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7-2011 KSNE Vol.12, No.35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9월 7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35

금주의 주요 뉴스

오바마 뉴딜, 100만개 새일자리

하버드 한국학연구소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제안

한국영화 상영 2Page

대한민국 알리미 활동보고 3Page

대한민국 정당정치의 위기 4Page

안철수, 대선 지지도 박근혜 눌러...

5Page 노동절을 맞아 디트로이트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AP=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인 미, 부동산 취득 65% 증가 19Page

새학기 맞아 학습계획 준비 필요 21Page

[기고] 첫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북한정권 29Page

이경해 부동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경기 회복을 위해 사회기반시설(SOC)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안했다. 68년 전 대공황 시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 령은 라디오연설 ‘노변정담’을 통해 ‘테네 시 밸리 프로젝트’를 포함한 사회기반시 설 건설을 포함한 뉴딜 정책을 주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5일 노동자 집회를 통해 낡은 사회기반시설의 재건설을 내세운 경 기진작을 호소하고 나섰다. 1년 전에도 사 회간접자본 500억달러 투자를 발표한 바 있지만, 2008년 이후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오바마에겐 여전히 주요한 ‘카드’ 가 될 수밖에 없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노동절을 맞아 디 트로이트를 방문해 도로, 교량 등 새로운 인프라 시설 건설을 위한 지출 확대 및 노 동자 감세 연장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바

마 대통령은 “미국 내에 다시 건설할 도로 와 교량들이 많이 있으며, 이는 일자리를 잃은 100만명 이상의 건설 노동자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해 정부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지출 확대가 오는 8일 발표될 경기부양 대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할 경기부양책에 는 사회기반시설 지출 확대 외에도 세액 공제 연장, 중장기 재정적자 감축 계획 등 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부유층 증세, 노동자 임금상승, 중소 기업 지원 강화, 법인세 감면, 주택시장 개 선,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등 다양한 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공화당이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적인 재정지출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데 다, 대선을 앞두고 있어 오바마의 경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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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공화당에 강한 제동이 걸릴 가능성 이 높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이 당보다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지를 알 게 될 것”이라며 “당신들이 가진 패를 우 리에게 보이라”고 말해 공화당에 대한 공 격도 잊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날 연설은 제너럴모 터스(GM) 공장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노 동절을 맞아 나온 노동자 등 1만3000여 명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에 열렬한 환 호를 보냈다. 청중들은 이날 25분간의 오 바마 대통령 연설 중간중간에 “4년 더”를 외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8일 저녁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미국 경제 재건과 일자리 창출 을 위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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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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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하버드 한국학 연구소 30주년 기념 김대성 감독의 “번지점프를 하다” 상영

한인회보

사랑이 머무는

“Bungee Jumping of Their Own” (2001) directed by Dae-seung Kim

9월 19일(월요일) 하버드 CGIS 빌딩 S250에서...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 는 하버드 한국학 연구소가 오 는 9월 19일 (월요일) 하버드 CGIS South 빌딩 S250실에서 한국 청춘 멜로의 대표작 김대 성 감독의 “번지점프를 하다” 를 상영한다고 전해왔다.

골목길 (The Alley)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한눈 에 반하는 절절한 사랑 이야기 를 다루고 있다. 1983년 여름 첫 눈에 반하는 일 따위는 믿 지 않는 국문학과 82학번 서인 우는 적극적이고 사랑스런 여 자 인태희를 만난다. 인우의 마 음은 자신의 우산 속에 뛰어들 어온 여인 인태희로 가득 차 버 린다. 그들에게 다가온 군입대 라는 짧은 이별의 순간은 영원 으로 이어진다. 시간을 훌쩍 흘 러 2000년 봄. 어엿한 가장이 고, 고등학교 국어교사가 된 인 우 앞에 태희처럼 새끼손가락 을 펼치는 버릇이 있고 그녀가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하고 그 녀의 얼굴이 새겨진 라이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타난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새로운 만남. 우리 교회에 많은 새 신도들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새 신도 소개 때를 제외하고는 서로 얼굴 볼 일 이 없었습니다. 예찬 때에 도 같이 어울리는 사람끼리만 같이 있고 해서 새로 온 사람들은 1 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새 신도였습니다. 어떨 때에는 “그런 사람이 있었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한번도 말을 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였고요. 하지만 이번 주부터는 번호표를 뽑아서 예찬테이블 번호에 맞 춰서 앉아서 대화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저는 3번을 뽑았습니다.

3번 테이블로 갔지요. 5명의 할머니들과 1분의 할아버지가 계셨 습니다. 저도 졸지에 할머니가 되어버렸지요. 이러한 교제 시간을 몇 주간 계속해서 모두가 적어도 한번씩은 말을 나눌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한 분의 할아버지는 할머니 꽃밭에 오셨다고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유일하게 젊은 사람 으로써 할머니 할아버지께 물이라도 날라드리면서 맛있게 예찬을 하시도록 한 것도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천친보살이 지었다는 <업성취론(業成就論)>에서는 마음을 움직여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알게 하는 의업(意業)을 설명한다. 인우를 사랑하는 태희의 마음이 마지막 순 간 다른 생애의 생명을 잉태했고, 인우의 사랑은 모습이 다른 태희를 알아보게, 다 시 한번 더 사랑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모두 업연의 결과다. 그들의 사 랑을 이루고자 하는 소망은 아마 다음 생에서도 사랑이란 이름을 가진 업의 굴레로 나타나지 않을까.

This series seeks to examine how society defines Korean masculinity and how contemporary Korean men struggle to break free of social norms and expectations. Five select films problematize the notion of contemporary Korean masculinity in the wake of South Korea’s democratization in the 1990s through artistic visions of individual directors of the New Korean Cinema. The program makes an attempt to elicit a more complex understanding

다음주는 몇 번을 뽑을까요? 그리고 어떤 분들과 함께 예찬을 하게 될까요? 할머니 할아버지 항상 더욱더 건강하세요.

of male subjectivity and identity as a result of multiple negotiations within rapidly changing Korean culture and society.

Location: CGIS South Bld., S250 1730 Cambridge Street, Cambridge, MA 02138 Contact Email: dmironen@fas Contact Phone: 617-496-3061

김성군 변호사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Hahn & Matkov

미 연방정부로부터 공인된 세무전문가

한&매츠콥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선진

변호사

이화여대 법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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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소식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기증도서 목록]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보스턴총영사관 임직원 도서기증, 뉴욕 알라딘 서점은 도서 할인 기증에 참여

이번 주에는 우리 청소년 문화 홍보 대 사들이 기증 받은 도서를 분류하는 작업 을 하였다. 이번에는 한국에 본사를 두 고 있는 뉴욕의 알라딘 서점에서 “마당 을 나온 암탉’, ‘엄마를 부탁해’등 최 신 베스트셀러 도서들을 할인 기증을 받 았으며, 보스턴 총영사관의 이철희 영사 가족과, 직원 이미경씨, 김은숙씨가 기증 한 도서 400여권을 받아서 정리하는 시간 을 가졌다. 이들 도서들은 9월 안으로 지역 도서관에 한국 도서 기증식을 통해 공식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봉사단의 또 한가지 과제인 한국 전래동화 영어 번안 작업은 마무리 단계 에 들어갔다. 봉사단원들은 각자가 맡은 전래동화 번안 파트를 충실히 수행해 나 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번안작업이 마무리 되면 1차 교정과 2차 전문가 교정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직접 번안한 한국 전래동화 집이 탄생할 것이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현재, 학생들이 번안 한 전래동화집을 공식 출판하기 위해 한 국의 여러 출판사와 접촉 중에 있으며 좀 안간 영어번안 한국전래동화집을 정식으 로 출판할 한국의 인쇄소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한미 합동퍼레이드에서 학

생들이 모금한 성금 및 후원금은 학생들 이 직접 은행에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하 고 있으며 이는 추후에 들어가는 비용이 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 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은 이 곳 뉴잉글랜드 지역에서도 학생들의 대 한민국 홍보 봉사활동을 지원해 줄 뜻있 는 어른들의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 다. 어른들의 참여와 지원이 우리 학생 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앞으로의 회의는 학생들의 학교가 시작되었으므로 한달에 한번씩 정 기회의를 할 예정이며, 남은 과제를 성공 적으로 마치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할 예 정이다. 하지만, 학교 생활이 우선이므로 학생들의 현명한 시간관리가 필요할 것이 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 회의를 제외하 고 사이버 회의를 간헐적으로 열 계획이 다. 또한 도서 출간에 앞서서 출판사에 게 제출할 기획서를 준비하는 일이 새로 운 과제로 남아있다. 기획서 내용으로는 기획의도, 독자가 원하는 방향, 표준 독 자층, 책의 스타일, 제작사양, 필자 등등 의 내용이 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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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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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세르기, 심판 싯달타, 아Q정전, 아기 돼지 삼형제, 아낌없이 주는 나 무, 아쏠과 그레이, 아주 가벼운 깃 털 하나, 아주 오래된 농담, 아프리 카, 아홉가지 슬픔에 관한 명상, 안 경 끼고 랄랄라, 안네의 일기, 알리 딘의 요술램프, 알쏭달쏭 수수께기, 알프스의 소녀, 야간비행, 양치는 언 덕, 어? 성경이 읽어지네! X3, 어느 젊은 광대의 이야기, 어린왕자, 어머 니의 초상화, 얼마나 행복한가, 엄마 를 부탁해, 엄지 공주, 여자의 일생, 여행의 목적, 열두 노인 이야기, 옆 집 할머니는 마귀 할멈, 오늘밤모는 바에서, 오디세이아, 오만과 편견, 오즈의 마법사, 왕자와 거지, 왜? 궁 굼증으로 배우는 세계사, 왜? 궁금증 으로 배우는 한국사, 욕심쟁이 거미, 우렁이 색시와 임금님, 우리 역사 한 입에 꿀꺽 1~3, 운명, 위대한 개츠 비, 유성룡, 유전 공학과 복제, 유 쾌한 대화법 78, 이 고쳐 선생과 이 빨투성이 괴물, 이 고쳐 선생과 해골 투성이 동굴,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 루, 이방인, 이상한 쥐와 이산한 까 마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이솝 이 야기, 이솝우화, 이이화 선생님이 들 려 주는 만화 한국사 이야기 1~6, 인 간을 위한 미술교육, 인생수업, 인어 공주, 인체모형의 밤, 인형의 집, 일 리아스, 잃어버린 여행가방, 잃어버 린 열쇠를 찾아서, 임금님 귀는 당나 귀 귀, 작은 아씨들, 장난감 병정, 장신구의 세계, 장화 신은 고양이, 장화 홍련전, 잭과 콩나무, 전원교향 악,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젊은 시 인에게 보내는 편지, 제로니모의 환 상 모험, 제인에어, 좁은문, 주홍글 씨, 중국 신화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죄와 사랑, 참 소중 한 생명, 채근담, 천년의 금서, 천둥 과 번개는 어떻게 생기나요?, 첫번째 인생 교과서, 첫사랑, 캥거루와 스 카이콩콩, 콩쥐팥쥐, 퀴즈배우는과학 세계 32권, 크눌프, 그 삶의 세 이 양기, 큰 바위 얼굴, 키다리 아저씨, 탈무드, 태극기 휘날리며, 태마백과 전집, 테스, 토끼전, 토드 선장과 블 랙 홀, 토드 선장과 우주 탐험, 토드 선장과 우주 해적, 토드 선장과 은하 계 스파이, 토드 선장과 죽음의 소행 성, 토드 선장과 포도 행성, 톰소여 의 모험,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파 랑새, 파리대왕, 파브르 공충기, 페 스트,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포우 단편집, 폭풍은 언덕, 푸른 수염의 성을 나오다, 플란더스의 개, 피노키 오, 피터팬,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 나이, 학원끊고 성적이 올랐어요, 한 국병합의 불법성 연구, 한국외교 60 년, 헨젤과 그레텔, 호두까기 인형, 호밀밭의 파수꾼, 혹부리 영감, 홍당 무, 환경숙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회색노트, 효녀 심청, 흡혈귀 루디, 치과는 정말 싫어, 흥부와 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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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시사 포커스

한인회보

대한민국 정당정치 위기에 직면하다. 한나라, 민주 기성정당에 대한 불신이 무소속 표방한 안철수, 박원순 몸값 치솟게 만들어... 대한민국 정치의 양대 축인 여야 정당이 위기에 직면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란 이름표는 유권자에게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무소속을 표방한 안철수와 박 원순은 뜨고 있다. 기성정당에 대한 불신이 무소속의 몸값을 띄우는 모양새다. 내 년 총선과 대선에서 ‘제3세력’의 부각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지정당 없다” 70.4% = 기성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지난해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 정당이 국민 의사를 대변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무려 79.2%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 다. 지지정당 존재를 묻자 “없다”는 답이 70.4%에 달했다. 내일신문과 디 오피 니언 9월 정례여론조사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의 교체지수를 묻자 “교체되길 바란 다”는 답이 49.7%로 “한번 더 하길 바란다”(34.3%)를 앞질렀다.

안철수 “여론조사 1위에 충격…정치권 자각해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는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론조 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데 대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깊은 충격에 빠 졌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안 원장은 이날 오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서울시장 예상후보) 여론 조사 결과 내가 두 배 차이로 1등을 한 것은 나에 대한 지지라기보다 기성 정치 권에 대한 불신이 나를 통해 대리 표현된 것”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정치를 한 번도 안 하고 출마 의사도 표명하지 않았는데 (나로 인해) 양쪽이 지각변동으로 흔들린다”며 “이것이 민심이다. 기존 정치권이 제발 자각 했으면 좋겠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번 문제의 촉발은 한나라당이지만 그 혜택을 민주당이 받을 자격은 없다.

