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스턴(한인회보)
October . 7 . 2016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13 Campbell St. Woburn, MA 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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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보스턴 한국의 날& 추석페스티벌 악천 후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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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한인사회 소식 / Society New
The New Boston
보스턴 한국의 날! 멈추지 않은 우리의 행진 악천후 속에서 강행된 한국의 날 행사,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한국인의 정신 돋보여…… 끊임없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새로운 한인사회의 역사를 여는 우리 의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10월 1 일 보스턴 한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보스턴한인회에서 준비한 제1회 보스 턴 한국의 날 및 추석 대잔치 행사가 보스턴의 상징인 보스턴 커먼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아침부터 쉬지 않고 내리는 빗 속에서 이번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모 여든 한인들과 보스턴총영사관 엄성 준 총영사 및 관계자들, 민주평통 보 스턴협의회, 보스턴 한미노인회, 뉴잉 글랜드 다문화 선교회, 보스턴 재향군 인회,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뉴잉글랜 드 한인미국 시민협회,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뉴잉글랜드쳅터, 월드옥타 보 스턴지회, 보스턴 체육회, 보스턴 야구 협회 등 많은 한인 단체들과 보스턴대 학 K-Pop 동아리 소리안, 노스이스턴 대학 독도사랑회 맥키미, 칸타타 미주 공연 팀,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독자 모임 등 학생, 민간단체들 그리고 태권 도 시범을 위해 참가한 전미태권도교 육재단 소속 USTC 태권도 시범단 학생 및 학부모들 마지막으로 띠또잭슨 보 스턴 시의원 및 시 관계자들, 멀리 뉴 욕에서 보스턴 한국의 날을 함께 축하 하기 위해 참석한 미주 한식세계화 추 진위원회 김영환 위원장, 뉴욕일보 정 금연사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 한 가운데 쉼 없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보스턴 한국의 날은 날씨에 굴함 없이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 장은 굳은 날씨를 탓하지 않고 오히려 내리는 비가 우리 한국의 날을 축복하 기 위해 내리는 비 임을 강조하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함께 한국의 날을 축하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행 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 께 개회사를 시작했다. 김회장의 개회사 화두는 "시작이 반이 다"라는 표현이었다. 비록 악천후 관 계로 예정되었던 몇 가지 행사가 취소 되고 예상했던 인원보다는 적게 모여 아쉬움은 있지만 보스턴에서 한국의 날을 기념하는 대형 행사의 발판을 마 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고 싶다 고 전했다. 또한 우리 "한국의 날" 행사가 2회, 3회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나 내용 의 발전을 통해 Japanese Day나 China Day를 능가하는 보스턴의 대표적 행사 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위해 향후 자신이 보스턴 한인회장의 임기 를 마치더라도 한인회가 주최하는 한 국의 날 행사에 아무 대가 없는 전미태 권도교육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엄성준 총영 사는 보스턴 한인사회의 새로운 역사 가 시작됨을 축하하며 "민간외교 차원 에서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에 앞장 서 주는 한인회와 한인사회 모든 구성원 들에게 정부를 대신해 깊은 감사와 존 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 하며 굳건 한 한미동맹의 근간은 바로 미국에 있 는 우리 동포 들이라며 정부는 이 근간 을 바탕으로 확고한 한미동맹의 체계
코리아나에서 블랙앵거스
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도발해 오는 북 한의 위협에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어 2016년 한국의 날을 공 식 선포하고 한국의 날 행사를 축하하 기 위해 참석한 띠또잭슨 보스턴 시의 원은 축사를 시작하기 전 "끊임없이 내 리는 비에도 아랑곳 없이 축제의 분위 기를 이끌어 내는 한국인들을 보며 태 권도 정신에서 나오는 한국인의 의지 와 힘을 느낀다"고 전하고 이런 한국을 자신은 사랑하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 게 만든다"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날 띠또잭슨은 보스턴한인회 김경원 회장에게 보스턴 시에서 발부하는 공 식 한국의 날 선언문을 전달하며 보스 턴 시와 한인사회가 함께 노력하여 가 장 모범적이고 살기 좋은 시를 만들어 가자고 부탁했다. 한편 축사 말미에는 공화당 대 선후보 도날드 트럼프의 반 이민정책 을 강력히 비판하며 보스턴 시는 모든 이민자들에게 어떠한 차별도 규제도 없이 문호가 활짝 개방되어 있다며 이 러한 정책이 바로 미국을 이끌어 나가 는 정신임을 피력하기도 하였다. 악천후 속에 전개된 제1회 보 스턴 한국의 날 행사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한 마당 그 자체 였다. 비록 내리는 비로 인해 전기 음향 장치를 사용해야 하는 몇몇 공연들이 감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 소 되어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학생 들의 태권도 시범은 강행 되었다. 빗속 에서 어린 학생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 일 때 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이어졌 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두꺼운 송판을 격파할 때는 커다란 함성이 터져 나오 기도 하였다. 이날 시범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한국의 날이라는 행사에 참여하여 내 가 배운 태권도를 선 보이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태권도를 통해 한국을 알 게 되고 한국을 좋아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남기며 이번 행사를 한껏 즐기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K-POP 경 연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미국 학생 들이 한국어로 한국의 가요를 멋지게 부를 때 마다 행사에 참여한 한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윤미자 한인회 수석 부회장 겸 한국의 날 행사 추진위원장은 다음 한국의 날 축제에는 좀 더 체계화된 K-POP경연 대회를 개최할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 다. 한 마디로 이번 한국의 날 행 사는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한 마당이었으며 향후 보스턴을 대표하는 우리 한국인들의 가장 큰 행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행사였다. 한편 "보스턴 한국의 날"을 축 하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라북도에서 보내온 태극부채를 모든 참석자에게 나누어 주기로 했으나 한인회에서 빗 속에 태극 부채가 훼손될 것을 우려 다 가올 한인회 연말파티 시 전라북도의 귀중한 선물을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로 배포하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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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 Society New
뉴보스턴(한인회보)
2016 제 1회 보스턴 한국의 날 & 추석 페스티벌에 참여 하여 주시고 후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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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보스턴 한인회장 2016 세계한인회장 대회참석..
<후원> 가나다순 단체 릴라이어블 마켓 – 스낵 및 차량 지원 / 민주평통 보스턴 지회(회장 한선 우) $1,000 / 보스턴 강원도민회(회장 추경석) $300 / 북경 레스토랑 – 음 식 및 라이선스 후원 / 비빔 레스토랑 – 닭 강정 후원 / 시민협회(회장 이 경해) $300 / 자유총연맹 – 태극기 1,000개, 홍보책자 / 전라북도 - 부채 300개, 홍보책자 / 주 보스턴 총영사관 - 부스물품 지원 / 한미 노인회 $500 / 한미예술협회(회장 김병국) $300 / NE한국학교 협의회(회장 한 순용) $300 / NH한인회 (회장 조은경) $100
개인 김성군 변호사 $200 / 김우혁 재향군인회 회장 $100 / 김일권 교수 $500 / 남궁연 전 보스턴 한인회장 $200 / 안병학 보스턴 한인회 이사장 $300 / 윤미자 보스턴 한인회 수석 부회장 $500 / 이병철 전 보스턴 한인회장 $100 / 이영호 보스턴한인회관 재산관리 위원장 $1,000 / 장인숙 전 NE 한국학교협의회 이사장 제기 100개 지원 / 한순용 보스턴 한인회 이사 $200 /
<윤상현 국회의원, 김경원 회장부부> 보스턴 한인회 김경원 회장 부 부는 10월4일에서 7일까지 3박 4일로 서울 롯데 호텔에서 열리는 2016세계 한인회장 대회 참석차 한국으로 출국 했다. 이 대회는 재외동포재단 주관 으로 하여, 재외동포사회와 모국 간 민 족적 유대감 증진과 전 세계 한인회 네 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세계 한인회 장대회”를 개최 해 오고 있다. 5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 석한 가운데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으며, 이 대회의 참가자 로는 국외 현지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 인회 연합회 임원진 약 400여명과 국 내의 국회, 정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 자 약 100명이 참석 예정이라 전했다. 또한, 이 대회의 주요 일정으 로 회의를 통하여 지역분과 주제토론, 주요정당 정책포럼, 정부와의 대화, 한 인회 운영 사례 및 전체 회의를 진행하 며, 국회의장 주최, 서울시 주최, 외교 부장관 주최, 재단 이사장 주최의 오만 찬이 준비 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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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한인사회 소식 / Society News
The New Boston
2016년 NE 보스톤 성대동문회 개최
보스톤한미노인회 소식
보스톤 한미 노인회 10월 소식 * 10월 5일 첫번째 수요일 사랑방 모임 * 10월 19일 세번째 수요일 사랑방 모임 * 10월 29일(토) - 30일(일) 1박2일로 뉴욕 추석 대잔치 행사 참여 및 효도관광 갑니다. 회비 : 한미 노인회 정회원은 50불, 비회원 80불 (교통편, 식사, 숙박 사우나등 모든 경비 포함 된 금액) 1박 2일 일정임으로 가실 분들은 사전에 등록하시 기 바라며, 회비는 10월달 사랑방 모임때 내시면 됩니다.
