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 매거진
함께하는 세상
GOODWILL STORE
MAGAZINE
ENVIRONMENT & RECYCLING
VOLUME SUMMER 2017
8
CONTENTS 03 여는글
20 밀알굿윌소식
04 우리들 이야기
27 신규 후원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도봉, 사랑으로 이어지다
05 희망스토리
굿윌스토어에서 다섯해를 보내며
06 환경의달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08 환경의달
10
12
14
16
18
함께 실천해요 3R 굿윌트렌드
담당자가 말하는 2016 굿윌 트렌드 희망스토리
BEST 수화통역사 임승진 함께하는 사람들
벌레먹은 나뭇잎 부바포대기 문화칼럼
발달장애인 자기주장, 피플퍼스트 직업재활
근로인 자치회의를 소개합니다
24 기증캠페인 31
운영성과
굿윌스토어 매거진 <함께사는 세상> 통권 제 8호 2017 여름호 발행일
2017년 7월
발행처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
발행인 편집인 주소 전화 팩스
이메일 기획
디자인
박정열 전예지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664-17 02-6910-9191 02-6910-9109
yjjungws@gmail.com
이기영 (010-2951-5025) 김석범
Cover Story
한편 승진씨는 굿윌의 BEST 수화통역사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청각장애 직 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내 수화시간을 통해
배운 간단한 지화(자음과 모음을 표현한 수화)로 의사소통하는 수준이었다. 거기
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수소문하여 수화전문교육원까지 등록하여, 현재는 다 니는 교회에서 찬양 수화통역을 맡을 정도의 실력으로 성장했다.
인사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밀알도봉점 영업팀장 김정경
2011년 4월.
그때까지 내 인생과는 무관하게 생각되었던 낯선 직장에 입사했습니다. 일반기업에 다니다 내 자신의 일을 하겠 다고 기세등등하게 뛰쳐나온 후 수 년 동안 인생의 쓴맛을 톡톡히 맛보고 기진맥진해 있던 터였습니다. 회사에 대
한 사전 정보도 없이 찾아온 곳은 일반기업이 아니라 장애직원과 함께 일하는 ‘굿윌스토어’라는 생소한 사회복지 시설이었습니다.
어색함이 사라지고 차츰 상황 파악이 되고 나니 이곳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신세계였습니다. 기존에 각인되 어 온 왠지 어두컴컴하고 우울할 것 같은 장애인 작업장과는 전혀 다르게 깔끔하고 쾌적하게 갖춰진 판매 매장 뿐 만 아니라 작업장, 사무공간까지 잘 준비된 미래형 장애인 근로시설이었습니다. 직원들의 얼굴 표정은 너무 밝고 웃음꽃이 피어났으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대로 가득 차 있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밀알의 굿윌스토어는 시작되었습다. 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기대에 부흥하여 도봉점을 추가 오픈하였고 연이어 전주와 구리까지 그 지경을 넓혔습니다.
장애를 가진 직원들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된 직업을 통하여 비로소 독립된 삶을 꿈꿀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고, 비장애 직원들은 섬김과 보람이 아우러진 일을 통하여 새로운 기쁨과 비전을 공유했습 니다. 그러한 힘으로 일이 힘들더라도 서로를 보며 웃을 수 있었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 굿윌스토어는 도입기를 거쳐 성장기를 향해 가는 시점인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어느새 처 음에 가졌던 벅차오르는 감사와 열정을 잊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비장애 직원들에게도 마음
속 아픔은 있습니다. 업무적으로 좀 더 감당해야할 부분이 있고 업무 외의 관계에서도 좀 더 양보하며 섬겨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전은, 직원 한명 한명이 밀알이 되어야만 감당해 낼 수 있습니다. 내가 죽음으로, 새로운 생명이 움트 는 희생을 감내해야 합니다. 이제는 마음을 새롭게 가져야 할 때 입니다. 지난 수 년 동안 장애에 관계없이 함께 더 불어 사는 직업모델을 개척해왔듯이 이제 잘 안착시키고 발전시켜서 모두가 공감하는 굿윌스토어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직원들이 처음에 느꼈던 설렘과 기대를 회복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군가 꼭 해내야 할 그 일들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도 함께 응원해 주시고, 걸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GOODWILL STORE SUMMER 2017
03
우리들 이야기
제37회 도봉구 장애인의 날
“도봉, 사랑으로 이어지다” 기념행사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도봉구 관내 20개의 장애인단체 및 기관이 연합하여 처음으로 함께 실시한 “도 봉, 사 · 이 · 다(사랑으로 이어지다)”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비장애의 차별을 넘어 모두가 사랑으 로 함께하는 화합의 마당으로 진행되었다.
