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3 No.36
국외부재자 신고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기간 : 7월 22일 ~ 10월 20일 18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서는 국외부재자신고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추석맞이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바뀐 일정으로 참가 단체수 적었지만 가족중심의 게임추가로 한인체육대회의 새로운 방향 제시
지난 토요일(22일) 뉴잉글랜드한인회는 민족의 명 절 추석을 맞아 한인사회의 최대행사인 뉴잉글랜드 한인체육대회를 거행하였다. 체육대회 시작에 임박하여 간간히 뿌리는 비와 쌀 쌀한 초가을 날씨로 인해 체육대회의 진행을 걱정했 지만 경기시작과 함께 가을의 청명한 날씨가 한인 체 육대회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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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진행되었어야 했던 체육대회가 그 당시 악천우로 부득이 9월로 연기됨에 따라 당초 참가하려 던 많은 팀들이 일정상 참여치 못해 많은 아쉬움은 있 었지만 윷놀이나 보물찿기 등 가족 중심의 게임이 추 가됨에 따라 그간 선수들 위주의 체육대회에서 가족 중심의 체육대회로 화기 애애한 풍경을 자아냈고 특 히 여성 중심의 피구종목 추가로 보다 많은 한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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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한인체육대회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데 큰 의미가 있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임기 중 마지막 체육대회를 진행하면서 차후에는 뉴잉글랜드 한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말 그대로의 한인잔치로 체육 대회가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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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뉴욕한인회관 분쟁 사태를 거울삼아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의 올바른 운영방안의 해법을 찾아내길 바라며... 뉴욕한인회관 담보 대출 문제로 뉴욕 한인회장과 이사회의 정면대결 양상
한인사회를 구성하는 한인들을 위해 어렵게 마련 된 한인회관이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한인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빌미로 사용되는 경우를 우리는 주 위에서 왕왕 볼 수 있다. 한 예로 거대 한인회의 하나인 뉴욕한인회는 현재 한인회관의 담보대출 문제로 집행부와 이사회간의 심각한 반목과 대립의 문제를 격고 있다. 뉴욕한인회에서 발생된 한인회관 문제를 거울삼 아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회관의 올바른 운영방안을 모색해 보고 뉴욕한인회관의 전절을 밟지 않기 위 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많은 생각과 논의 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 된다. 우선 현재 불거진 뉴욕 한인회관의 사례를 살펴보 면, 뉴욕한인회관 건물을 담보로 70만 달러의 재융 자를 얻는 방안을 놓고 뉴욕한인회 집행부와 이사회 가 마찰을 빚고 있다. 이사회(뉴욕한인회)는 지난달 22일 정기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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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열고 찬성1, 기권1, 반대 14(위임6)로 뉴욕한인 회관을 담보로 한 재융자 안건을 부결시켰지만 한 창연 현 뉴욕한인회 회장은 이날 이사회의 부결 결 정에도 불구하고 대출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 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뉴욕한인회장은 “한인회 정관 제 29조 11항과 32조 4항을 보면 이사회는 본회 소유 부동산의 매 입 또는 매각에 대한 사항만 의결할 수 있고 본회 소 유 부동산을 담보로 한 융자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은 역대회장단협의회의 권한”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7 월 이미 집행부와 회관관리위원회, 또 지난달 역대 회장단협의회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대출에 문제 가 없다는게 현 한창연 뉴욕한인회장의 입장이다. 한 회장에 따르면, 한인회는 이미 한 회장의 명의 로 신한아메리카은행에 10년간 연이자율 5%로 70 만 달러 대출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한 회장은 “70만 달러는 현재 잡혀있는 모기지 25 만 달러를 갚고, 3층과 5층 세입자 소송 변호사 비 용, 회관 보수 공사 및 유지, 전 집행부에서 이월된 미지급금 지불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회관을 정 상화할 경우 렌트가 늘어나고 낮춰진 이자율로 인 해 월 페이먼트가 줄면서 현 월 909달러인 수입이 월 4680달러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정관을 개정해서라도 한인회 의 대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이사들은 이날 “이사 회가 한인회의 융자 건에 대해 전혀 관여할 수 없다 는 조항은 이사회가 예산의 심의·결산 기구 임을 감 안할 때 문제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잘못된 회칙을 고쳐 융자에 대해서도 이사회 의 인준을 거쳐야 한다’는 회칙 개정안을 표결에 부 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김민선 뉴욕한인회 이사장은 “이자율이 낮아지 고 수입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사실상 빚이 늘어나는 것이고 5년이면 갚을 수 있는 은행 빚을 다시 늘려 10년간 갚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뉴욕한인회는 한인회관을 사이에 두고 집 행부와 이사진간의 불협화음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은 어떠한가? 얼마전 뉴잉글랜드한인회관 재산관리위원회(위 원장 남궁연)에서 한인회와 별도로 비영리법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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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간 후 몇몇 한인들이 우려를 표명한 바가 있다.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은 한인회 소속으로 이미 한 인회가 비영리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분리할 필 요가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한인회관재산관리위원회는 이 지역 한인들이 지 난 30여년간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돈으로 마련한 우리의 소중한 재산이기에 우리의 한인회관을 어떻 게든 안전한 방법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 하기 위해 한한인회관을 비영리 단체로 독립 시키고 자 한다고 발표했다. 한인회관이 한인회 소속으로 남아 있으면 2년 임 기로 바뀌는 한인회장이 한인회관을 잘못 운영할 시 뉴욕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있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한인회와는 별도로로 한인회관을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고자 한 다는 것이다. 양쪽 모두 일리가 있는 주장이다. 한인회관의 비 영리단체 등록 추진에 문제를 제기한 측은 한인회 나 한인회관 운영의 효율성을 강조하며 한인회관을 사이에 두고 두 단체가 존립하는 비 효율적 모습대 신 한인회의 회칙을 잘 보완하여 한인회관으로 인 해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고 재산관리위원회 역시 운영의 효율성도 중 요하지만 한인회관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여기서 양쪽의 주장에 대해 그 내면을 살 펴볼 필요가 있다. 양쪽 모두 한인회와 한인사회 그 리고 한인회관을 위해 각각의 의견을 제시한 점이 란 것이다. 다시말해, 이는 뉴욕한인회와 같이 반목과 대립의 양상이 아닌 서로가 한인사회를 위해 더 좋은 방법 이 무엇인지를 찿아내기 위한 화합의 노력이라는 점 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양측 모두 한인회관을 기반으로 한인사회, 한인회 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논의 인 만큼 어느 한쪽의 일방적 주장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한인회관의 효율적 운 영, 한인회관의 안전한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지혜를 찿아내길 한인사회의 일 원으로서 간절히 기원하는 바 이다. (한인회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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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한인회보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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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제도 폐지한 뉴잉글랜드한인체육대회 모두가 함께한 화합의 잔치로 발전 케임브리지한인교회 배구, 피구 우승, 북부보스톤한인교회 농구 우승, 비젼교회 족구 우승 어르신들은 윷놀이로 아이들은 보물찿기로 푸짐한 상품 타가... 올 뉴잉글랜드한인체육대회는 단체간의 경쟁보다는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 종합우승 제도를 폐지하고 각 종목 시상을 강화하였다는 특징을 기지고 있다. 모두가 함께하고 모두가 푸짐한 상품을 타 갈 수 있는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지켜나가야할 체육대회의 가장 큰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설명: 좌측상단부터 농구경기를 하는 젊은이들, 배구경기 모습, 중장년층의 족구경기, 어르신들의 윷놀이, 어린이들이 열심히 보물을 찿고 있다. 응원상을 거머쥔 신세대 주부, 각 종목 우승팀 대표들과 시싱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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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미주 한인들 반 이상이 소득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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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 2012 한인경제 실태 조사에서 한인 51% 소득 줄었다고 발표 소득 감소폭은 20%~40%까지...
미주 중앙일보는 지난 월요일 BBCN은행과 공동 조사한 2012년 한인 경제실태 조사에서 이번 불경기로 인해 반 이상의 한인들이 전년에 비해 소득이 줄었다고 조사에 응했고 감소폭 또 한 20~40%를 웃돌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소득 감소로 인해 한인들의 투자 패 턴이 수익성보다 안정성위주로 바뀌고 있다고 발표햇다. 한인들의 상당수가 금융위기 이후 소득이 20% 이상 감소했으며 수익성을 중시하던 한인 들의 투자 패턴은 ‘안정성’ 위주로 바뀌었다. 이번 조사에선 불경기 전후의 가계 소득 또는
한인회보
1. 탈북 무용가 김영순 씨 초청 강연에 노인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안내
사업체 매출 변화를 묻는 질문에 51.2%가 ‘줄 었다’고 대답했으며 ‘늘었다’는 응답은 10.3% 에 불과했다. 또 소득 또는 매출이 줄었다는 응답자 가운 데 절반 이상(51.8%)은 그 폭이 20~40% 수준 에 달했다. 40% 이상이라는 대답도 20%에 달 해 스몰비즈니스 위주인 한인 경제가 불경기에 따른 소비지출 감소로 받은 큰 타격을 받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인들이 투자에서 수익성 보다는 안정성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투자에서 중요시하는 점을 묻는 질문에 37%가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성’을 꼽은 데 비해 ‘수익 성’을 택한 응답자는 30.5%를 기록했다.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 2006년과 2003년 조사에서는 수익성을 우선시 한다는 응답이 44.1%로 안정성(원금 보장)의 24.6%를 크게 웃돌았다.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북한의 인권 실상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 으신 노인회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교민과의 대화]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후 3:00 ~ 6:00) / 식사 포함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 (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문의 : 이강원 ( 전화 339-298-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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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American Commission 주최 Young Leaders Symposium 개최 Asian American Commission(ACC)은 오 는 9월 21일(금요일) State House에서 Asian American 차세대 리더를 위한 ‘Young Leaders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ACC홈페이지 www.aacommission.org 참조 바람 The Asian American Commission is hosting its inaugural Young Leaders Symposium to introduce Asian American students and young professionals to leadership and service in the public sector. The symposium will feature speakers and workshops on topics such as running for office, understanding how a bill becomes law, careers in government, Asian Ameri-
can representation in politics, and more. Learn more on our website, www.aacommiss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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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2년 9월 21일 (금요일) 오전 8:30분 ~ 오후 3:00 장소: State House (중식제공)
2 .장소 : Glencliff, NH 3.트레일명/거리: Gorge brook Trail- Moosilauke peaksouth peak- snapper trail loop ; 왕복 7.5마일
First Annual Young Leaders Symposium Friday, September 21, 2012 from 8:30 am – 3 pm State House Great Hall 참가문의: 이경해 (ACC Commissioner/시민협 회 회장) 508-962-2689 e-mail: kayleebrokers@a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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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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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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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영주권자) 내달 초 부터 총영사관 방문 없이도 재외선거등록 가능해 질듯... 순회영사 출장시 등록하거나, 가족이 대신 등록할 수 있도록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 내주 국회에서 재외국민선거법 개정안 통과되면 10월부터 적용될 수 있어 원들의 의견이 한데 모아져 통합안이 만들어진 만 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통과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통합안에는 ▲영주권자들도 국외부재자들처럼 재외공관을 방 문할 필요 없이 순회영사가 지역을 방문해 실시하 는 출장접수 때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순회등록제 ▲영주권자와 국외부외자들이 이메일을 통해 유권 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우편 등록제 이르면 10월 초부터 영주권자들도 공관을 방문 하지 않고 재외선거 등록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24일 “재외 선거와 관련된 여러 종류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안’(위원장 김태환)으로 통합돼 최근 행안위 심사를 통과했다”며 “여야 의
