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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39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선거 유권자 등록 D-3일 고국의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마지막 기회! 보스톤총영사관 관할 지역 마감 4일 앞두고 총 2,916명(22.6%) 유권자 등록 마쳐, 영주권자는 244명으로 등록율 극히 저조, 영주권자의 참정권 행사 절실
제18대 대선 참여를 위한 재외선거인 유권자 등 록 마감(20일)이 3일(17일 수요일 기준) 앞으로 다 가온 가운데 주 보스톤 총영사관 관할지역 유권자 등 록률이 미주 최고인 22.6% (추정 유권자 1,2891명 중 10월 16일 화요일 오전 기준 2,916명 등록)를 기 록하고 있다. 미주 전역의 유권자 등록율이 4.9%인것을 감안해 볼때 보스턴 지역은 현저히 높은 등록율을 보이고 있 다. 하지만 유권자 등록 비율의 내부를 면밀히 살펴 보면 총 등록율은 미주 최고이지만 단기체류자를 제 외한 재외국민 즉 영주권자의 등록율은 단기체류자 대비 8%(244명)로 미주 최 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학생이 전체 인구비율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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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보스턴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영주권자의 참정 권 행사를 위한 등록율이 극히 저조한것은 사실이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달 이메 일 등록, 출장접수, 가족 대리 신청 등 부족한데로 영 주권자들의 참정기회를 보다 수월하게 하기 위한 선 거법도 개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3일밖에 안남은 유권자 등록 기간에 보다 많은 영주권자들이 대한민국 18대 대통 령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 서서 우리 재외국민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적극적으 로 행사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런 참정권의 행사야 말 로 우리 재외국민들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의 목소리 를 대한민국 정치권에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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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인 것이다. 지난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인 15일까지 약 230만명의 재외국민 중 15만6천여명 이 등록을 마쳐 총 6.98%의 등록율을 기록하고 있다 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9대 총선의 4%대와 비교하 여 좀 더 높은 등록율을 기록했지만 당초 목표치였던 10%대에는 훨씬 못미치는 저조한 성적이다. 재외국민 BIG3의 경우도 당초 예상치를 훨신 밑도 는 저조한 기록을 보였다. 미국의 경우 34,942명으 로 4.03%를 일본은 27,013명의 5.84%를 중국의 경 우는 그나마 10%대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 8.31%로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선거는 재외선거가 실 시되는 첫 대통령 선거인데다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 인들도 후보에게 직접 표를 행사할 수 있어 유권자 등 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됐었다 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지난 2일부터 이메일을 통한 등록과 영주권자 순회 등록 및 가족 대리 등록 이 가능해져 보다 높은 등록율을 기대했지만 큰 효과 를 보지 못한 상황이다. 서양호 보스턴 재외선거관은 “귀중한 참정권을 행 사하기 위한 등록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유권 자들은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곧바로 등록을 마쳐 주 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유권자 등록 신청을 한 사람 중 약 500여명정도가 아직 최종 등록에 꼭 필요한 여권사본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하며 기한 내에 꼭 여권 사본을 제출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제 정말 마지막 기회이다. 앞으로 3일 남은 기 간동안 한국의 정치권에서 재외국민을 우습게 보지 못할 정도로 유권자 등록율을 현저히 높인다는것은 물 건너간 이야기일 수 있으나 남은 기간 최선을 다 해 재외국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준다면 다음번 총 선이나 대선에서 재외국민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는 마련할 수 있을것이라 믿는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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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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