굿윌스토어도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인간 띠 잇기 행사 참여, 굿윌스토어 홍보 부스 운영, 장애인영화제 관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일원으로 장애인 인식개선활동에 동참하였다.
① ②
① 사 · 이 · 다 한마당 개회식 ②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③ 사랑의 띠 잇기 ④ 사랑의 띠 잇기 ⑤ 굿윌스토어 홍보 부스 운영
04
④
③ ⑤
희망스토리
굿윌스토어에서 다섯 해를 보내며 장애근로인 윤아현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봄을 맞이했습니다.
2013년 굿윌스토어 도봉점이 처음 문을 열 때부터 지금까지, 한 명의 직원으로서 굿윌스토어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 지난 날들이 저에게는 매우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저에게 ‘수화’는 유일한 의사 소통 수단입니다. 학교와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때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굿윌스토어에 처음 입사했을 때에는 아무와도 말이 통하지 않아 무척 당황스럽고 외로웠습니다. 제가 유
일한 청각장애인 직원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직원들이 서로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혼자 다른 세상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일이 힘든 것보다 도 더 큰 외로움이 제 마음을 지치게 했습니다. 물론 필담으로 소통할 수 있었지만,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그러자 담당님과 몇몇 직원들이 저에게 수화를 알려달라고 했고, 지금은 저 외에도 5명의 청각장애인 직원들과 간단한 수화를 할 수 있는 지적장애인 직원들이 있어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통해 배려와 열린 마음만 있다면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언가를 배우기만 하던 학교 생활과는 달리 굿윌스토어에서는 배운 것을 직접 실행하고, 실수를 통해 깨닫
고 더 쉽게 할 방법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다른 직원들과 서로 도와가며 협동심과 이해심을 배웠 습니다.
굿윌스토어가 성장할수록 저 또한 자랑스러운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누구보다도 저 자신 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담당님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일하며 제가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OODWILL STORE SUMM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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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달
6월 환경의 달 특집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상태 굿윌기자단 김덕훈
오늘날 많은 기술의 발전으로 생활이 편리해짐과 동 시에, 그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많은 환
경오염의 원인 중 쓰레기에 의한 부분을 얘기해볼까 한다.
현대사회에서 물건들은 편리성뿐만 아니라 심미성에 도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데 그로 인한 과대 포장이나 불필요한 부분이 생기게 된다. 또한 인구의 수가 늘어
나 주택들도 많이 생기게 되어 생활 쓰레기들의 양이
환경부(2015)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늘어난 생활 쓰레기들이 기존의 처리 시설로는 감당할
매년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생활폐기물
양오염과 대기오염은 물론 쓰레기의 양으로 인한 땅
폐기물은 0.97kg로 나타난다.
증가하게 됐다.
수 없을 정도가 되었고, 쓰레기의 악취, 메탄가스로 토 부족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루에 발생하는 1인당 평균 생활
만약 이렇게 매일 발생하는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다 면 어떻게 될까? 쓰레기 관리의 지속가능성은 매립되
는 쓰레기 대비 매립지 용량을 충분하게 가졌는지로 평가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가 현재 가지고 있는 매립
지 용량은 약 16년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매우 심각 한 상황이다(환경부, 2013).