▲가족이 대신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 족 대리등록제 등이 포함됐다. 통합안은 각각 26일과 27일로 예정된 법사위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에 이송된 뒤 공포 절차를 밟게 되며, 공포한 날짜부터 시행될 것이라는 중앙 선관위의 전망이다. 공포일은 대략 10월5일께로 예 상된다고 중앙선관위는 밝혔다. 통합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유권자 등록을 위해 보스턴 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을 방문해야 했던 영 주권자들의 불편이 해소돼 등록률 제고에 크게 기 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메일을 통한 등록과 가 족 대리등록 등은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것으로, 영 주권자와 국외부재자 전체의 등록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영주권자들이 순회등록이나 전자우편 등 록 및 가족 대리등록을 통한 유권자 등록을 할 경우 에도 등록신청서와 함께 영주권 원본 및 여권 원본 을 지참해야 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또 대리등록을 할 수 있는 가족의 범위 등은 통 합안이 통과되면 부칙 등을 통해 추후 결정될 전망 이다. (KSNE)
국외선거범죄 혐의자에 여권발급 제한 결정 시민권자의 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금지도 시행 에정 재외선거가 도입된 이후 국외 선거범죄 혐의 자에 대한 ‘여권발급 제한’ 조치가 처음으로 발 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일본에서 불법 인쇄물을 배부한 A씨에 대해 여권발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재일 OO단체 간부인 A씨는 지난 7월 22일 일 본 동경 소재 모 소학교에서 개최된 한인행사에 서 같은 단체 회원에게 행사에 입장하는 재외국 민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와 그 소속 정당을 반대하는 내용이 게재된 인 쇄물을 배부하도록 지시해 공직선거법 제93조, 제218조의14 및 제255조를 위반한 혐의가 있 으나, 일본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 에 불응해 중앙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제218조 의30에 따라 A씨의 여권 발급·재발급을 제한하 기로 결정했다. 중앙선관위는 재외선거에 있어서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국외선거범
에 대한 고발·경고 등 조치 외에도 위반행위자 가 대한민국 국민일 경우 여권 발급·재발급을 제한하거나 유효한 여권의 반납명령을, 위반행 위자가 외국 시민권자인 경우 대한민국에 입국 금지 등 행정적 제재조치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의 선 거참여와 선거운동의 자유를 적극 보장하되 △ 비방·흑색선전 행위 △정당·후보자 관련 단체 의 불법 선거운동 △금품·음식물 제공 행위 △ 공무원의 선거 관여 행위 등 중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단속 역량을 집중해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 일인 9월 20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입후보예 정자·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 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 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입 후보예정자·후보자는 방송, 신문, 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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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주보스톤총영사관 주최 한미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 열린다. 9월30일 MIT Kresge Auditorium에서 60여명의 Full Orchestra와 120여명의 한,미 합창단이 함께 공연
한인회보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 초청 강연회 보스톤한국사랑회는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의 생생히 증언을 통해 북한의 참담한 인권 유린 실태와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자유마저 강탈한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의 독재 지도체제의 실상을 철저하게 파헤 쳐 보고자 귀중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북한의 반 인륜적 행태를 거울삼아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지역의 많은 한 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초청 탈북자 김영순씨의 주요 경력] *. 평양 예술학교 무용과. 김정일의 처 성혜림 과의 절친한 동기 동창. *, 인민군 협주단 무용 배우 (중위) 13년 근무 *. 뮤지컬 요덕 스토리 북한 전문가 (워싱턴 DC. 뉴욕. LA 공연 등 ) *. 현재 탈북자 예술인 총 연합회 대표이사 및 북한 민주화 위원회 고문. *. 최고의 저치범 수용소인 함경남도 요덕 청치 수용소 9 년간 복역후 (아들은 현지 사망 ) 탈북. *. 증언: 미국의회. 영국, 일본 인권위원회 등 [케네디스쿨 강연회] “북한의 인권 및 사회상과 우리의 자세”
보스톤 총영사관이 주최하여 가을에 열리 게 될 ‘한미수교130주년 기념 음악회’ 의 준비 가 한창이다. 이 ‘ Friendship’음악회는 한미간의 우호 를 기억하고 한미수교130주년을 기념하는 음 악회로서, 60여명의 full Orchestra 와 120여 명의 한미 합동 합창단이 연주하는 대규모 행 사로 기획되어 있다. 그동안 다양하고 새로운 기획으로 지역 한인사회와 미국 주류 사회 간 의 문화 사절의 역할을 하며 성장해가고 있는보 스톤 한인합창단(단장: 장수인, 지휘:박진욱)이 주관하여 준비 중인데, 이 음악회에서는 보스 톤 한인합창단, 캠브리지 한인교회 성가대(담임 목사:김태환) , 3개의 미국합창단 등120여명의 대규모 한미 연합 합창단이 60여명의 Haffner Sinfonietta(음악감독: 박진욱)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라고한다. 9월30일(일) 4:30 pm.에 MIT Kresge Auditorium에서 열리는 이 음악회의 레퍼토리로 는, Verdi의 웅장한 오페라 합창곡들과 함께 합 창조곡 ‘고향의 봄’ (김기영작곡) 이 포함되어있
고, 특히2부에서는 베토벤 9번 교향곡4악장 합 창교향곡인 ‘Ode to Joy , 환희의 송가’ 가 하이 라이트가 될 것이라고한다. 베토벤 9번교향곡 은 동서독 장벽이 허물어졌을때, 또 일본에 쓰 나미의 재난이 닥쳤을 때에도, 평화에의 염원 과 한마음으로 단결하고자하는 깊은 뜻을 가 지고 연주된 바가 있다. 이민자로서 한미수교 130주년을 맞는 우리에게도 또 다른감동을 전 해주게 될것이다. 참가하는 미국합창단원들도 이행사를 매우 뜻깊게 여기면서 흥분속에 즐거이 연습에 임하 고 있다고 전한다. 이 행사를 준비 중인 한미 합창단원들은, 한인교포들과 유학생들, 또 우리 의 이웃이 되고 친구,가족이 되어 어우러져 살 아가는 미국인들이 다 함께 음악 속에 만나지고 축하하는 의미있는 한미수교130주년 기념음악 회가 되기를 바라며 열심히 준비 중이다. 장수 인 단장은 이지역 한인행사로서는 처음 있는 대규모 합창의 웅장함을 선사하게 될 이 행사 에, 많은 한인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한다.
일정 : 2012년 10월 5일 (오후 12:00 ~ 2:00) 장소 : 하버드 케네디스쿨 (Havard Kennedy Shool Weil Toun hall.) 79 John F, Kennedy st. Cambridge. MA 사회 : 텁츠대학 국제정치학 이성윤 교수 [교민과의 대화]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후 3:00 ~ 6:00) / 식사 포함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 (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보스톤한국사랑 회원 및 언론사 기자 간담회]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전 11:00 ~ 오후 1:00) 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관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주최 ; 보스톤한국사랑회(구 안보협의회). 뉴잉글랜드한인회. 보스톤재향군인회. 이북5도민회. 주관 ; 보스톤한국사랑회 (문의 : 이강원 ( 전화 339-298-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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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한인회보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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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대선
‘아버지 과오’고개숙인 박근혜, 지지율 때문이 아니길... 박근혜 대선후보‘5·16-유신 헌법 훼손’ 과거사 사과, 새누리당 내에서 “너무 늦었다.” 한숨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24일 기자회견은 당내에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 만 사과 시기가 좀 늦어서 만시지탄이란 한숨이 곳 곳에서 나왔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한 아버지 의 딸이 아니라,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서…”라며 입을 뗐다. 당내 경선을 거치면서, 또 후 보가 된 뒤에도 당 안팎으로부터 끊임없이 받아온 ‘ 왜 박정희의 딸을 벗어나지 못하느냐’는 질문에 대 한 답변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박 후보가 “정치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음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 할 민주 주의 가치라고 믿는다”고 말한 대목은 얼마 전까지
5·16 쿠데타를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규정했던 것 과 달라진 태도다. 5·16, 유신, 인혁당 사건을 ‘헌 법 가치 훼손’이라고 명확히 규정한 대목도 “역사 의 평가에 맡기자”고 했던 기존 발언에 견주면 진 일보한 것이다. 박 후보는 “우리나라에서 자녀가 부모를 평가한 다는 것, 더구나 공개적으로 과오를 지적한다는 것 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시리라 믿는다”며 감 성에 호소하는 등 사과의 진정성을 강조하려 애썼 다. 그가 “국민들께서 저에게 진정 원하시는 게, 딸 인 제가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는 것을 원하시는 것 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는 대목에서는 “얼굴도 보 지 못한 장인 때문에 나더러 내 사랑하는 아내를 버 리라는 말이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떠올 린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박 후보의 기자회견은 또다시 진정성 논 란을 불렀다. 사과 시점 때문이다. 이날 도하 언론엔 박 후보의 대세론이 깨졌다는 여론조사가 일제히 보 도됐다. 사과가 지지율 급락에 대한 자구책으로 비 칠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새누리당 안에서도 나왔 다. 한 수도권 중진 의원은 “안 할 수도 없었겠지만 너무 늦었다”며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뒤늦게 사과 하는 모양새여서 속 보이고 진정성이 없는 것으로 국민 눈엔 비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가 태도 변화의 계기를 구체적으로 설명 하지 않은 데 대한 지적도 나왔다. 한 영남 중진 의
원은 “예전엔 왜 오늘처럼 말하지 못했는지도 얘기 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보수 논객 조갑제씨는 “ 불과 열흘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씨는 아버지를 옹 호하고 그 평가를 역사에 맡겨야 한다는 입장이었 다. 어떻게 사람의 생각이 이 짧은 기간에 180도로 바뀔 수가 있는가”라며 “표를 얻기 위한 정치쇼”라 고 비판했다. 박 후보의 오랜 측근으로, 이번에 대변인으로 임 명된 김재원 의원의 전날 발언도 박 후보 사과의 진 정성 논란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전날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박 후보의 사과와 관 련해 “이번 기회에 국민들이 ‘이 정도면 됐다’고 할 정도로 확실하게 하고 가야 한다”며 “박근혜 후보 가 정치를 하는 목적이 아버지의 복권을 위해서인 데, 그런 사람이 마치 베드로가 예수를 부정하는 것 처럼, 아버지를 부정해야 하는 건데 그게 쉽겠느냐” 고 말했다. 다만 일단 사과 시비는 줄어들 거란 전망이 많았 다. 한 재선 의원은 “역사관 문제 탓에 생긴 짐은 좀 벗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당도 그런 문제에 대한 부 담 없이 표 모으는 작업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기자들 앞에서 준비해 온 회견문을 읽은 뒤 따로 질문을 받지 않은 채 곧바로 자리를 떴다. 따라붙는 기자들에게는 “앞 으로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박근혜에 7전 전승…추석 지나면 초반판세 윤곽 문재인, 박근혜 양자대결에서도 백중세 기록, 지지율 하락한 박근혜, 추석 민심잡기에 부심 박근혜 후보의 잇단 악재 속에서 약 진한 안철수 후보. 박 후보를 턱밑까지 추격한 문재인 후보.`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길리서 치에 의뢰해 조사한 대선 후보 지지율 조 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 안철 수 후보의 대선 출마선언이 유권자들에 게 충분히 인지된 뒤인 21~22일 이틀간 실시돼 관심을 끌었다.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된 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가상 1대 1 대결 지지율은 46.5%대44.7%로 나타
났다. 오차 범위(±3.1%포인트) 이내 접 전으로 지난 8월 말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12%포인트를 넘었던 것을 생각 하면 문 후보가 상승세를 계속 타고 있 는 셈이다. 박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1대 1 대결에서는 44.2%대48.9%로 다시 한 번 역전을 허용하면서 엎치락뒤치락하 는 모습을 보였다. 안 후보의 책 출간 직 후인 지난 7월 말 지지율 역전을 허용했 던 박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 확정 직후인 지난달 말에는 안 원장에게 0.9%포인트 앞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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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공고
주보스턴총영사관 제18대 대통령선거 영주권자 대상 영사관 주말 접수 시작 9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총영사관에서 주말(토,일요일)에도 재외선거 접수 및 신청 받아...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박강호)은 2012년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재 외선거인(영주권자) 신고/접수를 받기 위해 주 말에도 총영사관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총영사관 토,일요일 개방은 2012년 9월 22 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이며 총영사관 민 원 업무를 제외한 재외선거 접수만 해당된다. 이번 주말 근무는 유학생, 단기체류자의 재 외선거 접수율에 비해 영주권자의 접수율이 크 게 낮아 영주권자의 접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 안된 방안이다. 현재 보스턴 총영사관 관할 지 역 전체 접수자수 1,109명 중 재외선거인은 단 51명으로 미국 내 재외공관 중 최하위에 해당 하는 수준이다. 박강호 총영사는 “현행 공직 선거법상 주민
등록이 말소된 영주권자의 경우 꼭 총영사관에 방문해 영주권 카드 원본을 확인해야 하는 절차 가 번거로워 국외부재자에 비해 접수율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당장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확 정되기 어려운데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영주 권자들이 평일 총영사관을 방문해 재외선거를 접수하기 번거로울 것으로 예상돼 주말에도 총 영사관에서 재외선거 접수를 받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주말 총영사관 개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재외선거 신고를 원하는 영주 권자들은 여권과 영주권 카드를 지참하고 뉴튼 에 소재한 총영사관을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 면 된다.
2012년 NE성대 동문회 마쳐...