기성정당에 대한 불신은 주민투표 무산과 서울시 교육감 수사를 거치면서 극에 달한 분위기다. 아이들 밥상을 ‘정치화’시킨 주민투표로 인해 여당에 대한 불신 이 높아지더니, 서울시 교육감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터 지자 야권도 마찬가지 처지에 놓였다. 기성정당의 위기는 역설적으로 무소속의 몸값을 띄우고 있다. 무소속을 자처하 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판도를 뒤바꾸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는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한나라당 지지층 의 30.9%가, 민주당 지지층의 31.6%가 안 교수를 지지할 정도로 여야 지지층조 차 ‘안철수 신드롬’에 동참하고 있다.

그는 “이번 문제(서울시장 선거)의 촉발은 한나라당이 시작했지만 그 혜택을 민주당이 받을 자격은 없다”며 “이 같은 (국민들의) 생각이 여론조사에 반영된 것으로 지금과 같이 이전투구 한다면 야권대통합도 못하고 서울시장 선거에서 100% 진다”고 지적했다. 또 “’야권 단일 후보 패배’를 이유로 출마 고민을 시작 했다면 모든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후보와의 가상대결시 박원순 변호사는 지 고, 안 원장은 이기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렇다면 출마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의에는 “박 변호사와 얘기를 나눈 다음에 판단할 일”이라며 즉답을 회피했다. 이어 “현재 여론조사가 나에게 높게 나와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출마여부에 서 추호의 고려사항이 아니다”라며 “압도적 1위가 돼서 고생 안 하고 시장이 될 수 있다고 해도 포기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 신드롬은 기존 정치권에 대한 혐오가 바탕이된 탈 정치의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에 대한 기대감 김수진 이화여대 정치학과 교수는 “최근 한 달 사이 에 서울시장 사퇴와 교육감 선거법 위반 혐의 등이 불거지면서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이 높아지자 참 신한 이미지의 안 원장이 그 틈을 파고든 것 같다” 고 분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윤희웅 조사분석실장은 “기성정당이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 기는커녕 증폭시키면서 유권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며 “당분간 한국 정당시 스템이 굉장히 굴욕적인 상황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서 제3세력 약진 가능성” = 기성정당에 대한 불신과 무소속의 약진이 내 년 총선과 대선 지형을 흔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과거 구도대로라면 양대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연대 후보가 맞대결할 가능성이 높았다. 지역정 당들은 또다시 텃밭에서 기득권을 챙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여야의 신뢰 추락은 제3세력에게 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한나라당도, 민 주당도 아닌 제3세력으로 유권자의 심판을 받으려는 시도가 속속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만약 무소속을 지향하는 시민사회세력이 서울시장 보선에서 선전한다 면 내년 총선까지 주도권을 쥐면서 상당한 규모로 세력화할 수 있다. 윤 실장은 “영호남에서 지역정당에 대한 지지강도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 했다. 동국대 박명호(정치외교학) 교수는 “서울시장 선거와 총선에서 새로운 세 력의 약진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전망했다.

1차적으로 유권자들이 비정치권 인사를 선호하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것.여기에 의사,컴퓨터 전문 가，경영자，교수 등 일반 정치인과 전혀 다른 경 력을 밟아온 안 원장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급증 했다. 최정욱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성 정당에 대한 불만이 높아질 때 마다 정치인과 다른 스타일의 기업인들이 주목 받아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하지만 ‘안철수 신드롬’이 태생적으로 정치적 혐오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우 려를 표하는 시각도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안 원장이 갖고 있 는 탈정치 이미지는 마치 ‘여의도 정치’를 혐오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연상시킨 다”며 “행정에서도 갈등을 조정하는 부분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만큼 정치 를 비판할 수는 있지만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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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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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 시장 보선 지지율 압도적 1위 불구하고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와 ‘아름다운 합의’이뤄... “저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 원장은 담담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론조사 지지율 50%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1위 출마후보가 지지율 5%대의 또 다른 출마후보에게 양 보하는, 한국정치사 초유의 장면이 펼쳐졌다. 안 원장은 “오늘 존경하는 동료 이신 박원순 변호사님을 만나서 그 분의 포부와 의지를 충분히 들었 다. 박 변호사님은 우리사회를 위 해 헌신하면서 시민운동의 새로운 꽃을 피운 분으로 서울시장직을 누 구보다 잘 수행할 수 있는 아름답 고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안 원장은 이어 “저에 대한 기대 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너 무나 감사하고 부끄럽다”고 말했

[긴급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선거, 안철수가 박근혜 눌렀다. “대이변”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안철 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차 기 대선 가상대결에서 여권 유력 대선 후보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앞 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언론사에서 실시한 긴급여론조사 차기 대선 가상 대결에서 한나라당 후보 박근혜 전 대 표가 40.5%, 야권단일후보 안철수 원 장이 42.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안 원장은 박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인 1.9%p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지만, 차기 대선 여

론조사 가상대결에서 박근혜 전 대표 를 이기는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안 원장이 이날 서울시장 불출 마를 선언했지만 ‘안철수 쇼크’에 따른 기존 정치권에 대한 민심의 변화를 반 영하는 것으로 보여, 내년 총선과 대선 을 앞두고 정치권 지각변동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원장의 가상 대결에서의 지지율은 세대별, 지역별 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박 전 대 표가 50~60대 연령층에서 안철수 원 장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인 반면, 안 원장은 20~40대에서 박 전 대표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박 근혜 전 대표가 경북권에서 64.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충청권 (59.6%)과 경남권(45.4%)순이었다. 그러나 이들 3개 권역을 제외한 나머 지 권역에서는 모두 안철수 원장의 지 지율이 박 전 대표보다 더 높게 나왔 다. 안철수 원장은 서울권에서 53.0% 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다음 으로 경기권(47.5%), 전라권(46.0%) 순이었다. (출처 : 뉴시스)

다. 자신을 지지해준 젊은이들을 염두에 둔 듯 “미래 세대에 대해 진심으로 위로하며 격려를 전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어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다. “(박 상임이사와) 대선 출마 얘기 를 나눴느냐”고 묻자 그는 “아니, 전혀요. 저는 시장 출마만으로 고 심하던 터라. 그리고 이게 갑자기 나온 거라서 거기까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박 상임이사의 선거대책위원장 을 맡는가”라는 질문에는 “나는 선 거에 관여하지 않는다. 학교로 돌 아간다. 본업으로 돌아간다”고 말 했다. 신당 창당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아니다”라고 못 박았고, “지 난 5일이 1년 같았다”고도 했다. 자리를 뜨기 전 박 원장은 회견 장에 나와 있던, 자신과 ‘청춘콘서

트’를 함께 진행한 ‘시골의사’ 박경 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원장을 향해서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자리 에서 일어나 박 원장에게 다가가 포옹하며 등을 두드렸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우리 두 사 람 모두 서울시장 직이든 어떤 자 리를 원했던 게 아니기 때문에, 진 정으로 새로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 을 만드는 걸 원했기 때문에 우리 가 이런 결론을 냈다고 생각합니 다.” 그는 또 “안 교수와는 오랜 세 월 동안 알아서 서로 공유할 수 있 는 게 많고 이런 것은 말로써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서로의 전폭 적인 신뢰 속에서 (후보 단일화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일보)

이회창 독설‘안철수 간이 배밖 나와” 이회창 자유선진당 전 대표는 5일 ‘안철수 돌풍’과 관련 “곁에서 정치권 이 자꾸 건드리고 부추겨서 망가뜨리 는 것은 보기에도 안타깝다. 벌써 그렇 게 하면서 본인도 간이 배 밖에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또 “지금 특히 안 교수 가 물망에 오르면서 뭔가 아주 정상심

을 잃은 것 같다”며 “또 거기에 대한 여론조사가 아주 크게 나오니까 한나 라당, 민주당 모두 패닉상태에 빠졌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아주 건강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안철수 돌풍 현상’에 대해 “정 치권과 정치인에 대한 극심한 혐오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성추행 고대 의대생 3명 모두 출교조치 고려대는 지난 5월 경기 가평 용추계 곡의 한 민박집에서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하고 디지 털카메라로 몸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의대생 3명에 대해 출교 처분 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고려대 관계자는 “징계 여부를 놓고

논의한 결과 사회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았다고 판단해 최고 수위의 중징계 를 내렸다.”면서 “다시는 학내에서 이 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경계의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샥스핀 판매금지에 중국인들 반발 고급 중국 요리인 상어 지느러미 수 프 샥스핀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불법 음식물’이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 상원 법안심의 상임위 원회는 상어 지느러미의 판매, 수입, 소 유를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통 과시켜 본회의에 상정했다고 로스앤젤

레스 타임스가 보도했다. 샥스핀 금지법은 지난 2월 주 하원에 서 발의돼 5월에 65대 8이라는 압도적 인 표차로 하원을 통과했지만 중국 식 당과 무역업자들의 강력한 반대로 상 원에서 법안 심의가 늦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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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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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하버드대 학비면제 소득 6만5천달러로 확대

하버드대학이 중·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학비 지원 혜택을 한층 확대한다. 대학은 2012~13학년도부터 가구당 연소 득 6만5,000달러 이하인 신입생에게 부모 부 담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2004~05학년도부터 4만 달러 이하 가정에, 이 어 2006~07학년도 이후로 현재까지는 6만 달 러 이하인 가정에 적용해온 혜택 기준을 확대 조치한 것이다.

6만5,001달러부터 15만 달러 이하인 소득계 층은 부모의 연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10%까 지, 15만~18만 달러 소득계층에는 10% 이상

간추린 지역 소식

의 비율로 부모 부담금을 책정해 전체적인 학 비지원 규모를 산출하게 된다. 대학은 이와 더 불어 각 가정에서 실제로 부담해야 하는 학비 규모를 미리 산출해 볼 수 있는 웹사이트(npc. fas.harvard.edu)도 이날 새로 선보였다. 웹사 이트는 학비보조 신청, 입학정보, 학교소개, 캠 퍼스 방문, 구직정보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한 다. 웹사이트를 활용해 대학생 자녀 둘을 둔 연 소득 6만5,000달러인 4인 가족의 실제 학비 를 산출해 보면 기숙사 비용 등을 포함한 대학 의 올해 연간 5만6,300달러의 학비를 기준했 을 때 부모 부담금 없이 4,000달러를 납부해야 하며 대학은 재학생들이 방학동안 서머 잡 등 으로 이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간주하고 있 다. 이외 연소득 7만 달러인 가정은 부모부담금 이 2,100달러, 8만5,000달러인 가정은 3,825 달러를 부모부담금으로 간주해 학비를 산출하 는 방식이다. 대학은 올해 1억6,600만 달러를 재학생 학 비보조금으로 지원해 2007년 이후 지원금을 70% 확대한 상태다. 전체 재학생의 60%가 일 인당 평균 4만 달러의 학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재학생 가정이 납부하는 연간 학비는 평균 1만 1,500달러다.

“한인사회 메디케어사기 뿌리 뽑는다” 한국어 감사관 채용·소셜워커 공조 강화 연방정부가 한인사회를 타깃으로 메디케어 사 기를 뿌리 뽑기 위한 고강도 감사에 착수한 것 으로 알려졌다. 연방보건부 산하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센터 (CMS)에 따르면 당국은 한인사회에 메디케어 사기 행각이 만연해 있다는 판단 아래 최근 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감사관을 채용하는 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특히 각 지역의 한인 소셜워커 등과 공조 작업을 통해 사기 피해 빈 번 지역에 대해 집중 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 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국의 이같은 강경 조치 는 그동안 한인사회의 일부 의사나 보험사의 진 료행위 부풀리기나 불필요한 약품 처방, 의료장 비 구입 허위청구 사례가 잇따라 발생핸 온데다 최근에는 의사들의 면허까지 도용한 메디케어 사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 자들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안 커뮤니티 의 경우, 노인들이 영어에 취약한 점을 악용해 “ 대신 서류를 작성해 주겠다” 혹은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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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으려면 메디케어 번호가 필요하다”는 거 짓말로 노인들의 메디케어 번호 및 개인정보를 빼돌려 악용하는 사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연방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메디케어 사기 로 기소된 1,300여건 가운데 노인들의 신분을 도용하거나 메디케어 번호를 빼돌리는 수법의 범죄가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MS의 관계자는 “한인사회의 경우 언어장벽 을 노리는 범죄자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현재 용의자 검거를 위해 한인 감사관 및 한인 소셜워커들과 공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CMS 측은 또한 “메디케어 번호는 신용카드 번호와 같은 귀중한 개인정보”라며 “피해를 복 구하려면 최소 1~2년 이상이 걸리는 만큼 피해 를 입기 전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고 덧붙였다.

보스턴 (Boston) : 일반적으로 항공운항 교통정리하는데서 생기는 오류는 2007년에서 2010년까지 보고된 바에 의하면 81퍼센트 였 지만, 보스톤지역에서 생긴 오류는 무려 114퍼센트나 이전 보다 증가되었다. 즉 관제소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직원들 의 교육이 철저하게 진행되지 못한데서 기인하는 것인데, 현재까지는 치명적인 사고는 다행이 없었지만, 앞으로 큰 사고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항공관계 측의 철저 한 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렉싱턴 (Lexington): 노인들을 겨냥한 스팸전화가 극성이다. 특히 법원 배심원 출두 명령으로 가장한 전화가 와서 사회보장번호와 같은 인 적사항을 묻는다거나 하는 전화가 증가되었는데, 만일 그런 전화가 오면 우선 전화를 받아서 번호를 적은 후에 끊고 바 로 신고해야 한다. 참고로 다음의 웹사이트를 반드시 확인 해보는 것이 좋다.