"지난 9월24일 (토)에 2016년 "NE 보스톤 성균관대 동문회"가 개최되었다. 같 은날에 톡스베리 소재 TRULL BROOK GOLF COURSE에서 부부동반 골프대회 가 개최되었으며, 남성부 챔피온은 "이종국" (이향국 동문의 남편), 여성부는 " 최혜경" (최인 동문의 부인)이 차지하였다. 회의와 저녁만찬이 김성군회장 자 택에서 거행되었다. 날로 발전하는 모교의 위상과 캠퍼스 소식, 건학 61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성균인 모두의 화합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NE 보스 톤 성대동문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김성군 회장 (이멜: info@songkkimlaw. com 전화: 781-438-6170)으로 연락하면 된다." 위의 내용과 사진은 첨부파일 참조하시고, 추가 필요한 정보는 김성군회 장, (781)438-6170 에게 연락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6 워싱톤 DC 국제 평화포럼 성황
한미 노인회를 후원해 주실 분은 연락 주시기 바 랍니다. 한미 노인회에서 차량 운전해 주실 자원 봉사자를 찾습니다. 연락처 : 윤철호부회장 978) 902-8305
평통보스턴협의회, 권성 환부총영사간담회가져..
지난 9월 22부터 23일 까지 양일간 와싱톤 DC 에서는 백악관과 교육 부 주최로 그로발 종교지도자,지역사회 리더,대학 관계자 들이 모여 공생공존 을 위한 평화포럼을 진행하였다. 백악관 종교국장 Rogers의 개회선언을 시작 으로 미국을 위시한 인도네시아,코소보,인디아,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 등의 대 표단은 이번 포럼에서 각국의 사례를 발표하고 최근 공통적으로 급진 종교인 들과 과격 리더 들에 의한 테러 등의 불행한 사건 들이 연이어 벌어지는 현실 속에서 참 종교인으로 바른 지역리더로 또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대학 구 성원으로 함께 폭력을 추방하고 모든 공동체 안에서 평화가 정착 되도록 그로 발 리더 들은 연합하여 평화 운동을 전개 할 것을 결의 하였다. 대회기간 중에 발생한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 흑백 분쟁에 또한 깊은 우 려를 표하였으며 각국의 공통 문제인 빈곤퇴치 등 근본 문제에 대한 해결을 촉 구하였다. John King 교육부 장관은 특별 담화를 통해 어린시절 지역사회의 목 회자, 스승 들의 올바른 리더쉽 교육을 통하여 여러 환경 속에서 난관이 많았지 만 이를 극복하고 더불어 평화를 이루는 인생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자신을 소 개하며 각 분야의 리더 들의 책임있는 리더 쉽을 강조하였다. 보스턴에서는 이 번 포럼에 한미정치력신장연대 김 성혁회장과 임원 들이 참석하였다.
<왼쪽부터 오진관 영사, 이현경홍보위원장, 김현주부간사, 한선우회장, 권성환부총영사, 조진행차세대위원장, 오진관영사, 황우성간사>
구정모 목사와 함께 하는 건강 세미나
평통 보스턴협의회에서는 이달 새로 부임된 권성환부총영사와의 간 담회가 있었다. 권성환 부총영사는 흥남 철수하던 곳에 방문했을때 느겼던 소감으로 전기부족과 연료부족으로 고생하는 북한주민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또한 이광석영사 또한 협상문제로 북한방문때의 소감과 느낀점을 서로 나누며 통일의 중요성 을 다시한번 상기하였다. 권부총여사는 한인들의 단합과 현지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통일의 필요성을 계속해서알려달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선우회장은 국가를 대 표하는 한분으로서 외교사절과 자국민에 대한 보호와 감독에 더욱 신경써달 라고 말했다.
보스톤 새생활 센터(대표: 송연호)는 10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오후 2시부 터 4시까지 건강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구정모 목사로 교계에 서 평생을 건강 문제 전문가로 여러 강연과 건강 관련 서적을 써 내신 분이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콩 단백질의 중요성과 소금의 위험성 및 성인병 예방에 관한 내용이다. 주제 강연과 더불어 평상시 어디에 어떤 음식들이 좋은지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개인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모든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모든 한인은 누구나 다 참석할 수 있 으며 차량이 없는 사람들에 한하여 오렌지 라인 옥그로브(Oak Grove) 역까지 오 면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전화 예약 필요) 건강 세미나 시간 : 10월 1,8일 오후 2시 ~ 4시 주최 및 안내 : 보스톤 새생활 센터/대표: 송연호(전화 : 317-374-4786)
보스턴한인회는 한인사회의 역사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한인사회 기록을 수집합니다 자료보낼곳 haninhoebo@gmail.com 13 Ccampbell s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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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 Society News
뉴보스턴(한인회보)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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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한미예술협회 제 5회 모금 만찬 10월 22일(토) 웰즐리 컬리지 클럽에서 열려..
<2015 모금만찬>
화음 보스톤 가을 초청 연주회 후기
2012년 말에 설립되어 만 4년 동안 활동해 온 보스턴 한미예술협회( 이사장: 정정욱, 회장:김병국)가 한 해 의 활동을 돌아보고 후원자들과 함께 하는 연례 모금 만찬이 오는 10월 22 일(토)오후 4시 30분부터 웰즐리 컬리 지 클럽(Wellesley College Club, 727 Washington St., Wellesley,MA)에서 열 린다. 지난 4년 간 예술협회는 해마 다 한국의 전통 예술인들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무대에 올려 많 은 호응을 얻었으며, 연례 미술 전시회 와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예 술인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왔 다. 또한 2014년부터 보스턴 미술관 (Museum of Fine Arts)과 협력하여 음 력 설날 (Lunar New Year Celebration)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복과 세배 풍습 을 소개했으며, 최근에는 보스턴의 작 곡가 그룹인WordSong과 함께 김소월 의 영어 번역시로 만든 신작 가곡을 발 표하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 양한 한국 및 한인 관련 문화활동을 주 관하고 지원했다. 이번 모금 만찬에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후원을 위한 미술품 경매 (silent auction)도 진행되는데, 한인 작
가들의 작품 외에도 협회의 활동을 후 원하는 미국인 작가들의 작품이 기증 되어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으로는 2017년 2월에 보스턴 미술에서 제 4회 설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브랜다 이스 대학을 방문하는 아시아 음악 연 주단체인 PAN Project 의 한인 예술가 지원, 3월의 국악 공연, 11월에 조던 홀 에서 열리는 파커 사중주단 연주, 연례 미술 전시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미예술협회의 김병국 회장 은 “보스턴 지역의 한인문화단체로 이 제 조금 눈을 뜨기 시작한 단계다. 이 지역의 많은 한인 예술가들이 활동 기 회를 원하고 있고, 보스턴의 미국 단 체들과 다른 아시아권의 문화단체들이 협력을 원하고 있다. 계속 좋은 활동 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모금 만찬 참가비는 1인당 $100이며 한국식 애피타이저가 포함된 양식 저 녁식사와 재즈 트리오 공연(출연: 정유 정, 석다연, 황슬기), 경품 추첨이 진행 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www.kcsboston.org에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 781-367-5993)
안녕하세요. 뉴햄프셔한인회의 한인회관 건축기금모금 바자회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우천시는 실내에서 오후 2시까지 행사) 내슈아 한마음 교회 (555 Broad Street, Nashua, NH) 본 한인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한인동포들 뿐만 아니라 뉴햄프셔주의 주민 들을 대상으로 하는 바자회 형식을 통해서 미국인들이 한국의 음식과 전통문 화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한국음식을 맛보고; 붓글씨 시연, 태권도 시범, 종이접기 작품 전시 등을 즐기며; 한글로 이름쓰기, 전통게임, 종이접기로 한복만들기, 한복입고 사진찍기 등의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Korean American Society of New Hampshire
Sat. October 15, 2016
[10AM ~ 4PM]
555 Broad Street, Nashua, NH 03063
KOREAN FOOD BAZAAR and Cultural Activities
9월 24일 CCRI International Club (Advisor: 모니카 리) 에서 주관한 화 음 보스톤 챔버 오케스트라의 가을 초청 연주회(지휘 박진욱, 첼로협연 이영 숙)가 성황리에 마쳤읍니다. 이날 연주회에는 다수의 외국인들과 한국전 참전 용사들 께서도 참석하여 클래식 음악을 즐기고 ‘북한 어린이 의료품 지원금 모 금’ 에 동참하여 주셨읍니다. 이번에도 조원경 재무님께서 JALA(bottle water) 를 후원하여 주셨읍니다. JALA는 로드아일랜드의 10,000ft 땅속에서 뽑아올린 천연 자연수로 한인 행사때마다 후원 해 주시고 있읍니다. 이날 JALA 판매 수 익금과 모금한 자선금 총액 $1000 을 유진벨 재단의 Dr. John Linton Clinic 에 서 운영하는 ‘Sharing Together Project’ 로 전해준다고 합니다. Dr. John Linton Clinic 에서는 정기적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의 건강 진단과 의료품을 보급하고 있읍니다. 보스톤에서의 먼길을 단원을 이끌고 오셔서 연주회를 성사 시켜주신 장수인 단장님 (민주평통 부회장) 과 단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연 주회를 주관하고 무난히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신 한인회 사무 총장 (평통 위원) 모니카리씨에게 감사드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Featuring… Authentic Korean Food
Bulgogi (Barbeque Beef), BibimBap (Rice w/ Vegetables), GimBap (Seaweed Rice Rolls), ManDoo (Fried Dumplings), JapChae (Sweet Potato Noodles with Vegetables), & Kimchi
Cultural Activities for Children and All Ages
Paper Folding (Jongi Jupki); Name Writing in Korean; Brush Calligraphy, Face Painting
Tae Kwon Do Demo by S.W. Park’s TaeKwonDo School in Portsmouth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newhampshire.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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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The New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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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S
오늘을 위한 예언 세미나
새 날이 밝아온다
예언서, 덮어야 하나 열어야 하나?
