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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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6 / No. 43
시민협회 주최 2015 Young Leaders Symposium 성료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명 강의 이어져... 관련기사 Page 4
한인회보 공지사항
2015년 한인회 연말파티 “보스턴의 밤”이
한인회보 발행이 오는 12월 부터 매주 수요일에서 매주 금요일로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2015년12월12일 토요일 오후5시 부터 10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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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광고문의 ㅣ Advertisement Inquiry 한인회보는 보스턴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비영리 한인 소식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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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보스턴의 밤” 열린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모두가 함께하여 행복한 2015 보스턴의 밤을 위하여
12월 30일 보스톤한미노인회 정기총회 11월21일 뉴욕 나들이
11/21 토요일 뉴욕 찜질방 나들이 보스톤 한인회 주관, 민주평통 협찬 성요한교회 아침 7출발 북부보스톤교회 아침 6:30 출발 회비 $ 20 (점심,저녁식사,찜질방 티겟 포함) 전화로 예약 하셔야 합니다, 전화 978-902-8305 / 978-994-5490 사랑방모임 국제선교회 (12/ 2 수요일) 10시 ~2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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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미 노인회 정기 이사회 모임 (12/3 목요일 ) 장소: 청기와 시간 11:30 보스톤한미노인회 정기총회 및 국제선 효도 잔치 12/30일 수요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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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사회 소식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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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의 밤” 한달 앞으로 다가와... 함께 하여 즐겁고, 함께 하여 힘이나는 보스턴 한인사회를 위하여... 메인 M.C. 엄용수 섭외 등 막강 출연진 보강 김경원 회장, “한인들을 위한 축제인 만큼 모든 준비 완벽히 할것” 지시
분 한분이 모두 이 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아이디어를 짜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보스턴의 밤 행사를 진행 할 개그맨 엄용수 2015년 보스턴 한인회 연말파티 “보스턴의 밤”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를 준비중인 보스턴 한인회는 지난 5월 한인회 출범 시 한인회의 슬로건으로 정한 “함께 걷고, 함께 말하고, 함께 나누는 한인회” 를 실천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신명나는 한인사회를 기치로 내건 보스턴 한 인회 김경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2015년을 마 무리 하고 희망찬 2016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모든 한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 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것을 한인회 임원진들 에게 강력히 주문하고 있다. 또한 이번 파티의 주인공은 자신도 한인회도 아닌 한인사회 모든 구성원이라며 참가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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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스턴의 밤에는 입구부터 행사장까지 레드카펫이 깔리게 된다. 파티에 참석하는 모 든 사람이 스타이고 한인회는 이런 스타들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한인회의 의지이다. 턱 시도나 정장을 차려입은 멋쟁이 신사들과 우 아한 드레스를 곱게 입은 아름다운 숙녀들이 함께 어울려 미국에 사는 기분을 맘껏 느껴볼 수 있게 행사를 준비해 가고 있다. 파티의 내용도 알차게 준비해 가고 있다. 보 스턴의 밤은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는 올해의 한인 상 등 2015년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 사해 준 단체나 개인에게 한인회가 감사의 마 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2부는 한인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공연 중심의 행사로 진행된다. 한인회는 이번 보스턴의 밤을 위해 보스턴지역은 물론 뉴잉글랜드 전역의 프로급 스타들을 찾아 다 녔다. 국악인, 대중가요 가수, 수준급 연주자, K-POP 노래와 춤꾼 등 프로 연예인 못지 않 은 실력을 갖춘 보스턴의 재능인들에게 그들 의 끼와 재능을 한인사회에 맘껏 펼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제공해 주자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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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파티의 절정, 모두 함께 어울려 춤추 고 노래하는 댄스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미국 파티 문화를 한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고품격 댄 스파티로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힘차게 날 려버리고 새로운 2016년을 모든 한인 동포들 이 한마음으로 맞이하자는 의미로 진행될 예 정이다. 파티의 품격과 재미도 한층 높였다. 이번 “보 스턴의 밤” 행사를 진행할 메인 MC로 고국의 유명한 개그맨 엄용수씨를 초빙했다. 파티의 격을 높일 음향과 조명도 뉴욕의 A급 무대 장 치 전문가에게 일임했다. “이왕 할거면 화끈하 게 하자”라는 평소 김경원 회장의 신조대로 화 끈하고 멋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회 연말파티 “보스턴의 밤”은 1년에 한번 있는 우리 한인사회의 가장 큰 잔치이다. 이번 한인회가 열과 성을 다 하여 이번 파티를 준비 하는 만큼 한인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화합하고 화끈하게 즐 기는 것으로 우리 한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김 경원 한인회장 이하 회장단, 임원진들에게 보 답하기로 하자. 함께하여 즐겁고 함께하여 힘이나는 보스턴 한인사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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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Wednesday, November 1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
재미한국학교NE지역협의회
Young Leaders Symposium 개최
동요 합창 발표회
패널들의경험을 함께나누는유익한자리
재미한국학교 NE 지역협의회 주최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NE Chapter
제 14 회 어린이 동요축제
일시: 2015 년 12 월 5 일 오후 2:30 장소: 보스톤한국학교 (보스톤한인교회) Boston Korean School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 회(회장 이경해, 이사장 김 성군)가 지난 14일 토요일, 하버드 법대 강의실에서 차 세대 지도자 양성이라는 목 적아래 2015 Young Leaders Symposium을 개최하 였다. 이날 행사에는 엄성준 총영 사, 박윤주 부총영사를 비롯 보스턴 한인회 김경원 회장 과 이 지역 단체장 및 주요 인사 그리고 차세대 학생들 이 참석해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경험담과 지혜를 함께 나누었다.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은 개 회사를 통해 시민협회는 그 간 한인미국시민들의 정치 참여 활동은 물론 차세대 를 위한 정치인턴십, 차세 대 영 리더스 심포지움 등 많은 활동을 벌여왔고 특히 차세대 지도자의 양성을 위 해 정치인, 법조인, 학계, 경 제계 인사들을 초청,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Tackey Chan (MA State Representative), Grace Lee (MA State Treasure), Honorable Ben Smith (Judge of Texas District), Woosung Hwang (Harvard Medical School) 등 유명 정치인과 학계, 법 조계 리더들이 패널로 참석 해 우리의 차세대 지도자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뜻 깊 은 자리를 이어 나갔다.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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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 NAKS-NE Chapter(회장 한순용, 이사장 박신영)는 오는 12월 5일 토요 일 오후 2시 30분 브룩라인 위치한 보스톤 한인 장로 교회(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에서 제14 회 ‘어린이 동요합창제’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한글로 된 어린이 동요를 널리 알리고 맑고 고운 동심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이 번 동요합창제에는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 (NAKS-NE) 한국학교 학생, 교사 및 학부모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는 각 지역 한국학교를 통해 할 수 있으 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각 학교별로 최대 2팀(1팀이 한곡 씩) 씩 참가할 수 있 으며 1팀 참가시 2곡까지 가능하다. 전래 동요, 창작 동요, K-pop 및 기타 한국어로 된 모든 곡들은 발표 곡으로 선정할 수 있다. 또한 행사 후에는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홈페이지(www. naks-ne.org)를 통해 알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순 용 협의회 회장(soonyhan03@gmail.com) 혹은 박지 예 총무( jiae@livee.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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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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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김도연, NEC 대표 연주자로 선정 전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악은 그 사회환경, 그 시대를 담고 있어야 한다 NEC Contemporary Improvisation과 대표 연주자 선정에 대한 소감을 물었을때 김도연양 은 수줍게 “그냥 기쁜 일이죠…..”라며 말문을 흐 렸다. 하지만 세계적인 음악대학에서 그것도 우리 전통 악기인 가야금으로 학교를 대표하는 연주자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 한인사회가 함께 기뻐해야 할 일일 것이다. 더우기 그녀는 개천 절, 광복절, 한인회 행사, 예술협회 행사, 시민 협회 행사 등 한인사회 행사 때 마다 바쁜 학업 일정을 뒤로하고서 언제나 달려오는 기특한 학 생이기 때문에 그녀의 낭보를 한인사회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고 싶어 한인회보 지 면을 빌어 그녀를 조명해 보기로 했다. 김도연 양은 어렸을 때 부터 꿈이 하나 있었 다고 한다. 바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꿈”이라는 것이다. 중학생이 갖기에는 조금은 원대한 꿈이지만 김도연양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가야금을 택했고 고등학교, 대학교로 진 학하면서도 가야금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 려는 일에 항상 앞장서 왔다고 한다.
한인사회 주요 행사때면 언제나 무거운 가 야금을 신주단지 모시듯 정성스럽게 들고 나 와 멋지고 우아한 가야금 연주를 선사해 주는 어여쁜 한인 학생이 있다. 전통 가야금 연주는 물론 서양 악기들과 호흡하며 가야금의 새로 운 연주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그 어여쁜 한 인 여학생이 이번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NEC (New England conservatory) 음악대학에서 대 표 연주자로 선정되었다는 낭보를 전해왔다. 바로 NEC 대학원 Contemporary Improvisation을 전공하는 김도연 학생이다.