월댐 (Waltham) : 월담이 메사츄세츠에서 제일 먼저 학교 버스에 안전벨트를 설치한 학교중의 하나로써 지난주에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교육을 시켰다. 안전벨트를 착용함으로써 앞으로 학생들은 버스안에서 왔다 갔다 하지 못하게 될 것이며, 부모들은 학 새들에게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함을 집에서 교육시 켜야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첼로와 같이 부피가 큰 것은 버 스에 못가지고 타게 되어있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출처: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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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한인 부모들 치맛바람…멍 들어가는 공립초등교

한인 부모들의 잘못된 치맛바람 등쌀에 일부 공립 초등학교가 멍들고 있다.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장은 학부모 들에게 서한을 발송했다. 서한에 담긴 내용은 크게 두 가지. 자녀 문제 상담시 담임 교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교장 면담을 신청하는 것과 자신의 아이만 잘 돌봐달라는 요구에 대한 자제였다. 이는 한인 부모들 의 일그러진 치맛바람이 초래한 결과다.

20년째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 레 이첼 박씨는 “미국 학교의 의사 결정은 위에서 아래 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

이기 때문에 담임 교사에게 먼저 상담해야 한다”면 서 “그런데도 일부 한인 부모들은 그런 과정을 무시 한 채 바로 교장 선생님을 만나려는 경우가 왕왕 있 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1.5세 한인 학부모 역시 “공립학교를 마치 사립학교인양 자신의 자녀에게만 신경을 써 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하는 부모 때문에 당황하는 교사의 모 습을 종종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영어 구사를 잘하는 소수의 한인 부모들은 교장도 거치지 않고 바로 교육구에 불 만을 접수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어려움을 전했다. 교육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 교육 시스템에는 ‘ 프로토콜’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담임교사->학교 교장->해당 교육구 순으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진다. 즉 한국식으로 윗사람에게 불만을 신고하더라도 내 용만 접수하고 이를 다시 담당자에게 돌려보낸다. 따 라서 담임과 먼저 상담하고 이후에도 문제가 해결되 지 않을 때 교장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교육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한인 부모 한국식 ‘고가 선물’ 세례 또 다른 형태의 잘못된 치맛바람은 한국인 부모들 이 많은 지역의 일부 초등학교 벌어지고 있다. 교육 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 중 몇몇은 한국식으로 담 임 교사에게 고가의 선물을 제공하고 이에 물든 일부

교사들은 은근히 명품 가방이나 지갑 등을 바라는 경 우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

4학년 자녀를 둔 A씨는 “선생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20달러 정도의 기프트 카드를 드리는 게 일 반적이었는데 한국에서 온 학부모들이 교사에게 고 가의 선물을 척척 주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며 “그들은 미국에서 단기간 체류하다 돌아가면 그만이 지만 남아 있는 한인 학부모들은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교육 전문가는 “학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되는 학부모들의 경우 영어 구사가 힘들어 교사와의 의사 소통이 어렵다는 단점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고가 선 물 증정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교육 시스템을 제 대로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 초등학교의 교장은 “교사는 교육구 방침에 따 라 25달러 이상의 선물은 받지 못하도록 돼 있다”며 “(교사들은) 고가의 선물을 받더라도 한 아이만 특별 히 돌봐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녀를 믿고 자녀가 문제를 혼자 처리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 자녀의 독립 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지름길”이라며 “특 히 각종 학교 행사와 기부금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전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치 맛바람을 일으키는 것이 자녀와 전체 학생들의 교육 향상에 더욱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미주중앙일보 편집기사)

비이민 비자 소지자의 부모 등 장기 동거 가능 부모 등 1년 이상 장기체류 B-2 비자 발급 미국의 F 학생비자, H 취업비자 등 비이민 비자로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부모등 가족들이 1 년이상 동거할 수 있는 B-2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학생이나 취업중인 비이민비자 소지자들이 출 산을 위해 부모님의 도움을 받거나 노부모를 모실 경우 등에서 많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비이민 비자를 소지하고 미 국에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일부 가족 들 이 미국서 함께 1년이상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 비자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이민서비스국(USCIS)과 국무부가 공동 실 시하는 새 비자정책에 따르면 비이민비자를 소지하 고 미국서 장기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부모 등 일부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려 할 때 B-2 비자를 발 급하고 1년이상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허용한 조 치이다. 특히 B-2 비자의 체류허용 기간은 당초 6개월 이었으나 이들에게는 1년으로 연장됐고 미국내에서 추가로 6개월을 연장신청할 수 있게 허용해 1년이상 장기체류할 수 있게 했다.

김성희 변호사

구체적으로 F 유학생 비자, E-2 투자비자,H 취 업비자, L 주재원 비자 등 장기 체류하고 있는 비이 민 비자 소지자들은 노부모 등 일부 가족들에 대해 B-2 비자를 신청해 승인받으면 미국서 1년 이상 함 께 거주할수 있게 된 것이다. 노부모 등 가족들은 미국내 자녀들을 방문하려 할 때 한국서 B-2 비자를 신청할 수도 있고 미국내에 서 B-2 비자로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B-2 비자를 받는 가족들은 미국 입국장소에서 6 개월이상 머물 계획을 밝히면 1년간의 체류기간을 허용받게 된다. 노부모 등 이들 가족들은 비이민 비자 소지자의 직계가족이 아니어서 오랫동안 미국서 함께 거주하 기 어려웠으나 이제는 그러한 불편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이번 조치로 비이민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체류중 출산할 때 부모들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나 연로한 부모님을 모셔야 할 때 등에서 많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출처 : KORUS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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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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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은 이곳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의 대한민국 홍보 봉사활동을 지원해 줄 뜻있는 어른들의 지원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어른들의 참여와 지원이 우리 학생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동포 어르신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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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화성에서 온 그대 그리고 나

“Your husband has a good sense of humor!” 이 것 은 제가 주변 사람으로부터 자주 듣는 말입니다 특히 남편보다 2년 늦게 미국에 온 제가 남편을 따라 처음으 로 이곳 미국 교회에 나갔을 때 많은 church member 들이 저에게 건넨 인사말 이었지요. 제가 다니는 교회의 매달 첫째 주일에는 목사님 의 설교 대신 서로의 간증 나누는 시간을 갖는데, 간 증 모임 후에도 복도에서 만나는 교회 사람들은 저에 게 다가와 “Your husband’s testimony touched my heart and he has a good sense of humor.”라고 친 절하게 말합니다. 그러면 저는 고맙다는 목례를 할 뿐 이었지요.

고 한국 참전 용사들의 무용담도 진지하게 들어 줍니 다. 미국 政治街의 이야기나 경제 동향, 허리 굽은 할 아버지의 첫 사랑 이야기까지 때로는 日刊紙에 연재되 는 만화 이야기 등 話題는 무궁 무진합니다. 東西 古今을 막론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는 언제나 흥미롭지요. 남편은 가끔 재미있는 이야기를 각색하여 저에게 들려주기도 하면서 “어때? 당신 글의 소재가 될 만 한가?”하며 제게 손을 내밉니다. 글 감을 물어다 주었으니 그 사례비를 달라는 또 하나의 유머 이지요.

그때 당시, 미국 문화에 서툴고 영어도 잘 못하는 저 로서는 그저 남편에 대한 호의라는 것을 느꼈을 뿐, 왜 남편이 그런 칭찬을 듣는지 이해 하지도 못하고 그렇 다고 서툰 영어로 물어 볼 수도 없었습니다. 때때로 저희 가족이 초대를 받는 경우에도 저보다 영 어가 훨씬 능숙한 남편은 식사 후에도 그들과 자유롭 게 담소를 하는데 저의 남편이 무슨 말을 할 때마다 그 들은 큰 소리로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그러 나 솔직히 말해서 처음 얼마 동안 저는 왜 그들이 남편 의 말에 공감하는 표정으로 함께 웃는지 잘 모를 때가 많았습니다.. 좌중의 시선이 나에게 오는 경우에는 저 도 이해한다는 듯 그저 웃어 줄 뿐이었습니다. 그러한 저에 비하면 남편의 탁월한 적응능력은 언제나 저를 감탄시켰습니다. 특히 영어 구사력이나 미국식 humor 감각은 직장에서는 물론 주변사람들과의 교제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개인의 유머 감각은 지신에 대한 자 존감과 상대에 대한 배려, 그리고 神이 주신 재능이 있 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 당신은 축 복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특히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인가보다”고 칭찬하며 늘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남편은 “맥도날드”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어 쩌다 제가 남편을 찾아 가면 미국 친구들에 둘러싸여 유쾌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남편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This is my boss.”라며 저를 그들에게 소개하기도 하는 남편의 천부적(?)인 humor! 나이 지 긋한 동네 사람들에게 town의 숨은 역사를 묻기도 하

저희는 평범한 사람들과 교제에서 얻는 들꽃 같이 소박한 인정을 좋아합니다. 들꽃은 허리를 숙이는 수 고를 하는 자의 눈에 더욱 잘 띄는 법이라며 겸손하기 를 서로 다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40여년을 함께 살아온 저희 부부가 며칠 전 부터 냉전(?) 중입니다. 아침 기온이 서늘해진 어느 날, 맥도날드에 나갔던 남편이 전화로 그로서리에서 살 물 건이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얼큰한 매운탕이 먹 고 싶으니 생선과 호박을 사다 달라고 부탁 하였습니 다. 매운탕은 .평소에 낚시를 좋아하는 남편도 즐겨 먹 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그로서리는 저희 집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기에 저는 주차장을 서성이며 곧 돌아 올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니도록 남 편의 차 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두어 시간 뒤에 나타난 남편의 손에는 생선은 있으나 매운탕거리 가 될 애호박은 없고 butter cup squash(단호박)가 들 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통의 수박과 day-old 식빵 을 보고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

저는 심호흡을 하며 불편한 마음을 갈아 안치려고 노 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곧 이어 *“화성에서 온 남자 금 성에서 온 여자”를 상기하게 되었습니다.“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미국의 작가 John Gray가 쓴 유명한 남녀관계의 심리서. 옛날 옛적에 화성 남자들과 금성 여자들은 서로를 발견하면 사랑의 마법에 걸린 듯 한눈에 반했다고 합 니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았다 하지요. 그 러나 지구에 와서 살게 되자 이상한 기억 상실 증에 걸 렸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고 따 라서 서로 다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 지요. 서로의 차이를 인식하고 그 것을 존중해 왔던 사 실이 기억에서 사라지면서 그들은 충돌하기 시작했음 은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화성에서 온 남자 와 금성에서 온 여자는 전혀 다른 사고 방식과 행동으 로 살게 되었다는 내용으로 지금도 지구상의 남녀는 자주 충돌하며 살고 있는데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 하고 함께 살기 위해서는 남녀의 본질적인 차이를 인 정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라는 교훈이 담 긴 결혼 생활 지침서 입니다 그 책에 의하면 남편은 분명 화성에서 온 남자임이 분명 합니다. 그 동안 애호박 썰어 넣은 생선 매운탕 을 수없이 먹었으면서도 단호박을 사오는 그대 화성 남성이여! 금성여자인 저의 속 마음을 어찌 알겠습니 까? 제철 과일이 몸에 유익하다는 건강 상식도 잊어버 린 남편의 기억력이나 병 치료중인 아내와 함께 먹으 려고 묵은 빵을 사 오는 그의 애정(?)이 어쩌면 당연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호박 없이 끓인 매운탕도 먹 을 만 했습니다. 그러나 평소 “천사표”인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것은 나의 옹졸함일까?. 오늘은 코스모스 그늘에 의자를 내어다 놓고 앉았습 니다. 멀리 비행기 나르는 소리가 은은하고 푸른 창공 을 맴도는 고추 잠자리, 바람에 흔들려야 더욱 운치 있 는 가을 꽃 향기를 맡으며 “화성에서 온 그대 그리고 나 자신”를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 봅니다. (2011/9/6).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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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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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내일을 예측할 수 없다고 해도 며칠 후면 911 테러 1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 날은 많은 사 람들이 두 번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날일 것입니다. 이 당 시 저는 국방성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었습니 다. 그 날 아침 텔레비전을 통하여 비행기가 뉴욕 쌍둥이 빌딩 에 충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두 빌딩이 무 너져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날 희생당한 수천명의 유가 족들의 슬픔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 미국인들이 받 은 상처는 아직도 아물줄을 모릅니다.