‘통일항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옛날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여 지혜로 운 우리 어머니들이 항아리에 쌀을 비 축해 놓았던 것 처럼 곧 다가올 통일과 그 비용을 생각해서 미리 재원을 마련 해 놓자고 하는것이 바로 “통일항아리” 입니다. 우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도 민족의 염 원인 통일을 대비하여 진행되는 “통일항아리”운동에 우리의 힘을 채워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부방법: 홈페이지(www.unihope.kr또는 www.통일생각.kr) 에기부하기]메뉴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9월 29일 무료 감기예방접종(Flu Shot)
부부동반 골프대회도 함께 개최
보스톤 새 생활 센터 (대표: 송연호)는 9월 29일 오후 2시부 터 4시까지 뉴잉글랜드 한인들을 위해 무료 감기예방 접종 을 실시한다.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문의 전화:781-279-3270)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무료 감기 예방 접종(flu shot)을 제공하고자 하오니 한인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지난주 9월22일 (토)에 “NE성균관대 동문 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낮에는 부부동반 골프대회가 있었으며, 작년에 이어 남자부 1등 은 “이종국”, 여자부는 “김영희” 명예회원이 각
각 차지하였고, 저녁만찬을 김성군회장 자택에 서 함께 하였다. 만찬후, 모든 동문들의 노래 자랑이 자정까지 이어지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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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하버드 한국학연구소 세미나 안내 “Reaching for the World: Korean/American Missionary Aspirations and Evangelical Encounters”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국출신 미국 이민자의 80% 자녀교육때문에 미국온다... 한국의 이주업체 미국 이민목적 분석
Ju Hui Judy Han Assistant Professor in Geography, University of Toronto, Scarborough Thursday, October 4, 2012 (4:30 p.m.) Porte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Street Chaired by Chaired by Nicholas Harkness, Assistant Professor of Anthropology, Harvard University Reception to follow after the lecture Ju Hui Judy Han (PhD, UC Berkeley) is Assistant Professor in Geography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Scarborough. Her research interests include missionary mobilities, church growth and urban poverty, transnational political economy of English, conscientious objection to military conscription, and religious cultivation of political homophobia. She is currently completing a book manuscript concerning Korean/American evangelical missionaries engaged in religious, humanitarian, and development projects Abstract In the US and South Korea, short?-term evangelical Christian mission trips have emerged as a popular form of religious experience, emphasizing cultural exchange, volunteer service, and development aid as a preferred mode of mission encounter. Not only do such trips typically articulate notions of progress and advancement while obscuring divergent geographies and persistent inequalities, but in the case of contemporary South Korean evangelical developmentalism, they also rely on an affective idiom of historical solidarity with the developing world. Drawing on ethnographic research of a Korean/American mission trip to Tanzania and Uganda and other evangelical projects, this talk examines the cultural politics of religion, travel, and aid.
[꺼꾸로 보는 여론조사] 대통령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후보 1위는? 박근혜 33%, 안철수 26%, 문재인 13% 현재 거론되는 유력 대통령 후보중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후보 1위로 박근혜 새누리 당 후보가 꼽혔다. 한국갤럽이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이번 대선 후보중 누가 대통령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반감 (反感)도를 조사한 결과 박근혜 후보가 33%로 1위로 조사됐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26%로 2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3%로 가장 낮 았다. ‘의견이 없다’는 답변도 27%였다. 연령별로는 30대는 박 후보에 대한 반감도 가 50%, 40대도 37%에 달했다. 하지만 박 후 보는 50대에선 23%로 안 후보(39%)보다 낮았 고 60대 이상에서도 14%로 안 후보(32%)보다
미국으로 오는 한국 출신 이 민자의 80%는 자녀 교육이 목 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해외이주 전문업체 국제이주개발공사는 최근 미 국이민 신청자 상담자료를 바 탕으로 작성한 미국이민 트렌 드 보고서에서 이처럼 밝혔다.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2 년 8월까지 20개월간 미국이 민 신청자 163명의 상담 내용 을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자 가운데 130명(80%)이 자녀 교 육이 이민의 주 목적이라고 답 했다. 또 절반이 넘는 83명(51%) 이 과거에 6개월 이상 미국을 비롯한 영어권 국가 체류 경험 이 있어 언어나 문화적 장벽에 대한 두려움이 적은 것으로 드 러났다. 여기에 6개월 이상 비 영어권 국가 체류 경험이 있
훨씬 낮았다. 지지 후부별 상대 후보에 대한 반감을 보면 문 후보의 지지자중 64%가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지 말았으면 하는 의견을 제시했고 안 후보 에 대한 반감도는 20%였다. 안 후보 지지자는 박 후보 반감도가 59 %, 문 후보는 17%로 야권 후보 지지자들은 박 후보에 대한 반감이 컸다. 박 후보 지지자들은 안 후보를 53%로 꼽아 안 후보에 대한 반감이 많았고, 문 후보의 반감 도는 20%였다. 이번조사는 전국 성인 1591명 휴대전화 RDD 방식으로 조사됐고 표본오차는 ±2.5%포인트 (95% 신뢰수준)다.
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토요일(22일) 뉴잉글랜드 한인 체 육대회에서 수거한 옷(검은색 점퍼)과 시계를 보관하고 있 습니다. 옷(검정색 점퍼), 시계 (남성용)을 분실하신 분은 한인회 사 무실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주소 : 13 Campbell St. Woburn, MA 연락처 : 781-933-8822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문의 : 781-933-8822
는 16명(10%)을 더할 경우 총 61%로, 미국 이민 신청자 10 명 가운데 6명은 6개월 이상 해외 체류 경험을 가지고 있어 외국 생활이 낯설지 않은 것으 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취업·투 자이민 등 조사기간 내의 모든 미국이민 신청자가 포함됐다. 이와 관련, 국제이주개발공 사 홍순도 대표는 “신청자의 사회적 계층에 상관없이 공통 적으로 자녀 교육 목적 때문에 미국이민을 많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와 달 리 요즘은 한국과의 단절을 의 미하는 ‘미국이민’이라는 표현 보다는 한국과의 교류를 바탕 으로 미국에서 또 다른 기회 를 얻고자 하는 ‘미국 영주권 취득’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 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또 다 른 특징은 젊은 층의 미국 이민 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다. 젊은 층은 대체로 돈이 많 이 드는 투자이민보다는 일정 기간 노동력을 제공하면 받을 수 있는 취업이민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실물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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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친구들과 함께
친구 1. 그녀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여 행을 다니면서 인상적이거나 특별한 풍물을 스켓 치 하거나 사진을 찍어 와서는 아름다운 물감을 써 서 그림으로 완성합니다. 카드를 만들어 친구들에 게 보내기도 합니다. 60세가 넘었음에도 단발머리 가 썩 잘 어울리는 만년 소녀. 마음에 드는 접시나 찻잔을 사기 위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는 것 또 한 그녀의 취미 입니다. 그림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다는 그녀의 삶 자체가 빈 캔 파스, “내 삶의 빈 자리에 무엇을 그릴까?”를 고민하며, 아프리카 어린이의 생존을 위한 후원금 보내기에도 동참하는 善한 영혼의 소유자 입니다. 친구 2. 음식의 달인 입니다. 그녀가 끓이는 곰국 에서는 고기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正月을 훨씬 지낸 그녀의 김치는 싱싱합니다. 비결을 물으 면 “오직 정성”이라고 대답합니다만 어찌 정성뿐이 겠습니까? 달인의 비법은 쉽게 공개하지 않는 법인 가 봅니다. 친구에게 음식을 보내는 일도 없고 남 의 음식은 싸 가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현장 음 식”일 뿐 입니다. 먹기에 적절한 온도와 음식이 담 긴 그릇 등 식탁을 감싼 분위기를 무엇보다 소중하 게 여기는 것 같아서 함부로 초대하기도 어려운 친 구입니다. 어디에서나 음식 싸 가는 사람을 마땅치 않은 눈으로 보는 그녀는 매사에 깔끔한 성격이어 서인지 그녀의 손을 거쳐간 음식은 그 格이 달라지 는 것 같습니다. 친구 3. 촌음을 아껴 독서를 하고 글 쓰기를 좋아 하는 그녀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주 부 이지만 장래 문필가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 지요. 가끔 전화로 데이트(?)를 신청하면 기쁜 낯으 로 나와 주어 저를 즐겁게 하지요. 자신이 쓴 글을 보여주며 저의 평가(?)를 구하는 그녀를 만나는 날 이면 저는 대단한 평론가(?)가 된 듯한 기분이 들기 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 우게 됩니다. 그녀에게는 소박한 국수 한 그릇을 나 누어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 같 아 교사나 은행가, 보험 설계사 등 왜 진작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갖지 않았느냐고 묻기도 합니 다만 “Family First”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이를 실
천하고 있는 여인입니다. 친구 4. 좋은 음성의 소유자 입니다. 음악대학에 가서 전문적으로 노래 배우기를 소망하였으나 그리 하지 못하였음을 평생의 “恨”으로 품고 사는 여인 이어서 곁에서 보기가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성 가대에서 솔로를 하는 기회가 있어도 선뜻 나서지 못함은 겸손이 아니라 쓸데 없는 열등감의 소치라 는 저의 핀잔(?)에도 끄떡하지 않는 그녀는 대단한 고집쟁이이기도 하지요. 차를 타고 가면서 함께 노 래를 하다가 저는 슬그머니 부르기를 멈추게 됩니 다. 그리고 그녀의 노래를 감상하게 되지요. 그녀 의 음악적 재능은 神으로부터 받는 커다란 축복입 니다. 그리고 아름답고 경건한 음악은 신께 드리는 기도가 된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제 곁에 그녀가 있 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친구 5.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린 그 녀는 저의 컴퓨터 교사입니다. 器械恥인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친구이지요. 그녀의 간단 명료한 설명 을 듣고 있자면 세상 만사가 모두 단순하게 느껴집 니다. 뜨개질 솜씨도 피아노 치기도 수준급입니다. 그녀만한 실력을 가진 여성이 가정에서 자신의 아 이만 키우는 일은 우리 사회의 손실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친구 1-5 외에도 제게는 좋은 친구가 많습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나름대로의 개성으로 자 신들의 삶을 개척하고 가꾸며 열심히 살고 있는 친 구들, 좋은 친구를 갖고 있음은 地上에서 우리가 받
는 축복 중에 하나가 아닐까? 때로는 실망도 하고 사소한 의견차이로 다투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은 살며 사랑하며 배우는 제 삶의 보석 같은 존재들 입니다. 반지나 목걸이처럼 외모를 치장하는 보석 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위로와 격려가 되며 삶 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보석 같은 친구, 그런 친 구들을 가진 저는 “福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 면서 특별히 친구 삼고 있는 여인 한 명 더 소개 하 려고 합니다. 그녀 나이 72세에 남편을 잃었습니다. 평생을 시 골의 작은 농장에서 동반자로 살아온 남편이 세상 을 떠나자 繡 놓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랬습니다. 그 러나 어려서부터 고된 농사일에 망가진 손으로 더 이상 刺繡(자수)를 할 수 없게 되자 과일 즙이나 버 려지는 페인트를 섞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그녀 나이 74-5세. 여전히 풍족하지 못한 살림에 보태고자 그림을 장터에 내어다 팔았는데 마침 대 도시에서 온 미술상의 눈에 띄었답니다. 그의 주선 으로 도시에 나가 전시회를 열게 되었는데 그녀의 소박한 그림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 응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린 그림을 Naïve Art라고 하는데 그녀 의 그림이 그 중에서 으뜸이라고 합니다. 주로 미국 시골 풍경을 소재로 한 그녀의 작품은 성탄카드나 기념우표에 인쇄 되어 있기도 합니다. 101세가 되 어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여년 동안 꾸준히 그린 수 백 점의 그녀 그림이 전시된 뮤지엄이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다고 하니 저는 어느 따뜻한 봄날을 택하 여 친구들과 함께 그곳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역시 풍족하지 못한 농부의 아내로 살았으나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재능 을 이용하여 후세에 훌륭한 유산(그림)을 남긴 그녀 의 末年이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세월은 바야흐로 백세 장수 시대, 나이 들어가는 사 람들 모두에게 모범을 보여준 그녀는 분명 우리들 의 스승이자 친구입니다. ( 2012 / 3 / 6 )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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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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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시대가 주는 숙제 지난 9월 19일 안철수 교수가 한국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시장 선거 때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더 니 결국 큰일을 저질렀다. 그의 출마의 변이 흥미롭다. “주어 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려고” 대선에 출마했단다. 숙제치고는 무척 큰 숙제이다. “국민이 대한민국 정치 쇄신에 대한 열망을 주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숙제를 준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 이다. 오래 동안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사람들의 질문에 시원 하게 대답을 하지 않더니 드디어 “예스” 라고 대답한 것이다. “숙제” 하면 초등학교 다닐 때 여 름방학 숙제가 생각난다. 제일 골치 아픈 숙제는 일기쓰기와 곤충 채집 이다. 방학 동안에 실컷 놀다가 개 학을 며칠 앞두고는 몸과 마음이 바 빠졌다. 며칠 동안 밤늦게까지 일기 를 썼다. 매일 비슷한 내용을 쓰다 가 반복하기 쑥스러우면 소설을 썼 다. 할머니 집과 과수원에 갔다고 썼다. 곤충채집은 일기처럼 쉽지 않 았다. 곤충을 잡으러 들판으로 나가 야 했다. 곤충들이 들판에게 기다리 고 있지 않으니 짧은 시간 내에 곤충 채집을 하면서 “도대체 왜 이런 숙 제를 내느냐”고 화를 냈었다. 미국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도 숙제는 쉽지 않았다. 숙제를 혼 자 하라면 좋겠는데 다른 학생들과 팀으로 숙제를 하란다. 팀 원들이 프로젝트를 상의하는데 대다수의 의견에 따르자니 원 하는 주제가 아니어도 따라야 한다. 각자 할 일을 정했다가 다 시 만나면 맡은 일을 하지 않은 학생이 한두 명 꼭 있다. 숙제 를 제출할 날짜는 다 됐는데 준비되지 않은 일을 나머지 학생 들이 나누어서 하려면 짜증이 난다. 그렇다고 숙제를 못한 학 생을 팀에서 쫓아낼 수도 없다. 다른 사람과 같이 하는 숙제는 정말 힘이 든다. 역사상 대통령에 출마한 사람이 대통령직을 자기에게 “주어 진 숙제”로 여긴 사람이 있을까? 대부분의 후보자들은 대통령 이 되기 위해 오래 동안 준비를 한다. 하원의원, 상원의원 (국 회의원), 주지사(도지사)가 된 후에 대통령에 출마한다. 안철수 교수는 대학에서 가르치다 출마했다. 이런 갑작스런 등장이 많 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제 정신이 아닌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 그가 정치에 관심이 생긴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나라 를 바꿔 보라고 불러낸 것이다. 대통령에 출마한 것은 그를 향 한 소명이었다. 겁도 없이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것은 그에게는 전혀 비정 상적인 행동이 아니다. 의사였다가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 들고, 창업하고, 유학생이 되어, 교수가 되었다. 그는 끊임없 이 새로운 일에 도전했고 도전한 이유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였다. 의대생시절 의료봉사
를 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보급한 것도 돈보다 는 가치관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백신회사를 외국회사 에 거액에 팔지 않은 것도 직원들을 보호하고 국가를 위해서 였다고 말한다. 세계 역사 속에 무소속 대통령 후보자가 당선된 사례가 있 었을까?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도전하는 이유는 뭘까?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다는 경력을 갖고 싶어 출 마했을 리는 만무하다. 자신이 야 권 대선후보로 단일화될 가능성을 믿고 나온 것 같지도 않다. 그렇다 면 그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아 무 것도 없을 지도 모른다. 국민들 이 대한민국 정치가 달라지기를 간 절히 바라기에 그가 기여할 수 있 을 것 같아 출마한 것이다. 당선된 다는 보장이 없어도 백성들이 부르 니까 앞 뒤 가리지 않고 나왔다. 구약성경 에스더서에는 유대 사 람들이 위기에 처한 이야기가 나온 다. 왕후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 는 에스더에게 동족이 말살되게 생 겼으니 왕께 살려달라고 탄원하라고 간청한다. 그러면서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4:14) 라고 말한다. 그 말에 에스더는 이렇게 대답한다. “법을 어기고서라도, 내가 임금님께 나아가겠습니다. 그러다가 죽으 면, 죽으렵니다” (4:16). 에스더는 임금 앞에 나아가 백성을 살 린다. 안철수 교수가 에스더 같은 사람이 될지 자못 궁금하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10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깊은 사귐과 나눔이 있는 교회 [주일예배] 1부 : 오전 08시 2부 :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 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 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 오전 11시
안철수 교수에게만 시대가 주는 숙제가 있을까? 이 지역에 와서 새로운 공동체를 섬기는 나에게 주어진 숙제는 무엇일 까? 분명히 있다고 믿는다. 언젠가 그 숙제를 다 끝냈다고 말하 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숙제를 하지 않고는 학교에 가지 못했 던 나였기 때문이다. 나에게만 숙제가 있을까? 미국에 와서 사 는 한인들에게도, 아니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도 반 드시 할 일이 있다고 믿는다. 비록 그것이 아주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유년주일학교예배] 오전 11시
안 원장은 지난 7월 SBS의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 출연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성공확률은 전혀 생각하 지 않는다” 고 말했다. “결과는 하늘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닐 까 생각한다” 고 대답했다. 절대자가 원하는 일이라면 실패는 없다는 말이다. 그가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최초의 대통 령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그는 이미 성공을 초월했기에 떨어 져도 아무런 유감이 없을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숙제는 무엇 일까? 오늘 나는 과연 나의 숙제를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점 검해 보아야겠다.
[증보기도회] 화 저녁 7시 30분
[주부아침성경공부] 목 오전 10:00~11:30 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 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 토 9:30 ~ 12:30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 북부보스톤교회의 유료광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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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 초청 강연회