이런 그녀의 꿈은 미국 최고의 음악대학 NEC 에 입학하면서 부터 더욱 활기를 찾게 되었다. 미국유학 전, 인터넷에서 conservatory top5 을 검색해보니 거기에 NEC학교가 있었고 유일 하게 그녀가 가야금으로 시험볼 수 있는 과가 Contemporary Improvisation과 였다고 한다. 가야금과 서양악기와의 앙상블을 통해 가야금 의 아름다운 선율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에 매일 배우고 연구하는 것이 즐겁 기만 하고 이를 통해 한국의 멋을 세계에 알린 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그녀 는 전한다. 또한 지금 공부하는 전공이 즉흥 음악이다 보
니 가야금 이외의 여러가지 장르를 많이 배우 고 즉흥음악을 연주할 때 멜로디나 화성이나 테크닉이나 가야금을 더 좋은 방향으로 연주하 는 방법, 다른 악기와 어떻게 같이 합주를 할지, 가야금 곡의 작곡, 편곡등도 배우고 있어 하루 하루가 새로운 것을 접하는 활기찬 유학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가야금 하면 한국인데 전통 가야금을 뒤로하 고 가야금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 힘 들지 않냐는 질문에 그녀는 당차게 답한다. “미 국에 와 보니 음악에 대한 한국의 새로운 시도 는 이미 많이 뒤쳐져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한 국의 전통만 고집하지 말고 좀 더 다양하게 많 이 음악적 도전을 시도해 봤으면 좋겠어요. 전 통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악은 사회, 문 화 환경 등 그 시대를 담고 있어야 한다고도 생 각하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활발히 이 시도가 이뤄져야한다고 생각되요.” “지금 K pop, 영화, 드라마등 많은 것들이 미 국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는데 여기서 한국의 전통과 우리의 음악의 정체성이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미 중 국과 일본은 서적도 그렇고 음악팀도 그렇고 여기저기 마음만 먹으면 찾아 볼 수 있지만 한 국 음악과 한국 디자인은 보고싶어도 자료가 잘 없거든요. 그 부분을 해소해 주실 분도 잘 없고요. 그래서 제가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일을 하고 싶어요.” 가야금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개척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국을 알려 나가고자 하는 그녀의 확고한 소망을 들으면서 대견한 우리의 젊은 학도가 우리 한인사회와 함께 한다는 것이 큰 기쁨이라는 생각을 하며 김도연양과의 즐거운 대화를 마쳤다. (KSB)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턴 한인회가 비영리단체 자격을 회복하였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후원비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후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Pay to order : Korean Society of Boston (보스턴한인회)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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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간담회 개최
보스톤 새생활 센타 무료건강검진 안내
평화통일의 공감대 구축에 앞장설 것
11월 21일 오후 2시 ~ 4시
보스톤 새 생활 센터 (대표: 송연호)는 11월 21일 주말 에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진료분야 : 내과 진료와 치과 검진 및 건강 상담, 추가 독감(Flu shot)예방접종 안내 내과는 처방전을 무료로 발행하며 치과는 검사및 예 방상담을 한다. 환자들이 도착하는 순서대로 진찰을 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 회장 한선우)는 지난 11월 10일(화) 하버드 Faculty Club 에서 간담회를 개최 하고 협의회의 활동 방향에 대하여 논의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스턴 총영사관에서 엄성준 총영 사를 비롯 박윤주 부총영 사, 이광석 영사가 참석하 였고 특별히 보스턴한인회 에서 김경원 한인회장, 남
진병 문화부장이 참석하였 다. 한선우 평통 보스턴 협의 회장은 앞으로 평화통일의 공감대 구축 그리고 화합과 통일의 밑거름이 되기 위 하여 보스턴 한인회와 함 께 상부상조하며 일을 추진 할것이라고 전했다.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는 차세대 지 도자 양성으로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민주통
일에 대한 의식이 널리 확 산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다. 김경원 한인회회장은 한 인회는 앞으로 민주평통 보 스턴협의회와 공조하여 한 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고 민주평통의 적극적인 한인 사회 활동을 요구했다. (기사: 평통 보스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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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독도 아카데미 USA, 보스톤 지역에서 “독도수호” 결의
2016년 해외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 조사 시작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독도 수호 교육의 중요성과 교사들의 독도 방문교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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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8일까지 온라인(korean.net)상으로 진행
재외동포재단이 2016년도 해외 한인단체들의 사업 및 교류 활동비 지원을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9일 재외동포재단은 2016년 해외 재외동포단체 지 원사업 수요 조사를 다음달 18일까지 온라인(korean. net)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민족의 섬 독도 를 찬탈하기 위한 전략을 이미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아베 극우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 정책 에 맞서서 우리 차세대 들 에게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재확인하는 제1기 독도아카데미 USA 가 처음 으로 미국의 보스톤을 위시 한 뉴잉글란드 지역에서 성 황리에 개최되었다. 독도수호국제연대 고창근 집행위원장은 14일 금요일 보스톤과 로드 아일랜드 지 역에 독도아카데미 USA를 설립하고 매사추세츠공과 대(MIT),하바드대, 브라운 대 등에 재학 중인 한인 학 생들과 뉴일글란드 한국학 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들 을 대상으로 한국의 독도주 권을 강의하였다. 14일 오전 뉴잉글랜드 한 국학교에서 진행된 제1기
독도아카데미 USA 행사에 는 보스턴 지역 청소년 100 여 명이 참석해 독도가 대 한민국의 영토임을 동영상 과 강연을 통해 교육 받고 독도는 우리의 영토임을 선 언하였다. 이어진 한인학교 교사 50 여명의 독도수호 강습회에 서는 독도 수호 교육의 중 요성과 함께 독도 현지 답 사를 추천하며 교사들의 독 도 방문교육을 소개하였다. 오후에는 MIT에서 차세대 젊은 영재 과학도1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 영상 상영과 특강이 진행되 었으며 고창근 위원장은 미 국 대학 전문서적의 90% 이상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있다는 현실을 강 조하며 잘못된 영해 표기를 감정적으로 대처 할 것이 아니라 바른 교육과 효과적 홍보 그리고 독도 현지 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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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교육을 통해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독도수호국제연대에서는 또한 한미정치력신장연대 (회장 김성혁)의 후원으로 하바드 교수회관에서 하바 드 대,MIT 등에서 활동 중 인 역사학자, 독도전문가, 보스톤 지역 인사 등과 함 께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선포하는 결의를 다지고 일 본의 독도 침탈에 대응하기 위한 한일 역사에 근거한 사실 들을 바탕으로 심층적 인 독도 수호 정책 간담회 를 개최하였다. 독도수호국제연대는 일본 의 중장기적 독도침탈 야욕 을 저지하기 위해 2006년 11월 창립된 순수 민간외교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로 독 도아카데미를 통해 지금까 지 약 5천 명에게 독도주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MIT 김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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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그동안 사업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총영사관을 비롯해 각 지역 총영사관에 신청서를 우편으로 접수 한 뒤 재외공관이 다시 재단에 사업 계획서를 전달해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업무의 투명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청 시스템을 전면 온라인 으로 변경했다. 보스턴 총영사관은 “일단 내년도 계획된 사업에 대한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들은 코리안넷 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온라인을 통해 지원 신청서 제출이 완료되면 모든 서 류를 출력해 해당 단체장 서명 후 관할지역 총영사관 에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신청방법 설명했다. 올해 재외동포재단의 주요 지원대상 사업은 한민족 정 체성 유지 강화 및 한인단체 권익신장과 역량결집 사 업으로 나뉘며 ▲재외동포 문화활동 ▲차세대 단체 ▲ 한글학교 교사연수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한 인회관 등 건립지원 ▲한인타운 활성화 ▲재외동포 경 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관련 조사연구 활동 등이다. 신청희망 단체는 오는 12월18일까지 온라인에 접속 해 단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들어 신청서를 작성, 저장 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완료된 신청서는 단체장 의 서명과 함께 영사관에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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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미국사회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IS 파리 테러 대응, 프랑스 IS 거점 맹폭
IS 새 동영상 공개… 이번엔 “미국 공격” 위협
IS 미국 워싱턴 추가 테러 공격예보
“미 워싱턴 타격 맹세…로마도 정복할 것”
프랑스 전역 ‘1분 묵념’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마뉘엘 발스 총리(올랑드 오른쪽) 등 프 랑스 정부 각료들이 16일 낮 12시 파리 소르본 대학교 교정에 모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을 준비하 고 있다. 프랑스 전역에서는 이날 정오 희생자 추모를 위한 1분간의 묵념이 실시됐다. 파리 | AP연합뉴스
파리 동시다발 테러공격을 받은 프랑스가 15일(현지 시간) 시리아의 이슬람국 가(IS) 근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파리 테 러를 “전쟁 행위”라고 규정 한 지 이틀 만이다. 2001년 9·11 테러 뒤 미국은 한 달 만에 아프가니스탄을 공격,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 다. 파리 테러 뒤 프랑스 주 도로 ‘제2의 대테러전’ 시대 가 재연되는 양상이다. 미카엘 소리아 프랑스 국 방부 언론담당관은 이날 프 랑스군이 시리아 라카에 있 는 IS 본부와 주요 시설들 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AFP 통신 등은 요르단과 아랍에 미리트연합(UAE)의 기지에 서 출격한 라팔 전투기 10 대 등 프랑스군 전투기 12 대가 라카를 20차례 폭격 했다고 전했다. 공습 대상 은 IS 사령부로 알려진 경 기장과 신병모집소, 탄약보 관소, 훈련캠프 등이다. 프
랑스 군의 유일한 항공모함 인 샤를 드 골 호 전단도 14 일 걸프로 향했다. 프랑스는 9월부터 시리아 를 공습해왔으나 이번 폭격 의 규모가 가장 컸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20 개국(G20) 정상회의에 올 랑드 대통령 대신 참석한 로랑 파비위스 외교장관은 “프랑스가 주도권을 잡고 행동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렇게 할 정당성이 있다” 고 말해 파리 테러에 대한 보복임을 분명히 했다. 그 러나 공습은 IS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기보다는 상징적 인 효과에 그친 것으로 평 가된다. IS의 선전용 미디어 아마크는 “폭격당한 장소들 은 이미 버려진 곳이고 한 명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고 주장했다. 실제 라카 시 내에서는 공습에 앞서 시민 들도 모습을 감췄다고 현지 인권활동가들은 전했다. 파리 테러 뒤 미국 내에서 는 버락 오바마 정부의 IS
‘봉쇄 전략’이 사실상 실패 했다는 평가가 나왔고, 지 상군 투입을 비롯해 공격적 인 대응으로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른 시일 내 대규모로 지상 군을 보낼 가능성은 낮지만 공습은 계속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S는 추가 공격을 예 고하고 나섰다. 로이터통 신 등은 IS가 16일 인터넷 에 동영상을 올려 미국 워 싱턴을 공격할 것이라 위협 했다고 보도했다. IS가 선전 에 이용해온 사이트에 공개 된 동영상은 “십자군 캠페 인에 가담한 국가들은 신의 뜻에 따라 프랑스와 같은 일을 겪을 것”이라고 주장 했다. 동영상은 “미국 워싱 턴의 심장부를 공격할 것이 라 맹세한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살라후딘 지역에서 촬 영된 것으로 보이나, 진짜 로 IS가 올린 것인지는 확 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연쇄 테러를 감행한 수니파 무 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번에는 미국의 수도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 다고 영국 스카이뉴스와 dpa통신이 16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IS 대원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이 영상에 등장해 시리아와 이라크 공습에 참가한 국가들에 경고하 면서 “이들 국가는 프랑스 와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원은 이어 “십자군 작전에 참가한 국가들에 말한다”며 “우리가 파리 중심에서 프랑스를 타격 한 것처럼 너희는 신의 뜻 에 따라 프랑스와 같은 날
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원은 “우 리는 미국의 중심인 워싱 턴을 타격할 것을 맹세한 다. 우리는 로마를 정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의 진 위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 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 다. IS는 과거에도 시리아 내 IS를 공습하는 미국 중심 의 동맹군을 ‘십자군’으로 지칭하며 이들 국가를 공 격하겠다고 여러 차례 선 언한 바 있다. IS는 넉 달 전에도 파리 를 공격하라고 선동하는 동영상을 유포하기도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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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하버드도 폭파 위협 IS테러 초비상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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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사칭 전화사기 극성
하버드대 본관 교정 주변 출입 통제, 폭파위협 제기된 건물 수색 “밀린 전기료 당장 내라” 한인들도 잇달아 피해, 주의 요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 체인 ‘이슬람국가’(IS)가 미 국을 다음 테러 대상국으로 겨냥하면서 미국 내에서 테 러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하버드대를 포함한 2개 대 학과 공립학교에 폭파 위협 신고가 들어와 학생들이 긴 급 대피했다. 16일(현지시 간) 하버드대는 이날 낮 12 시 30분께 인터넷 웹사이트 를 통해 “미확인 폭파 위협 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인 근 케임브리지에 있는 캠퍼 스 내 사이언스 센터와 서 버, 에머슨, 사이어 홀에서 긴급 대피가 진행됐다고 밝 혔다. 사이어 홀은 기숙사 동이고, 나머지 3곳은 강의 동이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정
밀 조사를 진행한 뒤 테러 위협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다시 건물이 오픈됐지 만 학생과 교직원들의 불안 감을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 다. 이와 함께 하버드대 인근 다른 대학과 하버드대가 위 치한 캠브리지 지역의 공 립학교에도 폭파위협이 이 어져 이들 지역의 학교들 은 일제히 수업을 취소하 고 폐쇄됐다. 이날 피츠버 그 주립대와 케이프 코드대 도 폭파위협이 접수돼 이날 오전수업이 모두 취소됐다. 이날 또 워싱턴 DC에서 멀 지 않은 메릴랜드주 체스터 튼의 워싱턴 칼리지에서도 총기를 가진 재학생의 테 러 우려로 학교가 긴급 폐 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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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에서도 경계수 위가 높아졌다. 백악관, 국회의사당 등 주 요 건물 주위에서는 경찰견 을 동반한 경찰들이 바쁘게 순찰하며 테러 위험에 대비 했다. 9·11테러의 악몽을 떨쳐 버리지 못한 뉴욕시는 테러 진압 특수 훈련을 받은 경 찰 100명을 뉴욕 시내 주요 지점에 처음으로 배치했다. 이날 수니파 무장조직 이 슬람 국가, IS가 미국의 수 도 워싱턴을 공격하겠다며 새로운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 인물들은 “우 리는 미국의 중심인 워싱턴 을 타격할 것을 맹세한다” 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말 한다. (연합뉴스)
