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뉴잉글랜드보스턴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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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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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6 / No. 37
보스턴한인회, 비영리단체 자격 회복 IRS Section 501 (C) (3) 통해 한인회 후원자(Donors) 및 한인회보 광고 후원자 세금공제 혜택 받는다 “미 연방 국세청(IRS)은 귀 단체가 연방소득세 면제 조 항 501 (c) (3) 에 부합함을 결정 통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귀 단체에 기 부자는 해당법규에 따라 세 금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 며 귀 단체가 받은 유산, 양 도, 선물 등에 대해서도 세 금공제혜택 자격을 충족합 니다.”
IRS로부터 보스턴한인회가 비영리단체(501C 3)로 등록되었음을 알 리는 편지
저 서두른 일이 바로 한인 회의 비영리단체 자격 회복 을 위한 업무였다. 김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이지훈 전문 회계사를 한인 회 재무로 임명, 비영리단 체 자격 회복에 대한 모든 업무를 지시하였고 이지훈 재무는 보스턴한인회의 비 영리단체 등록을 위해 방대 한 서류를 준비하면서 지난 5월 말 서류를 등록 약 5개 월여 만에 보스턴한인회가 비영리단체로 승인되었다 는 IRS로 부터의 정식 편지 를 받게 된 것이다. 이 소식을 처음 접한 김 경원 회장은 가장 먼저 이 지훈 재무의 노고를 격려 하며 “비영리단체 자격 획 득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비 영리단체 자격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번 보스턴 한 인회는 모두 함께 참여하 고 모두 함께 신명나게 나 눌 수 있는 알찬 행사를 준
위 글은 연방국세청 IRS 로 부터 받은 편지의 첫 소 절을 번역한 문구다. 드디 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인회 비영리단체 등록 문 제가 말끔히 해결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인 것이다. 지난 5월 김경원 회장은 제 39대 보스턴 한인회장에 취임하면서 지금까지 뉴잉 글랜드 한인회가 해결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비영리단체 자격상실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
비하고 진행하되 재정 건정 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단 1불이라도 소흘히 관리됨 이 없이 철저하게 관리하여 이 전 한인회가 범했던 오 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 록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 부했다. 보스턴 한인회가 IRS로 부터 비영리단체 자격을 얻 음으로서 앞으로 한인회를 위해 기부되는 모든 후원금 은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 게 되었다. 또한 한인회보에 내는 광 고비도 모두 후원금으로 처 리, 연말에 세금혜택을 받 을 수 있도록 모든 업무를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신명나는 한인사회를 위 해 노력하는 한인회를 지 원하기 위해 보다 많은 후 원도 하고 이를 통해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활기 찬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 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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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아름다운 미래를 꿈꾼 화음보스톤쳄버의 가을음악회 보스턴 한인사회가 자랑하는 화음쳄버,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타주 관객들도 큰 호응…. “보스턴에 이처럼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있다니… 참으로 부럽다”
지난 10월3 일 대한민국 의 개천절을 맞아 ‘아름다 운 미래로..’라는 부제로 화 음보스톤 쳄버오케스트라 의 가을음악회가 Tufts대학 Granoff Music Center 에 서 이곳 한인들은 물론 미 국인들 그리고 멀리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에서 달려온 청중들 앞에서 성 황리에 열렸다.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전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45명의 Full Orchestra 연주자들의 열정 과 흥분이 교감되며 아름다 운 음악으로 빛나는 미래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시간이 었다.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으로 신비하게 시작된
음악회는 솔리스트 고은애 씨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연주로 최상의 기교 와 환상적인 선률을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기원하기 에 충분한 기대와 기쁨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이어진 드볼작의 9번교 향곡 ‘신세계로부터’ 는 친 숙한 곡인 만큼 모든 관객 이 이곡과 함께 숨쉬고 느 끼며 우리 마음이 하나 가 되는 절정에 이르게 했 다. 특히 ‘꿈속의고향’ 노 래의 주제멜로디가 된 2악 장을 통해서는 두고온 조국 의 산하를 그리워하는 한 마음이 관악기들의 연주와 함께 절절히 느껴져 마음껏 향수에 젖어들게 한 최상의 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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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의 열광적인 기립 박수의 응답으로 연주된 앵 콜곡 ‘비제의 아를르의 여 인’연주 에서는 관객 중 두 여학생이 즉흥 선발되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신나게 타악기를 연주하고 이날 연 주를 열정적으로 지휘한 박 진욱 지휘자는 지휘봉대신 심벌즈를 연주하며 다 함께 크게 웃고 하나되는 즐거움 을 선사 하였다.
이날 연주회를 이끈 화 음보스턴쳄버의 장수인대 표는 “감동이 가득했던 아 름다운 콘서트였다며 열정 적인 지휘로 오케스트라를 이끈 박진욱 음악감독(지휘 자)과 쳄버 단원들에게 무 한한 박수를 보내며 특히 보스턴한인회의 특별후원 과 이 음악회를 가능케 해 준 모든 후원단체와 후원 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연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 내 주신 모든 관객들께 깊 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고 전했다. 이날 공연을 처음부터 끝 까지 진지하게 함께한 김경 원 보스턴 한인회장은 “우 리 한인사회에 화음보스턴 쳄버와 같은 훌륭한 오케스 트라가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보스턴의 명물이자 자랑인 우리 오 케스트라가 미 전역은 물 론 대한민국에 까지 그 명 성을 드 높일 수 있도록 한 인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하고 화음보 스턴을 이끄는 장수인 대표 와 박진욱 음악감독에게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이날 공연의 소 감을 대신했다. 한편 김경원 한인회장의 초 청으로 이날 연주를 관람한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한 인회 관련 인사들은 “보스 턴에 이처럼 훌륭한 한인 오케스트라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럽다며 한인회를 중심으로 함께 화합하고 함 께 공감하는 모습이 타 지 역 한인사회의 모범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화음보스톤쳄버오케스트 라는 뜻깊은 광복의 기쁨과 분단의 아픔 70주년이 되 는 2015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콘서트’ 를 시리즈로 기획, 3월에 시각장애 피아 니스트 노유진씨와 협연으 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한민족의 강인함’을 표현했 고 5월, 보스톤한인합창단 과 함께한 콘서트에서 ‘한 민족의 화합’을 그리고 시 리즈의 마지막인 이번 연주 회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 로 나가는 대한민국”을 기 원하며 대 단원의 막을 내 렸다.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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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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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인사회 골프대회 중 최대 인원 운집 연일 비가 오는 중에 햇살 비친 특별한 그 날,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선물 가득 안고간 즐거운 하루! 김경원회장 아이디어로 조성된 그늘집에서는 컵라면과 족발제공, 풍성한 인심에 모두들 즐거웠다. 했다. 한마디로 모두가 즐겁고 유쾌한 하루였다. 골퍼들 은 재미난 골프경기와 한 인회의 풍성한 인심과 인 정에 신이 났고 회장이하 집행부와 임원들은 즐거 워 하는 골퍼들을 보면서 힘이 솓고 신이 났다. 함께 한다는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소 중한 하루였다. 웃음가득, 행복 가득, 선 물 가득 안고 돌아간 즐거 운 하루였다. (KSB) (경기결과Page 29 참조) 한 주 내내 비가 쏟아지더 니 한인회 골프대회 개최를 하늘이 아는 듯 이날 만큼 은 화창한 날씨가 열렸다. 또한 비가 온다는 예보 속 에서도 백여명의 골프 애호 가들이 운집해 성황을 이루 었다. 이 지역 골프대회에 이처럼 많은 골프 애호가들 이 모인것은 최근 몇년간 보기 드문 진풍경 이었다. 골프대회도 시종 화기애애 한 즐거움 속에서 진행되었 다. 항공권 3장, 골프세트, 냉 장고, 에어컨, TV 등 걸려있 는 상품도 상품이지만 경기 진행 내내 골퍼들에게 최상 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한인회 임원들 의 노력에 골퍼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라운드에 임할 수 있었다.
김회장 역시 골프를 포기 하고 임원들과 함께 경기진 행을 위해 솔선수범 했다. 대회장인 구정회 이사장 역 시 골프장을 돌며 근접상, 장타상 등을 꼼꼼히 챙기 며 공정한 경기가 될 수 있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했 다. 이런 임원들과 집행부 의 수고 덕분일까! 골프대 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즐 겁고 행복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그늘집이라는 아이 디어를 내며 쌀쌀한 날씨 에 골퍼들의 움츠러 든 몸 을 녹이기 위해 따끈한 사 발면과 맛있는 족발이 무 한정 공급됐다. 그늘집에서 감사한 마음에 사발면을 들 이키고 클럽하우스에 돌아 오니 따뜻한 사발면을 대접 했던 그 멋쟁이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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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장 와이프란 사실에 또 한번 골퍼들은 놀랐다. 행 사를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봉사하는 한인회 사람들에 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게하는 광경이었다. 또한 골프 라운딩의 즐 거움이 골프를 끝내고 모두 한자리에 모인 클럽하우스 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씩 나 누며 함께 골프 이야기가 오 갔고 넉넉하게 준비된 맛있는 음식을 함께하며 골 프로 허기진 배를 가득 채 웠다. 골프대회에 참가한 남궁 연 전 한인회장은 최근 침 체된 골프대회에 새로운 활 력을 불어 넣으며 많은 사 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훌 륭한 대회를 치뤄낸 보스턴 한인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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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Wednesday, October 7,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국제결혼 2세와 한인이민 2세 중심의 신세대 네트웍 구축한다... 국제결혼가정선교회, “국적은 달라도 뿌리는 하나인 우리 젊은 세대들을 위한 연결고리 역할 하겠다” 그들의 각오를 전하는 시 간을 갖기도 하였다. 행사 후에는 젊은 세대 와 기성 세대가 국제선에
서 준비한 만찬을 함께 하 며 다음 세대의 한인사회 를 위한 이야기를 주고 받 기도 하였다. (KSB)
보스턴 한인회 비영리단체 등록을 축하하며
국제결혼가정선교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9월27일 북 부 앤도버 소재 국제선교회 에서 국제선 활동은 물론 다음 세대의 한인사회를 이 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위한 만찬 행사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의 주목적은 국 제결혼 가정의 2세들과 한 인 이민 2세 젊은이들의 견 고한 네트웍 구축을 통하 여 이들에게 다음 세대의 한인사회를 훌륭히 이끌어 갈 수 있는 토대를 기성세 대가 앞장서 마련해 주자는 취지로 개최된 의미있는 행 사였다. 먼저 이번 행사를 진행한 국제선 이은주 회장은 “젊 은 한인들과 이세들을 합류 한 단체는 우리 한인 역사 에 없었다”며 “이제는 국적 을 떠나 젊은이들이 마음과 힘을 합쳐 다음 세대를 위 하여 일할 때가 왔다”고 강 조하고 “앞으로 젊은 2세들 이 중심이 될 이 새로운 단 체는 한인 자녀들과 국제결
혼 이세들로 형성 되어 상 호 연결망을 만들고, 세미 나, 워크샵 및 정기 간행물 을 통해 환경, 무역, 빈곤, 등의 분야에서 정책을 논 의하며 서로를 부축하고 희 망찬 다음 세대를 형성해야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 해 참석한 주 보스턴 총영 사관 엄성준 총영사는 축 사를 통해 “우리 젊은 2세 들을 위해 서로의 연결망을 구축해 주고자하는 부모의 마음이 너무도 잘 표현된 행사라며 부모의 열정이 모 여 젊은이들이 만들 새로운 단체가 활성화 되어 차세대 한인사회를 중추적으로 이 끌어 나가게 되길 희망하고 이를 위해 총영사관에서도 모든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 경원 보스턴 한인회장은 “ 국적은 서로 달라도 우리 의 뿌리는 하나다.”라며 국 제결혼 가정 2세와 한인 젊
은이들의 연결고리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선의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하 고 새롭게 탄생될 우리 젊 은이들의 단체가 중심이 되 어 대한민국의 자손들이 미 국의 주인이 되는 그날을 위해 보스턴 한인회도 최선 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한 차세대 젊은이들의 네트웍 구축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 선 후원이사이자 월드옥타 보스턴 지회장인 안병학 회 장은 “젊은이들의 네트웍 구축이야 말로 다음세대로 가는 한인사회를 위해 우리 기성세대가 꼭 해야 할 가 장 중요한 역할이라며 국 제선 활동은 물론 2세 젊은 이들이 만들 새로운 단체를 위해서 모든 힘을 다해 지 원할것을 약속했다. 이날 주요 인사들의 격 려사와 축사 후에는 국제 선 회원들의 자녀들이 직접 나와 향후 한인사회를 위한
2015년 2월 발표자료를 보면, IRS에는 매년마다 7 만개 이상의 비영리단체 승인신청서가 접수된다고 합니다. 내용과 형식을 꼼꼼히 작성해야 하므로 준비기간도 길지만, 비영 리단체 승인 결정공문을 기다리는 기간은 6개월 에서 18개월까지 오랜 시 간이 걸립니다. 보완서류 의 제출 또는 승인거절을 통보 받는 경우도 많아서 우체통을 열어볼 때 마다 제 가슴이 조마조마 하기 도 했습니다. 그런 면에 서 이번 한인회는 단기간 내에 비영리단체 승인서 를 받게되어 한인회 임원 으로서 한인 여러분들과 함께 자축하고 싶습니다. 김경원 회장이 이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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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보스턴 한인회에서 재 무 업무를 보고있는 저는 한인회의 재정내역을 월 별/사업별/항목별로 정리 하여 재정 건전성과 투명 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 1불이라도 낭비되거나 소홀히 관리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 습니다. 한인회에서 진행 하는 각종 공익사업에 수 익성을 접목하고 최고를 추구하여 모두가 참여하 고 싶어하는 행사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 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김경원 회장이 봉사하는 39대 보스턴 한 인회가 추구하는 신명나 는 한인사회, 미 전체 한 인회의 롤 모델, 한인사회 의 구심점, 한미 커뮤니티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충 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 도록 한인 여러분들의 많 은 후원과 지원을 부탁드 리며 아울러 보내주신 후 원과 성원에 대한 세금공 제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재무 업무를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 니다. 제39대 보스턴 한인회 재 무 이지훈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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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예술협회 제3회 협회전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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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총영사관 민원실 확장
김남희 작가 초대전 10월 3일 개장, 협회전 막 올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동포들의 민원업무에 최선 다 하겠다...