북한의 인권 및 사회상과 우리의 자세 보스톤한국사랑회는 탈북 무용가 김영순씨의 생생히 증언을 통해 북한의 참담한 인권 유린 실태와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최소한의 자유마저 강탈한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의 독재 지도체제의 실상을 철저하게 파헤쳐 보고자 귀중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북한의 반 인륜적 행태를 거울삼아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지역의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학생을 위한 강연
“북한의 인권 및 사회상과 우리의 자세”
일정 : 2012년 10월 5일 (오후 12:00 ~ 2:00) 장소 : 하버드 케네디스쿨 (Havard Kennedy Shool Weil Toun hall.) 79 John F, Kennedy st. Cambridge. MA 사회 : 텁츠대학 국제정치학 이성윤 교수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반 교민 강연회
언론인, 안보 단체장, 보스톤한국사랑회위원. 합동 간담회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전 11:00 ~ 오후 1:00) 장소 : 뉴잉글랜드한인회관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교민과의 대화 : 북한의 인권실태 (질의 응답식 진행) 일정 : 2012년 10월 6일 (오후 3:00 ~ 6:00) / 식사 포함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 (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T) 781-275-8233 [ 초청 탈북자 김영순씨의 주요 경력] *. *, *. *. *.
평양 예술학교 무용과. 김정일의 처 성혜릴 과의 절친한 동기 동창. 인민군 협주단 무용 배우 ( 중위 ) 13년 근무 뮤지컬 요덕 스토리 북한 전문가 ( 워싱턴 DC. 뉴욕. LA 공연 등 ) 현재 탈북자 예술인 총 연합회 대표이사 및 북한 민주화 위원회 고문. 최고의 저치범 수용소인 함경남도 요덕 청치 수용소 9 년간 복역후 (아들은 현지 사망 ) 탈북. *. 증언: 미국의회. 영국, 일본 인권위원회 등
주최 ; 보스톤한국사랑회(구 안보협의회). 뉴잉글랜드한인회. 보스톤재향군인회. 이북5도민회. 주관 ; 보스톤한국사랑회 (문의 : 이강원 ( 전화 339-298-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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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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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미노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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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한인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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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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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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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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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양아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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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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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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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경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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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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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미 Ed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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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래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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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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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덴셜(이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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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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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떡 서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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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Ann T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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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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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인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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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58-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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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화
는 우 리
컴퓨터
범아여행사
이발
한 인 회 보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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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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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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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하바드여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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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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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보스톤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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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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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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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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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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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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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s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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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애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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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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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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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어브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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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781-652-0001
새빛교회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안치과
781-647-8000
좋은땅교회
978-930-6613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웰링턴치과
781-306-9644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이영완치과
508-987-8228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하버드한인선교회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617-441-5211 508-836-5534 413-592-7232
기독교(NH)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수식당
978)466-8688
740 North Main St. Leominster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RI감리교회
401-353-0983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RI제일교회
401-944-0520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식품점
기독교 (ME)
413-789-9888
413-567-9142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603-553-3422
617-327-1812
NE한미교회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781)272-3787
603-888-8040
203-268-1456
617-484-1448
617)566-8888
뉴장수갈비
뉴햄프셔감리교회
CT사랑의교회
NE감리교회
가요가
내슈아한마음교회
커네티컷믿음교회
781-439-1840
1924 Mass Ave. , Cambridge
168 Harvard Ave. Allston
617-642-7073
나사렛사람의교회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617-779-7907
혜민한의원
617-792-8780
978-691-5448
가야식당
한마루
203-387-9285
구세군인교회
가든하우스
603-264-6799
뉴헤이븐제일교회
기독교 (MA)
메사츄세츠
뉴햄프셔한인교회
781-438-3974
종교단체
식당
603-430-2929
한방크리닉
한의원 선유당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508-926-8236
617-558-2711
미림식품
617-783-2626
987-387-1115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신신식품
978-686-0813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목양교회
617-223-1690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라이코스교회
불교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문수사
781-224-0670
오미식품
413-736-7878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서운사
508-755-0212
우리식품
978-772-1772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심광사
617-787-1506
진미식품
617-964-2668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원불교
603-893-8511
고향식품
보스톤한인천주
라이스한인침례교회
Page 15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17-232-0110
갈보리교회
기타
월드미싱
그레이스가정의
빌러리카한방
화원/꽃집
남녀옷수선전문점
병원 가정의
캠브리지덴탈
회계/세무
남녀가발센터
617-461-9270
오상익내과
한국학교
주문음식배달
운전교습,스폰서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로드아일랜드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보스턴국제교회
617-459-6479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Reliable Market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한아름마켓
617-547-8723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H-Mart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781-221-4570 뉴햄프셔
617-623-9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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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Beautiful Mathematics
In 2004, Reporter Kenneth Chang of the New York Times wrote the article, What Makes an Equation Beautiful. His interesting commentary on the formula for a falling ball, as he says, set up the background for this article: Why does mathematics evoke the inner wonders of many young minds, and bring about the world’s most famous mathematicians? What is it about simple numbers, when put together, spell out the world’s equations? And why is the equation, 1+1=2, the most famous equation, almost as known as E=mc2? All of these questions are so broad, yet really they deal with simple numbers like 5 and 9. However as we start running ahead into the future, our basis of knowledge stems from mathematicians such as Euclid or Pythagoras. This article is speaking of the history of mathematics, and relating ancient history to today’s younger generation. Based on the Merriam-Webster dictionary, mathematics is the science of numbers and their operations, interrelations, combinations, generalizations, and abstraction and of space configuration and their structure, measurement, transformations, and generalizations. The definition even goes on to say that the first known use of the term was in 1573. With such a specific history, isn’t math just about the patterns found in similar ideas? This way, formulas stem from chosen axioms or previously created definitions and are constantly proven and taught to future generations. However, the real wonder of mathematics lies in the actual idea that there is much more to learn. History may have already happened, but every day another event happens to put in the next history textbook edition. Or, in English, everyday a new book is published with a new idea that can be used in future classes as a literary novel to portray, say a third-world country. However, both of these fields are based off of happenings in the world today. The study of mathematics brings together history, literature, and all the other matter in this world and sets numerical identities to each to bring together other fields such as chemistry and physics. The idea that starts mathematics is discovery. Discovery time leads to naming of such things like Pythagorean Theorem or Taylor Series. However, where do these ingenious ideas stem from? Well, land measurement, architecture of buildings, or even simply how much food one should get can all be dependent on math. But aside from theorems, complete studies like calculus can also be defined by one mathematician such as Sir Isaac Newton. With such a great field of history embedded into mathematics, the field has a way of striking the chord in anyone’s mind. People who find math difficult usually associate it with how much they like the study, however, they may even go on further to define themselves as a liker of history (or anything besides math). With such a wide field, the idea of it brings about new theories to prove, with a never ending struggle in a desire for more. Nevertheless, aside from all of these mathematical ideas such as Euler’s notations for syntax that should be followed, 1+1=2 is what sparks all excitement. It is definitely the first notation shown to children, and simply stated as a symbol of math. How come? The plain simplicity of the equation brings happiness in most and is a starting ground for all. Why does the slide to home base in a final game of baseball, suggest happiness? The simple action of gaining the final point in a game, is the same thing as the simple understanding of the equation 1+1=2. Aside from what young toddlers think of the equations, the actual proof is much more rigorous than the equation itself, however in general it is not proven. Even with such small ideas, mathematics spurs excitement in all thinking. So sit back and think, then why is pi (π) so enticing? Written by Eugenia Kim, KSNE
English Editor: Eugenia Kim
Paju, Korea’s Quite Village for Book Lovers
There is an interesting little town in Wales, United Kingdom. The exclusive feature of the little town with a population of 1,500 people is that the village has plenty of secondhand book shops and galleries and holds an annual festival of literature. This is a story of the world’s first book town; Hay-on-Wye, which became a motif for other similar villages later on. Hay-on-Wye dates back to 1960s when a young boy named Richard Booth who had a passion for written books began gathering rare and antique books from old places such as old castles, theaters, and buildings no longer in use. The love and passion for books that met with the hidden talents of one man have resulted in the world’s first and the largest book town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a must-visit destination in England for tourists.
