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8 2015 hanin all

Page 1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www.bostonks.com

지나 최

애나 정 MA•NH Broker

주택/콘도 비지니스 전문 Realtor

Million Dollar Guild

ABR•CRS•CIPS

뉴스타 부동산 전국 1위 주택•콘도•비지니스

978-866-3248

뉴잉글랜드한인회 617. 780. 1675

ginachoi@newstarrealty.com

annajung@newstarrealty.com 회장/발행인 : 한선우

October. 28. 2015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광고문의 TEL: 413.386.3696 / haninhoebo@gmail.com

Vol.16 / No. 39

12월 12일 “보스턴의 밤” 열린다 보스턴한인회, 신명나는 한인사회를 위한 2015 연말파티 준비 본격 돌입 모두가 함께하여 행복한 2015 보스턴의 밤을 위하여…

11월 1일 서머타임 해제 11월 첫 일요일인 오는 1일 오전 2시 를 기해 올해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일광절약시간)이 해제된다. 이에 따 라 이날 오전 2시에 시계를 오전 1시로 바꿔야 한다.

Top Lender in Massachusetts!

이경해 부동산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EXCELLENT RATES | LOW CLOSING COSTS | ADVICE YOU CAN TRUST Call me today for a free pre-approval!

상가 투자용 E2 비자 사업체 무료 상담

F (617) 395-6865 | Kakao Talk ID: ezerlee elee@mortgagemaster.com | www.mortgagemaster.com/elee

P (781) 591-2722

뉴스타 부동산

주택/콘도 비지니스/건물

617-921-6979

MA LIC # MLO859995

1.800.867.9000 / Cell.508.962.2689 kayleebrokers@aol.com

Ezer Lee NMLS #859995

Languages: English & Korean 44 Trapelo Road, Belmont, MA 02478

loanDepot.com, LLC d/b/a Mortgage Master, 102 Elm Street, Walpole, MA 02081. Telephone 508-850-4100; Fax 508-850-4200. All rights reserved. NMLS ID #174457 (www.nmlsconsumeraccess.org/) Massachusetts Mortgage Lender/Broker License MC174457

C.P.A. 정진수 이문항보험 공인회계사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Prescott&Son Insurance Agency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Commercial

BOP/Works Comp 아파트 Tenant

781-325-3406 mleeins@gmail.com

사업체 및 개인 세무보고 IRS 문제상담 및 해결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 회계처리 감사 l 사업체 범인 설립과및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서비스 TAX ID 번호발급 (ITIN) l IRS TAX ID 발급 / Payroll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TEL. 781-849-0800 / 508-580-3946(한인전용), Fax. 781-849-0848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220 Forbes Rd., Suite 206, Braintree, MA 0218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김연진 변호사 Premier Realty Group

제이슨 전

617.642.5670

jason@bostonpremierrealty.com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명쾌한 해답을 드립니다. Lexington, Newton, Allston, Brighton, Cambridge, Boston MA, RI 전지역의 리스팅 구축, 빠른 정보 전달, 정확한 정보 철저한 분석으로 최적의 결과 창출 완벽한 팀웍을 통한 차별화된 부동산 마케팅 제공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TEL. 781-932-0400 FAX. 781-932-0403

3 Baldwin Green Common, Suite 210, Woburn, MA 01801

ClaraPaik.com clarapaik@newstarrealty.com


2

Wednesday, October 28, 2015

한인회장 메시지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모두가 함께하여 행복한 2015 보스턴의 밤을 위하여… 저에게 인연이라는 소중한 재산과 경험을 선사해 주신 한인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인사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 니까? 실록의 계절 5월 한인사회 가족 여러분께 보스턴 한인회장으로 취 임하면서 인사드린것이 엊그제 같 은데 벌써 2015년을 마무리 하는 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 였던것 같습니다. 시골의 작은 마을 스프링필드에서 오직 태권도 교육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저에게 한인회장이라는 직책은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 공해 주었습니다. 그 중 저에게 가장 소중했던 것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함께 했 다는 것입니다. 우선 열악한 환경 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 나

가며 더 나은 한인사회를 위해 열 심히 봉사하시는 이 지역 단체장 님들, 행여 한인사회가 잘못 되지 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시면서 저 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 던 원로 어르신 여러분, 한인회 활 동이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저에 게 많은 지혜와 경험을 전수해 주 신 선배 한인회장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인사 회를 걱정해 주시는 한인 사회 모 든 구성원 여러분들, 이 모두가 저 에게는 가족같이 소중한 분들이었 습니다. 저에게 “가족같은 인연”이 라는 재산을 안겨주신 한인가족 여 러분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인가족 여러분! 저는 한인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신명나고 즐거운 한인사회를 만들 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달 려 왔습니다. 짧은 식견이지만 신 나고 즐거워야 화합도 되고 단합 도 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가뜩 이나 힘들고 팍팍한 이민생활을 하 는 우리 한인가족들에게 작던 크던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 드리는 것이 바로 한인회의 역할이며 한인회를 이끄는 수장으로서의 임무라고 생 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한인회는 신명나

김미선 Make-Over (구 AirWave Hair Studio 원장)

남, 여 Hair Cut 각종 Perm, Color

는 한인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취임 후 바로 옛 향수를 통해 기쁨을 맛 보자는 의미로 70-80콘서트를 진 행하였습니다. 이 공연을 통해 저 는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의 문 을 열게 되었고 뜨거운 박수로 열 광해 주시는 우리 한인가족들을 보 며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 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6월에는 보스톤한미노인회, 국제결혼가정선교회와 함께 한국 전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진행하 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젊음을 불사른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 음을 전하는 자리였지만 저에게는 노인회, 국제선 여러분의 고귀한 봉사정신을 통해 진정한 사회봉사 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소중한 자리이었습니다. 또한 8월에 진행된 광복절기념식 및 한미연합 체육대회는 저에게 함 께하는 기쁨이 무엇인지를 경험하 게 해준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모 두가 하나되어 함께 땀흘리며 즐기 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 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9월 한인회장배 한미친선 골프대 회 역시 저에게는 즐거움과 감사 의 연속이었습니다. 많은 우려 속 에 진행된 행사이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였고 모두 함

이 모든것이 우리 한인가족 여러 분들의 지지와 성원 없이는 결코 이루어 낼 수 없었던 일이라는 것 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 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우리 한인가족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우리는 또 하나의 큰 일을 해 냈습니다. 바로 10월 3일 개천절을 보스턴 한국의 날로 지정, 선포하게 된 일입니다. 보스 턴 시청 하늘에 휘날리는 태극기 를 바라보며 한인회장으로서가 아 닌 한인가족의 일원으로서 여러분 들과 함께 가슴 뭉클한 감격을 맛 보게되어 더 없는 영광이었다고 말 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한인회가 있고 한인회 임 원들과 가족들이 있기에 제가 역 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일을 성 공적으로 이끌어 낸 민주평통 김현 주 부간사에게도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돌아보니 제가 취임한 5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쉬지 않고 달 려온 것 같습니다. 이런 쉼 없는 질 주 속에서 아무 불평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저와 함께해 준 우리 임 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최지희 헤어 (Bliss Image) 휴일없는 미용실

우번지역 / H-mart 근처

617-306-5965

박 웃음을 지으며 돌아가는 모습에 서 행복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Appointment Only

손득한

브로커 부동산전공 617-290-0623 son2323@gmail.com www.canaanre.com

13년의 경험-정보력-스피드-그리고 협상스킬

투자

<수익+자산증식+노후대책>

매매

<주택+비지니스>

임대

<아파트+하우스+비지니스>

관리

<유지+수리+렌트>

*처음 주택구입자 상담환영

계절의 감각과 당신의 개성을 찾아드립니다. Hair Cut Special : M-W 남 $15 / 여 $25 남녀헤어 피부관리 네일 제모 속눈썹 연장 바디 마사지 영구화장 속눈썹 연장 시술 지도 Hair Extenstion, we sell 100% virgin hair 11A Corinth St. Roslindale MA 02131

Shop 617.323.0023. Cell 617.818.5596 qchae@hotmail.com

Business Hours

Mon ~ Sat: 9am-7pm Sun : 9am-6pm (Appt. Only) 미용사 & 네일텍구함


한인회장 메시지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저는 한인회를 통해 가장 소중하게 얻은 것이 사람들과의 인연입니다.

싶습니다. 언제나 영광의 자리는 에게 양보해 주고 뒤에서 힘들게 쳐주는 우리 한인회 임원들에게 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 받 진 싶

신명나는 한인사회 행사의 결정판 “ 보스턴의 밤” 이제 2015년 대 단원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보스턴 한인의 밤 (한인 회 연말파티)”행사가 우리 앞에 다 가 왔습니다. 이날 만큼은 모든 근 심과 걱정을 떨쳐 버리고 모두 함께 하여 신명나는 한인사회의 클라이 막스를 함께 장식해 주시길 부탁드 립니다. 저는 이번 “보스턴의 밤”을 통해 얻 고 싶은것이 꼭 하나 있습니다. 어 디서 어떻게 살던 무엇을 하며 지내 던 우리는 다 같은 한인가족이라는 끈끈한 가족애를 한분도 빠짐없이 우리 모두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민생활로 고단했던 생업을 이날 만큼은 하루 쉬어가며 모두가 주인 공이 되어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인회가 여러분들을 VIP로 모시겠 습니다. 이날 하루는 우리 한인가족을 위 한 날이니 모두 참석해 함께 신명나 게 판을 벌려 봅시다.

홀이 비좁아 발 디딜 틈이 없더라 도 몸과 몸을 맞대가며 즐겁고 신나 게 한번 놀아 봅시다. 음식이 모자 라 배를 곯터라도 자기 음식 나눠가 며 정겹게 한번 같이 어울려 봅시다. 세상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잘난것 도 없고 못난것도 없습니다. 다 거 기서 거기 입니다. 한인가족이라는 이름아래 형제 자매 고향집에 모여 들듯 우리 함께 모여 즐거운 날 하루 보내 봅시다. 특히 젊은 학생들 모두 참여해 주 시기 바랍니다. 유학생활로 지친 몸 과 마음 우리 한인회가 확 풀어 드리 겠습니다. 젊음과 끼를 맘껏 발산할 장을 벌려 놓을테니 주저 말고 참석 하여 찌든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한인 회를 통해 가장 소중하게 얻은 것이 사람들과의 인연입니다. 사람들과 의 인연은 생을 살아 가는데 재산이 기도 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재산과 경험을 선사 해 주신 한인가족 여러분께 진심으 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우리 모두 이번 “보스턴의 밤”행사에서 우리들 의 인연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 면 합니다.

김성군 변호사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 of Science in Taxation

미 연방정부로부터 공인된 세무전문가

공인회계사

이 현주 공인세무사 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회계처리 및 감사 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융자상담 및 재무제표 작성 사고상해 l 민사소송 l 회사법 l 상법 이민 l 부동산법 l 교통사고처리 상해보상은 비용부담이 전혀 없으며 소송의 완결, 성공 이후에만 받습니다 www.songkkimlaw.com Tel: 781-438-6170, Fax: (781) 438-6177 160 Main St. Stoneham, MA 02180

150 Main St., Suite 4, Reading, MA Tel:(781) 944-2442 Fax:(781) 944-2772

김창근 개인 및 사업체 세무보고 사업체 법인 설립과 해체 회계정리 경영진단 및 절세상담

3


4

한인회 소식

Wednesday, October 2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주보스톤총영사관 동정

보스톤 총영사관 개천절 기념 행사 가져 10월 6일 금요일 보스톤 소재 알공퀸 클럽(Algonquin Club)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며 한미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11/4일 첫째주 수요일 사랑방 종이접기, 라인 땐스, 요가, 사물놀이 등 11/21일 토요일 노인효도 ~뉴욕나들이 보스톤 한인회 , 보스톤 민주평통 공동협찬 보스턴한인회와 민주평통보스턴협의회가 공동으로 노인들을 위한 뉴욕 나들이(찜질방) 행사를 준비하였 습니다. 언제나 노인들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두 단 체에 깊은 감사드리며 아울러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 (교통,접심식사,저녁식사,찜질방,) 모두포함 (토요일 아침 7시 저녁 9시까지 돌아옴) 정기이사회 12/1/15(화요일) 시간: 11시 30분 장소 : 청기와 * 보스톤 한미 노인회에 탁구대를 기증해 주실분을 찾 습니다. 안 쓰는 탁구대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은 노인 들의 건강을 위해 탁구대를 기증해 주시면 감사히 사 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 보스톤 총영사관(총영 사 엄성준)이 주최한 개천 철 기념 리셉션이 지난 6일 금요일 보스톤 소재 알공퀸 클럽(Algonquin Club)에서 열렸다. 이날 리셉션에는 총영사 내외를 비롯해 보스턴 한인 회 김경원 회장 내외, 매사 추세츠 주 정부 인사, 교수, 학계인사, 참전용사 대표, 한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개천절 기념행사에 처음 으로 참석한 김경원 한인회 장은 “우리의 역사를 미 주 류사회에 소개하는 의미있 는 행사라며 한인회는 총영 사관과 함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나

갈것을 약속했다. 특히 수또미 히메노 일 본 총영사는 “같은 이웃나 라로 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엄성준 총영사와 아주 친한 관계라며, 많은 한국 사람들을 아주 친근하 게 대해 일본인에 대한 호 감도를 상승시켰다. 시민협회 김성군 이사장 은“과거 행사들에 비해 참 가자수가 늘었다”며 “영사 관이 문턱 낮추기에 성공했 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도연 가 야금 연주자와 기타리스트 요나스 쿠블리카스의 협연 (아리랑, 새소리)으로 시작 했다. 특별히 ‘아리랑’과 ‘ 새소리’는 참가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어 엄성준 총영사는 인 사말을 통해 개천절은 한민 족이 최초로 건국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 경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탄생된 것을 경축하는 민족 고유의 날이라고 알렸다. 이어 엄 총영사는 축사 를 통해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며 한미관계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 지를 전했다. 엄 총영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원 한인 회장이 축배의 인사로 모두 다 함께 ‘건배’를 외치며 축 배를 하였다.

최선을 다해 니다! 습 겠 리 드 와 도

가족 물리치료 병원 GB Family Physical Therapy

메사츄세츠 최초 REDCORD식 치료법 도입

진료분야 -목, 허리 통증, 디스크 -어깨, 팔, 무릎, 다리 및 각종 운동 후 통증 -척추 측만증 및 자세교정

교통사고/직장상해 보험, 유학생/여행자 보험, 메디케어 외 정부보험및 미국보험

대표전화: 781-365-1876 한국어 안내: 781-365-1867 83 Cambridge St. Suite 2B Burlington, MA 01803 www.gbfamilypt.com

부동산 중개인

김성애

주택매매, 구입, 임차/사업체알선

Seong Ae Kim, Realtor

아파트 / 콘도 / 하우스 매매, 렌트 Newton, Brookline, Boston, Cambridge, Belmont, Lexington, Waltham, Wellesley ….

