Washin
한국 외교부가 재외국민 보 호를 위한 전담부서를 확대해 재외국민 보호업무 강화에 나 선다. 외교부는 현재 한 개만 설 치돼 있는 재외국민 보호과를 2개 조직으로 확대, 신설되는 조직에서는 신속대응 업무를, 그리고 기존 재외국민 보호과 에서는 상시대응 업무를 담당 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구분하 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 혔다. 현재 재외국민 보호과에서 는 해외 지역에서 한국 국적자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EXCELLENT RATES | LOW CLOSING COSTS | ADVICE YOU CAN TRUST Call me today for a free pre-approval!
상가 투자용 E2 비자 사업체 무료 상담
F (617) 395-6865 | Kakao Talk ID: ezerlee elee@mortgagemaster.com | www.mortgagemaster.com/elee
P (781) 591-2722
Exit 36
뉴스타 부동산
주택/콘도 비지니스/건물
617-921-6979
MA LIC # MLO859995
1.800.867.9000 / Cell.508.962.2689 kayleebrokers@aol.com
Ezer Lee
Languages: English & Korean 44 Trapelo Road, Belmont, MA 02478
NMLS #859995
Mortgage Master, Inc. NMLS # 4251 /MA Lender/Broker MC4251
C.P.A. 정진수 이문항보험 공인회계사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Prescott&Son Insurance Agency 자동차/주택 사업체/물건 Commercial
BOP/Works Comp 아파트 Tenant
781-325-3406 mleeins@gmail.com
"Multi Million Dollar Producer"
수잔 안 부동산 주택, 콘도 분양, 2 패밀리 전문 빌딩 전문
339-224-1512 Susan.ahn@centrerealtygroup.com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감사 l 사업체 범인 설립과및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서비스 TAX ID 번호발급 (ITIN) l IRS TAX ID 발급 / Payroll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TEL. 781-849-0800 / 508-580-3946(한인전용), Fax. 781-849-0848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220 Forbes Rd., Suite 206, Braintree, MA 0218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김연진 변호사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TEL. 781-932-0400 FAX. 781-932-0403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ClaraPaik.com clarapaik@newstarrealty.com
2
한인사회소식
Wednesday, November. 12, 2014
시민협회 차세대 심포지움, 성황리에 마무리 차세대 한인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장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
New England Korean News
보스톤한미노인회 11월 모임 안내 보스톤노인회 (사랑방모임) 보스톤노인회 (사랑방모임) 매주 첫째,섯째 수요일 11월/5 일 , 11월/19일 장소 보스톤 국제선 교회 주소 57 Peters St. N Andover ,01845, 시간 10:30 ~ 2 PM
연평도 포격 4주기 안보 포럼 11월 22일 청기와 식당에서
차세대들의 미주류 사회 진출을 위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2014 Young Leaders Symposium” (2014 차세대 심포지움)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였다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 민협회 (회장 이경해*이사장 김성군)가 젊은 한인들과 차 세대들의 미주류 사회 진출 을 위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 는 “2014 Young Leaders Symposium” (2014 차세 대 심포지움)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1일 토요일 오 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 버드 법대, Wasserstein 빌 딩 2층 Milstein East B 홀 에서 진행된 2014 차세대 심 포지움에는 그레이스 한 울 프 (Grace Han Wolf)* 버 지니아주 헌든 구 의원, 윤경 (Kyung B. Yoon)* KACF,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사무총 장, 제임스 민(James Min) * 도이치 포스트 DHL 국제 무역법 담당부 부회장, 라이
언 승주 리(Ryan Seungjoo Lee) *뉴욕대학교 치과대 학 교수, 데이비드 림 (Daivd Lim)*필라델피아 차관보 지 방검사, 션 킴(Sean Kim) * McGuireWoods LLP 변호사 등 미국 내 정계, 의료계와 법 조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 고 있는 6명의 연사들이 초청 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음에 도 불구하고 당일 심포지움에 는 한인 차세대 참석자들을 비 롯하여 엄성준 총영사, 박윤주 부총영사도 참석해 한인 차세 대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였 으며 한인단체장으로 조진웅 과기협회장, 안병학 전 한인 회장, 김성혁 민주평통 보스 톤회장, 이강원 보스톤 사랑 회 회장, 시민협회 고문, 이사 들과 임원들, 시민협회 인턴들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를 이루었다. 6명의 초청연사들은 참석 자들에게 각기 자신이 속한 분 야와 관련하여 미국 내 한인들 과 한국계 그리고 차세대 한인 들이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움 직일 때 비로소 장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 을 것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 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버지니아주 헌든 구 의원, 그레이스 한 울 프 의원은 적은 한인사회임에 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한인 단체들이 결성이 되어 있어 선출과정에 있어 여러 단체들 을 방문하였던 것에 관해 어 려웠던 경험을 얘기하며 한인 사회의 결속력이 필요함을 강 조 하였다. (시민협회 임균택 사무차장)
11월 23일은 북한이 평 화스러웠던 대한민국의 연평 도를 무차별 포격을 가해 우 리의 젊은 해병대 군인들과 연평도 주민들을 죽이고 재 산을 파괴한지 4차년이 되 는 안보를 위협받은 날로서 북괴의 만행을 기억하고 대 화의 제스처 속에 도발을 일 삼는 북한 정권에 다시 한번 국민적 경각심을 가져야 하 며 좌경 종북 세력에 의하 여 대한민국 국민이 분열 되
는 것을 막고 안보를 튼튼히 하여 자손 만대에 평화와 자 유스럽고 부강한 나라를 물 려주기 위하여 지금의 우리 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겠 습니다. 이에 우리 보스톤 한 국 사랑회 에서는 뉴 잉글런 드 한인회 임원과 해병대 동 지 회 회원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합동 안보 포럼을 계획 하였으니 바쁘신 가운데 시 간을 내시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 시; 2014. 11월 22일 12;00pm- 2;00pm 장 소; 청기와 식당 (29 Riverside Ave. Medford. MA. ) 제목; 연평도 포격 4년차 보스톤 지역 안보 포럼 주체; 보스톤 한국 사랑회, 보스톤 재향 군인 회 문의; 보스톤 한국 사랑회 이강원 ; 339-227-2470
NE. 한양 동문 연말모임 공지 11월 23일, 정명상 동문 자택에서 2014년도 연말 동문회 개최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자: 2014. 11. 23. 3: 30 PM 장소: 133 Hemlock Dr, Westwood, Ma 02090 (정명상 동문 자택) 문의사항: 총 무 : 심규하. 351. 201. 9103. 부회장 : 김천기. 914. 420. 9848. 회 장 :정명상. 781. 708. 3160.
Master of Science in Taxation
미 연방정부로부터 공인된 세무전문가
공인회계사
이 현주 공인세무사 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회계처리 및 감사 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융자상담 및 재무제표 작성 사고상해 l 민사소송 l 회사법 l 상법 이민 l 부동산법 l 교통사고처리 상해보상은 비용부담이 전혀 없으며 소송의 완결, 성공 이후에만 받습니다 www.songkkimlaw.com Tel: 781-438-6170, Fax: (781) 438-6177 160 Main St. Stoneham, MA 02180
150 Main St., Suite 4, Reading, MA Tel:(781) 944-2442 Fax:(781) 944-2772
김창근 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회계정리 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한인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한인회 이사회, 회장 후보 추천
3
보스턴한인회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 안내
3명의 추천대상 선정 후 적극적인 영입활동 벌이기로....
11월 15일 토요일 12시 이가그릴에서
뉴잉글랜드보스턴한인회는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로렌스 소재 이가그릴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 행사 를 진행한다. 일시: 11월 15일(토), 12시 장소: 이가그릴 609 S. Union St. Lawrence, MA
보스턴한미문화재단 후원과 감사의 밤 행사 안내
한인회장 후보 추천을 위해 11월 10일 이사회가 소집 됐다. (사진, 뉴잉글랜드보스턴한인회)
뉴잉글랜드 보스턴한인회 이사회는 제39대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장 후보 등록 마 감일까지 후보자 등록이 없어 지난 11일, 4/4분기 정기 이 사회를 소집, 39대 한인회장 추천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이사회에는 안병학, 이동수, 윤미자, 한선우, 이경 해, 한순용, 최한길, 권복태 한 인회 이사들이 참석하여 한인 회장 후보 인선작업을 위해 열 띤 토론을 벌였다. 먼저 안병학 이사장은 모 두 발언을 통해 한인사회를 위 해 노력 봉사해 줄 회장 후보 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 모두가 근본적인 해 결책을 모색해야 할 때가 온것 같다고 말 하며 이의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한인회의 구 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한인사 회의 관심 유도를 이끌어 내는 것이 관건임을 강조했다. 참석한 이사들은 후보 추
천에 앞서 향후 한인회가 나가 야할 방향, 한인회의 역할 등 에 대해 열띤 토론 과정을 거 쳤다. 본격적인 회장 후보 추천 작 업에 돌입 해서는 한인사회의 관심유도와 구조적 문제를 개 선할 차기 회장의 역량에 대한 토의가 먼저 이뤄졌다. 우선, 39대 한인회장은 개 인의 인품이나 능력 보다는 조 직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여야 함에 모두 동의했다. 한선우 회장은 지난 38대 한 인회 활동을 되돌아 볼 때 한 인회장과 부회장 몇몇이 한인 회를 이끌며 전전긍긍했던 경 험을 상기하며 이름만 올리는 임원진이 아니라 회장을 중심 으로 실질적인 한인회 활동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일 하는 임원진 구성 능력이 있는 후보 가 현 시점에서 가장 적절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본인도 취임 초기에는 탄탄
한인회보 광고안내 www.bostonks.com 한인회보는 지역 한인들에게 한인회의 활동 및 국내외 소식과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에서 직접 발행하는 비영리 목적의 지역신문입니다.
한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자부 했지만 모두들 생업에 바쁜 만 큼 임원들에게 희생과 봉사를 강요하지 못한 점이 없지 않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기 회 장후보는 임원을 수족처럼 부 릴 수 있는 조직 장악력을 이 미 가진 후보를 추천하고자 한 다고 밝혔다. 참석 이사들은 차기 회장 의 기본적 필요 역량에 동의 한 후 현재 직능단체나 동문회 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최 종 인선 작업에 들어갔고 열띤 토의를 거쳐 3명의 후보로 압 축했다. 후보 인선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현 한인회 이사들은 한선 우 회장을 중심으로 삼고초려 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차기 회장의 영입이 오는 한인회 연 말파티 이전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결 의 했다. (KSNE)
11월 15일 토요일, 보스톤한인교회 ECC에서
보스턴한미문화재단 (KACF: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 of Greater Boston 이사장 김문소)에서 는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An Evening of Music and Dance to Benefit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이란 타이틀로 지난 한 해 동안 재단을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을 초대하여 현대음악과 현악이 어울어 진 공연과 함께 저녁식사를 보스턴 브르크라인 (Brookline) 에 위치한 보스턴 한인교회 ECC건물에서 행사를 갖는다. 일시: 11월 15일(토), 5시, 2014 장소: 32 Harvard Street, Brookline, MA 티켓: Admit one $50, Admit Two $80, Student & Children: Free 티켓문의: 617-561-0837 (행사당일구입가능) 이메일 문의: info@koreancultureboston.org
김성희 변호사 Sarah S. Kim, Esq. 고객의 재산과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형사소송 민사소송 가정법 (이혼,입양 등)
한인회보의 게재되는 귀사의 광고는 이 지역 한인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한인사회 및 한인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데 사용 됩니다.
광고문의 : 617-750-0207 e-mail : haninhoebo@gmail.com
상법 이민법 부동산법 파산신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홈페이지 광고 한인회 홈페이지 광고 서비스 한인회 홈페이지 광고를 50% 할인가에 드립니다.
무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드립니다.
한인회 홈페이지 광고 서비스: 메인화면 상단 베너광고 : 월 $200 $100, / 6개월 $1,000 $500 / 1년 $2,000 $1,000 (선착순 2개) 메인화면 사이드 광고 : 월 $100 $50 / 6개월 $500 $250 / 1년 $1,000 $500 (선착순 6개) 서브페이지 사이드 광고 : 월 $40 $20 / 6개월 $200 $100 / 1년 $400 $200 (선착순 30개) 무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 한인회 홈페이지 1년 광고 계약자에 한함 (단 메인화면 상단 베너 또는 메인화면 사이드 광고 1년 계약자에 한하여 무료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드립니다.)
www.bostonks.com
617-884-1360 sarahskim@verizon.net
전화 : 781-933-8822
이메일 : haninhoebo@gmail.com
4
Wednesday, November. 12, 2014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Korean News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VETERANS DAY 행사 성황
서울대학교 동창회, 작은 음악회를 겸한 연말 파티 개최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초청 보은 만찬 진행
사진은 50학번부터 04학번까지 다양한 연배의 선후배들이 작년 연 말파티에 다같이 모인 장면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하시고 국가 건설에 헌신하신 100 여명의 한미 참전용사와 한미노인회의 여러 어르신 들을 모시는 보은 감사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진: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지난 11월 8일 오후 5시 부 터 엔도버 소재 국제선교회에 서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 회장 김 성혁) 주최로 대한민 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참전하시고 국가 건설에 헌신하신 100 여명의 한미 참 전용사와 한미노인회의 여러 어르신 들을 모시는 보은 감사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영찬 의료복지위원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된 1부 순서 는 정정욱 박사 (전 민주평통 회장), 이 길자 박사가 몸이 불 편하신 분들을 위한 무료진료 를 실시 하였으며 황 우성 박
사 (하바드 연구교수)는 진료 를 기다리는 어르신들께 러시 아 과학계의 성향과 러시아 주 재 북한 유학생 들의 경직된 유학생활 등에 대한 특강을 실 시 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성혁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한선우 보스톤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 었으며 이어서 엄성준 주 보스 톤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미 참전용사들의 노고를 치하하 였으며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 강을 기원하였다. 3부에서는 숨은 봉사자의 음악과 마술묘기를 보며 정옥
경 여성위원장과 여성 자문위 원들이 준비한 정성스러운 만 찬을 함께 하며 즐거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 행사에서는 여러 인사 들이 엄성준 총영사가 언 급한 이번 북한 당국이 석방한 미국 시민 케네스 배, 도트 밀 러 선교사의 석방을 환영하면 서도 아직 수감 중인 한국인 억류자 김정욱 선교사에 대한 석방을 촉구 하며 진정한 남북 대화의 문을 열 것을 주문하였 다. (기사:민주평통 보스톤)
뉴잉글랜드지구 서울대 학교 동창회 (회장: 장수인) 는 오는 12월 13일 (토) 6 시 Auditorium at Avalon, Lexington Hills에서 “작 은 음악회” 행사를 겸한 연 말파티를 열 계획이다. 이번 연말파티에는 음악 회 이외에도 학구적이면서 도 즐겁고 유익한 “동문의 밤” 행사를 기획하여, “그 것이 알고 싶다”라는 부제 하에 재치 있고 흥미로운 내 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 련했다고 한다. 음대 동문들의 악기 연주 에 이어 김경일 동문이 동문 의 밤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 라고 하며, 마지막으로 so-
cial dance를 함께 배워보 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라 고 한다. 참가비는 일인당 $50이 고 학생 및 포닥은 $20이라 고 하며, 음식 준비를 위해 전화 (978-729-8251)나 이-메일 (snuaane@gmail. com), 또는 동창회 website (http://sites.google.com/ site/snuaane)의 ‘CONTACT US’로 참석 여부를 알려 주면 된다고 한다. 유의할 점은 Waltham St.에 다른 Avalon 아파트 가 있으니 혼동하면 안 된다. (GPS 주소: “1000 Main Campus Dr., Lexington”)
코리아나에서 블랙앵거스 비프를 시작합니다.
“최상 품질의 바베큐를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블랙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코리아나의 바베큐를 맛보세요.