911 이후에 미국에서의 삶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가장 두드 러진 변화는 여행할 때마다 겪는 불편입니다. 미국을 방문후 체 류 신분을 바꾸지 못한 분들 중에는 운전면허를 갱신하지 못해 고생합니다. 테러리스트로 취급 받는 이슬람계 미국인들이 겪 는 고통도 이루 말할 수 없습 니다. 911 이후 국민들의 분 노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 던 부시 대통령은 “테러와의 전쟁”을 외치며 이라크에 침 공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라 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은 미 군에게 붙잡혀 처형되었습니 다. 오사마 빈 라덴도 얼마 전 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라 크의 민간인과 군인들은 약 15만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 다. 미군들도 911 때 희생된 숫자 이상으로 목숨을 잃었습 니다. 전쟁 비용은 천문학적 인 숫자이고 전쟁이 끝났는데 도 철군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911에 관련된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습 니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희생 자 가족뿐 아니라 아닌 사람들중에는 911과 관련하여 많은 의 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쌍둥이 빌딩 부근에 있는 또 다른 빌딩이 아무런 이유 없이 그날 오후에 무너졌습니다. 납치된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무원이 휴대폰으로 납치 사실을 알렸다고 하는데 비행 중에 휴대 전화로 통화가 가능하지 않 다는 것입니다. 쌍둥이 빌딩에 두 비행기가 충돌한 직후 미공 군은 국방성을 비롯한 주요지역에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는 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국방성 사고 현장에는 비 행기 잔해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건물이 무너질 수 있느 냐고 묻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유로 어 떤 사람들은 911 이 테러리스트들과 미국 정부가 공모하여 일 으켰다고 주장합니다. 처음에는 말도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 니다. 그러나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우릴수록 이상하게 생각되 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직도 911 테러 사건과 FBI, 그리고 미국 정부의 개입의 가능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끊

임없이 조사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구릅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 기들을 알고 나니 911에 관하여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허위 인지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 911에 관한 글을 쓰려고 했을 때는 이 사건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고칠 것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했었습니 다. 그러나 만일 정부가 개입된 사건이라면 그런 말들이 무의 미합니다. 911에 관하여 아직도 무엇이 진실인지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일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쌍둥이 빌딩에서 일 하던 사람들이 2001년 9월 11일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 더라면 그곳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911에 많은 의혹이 있다고 생각했다면 911에 대하여 그를 쓸 생각도, 알아보려고 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냐하면 고치거나 바꿀 능력 도 없으면서 쓸데없이 시간 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기 때 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실 을 몰라서 좀 더 알려고 자료 를 찾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 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하여 궁 금하게 생각하고 알고 싶어 합니다. 토정비결을 보는 이 유도 한 해가 어찌 될지 궁금 하기 때문입니다. 그 해 큰 꿈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기 의 꿈이 이루어질 것인지 미 리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정확히 말해줄 사람 은 없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쩌 나 염려하기도 하고 걱정도 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모르는 것 이 복일 지 모릅니다. 내일 일을 다 안다고 한다면 미리 겁을 먹을 수 있고 반대로 알기 때문에 준비를 소홀히 할 수도 있습 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일 일을 걱 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마태복음 6:34).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날 것입니다. 그러나 떠나는 날 이 언제인지 모릅니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라는 말처럼 자기 가 언제 세상을 떠난다고 하는 것을 모르는 편이 나을 것입니 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내일 일은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또 열심히 살면 되지 않을까요? 우리를 지으신 분이 가장 좋은 길 로 인도해 주시리라 굳게 믿으면서 말입니다. 김용환 목사의 설교 CD 를 원하시는 분은 978-686-1796(김명숙 권사) 또는 northbostonkumc@gmail.com 로 연락주세요.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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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325-1007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국제결혼가정선

617-641-2830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골프협회

508-843-7217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선모기지

617)592-6378

과기협회

508-333-7290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교회협의회

781-393-0004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문인협회

978-688-3137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세탁인협회

978-685-4979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B.L.모기지융자 US파이넨셜

800)906-5326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사진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범아여행사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오리엔트여행사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하나여행사

617)713-4262

CHRISTOPHER

617)504-6477

IACE여행사

617)424-8956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김, barber

STEVEN S.KIM

617)879-9979

한인이발관

YOUNG LEE

617)367-4949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 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여행사 617)482-6237 781)665-0004

이발 508-653-3556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부동산

제과/떡

877)460-2424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대한통운

978)461-2424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범양해운

617)645-1538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한진택배

617)785-239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ACE운송

617)233-2444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OK무빙

978-922-0929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YES2424

617)953-4651

센추리21

617)233-6858

태양고속

781)391-7700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안전라이드

781)475-8651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세진카렌다

617)489-5763

인쇄(프린트)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617-795-7301 617)491-0041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The Star Print

617)666-4480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선진학원

781)863-0677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뉴헤이븐

203)444-8992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대진자동차

617)926-5083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617)964-3000

영토플

617)783-9822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로버트정

617)731-0100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콜드웰뱅커

617)835-7664

모리스타운

973)455-0700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ABC골프

603)401-7990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ASC English

617)789-4942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FLS어학원

617)695-3571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종이접기

781)862-1121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COMPLETE CAR

978)858-0074

중고SAT, TOEFL

781)704-4324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Dent Green

781)548-9052

캠퍼스 Prep

617-492-2722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GLENVILLE

617)783-1515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SOONER LUBE

978)858-0070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978)535-3855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617)513-7625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617)357-1969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보험 가디언라이프

자동차(매매/정비)

데이비드클레이

USA SPEEDY 617)482-7444

전자/전화

978)646-3042

MOMO Electric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All State Wireless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고영복보험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회 행사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861-3877 617-491-1474

웰링턴치과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폴강치과

617-923-81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박&리회계사

860-305-8584

허치과

781-861-8978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Ashland덴탈

508-881-727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섬머빌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Wollaston 덴탈

617-776-590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모나미화원

617)325-5802

경희한의원

617-232-0110

미스틱화원

617)666-3116

광개토한의원

앤더슨꽃집

800)844-1843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용한의원

모나미화원

617)325-5802

인구한의원

미스틱화원

617)666-3116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앤더슨꽃집

800)844-184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방크리닉

781-438-3974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781-643-3679

774-270-2621 914-664-5345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종교단체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기독교 (MA)

413-592-7232

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 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413-789-9888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NE감리교회

617-484-144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NE한미교회

413-567-9142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목양교회

617-223-1690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부채탕감

617-905-0781

메리맥교회

978-806-1363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KISB

781-350-5507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보스톤늘프른교회

To Go TV

800-301-6149

보스턴국제교회

617-489-1476 774-279-7349

Page 15

식당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로드아일랜드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갈보리교회

508-836-5534

기독교(NH)

617-984-5888

한의원

화원/꽃집

기타

켐브리지연합장로

2011년 9월 7일 수요일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메인무지개교회

207-949-1876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식품점 매사츄세츠

은혜식품

603-893-8511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미래식품

401-941-9419

롯데식품

617-661-1194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제일식품

413-592-5452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릴라이어블 마켓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Reliable Market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617-623-9620

Page 16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Unhackable? chain. It’s the people in it.

Security professionals have already said that already cryptography is used for several intents and purposes, but also cannot be cracked. Tools such as one-time pads, which generate new code-unlocking keys for each encryption, or encryption methods like the Advanced Encryption Standard (AES) are already so intricate and unbreakable that they cannot be broken in our lifetime even using modern day supercomputers. Unfortunately, humans are not that dependable.

“The problem isn’t encryption, the problem is people using weak passwords or the same passwords on 100 different places,” said Chuck Easttom, a cybersecurity trainer at EC-Council’s Center of Advanced Security Training. “The past six months have been replete with hacking stories, and not one has been because an encryption was broken.”

Enigma-DS, as pictured above, believes they have created an unhackable code, but the experts say that good encryption is not what they need to save cybersecurity.

KSNE – Every day, the news broadcasts yet another company, website, or some list of credit cards that has been hacked. The victims, not always unknowing citizens, but at times highly efficient computer programmers, the list goes on. But what if someone was to say that finally, a foolproof technology had been made to fend off cyber attackers and keeping secret information, well, secret?

How about and unhackable encryption algorithm?

That’s exactly what a father-son team from Calgary, Alberta claim to have created after several years of hard work, cryptographic hobbyists Robert and Frederik Kleiner have worked to develop Enigma-DS. The encryption code, they claim, cannot be broken. Rather than past attempts to encrypt using letter-to-letter (A becomes a Q, B becomes a H, etc) encryption, Enigma-DS specifically converts text into code based on the language, sentence structure, and words themselves. For example, the word rise would become aq!@#Qh!21mb, however the word rose would translate to wp76546hj!lldrk.

The idea behind the unbreakable code is that even if the key to unlock the decryption on one file was discovered, the others would remain unaffected by the breach. A unique key is created for each encoded item. With their idea, the Kleiners are so sure of their code’s security that they ran a contest this summer. They offered $100,000 to anyone who could crack it, but in the end no one broke the code even after two months of the little-publicized competition running. They even challenged the National Security Agency to break their code, but were declined to comment beyond saying that the agency welcomes such submissions.

RSA, a division of EMC Corp. and one of the world’s preeminent security and encryption companies was hacked in March, which rendered many of its popular SecurID tags, as less secure. However, RSA’s encryption was not hacked. The attackers had simply been sent phishing e-mails with the subject line 2011 Recruitment Plan to all the RSA employees and when one worker opened the Excel file which was attached the e-mail; the program from the hacker was set loose which let the attacker control the employee’s PC. And then, the rest is history. The attackers roamed through RSA’s systems at their own will.

The cybersecurity landscape was once again, changed in a heartbeat. Just as RSA found out.

“We’re implementing techniques that just a couple of weeks ago I thought were in the realm of long-term roadmaps,” Uri Rivner, RSA’s head of new technologies for consumer identity protection, wrote in a blog post soon after.

Even with these known threats through humans, we may need better encryption soon in the next decade. Mathematicians are saying that the theories of quantum mechanics may be applied to decryption which would give computers the ability to crack the code that a supercomputer today would take at least one-hundred fifty years to crack.

“Virtually any encryption program can be broken, it’s just a matter of time,” said Patrick Carroll, CEO of security firm ValidSoft Limited. “Current models will stand the test of time for the foreseeable future, because modern resources can’t break them quickly enough. But quantum theory is probably a decade or two away from commercialization.”

But still, experts applaud the attempt that Enigma-DS raises with two big red flags. One, no encryption algorithm was made available, and two, sufficient time was not given to the testing of the code. The seventy-five days that Enigma-DS was offered is not sufficient. Most encryption algorithms are generally released to the public for testing. They also say peer reviews typically last several years and the day given were not enough.

According to Brian Tokuyoshi, uncrackable code claims are common. Tokuyoshi, a product manager on Symantec’s encryption team, cryptography discussion groups are filled with them.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unbreakable and unsolved,” Tokuyoshi said. “There is a long list of famous unsolved encrypted messages.”

However, besides the skepticism around this new code that the Kleiners think is unique, cryptography and cybersecurity experts say that encryption is not the weakest link in the security

Eugenia Kim, KSNE

새생활센터 무료 건강검진 안내 건강은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보스턴새생활센터는 뉴잉글랜드한인회와 함께 뉴잉글랜드지역 한인들의 건강을 위하여 매월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월 무료 건강검진 안내 일시 : 9월 17일(토) 오후 2시30분 부터 장소 : 보스턴새생활센터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문의 : 781-279-3270

진료 내용 일반진료 / 치과진료 혈당 / 콜레스트록 / 혈압 체크 맛사지 요법 무료 처벙전 / 건강 상담 / 각종 건강 정보 제공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세요.

English Section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Page 17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What do you do when the thing that scares you most, is the thing you have to do for someone?

What if it is really important to them, they can’t do it, and you are actually extremely scared of the exact same process? Also, the thing that I have to do, would not only benefit them, but would probably benefit me in the long run. I am being extremely vague, but this is all true!

I really have to do this, but I need motivation, besides the idea that it is important. It is important, I know, but fear is a very convincing interference. In that case, my only question is: how can I motivate myself?

Sincerely, Un-motivated Dear Ducky, Knowing that it is important, should be enough motivation for your mind to start thinking of motivators, but here are some ways to get your ideas running: First, make a list of why you have to be doing this special something. The list must be extremely specific and your reasons cannot include the one that you just listed in your question, because those were too vague and could be in the case of so many things to do. Your reasons must be able to pertain only, and specifically to, your job that is important to you and the other person involved in this. Second, as a motivator, ask your friend again why you need to do it. Or, make another mental list of why your friend would need to have the job done. So, in total two lists: one from your point of view, the other from theirs.

Have fun!

Ducky Dear Ducky, It is my junior year and I still like to watch TV. I thought if I was put under a lot of pressure I would stop all unnecessary behaviors, but I still feel the need to watch my Wednesday and Friday shows. School hasn’t started yet, so my plan was to stop watching them a few weeks before so that I would miss the new season. However, I started watching it last week, and I can’t stop! Next week is the first day of school, and I have finished all of my summer homework so I do not have anything to do. And so, I naturally turn on the television and start watching my favorite shows, and just television in general. How can I stop watch-

ing television before school starts, or at least before my classes get hard? I am sure the first few weeks will be stress-less and I will have free time.

Sincerely, Couch Potato Dear Ducky, Because school hasn’t started yet, you still have time! It is true that you will have some free time in the beginning of your junior year, but if you don’t break your habit as soon as possible, the season will get increasingly more enticing, which will just make you create more excuses to watch TV. One way to stop would be to tell your parents just to not let you watch TV, but that may get on your parents’ nerves more than yours. A second way to get rid of your continuous TV watching is to make an agreement with yourself that you will finish all of your work before turning on the television. If you can’t keep this with yourself, you will need to make mini-punishments that involve things such as reading another book before you can sleep, or having to give a sibling one of your prized things that you siblings have wanted for a very long time.

Have fun!

Ducky Dear Ducky, What do I do with gifts that my ex got me?

I feel uncomfortable wearing the jewelry because some of my friends recognize them, and I just don’t like being reminded of my past relationships. However, some of the gifts are actually very valuable and I don’t want to throw them away. I feel like I should just keep them and wear the jewelry, but the other items such as a stuffed animal? What do I do with them?

I can’t give them to my younger cousins because they may ask me where I bought it from.

I would feel horrible for not being able to tell them the truth and the gift is probably bad luck too. If I just left them in my room it would be a constant reminder, and they would be going to waste.

Sincerely, Throw-away Dear Ducky, Jewelry is definitely timeless so you can always sell it, give it away, or if they are valu-

알뜰 맞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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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e items get them made into another piece of jewelry. However, as you said before, what if the person you give them away to asks you where you bought it? Well one, they really shouldn’t ask and just be grateful for the gift, but in case they do ask just tell them you bought it at the jewelers at the mall. That’s probably where you ex bought the jewelry way back when. As for the other gifts leave them together in a box labeled as you want it, and put them in storage. That way if you think the gift is bad luck, you never have to see them again, and neither does anyone else!

Best, Ducky Dear Ducky, My sister is an extremely picky eater. Even when we are driving around in the car she proceeds to comment on every restaurant she sees saying what she doesn’t like about every cuisine. I feel that most of her comments are unnecessary and when she gets older, if she is out with some friends who actually eat commented food, they may be seriously offended.

I am sure that other people may think that our food is utterly revolting too; however they do not say it to our faces. I have told my sister multiple times to stop, but she never does! My parents also tell her to stop, in which she does, but then the comments come right back up after a few minutes of silence. How can I get my sister to stop say such uncaring things about other cultures’ food?