Coldwell Banker Residential Brokerage의 김성애입니다. 보스톤에 처음 오시거나 내 집 마련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보스톤 일대의 아파트/콘도/하우스 매매 렌트를 성심 성의껏 세심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희망사항에 맞춰 찾아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Cell : 857-919-3055

Email : SeongAe.Kim@NEMoves.com Coldwell Banker Residential Brokerage 1261 Centre St. Newton MA02459 Office : 617 969 2447

김택운

Avon

Realtor

Cell : (617) 678-9330 Fax: (617) 497-9947 E-mail: tkim@century21avon.com 1675 Massachusetts Avenue, Cambridge, MA 02138


한인사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5

한국의 친구(Friends of Korea)들 보스턴에 모였다 국제결혼가정선교회, 보스톤한미노인회에 후원금도 전달 웃을을 자아 내면서도 예 추억을 떠올리며 함께 과 거를 회상하는 시간을 갖 기도 하였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Tufts대 학 이성윤 교수와 Wellesley대학의 Terry Park 교수 가 한국관련 강연에 나섰 고 강연 후에는 한국 전통 문화공연(가야금 병창과

살풀이)이 진행되었다. 이번 FOK의 보스턴 연례 총회는 뉴잉글랜드지역 한 인사회가 한국 근무 평화 봉사단원들의 값진 노고 와 기여를 평가하고 한-미 간 민간교류를 더욱 강화 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KSB)

‘프렌즈 오브 코리아 (Friends of Korea, 회장 Nancy Kelly)의 2015년 연례총회가 지난 10월 24일(토) Wellesley 도서관에서 개최 되었다 1966년 부터 1981년 까 지 한국에 파견되어 다양 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해 온 전직 평화봉사단 (Peace Corps)단체인 ‘프렌즈 오브 코리아 (Friends of Korea, 회장 Nancy Kelly)의 2015 년 연례총회가 지난 10월 24일(토) Wellesley 도서관 에서 엄성준 총영사, 김경 원 한인회장 그리고 이 지 역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보스턴에서 최초로 개최 되는 이번 연례총회는 FOK(friends of Korea) 회 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오 찬을 나누며 시작되었고 본 회 전에는 국제결혼가정선 교회, 보스톤한미노인회 등

뉴잉글랜드지역 한인 비영 리단체에 대한 기부금 수여 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FOK로 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은 이은주 국제선 회 장은 감사 인사를 통해 국 제선의 활동 내용을 소개 하였고 국제선도 어려운 환 경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 는 단체인 만큼 여러분들의 후원금을 값지게 사용하겠 다고 전했다. 이어 보스톤한미노인회 역 시 후원금 전달에 대해 감 사를 표하며 단체 이름이 노인회이지만 우리 노인회 는 노인들간의 친목은 물론 노인들이 앞장서 홈리스들 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어 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김성희 변호사 Sarah S. Kim, Esq. 고객의 재산과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형사소송 민사소송 가정법 (이혼,입양 등)

상법 이민법 부동산법 파산신고

단체라며 노인회를 위해 귀 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만큼 더욱 더 사회를 위해 ‘프렌즈 오브 코리아 (Friends of Korea)로 부터 후원금을 봉사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 전달받은 국제선 회원들 다고 약속했다. 기부금 전달식 후에는 USAID파견 한국국제협력 단(KOICA)직원 김응지씨가 한국의 해외봉사활동 소개 를 통해 한국의 새마을 운 동을 소개하고 우리 새마을 운동이 이제는 개발도상국 의 발전을 위한 모범적 방 법론으로 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과 곁들여 진 새마을 운동 소개 영상 과 새마을 운동 노래를 들 으며 한국에서 새마을 운동 ‘프렌즈 오브 코리아 (Friends of Korea)로 부터 후원금을 을 경험했던 FOK회원들과 전달받은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원들 참석자들은 코믹한 영상에

정혜윤 부동산 뉴 햄프셔, 북부 메사추세츠 지역 주택전문, 16 년 경험 과 신용

603-770-3491

Haeyoon.re@gmail.com www.HaeyoonRealtor.com

KELLER WILLIAMS REAL ESTATE OFFICE: 603.912.5470

617-884-1360 sarahskim@verizon.net

130 Main St. Salem, NH 03079

전문적 경험과 신용으로 성심것 도와 드리겠습니다.


6

Wednesday, October 28,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보스톤 한미예술협회 모금 만찬

보스톤 성 다블뤼 한인 성당

2015년 11월 7일 (토) 오후 4:30-8시 Wellesley College Club, Wellesley, MA

본당 설립 40주년 기념 행사

2014년 보스톤한미예술협회 모금만찬

3년전 한국 전통 예술을 보스톤 사회에 소개하고 젊 은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취 지로 설립된 보스톤한미예 술협회가 오는11월 7일 협 회활동을 후원하는 모금만 찬 행사를 웨즐리 대학교 클럽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같이 미술품 옥션도 병행하는데, 그 동한 한미예술협회 주최 전시회에 참가한 작가들 외 에도 미국인들이 기증한 작 품들도 있어 연말 선물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2015년 예술협회에 서 주최한 행사는 2월 보 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에서 구정 축제, 5 월 콩코드 도서관에서 한국 문화 전시 및 공연, 10월 김 남희 도예가 전시회, 10월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쿨 우승자 문태국 첼로 독주회 이며, 이 외에도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했다. 한미예술협회는 내년 2 월 6일 보스톤 뮤지엄 (Museum of Fine Arts)과 제3회 구정행사를 중국와 다른 아 시아 문화 단체와 공동 주

관한다. 3월에는 브랜다이스 대학 과 일주일 동안 한국 문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데 한국에서 국악인들 을 초청한다. 연레 미술 전 시회및 실내악 공연도 마련 할 계획이다. 한미예술협회 활동 취지 에 맞는 행사를 펴나갈 수 있도록 많은 교민들의 관심 과 모금 만찬에 참석을 바 란다. 참가비는 $100이며 www.kcsboston.org에서 참 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내년 2016년에 40주년 을 맞이하는 보스톤 성 다 블뤼 한인 성당에서는 이 를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 해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 하고 있다. 그 첫번째 행사로 오는 11월 7일 (토요일)에는 본 당 카리타스 성가대가 정 광호 도미니꼬 본당신부 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연 다. 본당 신부와 성가대의 대화식 진행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음악과 함께 신 앙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 며, 더 밝고 희망찬 보스 턴 한인 공동체로의 도약 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카리타스 성가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된 다. 바로 다음 날인 11월 8일 (일요일)에는 현재 플 로리다에 거주하는 방사

선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문학 작가인 마종기 로렌 조 시인의 낭송회가 열린 다. 마종기 시인은 1959년 연세대학교 의대시절 박 두진 시인의 추천을 받아 ‘현대 문학’을 통해 등단 했고 도미 이후에도 시집 과 산문집을 10권이상 내 며 왕성한 작가생활을 해 왔다. 뉴욕에서 강연과 사인회 를 마치고, 보스톤을 들러 교민들, 신자들과 함께 “ 나를 사랑 하시는 분의 손 길” 이라는 주제로 시 낭 송을 할 계획이다. 기념 행사들의 상세한 정보는 성당 홈페이지 (http://stdaveluychurch. org/) 나 성당 사무실(T. 617- 558-271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본당 설립 40주년 기념 행사] 행사1. 11월 7일 ( 토요일 ) 오후 7시 카리타스 성가대와 정광호 본당신부의 토크 콘서트 행사2. 11월 8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시인 마종기 로렌조 “나를 사랑 하시는 분의 손길”

코리아나에서 블랙앵거스 비프를 시작합니다.

“최상 품질의 바베큐를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상급 블랙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 코리아나의 바베큐를 맛보세요.

617. 576. 8661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11:30AM~10:30PM) 금요일-토요일 (11:30 AM~12:00AM)

www.koreanaboston.com 158 Prospect St. Cambridge, MA 02139


한인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과기협, 경력개발 세미나 개최 오는 11월 14일 (토) 오후 2시 MIT 4동 237호에서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7

서울 바로크 합주단 창단 50주년 기념 연주회 10월31일토요일) 오후8시 NEC 죠단홀에서

지난 6회 경력개발 세미나에서 연사들의 강연을 듣고 있는 참석자들

재미 과학기술자 협회 뉴 잉글랜드 지부(회장 이현 희)는 오는 11월 14일 (토) 오후 2시에 MIT 4동 237호 에서 제 7회 경력개발 세미 나를 개최한다. MIT 한인 대학원 학생회 (KGSA)와 과기협이 공동으 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뉴잉글랜드 지역의 과학분 야에서 공부하는 석, 박사 과정생 및 포닥(Post Doc) 연구원들 그리고 학부생들 을 대상으로 학계로의 진로 준비와 취업을 위해 필요 한 강연 그리고 비자와 창 업 관련 법률 자문 등 과학 기술자들에게 유용한 정보 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 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캠브 릿지에서 한국 기업으로서 는 유일하게 신약 개발을 하고있는 GENOSCO 를 이

끌고 있는 고종성 박사가 과학자로서 걸어왔던 그의 신약 개발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나누는 특별 강연이 준비 되어있다. 그리고 최근 미국과 한국 대학 교수직에 임용된 김이 석 교수와 정석 교수로부터 교수직 지원을 위한 구체적 인 방법들 그리고 다양한 교수 문화들을 그들의 경 험을 토대로 나눌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미국 체류 비자와 창 업에 관련된 내용으로 장준 환 대표가 발표할 예정이 다. 관련 변호사들과 함께 하는 Q&A 시간도 제공하 여 보다 자세한 질문과 답 변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과 기협 이현희 회장은 “바로 다음 단계로의 진로를 준

코리아여행사 국제선/국내선 관광팩키지 크루즈여행

617-267-7777 E-mail : KoreaTravelTour@gmail.com

비 중에 있는 과학도를 위 한 현실적이고 유용한 정보 뿐 아니라 과학 기술자로서 보다 궁극적인 미래 설계를 세우는 데 초석이 될 조언 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 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무료 등록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과 기협 뉴잉글랜드 지부 홈페 이지 (www.kseane.org)를 통해서 11월 12일까지 사 전 등록을 하면 된다.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신 속하고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서 사전 등록을 독려 한다고 과기협측은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시 전달되며, contact@kseane.org로도 문의할 수 있다. 일시: 2015년 11월 14일 토 오후 2시 (등록 1시30분) 장소: MIT 4 동 237 호

하나여행사 HANA TRAVEL

한국을 대표하는 쳄버오 케스트라로서 최고 기량 의 연주력을 자랑하며 올 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서 울 바로크 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의 연 주가 오는 10월 31일 토 요일 뉴잉글랜드 컨서버 토리 조던 홀에서 열린다. 창단 50주년 World Project 미국 투어를 통 해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미국에 알리며 민간 문화 외교를 실천하고있는 서 울 바로크 합주단은 1965 년 고(故) 전봉초 서울대 음대 교수에 의해 창단되 어 지휘자 없는 쳄버오케 스트라로서 바이올리니스 트 김민 음악감독과 세계 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 토프 펜데레츠키 및 세계 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 영욱을 예술고문으로 영 입, 지금까지 총 540 회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또한 1999년 파리 ‘유 네스코 평화의 콘서트,’

2000년 미국 유엔 본부 ‘UN Staff Day’ 콘서트를 통해 유엔 및 유네스코 공 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되어, 지난 20여 년 간 꾸준히 해외공연을 갖 고 한국의 문화 외교 사절 로서의 큰 역할을 하며 세 계 굴지의 레이블인 EMI, SONY, NAXOS 등과 함께 지금까지 총 17장의 음반 을 발매하는 등, 한국 클 래식 음반의 수준향상과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음 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클 래식 인구 저변 확대의 선 봉에 서왔다. 특별히 이번 조던홀에서 의 공연은 유네스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 회로서 세르게이 슴바트 얀(Sergey Smbatyan)의 지휘아래 유네스코 위촉 평화의 아티스트인 메조 소프라노 칼리 파올리 와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하여 창단 50주년에 걸맞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좌석 등급에 따라 22~52불로, 조던 홀 박스오피스나 인터 넷으로 구매 가능하며 연주회 문의는 boxoffice@necmusic.edu 또는 617-585-1260 으로 하 면 된다. 인터넷 티켓 구 입 사이트 주소: http:// w w w. t i x . c o m / E v e n t . aspx?EventCode=784647

유니버스 여행사 대표 최한길

" 보스턴에서 출발하는 미동부 7박8일 코스 $830.0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UA, AA 등 모든 항공사 취급

제 1 일 보스턴 투어.출발 제 2 일 뉴욕시내관광 제 3 일 워싱턴 시내 관광 제 4 일 나이아 가라 폭포 제 5 일 토론토 제 6 일 몬트리올 제 7 일 퀘백 제 8 일 보스톤 도착

한국, 아시아, 미국 내, 유럽, 남미 등 항공권 할인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www.koreaboston.com

전문가와 함께 편안한 여행을 설계하세요

* 보스톤 인근 일일 투어 * 미 동부/카나다 7박8일 투어 * 미서부 일주 투어

Toll Free : 1-800-368-6977 617-713-4262(HANA) email: hana.travel@gmail.com

617-739-2888 www.utsboston.net


8

Wednesday, October 28, 2015

미국사회소식

오바마케어, 내달 1일 신규 신청 미가입 벌금 내년 또 2배 이상 오른다

2016년도 오바마케어 신 규 신청이 내달 1일부터 시 작되는 가운데 내년도 오바 마케어 시행과 함께 무보험 자에 부과되는 벌금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어서 한인 무 보험자들은 서둘러 가입 신 청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 국민의 의료보험 비용 부담을 없애고 의료혜택의 범위를 넓히고자 오바마 행 정부가 2014년부터 실시하 고 있는 오바마케어는 가입 을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불이익이 따 르고 있는 가운데 매년 그 액수가 증가해왔다. 내년 오바마케어 신규 신 청이 오는 11월1일 시작돼

2016년 1월31일까지 이어 지는 가운데 무보험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이 2016년에 는 1인당 695달러(18세 미 만 자녀 1인당 347.5달러) 나 가구당 연소득 총액의 2.5%중 더 높은 쪽을 적용 해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 다. 2016년 이후의 경우 인 플레이션에 따라 오름폭이 적용되게 된다. 오바마케어가 처음 시작 된 2014년에의 경우 무보 험자에게는 성인 1인당 95 달러(18세 미만 자녀 1인 당 47.5센트) 또는 가구당 연소득 총액의 1% 중 높은 쪽을 적용해 벌금이 부과됐 다. 2년차인 2015년에는 성 인 1인당 325달러(18세 미

만 자녀 1인당 162.50달러) 또는 가구당 연소득 총액의 2% 중 높은 쪽이 적용된 바 있다. 이처럼 해마다 무보험자 에게 부과되는 벌금이 늘 어나는 것은 무보험자들의 비율을 줄이고 건강보험 가 입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 는 게 연방 보건 당국의 설 명이다. 또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 라 기존 가입자들 중 개인 소득에 변경이 생긴 경우 소득에 따른 보험 내역을 확인해야하는데 이 역시 신 규가입자와 같이 11월1일 부터 2016년 1월31일 사이 에 변경해야 한다. 가입자는 소득과 나이, 주 택 소유 여부에 따라 차등 으로 정부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결혼·출산·타주 이 사 등의 변동사항이 생길 경우에는 접수기간에 상관 없이 바로 보험혜택이 가능 하다. 오바마케어 벌금은 관련 웹사이트(www.healthcareact.com/calculators-penalty.asp) 직접 계산할 수 있 다.