3 10월 18일 화요일
2 10월 17일 월요일
1 10월 16일 일요일
예언된 유럽의 운명
작은 뿔, 적그리스도의 등장
당신이 찾아 헤매던 질문에 대한 해답들이 2016년 10월 16일에 밝혀집니다. 계속되는 세미나 연제들: •G2는 없다, 예언된 미합중국
St
Pleasant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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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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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October 16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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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ly at 7:30 p.m.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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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천사가 전하는 영원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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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표, 베리칩인가? Washington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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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뉴스 / Korea News
뉴보스턴(한인회보)
<태풍 차바> "지진보다 태풍이 더 무서웠다" 논 사라지고 도로 끊기고 다리 무너지고… 만신창이 경주 양남면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 상계리 서안길 일대 도로에서 한국전력과 육군 2작전사령군 관계자들이 태풍 '차바'에 유실된 도로를 복원하고 있다> "펑, 펑, 펑 소리가 나며 하얀 불이 번쩍하더니 전봇대가 다 쓰러졌 습니다."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양남면 상계리 주민 박금희(65·여) 씨는 태풍 ' 차바'를 떠올리며 "지진 때보다 태풍이 더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5일 양남면에는 약 28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마을 중심 을 통과하는 서안천은 손 쓸새 없이 범 람했다. 강물이 순식간에 역류해 도로 500여m, 마을을 잇는 다리 10여m가 떠내려갔다. 유실 도로 사이사이에 방치한 자동차, 오토바이 등은 당시 상황을 가 늠케 했다. 불어난 물에 강바닥에 쌓여있 던 바위가 집을 덮쳤다. 주민 전상근 (70) 씨는 "강물이 넘쳐 흐르며 큰 돌이 집 마당에 차고 들어왔다"며 "누전 사 고가 날까 봐 겁이 났다"고 말했다. 낮은 지대에 사는 주민 10여 명은 태풍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고지 대 이웃집에 대피해 있다. 한 할머니는 놀란 가슴을 쓸 어내리며 "논이 사라지고 도로가 끊겼 다"며 "경운기, 트랙터, 자동차 모든 게
다 떠내려갔다"고 말했다. 상계리 주민은 이틀째 물도, 전기도 없이 바깥 동네에서 겨우 생수 만 구해 마시고 있다. 이날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항공작전사령부 헬기 치누크(CH-47) 로 한국전력의 150kW 비상 발전기를 싣고 오자 한숨 놓는 분위기다.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상계리 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 양남면 곳곳에 는 고립 가구들이 복구를 기다리고 있 다. 양남면 한 주민은 "우리는 그 나마 오늘 전기가 들어온다"며 "다리 가 끊긴 건너편 마을은 한동안 전기 없 이 지내야 한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 했다.정상 모습을 찾기까지 최소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양남면사무소 관 계자는 내다봤다. 지진에 이어 태풍까지 겹친 경 주는 만신창이가 됐다.평소라면 관광 객으로 북적대야 하는 황남동 일대에 는 인적이 끊겼다. 형산강 둔치에는 군 인과 의경들이 복구에 힘을 쏟았다. 도 로마다 뿌리째 뽑힌 가로수를 치우고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분주했다.
<끈어진 다리>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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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북한의 외교관계 에 단호한 조치 고려할 때" 북핵 제재 차원서 외교관계 단절·축소 추진 강력 시사 "대화 위한 대화는 북핵 고도화 시간벌이로 악용될 뿐" "북핵, 北인권·해외노동자문제와 분리안돼…총체적 접근해야"
윤병세 외교장관은 6일(현지 시간)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잇단 미사 일 발사 등 계속되는 유엔 결의 위반 과 관련, "북한의 외교관계에 대해 보 다 단호한 조치를 고려할 때"라고 말 했다. 브뤼셀을 방문한 윤 장관은 이 날 연합뉴스와의 단독인터뷰 및 북대 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최고의사결 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유 엔 안보리가 발표한 성명에 유엔 헌장 41조 내용이 포함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 헌장 41조는 국제적 의 무를 위반한 국가에 대한 제재와 관련 해 모든 유엔 회원국이 의무적으로 지 켜야 하는 사항을 규정한 헌장 제7장 에 들어가 있는 조문으로, 비(非)군사 적 조치를 담고 있다. 특히 관련 조치 중에는 외교관계의 단절도 포함돼 있 다. 윤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국 제사회가 북한의 잇단 유엔 결의 위반 에 대한 제재수단으로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거나 축소해야 한다는 점을 촉구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윤 장관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들어서 만 두 차례 핵실험과 22발의 탄도미사 일 발사, 플루토늄 재처리 등 모두 25 회 유엔 결의를 위반했다. 윤 장관은 "며칠 전에 미 고위 당국자는 북한과의 외교관계 단절 또 는 축소를 언급하는 발언을 통해 이에 공감한 바가 있다"며 나토 회원국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 서 북한의 핵실험과 잇단 미사일 발사 와 관련해 최근 북한과 외교관계 단절 을 선언한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사례 를 소개하기도 했다. 윤 장관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으로 하여금 '국제사회 대(對) 북한'이라는 구도가 공고해지고 있음을 직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 다. 이어 "안보리에서 기존 2270호를 뛰어 넘는 보다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 조 치를 논의하고 있다"면서 "결의 2270 호의 빈틈을 막고, 기존 제재 조치를 더욱 확대·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 혔다. 윤 장관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과 관련, "불편한 진실은 북한의 핵무기화 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근접 하였다는 것"이라면서 "북한은 우려스 러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ICBM(대륙 간 탄도미사일)과 SLBM(잠수함 발사 미사일)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북한 은 미 본토의 직접적인 위협이 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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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심각성과 시급성을 지적했다. 이어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북한이 핵 및 미사일 능력을 진전시키 는 동시에 그러한 무기의 선제적 사용 을 공공연하게 협박하고 있다는 점"이 라면서 "북한의 미사일이 미국을 향하 고 있다면, 유럽은 이미 그들의 사정거 리 안에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최근 박근혜 대통 령이 "오늘 북한의 핵야욕을 꺾지 못 한다면 내일 후회하게 될 것이며, 지금 이 북한을 저지할 수 있는 마지막 기 회"라고 언급한 것을 거론하며 "김정 은이 핵미사일 발사 버튼에 손가락을 얹고 있는 상황은 최악의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윤 장관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북핵 문제의 대화를 통한 해결과 관 련, "과거 북한과의 협상은 결국 북한 이 우리를 기만하고 자신들의 핵 프로 그램을 고도화시킬 시간 벌이에 악용 됐다. 우리는 이처럼 북한 스스로가 대 화를 거부하고 무모한 도발을 지속하 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면서 "대화를 위한 대화는 북한을 무 모하게 만들 뿐"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유엔 총회에서 북한 의 외무상이 '핵무장은 국가노선'이라 고 언급한 사실을 거론, "북한은 지금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인 정받고자 하며, 유사한 지위를 확보하 는 순간 핵 공갈로 우리를 위협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북한이 계속해서 핵 보유를 고집한다면, 국제사회는 이 에 맞서 강력한 군사적 억제 및 대북 압박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윤 장관은 이어 "북핵 문제는 북한 인권 침해문제, 북한 해외노동자 문제, 북한 내부로의 정보유입 등과 같 은 북한 문제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면서 "북핵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 해서는 총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 장관은 "북한의 맹목적인 핵 개발을 효과적으로 저지 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압박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신뢰할 수 있는 군사적 억제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한미동맹은 한반도 비핵화라는 대원 칙 하에서 핵능력, 재래식 타격 능력, 미사일 방어를 포괄하는 확장억제로 발전했고, 최근엔 '맞춤형 억제전략'으 로 발전됐다"고 소개했다. 이날 연설에 앞서 윤 장관은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에서 북핵문제 해 결을 위해 적극 공조하기로 의견을 모 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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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선거 가이드 / Voting Guide for 2016 Election
The New Boston
HOW TO VOTE Step 1: 투표자격 Ø 미국 시민권자. Ø 18 세 이상. Ø 투표하는 주의 거주자. Ø 수감자 혹은 가석방된 자는 투표 불가.
