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19-2012. KSNE. Vol13, N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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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35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 7월 22일 ~ 10월 20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는 국외부재자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신용, 세계 신기록 달성 3대 국제신용평가사 모두 한달 안에 국가신용등급 상향 평가. ‘A’레벨 국가 중 한국이 유일, 3대 국제 신평사 종합성적 15년만에 최고

우리나라 신용등급이 한 달 안에 3대 국제신용평가 사로부터 모두 상향평가를 받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 작년 이후 ‘A 레벨’ 국가 가운데 3대 국제신용평 가사의 등급이 같은 해에 모두 올라간 국가는 한국 이 유일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4일 한국의 국가신 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등급 올리면서 불과 19 일 만에 한국은 3대 국제신평사의 등급이 모두 상향 조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우리나라가 같은 해에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등급이 올라가는 성적을 거둔 것도 2002년 이후 처 음이다. 2002년에는 `BBB+’에서 ‘A-’(피치는 A)로 올라간 것이다. 따라서 올해 거둔 ‘더블A(AA)’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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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만 `A+’) 획득이 더 뛰어난 실적이다. 우리나 라가 한 해에 3대 신평사로부터 상향조정된 것은 과 거에는 2차례뿐이었다. 1999년에는 ‘BBB-’에서 ‘BBB’ 등급으로 ‘-’만 떼 는 수준이어서 사실상 올해 거둔 성적이 역대 최고로 평가받을 수 있다. 3개사 종합 기준으로 보면 한국의 신용등급은 15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뒀다. S&P의 조정으로 1996년 6월~1997년 10월 우리 나라가 보유했던 최고 등급을 회복했다. 당시 S&P와 피치가 ‘AA-’, 무디스는 ‘A1(A+와 동급)’을 매겼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신평사들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뒷북대응’ 한다는 비난을 많 이 받아 내릴 때는 과감하고 빠르지만 올릴 때는 아 주 신중한 모습이었다”며 “그런데도 1997년 이전 수 준으로 회복했다는 건 사실상 당시 수준 이상의 등급 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한국 신용등급의 대기록 작성은 무디스에서 출발했다. 무디스는 지난달 27일 우리나라의 신용등 급을 ‘A1’에서 ‘Aa3’로 한 단계 올렸다. 지난 4월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바꾼 데 이어 4개월 만에 전격적으로 등급까지도 올 린 것이다. 이어 지난 6일 피치도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올렸다. ‘AA-’는 무디스가 우리 나라에 부여한 ‘Aa3’와 같은 등급이다. 특히 피치의 상향 조정이 눈길을 끈 것은 사상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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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으로 한국을 일본 위에 올려놓은 점이다. 피치는 공공부채 비율이 높은 데다 늘고 있다는 이유로 지 난 5월 일본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두 단계 나 내렸다. 이와 달리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 대외건전성, 빠 른 회복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난해 11월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올리면서 등급의 상향조정을 예고했다. 무디스에 이어 피치까지 등급을 올리자 관심은 S&P 로 쏠리게 됐다. 당시 S&P가 우리나라에 매긴 등급은 ‘A’로, 무디 스와 피치가 평가한 등급보다 두 단계나 낮았기 때문 이다. 신용등급 평가사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대 개 비슷한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어 S&P의 등급 조 정이 기대됐다. 게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무 디스와 피치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을 수차례 조정했다. 그러나 S&P는 2005년 7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을 ‘A’,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매긴 뒤 그 평가를 7년간 고집했다. 이번에 S&P가 우리나라 신용등급 을 올렸으나 무디스와 피치보다 여전히 평가등급이 한 단계 낮다. 최 차관보는 “그간 다른 신용평가사들에 비해 가장 보수적으로 등급을 부여해온 S&P가 등급을 조정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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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보

공고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안내

주보스턴총영사관 제18대 대통령선거 영주권자 대상 영사관 주말 접수 시작

1.추석맞이 한인 체육대회 참가안내 한미노인회원 여러분 9월22일(토) 추석맞이 한인 체육대회 에 나오세요. 노인들에게 주어지는 놀거리에 상품과 점심 도 준비 한답니다. 10시 까지 나오세요. 그리고 재미있게 쉬고 가세요.건강하세요

9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총영사관에서 주말(토,일요일)에도 재외선거 접수 및 신청 받아...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박강호)은 2012년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재 외선거인(영주권자) 신고/접수를 받기 위해 주 말에도 총영사관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토,일요일 개방은 2012년 9월 22 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이며 총영사관 민 원 업무를 제외한 재외선거 접수만 해당된다. 이번 주말 근무는 유학생, 단기체류자의 재 외선거 접수율에 비해 영주권자의 접수율이 크 게 낮아 영주권자의 접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 안된 방안이다. 현재 보스턴 총영사관 관할 지 역 전체 접수자수 1,109명 중 재외선거인은 단 51명으로 미국 내 재외공관 중 최하위에 해당 하는 수준이다. 박강호 총영사는 “현행 공직 선거법상 주민

장소: Water Town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MA)

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의 경우 꼭 총영사관에 방문해 영주권 카드 원본을 확인해야 하는 절차 가 번거로워 국외부재자에 비해 접수율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확 정되기 어려운데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영주 권자들이 평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재외선거를 접수하기 번거로울 것으로 예상돼 주말에도 총 영사관에서 재외선거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주말 총영사관 개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재외선거 신고를 원하는 영주 권자들은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지참하고 뉴튼 에 소재한 총영사관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 면 된다.

2. HOBO기차타기 단풍놀이(Lincoln,NH)에 등록하신 회원에 게 알려 드립니다. 출발 일시: 2012년 9월27일(목) 출발 장소 : Bus #1:오전 9시 출발 -오후 5시 도착 : 성요한감리교회 (2600 Mass Ave.Lexington,MA 02421) Bus #2: 오전 9시30분 출발--오후 4시30분도착: 북부보 스톤 감리교회 (244 Lowell St. Andover, MA 01845) * 기차시간 연결관계로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떠납니다. * 기차안에 우리 음식 지참이 금지되여 기차안에서 나오는 피크닉점심을 먹습니다. (메뉴)샌드위치( Roast Beef 또는Turkey), 칩, 음료수, 쿠키 그리고 작은 기념물(Hobo Bindle Stick) 접수 안내 : 총무 978-985-2912 여행 안내 : 회장 617-388-9107

미 국무부, 북한여행 주의보 발표 북한 여행 시 이유없이 체포나 구금될 수 있다고 경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우리는 마트에 가면 카트가 여기저기에 방치되어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카트가 장애인 표시가 되어있는 주차공간에 싸여있는 것을 본적이 많은데, 이 주차 공간은 장애인 주차용이므로 무슨일이 있어도 그 공간은 다른 용도로 사용되서는 안된 다고 생각된다.

미 국무부는 9월 12일자 홈페이지를 통해 미 국 시민의 북한 여행 시 주의를 요구하는 여행 경보를 발표했다. 이 경보발표문에 따르면 북한정부는 공식적 인 허가 및 입국비자를 받지 않고 입국하는 사 람들을 억류하거나 기소할 예정인 바, 미국 국 민이 북한으로 입국할 경우 우연이라 할지라도 체포나 장기 구금을 당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실제, 2009년 4명의 미국인들이 불법 방북하 였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으며 2010년에는 북한 비자를 소지하고 있던 미국인도 불분명한 이유 로 기소된 바 있다. 북한 보안요원들은 북한 정부의 허가나 안내

없이 북한에 입국하는 경우는 물론 허가없이 북 한 주민들과 대화하는것도 간첩행위로 간주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 및 김정은에 대한 무 례한 행동을 보이는 것도 범죄행위로 간주하며 북한의 정책, 공식 성명문, 현 지도자의 행동에 대해 질문하는 외국 기자들에게 위협을 가해오 고 있다. 북한 체류 외국 관광객은 허가받지 않은 종 교, 정치활동, 비공식 여행 및 지방 주민과 연계 된 활동 등 일반국가에서는 범죄로 간주되지 않 는 행위에 대해서도 구금, 체포, 추방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트를 불편한 놓아야 없도록

이용하는 고객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특히 몸이 장애인들을 위하여 반드시 카트를 제 자리에 돌려 하며 장애인 주차공간은 장애인들의 주차에 문제가 잘 유지해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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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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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미들, 대한민국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 다룬 이윤옥 시인의‘서간도에 들꽃피다’ 영문 번역작업 진행중 영상홍보팀은 ‘한국을 아시나요?’라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12월 한인회 연말파티에 선보이기 위해 최종 편집작업에 박차...

대한민국 홍보 프로젝트를 함께 상의하고 있는 대한민국 알리미들 금주에는 학생들이 이윤옥 시집 “ 서간도에 들꽃 피다 (1)”의 번역 초안을 서로 돌려가면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특히 번역을 하다가 영어로 표현 을 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으면 서로 상의해가면서 수 정해가는 작업을 하였는데, 학생들은 한글 표현을 미 국인들 표현으로 옮기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줄은 몰랐다며 새삼 영어가 쉬운언어가 아님을 표현하기 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번역작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여 성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과 희생에 대하여 간접적인 체험을 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한국인으로써 자랑스 럽게 살 수 있는 이 시대를 마련해준 독립운동가들에 게 더욱더 큰 감사의 마음을 갖게되었다. 그리고 이 윤옥 시인은 그녀의 시집을 모두 번역해 줄 것을 부

탁하였다. 그 결과 제 2권도 전체는 번역할 수 없지 만 한학생당 2-3 작품을 번역하여 1권과 2권을 한권 으로 번역시 발간할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번 시번 역은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가족 번역 프로젝트이다. 즉, 부모님들과 시를 함께 읽어본 후 번역에 들어가 게된다. 그리고 그 번역이 이윤옥시인이 전하고자 하 는 메시지를 충분히 담을 수 있게 부모님들이 감독을 하게된다. 이로써 우리가 잊고 살았던, 아니 전혀 몰 랐던 여성독립운동가를 전 가족이 알 수 있게하려는 취지이다. 또한 지난 강남스타일을 준비하면서 미비했던 점 과 앞으로 더 보완해야할 점에 대해서 의논을 하였으 며, 이 기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점점 이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

다. 올해의 프로그램 목표는 이 프로그램을 학생들 자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므로, 그 목표 를 달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 을 볼때 매우 대견함을 느낀다. 또한 유튜브 그룹에서는 그동안 작업해온 “강남스 타일 플래쉬몹 파일럿” 동영상 및 “한국을 아시나요” 동영상을 제작해서 연말 한인행사에 선보일 예정이 다. 하지만, 이 작업을 해온 박민수 학생에 의하면 동 영상 편집작업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는데다가 편집시 설이 부족하여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을지 걱정은 되 지만, 열심히 노력을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올해 연말까지는 매월 네번째 주 토요일 저녁에 정기 모임을 갖고 소그룹활동은 학생들이 그때 그때 모임 을 만들기로 하였다. (박혜성, KCVO)

The complete version is due Tuesday the 18th and will go through another revision. The Youtube group is currently working on editing the first sample video of “What do You Know about Korea?” and after they are done editing, it will be posted on ALM’s official Youtube channel. ALM’s official website had been updated and will have a ‘current event’ section where the ALM members will post about the current issues relating

to Korea or interesting facts or articles about Korea. ALM is also making a mission statement and will have it written on the official website. ALM’s official website is kcvo.net ALM is currently planning for fundraising plans. The Music group is picking a song to practice. ALM decided to have a meeting every fourth week Saturday of the month. (Seungmin Lee, KCVO)

ALM 2012 Diary On September 15th, ALM had a meeting. On the meeting, the group discussed their thoughts after the event we held last week, Gangnam Style flash mob. Because it was ALM 12’s first public event that they organized and held, it wasn’t perfect and the members agreed for the next events, they need to communicate more and respect each other’s situations. The group also discussed about the poem translation and revised everyone’s poem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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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보

신좌경 권사 백수를 맞아 한인동포사회가 모두 함께 축하... 지역 인사들은 물론 300여 하객이 모여 성대한 잔치 벌여...

‘통일항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옛날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지혜로 운 우리 어머니들이 항아리에 쌀을 비 축해 놓았던 것 처럼 곧 다가올 통일과 그 비용을 생각해서 미리 재원을 마련 해 놓자고 하는것이 바로 “통일항아리” 입니다.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도 민족의 염 원인 통일을 대비하여 진행되는 “통일항아리”운동에 우리의 힘을 채워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부방법: 홈페이지(www.unihope.kr또는 www.통일생각.kr) 에기부하기]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신좌경 권사의 백수잔치에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고있는 동포들 지난 일요일(9월16일) 신좌경 권사의 백수잔 치가 니담에 위치한 세라톤호텔에서 유한선 뉴 잉글랜드한인회장 내외를 비롯, 이 지역 단체장 및 주요인사를 포함한 300여명의 하객이 참석 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보스톤한인교회 이영길 목사의 설교로 시작 된 1부 감사예배의 시간에서 이영길 목사는 4 대를 내려오며 한결같은 신앙심을 보여준 신좌 경 권사의 믿음에 존경의 뜻을 표하고 평소 자 신보다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몸소 실천하는 권사님이기에 하늘이 내리신 백 수의 삶을 사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신좌경 권사는 자신의 백수잔치에 참여 한 모든 하객들에게 또렷하고 힘찬 목소리로 감 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이 살아온 어려운 인생 역경 속에서도 늘 하나님과 함께하며 고난을 헤 쳐나갈 수 있었다고 말하고 다정하지 못하고 부 족한 엄마이지만 훌륭하게 장성해 준 자식들에 게도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올해로 백수를 맞은 신좌경 권사는 1914년 9월 17일 황해도 연백군 봉북면 소성리에서 출