연방교육부, 소득계층별 각 대학 신입생 실질 부담학비 공개 신뢰성있는 정보를 통해 학교 선택에 상당한 도움 받을 수 있다. 연방교육부가 새로 개설 한 홈페이지(https://collegescorecard.ed.gov/)를 통해 신뢰성 높은 대학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 을 끌고 있다. 연방교육부는 각 대학에 보조금 제공을이유로 전국 의 모든 공사립대학에 법률 적 강제성으로 각 대학을 통해 집계한 통계치를 사용 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충실한 검 색기능을 지니고있어서, 검

색한 대학의 연간평균학비, 졸업률, 입학후 10년차 평 균연봉, 가족소득 계층별 실질 부담학비, 재정지원 현황, 졸업생 학자금평균부 채, 졸업생 매달 학자금 융 자 상환액, 졸업률, 입학생 SAT/ACT 성적, 각종교육 프 로그램 등의 정보를 제공한 다. 신뢰할 수 있는 통계이기 때문에 소득계층별실질 부 담학비, 입학생 SAT/ACT 성 적 등의 정보를 통해아이의

학교 선택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연방교육부가 학비 에 비해 졸업 후 연봉이 높 은 대학 23개를 공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 난 2013년 8월 “저소득층 의 대학 졸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대학 학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만들 고, 이를 위해 연방정부 차 원의 대학 등급을 매기겠 다”고 밝혔으나, 용두사미 로 그치고 말았다.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그는 기존에 대학 입학생 개인의 경제적 사정에 따라 무상보조금이나 융자를 주 던 정책을 변경해 대학이 어 느정도의지를 가지고 학자 금을 낮추거나 저소득층의 학비 부담을 경감해 주는지 여부에 따라 대학별로 보조 금과 학생 개인별 보조금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으나지 난 9월 순위 대신 몇몇 영역 에 대학 학비 대비 높은 연 봉을 받을 수 있는 대학만을 공개했다. 최근 연방교육부 관련 홈 페이지에 공개된대학 명단 을 보면 순위가 없으며 대학 학비와 저소득층 지원 비율 등이 삭제됐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U.S.news 대학 랭킹 상 50위 권 이내 위치한 세칭 명문대 학이라거의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표에서 보이는 저소득층 학생 연간부담액은, 연소득 4만8천불 미만학생의 연간 실질 부담액을 말하는 것으 로, 명문대학일수록 니즈-베 이스드시스템을 채택하기 때문에 학비 부담이 적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았다. 소수의 저소득층 학생만 이 선택받은 명문대학에입 학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 면 이번 발표는 애초의 의도 에서 상당히 후퇴한 셈이다. (출처:미주경제뉴스)

대학학비 및 중간연봉(연방교육부 2015년 9월)

대학

입학10년후 중간연봉

저소득층학생 연간부담액

Amherst College

$56,800

$3,739

Bowdoin College

$54,800

$6,731

Brown University

$59,700

$6,104

Columbia University

72,900

$5,497

Dartmouth College

$67,100

$7,648

Duke University

$76,700

$6,280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7,875

$7,875

Hamilton College

$57,300

$7,245

Harvard University

$87,200

$3,386

Haverford College

$55,600

$5,648

MIT

$91,600

$6,733

Massachusetts Maritime Academy

$79,500

$7,519

Princeton University

$75,100

$5,720

Rice University

$59,900

$7,960

Stanford University

$80,900

$3,895

Trinity College

$56,100

$7,874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57,900

$7,156

University of Pennsylvania

$78,200

$6,614

University of Virginia

$58,600

$7,007

Vanderbilt University

$60,900

$7,147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77,600

$7,663

Williams College

$58,100

$8,202

Yale University

$66,000

$7,637


한인사회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9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가을 콘서트 공연 후기

한국을 빛낼 차세대 첼리스트 문태국의 열정과 음악 화려한 테크닉, 세련된 열정,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인 연주

보스턴 한미예술협회가 주최한 첼리스트 문태국 독 주회가 지난 10월 16일에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세인 트폴 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2014년 파 블로 카잘스 국제콩쿨에서 대상을 받아 국제적인 주목 을 받은 신예 첼리스트 문 태국과 퀸엘리자베스 콩쿨 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김 상영이 함께 낭만시대의 대 표곡들을 연주하여 연주홀 을 가득 채운 청중들을 사 로잡았다. 첫번째 곡인 슈베르트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아 르페지오네’에서 문태국은 가슴을 파고드는 애절한 선 율을 피아노와 주고 받으며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 는 음악을 들려주었고, 두 번째 곡인 드뷔시의 후 기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에서는 드뷔시 특유의 멜랑콜리한 음색을 세련된 감성으로 섬세하면 서도 조화롭게 표현하였다. 특히 마지막 악장의 빠르고 현란한 테크닉이 요구되는 부분에서는 피아니스트 김 상영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

주며 이 곡의 영감이 된 스 페인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 아내었다. 이어지는 세 번째 곡, 풀 랑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 한 소나타, Op. 143’에서 문 태국은 위트가 넘치면서도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애 절한 멜로디를 들려주었다. 특히 이 곡에서 첼로와 피아노가 고도로 집중하 여 연주할 때에는 듣는 이 들이 모두 숨을 죽이고 감 상하였으며, 간간이 들려오 는 첼리스트의 숨소리마저 음악의 일부가 되어 연주자

와 관객이 모두 깊이 몰입 하였다. 무엇보다 다채로운 음색 과 저음부의 호소력 짙은 선율이 참으로 매력적인 연주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쇼팽 의 명곡 중 하나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 려한 폴로네이즈, op.3’이 연주되었다. 이 곡은 피아노의 화려한 오프닝으로 시작된 후 첼 로가 특유의 저음으로 선 율을 노래하는 곡인데, 문 태국은 까다로운 테크닉이 요구되며 폭 넓은 음역대 를 넘나드는 선율을 세련 되면서도 힘 있게, 유려하 면서도 감미롭게 표현하였 다. 그는 후반부까지 지속적 으로 긴장감을 더해가며 강렬하게 곡을 이끌어 나 갔고, 듣는 이들은 마지막 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 었다. 완성도 높은 그의 연 주에 빠져 있던 청중들은 마지막 음이 끝나는 순간, 뜨거운 환호와 기립 박수 로 응답하였다. 이어진 앙콜곡으로 멘델 스존의 ‘무언가’가 연주되 었으며 두 연주자들은 간 결한 멜로디안에 숨어있는

음악성을 마음껏 꽃 피우 며 아름답게 음악회의 끝 을 맺었다. 참석자들은 두 유망 신예 아티스트의 놀라운 실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에 뜨거 운 찬사를 보냈으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이야기하 였다. 한미예술협회는 그 동안 국악 콘서트와 조던 홀 콘 서트, 봄/가을 콘서트 시리 즈를 통해 실력있는 연주 자들을 무대에 세워왔으 며, 연례 미술 전시회와 보 스턴 박물관(Museum of Fine Arts)과 협력한 설날 행사 및 콩코드 도서관에 서의 한국 문화 행사를 통 해 지역사회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오는11월 7일에는 이러 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만찬이 웰슬리 대학 교 클럽에서 개최되며, 내 년 3월에는 브랜다이스 대 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악 공연 및 워크샵이 브 랜다이스, 하버드, 웰슬리 대학교와 뉴잉글랜드 콘서 바토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www.kcsboston.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사:보스턴한미예 술협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턴 한인회가 비영리단체 자격을 회복하였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후원비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후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Pay to order : Korean Society of Boston (보스턴한인회)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10

Wednesday, October 28, 2015

한인사회소식

2015 워싱턴 D.C. 한미 위원회 리더쉽 서미트 개최 한미정치력신장연대 김성혁 보스턴 지회장 참석 미국사회 리더로 활동하는 한미 전문인들 특별 회동

지난 10월 22일 부터 24 일까지 워싱턴 DC 로날드 레이건 쎈타 에서는 정치, 외교,경제,과학,예술,체육, 사회운동 분야 등 에서 리 더로 활동하는 한미 전문인 들이 특별 회동을 갖고 한 인 차세대 들의 위상을 높 이고 정치력 신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하였다. 전 보스톤 시의원 쌤윤이 운영을 맡은 이번 서미트에 서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설을 통해 현실에 실 망하지 말고 멀리 보고 큰 그림을 그리며 앞으로 나아 갈 것을 주문하였으며 반기 문 유엔사무총장은 세계속 에 증대하는 한민족의 위상 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 반도 평화통일이 속히 이루 어지기를 희망한다는 메세 지를 전하였다. 한국측을 대표하여서는 정병국 의원이 원조를 받던 우리가 유일하게 세계 저개 발국들에게 원조를 하는 국가가 되었음을 강조하고 한인 차세대 들의 큰 역활 을 주문하였다. 23일 오전 속개된 미상하

원 브리핑에서는 혼다 의 원, 랭글러 의원 등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 으며 차세대들이 좀더 적극 적으로 미 정치권에 진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한미정치력신장연대 김성혁 회장은 FTA 체결 후 시행 돼야 할 매년 12,000 개의 한인 취업비자 시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의원 들에게 공식 요청하였다. 오후 백악관 브리핑에서 는 최근 증대하는 아세안 아메리칸 들의 역활의 중 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특 히 우수한 한인 인재 들이 Private Sector (일반 직무) 보다 Public Sector (공직) 에 많이 진출해 주기를 요 청하였다 한가지 예로 800여명의 연방 판사 중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노력으로 26명의 아세아계 판사가 늘었으나 그 중 2명의 한인 연방판 사 뿐인 것을 지적하며 로 펌 중심의 진출보다 공직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요 망하였다. 24일 회의에서는 차세대 인재 소개 시간도 마련하여

써바이벌의 최종 우승자 변 호사 율권, ABC Night Line 한인 앵커 쥬쥬장, 14세 때 IT 회사를 설립한 팀황, Bio 산업의 숨은 인재 조셉김 , Suk Park Dramafever 창업 자 등 주요 한인 젊은 인재 들이 등장해 어려음을 극복 하고 성공한 경험담 들을 전하며 차세대 들에게 강력 한 인상과 희망을 안겼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대북 문제를 다루었으며 보즈워 츠 전 한국대사는 어려움 이 있어도 어떤 형태의 대 화든지 북한의 변화를 이끌 어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 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 으며 이에 탈북인권 활동가 강철환 씨는 계속 실패하는 대화 보다는 통일 가능성 의 첫 걸음으로 북한 체제 가 일인 독재 체제에서 다 자 체제로 가도록 모종의 노력을 행하여야 한다고 주 장하였다. 한편 이번 서미트에서 우 리 민족의 숙원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특별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한미정치력신장연대)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 서울대 동창회, 단풍 든 가을 공원 산책 공원 함께 거닐며 가을 정취 즐기는 시간 가져...

뉴잉글랜드 지구 서울 대학교 동창회(회장: 이의 인)는 지난10월 24일 (토 요일) 낮11시 Brookline 소재 Larz Anderson Park 에 모여 식사를 나누고 공 원을 함께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시간을 가 졌다. 약간 추운 날씨에도 불 구하고30명의 동문들이 모인 이번 모임에서는 빨 갛게 물들어가는 가을 단 풍을 보며 한 자리에 앉 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 찬을 함께하며 다정한 담 화를 즐겼으며 식사 후에 는 공원을 산책하며 단풍 든 보스턴의 가을 경관을 즐겼다. 야외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한 이 공원의 정상에 올라 보스턴의 skyline을 즐겼으며, 몇 십 년 전 결

혼을 회상하며 많은 부부 들이 사랑을 다짐하는 사 진을 찍기도 하였고, 또한 정취를 만끽하며 십여 마 리의 기러기 떼와 함께 연 못가를 거닐기도 하다 아 쉬움을 간직한 채 모임을 마쳤다. 다음 예정된 모임인 12 월 5일의 연말파티에서 다시 즐거운 얼굴로 만 나 한 해를 마감하는 시 간을 갖기로 하였다. 동 창회에 관한 문의는 이의 인 회장(781-862-5270, euiinlee@verizon.net)에 게 하면 되고, 서울대 동 창회 홈페이지인 https:// sites.google.com/site/ snuaane/ 으로 들어오면 동창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기사:서울대동창회)

아니! 여기가 미국이여? 한국이여! 실시간 한국 방송은 이제

OVERSEA KOREAN TV로 보세요....

보고 TV

한국 방송국 전체 89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인터넷만 LINK BOX에 연결하면 한국 방송국 전체 89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은 물론 인터넷 방송망이 깔려있는 세계 어느나라의 방송도 공유할 수 있어 단순히 LINK BOX만 구입하여 연결하면 됩니다.

물론! 사용료는 무료입니다.

617-910-7664


세무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1

Q&A로 풀어보는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제7회] 금융자산 투자 관련 Q&A Q19: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국내의 금 융자산 또는 부동산에 투자하였다가 이를 회수 하여 자금을 해외로 송금하고자 하는 경우 어 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가? 금액의 제한없이 자 유롭게 송금할 수 있는가? A: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한국내의 금융 자산 또는 부동산에 투자하였다가 이를 회수 하여 자금을 해외로 송금함에 있어 거래 외국 환은행을 지정하고 동 은행을 통하여 송금하 는 경우에는 자금의 취득경위를 입증하는 서 류(예시: 부동산 취득신고 수리서, 부동산 매매 게약서, 당초 투자시의 송금서류 등)를 거래 외 국환은행에 제출하여야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자금출처가 확인되는 경우에는 금액의 제한 없 이 송금이 가능하다. 다만, 부동산 처분대금의 경우 부동산 소재 지 또는 신청자의 최종주소지 관할 세무서장 이 발행한 ‘부동산매각자금확인서’(동 확인서 신청일이 부동산 양도일부터 5년 이내인 경우 에 한함)를 제출하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동 산 처분에 따른 해외송금 가능액은 부동산 양 도가액에서 당해 부동산의 채무액(전세보증금, 임차보증금 등), 양도소득세, 지방소득세를 공 제한 금액이다. 또한 본인 예금 및 신탁계정 원리금, 증권 매각대금, 본인명의 예금 또는 부동산을 담보 로하여 외국환은행으로부터 취득한 원화대출 금, 본인명의 부동산의 임대보증금의 합계액 이 $100,000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외국환은 행 또는 신청자의 최종 주소지 관할 세무서장 이 발행한 반출자금 전체에 대한 ‘자금출처확 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Q20:

국내의 예금, 채권, 펀드, 증권 등에 투 자한 자금을 본인이 국내에 가지 않고 회수하 고자 하는 경우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가능하다. 대리인을 통하여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 다음의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1) 본인의 실명확인증표(여권, 외국인투자등 록증), 단 대리인이 해지하는 경우 실명확인증 표 사본도 가능 (2) 대리인의 실명확인증표 (3) 공증을 받은 위임장 또는 한국 대사관(영사 관)에서 확인한 위임장 일반적으로 부동산 처분에 따른 해외송금 가 능액은 부동산 양도가액에서 당해 부동산의 채무액(전세보증금, 임차보증금 등), 양도소 득세, 지방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이다.

한편, 링부 한국계 은행, 미국 지점에서는 계 좌해지에 필요한 본인의 실명확인을 미국 현지 에서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본인의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 고 한국계 은행 미국 지점을 직접 방문하여 계 좌해지에 대하여 상담하면 된다.

A: 현행 한국의 외국환 거래규정상 외화 등의 거래에 있어서 주요 신고의무 및 국세청에 자 료를 통보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거주자가 1일 $10,000초과 환전 시 / 연간 $10,000초과 증여성 송금 / 연간 $50,000초과 해외예금 송금 / 연간$100,000초과 유학경비( 체재비)송금의 경우 전산망에 의하여 자동통보 2) 거주자의 $10,000 초과 휴대출국시 다음달 10일전에 통보 3) 해외직접투자 시 다음 달 25일 까지 통보 4) 해외 신용카드 연간 $10,000(통화인출 포함) 초과 사용자 /외국에서 외국통화 인출 $10,000 초과자의 경우 다음 해 2월 20일까지 통보 5) 해외 유학생, 체제자 등의 체재비, 여행경비, 신용카드 / 실적의 합계액이 $10,000초과자의 경우 다음 해 3월 말까지 통보 신고의무 이하의 금액은 자유롭게 송금할 수 잇으나, 거래 외국환은행에 송금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하는 경우가 있다.