제3회 보스톤한미예술협회 협회전이 김남희 작가 초대전으로 막을 올렸다.
보스톤 한미 예술협회 (이 사장 이충시, 회장 김병국) 의 제 3회 협회전이 김남 희 작가 초대전으로 10월 3 일 개장하여 붐비는 리셉션 으로 막을 올렸다. 렉싱턴 미술과 수공예 협회 전시 장 (Lexington Arts & Craft Society) (130 Waltham St., Lexington, MA 02421)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17일 까지 지속된다. 한미 예술협회의 미술위원회는 제 1, 2 회 전시회는 공모전 으로 하였으나 김남희 작가 를 널리알려야 한다고 의견 을 모아서, 40여년간 분청 도자기 작품 만들기에 열정 을 바친 김작가의 초대전으 로 하였다. 하바드 한국학과 교수와 학과장을 역임하면서도 심
혈을 기울여 만든 김작가의 도자기들은 한국 분청 기법 을 살렸지만 이지방 고유 의 흙과 재료를 가지고 많 은 연구를 거치면서 작가 특유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다. 과감한 물고기나 닭을 소재로 그린 도자기 무늬들 은 힘차고 생동감이 있으며 반면 한국의 얼이 담긴듯한 은은하고 아름다운 색상들 은 우리 고유의 우아함을 느끼게 하였다. 다양한 무 늬와 크기의 작품들은 김남 희 작가의 강건하고도 섬세 한 성격을 반영해 주는 듯 하였다. 리셉션에는 엄성준 총영 사 내외, 김순주 하바드 대 학교 한국학 연구소 소장 및 다수의 하바드 대학 관 계자들과와 한인 미술인등
김성희 변호사 Sarah S. Kim, Esq. 고객의 재산과 권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형사소송 민사소송 가정법 (이혼,입양 등)
상법 이민법 부동산법 파산신고
8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김남희 작가의 간단 한 도자기법 설명이 있었으 며, 92세의 노장임에도 불 구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 해 더 활기가 나고 아직 더 배울 것이 많으니 앞으로도 연구하고 작품 활동을 하겠 다”며 도자기에 대한 끊임 없는 사랑과 열정을 보여 주었으며, 관중들에게 “나 보다 나이든 사람이 이중 에 없는데, 아직도 젊었으 니 정렬을 바쳐 하고 싶은 일을 하라”며 말을 맺었다. 전시관은 화요일부터 금 요일 그리고 일요일은 12시 에서 4시까지, 토요일은 오 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관한다. (기사:예술협회)
지역 한인들의 쾌적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지 난 9월 초부터 민원실 확 장공사를 진행했던 보스 턴 총영사관이 지난 10월 2일 새롭게 단장된 민원 실을 보스턴 한인들에게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엄성준 총 영사는 “보스턴 총영사 부 임 초 총영사관이 타 지역 에 비해 많이 비좁고 특히 민원실이 한인들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데 불편 함이 있어 보여 민원실을 포함한 영사관 확장에 공 을 들여 왔다”고 밝힌 뒤 “총영사관은 한인들의 민 원업무를 위해 쾌적함을 제공함은 물론 업무에 불 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민원실 확장 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히 기 힘든 개인사들도 별도 공간을 통해 담당 영사와
개별 면담을 추진할 수 있 도록 해 보다 적극적인 민 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총영사관 민원실 확장 오픈하우스 행사에 는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과 민주평통 한선우 회장, 월드옥타 안병학 보 스턴지회장, 남궁연 한인 회관재산관리위원장, 이 경해 시민협회장, 로드아 일랜드 이동문 회장 등 지 역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총영사관 확장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이날 민원업무를 처리하러 영사관을 방문 한 MIT 대학원생들은 민 원실이 넓어지고 깨끗히 단장되어 있어 좋았다며 유학생들을 위해 친절히 업무를 대응해 주시는 민 원실 담당자들에게도 감 사의 마음을 전했다.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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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한인사회 소식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NE 고려대 교우회 모임 가져...
보스톤 산악회 정기산행
매년 발전되는 고대 교우회가 자랑스럽다 산행일: 2015년 10월 10일 (토)
뉴잉글랜드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이태호, 생물 87)는 2015-16년 첫 모임 을 지난 9월 26일 토요일 찰스강과 보스턴 다운타 운이 내려다보이는 MIT의 Eastgate 29층 펜타 하우스 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모임에 참석한 30여 명의 교우들은 모처럼 만난 교우 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 보스턴에 온 교우들을 환 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 눴다. 이태호 교우회장은 개회 사에서 바쁜 일상에서 많이 참석한 교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1년간 의 교우회 행사를 소개하고 보스턴 한인 지역사회의 발
전에 이바지하고자 후원한 단체들을 소개했으며 앞으 로도 많은 교우의 협조와 참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 조했다. 고대 교우회 고문을 맡은 한영상(법 69)/이봉춘(불문 68) 교우는 지난 고대 교우 회를 추억하며 젊은 후배들 을 보니 같이 젊어지는 것 같다며 매년 발전되는 고대 교우회가 자랑스럽다고 인 사말을 하였다. 제12대 회장이었고 현재 대외 협력을 맡은 한문수( 경제 83) 전 교우회장은 10 월 3일 있을 대학연합 골프 대회 안내와 필승을 다짐 하였으며 특히 12월 염재 호 신임 고려대학교 총장의
보스턴 방문 소식을 전하며 많은 교우들의 참여를 부탁 했다. 또한, 모임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하여 준 이문항 (사회 80) 교우와 임원진에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전인탁(재료 공 03) 교우의 선창으로 교 가와 교호를 제창함으로써 모임을 마쳤다. 다음 모임은 2015년 12 월 10일 송년회를 겸한 고 대 염재호 총장과 함께 친 목을 다질 예정이다. 고대 교우회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이태호 (617-780-2999, tlee0813@hotmail.com ), 전인탁(857-998-3318, ingome22@gmail.com).
산행지: Mt.Chocorua (3478ft), Albany,N.H소재 ( Chamney Falls-Piper trail.) 거리: 왕복 7.6마일, 오름높이: 2300 ft 산행시간 : 5.0 시간 난이도 : 3.5 (5단계척도법), 보통(moderate) 준비물 : 배낭,등산화착용,방한복,스틱,간편중식 집결지: ALLSTON 공영주차장-오전 6:00 PARK & RIDE, EXIT 2 OF RT 93-오전 6:45 시간사용계획: Trail head( 9:30), 준비/점검 후 산행시 작( 9:45), 정상 도착 및 중식(13 ;00), 하산 완료(16:00), 최초 집결지 Ex it 2 도착 및 해산(18:30) 회비 : 20불 산행신청 마감: 10월 8일 (목요일) 18: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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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과기협 뉴잉글랜드 지부 골프대회, 회원간 친목의 시간 가져
아시아 여성울 위한 헬스 모금 패션 쇼 열린다 10월 9일(금요일), 6시, 보스턴한인교회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재미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 뉴잉글랜드 지부(회 장 이현희)가 주최한 골프 대회가 지난26일(토) Stow Acres Country Club에서 임원진을 포함 4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대회를 마친 후 이현희 회장은 “좋은 날씨에 많은 회원들이 함께 즐거운 골프 와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이 되었다. 빠른 그린과 홀 포 지션은 많은 선수들에게 도 전이 되었지만 회원들이 각 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 다. 이번 행사도 많은 단체
의 후원과 회원들의 참여로 이룰 수 있어 기뻤다 “고 전 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대회 전 에 연습장에서 최성조 골프 티칭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과 함께 게임 전 준비를 하 였다. 대회 후에 저녁 식사 시간과 자기소개 시간을 통 해 서로에 대한 소개와 이 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후원 사들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가졌다. 또한 11월에 MIT 한인 대학원 학생회와 공동주최 로 예정된 career development workshop등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과기협 측은 전 했다. 후원단체와 수상자 명단 은 다음과 같다. 후원단체 SK, KABIC, NEBS, FRAGOMEN, Family Dental care( 김동원), Millipore, Twin City Animal Hospital (윤 상래), 이강원, 이정일, 신상 철, 최성조, 장영규 수상자 Champion: 이승훈( +7) 1등: 조진행 (+10) 근접상 : 최준영, 강가브리 엘, 장타상 :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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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Women For Health (AWFH) 에서 주체하는 패 션 쇼에 교민들을 초대한다. AWAF는 비영리 단체로 나이가 많고 의료보험이 없는 아시아 여성들에게 건 강치료와 정신 치료를 무료로 제공 해 주는 단체로 활 동기금 모금을 위해 패션쇼를 처음으로 보스턴 한인 교회서 개최하게 된다. 특별히 주목할 것은 “모델” 로 참여하는 분들이 다 “cancer survivors - 암을 극복한 생존자들” 이라는 것이고 서로 상담과 후원을 해 주는 역활도 하게된다. 이경해 시민협회 회장이 Rev. Tan과 이 패션 쇼의 co - host 이다. 이경해회장은 우리 각자 각자가 조그만 한 스탭으로 “나보다” 힘든, 불우한 여성들을 도와주 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좀 더 나은 입장에서 살며, 이 불우한 여성들 중에 바로 소외된 한 국여성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라는 사실때문이다. 이런 좋은 목적을 가진 이 행사에 우리 교만들께서 많 이 참여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전했다. 보스턴 한인교회, 32 Harvard St. Brookline, MA 02445. 금요일, 10/9/15, 6-9시, 티켓트: $85/1명, $100 - 당일 Light food/ drinks will be served 이 행사에 참여하실 분이나 문의는 이경해 회장이나 (508-962-2689) Chien-Chi 사무총장 (616-767-1971). www.facebook.com/AsianWomenforHeal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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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일 보스턴 투어.출발 제 2 일 뉴욕시내관광 제 3 일 워싱턴 시내 관광 제 4 일 나이아 가라 폭포 제 5 일 토론토 제 6 일 몬트리올 제 7 일 퀘백 제 8 일 보스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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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Wednesday, October 7, 2015
재미과기협 2016 청년과학기술자 리더쉽 학술대회 열린다 내년 1월 달라스에서 개최 온라인 신청 10월 9일 마감,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여행 경비 및 숙박비 지원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yg.ksea.org를 통해 신청 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등록비 할인이 적용 되는 조기 신청은 10월 9 일까지, 정규 신청은 11월 6일까지 이다. 서류심사에 합격한 신청자들에게는 행 사 기간 동안 호텔 숙식비 와 소정의 여행경비가 지 원된다. 젊은 한인과학기술지도 자 양성을 취지로 2005 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
작된 YGTLC는 로스앤젤리 스(2006), 뉴욕(2007), 샌 디에이고(2008), 달라스 (2009), 워싱턴 DC(2010), 시애틀(2011), 샌프란스시 코(2012), 로스앤젤리스 (2013), 휴스턴(2014), 올랜 도(2015) 대회를 거치면서 질적 양적으로 대회 규모 를 확대해 왔다. *행사웹사이트:http:// yg.ksea.org / * 참가 및 신 청 문의 : yg@ksea.org
2015년 NE보스턴 성균관대 동문회 개최 공고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는 (KSEA, 회장 김영수) 미 국 내 한인과학기술 지도 자 양성을 취지로 내년 1 월 22-24일 텍사스주 달라 스에서 2016 청년과학기술 자 리더쉽 학술대회 (2016 Young Generation Technical and Leadership Conference, YGTLC 2016) 를 개최한다. 올해12회를 맞 는 학술대회의 주제는 “Ygnite 2016” 으로 대회를 준 비하고 운영할 대회장은 고 대진 (Georgia Tech), 공동 대회장은 전소영(Thermo Fisher Scientific), 이현경 (MCPHS U), 차윤태 (Taslimi Construction) 등 재미 과기협 차세대 임원들이 맡
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회 (KOFST) 와 한미과학협 력센터 (KUSCO) 가 후원하 는 이번 행사에는 총 200명 가량의 젊은 과학기술계 종 사자들과 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연 사로는 미국내 정계, 산업 계, 학계 지도자와 R&D 전 문가 등이 초청돼 강연할 계획이다. 더불어 참가자 들의 연 구를 발표할수 있는 기회 와 함께 리더십 배양을 위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 되고있다. 최첨단 기 술에 대한 강연과 토론, 성 공적인 커리어 개발을 위 한 워크샵과 네트워킹 세
션, 포스터 발표, 리더쉽 프로그램 들이 마련된다. 올해의 테크니컬 프로그 램으로는 예년과 마찬가 지로 •Cellular and Microbiology •Bioengineering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cience and Society •Medical Science •Emerging Technologies •Research Poster Fair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자격은 과학기 술의학 분야 종사자 또는 대학, 대학원에서 동 분야 를 전공하는 1.5세 , 2세로 KSEA 현 회원이거나 신규 회원에 한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YGTLC 웹사이트 http://
10월 17 (토요일) 오후 6시
보스톤 성균관대 동문들의 화합을 다짐하고, 617년의 개교역사와 인의예지의 덕목을 실천하고있는 성균인 들의 정기 동문회가 2015년 10월 17 (토요일) 오후 6 시에 개최된다. 장소는 회장자택에서 개최되며, NE보 스톤 성대동문회에 대한 문의는 김성군 회장 (이멜: info@songkkimlaw.com 전화: 781-438-6170)으로 연 락하면 된다.”