Step 2: 유권자 등록 유권자 등록은 교통국 (DMV), 주 투표 등록 사무소 (State’s voter registration office), 군인 모집 센터(Armed Service Recruitment Centers), 공공 보조 시설(Public assistance facilities)혹은 주에서 재정지원되어 운영되는 센터들(State funded Centers)을 통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등록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www.Canivote.org 에 방문하면 온라인을 통한 등록이 가능한 주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우편 유권자 등록 양식(National Mail Voter Registration Form ) 을 출력하여 작성한 후 우편발송을 통해 등록이 가능합니다. 일부 주(*주 마다 등록기간의 차이가 있음)에서는 최소 2 주에서 4 주 전에 유권자 등록을 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Massachusetts: 20 days *New Hampshire: NONE *Rhode Island: 30 days
Step 3: 투표 장소 찾아보기 지역의 투표소 위치는 아래의
Step 1: Qualify to Vote Ø Must be a US Citizen. Ø Must be at least 18 years old. Ø Must be a resident of the state you are voting in. Ø Cannot be serving prison term or parole. Step 2: Register to Vote Register through the local DMV, state’s voter registration office, Armed Service Recruitment centers, public assistance facilities, or other state funded centers. ---OR--Some states allow for online registration: visit www.Canivote.org to check if the states allow online registering. ---OR--Print, Fill, and mail in a National Mail Voter Registration Form. SOME STATES REQUIRE REGISTRATION AT LEAST 2 – 4 WEEKS BEFORE VOTING. (*varies between state) *Massachusetts: 20 days *New Hampshire: NONE *Rhode Island: 30 days Step 3: Learn Where to Vote Find your assigned local polling station using www.Canivote.org
뉴보스턴(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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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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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The New Boston
News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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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ociety of Boston
주보스턴총영사관 : 617-641-2830 보스턴 한인회 : 781-933-8822 / 646-220-3314 News Boston (한인회보) : 617-750-0207
국제결혼가정선교회 : 978-394-9211 보스톤재향군인회 : 781-854-8880 보스턴충청향우회 : 678-717-8800 보스톤한미노인회 : 978-994-5490 보스턴합창단 / 화음보스턴 : 978-821-9434 보스톤한국사랑회 : 339-227-2470 보스톤 봉사회 : 508-740-9188 매사츄세츠 태권도협회 : 508-579-9259
자동차 정비
음식점 (Restaurant) BOSTON, ALLSTON CAMBRIDGE AREA 가야식당 가주순두부 가요가 다케무라일식 미가 미소바 명동일번지 본촌(얼스톤) 본촌(하버드스퀘어) 비빔 북경반점 (얼스톤) 북경반점 (섬머빌) 서울설렁탕 샤부젠 샤브야 오빠스시 칼라분식 코리아나 한국가든 한마루
617-497-5656 617-208-8540 617-566-8888 617-492-6700 617-787-2400 617-973-6680 617-206-3229 617-254-8888 617-868-0982 617-787-5656 617-623-7220 617-254-2775 617-505-6771 617-292-8828 617-547-7971 617-202-3808 617-787-5656 617-576-8661 617-562-8989 617-779-7907
BELMONT, MEDFORD ARLINGTON AREA 781-648-8878 781-643-4175 781-391-5606
만나스시 미스터스시 청기와
Boston, Quincy AREA 617-973-6680 617-472-1006
서울 레스토랑 코리안그릴
LEXINGTON, WOBURN BURLINGTON AREA 뉴장수갈비 다빈 산수갑산 영차우루 우전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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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사
건축/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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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강좌 내용
강사진
탱스기빙
11/23 ~12/ 2/2013 2016
SAT I / All subjects AMC 10,12 (수학경시)
Olivia
겨울방학
12/20/2013 2017 2016 ~1/5/2014
SAT I / All subjects AMC 10,12 (수학경시)
Richard
봄방학
3/5~3/23/3014 2017
SAT I / All subjects AMC 10,12 (수학경시)
Daniel
(Milton,MIT졸,다년간 보스톤 및 서울 유명학원 강사유경험자)
(Columbia대학원 역사전공졸,보스톤및 서울유명학원 강사유경험자)
(MIT수학과 졸업,수학박사과정중,보스톤 지역스타강사)
영문학, 미국 역사, 세계사 박사 소지자로서 선진학원 다년간 강사 경험자 참여함. 물리, 화학,컴퓨터, 라틴어 강의도 합니다. 년중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46시) : SAT 그룹 강의 개설 : 46시클래스당 3명 이상시 개설함. 학부모님 학원 방문시 무료 대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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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The New Boston
임마누엘연합교회 주일미사(한국말) 오전 11시30분 (교중미사) 오후 4시30분 (청년주관) 영어미사 오전 10시 평일미사 (화) 오전 10시30분 (목) 오후 7시30분
주일예배 : 오후 1시30분 새벽기도 : 오전 6시 (월~금) 담임목사 : 김덕기
60 Forest Park Rd. Woburn MA 01801
617-939-3903
고백성사 미사 시작 30분전 셔틀서비스(요청시) (http://stdaveluychurch.org/오시는길) 11:15 am, 리버사이드역 성당 미사 30분 후, 성당 리버사이드역
45 Ash St. Newton, MA 02466
617‐558‐2711,617‐244‐9685 office.kccb@gmail.com www.stdaveluychurch.org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ㅣ 전덕영 주일 예배 (주일) 오전 11시 주일 영어 예배부(NLM) (주일) 오전 11시 주일 새벽 기도회 (주일) 오전 6시 금요찬양집회 (금요일) 오후 8시 유치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유년부 (AWANA - 금) 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부(금)오후 8:00 / (주일) 오전 11시 중고등 한어부 (주일)오전 11시 성경공부 성인 (주일)오후 1시 성경공부 영어 (주일)오후 1시 30분 성경공부 새교우(주일)오후 1시 여성 성경공부 (수) 오전 9시 30분 한국학교 (주일) 오후 1시 15분 구역성경공부(매월 셋째 토요일)
전화.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종교단체 광고 문의 한인회보 종교 광고란에 광고를 희망하는 종교단체는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연락주실 곳 : haninhoebo@gmail.com 전화: 617-75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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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보스턴(한인회보)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뉴/잉/글/랜/드/지/역/한/인/교/회/협/의/회
2016년 연합 부흥회
살기 힘든 시대에
괜찮게 살기 강사: 유승원 목사
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미국장로교(PCUSA) 한인총회 총회장 역임 나사렛대학교 신약학 교수 역임 Duke University, PhD 책 한권의 사람(2012), 크고 넓은 교회, 높고 깊은 신학(2000) 등 저술 생명의 삶, 복음과 상황, 기독교 사상등에 정기 연재
일시: 2016년 10월 14~17일 주제: 살기 힘든 시대에 괜찮게 살기 10/14(금) 사람의 분노, 하나님의 은혜 10/15(토) 산다는 것: 창조, 구원, 사랑 10/16(일) 염려 대신 추구 10/17(월) 목회자 세미나: 기독교 망신의 시대에 그래도 설교하기
시간: 금/토요일 (7시 30분), 주일 (6시 30분) 장소: 성요한교회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나사렛사람교회, 내슈아한마음교회, 뉴햄프셔감리교회, 뉴햄프셔한인교회, 로드아일랜드감리교회, 로드아일랜드제일한인교회, 로드아일랜드중앙한인교회, 무지개연합감리교회, 밀알교회, 보스턴은혜장로교회, 보스턴장로교회, 보스톤감리교회, 보스톤 조이풀교회, 보스톤늘푸른교회, 보스톤 디딤돌교회 , 웨스트포드한인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보스톤성결교회, 보스톤 한울교회, 보스톤소망교회, 보스톤시온성교회, 보스톤제일교회, 보스톤주님의교회, 보스톤중앙교회,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한인교회, 보스톤한인연합교회, 북부보스톤연합감리교회, 비전교회, 새빛교회, 생명의길장로교회, 성요한연합감 리교회, 순복음보스톤교회,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 아름다운교회, 안디옥연합감리교회, 열방교회, 우스터한인연합감리교회, 워십프론티어교회, 웰슬리한인교회, 은혜진리교회, 임마누엘연합교회, 좋은감리교회, 지구촌방주교회,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 케임브리지한인교회, 퀸지영생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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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뉴욕 뉴스/NewYork News
The New Boston
한인문화·생동감 맘껏 자랑했다 ‘2016 코리안 퍼레이드’ 보무당당히 맨해튼 누벼 “세계의 심장부에 한국문화의 물결을 수놓았다.”
‘미동부 추석대잔치’와 함께 뉴욕 일원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 축제의 한마당인 ‘2016 코리안 퍼레이 드’가 1일 정오 세계의 심장부 맨해튼 한복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코리안 퍼레이드’는 1일 정오 아메리카 애브 뉴(Avenue of the Americas, 6th Ave) 27~38가 구간에서 한인들과 미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그랜 드 마샬단을 선두로 오색 꽃차와 풍물 패 등이 어우러진 수백여 한인단체의 거대한 행렬이 2시간 동안 맨해튼 한 복판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론 김 뉴욕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스콧 스트링어 뉴욕시 감사원장, 이종철 뉴저지 팰리 세이즈파크 부시장 등의 뉴욕 일원 정 치인들과 행사를 주최한 김민선 뉴욕
한인회장이 그랜드 마샬단을 이끌었 다. 이어 오색 꽃차와 마칭밴드, 풍물패 등과 함께 백여 개 한인 단체 의 거대한 행렬로 이어지는 퍼레이드 는 맨해튼 한복판을 ‘코리안 물결’로 수놓으며 명실상부한 뉴욕시 최고의 커뮤니티 문화의 장으로 한민족의 우 수성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렸다. 특히 이날 퍼레이드에서는 한 인 1.5세와 2세 및 타인종들이 조선시 대 궁중의상과 한복을 입고 행진하는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져 보는 이 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도를 가득 메운 한인 및 타 인종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들 고 흔들며 호흡을 함께 했다. 또 맨해튼 32가에 마련된 페 스티발에서는 한인과 타인종 9개 팀이
출연해 열띤 K-Pop 경연을 펼치기도. 또 한국음식과 다양한 홍보 부스로 이 루어진 야외 장터에서는 푸짐한 먹거 리와 볼거리, 실감나는 체험의 장이 마 련돼 함께하고 즐기는 모습이었다. 전라남도 보성군은 주최측인 뉴욕한인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보성차를 한인회 공식 의전 차로 지정 받는 한편 이용부 보성군수는 6애브뉴 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그 랜드마샬단으로 참석해 보성 녹차의 우수성을 한인과 뉴요커들에게 널리 선전하기도 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36년간 맨해튼 심장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코리안 퍼레이드는 미동부 최 대 한인 축제로 거의 대다수의 단체들 이 참가하고 있다”며 “코리안 퍼레이 드를 뉴욕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
어 가는데 있어서 한인사회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 린다”고 밝혔다. 이날 펼쳐진 ‘2016 코리안 퍼 레이드’에 참가한 사회봉사 및 종교 단 체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 욕가정상담소 △미주한인청소년재단 (KAYF) △퀸즈YWCA △뉴욕한인라이 온스클럽 △시민참여센터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대한민 국 광복회 뉴욕지회 △뉴욕한인경찰 자문위원회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 합회 △미뉴저지재향군인회 △뉴저지 한인상록회 △프라미스교회 △뉴욕모 자이크교회 △뉴브런스윅신학 대학원 △고어헤드선교회 등 100여 개에 달했 다. <출처/뉴욕일보>
뉴보스턴(한인회보)
미주 뉴스 / US News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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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매튜’ 상륙 임박, 플로리다 ‘준전시 상황’ ▶ 국제공항·관광시설 폐쇄…관공서·법원·학교도 문 닫아 ▶ 정전사태도 속출…대피소 찾은 주민들 집 걱정에 발동동 초강력 허리케인 '매튜'(Matthew)의 상륙을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 주 의 대서양 연안 지역은 6일 '준전시 상황'을 방불케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은 이날 플로리다 주에 대한 긴급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주 내 카운티에서는 피난 행렬이 이어졌다
학교들이 7일까지 잠정적으로 문을 닫았다. 특히 팜비치 카운티와 브로워드 카운티 등에서는 주민 수 만여 명이 생존을 위한 '엑소더스'(탈출)에 나섰다. 카운티 정부가 마련한 대피소는 주민 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대피소로 옮긴 주민들은 TV를 통해 기상상황을 점검하면서 자신의 집 이 파손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 벌써부터 정전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매튜가 아직 상륙하지 않았지만, 바다로부터 엄청난 속도의 강풍이 불면서 대서양 연안지대 3천여 가구에 전기 가 끊어졌다. 카운티별로 접수된 가구별 정전 신고는 마이애미-데이비드 카운티 930여 건, 브로워드 카운티 890여 건, 팜비치 카운티 820여 건에 이른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카리브 해 연안 국가를 초토화한 매 튜는 이날 오전 현재 플로리다 주 남동부 웨스트 팜비치에서 269㎞ 떨어진 해 상에서 빠른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3급 규모이던 매튜는 이날 오후 동부 해안 상륙을 앞두고 4급으로 격 상될 예정이다. 중심 풍속 최대 265㎞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면서 초강력 허 리케인으로 세력을 확장한 셈이다. 이에 따라 매튜의 피해 예상지역인 플로리다를 비롯해 조지아, 노스캐 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서는 막대한 피해를 남길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매튜는 도미니카공화국, 아이티, 쿠바, 바하마 제도 등에서 최대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아이티에서만 최소 108명이 숨졌다고 아이티 내 무부가 발표했다.