617. 576. 8661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11:30AM~10:30PM) 금요일-토요일 (11:30 AM~12:00AM)
www.koreanaboston.com 158 Prospect St. Cambridge, MA 02139
한인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 2세 한국체류 90일로 연장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과기협, 제6회 경력개발 세미나
선천적 복수국적자 병역유예 규정 개선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 수국적 신분 한인 2세 남성들 의 병역의무를 제한적으로 유 예해주는 ‘재외국민 2세’ 제도가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 지나친 제약으로 실효성 논 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외 거주요건이 크게 개선돼 관심 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 법제처가 4일자로 공 시한 병역법 시행령 제128조 5에 따르면 재외국민 2세 자 격을 유지하기 위한 한국 체류 기간이 현행 60일에서 90일 로 늘어난다. 현행 ‘재외국민 2세에 대 한 국외거주 요건’은 국외에 출생한 사람으로 17세까지 본
인과 부모가 계속 국외에 거주 하면서 영주권 등을 취득한 사 람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병무 청은 한국 체류기간이 60일을 초과할경우 그 자격을 박탈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이 되 어 왔다. 실제로 홍콩에 거주하는 한 민원인은 2010년 10월 아 들의 재외국민2세 여부에 관 한 민원을 신청했지만,서울지 방 병무청은 ‘7세 이후 1년 의기간에 한국 내 체류기간이 통산 60일을 초과할 경우 재 외국민 2세에 해당하지 않는 다’라는 병무청 내부 행정업 무 지침을 적용해 ‘민원인의 아들이 7세가 되던 해에 67일
간 한국에 체류한 사실이 있기 때문에 재외국민 2세로 인정 할 수 없다’며 자격을 박탈해 논란이 됐었다. 이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는 지난해 말 일 년에 60일이 넘는 기간 한국에 체류했다는 이유만으로 재외국민 2세에 서 제외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개선을 권고했지만 병무청은 본인은 물론 부모까지 연 60 일 이상 체류하는 경우 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하는 ‘재외 국민 2세에 대한 국외거주요 건’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려 하자 지나친 제약이라는 비판 이 끊이지 않았다. (출처:미주한국일보)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MIT에서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회장 조진행)는 오 는 11월 15일 (토) 오후 2시에 MIT 6동 120호에서 제 6 회 경력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MIT 한인 대학원 학생회 (KGSA)와 과기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뉴잉 글랜드 지역의 석, 박사 과정 생 및 포닥(Post Doc) 연구원 들을 주 대상으로 학계로의 진로 준비와 창업을 염두에 둔 과학 기술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 행사는 무료 등록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과기협 뉴 잉글랜드 지부 홈페이지 (www.kseane.org)를 통해서 11 월 12일까지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신속한 현장 접수와 행사 준비를 위해서 사전 등록을 독려 한다고 과기협측은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시 전달되거나 contact@kseane.org로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일시: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MIT 6 동 120 호
뉴잉글랜드 한인 간호사 협회
한인 이공·의료 종사 백인의 2배
투석(dialysis)세미나
STEM 전공률 비교, 이민자 정착·취업 유리 2세들은 소폭 줄어 미국 내 한인들 가운데 과 학·기술 분야와 의료·건강 분야에 진출해 이들 직종에 종 사하는 비율이 백인 등 타인 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최근 발표된 논문 ‘아시 안 아메리칸의 과학·기술 (STEM)과 의료?건강 분야 직업의 집중: 세대 간 비교’ 에 따르면 대학교를 졸업한 한 인 1세대 전체 남성 중 STEM 전공으로 졸업한 남성의 비 율이 약 46%로 백인 남성 약 25%에 비해 약 두 배 정도 차
이를 보였다. 또 한인 1세대 여성의 비 율도 약 15%로 백인 여성 7% 에 비해 약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세대별로 살펴보면 한인 남성의 경우 1.5세 비율이 약 40%, 2세 비율은 약 38%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한인 여성의 경우 1.5 세 비율이 약 18%로, 2세 비 율이 약 20%로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한인 남성의 이공계 분야 감소 추세는 과거 미국으로 이 민 온 한인 1세들이 정치, 외
5
교와 같은 인문학 분야보다 체 류신분 유지 및 이민 조건이 쉬운 이공계 직종을 선택한 반 면 1.5세와 2세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체류신분을 유지할 필 요가 없고 직업 선택에 있어서 자유롭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됐다. 또 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한 인 남성 1세대 비율은 약 4%, 2세대 약 7%로 증가하고 있 으며 한인 여성 역시 1세대 비 율은 약 8%, 2세대 약 9%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출처:미주한국일보)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4pm-6pm 간호사협회 주최 투석 세미나 강사는 전희 간호사 입니다. 20년 이상 dialysis nurse로 일을 하신분입니다. dialysis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과, dialysis환자들을 care 할때 무엇을 주위하여 살펴야 하는 지, 그리고, dialysisnurse job 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과 정 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매우 유용한 세미나가 될것입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제목: 투석(dialysis)에 관한 세미나 일시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4pm-6pm 장소 :Boston Medical Center (725 Albany St, Boston, MA 02118)
좋은 좋은 에이전트의 에이전트의 조건은 조건은 정직과 정직과 신용 신용 그리고 그리고 전문적이고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효율적인 일처리 일처리 능력 능력 입니다. 입니다. Your Personal Multi Million Dollar Realtor Producer
수잔 안 SUSAN AHN
새 주택 분양 2014년
새 주택 분양 2014년
새 주택 분양 2014년
새 주택 분양 2014년
Reading $ 365,000- 2013 Burlington $ 589,000- 2013년 새집. Newton 2 Famialy $749,900 학군, 편리한 교통, SHARON $709,900부터 $1,699,880 NEWTON NEWTON $2,000,000 방3개, 화장실 2.5개, 주거 면적 2000sq ft, $1,799,000새 콘도 분양 – 좋은 2가구 세들어 있음, 총 수입 약 55,000, NEWTON (WABAN) 대지 면적 6555 sq.ft, 년Tax $5664
Brand New subdivision 29채 분양 , Sharon 중심부, CUL-DE-SAC ROAD, 주거 면적 2700 sq ft. 방 3개, 화장실 3개 + Den+ study room , Hoa Fee $175, 최고의 학군, Under construction ( 2014년 완공 예정)
대지 면적 4775 sq ft. H mart 상권 근접.
새 주택 분양 2014년 완공, 주거 면적 4000sq ft, 대지 면적 14380 sq ft. 방6개, 화장실5개 .다양한 보너스룸, Green Line T 근접 , 최고의 자제, Beautiful Cherry & granite kitchen w/island, stainless steel appliances. 좋은 학군.
렌트비보다 저렴한 페이먼트, 방24,
2014년 새 주택 분양, 최고의 위치 뉴턴 Center,화장실 2개, 2014년 주택 분양, Just Completed. 주거면적 6313 주거새면적 1300sq ft. 편리한 교통, 최고급 자제, 방4개, 화장실3.5개.3층에 sq ft, 방 6개, 화장실 6.5개. 대지 면적 13203sq ft. 다양한 현제 ft. 30만불대는 유닛럭셔리인테리어. 남았음. 최고급 주방인테리어. 보너스 룸 완공, 럭셔리한 인테리어. 주거면적 4600sq 보너스 룸,한 오피스. Detail Backyard. 꼭보셔야 할집. 난방된 가라지 . 최고의 학군. 편리한 가능 교통. 확실한 투자. 95 고속도로 근접, Garage Parking
Sales Specialist
339.224.1512
susan.ahn@centrerealtygroup.com susan.ahn@centrerealtygroup.com
주택 콘도 전문 투자용 빌딩 커머셜 오피스 / 리테일 리스 주택 및 아파트 렌트 Seller께서 내 놓은 리스팅은 10개의 Site에 소개 됩니다.
새 주택 분양 2014년 Winchester $1,390,000 2013년 새집 최고의 학군 방4개 화장실 4.5개 주거면적 4000sq ft. Newton $1,999,000 2013년 새집 건물 $ 1,550,000 Brookline(Longwood) $615,000 WESTWOOD $1,175,000 Natick $679,900 Burlington 상가 NEWTON $895,000 대지면적 17548sq ft.
새 주택 분양 2014년
최고의 학군, 주거 면적 5857sq ft.
마루 바닥, 최고의 학군, 편리한 교통,
대지2014년 면적 10990 sq ft.3200 방sq5개 화장실 새주택 분양, 주거면적 ft, 대지 면적 5.5개롱우드 메디칼 지역. 948 sq ft. 24시간 경비원 상주. 13155 sq ft.Star, 밝고 환한 집. 넓은 다이닝룸. 최고 위치. 방1개. 화장길 1.5개. Green line 걸어서 3분. Energy Finished Basement, 아름다운 아늑한 Backyard. 좋은 학군. 방4개. 가라지 파킹 포함.발코니. $2,700 렌트 나감. Newton South초등학교 High scholl 화장실 3.5. sheehan 근처. 빨리 계약 성사될 집.
텐넨트 현제입주, 연수입 $136,800
교통량이 많은 지역, 리노베이션했음 2010년식 타운하우스. 큰단지 형성. 50가구가 있는 새 타운 하우스 분양. Good Location !. Greenline T Suddivision. 콘도비 $335. 주거면적 2709sq ft. 방 3개, 걸어서 1분. 방3개. 화장실2.5. 주거면적 2875 sq ft. 화장실 2.5개. 넓고 잘 꾸며있는 지하실. 탁트인 구조. 잘 꾸며진 지하실 . 최고 학군. 쇼핑몰 Commuter Rail 근접. 좋은 커뮤니티. 렌트비로 내집마련 기회.
1280 Centre St. Newton, MA 02459 384 Washington St. Brigton, MA 02135 새 주택 분양 2014년
Newton – 가격 $999,000 NEWTON $2,375,000
2013년 새집 , 방 4개 화장실 3개,좋은 학군
Price Reduced
Somerville 5 Family $ 999,900 Brookline 2 Family $ 1,100,000 연수입 $78900, 주거 면적 3072WELLESELY Sq. WELLESLEY $ 714,900 $524,000 CAMBRIGE $499,000 Tax $ 8490, 주거 면적 2366sq, 대지 면적 4892 sq, 업데이트가 많이 된집. (Anderson window ,
좋은 학군, 잘하이 관리 된집, 라이스 19층 유닛, 24시간 경비원. 실내 수영장. 2014년식 새 주택 분양.가격 South주거 Newton 위치.3850sq 방6개. sqft.oak 대지 16300 sq ft. Linden Square 타운 하우스. 큰단지 형성 64유닛. 보기드문 새집 면적 ft, 최고 학군. 주거면적 1962 hard floors, granite counters, stainless MIT. MGH. 셔틀버스. Valet ,파킹. Green line DFitness. 근접,레스토장. Rt 9. 최상의 위치. 몰 근접 화장실6.5개.최신식 주방. Sub Zero. 주거면적 7000 sq ft. 방3개. 화장실1.5개. 넓은 대지. 많이 업데잇된집. 주거면적 1300 sq ft. 업데이트 많이 된집. 콘도비 $33. 대지 면적8700 sq ft. Finished Basement. 주거면적 664sq ft. 발코니.전망 좋음. 편리한 교통. and기회. in 5% Down으로 구입가능 대지면적 14,845 Sq ft. 럭셔리한 실내. 패밀리룸. 보너스 룸. 멋있는 풍경. appliances, 내집마련의 기회. Central Air Conditioning 웨슬리에서 내집마련 5 year Roof , 업데이트 heating system , 창문 Green, Orange line. 레스토랑. 몰. 박물관 근접. 좋은 위치. Newton 많은 보너스룸.South 꼭 보셔야 할집, 좋은 위치 추천. unit laundry), 경쟁력 있는(Qualified 위치. buyer). 렌트비로 내집마련 기회! 투자 하기 좋은 집.
6
Wednesday, November. 12, 2014
건강보험특집
New England Korean News
보스톤 봉사회 제공 : 2015 오바마케어 특별 기고문
내년 건강보험 위해 11월 15일부터 오바마케어 신청 2015년 1월 1일부터 유효한 보험에 가입하려면 반드시 12월 15까지 가입신청을 하고, 보험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2015년도 오바 마케어 보험 (정식 명칭은 Affordable Care Act로 약자로 ACA로 쓴다.) 가입 신청기간이 11월 15 일부터 2015년 2월 15일까지로 발표되 었다. 이 기간은 신 규보험 가입, 현 ACA보험의 변경 혹은 계속가입 신 청을 하도록 한 것이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년 중 단 한 번 있는 기회라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이다. 1월 1일부터 유효한 보험에 가입하려면 반 드시 12월 15까지 가입신청을 하고, 보험료를 납부 하여야 한다. MA 주는 가입신청이 원활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작년과 같은 인터넷 불통 재발 방지 를 위하여 새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였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가입신청시, 보험혜택 정도 혹 은 매스헬스자격 여부를 즉시 알려 줄 수 있는 성능 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가입 첫날 예상되는 40,000 명의 동시 접속도 소화할 것이라고 한다. 참여 보 험회사도 작년보다 많은 11개로 늘어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작년에 비해 인상폭도 의료보험료는 2% , 덴탈보험은 6% 이내로, 가입자에게는 좋은 소식 이라고 하겠다. 1. 누가 신청해야 하나? 매스헬스, 메디케어, 그리고 직장보험을 갖고 있 지 않은 모든 MA 주민은 가입신청을 하여야 한다. 컴먼웰스케어를 갖고 있으면, 내년 1월 31일 폐기 됨으로, ACA 보험으로 바꿔야 한다. 2. 현재 ACA를 갖고 있더라도 새로 가입신청을 하여 야 하나? 현 가입자에게는 각 보험회사로부터 안내 편지 가 우송될 것이다. 월 보험료 변경, 의사와 병원의 변동 또는 보험자체의 종료 여부 등이 통보될 수도 있다. 한편 보험가입자의 2015년도 소득이 작년 과 다르다면, 보험혜택도 아울러 바뀌게 될 수 있다. 상기한 여러 이유로 신규 가입 신청을 하여야 한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현 보험에 자동 가 입될 것이라고 하나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 수도 있 다.
코리아여행사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617-267-7777 800-473-1922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www.koreaboston.com www.koreatraveltour.com
650 Beacon St., Suite# 205 Boston, MA 02215
3. 현재 임시 매스헬스카드를 갖고 있다면? 임시 카드는 작년에 서류심사를 제대로 할 시간적 여 유가 없어 취한 일시적 조치였다. 내년 초에 다 폐기 됨 으로, 물론 가입신청을 하여야 한다. 4. 일시 체류자도 가입하여야 하나? 영주권이 없는 모든 합법적 체류자는 모두 ACA에 가입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체류기간이 길 지 않아 연방세금보고 의무가 없는 경우에는, 즉 세법 상 Resident Alien이 아니면, ACA에 가입하지 않더라 도 벌금은 내지 않는다. 5. 가입 신청은 어떻게 하나? 11월 15일 부터 개장되는 MA 주 보험인터넷쇼핑 몰 ‘MAhealthconnector.org’에서 신청한다. 이번 에는 순조로운 사이트 운영이 예상되어 온라인 신청 을 권한다. 신청서는 정부지원을 요청하는, 그리고 지 원을 요청하지 않는 경우에 따른 2 가지가 있다. 가입 신청서는 상기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우송하거나, 전 화로도 가입신청할 수도 있다. RI 주의 쇼핑몰 주소는 ’healthsourceri.com’ 이고, NH 주는 ‘healthcare.gov’ 이다. 6. 가입에 필한 자료는 무엇인가? 가족의 생년월일, 소시알시큐리티 번호의 기초 자료 이외에, 2015년도 예상소득(모든 식구 소득의 합), 영 주권 등이 필요하다. 식구 중에 누가 보험이 있다면 보 험계약번호가 필요하고, 혹은 ACA 보험회사가 보낸 보 험 ID. 이다. 7.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 필요한 서류는? 그린카드, 유학생인 경우 I-20, 일시방문자인 경우 I-94 혹은 I-94A (출입국카드), J 비자인 경우 DS 2019, 취업허가증 (I-766), 또는 한국여권 등이다. 8. 소시알시큐리티번호가 없더라도 신청할 수 있나? 합법적 거주자라면 물론 할 수 있다. 소시알시큐리 티번호 없이 신청하면, 정부에서 가입여부를 결정하여 알려 줄 것이다.
식구수
9. 2015년도에 참여하는 보험회사, 보험료, 보험혜 택 등은 언제 알 수 있나? 쇼핑몰이 개장되어야 알 수 있다. 10. MA 주에서 보험료와 의료비지원 혜택을 받기 위한 소득범위는? (표 참조) 11. 2015년 무보험 벌금은 얼마인가? 연방정부 벌금액수는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개인이면 $325 혹은 소득의 2%, 둘 중 많은 액 수, 가족은 $975 혹은 소득의 2% 둘 중 큰 액수 이다. MA 주의 벌금도 있으나, 연방정부 벌금과 비교하여 많은 벌금만을 낸다. ACA의 폐기를 선거공약으로 내 건 공화당이 금번 중간선거에서 대승하여 상.하원의 다수당이 되었다. 그러나 ACA의 폐기는 이미 물 건너 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2015년도 예 상 가입자가 2014년 가입자보다 50% 이상 증 가한 1천3백만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16년 차 기 대통령선거까지는 가입자가 2천 5백만이 넘 을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폐기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ACA 입법의 주 목 적인 의료비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 첫 결 과가 나온 점이 다른 이유이다. 가입자 예상수가 늘어 남에 따라 전국적으로 참여하는 보험회사 가 25% 더 늘어났고, 판매하는 보험품목도 66% 늘었다. 심한 경쟁으로 인상폭이 급격히 줄어, 단 4% 내외라고 한다. 5% 미만의 년 의료비 인상은 근년엔 들어 본 본적이 없었다. 의료보험은 자신과 가족의 안녕을 위한 필수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다. 이것 저것 조건 따지고 알 려고 하기 전에 일단 가입신청을 하여, 자신의 부 담정도를 알고난 후, 가입여부를 결정하자. 기회 는 일년에 딱 한번이다. 의문점은 HealthConnector 전화 (877) 623 6765, 혹은 보스턴봉사회로 연락하기 바란다.
1인
2인
3인
4인
5인
보험료지원이 가능한 소득범위 (FPL 100- 400% )
$11,67046,680
$15,73062,920
$19,79079,160
$23,85095,400
$27,910111,640
보험료와 의료비 지원이 가능한 소득범 위 ( FPL 100-300% )
$11,67035,010
$15,730$47,190
$19,79059,373
$23,85071,550
$27,91083,730
매스헬스를 받을수 있는 최대소득, (FPL 133% 미만)
$16,150
$21.707
$27,310
$32,913
$38,516
하나여행사 HANA TRAVEL
국내/국제 항공권 할인
한국, 중국,일본, 유렵,중남미, 하와이,캐나다, 알래스카 등 관광 패키지 전문가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설계하세요
Toll Free : 1-800-368-6977 617-713-4262(HANA) email: hana.travel@gmail.com
유니버스 여행사 대표 최한길
KE, UA, NW, AA등 모든 항공사 취급 한국, 아시아, 미국 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100 Hano St., #23A, Allston, MA (도레미 노래방 길건너 월그린 옆 건물 2층)
617-739-2888 또는
1-888-666-1708 www.utsboston.net
한인회 공고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보스턴한인회 연말파티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2014 YEAR END PARTY
한국왕복항공권 및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December. 14. 2013. 5:30 PM Hilton Hotel (Woburn) 2 Forbes Road, Woburn, MA 781-932-0999
보스턴한인회 2014 연말파티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가 저물고 희망찬 2015년도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모든 지난일은 2014년도와 함께 날려 버리고 희망찬 2015년 새해를 한인동포들과 함께 맞이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5시 30분 장소 : Hilton Boston/Woburn 2 Forbes Road, Woburn, MA 01801
Exit 36
(단체적용: 10인 이상)
ee tr da
rS
티켓구입 및 문의 : 대표전화 : 617-750-0207 / 781-933-8822(한인회사무실)
Ce
보스턴한인회
Hilton Boston Woburn
t
(푸짐한 저녁식사 및 사은품 제공)
treet gton s
West Cummings Park
Washin
입장료 : 일반 $60.00 노인 단체 : $40.00 학생 단체 : $40.00
Salem
Stree
t
Exit 36
7
8
Wednesday, November. 12, 2014
미주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Korean News
재외선거법 개정‘급물살’
보스톤 산악회 정기산행 공지
인터넷 투표 허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상정돼
재외선거 참여율 제고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편 의를 제공하는 방안들이 논의 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투표 허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 법 개정안이 상정돼 제도 개선 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새정치민주 연합 김성곤 의원 사무실에 따 르면 재외선거 인터넷 투표 허 용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공직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안전행 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 다. 김 의원은 지난 7월에도 재 외 유권자가 관할 선거관리위 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 해 국적 및 본인 확인절차(신 분증명서를 전자파일 형식으 로 첨부)를 거치는 등 인터넷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 하며 재외국민 선거에서 인터
넷 투표를 허용하는 내용의 ‘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한 김성곤 의원은 “재외선거 인 등의 등록신청 방법과 관련 해서 순회등록, 가족 대리등록 및 이메일을 통한 등록을 허용 했지만, 여전히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공관을 직접 방문하 는 번거로움 때문에 교통이 불 편한 지역이나 원거리에 거주 하는 재외선거권자의 경우 투 표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이 나 타나고 있다”며 이 법안의 통 과를 위해 여·야 위원들의 적 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유권자 등록이 내년 11월15 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법령정 비 및 예산마련 등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금년 내 법령정비 및 예산마련이 되지 못하면 차기 총선에서도 저조한 투표율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인터넷 투표를 시행하고 있는 프랑스 등 선진국 사례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 혔다. 한편 한국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도 지난달 8일 재외 유 권자들의 투표편의를 위해 유 권자 등록 및 신청을 인터넷으 로 허용하고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국외부재자 신고 때 여 권 사본 등 국적확인 서류첨부 규정을 삭제해 신고·신청 편 의를 확대하는 등 투표율 제고 를 위한 선거법 개정 의견을 확정, 발표했다.