Drawing inspiration from the UK’s book town, a number of nations including Belgium, the Netherlands, and France started to build similar towns modeled after the success of Hay-On-Wye. Also in Korea in 1998, a group of artists began the construction of a book-themed village in Paju. Paju Book City in Gyeonggi Province is where more than 250 publishing-related corporations are clustered, making it possible to produce books, from scheduling to printing and distribution, all in one place. The simplified process resulted in reducing expenses and time. Paju Book City is a welcome escape from any other bustling and crowded Korean cities like Seoul. The serene book town rather provides a space for people who need the time for relaxation and contemplation on their own.
However until September 23, this quiet book village will be welcoming a constant flow of visitors to the Paju Book Sori 2012. The book-focused festival, with the participation of the publishing-related corporations of the book town and a wide collection of publishing, education, and cultural organizations, will hold a variety of programs and cultural offerings such as symposiums and lectures attended by worldrenowned figures, cultural performances, poetry recit-
als, and workshops. One of the highlighted events that has already ended is World Booktown Symposium held on September 16. The symposium, which invited international participants from Hay-On-Wye, Belgium, Switzerland, Australia, Sweden, Croatia, and Malaysia, was organized for the purpose of discussing the book town movement, focusing on its significance and history and also introducing to Korea a sustainable reading trend model which help in further development of the city. “I was very impressed by the idea that the city was built by writers and publishers who had a strong belief in written books,” said Jan Kløvstad, president of Bokbyen, a book town in Norway, when asked about the growth potential of the Korean book city. “I have been looking forward to a chance to travel around here for a long time. I think we will see much more international participation in the region within a few years’ time.”
An abundant variety of lectures by domestic and overseas intellectuals from the history, publishing, and culture fields were offered too. The lineup included French economist and philosopher Guy Sorman and Nobel laureate Jean-Marie Gustave Le Clézio, who is familiar to Korean readers through his renowned book Le Procès-Verbal. The lectures provide a glimpse into the perspectives of global figures on literature. One of the prominent exhibitions was Hangeul Nadri 569, held to commemorate the 569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ritten language. The displays of Korean characters are shown in daily wares such as Beoseon (Korean-style socks), adoption documents, dowry lists for Korean marriages, and a Korean board game for visitors to explore the past 500 years of the daily lives of pre-modern Korean commoners. The exhibition continues until October 9, Hangeul Proclamation Day. A variety of cultural offerings are found in numerous venues. In addition to an exhibition of Australian children’s book illustrations and the exhibition ”The Memorable Magazine” which presents rare Korean items, experimental programs are planned. The Traditional Hanji Museum, Printing Museum, and printing workshops can be found around the event venue. The Paju Book Sori Festival continues until September 23.More information is available at the official website of Book Sori 2012. By Lee Seung-ah Korea.net Staff Writer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Send in your questions to askducky@gmail.com! Dear Ducky, In my class, there is a boy who is doing better than I am doing. I hate being second because of the boy. My mom yells at me when I become second in my class. Yes, I am a Korean and competitive but I don’t want my mom to yell at me because I was not a top student in my class. Besides that, I am doing everything well. For example, I am a student school council and I do debate, etc. I am very active in my areas. I don’t think the boy do the same thing as I do. I think I am very proud of myself but my mom doesn’t think so. How can I stop my mom from comparing me to the boy? Second Best Dear Second Best, Always being second best entails the horrible feeling that the first place winner always has something better than you. It is not a good feeling since both are working hard to make sure to win, but only one of the two competitors wins. There are many win-win situations; however, in winning arenas, the only way to beat him would be through greater determination. Make sure to keep a relative friendliness between the two of you because both of your worked hard, meaning your personalities are similar, Ducky Dear Ducky, Whenever some big event is coming up and I am a part of it I worry too much. In fact, I always worry too much. Right now, I am preparing for a piano competition and the date just keeps getting closer and closer. I can’t sleep enough, I can’t eat enough, and I can’t even study. Am I too nervous? When does someone know they are two nervous and that it might give a negative effect to the final product? I need to practice! Sincerely, Shaky Pianist Dear Shaky Pianist, You should go practice after you read this newspaper, but before that I think you are definitely way too nervous. Not eating or sleeping, or I guess not being able to concentrate are big issues that will make all of your hard practice go to waste. Too much stress from a competition will show in your music and judges will try to make you feel better, but it will still show up as either a mistake in your piece or stressed notes. The music flows with how you feel and therefore you should try to relax and practice for the competition. You’ll do great! Ducky
Dear Ducky, I go to a hagkwon here in Massachusetts for math, but I do not like the learning environment. I came to the United States after middle school in Korea, but there is definitely more competition here than in Korea. I hate this type of environment; it makes me feel so bad at everything. Also, my parents and others get involved and everything becomes a competition. I don’t like it, what do you think? Sincerely, Competitor #4 Dear Competitor #4, You are completely correct. Competition seemingly creates better more effective learning styles however, to many students it usually brings about a downfall, and fails in education. This method of competition is best if a teacher would like bring one student out of say four, to become amazing, but the rest may not succeed. Competition is a risky way to teach because there are many different ways that it can jump to. It may not always bring the best in everyone. Study hard! Dear Ducky, I love reading books. I read whenever I get the chance, and always have. However, this year, I am particularly busy and have only read a few books (about half as many as usual!) in this school year. I am worried because I will be taking the SAT test next year, and do not know how else to prepare. I have never read books for anything other than pleasure, for sure; however, now I feel pressured to read more because I have started to not have time. I do not have a bed time, but once I grab a book, even if it is two in the morning, I have trouble putting it down – causing my irregular sleeping schedule. My parents wake up early for work, and sometimes find me reading in the wee hours of the next day, or curled up in my reading chair with all the lights shining brightly, and well, I hope to imagine, a happy grin on my face having finished the book before I fell asleep. My parents get mad, saying “it’s bad for your health to sleep in that chair!” or, “You read too much, is it hurting your grades?” They are amazingly supportive, but when I started to read more than participate in activities, they became worried. Should they be worried? Should I be worried? Book Worm Dear Book Worm, Reading is a great thing to do, especially if it is your favorite past time! There is never something as too much reading; however, there is something called not doing your work. Life comes before hobbies, and if they are
affecting your grades, it may not be beneficial hobbies. Think about your scenario as an addiction to a medication. If you are sick, medication is good, but if you get in the habit of swallowing too much, is that good for you as well? Your parents are worried about your time management, and sleep is definitely an important part of every animal, human, high school student, and sadly many students, specifically, do not get enough sleep due to school work. If you reason is different, in this case, sticking to the norm may be better for the sake of your health. Keep reading books at a good pace, but set a time for you that you must sleep at. Ducky Dear Ducky, Over the school year, there was a girl in my class who was always mean to me. She always said things to me that I found offensive, talked to my friends making me seem horrible, and acted like she was the smartest girl in the school. However, once I had had enough I told my mom what I was dealing with, but to my surprise, she was not understanding of the situation. She took my arch nemesis’ side and said that I was overreacting to what she was saying to me, my friends, and basically everyone else in the school. How can my mom, who is part of my own family, take sides to the evil side? It doesn’t make sense. She could at least help me get even, or do something about my enemy. But, she figures that taking the bad side is the more logical thing to do in this situation. How does that even make sense? I wanted advice, so I will ask you: What can I do and in addition, why did my mom act the way she did? Sincerely, Bully Victim Dear Bully Victim, The way you put it, seems like your mom is your opponent’s mom. However, because that is not the case there is another cause of this happening to you. Your mom may know things such as what you did to her to make her always mean to you, or what you said that was offensive to her first, and other beginnings. Getting even with someone is not a way to handle the situation; however this may what have happened between you and friend. If your mom was able to read the case, she may have seen through your original story to conclude to a different source and this may be why is seemed as if she was taking sides. Analyze your moves carefully, and see if there is any cause or even start to all of these happenings. Your answer should be in deep thinking. Think wisely, Ducky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청소년(학생) 기자 모집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에서는 청소년(학생) 기자를 모집합니다. 지역 한인 사회를 위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학생들 저희 한인회보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 뉴스 소개, 학교생활 뉴스 소개, 기타 각 분야 (문화, 예술, 사회 등) 칼럼 등 한인회보 청소년 기자에게는 커뮤니티서비스(봉사활동) 확인서 제공
문의 :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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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FALL FULL MOON FESTIVAL
FEAST OF SAVINGS!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Come enjoy the savings and specially prepared items for your Full Moon Feast. Fresh rice cakes, party plaƩers, and so much more. Start your new tradiƟon today.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입니다. 풍성한 만찬준비 때문에 걱정이죠? 즐거운 한가위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도 H마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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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1,000명
중국 일본 미국 휴스톤 호놀룰루
7,000명
811 475 1,000명
시카고 애틀란타 시애틀 SF 보스턴 LA 뉴욕 워싱턴
보스톤 (영주권자 109, 국외부재자 1,657) 2.058
1,054 1,339 1,766 1,4571,500 2,000명
13,195 14,000명 3,000명
18,721
15.223 4,080 3,999 4,000명
주요국가 접수현황 (9월25일 현재) 국외부재자 영주권자 미주 재외선거접수현황(9월25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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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인회보
우리의 대통령! 우리의 손으로!
주보스톤총영사관과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재외국민의 선거참여를 위해 재외선거 접수 캠페인을 8주에 걸쳐 실시합니다. 뉴잉글랜드지역 재외선거인(영주권자) 및 국외부재자(한국의 주민등록이나 거소신고가 되어있는 자)분들은 빠짐없이 신청하여 뉴잉글랜드 재외국민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재외선거 접수를 희망하시는 국외부재자(한국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된 자)는 하단의 신청서를 오려 여권 사본과 함께 주보스톤총영사관으로 우편접수 해 주시면 접수증을 e-Mail로 보내 드립니다. 보내실 곳 : 주보스톤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자 앞 (Korean Consulate General) 300 Washington St #251. Newton MA 02458 / 전화문의: 617-641-2830
국외부재자들의 편의를 위해 H-Mart (벌링턴)와 한진택배(얼스톤)에서 출장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국외부재자신고서 작성 예
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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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9월에 꼭 점검해야 할 대입 지원 체크 리스트 끝까지 성적올리기는 필수, 지원대학 리스트는 미리미리 챙겨야 유리... 최고의 명문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올해 더 욱 치열한 대입 경쟁을 예상해야 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각 대학의 입학 경쟁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 열해졌기 때문이다. 이렇게 높은 대입 경쟁률을 생각 할 때 많은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얼리 액션(Early Action)이나 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과 같은 조 기 지원은 명문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 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 지만 대부분의 조기전형은 학생들에게 보다 유리하 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명문대학 합격률을 살펴보면 듀크 대학은 조기전형 지원자는 25%, 일반전형 지원자는 11%였다. 존스 합킨스 대학은 각각 38%와 16%, 노 스웨스턴 대학은 33%와 14.7%, 펜실베니아 대학도 25%와 9.8%로 낮았다. 조기전형에 원서를 제출할 생각이라면 지금 당장 지원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이제 몇 주 후면 조기전 형이 마감되기 때문이다.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 들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치열한 대입경쟁을 앞 둔 학생들을 위해 9월에 꼭 점검해야 할 ‘대입 지원 체크 리스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끝까지 성적 올리기: 12학년 1학기 성적은 여전히 중요하다. 특별히 일 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합 격 통지를 받고 나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각 대학의 합격 통지는 지원 당시와 동일한 조건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 조건을 합격 통지의 전제로 달고 있다. 최근 대학입학상담가협회(NACAC) 보고 에서 35%는 대학이 입학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집 계됐다.