모든것의 기본은 자신감 입니다. 자신감을 통해 새학기 대인관계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인내심을 길러 전자기기에 중독된 아이들의 집중력 및 학습 지구력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준비에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총관장 김 도운
기다리지마세요! 지금 바로 새학기 준비 하세요.
DW Kim's US TaeKwonDo Center Beverly: 317 Cabot St. 978-922-4344 Lynn: 30 Boston St. 781-592-8100 Middleton: 232 S. Main St. 978-624-7630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한인사회소식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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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협의회, 회원학교방문 함께 송편 만들며 추석행사 진행 보름달보다 환하고 밝은 금요일 저녁시간 가져...
지난 9월 25일 재미 한 국학교 NE 지역 협의회 한 순용 회장외 윤미자 전회장 그리고 협의회 박지애 총 무(우리뿌리한국학교장)는 South Hadley MA에 위치 한 애머스트 한국학교를 방 문해 추석 잔치를 빛내었 다. 이날 애머스트 한국학교 이주미 교장은 주위에 있는 많은 교표들을 모시고 전 통 강강수월레 율동은 물론 전통 놀이들과 다과를 준비
하여 추석 분위기를 내었 다. 또한 협의회 한순용 회장 은 미(美)만 자랑할뿐 아니 라 맛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송편을 교사들은 물론 학부형들 그리고 우리 학생들과 함께 만들면서 보 름달보다도 환하고 밝은 금 요일 저녁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리를 더욱더 빛나게 한것이 또 하나 있었다. 종 이접기, 손을 몇번 움직이 니 하늘에서 떨어진것 처럼
뚝딱하고 환상적인 작품이 탄생한다. 이 아름다운 종 이접기를 윤미자 전회장은 우리 전통의 미를 보여 주 는 댕기와 태극 무늬가 들 어가 있는 부채를 고 학년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많은 학생들이 추석을 즐 기기 위해 입고 있었던 한 복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부속품이었을 뿐 아니라 그 림 또한 환상이었다. 우리뿌리 박지애 교장은 저 학년 학생들과 함께 비
Korean Cultur al Society of Boston presents
A Cello Recital by
Taeguk Mun
Winner of 2014 Pablo Casals Competition
SangYoung Kim piano
Friday, October 16 at 8 PM St. Paul’s Episcopal Church 15 St. Paul Street, Brookline, MA Admission:
General $25 / Student $10 www.kcsboston.org l (781) 223-4411
행기, 활 그리고 고리 걸기 장난감을 종이로 접어 만 들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을뿐 아니라 우리 학생들에게 종이접기 가 어렵기만 한것이 아니 라 즐기면서 할수있다는 것 또한 알려 주었다. 지역 협의회 한순용 회장 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개교 한지 얼마 안되는 애머스 트 한국학교 이주미 교장 과 운영 위원장외 몇분의 교사들의 애로 사항을 들 어주고 앞으로 협의회 차 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협의회는 애머스트 학국학교 방문에 이어 9월 27일 버먼트에 위치한 푸 르뫼 한국 문화학교를 방 문했다. 푸르뫼 한국 문화 학교에서는 오픈하우스 겸 추석을 맞이해 신영주 교 장외 모든 교사들이 전통
사물 놀이로 함께한 모든 학부형들은 물로 이웃 분 들께도 놀라움과 더불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함께한 이들은 흥겹 게 어깨를 으쓱이며 함께 춤도 추는 모습을 보니 우 리 한가위의 분위기가 더 욱 더 흥겨웠다. 한순용 회장은 학부형들 과 송편을 함께 만들었다. 학부모들은 “평생 먹어만 보았지 만들어 본적이 없 었다”면서 송편들을 예쁘 게 만들어 함께 먹으니 정 말 좋았다며 한순용회장에 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우리 고전 한복과 태극 마크가 들어있는 책 갈피를 윤미장 전회장이 그리고 박지애 총무는 전 통 놀이를 종이접기로 모 였던 이웃, 학부형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기사:한국학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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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한인사회소식
보스턴한인회, 강원도 고성군과 교류 활성화 위해 상호 협력 약속
시민협회 정기총회 공고
김경원 회장, 고성군 의회 김진 의원 만나 상호 협력방안 논의
10월 10일 (토요일)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에서 NE시민협회는, 10월 10 일 (토요일) 에 뉴톤시 소재 “성 앙뚜안 다블뤼 보스톤 한인성당” (45 Ash Street Auburndale MA) 에서 오후 6시부터 제 25차 정기 총회를 개 최합니다.
강원도 고성군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는 김경원 회장 (사진: 좌로 김진 고성군 의회 의원, 안병학 월드옥타 보스턴 지회장, 김경원 보스턴한인회장)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 장과 강원도 고성군 의회 김진 의원은 지난 9월 23일 얼스턴의 한마루 식당에서 만나 보스턴과 고성군의 교 류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 졌다. 이날 회동에서 김경원 회 장은 “보스턴은 언제나 열 린 마음으로 고국의 어느
도시와도 교류 활성화를 위 해 상호 노력할 준비가 되 어 있다.”며 “단지 보여주 기 위한 전시성 만남이나 MOU(양해각서) 교환은 의 미가 없으니 세부적으로 보 스턴과 무엇을 어떤 방법으 로 교류할지 실무진들이 검 토하여 구체적 방안이 나오 면 그때 다시 논의 하자”고 선을 그었다.
김진 의원 역시 보스턴은 세계 교육의 중심이니 청소 년 문화교류를 중심으로 교 류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고성군 의회에 정식 안건으 로 상정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동은 뉴잉글 랜드 강원도민회 윤현권 회 장과 안병학 월드옥타 보스 턴 지회장의 주선으로 이루 어 졌다. (KSB)
정기총회는 시민협회원 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 사로, 지난 한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계획과 준비를 하 게됩니다. 한인들의 권익 신장은 보다 많은 분들이 힘 을 합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실현되는것입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오후6시부터 7시까지 새로운 이사 들의 소개, 협회의 각종 활동 보고와 사업 계획 및 주 요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총회가 끝난 후에는, 임균 택 사무차장이 2015년 11월14 (토) 하바드법과대학에 서 개최될 “시민협회주관 YLS 차세대 심포지움”의 행 사소개와 함께, 친교및 다과가 제공되며 9시경에 모임 을 마칠 예정입니다. 시민협회 총회에 대한 추가 질문사항은 이 경해 회 장 (508-962-2689) ; 혹은 김 성군 이사장 (617-7997033)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지난 10월 2일, 3일 저희 아버지 (백린)의 장례일정에 바쁘신 중에도 찾아와 문상과 조의를 표해 주시고 저희의 슬픔을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배려와 은혜에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올려야 마땅한 도리이지만, 우선 지면을 통해 이렇게 저희의 마음을 우선 전해 올리게 된점 넓은 머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옵니다. 앞으로 저희 형제자매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항상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10월 4일 유가족 올림
유가족
미망인 : 최선경 3남 1녀 : 백경희, 박개영 백홍기, 이은희 백영기, 양은진 백형기, 홍경애
손주 : 브라이언, 앤드류 제이슨, 크리스탈 제니(Jennie), 윌리엄 로렌(Lauren), 숀(Shawn) 에밀리(Emily), 렉시(Lexie)
세무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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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로 풀어보는
재미동포가 알아야 할 한미 세금상식 [제4회] 금융자산 투자 관련 Q&A Q10:
한국에 있는 금융계좌 잔고의 합계액 이 $10,000을 초과하였는데, 미국에서 소득세 신고 및 FBAR보고를 하지 않은 경우 어떤 페널 티를 받는가?
10년 이하의 징역
A: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거주외국인 등을 포함한 미국 세법상 미국인이 해외에 금융계좌 를 가지고 있고, 1역년(Calendar year)동안 어 는 시점이든 모든 금융게좌 잔고의 합계액이 $10,000을 초과하였는데, 이에 대한 소득세 신 고 및 FBAR보고를 하지 않은 경우 엄격한 민사 상 또는 형사상 불이익 및 처벌을 받을 수 있 다. 민사상 제제(Civil Penalities)내용은 다음 과 같다.
A: 미국 세법상의 미국인(시민권자, 영주권자, 거주외국인)이 해외 금융자산 보고를 이행하 지 않은 경우 정당한 이유가 없는 한 $10,000 의 페얼티가 부과되며, 미국 국세청의 제출요 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각각 30일이 경과할 때 마다 $10,000씩 증가하여 최고 $50,000까지의 페널티가 부과된다. 그러나 추가적인 $10,000 의 페널티가 발생되기 전에 미국 국세청이 제 출요구 통지를 한 날로부터 90일의 유예기간 (Grace period)이 있을 수 있다.
(1) 소득세 신고시 소득액을 적게 보고하여 세 금이 누락된 경우: 누락된 세금 및 그에 대한 이자 상당액. (2) 신고불성실 가산세(Accuracy-related Penalty): 누락된 세금의 20%가산세 (3) 사기, 기타 부정한 방법에 의하여 탈세한 경 우: 누락된 세금의 75%이하 가산세 (4) FBAR페널티: 고의가 없는 경우(Non-Willful) 계좌당 $10,000, 고의가 있는경우(Willful) %100,000와 계좌 최대잔고의 50% 중 많은 금 액(매년 부과) 형사상 제제(Criminal Penalities)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조세포탈(Tax evasion)페널티: $250,000이 하의 벌금 및(또는) 5년 이하의 징역 (2) False Return(소득세 고의 허위 신고)페널 티: $250,000 이하의 벌금 및(또는) 3년 이하 의 징역 (3) 소득세 고의 미신고 페널티: $100,000이하 의 벌금 및(또는) 1년 이하의 징역 (4) FBAR페널티: $500,000이하의 벌금 및(또는)
Q11:
미국의 해외 금융자산 보고의무(Form 8938)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 어떤 페널 티를 받는가?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외국인투자에 해당하는 경우(투자금액이 5천만원 이상으로 국내기 업의 의결권 있는 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 의 100분의 10이상을 소유하는 경우 혹은 임 원선임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등) 주식취득은 물론 투자금액, 투자비율 변경 시에도 지식 경제부장관에게 사전 신고하여야 한다.