생하여 1933년 숙명여고를 졸업, 1935년에는 이화여전 2년을 수료하고 1935년 6월26일 중 국 남경에서 충남 서산 출생의 부군 이기인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4녀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삶을 꾸리다 한국전쟁 당시 남편 이기인씨의 납 북으로 혼자서 2남4녀를 키우는 어려운 환경속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대상 에서도 자식들 모두를 대학에 진학시키는 놀라 H-마트(벌링턴),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운 모성애를 발휘한다 이 후 1984년 보스톤으로 이주하여 1992년 출장접수 받습니다. 에는 장한 어버이상을 받으며 모든 부모들의 귀 감이되고 1996년에는 82세의 나이에 미국시민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접수 장소 및 일정> 권시험을 영어로 응시해 합격하고 그 후 지금 평일 주말 접수 시작일 까지 모든 미국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고 계 오전 9시~오후5시 주보스턴 신다. (월요일은 총영사관 7월 22일 (일) 2011년 미수(88세)를 맞고 자선전 “내가 살 오후 8시까지 (뉴튼) 연장근무) 아온 길”을 집필하며 드디어 2012년 9월17일 한진택배 오후 4시~ 토 백수를 맞아 자서전을 출간하셨다. 7월 30일 (월) (올스톤) 오후 7시 오전 11시~오후 5시 현재는 2남4녀의 자식과 11손 11증손의 화 H-마트 목한 가정에서 천수를 향해 행복한 삶을 걸어가 금, 토, 일 7월 27일 (금) (벌링턴) 시고 계신다. 오전 11시~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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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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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대선

박-문-안 `3각경쟁’…추석민심 놓고 첫승부 상호검증 속 네거티브 격화할 듯

12월 대한민국 대선정국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확정 된 데 이어 범야권 유력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 과학기술대학원장이 17일 사실상 대선출마 D-데 이를 19일로 공식 발표하면서 여야간 대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형국이다. 초반 대선구도가 일단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의 3각경쟁 구도로 잡힌 셈이다. 이 같은 구도는 일 찌감치 예견됐던 일이다. 특히 안 원장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이번 대선의 변수가 아닌 상수로 꼽혀 왔고, 정치권에선 그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해 온 게 사실이다. 오히려 현 시점에서 정치권의 관심은 안 원장의

대선출마 소식보다는 문 후보와 안 원장이 단일화를 하느냐, 한다면 과연 어떤 식의 단일화 방식을 택하 느냐에 쏠려 있다. 야권 단일화가 이번 대선의 최 대 변수이기 때문이다. 안 원장이 독자출마할 것이라는 관측도 없진 않 지만 결국은 단일화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이다. 이미 민주당은 효과적인 단일화 방식에 대한 검토 에 착수했고, 새누리당은 두 사람중 누구와 맞붙는 게 더 유리할지를 놓고 내부적으로 정밀분석에 들 어간 모습이다. 어쨌든 야권 단일화를 통해 여야 1대1 구도가 형 성되기 전까지 이들 3인은 치열한 3각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 사람 모두 이번 추석 연휴 (9ㆍ29∼10ㆍ1) 민심의 흐름이 초반 판세를 좌우 한다고 보고 여론전에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선 박 후보의 경우 자신의 역사인식 논란 을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하느냐, 문 후보는 당내 경 선갈등을 어떻게 극복하고 화합과 쇄신을 이끌어내 느냐를 각각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 안 원장은 자신이 기성 정치권을 대체할 확실한 대안세력임을 각인시키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분석이다. 한 정치분석가는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세 주 자간 무한경쟁이 시작된 것”이라면서 “앞으로 상 호검증 속에 네거티브가 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곡동 특검법’수용? 거부? 이 대통령, 막판 고심 거듭 전문가 불러 ‘위헌’ 여부 듣기도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 재하고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 (내곡동 특검법)’의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17일 특검법안의 위헌요소, 정치권 합 의 존중, 국민정서 등 정치적·법률적인 측면 모두를 놓고 법안 수용과 재의요구(거부권행사) 양단간에 서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이 대통령이 법안을 수용할지,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는 반반 정도로 팽팽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법적 문제점이 심각한 법안을 받아들일 경우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방기하고 좋지 않은 선례 를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이고, 그렇다고 국회 가 표결로 통과시킨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 민 정서가 이 같은 결단을 수용할지가 불투명해 고 민”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본인과 관련

된 내곡동 사저 문제를 놓고 거부권을 행사하면 여 야 모두를 포함해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서 만만찮 은 후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의 한 핵심참모는 “이 대통령은 특검을 하더라도 검찰수 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의혹의 여지가 없다 는 입장이지만, 위헌을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하면 정치권과 국민들 사이에 의혹이 증폭될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민 지점은 또 있다. 이 대통령이 특검법안의 위 헌성 여부를 듣기 위해 16일 헌법 전문가 6명을 청 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결과, 모든 참석자가 ‘3권분립 위배’ 등 여러 법률적 문제점을 지적하면 서도 일부는 “그 같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위헌이 라고까지는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개진했기 때문 이다. 위헌이냐, 아니냐 여부가 논란거리가 되는 상

황에서 이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위헌이기 때문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는 큰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또 이 대통령이 일단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에서 수정 법률안 재제 출 시 수용입장’을 밝히더라도 상황은 여의치 않다. 정치권에 수정안을 요구할 경우 우선 민주통합당( 민주당)에서 받아들일 가능성이 거의 없고, 새누리 당도 대선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정 안 통과 절차를 밟는 데 적극적으로 호응할 분위기 가 아니기 때문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견 을 수렴한 뒤 재의요구를 의결하든 법안을 수용, 공 포 과정을 거치든 하겠지만 이 대통령의 고민이 길 어질 경우 오는 21일 결정시한을 앞두고 임시국무 회의가 다시 열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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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바이오산업협회 9월 정기 세미나 안내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 초청 강연회

KABIC (Korean American Bio Industry Council) New Perspectives on Economic Growth and Technological Innovation in Korea: The promise, the reality, and the future of biotech 발표: 한성구 박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일시: 2012년 9월 19일 (수) 오후 5시 30분 장소: Center for Life Sciences 3 Blackfan Circle, 9th floor CLS-921 Conference Room Boston, MA 02115 *The na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 Policy-making for biotechnology promotion *Biotechnology resources allocation * Funding for biotechnology *Measuring the returns to biotechnology *Policy evaluation for biotechnology *Assessing and managing dual-use risks *The transition to new paradigms, ‘bioeconomy’ Dr. Sung-Goo Han is Research Fellow and former Managing Director of the Korea Institute of S&T Evaluation and Planning (KISTEP), and Visiting Scholar at Harvard University. He holds a Ph.D. on public policy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from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B.A., M.A. in genetic engineering from the Kyung-

pook National University in Korea. He has served as Director of 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of Korean Government. He taught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to the governmental officials in Vietnam and graduate students in Korea. He was recipient of the President’s Award, given by the President of Korea who has made a distinguished contribution to the field of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Dr. Han has been on the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STI) expert for 20 years. During this time, his research and consulting on these issues span a range of policy analysis and evaluation, STI policy, and biotechnology & bioindustry policy. 5:30pm 부터 30분간 네트워킹 세션을 갖고, 세미나는 6:00pm 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네트워킹 세션에 착용할 명찰을 미리 인쇄해 서 당일 배포해드릴 예정이오니, 등록시에 소속 기관을 반드시 기재해주시고 이름은 한글로 입 력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버드 한국학연구소 세미나 안내 “Reaching for the World: Korean/American Missionary Aspirations and Evangelical Encounters” Ju Hui Judy Han Assistant Professor in Geography, University of Toronto, Scarborough Thursday, October 4, 2012 (4:30 p.m.) Porte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reet Chaired by Chaired by Nicholas Harkness, Assistant Professor of Anthropology, Harvard University Reception to follow after the lecture Ju Hui Judy Han (PhD, UC Berkeley) is Assistant Professor in Geography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Scarborough. Her research interests include missionary mobilities, church growth and urban poverty, transnational political economy of English, conscientious objection to military conscription, and religious cultivation of political homophobia. She is currently completing a book manuscript concerning Korean/American evangelical missionaries engaged in religious, humanitarian, and development projects

보스톤한국사랑회는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의 생생히 증언을 통해 북한의 참담한 인권 유린 실태와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자유마저 강탈한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의 독재 지도체제의 실상을 철저하게 파헤 쳐 보고자 귀중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북한의 반 인륜적 행태를 거울삼아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지역의 많은 한 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초청 탈북자 김영순씨의 주요 경력] *. 평양 예술학교 무용과. 김정일의 처 성혜림 과의 절친한 동기 동창. *, 인민군 협주단 무용 배우 (중위) 13년 근무 *. 뮤지컬 요덕 스토리 북한 전문가 (워싱턴 DC. 뉴욕. LA 공연 등 ) *. 현재 탈북자 예술인 총 연합회 대표이사 및 북한 민주화 위원회 고문. *. 최고의 저치범 수용소인 함경남도 요덕 청치 수용소 9 년간 복역후 (아들은 현지 사망 ) 탈북. *. 증언: 미국의회. 영국, 일본 인권위원회 등 [케네디스쿨 강연회] “북한의 인권 및 사회상과 우리의 자세” 일정 : 2012년 10월 5일 (오후 12:00 ~ 2:00) 장소 : 하버드 케네디스쿨 (Havard Kennedy Shool Weil Toun hall.) 79 John F, Kennedy st. Cambridge. MA 사회 : 텁츠대학 국제정치학 이성윤 교수 [교민과의 대화]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후 3:00 ~ 6:00) / 식사 포함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 (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보스톤한국사랑 회원 및 언론사 기자 간담회]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전 11:00 ~ 오후 1:00) 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관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주최 ; 보스톤한국사랑회(구 안보협의회). 뉴잉글랜드한인회. 보스톤재향군인회. 이북5도민회. 주관 ; 보스톤한국사랑회 (문의 : 이강원 ( 전화 339-298-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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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추석맞이 한인체육대회가 이번주 토요일 9월 22일 워터타운 아스널팍에서 개최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22일 (토요일) 워터타운 아스널 팍에서 오전 9시부터 추석을 맞아 윷놀이, 장기대회 등 풍성한 놀거리 마련 추석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한인체육대회는 단 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의 민족의 잔치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남녀 노소가 함께 모여 민족의 명절 추석을 함께 맞이하길 기원 합니다. 일시: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Water town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자세한 사항은 본지 30Page 한인회 광고 참조 체육대회 참가문의 : 강승민사무총장: 617-448-8189

주보스톤총영사관 주최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Asian American Commission 주최 Young Leaders Symposium 개최 Asian American Commission(ACC)은 오 는 9월 21일(금요일) State House에서 Asian American 차세대 리더를 위한 ‘Young Leaders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ACC홈페이지 www.aacommission.org 참조 바람

government, Asian American representation in politics, and more. Learn more on our website, www.aacommission.org 일시: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오전 8:30분 ~ 오후 3:00 장소: State House (중식제공)

The Asian American Commission is hosting its inaugural Young Leaders Symposium to introduce Asian American students and young professionals to leadership and service in the public sector. The symposium will feature speakers and workshops on topics such as running for office, understanding how a bill becomes law, careers in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9월30일 MIT Kresge Auditorium에서 60여명의 Full Orchestra와 120여명의 한,미 합창단이 함께 공연

First Annual Young Leaders Symposium Friday, September 21, 2012 from 8:30 am – 3 pm State House Great Hall 참가문의: 이경해 (ACC Commissioner/시민협 회 회장) 508-962-2689 e-mail: kayleebrokers@aol.com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보스톤 총영사관이 주최하 는 ‘한미수교130주년 기념 음 악회’ 가 오는 9월 30일 MIT Kresge Auditorium에서 열린 다. 이 ‘ Friendship’음악회는 한미간의 우호를 기억하고 한 미수교130주년을 기념하는 음 악회로서, 60여명의 full Orchestra 와 120여명의 한미 합동 합창단이 연주하는 대규 모 행사로 기획되어 있다.

9월30일(일) 4:30 pm.에 MIT Kresge Auditorium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의 레퍼토리 로는, Verdi의 웅장한 오페라 합창곡들과 함께 합창조곡 ‘고 향의 봄’ (김기영작곡) 이 포함 되어있고, 특히2부에서는 베 토벤 9번 교향곡4악장 합창교 향곡인 ‘Ode to Joy , 환희의 송가’ 가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 라고한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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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한인회보

한인회보, MFA 한국 전시관 개편의 주역 제인포탈을 만나다. (3) Korean Society New England (Haninhoebo) interview with Jane Portal, Chair for the Art of Asia, Oceania, and Africa: The Museum of Fine Arts (MFA) Boston to Renovate Korean Gallery (III) 지난 8월22일(수요일) 한인회보는 MFA 한국 전시실 개편 소식을 듣고 MFA 아시아 전시담당 디렉터인 제인 포탈을 직접 만나 한국전시실 개편에 대한 그의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인포탈은 유창하지는 않지만 낯익은 한국어로 한인회보 취재팀을 반갑게 맞아주었으며 한국 유물에 대한 그의 생각과 한국 전시실 개편 계획에 대해 진솔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편집자 주) 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내 책임하에 있는 부서에 있는 큐레이터들은 수년간 학문을 갈 고 닦아온 사람들이다. 예를 들 면 인디언 예술이나 일본, 아프 리카, 중국, 한국 예술담당 큐레 이터들은 대부분이 박사출신이 며 석사들의 경우 대부분 그들이 담당하고 있는 국가에 직접 살면 서 연구를 해온 사람들이다. 즉, 큐레이터라는 것은 일생을 바쳐 야하는 평생직업이다. ) 박혜성: 제인 포털은 과거에 어떻게 해서 큐레이터의 길로 걸 어가게 되었는지 다시한번 설명 해주시기 바란다. 박혜성: 요즘 젊은이들의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 큐 레이터를 되고 싶어한다고 들었다. 그들을 위해서 큐 레이터란 어떠한 일을 하는 직업이며 큐레이터가 되 기위해서 어떠한 준비를 해야하는지 한말씀 해주기 바란다. 제인 포털: The curator studies, preserves, and interprets the collection of the museum and then helps to collect works of art, engaging with private collectors. That’s a lot of what we do here. We’re lucky to have many supporters who are collectors. We help them with their collections, and they support us by donating some of their works to the museum. That’s how we’ve built up the collection, relying on the generosity of all these supporters and donors who’ve given us works of art over the years. So I would say the curator’s main task is to look after the works of art and to exhibit them, as well as try to acquire more works of art and to interpret them to the general public. Much of what we do is based on research, so you have to really know the collection before you can do anything in the way of planning galleries and exhibitions and interpreting the works.(큐레이터는 박물관의 소장품에 대하 여 해석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랄까, 즉 개인소장자 들이나 박물관에서 가치가 있는 작품을 소장할 수 있 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다. 특히 우리 박물관에서는 좋 은 작품을 가지고 있는 수집가들과 훌륭한 후원자들 과의 관계가 돈독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소장가들 이 좋은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 그들 은 우리에게 기증을 많이 하기도 한다. 즉, MFA 박 물관은 이 모든 후원인들과 큐레이터가 있기에 번창 할 수 있다. 즉, 큐레이터의 주요 임무는 좋은 예술 품을 찾아내고, 그 작품의 소장자들이 박물관에 기증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전시할 경우에는 일반 박물 관 방문객들이 작품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연 구를 통해서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작품해석을 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전시나 작 품해석을 하기전에 임의적인 해석이 아닌 다방면으 로 조사연구를 하여 정확한 작품해석을 하는 사람들 이 큐레이터이다.) That depends on the collection, but most of the curators in my department have studied for many years. We have curators of Indian, Japanese, African, Chinese, and Korean art, and most of them have a Ph.D. in the subjects they’ve studied or MAs, and they usually have lived in the country they’ve studied as well, like India or Japan or Africa. So, it’s a lifetime’s work, and they’re very dedicated to their subject. (물론 작