■지원할 대학 리스트 확정하기: 지금쯤은 지원할 대학을 확정해야 한다. 지원 대학 리스트는 꿈에도 가고 싶은 1순위의 희망 대학, 그보 다는 합격 가능성이 높은 두세 개의 대학, 그리고 안 전하게 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는 서너 개의 대학, 마 지막으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매우 안전한 대학 두 세 개 등으로 구성하면 좋다. 2009년에 23%의 12 학년 학생들이 7개 이상의 대학에 지원한 것으로 나 타났다. 많은 대학에 지원하는 일은 매우 정상적인 일 이고 혹시나 모르는 일들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원 서류 한 곳에 모으기: 대입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한 곳에 모으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요즘은 ‘공통지원(Common App)’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기에 이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다. 488개의 대학이 ‘공통지원’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 성적이나 표준시험 성적, 에세이, 추천서 등 기타 지원에 필요한 자료들을 정 리하는 작업은 필요하다. ■마감일 관리하기: 마감일을 놓치는 것보다 더 치명적인 일은 없다. 각 대학의 마감일을 관리하는 인터넷 상의 프로그램들 도 많이 있다.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해 각종 시험이나 입학 지원 마감일을 놓치는 일이 없도 록 해야 할 것이다. ■에쎄이 다듬기: 아직도 에세이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이미 뒤쳐진 것이다. 일반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쯤 에세 이 초안이 나와 있어야 하고, 조기전형을 준비하는 학
생들도 거의 완성된 마지막 단계의 에세이를 갖고 있 어야 한다. 제대로 된 에세이는 수주 간의 작업을 필 요로 한다. 막판 초치기를 통해서는 결코 훌륭한 에 세이가 나올 수 없다. ■장학금 리서치 시작하기: 대부분의 장학금 신청 마감이 가을이다. 따라서 지 금부터 장학금 리서치를 시작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교의 카운슬러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 는 일이다. 해당 지역 및 전국적인 장학금에 대해 많 은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통해 장학금 리서치를 시작해 보자. www.fastweb. com이나 www.scholarships.com 등은 장학금 리서 치에 도움이 될 만한 웹사이트들이다. ■FAFSA의 PIN 신청하기: 학비보조를 생각하고 있는 학생들은 봄이 되면 연 방학비지원신청서인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작성해야 한다. 지금 미리 PIN을 신청해 놓으면 FAFSA의 진행 과정이 훨씬 빨 라진다. PIN은 웹사이트(pin.ed.gov)에서 학생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운동선수들은 NCAA 등록하기: 각종 스포츠로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은 NCAA 에 등록해야 한다. 웹사이트(www.eligibilitycenter. org)에서 직접 신청해 놓도록 한다.9월에 꼭 점검해 야 할 ‘대입 지원 체크 리스트’를 토대로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12학년 학생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기 를 바란다. (출처:미주한국일보 교육칼럼)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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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모집 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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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 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 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전화 : 781-933-8822
이메일 : haninhoebo@gmail.com
뉴잉글랜드한인회
교육
한인회보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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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는 학생의 SAT시험 준비방법 넷째, 독해속도를 대폭 늘려야 한다.
잔꾀 위주의 얄팍한 SAT공부는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기 힘들다. 미국교육의 현장에서 만 12년 간 SAT시험을 학생 들에게 준비시키면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SAT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 콜럼비아, 코넬, MIT, 다트머스, 유펜과 같은 아이비 리그 대학에 무난하게 입학하고 또 나중에 우수한 성 적으로 졸업할 수 있음을 목격해 왔다. 첫째, 시간관리를 철저히 한다. 보통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AP(Advanced Placement)나 GT(Gifted and Talented)와 같은 수준 높은 학과목들을 수강하기 때문 에 각 과목마다 내야하는 과제물 양이 많다. 그러다 보면 별도로 SAT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주로 주말을 이용해 SAT시험공부 를 집중적으로 한다. 둘째, 제대로 된 SAT단어공부와 영문독해에 집중적 으로 투자를 한다. 사실 SAT시험 영어부문에서는 700점을 받기가 수월한 편이 아니다. 중요한 점은 몇몇 SAT학원에 서 처럼 스파르타식으로 하루에 50개 내지는 100개
씩의 단어를 기계적으로 암기케 한 다음, 당일 내로 시험을 치르는 방식의 단순암기 위주 단어공부는 의 미있는 문장과 함께 그 단어들을 익히는 이해위주의 SAT단어공부 방식보다 훨씬 효과가 적은 편이다. 우 선 어려운 SAT단어를 1개 내지는 2개의 의미있는 문 장 속에서 이해한 다음 독해지문을 통해 똑같은 단어 를 여러 번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 그 다음에는 타임 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픽, 하퍼스, 애틀랜틱 먼슬리와 같은 잡지나 고전소설, 에세이집 등을 매주 1권 정도 씩 독파하며 이미 익힌 단어들이 다양한 종류의 지문 속에서 어떻게 쓰여지는지 확인한다. 이렇게 하면 그 단어를 의미있게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셋째, 풍부한 독해지문을 통해 활성화된 SAT단어들 은 SAT 에세이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앞서 언급한 기계적인 암기로는 학생들이 결코 그 단어를 자신의 SAT 에세이에 자신있게 써먹을 수 없 다. 그 단어가 쓰이는 정확한 문장적인 맥락(Context)을 모르기 때문이다. 풍부한 예문과 함께 그 단 어들을 익힌 학생들은 아주 자신있게 고급 SAT단어 들을 자유자재로 자신의 SAT에세이를 통해 선보일 수가 있는 것이다. 고급스러운 학문적 단어들로 쓰 여진, 아메리칸 잉글리쉬 레토릭(American English Rhetoric)에 바탕을 둔 SAT에세이가 높은 점수를 받 을 수 밖에 없다.
에듀웰 보스톤
평균적인 미국인 고등학생의 경우 한국 학생보다 글을 읽어내려가는 속도가 보통 1.5 ~2배 정도 빠르 기 때문에 Critical Reading 섹션에서 시간이 모자라 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러나 한국인 학생들은 100명 중 90명 이상은 시간부족을 호소한다. 따라서 긴 장 문의 독해를 할 경우를 대비해서 한인 학생들도 평소 에 많은 독서량을 통해 이같은 약점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SAT시험 자체를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관문으로만 파악해서는 안된다. 즉 SAT시험, 그중에서도 영어부문을 준비하는 과 정은 곧 미국의 아이리비그 대학에 들어가서 생존하 는 전략의 차원에서 공부해야 된다는 말이다. 기계적 인 단어암기와 공식화된 문제 풀기로 좋은 SAT점수 를 받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공부량과 질을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에서 중도 하차하 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SAT 영어공부를 하 려면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앞서 말한 이 해 위주의 단어공부와 예문을 통한 단어의 확인, 다 양한 영어지문 읽기 및 자신의 문장으로 직접 써보는 연습 등이다. 요컨대 얄팍한 SAT공부를 통해 우선 아이비리그 대학에 들어가고 보자는 잔꾀를 부려서는 안된다. 물 론 학생들의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자료제공: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 용한 정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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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내집마련 가이드
Anna Jung (MA 공인중개사)
주택 면적확인 요령---셀러가 주장하는 면적과 등기 면적이 다르다 보스턴에서 집을 보러다니던 정씨는 고민에 빠졌 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났으나 셀러가 주장 하는 면적과 실제 카운티 등기소와 세무서에 기재 된 면적이 차이가 났기 때문. 이씨는 100~200sf라 면 그냥 사겠는데 600sf의 차이가 난다며 오퍼쓰기 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바이어중에서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고 실제 면적과 세무서 기록이 맞지 않아 구입을 포기했거나 망설이는 사례가 꽤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면적 차이가 나는 이유 집 주인이 증축을 통해 면적을 늘린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증축은 시로부터 허가를 받아 건축코드에 맞게 늘리기도 하지만 비용절감을 위해 허가없이 공 사를 하기도 합니다. 증축공간으로는 방이 가장 많으며 화장실을 새로 만들거나 협소한 리빙 룸을 늘리기도 합니다. 문제는 허가를 받고 공사를 해도 택스 기록에 업 데이트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 빌딩&세이 프티국과 카운티 세무서는 서로 다른 기관이다보 니 증축된 면적이 자동으로 공지되지 않을 때가 있 습니다. 증축이 많이 이뤄진 곳은 건축연도가 오랜된 도시 에서 많이 발생한다. 보스턴을 비롯해 주변도시들 은 허가가 있거나 없는 상태에서 실내공간이 늘어 난 경우가 빈번한 반면 신흥주택건설단지에서는 이 러한 증측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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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방법은 증축된 면적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주택이 위치한 시에 가서 허가여부를 조회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시청에는 주택과 상업용 건물의 건축 허가를 담당하는 빌딩&세이프티국이 있고 이곳에 가서 주소를 알려주면 집주인이 아니더라도 이전 에 허가를 받았던 공사에 대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 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원래 면적과 늘어난 면적 을 확인해야 된 예를들어 셀러가 주장하는 면적이 2000sf이고 늘린 공간이 450sf라면 증측된 수치 가 시에서 갖고있는 허가면적과 같은지를 확인해 야 합니다. 셀러가 주장하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믿기 힘들고. 셀러가 공사 허가서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바이 어가 시에서 본인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제 일 확실한 방법이다. 그러나 불법으로 증축된 공간은 시청에 가봐야 기 록이 없고 허가없이 지어진 공간은 사후에 퍼밋을 신청할 수 있지만 건축코드에 맞지 않는다면 이를 시정하거나 새로 지어야 합니다. 이도저도 아니라 면 시에서는 원상복구를 명령할 수 있습니다. ▶정정요청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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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를 받고 증축을 했다는 것이 확인된다면 나 중에 카운티 재산세 산정국에 업데이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홈오너가 산정국에 실내 면적을 다시 측정해달라 고 요청하면 전문가들이 나와 정확하게 공간면적을 계산합니다. 이렇게해서 얻어진 면적이 이전과 다를경우 산정 국에서는 새로 측정된 면적을 인정하게 되고 다음 해 재산세 부과시 새로 계산된 면적에 따라 세금을 부과합니다. 물론 면적이 늘어난 만큼 재산세도 늘어날 수 밖 에 없습니다. 대략 3주~4주가 소요됩니다. 또한 등기소에 나타난 면적과 리스팅이 올라있는 MLS(Multiple Listing Service) 면적과의 차이에 대해서 찜찜하게 생각하는 바이어들도 오퍼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리얼티의 정씨는 “불법으로 증.개축된 주택은 구 입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허가가 있다 할지라도 이 러한 면적 변화가 재산세 산정국이나 등기소에 반영 되지 않았을 경우 구입을 꺼리는 바이어들도 꽤 된 다”고 전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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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South High School
싱글 하우스, 1876 Sf. 방 3 / 화 2.5 센트럴스케어역 3분거리
795 Sf.방1 / 화1, 마루바닥, T-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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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 Studio, 500 Sf. 수영장, 도어맨, 전철역 롱우드메디컬, 쇼핑센터
2011년 미주 뉴스타 부동산 금탑 수상 3회 한인회보 칼럼리스트 한국 공인중개사 경력 12년
렌트 Newton, Lexinton Belmont, Brookline Cambridge, Boston 기타 지역 다량 보유
건강
한인회보
일부러라도 자주 깜빡이면 눈 건강에 도움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커피 맛있게 끓이려면‥ 한잔에 2큰술
운전으로 피로해진 눈엔 충분한 휴식이 효과적
3-3-3법칙이 커피 맛을 절대 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에 유명 커피전문점은 2주가 지난 원 두를 아낌없이 버린다고 한다.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자주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일정하게 유 지시키는 것 역시 눈의 피로를 막는 데 효과적 이다. 특히 렌즈 착용자의 경우에는 가급적 안 경으로 바꿔 착용하도록 하고, 인공눈물을 수시 로 점안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2시간에 한 번씩은 차에서 내려 눈 운동 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간 운전 시 전조등은 눈에 강한 자극을 줘 눈에 무리가 가기 쉽기 때 문에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낮에는 자외선의 양이 많고 강하므로 선글라스는 필수로 챙겨가 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전으로 피로해진 눈엔 충분한 휴식이 필수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운전 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2시간마다 한 번씩 쉬어주어야 하며, 졸음이 쏟아진다면 무조건 운 전대를 놓고 휴게소에 들려 10분 이상 눈을 감 아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전 날 음주를 하거나 잠을 충분히 자지 않은 경우 에는 눈이 쉽게 충혈되고 금세 피로감을 느끼게 되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차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눈 이 뻑뻑해지고 심하면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안 구건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창문을 닫고 밀폐된 환경에서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낮 아진 내부 습도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더욱 쉽게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창문을 수시로 열고 바 깥 공기가 유입되도록 하는 것이 좋고, 의식적 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이 각막을 적실 수
◇눈에 기름이 튀었을 땐 흐르는 물과 인공눈물 로 증상 완화해야 고온의 기름이 눈에 직접적으로 튀는 경우 각 막에 화상을 입어 시력 저하와 함께 극심한 통 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럴 때는 즉시 흐르는 찬 물에 눈을 씻고 기름이 닿은 각막의 온도를 낮 춰준 후 응급실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 나뭇가지 등에 상처 입었다면 흐르는 피만 지혈해야 어린 아이들의 경우 젓가락으로 동공 근처 를 찔리거나 눈을 관통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는 심각한 안손상을 일으켜 돌 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경 우 눈을 압박하거나 억지로 벌리는 일은 안구 손상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 아야 할 행동이다. 흐르는 피만 간단히 닦은 후 근처 응급실로 최대한 빠르게 환자를 옮기는 것 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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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커피를 위한 6가지 원칙
2011년 식약청 발표에 따 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약 338잔, 성인 인구 한명이 하루에 한 잔 반의 커피를 마셨다. 하루 일과에 커 피 마시기가 빠질 수 없는 일 이 된 요즘, 어떻게 하면 커피 를 더 맛있게 끓일 수 있는지 알아봤다. ◇커피 끓이기 3-3-3 법칙 커피를 끓이는 데에도 법칙 이 있다. 3-3-3 법칙이 바로 그것. 먼저 원두를 볶은 후 3일 간 숙성시켰다가 간 후 3분 이 내에 커피를 뽑는다. 그 후 3 분 이내에 마시는 것이다. 이
첫째, 최소 일주일 전에 로스 팅한 원두를 사용한다. 로스팅 후 30분 정도 지난 원두가 가 장 이상적이다. 커피의 향을 즐 기고 싶다면 구매 후 바로 사용 해도 좋다. 둘째, 커피는 되도록 추출 직 전에 분쇄한다. 혹시 미리 분쇄 했다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 록 밀폐 포장을 해두도록 한다. 셋째, 신선하고 차가운 물 을 준비한다. 한 번 끓였던 물 은 절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넷째, 커피를 따르기 전 컵을 따뜻하게 데워둔다. 커피 온도 는 82~85도가 적당하다. 다섯째, 한 번 끓인 커피는 다시 가열하지 않는다. 다시 끓 이게 되면 고유의 맛과 향을 태 워버린다. 여섯째, 커피 양은 보통 크 기의 커피 잔으로 한잔을 끓일 경우 2큰술의 커피가루를 넣는 것이 적당하며 머그의 경우 3 큰술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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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국 대선 특집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오바마(민주)·롬니(공화)의 한반도정책 비교
롬니의 몰카 동영상 파문 도대체 뭐라 했기에...