유틸리티 회사를 사칭하 는 전화사기가 또 다시 기 승을 부리면서 한인들도 잇달아 피해를 입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인 최모씨는 얼마 전 수도전력국(DWP) 직원이 라고 밝힌 남성으로부터 5개월 동안의 전기료가 연체됐으니 지금 당장 납 부하지 않으면 전기공급 을 끊겠다고 독촉하는 전 화를 받았다. 이어 결제를 위해서는 선불카드를 구입하거나 온라인 송금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데빗카드 번호 와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미납된 금액을 결제할 수 있다고 사칭 직원은 독촉 했다. 하지만 이미 납부된 금 액의 명세서를 가지고 있 는 최씨는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전화를 끊은 후 즉 시 DWP에 전화해서 해당
사실을 확인한 결과 사 기 전화임을 알게 됐다. 이처럼 유틸리티 회사 직원을 사칭해 전화로 밀린 전기료 납부를 독 촉하는 전화사기가 여전 히 계속되고 있어 전력 회사들이 주민들과 업주 들의 각별한 주의를 촉 구하고 있다. 유틸리티 회사를 사칭 한 전화 사기범들은 전 기 또는 상수도 공급을 당장 중단하겠다고 엄포 를 놓고 돈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 들의 경우 수백달러에서 많게는 수천달러까지 피 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전 해졌다. 또 사기범들은 피해자들 에게 당장 공과금을 납부 하지 않을 경우 지역 경찰 전화가 갈 것이라며 협박 도 서슴지 않는다고 DWP 측은 밝혔다. DWP 관계자는 “DWP는 밀린 연체료를 선불카드 로 수납하지 않고 연체로 통지서를 반드시 일반 우 편으로 발송하는 등 서면 통지 원칙을 고수하고 있 다”고 설명했다. 또 “이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상대방에게 이름과 소속 부서, 사무실 전화번 호 등과 같은 신원정보 확 인한 후 DWP 측에 알려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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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한인사회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사회 : 엄용수(개그맨)
세무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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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풀어보는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제10회] 부동산 투자 관련 Q&A Q29: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부동산 소 유권 이전등기를 함에 잇어서 국내에 주민등 록 또는 거소등록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A: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를 함에 있어서는 주민등록등본과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한 바. 국 내에 주민등록이 없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 이나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할 서류나 번호가 필 요하다. (1) 주민등록등본의 경우 국내에 체류하는 장소를 국내거소로 정하여 이 를 관할 줄입국관리소에 신고하고, 국내거소신 고증 또는 국내거소사실증명원을 발급 받아 이 를 주민등록등본에 갈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주권자는 한국 대사관(영사관)에서 발 행한 재외국민 거주사실증명 또는 재외국민등 록부등본을 발급받아 이를 주민등록등본에 갈 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시민권자는 미국 관공 서의 주소증명서 또는 거주사실증명서를 발급 받아 이를 주민등록등본에 갈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운전면허증 또는 신분증 등의 사본에 원 본과 동일하다는 취지를 기재하고 그에 대하여 미국 관공서의 증명, 공증인의 공증, 또는 한국 대사관(영사관)의 확인을 받아 이를 주민등록 등본에 갈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2) 주민등록번호의 경우 종전에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주권자는 말소된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여 종전 주민등 록번호로 등기신청을 하여야 한다.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는 대법원 소재지 관할 등기소(현재 서울지방법 원 등기과)에서 부동산등기용등록번호를 부여 받아 이를 주민등록번호에 갈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국내거소신고를 한 시민권자는 국내거 소신고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Q30: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부동산 소 유권 이전등기를 함에 있어서 국내에 인감등록 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A: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인감증명이 반드시 필요하며 인감대신 서명을 사용할 수도 있다. 영주권자는 최종 주소지를 관할하는 동사무소 나 최종 주소지를 알 수 없을 때에는 본적지를 관할하는 동사무소에 인감을 신고하고 인감증 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에 거소신고를 한 경우에는 거소 관할 동사무소에 인감을 신고하 고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2012년 12 월 1일 부터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 서 선택사용 가능) 본인이 국내에 가지 않고 대 리인에게 위임하여 인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인감신고가 되어 있는 성년자 1인이 연서로 보증하여 신고하여야 한다. 국내에 인 감이 이미 신고된 경우에는 대리인에게 인감을 날인한 위임장을 교부하면 국내에 본인이 가지 않고도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민권자는 국내에 체류하는 장소를 국내거소 로 정하여 관할 출입국 관리소에 신고한 후, 거 소 관할 동사무소에 인감을 신고하고 인감증명 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만권자도 본인이 국 내에 가지 않고 대리인에게 위임하여 인감신 고를 할 수 있으며 이때에는 인감신고가 되어 있는 성년자 1인이 연서로 보증하여 신고하여 야 한다. 국내에 인감이 이미 신고된 경우에는 대리인에게 인감을 날인한 위임장을 교부하면 국내에 본인이 가지 않고도 인감증명을 발급받 을 수 있다. 그리고 시민권자는 인감대신 서명을 할 수 있 다. 이 경우 위임장이나 서면에 기재한 서명에 관하여 본인이 직접 작성하였다는 취지의 미국 관공서의 증명, 공증인의 공증, 또는 한국 대사 관(영사관)의 확인을 받아 제출하면 서명을 인 감에 갈음하여 사용할 수 있다.
Q31:
인감대신 서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A:
영주권자는 인감대신 서명을 사용할 수 없 다. 영주권자는 최종 주소지를 관할하는 동사
무소, 최종 주소지를 알 수 없을 때에는 본적지 를 관할하는 동사무소에 인감을 신고하고 인감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2012년 12월 1일 부 터 인감증명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선택사 용 가능) 국내에 거소신고를 한 경우에는 거소 관할 동사무소에 인감을 신고하고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시민권자는 인감 대신 서명을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부동산 등기에 있어서 인감증면 제도가 없기 때문에 위임장이나 서면에 기제 한 서명에 관하여 본인이 직접 작성하였다는 취지의 미국 관공서의 증명, 공증인의 공증, 한 국 대사관(영사관)의 확인을 받아 서명을 사용 할 수 있다.
Q32:
부동산 실거래가격 신고의무제는 무엇 이고, 신고위반시 불이익은 무엇인가?
A:
이중계약서 작성 등 잘못된 관행을 없애고 부동산거래를 투명하게 하기 위해 부동산 실거 래가격 신고의무제도가 2006년 1월1일부터 시 행되고 있다. - 부동산을 매매한 경우에는 계약체결일로 부 터 60일 이내에 실제거래가격으로 부동산 소 재지 관할 시청, 군청, 구청에 신고하여야 한다. - 중계자가 거래계약서를 작성, 교부한 경우 반 드시 중계업자가 신고하여야 한다. - 신고된 거래가격은 허위신고 여부등에 대해 가격검증을 거치게 되며, 거래내역 및 검증결 과는 국세청 및 시청, 군청, 구청 세무서에 통보 하여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 또한 신고된 가격은 2006년 6월1일 부터 등 기부등본에 기재되며, 2007년부터 양도소득세 가 실거래가격으로 부과된다. 무신고, 허위신고 지연신고 등으로 신고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취득세 1.5배(주택거래 신고 지역 내 주택은 2.5배)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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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Student Report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미국 대학 진학의 학과들 분석 (4) 차윤정 (Jennifer Cha 12th Austin Preparatory School / 한인회보 학생기자)
Psychology major 심리학은 이름도 신비롭 게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 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 험과학의 한 분야를 의미한 다.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는 한국의 옛 말이 있 듯이 우리들은 상대방의 행동과 표정에서 심 리를 찾고 싶어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그 정신 세계를 알고 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 는 실마리가 나오는 것은 참으로 과학적이라 고 하겠다. 심리학 ( Psychology )라는 단어는 영혼이라 는 뜻의 그리스어 Psyche 와 어떤 주제를 연 구한다는 의미의 logos 가 합쳐진 것으로 초 기에는 심리학을 ‘ 영혼에 대한 탐구 ‘ 라고 하 였고, 신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심리학은 연구주제와 시간이 지나 고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19세기 후반에는 ‘ 정신과학 ‘ 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래서, 사 고에 관한 연구에서 인간이 관계 된 모든 분 야는 직접 간접적으로 심리학 연구가 학문적 으로 뒷받침되고 있다. 내 친구들도 AP Psychology 를 많이들 듣 고 있고 재미있어 한다. 심리학과를 진학하려 는 친구들은 일단 전공할 분야가 확실하지 않 은데, 심리학은 전과를 하더라도 다리역할을 하면서 커뮤니케이션, 경영학, 사회학, 교육학, 법대, 의대로 연결시키기가 쉬워서 선택하는 것 같다. 이런 인기 있는 학문이고 Liberal Arts (B.A.) 분야와 Science (B.S.)에서 모두 요구되는 학 문분야임에도 심리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
게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심리학을 위 한 직업의 종류에는 사람들과 많이 부딪쳐야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나름대로 거기에 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감수할 준비가 되 어 있어야 한다. 또, Bachelor’s degree 만으로는 좋은 직업 을 얻을 기회가 많지 않고, 한계가 있으므로 Graduate School 을 갈 계획을 세워 리서치 포지션이나 의료계 쪽, 법조계의 범죄심리학 을 다루는 쪽에서 직업을 계획하면 좋다고 한 다. 심리학은 아주 중요하고 재미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하지만, 정답을 찾는 학문은 아 니다. 사람의 심리에는 미묘한 변수가 많고 또 그 변수를 통제할 수 있는 실험을 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내가 아는 선배는 대학에 입학하 여 대학원생들의 실험대상으로만 무척 많이 참여했었다고 한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얻 는 지식은 어떤 심리학적 지식을 신뢰할 수 있 고, 어떤 방향으로 가면 더 나은 해결법을 얻 을 수 있는 지를 배우는 것이라고 한다. 심리 학과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의 심 리학에 관한 학문을 공부하게 된다.
3) Computer Programmer 4) Health Educator 5) Human Resources Specialist 6) Management Analyst 7) Market Research Analyst 8) Public Relations Specialist 9) Sales Manager 10) School and Career Counselor 11) Social Worker 12) Sales Representative 13) Forensic Psychologist 14) Further educational lecturer 15) Advertising Account Planner 사실상 미국에서 심리학과가 없는 대학은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고 일반적으로 알 려진 명문 대학들은 심리학과도 모두 좋은 것 으로 랭크 되어있다. 하지만, 심리학과를 지원 할 때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최종적으로 나아 가고 싶은 길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가 더 중 요하고, 순수학문으로써 연구를 목적으로 할 지도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Bio Psychology, Cognitive Psychology, Psychopharmacology, Behavioral Neuroscience, Social Psychology, Health Psychology, Developmental Psychology, Emotion, Psychopathology, Abnormal and Clinical Psychology, criminal Psychology등 이름도 생소 한 과목들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다음 은 심리학과를 전공하고 얻을 수 있는 직업들 을 열거해 보았다. 1) Administrative Service Manager 2) Community Service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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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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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칼럼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KSB 기고문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거룩 갈보리교회 황록 목사 레위기 19장을 보면 이웃과의 관계 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이웃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으며 살 것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 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 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 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 님이 거룩함 이니라” 했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하라’ 우 리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거 룩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교회가, 우리 크리스쳔들이 거룩을 잃어버렸 습니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교회가 세상의 문화에 세속화되어 버렸습니 다. 오늘 우리는 레위기를 통해 주시 는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들어야 합 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이 거룩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물어 보면 바로 대답하기 어려운 신학적인 용어들이 있습니다. 아마 ‘거룩’ 이란 단어도 그런 것 같습니다. 거룩은 죄 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 게 죄 없이 살 수 있습니까? 그래서 사 람의 죄를 사하여 주시려고 동물의 피 로 대신하는 제사법을 주신 것입니다. 피 흘림 없으면 죄 사함이 없다는 레 위기의 명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의 십자가 사건을 이해하게 해 줍니다. 시내 산 언약으로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백성에게 요구되는 것이 거룩입니다. 레위기는 과연 거룩이 무엇인지 자세 하게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의 핵심은 십계명입니 다. 십계명에 주어진 말씀을 잘 지켜 사는 것이 거룩입니다. 3절을 보겠습 니다.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 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했습니다.