국내의 예금, 채권, 펀드, 증권 등에 투자한 자금을 해외로 송금하고자 하는 경우 당초 투 자할 때의 자금출처를 입증하는 서류(예: 국내 로 송금한 증빙, 게좌를 개설할 때 신고서류 등)를 금융기관에 함께 제시하여야 자금을 해 외로 반출하는데 편리하다. 에금 및 신탁게정 원리금, 증권매각대금 등의 합계액이 $100,000 를 초과하는 경우 거래 외국환은행 또는 신청 자의 최종 주소지 관할 세무서장이 발행한 반 출자금 전체에 대한 ‘자금출처확인서’를 제출 하여야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Q21:

국내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경우 신고 의무가 있는가? 한국 국세청에 자료가 통보된 다는데, 그 기준은?

A: 한국 내에서 대리인을 통하여 계좌해지가

보고해운항공 Since 1982

신뢰의 기업, 전통의 기업 / 이사전문기업

보고해운은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이사전문 업체입니다. 보고해운항공은 귀국 및 타주이사 예정이신 유학생, 교수님, 연수생, 주민 여러분들께 27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이삿짐을 가장 안전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서비스해 드립니다.

Happy Moving.... Professional Moving....

www.24-mall.us

귀국 이사 운송전문

On LINE 무료 이사견적 서비스

귀국 이삿짐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고해운항공이 여러분의 이삿짐을 가장 안전하게 책임지겠습니다.

타주 이사 운송전문 / 장,단거리 이사 타주나 장,단거리 이사 이제 걱정하지 마십시요.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지역에서 27년간의 이사 노하우를 축적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Toll Free

866.411.2424

보고해운항공은 보스톤 및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유일하게

office : 978. 582. 6886

자체창고를

15 Oak Hill Lane, Fitchburg, MA 01420

보유하고 있습니다.


12

생활

Wednesday, October 28, 2015

세계보건기구 (WHO) 햄·소시지 가공육, 1군 발암물질로 분류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전화로 시민권 시험, 수수료 680불 크레딧 카드 결제 허용 대선 앞둔 유권자 확보 포석

“매일 50g씩 먹으면 대장암 발병율 18% 높아져” 붉은 고기는 제초제와 같은 2군 발암물질로 분류

세계보건기구(WHO)가 소 시지와 햄, 핫도그, 베이컨 같은 가공육을 1군 발암물 질로 분류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연구소(ICRC)는 27일 가 공육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키운다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며, 담배와 석면과 같 은 분류군인 1군 발암물질 로 분류한다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는 ‘붉은 고 기’는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제한된 근거가 있어 제초제와 같은 분류군인 2 군(2A) 발암물질로 규정한 다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 을 매일 50g씩 먹으면 대 장암 발병율이 18% 커진다 고 밝혔다. 가공육는 소금 에 절이거나 훈제 등의 방 식으로 가공해 향미를 높인 고기로, 말린 고기 등도 포 함된다. <로이터> 통신은 50g은 소시지 1개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라며, 미국인 의 경우 2011년 조사에서 매일 평균 가공육을 21.7g 섭취한다는 조사가 있었다 고 전했다. 국제암연구소 보고서의 책임자인 쿠르트 스트라 이프 박사는 “개개인이 가 공육을 섭취해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크지 않다. 다 만, 위험성은 먹는 양에 따 라 달라진다”며 “많은 사람

이 가공육을 섭취하고 있어 서 공중보건적 측면에서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 섭취로 발병 위험이 커지는 암으로 대장암을 특정했지 만, 위암의 경우에도 결정 적이지는 않지만 관련성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밝혔 다. 국제암연구소는 가공육이 담배와 함께 1군 발암물질 이라고 해서, 가공육 섭취 가 흡연만큼 암 발병율을 높인다는 뜻은 아니라고도 덧붙였다. 국제암연구소는 쇠고기, 돼지고기, 염소고기, 말고 기 등 포유류의 고기를 뜻 하는 붉은색 고기 섭취도 주로 대장암 발병 위험성을 높이지만, 췌장암과 전립선 암 발병과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는 붉은 고 기를 안전하게 조리하는 방 법이 없냐는 질문에는 “바 베큐와 팬에 굽는 것처럼 고온이나 직화 방식의 조 리 방법이 발암 화학물질을 더 배출시키는 것으로 보인 다”며 “하지만, 특정 조리 방법이 발암 위험을 더 높 이는지에 대해서 결론을 내 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어떤 종류의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게 더 안 전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

며, 어느 정도의 고기 섭취 가 발암 위험에서 안전한지 에 대해서도 확실한 결론은 없다고 밝혔다. 국제암연구소는 이번 발 표가 세계 10개국 22개 전 문가 집단이 참여한 800여 개 연구에 근거했다고 밝 혔다. 국제암연구소는 가공 육과 붉은 고기 섭취로 암 이 발병해 숨진 사람의 숫 자가 어느 정도냐에 대해 서는, 국제 컨소시엄 연구 인 ‘세계 질병 부담 프로젝 트’(GBD:Global Burden of Disease Project)의 연구 결 과를 인용해 추정치를 밝혔 다. 이 연구에 따르면 붉은 고기 섭취가 암 발병의 원 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 만 가공육 섭취 연관성이 있는 암 발병으로 해마다 세계적으로 3만4000명, 그 리고 붉은 고기의 경우에는 5만명이 숨진다. 같은 연구 에 따르면 흡연으로는 해마 다 100만명, 음주로는 60만 명, 대기오염으로는 20만명 이 숨진다. 국제암연구소 발표에 대 해서 육류 업계는 강력 반 발했다. 캐나다육류협회는 국제암연구소 발표가 문제 를 너무 단순화했다고 평가 했고, 북미육류협회는 “상 식에 어긋난다”고 했다. 학계에서는 이번 발표가 육류 섭취를 일정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는 기존 보 건 권고에서 그리 크게 벗 어나지 않는다는 평가를 하 는 경우도 있다고 <로이 터> 통신은 전했다. 환경 단체인 미국자원보존협회 (NDRC)의 데이비드 왈링가 는 “아무도 고기를 먹지 말 라고 말하지는 않는다”며 “ 적게 그리고 제대로 생산된 것을 먹으라고 이야기할 뿐 이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 통신은 전했다.

백악관과 연방국토안보 부 시민권이민서비스국 USCIS가 시민권 신청 자 격을 갖춘 880만명 영주 권자들의 시민권취득을 쉽게 하기 위한 조력 프로 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 혔다. 정치권에서는 2016년대 선을 앞둔 시민권 사면이 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백악관은 우선 대면 인 터뷰 시험만을 허용하던 정책을 폐기하고셀폰 전 화를 통해 시민권 구술시 험을 치룰 수 있도록 하겠 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권 수수료680 불을 수표로만 받던 정책 대신 크레딧 카드 결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시민권 시험 정보가 부 족한 시골지역에서는 정 부 지원의시민권 시험 준 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백악관은 또한 멕시코 출신의 메이저리그 LA 다 저스 투수 페르난도 발렌 슈엘라 등 네명의 이민자 를 ‘시민권대사(citizenship ambassador)’로 임 명하기도 했다. 백악관은 또한 연방법무 부 부령을 개정해 귀화를 원하는영주권자가 환영받 는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 르고 검증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 했다. 880만명의 영주권자중 중남미 출신이 60%, 아시 아출신이 20%로 다수를 차지한다. 특히 멕시코 출신 영주 권자가 전체의 32%를 차 지한다.

이민 커뮤니티에서는 영 주권 취득 후 3년 혹은 5 년 경과자에 대한 시민권 신청자격을 완화해줄 것 을 요구했으나이 경과규 정이 사라질 경우 영주권 과 시민권의 경계가 모호 해지기 때문에, 막판까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알 려졌다. 이민 커뮤니티에서는 680불에 달하는 수수료 를 인하해줄 것을 요구해 왔으나 이민국 인건비 수 준의 실비라는 이유로 현 행대로 유지하는 대신, 크 레딧 카드 결제를 통해 부 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결 정됐다. 연방국토안보부의 통 계(Estimatesof the Legal Permanent Resident Population)에 의하면 현 재 미국에는 1,340만명의 영주권자가 거주하고 있 으며, 이중 880만명은 시 민권 취득 자격을 갖추고 도 영주권자 지위를 유지 하고 있다. 현재 한국국적 영주권자 는 27만명이며 이중 시민 권신청자격을 갖춘 이는 16만명인 것으로 나타났 다. 일각에서는 백악관이 잘 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다 는 주장도내놓고 있다. 백악관은 영주권자가 경 제적 사정 때문에 시민권 취득을미룬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한인들의 경우 상 당수는 한국국적 상실에 대한 부담과 영어로 치르 는 시민권 시험, 시민권자 로서의부담문제를 거론하 고 있다.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광고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3


14

칼럼

Wednesday, October 2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흐르는 세월 따라 세상은 변하 고 있다. 국민의 정부라는 이름을 가진 김 대중 정부와 참여 정부라고 하는 노무현 정부 등 지난 수년간 정부 의 지지를 받고 “검인정 교과서”로 통용되던 “韓國史(한국사)” 교과서 의 잘못된 부분을 올바로 고친 후 “국정 교과서”로 하겠다는 현 박근 혜 정부의 교과서 정책 변화에 야 당과 일부 국민의 강력한 반대를 하는 등 갈등을 빚고 있다 한다. 우리 재미 동포가 몸 담고 있는 한인사회의 노인회 등에서도 회장 이 바뀔 때마다 회칙을 수정 변경 하는데, 국가 정부의 주체가 바뀌 면서 잘못된 점을 수정 보완하는 것은 당연하며 책임 있는 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 임무라는 생각을 한다. 더구나 후손들에게 전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에 관 한 일 임에랴. 세계 정세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일찍이 外交街(외교가)에는 “영원 한 우방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다” 는 말이 있듯이, 중국과 가까운 친 구가 되겠다고 공언한 영국에 3억 불 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화답 한 시진평 중국 국가 주석이 영국 을 국빈 방문하여 에리자베스 여 왕과 함께 황금 마차를 타고 가는 뉴스를 보며, 1830-1860년 ‘아편전 쟁” 이후 170여년에 걸친 愛憎(애 증)의 역사를 청산하고 이제는 영 국과 중국 두 국가 간에 “황금 시 대”가 도래하였음인가? 세계 정세 의 변화를 실감한다. 변화하는 것이 그 뿐인가? We are not perfect.”를 강조하며 “인

간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실수를 빨리 알아낸다. 우 리는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빠르 게 대처하는 능력을 통해 최고의 기업 이미지를 이어간다.”는 정신 으로 “Apple”을 창시한 IT계의 천 재 스티브 잡스는 이미 고인이 되 었다. 그러나 그가 남긴 “Stay hungry / Stay foolish (새로운 지식 얻기를 계속 갈망하고 /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우직하게 전진하라.”는 명 언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 발전할 수 있으며, 뒤늦게 시작한 우리의 “ 삼성 전자”가 지금은 세계 일류 전 자 회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음은 얼마나 대견한 변화 인가? 성공한 정치가나 기업가가 남긴 名言(명언)들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는 교훈을 얻는다. “힘들어도 웃어라. / 절대자도 웃 는 사람을 좋아한다.” 또는 “기도하 고 행동하라. / 기도와 행동은 앞 바퀴와 뒷 바퀴이다.” 그리고 “느 낌을 소중히 하라. / 느낌은 神(신) 의 목소리이다.“는 이건희 삼성 전 자 회장이 즐겨 사용하는 말이라 고 한다. 그분의 이러한 말씀 중에는 神( 신)에 대한 굳은 믿음이 內在(내재)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富者(부자)처럼 생각하고 / 부자 처럼 행동하라 / 나도 모르는 사이 에 부자가 된다. “ 라든가 “인색하 자 마라. /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인색하다.“ 또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 부정적인 언어는 福( 복) 나가는 언어이다.” 역시 이건희 회장의 긍정적 삶의 철학이 배어

있는 名言임에 틀림이 없다. 이건희 회장에 앞서 한국 근대 企 業史(기업사)에서 큰 획을 그은 정 주영 회장께서 남기신 명언도 찾 아 보자. 정주영 회장의 명언 중에 하나 인 “불가능 하다고? 해보기는 했 어? 에 얽힌 유명한 일화가 있다. 넓은 바다를 메우어야 하는 공사 를 앞에 두고 고민을 거듭하던 정 주영 회장이 바다 물 속에 廢船(폐 선)을 갈아 안친 후 그 안에 돌과 흙을 채우자는 의견 발표에 주변에 서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대가 심하 자 정주영 회장은 강력하게 반문하 였다고 한다.. “불가능하다 구? 해 보기는 했어? 결국 폐선을 이용한 그의 간척 사업은 훌륭하게 성공 하지 않았는가? 이것은 “고정 관념 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라고 일 갈하는 고 정 주영회장의 뚝심 있 는 모습이 상상되는 명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 보다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그 분 최고의 명언은 “시련 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일 것이다.

그리고 “세계는 넓고 / 할 일은 많 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신 대우 의 김우중회장 역시 우리의 현대 企業史에서 빼 놓을 수 없다.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젊은이가 경험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라는 부연 설명은 “경험 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하 여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필자의 평소 소신과 맥이 닿는다 할 수 있겠다. 그러면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의 명언(?)은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높은 思考(사고) / 素朴(소박)한 생활”을 家訓(가훈) 으로 정하고 있 는 필자는 “현재가 늘 最善(최선) “ 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그래서 나는 뇌성마비 詩人 김준 엽의 다음과 같은 시를 읊는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 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 니다. 그 때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 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 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여 살겠습니 다.” (2015/10/27

Lee’s 종합건축 무료견적

617. 538. 0558

설계/시공/Inspection/After Service

MA Construction Supervisor, Licensed, Fully Insured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신축,증축,보수공사(주택,상업용건물) 쇼핑몰(백화점), 상점 전문공사 부엌,화장실공사 /업소내부공사 및 디자인 전기, 배관, 지붕, Siding, 마루공사, 페인팅, 마블, 타일 Deck, Porch, Sunroom공사 지하실(Basement), 다락방(Attic)공사 식당, 병원, 사무실, 미용실, 교회 등 기타 각종공사


생활광고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5

BOSTON

알뜰생활정보 생활광고 문의 : haninhoebo@gmail.com T) 617-750-0207

부동산 매매

직원모집 Bi-lingual 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 needed for Insurance Agency. Salary is commensurate with experience.

2 story single family house(cape cod style)3Bed, 1full 1half Bath

Please call 781-322-2350 and ask for Joe or Paul. Prescott Agency.

&

Son

(예쁜꽃들이 가득한 살기좋은집)

Insurance

FULL 리노베이션

$130,000.00 $119,900.00

40-42 Derry St. Providence,RI 02908 Built year-1930 Heating-Gas, Lot-4800 sqft, Living area-1485 sqft, 2 parking space Brown University,RI College 등의 대학과, MBTA 기차역, 버스터미널, 쇼핑몰,약국, YMCA, 한국음식점,한인마켓이 가까이 있어 로드아일랜드나 보스톤 근교에 직장이나 학교다니시는분에게 좋습니다.

857-233-8001 / 857-492-2544 구인-식당

구인

뉴장수갈비 (벌링턴) 웨이츄레스 구함

하바드스퀘어 드랍스토아 매니저, 뒷일, 카운터 경험자 학생 오후 캐셔

781-272-3787

구인-세탁소.