또한 보고되지 않은 해외금융자산으로 부터의 소득이 세무신고에 누락된 경우에는 세금 미 납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이 페널티로 부 과될 수 있다. 세금 미납이 사기(fraud)에 의한 경우, 세금미납액의 75%에 해당하는 페널티가 부과될 수 있다. 더불어 Form8938을 재출하지 않은 경우, 일부 혹은 전체 해외 금융자산을 보고에서 누락한 경우, 또는 해외금융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일 부 또는 전부를 미납한 경우 각각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Form8938의 제척기간(Statutes of
Limitation)은 Form8938이 제출된 후 3년 후에 종료되며, 만약 제출되지 않았을 경우 제척기 간은 종료되지 않는다.
Q12: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국내의 펀 드, 증권 등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 어떻게 하 여야 하는가? A: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한국내의 펀드에 투자하고자 하는 경우 한국내 거주자와 동일하 게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펀드투자는 금융 기관과 금융상품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므로 신 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하며, 인 감 날인 또는 서명으로 펀드거래가 가능하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가 국내의 증권에 투자 하고자 하는 경우 외국환은행에 ‘증권투자 전 용 외화계정’과 증권투자 전용 원화계정’을 만 든 후에, 증권회사에 위탁계좌를 개설하고 거 래하면 된다. 다만, 시민권자의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에 외국 인투자등록(투자등록신청서와 본인임을 확인 랗 수 있는 여권 등을 첨부하여 신청)을 먼저 하여야 한다. 국내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거나 거주하고 있 는 외국인의 경우에는 외국인 투자등록이 면제 된다. 즉, 이 경우에는 투자등록을 할 필요가 없이 ‘증권투자 전용 외화계정’과 ‘증권투자 전 용 원화계정’을 만든 후, 증권회사에 위탁계좌 를 개설하여 거래할 수 있다. 외국인투자촉진법상 외국인투자에 해당하는 경우(투자금액이 5천만원 이상으로 국내기업 의 의결권 있는 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0 분의 10이상을 소유하는 경우 혹은 임원선임계 약을 체결하는 경우 등) 주식취득은 물론 투자 금액, 투자비율 변경 시에도 지식경제부장관에 게 사전 신고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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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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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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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Saturday ECC Main Chapel & Community Hall Main Concert: 7 PM The Korean Church of Boston Reception & Live Jazz: 8:15 PM 32 Harvard Street, Brookline Limited number of seats are available. For tickets & RSVP, please contact info@koreancultureboston.org or 617-651-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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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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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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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Wednesday, October 7,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또 하나의 격세지감
프란치스코 교황이 UN 총회 무대에 올라 인 류의 평화와 정의로운 사회 실현을 위하여 연 설하는 것을 보니 UN에 대하여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새삼스럽게 떠 오른다. UN (United Nations 국제 연합)은 세계 제 2차 전쟁이 끝난 직후 1945년, 국가간의 전쟁 을 방지하고 국제적 안보와 경제개발 협력증 진, 그리고 인권 개선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의 복지를 유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미국 / 영국 / 프랑스 / 소비에트 연방 / 중화민국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 적이 아니라면 더 빛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었다. 해방과 분단, 전쟁과 폐허, 4.19와 5.16과 같 은 현대 한국사의 유산으로부터 발생한 역사적 산물인 “새마을 운동”은 가난으로부터의 탈출 을 갈망하던 국민의 요구와 “조국 근대화”를 추 진하던 국가의 의지가 결합되어 국가적 운동으 로 성공한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 하더라도 친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아버지를 자랑하 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6.25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은 UN으로보터 군 사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1960년대 세계 학생 회의에 참석하였 던 나의 친구는 UN 본부를 방문했을 당시 자기 나라 대표 자리를 찾아 앉는 순서에서 한국 학 생 대표는 앉을 자리가 없었노라며 귀국 보고 에서 울먹였다. 국력이 지극히 약했던 그 때 당 시에 우리 대한 민국은 UN회원국이 되지 못하 였던 것이다. 점차 국력이 신장되어 대한민국도 드디어 1991년에 UN 회원국이 되었다. 한국 유엔 가 입 축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유엔 본부건 물이 있는 뉴욕을 처음으로 방문하였던 것을 우리 가족은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그러다가 2007년, 반기문 대한 민국 외교부 장 관이 UN 사무총장으로 취임하여 대한 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 반 사무총장이 5년임기를 마 치고 2016년 까지 사무총장으로 재 취임하였 음을 우리는 같은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서 자 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UN 총회에서 기조 연설을 하는 장면을 보며 그 동 안 성장한 한국의 위상에서 隔世之感(격세지 감)을 느낀다. 아울러 박 근혜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에 대한 홍보 연설을 하였는데, 새마을 운동이 박
1970년대를 사신 어른들께서는 한국의 농어 촌 里長(이장)님 들이 쓰고 다니던 새마을 운동 로고가 새겨진 초록색 모자와 나라 안 곳곳 마 다 에서 들리던 새마을 운동 주제가를 기억 하 실 것이다.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 마을 운 동 정신이 잘 나타나 있는 이 노래는 박정희 대 통령이 직접 작사 작곡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새 마을 운동은 대한 민국의 경제 발전에 영 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특별히 농어촌 환경의 개선 및 의식 변화에 큰 영향을 주어 농어촌 빈 곤 극복과 복지 향상을 이루어 냈다는 의미에 서 오늘 날 개발 도상 국가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새마을 운동의 핵심 요소는 일시적 도움이 아 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줌으로 삶을 개 조 발전 시키는 실질적 “교육”인 것이다.
강의 기적”이라면 농어촌 지역 발전의 상징은 “ 새 마을 운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UN은 우리 나라의 “새마을 운동”을 본 따서 “새 천년 마을 계획 (Millennium Villages)이라 는 이름으로 아프리카 빈곤퇴치 운동의 하나로 선정하였으며, 콩고, 가나, 케냐, 남아메리카 공 화국 등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새마 을 운동을 수입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 만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듯 이, 한때는 한국 새 마을 본부의 문제점이 비리 에 연루되어 침체를 겪기도 하였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있는 것은 오천 년 역사를 지닌 우리 민족의 저력이 아니겠는가?. 한국 정부와 뜻 있는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새 마을 운동의 조직이 재 정비되고 ’86 아세안 게임과 ’88 올림픽 등 국제 행사를 통하여 질 서, 친절, 청결 등 3대 시민 운동으로 모범을 보 였으며 북한, 필리핀, 몽골, 중국, 베트남 인도 네시아 등 에서 지역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 함으로 국내외적으로 부정적 이미지가 개선 되 기 시작하였다. 오늘 날에 와서는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 하여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 뿐 아니라, 2011년에는 대한 민국의 새마을 운동 과정 에서 생산된 대통령의 연설문과 결재 문서, 행 정 부처의 새마을 사업 공문, 마을 단위의 사 업 서류, 새마을 지도자들의 성공 사례와 시민 들의 편지, 관련 사진과 모든 영상이 포함된 새 마을 운동 기록물의 가치가 인정되어 유네스 코 기록 부문에 등재되었다고 하니, 일련의 부 정적 견해를 무릅쓰고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1970년에 비하면 이 또한 격세지감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이렇게 끊임 없이 변화하며 발전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감사한다. (2015 / 10 / 6)
한국 수도권의 발전을 상징하는 단어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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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750-0207 haninhoebo@gmail.com (월 $100) 617-623-7220 617-254-2775 617-292-8828 617-547-7971 617-206-3229 617-787-5656 617-576-8661 617-562-8989 617-779-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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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INTERVIEW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BOSTON PEOPLE TO PEOPLE
구정회 이사장, 옛 동료 박상철 가봉 대통령 경호실장 해후 가봉과 버클리음대, 가봉 분교 설립 협상 중.... 가봉 대통령 버클리음대 방문 일정 중 가봉 대사 역임했던 엄성준 보스턴총영사도 만나 지난 9월29일 화요일. 보스턴 버 클리 음대 본관 로비가 잠시 흥분 으로 출렁였다. 옛 친구이자 동지 들이 예기치 않게 자리를 함께하 게 된 것이다. 그 주인공들은 알리 봉고 온딤바
이번 해후는 봉고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을 마치고 버클리 음대를 시찰하기로 하면서 시작 됐다. 현재 가봉과 버클리음대는 가봉 분교 설립을 협상 중. 봉고 대통령 이 버클리음대를 방문한 것도 이 문제를 버클리 측과 직접 협의하 기 위해서였다. 이번에 대통령 수행 차 보스턴에 온 박상철 실장은 보스턴까지 온 김에 잠시 틈을 내, 옛 친구이자 동 지인 구정회 이사장을 만나고 싶 어 했다. 봉고 대통령 방문 소식은 가봉 대 사를 역임한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 에게도 곧 전달 됐다. “여기까지 왔는데 얼굴만이라도 보고 싶더라고요. 잠시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연락을 했지요. 엄성준 총영사가 이곳에 와 계신 것은 구 사범을 통해서 알았어요. 구정회 사범은 가봉 대사 시절 서로 알게 돼 지금까지 친구처럼 동지처럼 지내는 사이 입니다.” 박실장과 구이사장은 80년대 중 반 가봉에 각각 경호 요원과 태권 도 사범으로 파견 되면서 알게 된 동지이자 친구. 당시 박실장은 대 통령 경호 요원으로 배치됐고 구 이사장은 태권도 사범으로 가봉에 파견돼 있었다. 특히 이들은 부인들간의 우정이 남달랐다. “우리보다도 집사람들끼리 더 친
가봉 대통령과 엄성준 보스턴 총영 사, 가봉 대통령 경호실 박상철 실 장, 그리고 보스턴 한인회 구정회 이사장이다. 이들은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었다. 엄성준 총영사는 가봉 대
했어요. 거의 붙어살다시피 했고 가봉에서 떠난 뒤에도 계속 지금 까지 연락을 해왔어요.” 박실장의 말에 구이사장이 한 마 디 덧붙인다. 남편들이 의견 차이 로 대립을 해도 부인들끼리는 아랑 곳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 맡은 일이 다르고 또 바쁘다 보니 잘 만나지 못하고, 젊은 때여서 만나면 의견 충돌도 있었는데 안사람들끼리는 안 그랬 어요.” 두 가족의 친분이 그 후 지금까 지 30년 넘게 계속돼 오고 있는 것 도 부인들의 힘이라는 것. 물론 연 락은 주고 받았지만 박실장과 구이 사장이 얼굴을 맞대고 손을 잡아보 는 건 20여년만이다. 또 이 날 자리를 함께 한 엄성준 총영사는 지난 2007년부터 2011 년까지 가봉 대사를 지내면서 봉 고 대통령과 그리고 박실장과 인 연을 맺었다. 엄총영사가 가봉 대사로 부임하 던 2007년 당시 봉고 대통령은 국 방부 장관이었지만 2년 뒤인 2009 년 선거에서 승리, 대통령으로 취 임했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초부터 비 동맹 외교 강화정책을 통해 가봉 과 수교해 왔고 가봉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경제발전에 관심이 컸다. 현 알리 봉고 대통령 역시 가봉 발 전에 포부를 가진 정치인으로써 일
사시절 당시 국방부장관을 역임했 던 봉고 현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 을 가지고 있으며 구정회 한인회 이사장은 가봉 태권도 사범시절 박 상철 가봉 대통령 경호실장과 연을 맺고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유지
찍부터 한국에 관심이 많았고 그 만큼 엄대사와의 대화 시간도 길 었다. 또 대사 재임 중이던 2010년 봉 고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하 는 등 엄 총영사와의 사이에도 밀 린 이야기가 많다.
가봉에서 보낸 반평생 2009년 가봉 대통령 경호실장 으로 파격 발탁돼...