2014 년 11월 15일(토) Mt. Liberty (4459 ft)
1. 산행일; 2014 년 11월 15일(토) 2. 장소: Mt. Liberty (4459 ft) Elevation Gain; 3250 feet 3. 트레일명/거리: White House Trail Liberty Spring Trail (왕복 8.0 마일) 4. 산행시간: 약5.5 - 6.0시간 소요 5. 난 이 도: 4.0 (5단계척도법) 6. 준 비 물: 배낭.등산화착용,아이젠,방한복,장갑, 털모자,스틱, 식수, 간편중식 * 눈과 얼음이 많은 겨울철에는 아이젠( microspikes)을 반드 시 준비를 해야합니다. 7. 집 결 지 : ALLSTON 공영주차장-06시 30분 PARK & RIDE , EXIT 2 OF RT 93-07시 15분 8. 회 비 : 20불 * 기타문의: 전화 781-572-5898 (현정원) http://cafe.daum.net/bostonmountaineers
(출처: 미주한국일보)
보고해운항공 Since 1982
신뢰의 기업, 전통의 기업 / 이사전문기업
보고해운은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이사전문 업체입니다. 보고해운항공은 귀국 및 타주이사 예정이신 유학생, 교수님, 연수생, 주민 여러분들께 27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이삿짐을 가장 안전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서비스해 드립니다.
Happy Moving.... Professional Moving....
www.24-mall.us
귀국 이사 운송전문
On LINE 무료 이사견적 서비스
귀국 이삿짐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고해운항공이 여러분의 이삿짐을 가장 안전하게 책임지겠습니다.
타주 이사 운송전문 / 장,단거리 이사 타주나 장,단거리 이사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지역에서 27년간의 이사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Toll Free
866.411.2424
보고해운항공은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유일하게
office : 978. 582. 6886
자체창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5 Oak Hill Lane, Fitchburg, MA 01420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9
10
Wednesday, November. 12, 2014
고국 소식
New England Korean News
한·중 FTA 실질적 타결
가수 이승철, 일본 입국 거부 당해
우리나라 미국, 유럽연합(EU)에 이어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 체결
최근 독도에서 통일송 발표가 이유?
우리나라와 중국 간의 자유 무역협정(FTA) 협상이 마침 내 타결됐다. 이로써 우리나라 는 미국, 유럽연합(EU)에 이 어 세계 3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하게 됐다. 타결된 한중 FTA는 한국과 중국 경제의 통합을 가속화하 면서 우리 무역과 산업계 전반 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 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시 내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 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됐 다”고 선언했다고 민경욱 청 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 령과 시 주석은 이날 회담에 서 지난해 양국의 새 정부 출 범 이후 정상 간 상호 방문 등 을 통해 발전해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는 한편, 앞서 두 정상 이 연내 협상 타결에 합의했던 FTA 체결 문제를 비롯한 양 국 간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 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 담을 통해 “연내 타결을 목표 로 FTA 협상을 진전시켜 가 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양국 정부는 이달 6일부턴 베이징 현지에 서 장관급 인사를 수석대표로 하는 FTA 협상을 벌여 쟁점 사항에 대한 일괄 타결을 시도 해왔다. 우리 정부는 2012년 5월 제 1차 협상 이후 30개월을 끌어 온 한·중 FTA가 이날 타결 됨에 따라 관련 후속조치를 거 쳐 그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 출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한·중 FTA가 발효 시 양국 간 교역 확대 등에 따
라 5년 후엔 우리나라의 국내 총생산(GDP)이 발효 전보다 1% 전후, 10년 후엔 2~3%까 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다만 양국 정상이 이날 회 담에서 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이란 표현을 사용한 점 을 미뤄볼 때, 큰 틀에서의 합 의점을 도출했으나 아직 세부 적인 부분에선 상호 간에 조율 이 필요한 사항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박 대통령과 시 주 석은 이날 회담에서 북핵(北 核) 등 한반도 문제와 지역 정 세,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증진 방 안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중 양 국 정부는 이날 회담 뒤 두 정 상이 임석한 가운데 외교관· 관용·공무 여권에 대한 사증 (비자) 면제 협정도 체결했다. (출처: 동아일보)
최근 독도에서 ‘통일송’ 을 발표했던 가수 이승철 (48)씨가 일본 공항에서 입 국이 거부돼 억류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씨 측은 독도 문 제와 관련한 표적성 입국 거 부로 보인다고 주장하고 있 다.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일본 현지 지인의 초대로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가 출국사무 소에 4시간 동안 억류됐다고 소속사 측이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에게 입국을 거절하 고 대기시키는 이유를 묻자 ‘최근 언론에서 나온 것 때 문’이라고 말했다”고 주장 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8월 14일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탈북 청년 합창단과 함께 독 도를 방문해 통일을 염원하 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 한 바 있다. 관계자는 “아내 박현정씨 를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 는 이렇다할 해명을 내놓지 못한 채 얼버무렸다”며 “
이후 독도 관련 언급을 슬그 머니 감춘 가운데 ‘당신 유 명한 가수 아니냐’면서 20 여 년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따로 거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마초 사건 이후 지난 20여 년간 일본을 15차례 입국해오면서도 입 국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 이 없다. 지난 2000년대 초 반에는 일본 현지서 콘서트 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설 명했다. 이승철 측은 “표적 및 보 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 다”며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 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12년 독도 수영 횡단 프로젝트에 동참 한 배우 송일국에 대해도 일 본 외무성 야마구치 츠요시 부대신이 “송일국은 일본 에 입국하기 힘들 것”이라 고 언급해 비슷한 논란이 일 기도 했다. (출처:조선닷컴)
미국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중간선거 딛고 떠오르는 잠룡들 2016 미 대선주자 본격 시동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1
미국 대학들 3년학사학위 취득 속성 과정 신설 1년 빨리 졸업·등록금 1만8000불까지 절약 4년제 대학 졸업자보다 1년 빨리 취직 가능
중간선거 후 차기 미국의 주요 대선 주자 들 ( 사진 좌로부터 힐러리 클린턴, 미트 롬니,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랜드 폴 상원의원)
‘11·4 중간선거’ 참패 로 버락 오바마 정부의 지도 력 상실 현상이 가속화되고 가운데 미국 차기 대선에 참 가하는 예비 후보자들에게 관 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중간 선거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던 후보자들은 2016년 대선을 향한 레이스에 본격적인 시동 을 걸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민 주당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다. 그 는 중간선거 기간 동안 남편 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18 개 주를 다니며 민주당 후보 유세를 도우며 대권 도전에 사실상 시동을 건 모양새다. 미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뉴 햄프셔의 유권자들이 현장에 서 클린턴과 만나 2016년 대 선에 출마할 것을 권유했지만 그는 내년 1월 1일 이후에야 자신의 행보를 결정할 것이라 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클린턴 전 장관은 민심을 외면하지 못할 것으 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4일 공동으로 진 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가장 선호 하는 차기 대선 후보로 클린 턴을 지목했다. 그는 응답자 의 65%에게 지지를 받으며
바이든 부통령(13%)과 엘리 자베스 워런(10%) 상원의원 에 월등히 앞섰다. 마틴 오맬리 메릴랜드 주 지사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대선 주자다. 영국 일간 가디 언은 9일 오맬리 주지사가 아 직 클린턴의 맞수가 되기는 어렵지만 클린턴과 부시 양대 구도에 신물 난 미국 유권자 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후보라고 분석했다.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공 화당에선 아직까지 클린턴처 럼 월등한 지지자가 없어 예 비 후보자들 간 치열한 전쟁 이 예상된다. ABC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 들의 21%는 미트 롬니 전 매 사추세츠 주지사를 차기 대선 후보로 지목했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13%)나 랜 드 폴 상원의원(12%), 마이 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12%) 등 다른 유력 후보들 도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롬 니 전 지사는 출마하지 않겠 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3일(현지시간) 미 국 폭스 뉴스 선데이 방송에 출연해 “현재 출마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그 이상은 할 말 이 없다”며 “올해가 공화당
해가 될지라도 내 계획엔 변 함이 없다”고 밝혔다.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 지사는 명확한 입장을 내놓 지 않고 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CBS에 출연해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가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 보 경선에 나설 확률을 50% 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동 생이 공직선거 출마를 결심 하면 원하는 모든 것을 해줄 것”이라며 “클린턴 가문과 의 재대결도 피하지 않겠다” 고 밝혔다. 공화당 유력 후보인 랜드 폴(51) 상원의원은 중간 선 거 무대에서 지원유세를 가 장 왕성하게 한 인물이다. 영 국 가디언은 9일(현지시간) 랜드 의원이 흑인들을 포함한 소수층을 포용하는 차별적 행 보를 펼치며 공화당의 외연을 확대할 수 있는 후보로 평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신문은 아이러니 하게 민주당 진영의 아버지로 부터 정치적 영향을 받아 당 내 공화당 기득권 주류들로부 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늘어만 가는 대학 등록금 과 학자금 대출 문제를 해결 하고자 미국 대학들이 시간 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묘 안을 내놨다. 바로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속성 과정이다. 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 르면 퍼듀·아이오와·사우 스캐롤라이나 대학 등이 3년 조기 졸업과정을 신설했다. 2009년 피츠버그 소재 채텀 대학교가 실내건축학 3년 과 정을 신설한 이래 이 과정에 등록한 학생은 61명이다. 전 미사립대학협회(NAICU)에 따르면 2009년 이래 3년 조 기졸업 과정을 신설한 사립 대학은 최소 22곳이라고 한 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비 용은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대다수는 학자금을 대출 받 아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 면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 득하면 비용이 얼마나 절약 될까? 속성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도 일반 과정에 등록 한 학생들과 1년에 내는 학 비는 동일하다. 그런데 속성 과정에 등록한 학생들은 학 기 중에도 더 많은 과목을 이 수해야 하며 여름학기도 다 녀야 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학비가 추가로 더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추 가로 들어간 학비는 1년치 등록금을 더 내는 것보다는 훨씬 적다. 1년 빨리 졸업하 다 보니 1년치 숙식비도 절 약된다. 무엇보다도 4년 만 에 졸업하는 다른 학생들보 다 1년 빨리 취직해서 돈을 벌기 시작할 수 있다. 퍼듀 대학교는 인디애나 주 출신 학생은 3년 과정을 선택할 경우 9290달러를 절 약할 수 있는 반면, 인디애나 이외 지역 출신 학생은 등록 금이 원래 더 비싸기 때문에 속성 과정에 등록하면 1만 8000달러를 아낄 수 있다고 추산했다. 마운트세인트메 리스 대학교 교무처장은 3년 과정에 등록한 학생이 절약 할 수 있는 학비가 1만2000 달러에서 1만4000달러라고 설명했다. 한편 학계에서는 3년 조기 졸업 과정에 새롭게 관심이 쏠리다 보니 보다 근본적인 문제점을 간과하는 것 같다 고 지적했다. 바로 4년제 대 학 재학생들을 4년 만에 졸 업시키는 문제다. 연방교육 통계센터(NCES)에 따르면 2006년 대학에 입학한 학생 가운데 4년 만에 졸업한 학 생은 40% 미만이라고 한다. 54.9%가 5년 만에, 59.2% 는 6년 만에 졸업했다.
초대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밀알 한인교회가 새로운 담임 목사님을 모시고 취임 감사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셔서 함께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밀알 한인교회 교우 일동
일시 : 2014년 12월 7일, 주일 오후 5시 장소 : 밀알한인교회 (15 Alpha Rd. Chelmsford, MA 01824)
문의 : 978-244-0691
밀알 한글 학교 매주일 9시 30분 ~ 10시 45분
문의 : 678-516-4974
12
미주 한인사회 소식
Wednesday, November. 12,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북한 억류 미국인 모두 석방
민주평통, 워싱턴서 학술회 개최
북핵문제 등 북미 간 대화재개 전제로 한 교섭 이뤄졌을 가능성 제기
북한인권 제기
북한에 억류됐다 석방된 미국인들. 왼쪽부터 케네스 배,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 매튜 토드 밀러.(CNN 캡쳐)
북한 정부가 억류된 미국인 2명을 석방했다고 로이터통 신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는 케 네스 배(46)와 매튜 토드 밀 러(24)가 석방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이 제임 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 (DNI) 국장과 함께 귀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미국인은 클래퍼 국장과 함께 이날 오전 평양을 떠나 미 공군기지가 있는 괌을 거쳐 이날 밤 늦게 워싱턴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씨는 2012년 11월 3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돼 지 난해 4월 15년의 노동교화형 을 선고받았다. 밀러씨는 올 해 4월 북한에 입국했다가 지
난 9월 노동교화형을 선고받 았다. 두 사람 모두 반공화국 적 대범죄행위 혐의가 적용됐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월 북한 에 억류됐던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56)씨에 대해서도 지난 달 21일 석방했다. 이로써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이 모두 석방되게 됐다. 이와 관련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의 석방 을 환영한다며 스웨덴 정부에 도 감사의 뜻을 밝혔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성 명을 통해 “두 사람의 안전한 귀환에 매우 감사한다”며 “ 오늘은 그들과 가족에게 매우 좋은 날이며 그들이 안전하게
돌아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억류했던 미국인들 을 전격적으로 석방하며, 북핵 문제 등과 관련한 북미 간 대 화재개를 전제로 한 교섭이 이 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일단 미국 정부는 이번 사안은 인도적 차원의 문제이 지 북핵문제와는 별개라는 태 도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일각에서는 유엔차원에서 북한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 판소(ICC)에 회부한다는 내 용을 포함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움직임이 있는 것과 관련 북한이 일종의 유화 제스처를 취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 된다. (출처: 연합뉴스)
미시 유에스에이 광고 철회 이어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현경대)가 미국 에서 학술회의를 열고 북한 인권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오는 13일 오 후 미국 워싱턴DC 소재 하 얏트 리젠시호텔에서 한미 전현직 관리와 전문가와 학 자, 정치인, 정책담당자, 주 류사회 인사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평화통일포 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 다.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 일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도 전’이다. 기조연설에 나설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굳건한 한 미동맹은 출발부터 지금까 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 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미동맹은 21세기 새로운 안보 환경에 서는 더욱 성숙한 동맹관계 로 발전해야 하는 과제를 안 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김미선 Make-Over (구 AirWave Hair Studio 원장)
남, 여 Hair Cut 각종 Perm, Color
‘미시’ 광고주들에 대한 불매운동, 인터넷, 트위터, SNS 등 통해
우번지역 / H-mart 근처
미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
617-306-5965