파타임 환영 시간 자유

(617) 233-0779

렉싱턴 지역 세탁소 카운터 구함.

T. 339-227-5229 구인

세탁소

셔츠,드라이 크리닝 홀세일 합니다. 메사츄세스,뉴햄프셔 Free Pick-Up Delivery 978-766-6831

학교 사무실 빌딩

미용실 체어 렌탈

청소하실 분 찾습니다 퀸즈 켐브리지 보스턴다운타운지역

617-549-9677 오전10시 부터 오후5시 까지 연락 가능

세탁소 구인 부룩라인 세탁소

일 하실 분 617-566-8378

그레이스 헤어싸롱

오너십을 가지고 메니큐어, 페디큐어 사업 하실 분

617-623-2430 경력자 라이센스 소지자 우대

이사, 택배, 물류 전문기업


16

한인 업소록

Wednesday, October 2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한인회보

Boston K

S

orean

주보스턴총영사관 : 617-641-2830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회 : 781-933-8822 /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회보 : 617-750-0207

보스톤한미노인회 : 978-994-5490 보스턴합창단 / 화음보스턴 : 978-821-9434 보스톤한국사랑회 : 339-227-2470 보스톤 봉사회 : 508-740-9188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 413-535-0916 뉴잉글랜드 산악회 : 774-270-1948 한미예술협회 : 781-367-5993

NE한인미국시민협회 : 508-962-2689 NE한국학교협의회 : 978-835-9168 NE교회협의회 : 781-354-1843 NE한인 간호사협회 : 781-866-6363

음식점 (Restaurant) BOSTON, ALLSTON CAMBRIDGE AREA 가야식당 가주순두부 가요가 다케무라일식 미가 미소바 명동일번지 본촌(얼스톤) 본촌(하버드) 비빔 북경반점(I) 북경반점(II) 서울설렁탕 샤부젠 샤브야 오빠스시 칼라분식 코라아나 한국가든 한마루

617-497-5656 617-208-8540 617-566-8888 617-492-6700 617-787-2400 617-973-6680 617-206-3229 617-254-8888 617-868-0982 617-787-5656 617-623-7220 617-254-2775 617-505-6771 617-292-8828 617-547-7971 617-202-3808 617-787-5656 617-576-8661 617-562-8989 617-779-7907

WEST MA AREA 웨스트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CANA 한국식당 413-592-1362

학원/교육

BELMONT, MEDFORD ARLINGTON AREA 만나스시 청기와

781-648-8878 781-391-5606

ANDOVER LAWRENCE AREA 가든하우스 이가그릴

978-691-5448 978-725-5222

Quincy AREA 코리안그릴

BROOKLINE, NEWTON WALTHAM AREA 런치박스 삿뽀로 압구정 야수

781-894-9783 617-964-8044 617-527-7888 617-738-2244

ACTON AYER AREA 우정

617-472-1006

978-772-5742

781-272-3787 781-860-0171 781-270-6200 617-645-9066 781-221-8486 781-850-3444

한인회보 업소록 광고 문의 413-386-3696 (김정희 간사) haninhoebo@gmail.com (월 $100)

김동원치과 김정규치과 데이비스스퀘어덴탈 말보로페밀리덴탈 브라이언윤치과 송백종치과 신영묵치과 안치과 엑셀패밀리덴탈 이영완치과 이요셉치과 케임브리지덴탈 퀸지소아치과 퍼스트쵸이스덴탈그룹 풀광치과 프로덴탈랩 프로스펙트덴탈그룹 한은애교정치과 아이콘덴탈 장승혁보철임프란트

978-689-9363 860-623-2601 617-877-6564 508-480-9299 978-655-1583 617-264-9968 617-265-5606 781-647-8000 617-471-6970 508-987-8228 781-431-7295 617-871-1482 617-471-2184 781-273-2233 617-923-8100 203-854-9499 617-576-5300 781-894-1127 781-861-8978 617-489-1470

병원 송민근 내과(BIDHC) 가족물리치료병원 닥터스통증치료병원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950 Boylston St. Newton 렉싱턴프렙스쿨 보스톤교육원 보스톤유학원 와이즈프렙 SAT PLUS SD 아카데미 브레싱채널네일학원

781-860-7550 339-234-5255 617-491-0041 617-600-4777 781-398-1881 617-505-1852 781-729-8868

College Application 617-353-6447 Private Tutoring

치과 (Dental)

LEXINGTON, WOBURN BURLINGTON AREA 뉴장수갈비 다빈 산수갑산 영차우루 우전 유미

ociety

Educational Consulting & Learning Center

에듀웰 보스톤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입니다.

한발 앞서가는 고품격 학습 프로그램 TEST Prep Class (P)SAT I, SAT II, ACT, AP, SSAT, ISSEE, TOEFL

과목별 집중 학습

Math, Science, History, 제2외국어 등

617-795-0879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Book Club & Debate College App. Essay Clinic 대입 전문 컨설팅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Japaness Restaurant

山水甲山 Sushi

Part platter, Sushi, Sashimi, Roll and Hot Food

781.270.6200 H-Mart Food Court

3 Old Concord Rd, Burlington,MA

한인회보 업소록 등록 안내 617-696-7600 781-365-1876 617-731-1004

haninhoebo@gmail.com 617-750-0207


한인 업소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7

업소록

Yellowpage 한인회보 YELLOW PAGE에 업소를 올리고 싶은 사업주는 한인회보 전화 617-750-0207 또는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업소명, 전화번호 등재는 무료 + 주소 등재 (연$20) + 하이라이트 (연 $100)

한인회보 YELLOWPAGE 광고비

기타 BOX광고 및 LARGE BOX 광고는 업소록 내 예시 참조

콜로니얼 인테리어 선아건축 아놀드건축 LEE’s건축

508-371-6021 508-230-5878 617-833-1360 617-538-0558

건강식품 781-238-0303

정관장 보스톤점

미용실 가위소리 그레이스 스킨케어 그레이스커팅클럽 린든이발소 뷰티풀 헤어살롱 세리미용실 압구정동 얼굴방 유경희헤어 코리아 LEE 티케이헤어디자인 최지희헤어 헤어센스 헤어스크린 헤어&그레이스 Ayer Beauty Salon Scotty’s of Lwxington

617-782-8111 978-468-0039 617-331-1011 781-489-5633 857-284-3879 781-676-7374 617-437-0378 508-768-7675 617-913-3559 508-768-7675 617-818-5596 617-773-1220 617-787-1735 508-879-7777 978-772-6555 781-861-1277

변호사/회계사 김성군변호사 김성희변호사 김연진변호사 성기주변호사 스티브서변호사 장우석변호사 정선진변호사 조이리변호사 한석훈변호사 김창근세무사 이현주회계사 정진수회계사

781-438-6170 617-884-1360 617-742-7707 617-504-0609 617-877-3435 781-712-1706 617-230-0005 617-624-0209 781-933-4751 781-935-4620 781-944-2442 508-580-3946

식품점

자동차 정비

건축/인테리어

대진자동차수리 태양자동차수리

781-275-0384 781-391-6200

여행사 오리엔트여행사 유니버스여행사 코리아여행사 하나여행사 IACE 여행사

617-536-8888 617-739-2888 617-267-7777 617-713-4262 617-424-8956

이사/운송 대한통운 보고해운 한진택배 OK무빙 우리익스프레스 보스톤한국콜택시 캠브리지콜택시 한국관광콜택시 해피라이드 태양 콜택시

978-461-2424 866-411-2424 617-785-2397 978-922-0929 617-699-6272 617-461-9270 617-999-6613 508-475-4000 617-939-4465 617-424-8956

한의원/통증치료 경희한의원 광개토한의원 선유당한의원 일선당한의원 은혜한의원 혜민한의원 닥터스통증치료 GB패밀리통증치료

617-232-0110 781-643-3679 617-327-1812 617-787-4503 781-862-1842 617-642-7073 617-731-1004 781-365-1876

고향식품 413-586-2682 뉴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미래식품 401-941-9419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제일식품(스프링필드) 413-592-5452 청계식품 978-772-5213 H-Mart (벌링턴) 781-221-4570 H-Mart (켐브리지) 857-209-2747

617-876-7200 617-770-0188 617-782-1547

보석

한인회보 업소록 등록 안내 haninhoebo@gmail.com 413-386-3969 (김정희 간사)

국제보석 우리보석

617-523-2553 781-272-2400

260 Cambridge St. Burlington, MA

781-272-3787

올스톤 당구장

617-782-0969

옷수선 VIP Tailor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진노래방

617-466-2212 781-266-7245

당구장

MASS DRAIN 617-645-6146 MASS DRAIN & PLUM 617-645-6146 JK PLUMBING 978-303-7000 SK PLUM & HEAT 781-858-1611

781-273-0006

간판/사진/현수막 나비스 쵸이스간판

617-756-5744 617-470-1083

우리보석

617-783-8900 617-782-9282

JS Diamond Company

동물병원 김문소 동물병원 윤상래 동물병원

978-851-3626 978-343-3049

떡집/음식주문 (떡집)형제떡집 (떡집)한아름 장음식주문

978-975-3303 617-547-8723 781-648-0584

꽃집 데코플라워 미스틱화원 엔더슨꽃집

617-875-0648 617-666-3116 781-894-1843

인승환 (국제보석감정사) Steven In

GIA Gradute Diamonds/Grading 3 Old Concord Road Main Level (H-Mart 내) Burlington, MA 01803 mrstevenin@yahoo.com www.jsdiamondco.com

(617) 669-1666

보험 가디언라이프 스티븐킴보험 이문항보험 윤광현 생명보험

617-482-7444 617-538-7851 781-325-3406 978-390-4738

뉴 장수갈비 변하지 않는 최고의 맛 ! 친절한 서비스

POS PAY UMS

프러밍

화장품/미용 소라화장품 제시카뷰티 코코화장품

카드결제

룸 렌트 보스톤룸렌트닷컴

781-405-3968

CANA 한식, 중식, 바베큐 전문 153 Grove St. Chicopee, MA 01020 TEL. 413-592-1362


18

Wednesday, October 28, 2015

한인회 공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공연 후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BAAFF 개막 영화 감상문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19

보스톤한미예술협회 김병국 회장

하바드 스퀘어에서 울고 웃으며 즐긴

벤슨 리 감독의 감동 영화 ‘서울 서칭’

10월 22일 목요일 하바드 스 퀘어에 소재한 브래틀 영화관에서 는 초저녁부터 관객들이 모여들 기 시작하였다. 제7회 보스턴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Boston Asian American Film Festival, BAAFF) 의 개장영화

로 선정된 ‘서울 서칭’은 미주한인 최초로 썬댄스 영화제에서 특별 대심사상을 수상한 벤슨 리 감독 의 작품이며 보스턴 한미예술협 회가 공동 스폰서를 하였다. 관객으로 가득찬 극장 안은 진정 한 축제분위기였으며 대부분의 관 중이 한인및 중국인을 비롯한 아 시아의 젊은이들로 같은 피부색에 서 오는 동료감을 느끼며 삼삼오 오 모여 있었다. 영화는 6.25 전쟁의 흑백 이미지 들로 시작된다. 지긋지긋한 전쟁 을 겪은 부모들은 좀더 나은 삶을 살고자 미국및 해외로 이주하였고 그곳서 난 자녀들은 한국인임을 의식하지 못한채 성장한다. 그들은 80년대 한국 문화를 배우 고자 한국의 여름학교에 가게된다. 미국, 독일, 멕시코등 각각 다른 나 라에서 온 젊은이들은 제각기 다

한인회보 생활광고 안내 한인회보는 여러분들의 광고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른 성질과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많은 에피소드들이 고 급 위트로 잘 묘사되어있다. 한편 그들은 한인 1세 부모와의 갈등을 비롯한 몇가지 공통점도 있었는데 나중에는서로 친구나 연인도 되 고 한국인임을 자각하게 된다는 스토리이다. 미국영화에 지금까지 표출된 아 시아인의 이미지가 너무 싫었다는 벤슨 리 감독은 차인표, 저스틴 전, 제시카 반등 개성있는 캐스팅과 발랄한 음악으로 십대의 감정과 애정묘사를 하여 관객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선생역의 불우한 과 거와 한 입양아의 친모와의 만남 은 눈물을 자아내었는데 영어권에 있는 이세임에도 불구하고 벤슨리 를 통해 한국의 한이 연연히 이어 져 감을 느낄수 있었다. 가슴을 훈훈히 적시는 마지막

장면들에서는 한인 특유의 정으로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이 데 워주었다. 영화후 질문과 응답의 시간이 있었는데 벤슨 리 감독은 ‘서울 서 칭’을 만들기위한 자금을 얻기까 지 10여년이 걸렸다며 관중이 누 구냐라는 질문에 모든 사람이 공 감할 영화라고 하였음에도 아무 도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미국 영화의 역사에서는 서부개 척 영화를 거쳐 각 이민족이 이민 올때마다 겪었던 갈등의 이벤트들 을 묘사하어 영화 색갈의 영역을 넖혔으며 그 깊이를 더했다. ‘서울 서칭’은 모든 인류가 공감할수 있 는 자료를 독특한 눈으로 만든 영 화로 더욱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 어 미국영화사의 한몫을 하면 좋 겠다는 희망이다.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보 광고문의 haninhoebo@gmail.com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 전화: 617-750-0207


20

교협칼럼

Wednesday, October 2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연습” 로드아일랜드상동감리교회 김동선 목사 얼마 전 군대에서부터 테니스를 10년이상 쳐 온 분과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

시간을 투자해야하고, 다른 것엔 관심을 끊어 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고, 잘하고 싶은 데 원리를 몰라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고 해 서 제가 아는대로 몇 가지를 서로 나눴습니다. 발리의 요령, 서브의 요령, 스트로크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좋겠다… 는 등입니다. 당장 서브 를 알려준대로 하더니, 이제사 알겠다고 하면 서 복식을 할 때 서브가 안되니 파트너에게 미 안했고, 그래서 주눅이 들어 그동안 많이 답답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이론의 실제는 연습이고, 이 연습은 자 신과의 싸움인 것이지요. 이제 알았다고 자기 멋대로 연습을 소홀하거나, 자기식대로 바꿔버 리면 폼이 흐트러지고 그것을 다시 교정하려면 이전보다 훨씬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기본을 지키는 것은 운동이나 인생이나 모두 마찬가지 인 것입니다. 본인의 시시한 연습을 고쳐야지, 테니스가 시시하다고 떼려치우면 됩니까?

사실 테니스의 기본기는 몇 가지가 안됩니다. 물론 저는 혼자서 30여년간 터득한 내용인데, 아들들에게 알려줘 효과를 본 매우 유용한 코 칭비밀? 이었습니다. 잘하고는 싶은데 원리를 몰라 답답한 것이 비 단 테니스만은 아닐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고픈 학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업을 잘하고픈 비즈니스맨들은 또 얼마나 많 고, 가정생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행복하고픈 부부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저 개인적으론 목 회를 잘하고픕니다. 뭔가를 잘하려고 하고, 알려고 할땐 꼭 댓가 를 치러야 합니다. 쉽게만 하려고 하고, 지름길만 찾으니 사기 꾼들이 그들 주변에 꼬이게 되고, 결국 완성도 못한채 인생도, 시간과 돈도 낭비하게 됩니다. 또 아무리 좋은 명코치에게 원리를 배웠고 그 것을 이론적으로 다 알고 있다해도 이제 본인 이 그것을 날마다의 삶속에서 연습하지 않는다 면, 그것은 하나의 이론으로만 끝나고 맙니다.