제인 포털: How did I become a curator? Well, I started off, actually, as a lot of people do, working as a volunteer in a museum in England. I started off in Cambridge, England, studying Chinese at Cambridge University and working as a volunteer in the university museum. Then I went to China and studied archeology in 1979 to 1980 at Beijing University, which was more than 30 years ago.(많은 이들이 이렇게 시작하겠지만, 맨처 음에 나는 영국의 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로 일하기 시작을 했었다. 그리고 캠브리지 대학에서 중국학을 공부하고 그곳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로 다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대학 박물관에서도 자원봉사를 하였 다. 그 이후 중국으로 가서 1979년부터 1년간 북경 대학에서 고고학을 공부하였다. 지금부터 30년전이 니까 꽤 오래된 일이다.) 제인 포털: I worked at the British Museum for 21 years, and while I was there, we realized we had a nice Korean collection but no Korean curator, so I learned Korean. I went off to the School of Oriental Studies in London and did a degree in Korean at the same time as I was working fulltime.(그리고나서 21년동안 대영박물관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면서 한국 소장품이 꽤 가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 고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사람도 없 고 해서 일하면서 직접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박혜성: 한국학 전공을 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인 포털: Yes, Korean studies, at the School of Oriental Studies.(그렇다. 영국에서 동양학과에서 한국학을 전공하였다. 이 후 연세대학교 한국 어학당 에서 9개월관 한국어를 배웠다. ) 제인 포털: So yes, then I lived in Korea from 1994 to 1995. Afterward, I worked on the Korean gallery at the British Museum, and then I did a big exhibition on China highlighting the first emperor of China, Qin Shi Huang, and the Terracotta Army, and that was in the round reading room, which is in the middle of the British Museum. Anyway, we had a lot of visitors—850,000. Then I was offered the job here as head of the department, and it was a wonderful opportunity, because this is one of the best Asian collections in the Western world.( 1994년 부터 1995년까지 일년간 한국에서 살았었으며, 그 이후 내가 대영박 물관에서 한국관을 새로 만들었다. 그리고 대영박물 관에서 대형 전시회를 열었었다. 즉, 진시황의 진용

에 대한 전시회를 대영박물관 한가운데에서 전시를 하였다. 이때 약 8십 5만명의 관객이 몰렸었다. 그리 고 나서 이곳 MFA 한부서장으로 스카웃되었다. 나 에게는 서방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아시아 예술 작품 이 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박혜성: 예전에 제인 포털이 대영박물관의 한국 박물 관을 만들기 전 1992년에 갔었을 때 한국 전시품은 규모가 너무 작고 전시품의 가치가 그다지 높은것이 아닌데다가 전시품이 사람들이 잘 지나다니지도 않 은 구석에 있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왔었다. 그러 다가 이곳MFA에 와서 한국실에 있는 전시 작품을 맨 처음 보았을 때에는 대영박물관의 작품과 비교를 했 을 때 훨씬 더 전시를 잘했다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그당시 아직까지도 MFA의 한국실은 전시품을 정기 적으로 변경한다거나 더 많은 전시회를 갖는다거나 하여, 전반적으로 전시품의 활용을 더욱더 적극적으 로 해야 함을 절실히 느꼈었다. 제인 포털: Well, it is much smaller than the Chinese or Japanese collections. There’s no doubt about that. But relatively speaking, it’s one of the best of the west, and it’s very strong on Buddhist paintings. Many of the works came from one man, Mr. Hoyt, who inherited shares in a railroad company, so he was able to spend most of his life not working but collecting, and in the First World War, he collected a lot of the Korean celadons in Paris. I don’t know how they got to Paris from Korea, but they did, and he collected a number of them there, building upon his collection throughout the first half of the 20th century. He also collected Chinese and Korean ceramics, and when he died in 1950, they were donated to the MFA, so we’re very lucky to have such an early and good collection.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중국이나 일본 소장품의 규모보다 한국 소장품 의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우리가 소장하고 있는 한 국 예술품은 서양세계에서 소장한 작품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들 소장품중에는 많은 작품이 호잇의 소 장품이 많은데, 그는 철도회사를 물려받아 그돈으로 예술품을 모으는데 그 재산을 대부분 썼다. 20세기 중 거의 반세기를 중국 도자기나 한국 도자기를 발굴 하는데 한평생을 바쳐오다가 1950년에 사망하였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아시안 예술 작품이 MFA 소장 이 되었다.) 제인 포털: Our ceramics collection is much better. I would say that they’ve built up their paintings. We’re very lucky—our celadon collection is better than their collection, but Bob Mowry has built up their paintings collection very considerably. I would still say our Buddhist paintings collection is better than theirs.(우리가 소장 하고 있는 도자기는 서양세계, 그리고 뉴잉글랜드 지 역 박물관 소장품중에 단연 으뜸이다. 정말 우리가 운이 좋은 것이다. 특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려청 자들은 어떠한 소장품보다도 더 가치가 크다. 물론 이사벨라 스투어트 가드너 미술관의 밥 모우리가 수 집한 작품들도 꽤 정평이 나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수 집한 작품들이 훨씬 나은 작품들이다. ) 박혜성: 이제 주제를 한국 사회로 돌려서, 이곳 한인 사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제인 포털: We’re very keen to involve and engage the Korean community at the museum. To celebrate the renovation of the Arts of Korea Gallery, we’re partnering with the Korea F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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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terview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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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museums is a very good thing for Korea because it helps the rest of the world to understand Korean culture, and as you know, it is less well-understood than Japanese or Chinese, and so I feel that we’re doing a good job acquainting people with Korean history and culture through the gallery and the collection. That’s a good reason for having Korean art in Western museums, not just in Korea. (그리고 내 생각에는 서양에 있는 박물관에 한국관을 갖고 있는 것은 한국을 위해 서 매우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다른 세계에서 한국을 제대로 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일 본이나 중국에 비해 한국문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박물관이 한국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더욱 더 적극적인 한국의 후원이 필요하다. ) 박혜성: 혹시 일정 테마를 가지고 한국에서 전시품을 대여해서 대규모 전시회를 열수 있는지? dation to host a day-long event that will include musical performances, tours, and activities all focusing on Korean art and culture to celebrate the renovation of the Arts of Korea Gallery. That event, Korea Foundation Day, will begin at 3 p.m. on the 16th of November. We’re always looking for involvement with the Korean community. (진 심으로 우리는 이곳 박물관에서 한인사회와 좀더 긴 밀한 관계를 맺고싶다. 그렇기 때문에 11월 16일에 한국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다채로운 한국의 날 행 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요일인데, 한인사회의 적 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번 한국관 개편 은 한국문화재단에서 어느정도 후원이 있었음을 알 리고자 한다. 제인 포털: We decided to renovate the Korean gallery and we went to the Korea Foundation for support. They were very generous in their financial support, but it does not cover the entire cost of the actual gallery renovation, so we’ve been actively looking for more support from other places, and we’re still talking to some other people, companies, foundations, that might be able to help us. We actively welcome support from any Korean businesses or community group in Boston that might like to help us.(한국 전시실 을 개편하기로 결정한 후에 한국 문화재단에 연락하 였다. 그들은 할 수 있는만큼 도와주었지만, 그래도 전체 경비를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이 곳 저곳에서 후원할 수 있는 곳을 찾고있다. 한국에 있는 한국 문화재단인데, 아직도 우리는 많은 후원이

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필요하다라는 것을 이기회에 알리고 싶다. 또한 기업 체의 후원이나 한인사회의 후원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곳 보스턴이나 한국에 있는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이 후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 박혜성: 후원금으로 할 수 있는일은? 제인 포털: Well, there are many possibilities. If we were to find support from the Korean community, there are a number of different things that could be done apart from gallery renovations, such as supporting a curatorial position and presenting educational programs. We’ve also had many companies, as well as individuals and foundations, which have supported temporary exhibitions. You can see their names all over the museum.(물론 후원금으로 할 수 있는 일 은 무궁무진하다. 만일 한인사회에서 후원을 받을 수 있다면 한국관을 개편하는 것 이외에도 교육프로그 램을 개편하거나 신설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사회 에서 후원하는 금액으로 한국 사회나 단체이름을 딴 큐레이터가 생길수 있으며 그 큐레이터는 그 펀드에 의해서 고용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후원하는 금액에 따라서 그 단체나 개인의 이름을 딴 겔러리를 만들 수 있다. 즉 현재 많은 중소기업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단 기간 전시회들이 이곳 박물관에서 많이 열린다. 잘 보다 보면 이곳 박물관의 많은 겔러리들이나 전시회 등 여러곳에 개인이나 기업 후원자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 제인 포털: I think that having Korean galleries in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문의 : 781-933-8822

제인 포털: Yes, we could possibly. I have not got a definite plan, but I mean, we could borrow things from Korea and do a temporary exhibition from Korea. That’s a possibility, yes. (당연히 가 능하다. 지금은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한국으로 부 터 단기간 전시품을 빌려와서 전시를 할 수 있다. ) 박혜성: 참, 11월에 열리는 한국의 날에 다채로운 행 사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교육프로그램도있을 예 정인가? 제인 포털: Actually, there’s going to be a fourweek lecture course about Korean art, as well as an Artist Demonstration next spring. There’s also the Korea Foundation Day, for which we have several activities planned. We’ll have a performance by the famous gugak fusion ensemble from Korea, GongMyung; short spotlight talks offered in English and Korean; an artist demonstration; and much more. We’re having this wonderful Korea Foundation Day and opening a new gallery for Korean art, so there’s something for everyone to come and enjoy. (사실 한국의 날 보다는 봄에 4주간되는 한국 예술에 관한 수업이 진 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의 날에 내가 한국의 예 술품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 영화 를 보여줄 예정이며, 한국 국악도 선보일계획이다 (“ 공명”의 공연). 이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올 수 있 으며 이날 개편된 한국 미술관을 새로 선보일 것이다. 정말 멋진 행사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날 많은 한인 들이 방문하여 좋은 시간을 갖게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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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제목 : Never Ending Story (10) 별들의 이야기

2012년 런던에서 열린 장애인 올림픽이 개막 한지 열흘 만에 그 막을 내렸습니다. 장애인 올림픽 을 영어로는 “PARALYPICS” 라고 하는데, 그리스 어의 “옆에 나란히” 를 뜻하는 PARA와 OLYMICS 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비록 장애인들의 올림픽이 라 하나 비 장애인들의 올림픽과 견주어도 손색없 는 올림픽이라는 의미이지요. 올 해로 제 14회가 되는 세계 장애자 올림픽 대회 는 사실 그들이 하는 경기보다도 선수들에게 얽힌 수 많은 인간 승리의 스토리가 우리에게 더 큰 감 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올림픽 개막식에 휠체어를 타고 깜작 출현한 “스티븐 윌리암 호킹” 박사에 관한 이야기는 인간 승리로서 “살아 있는 전설’이라 할만 합니다. 횡 박사는 이태리의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 이, 萬有引力으로 유명한 영국의 물리 학자이며 자 연 철학자 아이작 뉴턴, 그리고 상대성 원리와 원 자탄 제조 원리 특히 “99%의 노력”을 강조한 독일 의 아인슈타인에 이어 영국이 낳은 현대 물리학계 의 거목입니다. 그의 나이21세에 루게릭 병 진단과 함께 의사들로 부터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았으나 예상과 달리 꾸 준히 학문 연구에 몰두하여 32세에 영국 왕립학회 역사상 가장 젊은 회원으로 추대 되는 등 근육이 점 점 마비되는 불구의 몸이 되어서도 불랙 홀이 있는 상황에서의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크게 기여 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론 및 우주론을 다 룬 많은 과학 서를 저술하며 2009년 까지 케임브리 지 대학의 석좌 교수로 재직한 기적의 인물 입니다. 장애인 올림픽 개막식에서 선수들은 물론 관계자 들, 영상 매체를 통하여 보고 있는 전세계의 수많은 청취자들은 순간의 침묵에 이어 진 그의 특별한 연 설을 들었습니다.

“인간은 제각기 다릅니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 는 것 보다 더 특별한 일이 세상에는 없을 것 입니 다. 삶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겐 자신 의 꿈을 이루어 낼 힘이 있습니다. 발을 내려다 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 보십시오! 호기심을 가지십시오.” 병이 점점 깊어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데다가 근래에는 음성조차 잃은 70 老軀인 그가 컴퓨터 합 성 장치를 통하여 한 짧은 연설은 우리를 전율하게 하였습니다. 호킹 박사의 “별을 바라다 보라!”는 축사가 감동 적인 것은 그 자신이 누구보다 혹독한 장애를 겪으 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모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때문일 것 입니다. 흔히 육체의 장애는 두려워하면서 정신의 불구 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모 든 장애 중에서 꿈과 희망이 없는 것 만한 장애가 있을까? 호킹 박사는 얼마 전 그의 70회 생일 강연에서도 “우리는 합리적인 법칙에 의하여 운영되는 우주 속 에서 살고 있다. 덕분에 우리가 이를 탐험하고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우리가 보고 있는 걸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무엇이 우주를 존재하게 하는지 궁금해 하라. 우리는 앞으로 화성 이나 금성 태양계의 다른 별에 식민지를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질병과 노화로 몸이 제 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이 시대를 대표하는 우주 물리 학자로서 여전히 사람들에게 우주의 별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도록 격려하였습니다. 봄이면 저의 집 뒷 뜰에도 신비한 별의 세계 銀河 水가 내려 앉는 것 같습니다. 잔디를 깎고 하루가 지 나면 눈에 보이지 않게 가늘고 여린 꽃대가 돋아 나 고 그 위에 아주 작고 흰 풀꽃이 무리 지어 피어 있 는 情景이 마치 은하수 같다고 하여서 저희 가족은 이를 “은하수 꽃” 이라 부릅니다.