가봉 공화국 대통령 경호실 박상철 실장이 가봉에 첫 발을 내디딘 것 은 지난 1984년 오마르 봉고 전 대 통령 때였다. 가봉 정부가 우리 정 부에 대통령 경호요원 파견을 요 청하면서 이다. 당시 박실장 나이 는 32살. 그 때까지는 미군부대 태 권도 사범이었다. 박실장이 가봉에 파견될 당시 경
하고 있는 30년지기 친구이자 동 지인 것이다. 한인회보는 이들의 특별한 만남 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 간단한 인 터뷰를 통해 이들의 사연을 소개하 고자 한다. (심재철 기자) 호요원은 프랑스인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작은 체격 때문에 당시엔 프랑스 경호요원들로부터 무시를 당하기도 했지만 박실장의 성실성 은 당해내지 못했다. 태권도로 몸에 밴 성실과 근면 으로 한결같이 일과를 수행한 끝 에 가봉에 온 지 25년만이던 지난 2009년 10월 현 알리 봉고 온딤바 봉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경호실 장 직을 맡게 됐다. 박실장은 바쁘고 긴장도 높은 일 정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어린이 들을 상대로 태권도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는 국기 태권도 전도사 역 할도 해 왔다. 어쩌다 한국에 한번씩 가게 되면 사비를 털어 도복과 각종 훈련도구 들을 사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기도 했고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 기도 했다. 박실장의 열성으로 지난 2001년 부터는 태권도가 가봉 군인 훈련 과목으로 들어갔고 대통령을 설득 해 태권도 전용 체육관까지 문을 열었다. 박실장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가봉 등 아프리카 국가에도 관심을 가지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다. 아프리카라고 다 같지는 않다는 것. 가봉처럼 안전한 나라와 지역 도 많다는 것. 그리고 대부분 석유 와 금, 다이아몬드 등 천연 광물과 목재가 풍부한 게 아프리카 라면 서 시야를 넓게 가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가봉은 남북한 동시 수교국으로 우리나라와는 1962년 외교관계를 맺었고 의료협력협정과 경제·기술· 문화·과학협력에 관한 협정, 공동 위원회 설치에 관한 협정, 무역협 정 등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석유와 망간, 우라늄 철광석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금과 다이 아몬드도 산출한다. 박실장은 현지 한국 교민은 외교 관과 상사 주재원을 포함해 100명 정도가 된다고 밝히고 가봉은 아프 리카에서 소득 수준과 경제성장률 이 가장 높은 국가 중의 하나로 치 안 상태도 좋다는 점을 누누이 강 조 했다. 박실장 가족으로는 부인과 아들 이 둘 있다.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공연 안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서울 바로크 합주단 창단 50주년 기념 연주회 10월31일토요일) 오후8시 NEC 죠단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쳄버오 케스트라로서 최고 기량 의 연주력을 자랑하며 올 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서 울 바로크 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의 연 주가 오는 10월 31일 토요 일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조던 홀에서 열린다. 창단 50주년 World Project 미국 투어를 통해 문화 강국 대한민국을 미국에 알리며 민간 문화 외교를 실천하고있는 서울 바로크 합주단은 1965년 고(故) 전 봉초 서울대 음대 교수에 의해 창단되어 지휘자 없 는 쳄버오케스트라로서 바 이올리니스트 김민 음악감 독과 세계적인 거장 작곡 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및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 트 김영욱을 예술고문으로 영입, 지금까지 총 540 회 가 넘는 공연을 소화해냈 다. 또한 1999년 파리 ‘유네 스코 평화의 콘서트,’ 2000 년 미국 유엔 본부 ‘UN Staff Day’ 콘서트를 통해 유엔 및 유네스코 공식 ‘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 정되어, 지난 20여 년간 꾸 준히 해외공연을 갖고 한 국의 문화 외교 사절로서 의 큰 역할을 하며 세계 굴 지의 레이블인 EMI, SONY, NAXOS 등과 함께 지금까 지 총 17장의 음반을 발매 하는 등, 한국 클래식 음반 의 수준향상과 바로크 시
대부터 현대음악에 이르 기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며 클래식 인구 저 변 확대의 선봉에 서왔다. 특별히 이번 조던홀에서 의 공연은 유네스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연주 회로서 세르게이 슴바트얀 (Sergey Smbatyan)의 지 휘아래 유네스코 위촉 평 화의 아티스트인 메조 소 프라노 칼리 파올리 와 바 이올리니스트 이노 밀코빅 (Ino Mirković) 및 세계 굴 지의 국제콩쿨을 석권하고 유럽과 미국에서 연주투어 를 활발히 하고 있는 한국 의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이 협연하여 창단 50주년 에 걸맞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에서 서울바로 크합주단은 미국의 대표작 곡가인 쯔빌리히의 프롤로 그와 변주곡(E. T. Zwilich – Prologue and Variations for String Orchestra)과 멘 델스존의 현을 위한 심포 니(F. Medelssohn - Symphony for Strings no.10 in b minor),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E. Elgar - Introduction and Allegro, Op. 47 for String Orchestra),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연주하는 피아졸라(A. Piazzolla)의 부에노스 아이 레스의 사계(Four Seasons of Buenos Aires)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여 보 스턴의 청중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다. 티켓은 좌석 등급에 따라 22~52불로, 조던홀 박스 오피스나 인터넷으로 구 매 가능하며 연주회 문의 는 boxoffice@necmusic. edu 또는 617-585-1260 으로 하면 된다. 인터넷 티켓 구입 사이트 주소: http://www.tix.com/Event. aspx?EventCode=7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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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칼럼
Wednesday, October 7,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뉴잉글랜드 교회협의회 신앙칼럼
나의 아버지 교회 김정호목사(뉴욕 후러싱 제일교회) 벌써 20여년 넘은 오래전 일인데 한국 문민정부가 들어오면서 아주 잘 나가던 어느 분이 미국에 와서 나에게 무슨 일을 같이하자 고 제안을 해왔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내가 개척교회를 막 시작한 때여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그분이 단호한 어조로 “김목사님, 그런 쪼끄만한 교회 이제 그만하시고 나와 함께 큰 일을 한번 해 봅시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말이 나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는 ‘쪼끄만한 교 회’인지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나라를 위 한 일보다 귀한 일입니다. 당신이 언제부터 큰 일을 했다고 교회 무시하는 말을 그리 함부로 합니까?”라고 화를 냈습니다. 그때만 해도 자존 심 하나로 버티고 의로운 혈기로 충만할 때이 니 아무리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이라 할 지라도 내 목회 무시하는 말 하는 것을 그냥 넘 어 갈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래서 그 때 ‘큰 일’ 할 기회를 놓쳤습니다. 솔직히 나는 20대 초반 어린 나이에 목사가 되어서 보통 말하는 목회 열심히 하는 관심보다는 민주와 통일운동 같은 사회변혁에 관심가지고 살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일들이 왠지 아주 오래된 낮선 옛날 이야기 같은 생각 이 들 정도로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가 끔 나는 왜 ‘큰 일’을 위해 ‘목회’를 떠나지 않았 을지 아니면 못했을지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선배 한분이 오래전 전화를 해서 “김목 사 요즘은 통일운동하지 않고 교회부흥 운동’ 한다면서?”하면서 놀리시더군요. 가만히 생각 해 보니 평생 ‘운동’이라는 말이 내 삶에서 떠 나지를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심훈 의 소설 ‘상록수’의 영향으로 농촌운동의 꿈을 꾸고 중학생 시절 새마을운동에 참여해서 도 로변에 코스모스를 심고 커서는 민주운동 통일 운동 따라 다니고 그리고 요즘은 내가 속한 교 회의 부흥을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나는 ‘목회’를 떠나지 못했는 지 정말 나의 중심을 붙잡아 주는 힘이 무엇인 지 생각해 보니 그것은 어린시절부터 갈바를 모르는 나를 품어 주고 사람 만들어 준 고향 교 회가 있었고 철들어가면서 인생 가장 고귀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준 1970년 초기 이민
교회 목회를 하신 아버지 목회였던 것 같습니 다. 아버지는 40세에 목사 안수를 받고 43세에 목회를 시작해서 정말 20명도 안되는 작은 이 민교회 목회를 하시다가 47세에 하나님 부름을 받으신 세상적으로 보면 정말 보잘것 없는 목 회를 하셨지만 그분의 삶과 목회가 나를 목사 로 불렀고 아직도 나를 붙잡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도 나름대로 세상적으로 잘 나가시다가 결국 목사가 되신 배경에는 북 한에서 목회를 하시던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혈혈단신 어린나이에 월남하셨던 아버지 일기 에 보면 어느날 “아버지, 이제 제가 아버지 집 으로 돌아갑니다.”라는 순간이 있더군요. “왜 하 나님이 나만 홀로 이토록 외로운 남한 땅에 내 려보내셨는지 이제 깨달았습니다. 북녃에서 더 이상 복음을 증거할 수 없는 아버지가 남기신 몫을 내게 담당케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나도 이제 목사안수 받은지 4-5년 있 으면 40년이 됩니다. 나같이 성격이 급하고 무
엇을 해도 쉽게 지루해 하는 사람이 이렇게 오 래 목회한다는 것 자체가 나 스스로 신기하기 만 합니다. 이현주목사님이 교회를 ‘나의 어머 니 교회’라고 했었는데 어쩌면 나에게는 ‘나의 아버지 교회’인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내가 그 렇게 교회 ‘바깥 일’에 관심이 많았으면서도 ‘목 회’를 떠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가 나를 붙잡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제자들이 모두 떠나고 갈릴리 출신 무지랭이들12명만 남았을 때 예수님이 “너희도 가려느냐?” 물으시니 베 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 게로 가오리까.”(요한 6:68)라고 대답했었습니 다.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었던 사람들이 세상 적으로는 능력있던 사람들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떠날 자유도 능력도 없던 사람들은 끝 까지 예수님과 함께했습니다. 지나온 발걸음을 돌아보니 못나고 부족하게 하 셔서 떠나지 못하게 하시고 붙잡아 주신 하나 님의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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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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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마치기 전 추천서 부탁-약속 받아라 인턴십 연구과제 등 여름방학 계획 관련 미리 논의하면 도움 보통 지원대학에 접수되는 학과목 및 입시 성적은 정해진 방식에 따 라 표기가 일률적이거나 간단하지 만 ‘지원자 차별화’를 명시적으로 요구하는 추천서의 주관성은 상당 히 복잡할 수 있다. 하지만 성적으 로만 보면 지원자의 약점과 강점 을 쉽게 설명해 줄 수 없는 지원자 의 각종 개인정보는 입학사정관들 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추 천서들을 통해 지원자를 뛰어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11학년부터 12학년 가을 학기 전까지 어떤 종합적인 준비과 정을 거치는 것이 좋을지, 그리고 12학년 가을부터 봄학기까지 어떤 일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 이 효과적인지 두 차례에 나눠 알 아본다.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항상 ‘A’만 받고 모든 시험에서 만 점이나 고득점을 달성한 지원자는 극소수다. 따라서 입학사정관들은 많은 지원자로부터 착실히 노력해 서 이룬 ‘성장’의 흔적을 찾고자 한 다. 이런 ‘성장’을 대표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성적의 ‘상승세’이다. 하지만 많은 아시아계 지원자는 이런 변화를 적극적으로 누군가 와 단계적으로 공유하기보다는 성 적표에 기재되는 최종 성적(final grades)에만 신경을 많이 쓴다. 특히 결과주의적인 부모로부터 영 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원자들 의 행동이 제한적인 경우를 흔히 본다. 하지만 결과도 중요한 만큼