매립을 하게 되면 땅이 부족해지는 문제도 있지만 토 양오염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매립된 폐 다음블로거(구름나그네)
우리나라의 경우 매일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38만톤 이다. 이 쓰레기를 10m 넓이, 10cm 높이로 환산 시 서
울에서 부산까지 경부고속도로를 덮을 수 있는 양으로 100일을 조금 더 모으면 가로세로 1m 쓰레기 기둥으 로 지구를 한 바퀴 돌릴 수 있는 양이 된다. 06
기물들에서 중금속이 나와 주변의 땅을 오염시키고, 지하수나 강에 번지게 되어 수질오염으로도 이어진다.
이렇게 오염이 된 토지는 다시 정화될 때까지 오랜 시 간이 걸리고, 특히 비닐이나 플라스틱의 경우는 땅속 에서 분해가 되지 않아 계속 땅속에 남아있게 된다.
비단 일반 쓰레기들만 아니라 가전제품들도 많은 문 제가 되고 있는데 버리는 가전제품들은 재사용되거나,
상당히 많은 양은 기부라는 이름 아래 개발도상국으로
보내어 지고 있다.
된 소각 장치가 없어, 유독가스들과 중금속의 연기가
아니라 분해하여 금속을 모아 팔게 되는데, 여기서 큰
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일 정도이다. 이러한 유독가
이렇게 보내진 가전제품은 개도국 사람들이 쓰는 것이 문제가 발생한다.
뿜어져 나와 대기를 오염시켜 인근의 하늘은 항상 안 스는 사람의 체내에 축적되어 질병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당장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을 하지 않는데 환경오염의 가장 큰 문 제는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가나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이미 우리는 올해 봄을 지나 며 큰 고통을 겪었다.
지난 21일(17년 3월) 서울 공기 질은 세계 주요 도시 중 거의 최악 수준으로 조사됐다. 다국적 커뮤니티 ‘에 아보그블로쉬의 폐가전 소각(박병상의 도시 속 녹색 여백)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의 근교, 아보그불로쉬(agbogb
loshie)라는 지역은 폐가전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오
어비주얼’(AirVisual)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의 공 기품질지수는 179로, 인도 뉴델리(187)에 이어 세계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대기오염이 심했다(뉴스웍스, OECD “韓 미세먼지 피해액만 연간 10조”).
염된 장소로 불린다. 선진국에서 보내준 폐가전들 속
이제, 우리가 지금 당장 경각심을 가지지 않으면 미세
라스틱 부분을 녹이고 금속을 모으게 되는데 제대로
할 시간이다.
에서 구리나 각종 금속을 얻기 위해서 가전제품의 플
먼지 정도의 수준에서 그치지 않을 것임을 깨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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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환경의 달
6월 환경의 달 특집
함께 실천해요 3R 굿윌기자단 김덕훈
앞서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글을 보셨나요?
적입니다. 요즘엔 과자나 식품의 양을 부풀리는 이중
제를 주고 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이 된다면
비자도 기쁜 일거양득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들은 환경에 심각한 문 실천을 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
포장을 규제하고 있는데, 이 또한 쓰레기도 줄이고 소
릴까 합니다.
출처 : sk하이닉스 하이라이트 홈페이지
‘3R’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두 번째 ‘REUSE’
‘쓰레기를 줄이고(REDUCE)’, ‘버릴 물건을 다시 사용하고(REUSE)’,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자(RECYCLE)’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유행도 빠르게 변화하
3R은 환경 운동의 이름으로
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첫 번째 ‘REDUCE’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은 다들 아시겠지만, 종이컵 대 신에 머그잔이나 텀블러 사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
니 사용 같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방법이 대표 08
고 있어 그에 맞춰 물건을 사다 보면 얼마 사용하지 못 하고 버리는 물건들이 많게 됩니다. 모든 기업들이 껍
데기만 바뀐 제품들을 홍보하느라 과도한 비용을 쏟고
있는 요즘, 한 기업이 오히려 제품을 사지 말라는 광고 를 해 화제 되었습니다.