실제로 우주의 은하수에는 1000억 개 이상의 행 성이 구름처럼 모여 있다고 하지요. 많은 천문 학자 들은 은하수 어디엔가 태양계와 같은 형태의 행성 들이 존재할 것이고 그 중에는 고도로 발달된 행성 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광대 무한한 우주에서 지구만이 문명 사회를 이루고 있지는 않다는 의미 가 되겠지요. 그들의 말대로 저 은하수 어디엔가 문명화 된 별 이 존재한다면, 나름대로 자기의 존재를 알리는 신 호가 가끔 목격되는 UFO나 공상 과학 영화 속에 존 재하는 ET같은 존재가 아닐는지? 저 역시 상상 속 으로 빠져 보기도 합니다만 우주의 신비는 인간에 게 너무나 벅찬 대상이며 범접할 수 없는 저 멀리에 있는가? 그러나 역설적으로 인간의 정신은 우주만 큼 넓고 인간의 육체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세 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어쩌면 우 주는 내 안에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우주 과학자도 철학자도도 아닌 평범한 저도 요즈 음처럼 청량한 가을 밤, 별을 바라보며 “저 별은 나 의 별 저 별은 너의 별”이라는 노래 속에서 우주를 내 안에 끌어들이는 명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전 세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2012년 장 애인 올림픽에서 호킹 박사의 “별을 바라보라.”는 강연이 비록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것이라 해도, 그 를 계기로 시대마다 철학자가, 시인이, 우주 과학 자가 연구하고 노래하는 “별들의 이야기”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는 Never Ending Story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하게 됩니다. (2012 / 09 /18).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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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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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자서전 쓰기 지난 일요일 백수 잔치에 참석했다. 한국 나이로 99세를 백 수라고 하니 만으로 98세이다. 2년 후에 백세가 될 분이 걷고 말씀도 잘하시니 참으로 보기 좋았다. 자손들이 하늘의 복을 많 이 받으신 어머니, 할머니의 삶을 축하하고 싶어 많은 분들을 초청하니 얼마나 좋은가? 생신을 맞으신 분은 이보다 더 행복 한 날도 많지 않았을 것이다. 백수자체보다도 그 분이 부러웠 던 것은 자서전을 보고 나서다.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본인 이 써서 몇 년 전에 책으로 출판했다니 어찌 대단치 아니한가? 며칠 전에는 노동자의 어머니로 존 경 받는 은퇴한 목회자가 쓴 “낮추고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분은 결혼도 하지 않고 6, 70년대에 여공들의 권익을 위하여 살았다. 그들 을 위해 싸우다가 감옥에도 여러 번 갔다. 경찰서와 안기부에서 큰 소리도 쳤던 그 분을 만나면 고맙다고 인사부 터 드리고 싶다. 그리스도인답게 사셔 서 고맙고 나는 그렇게 살지 못해 죄 송하다고 사과도 하고 싶다. 나는 그 분의 이야기가 글로 남아있어 무척 고 맙다. 그런 삶은 많은 사람과 나누어 야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한 주간 동안에 두 분의 자서전을 읽 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서전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한 인생 이 아니면 어떤가? 유명인사가 아니 어도 파란 만장한 삶을 살지 않았어도 나눌 가치는 충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으니 실패한 이 야기도 나누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대통령 같은 지 도자가 아니라도 괜찮다.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남긴다면 후손들에게도 큰 격려가 될 것이다. 그들도 자서전을 읽으면서 조상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려고 애쓸 것이다. 나는 “자서전”이라는 말만 나오면 할 말이 없다. 숙제를 못 한 학생처럼 마음이 불편하다. 오래 전부터 어머니 자서전을 쓰 고 싶었다. 우리 어머니는 일제시대 순사의 눈을 피해 떡 장사 를 하면서 살았다. 그 때 우리 아버지는 일본으로 징용 가셨다. 해방이 되어 일본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절약 정신이 투철했고 어머니는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하셨다. 두 분의 생각이 달라도 너무 달랐다. 어머니는 많이 힘드셨을 것이다. 그래도 어머니 는 가정을 지키셨고 후손들이 어머니의 깊은 이웃 사랑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찌 우리 어머니뿐이겠는가?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의 이 야기는 나눌 가치가 있다. 그런데 누가 그분들의 자서전을 쓸 것인가? 자서전을 본인이 쓸 수 있고 쓰고 싶은 사람이 몇 명 이나 될까? 그렇다고 소중한 이야기가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영원히 사라지는 것도 안타까운 일이다. 장례식 때 떠난 분의 사진을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살아 계실 때 누군가가 대신 써서라도 자서전을 만들어 축하해준다면 그보다 큰 선물 은 없을 것이다. 백수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언제 어느 때라 도 좋을 것이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그럼 언제부터 자서전을 써야 될까? 언제든지 시작해도 된다 고 생각한다. 심지어 중고등학생들도 자기 자서전을 학생시절 에 쓸 수 있다. 오래 살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쓸 이야기가 많 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 은 지난날의 이야기만 쓸 것이 아니 라 미래에 이루고 싶은 이야기도 쓰 면 좋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미래 자 서전을 쓰는 것이다. 자기가 장차 무 엇을 하고 싶은 지를 쓰면 된다. 소 설을 쓰라는 말이 아니고 미래의 청 사진을 지금 구체적으로 적어 보라는 말이다.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전에 살 던 동네에 한국에서 “꿈의 학교”라는 곳에 다녔던 학생이 쓴 미래의 자서 전을 읽어 보았다. 어떤 학교에서 공 부하고 졸업을 한 후에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하여 적었다. 그는 대 학을 한 곳이 아닌 여러 곳, 그것도 여 러 나라에서 공부하고 싶어했다. 한 국, 미국, 일본,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도 공부하고 싶다고 썼고 그 때 그는 자기의 미래 자서전을 따라 일본에서 공부하는 중이었다. 그 학생의 부모 가 잘 알려진 분인데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에는 예수가 쓴 자서전은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그의 삶을 눈 여겨 보고 적어서 전해준 것이 네 권의 복음서이 다. 앞에서 말한 은퇴한 목회자처럼 예수님도 대단한 열정을 가 진 분이셨다. 그 분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쉬지 않고 달려가셨다. 그분은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는 데 관심이 없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분의 삶으로부터 진한 감동을 받아 그 분 이야기를 써 놓았다. 다른 사람이 쓴 그 분에 관한 이야기는 2천여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감동을 주고 있다. “판도라 자서전” 이라는 것이 있다. “출생과 유년기, 청소년 기, 20-30대, 결혼 이야기, 부모가 된다는 것, 중년으로 접어들 기, 할아버지, 할머니, 노년을 보내면서, 회상”으로 나누어 해 당 제목 밑에 빈 페이지가 있다, 그곳에 자기 이야기를 적으면 된다. 젊은 사람들은 미래의 계획도 기록하면 된다. 우리들이 나 우리 부모들의 자서전이 밴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처럼 유 명하게 되지는 않아도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보석처럼 여기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아 그런데 내 자서전은 언제 쓰지?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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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보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 초청 강연회

북한의 인권 및 사회상과 우리의 자세 보스톤한국사랑회는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의 생생히 증언을 통해 북한의 참담한 인권 유린 실태와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자유마저 강탈한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의 독재 지도체제의 실상을 철저하게 파헤쳐 보고자 귀중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북한의 반 인륜적 행태를 거울삼아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지역의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학생을 위한 강연

“북한의 인권 및 사회상과 우리의 자세”

일정 : 2012년 10월 5일 (오후 12:00 ~ 2:00) 장소 : 하버드 케네디스쿨 (Havard Kennedy Shool Weil Toun hall.) 79 John F, Kennedy st. Cambridge. MA 사회 : 텁츠대학 국제정치학 이성윤 교수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반 교민 강연회

언론인, 안보 단체장, 보스톤한국사랑회위원. 합동 간담회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전 11:00 ~ 오후 1:00) 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관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교민과의 대화 :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후 3:00 ~ 6:00) / 식사 포함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 (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T) 781-275-8233 [ 초청 탈북자 김영순씨의 주요 경력] *. *, *. *. *.

평양 예술학교 무용과. 김정일의 처 성혜릴 과의 절친한 동기 동창. 인민군 협주단 무용 배우 ( 중위 ) 13년 근무 뮤지컬 요덕 스토리 북한 전문가 ( 워싱턴 DC. 뉴욕. LA 공연 등 ) 현재 탈북자 예술인 총 연합회 대표이사 및 북한 민주화 위원회 고문. 최고의 저치범 수용소인 함경남도 요덕 청치 수용소 9 년간 복역후 (아들은 현지 사망 ) 탈북. *. 증언: 미국의회. 영국, 일본 인권위원회 등

주최 ; 보스톤한국사랑회(구 안보협의회). 뉴잉글랜드한인회. 보스톤재향군인회. 이북5도민회. 주관 ; 보스톤한국사랑회 (문의 : 이강원 ( 전화 339-298-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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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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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동창회

뉴햄프셔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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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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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운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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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드홀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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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한인회

401-487-1999

양정중고교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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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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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ing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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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한인회

203-257-2424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강원도민회

공중위생국

617-624-6000

충청향우회

국세청

800-829-1040

번역/통역

617-875-1801 978-902-4896

B.L.C

건축/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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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생활/서비스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보스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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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페인트

713-927-0854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글로벌건축

617-645-6146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무지개건축

978-855-4763

보스톤수도

617-989-7000

미남건축

508-650-8844

김연진변호사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617-635-4500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성기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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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45-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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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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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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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800-872-7245

운전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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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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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축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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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

617-348-8500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자동차등록

800-858-3926

E/Y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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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훈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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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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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고장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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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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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익설계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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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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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J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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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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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J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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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781-933-8822

초이스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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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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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한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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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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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모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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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나안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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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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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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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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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교회협의회

781-393-0004

이종수파이낸스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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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모기지융자

오성희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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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파이넨셜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NIRVANA AIR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PSI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보스톤가정상담소

617-375-0545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781-326-9009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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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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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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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양아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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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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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에어컨/히팅 508)473-3429 617)547-0211

노래방

이경해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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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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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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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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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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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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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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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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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이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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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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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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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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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커팅클럽 김씨네머리방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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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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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미용실

617-913-3559

우리보석

781-272-2004

세리미용실

781)676-7334

메타판보석

617-298-6661

617-767-9415

보스톤보석

617-723-7979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페렐쥬얼리

617-262-8448

사롱 에미언스

심미경헤어센터

보험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최지희 헤어

617-818-5596

가디언라이프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고영복보험

나비스 스튜디오 (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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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피시마켓)

617)742-7707

보스톤시청

암트렉

비디오/사진

617)482-7444 978)646-3042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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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떡 서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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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정초콜릿&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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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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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씨투유

617)350-0130

아이팍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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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홈페이지제작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617)482-6237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무한TKD(덴버)

978)777-5435

하나여행사

617)713-4262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IACE여행사

617)424-8956

무한(프랜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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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TKD(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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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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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Technology Changing Lives: Africa This article in the English section of the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paper will focus on the effect of technology throughout the world. This week, the emphasis is on mobile phones in Lagos, Nigeria. Although most readers will be sitting next to their cell phones or have one in the room with them just in case it buzzes. The mobile phone has changed our lives, but in Nigeria – where landlines were all through stateowned telecoms – the cell phone has changed their lives in a greater way. Once NITEL, the telecoms marketer in Nigeria, fell, Nigeria is now one of Africa’s largest cell phone industries with close to 100 million mobile phone lines. Although according to the Nigerian Communications Commission Nigeria has the largest telecoms market in Africa, the continent in general holds similar immense trends. From 2000 and 2010, Safaricom, a Kenyan mobile phone firm, expresses incredible multiplication. Over the decade, their subscriber base increased by about 500 times. In just 2010, Rwandan mobile phone users grew 50% just by country statistics from a regulatory agency. Originally catching attention during the revolution, the cell phone is now for the internet. It’s becoming the PC of Africa. Osibo, or Opera for Sub-Saharan Africa, has noticed an impressive jump in users. Their browser data shows the real usage of Africans on their mobile phones. Even more than computer users, Nigerian mobile phone users exceeded desktop users. Only in last October, these values show a continuous trend upward – only for mobile phone users. Since then, tens of millions of phones are sold in Africa. However, low-end Nokia phones used to be the only phones sold and not more expensive smart phones. Recently, actual smart phones have started to hit the market and gaining popularity, causing prices to drop making them even more popular. Even phones such as the Blackberry have trouble getting back on top in the United States, is productive in the developing world more than in Europe and North America. Blackberry and Nokia are not the only two companies set on these developing countries. Google has 200 million Android phones in Africa that are to be sold, but by 2016 they have estimated about a billion mobile phones on Africa. It’s a necessity. Ten years ago, it was a luxury –now it’s just life. These are a few of the other ways Nigerians use their cell phones: 1. Banking: Money transfers are done by mobile phones as Africans have started to pay their bills through their cell phones. 2. Activism: Cell phone connections was able to create a strong resistance; therefore, mobile phone started to create a unique electoral process, empowering the people. 3. Education: They have started using mobile phones instead of expensive desktops and using social networking as a way to get education to more students. 4. Entertainment: Africans have taken the liberty to create entertainment channels with movies on their cell phones. Another industry that is catching on is Nigeria’s mobile music industry with ringtones and simply music to listen to throughout the day as well. 5. Disaster Management: As a way to alert for refugee camps and for lost family members to find one another, databases have been set to find one another after a disaster. 6. Agriculture: Farmers with access to weather information, market prices, and insurance values have created one of the most important changes for farmers. There are specific phone applications that can be used on their phones to alert farmers about their animals’ food cycles. 7. Health: As a lot of medicine in developing countries is not actually the drug that was supposed to have been bought, mobile phones can text a database a barcode on the real medicine to make sure what they received was not a counterfeit drug. Another role phones play are by finding healthcare providers throughout the area. Eugenia Kim, KSNE

English Editor: Eugenia Kim

Sharing Culture Through Music The growing international popularity of Korean pop star PSY, who became one of the summer’s most-talked-about stories since his music video went viral in July, has made clear that a culture in motion knows no bounds. Language, geography, and other elements traditionally seen as barriers to transnational exchange have not proven strong enough to inhibit the free flow of different cultural goods, especially music. In the midst of the Jasmine Revolution that spread through Egypt, for example, local youths were listening to the latest K-pop hits and enjoying the newest Korean dramas. Reports also suggest that throughout North Korea, even in rural areas, not only music and television but also movies from across the 38th parallel are becoming sought-after commodities. Accordingly, despite the likelihood of censure, North Korean youths have started to show interest in adopting the hairstyles worn by K-drama stars and even imitating the Seoul dialect. Where Korean culture receives a welcome, the forms in which the songs or stories are relayed seem to be less important than the messages they carry.