이제 신앙 이야기를 해봅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받아 형통하는 비결’ 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 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을 이스라 엘 백성들을 택해 예로 등장시켰고, 오랜 역사 를 통해 가르치는데, 못 알아 먹습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 간단히 말씀합니다. “십계명을 지키라” (출20:1-17) 예수님은 이것을 더 요약해 코칭하십니다. 바 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이지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 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 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 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요? 십계명을 연습합니까? 하나님을 나 자신보다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웃 사랑은 우리 욕심대 로 바꿔서 내 이익에 따라 사랑하다 말다 수시

로 변하니, 연습이 안됩니다. 연습이 안되면 멋 진 폼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결국 복을 받는데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성취 가 없으니 재미도 없습니다. 비법만 찾으니, 여 기에 이단이 끼어듭니다. 코치를 가장하지만, 그들은 당신 귀에만 달콤 한 말을 하는 도적과 강도일뿐입니다. (요10:1) 자꾸 뚤레거리지 맙시다. 쉽게 얻는 것은 쉽게 잊혀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검증되고 정확한 이론인 성경과 오늘날도 우리를 코치하시는 성령님이 계십니 다. 이것을 몸으로 체득하려면, 날마다 연습해 야 합니다. 당신의 연습되지 않은 신앙을 전부 인양 평가하지 맙시다. 즉 내가 시시하다고 하나님을 시시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입니다. 부족하다면 더 연습해야 합 니다. 연습한만큼 폼도 업그레이드됩니다. 신앙도 연습입니다. 그래야 복도 날마다 누리 는 현실이 됩니다.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저렴한 보험료로 도와드립니다. 경쟁력있는 가격

융통성 있는 페이 플랜

신속한 무료견적

주7일, 24시간 라이브 고객서비스

전문적인 클레임 서비스

A.M. BEST에 의한 A+등급

#1 트럭 보험회사 자세한 내용은 뉴잉글랜드 지역의 유일한 한국인 이문항보험 대리인이 있는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로 지금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Call now (888)-329-2419Email: mleeins@gmail.com or mlee@prescottandson.com


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21

‘꼭 가고 싶은 대학’ 확신 때만 ‘조기’ 도전 ■ 조기전형 지원과 전략 대입 조기전형 마감일이 11월1일 로 다가왔다. 학교 성적이 우수하 고 표준학력고사 성적이 상위권에 속한 학생들은 대입 지원서에 박 차를 가하며 에세이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조기지원 준비를 해야 한 다. 대체적으로 일반전형보다 조기 전형 합격률이 높아 준비가 잘된 수험생이라면 이를 이용해 합격할 기회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올 가을 에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아이비 리그 등 명문대의 조기지원 합격률 을 일반지원 합격률과 비교해 보 면 조기지원 합격률이 2배에서 3 배 정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 해마 다 대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지원자 스스로 자신의 점수와 자격 등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현실적으 로 가능하며 자신이 꼭 가고 싶은 대학에 조기지원하는 것이 현명하 다고 하겠다. ■조기전형의 4가지 유형 조기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일 반적으로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 누어진다. 그리고 이 유형들은 저 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 문에 확실히 이해하고 준비해야 한 다. 그렇지 않고 막연한 생각이나 잘못된 정보로 지원했다가는 낭패 를 볼 수 있다.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흔히 ED라고 하는 이 유형은 이 를 선택하고 있는 대학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할 경우 반드 시 이 대학에 입학 등록을 해야 하

는 강제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ED를 통한 조기전형을 할 계획이 라면 지원할 대학이 수험생 자신 의 가장 큰 목표이어야 한다. 주요 대학: Brown, Cornell, Dartmouth, Columbia, UPenn, Northwestern, Johns Hopkins ▲얼리 액션(Early Action) 이것은 ED와는 달리 합격해도 꼭 그 대학에 등록해야 하는 강제성 이 없다. 때문에 이를 통한 결과 여 부에 상관없이 정시전형에 도전해 또 다른 결과를 기다릴 수 있다. 그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셈이 된다. 주요 대학: U of Michigan, MIT, Caltech, U of Chicago, U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ingle Choice Early Action) 이 유형 역시 EA와 마찬가지로 합 격해도 반드시 등록할 필요는 없지 만, 한 가지 다른 점은 조기전형에 지원할 때 한 대학만 지원할 수 있 도록 한 것이다. 물론 정시전형은 수험생이 마음껏 지원할 수 있다. 주요 대학: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제한적 얼리 액션(Restrictive Early Action) 얼리 액션을 체택한 대학중 많은 대학이 Restrictive 얼리 액션 제도 를 체택하고 있다. 이 제도를 체택 한 대학에 얼리 액션으로 지원할 경우 다른 대학에 동시에 얼리 액 션으로 지원하는것은 허용하지만

에듀웰 보스톤

얼리 디시젼으로 다른 대학에 지 원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주요 대학: Boston College, U of Notre Dame, Georgetown ■누가 조기전형을 지원해야 할까 자신이 꼭 들어가고 싶은 대학이 어야 하고, 그 대학에 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대학의 수 준에 도전할 수 있는 실력 등 스펙 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결국 하루 빨리 입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거나, 제대로 그 대학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준비가 안된 상태라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없다. ■조기전형이 정시 보다 쉬울까 일부에서는 조기전형이 정시전형 에 비해 지원자 수가 적어 그만큼 합격할 가능성이높은 것으로 판단 한다. 합격률이 훨씬 높은 수치만 을 가지고 기회가 큰 것으로 생각 하기도 하는데 이는 오산이다. 조 기전형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은 그 대학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의 실력 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시 에 비해 조기전형이 높은 합격률을 보이지만 그만큼 쟁쟁한 실력자들 이 자웅을 겨루고 그 중에서 대학 이 원하는 수험생을 선발한다는 점 에서 이런 생각은 옳지 않다. ■ED 지원자가 다른 대학에 지원 했다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하는 경우 다른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가능

하지만 만약 얼리 디시전으로 합격 한 경우에 지원한 다른 대학으로부 터 원서를 withdraw하면 된다. 대 신 얼리 디시전을 하면서 다른 대 학에 동시에 얼리 디시전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공통원서 에서 허용을 하지 않는다. ■정시전형을 항상 염두에 둔다 어쩌면 이 항목이 조기전형과 관 련해 가장 중요한 팁이 될 수 있다. 조기전형을 지원한 수험생들 가 운데 일부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정말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 올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명심 해야 한다. 즉 조기전형 결과를 통 상 12월 중순을 전후해 발표된다. 그런데 만약 불합격이나 보류(defered)가 나왔을 경우 곧바로 정시 전형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 는 데, 마감까지 고작 2주 정도 밖 에 남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시간에 쫒겨 서두르다 보면 실수가 발생할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조기전형 지원서 제출을 마쳤다면 미련없이 정시전형 준비에 돌입해 야 한다.?그 과정에서 만족할 수 있 는 결과가 나왔다면 그때 정시 지 원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게 임하 는 것이 중요하다.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 수험생을 위해 인 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함을 알려 드립니다. (자료출처:미주한국일보 교육기사)

Educational Consulting & Learning Center

www.eduwellboston.net

EduWell Boston,Inc.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Eduwell은 다릅니다!! 역시 Eduwell입니다!!

Program TEST Prep Class

전,현직 교수, 명문고 교사, 작가등의 전문 강사진

2015-16 College Admission Consulting Services: Essay는 '나의 얼굴'입니다. 수년간 입증된 전문 입시전략팀의 Know-how는 최고를 만듭니다.

SAT I,II/ ACT/ AP/ TOEFL/ MCAT SSAT/ ISEE / Essay Writing/ ESL

Eduwell Fall Intensive SAT I & Major Subjects Intensive Program Harvard, MIT출신등 오랜 경력의 입시전문 지도팀이 이끄는 교육 서비스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P)SAT I.II, ACT, AP, SSAT, TOEFL :각과목 개인, 소그룹 입시 준비반 운영 소문난 명강사의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 교육 Eduwell Special Program for National Competition Eduwell Book Club 2016(G3-G12):수준 높은 독서토론과 글쓰기 논리력 향상 Academic Consulting:25년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컨설팅

안목있는 컨설팅! 최고의 강사진! 계속되는 성공신화!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617-795-0879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영어/수학/과학/미국사/세계사/경제학 제2외국어(Spanish, French, Latin, Chinese)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정평난 Eduwell만의 특성화 전문 고품격 프로그램

탁월한 선택 !! Eduwell !!

College Application Essay Clinic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유학컨설팅 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 입학서류작성 대행

가디언쉽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 방학 생활 지도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 (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 T Green(D) Line, E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 (도보 5분거리)


22

Wednesday, October 28, 2015

문학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33회: <데카메론> (Decameron) (3)

제1도: <데카메론> 사본 (1467)

부인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젊은 사람 둘이 만나서 신세 타령을 한다. 조세 포(Giosefo)는 부인이 어찌나 거세고 말을 안 듣는지 당해내지 못하고 있고, 멜릿소(Melisso) 는 어떻게 하면 부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 현명한 충언을 들어보자고 솔 로몬 왕을 찾아 간다. 솔로몬 왕은 사정을 다 들은 후, 멜릿소한테는 “사랑을 해라” 그리고 조세포한테는 “오리 다 리에 가 보아라” 라고 권고한다. 그들은 신통치 않은 충고에 실망을 하고 돌아오다가 한 떼의 노새들이 오리 다리를 건너는 것을 보게 된다. 그중 한 마리가 안 건너려고 하자 목동이 회초 리로 거침 없이 팬다. 완고하던 노새는 한참 얻 어 맞고는 다리를 건너는 것이다. 조세포는 깨달은 바가 있어 집에 와서 무례한 부인을 무작정 팬다. 상처가 안난 곳이 없을 때 까지 얻어 맞은 부인은 다음날 아침 남편과 손 님 멜릿소를 위해 아침상을 상 다리가 부러질 만큼 잘 차린다. 우리 나라에도 옛말에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번씩은 패야한다는 말이 있다. 또 미친개에 게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도 있다. 좋은 말과 논리적인 타협이 안 될 때 남성 위주의 사회에 서 비문화인이 쓰는 비상수단인 것이다. 멜릿소는 조세포 부인이 달라진 것을 보고 솔 로몬 왕의 말대로 부인을 사랑해야겠구나 생각 한다. 집으로 돌아와 나이 많은 하인과 상의를 한다. 허세와 과시만으로 부인을 대해 온 것을 알게 된다. 그날 부터 부인을 사랑하니, 부인으 로부터 두배의 사랑이 돌아오는 것이다. 서양 학자들은 이 이야기가 미개인 이야기라 고 생각했는지, 아시아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 장하고 있다. 제일 마지막 100번째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결혼할 생각은 않고 사냥이나 다니는 젊은 후 작이 있었다. 대신들의 극성 때문에 결국 결혼 하기로 작정한다. 그러나 몸소 선택하기로 한 다. 결혼이 잘못 될 때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고 싶다는 것이다. 후작은 근처에 사는 농부의 딸을 택한다. 농부 의 딸은 후작 부인이 되었지만 거드름을 피우 지 않고 남편을 잘 모신다. 그러다가 딸을 낳아 후작을 매우 기쁘게 한다. 그러나 후작은 부인 에게 대신들이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부하를 시켜 딸을 빼았는다. 부인은 단지 “야 수나 새들한테 물려 뜯기지 않게나 해 주세요.” 하며 순종한다. 후작은 아무도 모르게 갓난 아

제2도: <데카메론>을 나폴리 왕비에게 읽어주는 보카치오

기를 어느 귀족에게 보내고 잘 기르라고 한다. 부인은 몇년이 지나 아들을 낳는다. 후작은 전 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로부터 아기를 빼앗고 같은 귀족에게 기르라고 한다. 대신들은 후작 이 갓난 아기를 둘 다 죽인 줄 알고 잔인하기 짝이 없는 야만인이라며 혀를 휘두른다. 또 몇년이 지난다. 후작은 더 이상 같이 살지 못하겠다고 한다. 부인은 불평 없이 궁에 들어 올 때 입고 온 누추한 옷을 다시 걸치고 농부 아버지한테 돌아간다. 후작은 재혼하게 되는 데 전 부인을 불러 새 신부 시중을 들라고 한 다. 12살 난 신부와 6살 난 신부의 동생이 식 장에 들어 온다. 후작은 전 부인에게 새 신부를 어떻게 생각하 느냐고 묻는다. 전 부인은, “신부가 너무 아름 답고 마음도 외모 만큼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후작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분입니다. 그 런데 한마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천 한 몸으로 막 자라면서 참을성이 많아 그동안 모든 고통을 이겨 냈지만 저 신부는 어리고 고귀하게 자라서 감당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후작은, “저 신부와 신부 동생은 당신 의 아들 딸이오. 그동안 당신을 너무나 오래 시험대에 올려 놓았구려.” 계속해서, “나같이 부인에게 만족해 하는 남편은 이 세상에 없 을거요.”

구에 회자되어 오던 이야기들인데 보카치오가 이들을 모아서 늘리고 줄이기도 하고, 합치기 도 하고, 바꾸기도 한 것이다. 이 이야기들은 후 세에 많은 작가에 의해서 되살아나곤 했다. 보카치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법학공부를 하 였으나 문학에 심취하였다. 아버지의 파산과 죽음을 맞아 가사를 돌보아야하는 중책을 이어 받고 피렌체 시청에서 일하게 되었다. 다행히 도 그의 학식과 재능, 능변으로 교황이나 그 밖 의 여러 영주에게 사절로 파견되었다. 이 즈음, 전부터 존경해 오던 페트라르카를 만나게 되었 다. 보카치오는 그를 선생으로 모셨고 그 역시 보카치오를 친구로 대했다. 친교는 점점 두터 워져 죽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는 인문주의자(Humanist)로서 그리스와 로 마의 고전 문헌(classic texts)을 새로 해석하려 고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문학과 이태 리 언어를 고전 문학의 높은 수준으로 올리려 고 부단의 노력을 했다. 말년에는 빈곤과 질병에 시달린 나머지 고향에 돌아가 은거하였다. 자신이 존경하던, 그리고 자신을 알아주던 페트라르카가 죽었다는 소식 을 듣고 너무나 상심한 나머지 일년도 못 채우 고 그를 따라갔다. (계속)

<데카메론> 은 이렇 게 남녀간의 사랑이 나 술책, 사람들 사이 의 술책, 상인들의 윤 리, 운명이나 인간의 의지의 힘, 등등 주제 가 다양하다. 또 흑사 병 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회의가 심해져서 종교, 성직자, 교회에 대한 풍자가 많이 섞 여 있다. 대부분이 옛 부터 여러나라에서 인 제3도: 제5일 제8화 (보티첼리)


부동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23

KSNE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부동산 재산세 바야흐로 부동산 재산세고지서 가 오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이미 메일로 받으신 분들도 계시고 받 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 을 것입니다. 종종 메일 사고로 받지못하여 깜 박 잊고 제때 내지 못해 10%의 과 중한 페널티를 내는 경우가 많으므 로 꼭 기억해 12월10일과 내년 4 월10일 까지 내셔야 합니다. 그동안 주택 가격 하락으로 재산 세도 함께 내려 주택소유주들의 시 름을 덜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지 난 2-3년 동안 오른 주택 가격 때 문에 좋아했던 집 주인들은 이와 연동하여 상승한 재산세를 내기 위 해 목돈 마련을 해야 할 상황입니 다. 특히 매달 모기지와 함께 텍스 를 나눠서 내시는 분들은 부담이 덜한데 일 년에 두 번에 걸쳐내시 는 분들은 근심거리가 하나 늘었 습니다. 부동산 재산세의 회계년도는 1 월이 아닌 7월1일에 시작해서 다 음해 6월30일까지며 6개월 단위 로 두 번에나눠서 세금을 냅니다.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산정 가치

(Assessed Value)를 매해 첫날인 1 월 1일을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합 니다. 즉 올해 7월1일부터 시작되는 2015-2016 회계년도의 텍스는 올 1월1일을 기준해서 세금을 계산합 니다. 작년에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랐기에 올해에는 세금을 계산하 는 산정 가격 연동해서 올라가므 로 부동산 재산세가 많이 오를 것 입니다.