현대/기아 자동차 광고가 ‘미시 유에스에이’(이하 미 시) 사이트에서 사라진데 이 어 10월18일 ‘미시 광고주 제품 불매 운동 지지 확산’ 기사를 게재한 이후 미주 한 인업체들을 중심으로 광고를 철회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11월7일 현재, 뉴욕, 뉴저 지에서 예술계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는 학원 ‘P.I. 아트센터’와 뉴욕 맨하탄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리스에 서 영업하는 ‘약손명가’가 별도의 배너 광고를 내렸으며 ‘파워애드’ 광고 업체 가운 데 약손명가와 뉴욕 뉴저지 일 대에서 영업하는 ‘도레미 이 사짐’ 등 2개 업체도 광고를 중단해놓은 상태다. 이는 ‘미시’가 미국내 종북 활동 매개체 역할을 하 고 있다는 시카고 한국일보의
집중보도에 이어 민주평화통 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 장 진안순)와 미 중서부안보 단체협의회, 미주 애국동지회 (회장 션 리), 대한민국 잠수 함연맹 워싱턴지회(회장 안미 영) 등이 성명을 내고 동, 중, 서부 등 각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시’ 광고주 불매운 동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상당수 한인들 은 “한국 대통령과 정부를 비 난하는데 앞장섰던 ‘미시’ 에 대해 한인 사회의 비난 여 론이 높아가고 있는데 아직까 지 이 사이트에 버젓이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업체들은 자신 들이 처한 위치가 어떤지 모르 거나 아니면 한인들의 우려를 무시하는 행태”라며 “이들 이 제공하고 있는 제품 및 서 비스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불 매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목
소리를 높이고 있다. 신문기사를 접하고 불매운 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힌 주 부 조미영(55, 시카고 거주) 씨는 “미시의 소위 일부 회원 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 정 부를 비난하는데 앞장서오면 서 미시가 종북 세력의 주통로 역할을 해온 점은 결코 묵과 할 수 없다”며 “미국에 살면 서 가정을 지키는 주부들이라 면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라도 모두 ‘미시’ 광고주들의 물 품과 서비스를 거부하는 불매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한편 시카고에서 시작 된 ‘미시’ 광고주들에 대한 불매운동은 인터넷과 트위터, SNS 등을 통해 미 전역은 물 론 한국에서도 사이트에 광고 하는 한국 회사들의 제품과 서 비스를 상대로 급속히 확산되 고 있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뉴잉글랜드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소식을 우리 한인들에게 발빠르게 전달하는것을 제 일의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종 단체나 동우회, 동문회, 한국학교 등 한인사회에 소식을 알리고자 하시는 단체나 개인들은 주저치 마시고 한인회보에 제보하여 주시면 소중한 소식을 정성것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사제보하실 곳 : haninhoebo@gmail.com
미국측에서는 도널드 만 줄로(Donald A. Manzullo)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브루 스 클링너(Bruce Klingner) 헤리티지재단 아시아 연구센터 선임연구원, 반 잭 슨(Van Jackson) 신미국안 보센터 연구원, 데이비드 맥 스웰(David Maxwell) 조지 타운대 전략안보연구소 부 소장, 윌리엄 브라운(William Brown) 국가정보국 동 아시아 국가정보조정관 선임 보좌관, 수미 테리(Sue Mi Terry) 컬럼비아대 워더헤 드 동아시아 선임연구원 등 이 참석한다. 우리측에서는 한용섭 국 방대 교수, 전봉근 국립외교 원 안보통일연구부장, 이상 현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 구실장, 박승제 대륙전략연 구소 해외협력위원장, 박인 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Appointment Only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광고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3
14
Wednesday, November. 12, 2014
건강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 식습관 좋다. 여러 사람과 어울려 앉아서 식사를 하면 신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다. ◆다른 음료 대신 되도록 물을 마셔라=탄산음 료와 가당 음료, 과일주스를 줄이면 칼로리와 당분 섭취를 감소시킬 있다. 특히 탄산음료는 영양가가 거의 없는데다 당분 성분 때문에 체 중 조절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목이 마 를 때는 이런 음료들 대신 물을 마시고 식사나 간식을 먹기 전에도 물을 마시면 음식을 덜 먹 게 돼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양치질을 한다. 이 때 문에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습관을 꾸준히 지키면 건강 유지에 큰 도 움이 된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가 꼭 실천해야 하는 건강한 식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음식을 잘 씹어 먹어라=음식을 잘 씹으면서 음미하며 먹을 때 더 천천히 먹게 되고 덜 먹게 된다. 신체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적어도 15분 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식사는 반드시 앉아서 하라=앉아서 식사를 할 때 더 천천히 먹게 되고 음식을 즐길 수 있 다. 이 때문에 더 적게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서서 식사를 하면 뭘 먹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도 통째로 서 서 먹지 말고 그릇에 따로 덜어 앉아서 먹는 게
◆매일 채소나 채소 샐러드를 먹어라=채소 샐 러드를 먹는 것은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 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방 법이다. 제철 채소를 비롯해 상추, 케일, 시금 치, 토마토, 당근, 고추, 비트, 버섯, 오이 등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 A, C, 칼륨, 섬유질 등 이 풍부한 채소들이다. 샐러드가 싫으면 죽이 나 수프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건강식을 쌓아 놓아라=사람들은 주위에 있 는 것을 먹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건강에 좋 은 식품을 구입해 저장해 놓는 것은 중요한 일 이다. 당근이나 사과, 배, 베리류 등의 과일이 나 채소를 잘 손질해 눈에 잘 띄는 곳에 놔두 자. 흰쌀로 만든 빵 대신 현미나 통곡물로 만든 빵과 호두나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먹기 좋게 담아 놓아라. (출처: 코메디 닷컴 권순일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살 빼주는’ 제철 음식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무릇 가을은 수 확의 계절이라 언젠가부터 이 시기에 살이 찌 는 것은 왠지 가을을 거쳐 겨울로 향하는 통과 의례처럼 돼 버렸다. 하지만 단순히 가을을 ‘ 살 찌는 계절’로 단정짓기 어렵다. 오히려 가 을 제철 식재들을 살펴보자면 체중감량과 영 양섭취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기특한 면 면들이 많다는 사실. 겨울을 앞둔 가을의 끝자 락, 지나가는 가을에 대한 아쉬움도 달래면서 체중 감량까지 도와주는 가을 제철 식재를 소 개한다. ▶사과 = 칼로리 는 낮고 식이섬유 가 풍부하다. 중 간크기의 사과 하 나는 95칼로리에 식이섬유는 약 4 그람 함유돼 있 다. 포만감은 물론이고 맛 또한 달아서 ‘맛있 게’ 먹기 좋다. 플로리다 주립대학에서 최근 내놓은 연구에 따르면 말린 사과는 실제 체중 감량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1년간 매일 한 컵의 말린 사과를 먹은 여성들의 체중이 감소 했고 덩달아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떨어진 것. 연구원들은 사과에 함유된 항산화물질과 식이 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이 같은 효고를 내는 것 으로 분석했다. 말린 사과의 효능이 이렇다니 싱싱한 사과는 더 할나위 없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호박 = 호박은 비타민 A와 비타 민 C의 좋은 공급 원이다. 물론 칼 로리도 낮다. 약 한 컵 분량의 호 박은 80칼로리 정도다. 다이어트 식으로 많이 찾는 대표적인 가을 제철 농산물인 고구마 같은 양이 180칼 로리다. 각종 견과류를 넣어 죽으로 만들어먹 으면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이 때 견과의 양, 첨가되는 설탕을 적절히 조절해야 과하게 칼
로리를 섭취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브로콜리 = 익 숙해질만도 했지 만 어쩐지 선뜻 식탁에 올리기에 낯선 ‘브로콜 리’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 다. 살짝 데쳐서 먹거나 파스타 등에 함께 넣 어먹어도 좋다. 한 연구에 따르면 파스타에 채 소를 넣어먹을 경우 채소 없이 파스타를 먹을 때보다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각 종 비타민이 풍부하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위 장애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케일 = 푸른 잎 채소는 건강의 아이콘과 같은 존재다. 그 중에 서도 케일은 우 리 몸에 해독작 용을 도와준다. 비타민 A와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샐러드를 해먹기도 하고, 그 특유의 맛에 거부감이 든 다면 살짝 구워서 케일칩을 해먹어도 좋다. 포 테이토칩보다 칼로리는 월등히 낮으면서 식이 섬유를 비롯한 각종 영양소를 알차게 섭취할 수 있다. ▶양배추 = 서양 에서는 이미 대표 적인 장수음식으 로 알려져 있다. 칼로리가 낮다. 특히 식습관이 불 규칙한 현대인에 게 좋은 식품으로, 위염과 위궤양 치료에 효 과적이다. 섬유질과 수분이 다량 함유돼 변비 를 없애주로 콜리스테롤 배출을 원활하게 해 준다. 식전에 씹어서 먹으면 포만감을 줘 전체 적인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준다. (출처: 헤럴드 경제 손미정 기자)
New England Korean News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 보인다 너무 하얗다면 영양결핍일 수도
손톱을 보면 몸의 전반 적인 건강도 짐작할 수 있 다. 몸이 건강해야 손톱도 건강하게 잘 자라기 때문 이다. 손톱과 발톱은 심장 에서 멀지만 세정맥과 세동 맥이 모세혈관 없이 연결되 어 있다. 세정맥과 세동맥이 바로 연결된 부위를 사구체라고 한다. 이런 사구체가 많이 분포해 있기 때문에 심장, 폐 등의 이상 여부를 손, 발 톱의 색으로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은 보통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면서도 분홍빛이 돈 다. 보통 손톱을 누르면 하 얗게 변했다가 원래의 분홍 빛으로 돌아오는데 3초 이 내의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이보다 오래 걸 린다면 빈혈이나 호르몬 부 족,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의심해볼 수 있다. 손톱에 분홍빛이 거의 없고 창백한 흰색을 띠고 있다면 영양 결 핍이나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평소에 손 톱 상태를 잘 점검하고, 관 리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 들의 경우 손톱을 길게 기 르고 수시로 매니큐어 색깔 을 바꿔주며 관리에 정성을 들인다. 하지만 손톱이 너 무 길면 아무리 깨끗이 하 려고 해도 세균번식을 막기 가 어렵다.
짧은 손톱보다는 긴 손 톱에 많은 세균이 번식한 다. 강한피부과 자료에 따 르면, 손톱에 있는 주요 세 균으로는 폐렴균과 요도감 염균, 혈액감염을 일으키는 효모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이 있다. 손톱을 깎을 때는 손톱 끝 하얀 부분이 1~2mm만 남 게 깎는 것이 좋다. 또한 날 씨가 건조해지면 손 피부도 트기 쉽지만 손톱도 마찬가 지다. 손톱 껍질이 쉬이 벗 겨지고 갈라진다면 손톱에 영양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손전용 크림을 손등에 충 분히 바른 후 손톱엔 네일 전용의 영양로션이나 크림 을 발라 보습을 더해주면 윤기 나는 손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손발톱을 깎을 때 는 살에 파고들지 않도록 일 자로 깎고, 깎는 동안 손발 톱의 모양과 색을 살피는 습 관을 갖는 게 좋다. 또한 한 가지 음식만 먹거 나 식사량을 현격하게 줄이 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손톱 성장에 장애를 줄 뿐 아니라 색을 창백하게 만들고 잘 부 스러지게 만든다. 이럴 때 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 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도 록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 이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도 손톱을 튼튼 하게 만드는데 좋다. (출처: 코메디 닷컴 권순일 기자)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한인회보는 여러분들의 광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인회보 광고문의 haninhoebo@gmail.com
생활광고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5
BOSTON
알뜰생활정보 생활광고 문의 : haninhoebo@gmail.com T) 781-933-8822
한국 방문시 룸(원룸/온돌) 필요하신분 !!! 고국(한국)을 방문하여 편히 머물 임시 숙소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보증금 없이 일일 $30
문의 : 603-585-7082
전철역과 bus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원룸은 양평동 인근 목동지역 (인공폭포 근처)에 있으며 웬만한 가구와 생활용품은 완비되어 있습니다. 인근에 작은 재래시장이 위치하여 고국에서 잠시 시간 보내시기에 불편이 없을 것입니다.
뉴장수갈비 (벌링턴) 웨이츄레스 구함 781-272-3787
구인
베스트 크리너 노스앤도버
실시간 한국 방송은 이제
OVERSEA KOREAN TV로 보세요....
보고 TV
한국 방송국 전체 89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e-mail sunnykschong@gmail.com
구인-식당
아니! 여기가 미국이여? 한국이여!
인터넷만 LINK BOX에 연결하면 한국 방송국 전체 89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은 물론 인터넷 방송망이 깔려있는 세계 어느나라의 방송도 공유할 수 있어 단순히 LINK BOX만 구입하여 연결하면 됩니다.
물론!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617-910-7664
Ambassador 모집합니다. 솔라시티에서는 미래의 동력 에너지 태양광(Solar)을 홍보해 주실 파트타임 또는 풀타임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원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카운터 풀타임 구함
자세한 사항은 솔라시티 에너지 상담원 Ernest Lee에게 문의 바랍니다.
구인-세탁소.
978-291-0300
전화 : 781-654-7744 E-mail : elee1@solarcity.com
렉싱턴 지역 세탁소 카운터 구함.
T. 339-227-5229 구인
세탁소
한인회보 광고 문의 617-750-0207
셔츠,드라이 크리닝 홀세일 합니다. 메사츄세스,뉴햄프셔 Free Pick-Up Delivery 978-766-6831
간병인 구함
룸렌트
하버드스퀘어 웨스턴지역
5분거리 룸 렌트
주5일
617-921-2910
(오후 8시부터 아침 8시까지)
Mr. 변
781-883-7970
세탁소 팝니다
(오후 5시 이후 연락 가능)
세탁소 팝니다 (부유한 동네)
세탁소 구인
Drop Store
부룩라인 세탁소
관심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일 하실 분 617-566-8378
857-636-2611
한인회보 광고 문의 617-750-0207
16
한인업소록
Wednesday, November. 12,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한인회보
Boston K
S
orean
주보스턴총영사관 : 617-641-2830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회 : 781-933-8822 /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회보 : 617-750-0207
보스톤한미노인회 : 978-994-5490 보스턴합창단 / 화음보스턴 : 978-821-9434 보스톤한국사랑회 : 339-227-2470 보스톤 봉사회 : 508-740-9188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 413-535-0916 뉴잉글랜드 산악회 : 774-270-1948 한미예술협회 : 781-367-5993
NE한인미국시민협회 : 508-962-2689 NE한국학교협의회 : 978-835-9168 NE교회협의회 : 781-354-1843
음식점 (Restaurant) BOSTON, ALLSTON CAMBRIDGE AREA
학원/교육
BELMONT, MEDFORD ARLINGTON AREA
가야식당 가요가 다케무라일식 미가 미소바 명동일번지
617-497-5656 617-566-8888 617-492-6700 617-787-2400 617-973-6680 617-206-3229
만나스시 청기와
본촌(얼스톤) 본촌(하버드)
617-254-8888 617-868-0982
가든하우스 이가그릴
781-648-8878 781-391-5606
ANDOVER LAWRENCE AREA 978-691-5448 978-725-5222
Quincy AREA
한인회보 업소록 등록 안내
haninhoebo@gmail.com 617-750-0207
코리안그릴
617-472-1006
617-750-0207 haninhoebo@gmail.com (월 $100) 617-623-7220 617-254-2775 617-292-8828 617-547-7971 617-206-3229 617-787-5656 617-576-8661 617-562-8989 617-779-7907
LEXINGTON, WOBURN BURLINGTON AREA 뉴장수갈비 다빈 산수갑산 유미
781-272-3787 781-860-0171 781-270-6200 781-850-3444
더드림 잔치 음식 The Dream Catering 생일
연주회 뒷풀이
환갑
각종 모임
회갑
학교 이벤트
BROOKLINE, NEWTON WALTHAM AREA 런치박스 삿뽀로 압구정 야수
781-894-9783 617-964-8044 617-527-7888 617-738-2244
ACTON AYER AREA 우정
978-772-5742
신신마트, 알링턴 미스터 스시
781-308-2073
김동원치과 김정규치과 데이비스스퀘어덴탈 말보로페밀리덴탈 브라이언윤치과 송백종치과 신영묵치과 안치과 엑셀패밀리덴탈 이영완치과 이요셉치과 케임브리지덴탈 퀸지소아치과 퍼스트쵸이스덴탈그룹 풀광치과 프로덴탈랩 프로스펙트덴탈그룹 한은애교정치과 아이콘덴탈 장승혁보철임프란트
978-689-9363 860-623-2601 617-877-6564 508-480-9299 978-655-1583 617-264-9968 617-265-5606 781-647-8000 617-471-6970 508-987-8228 781-431-7295 617-871-1482 617-471-2184 781-273-2233 617-923-8100 203-854-9499 617-576-5300 781-894-1127 781-861-8978 617-489-1470
병원 송민근 내과(BIDHC) 가족물리치료병원 닥터스통증치료병원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950 Boylston St. Newton 렉싱턴프렙스쿨 보스톤교육원 보스톤유학원 와이즈프렙 SAT PLUS SD 아카데미 브레싱채널네일학원
781-860-7550 339-234-5255 617-491-0041 617-600-4777 781-398-1881 617-505-1852 781-729-8868
College Application 617-353-6447 Private Tutoring
치과 (Dental)
한인회보 업소록 광고 문의
북경반점(I) 북경반점(II) 샤부젠 샤브야 명동일번지 칼라분식 코라아나 한국가든 한마루
ociety
Educational Consulting & Learning Center
에듀웰 보스톤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입니다.