Korean pop singer PSY’s “Gangnam Style” music video has been viewed over 133 million times on Youtube since its July release (photo courtesy of YG Entertainment). Situated between a stretch of ocean and the sprawling Eurasian landmass, the Korean Peninsula has long been a site of continuous inflows of diverse cultural influences. In the 19th century, especially, the move to open the country to the outside world and to the trajectory of modernization made interaction with outside cultures a natural and commonplace occurrence. From this vibrant exchange between Korea and other countries, especially with regards to musical heritage, came new, unique creations that remain well-loved to this day. Among these is “Yeonga,” one of the most widely known songs in Korea’s unofficial national repertoire. Featured on soundtracks for recent movies and dramas, the popular song was a regular favorite among young students out on field trips or camping trips during the early 1970s. True to its title, which means love song, the song’s lyrics portray the wistful longing of a lover waiting for the day that his true love will return to him from across the ocean. “For you alone I will wait, for my love I will wait forever.” For generations of Koreans who looked out at a peaceful ocean with the lilting refrain of “Yeonga” on their lips, the fact that the song has its origins in the popular culture of New Zealand may come as a surprise. As the story goes, the original version of “Yeonga,” better known as the popular Maori folk song, “Pokarekare Ana,” was sung often among New Zealand soldiers stationed in Korea during the Korean War. The melody and its ode to enduring love passed from the soldiers to the Korean people, picking up Korean lyrics along the way, and quickly become a classic love song. Similar stories of cultural influences from outside finding positive and even innovative reception on Korea’s shores can be found in the background of other ‘70s hits. Diva songstress Lee Eun-ha’s hit “The Third Daugh-

ter of Choi Jinsa” is a remake of American soul singer Al Wilson’s “The Snake.” While retaining the heavy beats and rich mix of strings, brass, and guitar that was characteristic of northern soul, as well as Wilson’s humor, Lee’s rendition told a uniquely Korean story of a middling suitor seeking to marry the beautiful third daughter of a lower-class official during the Joseon Kingdom (1392-1897). “Banks of the Ohio,” a folk song first sung in the 19th century and made popular by singers like Johnny Cash and Olivia Newton John, was adapted by Korean singer-songwriter Jo Young-nam. Entitled “My Homeland Chungcheong-do,” the version sung by Jo paints an idyllic picture of the fields, thatched cottages, and relatively quiet lifestyle that awaited a refugee family fleeing to Chungcheong-do (Chuncheong Province) during the Korean War. While the adapted song pays tribute in its own way to the difficulties overcome by previous generations of Koreans, its story would likely startle those familiar with the murder story recounted in the original English tune. In 1977, at the first annual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 Lee Myeong-woo of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debuted with a stirring remake of “Erev Shel Shoshanim,” or “Evening of Roses,” one of the most famous Hebrew love songs often sung in Jewish weddings. Entitled “Gasiri,” the new song incorporated the words from “Cheongsan Byeolgok,” or “Song of Cheongsan,” a traditional ballad first sung during the Goryeo Kingdom (918-1392). Lee’s sonorous voice, together with the simple and evocative melody of the Hebrew song, would secure a place for his performance of “Gasiri” as one of the most memorable of the past decades.

The words from “Cheongsan Byeolgok,” or “Song of Cheongsan,” a traditional Goryeo balladwere incorporated into a Korean remake of the Hebrew love song “Erev Shel Shoshanim.”

Western classical music has also featured prominently in newer Korean pop songs, the most recognized example being the incorporation of Beethoven’s “Ich liebe dich” into a hit ballad by ‘90s star Shin Seung-hoon. Another popular ‘90s singer, Lee Hyunwoo, turned the melody from the 2nd Movement of “Winter,” from Vivaldi’s Four Seasons, into a plaintive song on the end of love. The overseas success of PSY’s “Gangnam Style” may be the beginning of a new chapter in Korea’s history of interaction and exchange with other countries through the medium of culture. A key element of the success of “Gangnam Style,” in addition to the welcome received by foreign culture in Korea, may very well be the readiness to embrace what is different and value what is good, no matter what “good” sounds like. Ultimately, the power of culture lies not in the labels of “yours” or “mine” but in the ability to bring “you” and “me” closer together. By Wi Tack-Whan Adapted and translated by Kwon Jungyun Korea.net Staff Writer


English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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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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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end in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Dear Ducky, Why do so many people want things for free? I mean, I don’t mind the buy one-get one free deals, or the free samples at Costco, but if people want something that they don’t have, they just try to take it! It shows that they have an impure heart as they cannot identify their wrongs and where the line between a friendly exchange and stealing is. For example, for group projects I always seem to do all the work, get an A+ and then everyone gets the same grade! I worked so much harder than them – why do they get a better grade than they deserve? Why is our school system so unfair? Student Dear Student, Hopefully this is not happening in every single class and that all of your projects are not group projects! If there are many individual projects, the people in your group will probably get a much worse grade as you did not help them and your teacher should notice the drop in their grade. To prevent your teacher from asking you if you did all the work in your group you could go into class afterschool and suggest a way to self-grade yourselves on participation – make sure to frankly put that you put all the work. Your group members will never know, only the teacher will understand how hard you have been working. Ducky Dear Ducky, Why do people delete things on Facebook? Why do people even post emotionally irked material in the first place? If you’re going to regret it later, please take one breath before you hit enter or send. Then later, you delete that post and everyone who sees it later tells you and you deny it ever happened. In the end I know that only the people who read and accuse you look bad, but what do you feel for yourself? I don’t understand how people can just live with their selves after lying and lying like it’s an easy task. So spoiled and corrupted!! Ex-Friend

Dear Ex-Friend, One thing about social networking is that a lot of is based on who sees it; therefore, nothing ever goes away. What people read is scarier than what people write. The fact that they deny that they ever wrote is very immature of them, because it is outright lying, but besides this I think that something like this can either be blow way out of proportion or just forgotten. If you are extremely mad about this act, you can discuss with some of your friends, but after a bit – hopefully, you will get over it as well. Ducky Dear Ducky, We have school uniforms and we had to bring many left over uniforms to some places to do a project. We have almost a box of shirts and one homeless person came up to me and asked me if I could give one shirt to him as he really needed one. Since I was not in charge of the uniforms, I couldn’t do anything. But I was thinking if I were a person who was in charge, would the person give the uniform shirt to the homeless person or not? What do you think? Shirt Boxes Dear Shirt Boxes, This is an extremely hard situation as it seems horrible to think of what are the worries behind giving one a school shirt. Especially at a school with uniforms, many schools have school pride as their students wear specific uniforms. If anyone could get these uniforms, like the homeless person, it may not be taken as a very strong school. Although it may sound horrible, many perceptions are what build up private schools and the students who get admitted or attend the school. I think that if one were worried about this, they could start a clothing drive to gather shirts and other apparel for the homeless. Plus, shirts may be more comfortable than your school uniform. Ducky Dear Ducky,

My phone stopped working recently so I need to get a new phone. I love the iPhone but my father wants me to buy a Samsung phone because I am Korean and he thinks I should buy Samsung if I can. What should I do? I know I have to buy a Samsung phone but at the same time, I want the iPhone. Should I buy Samsung phone over Apple phone because I am a Korean? Debater Dear Debater, I think that this is a debate that a lot of people may be going through, but I personally don’t know where I stand in this. Also, apparently there are no iPhones in Korea anymore either. I think buy your phone purely on comfort. It could be something as simple as the fact that you have a mac, so you want an iPhone, or vice versa. Ducky Dear Ducky, Why are there some people I simply cannot communicate with? There are so many people who have a temper and I cannot stand it. For example, my father has temper so whenever he hears something he cannot stand; he suddenly shouted at the people and got mad. One day he left home and came back one week later. I don’t understand people like my daddy. I love him but I hope he can find to manage his anger. What can I do to help him? I tried to be very nice to my daddy because he is my daddy, but sometimes he makes me mad with stupid reasons. Oh... I can’t stand it. No Temper Dear No Temper, People such as your father may not realize his anger and it may be purely out of stress around him. In this case, talking to your father about your worries may not be a good way to deal with it. One of the best ways is for yourself to be cautious around people like such and maybe you could talk to others like your mother and other family members. Ducky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청소년(학생) 기자 모집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에서는 청소년(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학생들 저희 한인회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뉴스 소개, 학교생활 뉴스 소개, 기타 각 분야 (문화, 예술, 사회 등) 칼럼 등 한인회보 청소년 기자에게는 커뮤니티서비스(봉사활동) 확인서 제공

문의 :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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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683 382 700명

10,622

보스톤 (영주권자 62, 국외부재자 1,211)

11.545 2,800명

중국 일본 미국 휴스톤 호놀룰루 시카고 애틀란타 시애틀 SF 보스턴 LA 뉴욕 워싱턴

5000명

1,100 869 1,273 1,1601,231 1,400명

10,000명

1,601 2,100명

15,000명

15,031 3,347 3,227 3,500명

주요국가 접수현황 (9월18일 현재) 국외부재자 영주권자 미주 재외선거접수현황(9월18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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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인회보

우리의 대통령! 우리의 손으로!

주보스톤총영사관과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재외국민의 선거참여를 위해 재외선거 접수 캠페인을 8주에 걸쳐 실시합니다. 뉴잉글랜드지역 재외선거인(영주권자) 및 국외부재자(한국의 주민등록이나 거소신고가 되어있는 자)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하여 뉴잉글랜드 재외국민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재외선거 접수를 희망하시는 국외부재자(한국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된 자)는 하단의 신청서를 오려 여권 사본과 함께 주보스톤총영사관으로 우편접수 해 주시면 접수증을 e-Mail로 보내 드립니다. 보내실 곳 : 주보스톤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자 앞 (Korean Consulate General) 300 Washington St #251. Newton MA 02458 / 전화문의: 617-641-2830

국외부재자들의 편의를 위해 H-Mart (벌링턴)와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출장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국외부재자신고서 작성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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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 공고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한인회장 후보등록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 회칙 제2장에 의거한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제38대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제38대 한인회장 후보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2012년 10월 22일(월요일) 오후 8시까지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8대 회장 후보로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고 각 단체와 원할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주 정부나 미국 각 기관과의 관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유능하신 분들의 많은 등록 바랍니다.

1. 선거 일정 후보자 등록 마감 :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까지 투 표 일 시 :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오전 8 ~ 오후 8시 개 표 시 간 : 투표일 당일 투표 마감 (오후 8시 이후) 투표 및 개표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

2. 후보 자격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으로 선거일 현재 기준 만 30세 이상인 자 선거일 현재 기준 지난 3년간 계속해서 정회원 자격을 유지한 자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지 아니한 자, 금치산 선고를 받지 아니한 자

3. 후보 등록 서류 (선관위 사무실에 제출) 후보자 입후보 등록 신청서 (선관위 사무실 구비) 정회원 100명 이상의 추천서 (복수 추천 불허) 신원조회 신청서 및 후보자, 선거 본부장, 사무장, 참관인 명단과 사진 2매 피선거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복사본 공탁금 $5,000 (Bank Money Order or Certified Check) 공탁금과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Payable to KSNE 정회원의 자격은 본회 영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국인 및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한인회칙 제 7장 제38, 39조에 의거,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시점부터 선거일 당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후보가 2명 이상일 경우 경선에 의해 당선 됩니다. 선거는 보통, 평등, 직접, 비밀투표의 원칙에 의거 한인회장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진행 됩니다. 각종 서류 양식 및 선거관리 운영규정에 관한 열람 문의는 선거관리 위원회에 하시기 바랍니다. 본 광고는 한인회칙 선거관리 운영규정 제3장 13조에 의거하여 실시됨을 알려 드립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FAX : 781-933-8855 / e-mail: haninhoebo@gmail.com) 후보등록 문의 : 위원장(617-877-6274) / 부위원장(978-764-7777/ 간사(617-851-3084)

2012년 8월 22일


교육

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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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조급해하지 말고 체계적인 전략을 짜라 미국과 한국에서 SAT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SAT 몇 점이나 올라갈 수 있나?”이다. 학 생이 정말로 열심히 SAT 공부했다면 많게는 SAT 600점 적어도 200 - 300점 정도 향상되는 것이 보통 이지만 많은 학생이 몇 년간 거의 같은 SAT 점수대 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SAT 점수 올리기가 제일 힘든 과목이다. 어떤 방법 이 효율적일까? 최선의 방법은 단어를 최대한 많이 외우는 것이다. 방학 중에 3500개정도의 단어를 모 두 암기한다면 제일 빠르게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전날 외운 것들을 누적해서 외우는 방법 을 사용하여 완전히 본인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왜 그럴까? SAT시험은 대학 입시 시험이기에 보 다 체계적인 준비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데, 중간 고사나 기말고사 준비하듯 짧은 시간에 해결될 것처 럼 여기는 잘못된 대응과 감정을 제대로 조절 못하 는 십대 성향이 맞물려 있다. 이것을 되짚어 보면 답 이 보인다.