‘과정’을 중시하고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의 상세를 단계적으로 ‘공유’ 하는 것이 평가의 열쇠를 들고 있 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게 되어 결국 자신의 합격의 지름길 을 마련할 수 있다. 이런 ‘공유’가 11학년이 해야 할 핵심적인 역할 이다. ■수업시간에 적극 참여한다 미국의 주요 대학들은 전인적, 총 체적인 접근(holistic approach)을 통해 지원자들을 평가하기 때문에 성적이라는 ‘결과물’ 외에도 과정 에 해당하는 상세를 지원자가 보 여 줄 필요가 있다. 질문과 참여는 학생이 얼마나 복 습과 예습을 착실히 하는지 평가 하는 선생님의 척도가 되고, 선생 님의 수업을 생산적이고 돋보이게 하는 윤활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질문을 통해 수업시간에 적극 참 여하는 학생을 대부분의 선생님들 이 선호한다. 하지만 아무리 ‘준비된 질문’도 다 른 학우들에게 피해가 되어서는 안 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근거 를 제시하고 공유된 컨텍스트에서 해당질문을 전개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선생님들과 이메일로 교류한다 선생님과의 교류를 위해 작성하 는 이메일은 완벽한 작문이 될 필 요는 없지만, 선생님이 답변 하실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한 다. 많은 학생은 보통 선생님들에
게 간단하거나 단순한 질문, 즉 스 스로 얼마든지 조사하고 연구하면 답을 얻을 수 있는 ‘낮은 수준’의 질문을 던진다. 이런 게으름에 의 한 질문을 선생님에게 이메일을 통 해 던지면 선생님은 허탈해 하거나 실망할 확률이 높다. 더 나아가 학 생에 대한 인상이 긍정적이기 보 다는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 이 뿌리 내릴 수가 있기 때문에 신 중해야 한다. 따라서 이메일을 작 성하는 과정에서 선생님의 입장이 되어 생각을 해야 하고, 가장 우선 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앞서 논의 한 선생님의 ‘스타일’과 ‘규칙’을 참 고할 필요가 있다. ■추천서를 작성해 줄 교사를 선 택한다 대부분 가장 좋은 성적을 준 선생 님께 추천서를 부탁한다. 조금 더 세련된 학생은 자신을 좋아하는 선 생님에게 부탁한다. 하지만 학생을 누구보다도 오랫동안 지켜 봐 왔고 가장 잘 아는 부모조차 제대로 된 추천서를 써 주기 어려운 현실 속 에서 선생님이 좋은 성적을 주셨고 좋아한다는 이유 두 가지만으로 추 천서를 부탁하는 것은 성숙하지 못 한 판단일 수 있다. 오히려 성적이 가장 높지는 않아 도, 학생을 가장 좋아하지는 않아 도 공정하고 꼼꼼하고 현실적이면 서 추천서를 많이 작성해 본 선생 님들이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대 표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추천서를 작성해 주시는 선생님들은 지원자 를 ‘가장 잘 아는’ 분들이다. 이런
에듀웰 보스톤
분들은 전근을 가시거나 전업을 하 신 후에도 학생들을 돕는 책임감이 있는 분들이다. ■11학년 여름방학 전까지 표준 학력고사를 마친다 가급적이면 10학년부터 입학시험 들을 치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11 학년부터 치를 시험들을 철저히 준 비하기 위해 9, 10학년에 걸쳐 많 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면 11 학년 여름방학이 시작하기 전까지 AP를 포함한 모든 시험을 끝내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극심하거나 분명한 수험 공포증 등 개인적인 문제가 지속될 예상을 할 수 있다 면 선생님들과 함께 심리 전문가 등 별도의 도움을 받는 방안도 고 려할 필요가 있다. ■대학방문, 인턴십, 연구과제, 봄 방학 및 여름방학 스케줄을 미리 결정한다 바쁘지만 활동과 생산성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들일수록 추천서를 제 대로 작성하기 위해 지원자가 준 비된 자기 정보를 제공하길 원한 다. 따라서 12학년 가을학기에 여 름방학 중에 발생한 일들을 최종 적으로 업데이트 하더라도, 지원자 는 최대한 많은 것을 11학년 여름 방학이 시작하기 전까지 논의를 마 치는 것이 좋다. EduWell Boston (617-795-0879) 본 자료는 SAT 수험생을 위해 인 터넷 상에서의 유용한 자료를 수집 편집하여 제공함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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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Wednesday, October 7,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장용복의 서양문학 산책
제30회: <칸조니에레> (Il Canzoniere) 있는데 그 중 317편이 소네트(sonnet)이다. 소 네트 227번을 소개한다. 산들 바람이 그녀의 곱슬의 금발에 불어와 / 살랑거리게 하고 같이 살랑거린다 / 감미로 운 금발은 흐트러졌다가 다시 모여 / 이쁘게 매듭짓는다 // 또 사랑스러운 눈이 나를 꿰 뚫 어 / 내가 이를 느끼고 흐느낄 때까지 머무르 니 / 보물 찾으려듯 헤매는 나는 / 수줍어하는 애완 동물 같다 // 그녀를 찾은 것 같지만 멀 리 있고 / 위로를 받았지만 절망을 느낀다 / 그래도 갈망하니 그녀가 보인다 // 그대의 빛 은 나를 행복하게 하고 / 맑게 흐르는 시냇물 같지만 / 왜 나는 그대와 함께 흐르지 못할까? 14줄로 되어 있는데 대개 처음 8줄은 문제 점을 제시하거나 열망을 표시하거나 현실을 직시하고, 나머지 6줄은 문제점을 해명하거 나 해결안을 제시한다. 기승전결(起承轉結)인 것이다. 물론 각운(rhyme)을 철저히 적용하여 첫줄과 네째줄이 같은 음으로 끝나고 두째줄 과 세째줄도 같은 음으로 끝나서, 14줄이 대 개 abba / abba // cde / cde 가 된다. 이를 페 트라르카식 소네트라고 한다.
제1도: 페트라르카
이태리 르네상스의 3대 문학가 중 두번째 로 나타나 ‘휴머니즘의 아버지’ 라고 불리우게 된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 1304-74) 를 소개한다. 단테한테 베아트리체가 있었듯이, 페트라르 카에게는 라우라(Laura de Noves, 1310-48)라 는 여인이 있었다. 라우라는 페트라르카가 태어난 지 6년 후 에 프랑스의 아비뇽(Avignon)에서 기사의 딸 로 태어났고 15살에 은행가와 결혼을 했다. 그 녀가 결혼한 지 2년 되었을 때, 페트라르카는 아버지를 따라서 아비뇽으로 이사를 왔고, 그 녀를 성당에서 본 순간 사랑에 빠져 구애를 하 였다. 그러나 결혼한 몸이라고 만나주지 않았 다. 그래서 성당에서, 길거리에서 그녀를 훔쳐 보며 지냈다.
소네트 형식은 점점 퍼져서 조각가 미켈란 젤로도 많이 썼으며, 영국으로 들어가 셰익스 피어, 밀튼, 워즈워스, 그리고 미국에서는 롱 펠로우가 이용하였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는 154편으로 되어있 다. 페트라르카와 같이 14줄로 되어 있지만 형식이 조금 바뀌어 4줄이 3번 반복된 후 2 줄로 마감한다. 제일 많이 읽히는 소네트 18 번 ‘그대를 여름 날에 비교해 볼까요?’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는 아 래와 같다. 그대를 여름 날에 비교해 볼까요? / 그대는 여름보다 더 아름답고 더 온화하지요 / 여름 의 거친 바람은 오월에 핀 이쁜 봉오리를 흔 들어 놓기도 하고 / 여름은 날이 너무나 빨리 지지요 / 때로는 태양이 너무 뜨겁게 비치고 / 자주 그 황금 얼굴이 구름에 가려 어두어 집 니다 / 아름답던 만물이 그 빛을 잃는데 / 우 연이나 자연의 섭리 때문이지요 / 그러나 당
페트라르카는 몇년 후 타지로 떠났다가 그 녀가 27세가 되었을 때 그녀 근처에 있으려고 아비뇽으로 돌아왔다. 보클뤼즈(Vaucluse)라는 작은 마을에 집을 사고 3년을 살면서 그녀에 대한 순정을 시로 읊었다. (그녀는 덕이 많은 부인으로 지내다가 38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 다.)
신의 영원한 여름은 지지도 않거니와 / 아름다 움이 사라지지도 않고 / 죽어서 지하를 방황하 지도 않을 것이 / 그대가 나의 영원한 시 구절 로 색여져 있기 때문이지요 // 사람들이 살아서 눈으로 읽을 수 있는 한 / 이 시는 그대를 영원 히 살아 있게 해 주지요. 페트라르카와 단테의 플라토닉한 사랑은 중 세기에 유행했던 소위 ‘궁정의 사랑’ (courtly love)과 관련시킬 수 있다. 이를 주제로 한 서정 시들은 <칸조니에레> 의 작품 구성에 많은 영 향을 주었다. ‘궁정의 사랑’ 이란 중세기의 기사(knight)와 귀부인 사이의 연애 이야기를 말한다. 줄거리 는 대개, 기사가 영주(lord)의 부인한테 반한다. 기사가 구애를 하지만 귀부인은 우선 점잖게 거절, 기사의 끈질긴 충성과 희생에 감격한 귀 부인은 사랑을 받아들이고, 사랑의 표지를 요 구한다. 기사는 여러가지 힘든 모험으로 사랑 을 표시하고, 둘 사이의 사랑은 이루어진다. 두 연인은 사랑을 속삭이고 포옹을 하지만 더 이 상 진전하지는 않는다. 기사도 정신이요 귀부 인의 정절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음유시인(troubadour)이 서 정시로 써서 곡을 붙인 후에 악기의 반주로 읊 는 것이다. 그당시 귀족들 사이의 결혼은 정치 적이나 경제적 이유로 결합되는, 사랑이 개재 되지 않은, 정략 결혼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 런 연애담을 통해 자신이 못하고 있는 사랑의 행복을 간접적으로 맛보는 것이었다. 대리 만 족(vicarious satisfaction)인 것이다.
보클뤼즈는 맑고 깊은 샘(spring)으로도 유명 하다. 아름다운 산 봉우리와 절벽으로 둘러 쌓 인 이 샘은 넓지는 않지만 깊이가 100m로, 어 디에서 물이 모이는지 알 수가 없지만 마을 옆 으로 흘러가는 강물의 근원이 된다. 수많은 관 광객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이 샘에서 끝없이 솟아 나오는 샘물처럼, 페 트라르카의 라우라에 대한 사랑이 수많은 시 로 나왔다. 이 시들을 모아서 <칸조니에레> (Il Canzoniere)를 내 놓았다. ‘사랑의 노래’ 라는 뜻이다. 청소년들이 연애 편지를 썼다 지우고 지웠다 다시 쓰듯이, 페트라르카도 이를 죽을 때 까지 수정 보완하였다. 366편의 시로 되어
제3도: 궁정의 사랑
페트라르카와 단테의 사랑이 ‘궁정의 사랑’ 에 서 영향을 받았을까? 마치 세르반테스의 동 키 호테가 기사도 소설을 너무 읽다가 자신이 기 사가 된 것 처럼 착각하게 되었듯이, 그들도 ‘궁 중의 사랑’ 의 희생자가 되었을까? 아니면 단지 사랑에 대한 동경이 아니었을까?
제2도: 라우라
페트라르카는 대부분의 작품을 라틴어로 썼 지만 <칸조니에레> 는 프랑스 남쪽에서 쓰는 이태리의 구어체를 이용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현대의 이태리 언어가 확립되었다고 한 다. (계속)
부동산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Anna Jung New Star Realty of Boston Broker Associate MA • NH Broke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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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부동산 칼럼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부동산 장기 전망 지난주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의 금리 인상 연기 소식에 난리 법석 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변동에 전 세계 모든 경제 주체들이 촉각 을 세우고 그 추이에 관심을 보였 습니다. 주식과 환율이 오르락내리락 하 는 등 미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 미 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다시 한번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기준금 리 인상여부라는 아주 중요한 이 벤트에 몰두한 나머지 경제를 멀 리 내다보는 눈을 잃어 버렸습니 다. 중국발 경제 불안정과 유럽의 장기불황, 그리고 신흥 시장에 미 칠 영향 등 현재 경제에 대한 분석 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제 좀 멀 리 눈을 돌려 부동산을 중심으로미 국 경제를 살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경제 지표 중 하나인 실업률은 계속해서 줄어들 전망입 니다. 적어도 향후 5년 동안은 일 자리가 계속 늘어나 완전 고용에 가깝게 될 것입니다. 특히 올해 4분기에는 5% 이하로 내려갈 전망이라서 작년에 예상했 던 5.2~5.3%보다 더 내려갈 전망
입니다. 생각보다 고용시장은 아주 빠르게 회복되어 2008년에 발생한 경제 공항으로 인한 실업 트라우마 로부터 벗어나 경기 전반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입니다.