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6일간 열심히 일하고 하루를 안식하는데 이날은 하 나님을 섬기는 일을 하고 다른 노동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노동을 쉬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종들과 심지어는 짐승까지도 쉬도록 하셨습니다. 하나 님을 섬기는 거룩에는 이런 약자에 대 한 배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안식일이 아니라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주일을 지키지만 이 런 안식일의 정신은 우리에게도 필요 합니다. 주일에 예배를 드리는 일을 다 른 것과 타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것은 거룩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3)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헛 것을 위하여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라’ 하셨는데 우리의 삶에는 많은 우상들 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돈, 명예, 자식 이 우상이 되어 최고의 가치인양 살아 갑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 이 있다면 그것이 헛것이고 그것이 우 상입니다. 헛것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고 우상은 그것이 깨어져야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그것을 알고 깨달을 때는 돌이키기가 너무 늦 어버릴 수 있어요. 거룩은 내안에 있는 이런 헛것과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4) 도적질 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 로 거짓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적질, 속임수, 거짓말은 거룩하지 못 한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바르고 올바르지 못한 것이 거룩하지 못한 것 입니다. 거룩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이 나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옵니다. 도적 질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나누어 주는 구제를 하고 정직하며 진실을 말 하는 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1) 자기를 낳아준 부모님을 경외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5) 거짓 맹세로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 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십계명 가운데 제 5계명입니다. 인간 관계로 주신 계명 중에서는 첫 번째 계명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거 룩과 무슨 관계가 있을 까 생각됩니다. 또 본문을 보면 부모를 경외하라고 했 습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인간관계 에서 이루어지는 첫걸음입니다. 세상 의 윤리 도덕은 부모 공경에서 시작되 어야 합니다. 자기 부모도 바로 섬기 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섬기 며 살겠습니까? 부모님을 섬기는 것도 거룩한 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부 모님의 필요를 채워드리며 마음을 기 쁘게 해 드리는 것을 거룩한 마음으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은 십계명에 있는 제 3계명입 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컷 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이름 을 더럽히는 그리스도인이 많이 있습 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 의 근본임을 우리는 잊어서 안 될 것 입니다.
2)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 후 에 안식하신 것을 기념하여 이날에는
2. 세상과 구별되어 사는 것이 거 룩입니다. 세상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한다고 합 니다. 힘 있는 자가 힘 없는 자를 지배 하고, 강자가 약자를 다스립니다. 약하 면 먹힙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백성 들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고 말씀 하십니다. 세상은 강한 자만 살아남지 만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셨기 때문에 살아가는 방법이 구별 되고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룩하
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주 신 것이 안식일이고 안식년이고 희년 입니다. 이런 제도를 통하여 이스라엘 의 거룩을 유지하시려는 하나님의 마 음이었습니다. 1) 경제적으로도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10절에 주신 말씀은 경제적인 약자에 대한 배려입니다. “너희가 너 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 진 이삭도 줍지 말며 네 포도원의 열 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 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 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10절) 했습 니다. 추수할 때 모든 곡식을 다 거두 지 말고 일부러 남겨 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추수하다가 흘린 곡식은 줍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난한 자 들과 객들도 먹고 살 것이 아니냐는 말입니다. 경제적으로 실패한 사람에 게도 먹을 것을 나누도록 하시는 것이 거룩입니다. 병들고, 소외되고, 가난 하여 버림받은 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거룩입니다. 2) 사회적으로 달라야 합니다. 또 거룩은 이웃이 비록 다른 나라에서 온 나그네라 하더라도 학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 살면서 가끔 아주 고약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 다. 그것은 ‘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사춘기에 예민한 아이 들이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 아 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이지 만 미국인들입니다. 그런데 피부색갈 만 보고 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하는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종차 별로 따지면 한국 사람만큼 심한 곳도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남아시아 같은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을 학 대하기도 합니다. “타국인이 너희 땅 에 우거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3절) 성경은 가난한 자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합니다. 그래 서 나그네 된 자, 과부, 고아 같은 자 들을 긍휼히 여기고 배려하라고 하십 니다. 그것이 거룩이기 때문입니다.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 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하나 님의 긍휼함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 기를 바랍니다. 3. 사회에 정의와 공평이 이루어지 는 것이 거룩입니다. “너는 네 이웃을 억압하지 말며 착취 하지 말며 품꾼의 삯을 아침까지 밤새 도록 네게 두지 말며 너는 귀먹은 자 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절) 했습니다. 이웃 을 억압하지 않고, 착취하지 않는 것, 또 품꾼의 삯을 제 때에 주는 것, 또 힘 없는 이웃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당연 한 것이지만 이런 삶속에서의 거룩입
니다. 거룩은 나의 일상생활에서 하나 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말하 는 것입니다. 갑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갑 질을 하지 않고 을의 형편을 잘 배 려해 주는 사람이 생활에서 거룩한 사 람입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 노동자가 임금을 받지 못하고 쫒겨 나는 일이 있습니다. 사업하면서 임금을 떼어먹 고 열심히 예배드린다고 거룩하겠습 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수 없는 예배입니 다. 언제나 영적인 거룩과 함께 기억 해야 할 것이 삶에서 드러나는 거룩입 니다. 재판장에서 판사는 법을 공평하 게 집행해야 합니다. 또 사업할 때 정 직하게 성실하게 땀 흘려 일해야지 저 울을 속이고 되를 속이지 말라는 것입 니다. 뇌물을 받고 잘못된 재판을 하는 일이 지금도 흔히 있습니다. 이것은 거 룩하지 않은 것이지요. 세상이 다 그 런다고 해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래 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회적인 공 평과 정의를 추구하는 것을 ‘거룩’ 이 라 하시고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그렇 게 살아서 거룩한 백성이 되라고 하시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는 거룩은 보통 우리가 생각했던 거룩과 많이 다릅니 다. 우리는 거룩을 말씀 읽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예배하는 것만 생각합니 다. 영적인 것만 거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거룩은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 거룩입니다. 레위기에서 보여주시 는 거룩은 삶입니다. 부모를 공경하 는 것. 또 가난한 자 소외된 자를 돌보 고 배려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권력자 는 권력으로 이웃을 착취하지 않고 공 정한 재판이 거룩입니다. 자기 이익 을 위해 이웃의 피를 흘리지 않는 것 이 거룩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 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과 는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거룩입 니다. 거룩은 이렇게 구별되어야 합니 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거룩 하라 는 하나님의 명령이 잘 선포되지 않습 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오직 성 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입니다. 그러 나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것 은 거룩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거룩 하라는 말씀에 따라 사는, 행함 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거 룩함이 없기 때문에 사회에 소금과 빛 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 성에게 요구되는 것이 거룩입니다. 이 거룩은 하나님과 관계만이 아니라 이 웃과의 관계 속에서 이스라엘 신앙공 동체를 더 단단히 결속 시켜 줄 것입 니다. 내 삶 속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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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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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생활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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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 슈퍼마켓 서베이 결과 최고의 슈퍼마켓은 웨그먼스, 최악은 월마트 소비자들은 가격보다는 더 신선하고 질 좋은 음식, 더 다양한오게닉 식품과 지역생산 농산물을 원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최고와 최악의 슈퍼마켓(컨슈머리포트 2015년 4월) 최고 Wegmans Publix Trader Joe’s Fareway Stores Market Basket
소비자 옹호기관 컨슈 머 리포트의 슈퍼마켓 만 족도 조사(America’s Best, Freshest Supermarkets) 결 과 웨그먼스가 1위를 차지 했다. 이 조사는 전국 6만3천 여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4년 7 월까지실시한 결과로, 웨그 먼스에 이어 퍼브릭스, 트 레이더 조스, 페어웨이 스 토어스, 마켓 배스킷 등이 5위 안에 랭크됐다. 조사는 전국 상위 68개슈 퍼마켓 체인을 대상으로 진 행됐다. 6위 이하이지만 평균 이상 의 평가를 받은 업체는, 코 스트코, 랠리스 등이었다. 월마트 슈퍼센터는 작년 에 이어 올해에도 최악의
평가를받았다. 이밖에도 쇼우스 패스마 크, A&P, 월바움 등이 낮은 점수를 받았다. 컴슈머 리포트는 그로서 리의 신선도와 질, 고기와 가금류, 빵의 안전성과 신 선도, 매장에서 직접 준비 하고 판매하는 음식의 질, 매장 청결도와 직원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오게닉 식품과 지역 생산 농산물의 구비 정도 평가에 서도웨그먼스는 호울푸드 와 프레쉬 마켓을 누르고 1 위를 차지했다. 이 분야에서도 월마트의 자회사인 샘스 클럽과 bj’S, 타겟, 타겟 슈퍼센터 등은 최하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 리포트느 월마트
를 직접적으로 겨냥하며 불 쾌함을표현하기도 했는데, 월마트는 지난 2005년 이 후 계속해서최하위를 기록 하고 있으나, 개선의 기미 를 보이지 않고 있다. 월마트가 유일하게 비교 우위를 보인 항목은 ‘가격’ 뿐이었다. 가격 면으로 평가하자면 월마트는 독보적인 경쟁력 을 갖췄으나, 소비자 평가 에서 낮은 점수를 보인 이 유는, 고객들의 식품 선호 평가가달라졌기 때문이다. 조사를 주도한 컨슈머리 포트의 토드 마크스 선임편 집장은“과거에는 낮은 가 격과 계산대 속도 등이 고 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 지만, 이제 소비자들은 가 격보다는 더 신선하고 질
점수 90 87 87 85 85
좋은 음식, 더 다양한오게 닉 식품과 지역생산 농산 물을 원하는 경향이 커지 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서는 소득계층을 불문하고 오게닉과 지역생 산 농산물아이템이 많은 슈 퍼마켓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어, 이 부분에서 소 홀한 한인 그로서리 업체들 의 분발이요구된다. 조사대상 업체 68곳중 2 년 전보다 더 많은 유기농 과 지역생산농산물을 구비 하고 있다고 응답한 곳은 75%에 달했다. 소비자들은 또한 식품에 함유된 각종 화학 첨가물과 농약사용 등에 극도로 민감 한 경향을 보이고 있어, 관 련 정보를 충실히 게재하는 곳일수록 높은 평가를 내렸 다. 미국인들은 연간 평균83 회, 주당 1.6회 슈퍼마켓 쇼 핑을 하며 5,400불 정도를 지출한다. 주거비 다음으로 많은 돈 을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삼을 것 같지만, 최근 10년 사이에 놀랄만한 변화가 일 어났다. 미국인들은 이제 건강한 음식을 슈퍼마켓 쇼핑의 첫 번째요인으로 꼽았으며, 오
최악 Shaw’s Pathmark A&P Waldbaum’s Wal-Mart
점수 67 66 64 64 64
게닉 식품과 로컬 푸드 음 식 아이템이 많은 슈퍼마켓 일수록 좋은 곳으로 평가하 기시작한 것이다. 또한 고객과 슈퍼마켓 모 두 슈퍼마켓을 단순히 음 식만 판매하는곳이 아니라, 건강을 담당하는 한 축으로 여기고 있었다. 조사대상 업체의 95%이 상은 자격증이 있는 영양사 (registered dietician)를 고 용하고 있었다. 컨슈머 리포트는 우유,바 나나, 생닭 등 15개 오게닉 식품에 대한가격을 조사했 는데, 대체적으로 일반 제 품에 비해 47%가비쌌다. 그러나 메이플 시럽 등 일 부 오게닉 제품의 경우 일 반제품에 비해 11%나 쌌 다. 오게닉 식품 시장이 커지 고 혁신에 의한 가격경쟁 이 심화되면서일반 식품과 의 가격 차이를 점점 좁히 고 있다는 점도 이번 조사 의 성과 중 하나다. 빵과 샐러드 등 매장 준 비 음식의 만족도 평가에서 도 웨그먼스가 1위를 기록 했으며, 퍼블릭스, 코스트 코, 호울푸즈, 프레쉬 마켓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페스마크, 월바움, 알디 등 은 낮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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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칼럼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음악이 있어 더 아름다운 가을 로드아일랜드 상동감리교회 김동선 목사 늦 가을을 타는 것인지 무엇을 해 도 로멘틱해진다. 혼자 책을 읽어도, 거기에 아름다 운 음악과 곁들이면 때론 이게 인 생이고 행복인데… 왜 그리도 없는 한 가지에 집착을 하고 우울해 한 단 말인가! 하나님이 주신 것들은 부와 지위 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누림이고 값없음인데, 사람이 정해놓은 서열 과 부의 비교로 세상을 보니 답답 하고 무기력해진다. 때론 이런 것들로부터 벗어나 가 을에 잘 어울리는 쇼팽이나 브람 스를 들어보면 얼마나 좋으랴… 어 떤 이들에겐 배부른 소리요, 호강 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마음의 여유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게 아 니라, 내가 만들어야 한다는게 내 경험이다. 한국에서 목회할 때,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바이올린을 배 우게 하면서 집에 그 악기에 대한 변변한 음반 한 장, 그것을 재생하 는 오디오 장치 하나가 없는 모습 을 보면서 이게 한국 교육의 현실 이라고 속으로만 탄식하던 때가 있 었다. 학원에 어려서부터 그렇게 많은 돈을 가져다 주고, 유명한 교수에
게 사사해야 한다고 서울로 어디 로 아이들을 끌고 몰고 다니는데, 정작 아이의 입장에선 음악이 왜 좋은지, 좋아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려는 시도나 이해도 없는 현실 이 마음 아팠다. 결국 어른들의 경 쟁과 욕심은 서로를 지치게 하고, 음악마저도 포기해 버리도록 해버 린다. 무엇을 하든 제일 중요한 것은 아 이의 관심이고, 좋아하도록 부모가 곁에서 돕는 것이란 것을 잊어선 안됨을 알면서도, 현실에선 기교가 호기심과 창의력보다 더 나대는 세 상이다. 그러나 누군가 그랬다. “열 심히 하는 사람보다 좋아하고 즐기 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더 이 상 강요로 승부를 하는 시대는 아 닌 것이다. 요즘 한국이 낳은 어린 클래식 연주자들이 세계를 제패하고 있다 는 소식에 음악을 좋아하는 동호 인의 한 사람으로서, 또 한국인으 로서 마음이 뿌듯하다. 쇼팽 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조 성진군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 콩쿨이 대단한 것은 5년에 한 번 오직 쇼팽의 곡으로만 승부를 벌 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올림픽보 다 더 오랜 기간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 얼마 전에는 바이올리
니스트 임지영양이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우승했고, 지난 9월엔 이 탈리아 부조니 콩쿨에서 동양인 최 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문지영 양 도 있다. 참으로 대견하다. 인터넷이 발달해 YouTube 에 각 연주 동영상이 있으니 한 번 보시 길 추천한다. 좋은 연주를 좋은 음향기기로 듣 는 것이 병행되면 금상첨화(錦上 添花)가 아닐까 한다. 조성진군 수상 즈음에 KBS 에서 도 우승 갈라 콘서트를 두 번에 걸
쳐 내보낸 영상이 있다. 자녀들 둔 부모들은 함께 보시길 적극 추천 한다. 먹고 살기 힘들땐 음악이 딴따라 였다. 그러나 삶에 여유가 생긴 뒤 문화가 없으면, 그 여유가 결국 주 색잡기(酒色雜技)로 끝이나 버리 는 것을 살아오면서 많이 목격했 다. 내 자식들이 높은 엥겔게수에 짓눌려 살기보다는, 건강한 문화와 아름다운 신앙이 있는 자녀들이 되 었으면 하고 기도한다.