정강 대북 강경ㆍ아태 중시 `한목소리’
오바마를 찍은 47%의 미국 구민이 있다. 그들은 정부에 의존하여 사는 사람들이다...
미국의 민주ㆍ공화 양당이 올 연말 대선을 앞 두고 내놓은 새로운 정강에서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외교ㆍ안보 정책은 큰 틀에서 같 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 등 아태지역을 외교의 중심축으로 규정 하는 한편 북한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강경 정책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 내 용을 담고 있다. 다만 민주당은 기본적으로 지난 4년간의 아태 전략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강조하는 데 비해 공 화당은 `미국 예외주의(American exceptionalism)’를 근간으로 내세우며 버락 오바마 행정 부의 외교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 민주 “북 정권과 계속 맞설 것” 민주당이 발표한 정강은 외교정책 부문에서 `대북 정책’을 별도의 항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북한(North Korea)’ 항목에서 민주당은 “오 바마 대통령은 핵무기와 미사일 기술 개발로 국 제 의무를 무시하고 있는 북한 정권에 지속적으 로 맞설 것”이라면서 북한에 대해 검증가능한 비핵화 조치와 미국과 국제사회로부터 고립 심 화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오바마 행정부가 국제사회 와 함께 북한에 대해 다방면에서 사상최고 수준 의 제재를 가한 이유이며, 북한의 핵무기ㆍ핵물 질 이전을 미국과 동맹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 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정강은 또 아태 외교전략과 관련, “외 교정책의 재균형을 추구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동맹을 강화하고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데 무게 추를 더하고 있다”면서 “미국은 지금까지와 같 이 앞으로도 `태평양 강국(Pacific Power)’이 라는 점을 인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는 아태지역의 동맹과 파트너십 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등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을 지목한 뒤 “북한 등의 도발을 저지하고 방어 하기 위해 일본과 한반도에 강력한 힘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대(對) 중국 정책을 설명하면서도 “ 중국은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공화 “오바마 대북정책 실패” 지난달말 먼저 전당대회를 치른 공화당의 정 강에서 외교ㆍ안보 부문은 `현 정부의 실패’라 는 항목으로 시작한다. 공화당 정강은 우선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 통령이 독일 통일, 동유럽 공산정권 붕괴 등을 맞아 미국의 강력한 글로벌 리더십 복원을 주장 했다고 소개한 뒤 “오늘날 비슷한 도전에 직면 하고 있다”면서 북한 등을 언급했다. 정강은 “현 정부는 테러리즘 확산, 북한의 핵무장, 이란의 핵무기 개발 추진, 아태지역에 서의 중국 헤게모니 부상 등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안보위협에 취약하게 대응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 `핵전력 및 미사일방어 위기’라는 항목에 서도 “이란과 북한의 불안정한 정권이 미국 본 토에 닿을 수 있는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테러 집단이 핵무기 능력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음에 도 불구하고 본토 미사일방어를 포기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오바마 행정부를 비판했다. 아태 외교전략에 대해서는 공화당도 “우리는 모든 태평양 국가들과 경제적, 군사적, 문화적 으로 연계돼 있는 태평양 국가”라면서 한국과 일본, 호주, 필리핀 등을 대표적인 동맹국으로 거명했다. 특히 “이들 국가와 함께 북한의 고통받는 주민 들의 인권을 복원하고,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 램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비가역적인 해체 를 요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비와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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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 롬니 미 공화당 대선후보가 저소득층을 `무시’하는 발언이 담긴 동영상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롬니 후보가 17일 밤 긴급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발언’에 대 해 “품격있게 표현된 것이 아니었다. 질문에 대해 즉석에서 대답 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불을 끄는 데 역부족이었다. 오히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설화는 롬니를 자애심 많 은 지도자로 각인시키려던 최근의 시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지지자들 앞에서 한 것이지만 미국민 절반가 량을 ‘정부 의존형 인간’으로 표현한 ‘비하 발언’으로 평가한 것 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공화당 지지자들은 1인당 5만달러씩 기부한 거부들이었다. 뉴욕타임스 등 다른 언론들도 롬니가 말한 ‘세금을 내지 않는 47%’를 문제삼았다. 롬니 후보는 지난 5월 플로리다주 공화당 자금모금 행사 도중 한 참석자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지지자들 의 표를 어떻게 끌어올 것이냐를 묻자 “미국인 47%는 정부에 의존하면서 자신들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거나 “이들은 소득 세도 내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낮추겠다는 내 공약과 상관이 없 다”고 말했다. 다음은 롬니가 한 말을 적어본 것이다. There are 47% of the people who will vote for the president no matter what. All right there are 47% who are with him, who are dependent upon government, who believe that they are victims, who believe the government has a responsibility to care for them.... ... who believe that they are entitled to health care, to food, to housing, to you-name-it. That taht’s an entitlement. And the government should give it to them. And they will vote for this president no matter what. And I mean the president starts off with 48, 49...he starts off with a huge number. These are people who pay no income tax. 47% of Americans pay no income tax. So our message of low taxes doesen’t connect. So he’ll be out there talking about tax cuts for the rich. I mean, that’s what they sell every four years. And so my job is not to worry about those people. I’ll naver convince them they should take personal responsibility and care for their lives. What I have to is convince the five to ten percent in the center that are independents.... ....that are throughtful, that look at voting one way or the other depending upon in some cases emotion, whether they like the guy or not. [요약] 무슨일이 있어도 오바마를 찍을 47%가 있다. 그들은 정부에 의 존해 사는 사람들이다. 자신들을 희생자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자신들을 돌봐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정부가 건강보험, 음식, 집 등 모든것을 제공해야 한다 고 믿고있다. 이들은 소득세도 내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낮추겠다는 내 공약 과 상관이 없다. 이들을 걱정하는게 내 일이 아니다. 나는 결코 자신의 인생을 돌보는것은 개인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그들에게 설득하지 못할 것이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 E-mail. haninhoebo@gmail.com
5~10%의 정부에 의존하지 않는 미국인들에게 확신을 심어주는 일 그게 지금 내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보스턴 스케치
한인회보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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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주 한국인이 최초로 오픈한 네일 아티스트 양성학원“Blessing Channels Nail Academy” “축복의 통로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다리역할을 하고 싶어요” 문원장이 네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네일 살롱에서 일을 하기 위해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네일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이다. 그곳을 다니 면서 네일 학원들의 열악한 상황을 알게 되었다. 학 원 내부는 지저분하고 주차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 아 주차료를 지불하면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부 담감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론만 어느 정도 가르쳐 줄뿐 가장 중요한 실습 수업이 빠져있어서 실제적 으로 필요한 실기 수업은 전무한 상태였다. 한편 미 국인이 운영하는 네일 학원은 학기제로 운영이 되 는데 한 학기에 2000불 이상의 비싼 수업료를 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크게 떠오르고 있는 핫 트랜드는 바로 네일 아트. 강렬한 색감과 반짝 이는 장식물로 멀리서도 한눈에 쏘옥 들어온다. 같 은 여자이지만 톡톡 튀는 네일을 한 여성이 지나가 면 나도 모르게 힐끗 한번 더 보게 만드는 시선고정 의 네일 아트. 개성 있는 나만의 네일 아티스트를 양 성하는 전문 교육학원이 Woburn에 생겼다. 네일 아트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 직업까지 한번에 논 스톱으로 해결되는 곳. “Blessing Channels Nail Academy”. 이곳의 문선희 원장(43세)을 만났다. “축복의 통로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다리역할 을 하고 싶어요” 기자가 학원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10여명의 학 생들은 강사의 이론 강의를 마치 할머니가 들려주 는 옛날이야기에 빠져 있듯 집중하고 있었다. 대부 분이 아시아계통의 학생이지만 그 사이로 남성 한 분도 눈에 띄었다. 분홍색 장미다발 그림이 꽃밭에 온 것처럼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고 깔끔하고 정돈된 내부는 이곳이 갤러리인지 학원인지를 분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마디로 아트스쿨이다. 오픈 한지 이제 4개월 밖에 안된 신생 학원이지만 100% 합격률이라는 입 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사람들의 문 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1년여의 준비 끝에 올해 5 월 말에 오픈한 “블래싱 채널”은 이름처럼 이곳을 스치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고 싶 다며 포부를 밝힌다.
문원장은 시장조사를 통해 보스턴에 한인 네일 살 롱이 점차 늘어가고 있는데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자 격증 소지자가 부족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시험을 치고 나면 그뿐 그 다음 직업으로의 연결고 리가 없어 각자 알아서 일을 구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이런 전반적인 상황들을 접하게 되면서 ‘만 약 내가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학원을 오픈 한다 면’ 하는 생각이 전업주부로 살던 그녀에게 생각지 도 않던 용기를 불러 일으켰다. “전망 있는 직업으로 누구나 배울 수 있어” “블래싱 채널”에서는 오전에는 이론 오후에는 실 습을 통해100시간의 수업으로 이루어 진다. 월요일 에서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4주에 걸쳐 운영되며 시간은 각자의 사정에 맞는 편 한 스케줄을 정하면 된다. 코스를 밟고 나면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증과 동시에 현장 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네일 살롱들과 연결을 해주 는 것이 “블래싱 채널”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이곳에서 실습교육을 맡고 있는 강사들은 전문 미용 학교를 졸업한 후 네일 살롱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 은 실력 있는 경력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이곳을 현 재 다니고 있는 김모 (46세) 아줌마 학생은 “가족적 인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실습은 제 가 원하면 전문 선생님의 지도하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네일 아트는 서비스직이고 앞으로 전망이 있다는 생각에 여기에 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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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게 배우고 있습니다. ” 요즘 대학을 졸업해도 직업을 구하기 힘든 것이 현 실이다. 처음에 학원비를 내는 것이 부담일수 있지 만 자격증을 따고 보름 정도만 일을 하게 되면 학원 비는 해결된다는 것이 문원장의 말이다. 앞으로 주중에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토 요일 반을 개설할 예정이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도 고도의 기술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Advance Class를 만들어 좀더 고난위도의 네일 아 티스트를 양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제 첫발을 내디딘 지금 힘든 부분이 많지만 자 격증 따서 찾아오는 제자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보람됩니다.” 문원장은 네일 살롱 오너들을 지속적 으로 방문과 전화로 필요 인력을 파악하며 학원생 들이 자격증을 따자마자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박웃음을 짓고 떠나는 제자를 진정 으로 기뻐해주는 그녀와의 인터뷰는 유쾌했다. 문 선희 원장의 마지막 인사는 “처음에 마음먹은 초심 을 잃지 않고 원칙대로 학원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Repoter : 윤정아 ) 학원의 위치는 76 Winn St #1c Woburn MA (무료 주차 가능) 연락처 781-729-8868 또는 bcna76@gmail.com 웹사이트 www.bcnail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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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의
영화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Pitch Perfect (2012)
감독: Jason Moore 출연: Anna Kendrick, Rebel Wilson, Brittany Snow, Elizabeth Banks 장르: 뮤지컬, 코메디 개봉: 9월 28일
Hotel Transylvania (2012) Beca (Anna Kendrick)은 이 대학으로 새로 전학 온 학생이 다. 하 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대학 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 다. 어느 그룹과도 어 울리지 못하던 Beca 는 어느 날 생각치도 못했던 동 아리 모임 을 만나게 된다. 못된 아이들부터 이상한 루저들까지 포함되 있는 여자 아카펠라 그룹이다. 이들은 몇 년째 대회에 참 가 하 였지만 한 번도 우승 을 해 보지 못하고 초 라한 성적표만 받 아 왔다. Beca 는 이 그 룹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깨닫고 도 약을 위한 준비를 시 작한다. 과연 이 여학 생들은 우승을 딸 수 감독: Genndy Tartakovsky 목소리: Adam Sandler, Kevin James, Fran Drescher 장르: 서스팬스, 가족, 애니 있을 것인가. 메이션, 어드벤쳐 개봉: 9월 28일
드라큘라(Adam Sandler)소유의 트 랜실베니아 호텔은 인간의 방해나 간섭 을 피해 몬스터들과 이들의 가족들이 거 주하는 화려 한 보 금자리이다. 어느 날, 드라큘라는 자 신의 딸 Mavis 의 118 번째 생일을 축하 하기 위해 프 랑케슈타인, 미라, 늑대인간등 괴 물이 란 괴물은 다 초대 한다. 하지만 초대 받지도, 환영 받지 도 못하는 손님 한 명이 호텔로 찾아 오는데. 그것은 바 로 길 잃은 인간 남 자인 것이다. 놀랍 게도 이 인간 남자 는 괴물들을 무서워 하지 않고, 곧 Mavis 의 관심을 사게 된다.