SAT 단어가 어느 정도 외워진 뒤에 지문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파악 한다면 한결 쉽게 풀어지 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650점 이하의 학생은 단어암 기 위주로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단어정리를 다시 해서 외운다면 시간을 단축시키고 보다 효율적 인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SAT 650점 이상의 학 생은 틀린 문제를 가지고 ‘왜 이건 답이 될 수가 없나’ 연구하다 보면 작가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고 난이도 높은 문제의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생겨 꿈의 SAT 700점대가 가능해 진다.

우선 짧은 시간에 해결하려 마음을 버리고 효과적 인 전략을 세워 계획된 시간표로 꾸준히 준비하는 것 이다. 더욱 중요한 지속성이다. 한 달 동안 학원 등의 수업을 제외한 공부시간이 90시간이라고 할 때 몰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규칙적으로 연결이 되어 야 한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 겨서, 내일 많이 하자’라는 생각은 매우 나쁜 영향을 초래하고 그 동안 SAT를 공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원 점으로 되돌리는 최악의 상황들을 만들어낸다. 그 동 안 많은 비용과 시간들을 들였는데 향상이 없다면 그 동안 학생의 학습태도가 어떠했는지 파악이 될 것이 다. 16년 간 학생들을 지도하며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에게 이와 같은 공통점이 보였다. SAT성적을 향상하고 싶은 학생들은 예전 학습태도를 버리고 새 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라고 제안하고 싶다.

실제 미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때 이러한 방식으 로 마무리공부를 시켰는데 많은 학생들이 SAT 700 이상을 받는 쾌거를 올릴 수 있었다. 단어암기와 실 전 문제를 적절히 접목시켜 반복 학습하고 오답을 찾 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단어암기 시 “To Kill a Mockingbird” “Jane Eyre”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00점을 받은 학생들을 위주로 조사해 보면 가장 좋았던 책으 로 뽑혀진 책들이니 쉬는 시간이나 여가시간을 이용 하여 몇 번 읽게 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 SAT Writing

1.SAT Critical Reading 학생이 가장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고 실제로

한국 학생들이 미국 학생들 보다 쉽게 SAT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다. 문법이란 것은 공부 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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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것이고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7 가지의 패턴을 공부하고 실전문제를 푼 뒤에 오답노 트를 정리하여 계속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다. essay부분은 여러 가지 예를 인용하여 적절히 정 리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49가지의 문제를 45 개 이상 맞아야 SAT 700점을 넘어갈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 3. SAT Math 어렵지 않은 SAT 문제들이지만 고득점이 쉽지 않 다.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고 함정문제가 많아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많이 출제된 SAT 문제의 컨셉을 정리한 뒤 SAT 오답노트를 사용하 여 어디에서 실수가 잦은지 알고 어려운 문제들의 유 형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 SAT 학원의 학 생 중 SAT MATH 800점 만점을 받은 학생은 모두 30초에 한 문제, 2분에 3문제 등의 시간적응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어떠한 상황 속에 굴하지 않고 답을 찾아내는 힘을 길렀더니 좋은 결과 를 얻을 수 있었다. SAT 점수 올리기 위해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가 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학생을 관리하고 계획대로 나 아가느냐에 달려 있다. 학생,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 들이 하나 되는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여 SAT 목표를 달성하기 바란다. [자료제공: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 용한 정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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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실질적 수입’ 따져보고 사자 투자용 부동산 구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임대료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 는 투자자들이 앞다퉈 투자용 부동산 구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 서 부동산 가격은 오르며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고 수익성 부동산에 대한 투자 성패는 수익성이 판가 름합니다. 부동산의 수익성을 철저히 따져 본 뒤 구 입에 나서야 실패 확률을 줄입니다. 투자용 부동산 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봅니다. ■캐시 온 캐시 수익률 (Cash on Cash Return) 임대 수익을 현금 투자분으로 나누어 계산한 비율 이고 재산세 납부 이전의 임대 수익을 부동산 구입 때지불한 현금 다운페이먼트로 나누면 캐시 온 캐시 수익률이 산출됩니다. 수익성 부동산의 현금 흐름을 판단하기 위해 사용 되는 비율로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이 중 시하는 비율입니다. 120만달러짜리 아파트를 구입할 때 현금 30만달 러를 다운페이먼트로 지불하고 나머지는 대출을 통 해 구입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관리비 등 비용을 제외한 아파트의 월 임대 순익이 5,000달러일 경우 구입에 따른 캐시 온 캐시 수익 률은 연간 임대 순익 6만달러를 현금 투자분 30만 달러로 나눈 20%가 됩니다. ■가격 대비 임대 수입 (Gross Rent Multiplier: GRM) 부동산 가격을 임대 수입으로 나눠 계산하는 가격 대비 임대 수입(GRM) 방법도 부동산의 가치를 판 단할 때 흔히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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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임대 수입을 계산하는 방식은 부동산 가격을 연간 총 임대 수익으로 나누기만하면 됩니 다. 예를 들어 부동산 가격이 100만달러이고 연간 총 임대 수익이 10만달러라면 가격 대비 임대 수입 은 10이 되고 가격 대비 임대 수입이 높으면 가격 이 비싸거나 임대 수익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 합니다. 가격 대비 임대 수입은 부동산의 가치를 산출하기 보다는 다른 매물과 시세를 비교하는데 주로 사용 됩니다. 가격 대비 임대 수입을 계산할 때 비용 부분 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적정 수익률을 파악하기는 데는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나 임대 수익이 비슷한 다른 매물에 비해 가 격이 비싸게 책정됐는 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되고 특히 상가나 사무실 건물보다는 아파트 매물의 가격 을 비교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자본 환원율 (Capitalizaton Rate) 상업용 부동산 투자성을 판단하는데 가장 많이 사 용되는 방법이 바로 자본 환원율이고 흔히 캡 레이 트라고도 불리는 자본 환원율은 투자 대비 수익률 을 의미합니다. 셀러가 제시한 리스팅 가격이 해당 부동산의 수익 과 비교해 적정한 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캡 레이트는 연간 순영업 이익(net operating income)을 부동산 가격으로 나누어 계산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달러짜리 상가건물의 연간 총 임 대 수익이 약 10만달러이고 관리 비용이 연간 약 1 만달러라면 순영업 이익은 9만달러이고 캡 레이트 는 약 9%가 되는 것입니다. 순영업 이익은 연간 총 임대수익에서 각종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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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하는 방식으로 계산하는데 비용 항목에는 감가 상각비와 대출 이자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세입 자의 신용도가 높아 안전 자산으로 분류될 경우 일 반적으로 낮은 캡 레이트가 적용됩니다. 반면 투자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부동산의 경 우 셀러가 높은 캡 레이트를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 이고 시중 은행 이자율이 오를 경우 캡 레이트 역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부 수익률 (Internal Rate of Return:IRR) 내부 수익률은 투자로 지출되는 현금의 현재 가치 와 그 투자로 유입되는 미래 현금 유입액의 현재 가 치가 동일하게 되는 수익률을 의미합니다. 즉 미래의 현금 수입액이 현재의 투자 가치와 동 일하게 되는 수익률 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투자의 내부 수익률이 9%라고 한다면 이것은 투자의 원금 이 건물 보유기간에 계속 9%의 복리로 성장하는 자 본의 복리 증가율과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예로 든 100만달러짜리 상가 건물의 경우를 예로 내부 수익률을 산출해 보겠고 현금 30만달러 를 다운페이먼트로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은 대출을 통해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가정하겠습니다. 또 해마다 임대료가 약 3%씩 인상되고 10년 후 처 분한다고 가정하면 내부 수익률은 약 18.7%가 되고 일반적으로 내부 수익률이 캡 레이트보다 높기 때문 에 부동산 매매 때 두 비율을 함께 검토하면 구입 결 정에 도움이 됩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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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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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사고, 일등석 보다 비즈니스석이 생존 확률 더 높아...

보스턴언론, 싸이 버클리 음대 시절 사진 공개

비행기 꼬리부분의 생존율이 앞쪽보다 40%이상 높게 나타나

싸이 이젠 보스턴까지 점령...

항공기를 실제로 추락시킨 실험에서 여객기 뒤쪽에 있는 싼 가격의 좌석에 앉는 것이 오히 려 앞쪽에 있는 일등석이나 비즈니스석에 앉는 것보다 생존 확률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타났 다. 지난 16일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민영 방송 채널4와 TV 제조업체 드래곤플라이사가 여객기 추락 시 인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알아보 기 위해 멕시코의 소노란 사막에서 진행한 실험 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사람의 평균 체중만큼의 모래가 담 긴 인형을 실은 189인승 보잉 727 여객기에 카 메라 24대와 센서를 설치하고 추락시켰다. 여객기가 적당한 착륙 장소를 찾지 못하고 정 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사고 상황 을 재연했다.

이는 여객기 추락 사고의 80 %를 차지하는 상황 유형으로, 추락 사고 중 승객들이 생존할 확률이 가장 높은 사고 유형이 기도 하다. 항공기는 약 600m의 상공에 서 조종사가 탈출한 이후 약 시 속 225㎞의 속도로 바닥에 곤 두박질했다. 연구팀은 영상을 분석한 결 과 이 같은 상황에서 약 78%의 생존 확률이 있지만 비행기는 조종석을 포함해 앞쪽 11번째 줄 좌석까지 앉은 인형의 머리 부분이 모두 잘려 나갔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승객 66 명과 조종석에 있던 승무원들은 즉사했을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일등석에 해당하는 앞쪽에서 5번째 줄 까지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 확률은 희박하다 는 것을 밝혀냈다. 반면 뒤쪽에 앉은 승객은 비 교적 높은 생존율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이 지난 1971년부터 미국의 모 든 상업 여객기 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다른 연 구에서는 비행기 꼬리 부분의 생존율이 앞쪽보 다 약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조종석과 가 까울수록 사망 위험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 상황에서 가장 큰 위협은 추락 후의 폭발과 화재이며, 승객들 이 부상으로 탈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인명 피해 가 커진다”며 “기내 탑승 위치와 생존 확률과는 직접 연관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연일 스포트라이 트를 받고 있는 가수 싸이가 보 스턴 지역의 자랑이 됐다. 보스턴 지역 타블로이드 주 간지 ‘더 보스턴 피닉스’는 9월 싸이가 보스턴 지역 학교 출신 임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 직비디오 유투브 조회 수 등 인 기를 언급하며, 미국 주간지 ‘ 피플’에 소개된 싸이의 학력에 주목했다. 매체는 “1977년 12월 태어 난 싸이는 반포 초·중학교를 졸 업한 뒤 미국 보스턴 대학교와 버클리 음대해서 공부했다. 하

지만 아직 졸업은 하지 못한 상 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싸이의 버클리 음대 학생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 다. 사진 속 20대의 싸이는 앳 된 모습이다. 지금보다 늘씬한 모습이지만 특유의 표정은 변 함이 없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 은 15일 미국 아이튠즈 TOP SONGS 차트 1위에 등극했으 며 캐나다, 아르헨티나, 체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등 18개국의 아이튠즈 차트 1 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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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9일 수요일

2012 미국 대선 특집

한인회보

50여일 남은 미국 대선 판세는 오바마 우세하나 롬니 아직 해볼만 플로리다 누가 잡느냐에 당락 달려

미국 대통령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 당과 공화당은 정·부통령 후보를 공식 지명하고 후보 수락 연설을 듣는 전당대회도 다 치렀다. 이제 남은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0월 열리는 세 차 례의 대선 후보 TV토론회와 한 차례의 부통령 후보 토론회가 있을 뿐이다. 재선에 도전한 버락 오바마 대 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후보는 이 기간에 토론회를 준 비하면서 유세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판세가 우세한 지역은 지키고 열세 지역은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후보지지도는 오바마가 `전당대회 효과’에 힘 입어 롬니를 앞서고 있으나 대부분 오차범위 내 접전 이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 주요 언론매체와 전문가들이 분석한 중간 판세 를 정리해 본다. ◇ 대통령 선거인 예상 = 미 대선은 주(州)별 직접(국 민)투표에서 이긴 후보가 그 주에 배분된 대통령 선 거인(단)을 모두 차지하는 `승자독식제’로 치러진다. 전체 선거인 538명 중 270명을 확보한 후보가 백악 관 주인이 된다. 중립적인 정치전문 매체 `리얼클리어폴리틱스 (RCP)’가 후보지지율 등을 토대로 선거인 확보 정도 를 추정한 결과 13일 현재 오바마가 ▲확실 142명 ▲ 유력 30명 ▲우세 65명 등 237명이었고, 롬니가 ▲확 실 76명 ▲유력 58명 ▲우세 57명 등 191명이었다. < 이하 괄호 안은 배분 선거인 수 > 민주당 전대(9월3~6일) 전인 8월 말과 비교하면 11·6 대선 당락을 가를 경합주(州)가 플로리다(29), 오하이오(18), 미시간(16), 노스캐롤라이나(15), 버 지니아(13), 위스콘신(10), 콜로라도(9), 네바다(6), 아이오와(6), 뉴햄프셔(4) 등 10곳(126명)에서 9곳 (110명)으로 1곳이 줄었다. RCP는 최근 지지율 조사에서 오바마가 롬니를 약 6%포인트 차로 계속 앞서는 미시간에 배분된 선거 인 16명을 오바마 쪽에 포함했다. 롬니는 3주 전과 같다. RCP는 9개 경합주 선거인을 지지율을 근거로 배분 하면 전체 선거인 수는 오바마 332명, 롬니 206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보수 성향의 워싱턴포스트(WP)는 오바마가 ▲선거 인 확보 확실 196명 ▲우세 41명 등 237명이고, 롬 니가 ▲확실 170명 ▲우세 36명 등 206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WP가 본 경합주는 RCP 경합주에서 미시간(16)과 노스캐롤라이나(15)를 뺀 8개주(95명)였다. 이들 수 치는 공화당 전대(8월27~30일) 전인 지난달 24일 분석치와 같다. 확보 예상 선거인 수를 변화시킬 만큼의 지지율 변 화나 선거자금 투입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들 8개 경합주의 후보지지율(RCP 조사) 을 고려하면 오바마가 선거인 95명 중 82명을, 롬니 가 13명(버지니아 1곳)을 추가해 전체 선거인 수가 오바마 319명, 롬니 219명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설령 지지율 차가 1%포인트 안 되는 버지니아(롬 니 0.8%포인트 우세)와 아이오와(오바마 0.2%포인 트 우세)를 롬니에게 넘겨줘도 전체 선거인 수는 오 바마 313명, 롬니 225명으로 역시 오바마 압승이 예 상된다. 다만 오바마의 리드 폭이 최대 3.5%포인트에 불과 해 롬니 진영이 대대적인 광고 공세를 펴면 경합주 표 심이 롬니 쪽으로 기울 여지는 아직 남아 있다. 그럼에도 오바마가 선거인 237명을 확보한 상황이 라면 경합주 8곳 가운데 지지도가 우세한 플로리다