한발 앞서가는 고품격 학습 프로그램 TEST Prep Class (P)SAT I, SAT II, ACT, AP, SSAT, ISSEE, TOEFL
과목별 집중 학습
Math, Science, History, 제2외국어 등
617-795-0879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Book Club & Debate College App. Essay Clinic 대입 전문 컨설팅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Japaness Restaurant
山水甲山 Sushi
Part platter, Sushi, Sashimi, Roll and Hot Food
781.270.6200 H-Mart Food Court
3 Old Concord Rd, Burlington,MA
한인회보 업소록 등록 안내 617-696-7600 781-365-1876 617-731-1004
haninhoebo@gmail.com 617-750-0207
한인업소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7
업소록
Yellowpage 한인회보 YELLOW PAGE에 업소를 올리고 싶은 사업주는 한인회보 전화 617-750-0207 또는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업소명, 전화번호 등재는 무료 + 주소 등재 (연$20) + 하이라이트 (연 $100)
한인회보 YELLOWPAGE 광고비
기타 BOX광고 및 LARGE BOX 광고는 업소록 내 예시 참조
콜로니얼 인테리어 선아건축 아놀드건축 LEE’s건축
508-371-6021 508-230-5878 617-833-1360 617-538-0558
건강식품 정관장 보스톤점 781-238-0303 3 Old Concord Rd, Burlington (H-mart 내)
미용실 가위소리 린든이발소 세리미용실 심미경헤어 유경희헤어 최지희헤어 헤어센스 헤어스크린 헤어&그레이스
617-782-8111 781-489-5633 781-676-7334 617-767-9415 508-768-7675 617-818-5596 617-773-1220 617-787-1735 508-879-7777
대진자동차수리 태양자동차수리
781-438-6170 617-884-1360 617-742-7707 617-504-0609 617-877-3435 781-712-1706 617-230-0005 617-624-0209 781-933-4751 781-935-4620 781-944-2442 781-849-0848
보험 가디언라이프 고영복보험 스티븐킴보험 이문항보험
617-482-7444 978-646-3042 617-538-7851 781-325-3406
781-275-0384 781-391-6200
여행사 오리엔트여행사 유니버스여행사 코리아여행사 하나여행사
781-665-0004 888-666-1708 617-267-7777 617-713-4262
고향식품 뉴릴라이어블 마켓 미림식품 미래식품 신신식품 아시나요식품 청계식품 한아름마켓 H-Mart 은혜식품
대한통운 보고해운 한진택배 OK무빙 우리익스프레스 보스톤한국콜택시 캠브리지콜택시 한국관광콜택시 아저씨콜택시 해피라이드
978-461-2424 866-411-2424 617-785-2397 978-922-0929 617-699-6272 617-461-9270 617-999-6613 508-475-4000 978-394-0114 617-939-4465
한의원/통증치료 경희한의원 광개토한의원 선유당한의원 일선당한의원 은혜한의원 혜민한의원 닥터스통증치료 GB패밀리통증치료
617-232-0110 781-643-3679 617-327-1812 617-787-4503 781-862-1842 617-642-7073 617-731-1004 781-365-1876
화장품/미용 소라화장품 제시카뷰티 코코화장품
617-876-7200 617-770-0188 617-782-1547
보석 국제보석 우리보석
617-523-2553 781-272-2400
뉴 장수갈비
옷수선
413-586-2682 617-623-9620 617-783-2626 401-941-9419 978-686-0813 508-875-3634 978-772-5213 617-547-8723 781-221-4570 603-893-8511
남녀옷수선
781-273-0006
사진 나비스
617-756-5744
우리보석 JS Diamond Company
프러밍
이사/운송
변호사/회계사 김성군변호사 김성희변호사 김연진변호사 성기주변호사 스티브서변호사 장우석변호사 정선진변호사 조이리변호사 한석훈변호사 김창근세무사 이현주회계사 정진수회계사
식품점
자동차 정비
건축/인테리어
MASS DRAIN 닥터스 드레인
617-645-6146 617-645-6146
노래방 도레미너래방 진노래방
617-783-8900 617-782-9282
동물병원 김문소 동물병원 윤상래 동물병원
GIA Gradute Diamonds/Grading
978-851-3626 978-343-3049
떡집/음식주문 (떡집)형제떡집 (떡집)한아름 장음식주문
인승환 (국제보석감정사) Steven In
978-975-3303 617-547-8723 781-648-0584
3 Old Concord Road Main Level (H-Mart 내) Burlington, MA 01803 mrstevenin@yahoo.com www.jsdiamondco.com
(617) 669-1666
룸 렌트
꽃집 데크플라워 미스틱화원
617-875-0648 617-666-3116
카드결제 POS PAY UMS
617-466-2212 781-266-7245
617-721-1748
한인회보 업소록 등록 안내 haninhoebo@gmail.com 617-750-0207
당구장 올스톤 당구장
보스톤룸렌트닷컴
617-782-0969
미스틱 화원
변하지 않는 최고의 맛 ! 친절한 서비스
260 Cambridge St. Burlington, MA
781-272-3787
414 Mystic Ave. Sommerville, MA 02145
617-666-3116
18
Wednesday, November. 12, 2014
교협 신앙칼럼
New England Korea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조작된 추수감사절을 지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손경호 목사 11월은 미국이 전통적으로 지키 는 추수감사절이다. 추수감사절은 교 회가 얼마나 재밌고 행복한 추억을 남 겨주는 것임을 알려준 절기였다. 가난 한 농부들에게 풍성함의 의미가 무엇 인지 경험하게 만들었던 기억으로 남 는다. 떡과 풍성한 과일이 강대상을 빽 빽하게 장식하는 날이면 일 년 내내 굶 주렸던 식욕이 번듯이 누워버린 날이 다. 교회는 종일 잔치 분위기로 누구하 나 얼굴 찡그린 사람이 없었다. 시골교 회는 감사절에 드리는 헌금이 일 년 예 산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풍성함이 활 개 치는 날이다. 감사절은 누가 뭐래 도 하나님이 주신 절기임에 틀림없다 는 신앙이었다. 요지부동이던 감사절의 확신이 조 금씩 흔들렸다. 인디언 선교에 깊이 관 련하면서 다시 생각해야 할 감사절이 되었다. 예수 믿으면서 우리의 생각은 끊임없이 감사로 가득해야한다. 감사 가 끊어진 순간은 마귀가 장난치는 기 회다. 성경은 감사를 격려하지 않는다. 감사를 명령한다. 그러나 추수 감사절 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공평하게 통용 되지 않는다. 한쪽에서 감사를 외치는 동안 외진 모서리에서 분노와 씻을 수 없는 미움을 쏟아낸다면 흉물 중에 흉 물의 감사다. 미국은 과연 추수 감사절을 자 신 있게 내세울 만한 역사적인 자격 을 보장하고 있는가? 얼마 전 복음주 의 역사학자가 “첫 번 추수감사절” 이란 책을 출판했다. 부제로 ‘하나님 을 사랑하며 역사를 통해 배우고자 하 는 자에게 말하는 진실의 이야기’란 책이다. 오랫동안 미국이 자랑했던 첫 번 추수감사절의 허구성이다. 미국 선 교사가 가는 곳이면 의례히 추수감사 절이 등장했으며 교회의 분위기를 들 뜨게 만들며 모자랐던 재정이 채워지 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어느 누구도 추수 감사절에 대한 의의를 재기할 사
람은 없었다. 그것은 곧 성경을 대항 (?)하는 세력이 될 뻔했기 때문이다. 오래전 멕시코 근방에서 목회할 때였 다. 추수감사절이 가까우면 가난하고 힘들게 사는 국경너머 주민에게 먹을 것과 옷가지를 모아서 방문했다. 우리 와 같은 추수감사절의 흥겨운 분위기 를 기대했지만 그들의 교회력에는 추 수감사절이란 절기가 없었다. 추수 감 사절은 미국 선교사가 전한 절기란 것 을 그때야 알았다. 멕시코는 미국 선 교사의 영역이 아니었던가보다. 이제 와서 추수 감사절을 없애자는 구호를 외쳐도 소용없다. 그러나 정직한 크리 스천 이라면 잘못된 역사를 반성하며 긴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바로 가르쳐 야 한다는 양심 정도는 살아있어야 하 지 않을까! 지금도 우리가 지키는 추수 감사절 에 인디언들은 해마다 백인 크리스천 (!)들의 무자비한 횡포와 위협으로 몸 서리쳤던 역사를 저주와 배신감으로 남다르게 예배한다. 풍성한 터키와 크 랜베리, 으깬 감자와 옥수수 호박파이 등으로 감사를 즐길 때 그들은 깊은 한 숨과 눈물로 감사절을 저주한다는 사 실을 실감하는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역사를 올바 르게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전 안에 우상을 만들고 자 기들 방식대로 하나님을 경배한 것처 럼 착각한 이스라엘처럼 망한다. 미국 은 유럽 대륙에서 내팽개쳐진 사람들 이란 피해의식 때문에 자기들만의 고 유한 역사를 만들려 했다. 그것이 진실 이던 거짓이던 상관없다. 모든 사람이 함께 역사적인 가치관을 공유할 근거 를 찾으려 했다. 첫 번 추수 감사절은 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역사적인 가 치관 꺼리었다. 춥고 고통스러웠던 유 럽 대륙의 삶을 생각하면 신대륙의 풍 성한 자유와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대 륙은 분명 하나님의 선물로 인식될 것
이다. 사실이 아닌 과거라도 사실처럼 꾸며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소재가 필요한 나라였다. 첫 번 추 수 감사절은 이렇게 꾸며진 소설이지 만 가장 확실한 신앙의 제물처럼 받아 들여졌다. 아무도 인디언들이 잡아온 터키를 즐긴 흔적도 없고 그들과 함께 감사절을 보낸 적도 없었다. 추수 감사절의 허구성을 파헤친 교 수에게 어느 노신사는 질문했다. ‘당 신의 깊이 있는 역사적인 고찰에 깊은 감동을 받았소. 그렇다면 당신은 이번 추수감사절은 어떻게 보낼 것이오?’ 현실적인 질문이다. 이미 단단하게 고 착된 거짓을 파헤친다는 것은 기나긴 투쟁과 인내가 요구된다. 씁쓸하게 돌 아선 그의 얼굴은 나는 상상해 본다. 진실과 전통이 맺어준 현실이 엇갈릴 때 우리는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까? 그렇다. 미국의 가장 큰 국경절인 추수
감사절을 거절하고 아니요, 우리는 거 짓된 역사에 편승하지 않을 것이오. 올 해는 추수 감사절을 건너뛸 것이요 라 고 대답할 수 있는가! 당장 아이들이 휴가 내어 우리 집에 방문하겠다는데 취소하라 할 용기가 생길까? 터키와 빵을 놓고 우리는 미국의 갱 신을 위해 다시 한 번 기도할 때다. 이 시대는 성경을 자신의 이야기로 장식 하기에 분주하며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 예언과 쓸데없는 꿈에 도착된 사 람들로 교회는 힘들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땀방울을 흘리며 거기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을 찾자. 또한 이곳 보스톤 지역에 사는 우리에 겐 허영과 쓸데없는 교만에 찌든 구태 의연한 신앙의 기둥뿌리부터 파헤치 는 건축자적인 반성이 필요하다. 영원 히 우리의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하 신 하나님을 찬양할 제목부터 살피자.
북부보스톤교회에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동역하실 2-3명의 사역자를 모십니다. 주일학교 (영어로 예배 인도가 가능한 분), 행정, 청장년, 예배, 교육 등 관심이 있는 분은 northbostonkumc@gmail.com 나 978-470-0621 로 11월 23일까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역은 12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교회는 244 Lowell St. Andover, MA 01810 에 있습니다.
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19
AMC·AIME 공신력 인정… 명문대 입학 유리 AMC 10 2라운드 합산 3라운드 USAJMO 진출...AMC 12로 미대표 선발 / 초중등생 매스 올림피아드 학교 대항·개인성적 시상 ■ 주요 수학경시대회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다. 수학을 잘 하기 위해 서는 평소에 학교에서의 공부도 공부이지만 경시대 회에 나가서 다른 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특히 수학을 필요로 하는 전공을 선 택할 경우에는 수학에서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국의 명문대학에는 수학경시대회 성적을 따로 기입하도록 한다. 미국에는 크고 작은 수학경시대회가 많이 있다. AMC 시리즈 등 한인 학 생들도 눈여겨볼 만한 대회들을 소개한다. # AMC(미국 수학협회 주최 전국 수학대 회: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s)시리즈 ▲AMC 8 경시대회 8학년 이하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AMC 8 대회는 매년 11월 중순에 열린다. 미국과 캐나다 를 비롯하여 15개 나라 총 15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25점 만점에 22점을 올린 학생은 상위 1%에 해당 하는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18점을 올리면 상위 5% 에 해당하여 우수상을 수상한다. 6학년 이하의 학 생으로서 15점 이상을 올린 경우 장려상을 받는다. 2012년도 응시자 평균 점수는 약 10.67점에 이르 렀다. 이 대회를 준비하려면, 아트 오브 프라블럼 솔 빙 연구소가 간행한 인트로덕션, 즉 기초과정 시리 즈를 공부한 뒤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된다. 기초과 정 시리즈에는 대수, 경우의 수, 확률, 순열, 조합, 수 에 관한 연구, 그리고 기하과정 등 네 권의 교재가 풀 이집과 함께 출간되어 있다. 온라인 강좌, 서머캠프, 그리고 수학전문학원에서 코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AMC 10 경시대회 10학년 이하의 학생이 참가할 수 있는 경시대회로 매년 2월 두 차례 열린다. 25문제가 주어지면, 문제 당 6점으로 다 맞으면 150점을 얻을 수있다. 난이도
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20점 이상이면 상위 2% 정 도에 해당하며 2라운드에 진출한다. 두 차례약 10만 명이 참여한다. 2라운드에 해당하는 AIME 경시대 회는 3월 중 두 차례 대회가 열리지만, AMC와 달리 한 차례만 응시할 수 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점수 를 합산하여 선발된 상위 약 230명이 3라운드 시험 인 USAJMO에 진출한다. AMC 10 경시대회를 준 비하려면, 아트 오브 프라블럼 솔빙 연구소에서 간 행한 인트로덕션 시리즈와 함께 기출문제를 풀어보 아야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AMC 12 경시대회 12학년 이하의 모든 학생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미 국대표 선발 1차전에 해당한다. AMC 10과 함께 매 년 2월 두 차례 열린다. 약 10만명의 응시자 가운데 약 상위 7.5%의 참가자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1라 운드와 2라운드 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된 상위 270 명이 3라운드 시험인 USAMO에진출한다. 아트 오 브 프라블럼 솔빙 연구소에서 간행한 인터미디에이 트 레벨의 시리즈를 공부한 뒤, 기출문제를 풀어보 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AMC 시리즈는 미국 에서 가장 공신력이 있는 경시대회로, 입상할 경우 모든 대학 입학 심의과정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MIT, Caltech, Yale, Brown 대학 지 원자는 AMC 10/12와 AIME 점수를 원서에 기입하 도록 되어 있다. AMC 수학경시대회는 학교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재학 중인 학교에서기회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AMC 대회를 유치하는 인근 대학에서 등 록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다. AMC 홈페이지를 방문 하면, 시험장을 제공하는 대학 리스트가 올려 있다. 알렉스 정 윌셔 아카데미 원장은 “수학 관련 전공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학실 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 Math Olympiad(초·중학생 대상수학경시대회)
에듀웰 보스톤
11월부터 수학에 재능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Math Olympiad 대회가 열린다. 1979년부터 시작 해 매년 15만여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4~6학년 의 초등부와 6~8학년 중등부로 나누어 치른다. 11 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5개월에 걸쳐 치러지는 이 대회는 학교나 인스티튜트 대항전의 성격을 띠었지 만, 개인 성적도 별도로 시상한다. 각 팀은 35명 이 내로 구성되며, 여러 팀이 참가할 수 있다. 대회가 5 개월에 걸쳐 열리기 때문에 자녀가 적어도 5개월 동 안 문제풀이 연습을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초등부 대회는 산수의 기초개념을 공부한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대회로서, 6학년도 참여할 수 있다. 초등부의 경우 25점 만점에 18점이면 상위 10%에 해당하는 은상을 받을 수 있고, 22점 이상이면 상위 2%에 해당하여 금상을 받게 된다. 중등부 경우 16 점 이상이면 상위 10%에 해당하는 은상을 수상한 다. 35명 미만으로 구성된 팀에서 1~3등을 차지한 학생은 트로피를 수상하며, 만점을 받은 학생은 기 념 메달을 받게된다. 매스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려면, 본부에서 출판한 두 권의 교재를 구입하여 풀어보면 된다. 대회에 등록 하면 지난 두 해에 출제된 문제 열 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 세트는 다섯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 며, 제한시간은 약 25분이다. 뒷 문제는 갈수록 어렵 기 때문에, 처음 시도하는 학생은 1~2번 문제를먼 저 풀어보는 것이 좋다. 1~2번 문제를 다 푼 뒤, 다 시 돌아와 3~4번 그리고 다시 5번 문제에 도전하는 것이좋다. 대부분의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 리기 위해서는 선행학습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 제공: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 수험생을 위해 인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 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함을 알려 드립니다.
Educational Consulting & Learning Center
www.eduwellboston.net
EduWell Boston,Inc.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Program TEST Prep Class
Eduwell은 다릅니다!! 역시 Eduwell입니다!!
전,현직 교수, 명문고 교사, 작가등의 전문 강사진
2014-15 College Admission Consulting Services: Essay는 '나의 얼굴' 입니다. 수년간 입증된 전문 입시 전략팀의 Know-how는 최고를 만듭니다.
SAT I,II/ ACT/ AP/ TOEFL/ MCAT SSAT/ ISEE / Essay Writing/ ESL
Thanksgiving Break Intensive Program(11/22-11/30) Harvard, MIT출신 최고 입시 전문 지도팀이 이끄는 교육 서비스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P)SAT I.II, ACT, AP, SSAT, TOEFL :각과목 개인, 소그룹 입시 준비반 운영 소문난 명강사의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 교육 Eduwell Special Program for National Competition Eduwell Book Club 2015(G3-G12):수준 높은 독서토론과 글쓰기 논리력 향상 Academic Consulting:25년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컨설팅
안목있는 컨설팅! 최고의 강사진! 계속되는 성공신화!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617-795-0879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영어/수학/과학/미국사/세계사/경제학 제2외국어(Spanish, French, Latin, Chinese)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정평난 Eduwell만의 특성화 전문 고품격 프로그램
탁월한 선택 !! Eduwell !!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유학컨설팅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20
Wednesday, November. 12, 2014
KSNE STUDENT ESSAY
New England Korean News
KSNE STUDENT ESSAY
Running for success getting an insight on real campaigning by Julia Chun (9th grade at Algonquin Regional High School) Two weeks. Several paper cuts. Hard work. One representative. For two weeks I saw my hands thrumming rhythmically across the plastic keyboard trying to make the words come out of my fingers the right way. For two weeks I was writing my speech to become my high school’s class secretary.
many high school events such as spirit weeks. Just the reading of the speeches was a great opportunity for me. When the speeches ended, my hands were clammy and I couldn’t sleep the night before the voting results came in. The next day I would have to vote for the treasurer and the president. The voting day was a very hard and long day for all the candidates. It was hard for me to keep my head high as I heard people saying they wouldn’t vote for me and I kept in mind that I had tried the best that I could. Also, as I voted I tried to keep an unbiased brain and vote for who I really thought would do a good job leading our class as president. At the end of the day the intercoms went on and everybody stopped giggling, reading, and writing down notes. I stared straight and crossed my fingers as I smiled at the intercom. Even if I hadn’t won it would be a great opportunity. And then they said my name for secretary followed by a round of applause.
Several people were running for president, treasurer, and secretary. I specifically had wanted the spot of secretary, because I could plan events for the school well, as well as the fact that I wanted to learn how to be more organized especially in such a big school. I had done student council and representation in the past and I felt that I would be able to help my school that way. It wasn’t easy competing for the spot though. All of the candidates had posters with their faces on them with witty logos on the front. This was probably my favorite way of discreetly showing that I wanted to affect the school responsibly and positively while still showing that I had wanted to have fun with the experience. My friends helped me hang a hundred posters around the school and their support really helped me to continue campaigning around the school. As the day of reading our speeches came closer everyone became nervous. I read my speech over hundreds of times trying to make sure if I could get my message through. Then the day came where each and every one of my contenders had to go up on the podium and read what we believed would allow us to show others why we wanted to be a part of the student body. The stage was bright and I forgot that the crowd of 500 students was
there. I read what I believed I could honestly do for the community and the high school and stepped off with a smile. It had definitely been the hardest thing I had done as a freshman, but it was an amazing experience, being able to look at my class and tell them exactly what I believed I could achieve. The other students read their speeches as well. The speeches varied from being comedic to very serious and intelligent. Listening to them gave me an insight on what other student leaders thought and it showed me what others thought. In the process of giving the speeches, opinions were shared such as equality in the student body as well as ideas for
Those paper cuts and my tired fingers paid off and for the first time I learned what is was like to get what I really wanted. Now I have an opportunity to decide how the money our class has raised will be used. I hope that I will be able to encourage a stronger reading system by adding more books to the catalog as well as support music at my school by providing instruments for students who cannot afford to buy an instrument. Something I am looking forward to contribute to in student council is to create bake sales and fundraisers for the trip to Spain that my school offers as well as the orchestra trip to Italy. I had so much fun and experience running for secretary and I highly recommend it to any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considering running.
Lee’s 종합건축 무료견적
617. 538. 0558
설계/시공/Inspection/After Service
MA Construction Supervisor, Licensed, Fully Insured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신축,증축,보수공사(주택,상업용건물) 쇼핑몰(백화점), 상점 전문공사 부엌,화장실공사 /업소내부공사 및 디자인 전기, 배관, 지붕, Siding, 마루공사, 페인팅, 마블, 타일 Deck, Porch, Sunroom공사 지하실(Basement), 다락방(Attic)공사 식당, 병원, 사무실, 미용실, 교회 등 기타 각종공사
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1
도범 스님 수필
구도자의 발자취,
봉암사에서 BOSTON까지
[제70회] 보스턴의 가을 하늘을 보며 보스턴의 가을 얼굴은 고운 단풍잎이 요, 늦가을 단풍 빛은 더 찬연하며 만 추에 흩날리는 낙엽은 온갖 사유의 빛 깔입니다. 단풍은 음지보다 볕이 잘 드는 양지가 먼저 빨간 빛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비가 적절하게 내려주고 일 교차가 심할수록 더 곱게 물이 듭니다.
철학을 모르면 자신을 모르고, 과학을 모르면 물질의 세계를 모르며, 예술을 모르면 아름다움을 모른다고 합니다. 짜인 틀 속에서도 자유로워지려면 쉬 는 시간도 있어야 하고 자신이 하고 있 는 일을 뒤 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 어야 합니다.
물론 나무의 종류나 나이테, 토질, 기 후 차이에 의해 변하는 생태적인 현상 이 변수가 되어 가속화 되기도 합니다. 보스턴 지방의 기후와 풍토가 단풍을 색색으로 물들이는데 적합하고 나무 종류도 다양해서 다른 곳에 비해 빛의 선명도가 더 찬란하다고 합니다.