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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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준비의 성패‘11학년 2학기’에 달렸다 11학년생들 경쟁력 확보 전략/ 핵심과목 교사들과 친해져야 추천서 도움 ■ 클래스와 성적 11학년은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 가 9~10학년에 이어 11학년 1학기 때 재학 중인 고등학교가 제공하는 여러 클래스 중 가장 도전적인 과목들을 택 해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크게 기뻐해 도 좋다. 11학년은 대학 입학사정관 들이 합격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완전 히 들여다보는 고등학교의 마지막 해 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2학기에도 AP, 아너스 등 지금까지 해온 터프한 과목 들을 유지하되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 지 않도록 너무 무리하지는 않는 것 이 현명하다. 또 한 가지 잊지 말아 야 할 것은 자녀가 12학년이 된 후 11 학년 때 택한 핵심과목 선생들의 도움 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대학 입시철이 되면 이들의 추천서가 필요하기 때문 이다. 따라서 교사들과 관계를 돈독히 다져야 하며 수업과 토론에 활발히 참 여하는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공식적 인 교사-제자 관계에서 벗어나 선생들 과 개인적으로 친해지도록 노력하자. ■ 표준시험 11학년은 학생이 대입 학력고사 를 포함해 각종 표준시험과 씨름하는 해이다.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시 험은 의무적으로 치러야 하는 SAT 또 는 ACT이다. 아직 시험을 보지 않았다 면 2학기 5월이나 6월에 두 시험 중 하나에 도전해 보자. 자신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시
험 중 하나를 보는 게 도움이 될 것이 다. 만약 11학년 때 본 표준시험 점수 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12학년 1학기 때 재도전한다. 5월에는 AP 테스트 가 기다리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대 학에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는 학생이 라면 9~11학년 때 여러 개의 AP 과목 을 수강했거나 현재 택하고 있을 것이 다. 미국 내 종합대학 중 90% 이상이 AP 시험을 인정하고 있다. AP 시험에 서 턱걸이 합격점인 3점보다는 4점이 나 5점을 받는 것이 스펙 강화에 큰 힘 을 실어준다. ■ 칼리지 플래닝 11학년은 넘쳐나는 대학관련 정보 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야 하는 시기 라고 할 수 있다. 칼리지 페어, 대학 관 계자들의 고등학교 방문, 이메일을 통 한 정보 등을 하나라도 빼먹지 않고 챙기는 것은 기본이다. 학업과 과외 활동만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대학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어떤 대 학에 지원해야 할지 아이디어를 짜내 는 것까지 해야 하니 엄청난 스트레스 가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음을 편히 갖고 2학기와 12학년 직전 여름 방학 동안 자신에게 적합하다고 판단 되는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데 집중하 도록 한다. ■ 커리어 리서치 고교 졸업장을 손에 쥐기 전 어떤 커리어에 종사할 것이냐를 결정하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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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아이디어가 확고하면 확고할수 록 남보다 한발 앞서 달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커리어 초이스가 정해 지면 지원할 대학을 정하는 것도 한결 쉬워진다. 딱 하나의 커리어를 고르지 못하더라도 11학년을 마치기 전 큰 그 림을 그려보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맞 는 커리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온라 인을 통한 리서치, 적성 검사, 가족 및 친지, 교사 및 카운슬러 등과 대화 등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포트폴리오 만들기 빠르진 않지만 현재까지 고등학교 에서 택한 과목, 과외 및 봉사활동 경 험, 수상 경력 등 핵심내용이 들어 있 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놓지 않 았다면 지금부터 시작한다. 가장 중요 한 내용들을 먼저 집어넣고 다음에 관 심사, 취미 등의 정보를 기재한다. 콘 텐츠가 결정되면 레주메 작성은 어려 운 일이 아니다. 잘 만든 레주메는 나 중에 대입 추천서를 부탁할 때 좋은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2. 레주메는 대세에 영향을 끼치지 않 는다 완벽한 레주메를 만들기 위해 속앓 이를 할 필요는 없다. 추천서를 작성할 사람에게 좋은 참고자료 역할을 한다 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대입원서는 레 주메를 요구하지 않는다. 3. 고등학교 시절에 집중하라 레주메는 9학년 이후에 일어난 이 벤트가 주 내용이 돼야 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때 내가 무슨 상을 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한 페이지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문자 메시지를 쓸 때 많이 사용되는 장난기 섞인 표 현은 피하도록 주의한다. 정확한 문법 과 철자법 사용도 필수다. 4. 사소한 일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 레주메 꼭 의 때 야
로 채워야 하는 줄 아는데 이는 잘못 된 생각이다. 이런 식으로 장황하게 리 스트를 만들면 도대체 무엇이 학생에 게 중요한지 분간하기가 어렵다. 관심 과 열정 있는 분야 몇 개를 상세히 설 명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된다.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들이 만들어 놓아야 하는 레주메. 자신 얼굴이나 다름없는 레주메를 만들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염두에 둬 큰 실수를 피할 수가 있다.
1. 깊이가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레주메를 수많은 수 상경력, 과외활동, 리더십 포지션 등으
일부 학생들은 베이비시팅이나 봉 사활동은 레주메에 첨부해선 안 된다 고 생각한다. 하지만 포장하기에 따라 이런 활동도 그럴듯해 보이게 만들 수 가 있다. 자료제공: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수험생을 위해 인 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 집하여 제공합을 알려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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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Wednesday, November 1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36회: <비계 덩어리> (Boule de Suif) 굴은 금방 피어 오른 꽃 봉오리 같고, 상냥하 기까지 해서 남자들의 구미를 돗구었고 인기 도 대단했다. 이 여자의 정체가 들어나자 ‘매 춘부’ 또는 ‘사회의 수치’라는 말들이 여자들 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지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그치지 않 았다. 그래서 마차의 속도는 너무 느렸고 한 번은 마차가 눈더미에 빠져 나오는데 두 시 간이나 걸려서, 점심 먹기로 한 곳에는 밤이 되어야 도착할 형편이었다. 오후 세시가 되자 시장기가 덮쳐와서, 포도 주 도매상은 “햄 한 조각에 천 프랑을 줘도 아 깝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그때 비계 덩어리 는 하얀 보자기를 씌운 커다란 바구니를 의 자 밑에서 꺼냈다. 통닭 두마리, 파이, 과일, 과자, 네 병의 술 등, 객줏집 음식의 신세를 지지 않고서도 사흘 정도 여행 할 만큼의 음 식이 나왔다. 처음에 사양하던 귀부인들도 같 이 먹게 되었고, 같이 먹는 동안 모두들 허물 없이 대화를 하게 되었다. 제1도: 소설 책의 표지
그동안 5회에 걸쳐 <데카메론> 과 <캔터베 리 이야기> 를 감상해 보았다. <데카메론>에 서는 이태리 젊은이들이, <캔터베리 이야기> 에서는 영국 각계 각층의 인물들이, 같이 여행 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은 그때 로부터 500년을 뛰어 넘은 19세기에, 프랑스에 서 같이 여행한 사람들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 모파상(Guy de Maupassant, 1850-93)의 단편 소설 <비계 덩어리> (Boule de Suif)를 소개 한다. 19세기 말엽에 프랑스와 독일 사이에 보불 (普佛)전쟁(Franco-Prussian War)이 일어났다.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군대는 철혈 재상 비 스마르크의 독일 군대에게 참패하였다. 결과 로 프랑스는 알자스 로렌 지방을 양도하게 되 었고 50억 프랑의 배상금을 지불하여야 했다. 배상금 지불이 완료될 때까지 독일군이 프랑 스에 주둔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비스마르크 는 애초에 갚을 능력이 없으리라고 판단, 독일 군을 계속 주둔시켜 독일의 영토로 삼고자 했 던 것이다.
드디어 한 밤중이 되어 점심 먹기로 계획했 던 여관에 도착하였다. 모두 식당으로 들어서 자 독일 장교가 여행허가증과 인물을 대조하 면서 한 사람 한 사람 검열했다. 그리고는 “ 좋소” 하고 나가 버렸다. 저녁을 시키고 먹으 려고 하는데 여관 주인이 나타나 비계 덩어 리를 보고 “독일 장교가 급히 할 말이 있답니 다” 라고 말했다. 그녀는 잠간 생각하고는 안 가려고 했다. 백 작을 비롯 모두가 합세해서 그녀를 달래고 타일러서 설득했다. 그녀는 “여러분을 위해 서 그렇게 하지요” 하고 나갔는데 10분쯤 지 나 돌아오면서 “아, 고약한 놈! 고약한 놈!” 하 며 격분해 있었다. 그날 밤 민주당원이 그녀의 방으로 따라 들 어가려고 했다. “안되요, 그런 짓도 할 때가 따로 있어요. 이 집엔 독일 군들이 득실거리 고 있어요.” 하며 적을 앞에 둔 자리에서는 절 대로 애무를 받지 않겠다는 애국적인 수치심 을 나타냈다. 다음날 독일 장교는 그들을 떠나지 못하게 했다. 이유를 따지자 “내가 원치 않기 때문이
프랑스 국민들은 너나없이, 마치 IMF 위기에 한국민이 그랬듯이, 금, 은, 구리 등 돈이 되는 물건은 모두 팔고, 기부금도 많이 내서 불과 3 달도 안되어 그 많은 배상금을 모두 갚게 된 기 적이 일어났다.