한편 미국 국내총생산(GDP)은 올 해 3%를 상회할 것으로 조심스럽 게 내다보면서 향후 5년 동안 2.5% 내외로 인플레이션 걱정 없이 안정 적인 성장 기간이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렌트 시장역시 수요 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어 아파트 와 다세대 주택의 필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부동산 장기 전망 역시 밝습니다. 우선 주택을 필요로 하는 가구수가 향후 10년간 증가할 전망입니다. 약 1,400만 가구가 늘어난다고 하 니 그만큼 주택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주택 경기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 증가에 는 역시 베이비부머 세대와 경기 불황으로 주택 구입을 미루어 왔 던 밀레니엄 세대들이 앞장서고 있 습니다.
이런 수요에 발맞춰 각 주택 건 설회사들이 향후 5~7년 동안 주택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착공을 늘 리고 있습니다. 신규 주택 퍼밋수 는 작년 대비 약 15% 늘어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5년 동안은 각 회 사마다 신규 주택 건설을 늘릴 예 정이라 대대적으로 직원 고용에 나 서고 있습니다. 이는 고용 시장에 도 좋은 영향을 미칠 예정입니다. 모기지 회사 또한 주택 수요자들 의 필요를 충당하기 위해 발 빠르 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라인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 습니다. 그동안 융자를 받지 못한 가구들이 올해 말부터 이 프로그 램으로 이용해서 융자 받기가 더 쉬워져서 주택 경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경제 이벤 트만 보면 부정적인 것만 눈에 들 어옵니다. 그래서 당장 내일, 또는 다음 달에는 경기가 아주 나빠질 것이라고 믿고 행동합니다. 하지만 한숨을 돌리고 멀리 내다보면 눈앞 의 걱정보다 앞으로의 계획이 세워 지고 목표가 생깁니다. 부동산 구입이나 투자를 위해서 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갖고 경 기 흐름을 예상하고 행동으로 옮기 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인종별로는 히스패닉계의 가구 수 증가가 가장 많아서 이들을 위 한 주택 시장이 더 커질 것입니다. 또한 중국계 이민인구가 보스턴,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대도시 에서 급증하고 있어이 지역을 중심 으로 주택소유가 또한 늘어날 것
모기지 시장에 대한 신뢰가 쌓이 고 인컴이나 다운페이먼트 등 자격 요건을 맞출 수 있는 수요자들이 늘어나자 이들을 위한 모기지 융자 가이드라인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패니매의 경우 Home Ready 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고 3%만 다운하고 더 완화된 가이드
주택, 사업체, 렌트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미주 최대 부동산 그룹 20여년 역사, 1500명 이상의 에이전트 약 30억불 매출 실력, 50여 지역 미국 지사 한국 및 캐나다 지역 지사
애나 정/ Anna Jung annajung@newstarrealty.com JungAn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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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Wednesday, October 7, 2015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정병주 박사의 척추 이야기 10
경추 외상 중 가장 흔한 편타성 경추 손상 (Whiplash Injury) 신경외과 의학박사, 국제나은병원 병원장, 전)청담 우리들병원 의료원장, 전)중국 상해 우리들병원 병원장
편타성 경추 손상(Whiplash Injury)은 상당히 까다 롭고 익숙하지 않은 의학 용어같이 보이지만 한자어 를 빌어 쓴 일반 용어이다. 편타성이라는 말은 ‘채찍 으로 친다’ 는 모양을 표현 한 한자어이고 손상은 기 전을 설명하고 있다. 충격 후 갑자기 머리가 앞뒤로 흔들리면서 발생한 경추부 손상의 모든 경우를 일컫 는 용어이다. 대부분의 후방 추돌 교
통사고, 격한 신체 접촉이 나 머리에 직접적인 충격 이 가해질 수 있는 운동을 하다가 주로 발생하고 경 추 부위가 마치 채찍의 끝 과 같이 움직이면서 손상 이 발생한다고 해서 이렇 게 이름이 붙여졌다. 단순 히 잠을 잘못 잤다거나 삐 딱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한 후 발생한 경추염좌, 목 근육 경련의 소견과는 달 리 심한 경우 상당한 후유 증을 남길 수도 있는 경추
부 외상의 일종이다. 증상은 외상 직후부터 시 작될 수도 있으나 수일 후 부터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다.
경추부 인대, 근, 근육의 손상 뿐만이 아니라 신경 의 손상이 동반되며 상지 의 일부분이 무언가에 닿 기만 하면 고추가루를 뿌 린 것 같이 따끔따끔한 감 각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 다. 팔 근력의 저하, 손가락 의 움직임까지 어눌해지 기도해 신경부종의 완화 와 손상 후 후유증을 방지 하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진단은 대부분의 경우 손상이 연부 조직(근육, 인 대, 추간판, 연골)에 국한 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방 사선 촬영으로는 잘 발견 되지 않고 CT 나 MRI와 같 은 특수 검사를 시행하면 추간판의 탈출이나 근육, 인대, 신경의 부종을 진단 할 수 있다.
소염 진통제 복용, 가벼 운 맛사지, 부드러운 스트 레칭 운동 그리고 물리치 료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되며 손상 초기 통증이 심한 시 기에는 목 보조기를 착용 해서 목근육의 긴장을 완 화시켜 주어야 하며 2-3일 간은 냉찜질이 근육, 인대 의 부종을 좀 더 효과적으 로 가라앉힐 수 있어서 온 찜질보다는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외상 후 2주 가량은 증상에 따른 적절 한 대처를 하면서 충분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이를 소홀히 하면 통증이 만성 화 될 수 있으며 악화시 경 추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를 촉진해 목디스크로 발 전 가능성이 있으므로 각 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 목이 아프고 뻣뻣하다. 2. 두통, 어지럼증 3. 양어깨 부위, 날개뼈 사 이의 통증 4. 팔이나 손의 감각 변화, 통증 5. 두부 외상이 동반된 경 우는 뇌진탕의 증상이 나 타나기도 한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보스턴 한인회가 비영리단체 자격을 회복하였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후원비는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후원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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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칼럼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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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재정 칼럼 Series
재정계획 Series 30 : LTCi 두번째: Long Term Care insurance 윤광현 (Financial Planner, Agent of New York Life Insurance Co.)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 비용이 많아 부담스런 Nursing home도…Long Term Care option에 따라 혜택 가능 가족 중 누군가가Long Term Care를 필요로 할 경우 가장 먼 저 걱정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Nursing home 비용이다. 현실적 으로Long Term Care는 아주 비 싸기 때문이다. Nursing home의 경우 단독방의 연간 평균비용이 $80,000에서 $100,000 정도이고 Long Term Care 상황이 3년에서 5년이상 장기화될 경우 경우에 따 라 평생동안 모은 노후 자산이 순 간 공중분해되는 것도 시간문제 이다. 그러므로 미리Long Term Care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 택일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Long Term Care 보험 가입 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점은 언제일까? 일반적으로 만성질환이나 심각 한 건강상의 이슈로 인해 누군가 의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이 필 요하다고 해당 의료전문가가 증 명을 하는 경우 바로 혜택을 받 을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6가지 일상생활능력(ADL: Active Daily Living) 중 최소 2가지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합격선인데 이때 말 하는 일상생활능력이란 예를 들 어 목욕하기,먹기, 옷입기, 용변보 기, 용변참기, 이동하기 등으로 만 약 혼자 이런 일들을 감당하기 힘 든 경우 그리고 최소 90일 동안의 ‘케어’가 필요한 경우 혜택이 시작 될 수 있다. Long Term Care 상황이 발생하 면Long Term Care에 지불되는 실 제비용에 대해 변제(Reimbursement)혜택을 받는다. 이때 매일받 는 맥시멈 혜택(Maximum daily benefit)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배제기간(Elimination period)이 있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 는 배제기간이란 건강보험의 Deductible과 비슷한 조건으로 주로 30일, 60일, 90일, 180일 중 하나 를 가입시 선택할 수 있다. 결국 Long Term Care 필요가 발생한 후 이 배제기간을 충족시켜야 실 제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Long Term Care에는 보험 변제혜택(Reimbursement)을 받 을수 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변제 혜택이란 앞서 말한 배제기간이 충족된 후 지급되는 실제비용에 대한 상환을 말한다. 만약 배제기
간 적용없이 바로 Home care 혜 택을 받고 싶다면 배제기간 취소 옵션을 추가적으로 구입하면 된 다. Long Term Care 혜택 기간은 가 입시 처음부터 설정가능한데 만 약 5년이라면 1,825일동안 그리 고 7년이라면 2,555일동안Long Term Care 혜택을 받게 되는 것 이다. 예를 들어 만약 매일 $200 혜택을 5년동안 받는다고 한다면 최대 평생 혜택은 200일을 1825 일로 곱한 총 $365,000가 된다. 7 년이라면 $511,000의 혜택을 받 게 된다. Inflation과 제반 물가상승 및 무 엇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의료 비용 상승으로 인해Long Term Care는 앞으로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비싸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러므로Long Term Care 혜택의 증 가도 아주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 을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Long Term Care Policy는 추가 Premium을 내지 않아도 매일 받는 맥 시멈혜택이나 맥시멈 평생혜택이 꾸준히 증가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마련해 두고 있다. 이를 ‘Inflation Protection’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매일 받는 혜택이 $200라면 연간 5%씩 복리성장할 경우 15년 후면 이 혜택이 $417 로 그리고 45년 후라면 $1,801 로 자라게 된다는 이야기다. 또 한 최대 평생 혜택도 현재 혜택 이 $328,500라면 10년 후에는 $535,093로 그리고 20년 후에는 $871,609달러가 된다는 말이다. 이러한Long Term Care 혜택은 무 세금으로 받는 돈이다. 생명보험, 은퇴연금, Long Term Care는 종류도 많고 각각의 조건 에 따라 혜택도 달라질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각각 의 처지와 실정에 맞는 것을 설정 하여야합니다. 특히 최대한의 수 익과 더불어 효율적인 상속과 세 금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필요합 니다. 혹시 얘기하고싶은 주제나 궁 금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Email: Kyoon553@yahoo.com , Cell: 978-390-4738로 연락하시면 개 별상담이 가능합니다. Life insurance, annuity, Long Term Care 의 free quotation가능합니다. 상 담내용은 비밀유지하니 안심하십 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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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종교광고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임마누엘연합교회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턴 은혜장로교회 북부보스톤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으로 생명을 살리는 교회
BOSTON GRACE PRESBYTERIAN CHURCH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in the Trinity Covenant Church)
전화. 508-435-4579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www.bostonkorea.org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일 오전 성경공부] 주일 오전 9시 [목요 성경 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 성경 공부] 오전 10시
담임목사 : 김용환
[중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와 기둥의 터니라 (딤전 3:15)
담임 목사: 우 시 창 교회: (781) 715-0571 팩스: (781) 645-0407
http://bostongracechurch.org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조상연
예배및모임안내
성 앙뚜안 다블뤼 한인성당은 새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이 개설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미사안내
주일미사: 10:00 am (영어) 11:30 am, 4:30 pm (한국어) 평일미사: 화요일 10:30 am (한국어) 목요일 7:30 pm (한국어)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 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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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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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7, 2015
한인사회 게시판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2015 한인사회 게시판 여러분이 남겨준 그 짧은 한마디가 한인사회의 하루를 미소짓게 만듭니다....