하찮은 들꽃들이나 흔한 단풍을 왜 보 러 가느냐 하면서 무시하다 보면 가을 은 속절없이 떠나갑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 날 풀 한포기 없는 메마른 뜰이 자기 내면의 풍경임을 뒤늦게 발 견하게 될 것 입니다.
컴퓨터, 오디오, 텔레비젼 등 전자제 품도 하루쯤 쉬게 해 주고 휴대폰이 연결 안되는 곳이라면 더욱 좋겠습니 다. 그런곳은 자연의 생명력이 훼손되 지 않은 곳이며 한적한 곳입니다. 여 행은 목적지가 있어야겠지만 가다가 마음드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목적지 가 되기도 합니다. 추억이나 그리움 이 있는 곳을 향해 달려도 좋고 그보 다도 틀에 갇힌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 우선입니다. 열심히 살면서도 건강과 자신을 되돌 아볼 수 있는 정신적인 한가함과 몸을 위해 휴식시간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맑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끔식 가질 수 있다면 먼 훗날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적인 삶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남추로 접어든 요즈음 숲길이나 도시 의 거리는 흩날리는 낙엽, 뚝 떨어진 기온, 찬바람까지 동원되어 스산합니 다. 각각 다른 색깔로 바람에 들떠 있 던 여러 종류의 활엽수들이 몇일 전부 터 밤마다 내리는 서리를 맞고선 시들 합니다. 굴참나무와 떡갈나무 잎도 늦 장을 더 이상 못 부리고 적갈색으로 물 들여 가며 만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참나무와 도토리나무 잎은 무슨 미련 인지, 아니면 집착인지, 떨어지는 낙엽 보다 악착같이 매달려 있는 잎이 더 많 습니다. 단풍잎이 아무리 고와도 정작 은 인생노을 빛에 속가슴 타는 색깔이 라서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허무의 심 연에서 내다보입니다. 허전함도 나이 만큼이나 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낙엽 처럼 쌓이는 나이는 쌓일수록 공허해
토막 뉴스
단풍잎 앞에서 겸허해지는 자신을 문 득 보았고 그것이 속을 어느정도 비워 내고 그만큼 허공으로 채운 것 같아 위 안도 됩니다. 그런 저런 세월을 지나 오며 아직까진 병이 없지만 천기를 미 리 감지하는지 비 내리기 전이면 으레 몸이 무엇에 짓눌리며 무거워집니다. 세월이 흘러도 속담은 변함이 없으니, 속담이 떠오를 때 마다 그동안 체험을 통해 공감하는 나이를 확인하게 합니 다. 단풍처럼 곱게 물들다 어느날 속 절없이 떨어지고 싶은 간절함은 노인 들의 공통된 기도가 아닌가 생각됩니 다. 벌써부터 가지만 앙상한 나무는 너무 일찍 정년퇴임하고 좋은 세상 할 일 없 이 소일하는 사람과 비교되어 쓸쓸하 게 보입니다. 그런가 하면 곱게 물이 들었다가 단풍잎을 한두 잎씩 떨어트 리며 계절에 순응하는 나무는 마치 순 리대로 사는 사람 같아서 좋아 보입니 다. 어떤 나무는 여태껏 뭘 했는지, 만 추가 되어도 서슬 퍼렇게 초록색 잎들 로 남아있습니다. 하필이면 문수사 뒤뜰 울타리 나무가 아직까지 초록색으로 버티고 있기에 세상물정 모르고 철없이 사는 주인 닮 았나! 하는 생각에 눈길이 곱게 안갑 니다. 떨어지는 낙엽이 노탐을 버리 라는 듯 훌훌 떨쳐버리고 홀가분하게
내려앉고 있습니다. 공성신퇴(功成身 退)라고 할 만한 공은 없지만 책임 없 는 고문이름만 남아있고 몇 개의 회장 실무는 다 물려주었습니다. 나이 탓인지 단풍도 예사로 안보이며 인생사도 단풍과 비교가 되어 요즈음 차를 몰고 단풍 숲을 곧잘 달려가곤 합니다. 늦가을 이면 석양의 황홀함 도 잠시요 삽시간에 어두움이 덮혀지 듯이 인생 석양도 언제 어떻게 될지 믿 을 수 없는 것이 나이요, 뒷모습인 것 같습니다.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
하버드대 학생 출석률 점검 ‘몰카’설치 논란
미국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 드대학교 강의실에서 ‘도둑촬영’( 도촬)이 진행됐던 것으로 드러나 인 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태도, 출석률 등을 점검하자는 목적으로 한 강의실에서 교수와 학생의 동의없이 ‘몰래카메 라’를 설치, 교수와 학생들의 움직 임을 촬영해온 것으로 드러났기 때 문이다. 5일 하버드대학 교지 크림슨 등 을 보면 올해 봄 학기에 컴퓨터 공 학을 가르치는 해리스 루이스 교수 의 수업이 진행되는 강의실에 학교 측의 허가를 받아 몰래카메라가 설 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나 봅니다.
문제가 된 몰래카메라는 교육 관 련 대학원 부학장의 승인을 받아 이 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부 학장은 자신이 몰래카메라 설치를 승 인하기에 앞서 학교 행정당국으로부 터 사전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몰래카메라가 설치된 강의 실에서 수업을 진행한 교수는 물론 학생들에게 사전 알림없이 일방적으 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인권침해 논 란을 키우고 있다. 논란이 거세자 드루 파우스트 하 버드대학 총장은 “이번 문제를 심 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정확 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북/경/반/점
고향 중국집이 그리울 땐...
올스톤 북경반점으로 오세요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22
칼럼
Wednesday, November. 12, 2014
New England Korea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본질을 찾아서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추워 진다. 두꺼운 옷감으로 된 원피스를 꺼냈다. 짙은 색감의 옷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 이 따뜻해 지는 것 같다. 적절한 체온 유지가 병을 치유하는 방법 중에 하나 라고 하지 않는가? 유난히 추위에 약 한 stroke과 투병하고 있는 나는 얼 른 그 원피스를 입어 본다. 그러나 이 게 웬일인가? 수년간 즐겨 입었던 그 원피스가 내 몸에 맞지를 안는다. 마치 남을 빌려 입은 옷처럼 헐렁하다. 어깨 는 축 늘어지고 소매 끝은 손등까지 내 려 온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옷 기장이 유난히 무겁게 느껴진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키가 줄고 체격 이 작아지는 것을 남의 일처럼 보아온 내게도 그 증상 찾아 온 것이다. 나이 들어 체중이 줄었으니 전에 입던 옷이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그 러나 내 몸이 변형 되었음을 내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의 서글픔이여! “여보, 이제 이 옷은 입지 못하겠 지?” 절박한 심정으로 나는 남편에게 물었다. “왜? 보기 좋은데.” 남편의 대답에 용기를 내어 나는 다시 거울 속 의 나를 살펴 본다. “너무 큰 것 같아. 아무래도 내 몸이 많이 줄었나 봐.” 나는 여전히 불만스럽다. “ 아니, 그 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는데. 그건 당 신이 좋아하는 옷이잖아?,” 거듭되는 남편의 말이 나를 문득 지난날의 추억 속으로 몰고 간다. 그 원피스는 내 지난 날의 작은 추억 이 담긴 옷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친 정 언니가 세상을 뜨기 전에 동생들에 게 각자의 성품에 맞는 색으로 골라서 사 주었기에 언니가 세상을 뜬 후에도 우리 자매들은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 으로 그 옷을 즐겨 입었다. 비교적 겸 손하고 얌전한 둘째에게는 Gray 원피
스를, 예술적 기질이 풍부한 셋째에게 는 보라빛을, 막내인 내게는 붉은 계통 의 옷을 권하며 “나이에 상관 없이 입 을 수 있도록 평범한 디자인을 선택했 다.”고 姉妹愛를 강조한 때가 내가 한 국을 방문한 어느 해 가을, 오래간만에 고국을 방문한 나를 위하여 초등학교 동창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는 그 원피 스를 입고 나갔다. 옛 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얼마나 유 쾌한 일인가? “이게 얼마만이냐? 그 래 너무 너무 반갑다! 어떻게들 지냈 니? 그래 그래 너희들은 여전하구나! “서로를 반기는 우리들의 수다는 끝 이 없었으나 우리들의 모습과 마음은 많이 변해 있었다. 상급학교 진학을 못하고 읍내에서 쌀 장사로 성공한 친구는 밍크 코트 를 입고 와서인지 더욱 비대해 보였 고, 지역 부녀회장이 되었다는 친구의 손에는 커다란 명품 백이 들려 있었으 며, 冥想 건강 센터를 운영한다는 친 구는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고, 부동산 부자인 남편을 모시고 온 멋쟁이 친구 는 그날의 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호기 를 부렸다. 한 마디로 친구들은 모두 잘 나가 는 중년의 모습들이어서 보기에 좋았 으며 주문한 음식 역시 푸짐하였다. 먹 기를 마친 우리들은 차를 마시기 위해 다방으로 자리를 옮기고 흥분했던 분 위기가 차츰 갈아 앉자 그들은 나를 실 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자고로 동창회에는 비교적 성공한(?) 친구들이 나오기 마련이지만, 근방에 서 제일가는 부잣집 자손으로 공부도 잘하고 명문학교에 진학해서 그들의 부러움이 대상이었으며, 지금은 미국 에서 살고 있다는 자랑스런(?) 친구인 나를 만나러 온 친구들은 그날 유난히
SUN-A Construction
잘 차려 입고 나온 듯 했다. 그러나 평생을 입자는 약속으로 언 니들과 함께 제복(?)처럼 마련한 평범 하고 소박한 원피스 차림으로 그들 앞 에 나타난 나의 모습은 초라해 보였던 모양이다. “미국까지 가서 산다는 부잣집 딸 이 그 정도? “ 아니면 “공부 잘 하던 너도 별 수 없구나.” 또는 “왜 그렇 게 가난해 보이냐?” “불쌍하다.” 는 동정의 표정도 있었고, 심지어는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기에 아무렇 게나 차리고 왔느냐? 며 불쾌해 하는 눈빛 등 나를 바라 보는 그들의 표정 은 각인 각색 이었다. 내가 몇 가지 재료를 내 보이며 나의 생활 철학과 미국 이야기를 들려 주자 “그러면 그렇지!”하며 조금 안심하 는 듯 했으나 그들의 뻐기는 듯한 자 세에 나의 심정은 찹찹하였다. “아무 려면 어떤가 나는 변함 없는 내 자신 인데.” 당당해 하면서도 사람이 아니 라 물질에 집중하는 세파에 물들은 친 구들이 야속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라 해 보였을 망정 허세 부리지 않는 나 의 모습에 비하여 그들의 차림새가 가 난했던 그들 마음에 위안(?)가 된 것
같아 내게는 일말의 기쁨이 되었음을 지금도 기억하게 하는 바로 그 추억 의 원피스! “조금 크면 어떤가 몸을 따뜻하 게 하는 것이 옷의 본질이 아닌가?” 몇 번을 다시 입어 보아도 여전히 마 음 불편해 하는 나에게 남편의 음성이 나의 의식을 깨웠다. 그렇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물 의 본질을 잊고 사는가? 인간의 본질 은 물론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 호해야 하는 국가가 위정자의 인기나 권력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지? 실 력 향상과 인격도야를 목표로 하는 교 육계는 어떠한가? 심신 산천에서 또는 시도 때도 없이 많은 사람이 행하는 명 상의 본질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일이 고, 가족의 행복과 자녀 육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들 가정뿐 아니라 교회는 가 정을 위함인가? 가정이 교회를 위하여 존재하는가? 신앙의 본질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세상. 지나친 행동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본질이 오염 된 봉사현장도 우리를 슬프게 하는 현 실. “몸의 보호가 옷의 본질”이라는 남편의 의견에 동의하며 다소 헐거워 진 원피스를 입고 나선 우리 부부의 가 을외출은 즐겁고도 따뜻하였다.
선아건축
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무료상담, 견적 / 성실한 가격 선아건축 : 122 Chestnut St., North Easton 02356
Office : 508-230-5878
Cell 617-901-2726
부동산 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23
한인회보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2015년 새해의 부동산 시장 전망 정부의 주도로 시행 해오던 통화 팽창 정책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제일 민감하게 주시 하는 것은 내년에 부동산 융자 이자율 이 얼마나 올라갈것이냐 일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어떻 게 변할지를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것 은 불가능 할 것이지만 지난 몇 년간 의 부동산 동향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내년 부동산 전망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몇 년동안 MA부동산 시장은 막대한 현금을 바탕으로 차압된 부동 산이나 은행 숏세일을 구매해서 되팔 아 온 투자가들에 의해 주도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이 투자자들의 MA 부동산 구매 건수가 현저하게 줄고 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부동산 거래의 40%를 투자가들이 차지했고 몇 개월 후인 5월에는 MA 부동산매매 수가 4 만 4,000채를 넘는 기록을 세우게 됐 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후에는 부동산 가격이 급속하게 안정 을 취하게 됐습니다. 2010년 5월달에 투자가들이 현금 으로 매입한 MA부동산은 약 20% 정
도 였는데 이는 정부에서 주택 구입자 에게 제공했던 세제 혜택의 중단된 시 기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그 이후에 약 8개월 후인 2011 년 1월의 부동산 거래 건수는 2만 7,000채로 하락했고 그 후 14개월후 인 2012년 3월의 MA 부동산 가격은 최저가격을 유지했습니다. 통상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 시점 에서는 부동산 거 래 건수와 가격 하 락이 올라가는 부 동산 시장 싸이클 에 비해서 좀 더 서 서히 나타나는 것 이 보통입니다. 가 장 큰 이유는 부동 산 셀러가 기대한 것 보다 낮은 가격 의오퍼를 받아들이 는 심리적인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부동산 시장에 달아오 르는 시점에서는 가격 상승이나 부동 산 매매에 걸리는 시간이 무척 빠르 게 진행되고 부동산 투자가들의 숫자 도 더욱 빠르게 불어납니다. 부동산 투 기 세력이 시장에서 빠지고나면 약 1
년 후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부동산 투기 세력이 시장에 서 빠져나오는 시기는 언제 일까? 부 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서 실수요자들 이 더 이상 부동산 구입을 할 수 없는 시점입니다. 이때가 되면 투기 세력들 은 부동산 시장을 떠나서 다른 먹거리 를 찾아 떠나게 됩니다. 올해 부 동산 가격의 상승률은 과 거에 비해서 현저하게 둔 화됐습니다. 그리고 부동 산 투기세력 도 많이 줄 어들었을 것 입니다. 그 러면 MA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시작 이 된 것으로 봐야하나? 다행히도 그 렇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투기세력이 떠난 자리를 실수요자인 주택구입자들이 채워줄 것이 확실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미 전역으로 2008년도 대경제 불황 때에 잃었던 일자리 수를 거의 회복 하
G O R V
G O VR G O R
V
h
xvly
H{fo
LEXINGTON $1,089,900
Single Family 방 4 / 화 2.5 / 3827 sf.
Burlington Mall, H-Mart
G O R V
vlyh
x H{fo
NEWTON $1,599,000 싱글 하우스 3523 sf. 방 5 / 화 4.5 마루바닥 Newton South High School
hqw
hp Djuh
#
hu Xqg
BOSTON $725,000
WOBURN $799,900
Single Family 방 5 / 화 4 / 4238 sf.
Terrific home for large family
Condominium 방 2 / 화 1.5 / 1190 sf.
Stunning modern townhouse
h
G O VR
CAMBRIDGE $760,000
BELMONT $859,000
싱글 하우스 1876 sf. 방 3 / 화 2.5 센트럴스케어역 3분 거리
싱글 하우스 2061 sf. 방 4 / 화 2.5 Belmont High, Public T
G O R V
xvly H{fo
vlyh
x H{fo
비지니스
Nail Salon for Sale $280,000 Excellent location near Burlington Mall
G O VR
vlyh
x H{fo
NEWTON $789,000
Single Family 방 5 / 화 4.5 / 2450 sf. Big investment
고 있으며, MA주도 이 추세에 편승해 올해까지 2008년도 이전수준의 고용 율 회복 할 수 있을것이라고 예상 됩니 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늘어난 인 구수를 감안하면 실제로 2008년 이전 수준의 고용률로 돌아가려면 2019년 까지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더 중 요한 것은 MA주 주민의 가구당 실제 구매력은 매년 CPI 증가률을 감안 했 을때 2007년도 수준으로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물론 앞으로 몇 년동안 부동산 시장이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 으로 보이지만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 측되는 일자리와 동반 상승하는 임금 으로 인해 주택구입 실수요자는 매해 꾸준하게 늘어나서 부동산 투기세력 이 떠난 자리를 메꾸고도 남을 것으로 예상이돼 미래 MA부동산시장은 더욱 견고하게 유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융자이자가 올라간 다는 의미는 그만큼 미국경제가 좋아 지고 있다는 의미니까 크게 걱정을 할 것은 아닐 것입니다. 결국 부동산 투기 세력이 시장을 탈출한다는 것은 건강 한 부동산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신 호일 것입니다. 애나정 :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24
Wednesday, November. 12, 2014
문화/예술
New England Korean News
장용복의 서양 명화 산책 제40회: 20세기의 수많은 이즘 (ism) : 마지막 회
제2도: 폴럭의 ‘제5번’ 1948
제1도: 하퍼의 ‘나잇호크’ 1942
20세기는 이즘 (ism) 의 시대라고 볼 수 있다. 지난 몇 회에서 다룬 표현주의 (Expressionism) 야수파 (Fauvism) 입체파 (Cubism) 로 시 작해서 20개 이상의 이즘이 생 겨났다. 화가들이 제각기 새로 운 화풍을 만들었던 것이다. 또 그들은 한 화풍에 만족하지 않 고 새 화풍을 개발했다. 다양하 고 급변하는 시대의 조류를 탄 것이다. 제1도는 하퍼 (Edward Hopper, 1882-1967) 의 ‘ 나잇호크’ (Nighthawks) 이 다. 나잇호크는 새(鳥) 이름인 데 여기서는 밤에 활동하는 사 람들을 말한다. 값싼 식당 안에 서 각자가 제 생각에 잠겨있다. 현대의 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인간들이다. 하퍼는 딴 20세기 화가들과는 달리 시종 일관 리얼리즘 (Realism) 화 풍으로 그렸다. 제2도는 폴럭 (Jackson Pollock, 1912-56) 의 ‘제 5번’ (No. 5) 이다. 화폭에
제3도: 마리니의 조각 ‘도시의 천사’ 1948
페인트를 뿌려서 만든 작품이 다. 화가들이 쓰는 비싼 페인트 가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 벽에 바르는 싼 페인트를 뿌린 것이 다. 2006년에 1억4천만 불에 팔렸다. 폴럭은 심한 알코올 중독자 였다. 44세의 젊은 나이에 술 에 취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 서 즉사하였다. 또 술 때문에, 유명한 페기 구겐하임 (Peggy Guggenheim, 1898-1979) 과의 정사도 실패로 돌아갔다. 페기는 대단한 성욕을 가지고 있어서 유럽에 살 때 천명 이상 의 남성과 주무셨다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페기는 뉴욕 구겐하임 박 물관을 설립한 솔로몬 구겐하 임의 질녀이다. 그녀의 아버지 는 타이태닉 호의 침몰과 함께 죽었다. 22살에 할아버지로 부 터 많은 유산을 받고 유럽에가 서 20세기 작품을 많이 수집하 였다. 미국에 돌아와서는 폴럭 의 그림을 많이 사 주었다. 베 니스에 가서 박물관을 만들었
다. 박물관 앞에 마리니 (Marino Marini, 1901-80) 의 조각 (제3도) 을 세워 놓았는 데, 일요일에 성당가는 여인들 이 조각의 돌기한 거시기 때문 에 눈살을 찌프렸다. 그래서 일 요일 만은 거시기를 빼 놓았다 고 한다. (지금은 그 앞으로 사 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게 되어 있다.) 각설하고, 폴럭 자신도 자 기 그림들이 한계를 넘지 않았 을까 무척 궁금했나보다. 어느 날 자기 그림 하나를 부인한테 보여주면서 “이것이 좋은 그 림이요, 아니면 나쁜 그림이 요?” 라고 물어 보려다가 “ 이것이 그림이요, 그림이 아니 요?” 라고 물어 보았다.