바로 아웃도어 브랜드 P사의 광고입니다. 평소에도 산
을 즐기던 창업자 이본쉬나드는 암벽등반을 하던 중 본사의 제품으로 암벽이 훼손된다는 사실을 알고 스스 로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 당장의 매출보다는 인 간과 자연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기로 결심합니다. 과 감하게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던 해당제품의 생산
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굿윌 구독자님들은 사실 이미 이런 운동을 훌륭 하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비단 옷뿐만이 아니라 가전
제품이나 잡화류 등 모든 물품을 기증하여, 다시 쓰는 데 동참하고 계시죠.
이렇게 기증된 물건은 지구를 살릴 뿐만 아니라 꼭 필
요한 사람에게 돌아가고, 장애인의 일자리까지 만들어 주니, 정말 좋은 방법이죠?
세 번째 ‘RECYCLE’ 재활용은 모든 분이 알고 있고 많은 분이 실천하고 있
지만 귀찮아서 또는 자세하게 알지 못해서 지나치기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플라스틱이나 비닐을 재활용 P사의 광고_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
을 중단했고, 친환경 소재만을 고집하며, 의류를 사지 말고 다시 입으라는 광고까지 내게 됩니다. 아무리 친
환경소재라고 해도 버려지면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환 경 오염이 되기 때문이죠. 이 브랜드는 오히려 이런 행 보를 시작 한 뒤로 매출이 꾸준히 증대하고 있다고 하 니, 이제는 많은 소비자들도 환경의 중요성을 공감하
하지 않고 버리게 된다면 매립 시 썩지 않아 오랫동안
땅속을 오염시키고 태운다고 해도 그 연기가 대기오염 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또한, 모든 자원은 무한하지
않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재활용을 한다면 많은 자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환경과 후대에 물려줄 자원을 아끼 기 위해서 우리 모두 재활용을 실천합시다!
‘3R’운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막상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바 로 지금!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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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굿윌트렌드
담당자가 말하는 ‘2017 굿윌트렌드’ 요즘엔 패션계가 4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16시즌을 준비한다고 하죠~ 재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정신이 없
을 지경입니다. 기증을 받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아무래도 또 다른 유행을 타게 되는데요~ 올 상반기 가장많이 들어왔던, 가장 많이 들어왔던, 혹은 가장 많이 판매되었던 물건들이 어떤 것인지, 굿윌트렌드를 한번 살펴볼까요?
1 2 1 2 10
잡화팀
모든 품목이 그렇지만, 사실 잡화는 다양한 품목들이 들어와서, 기증량보다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아이템들을 선정했어요! 한마디 당부를 드리자면, 기증은 묵히지 말고 바로바로 해주세요.
대망의 1위는~~ 바로 운동화 랍니다! 특히 기업에서 기증했던 뉴x란스,
나이x, 아디x스 브랜드의 운동화와, 등산화 등이 인기였지요~
핸드백은 기업에서도, 개인에게서도 많은 기증이 들어와요~ 상반기에는
특히 더 다양한 곳에서 기증을 해 주셨어요. 3.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류 4. 핸드폰 케이스나 핸드폰 고리 5. 스카프
생활팀 애증의 가전제품! 선풍기, 미니오디오, 포트, PC, 밥솥 등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은 가장 많 이 찾으시는 품목이라고 하네요~!
전자키보드, 바이올린, 기타 등 악기류는 사실 은 기증을 더 요청하는 품목이에요~ 3. 스팀청소기 4. 요구르트 제조기 5. 주방 집기들
2017 Goodwill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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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팀
매장에서는 기업에서 들어오는 새 제품도
인기가 많지만, 사실 한명 한명의 기증자님이 주시는 상품들이 더 메리트가 있어요.
그게 바로 굿윌의 매력인 다양함, 보물찾기의 재미가 더해지는 요소가 아닐까 해요.
모든 품목이 그렇지만, 사실 잡화는 다양한 품목들이 들어와서, 기증량보다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아이템들을 선정했어요! 한마디 당부를 드리자면, 기증은 묵히지 말고 바로바로 해주세요.