요” 라고 간단히 대답했다. 저녁이 되었을 때 여관 주인이 비계 덩어리한테 와서 “독일 장교 가 당신 생각 달라지지 않았는지 물어 보라고 합니다.” 그녀는 “그 놈과는 절대로 함께 자지 않겠어요” 라고 대답했다. 남자들은 독일 장교 에게 분개했고 여자들은 진심으로 깊은 동정심 을 그녀에게 보였다.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못 떠났다. 언제 떠날 수 있을지 기약이 없었다. 그녀를 향한 무엇인 지 모를 쌀쌀한 공기가 감돌았다. “그 짓이 그 갈보년의 직업인데, 무엇 때문에 독일 놈이 싫 다는 거요?” 라고 노골적 말이 나왔다. 드디어 그들은 그녀를 설득하기로 했다. 우선 그녀에게 친절하게 대했다. 희생 정신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적장들을 모조리 침실로 끌어드려 노예로 만든 클레오파트라로부터 임 진왜란 때 왜장을 끌어 안고 남강에 몸을 던진 논개(論介)까지 모두 인용했다. 다음에는 ‘목적 은 수단을 정당화한다’ 는 격언을 상기시켰다. 백작 부인의 질문에, 말 없이 듣고만 있던 수녀 들이 입을 열었다. 그들은 천연두에 걸린 수백 명의 프랑스 병사들을 간호하기 위해 불려가고 있는데 지금도 죽어가고 있으리라고 말했다. 드디어 비개 덩어리는 독일 장교를 찾아 갔 고, 일행은 신바람이 나서 샴페인을 마시며 파 티를 했다. 민주당원은 말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가 “여러분은 모두 오늘 치욕적인 짓을 했 소!” 하고 자리를 떴다. 다음날 마차는 떠났다. 비계 덩어리는 거북해 하고 부끄러워하는 눈치였다. 일행은 점심시간 이 되어 준비해 온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비개 덩어리는 아침에 당황스럽고 조급해서 준비해 온 것이 없었다. 누구 하나 그녀를 쳐다보거나 생각해 주지 않았다. 이 점잖은 무리들은 그녀 를 희생시키고 나서, 이젠 더럽고 쓸모 없는 물 건처럼 내던진 것이다. 비개 덩어리는 분개했다. 분노로 변했다. 그 러나 분노는 금새 사라지고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흘러 내렸다. “창피해서 저래.” 라는 어느 여인의 속삭임이 들렸다. 이따끔 억누르지 못 하고 터져 나오는 흐느낌이, 민주당원이 휘파 람으로 부는 프랑스 국가의 노랫가락 사이에서 들려오곤 했다. (계속)
각설하고, 프랑스의 루앙(Rouen)도 독일군이 점령하게 되었다. 이 마을의 몇몇 사람들이 아 직도 독일이 점령하지 못한 디애프(Dieppe)로 가기로 했다. 친해진 독일 장교들의 힘을 빌려 서 사령관의 여행허가증을 손에 넣은 후, 사두 마차를 마련하였다. 열명이 탄 마차는 사람들 의 눈을 피하느라고 해가 뜨기 전에 출발했다. 마차에 탄 사람들은 백작 부부, 방직공장 주 인 부부, 포도주 도매상 부부, 두명의 수녀, 혼 자 나온 민주당원, 그리고 매춘부 한명이었다. 그 중 매춘부는 키가 작은데다가 어디나 뭉실 뭉실 비곗살이 찌고 포동포동해서 ‘비계 덩어 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팽팽한 살결에는 윤이 돌고, 가슴은 엄청나게 크고, 얼
제3도: 마차 안에서의 한 장면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2도: 영화의 광고
부동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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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고객 이익우선이 에이전트의 성공 비결 고객 위한 에이전트 - 고객 요청에 ‘예스’ 보 다 ‘왜요’라고 반문. 셀러에 객관적으로 듣기 싫 은 말도 해줘야 합니다.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 부동산 에이전 트의 성공비결입니다. 거래 기회를 놓치더라도 고객 이익 보호를 위해 할 말은 해야 합니다. 소위 성공하는 에이전트는 눈앞의 이익을 좇 지 않습니다. 고객의 이익을 먼저 챙기다보면 성공이 저절로 따라 오게 됩니다. 에이전트는 중개인이면서 상담가, 조언자의 역할도 담당합 니다. 고객의 이익을 위해서 에이전트가 해야 하는 말들을 알아봅니다. ■ 큰 집 구입하지 마세요 고객이 규모가 큰 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하면 에이전트는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 격대가 높은 큰 집을 거래하면 수수료도 높아 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직한 에이전트라면 고객의 가족 수나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 에 적합한 규모의 매물을 추천해야 합니다. 고객이 요청했다고 무작정 큰 집을 보여주는 것보다 주택 규모에 따라 예상되는 각종 비용 을 상세히 설명한 뒤 고객의 결정에 따르는 에 이전트의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 집은 투자수단이 아니예요. 고객들에게 주택이 투자수단임을 강조하는
에이전트가 흔합니다. 임대료 대신 내는 모기 지 페이먼트가 자산으로 쌓여서 좋고 집값이 오른 뒤 처분하면 목돈까지 생겨서 1석2조라는 셈법입니다. 한동안 주택은 곧 투자수단이라는 생각이 정석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있었던 주택시장 침체가 집이 투 자라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라는 교훈을 남 겼습니다. 투자수단이 너무 강조되다 보니 무리한 대출 로 주택구입에 나섰다가 집값 폭락과 함께 하 루아침에 집을 잃은 사례가 너무 많았습니다. 투자수단만 앞세워 주택을 구입하면 투자목적 은 물론 주택 본연의 기능인 거주목적도 이루 기 힘듭니다. ■ 길게 보세요
유능한 에이전트는 고객에게 항상 ‘왜요?’라 는 질문을 던집니다. ‘예스맨’ 타입의 에이전트 는 고객의 가려운 곳을 절대 긁어줄 수 없습니 다. 집을 팔아달라는 요청의 고객에게나, 구입 할 집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고객에게 항상 동기가 무엇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그래야 동 기에 맞는 적절한 주택을 시간 낭비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주택가치는 끊임없이 등락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언제나 상승곡선이 있습니다. 항상 상승 과 하강곡선을 그려온 주택가치는 결국 오르는 패턴을 역사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구입 뒤 보유시기를 너무 짧게 볼 때가 문제가 발생 할 확률이 높습니다. 보유기간이 길면 가격이 떨어져도 상승기를 거쳐 하락폭을 만회할 기회가 있지만 보유기간 이 짧으면 하락기에 발이 묶여 손실이 발생하 기 쉽다.
■ 집 상태가 엉망이네요? 집을 내놓을 때 집이 좋다고만 하는 에이전트 보다는 듣기 싫은 말까지 해주는 에이전트라야 합니다. 실내장식이 요즘 추세에 뒤떨어진다, 개인적인 취향이 너무 강하다, 자녀들이 너무 시끄럽다 등 솔직한 의견을 제시해야 합니다.
■ 왜요?
주택, 사업체, 렌트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미주 최대 부동산 그룹 20여년 역사, 1500명 이상의 에이전트 약 30억불 매출 실력, 50여 지역 미국 지사 한국 및 캐나다 지역 지사
애나 정/ Anna Jung annajung@newstarrealty.com JungAn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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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Wednesday, November 1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늦가을 건강 지켜주는 11월 제철식품 무, 유자, 도미, 꼬막, 사과, 늙은호박 듬뿍 들어 있어 피로해소에 효과적 이다. 찜이나 조 림, 구이, 죽 등 다 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도미찜· 조림·구이 요리에 파채를 듬뿍 올 려 먹으면 향기롭고 깊은 맛이 난 다. 도미로 육수를 낸 뒤 불린 쌀을 넣고 죽을 쑤면 고단 백·저지방 도 미영양죽이 된다. 잘 고르는 법 둥 글고 납작하며, 손으로 눌렀 을 때 살이 단단한 것이 좋다. 눈 위가 푸 르 고, 표면이 선명한 붉은색일수 록 신선하다.
04 꼬막
01 무 무는 껍질에 비타민C가 많이 들 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요리하는 것이 좋다. 무밥이나 무 나물을 만들면 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 나물할 때 기름을 조금 넣으면 깔끔하고 개운한 맛 이 난다. 무는 소화효소 아밀라아 제가 들어 있어 녹차가루를 넣고 갈면 천연 소화제가 된다. 꿀과 생 강을 넣고 푹 끓이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무를 썰어 말린 무말 랭 이도 건강 식재료다. 잘 고르는 법 잎이 푸르고 선명한 것이 좋다. 뿌리는 통통하고 탄력 있으 며, 잔 뿌리가 많지 않은 것을 고른다. 잎 과 연결된 뿌리 윗부분이 밝은 녹 색을 띠는지 살펴본다. 손으로 들 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다.
02 유자
유자는 비타민C가 듬뿍 들어 있 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샐러 드 드레싱이나 양 념장 만들 때 유 자를 넣으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낼 수 있다. 유자즙에 간장, 식초, 다시마·가쓰오부시 우린 물을 넣으 면 유자폰즈소스가 되는데, 샤브샤 브나 차돌박 이구이, 연두부 같은 담백한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다. 유자 껍질은 채썰어 말린 뒤 멸치 볶음이나 장조림할 때 넣으면 잡 내를 제거한다. 잘 고르는 법 색 이 선명하고 향이 짙은 것일수록 좋다. 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하 지 않으며,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03 도미 도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이 적어 다이 어트 중이거나, 면역 력이 떨어진 사람이 섭취 하면 좋 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보스턴 한인회보
대학생 및 청소년 기자단 모집 2015년 보스턴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및 청소년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은 물론이고, 철분과 각종 무기질 이 풍부하다. 보통 삶아서 간장양 념장을 얹어 먹는다. 깨끗이 씻어 냄비에 넣고 꼬막 안에 들 어 있는 수분만으로 구워내듯 익히면, 바다 냄새 물씬 나는 꼬막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마늘을 넣고 요리하 면 알리신 성분이 꼬막의 비릿한 냄새를 약화 시킨다. 향긋한 돌미 나리와 새콤달콤한 초고추장을 넣 고 버무리면 별미다. 잘 고르는 법 껍질에 깨진 곳이 없고, 껍질의 물 결 무늬가 선명한 것을 고른다. 입 을 단단하게 다물고 있는지 살펴 본다. 신선한 것일수록 안의 살도 단단하다.
05 사과 사과는 신맛을 내는 사과산과 시 트르산이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
다. 또한 식이섬유인 펙틴이 배변 활동을 좋게 한다. 펙틴 등 영양성 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으니 깨 끗이 씻어 껍질째 먹자. 밀싹을 넣 고 갈면 해독주스로 제격이다. 돼 지고기나 닭고기 요리에 넣으면 새 콤달콤한 맛을 더 할 수 있다. 나트 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해 치 즈를 섭취할 때 곁들이면 궁합이 잘 맞는다. 잘 고르는 법 색이 선명 하고 윤기가 나며, 흠집이 없는 것 을 구입한다. 꼭지를 자른 단면이 오래 되지 않은 것일수록 신선하 다. 가볍게 두드려서 알찬 느낌이 드는 것을 고른다.
06늙은호박 늙은호박은 베타카로틴과 비타 민C, 칼륨 등이 풍부해 이뇨작용 과 해독작용을 좋게 한다. 기름을 넣고 조리하면 베타카로틴 흡수율 이 높아지므로 볶음이나 튀김 요리 도 괜찮다. 돌려깎아 말리거나, 삶 아 으깬 뒤 얼리면 겨우내 먹을 수 있다. 으깨서 얼린 늙은호박에 쌀 가루를 섞어 부치면 늙은호박전이 되고, 우유를 넣고 끓이면 늙은 호 박수프가 된다. 씨는 살짝 볶아 껍 질을 벗겨 먹는다. 잘 고르는 법 크 고 색이 선명하며, 흠집이 없는 것 을 고른다. 전체적으 로 동그랗게 균형이 잡혀 있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다. 껍질 이 단단 하고 꼭지가 노랗게 말랐는지 확 인한다.