. <강풍에 휩싸인 미국 플로리다 주의 대서양 연안지역> [폭스뉴스 화면 캡처]
플로리다 주는 지난달 초 11년 만에 상륙한 허리케인 '허민'(Hermine) 의 영향에 따른 정전ㆍ홍수 사태로 큰 손실을 본 데 이어 또다시 매튜로 큰 피 해가 예상된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허리케인 매튜가 당신들의 목숨 을 앗아갈지 모른다"면서 매튜의 상륙이 예상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50 만 명을 대상으로 강제 대피령을 발령했다. 특히 이날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등 주요 관광시설 들이 모두 폐쇄됐다. 포터 로더데일-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도 비행기 이ㆍ착 륙이 금지됐다. 또 매튜의 상륙 예상 지역인 대서양 연안의 팜비치 카운티와 브로워드 카운티,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는 관공서와 법원, 초ㆍ중ㆍ고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이 공개한 매튜의 위성사진>
음주운전 걸리면 ‘비자취소’ ▶ 최근 5년내 유죄판결 드러난 학생·취업 등 비이민자들 대상 ▶ 연방국무부 가이드라인 시행 음주운전자 처벌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당국이 학생비자(F) 나 취업비자(H), 교환방문비자(J) 등 비이민비자 소지자가 음주운전 혐의 로 체포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는 경우 비자를 취소하는 강력한 채찍을 들고 나섰다. 연방 국무부는 지난 2일 공표 한 비이민비자 취소 관련 가이드라인 을 통해 지난 2015년 11월부터 음주 운전 혐의로 적발된 비이민비자 소지 자는 비자를 취소하는 정책을 시행하 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거나 유 죄 판결을 받은 비이민비자 소지자는
이미 미국에 입국했다고 하더라도 국 무부가 음주운전 관련 혐의를 인지한 경우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는 것이 다. 또 비자를 발급받은 후 아직 미국에 입국하지 않은 상태에서 음주 운전 관련 혐의가 드러나면 비자를 취 소해 미국 입국을 할 수 없게 된다. 국 무부는 이 가이드라인에서 지난 2015 년 11월 연방관보에서 밝힌 규정에 따 라 비자심사 영사들에게 음주운전 사 실이 드러난 비자 소지자는 미 입국 자격유무와 관계없이 비자를 취소하 도록 지시했다. 또 비자 심사 당시 드러나지
않았던 최근 5년간의 음주운전 관련 체포 또는 유죄 건이 밝혀지는 경우에 도 비자 발급이 취소된다. 음주 또는 약물중독 상태에서 의 운전행위(DUI)는 비자 신청자나 타 인의 안전이나 재산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정신적, 신체적 문제증상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이민국적법(INA)상 비자를 받을 수 없는 요건에 포함된 다. 하지만 비이민비자가 취소되 더라도 비이민비자 신분이 즉각 무효 화되지는 않지만, 비자가 취소된 비이 민비자 소지자가 미국을 일단 출국하 면 재입국이 불허되며, 재입국을 위해
서는 다시 비자를 신청해 받아야 한다 고 국무부측은 밝혔다. 교환방문 비자(J-1)의 경우 주 비자인 J-1 비자 소지자가 음주운전으 로 비자가 취소된 경우에는 배우자의 비자(J-2)도 취소된다. 또 국무부는 재외공관 비자 담당 영사들은 비자 신청자가 과거 5 년간 한 차례 또는 10년간 2차례 이상 음주운전 전력이 있다면, 신청자에게 비자를 발급하기 전 의료진에게 반드 시 자문을 구할 것도 지시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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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Column
Friday October 7 2016
The New Boston
사범 이정규의 미국 정착기
굼벵이의 꿈 5장. 굼벵이네 사랑방 미국의 총기 문화 미국하면 한국과 가장 다른 문화 중 하나가 바로 민 간인의 총기 휴대다. 미국은 국민개인이 무장 할 수 있는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있는 조지아 주의 총기 문화는 자유 롭기로 세계 제일이다. 동네 월마트에 가면 스포츠 용품 코너에 라이플(Rifle,소총)과 샷건(Shotgun,산탄 총) 그리고 실탄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총과 총알을 사서 식료품과 함께 카트에 던져 넣고 끌고 나오면 그만이다. 라이플은 18세 이상에 범죄경력, 정신 병력만 없으면 누구나 살 수 있다. 그 자리에서 경찰에 전화해서 조회만하면 된다. 5분도 안 걸린다. 미국서 18세는 맥주도 못 산다. 그런데 총이나 총알 은 살 수 있다. (권총은 술을 살 수 있는 21세가 되어 야 살 수 있다.) 우리 카운티(county:행정구역상 군(宭)에 해당)는 보 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바(Bar)가 없다. 지역의회에서 아예 허가를 안 내준다. 공공장 소에서 주류 서비스를 금하기 때문에 큰 식당이라고 가봐야 반주로 마실 맥주도 없다. 마시고 싶다면 주 유소 같은 곳에서 맥주나 사다가 집에 가 마셔야 한 다. 길이나 공원 등 일체의 공공장소에서는 술을 마 실 수 없으며 뚜껑을 따지 않았다 하더라도 노출된 술병이나 캔을 들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위법이다. 그 래서 속이 비치지 않는 종이봉투나 비닐봉지에 싸 서 이동해야 한다. 위스키 같은 독한 술을 파는 곳은 차타고 다른 큰 동네로 가야한다. 이런 리쿼 스토어 (Liquor store: 양주 파는 곳)에 갔다가 오려면 왕복 두 시간은 걸린다. 게다가 밤 12시가 되면 모든 주류 는 일제히 판매 금지가 된다. 일요일엔 아예 술을 사 고 팔 수가 없다. 먹고 싶다면 미리 사다가 냉장고에 재워두어야 한다. 술 떨어진 술꾼들에겐 여간 고역이 아닌 날이다. 그런데 총은 안 그렇다. 일요일에도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하다. 총알은 밤 열두시가 넘어서도 살 수 있다. 밤늦게 월마트를 갔다가 무심코 총알 한 박스랑 맥주 하나 들고 나왔다가 계산대에서 맥주는 뺏기고 총알 만 달랑 들고 쫓겨났던 적도 있다. 자정이 막 지났다 는 것이다. 개인끼리 총을 사고, 파는 것도 지역 신문 무료광고란에 총 삽니다, 팝니다. 광고 내고 서로 만 나 돈 받고 주고받으면 그만이다. 사업으로 하는 것 아니면 정부에 신고할 일도 아니다. 다만 권총을 소지하고 다니고 싶다면 총기소지면허 를 따야 한다. 법으로 총기 반입을 금한 학교, 관공서, 교회 등 몇 몇 특별한 곳 이외엔 권총을 항상 휴대할 수 있다. 이 총기소지면허도 운전면허 따는 것보다 쉽 다. 21세 이상 범죄, 정신 병력이 없는 사람이면 그냥 총기에 대한 안전교육 8시간 코스를 앉아서 들으면 된다. 시간 없으면 주말에 두 번으로 나누어서 4시간 씩 들을 수도 있다. 그리곤 5미터, 10미터 거리의 사 람크기의 타겟을 자기가 가져온 권총으로 쏘아 맞추 면 통과다. 손에 익은 놈으로 쏘니 떨어질 일도 없다. 그러고 나면 운전 면허증과 비슷하게 생긴 총기휴대 면허가 나온다. 사격은 시티(City) 경계선 밖이면 어디나 가능하다. 시티 경계선 밖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집 뒷마당에서 총을 쏜다. 도시 사는 사람들은 멤버제로 운영되는 사 설 사격장에 가서 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우리 동네는 무료 야외 사격장이 있다. 도장서 5분 거리에 있다. 아주 오래전 카운티에서 땅을 내주었다.(언제부 터인지 아무도 기억을 못한다.) 산의 한쪽 벽을 깎아 방벽을 만들어 놓고 불도저로 밀어 공터를 만들어 놓 았다. 아무 때나 가서 총을 쏘게 해 놓았다. 십 여 명 이상이 나란히 서서 일제 사격이 가능하다. 일출 후 부터 일몰 전까지 아무 때고 가서 쏘면 된다. 통제관 도 없다. 총을 쏘고 있으면 등 뒤로 차들이 지나다닌 다. 가끔씩 구경하느라 섰다 가기도 한다. 타겟은 깡통, 우유통, 유리병, 벽돌, TV, 컴퓨터, 냉장 고, 드럼통, 가스통 뭐든 쓰다 버릴 물건들을 가져다
유승원 목사 (2016 뉴잉글 랜드 교회협의 회 연합부흥회 강사)
놓고 쏜다. 가끔씩 폭발물(1파운드, 2파운드씩 합법 적으로 파는 것이 있다.)을 가져다 놓고 쏘아 가전제 품들을 통째로 날려 버리기도 한다! 발밑에 흩어진 수많은 탄피며, 벌집이 된 타겟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시청에서 나와 말끔히 치워준다. 글 도 못 읽는 꼬맹이들부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총을 쏘러 온다. 특히 주말에 가면 전쟁터가 따로 없다. 각 나라 별별 총들이 다 나온다. 난 한국 K1소총과 K5권 총을 들고 간다. 다들 처음 보는 총이라 뭐냐고 물으 면 ‘Made in Korea!’ 대우에서 만든 총이라고 자랑한 다. 보통 사람들은 ‘대우면 가전제품 만들던 회사 아 냐?’하며 잘 모르지만 총기 전문가들 사이에선 믿을 만한 명품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K1은 구하기도 쉽 지 않다. 그래서 가격도 웬만한 미국 총 두 배 값이다. 누구나 한번 쏴보면 좋은 총이라고 칭찬을 한다. 여 기서도 국위선양! 담배물고 총 쏘는 사람, 샌드위치를 먹어가며 총 쏘 는 사람, 의자에 테이블까지 갖춰 놓고 편안히 앉아 서 쏘는 사람, 애인이랑 데이트하며 총 쏘는 사람. 나 처럼 기회 봐서 사람들 없을 땐 이리 저리 뛰어다니 며 총 쏘는 사람. 그 뒤로 아무렇게나 뛰어 노는 꼬 맹이들 등등. 자율적인 통제 속에서 아무런 사고도 없다. 서로가 서 로를 믿는다. 참 신기한 일이다. 시골 인심 후한 것은 여기 가야 제대로 느낀다. 마치 한국 담배인심 같다. 초면인데도 ‘내 총은 이건데, 네 총은 뭐냐?’ 자기 총 쏴보라며 친절하게 탄창 가득 장 전까지 해서 총을 건네주기도 한다. 그러면 답례로 내 총도 총알을 장전해 건넨다. 한국군대에서 정말이지 한 발, 한 발 피 땀 흘려 쏘고 행여 탄피라도 하나 잃 어버리면 해가 지도록 수색작업을 했던 기억이 선명 한 사람들은 아마 이런 상황을 도저히 이해 못할 것 이다. 발밑에 수북히 쌓인 탄피들을 발로 차다 보면 간간히 흘리고 간 실탄들을 주워 다시 쏘는 재미도 있다. 먼저 가는 사람이 쏘다 남은 총알을 쏘라며 주 고 가기도 한다. 이 동네선 총기휴대도 특별할 것 없는 생활문화이다. 수업시간에 부모들이 쭉 앉아 수업을 지켜본다. 앉아 있는 아빠들 중에 경찰이나 보안관들도 여럿 있다. 옆 구리에는 장전된 권총(총알이 약실에 들어 있는 상태 로 방아쇠만 당기면 발사된다.)에 예비탄창을 두, 세 개씩 더 차고 앉아있다. 보이진 않지만 바지 아래 발 목엔 작은 권총이 하나 더 채워져 있다. 일본 사무라 이들처럼 꼭 2개의 권총을 차고 다닌다. 백업 건(Back up gun)이라고 해서 제1화기가 기능 고장을 일으킬 경우를 대비한다. 얌전해 보이는 엄마들도 핸드백에 권총을 들고 다니 기도 한다. 한 엄마가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주었다며 권총을 슬쩍 보여주었다. 루거 LCP 380구경, 6연발이 다. 탄약실에 한 발 더 장전하면 7연발이 된다. 필요 하면 15연발 탄창으로 바꿔 낄 수도 있다. 크기가 손 안에 쏙 들어간다. 가볍고 얇아 여자들이 딱 달라붙는 반바지에 스포츠 브라만 입고 달릴 때 가슴골 사이에 숨겨 넣고 뛰기도 한다. 전혀 무장 상태로 안 보인다. 하지만 여자라고 얕보고 함부로 추행을 하려 했다간 벌집 되기 십상이다. “좋은 총이네요. 다른 분들은?” 그랬더니 바로 여기저 기 핸드백에서 권총들이 튀어 나왔다. 서로 총 자랑이 었다. 남편이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주었다. 아버지가 시집갈 때 줬다 등등. 그러자 평소 말이 적던 페기 아 줌마가 조용히 일어나 차에 갔다 와서 씩 웃으며 품 에서 총을 꺼냈다. 44구경 매그넘 리볼버! 20세기 말 까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권총으로 불렸던, 그리즐 리 곰도 잡는 총이다. “Ms. Peggy, you win! (페기 아 줌마가 이겼네!)" 이 동네 남편들은 이렇게 가르친단다. 누가 달려들면 배에다 대고 탄창 다 빌 때까지 방아쇠 당기고 총은 돌아오는 길에 강이나 저수지에 던져버리고 오라고. 하나 더 사 줄 테니! 이런 동네서 송판이나 차고 검(劍)으로 대나무 베는 시범을 보이는 동안 주위에 둘러선 사람들은 품 안에