(29)와 뉴햄프셔(4) 2곳(33)만 이겨도 당선 과반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오바마가 오하이오와 위스콘신(1984년 대선 이 후 공화당 전패)을 잡고 네바다와 아이오와 중 1곳만 건져도 전체 선거인은 271명에 달한다. WP는 오바마가 현재까지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어 롬니의 뒤집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진보 성향의 뉴욕타임스(NYT)는 오바마가 ▲확 실 185명 ▲우세 52명으로 237명을, 롬니가 ▲확실 158명 ▲우세 48명으로 206명을 확보한 것으로 추 산했다. 경합주는 WP와 지역·선거인 수(8곳 95명)가 같다. 판세도 3주 전 그대로다. ◇ 플로리다는 반드시 이겨야= 오바마와 롬니가 절 대 포기할 수 없는 경합주가 있다. 바로 플로리다다. 선거인 수가 캘리포니아(55)와 텍사스(38)에 이어 뉴욕(29)과 함께 세번째로 많다. 같은 경합주인 콜로라도(9), 네바다(6), 아이오와 (6) 뉴햄프셔(4)를 합쳐도 플로리다보다 4명이 부족 하다. 노스캐롤라이나(15)를 빼앗겨도 다른 데서 만 회할 수 있지만 플로리다를 내주면 승리는 물 건너간 다는 얘기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이지만 2004년 대선에서는 조지 W 부시(공화)를, 2008년엔 오바마 를 택했다. 2000년 대선에선 부시와 앨 고어가 재검 표와 대법원 판결까지 간 끝에 부시가 가까스로 이겼 다. 표심이 대선 때마다 변해왔음을 알 수 있다. 저명한 선거분석가 네이트 실버는 자신의 블로 그에서 플로리다 같은 지역을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주(州)’로 분류한다. 티핑포인트란 한번 넘으 면 이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결정적 순간을 말하 는 것으로 `플로리다에서 지면 끝장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오바마는 애초 강세 지역으로 꼽은 버지니아, 콜로 라도, 아이오와 등지에서 롬니에게 앞서거니 뒤서거 니 해왔다. 그간 줄곧 우세를 보인 플로리다가 이들 주보다 오바마가 이기기 쉬울 수 있다. 그렇더라도 오바마가 플로리다에 집착하는 이유는 또 있다. 여기만 잡으면 거의 모든 고민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오바마가 플로리다(29)를 손에 넣고 뉴햄프셔(4) 와 네바다(6) 중 1곳만 지키면 오하이오(18), 위스콘 신(10), 노스캐롤라이나(15) 중 1곳과 버지니아(13), 콜로라도(9), 아이오와(6) 중 1곳을 잃어도 오바마 당 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롬니는 오바마의 플로리다 장악을 무조건 막아야 한다. 실버는 롬니에게 플로리다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주(must-win state)’로 규정했다. 예를 들어 조지아(16)는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꼭 이겨야 하는 주’가 아니다. 롬니가 조지아에서 질 정 도로 열세라면 선거는 하나 마나인 것이다. 실버가 지지율 등 각종 자료를 넣어 2만5천번의 모 의실험(시뮬레이션)을 했더니 오바마와 롬니의 (국민 투표) 표차가 1%포인트 이하인 접전의 경우가 약 3 천번 나왔다. 이를 토대로 티핑포인트 주 12곳 각각에 대해 승 산을 따져보니 롬니가 플로리다에서 패하면 당선 확 률이 2%에 불과했다. 플로리다의 선거인 29명을 그 나마 대체할 수 있는 지역은 펜실베이니아(20) 정도 인데 여기가 오바마 강세 지역이어서 공략이 쉽지 않 다. 롬니에게 플로리다 패배는 사실상 대선 패배를 뜻한다. 롬니가 오하이오를 잃으면 당선 확률이 15%, 버 지니아에서 지면 19%, 콜로라도를 내주면 28%, 위

스콘신에서 패하면 37%로 어느 경우든 플로리다보 다 높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 방송이 지난 9~11 일 공동 조사한 경합주 후보지지도에서 오바마는 롬 니를 ▲플로리다 49% 대 44% ▲오하이오 50% 대 43% ▲버지니아 49% 대 44%로 비교적 여유 있게 앞섰다. 롬니에게 플로리다는 그냥 이겨야 한다고 상투적 으로 말하는 주가 아니라 무조건 이겨야 하는 주인 것이다. 오바마는 플로리다에서 졌을 때 당선 확률이 롬니 의 5배인 10%였다. 패해도 펜실베이니아에서 상당 부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지난 2월 이후 시행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오바마가 앞섰다. 롬니가 펜실베이니아에 전력투구하지 않는 이유다. 오바마가 오하이오를 내줬을 때 당선 확률은 28% 로 롬니가 졌을 때보다 2배가량 높았다. ◇ 리비아 영사관 피습 영향= 지난 11일 리비아 주 재 미국 영사관 피습으로 대사를 포함해 4명의 미국 인이 사망하는 중대 사건이 발생하자 두 후보 캠프는 외교·안보 변수가 지지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 을 곤두세우고 있다. 통상 예기치 않은 외교정책 위기가 터지면 국민 이 단결하려 하기 때문에 아주 짧게는 여론이 현직 대통령에게 유리하게 움직일 수 있으나 시간이 흐르 면 외교·군사·경제적인 요인이 더해져 예측하기가 쉽 지 않다. 네이트 실버는 자신의 여론조사 분석 웹사이트 ‘파 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에서 만일 다음주 이후 여론조사에서도 오바마가 좋게 평가받는 경우 이를 전당대회 효과의 지속으로 보는 것은 부적절하 다며 영사관 피습에 대한 유권자 반응이 지지율 상승 에 이바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의 외교정책을 비난한 롬니의 피습 사 건 반응과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가 최근 일련의 여론 조사에 반영돼 롬니의 지지율이 주춤했을 수 있다며 오바마는 현직 대통령으로서 무슨 반응을 보이든 정 치적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롬니가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것이다. 실버는 롬니가 전대(全大)효과를 거의 보지 못한 데 다 전대가 끝난 지 얼마 안 돼 피습 사건이 터져 타이 밍이 안 좋고 외교정책 분야도 현직 대통령(오바마) 이 더 이점을 살릴 수 있다며 “롬니가 울퉁불퉁한 운 동장에서 뛰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1~2주간의 최대 관심은 오바마의 지지율이 더 오를 것인가가 아니라 전대 이후 올라간 그의 지지 율이 피습 사건의 파장을 넘어 대선 때까지 유지될 것 인가에 있다고 실버는 강조했다. 갤럽과 라스무센리포츠 등 일부 여론조사에선 오 바마와 롬니의 지지도 격차가 이틀 전보다 1%포인트 줄어 전대효과에 의한 오바마 상승세는 한풀 꺾인 것 으로 보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 전대효과냐 광고효과냐= 오바마는 민주당 전당대 회가 끝난 지난 6일 이후 발표된 여론조사 대부분에 서 롬니를 따돌리고 있다. 통상 전대 후 5~6%포인트 지지율이 올라가는 `전대효과’ 때문으로 분석됐으나 일각에서는 광고를 쏟아 부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 적이 나오고 있다. 정치광고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웨슬리언 대학의 미디어프로젝트에 따르면 오바마 진영은 지난 8월26 일부터 9월8일까지 2주 동안 콜로라도, 오하이오, 네 바다, 버지니아 등 경합주를 중심으로 정치광고를 지 상파와 케이블 TV에 4만 차례나 내보냈다. 롬니 진 영은 1만8천 차례를 틀었다. 이번 주 오바마는 전국 지지율에서 롬니를 4~5% 포인트 앞서가고 있었는데 이는 민주당 전대 개최 전 과 비교하면 4~7%포인트 급등한 것이다. 미디어프로젝트는 오바마의 전대 후 지지율 상승이 대대적인 광고 방송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봤다. 지난 4월25일~9월8일 오바마 진영은 31만5천번, 롬니 진영은 30만3천번의 광고를 TV방송에 내보냈 다. 롬니 광고의 54%는 외곽단체가 돈을 댔지만 오 바마 광고의 90%는 선거캠프에서 나왔다. NBC 방송은 광고대행사 자료를 토대로 경합주 13곳에 대한 양당 후보 진영의 TV·라디오 광고비 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19일부터 지금까지 총 5억7 천500만달러(약 6천479억원)가 지출됐다고 전했다.


2012 대한민국 대선특집

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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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대선 양자대결에서 처음으로 박근혜 후보 앞서 박후보측 “컨벤션 효과” 평가절하 속 언급 자제, 다자대결에서도 안철수 누르고 2위 부상 [양자대결] 문재인 47.1%, 박근혜 44.0% [3자대결] 박근혜 38.6%, 문재인 26.1%, 안철수 22.5% 2012 대선 양자대결 대선후보 지지도

47.1%

44.0%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새누리 당 박근혜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처음 추월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종합편성채널 jTBC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 얼미터에 의뢰해 17~18일 전국 유권자 1500명을 대 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도 95%, 오차 ±2.5% 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문 후보의 지지율이 47.1%를 기록하며 박 후보(44.0%)와의 양자대결에서 처음으 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오차 범위이긴 하지만 문 후보 지지율이 박 후보를 추월한 건 리얼미터가 지난 7월 양자대결 조사를 시 작한 이후 처음으로 컨벤션 효과가 본격화되는 것으 로 풀이된다. 문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과의 양자대결에서도 44.9%의 지지율을 얻 어 안 원장(32.3%)을 오차범위 밖인 12.6% 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문 후보는 모든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한 다자 대결에서는 박 후보(38.6%)에 이어 26.1%로 2위에 올랐다. 안 원장 지지율은 22.5%였다. 문 후보가 다 자 구도에서 안 원장 지지율을 앞선 것은 지난 7월 18~19일 조사 이후 처음이다. 당시 문 후보 지지율 은 19.7%로 안 원장(16.2%)을 3.5% 포인트 앞섰지 만 안 원장의 대담집이 출간되고 TV 예능 프로그램 인 힐링캠프가 방송되면서 반토막을 경험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박 후보는 과거사 역사인

2012 대선 3자대결 대선후보 지지도

38.6%

26.1%

식 논란이 불거진 이후 확실히 정리하지 못하는 모습 을 보인 것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고, 추석 전에 이를 해소하지 못하면 역전된 지지율이 고착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박 후보측은 문 후보가 지난 16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안게 된 `컨벤션효과’(정치 이벤 트 뒤 지지율이 오르는 것) 때문이라며 평가절하했지 만 지지율 역전이라는 결과에 놀란 모습이다. 한 실무진은 “박 후보도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 출되고 난 뒤 지지율이 10% 포인트 가량 뛰었지 않 느냐”며 “이번 결과도 똑같은 컨벤션효과라고 보는 게 공식적 코멘트”라고 말했다. 공동 대변인 가운데 한명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코멘트할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친박(친박근혜)의 한 핵심 기획통은 연합뉴스와 의 통화에서 “문 후보가 앞선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낮은 ARS(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적극 지지 의사 층이 응답하기 때문에 야권 지지층이 더 많이 응답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문 후보가 지지율에서 역 전한 이유는 컨벤션효과와 안철수 퇴조현상 때문”이 라고 분석했다. 그는 “문 후보가 친노(親盧)의 전매특허인 `편가 르기ㆍ진영’ 행보를 선보이고 있고 국민 다수는 친노 에 대해 무능하고 서민의 피눈물을 흘리게 한 정부라 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민은 곧 문 후보의 진

SUN-A Construction

22.5%

면목을 알게 될 것”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도 더이상 의 언급을 회피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주 박 후보의 `인혁당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전날 불거진 `친박 좌장’ 홍사 덕 전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때문에 이날 홍 전 의원의 탈당 선택으로 정치 적 부담을 덜었다는 관측이 나왔던 박 후보로서는 앞 으로도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홍 전 의원의 탈당에도 불구하고 검찰 수사 라는 관문이 남아있고, 홍 전 의원의 정치적 위상을 감안할 때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야권의 강 력한 공세가 예상된다는 점은 그같은 관측에 힘을 싣 고 있다. 무엇보다 `공평과 정의’를 강조하는 민주당 문재 인 대선후보와 `새정치’를 표방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이번 사건을 또 하나의 `새 누리식 구태정치’로 몰아붙일 수 있다는 점은 박 후 보측에는 고민되는 대목이다. 현기환 전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에 이어 불법정치 자금과 관련한 사건이 다시 불거지면서 박 후보의 정 치쇄신 이미지도 상당히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때문에 박 후보가 정치쇄신특위를 통해 정치자 금과 관련한 획기적 쇄신책을 내놓아 반전을 꾀할 것 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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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김예진의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Trouble With the Curve (2012) Gus Lobel (Clint Eastwood ) 는 지난 수십년간 뛰어나기로 알 려 진 야구 선수 스카우트이다. 야구 방망이가 부러진 모양만으 로 도 누가 공을 쳣는지도 알아 맞추는게 그엿다 . 하지만 뛰어 난 선 수를 보는 눈과 경력마저 도 나이를 이기진 못하는데. 점점 늙어 가며 Gus 는 스카 우팅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는 것 을 느끼고, 자 신의 커리어에 끝 이 온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아 한다. 그를 도 와 줄 수 있는 사 람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딸 Mickey (Amy Adams )이다. Gus는 딸의 도움을 원하 지 않는다. Mickey 는 아빠의 반 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직업을 뒷전으로 미루고 아버지를 따라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노스 캐롤 라이나로 향한다. 몇 년간 보 감독: Robert Lorenz 출연: Clint East지않고 얘기도 하지도 않았던 부 wood, Amy Adams, Justin Timberlake , John Goodman, Scott Eastwood 장르: 드 녀는 처음으로 서 로에게 마음을 털어 놓기 시작한다. 서로의 과 라마, 스포츠 개봉: 9월 21일 거를 이해하고 새 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며 이 부녀의 관계는 점점 밝아지는데...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2012)

감독: Mark Tonderal 출연: Jennifer Lawrence, Elisabeth Shue, Krista Bridges, Mark Thierot 장르: 스링어, 서스펜스, 호러 개봉: 9월 21일

Sarah (Elisabeth Shue )는 이혼 을 한 후,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딸 Elissa (Jennifer Lawrence )와 함께 조 용하고 작은 시골 마을로 이 사하게 된다. 그들은 그 시골 마 을에 서 평안하고 여유로운 시간 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평화도 잠 시,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 고 이 둘은 마을의 어두운 비밀 을 알게 된다. 몇 년 전, Sarah와 Elissa의 옆집에서 사고가 있었 다. 옆집의 한 소녀가 부모의 침 대에서 잔인하게 살해 당하고 실 종 이 된 것이다. 모든 가족이 사 라지고, 단지 소녀의 오빠 Ryan (Mark Thieriot)만이 살아 남았 다. Sarah 는 딸 Elissa가 이 사건 또는 Ryan 과 어울리는 것을 강 력히 반대하지만, Elissa는 계속 Ryan과 가까워지기만 한다. 이 둘의 관계가 깊어질 수록 Ryan 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은 더욱 더 이해하기 어려워 진다. 마을의 이 상한 사건들과 Ryan은 어떻게 얽 혀 있는 것일까?