스포츠/연예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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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 ENTERTAIMNENT
월드스타 싸이, 폭탄선언 “빌보드차트 1위하면 웃통 벗고 춤춘다”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게 된다면 상의를 탈의한 채로 ‘강남스 타일’ 공연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싸이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동 라마 다호텔에서 진행중인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차 트 1위를 한다면 어떤 공약을 걸겠느냐”는 질 문에 “만약에 1위를 한다면, 장소가 어디가 될 지 모르겠지만 가장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 는 모처에 무대를 마련하고 상의 탈의 후 공연
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빌보드 1위는 공약은 말도 안된 다. 하지만 내가 쉽사리 공약을 내지 못하는 이 유는 사실 나도 내심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주 순위를 높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던데, 한 자리 숫자는 확실 한 것 같다. 한국어로 된 노래로 1위? ‘섹시 레 이디’를 제외하면 다 한국어인데 정말 놀랍다” 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국내 언론을 비롯해 해 외 유명 매체들의 취재 경쟁이 벌어졌다. 미국 NBC, 월스트리트저널은 물론 로이터통신, 프 랑스AFP통신, PBS, 교도통신, 보이스오브아메 리카, NHK,BBC, 싱가폴 채널 뉴아시아, 중국 인민일보 등에서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싸이의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은 지난 7월15 일에 공개된 후 72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억 5000만뷰를 달성했으며 현재 미국과 영국의 아 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추신수, 3G 연속 멀티히트 폭발 “빌보드차트 1위하면 웃통 벗고 춤춘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30)가 3경기 연 속 멀티히트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 다. 추신수는 24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 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2루타 포함 5 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미네 소타 트윈스전부터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도 2할7푼9리에서 2할8푼 (561타수157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9회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 좌완 도니 빌을 상대로 4구째 몸쪽 77마일(124km) 커브를 잡아당겨 우측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39번째 2루타와 함께 58타점째. 2루타 39 개는 지난 2009년38개를 넘어서는 개인 한 시 즌 최다 기록이다. 클리블랜드는 8회 아담 던에게 역전 결승 스 리런 홈런을 맞고 화이트삭스에 4-5로 역전패
했다. 63승91패 승률 4할9리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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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U-16 아시아 선수권서 일본 3-1 완파...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꺾고 선 두 자리를 유지했다. 최문식 감독이 지휘하는 한 국 U-16 축구대표팀은 25일( 이하 한국시간) 이란의 테헤란 에 위치한 PAS 경기장서 열린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C 조 2차전 일본과 경기서 3-1 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북한과 대결서 3-0으 로 완승을 거뒀던 한국(2승, 승 점 6)은 2연승을 질주, 2위 일 본(1승 1패)과 승점 차를 3점 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한국은 오는 27 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 그 최종전에서 순위를 확정, 최 소 2위를 차지할 경우 8강전에 진출한다. 한국은 전반 12분 황희찬의 선제골에 앞서가기 시작했다. 황희찬은 한국의 공격 도중 공 이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된 것을 놓치지 않고 달려 들어 골 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일본 수비수들이 미처 몸을 날리지 못할 정도로 날렵한 움직임이 었다. 하지만 일본은 10분 만 에 동점을 만들었다. 박스 오른 쪽에서 공을 잡은 오가와 히로 키가 왼발 슈팅으로 감아 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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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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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분위기까지 내주지는 않았다. 한국은 지속적으로 우세한 모 습을 보이며 일본을 압박했다. 일본을 계속 밀어 붙인 한국은 전반 41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아크 오른쪽에서 황인범이 찔 러준 패스를 최주영이 문전으 로 파고들며 왼발 아웃사이드 슈팅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일본은 후반 들어 동점을 위 해 거센 공격을 포부었다. 특히 동점골을 터트렸던 오가와가 다시 한 번 날카로운 슈팅으로 한국을 놀라게 했다. 후반 19 분 오가와는 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감아 차 반대쪽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 흘러나 온 공을 다른 선수가 헤딩슛으 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 로 향했다. 한국으로서는 가슴 이 철렁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한국에 더 이상의 위 기는 없었다. 일본은 남은 시간 동안 동점골을 위해 선수 교체 등 승부수를 띄웠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반면 한국은 후반 43분 프리킥 상황 에서 고민혁이 직접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쐐 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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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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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The Boston Chongshin College & Theological Seminary 1. 본교 M.Div(목회학석사) 졸업자는 소정의 절차를 밟아 강도사및 목사고시를 거처 교단 목회자로 한국과 미국, 세계에서 사역 할 수 있습니다. 2.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 있는 헨더슨크리스찬대학교 (Henderson C. University)와 학점을 교류합니다. 3. 수시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4. Online Program실시합니다. 대학부 : 신학과,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선교무용학과 신학대학원 : 목회학석사(M.Div), 신학석사(Th.M), 박사과정(Ph.D), 평신도신학과정, 최고지도자과정 학 장: 김수학 목사, Ph.D (전.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총장) 신학대학원장: 피종진 목사, Th.D (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총재) 이 사 장: 이오네시모 목사, Th.D (전. 훼이스신학대학원 학장)
(978)930-6613 E-Mail : chongshineducation@hotmail.com School Office 400 High St, Medford MA 02155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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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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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전한다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 안성용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주일오전 10: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보스톤감리교회
담임목사 조상연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예배및모임안내 주일예배 11:30
한어부 영어부 청소년부 유초등부 영아부 수요예배 수요일저녁 8:00 새벽기도 매일아침 5:30
한인회보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찬양/기도집회 토요일저녁 7:00 청년부모임 주일오후 1:30 청소년부모임 토요일저녁
St.John’s Korean United Methodist Church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781 861 7799(T)/781 861 7228(F)/sjkchurch.org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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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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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독자 갤러리 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시인 등단 : 저서: 활동:
이금자 1993년 조선문학 등단 “장미 오월의 하루” , “어느 봄날의 축제”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뉴잉글랜드 문인협회 회원, 수요시 동인, 중앙일보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들” 수록
귀뚜라미 연가 잠이 오지 않을때는 창문을 열고 두 귀를 풀밭에 풀어 놓는다 검은 천막 속에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어둠을 갈갈이 찢어 놓고 밤마다 고성방가로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는 아우성
가을이 가기 전에 무서리 내리기 전에 청사초롱 등 밝힐 수 있을까
사과 반쪽
촉촉히 내리는 새벽비를 맞으며 기약없는 연인을 향하여 슬프디 슬픈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다
황금빛 가슴이 아무리 넓어도 안길 수 없다 불꽃같은 정렬이 넘쳐 흘러도 사랑을 속삭일수 없다
놀란 가슴으로 집집마다 등불을 켠다 희뿌옇게 다가오는 새벽
애태우다 검게 타버린 불씨 몇개 덤불속으로 추락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통곡소리 애절한 사랑의 가슴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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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6일 수요일
2012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신 강석진 강선자 강승민 고영복 구정회 권정자 김남장 김경한 김금련 김문소 김봉식 김성배 김성인 김원협 김옥련 김우혁 김은한 김용환 김인수
김종백 김진동 김창근 김창식 김창진 김태환 김현구 김학주 김형준 김훈광 남궁연 문관옥 박석만 박재범 박진영 백이태 서정섭 심완섭 심성옥 유정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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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부부 목사 부부
부부 부부
유한선 이근홍 이기환 부부 이강원 부부 이경해 목사 부부 이병현 이승기 이영호 이은미 이정수 이정애 이학렬 부부 전옥현 전진원 정대훈 정석호 장종문 부부 조남규 조선희 부부 조병인
부부 조형구 부부 부부 정자인 부부 최순용 최유상 최정섭 부부 최정숙 부부 하경남 한병칠 한선우 부부 한지연 Mina. P 부부 Mrs.정상무 부부 Peter Kim 부부 Sang H. Choe 부부 Robert E. 부부 부부 부부 부부
2012 이사회비 이학렬 이사($300) 이정일 이사($300)
손광희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 이경해 이사($300) 남궁연 이사($300)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 김학주 $20 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 주보스톤총영사관 $2,000 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50 코리아나 레스토랑 $1,000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 하경남 $50, 서강석 $50 심재승 $200 민유선 $100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봉식($100) 김문소($100) 김성인($200) 김원협($100) 김은한($100) 김진동($100) 김창근($100) 김창식($100) 김창진($100) 김현구($100) 박석만($100) 백이태($100)
안병학($20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동수($100) 이승기($200) 이영호($80) 이학렬($100) 정진수($500) 전진원($100) 하경남($100) 한선우($60) 한윤영($100) 한지연($100) 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 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 보스톤한미노인회($100) RI한인회($100) 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 이북도민회($100) 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 김순 (청소기 기증) Robert E. Desjardins ($200) NE한인간호사협회 ($100) 코리아나레스토랑($1,000) 박석만오토바디($100)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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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ET Y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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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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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Yun, Jung Ah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Younghwan Kim l Anna Jung I Yejin Kim l Lee Kum JA JooYeon Lee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거주 가족수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족 $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주소
후원금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한인회보 편집진
2012 후원금
2012 한인회비 연$20
한인회보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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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공고
2012년 9월 26일 수요일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한인회장 후보등록 공고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 회칙 제2장에 의거한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제38대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제38대 한인회장 후보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2012년 10월 22일(월요일) 오후 8시까지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38대 회장 후보로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할 수 있고 각 단체와 원할한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주 정부나 미국 각 기관과의 관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실 수 있는 유능하신 분들의 많은 등록 바랍니다.
1. 선거 일정 후보자 등록 마감 :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까지 투 표 일 시 : 2012년 11월 11일 (일요일) 오전 8 ~ 오후 8시 개 표 시 간 : 투표일 당일 투표 마감 (오후 8시 이후) 투표 및 개표 장소는 추후 발표 예정
2. 후보 자격 뉴잉글랜드한인회 정회원으로 선거일 현재 기준 만 30세 이상인 자 선거일 현재 기준 지난 3년간 계속해서 정회원 자격을 유지한 자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 소지자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지 아니한 자, 금치산 선고를 받지 아니한 자
3. 후보 등록 서류 (선관위 사무실에 제출) 후보자 입후보 등록 신청서 (선관위 사무실 구비) 정회원 100명 이상의 추천서 (복수 추천 불허) 신원조회 신청서 및 후보자, 선거 본부장, 사무장, 참관인 명단과 사진 2매 피선거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복사본 공탁금 $5,000 (Bank Money Order or Certified Check) 공탁금과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Payable to KSNE 정회원의 자격은 본회 영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한국인 및 한국계 미국인 입니다. 한인회칙 제 7장 제38, 39조에 의거,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이 완료된 시점부터 선거일 당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후보가 2명 이상일 경우 경선에 의해 당선 됩니다. 선거는 보통, 평등, 직접, 비밀투표의 원칙에 의거 한인회장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진행 됩니다. 각종 서류 양식 및 선거관리 운영규정에 관한 열람 문의는 선거관리 위원회에 하시기 바랍니다. 본 광고는 한인회칙 선거관리 운영규정 제3장 13조에 의거하여 실시됨을 알려 드립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 FAX : 781-933-8855 / e-mail: haninhoebo@gmail.com) 후보등록 문의 : 위원장(617-877-6274) / 부위원장(978-764-7777/ 간사(617-851-3084)
2012년 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