권총을 하나씩 차고 있었을 걸 생각을 하니 뜨끔했 다. 안되겠다 싶어 큰 맘 먹고 나도 총 하나 샀다. 혼 자서 총 쏘는 연습을 하고 총기휴대면허도 땄다. 미 국 산다지만 이런 경험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다른 도시의 사범님들께 이런 말씀을 드리면 ‘그런 동네가 다 있어?’ 하며 놀래시는 분들도 많다. 많은 집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사냥을 따라 다닌다. 어려서부터 아버지 따라 멧돼지 배도 가르고, 사슴 가 죽도 벗긴다. 다람쥐 토막치고, 칠면조 털도 뽑으며 큰다. 그러다보니 한국 아이들이 보기엔 충격적인 장 면들과 피에 대해서 거부감도 없다. 한 수련생 아버지가 칼로 멧돼지 사냥하는 것을 보여 주었다. 사냥개들을 풀어 멧돼지를 코너에 몰아 놓고 는 멧돼지 등위에 올라타 큰 사냥용 칼로 심장을 찔 러 버렸다. 그리곤 심장에 박힌 칼을 쥐고 마구 비틀 어 돌렸다.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치는 멧돼지에서 뿜 어져 나온 피가 얼굴과 온몸에 다 튀었다. 총이 있으 면서도 그런다. 손맛이 틀리다나. 이런 사람이 자식 을 내게 맡긴다. 위험한 세상 강하게 크게 해달라고. 나로선 참, 할 말이 없다. 이런 동네에서 함부로 ‘무(武)는 창 모(矛)자에 그칠 지(止) 자를 써서 전쟁을 그치게 하는 수단이다’라며 주먹질, 발길질만으로 실전호신술 운운하거나 이걸 배우면 무조건 이긴다. 어떤 상황도 헤쳐 나갈 수 있 다는 말들은 도리어 수련생들에게 헛된 상상을 심어 주어 위험에 쳐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주먹엔 주먹, 칼엔 칼, 총에 총으로 맞 설 줄도 알아야 병법에 맞는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총칼이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 고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내는 것이 또한 무 도정신이라고. 이런 동네지만 내가 총을 쏘게 된 계기는 따로 있었 다. 한 수련생이 권총을 쏘러 가자고 했다. 나는 총이 없다고 하자, ‘사범님, 권총은 무인에게 있어서 현대 식 검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예전에야 무인들이 개 인 병기로 검을 항상 차고 다녔다지만 현대에 선 그 럴 수 없으니 당연히 권총은 차야 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합법적으로 권총휴대를 허용하는데 무인이 되어서 그 정도 무장도 안하면 어쩌느냐는 것이었다. 언제 어디서라도 빈틈없는 임전태세를 갖추어야 하 는 것 아니냐. 나름 일리가 있었다. 일본의 검성(劍聖) 미야모도 무사시의 일화가 있다. 무사시가 주군(主君)을 보러 갔다. 쓸 만한 인재를 찾 기 어렵다는 말에, 들어오다 보니 문밖에 대기 중인 자들 중에 범상치 않은 자가 있다며 추천했다. 주군 은 ‘내가 모르는 자가 있었는가?’ 하며 무사를 불러들 였다. 평범해만 보이는 무사에게 무사시가 ‘평소 어 떻게 자신을 단련하고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가 대 답했다. ‘예, 제가 워낙에 겁쟁이인고로 잠을 잘 때도 칼을 빼어 머리위에 매달아 놓고 잡니다.’ 그 한마디 에 주군은 감탄하며 그에게 즉석에서 큰 직책을 맡겼 다. 흘깃 스쳐가면서도 시골출신 무사의 비범함을 알 아챈 무사시도 대단하고, 한순간도 방심을 하지 않는 임전태세를 갖추고 자신을 닦아온 시골무사도 대단 하다. 이런 빈틈없는 이들에겐 어떤 일을 맡겨도 잘 감당해 낼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무인(武人)에게 있어서 순간의 방심은 죽음이다. 그러한 판에 요즘 우 리는 얼마나 많은 일에 방심하고 살아가고 있나 살펴 보아야 할 일이다. 미국에 총기휴대 반대론자들도 많지만 총기휴대 찬 성론자들의 생각은 선량한 시민들이 더 많이 무장을 해야 사회가 더욱 안전해진다는 믿음이다. ‘나쁜 놈들 이 다 총을 들고 활개를 치는 세상에 순식간에 일이 벌어지는데 언제 올지 모를 공권력만 믿고 기다린다? 총을 든 악당에 대항해 맨주먹으로 가정과 평화를 지 키겠다?’ 그런 생각은 사실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미국서 살아가며 공감하곤 한다. 더구나 무인이라면 서 현대의 가장 기본적인 개인병기에 대해 잘 알지 도 못하고, 다룰 줄도 모른다는 것은 어찌 보면 호신 술에 문외한인 껍데기로 비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 종교칼럼]
권선징악을 기복주의로 혼동하지는 말아야
저는 젊은 시절부터 기복주의(祈福主義) 신 앙을 기독교의 탈을 쓴 샤머니즘으로 보아 많이 비판 해 왔습니다. 요즘은 제가 다시 언급할 필요도 없이 너도 나도 목소리를 높여 반기복주의를 외치니 저까 지 더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가 르침이 한쪽으로 과하게 쏠려 정치적 목적을 지닌 ‘ 낙인찍기’(labeling)나 이데올로기가 되면 반드시 본 질 왜곡이 발생합니다. 이데올로기가 되는 것 같은 ‘ 반기복주의’에 약간의 우려를 ‘필요한 사족(蛇足)'으 로 달아봅니다. 첫째, 기복주의는 병폐지만 하나님의 복(福, 베라카)은 결코 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 게 복을 주셨고(창 1:28) 사람이 복을 받기를 원하시 며 서로 축복할 것을 명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 람이 다 복으로 가득하기를 원하십니다. 신약에서 예 수님이 고난을 강조한 것은 악한 세상에서 바르게 살 때 겪게 될 어려움에 굴복하지 말라는 뜻이지, ‘고난’ 자체를 본질적 ‘선’으로 취급한 것이 아님을 잊지 말 아야 합니다. 우리는 복을 선포해야지 저주와 고통을 강 조해서 부과해서는 안 됩니다. 후자는 마귀의 짓입니 다. 악마는 세상을 모두의 파멸로 몰아넣는 ‘저주의 굿판’을 건강한 신학인 것처럼 위장합니다(약 3:1318).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복을 의도(意圖)하시고 복을 기뻐하십니다. 둘째, 기복주의의 수단으로 사용되었기 때문
부흥회 일시/장소: 10월14-15일 7:30 PM, 16일 6:30 PM / 성요한교회 에 오해를 받게 된 성경의 권선징악(勸善懲惡) 자체 를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잘하는 자에게 복을 주고 악한 자를 징벌하겠다는 ‘권선징악’의 메시지는 구약과 신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역사 통치 와 인간교육의 수단입니다. 성경의 권선징악 강조를 기복주의 자체로 오인하여 조롱하는 ‘위대하신 신학 자’(?)들은 자기가 예수님만큼 거룩하고 의롭고 성숙 하다고 심한 착각을 하는 오만한 주제파악 결여 증후 군 환자들입니다. 왜 유치하게 권선징악이냐구요? 인간이 유 치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아주 지독하게 유치한 이 기적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경험한 ‘ 인간’은 저를 포함해서, 고상하게 겉으로 표방하는 진리나 논리에 무색하게 결국은 철저하게 자신의 이 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죄인’입니다. 아마 99.99 퍼 센트의 사람들이 거의 다, 아니 100 퍼센트 전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 이도가 그 랬다지요? 사람은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자기 자 신도 믿을 수 없다고... 사람을 믿을 수 있다면 왜 경 국전이 필요하며 제도나 율례가 있겠냐고... 이렇게 믿을 수 없는 평균적 인간을 계도(啓導)하면서 우주 의 질서를 유지해나가기 위해서는 그 유치한 권선징 악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유치한 것은 권선징악이 아니라 이기적 죄인(罪人)인 인간입니다. 다른 사람 얘기하는 것 아닙니다. 기복주의 를 거품 물고 비난하는 당신과 내가 그렇게 유치하
다는 것입니다. 인간 사회를 권선징악이 필요없는 신 선놀음의 장이나 죄 없는 천국 정도로 생각하고 그 대로 내버려두다가는 다 함께 금방 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하십니 다.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인 권선징악 이 기복주의는 아닙니다. 셋째, 그렇다고 권선징악의 ‘당근과 채찍’으 로 사는 것을 당연시 하여 우리가 늘 그 수준에 머무 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결코 아닙니다. “너희는 무지 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 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시 32:9). 그러니 성숙을 지향하는 주 님의 제자들은 기복주의의 단초가 된 권선징악을 적 용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 는 그 사랑 때문에 함께 같이 살 수 있는 좋은 하나님 의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추구해야 할 당위(當爲)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그 ‘당위’가 ‘현실’이 되기에는 그리스도인들 조차 아직 너무 ‘유치’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진정 한 성화(聖化, sanctification)가 이뤄지기까지 하나님 께서는 계속 잘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기도 하시고 못 하는 사람에게 징계를 하기도 하실 것입니다. 겸손하 게 복도 받고 징계도 받으면서 건방 떨지 말고 순종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욥 2:10).