Sincerely, Worried Sister Dear Ducky, If you have told her multiple times, there is not much you can do except let her go on with her life saying her comments until someone she actually cares about comes along and get extremely offended never to talk to her again, and stops her from saying unnecessary comments ever again! However, we don’t want her to get to that point in her life, therefore try to stop it before that happens. The way to do it is you parents can forcefully go back to little kid tricks such as taking away her favorite things whenever she says her comments, as if they were swear words in a school classroom. If that doesn’t work, your parents can try getting her to like foods of different

Dear Ducky, Every year, my cousins stay with us randomly throughout the year. They come visit saying that they missed us, and thought it time for our annual meeting. Whenever they stay with us, we have to prepare all the meals for their family and ours, and make sure they have a good time. We can’t be inhospitable to them!

After all, they are guests. However, they come unannounced. Even when we don’t invite them, they come in the middle of the school year, saying that they missed us. Their kids are homeschooled and my brothers and I don’t get along with them very well either. Being my mother’s brother, she can’t tell her to not come, but we really don’t want them coming so often. How can we ask them to tell us when they’re coming without being too mean? Also, how can we say that they can’t come so often either?

Sincerely, Unwanted Guests Dear Ducky, Hurting another’s feelings is always the hardest part of telling them no. You can always just bring it up saying that as the new school year starts; your family is going to become busy because of so and so of happenings. If they are not the reason why you want them to come at lesser intervals and tell you when they are coming, they are willing to understand the situation better with no hard feelings, and therefore be helpful in the situation. However, you reasoning have to be believable. If you want to be truthful about the situation, in that case, you should just tell them that it is hard for your family to get ready for their family to come stay with you.

They may say that you don’t have to prepare so much, but that is why the first excuse may work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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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 by making it at home. If you parents go on a cooking adventure, she may come to respect other cultures’ foods which would get rid of the comments once and for all.

Good luck!

D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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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전면광고

한인회보

한인사회소식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현대 쏘나타, 미 자동차 시장서 혼다 어코드 추월 임박

한국인, 미 부동산 취득 무려 65%나 늘었다 상반기 해외부동산 취득 동향 발표

한국인들의 미국 부동산 구입이 급증하고 있 다. 한국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도 상반 기 해외부동산 취득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한 국인의 미국 부동산 취득은 총 2억8500만달 러로 지난 해 하반기의 1억7300만달러 보다 64.74%가 증가했다. 이 기간 한국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투자액은 총 6억800만달러로 미 국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46.9%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 투자 비율은 44.6%를 기 록한 바 있어 2.3%포인트가 늘었다. 한국 거주자들은 캐나다 부동산도 6400만달 러 어치를 취득, 북미 전체에서 이뤄진 부동산 취득규모는 3억4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해외부동산 취득액의 57.4%로 절반이 넘 는 규모이다. 상반기 6억800만달러의 투자 규모는 지난 해 상반기의 2억2300만달러 지난 해 하반기 의 3억8800만달러를 모두 합친 것과 비슷한 규모다. 취득건수도 1090건으로 이는 지난 해 전체 취득건수(887건)를 이미 넘어섰다.

월별로 올해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달은 지 난 5월로 1억2500달러가 거래됐다. 이는 글로 벌 금융위기가 시작되기 전인 2007년 7월의 1 억2580만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취득건수로 는 245건을 기록한 6월이 가장 활발했다. 한편, 한국 거주자의 상반기 해외부동산 취 득은 주로 개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 났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개인자격으로 이 뤄진 취득건수는 1055건 규모는 5억6300만 달러였다. 반면 법인은 취득건수 35건에 규모 는 4500만달러였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아 반떼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혼다의 대표 차종인 어코드와 시빅을 조만간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올 미국 시장 전체 누 적 판매량 면에서는 현대•기아 자동차가 이미 혼다를 제쳤다.

한인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국 부 동산 가격 하락과 환율 안정 등의 영향으로 미 국 부동산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주택 은 물론 기관투자자들의 대형 빌딩 구입 문의 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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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미국 차 전문 통계업체 인 오토데이터의 통계를 보면 8월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의 판매량은 2만682대로 동급( 중형차)인 어코드보다 2000대 이상 많았다. 쏘나타 판매량은 5월부터 4개월 연속 어코드를 앞섰다.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쏘 나타가 15만6580대로 어코 드(16만2375대)를 5000여 대 차로 따라붙었다. 쏘나타 는 올해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 해 21.7% 늘었지만 어코드는 16.4% 줄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올 연말에는 연간 판매량에서 쏘 나타가 사상 처음으로 어코드 를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어 코드는 도요타의 캠리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 오랫동안 중형 승용차 부문 1·2위를 다퉈온 베스트셀링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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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억7400만달러(228 건)에 그친 데 반해 투자용이 4억3400만달러 (862건)로 투자용 부동산 취득이 활발한 것으 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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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1년 9월 7일 수요일

국악, 국내 음반 첫 그래미상 후보에 사상초유 쾌거… 한국음악 또 일 냈다

전통 가곡을 담은 우리 음반이 미국 그래 미상 후보에 올랐다. 국내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것은 가요ㆍ클래식ㆍ전통음악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국악 음반사인 악당이반은 직접 제작한 음 반 ‘정가악회 풍류 가곡’이 내년에 열리는 제 54회 그래미상 후보작으로 올랐다고 6일 밝 혔다. 김영일 악당이반 대표는 “통보를 받고 ‘이제 시작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우리 음악을 지속적으로 세계에 알리고 싶다” 고 말했다.

I

지난 5월 국내에서, 6월 미국에서 발매된 이 음반은 일반 CD보다 음질이 좋은 슈퍼오디오 CD인 SACD로 만들어졌다. 전통가곡 ‘태평 가’와 ‘편수대엽’ ‘우조 이수대엽’ 등 9곡을 젊 은 여성 명창 김윤수씨가 부르고 거문고ㆍ가 야금ㆍ대금ㆍ해금ㆍ단소ㆍ장구로 구성된 국 악 실내악단 ‘정가악회’가 연주했다. 녹음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의 대청마루에서 이뤄져 풀벌레 울음 소리까 지 고스란히 담겼다. 하지만 이 음반의 판매량은 국내에서는 8 장, 미국에서는 20장에 그쳤다. 김 대표는 “ 지금까지 총 52장의 국악 음반을 냈는데 판소 리 앨범은 국내에서 연간 10여장, 산조 앨범 은 20장 정도 팔린다”고 말했다. 그래미상은 영화의 아카데미상에 해당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RAS)가 1년간 우수 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한다. ‘정가 악회…’ 음반은 이번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월 드뮤직상과 최우수 서라운드 음향상 두 부문 에 올랐다. 현재 예비후보 상태로 오는 12월 최종후보가 확정되고 내년 2월 시상식이 열 릴 예정이다. 그동안 그래미상을 받은 한국인으로는 클래 식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2008년)과 실내악 단 파커 콰르텟의 김기현(2011년) 등이 있다.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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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몰랐던 건강보험 미환급금 찾아가세요” 한국 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건강보험 관련 미환급금을 대 상으로 미환급금 찾아주기 통 합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5 일 밝혔다. 미환급금 찾아주기 통합서 비스는 기관별로 흩어져 있는 미환급금 조회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행안부의 `민원24` 포 털 홈페이지(www.minwon. go.kr)에서 일목요연하게 확인 하도록 해 주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지난해부터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과오납금, 법 원 보관금과 송달료를 대상으

로 통합서비스를 해 왔다.

6일부터 건강보험료 과오납 금, 본인부담금 환급금, 본인부 담액 상한액 초과금, 기타 징수 금 과오납 환급금 등 4가지가 추가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서비스 이용자가 30만명이 넘 는 등 호응이 커 건강보험공단 과 협의해 서비스 대상을 확대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행안부는 올해 말부터 민원 24 포털을 통해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의 미환급금 정 보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미국 대학에서 한국문화 알린다 미 전역에서 지원사업 … 신청 11일까지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은 미 전역의 주요 대 학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한국 영화상영회를 비롯 한국음식 축제, 한국문화예술행사, 강연 회 등 각종 한국문화축제를 지 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 고 9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 다. 두 단체는 이미 2010년에도 총 20개 대학을 지원했으며, 워싱턴DC 수도권 지역에서는 아메리칸대와 조지타운대, 버 지니아대, 메릴랜드대가 지원 을 받아 한국문화축제를 개최 한 바 있다. 올해는 23개 대학 을 선정해 10월부터 지원할 계 획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학에 는 행사지원금 2,000달러와 영어자막 처리가 된 총 4편의 한국영화 DVD 세트, 한국음식 용어사전 등을 제공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제작한 한국 소개 포스터와 한국 홍보책자 등도 함께 제공된다. 한국문화축제 지원사업에 선 정된 미국 대학 내 한인학생회 와 한국유학생회 또는 한국문 화 동아리들은 한글날과 추석, 설날, 대학 내 축제행사 등을 계기로 한국영화 상영회, 한국 음식 시식행사, 한국의 전통무 용 및 K팝 등을 아우르는 다채 로운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하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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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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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아 학습계획 준비 필요 학년별로 중요사항 확인 및 장기적 플랜 가져야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지금 시점부터 방학동안 풀어졌던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새학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별한 계획 없이 새학기를 시 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지만, 대입을 위해 필요한 SAT 공부, AP공부, 특별활동 등과 같은 수많은 일 들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선 9학년때부터 학기별 장 기 플랜을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 적이다.

9학년은 고등학교를 시작하는 기간으로 앞으로의 학습 설 계가 시작돼야 한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어떤 과목이 개 설돼 있는지 어떤 특별활동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토대 로 4년간의 수강 계획과 특별활동 계획의 윤곽을 잡아놓 아야 한다. ▶학교성적을 우선시 대학진학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학교성적(GPA)이 다. 4년간 훌륭한 학교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수립해 학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독서 목록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다. 시험 혹은 수강 과목과 관 련이 없더라도 4년간의 독서 계획표를 짜서 꾸준히 실천하 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활동 대학입시에서 특별활동은 학교성적 다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특별활동은 고교 4년간 지속적으로 흥미를 가지 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대학의 입학사정관 들은 학생이 한 가지 활동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 노 력했는가에 주목한다. 또한 특별활동을 통해 대학에서 원 하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SAT 과목(Subject)에 도전 9학년은 아직 시험과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SATII 선택과목은 예외다. 9학년 때 수강한 과목 중 SATII 선택 과목에 해당되는 과목이 있다면 이를 시험 쳐서 좋은 성적 을 확보해야 한다. 시간이 지난 후 11학년 때 시험 보기보 단 수강을 마친 후 바로 시험을 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10학년, 대학진학에 대한 목표를 새워야 할 시기다. 희망대 학 및 희망 전공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학부 모는 자녀의 수준과 적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부모가 생각하는 자녀의 적성과 자녀가 희망 하는 목표가 일치하는 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녀의 희망 대학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살펴야 한다.

▶9월: PSAT 응시 PSAT를 응시해보자. 결과가 직접적으로 대학 입학에 영향 을 미치지는 않지만 자신의 현재 실력을 파악하고 SAT시 험을 위해 부족한 점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된다. ▶10월: 희망대학 및 전공 점검 대학에서 전공하고 싶은 분야의 목록을 작성한 뒤 이를 염 두에 두고 수강과목 계획을 다시 점검한다. 클럽 및 과외활 동을 계속 한다. ▶11월: 대학정보수집 대학 박람회는 여러 대학에 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카운슬러나 전국대입카운슬링협 회 웹사이트(www.nacac.com/fairs.html)를 통해 관련 정 보를 찾는다. ▶12월: PSAT 점검 PSAT 시험 결과를 교사나 카운슬러와 논의하고 어느 부 분에서 향상이 필요한지 알아본다. ▶4~5월: AP 응시, 여름방학 계획 AP응시와 함께 여름방학 계획을 짜야 한다. 여름방학을 어 떻게 지낼 것인지 미리 계획하고 5월에 치르는 AP 과목에 서 자신 있는 과목에 도전해야 한다. ▶여름방학: SAT 준비 본격적으로 SAT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시험준비를 해야 바쁜 11학년 시기를 잘 보낼 수 있 다. 시험 날짜를 꼼꼼히 챙기고 앞으로의 SAT 응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11학년은 대입에서 가장 중요하고 바쁜 시기다. 11학년 GPA가 대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SAT 등 대입에 필 요할 시험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11월: 본격적인 학점관리 11학년 때의 성적은 특별히 중요하다. 입시사정관들은 학 년이 올라가면서 성적이 향상되는 학생을 원한다. 따라서 이전 학년의 성적이 좋지 않았어도 11학년 성적으로 만회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AP등 의 높은 수준의 과목들을 수강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산점 이 주어지는 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경우 GPA 관리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입시 사정관에서 학생의 도전정 신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 ▶1~2월: 지원 학교 리스트 만들기 지망 목표 학교 및 관심 학교 목록을 만들고 학교 웹사이트 등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봄방학 기간을 이 용해 학교방문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1~11월: SAT, SATII, AP Test 계획 및 시험보기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SAT 시험 및 필요에 따라SATII 과