한도로 인상을 해서 세금을 계산합 니다. 하지만 만약 시장 가격이 내 려간다면 주민 발의안 13보다 내 려간 가격을 산정 가격으로 해서 세액을 결정합니다.

사실상 카운티 텍스 산정국에서 이미 지난 4월말부터 5월말경까지 각 주택 소유주들에게 편지를 보내 어부동산 재산세의 기준 가치가 얼 마이며 이를 기준으로세금이 계산 될 것이라는 안내를 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가격이 다시 반등하 여 한해 10% 이상 올랐다고 해도 주민 발의안 13에 의거한 가격 보 다 높으면 시장 가격이 아닌 더 낮 은 주민 발의안13 가격으로 산정 가격을 정합니다.

이 안내문에는 3가지 가격이 나 오는데 맨 왼쪽이 프로포지션 13 ( 주민발의안13) 가격, 중간 컬럼에 는 현재 시장 가격, 그리고 맨 오른 쪽에 현재 산정 가격이 나옵니다. 주민 발의안 13에따르면 맨 처음 집을 샀을때 그 가격을 산정 기준 가격으로 합니다.

그런데 많은 주택 소유주들은 돈 을 내라는 고지서도 아니고 본인의 주택 가격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냥 무시하고 버리거나 그냥 파일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과 같이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상 황에서는 세금 당국에서도 실수를 할 수 있으니 부동산 전문가와 상 담하여 본인 부동산의 산정 금액이 맞는지 꼭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부터는매년 2%

만약 본인 주택의 산정가격에 오 류가 있다고 판단되면 텍스 산정국 오피스에 찾아가거나 인터넷을 통 해서 Decline in Value Form을제출 하여 이의를 제기합니다.

산정 가격은 당해년도 1월1일부 터 3월31일까지 본인이살고 있는 주택 근처에서 팔린 주택들과 비교 해서 그 가치를 산정합니다. 그동안 숏세일과 은행 매물로 팔 린 주택 가격이 아주 낮았기 때문 에 재산세도이와 연동하여 많이 내려갔었는데, 작년에 가격이 많이 올라서 올해에는 높은 산정가격으 로 고지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카운티마다 약간 다르지만 일반적 으로 7월2일부터 11월30까지 이 신청서를 받습니다. 이 이의 신청서를 작성할때 에이 전트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고 간단 한 1장 짜리이므로 본인이 직접 작 성해도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1월1일 기준인데 3월31일까지 팔 린 근처 주택의 가격을 기준으로 이의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기각이 될 경우 카운 티의 Board of Supervisors의 Assessment Appeal Board에 어필을 합니다. 기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 것이 흠인데 만약 큰 차이가 난다 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 사업체, 렌트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미주 최대 부동산 그룹 20여년 역사, 1500명 이상의 에이전트 약 30억불 매출 실력, 50여 지역 미국 지사 한국 및 캐나다 지역 지사

애나 정/ Anna Jung annajung@newstarrealty.com JungAnna.com

Anna Jung / 애나 정

G O VR

h

xvly

H{fo

G O R V

G O R V

G O R

V

vlyh

x H{fo

LEXINGTON $1,089,900

WOBURN $799,900

BOSTON $725,000

ARLINGTON $900,000

Single Family 방 4 / 화 2.5 / 3827 sf.

Single Family 방 5 / 화 4 / 4238 sf.

Condominium 방 2 / 화 1.5 / 1190 sf.

Single Family 방 5 / 화 3.5/ 3498 sf.

Burlington Mall, H-Mart

G O VR

vlyh

x

H{fo

NEWTON $1,599,000 싱글 하우스 3523 sf. 방 5 / 화 4.5 마루바닥 Newton South High School

Million Dollar Guild

Terrific home for large family

G O VR

Stunning modern townhouse

G O R V

h oxvly

H{f

Maintained 2002, cul-de-sac

G O VR

CAMBRIDGE $829,000

BELMONT $859,000

SOMERVILLE $619,900

Condominium 방 2 / 화 2 / 1235 sf.

싱글 하우스 2061 sf. 방 4 / 화 2.5 Belmont High, Public T

Condominium 방 3 / 화 2 / 1750 sf.

전망좋은 럭서리 콘도

Certificated Luxury Home Marketing Specialist

Accredited Buyer’s Representative

깨끗하고 편리한 구조의 콘도

Certified International Seniors Real Estate Property Specialist Specialist Designation

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

MA•NH Broker Licensed

617-780-1675 2012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1위 수상 2013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2위 수상 2014년 미주 전체 뉴스타 부동산 전국 2위 수상 2014년 미주 뉴스타 부동산 금탑 11회 수상 한인회보 칼럼 리스트 한국 공인중개사 경력 12년 렌트 Newton, Lexington,Belmont, Brookline, Cambridge, Boston 기타 지역 다량 보유


24

건강컬럼

Wednesday, October 2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정병주 박사의 척추 이야기 15

척추 질환의 주사치료 신경외과 의학박사, 국제나은병원 병원장, 전)청담 우리들병원 의료원장, 전)중국 상해 우리들병원 병원장

요즘 현대 의료의 추세는 나라를 막론하고 비침습적(non-invasive) 치료 혹은 적어도 최 소침습적(minimal invasive)치료에다 조기 진 단, 예방적 치료, 재생 의학(줄기세포)이 대세 가 되고 있다. 과거처럼 크게 절개하고 수술 하는 의사는 시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게 되 어 점차 퇴출의 위협에 내몰리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척추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도 수술적인 치 료는 가장 최후에 그것도 견딜만한 통증은 가 급적 견뎌보며 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나 간신히 고려 대상에 올라오는 아주 환영 받지 못하는 치료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까지 수술적 치료가 궁지에 몰리게 된 데는 아래 다섯가지 주사치료가 가장 큰 역할 을 해왔고 앞으로도 상당기간 이런 추세가 이 어질 듯하다. 대부분 스테로이드 제제와 국소마취제를 섞 어서 주사하는데 국소마취제는 즉각적인 통 증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스테로이드제제는 신경, 인대, 및 근육의 염증을 감소시켜 좀 더 중장기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주사약이 주입되는 위치에 따라 각각의 이 름이 정해지는 데 신경 줄기(경막외 신경차단 술), 신경근(신경근 차단술), 신경근의 분지(후 관절 차단술) 순으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신경이 밝혀질수록 좀더 선택적으로 주사치 료를 할 수 있다. 인대 강화 주사는 신경 주변에 놓는 주사가 아니라 약해졌다고 판단되는 인대에 고농도 포도당을 주사하는 것이다. 인대 내에 주사로 인한 염증반응이 발생하고 염증반응이 진행 하는 과정의 부산물로 인대가 튼튼해지게된 다. 부가적인 효과가 치료의 주 기전이 된 사 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도 원래는 고혈압 치료 목적으로 개 발되었던 것이지만 부가작용이었던 말초혈관 확장이 주 치료 기전이 되었고 비만클리닉에 서 식욕억제용으로 처방되는 항우울제 계통 의 약제들도 비슷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경막외 신 경차단술의 진화된 버전쯤으로 생각할 수 있 다. 좀 더 효과적으로 신경관내 축적된 신경 독성물질들을 배출시키면서 광범위한 부위에 주사약을 공급 가능케 하는 방법이지만 이름 처럼 신경을 성형할 수는 없고 신경관 세척이 나 유착된 신경의 부분적인 박리 정도의 기능 을 담당한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각각의 주사치료는 용도가 있어 단일 혹은 복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통증을 경감시 켜 자연치유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게 한다. 하지만 주사치료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 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의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연성 디스크탈출과 같이 일정시간 경과 후 탈출한 디스크가 흡수가 될 가능성이 높 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뛰어난 반면 척 추관 협착증이나 전방전위증과 같이 병변이

고착화 되었거나 퇴행성변화의 진행으로 악 화가 예상되는 경우는 제한적이며 좋은 결과 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처럼 요즘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척 추질환의 주사치료 방법들은 갑자기 생겨난 기술은 아니고 오래 전부터 있어 왔지만 적용 을 좀더 폭 넓게 하면서 대중적이 된 것이다. 진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병변을 더 잘 이해하 게 되었고 최소침습적인 치료의 방법을 연구 하던 과정에서 과거의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했다고 볼 수 있다. 인체는 참으로 오묘하다. 어떤 때는 너무 허 약한 것 같다가 또 반대로 도저히 힘들 것 같 은 경우에도 치유되는 기적을 경험하기도 하 게된다. 하지만 현대의학에 있어서 의사가 행 하는 치료는 과학을 발전시켜온 증거주의에 입각해서 혹은 확률적인 우세를 쫒아 선택을 하게 되고 사실 개개인이 가지는 특성은 무시 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다. 의사들의 무지가 한 몫을 할 것이고 그렇게까지 신경을 쓸 수 없는 의료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한인회 간사 및 한인회보 마케팅 책임자 충원 보스턴한인회는 한인회 전화 상담 및 한인회보 영업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한인회 간사를 충원하였습니다.

김정희 간사 : 413-386-3696 / haninhoebo@gmail.com 한인회 연락및 한인회보 광고문의는 김정희 간사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25

KSNE 재정 칼럼 Series

재정계획 Series 33 : \LTCi 다섯번째: Home care, Long Term Care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 거동 불편한 고령자위한 보험 플 랜( 집이나 케어시설에서 받을 수 있어) 만약 사랑하는 노부모가 건강하 게 살아는 계시는데 24시간 누군 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기본생활 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까? 그리 고 그 케어 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한달에 ‘3만달러’라면 과연 자녀 입장에서 이 모든 심리적 정신적 그리고 무엇보다 경제적인 책임 을 어떻게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실제적으로 이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 한 용감한 여성이 있다. 얼 마전 LA County에서 열린 Suze Orman의 강연회에서 실제로 있 었던 일이다. 수지는 미국의 대표 적인 재정전문가 중의 한명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전국적 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재정 쇼를 진행하고 있는 아주 다재다 능한 전문여성이다. 이런 저런 다양한 이슈들을 짚어 나가던 수지는 강연 도중 Long Term Care 이야기를 시작하는 대 목에서 갑자기 “I am not asking you but I am begging you”라고 절규하듯 외쳤다. 왜 수지가Long

Term Care 대목에서 사람들에게 ‘begging’이라는 단어를 쓴 것일 까? 올해로 60세에 접어든 수지는 겉 으로 보기에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찬 유명인사이지만 안타깝게 도Long Term Care 업계측에서 볼 때는 보험가입이 ‘불가능’한 사람 이다. 수지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의 한 대표적인 보험회사로 부터 얼마 전Long Term Care보험 ‘가입 거 절’이라는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 유가 바로 그녀의 목과 관련된 치 료내역 때문이라고 한다. 그 자세한 내막은 알 수가 없으 나 중요한 포인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정 전문가가 왕성하 게 일하는 시점인 지금 60세라는 나이에 왜 그토록 간절하게Long Term Care 보험가입을 원했을까 라는 데 있다. 알고 보니 그 이유 는 바로 96세된 그녀의 어머니에 게 있었다. 수지의 어머니는 과거에 다섯 번 이나Long Term Care 보험 신청서 가입을 거절했다. 나중에 필요도 없을텐데 왜 아까운 돈을 버리나 라는 생각이 앞섰기 때문이다. 하

SUN-A Construction

지만 지금 수지의 어머니는 하루 24시간 2교대로Long Term Care Service를 받고 있으며 한달에 드 는 비용만 3만달러에 달한다고 한 다. 한달에Long Term Care 비용 으로3만달러? 그렇다면 연간 비 용이 36만달러라는 이야기다. 만약 수지의 어머니가 백세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하면 앞으로도 약 1백80만달러가 그녀의 어머니 Long Term Care 비용으로 충당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순수 자산가 치가 공식적으로 25억이 넘을 것 으로 추산되는 수지의 경우 이 정 도 비용이야 큰 문제가 안될 수 도 있지만 미국에 사는 보통가정들 이라면 이러한Long Term Care 비 용은 말 그대로 사느냐 죽느냐의 사활이 걸린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의Long Term Care 비용이 한달에 3만달 러일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나이 65세를 넘어서면 약 70%가Long Term Care Service를 필요로 하게 되며 그 중 40%는 Nursing Home 의 신세를 지게 된다고 한다. 특 히 나이가 많을 수록 집에 혼자 사는 Single일 수록 그리고 여성 일 수록Long Term Care 신세를 질 확률이 높아 진다고 한다. 하지

만 나이가 적다고 해서 모두Long Term Care로부터 안전한 것도 아 니다. 나이가 적어도 사고나 장애 로 스스로 기본생활이 안되는 경 우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Long Term Care Service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Long Term Care는 수지의 어머 니처럼 집에서 받을 수도 있고 많 은 시니어들의 경우처럼 Nursing Home과 같은 시설안에서 제공될 수 도 있다. 생명보험, 은퇴연금, Long Term Care는 종류도 많고 각각의 조건 에 따라 혜택도 달라질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각각 의 처지와 실정에 맞는 것을 설정 하여야합니다. 특히 최대한의 수 익과 더불어 효율적인 상속과 세 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합 니다. 혹시 얘기하고싶은 주제나 궁금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Email: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로 연락하시면 개 별상담이 가능합니다. Life insurance, annuity, Long Term Care 의 free quotation가능합니다. 상 담내용은 비밀유지하니 안심하십 시요

선아건축

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무료상담, 견적 / 성실한 가격 선아건축 : 122 Chestnut St., North Easton 02356

Office : 508-230-5878 Cell 617-901-2726


26

Wednesday, October 28, 2015

종교광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턴 은혜장로교회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in the Trinity Covenant Church)

전화. 508-435-4579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www.bostonkorea.org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와 기둥의 터니라 (딤전 3:15)

담임 목사: 우 시 창 교회: (781) 715-0571  팩스: (781) 645-0407

http://bostongracechurch.org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성 앙뚜안 다블뤼 한인성당은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이 개설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미사안내

주일미사: 10:00 am (영어) 11:30 am, 4:30 pm (한국어) 평일미사: 화요일 10:30 am (한국어) 목요일 7:30 pm (한국어)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 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광고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27


28

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October 28,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2015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白駒過隙 (백구과극)

진정한 변화의 기적

중국 고전에 '인생이란 백마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내다보는 것처럼 삽시간에 지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는 실수해도 혼나지 않는다. 아무리 비틀거리며 주저 앉는다 하더라도 잘했다고 박수 받고 칭찬 받는다

젊어서는 인생이 꽤 길게 느껴지지만 나이 들면 화살처럼 달리는 백마를 문틈으로 얼핏 본 것처럼 인생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에 아기는 걸음마를 배워 홀로 일어서고 걸을 수 있게 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나이든 어른들이 세월이 빠르고 인생이 덧없다고 말하는 것은 나이든 것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사실상 인생이 기쁘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밖에 살지 못합니다. 한번 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 이고, 원망은 잊는 것 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웃음은 나를 위한 것이고, 울음은 남을 위한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ㅡ모셔온 글ㅡ