칼럼/ Column
뉴보스턴(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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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부동산 칼럼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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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ion Dollar Guild Member Certificated Luxury Home Marketing Specialist Accredited Buyer's Representative Seniors Real Estate Specialist Certified International Property Specialist Certified Residential Specialist
애나 정의 내집 마련 가이드 모게지 이자율 당분간 크게 오르지 않는다 * 모게지 이자율 전망 * 국내외 여건상 단기 급당락, 가능성은 항상 대비해야
국내외 여건상 장기간 저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이 우세합니다. 이에따라 모기지 이자율의 급격한 상 승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자율이 투자 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고 이 자율 변동과 함께 주가가 출렁이고 자금의 대규모 이 동 현상도 나타납니다. 주택 시장도 이자율 변동에 따라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모기지 대출에 적용되는 이자율 변동에 따라 주택 거래량이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자율은 주택 구입 타이밍을 결정하는 중요 한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택 구입뿐만 아니라 집을 팔아야 하는 셀러도 이자율 추이를 살펴볼 필요 가 있습니다. 이자율이 오르고 내리는 시점을 잘 맞 춰 적절한 시기에 집을 내놓아야 수요가 오를 때 높 은 가격을 받고 집을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기지 이자율 전망을 짚어봤습니다. ■ 6년간 사상 최저 수준 유지 미래에 이자율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 지 예측하기 위 해서는 과거 이자율 변동 추이를 살펴봐야 합니다. 주택 시장 침체가 극심했던 2010년 모기지 이자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사라진 주택 수요 를 살려내려는 연방 정부의 계획과 함께 모기지 이 자율은 이후 2년간 바닥 수준에서 머물렀습니다. 이 자율은 2012년 결국 사상 최저 수준인 3.66%을 기 록한 뒤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주택 시장 회 복세가 본격화됐지만 모기지 이자율은 한동안 큰 폭 으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낮은 수준에 머물면서 주택 시장 회복세에 보탬이 됐습니다. 지난해 모기지 이자율은 평균 약 3.85%로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들어 이 자율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자율 상 승은 없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국내외 사태들로 기 존 전망과 반대의 현상만 나타났습니다. 영국 유럽연합 탈퇴 결정인 브렉시트로 인상 직전이 었던 이자율은 오르지 못했습니다. 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안한 경제 전망을 반영한 탓에 이자율은 현
민유선의
재까지도 제자리걸음입니다. 향후 주택 구입이나 재융자 계획이 있다면 주택 시장 안팎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자율 변동 방향을 최대 한 예측해야 합니다. ■ 세계 경제 불황으로 저리 상당기간 이어진다 이노베이티브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커크 키숄름 파 트너는 “이자율은 시장의 예측보다 장기간 낮은 수 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트룰리아 닷컴과의 인터뷰에 서 전망했습니다. 키숄름 파트너가 낮은 이자율이 장 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 이유는 현재 세계 경제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계 여러 국가가 현재 경제 불황에 따른 디플레이 션과 디스인플레이션을 동시에 겪고 있는데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마이너스 금리라는 사상 유례없는 금 리 정책을 앞세워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 는 상황이라서 금리 인상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 는 설명입니다. 미국 경제는 그나마 다행히 소폭의 성장세를 유지하 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기축 통화국으로서 당분 간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실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 니다. 키숄름 파트너는 모기지 이자율 변동에 직접적 인 영향을 미치는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단기간 내 에 3%대를 넘기 힘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쉽게 오르지 못하는 원인 역 시 세계 경제 불황과 관계가 있습니다. 인터넷 금융 정보 사이트 피어 파이낸스의 조셉 호그 대표에 따 르면 현재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있는 국가별 국 채 규모가 무려 약 13조달러에 달합니다. 세계 국채 시장의 약 3분의 1을 넘는 국채가 제 성적 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안전 자산을 찾아 떠도는 자 금이 미국 국채 시장으로 흘러들어 올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이자율은 상당기간 저리에 머무를 가능성 이 높습니다. 호그 대표는 “세계 경제가 불황에서 벗어나기 전에 는 모기지 이자율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 금리는 오 르기 힘들 것”이라고 트룰리아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못 박았습니다. ■ 그래도 언제 오를 지 모를 이자율 항상 대비 새해만 되면 ‘올해는 이자율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 이 나온 지 벌써 수년째 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오 른다던 이자율은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더 낮아지는 추세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재정전문가 대니얼 프랑켈은 “이자율이 오를 것이라 고만 했지 인상 시기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없었던 결과”라고 트룰리아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지적했습 니다. 그러면서 “언젠가 반드시 오르게 될 이자율에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를 것 같지 않던 이자율이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빠른 속도로 상승하는 현상이 과거에 많았기 때문에 이자율 급등에 대비하는 자세가 항상 필요하다는 조 언입니다. 프랑켈 파트너는 “시장은 경제 예측에 의해 움직인 다”며 “예측이 변하기 시작하면 시장은 곧바로 반응 을 보이고 그때는 이미 투자 결정을 내리기에 늦은 때가 많다”고 경고했습니다. 아직 이자율이 오를 것 같지 않고 오히려 더 떨어 질 수도 있지만 현재 이자율 수준으로 미리 고정시 켜 놓는 전략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모기지 이자율 이 다만 얼마라도 더 떨어질 때를 기다리기 보다는 이미 충분히 낮은 현재 수준으로 묶어 두는 편이 안 전합니다. 모기지 이자율에 영향을 주는 10년 만기 국채 금리 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어떤 요인으로 언제 뛰어 오를 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 이자율 등락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대선전 금리 인상을 실 시하지 않을 경우 올해 말인 12월에 금리 인상을 단 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현재 전망되고 있습니 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더라 도 당장 서둘러 주택 구입에 나설 필요는 없다고 조 언합니다. 모기지 이자율만 주택 구입 기준으로 삼을 것이 아니 라 다른 요인도 살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택 구 입 전 가장 중요하게 점검해야 할 항목은 구입자의 재정 상황입니다. 이자율이 아무리 낮아도 주택 구입 자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낮은 이자율도 소용없습니다. 이자율 추 이와 함께 주택 가격 전망도 주택 구입 전 점검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밖에도 주택 구입 뒤 발생하는 각 종 비용도 구입 전 꼼꼼히 확인한 뒤 주택 구입 결정 을 내려야 합니다. 모기지 이자율이 2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 다. 