에듀웰 보스톤

목 시험, AP 시험 등을 치러야 한다. 각 시험별로 계획표를 작성해서 준비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12학년은 대입을 마무리하는 시기다. 특히 추천서나 에세 이 등은 늦어도 12학년 가을학기 초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 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 6~9월: 대입 지원서 작성 매년 8월에 공개되는 공통지원서 작성을 시작해야 한다. 여 름 방학을 통해 이전해의 지원서를 살펴보고 미리 작성 연 습을 하거나 매력적인 지원서 작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에세이 작성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지원절차 및 장학금 정보에 대해 알아 둬야 할 시기다. ▶10~12월: 학점관리 및 조기지원(Early), 정시 지원(Regular) 12학년 1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진학 카 운셀러와의 면담이다. 카운슬러와 만나 그동안 학년등의 성적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진학 계획을 세운다. 목표하는 대학 리스트를 작성한다. 이때 희망하는 대학, 입학 가능 성이 있는 대학, 입학할 수 있는 대학, 안전한 입학권에 있 는 대학 등 목표 학교들을 분류한다. 조기지원을 고려한다 면 새학기 시작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지원에 필요한 서류 를 준비해야 한다. 또한 SAT 성적표 및 추천서가 제대로 지원학교에 제출됐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입학원서 마감일 다가와서야 카운슬러, 교 사를 찾아가 추천서를 부탁하는데 이 경우 교사는 시간제 약 때문에 충실하지 않은 추천서 밖에 써 줄 수 없다는 점 을 기억해야 한다. ▶1~2월: 조기지원 결과 발표, 지원 마감학교 점검 조기지원 결과가 집으로 왔는지 확인하고 마지막 지원 점 검을 해야 한다. 마감일이 아무리 늦은 학교라도 2월 15일 이면 모두 마감이 되므로 고등학교 7학기 성적표(7th Semester Transcript, 12학년 1학기까지)를 마감일 전에 대 학에 보내야 한다. 대학에 제출한 서류는 모두 복사본을 만 들어 보관해 분실 등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5월: 입학여부 결정 5월 1일은 각 대학들에게 입학여부 최종 결정을 통고하는 마감일이다. 입학 희망 학교에 진학여부를 알려야 자리가 확보되므로 부모님,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를 한 후 결정해 야 한다. 출처 : 미주경제신문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용한 정 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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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1년 9월 7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집 살때 융자승인 기간 넉넉히 잡아야 은행대출 ‘좁은 문’ 기간 넘기면 계약금 날려, 샹들리에 등 가구 포함여부 명시해야 뒤탈 없어 주택거래와 관련된 분쟁은 가장 흔한 법적 분쟁 중 하나입니다. 구매 계약서에 적힌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거나 또는 잘못 사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분쟁이 대부분입니다. 설사 법적 분쟁에서 이긴다고 하더라도 법률 비용 및 시간 지출 등을 따져보면 가급적 법적 분쟁을 피하는 것이 바이어, 셀러 모두에게 유리합니다. 주택 구매 계약서 작성과 관련, 법적 분쟁을 피하기위한 사항에 대해 알아봅니다.

■컨틴전시 조항 명확히 작성 크리스틴과 니겔 부부는 지난해 62만달러에 셀러와 주택구매 계약 체결하며 감정가 가 ‘62만달러 이상이 되어야 계약이 유효하다는 조건’(contingent upon this property appraising for no less than $620,000)을 달았습니다. 대 부분의 주택 거래에 감정가 와 관련된 컨틴전시 조항이 삽입되지만 이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의 조항이 주택 거래를 도울 것이라고 바이어와 셀러는 예상 했습니다. 주택 거래가 진행되면서 주택 감정작업이 두 차례 실시됐는데 바이어인 니겔 부부가 실시한 감정가는 56만달러, 셀 러 측이 실시한 감정가는 63만5,000달러가 나왔습니다. 니겔 부부는 구매 계약서상의 감정가 조건을 적용해 거래 계약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지만 셀러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시비를 가리기 위한 법적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바이어, 셀러 양측이 감정가 조건을 나름대로 해석해 주택 거래를 체결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제2지구 항소법원은 결국 바이어인 니겔 부부의 손을 들어주었는데 계약 서에 적힌 감정가 조건 문구를 ‘어떤 감정가도 62만달러 미만이면 안 된다’고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바이어 측이 실시한 감정가가 62만달러 미만인 56만달러로 바이 어가 거래를 취소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한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감정가 조건과 관련된 문구가 셀러 측의 오해를 불러 올 소지가 충분히 있었다. 만약 주택 감정 작업을 실시할 수 있는 주체를 바이어 측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추가했더라면 분쟁의 소지 없이 바이어의 선택에 의해 거래를 지속하거나 취소 할 수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이처럼 계약서상의 불분명한 문구로 인해 오해가 발생하고 어느 한 측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계약서상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불분명하면 주택 거 래를 시작하기 전에 법률 전문가 등과 상의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택융자 승인 필요기간 명시

출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지면서 주택 융자를 받는데 걸리는 기간이 전보다 길어졌습니 다. 따라서 맘에 드는 주택을 빨리 구입하겠다는 욕심에 융자 승인에 필요한 기간을 짧 게 제시했다가는 바이어가 계약금을 받지 못하는 낭패를 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 문가들은 주택 구매 계약서 작성 전 은행 측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융자 승인에 필요한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거래에 포함되는 항목 명시 주택 거래에 포함되는 항목을 계약서상에 정확히 명시해야 불필요한 법적 분쟁을 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부분이 불분명하면 바이어와 셀러의 감정싸움으로 번져 주택 거래가 쉽게 깨지고 결국 법정으로 향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의 해야합니다. 건물 구조물에 영구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붙박이 가구 등은 대개 계약서상에 특별한 언급 이 없어도 주택 거래에 포함되는 것으로 인정되지만 그래도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 해 계약서상에 정확히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같은 항목으로는 붙박이 냉장고, 천 장, 창문 덮개 등이 있습니다. 만약 셀러가 고가의 샹들리에를 주택 거래 후 가져가고 싶다면 계약서상에 샹들리에 가 포함되지 않았음을 정확히 명시하고 바이어가 이에 동의해야 문제를 막을 수 있습 니다. 바이어 역시 집을 처음 보러 갔을 때 맘에 드는 부착물이 있었다면 셀러의 주위를 환기시키는 목적으로라도 계약서에 이들 항목을 정확히 적어두어야 합니다.

■유효 기일 정확히 이해 주택 거래에는 여러 절차가 있는데 각 절차마다 ‘유효 기간’(expiration date)과 ‘유 효 기일’(effective date)이 있다. 유효 기일은 절차가 시작되는 날이고 유효 기간은 절 차가 종료되어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예를 들어 바이어와 셀러가 융자 승인 기간을 21일로 합의했다면 이 기간 내에 바이어는 셀러 측에 융자 승인 여부를 알리거나 적절 한 연장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절차가 시작되는 유효 기일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부는 유효 기일이 주택 구매 계약서를 서명하는 날로 오해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 다. CAR가 발행하는 주택 구매 계약서에는 대부분 절차의 유효 기일은 셀러나 바이어 가 최종 합의한 날로부터 시작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앞서 예로든 융자 승인 기간 21일의 경우, ‘최종 합의 후 21일내~’(Within 21 Days After Acceptance) 라고 계약서에 명시되므로 만약 바이어가 오퍼를 제출한 날이 1일 이고 셀러가 최종 합의한 날이 7일이라면 7일부터 시작해 21일 기간 내에 융자 승인 여 부를 셀러 측에 통보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주택 구매 계약서에는 융자 승인 조건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바이어와 셀러가 합의한 기간 내에 주택 구매에 필요한 융자 승인을 받지 못하면 바이어가 주택 거래를 취소하고 앞서 지불된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주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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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인회보

YeonA Essay Yunah Essay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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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퉁이

글, 김연아

화끈했던 여름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 와,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나는 가수 다’라는 한국 TV프로에서 이소라가 불러 가슴에 진한 여 운을 남긴 그 곡을, 누군가는 님을 향한 연정을 품고 노래 할 적에 나는 자꾸 멀어지는 여름을 향한 그리움때문에 처량맞게도 흥얼댄다. 메사추세츠로 이사온 이후, 여름의 광팬이 되버렸다. 하지만 간다는데 어쩌겠나, 쿨하게 보 내야 할테지. 단 이별을 고할 때는 이 한마디를 덧붙여야 겠다. 이번 여름, 너 참 화끈했다! 늦은 봄 이사할 적에, 비좁은 우리집에 널따란 다락이 있는걸 발견하고 옳다구나,하면서 어디에도 부려놓지 못 하던 짐들을 마구 쑤셔넣을 때는 좋았다. 그런데 한달 반 만에 역시 ‘인생지사 세옹지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 더라. 더 괜찮은 집이라면 그 곳은 단열재로 빼곡히 덮혀 있을 터였다. 날씨는 또 이리 더울줄 누가 알았나. 화끈 한 폭염이 이어지는 나날동안 우리 부부는 한 낮의 태양 볕을 그대로 감싸안은 2층방에서 밤새 뒤척이다 아침이 면 뿌얘진 눈을 손바닥으로 벅벅 문질러 잠을 깨곤 했다. 달랑 한 대 있는 에어컨이 그나마 공기 선선한 1층에 놓여있다는 사실이 몹쓸 모순처럼 여겨지던 이 여름, 그 뜨겁게 달아오른 우리집에 손님들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 이 많이 다녀가신 것도 화끈했다. 묘하게 겹치지도 않고 차례차례… 손님들이 언제든 들러 차 한잔이라도 편히 마 실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그래서인지 5년이나 살았 어도 영 남의 땅같았던 메사추세츠가 느닷없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한 친구가 Boston Red Sox 모자를 쓴 후부터 자신은 보스톤 사람이 된 듯 느껴졌다는 말을 했을 때, 나 는 그 말의 진실성을 온 몸으로 감지했다. 사람에게는 계 기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사방이 낯선 곳에 갔을 때 문 득 한 사람의 친절을 계기로 그 곳에 정을 붙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나는 이웃과의 분란이 없어 평화가 도래한 이 집을, 그 친구는 ‘B’자가 새겨진 모자를 MA에 정붙이 는 계기로 삼은 것이다. 이 땅이 좋아졌다는 말은 여기서 사는데 특별한 갈등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기란 지금 우리 가족이 사는 이

터를 의미한다. 너무 평온해서 코에서 밍밍한 맛이 느껴 질 정도다. 하지만 안팎으로 초 다사다난해서 삼재가 끼 었다 할만큼 정신 없었던 올 상반기의 막바지는 때마침 화씨 90도를 웃도는 열기때문에 자신이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같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었다. 여러모로 지 쳐있는데 일마다 족족 꼬이는 그런 시기였다. 그럴 때는 다툼이 잦아 부부사이도 멀어지기 마련이다. 서로 애틋한 감정을 느끼기에는 삶이 너무 볶아대던 어느날…

결국 제 발등을 찍었던 것이다. 어떤 아이가 울면서 엄 마한테 말했단다. “산이 자꾸 나보고 바보라고 해요” 그 러자 엄마는 “다음엔 이 천재야, 하고 불러보렴”이라며 빙그레 웃었다지… 바로 그짝이지 않은가. 결국 남편은 산울림의 법칙,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었을 뿐, 궁극적 인 잘못은 내게 있었다. 날도 더운데 지지부진할 것 없다 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나부터 고칠 것을 결심하고 당신 도 무조건 그렇게 부르지 마시라는 경고를 날렸다.

나는 궁극적으 로 나 자신한테인 지 혹은 남편한테 인지, 여하간 화끈 하게 쇼크를 받았 다. 약간의 말다툼 이 있던 끝에 남편 으로부터 ‘너’란 소 리를 듣게 되었던 순간이다. 나는 남 편에게 영원한 여 왕인줄 알았다. 그 런데 여왕님께 너 라니… 머리속이 엉망으로 엉켜들 었다. 솔직히 너란 칭호,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소리였다. 우리는 대학 때 친 구였고 나는 학생 때부터 남편을 그렇게 불러왔고 그래서 화가 나거나 장 난을 칠 때면 서슴없이 내 입에서 흘러나오던 단어였으니 까. 하지만 남편은 달랐다. 언제나 이름을 부르거나 당신 이란 호칭을 사용했었다. 그의 입에서 게다가 말다툼 끝 에 흘러나온 그 단어는 마치 내게 육두문자처럼 들렸다. 그때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일단 듣고보니 부부사이 에 ‘너’라는 단어에는 존중감이 결여되어 있다는 느낌이 달려들었다. 그런데 나는 남편을 잘도 그렇게 불러댔다.

그 일을 계기로 문득 살펴보니 문제는 단지 호칭뿐이 아 니었다. 평상시 내가 하던 버릇이 남편한테 고스란히 스 며 있었다. 유치하면 대꾸를 안 하고, 조금 허황하면 무시 하고 내 페이스로 나가곤 했던, 하지만 나름 정당성 있을 때만 시행하던 나의 행태들을 남편은 아무때나 거울처럼 반사하고 있었다. 이건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었다. 그 런 대접이 말이 안 되서 조목조목 따지며 수차례 태클을 걸었지만 다툼만 이어졌다. 태양볕이 이마를 태우려고 달려들던 어느 날, 도저히 이렇게 살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각오가 대단했는지 예전의 남편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한국으 로 떠나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부부회담을 요청했다. 내가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다. 큰 소리도 터지고 반박도 나왔다. 그런 일련의 과정속에서 남편의 성과 나 의 성이 허물어졌다. 오해와 불신이 깨지고 회담은 winwin의 성공을 거두었다. 유치하던 허황되던 나는 무조건 남편을 존중하기로 하고 남편도 그에대한 산울림 법칙을 따르는… 내가 여왕대접을 받고 싶으니 어쩌겠는가 남편 을 왕대접 해줄밖에… 생각해보니 의도적이었던 아니었 던 남편은 고단수였다.이런 뜨거운 맛을 보다니… 이번 여름은 정말 화끈했다! p.s. 혹, 지금 배우자와의 관계때문에 고민하시는 당신이 계시다면 이 글이 미미하게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 다. 하지만 절대 이성을 잃지 마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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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2011년 9월 7일 수요일

바쁜 세상 머리 좀 쉬게 하자고요!!!

한인회보

수분 부족하면 성장장애 온다. 몸에 수분이 부족한 신호임을 눈치채야 한다.