흰색으로 되어 있고 하반부 는 라벤더색으로 되어 있다” 라는 설명이 도움이 될리 없 다. 추상 표현주의 (Abstract Expressionism) 작품이 다. 2007년에 아랍의 콰타르 (Quatar) 왕가에서 7천3백만 불에 사들였다. 무엇을 좀 알 고 샀는지 의심스럽다. 로트코 는 이런 그림들만 그리다가, 병으로 고생, 성불능에 이어, 이혼까지 하고는 면도날로 손 목을 짜르고 자살했다. 제5도는 라인하르트 (Ad Reinhardt, 1913-67) 의 ‘추상화 9번’ (Abstract Painting No. 9) 이다. 미니멀 리즘 (Minimalism) 의 극치 라고 할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더 할 말이 없다.
정말 그림 같지 않은 (?) 그 림 두 점을 소개한다.
더 할 말이 없어서, 농담으 로 대신 하겠다. 말 한쌍이 잘 살고 있다가 암 말이 죽었다. 친구 말들이 숫 말을 위로하 러 왔다. 말 한마디 없이 시무 룩하게 있길래 “말 좀 해봐” 했더니 “할 말(馬)이 없어” 라고 대답하더란다.
제4도는 로트코 (Mark Rothko, 1903-70) 의 ‘백 색 중앙’ (White Center) 이 다. 아주머니 한 분이 그림 설 명을 읽고 있다. “상반부는 장미 밭이라고 해서 노란색과
말 장난이 많다. 일에 관해 서는 “Work what you love; love what you work.”, 성 악에 관해서는 “Mean what you sing; sing what you mean.” 같은 말이다. 미술
제4도: 로트커 의 ‘백색 중앙’ 1950
감상에서는 어떤지 미술사 저 자인 잰슨의 의견을 들어 보자. “사람들이 흔히 ‘나는 내 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 (I know what I like) 라고 말 하는데, 보통은 ‘나는 내가 아 는 것을 좋아해’ (I like what I know) 라는 뜻이다. 아는 것 을 좋아하고 모르는 것을 싫어 하는 것은 인간의 오래 내려온 특성이다. 정말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려면 ‘마음을 열고 새로운 경험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다 보면 ‘내가 무 엇을 좋아하는지 알아’ 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끝) <후기> 금년 초에 베르 메르의 ‘진주 귀고리를 한 소 녀’ (제23회) 가 뉴욕을 방문 했다. 가서 보기는 해야 할텐데 하면서도, 경비도 그렇고 겨울 이라 날씨도 그렇고 해서 혼자 주저하고 있었다. 뜻밖에도 마 누라가 어디서 소식을 듣고, ‘ 명화 산책’ 을 쓰면서 안 봐서 쓰겠느냐고 필자를 끌고 뉴욕 에 갔다. 글쓰는 동안 여러가지 로 감사할 일이 많았다. 또 글 을 써 보라고 권장해 주시고 많 은 조언 주신 김은한 박사님께 도 감사드린다. 그동안 귀한 지면을 할애 해 주시고 편집도 잘 해주신 한 인회보, 특히 문화부 담당 장수 인 부회장님, 글과 그림을 너무 나 잘 맞추어 주신 박진영 편집 장님, 그리고 끝까지 읽어 주신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께 진심 으로 감사를 드린다.
제5도: 라인하르트의 ‘추상화 9번’ 1966
세월호 특집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9일만에 세월호 수색 종료 다 찾겠단 약속 못지켜 죄송하다. 실종자 9명 유가족도 수용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5
이준석 선장 징역 36년 살인죄는 인정 안 해 선원 15명 모두 유죄 선고 유가족들 재판 결과에 강력 반발
【광주=뉴시스】광주전남사진공동취재단 = 11일 오후 광주지방 법원에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을 기다 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월호 사고 현장 수색 종료를 발표한 뒤 희생자와 유족을 향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세월호 수중 수색작업이 사 고 발생 209일 만인 11일 실 종자 9명을 남긴 채 종료됐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오전 9시35분 정부서울 청사에서 대국민 발표를 통 해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으로서 지난 200여일 동안 지속해 왔던 실 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수색 작 업의 종료를 발표한다”고 밝 혔다. 이 장관은 “선체에 봉인 조치를 취한 후 그동안 병행해 왔던 유실방지를 위한 수색활 동도 마무리하겠다”며 “인 양 등 선체처리에 관하여는 해 역 여건, 선체상태 등에 대한 기술적 검토와 실종자 가족, 전문가 등의 의견 수렴 및 공 론화 과정을 거쳐 적절한 시점 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중수색 종료는 사고발생 209일 만의 결정이다. 안산 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단 등 476명이 탑승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는 지난 4 월16일 오전 전라남도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295명이 사망했고 9 명은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한 채 실종자로 남아 있다. 실종자는 안산 단원고 2 학년 남현철·박영인·조은 화·허다윤 학생과 단원고 교 사인 양승진·고창석씨, 일반
인 승객인 이영숙(51)·권재 근(52)씨와 권씨의 아들 권혁 규(6)군 등 9명이다. “마지막 한 명까지 찾겠다” 던 정부가 이날 세월호 수중 수색작업을 종료하기까지는 실종자 가족들의 눈물겨운 용 단이 있었다. 지난 4월16일 사고 발생 후 줄곧 진도에 머 물러 온 실종자 9명의 가족들 은 시간이 흐르며 선체 내부가 붕괴되고 잠수사들의 피로가 누적되는 등 안전에 대한 우려 가 커지자 결국 수색종료로 의 견을 모았다. 이 장관은 “결코 그 누구 도 대신할 수 없는 수중 수색 의 종료 요청을 전 가족이 해 주셨다”며 “그분들의 가슴 절절한 용단에 죄인의 심정으 로 경의를 표하는 바”라고 감 사를 표했다. 여기에는 무리한 수색으로 더 이상 추가적인 간접 피해자 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 대가 있었다. 현재 세월호는 수심 44.5~47.5m 지점에 완 전히 가라앉은 상태로 왼쪽으 로 90도 가까이 기울어져 누 워 있다. 배가 한쪽으로 기울 며 선체가 무너져 내리고 각종 집기가 쏟아져 있는 상태다.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좌현 4층 선미 등 일부 선실에 잠수부 투입이 어려웠 던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여기 에 겨울철이 되며 수온이 낮아
져 수중 잠수시간이 하루 1시 간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에 정부는 더 이상 수 색활동이 어렵다고 판단, 정홍 원 국무총리 주재로 세월호 관 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날 부로 수색 종료를 결정했다. 수중 수색은 종료됐지만 세 월호 인양여부는 최종 결정되 지 않았다. 정부는 인양과 관 련해 기술적 검토, 실종자 가 족·전문가의 의견 수렴, 공 론화 과정을 거쳐 조만간 결정 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실종 자 가족들은 선체 인양을 강력 히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졌다. 해수부는 선체 인양과 관련 해 이미 3가지 기술적 시나리 오를 정리해 둔 상태다. 인양 비용은 1000억원가량으로 예 상된다. 현재 검토 중인 시나 리오는 선박을 통째로 인양하 거나 플로팅도크를 이용하는 방식, 절단하는 방식 등 3가지 다. 인양 방법을 결정하면 설 계까지 3개월, 최종까지 최소 1년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5개 업체, 국내 2개 업체 등 총 7개 업체가 세월호 인 양과 관련해 기술적 방법을 제 시했고 해수부는 이 밖에 다른 방안까지 모두 포함해 검토 중 인 단계다. (출처: 연합뉴스 편집)
법원이 세월호 참사의 책 임을 물어 이준석(69) 선장 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기관장 박모(55)씨에게는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부 장판사 임정엽)는 11일 부 작위 살인혐의 등으로 기소 된 이 선장에게 징역 3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이 선장 에게 적용한 살인,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도주선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해 인정 하지 않았지만 유기치사·상 죄 등을 유죄로 인정해 중형 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선장이 해 경 경비정이 도착할 무렵 2 등 항해사에게 ‘승객들을 퇴선시키라’는 지시를 했 다”며 “검찰이 제출한 증 거만으로는 선장의 행위로 승객들이 사망에 이를 수 있 다는 인식을 넘어 이를 용인 하는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세월호 기관장 박모(55)씨에 대해서는 살 인죄를 인정해 징역 30년 을 선고했다. 세월호 사고 당 시 눈앞에서 추락해 크게 다 친 조리부 승무원 2명에 대 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이 ‘부작위에 의한 살인 죄’로 인정됐다. 승객을 숨 질 때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점은 살인죄가 인정되지 않
았다. 재판부는 1등 항해사 강 모(42)씨와 2등 항해사 김 모(46)씨에 대해서는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을 각각 선고했다. 한편, 이날 방청석에는 희생·실종자 가족을 비롯해 광주 지역 시민단체 회원 등 이 자리했으며, 이들은 엄숙 한 분위기 속 선고기일을 지 켜봤다. 선고 이유와 함께 피 고 한 명 한 명에 대한 대한 형벌의 정도가 밝혀지자 방 청석은 이내 엄숙함을 뒤로 한 채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이준석(69) 선장에 대해 징역 36년을 외치는 재 판장의 목소리가 법정에 울 려퍼진 잠시 뒤 긴 한숨 소 리가 터져 나왔다. 한 가족 은 소리없이 눈물을 쏟아내 며 지난 210일 동안 간직하 고 있던 말 못할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또다른 가족은 “형량이 낮아도 너무 낮다. 살인 혐의 가 적용된 승무원들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라”고 외치다 끝내 오열하기도 했다. 재판 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방 청석에 앉아 있던 일부 희생 자 가족들은 “진실이 밝혀 지지 않았다. 무언가 잘못됐 다. 원통하다. 이게 대한민국 의 사법정의냐”며 긴 한 숨 을 남겼다.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저렴한 보험료로 도와드립니다. 경쟁력있는 가격
융통성 있는 페이 플랜
신속한 무료견적
주7일, 24시간 라이브 고객서비스
전문적인 클레임 서비스
A.M. BEST에 의한 A+등급
#1 트럭 보험회사 자세한 내용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유일한 한국인 이문항보험 대리인이 있는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로 지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all now (888)-329-2419Email: mleeins@gmail.com or mlee@prescottandson.com
26
Wednesday, November. 12, 2014
종교광고
New England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성경만을 판단기준으로 삼는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수요 기도회 (수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토) 오후 4: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토) 오후 4: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토)오후4:00 /(주일)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월2회 격주 금요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보스톤한인교회
담임목사 : 송연호 안식일 학교 : 토요일 오전 9:30 안식일 설교예배 : 토요일 오전 11:00 중고등부 학생반 : 토요일 오후 2:00 금요일 예배 : 저녁 7:30 새벽기도회 : 일요일 오전 6:00 제자훈련 : 화요일 저녁 8:30(스카이프) 영어교실 : 화요일 오전 10:00 부설: 보스톤 새생활 센터 / 17년간 한인들을 위해 매달 무료진료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소: 4 Spring St., Stonham, MA 02180 전화: 781-279-3270 bkadventists@gmail.com www.bkadventists.com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하느님에 대하여,
담임목사 조상연
진리에 대하여,
예배및모임안내
삶에 대하여,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성 앙뚜안 다블뤼 한인 성당에서는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9월부터 시작합니다.
45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 stdaveluychurch.org Mass: 11:30am(교중미사), 4:30pm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KoreanSociety of NE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7
Sports & Entertainment 한인회보 스포츠 연예
삼성 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 KS 6차전, 윤성환의 호투 속에 넥센 히어로즈 11-1로 대파
MBC, 노홍철 알콜 농도 경미해도 당분간 복귀는 고려 안해... 알콜 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 자체에 뼈저리게 반성 중
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에서 넥센 히어로즈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야 구사를 새로 썼다. 삼성은 11 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4승 제) 6차전에서 선발 윤성환의 호투 속에 야마이코 나바로가 3점홈런을 터뜨리는 등 장단 11안타와 사사구 8개를 묶어 11-1로 넥센 히어로즈를 대 파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2 패를 기록한 삼성은 류중일 감 독이 부임한 2011년부터 올 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 를 제패했다. 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은 해태(KIA의 전 신) 타이거즈가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수립한 최다 연 속 우승 기록과 타이다. 삼성은 한국시리즈 없이 전 후기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1985년을 포함해 통산 8번째 프로야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삼성은 4년 연속 정 규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통 합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팀 이 됐다. 이날, 한국시리즈 6차전에 서 3점홈런을 포함해 5타수 3 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야마이코 나바로는 한국시리 즈 최우수선수(MVP)로 선 정됐다. 나바로는 이번 시리 즈에서 24타수 8안타로 타율
0.333, 4홈런, 10타점을 기록 하며 삼성 공격을 주도했다. 외국인 선수가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것은 2000년 탐 퀸란(현대), 2001년 우즈 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한편, 넥센 선발 오재영은 플레이오프 3차전과 한국시 리즈 3차전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으나 이날은 2⅓ 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2개 로 4실점(3자책)해 패전투수 가 됐다. 넥센은 이날 투수진이 사4 구 8개를 남발한데다 야수들 이 실책 3개를 저질러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슈틸리케호 요르단 입성 아시안컵 모의고사 시작
첫 해외 원정에 나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꿈꾸는 슈틸리케호가 최종 모 의고사의 ‘1교시’를 치를 요르단에 입성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 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 일 암만의 퀸 라냐 국제공항 을 통해 요르단에 입국했다. 차두리(FC서울), 김민우
(사간 도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등 한국과 일본, 중국 에서 뛰는 9명의 태극전사가 코칭스태프와 장장 17시간에 달하는 여정을 함께 했다. 손흥민(레버쿠젠), 기성 용(스완지시티), 윤석영(퀸 스파크 레인저스) 등 유럽파 선수들과 이근호(엘 자이시),
조영철(카타르SC) 등 중동 리 거들은 이미 숙소인 하얏트 호 텔에 짐을 푼 상태다. 슈틸리케호는 이번 중동 원 정에서 요르단, 이란과 2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슈틸리케 감 독 부임 후 갖는 첫 원정 평가 전이자 아쉬움이 짙었던 올해 를 마무리하는 경기다. 게다가 우승을 목표로 내건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대비한 마지막 ‘모의고사’여서 선 수들의 필승 의지는 어느때보 다 높다. 한국은 1960년 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트로피 와 연을 맺지 못했다. 보통 장거리 원정 평가전에 서는 적진 입성 첫날 휴식을 취 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표팀은 이날부터 담금질에 들어갈 계 획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숨 만 돌린 뒤 약 2시간 거리인 자 르카시의 프린스 모하메드 국 제 경기장으로 이동해 첫 훈련 에 돌입하게 된다.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으로 물의를 일으켜 출연 프 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가운 데, MBC ‘무한도전’과 ‘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가 “알콜 농도와 관계 없이 프 로그램 하차에는 당분간 변함 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MBC 예능국 측 관계자는 11일 OSEN과의 전화 통화 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오 는 17일 노홍철의 채혈 알콜 농도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알콜 농도가 경 미하든 높든, 수치에 상관없 이 당분간 복귀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제작진에게 깊이 반성하겠다는 뜻을 전했 다. 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
라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 자 체에 뼈저리게 반성 중이라, 제작진 역시 노홍철의 뜻을 수렴했다”며 “노홍철 복귀 에 대한 논의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노홍철이 미리 찍 어 놓은 분량은 대폭 편집했 다”며 “시청자들이 불편함 을 느끼지 않을 선에서 최대 한 편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새 벽 서울 강남 인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노홍 철은 음주운전 사실을 즉각 인정하고, MBC 예능프로그 램 ‘무한도전’ 등 출연 중 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하 차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국민 동생에서 국민 오빠로 돌아온다!
배우 유승호가 오는 12월 4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그의 행보에 연예계와 팬들의 시선 이 쏠리고 있다. 유승호는 다음달 4일 강원 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 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른 다. 전역 후 유승호는 캐스팅 물 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영 화 ‘조선 마술사’ 출연 여 부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의 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이처 럼 영화로 먼저 복귀할 가능 성이 높지만 드라마 역시 긍
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호는 입대 전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 다’에 출연해 아역 이미지를 벗고 성인 배우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소 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승 호 12월 4일 전역, 드디어 돌 아오네” “유승호 12월 4일 전역, 이제 국민 오빠” “유 승호 12월 4일 전역, 오래 기 다렸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
Wednesday, November. 12, 2014
한인사회 게시판
New England Korean News
2014 한인사회게시판 한인사회 게시판은 한인들의 경조사 및 기타 공지사항을 전달해 드리는 곳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연을 정성스럽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연 보내실곳 : e-Mail: haninhoebo@gmail.com
이번주부터 한인회보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1억원짜리 스트레칭 36회를 순차적으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제31회: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는 체조 신장이 허할 경우 허리가 아플수도 허리는 우리 몸의 중앙에 자리해 상체와 하체를 연결시켜주는 곳입니다. 몸이 움직일 때 중심축의 역할을 하지요.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면 허리에 무게가 걸립니다. 실제 무거운 것을 들다 다치는 곳은 꼭 허리입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뼈의 이상일 수도 있고, 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이 허할 경우에 허리가 나빠진다고도 합니다. 다음은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는 체조입니다. 준비 자세 두 발을 모은 채 바로 섭니다
상체 숙이기 두 손이 발등에 닿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일 수 있는 만큼 숙입니다. 이때 고개는 정면을 향하도록 합니다.