가장 많이 찾으면서
가장 많이 기증되는 품목은 바로 여성 티셔츠 입니다~!
청바지가 가장 대중적이면서 유행도 가장 많이
타는 품목중 하나예요~ 부츠컷부터 스키니까지 종류도 참 다양한데, 상반기에 굿윌에는
주로 일자바지가 많이 기증되었다고 하네요.
3. 화사한 원피스 4. 남성 상의 5. 유아 및 아동 의류
매장에서 가장 인기 많은 품목은...
이런 거 기증해주세요.
가전제품이 생활팀과 영업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네요! 가장 인기도 많지만 가장 반품율도
높다는 사실. 기증하실 때 한번만 더 체크해주셔서 꼭 사용가능한 제품을 기증해주세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의외로 인기가 많네요~ 기업에서 들어온 새 제품 뿐 아니라 사용하던
제품들도 인기가 많다고 해요. 특히 크리스마스
용품 같은 시즌 소품은 득템하기 좋은 품목이죠.
3. 남성의류 4. 다양한 주방용품(접시 및 찻잔 세트) 5. 운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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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스토리
BEST 수화통역사
임승진
SIGN LANGUAGE TRANSLATOR
임승진(27)씨는 입사한지 벌써 5년차 되는 베테랑 직원이다. 이전에 어떤 일을 했었는지 묻는 말에 승진씨의 얼굴 은 잠깐 어두워졌다. 복지관에서 소개해준 레스토랑에 다니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틱장애가 더 심해졌다고 한 다. 그러다 중학교 때부터 다니게 된 교회의 목사님 소개로 굿윌스토어를 알게 되었다는 승진씨.
일하면서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를 물으니, 입사 후 처음 맞은 생일파티를 꼽았다. 9월이 생일인 그는 입사 후 얼
마 지나지 않아서 생일파티를 했는데, 마침 이때 굉장한 양의 배추가 기증되었다. “엄청 많은(굿윌스토어 1층 작업
장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의) 배추를 함께 손질하여 판매했는데,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배추 냄새도 가득하 12
한편 승진씨는 굿윌의 BEST 수화통역사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청각장애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다.
고, 너무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재밌었던 하나의 추
니다가 장애 진단을 받게 되었다.
맛도 잊을 수가 없어요”. 다양한 품목을 기증받는 굿윌
등학생 때부터 가출을 시작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억으로 남아요. 작업 후 생일파티하며 먹었던 치킨의 이 겪었던 하나의 해프닝이다.
한편 승진씨는 굿윌의 BEST 수화통역사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그는 청각장애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수화 를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내 수화시간을 통해
배운 간단한 지화(자음과 모음을 표현한 수화)로 의사
승진씨가 느꼈던 답답함은 집에서도 해결되지 않아 초 술과 담배를 하지 않은 영향 덕인지 별다른 사건 사고
는 없었다고. 사실 입사 후에도 두어 건의 가출이 있었 으나 2015년 6월 29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가출은 없었다. 승진씨도 멋쩍게 웃으며 가출하지 않을 것을 다시금 다짐했다.
소통하는 수준이었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입사 후 새로 생긴 취미인 시 쓰기와 영화감상. 감수성
니는 교회에서 찬양 수화통역을 맡을 정도의 실력으로
않을까 싶었다. 눌려있던 모습들이 나날이 더 피어가
수소문하여 수화전문교육원까지 등록하여, 현재는 다 성장했다.