뇌도 쉬어줘야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가끔 어려운 문제가 풀릴 듯 말듯 하면서도 안 풀릴 때는 계속 매달리는 것 보다 다른 일을 하거나 잠깐 쉬면 갑자기 머릿속에 해법이 떠 오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수학문제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할 때 밤을 세워서 끙끙 머리 싸 매며 해결책을 찾을 때 보다 샤워를 할 때 해결 책이 많이들 떠오른다. 그리고 책을 읽다가 머 릿속에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때에 가벼운 산 책을 한다거나 잠깐이라도 쉬었다가 다시 시 작하면 효율성이 다시 높아진다. 또한 학생들 이 SAT 시험을 볼 때에도 장시간을 보기 때문 에 잠깐 Break time을 갖게 되는 것도 Break down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뇌도 우리 몸 구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뇌 도 쉬어줘야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미시건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힘든 일을 시킨 후에 자 연이 함께하는 평화로운 곳을 걷게 한 후에 기 억력이나 집중력이 20 퍼센트 이상 증가했다 고 보고했다. 또한 다른 실험으로 일을 한 후 에 10분간 조용한 방에서 좋은 그림을 보면서 쉬게 한 후에도 기억력과 집중력이 증가 되었 지만, 평화로운 거리를 걸었을 때 보다는 효율 성은 낮았다. 또한 복잡한 거리를 걷게 하는 실험도 했는데, 집중력과 기억력이 더 나아지 지는 않았다. 물론 환자들의 기분 상태라든지 실험에 방해 가 되는 요소들을 모두 제외시킨 후에 실험한 것이라서 그 결과에 대한 신빙성은 더 높은 가 치를 갖게 된다. 복잡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근교의 공원이라도 찾아서 잠시 뇌를 쉬게 하 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식물을 가꾸면서 보는 것도 대리 휴식이 된다.

일반적으로 커피 브레이크타임을 가져서 휴 식시간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상, 커피브 레이크는 뇌를 그다지 쉬게 하지는 못한다. 그 렇기 때문에 기분만 효율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지 뇌가 충분히 휴식을 했다고 할 수 없다. 더 구나 일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히려 커피브레 이크 후에 사람들이 더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보고 된바 있다. 즉 커피를 일상적으로 마시는 사람들 그룹을 둘로 나누어 한 그룹은 원래 마 시던 습관대로 마시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보 통 때 마시는 양보다 좀더 마시게 한 후에 업무 를 부여한 결과 커피를 더 마신 그룹의 프로젝 트 성과가 훨씬 낮게 나왔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달랐다. 커피와는 무관하게 여성들은 그룹프로젝트를 할 때 남성 그룹보다 성과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두 그룹 모두 성과가 비슷하게 나왔다. 즉 이 결과로 볼 때 카페인양의 증가는 뇌의 스트레스 레벨을 올리 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쉴 수 없을 경우 자 기 최면과 같은 방법이 확실하게 일을 효율적 으로 마치게 한다는 것이다. 즉 피곤함에 대해 서 생각하지 않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게 되면, 몸은 힘들지만, 뇌가 그렇게 생 각하지 않으므로 우리의 뇌를 잠깐 속임으로써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하고자 하는 생각, 할 수 있다는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다. 종합을 해보면, 일을 하다가 집중력이나 기억 력이 떨어지게 되면, 복잡한 상황에서 빠져 나 와서 평화로운 자연이 있는 곳에서 잠시 걷는 다거나, 식물을 키워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 이 도움이 될 것이며, 가능한 커피를 마시는 것 을 삼가며, 운동이나 채소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곤하지 않다고 믿도록 생각을 바꿔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반드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아야 하 며, 시간이 없을 때에는 영양죽이나 생식으로 하는 것도 좋다. 서리태와 같은 콩은 기억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밥에 넣는 콩의 양을 증 가시켜서 밥을 짓는 것도 뇌를 건강하게 만드 는 방법이다. 오늘 바로 뇌의 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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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박혜성 기자)

수분(물)은 우리 몸에 없어 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다. 우 리 몸은 기관에 따라 60~95% 가 물로 돼 있다. 수분의 중요 성과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수분 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질 병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중요 한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구 체적으로 알아본다. 수분, 세포에 영양을 공급한다. 우리 몸은 70%가 수분이 다. 물이 몸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장기에 따라 다른데 뇌의 75%, 심장의 75%, 폐의 86%, 신장의 83%, 근육의 75%, 혈 액의 94%, 연골의 80%가 물 이다. 이 중 1~2%만 부족해도 장기는 수분 부족을 알리는 신 호로 갈증과 통증을 유발한다. 우리가 갈증과 통증을 무시하 면 장기는 제 기능을 못 하고 손상되며, 이는 질병과 노화로 이어진다. 수분 부족은 각종 질병과 노화 의 원인 우리 몸은 나이에 따 라 필요한 수분량이 다르다. 유 아기에는 수분이 생명유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갓 태어난 아기의 몸은 90~95% 가 수분인데, 아기가 젖을 못 먹거나 수분 공급이 잠시라도 중단되면 큰일이다. 체내의 수 분 양이 급격히 떨어지면 탈수 가 오고, 탈수로 혈압과 심장· 뇌 기능이 떨어진다. 유아기에 는 하루에 보는 소변 횟수를 관 찰해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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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른 수분 필요량 우리 몸은 나이에 따라 필요 한 수분량이 다르다. 유아기에 는 수분이 생명유지에 절대적 인 영향을 미친다. 갓 태어난 아기의 몸은 90~95%가 수분 인데, 아기가 젖을 못 먹거나 수분 공급이 잠시라도 중단되 면 큰일이다. 체내의 수분 양 이 급격히 떨어지면 탈수가 오 고, 탈수로 혈압과 심장·뇌 기 능이 떨어진다. 유아기에는 하 루에 보는 소변 횟수를 관찰해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면 몸에 수분이 부족한 신호임을 눈치 채야 한다. 성장기에는 세포의 분열과 확장에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 하다. 이때 수분이 부족하면 성 장장애가 생길 수 있다. 성인기에는 몸이 건조해지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성인의 몸 이 건조해지는 첫 번째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짜고 달고 자극적인 음식을 계속 먹으면 몸속에 소금 양만 많아지고 수 분은 부족해진다.

60대가 넘어가면 우리 몸 전체의 수분 양은 60% 이하로 떨어진다. 이때 수분 부족으로 인한 체내 건조는 노화로 직결 된다. 젊고 건강하게 살려면 수분에 주목한다 우리 몸은 대개 나이가 들 수록 수분을 잃어 간다.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몸이 건조함에 도 물을 마시지 않아 체내 건조 가 심각해진다. ‘노화는 곧 타 고난 생명열(Vitai Heat)과 습 기를 잃어 가는 과정’이라고 한 다. 나이가 드는 것은 몸이 차 가워지는 것이고, 죽는 것은 건 조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젊 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타고난 열과 습기를 보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출처 : 조선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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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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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Syriana (2): Mirroring the Western People in a movie on the Middle East

시리아나 (2) 서구를 반영하는 중동에 관한 영화

new client of Brian’s firm. He fails to directly meet the Emir there. However, Brian’s elder son dies of electrocution in a swimming pool due to defective wiring in the underwater lights.

The pool accident ironically makes Brian closer to the supreme power. Nasir, the first prince of the Emir offers Brian a private chief economic advisor position when Nasir meet Brian to compensate for the accident and console his grief.

Movie Syriana portrays multifaceted Middle Eastern reality entangled with petroleum politics. As such, individual characters are not simply categorized as the good or the evil in this film.

The characters are not typical. Yet, naïve Western civilians are mirrored in many ways in the film. Most of all, life of Brian Woodman, an American energy analyst living in Switzerland, represents affluence and conscience of the Western middle class. It is hard to find any stain of poverty in his life and work. Brian appears professional enough, too. At times, however, Brian presents his family-oriented value. He seems to be conscious about obligations of the well educated, as well. He avoids being shown as a stereotypical white male—racist, prejudiced, and cocky. In the breakfast scene, he and his family bite soy-bacon: i.e., he is more likely to be a vegetarian who cares about food ethics.

Brian’s life changes when he is sent off to a party hosted by the Emir of a gulf nation, the

Brian is righteousness-conscious, if not naïve. He denounces Western petroleum companies’ greed as well as Arabian governments’ incompetence. When Brian recognizes Prince Nasir’s reformative dream of democratic, economically independent but culturally liberalized nation, he passionately agrees to work with Nasir. Unfortunately, the Emir nominates as his successor corrupted and visionless second son, instead of Nasir, probably because this old monarch is afraid of change, otherwise idealistic vision of the first son. Nasir is a potential threat to the petroleum politics. CIA “takes him out” In a single explosion of remote-controlled missile. Prince Nasir’s dream of new nation evaporates. After sudden death of Nasir, Brian returns to his ordinary life.

Bob Barnes’s character represents the person who sincerely completes his mission without asking the meaning of the mission.

In many ways, Bob’s personal character contrasts with that of Brian Woodman. Although he is terrible as a father and husband, he is loyal to his organization, CIA. However, CIA discards him when his mission to assassinate Nasir fails. Bob is the future of his former CIA colleagues who conduct the mission of assassination without asking why they conduct the mission. (by KSNE Kim Kyuseo)

SUN-A 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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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 국왕의 제 1 왕자인 나시르 는 보상과 위로를 위해 브라이언을 만난 자리에서 브라이언에게 수석 경제 자문을 제안한다.

시리아나는 석유 정치학에 얽힌 중 동의 현실을 다양하게 조명한다. 그 만큼, 이 영화에 등장하는 개개 캐릭 터들은 단지 선하거나 악한 존재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둥장인물들은 전형적이지 않다. 그렇지만 서구인들의 “순진함”은 이 영화에서 다양한 각도로 조망된 다. 무엇보다도, 스위스에 거주하는 미국인 에너지 분석가 브리아언 우 드맨의 삶은 서구 중산층의 풍요와 양심을 표상하고 있다. 그의 생활과 직업에서 어떤 빈곤의 흔적을 발견 하기란 쉽지 않다. 브라이언은 충분 히 전문적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렇지만 때로 그는 가족 중심적 가치 를 드러내기도 한다. 그는 지성인의 책무같은것에 대해서도 의식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인종주의, 편견, 혹은 자만심 같은 백인 남성의 전형 성으로 비쳐지는 것을 피하려고 한 다. 아침식사 장면에서 그와 그의 가 족은 콩 베이컨을 먹는다: 즉, 그는 음식 윤리에 관심을 가진 베지테리 언일 확률이 높다. 브라이언의 삶은 그가 자신의 회 사의 새 고객이 되는 한 걸프 국가 의 왕이 주최한 파티에 가게 되면서 변한다. 그는 그곳에서 국왕을 직접 만나지 못한다. 오히려 그의 큰 아들 이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해 죽 게 된다. 수영장 사고는 아이러니하게도 브 라이언을 최고 권력에 가까워지게

브라이언은, 순진한게 아니라면 그 래도 정의감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아랍 정부들의 무능함과 함께 서구 석유 회사들의 탐욕을 비판한다. 브 라이언이 나시르 왕자의 민주적인,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독립적이면서 문화적으로 자유로운 국가에 대한 개혁 안을 알게 되었을때, 그는 나시 르와 함께 일할 것을 결심하게 된다. 불행히도 국왕은 자신의 계승자로서 부패하고 비전없는 제 2 왕자를 나시 르 대신에 지명하게 되는데, 이는 아 마도 이 군주가 변화를 혹은 자신의 첫째 아들이 가진 이상적인 비전을 두려워하였기때문일 것이다. 나시 르는 석유 정치학에도 잠재적인 위 협이다. CIA는 그를 원격 조정 미사 일 한방에 제거해버린다. 나시르 왕 자의 새로운 국가에 대한 꿈도 증발 해버린다. 나시르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에, 브라이언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밥 반즈의 캐릭터는 임무의 의미를 묻지 않고 성실히 자신의 일을 수행 하는 사람을 표상한다. 밥의 캐릭터 는 여러모로 브라이언과 대조를 이 룬다. 그가 아버지로서 그리고 남편 으로서는 최악이었지만, 그는 자신 의 조직 CIA 에 충성을 다한다. 그 러나 CIA는 밥이 나시르를 암살하는 임무에 실패하자 밥을 폐기처분한 다. CIA는 그 임무를 왜 수행하는 지 성찰하지 않은 채 (나시르) 암살 임 무를 수행한다. 밥은 밥의 과거 CIA 동료들의 미래다.

(한인회보 김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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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김예진의

영화

한인회보

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Main Street (2010)

The Afterlight (2010)

North Carolina주에 있는 Durham 은 마을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었 던 기업체들이 점차 망하고 희망 과 꿈을 앗아버린 쓸쓸하고 황량 한 곳으로 변해버렸다. 마을은 헐 어가는 건물들과 빈 공장들만 남아 있게 되고, 젊은 사람들은 큰 도시 주변의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서 떠 나가 버린지 오래다. Georgiana Carr(Ellen Burstyn)은 한때 사업 을 물려받을 후계자로 부유하고 사 치스러운 삶을 살았던 그녀였지만, 지금은 경제상태가 좋지않아 집을 팔려고 내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이 마을에 한 이방인이 온 후로 부 터 마을 사람들은 다시 마을이 살 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행 복해 진다. 이방인 Mr. Gus Leroy (Colin Firth)는 Georgiana의 창고 들 중 하나를 빌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그는 이 사업 이 마을을 예전과 같이 활기찬 곳 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이 마을에 살며 Mr. Guy Leroy는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지 감독: John Doyle 출연: Colin Firth, Orlando Bloom, 만 사람들은 곧 그의 사업이 마을 Amber Tamblyn, Ellen Burstyn 을 더 궁지에 밀어 넣을 수도 있다 장르: 드라마 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그들의 갈등 개봉: 9월 9일 은 시작된다.