미국 최고의 태양광 설치 기업, 솔라시티 말보로 솔로몬 폰드 몰에 솔라시티 영업점 개설
SolarCity coming to the Solomon Pond Mall in Marlborough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 청소년들의 교육, 문화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 및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학생기자에게는 기자활동 증명서와 소정의 취재활동비가 지원 됩니다. 주요활동 보스턴 한인회보 대학생 및 청소년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학교의 활동이나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 및 청소년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 및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보스턴 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미국 태양광 설치산업을 선도하는 솔라시티가 말보로에 위치한 솔로몬 폰드 몰에 솔라시티 영업점 (Kiosk)을 개설했습니다. 2014년 Burlington Mall을 시작으로 Natick, South Shore Praza, Cape Cod, Emerald Aquare Mall에 이어 Marlborough Solomon Pond Mall에 솔라시티 영업점을 개설, 태양광 설치를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 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보스턴 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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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주택소유자들에게 최고의 태양광 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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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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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재정 칼럼 Series
재정계획 Series 36 평생income 제공하는 Annuity payment에 비세금 혜택 적용 윤광현 (Financial Service Professional Email: Kyoon553@yahoo.com Cell: 978-390-4738) 노후에 평생 마르지 않는 income 우물을 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본인 뿐만 아니라 배 우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도 income이 계속 지급될 수 있다면 마음에 큰 위안이 될 수 있을 것이 다. 이러한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solution 중의 하나가 바로 ‘annuity’이다.
금까지 자금 성장단계에 있었던 balance를 income 수혜자가 평생 혹은 일정기간에 걸쳐 고정 payment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그 렇다면 이렇게’Annuitization’을 통해 받는 income payment에도 세금을 내야 할까?
은퇴연금을 뜻하는 ‘Annuity’에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이유는 크게 노후를 위한 평생 income 마련과 earning의 세금유예와 성 장혜택을 보기 위해서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정기적 income payment는 ‘원금의 반환과 부분적 earning의 지급으로 간주 된다. 그래서 세금도 earning부분 에만 부과되는 것이다. 이때 세금 을 면제받는 부분은 IRS의 배제비 율에 따라 자동 산출된다.
크게 대별해서 즉시 income이 시작되는Lifetime Income annuity와 향후 은퇴할 시점까지 돈을 적립한후 은퇴후부터 income이 시작되는 Future Income annuity 가 있는데 원금보장은 물론 투자, 이자, 배당금을 통한 동반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한 노후준 비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주로 선 호하는 annuity이다.
예를 들어 $100,000 원금으로 투자한 annuity의 정기 income payment가 62세부터 평생 매달 $750씩 주어진다고 한다면 IRS의 예상평균수명을 기준할 때22.5년 동안 payment를 받게 되는 셈이 된다. 이때 1년은 12개월로 곱하 고 payment $750를 22.5년으로 계산하면 annuity 계약서의 총 value는$202,500가 된다.
그래서 오늘은 평생 지급되는 annuity의 세금에 대해 상식적 차 원에서 살펴 보도록 하자.
이때 세금이 면제되는 배제비율 은 49.4%가 된다. 즉 초기 원금을 계약서의 총 value로 나누면 되 는 것이다.그러므로 연간 income payment인 $9,000에서 세금면 제 혜택을 받는 금액은 49.4%인 $4,446를 제외한 나머지 $4,554
annuity로부터 income payment 를 받는 payout 방법 중 ‘Annuitization’이라는 것이 있다. ‘Annuitization’이라는 말의 의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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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me부분에만 세금이 적용된 다. 이밖에도 Annuity 계약서에는 매년 일정 퍼센티지(평균 10%)를 수수료와 상관없이 ‘무료 인출’할 수 있는 조항이 있다. 이러한 연간 10% 인출에 대한 세금은 Last-in First-out의 원리를 따르게 된다. 즉 원금이 아닌 ‘earning’이 먼저 인출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받는 돈이 earning에 해당되므로 더불 어 세금부담도 함께 따라 붙는다. 생명보험, 은퇴연금, Long Term Care는 종류도 많고 각각의 조건 에 따라 혜택도 달라질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각각 의 처지와 실정에 맞는 것을 설정 하여야합니다. 특히 최대한의 수 익과 더불어 효율적인 상속과 세 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합 니다. 혹시 얘기하고싶은 주제나 궁 금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Email: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로 연락하시면 개 별상담이 가능합니다. Life insurance, annuity, Long Term Care 의 free quotation가능합니다. 상 담내용은 비밀유지하니 안심하십 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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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종교광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턴 은혜장로교회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in the Trinity Covenant Church)
전화. 508-435-4579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www.bostonkorea.org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와 기둥의 터니라 (딤전 3:15)
담임 목사: 우 시 창 교회: (781) 715-0571 팩스: (781) 645-0407
http://bostongracechurch.org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성 앙뚜안 다블뤼 한인성당은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이 개설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미사안내
주일미사: 10:00 am (영어) 11:30 am, 4:30 pm (한국어) 평일미사: 화요일 10:30 am (한국어) 목요일 7:30 pm (한국어)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 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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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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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nment 한인회보 스포츠 연예
박인비 오초아인비테이셔널 우승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병호, 계약도 안했는데 벌써 MLB 신인왕 후보 2위 계약도 하기 전에 벌써 내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27)가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 널(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인 박인비는 15일 멕시코시 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 72·6804야드)에서 열린 마 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내는 집 중력을 보인 끝에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트로피를 품 에 안았다. 올 시즌 LPGA 투어 네 번 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 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 승을 차지해 ‘커리어 그랜 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 시즌 다승 부문에서 리디아 고(18)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또 LPGA 투어 올해 의 선수, 상금순위 1위 자리 를 시즌 최종전인 CME 그 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넘볼 수 있게 됐다. 박인비는 이날 8언더파 64 타를 기록해 올 시즌 평균 타수 69.433타로 이 부문에 서 리디아 고를 제치고 1위 로 올라섰다.
또한 박인비는 LPGA 명예 의 전당 가입을 눈앞에 두 고 있다. 명예의 전당은 투 어 10년 이상을 뛰어야하 고 27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데 박인비는 이번 시 즌까지 LPGA 투어 9시즌을 보내는 동안 메이저 대회 7 승(1승에 2점)과 일반 대회 10승(1승에 1점)을 17승을 올렸고, 2013 시즌 올해의 선수상(1점), 2012 시즌 평 균타수 1위(1점)을 보태 총 26점을 얻고 있어 앞으로 1 점만 보태고, 10시즌만 채 우게 되면 가입하게 된다. 박세리에 이어 박인비가 한 국선수로는 두 번째로 명예 의 전당에 가입을 하게 된 다. 박인비는 이날 아이언 샷 과 퍼트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카롤로타 시간다(스페인)의 맹추격에도 흔들림 없는 샷 을 이어가며 역전의 기회를 주지 않았다. 2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 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박인비는 4번 홀(파4) 과 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3타를 줄이며 선두
자리를 지키면서 전반 경기 를 끝냈다. 후반 들어 박인비의 집중 력은 대단했다. 10번 홀(파 4)과 11번 홀(파5)에서 연 속 버디를 잡아냈고, 이후 에도 2개의 버디를 추가하 며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 다. 특히 18번 홀(파4)에서 는 정확한 아이언 샷을 구 사하며 홀 5피트 거리에 붙 여 우승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키며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는 우승 직후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주 퍼트가 잘 됐던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한 뒤 “다음 주 시즌 마 지막 대회에서 올해의 선 수 자리를 놓고 리디아 고 와 경쟁을 펼칠 것 같다 기 대된다”고 말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 해 3승을 올리며 신인상을 확정지은 김세영은 이날 박 인비에게 3타 뒤진 2위로 경기에 들어가 역전을 노 렸지만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거 포 박병호(29·넥센히어로 즈)가 미국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 도 하기 전에 벌써 내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 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16일 내년 MLB 양대리그 신인왕 후보 5 명씩을 소개하는 글을 인 터넷판에 실었다. ‘이른 감이 있지만’이라 는 단서가 붙긴 했으나, ESPN은 박병호를 아메리 칸리그 신인왕 후보 2위 로 올려놓고 관심을 나타 냈다. 한국대표팀의 일원으로 ‘프리미어 12’ 대회에 출 전 중인 박병호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 에서 가장 높은 1천285만 달러(약 150억 6천400만 원)를 써내 독점 협상권을 따낸 미네소타 구단과 대 회 후 본격적인 계약 협상 을 벌인다. ESPN은 박병호가 미네 소타와 계약한다면 내년 부터 팀의 지명 타자로 나 설 전망이라면서 박병호 의 포지션을 1루와 지명 타자로 나란히 썼다. 그러면서 올해 강정호 (28·피츠버그 파이리츠)
의 성공은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온 거포의 잠재력을 무시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KBO 리그에서 메이저 리그로 직행한 최초의 야 수인 강정호가 시즌 초반 팀 사정 탓에 벤치에 머무 르는 일이 많았음에도, 9 월 중순 경기 중 부상으로 시즌을 접을 때까지 타율 0.287·15홈런·58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점을 높 게 평가한 것이다. 강정호의 성공 사례를 볼 때 파워가 더 월등한 박병호도 ‘아메리칸 드림’ 을 이룰 공산이 크다는 점 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 다. ESPN은 또 미네소타의 홈인 타깃 필드가 투수 친 화 쪽 구장에 가깝긴 하나 외야로 뜬공을 날리는 우 타 거포에게는 유리한 구 장이라는 사실도 박병호 의 성공에 도움이 되리라 전망했다. ESPN은 메이저리그에서 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후보) 경쟁자가 적은 편이 라 박병호가 계약만 하면 신인왕 레이스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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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한인사회 게시판
2015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 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화향기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가을은!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모든 것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가득 채워졌던 산과 들도 애써 수고한 손길에게 모두 되돌려주고 허허롭게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 된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붉은 단풍으로 아름답던 나무들 낙엽 우수수 털어내고 자신의 발치에 누워 침묵하는 겨울맞을 준비를 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툭툭 떨어지고 털리는 소리로 바쁜 계절 떨쳐버릴 것 다 털고 선 나무들.... 풍상에 시달린 만큼 덤덤하게 서서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모두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계절 가을은 자꾸 저물어 가는데.... 찬바람 부는 초겨울의 문턱에 서서 계절이 우리에게 남기고 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 - 좋은글중 에서 -♣
당신이 젊은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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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 한인회 게시판 북부보스톤상록회$200 구정회 이사장 $1,500 충청향우회 $1,000 조영태 전 한인회장 $100 한지연 $200 / 윤미자 $200 이학렬 $100 / 강태웅$200 최덕중최숙영$100/ 고영복$100 보스톤한미노인회$600 문수사 $1,000, 김문소부부$100 CANA 한국식당 $200 에듀웰보스톤$100 한국학교협의회$150 안병학(7080컨서트) $1,000 웨스트보로한국식당 $100