스포츠/연예

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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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MNENT

신지애 브리티시오픈 우승

큐브 잘 맞추면 하버드에 합격한다!

킹스밀 챔피어십이어 2주 연속 정상 ..2위 박인비와 9타차

신지애(24)가 2주 연속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16일 영국 리버풀의 로열 리버풀 링크스(파72ㆍ6,657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 막 메이저대회인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4라 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연 장전 접전끝에 2년 만에 정상에 선 신지애는

2008년 이후 이 대회에서 4년 만에 우승 트로 피를 들어올렸다.신지애는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이날 36홀 강행군을 펼쳤다. 3라운 드에서 1타를 줄이면서 선전한 신지애는 계속 된 4라운드에선 강풍에 고전을 했다.신지애는 1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치명적인 실 수를 범했지만 2번홀과 3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파 세이브를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신 지애는 6번홀(파3),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 를 사냥하며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경쟁자인 카리 웹(호주)도 4라운드에선 크게 흔들렸다. 웹은 1번홀 더블 보기에 이어 2번홀 과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신지애를 좀처 럼 추격하지 못했다.이로써 한국 여자골프군단 은 올 4대 메이저대회 중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 피언십(유선영), US여자오픈(최나연), 브리티 시여자오픈까지 3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하 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신지애와 동반플레이를 펼친 박인비(24)는 4타를 잃어 이븐파를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유소연(22)은 3 오버파로 웹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미 셸 위(23)는 공동 13위(8오버파), 뉴질랜드 동 포 리디아 고(15)는 공동 17위(9오버파)로 선 전했다.

추신수, 강남스타일로 팬들 사로잡아... 미전역을 휩쓸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 풍에 미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 신수선수도 동참했다. 인디언스의 추신수선수는 지난 14일 주말 경 기부터 자신이 타석에 등장할때 나오는 경기장 의 음악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바꾸고 ‘K’팝 열풍을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에 몰고 왔다. 지난 14일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는 처음으로 톱타자 추 신수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스코어보드의 전 광판을 통해 싸이가 등장하는 ‘강남스타일’ 뮤직 비디오와 함께 대형 스피커로 싸이의 노래를 내 보냈다. 그러자마자 관중들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 음악에 맞춰 말춤을 추며 추신수 선수를 응원하며 삽시간에 경기장은 ‘강남스타일’의 공 연장을 보는듯한 열광의 도가니로 변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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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 입학시험 면 접시험장에서 중국 난징(南京) 출신의 17세 소년 류톈이(天 宇)는 면접시험을 시작한지 30 초 만에 면접관들로부터 칭찬 을 들었다. 학생이 면접시험장 에서 면접관들에게 보여준 것 은 큐브 맞추기였다. 사실 면접관들이 이 난징 출 신의 학생을 합격시키기로 결 정한 것은 그가 큐브를 잘 맞추 어서가 아니다. 바로 다른 학생 들과 달랐기 때문이고, 그러한 면이 그의 잠재적인 능력을 부 각시켰기 때문이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 나중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 톈이 학생은 “큐브 맞추기를 해서 가산점을 얻었다고 확신 할 수 없다. 하버드대학에 입학 하려면 큐브 맞추기만 잘해서 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류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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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617-267-7777 800-473-1922 대표 : 정석호(폴정), 정에스더

www.koreaboston.com www.koreatraveltour.com

617-739-2888

이 학생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학생회와 같은 활동에 적극적 으로 참여하는 열성적인 학생 이었고, 그의 이러한 경력들이 면접관들에게는 매우 긍정적 으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명문대들 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좋아 한다. 명문대에 입학한 중국 학 생의 사례를 보면 자신만의 개 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재능을 가 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라 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미국의 명 문대들은 각 대학마다 학풍이 다르다. 각 대학마다 다른 학풍 을 알아 두고 어떤 학교의 학 풍이 자신의 상황과 부합하는 지 생각해보면 입시 준비를 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 했다.

650 Beacon St., Suite# 205 Boston, MA 02215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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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회 인준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The Boston Chongshin College & Theological Seminary 1. 본교 M.Div(목회학석사) 졸업자는 소정의 절차를 밟아 강도사및 목사고시를 거처 교단 목회자로 한국과 미국, 세계에서 사역 할 수 있습니다. 2.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 있는 헨더슨크리스찬대학교 (Henderson C. University)와 학점을 교류합니다. 3. 수시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4. Online Program실시합니다. 대학부 :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선교무용학과 신학대학원 :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박사과정(Ph.D), 평신도신학과정, 최고지도자과정 학 장: 김수학 목사, Ph.D (전.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총장) 신학대학원장: 피종진 목사, Th.D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총재) 이 사 장: 이오네시모 목사, Th.D (전. 훼이스신학대학원 학장)

(978)930-6613 E-Mail : chongshineducation@hotmail.com School Office 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생명이 풍성한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 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월 부터 시작합니다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한인회보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연락처: Office.kccb@gmail.com 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 Fax 617-224-0188


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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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가 바퀴벌레?’…일 우익 태극기 모독 영상 충격 시위 지켜본 재일 한국인, 태극기 모독하는 행위 보고 피가 꺼꾸로 솟았다.

일본의 극우파 시위대가 도쿄의 한인타운에서 폭 력적 시위를 자행하는 가운데 최근 태극기를 바퀴벌 레로 묘사하고 이를 짓밟는 동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태극기 모독을 다룬 동영상은 여러 종류로 가 장 충격적인 것은 지난 6월24일 소위 ‘일한단교공투 위원회’(日韓断交共闘委員会)라는 단체가 ‘일한국교단 절 국민대행진’을 벌이는 장면이다. 한국과 일본의 단교를 요구하는 이 단체는 도쿄 신주쿠에서 행진을 끝낸 후 몇몇 시위대가 태극기를 찢고 짓밟는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더구나 이 태극기는 건곤감리의 사괘를 바퀴벌레처 럼 그린 충격적인 모습이다. 시위대는 바퀴벌레를 발 로 짓이기듯 태극기를 난도질하며 마음껏 조롱하고 있다. 일본의 극우파 시민들은 평소 한국인을 곤충에

비유하며 바퀴벌레로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장면에선 군복을 입은 남성이 태극기의 태극이 ‘펩 시콜라’ 마크라며 웃어대는 모습이 떠오른다. 이 동영상에선 얼마 전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 녀상에 말뚝테러를 감행해 우익 일본인의 영웅(?)으 로 떠오른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伸之)가 연설하는 장 면도 있다. 그의 한쪽 손에는 언제나 말뚝이 들려 있 으며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는 일본땅’이라는 한 글도 쓰여 있다. 또다른 동영상은 7월22일 오사카 덴노쿠에서 우익 시민단체 연합조직인 ‘일한단교공투위원회 간사이( 關西)지부’가 ‘일한국교단절국민대행진’을 벌이는 내 용이다. 행진을 마치고 집결지인 인근 공원으로 돌아온 시 민들이 역시 ‘바퀴벌레 사괘’를 그린 태극기를 떼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사회자가 마이크로 “신발이나 기분을 더럽히신 분은 매트를 깔아 놓을 거니까 깨 끗하게 닦고 돌아가 주십시오”하고 어처구니없는 말 을 한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앞다퉈 나와 마치 바 퀴벌레 밟듯이 태극기를 짓이기기 시작했다. 갈기갈 기 찢는것도 모자라 침을 뱉고 짓밟으며 온갖 욕설 을 내뱉는다. 상황이 긴박하게 보이는데도 동영상 속의 일본 경 찰들은 시위대를 호위하 듯 따라다니며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고 있다. 기가 살대로 산 듯 시위대는 같 은 일본인에게도 위협적인 언사를 하는 등 좌충우돌 이다. 이날 행사를 지켜봤다는 한 재일동포는 “시위대가 우리 태극기를 짓밟는 것을 볼 때 울분이 터졌다. 그

때는 태극기를 자세히 못 봤는데 이번에 유투브 동영 상에서 사괘를 바퀴벌레로 묘사한 것을 보고 피가 거 꾸로 솟았다”고 분개했다. 최근 등장한 극우단체들은 기존의 우익에 비해 훨 씬 호전적이고 흉포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과거 일 본의 우익은 주로 ‘일본청년사(日本青年社)’나 ‘센뿌노 카이(千風の会)’ 등 폭력 단체가 운행하는 차량이 확성 기를 튼 채 거리를 활보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우익들은 시민 운동적 스타일로 현 장을 찾아다니며 과격하게 따지고 마찰을 불사하고 있다. ‘행동하는 보수’로 스스로를 칭하며 시민그룹 을 표방하지만 표현 방식은 상당히 거칠다. 대표적인 우익들은 2006년 7월 결성된 ‘슈켄카이 (主権会, 주권 회복을 지향하는 모임)’를 비롯, 2007년 1월 결성된 자이톡카이, 2007년 12월 결성된 ‘니치 고카이(日護会, 일본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등을 꼽 을 수 있다. 이들은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연령층도 과 거보다 훨씬 낮아졌다. 이런 특징 때문인지 연령층도 높지 않았다. 온라인 상에서 활동하는 우익을 ‘네토 우요(‘인터넷 우익’이라는 일어의 약칭)’라고 하는데, “행동하는 보수는 정신 나간 ‘오다쿠(폐인)’” 라는 비 난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은 지속적인 시위 효과로 인해 다른 시민들까지 빠져들게 하는 등 위험 한 징조도 감지되고 있어 향후 한·일 관계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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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2012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강석진 강선자 강승민 고영복 구정회 권정자 김남장 김경한 김금련 김문소 김봉식 김성배 김성인 김원협 김옥련 김우혁 김은한 김인수 김종백

김진동 김창근 김창식 김창진 김태환 김현구 김학주 김형준 김훈광 남궁연 문관옥 박석만 박재범 박진영 백이태 서정섭 심완섭 심성옥 유정심 유한선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이근홍 이기환 부부 이강원 부부 이경해 목사 부부 이병현 이승기 이영호 이은미 이정수 이정애 이학렬 부부 전옥현 전진원 정대훈 정석호 장종문 부부 조남규 조선희 부부 조병인 부부 조형구

부부 정자인 부부 최순용 최유상 최정섭 부부 최정숙 부부 하경남 한병칠 한선우 부부 한지연 Mina. P 부부 Mrs.정상무 부부 Peter Kim 부부 Sang H. Choe 부부 Robert E.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2012 이사회비 이학렬 이사($300) 이정일 이사($300)

손광희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 이경해 이사($300) 남궁연 이사($300)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 김학주 $20 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 주보스톤총영사관 $2,000 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50 코리아나 레스토랑 $1,000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 하경남 $50, 서강석 $50 심재승 $200 민유선 $100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봉식($100) 김문소($100) 김성인($200) 김원협($100) 김은한($100) 김진동($100) 김창근($100) 김창식($100) 김창진($100) 김현구($100) 박석만($100) 백이태($100)

안병학($20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동수($100) 이승기($200) 이영호($80) 이학렬($100) 정진수($500) 전진원($100) 하경남($100) 한선우($60) 한윤영($100) 한지연($100) 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 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 보스톤한미노인회($100) RI한인회($100) 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 이북도민회($100) 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 김순 (청소기 기증) Robert E. Desjardins ($200) NE한인간호사협회 ($100) 코리아나레스토랑($1,000) 박석만오토바디($100)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F NEW

E

D Inc. LAN

KOREAN S

NG

O

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ET Y CI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E-mail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주 가족수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주소

후원금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한인회보 편집진

2012 후원금

2012 한인회비 연$20

한인회보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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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2012년 9월 19일 수요일

한인회보

추석맞이 한인체육대회 일시 : 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농구, 배구, 피구, 족구, 윷놀이, 장기대회, 보물찿기 외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8.15 광복절 한인체육대회가 우천으로 취소됨에 따라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한인 체육대회를 다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가위의 높은 가을 하늘 아래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들이 한데 모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단체 및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린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다양한 경기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경기종목 : 농구, 배구, 피구(여성 8인) 족구(4인), 윷놀이(가족), 장기(개인) 참가비 : 농구, 배구, 족구, 피구 각 $80, 4종목 모두 참가시 $300 (우승팀 트로피와 상품, 준우승, 3위 팀에 트로피 증정) 윷놀이, 장기대회 각 $10 (푸짐한 상품 증정) 참가신청 : 9월19일(수요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우편, 이메일 신청 후 참가비를 Check나 현금으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E-Mail : haninhoebo@gmail.com

추석맞이 한인 체육대회 참가신청서 참가 단체명 참가종목 참가비 $ 연락처

농구

배구

피구

족구

윷놀이

장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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