외진 농장에 살고 있는 부부 Andrew와 Claire은 그들의 복잡하고 어두웠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리하여 이 둘은 오래된 schoolhouse에 들 어가 생활하기로 한다. 그곳에서 Claire은 Andrew와 조금 거리를 두며 모처럼 자기만의 시간과 여유 를 가지게 된다. Claire은 그곳에 서 한 미망인과 살고 있는 눈 먼 소 녀Maria를 만나게 되고 그들을 보 살핀다. 한편, 뉴스에서는 다가오 는 일식에 대한 소식으로 떠들석하 고 Claire은 왠지 모를 이상한 느낌 을 받는다. Claire에게 과거의 아 픈기억들이 다시 나타나 그녀를 괴 롭히고 그녀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애를 쓴다. 일식이 가까와 오 자 주변 사람들 또한 두려움과 긴 장감에 휩싸인다. 태풍과 함께 들 이 닥친 일식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진실을 직면하는 촉 감독: Alexei Kaleina, Craig Macneill 매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일식 출연: Michael Kelly, Jicky Schnee, Ana 이 끝난뒤, 이 사람들의 인생은 완 Asensio, Rip Torn 전히 바뀌어 있는데... 장르: 드라마 개봉: 9월 9일

문화 / 공연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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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야외로 나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형식의 문화행사들이 많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부분에는, 연인 혹은 부부동반으로 즐길 수 있는 Live Jazz Saturday Night과 이 시대의 진정한 뮤지션인 Vince Gill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An Evening with Vince Gill 이 준비되어 있다. 이벤트부분에서는, 보트에서 멋진 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Tall Ship Sunset Sail, Cambridge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먹거리를 구경하고 시식할 수 있는 Cambridge Food Tour, 그리고 가족들과 친구들이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인 Sunday Parkland Games가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회부분에는, 사진작가 William Harting의 1960년대 태국을 바탕으로한 작품전시회인 Pose Juxtapose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Live Jazz Saturday Nights at Fairmont Battery Wharf

토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 는 Live Jazz Saturday Night은 간단 한 스낵과 칵테일, 와인등의 음료를 즐 기며 멋진 재즈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과 멋 진 분위기를 몸소 느끼게 해주는 이번 공연에는 연인이나 부부동반으로 오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공연날짜: 9월 10일 토요일 오후9시 ▶공연장소: Fairmont at Battery Wharf, Boston, MA ▶나이제한: 21세 이상 ▶대표전화: 617 994 9000

An Evening with Vince Gill

이벤트

Sunday Parkland Games

Pose Juxtapose: William Harting Photography Fall 2011 Exhibition

Tall Ship Sunset Sail

Tall Ship Sunset Sail에서는 직접 보 트에 타서 방향키를 조종하고 닻을 올 릴 기회도 주는 이벤트이다. 혹은 구멋 진 노을을 구경만 하고 싶을때면 갑판 에 앉아 황홀하게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단 지 노을뿐 아니라 Boston Harbor와 작 은 섬들의 이쁜 정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전시회

The Charles River Conservancy와 The Department of Conservation에 서 개최하는 Sunday Parkland Games 는 가족과 친구 모두가 밖에 나와 재밌 게 운동경기를 할 수있는 이벤트이다. 경기종목은 배트민턴, 배구, 테니스, 사 이클링 등 다양한 종목이 구비되어 있 으며 가족과 친구간의 친목도모를 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2조의 이벤트 가 될것이다.

▶이벤트날짜: 9월11일 일요일 오후 2 시부터 오후6시까지 ▶이벤트장소: Publick Theatre at Herter Park, Boston, MA ▶입장료: 무료 ▶이벤트날짜: 9월11일 일요일 오후6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608 1410 시부터 8시까지 ▶이벤트장소: Liberty Fleet of Tall Ships, Boston, MA ▶입장료: 어린이 $19, 성인 $30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William Harting의 Pose Juxtapose 전시회 작품은 거의 흑백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의 작품들중 대부 분은 1960년대의 태국을 담은 작품 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 에서 사진작가인 William Harting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 간이 있을 것이다. ▶전시회날짜: 9월11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시회장소: Belmont Hill School, Belmont,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617 484 4410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Cambridge Food Tour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Vince Gill은 Country Music Hall of Fame 의 취임자이며, Grand Ole Opry 의 멤버이다. 그의 앨범 판매량은 2600 백만장을 넘었으며, 18번의 Grammy Awards 수상경력이 있을만큼 뛰어난 뮤지션이다. 그는 단지 싱어송라이터 가 아닌 음악에 인생을 건 열정의 음 악가라고 한다. 이번 그의 공연에서는 Vince Gill의 열정과 출중한 실력을 감 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수년간 Cambridge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먹거리를 구경하고 직접 시식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약 1시간 30 분이 소요되는 Cambridge Food Tour 에는, 100년, 300년, 500년전 Cambridge 학생들이 먹었던 음식에 대해 알려줄 것이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단지 먹거리 뿐 아니라 책, 라이브 음악공연, 음료 등도 함께 제공 될 것이다.

▶이벤트날짜: 9월11일 일요일 오전 ▶공연날짜: 9월 11일 일요일 오후8시 11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 Harvard Square, ▶공연장소: Wilbur Theatre, Boston, ▶이벤트장소: Cambridge, MA MA ▶입장료: $22(현금) ▶입장료: $55-$77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617 347 9423 ▶대표전화: 800 745 3000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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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7일 수요일

GOODLAND CHURCH 좋은땅한인교회

한인회보

보스톤 보스톤소망선교교회 소망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Korean Hope Church Boston

말씀닷컴 BibleClass 유괘하고 재미있는 성경공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말씀닷컴 평신도반 : 수요일 오후8시 성경파노라마반 : 금요일 오후8시

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www.gskpc.tnaru.net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생명이 풍성한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 5 : 2 8 )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 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월 부터 시작합니다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연락처: Office.kccb@gmail.com 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 Fax 617-224-0188

기고문

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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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북한정권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전략정보실장 1945년 8월 9일 소련군은 일 본에 대한 선전포고를 한 직후 파죽지세로 만주에 있던 일본의 백만 관동군을 격파하면서 북한 으로 들어왔다. 소련군은 일본군 의 무장을 해제하고 북한지역을 점령하였다. 소련은 군대만 북한 에 보낸 것이 아니었다. 소련은 북한지역을 점령한 붉은 군대 제 25군단을 위한 무기 등 군수품과 식량 그리고 향후 북한지역에 세울 소비에트 사회주의 정치체제건설을 위한 소련 인 고문들, 기술자들, 붉은 군대에서 복무한 조선인 간부들도 동시에 열차에 실어왔다. 열차만 보낸 것은 아니었다. 소련군은 나진과 원산 등 북한 항구들에 군용화물선들을 보냈다. 해방 후 한 달여가 지난 9월 19일 소련군 화물선 ‘푸가쵸브’ 호는 88여단 소속 조 선인 부대원 70여명을 원산항에 부려놓았다. 바로 그 속에 김성주가 있었다.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이다. 그는 한때 동북항일연군에 소속되어 있었고 김성주 가 속했던 항일연군의 소부대는 일제의 토벌이 강화 되면서 소련 연해주 하바롭스크 근처의 브야츠크 지 역에 있던 소련 극동군 사령부 직속 88여단에 보내졌 다. 바로 이 88여단에서 김성주는 붉은 군대 대위의 군사칭호를 받는다. 당시 88여단의 지휘관은 주보중이라는 중국인으로 서 소련군 중좌의 칭호를 가지고 있었고 바로 그 밑 에 최용건이 소좌로 있었다. 북한정권에서 후에 최고 인민회의 상임 위원장을 지냈던 최용건이라는 상급 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은 자주적이었고 친 중적이었던 이들과 달리 소련과 스탈린에 가장 충실 했던 만만한했던 김성주를 북한정권의 1인자로 만들 었다. 당시 북한주둔군 사령관 겸 붉은 군대 25군단 사령관이었던 치스챠코프와 정치선동과 선전의 귀재 들인 소련군 정치부 고위 장교들은 자신의 말을 가장

잘 들었던 김성주 대위를 전설적인 항일의 영웅인 듯 포장하여 ‘김일성 장군’으로 둔갑시키고는 북한인민 앞에 내세웠다. 김성주처럼 소련군 열차와 화물선들 을 타고 북한으로 들어 온 소련군 고문들과 소련 공 산당 및 정부 그리고 소련군에서 근무하던 조선인들 이 중심으로 되어 1946년 2월 16일 북조선임시인민 위원회가 수립되었다. 이를 모태로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을 창립되었다. 말이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이지 사실은 북조선 소비 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창건된 것이다. 당시 조선민 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부, 당, 군대, 보안기관 각 곳 에 소련인 고문들이 자리를 잡고 북한을 실제로 통치 하였다. 소련과 북한이 ‘인민’이니 ‘민주주의’이니 온 갖 좋은 말들을 다 갖다 붙여 나라를 세웠으나 이 공 화국은 소련이 소비에트 체제를 열차에 실어와 북한 지역에 세워 놓은 소련의 위성국가에 불과하였다. 36 세 나이에 내각수상이 된 김일성은 소련의 꼭두각시 에 불과하였다. 친소괴뢰정권을 세운지 채 2년도 안되어 김일성 은 스탈린과 모택동의 지원과 허가를 받아 한국전쟁 을 도발하였다. 소련제 최신형 T-34형 탱크와 자주 포 전투기들로 무장한 동시에 모택동이 보내준, 중 국의 국공내전에서 단련된 조선인 부대들은 북한군 의 주력이 되었다. 이들은 전쟁도발 3일 만에 남한수 도 서울을 점령하고 파죽지세로 남하하였다. 만일 미 군과 유엔군이 참전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번영하 는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고 전 한반도가 소비에트 화 되었을 것이다. 6. 25전쟁에서 패한 김일성은 남 로당파, 연안파, 소련파, 국내파들을 연이어 숙청하 면서 북한에 자신만의 독재체제를 세워 나갔다. 그 는 세계사적 흐름을 반하여 페쇄경제를 건설하였고 개혁과 개방도 거부하였다. 그의 고집으로 오늘의 북 한은 아프리카 나라들보다 더 가난한 나라로, 인권이 철저히 무시되는 국가로 전락하였다. 이도 모자라 김

우스터 한국학교 2011-2012 가을학기 개강

일성은 다른 사회주의 나라들은 감히 시도하지 못한 부자세습을 단행하여 맏아들 김정일에게 권력을 넘 겨주었다. 김정일은 김일성 사후 군사 제1주의이며 군부독 재인 이른바 ‘선군사상’을 내세우면서 체제를 강화하 고 1인 독재를 공고화하였다. 그는 한정된 자원으로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들을 개발하였지만 그 대가는 컸다. 2백만 명의 주민들이 희생양이 된 것이다. 여기 에 그는 한국의 영해에서 천안함을 폭침시키고 그 안 에 타고 있던 총 46인의 젊은 생명들을 앗아갔고 한 국 영토인 연평도에 방사포 사격을 가하는 7.27 정전 이후 최대의 군사적 도발들을 일으켰다. 핵실험 등 도 발로 국제사회의 제재가 강화되자 김정일은 무산광 산 등 북한의 지하자원들과 각종 이권들을 중국에 헐 값에 팔아넘기면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그는 북 한각지에 특각들, 사냥터들, 관저들을 지어놓고 그 속 에서 ‘기쁨조’와 함께 사치스럽고 부패한 생활을 누리 고 있다. 덧붙여서, 김정일은 자신의 26세난 막내아 들 김정은에게 2009년 권력을 넘겨주었다. 세상유례 가 없는 3대 세습이 감행되고 있는 것이다. 후계자 김 정은은 첫 번째 정책으로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북한 의 중산층을 붕괴시켰다. 그는 현재 1700억 원짜리 호화주택을 평양에 건설하고 있다. 이처럼 북한정권 은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독재국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올해 초 중동의 튀 니지에서 시작된 재스민혁명은 중동에서 북한과 비 슷한 체제를 가지고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을 차례로 무너뜨리 고 있다. 민주화혁명은 시리아와 이란 등으로 이어지 고 있다. 김정일은 현재 중동의 재스민 혁명의 불꽃이 북한에 옮겨 붙지 않게 하기 위해 온갖 권력기구들을 총동원하여 주민들을 억누르고 있다. 그러나 자유와 인권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을 영원히 짓 누를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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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9월 7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진 김학수 김한구 김현준 남궁연 박경민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박재영 배흥선 백연선 서정석 송평구 신계화 신대균 안병학 유경열 유한선 양미경 여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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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 Puopolo Chong Ok Hardenbrook Sang C. Freda

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순 이경해 이근홍 이기환 이병철 이병현 이수연 이승식 이영길 이요섭 이은미 이학렬 장계은 장용복 장종문 전옥현 전진원 정태영

후원금 Mrs.정상무 정화용 조매옥 조미자 조상연 조선희 최덕중 하경남 부부 한지동 한지연 부부 홍원철 Ray Haugh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100) 박재영($100) 신대균($100) 유수지($100) 여용동($260) 이강원($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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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홍($100) 이병철($200)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Suk Hi Rivard Chong Giordano Y. Sim Middleton Won Delitis

이사회비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손광희($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한인회비 연$20 강경신 강성자 고영복 공병근 권덕영 권복태 권정자 김갑동 김덕기 김문소 김성배 김성인 김순호 김영기 김원엽 김용환 김은한 김정박 김재옥 김창근 김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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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충청향우회 ($200) 이학렬회장 ($100) 에듀웰보스톤 ($100) 익명 ($200) 박진영 ($100) 강승민 ($100)

박혜성 ($100) 심완섭 (음식제공) 이은엽 부모 ($100) 공예품판매 ($112) 이문항보험 ($200) 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F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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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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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이름

(한글)

(영문)

배우자이름

(한글)

(영문)

전화번호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E-mail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 거주 가족수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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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9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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