2015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민숙 고영복 권복태 부부 권병희 권정자 권한섭 부부 김문소부부 김병철/한영자 김영숙 김우혁 부부 김제호,김민정 김학주 김훈광 김희영 남궁연 부부 남일 부부 민신자 박기춘 박상열조미숙
박진영 부부 배흥선/이봉자 유정심/유대근 윤경문 부부 윤미자 부부 윤현권 부부 이경해 부부 이근홍/원방 이정규/이영미 이영선 이의인/이정희 이정수 이재신/김홍혜 이진 이학렬 부부 장수인 부부 장용복/이창주 장종문/장수잔 정제형/정숙자
최경자 최덕중최숙영 한지연 부부 황보엽 [한인회임원] 구정회 이사장 김경원 회장 정제형 부회장 한근수 부회장 박진영 부회장 김도운 총장 전명호 차장 이지훈 재무 강민석 재무 임승빈 서기 남진병 문화 정성호 문화 이원삼 문화 허 훈 홍보
[한인골프대회후원] 김경원, 김도운, 허정일, 이희익, 정제형, 전명호, 한근수, 박진영 ( 이상 $1,000) / 이원삼, 김희용, 강 민석, Denny Lee, 에릭홍, Marcel (이상 $500) / 구정회, 양현주, 허 훈(이상 $300) / 남궁연 , 안병학, 남일, 대진자동차, 이진원, 이문항, 보스톤코리아, 장수인, 유영심, 이 은주, 한순용, 충청향우회, 가든하 우스, 이진원 (이상 $100)
2015 후원금 김경원 한인회장 $20,000 + $10,000 민유선(한인회보 칼럼니스트) $500 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광고후원)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광고후원) 권복태(한인회 이사) $200 국제선교회 $100 (광고후원) 익명후원 $1,000 이재신/김홍혜 $100 장용복/이창주 $100
남궁연 $500 김병철/한영자 $100 BNI 평신도신학교 $300 남일(한국학교 교장) $1,000 윤경문 $1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정선주 $500 NAIL BLISS $500 재향군인회(김우혁) $100 보스톤한미노인회 $300
[보스턴의밤 후원] 충청향우회($100)/가든하우스 ($100)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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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로드 아일랜드 한인회보
Wednesday, November 18, 2015
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Rhode Island 화합하고 참여하여 미래지향적인 한인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November. 18. 2015 회장/발행인: 이동문, 이사장: 홍지복 / 기사 및 소식 제보 : info@rikorean.org TEL. 401-451-8518 Vol.1 / No.1
로드아일랜드 한인회보를 발행 하면서... 안녕하십니까. 로드아일랜 드 한인회장 이동문 입니다. 이제 로드아일랜드한인회 가 한인회보와 함께 합니다. 지면과 한인회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한인분들께 신속 한 소식을 전달해 드릴수 있 게 될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
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로드아일랜드에 오시면 뉴 포트라는 관광명소 이외에 도 한인분들이 운영하시는 식당과 식료품점등 한인 업 소들이 여러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로드아일랜드 한인회
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는 경제인협회를 통해 이 지역 을 방문하시거나 거주하시 기위한 분들을 위한 시스템 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언제든지 저희 웹사이트 (www.rikorean.org)를 방문 하셔서 필요한 정보와 소통
Annual Veterans Day Ceremony R.I Veterans Memorial Cemetery 에서 참전용사들과 함께 거행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매서 운 날씨로 인하여 대부분의 행사들이 취소되었지만 고 령의 노병들께서는 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사의 갈 림길에서 함께 싸웠던 고인 들의 넔을 기리며 이날행사 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후 에 Chater II의 Mel Hill 참 전용사회장은 한국전 묘역 에 있는 한국지도에 독도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음 날 있었던 정기 모임에서 이 를 안건으로 채택하여 금년 내로 한국전 묘역 지도에 독 도가 선명하게 자리할수 있 도록 하는 결의를 하였습니 다.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에 서는 지역내에 산재한 지도 및 국기등이 올바로 되어 있 는지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독도에 대한 관심을 현지인 들에게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HE KOREAN~AMERICAN ASSOCIATION Of Rhode Island
YEAR END PARTY Saturday, December 19, 2015 6:00 pm ~ Social Period / 7:00 pm Dinner Seating
THE IMPERIAL ROOM AT ONE RHODES PLACE One Rhodes Place ~ Cranston, RI 02905
SEATED DINNER MENU Classic Caesar Salad ~ Warm Rolls & Butter CHOICE OF ENTRÉE (Selected in ADVANCE) 1. Chicken Marsala (Mushroom & Marsala Wine Sauce) 2. New England Baked Cod crusted with Lemon Butter Crumbs 3. Vegetarian Alternative (Bow-tie Pasta Primavera) 4. Children’s Meal (Penne Pasta served with 1 Meatball) Traditional Mashed Potatoes Broccoli with Roasted Garlic, Red Peppers, & Herb Oil Ice Cream Dessert ~ Coffee, Decaffeinated Coffee, & Tea
$50.00 per person
RESERVATIONS MUST BE RECEIVED BY DECEMBER 2, 2015. Questions? 401.451.8518 - info@rikorean.org
Please make checks payable to: KAARI Please mail reservation form to: KAARI, P.O. Box 9142, Providence RI 02940
RESPONSE FORM ~ Please return to: KAARI ~ P.O. BOX 9142, Providence, RI 02940 RESERVATION DEADLINE: DECEMBER 2, 2015
Nam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aytime Telephone: _________________ Email Address: ___________________________ Total Entrees: _____ No. 1 (Chicken) _____ NO. 2 (Fish) _____ No. 3 (Veg) _____ No. 4 (Child)
TOTAL AMOUNT ENCLOSE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heck No.: _____________
PLEASE MAKE CHECKS PAYABLE TO KAARI. Thank you!
을 하실수 있도록 준비하겠 습니다. 한인회보 지면에 함께 동참 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 신 김경원 한인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분들께 심심한 감 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기이사회의 개최 공고 로드아일랜드한인회웹에 공고된 2015년 로드아일랜드한 인회정기총회가 12 월 19일 토요일에 연말파티와 같이 계 획중에 있습니다. 이에 로드아일랜드한인회 이사회를 다음 과 같이 계획하고 알려 드립니다. 일시: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이찌방 레스토랑ㅡ 크랜스톤 [주요안건] 한인회 2015년 사업 및 재정보고 / 한인학교 보고 / 회칙점 검 / 이사장,호선 및 2016년 선출이사 3명추천 / 차차기회 장(2018년 임기) 추천(로드아일랜드한인회회칙 2013년 수 정본 제3장 제 14조참조) / 기타 (총회를 위한 토의) 참석이 불가능하신분들은 대리권을 지정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인회회칙은 한인회웹, 한인회 소식에 전문이 공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로드아일랜드한인회 이사장 홍지복
로드아일랜드 노인회 연말총회 로드아일랜드 노인회(상록회 회장 옥동석)에서는 2015 연 말총회를 개최합니다. 노인회분들의 많은 참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시: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낮 12시 장소: 햇님 달님(Sun & Moon) Website:www.sunandmoonkorean.com 주소:95 Warren Ave, East Providence RI 02914 (전화:401-435-0214)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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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November. 18. 2015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TEL. 603-767-1356 Vol.3 / No.42
편집부 기고문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 지 20대 총선을 위한 재외선거 유권자등 록 기간이 시작된다. 선거권을 가진 사람 들은 영주권자거나 국외부재자들이다. 또 한 우리가 불법체류자라고 말하는 즉 미국 에서 서류 미비자도 미국의 입장에서 서류 미비자이지 대한민국의 입장에서는 정상 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다. 영주권자는 우편등록이 허용되고, 중앙 선관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등록이 허 용된다. 즉 등록만큼은 공관을 직접 방문 하지 않아도 되게 제도적 정비가 완료되 었다. 투표는 민주주의의 가장 화려한 꽃이자 영양가 높은 열매다. 투표를 통해서 평화 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자신의 주 권을 행사하고,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이 룩한다. 또한 투표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정권의 유지나 교체도 가능해 진다. 이런 선거제도를 부정하거나 무시하면 폭력과 폭동에 의해서 소수가 나라를 혼란에 빠 트려 자신들의 소견대로 이끌어 가려고 한 다. 왜 선거와 투표가 필요하고 중요한가? 그것은 국민의 뜻을 올바로 알리기 때문 이다. 그리고 그것은 국민의 주권을 정당 하게 행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것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모든 내외부의 시도를 막는 강력한 힘이기 때문 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과 민중이 싸 우고 있다. 민중은 폭력을 원하고, 국민은 평화를 원 한다. / 민중은 투쟁을 원하고, 국민은 화 평을 원한다./ 민중은 분열을 원하고, 국민 은 화합을 원한다./ 민중은 분쟁을 원하고, 국민은 용서를 원한다./ 민중은 파괴를 일 삼고, 국민은 건설에 힘쓴다./ 민중은 자기 만 챙기고, 국민은 전체를 챙긴다./ 민중은 절망을 말하고, 국민은 희망을 가진다./ 민 중은 이념만 중하고, 국민은 생명이 중하 다./ 민중은 남들을 욕하고, 국민은 타인을 높인다./ 민중은 분노를 발하고, 국민은 인 내를 택한다./ 민중은 선동을 일삼고, 국민 은 진실을 말한다./ 민중은 과거만 기억하 고, 국민은 미래를 꿈꾸며 나간다./ 민중은 남 탓을 일삼고, 국민은 모두 힘을 합쳐 난 관을 극복하려 한다. 결론은 민중은 폭력과 폭동을 통해서 민
<투표> 중의 뜻을 쟁취하려 하고, 국민은 선거와 투표를 통해서 평화적으로 국민의 뜻을 펼 쳐 나가려 한다. 그러니 이 싸움에서 국민 이 늘 이긴다. 민중은 늘 지는데, 지는 이 유도 모르고 승복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 까 늘 진다. 민중은 소수고, 국민은 다수다.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민중이 스스로 바꿔 야하는데 민중사관이 국민을 괴롭히면 어 떻게 해야 하나? 민중사관을 버리면 된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사상이나 지식이나 지도자는 필요 없다. 국민을 위하는가? 민 중을 위하는가? 그것을 알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어떤 단어(국민, 민중)를 사용하나 를 보면 된다. 민중사관을 비판하기 위해서 민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민중이라는 단 어를 사용하거나 들어간 글이나 책은 대부 분 민중사관에 입각한 것이라고 보면 맞 다. 민중을 따라 갈 것인가 아니면 국민과 함께 할 것인가? 지금 한국에서는 민중총궐기가 한참이 다. 왜 그들은 궐기하는가? 자신들의 기 득권을 위해서는 남들이야 수능시험에 참 석하든 못하든 상관이 없다. 자신의 이익 을 위해서 국민의 권리를 빼앗아 가 버리 는 행위. 모두가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쇠 파이프와 죽창을 들고 나온다면, 나라 는 온통 폭동의 천지가 될 것이다. 따라서 폭동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하 는 방안으로 자신의 의사표시와 주권행사 의 일환으로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다. 이 세상에 완전하고 완벽한 제도가 존재 하는가? 투표제도도 완전하지 않지만, 그 래도 이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은 가? 아니면 이상주의자들의 허상, 아니면 사기꾼의 달콤한 사탕발림뿐이다. 북한도 한국처럼 선거와 투표를 실시한다. 그런데 우리도 알고 전 세계 모든 사람 들도 아는 바와 같이 한국은 비밀무기명투 표고, 북한은 공개투표다. 북한은 공산당 에서 세운 한 명의 후보자를 놓고, 당국자 가 보는 앞에서 찬성투표함과 반대투표함 에 투표용지를 넣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주지의 사실이다. 투표율과 득표율이 가히 100%에 가깝다는 사실은 더 이상 놀 랄 일도 아니다. 따라서 보통 평등 직접 비
밀 투표인 민주주의 선거와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 북한 의 선거가 흑백 투표함에 의한 찬반 공개 투표라는 사실 을 언급하지 않은 한국사 검인정 교과서가 있다는 사실 에 우리는 경각심마저 느낀다. 게다가 민중사관에 입각 한 검인정 교과서라면 폭력과 폭동에 입각한 계급투쟁 의 선동으로 사상무장이 된 아이들이 사회로 계속 끊임 없이 유입 될 것이다. 이리를 몇 군데 수술한다고 양이 되지는 않는다. 몇 군 데 단어를 바꾼다고 민중사관이 대한민국으로 바뀌지는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고향은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민중사관의 고향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그들의 고향을 위해서 투쟁하고, 우리는 우리의 고향인 대한민국을 지키고 세우고자 힘쓰고 애쓴다. 감사합니다.
뉴햄프셔 한인회 공고 <제 10기 제 8차 한인회 이사회 모집 공고> 뉴햄프셔 한인회 회칙(제 3조, 제 4조)에 의하여 아래 와 같이 이사회를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 니다. 일시: 장소: 주소: 전화:
2015년 12월 5일(토) 오후 6:00 가든 하우스 108 Winthrop Ave. Lawrence, MA 01843 978-691-5448
<신년하례식> 2016년 1월 23일 예정
뉴햄프셔 장로교회 주일 예배: 오후 2시 담임 목사: 장의한 603)644-1991(NH4-천국구원) 508 Union Street Manchester NH 03104 (Hanover와 Union 교차로에 위치) nhkpc@hotmail.com
뉴햄프셔 도서관 (뉴햄프셔 장로교회 부속) 603)437-5134 6 Westminster Drive Londonderry NH 03053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 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한인회관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한인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뉴햄프셔한인회 홈페이지: 보내실 곳은 Korean-America Society http://newhampshire.korean.net of NH, 535 Peverly Hill Road, Portsmouth, NH 03801. 문의전화는 603-767-1356(박선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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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Wednesday, Novembe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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