상승폭만으로 보면 높은 편은 아니지만 기존 예 측대로 상승의 시작이 아니냐는 우려로 시장은 민감 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모기 지 이자율 반등은 국채 시장에서 ‘팔자’ 분위기가 형 성되면서 금리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모기지 이자율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 변동에 직접 적인 영향을 받는 이자율입니다. CNBC의 보도에 따 르면 상승폭은 전주대비 약 0.125%포인트에 불과했 지만 부동산 관련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주 택 구입 시장도 위축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주택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이자율만 결정 기준으로 삼지말고 본인, 재정 상황, 주택 시세 등도 함께 점 검해야 합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민유선 (한인회보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1일은 보스 톤 한인회가 주최하는 “한인의 날 및 추석 페스티벌”기념 행사가 열리는 날 이었다. 일기예보대로 하루 종일 추적 추적 내린 가을 비는 그 행사를 위하여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한 인회장님과 임원들의 열성적인 추진력을 멈추게 하 지는 못하였다. “빗속의 연인”이라고 하던가? 여름 휴양에서 막 돌아온 남편과 함께 우리 부부는 100여 마일 먼 거리를 달려 개회 시간에 맞추어 행사장에 도착 하였 다. 한인회에 접수된 대한 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 만 박사의 일대기”와 필자의 졸작 “민유선의 살며 사 랑하며 배우며”라는 수필집을 위시하여 저서를 낸 이 지역 문인들이 함께 “book Signe”을 하기로 약속하였 기 때문이다. 날씨 관계로 몇 가지 행사를 제외하고 태권도 퍼포먼스 등 예정되었던 행사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무기 없이 손과 발을 이용하여 공격 또는 방어하는 한국의 전통무예 “태권도”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자랑이다 비가 오는 중에서도 발차기를 위주로 한 옆차 기 / 앞차기 / 뒤치기 / 돌려차기 / 송판 가르기 등 여 러 가지 겨루기에 따른 기합 소리와 예의 바르고 경 건한 품세의 韓美(한미) 男女(남녀) 어린 꿈나무 무도 인들을 보는 것은 즐겁고도 뜻 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 들을 격려하며 환호하는 젊은 부모님들을 바라 보며 그로 발 시대 태권도의 종주국 한국의 미래를 보는 듯 한 희망으로 가슴이 설렜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그룹의 원로 선배를 卑 下(비하)하는 “쓰레기만도 못한 者(자)”의 언행을 목 격하게 되었음은 실로 유감으로 생각하며 문득 Minnipesaukee 호수를 상기한다. 수년 전 가을 어느 날, 보스톤 한미 노인회는 단풍 관광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노인회원들을 가득 태운 관광 버스는 앞뒤로 15인승 벤의 호위를 받으며 마지막 출발지에서 지역 원로 목사님의 기도로 안전 을 보증 받은 후 “신의 미소”이듯 밝게 퍼지는 아침
神의 미소. Winnipesaukee 햇살을 가르며 목적지인 Minniprsaukee 호수로 항하 였다. 인디언 말로 “神(신) 미소”라고 번역되는 “Minnipesaukee”호수는 미국에서는 세 번째로 크 고 뉴핸프셔에서는 제일 큰 규모의 호수로서 길이가 34km 한국식으로 계산하면 85리가 되니 대략 서울 에서 인천 가는 것 만큼의 거리가 되며, 넓이는 15km 가 된다고 하니 40여리가 되는 셈이다. 그 큰 호수 안 에는 200여개가 넘는 작은 섬들 있어 계절마다 색다 른 풍광을 연출 한다고 한다. 누가 가을의 정취를 일러 “不似春光(불사춘 광) / 勝似春光((승사춘광)” 즉 봄 빛은 아니로되 / 봄 빛을 이기는 아름다움이라고 하던가? 크르스를 타고 두 시간여, 단풍이 꽃보다 아 름다운 작은 섬 사이를 도는 동안 우리는 배 안에 준 비된 buffet식 점심을 들었다. Buffet Table에 나온 음 식들, 특히 양고기는 얼마나 부드러운지 이는 노인들 을 위한 특별 배려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 역시 호수 의 이름과 같은 “신이 미소”를 연상 하게 되었다. 3인 공동 후원자로 어르신들의 여행에 동행 하여 점심 시간에도 친 아들 같은 봉사를 아끼지 않 은 제 34대 한인회장단 (조영태 회장 / 조인성 부회장 )의 모습에 어른들께서는 든든해 하면서도 보스톤에 남아 우리 어른들의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 박동철 사 무총장이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어 할 정도로 평소에 그들 3인의 Team Work은 공고하여 모범이 되었다고 기억한다. 점심 후 deck에 나가 바라보는 호수는 정말 거대하였다. 흐르는 강이나 파도 치는 바다와는 달리 물이 변함 없이 한 곳에 고여 있는 호수를 보면 과묵 한 사람을 연상하게 된다. “神의미소”라는 의미의 minnipesaukee 호수 는 높은 white mountain의 여러 골짜기를 포함하여 뉴 햄프셔 전역에서 흘러 드는 물과 marrimac river에 서 흘러 오는 물이 반세기 이상 모여 지금처럼 거대 한 호수가 되었다고 한다.
호수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수용하고 품어 안 는 호수처럼 살라고 속삭이는 듯 한데, 반짝이고 있는 가을 햇볕 속에서 우리기 준비한 작은 공연도 船上(선 상)에서 진행되었다. 동승하였던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 을 받은 김미숙 노인회 무용지도 교사와 김정자 회원 그리고 변복순 회원의 아름다운 춤 사위, 조수헌 음 악 교사의 지도하에 익힌 선율들이 풍성한 그 날의 minnipesaukee 호수 여행은 오래간만에 보는 회원을 비웃고 비하하기 보다는 푸른 하늘과 크고 맑은 호수 에서 쓸데 없는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과묵 하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으며 회원들간에 정다운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는 필자를 포 함하여 지금까지 잊지 못할 귀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 어른들이 계시리라 믿기에 오늘 새삼스럽게 상 기하면서 이번 기회에 경노사상이 투철하였던 한인 사회의 많은 단체들과 후원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다 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별히 당시 노인 회 정식 회원이 아니면서도 행사 때 마다 안내 봉사 를 하여주신 이문희님, 김영희님, 라경자님 조수헌 님 께 감사 드린다 (2916 / 10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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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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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뉴보스턴(한인회보)
Moyuong Kang US Department of Labor – OSHA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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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South Area Office 639 Granite Street, 4th Floor, Braintree, MA 02184 Phone: 617-565-6924, x634 Fax: 617-565-6923 Kang.Moyuong@dol.gov
매니큐어(손톱미용) 및 페디큐어(발톱미용) 작업을 위한 보건과 안전 <네일살롱 근로자를 위한 지침>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Directorate of Standards and Guidance (산업 보건 안전청 - OSHA 기준 및 안내서) 12-09-2004 Prepared with Cooperation from The Korean-American Cleaners Association of N.J. (이자료는 뉴저지 한인 세탁협회에서 한글로 번역한 것임) 이 지침을 통하여 네일살롱 업계 종사자는 네일살롱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유해성과 더불어 화학 유해물질, 근육 긴장 및 질병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도록 네 일살롱에서 시행되어야 할 양호한 작업 기준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면, 산업안전보건청의 웹 사이트 www.osha.gov 를 접속하 여 네일살롱에서의 건강 유해성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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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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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갓 짬뽕 & 갓 짜장 Samyang Jambong & Jajjang
카페베네 화이트리치 Caffe Bene White Rich Coffee Mix
수라상 꿀 생강 유자차 Sura Citron Tea & Honey G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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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사골곰탕 국물 & 북어국 Ottogi Beef Bone & Dried Pollack S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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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고추, 야채, 마일드 참치 Ottogi Canned Red Pepper, Vegetable Tuna, & M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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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검정콩 Wang Dried Black Bean S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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