몇 번의 시도에 제대로 걷지 못한다고 해서 비난과 학대를 받는 아기가 있다고 상상해 보라. 과연 그 아기는 제대로 걸음마를 배워낼 수 있기나 한 것일까? 지금 당신의 내면은 어떠한가? 매일 계속되는 자신과의 독백과 대화는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지고 있는가? 하루 중 잠깐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 다정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곤 하는가? 지는 노을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으로, 일출을 바라보는 장엄한 느낌으로, 가뭄 끝 단비처럼 감사한 마음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안는 그런 좋은 느낌들로 자신을 대하곤 하는가? 자신의 장점과 단점, 좋은 점과 싫은 점들로, 흑백의 이분법으로 나누는 일들은 이제 그만 내려놓자. 모든 기준을 모 아니면 도로 나누어 네 편과 내 편, 선과 악, 옳고 그름, 긍정과 부정으로 나누는 그런 마음들은 이제 그만 내려놓자. 모든 것이 자신의 사랑해야 할 모습이며, 스스로 쌓아올린 결과임을 받아들이고 껴안아 주자. 더 이상 스스로 맥 빠지도록 비난하기를 그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며 작은 일에도 칭찬을 시작하도록 하자. 진정한 변화의 기적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기적은 이렇게 자신을 칭찬하고 수용하고 사랑하고 인정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중에서


광고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장소 : 뉴릴라이어블 마켓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TEL. 617-623-9620

행사기간 : 10월30일(금) ~ 11월1일(일) 3일장

앵콜! 강원도 농수산물 전시 판매

횡성 명물 안흥 찐빵

말린톳

29


30

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October 28, 2015

2015 한인회 게시판 북부보스톤상록회$200 구정회 이사장 $1,500 충청향우회 $1,000 조영태 전 한인회장 $100 한지연 $200 / 윤미자 $200 이학렬 $100 / 강태웅$200 최덕중최숙영$100/ 고영복$100 보스톤한미노인회$600 문수사 $1,000, 김문소부부$100 CANA 한국식당 $200 에듀웰보스톤$100 한국학교협의회$150 안병학(7080컨서트) $1,000

2015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민숙 고영복 권복태 부부 권병희 권정자 권한섭 부부 김문소부부 김병철/한영자 김영숙 김우혁 부부 김제호,김민정 김학주 김훈광 김희영 남궁연 부부 남일 부부 박기춘 박상열조미숙 박진영 부부

배흥선/이봉자 유정심/유대근 윤경문 부부 윤미자 부부 윤현권 부부 이경해 부부 이근홍/원방 이정규/이영미 이영선 이의인/이정희 이정수 이재신/김홍혜 이진 이학렬 부부 장수인 부부 장용복/이창주 장종문/장수잔 정제형/정숙자 최경자

최덕중최숙영 한지연 부부 황보엽 [한인회임원] 구정회 이사장 김경원 회장 정제형 부회장 한근수 부회장 박진영 부회장 김도운 총장 전명호 차장 이지훈 재무 강민석 재무 임승빈 서기 남진병 문화 정성호 문화 이원삼 문화 허 훈 홍보

[한인골프대회후원] 김경원, 김도운, 허정일, 이희익, 정제형, 전명호, 한근수, 박진영 ( 이상 $1,000) / 이원삼, 김희용, 강 민석, Denny Lee, 에릭홍, Marcel (이상 $500) / 구정회, 양현주, 허 훈(이상 $300) / 남궁연 , 안병학, 남일, 대진자동차, 이진원, 이문항, 보스톤코리아, 장수인, 유영심, 이 은주, 한순용, 충청향우회, 가든하 우스, 이진원 (이상 $100)

2015 후원금 김경원 한인회장 $20,000 + $10,000 민유선(한인회보 칼럼니스트) $500 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광고후원)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광고후원) 권복태(한인회 이사) $200 국제선교회 $100 (광고후원) 익명후원 $1,000 이재신/김홍혜 $100 장용복/이창주 $100

남궁연 $500 김병철/한영자 $100 BNI 평신도신학교 $300 남일(한국학교 교장) $1,000 윤경문 $1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정선주 $500 NAIL BLISS $500 재향군인회(김우혁) $100 보스톤한미노인회 $300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Publisher (발행인) Editor in Chief (편집장)

Jinyoung Park

Cheif Advisor (고문)

Dong gil Jung

Repoter (기자)

Jae Cheol Shim Yoonjung Cha

Contrubuting Reporter

Min Park Seohyun Shim Julia Chun

Marketing Manager

민유선 l 윤광현(재정컬럼) l 애나정(부동산)ㅣ 이주연(교육)ㅣ 박민(영어에세이) I 심서현(영어에세이)ㅣ 쥴리아전(영어에세이) I 교회협의회(신앙칼럼)ㅣ 이상우 l 장용복(문학) I 장영규(골프) 자문변호사 I 성기주

보스톤 한인회보는 독자간 인적 네트웍 구성과 신문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한인회보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인회보 멤버십을 통한 한인 네트웍 구성 한인회보 우편발송을 통한 독자 폭 확대 한인회보의 질적/양적 성장을 통한 품질향상 한인회보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1년간 한인회보를 집으로 직접 배송해 드립니다. 한인회보 멤버십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양식에 의거 다음 정보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

영문

한글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사무차장 : 재무 (I) : 재무(II) : 서기 : 문화체육 :

김경원 정제형 한근수 박진영 김도운 전명호 이지훈 강민석 임승빈 남진병 정성호 이원삼 허 훈 정현태 성기주

* 한인회보 간사 김정희 413-386-3696

[한인회 이사] 이사장 : 구정회 (500) 이사: 김경원 (500), 김도운(500), 정제형,(500) 한선우, 이경해 (500), 변성우(500), 허훈($500), 장수인(500), 노명호, 이영호 ,유 영심(500), 윤미자, 한순영, 최한 길 한인회 고문단 : 운영위원장 안병학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안병학, 유한선, 강승민, 유영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남궁연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보스톤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스톤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전화

한인회 이사

39대 한인회 임원

법률 :

보스톤 한인회보는 한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신문으로 한인회 소식은 물론 한인사회 전반의 모든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Jung Hee Kim (413-386-3696)

Columnist & Contributor

홍보부 :

보스톤 한인회보 멤버십

Kyung Won Kim

이메일

상기 본인은 한인회보 멤버십 가입을 신청합니다. (멤버십 : 연간 $100)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보스톤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보스톤 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보스톤 한인회 후원금]

E-mail

주소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주 가족수 2015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31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October. 28. 2015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TEL. 603-767-1356 Vol.3 / No.39

한인회관 건립기금 조성 만찬 및 경과보고 회관건립 기금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시간 가져...

<환영사> 뉴햄프셔 한인회 회장: 박선우 존경하는 엄성준 총영사님, 각 단체장님들, 목사님들, 본회 고문님들 및 전 회장님들, 그리고 동포 여러분!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NH 한인 회관 건립기금 모금만찬행사에 참석해 주심에 본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회가 창립한지 어느덧 18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 난 2006년 말에 회관건립기금을 적립하자는 데 중지 가 모아져 2007년부터 기금을 조금씩 적립하였습니 다.

뉴햄프셔 한인회관 건립 기금조성 만찬 및 경과보고 가 지난 24일(토) 오후 6:30 에 뉴햄프셔 감리교회(담임 목사: 어성찬 목사)에서 박 선우 한인회 회장의 사회로 약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회되었다. 먼저 국민의례를 모두가 진지하게 하였고, 애국가 제창이 있었다. 애국가 제 창은 6 세 소녀인 윤세림 양이 하였다. 이어서 박선 우 회장의 환영사와 엄성 준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 다. 그 후에 회관건립 기금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시 간이 있었다. 회장의 자세 한 설명과 그 동안의 경과 보고에 대하여 모두가 수고 와 격려의 박수로 경과보고 를 받았다. 이어 뉴햄프셔 감리교회 담임목사 어성찬 목사가 식 사 기도가 있은 후, 모두가 한인회에서 제공한 맛있는 음식을 석식으로 대접받았 다. 어느 정도 저녁 식사가 끝 나갈 무렵, 2부 순서가 이 어졌다. 황해인, 박진국, 김지현,

조은경 님으로 구성된 그린 랜드 한인학교 사물놀이팀 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2 부 순서가 시작되었다. 사물놀이가 끝나자, 보스 톤 한미예술협회 협회장 김 병국 회장이 농악인 사물놀 이가 유네스코로 등재된 사 실과 간략한 배경설명이 이 어졌다. 그리고 즉석에서 김회장 의 사물놀이 단장에 대한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고, 수락한다는 답이 있었다. 이어서 윤세림 양(독일에 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성악 가인 어머니 김지현의 지도 를 받은)의 ‘참 좋은 말’ 독 창과, 황희와 황진 자매의 중창곡 ‘가을 들판’, 그리고 윤세림, 황희, 황진 세 어린 여자아이들의 합창곡 ‘기차 를 타고’가 있었다. 모두들 넋을 놓고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와 노랫말 에 흠뻑 빠진 귀한 시간이 었다. 그 다음으로 Manu Ritchie 양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피아노도 치고, 때로는 피아노와 노래를 함 께 하는 어린 여학생의 열

연에 모두 수고의 박수로 보답하였다. 마지막으로 박선우 회장 이 폐회를 선언하니 어느덧 시간이 8:30이 훌쩍 넘어가 있었다. 모든 순서가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아쉬움을 나 누며 작별하였다. 뉴햄프셔 주의 특성상 대부분 1시간 정도의 운전을 하며 온 모 든 이들의 한인회 사랑이 회관건립으로 열매 맺을 것 을 꿈꾸어 본다. 그리고 그 곳에서 우리의 자손들이 함께하고 뜻을 모 아 지역 사회와 미국, 한국 그리고 세계에 많은 이바지 하는 것을 그리며 미래를 향해 나가니 돌아가는 발걸 음이 가볍고 즐거웠다. 수고하신 분들, 멀리서 오 신 분들, 총영사내외의 발 걸음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과 감사하다 는 글로 말미를 장식하고자 한다. (정식 발표는 아니지만, 작 년 모금액보다 더 모금되었 다는 잠정적인 모금액 추정 소식의 회장 발표를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특별한 모금행사를 하지 않아서 아직도 미미한 액수입 니다. 오늘과 같은 작은 행사를 통하여 서로가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서로가 도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 또 한 기금조성보다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발전하는 통신수단은 세상을 점점 더 가깝게 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Issue들이 우리들의 단결과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추진하는 회관건립사업 역 시 우리 한인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되 리라 믿습니다. 이 회관건립의 꿈을 몇 몇 사람이 꾸면 꿈으로만 끝날 수도 있지만 우리 다 같이 꾸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뉴햄프셔 한인회 공고 <신년하례식> 2016년 1월 23일 예정

뉴햄프셔 장로교회 주일 예배: 오후 2시 담임 목사: 장의한 603)644-1991(NH4-천국구원) 508 Union Street Manchester NH 03104 (Hanover와 Union 교차로에 위치) nhkpc@hotmail.com

뉴햄프셔 도서관 (뉴햄프셔 장로교회 부속) 603)437-5134 6 Westminster Drive Londonderry NH 03053

뉴햄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 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뉴햄프셔 한인회관이 마련되는 그날까지 한인 동포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뉴햄프셔한인회 홈페이지: 보내실 곳은 Korean-America Society http://newhampshire.korean.net of NH, 535 Peverly Hill Road, Portsmouth, NH 03801. 문의전화는 603-767-1356(박선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32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Wednesday, October 28, 2015

Weekly Sale 품질도, 가격도, 역시 릴라이어블 ! August 12 (Wed) ~ August 18 (Tue)

July. 22 (WED) ~ July. 28 (TUE)

NEW RELIABLE MARKET October, 28 (Wed) ~ November 3 (Tue)

SINCE 1982 45 Union Square, Somerville, MA 02143

MON~FRI : 09:30~21:00 / SAT : 09:00~21:00 / SUN 10:00~20:00

NEW RELIABLE MARKET SALE ITEM 왕 한가위 (햅쌀)

이천쌀 (햅쌀)

New Crop* Wang Hangawee Rice 40Lb.

New Crop* Rhee Chun Rice 15Lbs.

$27.99

오뚜기 잡채 만두

Ottogi Saute Noodle Dumpling 2Lb.

$12.99

$7.79

Surasang Topokki 2Lb.

$3.49

왕 100% 순 참기름

Wang 100% Sesame Oil 1.65L.

왕 갓잡은 산낙지

아씨 해물 모둠

CJ 햇 고등어

Wang Small Octopus 1Lbs. 8oz.

Assi Frozen Seafood Mix 12oz.

CJ Salted Mackerel 9oz.

$13.99 동원 참치 3캔 Dongwon Canned Tuna 3pk.

$14.99

$8.99

백설 감자수제비가루 백설 갈색설탕

바다야채 광천 김

CJ 소고기 다시다

Seasoned Seaweed 8+2

CJ Dasida Beef Stock 1Kg. Beksul Potato Starch Mix 500g.

$3.99

백설 쌀 군만두 CJ Potstickers Meat & Veg. 1Lb 12oz

$7.99

아씨 자연산 토막동태 수라상 쌀 떡볶이 떡 Assi Sliced Pollock 3Lb.

풀 그린 왕 손만두 Ful Green Family Vegetable Dumplings 3.08Lbs.

$10.49

Beksul Brown Sugar 1Kg.

$2.49

$4.99

주문 음식 서비스

$3.59

$3.99

해찬들 골드 고추장

해찬들 재래식 된장

오뚜기 옛날 당면

오뚜기 옛날미역

Haechandle Hot Pepper Paste 6.6Lbs.

Haechandle Soybean Paste 6.6Lbs.

Ottogi Korean Vermicelli 1Kg.

Ottogi Seaweed 250g

$7.59

$14.99 큐원 홈메이드 찰호떡 오리지널,단호박, 깨찰빵믹스

일화 천연 사이다

Carbonated Soft Drink 1.5L.

$1.79

$3.99 소꼬리 Oxtail

보쌈 Bossam

$4.99

$8.59

두원 고흥벌꿀 유자차 농심 시나몬 허니 Honey Citron Tea 2.2Lbs. 통밀콘 Nongshim Cinnamon & Barley Snack 2.11oz.

$6.99

$1.19

진로 참이슬 (Original) 진로 햇 복분자

Jinro Chamisul Soju 375mL. Jinro Raspberry Wine 375mL.

Crackers 3.52oz.

Sura Bong bong, Ramyun, Sura Kimmat, Wang Sora, & Oranda 11.64oz. & Fun Snack 11.64oz.

$2.69

$6.99

Original & Pumpkin Sweet Pancake Sesame Bread Mix 19.4oz. & 17.6oz.

수라상 죽마고우 봉봉 수라상 죽마고우 오리온 초코 보이 왕 팝스낵 라면,오란다 스낵 김맛,왕소라,뻔 스낵 Orion Choco Boy 1.76oz. Wang Puffed Cereal

$2.69

$8.19

2 for $1

Catering Service

$1.79

$7.99/Lbs.

각종 단체 및 모임 주문음식

$5.29/Lbs.

$5.99

$9.99

생일, 환갑, 회갑 등 가족행사 주문음식

싱싱한 야채와 과일 뉴 릴라이어블 만의 자랑입니다.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의 가정식 김치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17-623-9620

학생 10% 할인 교회 단체 구입시 10% 할인

KOREAN JAPANESE MARKET

617-623-9620

신선한 야채와 생선, 고기 항시 준비

와인, 사케, 소주 무료 시음 행사 합니다.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