노후 처세 명심첩(老後 處世 銘心帖)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 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 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 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자.
상체 일으켜 세우기 상체를 천천히 일으켜 세웁니다.
두 팔 위로 뻗기 두 발을 어깨너비로 천천히 벌리면서 두 팔을 뻗은 채로 천천히 들어 올려 하늘을 향해 쭉 뻗습니다.
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는 이만하길 다행 이다"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를 당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살자. 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적어도 세 가지는 감사해야 한다.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이 날까지 밥 먹고 살게 해 준 직장에,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자. 이 세 가지에도 감사함을 모른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두 팔 천천히 내리기 두 팔을 천천히 내리며 두 발을 모읍니다. 1~5번까지 서너 차례 반복합니다. 허리 돌리기 두 손으로 허리를 짚고 왼쪽으로 천천히 3번, 오른쪽으로 천천히 3번 돌립니다.
10. 나이 들었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턱을 쏘고,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 하라. 11. 어떤 경우에라도 즐겁게 살자.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12. 보고 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자. -옮긴글*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회보 특별기획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29
성공을 위한 대학생활 지침서 : 성공DNA를 주입하라 본 칼럼은 한인회보의 특별 요청으로“대학 2.0시대, 성공 DNA를 주입하라”의 저자 강호주(힘있는 글쓰기 연구소 ) 소장이 이 글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알찬 대학생활과 멋진 미래를 맞이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한인회보 독자, 특히 보스턴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 학생들을 위해 한국에서 직접 보내온 컬럼이다. [저자 소개] 강호주 소장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주)UBITIZN 마케팅팀 이사, 행정자치부 정보화교육센터 강사 등을 거쳐 현재 힘있는글쓰기연구소 부소장, 중앙일보 NIE연구소 마인드맵 전문강사, 수원여대 겸임교수, 한국TC협회(Technical Communication)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칼럼을 시작하며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 말은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사는 방법에 익숙해져 수동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그 렇다고 생각나는 대로 즉흥적으로 살 수는 없다. 아무 생각이나 다 가치 있 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생각 하고 계획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계획대로 실천하는 사 람은 그리 많지 않다. 또 계획을 세운 다고 해서 모두 이룰 수 있는 것은 아 니다. 어려서 세운 계획은 시간이 흐 르면서 자신의 환경과 능력에 따라 수 없이 바뀌고, 나이가 들어 세우는 계
획은 제약조건이 너무 많아 쉽게 추진 하기 어렵다. 계획은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지, 계 획 자체가 행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 니다. 다시 말해, 계획은 이루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인생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 천하는 가장 적합한 시기가 바로 대 학시절이다.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 에 부풀어 대학생활을 시작하지만, 실 제로 미래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배 가시키고 졸업하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 마치 즐거운 대학생활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4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대학생활에서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해야 하는가? 대 학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도 배우 는 일이다. 행복한 자신의 미래를 위 해 지식을 연마하는 것이 대학생활의 최우선 과제다. 대학은 고등학교 때와 는 달리 학습 내용과 방법을 학생들에 게 강요하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 자 신의 미래를 위해 학습 내용을 정하 고, 강좌를 선택하고, 학습 방법까지 책임져야 한다. 대학에서는 단순한 지 식 습득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의 삶 과 통합되는 실천력 있는 학습을 요구 한다. 또한 다양한 대인관계와 의사소 통 기술도 연마해야 한다. 더불어 사
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 이다. 이 모든 것의 기초가 대학시절 에 완성돼야 한다. 이 책에서는 대학생활을 보다 효율 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 즉 시간과 목표를 관리하는 방법과 리포트 제출 시 필요한 글쓰기 전략, 대인관계, 스 트레스 관리, 그리고 수업참여와 발표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전략 에 대해서 생각정리 기술을 통해 계획 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 루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알찬 대학생활과 멋진 미래를 맞이하길 기 원한다.
제4장에서는 스트레스와 건강관리 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고, 제5장에서 는 수업발표 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주 제 선정에서 발표하는 방법에 이르는 효과적인 과정을 소개하였다.
과정보다는 ‘생각(정보)의 정리’ 단계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다음 은 각 문제상황을 마인드맵으로 풀어 가는 과정이다.
‘나에 대해 분석하기’에 활용이 된 다. 또한 제2장의 ‘글의 개요짜기’ 는 제5장의 ‘수업 발표 요약 맵 만들 기’와 제6장의 ‘자기소개서 작성하 기’에 적용이 된다. 책을 읽어 나가 면서 이 그림을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서문 이 책이 추구하는 목표는 대학 새 내기부터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어려 움을 겪게 되는 여러 문제들을 마인드 맵핑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창의적으 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각 장마다 자신의 실천 전략을 구성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점검표를 구성하였 다. 점검한 내용을 생각의 정리단계에 적용시켜 자신의 실천계획으로 이어 지도록 하였다. 이 책은 총 6장과 부록으로 구성되 어 있다. 제1장에서는 시간과 목표관 리, 자신의 미래 이력을 만드는 방법 에 대해 소개하였다. 제2장에서는 리 포트 제출 시 꼭 필요한 글쓰기 전략 을 다루었고, 제3장에서는 다양한 친 구를 사귀기 위한 대인관계 전략을 다 루었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및 면접 전 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마 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이 책과 함께 제 공된 소프트웨어의 설치 및 활용 방법 을 시각화 도구의 활용 측면에서 설명 하였다. CD-ROM 속에는 시각화 사 고지원 도구인 디지털 맵핑 소프트웨 어가 들어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각 문제상황의 초기에 겪게 되는 생각의 혼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문제 인식 → 생각(정보)의 정리 → 마 인드맵 작성 → 문제 해결 ‘생각(정보)의 정리’ 단계는 본문 에 나타나는 ‘로직트리’ 형태의 맵 들의 전개 과정을 눈여겨 보면 된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 전통적인 기 법을 사용하여 작성된 마인드맵을 소 개하였다.
01. 비전 설계로 시작하는 시간과 목표 관리의 기술 02. 한 장으로 끝내는 A+ 리포트 작성의 기술 03. 인기녀 인기남으로 거듭나는 캠퍼스 대인관계의 기술 04. 식생활과 운동으로 해결하는 스트레스와 건강 관리의 기술 05. 전체를 한눈에 보여주는 수업 발표의 기술 06. 면접관을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술
각 장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독립적으로 구성되어 있지 만, 세부내용은 앞의 그림과 같이 유 기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제1장의 ‘나는 누구인가?’는 제3장 의 ‘개별성향 분석하기’와 제6장의
제1장 : 시간-목표 관리 / 비전 설계로 시작하는 시간과 목표 관리의 기술 오늘은 입학식이자 대학에서 첫 강 의를 듣는 날이다. 입학식은 11시에 시작이다. 1교시 첫 번째 수업은 9시 부터 10시 50분까지, 처음으로 대학 에서 내가 선택한 강의를 듣는 첫 시간 이기에 나는 무척 떨리는 마음을 안고 학교에 왔다. 강좌명은 ‘의상과 패션 디자인’이다. 첫 번째 강의인 만큼 20분이나 일찍 왔지만 강의실에는 벌 써 2~3명의 학생들이 앉아있다. 교수님이 오시기 전에 오늘 스케 줄이 어떤지 수첩을 꺼내며 생각했다. 이걸 어쩌지! 새내기 모임 때 가입했 던 요가동아리 모임과 학과 선배들의 환영 모임이 오늘 저녁에 있다. 게다 가 오늘 아침 엄마가 대학 입학 첫날 이라고 친척들과 저녁약속이 있어 빨 리 오라고 하셨던 말씀이 머리에 번쩍 인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머리가 텅 빈 느낌이다. 강의실 앞문을 열고 교수님 께서 들어오셔서 강좌에 대한 이런 저 런 설명을 해주셨지만 무슨 내용이었 는지 엉켜버린 스케줄 때문에 전혀 귀
에 들어오지 않는다. 어휴! 나의 대학 생활이 첫날부터 왜 이렇게 꼬여 버린 거야?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고등학 교 때는 이런 고민을 전혀 하지 않았 는데 말이야! 내게 주어진 시간은 내 것이라고 생 각하지만 많은 경우 친구를 비롯한 주 변의 사람들로부터 통제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간은 자신이 통제하고 잘 다루어야 한다. 우리들은 흔히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그런 사람들의 시간 활용내용을 살펴 보면, 시간을 마음먹은 대 로 쓰지 못하고 타인에 의 활동 해 시간이 통제되고 있을 수업참여 가능성이 크다. 대학생활 예습과 복습 은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영양섭취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계 친구 만나기 획하고 실천하고 책임져야 한다. 즉, 능동적으로 시간 동아리활동 을 관리하지 않으면 자신 대인관계 의 인생목표를 달성할 수 통학시간 없다. 왜냐하면 대학에서 어학공부
는 어느 누구도 자신의 삶을 간섭하지 않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균형 있는 삶과 직결된다.
다음의 <표 1:시간 배분 점검표>은 대학생의 일상적인 활동영역을 나타 내본 것이다. 자신의 지난 일주일 동 안의 생활을 되돌아보면서 해당항 목에 우선 체크한 후, 항목별로 시간 을 더 써야 한다고 판단하면 “+” 에 체크하고 덜 써야 하다고 생각하 면 “-”에 체크해 보자. 단, 지난 한 주가 일상적이지 않은 한 주, 예를 들 면 중간고사나 여행을 갔었다면 일상 적인 한 주를 중심으로 체크해 보자. (계속)
1. 나의 시간 점검하기 대학에서는 미래의 삶을 위해 반드 시 성취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인생 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현재 자 신이 얼마나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테크닉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맞 는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도록 하자. 여부 시간할애
활동
여부
시간할애
활동
여부 시간할애
+
-
TV시청
+
-
가족과 시간
+
-
+
-
인터넷서핑
+
-
집안일 돕기
+
-
+
-
운동
+
-
방 정리
+
-
+
-
아르바이트
+
-
독서
+
-
+
-
휴식
+
-
봉사활동
+
-
+
-
수면
+
-
여가생활
+
-
+
-
종교활동
+
-
자기계발활동
+
-
+
-
쇼핑
+
-
+
-
30
New England Korean News
Wednesday, November. 12, 2014
2014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Mrs. 정상무 강경신 강천성 공경희/구지수 구용한/마리꼬 고영복 권복태 부부 권병희 권오훈/장성주 권정자 권한섭 부부 김경문 김기석/장현숙 김남장 김명숙 김문소 부부 김병철/한영자 김영기 부부 김영범/고경아 김우혁 부부 김은한 부부 김인수/김춘순 김일/황의경 김정숙/김석중 김종완/이성숙 김제성/채은혜 김철/박복희 김창식/백선희 김태만/윤미자 김태훈/육혜린 김택운 부부 김학주
김효인/다윗 김희옥 남궁연 부부 남선경 남일부부 노인규 노정자 민신자 민유선/정윤모 박대위/이진옥 박석만 부부 박신영/김영순 박영철/정선주 박진영 부부 반경남 부부 배흥선 부부 베스트크리너 백린/최선경 백승민/이봉인 백이태/심성옥 변복순 가족 변용구 보스톤정관장 산수갑산 서창현/문영숙 서충욱/이세영 성명 손순이 신영각/홍경자 심윤보/김은미 오병헌/오영수 오세자
오예자 오진옥 유강조 유영심 유정심/유대근 윤철호 이경해 부부 이계영 이근홍/원방 이경자 이규윤 이기환/윤순정 이길신부부 이문영 부부 이보인/이나미 이영길/이성혜 이유택 부부 이용일 이상구 이승기 부부 이정규/김영미 이재봉 부부 이재신/김흥혜 이재형 이정수 이종국 이태호/이성희 이학렬 부부 임상묵 임선희 장성수/정승화 장수인 부부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한인회보 편집진
2014 후원금
장양슬/김정림 장용복/이창주 장종문 부부 전진원/손영희 정명상 정명분/이종순 정명상 정제형/이숙자 정진수 부부 정하윤/곽서영 조온구 부부 주종옥/조순자 최경열/허경희 최경자 최덕중/최숙영 최상화/이윤자 최유지/박정윤 최정환/한세지 최현주 최홍배/박두연 하안숙 한문수 부부 한선우 부부 한송이 한순용 한유진 한재교 한정택 한지연 황성수/임규향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박석만($200) NE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재미과기협 이재형회장 ($500), 이근홍/원방($100) 전진원/손영희($100) 정진수 CPA ($5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300) 북부보스톤교회 상록회 ($100), 고영복($100) 뉴릴라이어블마켓($300) 남일($60), 이길신($60), 김은한($100), 장수인($200), 남궁연($300), 장용복($100), 김병철($100), 박미례($500) Mrs.정상무($100) 이유택 ($100), 김택운($100) 대한통운 정대훈 ($300) 이경자($80), 도범스님($100) 김기석/장현숙($160) 백이태/심성옥 ($60) 북경(이승기)($300) 박영철/정선주($100) Mrs.박동준($1,000) 2014년도 한인회비를 납부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회비와 후원금은
Publisher
Sun Woo Han
Editor in Chief
Jinyoung Park
Chief Manager
Moonsu Han
Repoter
Bo Kyung Shin Won Sang Cho
Contrubuting Reporter
Shim J. Cheol, Yujin Kim Anna Jung, Kyungha Kim Je hee Yang, Hyun Joo Kim Jung Won Kin, Nayun Eom,
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김용환 목사 l 김종성 교수ㅣ 윤석기 교수ㅣ 이재화 교수 민응준 교수 ㅣ 이유택 교수 ㅣ 애나 정ㅣ 김예진 l 이주연 이상우 ㅣ 김경하 한인회보 수석 자문위원 I 민유선 자문변호사 I 성기주
한인회 이사
38대 한인회 임원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재무 : 마케팅부 : 섭외부 : 봉사부 : 학생부 : 학생부 차장 : 노인복지부 : 체육부 : 체육부 차장 : 여성부 : 의료부 : 문화부 : 온라인 홍보부 :
한선우 한문수 장수인 유현경 강승민 이재석 이정수 김대식 신보경 염승헌 정혜화 강승민 조원상 김형준 김금련 이주용 박진욱 김현주
[한인회 이사] 남궁연, 안병학, 유영심, 이경해, 권복태, 한순용, 윤미자, 유한선, 이동수, 최한길, [한인회 당연직 이사] 한선우, 한문수, 강승민 [한인회 고문단] 단장: 김영곤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안병학, 유한선, 서규택 유영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남궁연 연락처 978-985-1874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OF NEW
E
D Inc. LAN
KOREAN S
ET Y CI
NG
O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부부 $40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4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1인 $20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00
$2,000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4년 11월 12일 수요일
31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November. 12. 2014
NH 행사 화보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TEL. 603-767-1356 Vol.2 / No.42
뉴햄프셔 한인회관 건립기금 조성 만찬
<사진 설명> 상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① 축사하는 엄성준 총영사 ② 기도하는 어성찬 목사(뉴햄프셔 감리교회) ③ ‘내가 새벽 날개 를 치며’를 발레 공연하는 이여름(전 국립발레단 단원, Beautiful Garden Ballet 지도위원 및 단원) ④ 태권도 시범(품새 및 격파)을 하는 Master Meyers’(박선우 태권도장) ⑤ 한인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우리 음식.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한인회관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한인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보내실 곳은 Korean-America Society of NH, 535 Peverly Hil Road, Portsmouth, NH 03801. 문의전화는 603-767-1356(박선우)
32
New England Korean News
Wednesday, November. 12, 2014
품질도, 가격도, 역시 릴라이어블 !
NOV. 12 (WED) ~ NOV. 18 (TUE)
NEW RELIABLE MARKET SINCE 1982 45 Union Square, Somerville, MA 02143
MON~FRI : 09:30~21:00 / SAT : 09:00~21:00 / SUN 10:00~20:00 천하일미 플러스 텐
CJ 부추 교자만두 CJ Potstickers Pork & Leek 1Lbs.
CJ Chun Hail Me Rice Plus 10 40Lbs
$28.99
쫀득한 떡속에 만두 떡만2
왕 부산어묵 Wang Fish Cake 2.2Lbs.
Rice Dumpling 1.54Lbs.
$5.99
$7.99
$4.99
KOREAN JAPANESE MARKET
617-623-9620 신선한 야채와 생선, 고기 항시 준비
수라상 모란각 물냉면
아씨 명태 코다리 왕 볶음용 낙지
Sura Korean Style Noodles 4.3Lbs.
Assi Half Dried Alaska Pollock 1.5Lbs.
$8.99
Wang Frozen Cut Octopus 2Lbs.
$4.59
수끼나 단무지
백설 중력 밀가루
백설 튀김가루
백설 부침가루
바다야채 광천 김
Chungjungone Organic Barley Tea 300g.
Sukina Pickled Radish 2Lbs.
Beksul Wheat Flour 2.2Lbs.
Beksul Frying Mix 2.2Lbs.
Beksul Korean Pancake Mix 2.2Lbs.
Seasoned Seaweed 8+2
$2.59
$2.49
$3.99
$10.99
$2.99
$1.99
유동 천일염 꽁치캔
농심 새우깡
해태 오예스 초코
해태 에이스
수라상 쌀 전병
Canned Mackerel Pike 400g.
Nongshim Shrimp Cracker 14.1oz.
Haitai Oh Yes! Choco Cake 28g.
Haitai Ace Cracker 4.27oz.
Sura Sugar Coated Rice Senbei 4.3oz.
$1.99
$4.59
사태 Beef Shank
$3.49
2 for $1
돼지 갈비 Pork Ribs
$5.29/Lbs.
$14.99 오뚜 기 3분카레
매운맛,약간 매운맛,순한맛
Ottogi Spicy, Medium, & Mild Curry 6.70oz.
$3.99
$1.59
$2.49 Kooksoon Dang
국순당 쌀 막걸리 Makkoli 750mL. 진로 참이슬
$1.29/Lbs.
Maxim Mocha Gold Mild 100Sticks
$11.99
청정원 유기농 보리차 아씨 찢은 도라지 Assi Dried Sliced Bellflower 12oz.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Jinro Chamisul Soju 375mL.
$4.99
$5.99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 홈 메이드 김치 출시! NEW RELIABLE MARKET BRAND HOME MADE KIMCHI LAUNCHING
“KIMCHI”
뉴 릴라이어블 마켓의 홈메이드 김치를 맛 보세요.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의 가정식 김치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17-623-9620
학생 10% 할인 교회 단체 구입시 10% 할인
스시, 사시미 주문 받습니다. Take Out. Kimbop, Sushi, Sashimi. Please Call. 617-623-9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