일곱(seven)가지 예쁜 행복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1) Happy look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 미소는 모두들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 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2) Happy talk 칭찬하는 대화 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 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3) Happy call 명랑한 언어 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 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4) Happy work 성실한 직무 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 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5) Happy song 즐거운 노래 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 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6) Happy note 아이디어 기록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 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7) Happy mind 감사하는 마음 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 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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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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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배 한미연합 골프대회에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근래 보기 드믈게 많은 분들이 성원 해 주셔서 진행에 다소 불편함을 드린점 한인회를 아껴주시는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리며 즐거움 속에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 한인회는 앞으로도 신명나는 한인사회! 함께 행복한 한인사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을 다짐드립니다 보스턴한인회 회장 김경원, 임원 일동 시상 내역 남자 챔피온 : 김승만 (75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여자 챔피온 : 지정숙 (86타) 최신형 쿠쿠밥솥
남자 A조 우승 : 최성조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남자 A조 준우승 : 한재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1box)
남자 B조 준우승 : 남궁연 타이틀리스트 골프볼(1Box)
남자 C조 우승 : 전명호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남자 C조 준우승 : 전홍균 타이틀리스트 골프볼(1box)
여자 A조 우승 : 최혜성 냉장고
남자 B조 준우승 : 최윤자 타이틀리스트 골프볼(1box)
남자 장타상 : 김현준 타이틀리스트 하이브리드
여자 장타상 : 이은주 타이틀리스트 3번 우드
남여 통합 근접상 : 김광민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세트
행운상으로 한국왕복항공권, 와인쿨러, 대형 TV, 타이틀리스트 웨지, 쌀, 라면 등 많은 경품을 타 가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자 B조 우승 : 최근숙 스팀청소기
여자 근접상 : 신애숙 한국왕복항공권
남자 B조 우승 : 임명혁 타이틀리스트 퍼터
여자 A조 준우승 : 이은주 타이틀리스트 골프볼(1Box)
남자 근접상 : 서정일 한국왕복항공권
후원자 명단 [PLATIUM SPONSOR] $1,000 이상 김경원 (보스턴한인회장) / 김도운 (US 태권도 비버리) / 허정일 (HEO Partners) 이희익 (아디다스 KPNP) / 정제형 (태권도협회 회장) / 전명호 (US 태권도 레이먼스터) 한근수 (올리픽 태권도 피치필드) / 박진영 (커네티컷 USTC) [GOLD SPONSOR] $500이상 $1,000 미만 이원삼 (USTC 폴리버) / 김희용 (USTC 월댐) / 강민석 (USTC 브럭톤) Denny Lee (회계사) / Erick Hong (크레딧페이먼트) / Marcel Sander (보스톤쇼핑프라자) [SILVER SPONSOR] $300 이상 $500 미만 구정회 보스턴한인회 이사장 / 양현주 (USTC 커네티컷) / 허훈 (허 태권도) / 커네티컷한인회 [BRONZ SPONSOR] $100이상 $300미만 남일 (뉴잉글랜드한국학교) / 대진자동차 / 보스톤탁구협회 / 이문항 보험 / 보스톤코리아 장수인 (화음보스톤 단장) / 보스톤한미노인회 / 국제결혼가정선교회 / 한국학교협의회 뉴잉글랜드 쳅터 뉴장수갈비 / 성기주 변호사 / 충청향우회 / 가든하우스 / 남궁연 / 안병학 [상품 후원] 구본권 (Bon Machinery) : 1,200 BTU 에어컨 1대 / 박종완 (Titleist) : 골프볼 10Box / 김영곤 (전 한인회 고문단장) : 트로피 쵸이스간판 : 도네이션 베너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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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게시판
Wednesday, October 7, 2015
2015 한인회 게시판 북부보스톤상록회$200 구정회 이사장 $1,500 충청향우회 $1,000 조영태 전 한인회장 $100 한지연 $200 / 윤미자 $200 이학렬 $100 / 강태웅$200 최덕중최숙영$100/ 고영복$100 보스톤한미노인회$600 문수사 $1,000, 김문소부부$100 CANA 한국식당 $200 에듀웰보스톤$100 한국학교협의회$150 안병학(7080컨서트) $1,000
2015 한인회비 연$20 (부부 연 $40) 강민숙 고영복 권복태 부부 권병희 권정자 권한섭 부부 김문소부부 김병철/한영자 김영숙 김우혁 부부 김제호,김민정 김학주 김훈광 김희영 남궁연 부부 남일 부부 박기춘 박상열조미숙 박진영 부부
배흥선/이봉자 유정심/유대근 윤경문 부부 윤미자 부부 윤현권 부부 이경해 부부 이근홍/원방 이정규/이영미 이영선 이의인/이정희 이정수 이재신/김홍혜 이진 이학렬 부부 장수인 부부 장용복/이창주 장종문/장수잔 정제형/정숙자 최덕중최숙영
한지연 부부 황보엽 [한인회임원] 구정회 이사장 김경원 회장 정제형 부회장 한근수 부회장 박진영 부회장 김도운 총장 전명호 차장 이지훈 재무 강민석 재무 임승빈 서기 남진병 문화 정성호 문화 이원삼 문화 허 훈 홍보
[한인골프대회후원] 김경원, 김도운, 허정일, 이희익, 정제형, 전명호, 한근수, 박진영 ( 이상 $1,000) / 이원삼, 김희용, 강 민석, Denny Lee, 에릭홍, Marcel (이상 $500) / 구정회, 양현주, 허 훈(이상 $300) / 남궁연 , 안병학, 남일, 대진자동차, 이진원, 이문항, 보스톤코리아, 장수인, 유영심, 이 은주, 한순용, 충청향우회, 가든하 우스, 이진원 (이상 $100)
2015 후원금 김경원 한인회장 $20,000 + $10,000 민유선(한인회보 칼럼니스트) $500 한인간호사협회 $100 보스톤룸렌트닷컴 $100 (광고후원) 보스톤한미노인회 $200 (광고후원) 권복태(한인회 이사) $200 국제선교회 $100 (광고후원) 익명후원 $1,000 이재신/김홍혜 $100 장용복/이창주 $100
남궁연 $500 김병철/한영자 $100 BNI 평신도신학교 $300 남일(한국학교 교장) $1,000 윤경문 $100 민주평통보스톤협의회 $300 정선주 $500 NAIL BLISS $500 재향군인회(김우혁) $100 보스톤한미노인회 $300
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Publisher (발행인)
Kyung Won Kim
Editor in Chief (편집장)
Jinyoung Park
Repoter (기자)
Jae Cheol Shim Yoonjung Cha
Contrubuting Reporter
Min Park Seohyun Shim Julia Chun
Marketing Manager
Columnist & Contributor 민유선 l 윤광현(재정컬럼) l 애나정(부동산)ㅣ 이주연(교육)ㅣ 박민(영어에세이) I 심서현(영어에세이)ㅣ 쥴리아전(영어에세이) I 교회협의회(신앙칼럼)ㅣ 이상우 l 장용복(문학) I 장영규(골프) 자문변호사 I 성기주
회장 : 수석부회장 : 부회장 : 부회장 : 사무총장 : 사무차장 : 재무 (I) : 재무(II) : 서기 : 문화체육 :
법률 :
보스톤 한인회보는 한인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신문으로 한인회 소식은 물론 한인사회 전반의 모든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스톤 한인회보는 독자간 인적 네트웍 구성과 신문의 품질향상을 위하여 한인회보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한인회보 멤버십을 통한 한인 네트웍 구성 한인회보 우편발송을 통한 독자 폭 확대 한인회보의 질적/양적 성장을 통한 품질향상 한인회보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1년간 한인회보를 집으로 직접 배송해 드립니다. 한인회보 멤버십 가입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양식에 의거 다음 정보를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
영문
한글
김경원 정제형 한근수 박진영 김도운 전명호 이지훈 강민석 임승빈 남진병 정성호 이원삼 허 훈 정현태 성기주
* 한인회보 간사 김정희 413-386-3696
[한인회 이사] 이사장 : 구정회 (500) 이사: 김경원 (500), 김도운(500), 정제형,(500) 한선우, 이경해 (500), 변성우(500), 허훈($500), 장수인(500), 노명호, 이영호 ,유 영심(500), 윤미자, 한순영, 최한 길 한인회 고문단 : 운영위원장 안병학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안병학, 유한선, 강승민, 유영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남궁연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보스톤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스톤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전화
한인회 이사
39대 한인회 임원
홍보부 :
보스톤 한인회보 멤버십
Jung Hee Kim (413-386-3696)
이메일
상기 본인은 한인회보 멤버십 가입을 신청합니다. (멤버십 : 연간 $100)
보스톤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보스톤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보스톤 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보스톤 한인회 후원금]
주소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거주 가족수 2015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동진배 공인회계사 2015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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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보스턴 한인회보
개인/사업체 세금보고 감사 및 회계처리 회사 설립 / 해체 6 Westminster Londonderry, NH 03053
(703) 965-8428 jdong1020@gmail.com
October. 7. 2015
회장/발행인: 박선우, 사무총장: 조은경 / 기사 및 소식 제보 : nhkoreans@gmail.com TEL. 603-767-1356 Vol.3 / No.36
뉴햄프셔 한인회 회관 건립기금 조성 만찬 및 경과 보고회 뉴램프셔 한인회에서는 한인들의 구심점이 될 한인회관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일시 :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뉴햄프셔감리교회 (8 Pleasant Street, Salem, NH 03079) 입장료 : $50.00 문의 : 603-767-1356(박선우)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시는 금액 전액은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본회는 연방국세청으로 부터 인가된 비영리법인체입니다. 기부금은 세금공제가 됩니다. 뜻있는 동포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만 끝날 수도 있지만, 다같이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회관건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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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ngland Boston Korean News
Wednesday, October 7, 2015
Weekly Sale 품질도, 가격도, 역시 릴라이어블 ! August 12 (Wed) ~ August 18 (Tue)
July. 22 (WED) ~ July. 28 (TUE)
NEW RELIABLE MARKET October, 7 (Wed) ~ October 13 (Tue)
SINCE 1982 45 Union Square, Somerville, MA 02143
MON~FRI : 09:30~21:00 / SAT : 09:00~21:00 / SUN 10:00~20:00
NEW RELIABLE MARKET SALE ITEM 이천쌀
한국미 현미
Rhee Chun Rice 40Lbs.
Hankukmi Premium Brown Rice 15Lb.
$29.99 아씨 자연산 토막 동태 Assi Sliced Pollock 3Lb.
$7.79
오하나 새만두
Ohana House Vegetable & Beef Dumpling 4Lbs.
$14.99
$14.99 왕 재래 조선김
가도야 참기름
Sukina Pickled Radish 2Lbs.
Wang Seasoned Seaweed Laver 16Pk.
Kadoya Pure Sesame Oil 56 Fl.oz
$2.99
$6.99 팔도 일품짜장면, 일품 해물라면
곰표 튀김가루, Ottogi Korean Vermicelli 부침가루
$14.99 CJ 쇠고기 다시다
$2.29
Sura Spicy Seafood Pancake 1Lb.
$9.99
$4.19&$4.79
농심 양파링
오리온 초코파이
롯데 마가렛트
Nongshim Potato Snack 250g.
Nongshim Onion Rings 3.17Oz.
Orion Choco Pie 11.85oz
Lotte Margaret 342g.
$3.49
$1.19
$2.49
Catering Service
$4.59
묘조 간장 일본라면
왕 참 조기살
아씨 참 미더덕
Myojo Frozen Japanese Ramen Soy Sauce 10.90oz.
Wang Yellow Croaker Fillet 1.4Lb.
Assi Frozen Sea Squirt 8oz.
$5.39
$3.79
오뚜기 고추참치, 야채참치
해찬들 골드 고추장
Ottogi Canned Red Pepper & Vegetable Tuna 150g.
Haechandle Hot Pepper Paste 6.6Lbs.
$14.49
$2.69 백설 밥을 더맛있게
Beksul Seafood & Vegetable Rice Mix 24g. & 27g.
농심 감자깡
주문 음식 서비스
수라상 매콤한맛 해물 동그랑땡
CJ Dasida Beef Stock 1Kg. 밥이랑 해물,야채
Paldo Seafood Soup 5Pk & Jjajangmen 4Pk
Frying & Pancake Mix 2.2Lbs.
$4.99
$4.99
수끼나 단무지
오뚜기 옛날 당면 1Kg.
왕 부산어묵 Wang Fish Cake 2.2Lbs.
아씨 위생장갑 Assi Disposable Plastic Gloves 50pcs
2 for $1
$2.49 보스톤 불고기
돼지 갈비
Boston Bulgogi
Pork Ribs
$12.49/Lbs.
각종 단체 및 모임 주문음식
$1.69/Lbs.
$7.19 해찬들 재래식 된장 Haechandle Soybean Paste 6.6Lbs.
$7.59 아씨 유자차
Assi Honey Citron Tea 1Kg.
$6.99 진로 햇 복분자
Jinro Raspberry Wine 375mL.
$9.99
$4.99 오뚜기 밥 Ottogi Microwavable Rice 3Pk
$3.49 아씨 알로에 Assi Aloe Drink 1.5oz.
$2.39 진로 매화수 Jinro Plum Wine 375mL.
$6.99
생일, 환갑, 회갑 등 가족행사 주문음식
싱싱한 야채와 과일 뉴 릴라이어블 만의 자랑입니다.
뉴 릴라이어블 브랜드의 가정식 김치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17-623-9620
학생 10% 할인 교회 단체 구입시 10% 할인
KOREAN JAPANESE MARKET
617-623-9620
신선한 야채와 생선, 고기 항시 준비
와인, 사케, 소주 무료 시음 행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