이 풍부한 승진씨의 모습이 꽃을 피워가는 과정이지 멋진 승진씨로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그렇게 사교적인 그는, 굿윌에 온 후 스스로 느끼는 변 화에 대해서 “못 믿겠지만, 말이 많아졌어요.” 라고 답
했다. 지금 모습과는 상반되게, 예전에는 사람들과 얘 기하는 걸 안 좋아했다고 한다.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대부분 겪었던 학창시절 왕따. 승진씨 또한 그 트라우 마가 커 성인 이후까지 계속 되었다.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단순 학습 부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서 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 계속되는 괴롭힘으로 출석 일수를 채우지 못하고 자퇴를 하게 되었고, 병원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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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
벌레먹은 나뭇잎이 예쁘다
부바포대기 벌레 먹은 나뭇잎 - 이생진
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예쁘다. 귀족의 손처럼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것은 어쩐지 베풀 줄 모르는 손 같아서 밉다 떡갈나무 잎에 벌레 구멍이 뚫려서 그 구멍으로 하늘이 보이는 것은 예쁘다 상처가 나서 예쁘다는 것은 잘못인 줄 안다 그러나 남을 먹여 가며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
인터뷰이 최해주 대표와 두 자녀
Q 굿윌스토어에 먼저 캠페인을 요청하셨는데 캠페인을 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A 인터파크 도서에서 책을 자주 사는 편인데, 인터파크 도서에서 하고 있는 굿윌스토어 캠페인(GIVE BACK BOX)을 보고 우리 브랜드도 동참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Q 사실 이번 캠페인 외에 평소에도 후원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부바 카페에서 진행되는 ‘벌레 먹은 나뭇잎 프로젝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주시겠어요?
A 부바가 런칭 하자마자, 예상치 못하게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할 무렵 이생진 시인의 벌레 먹은 나 뭇잎이라는 시를 읽고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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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벌레 먹어서 이쁘다… 남을 먹여가며
요. 그래서 부바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직접 써보
부바를 통해 받은 사랑이 과분하게 느껴졌고, 내가
한번 부바제품을 구매해 보신 분들은 단골이 되신
살았다는 흔적은 별처럼 아름답다”
받은 그 사랑을 다시 돌려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 서 벌레 먹은 나뭇잎처럼 부바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는 일회성이 아니고, 5년째 매월 1명의 어린이들을 추가하며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으며 현재 약 65여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
어요. 고객님들도 부바를 통해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요.
면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답니다.
타 쇼핑몰과 다르게 홍보비를 전혀 쓰고 있지 않아
요. 그 돈으로 차라리 더 좋은 제품 개발에 투자하 죠. 신규고객들도 대부분 기존 고객들의 칭찬에 알
음알음해서 오시는 경우가 많고요. 처음에는 제품
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만든 카페이지만, 지금 부 바카페는 단순히 제품에 대한 정보 공유를 넘어 육
아 정보까지 함께 소통해요. 부바맘들의 힐링 공간 이죠.
Q 부바포대기의 운영 철학이 있으시다면?
A 제가 이일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곳에는 없 는 부바만의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님들께서 기뻐 해 주시고 이런 과정들이 참 재미있기 때문이에요. 제품을 만들 때 우리 아이에게 직접 피팅하며 몇
번씩 재샘플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어가
요. 기본적으로 내 아이에게 진짜 입힐 만큼 좋은 재료만 사용하고요. 홍보비 유통비가 없는 대신에
Q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시면서 카페를 함께 운영하시는 게 특이했는데요 A 처음부터 사업을 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을 만든
게 아니고, 내가 만든 이 포대기가 너무 좋아서 아 기 엄마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애착육아
부바포대기 카페를 만들게 되었어요. 보통 블로그
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곳은 많지만, 부바는 타
고객들은 착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죠. 포대기로 시작한 부바가 이제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유아의류, 패밀리룩등 아이템을 점점
확장해 나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단 한 번의 홍보 마케팅 없이 오로지 고객의 입소문만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부바는 작지만 내실 있 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
객의 의견을 수렴해요. 블로그는 일방통행이지만,
Q 마지막으로 굿윌 기증자분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
제품들은 고객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 둘을
기증 프로젝트를 통해 1300여점의 기증품이 전달
브랜드와 다르게 카페를 통해 제품을 공유하고 고
카페는 쌍방향 교류가 가능하죠. 지금까지의 모든 키운 저의 노하우에 15년 디자이너의 전문성을 결
합하여 나오게 된 작품들이고요. 카페를 통한 고객 의 피드백이 워낙 빠르다보니 제품 개발에 더 심혈
을 기울이게 되더라구요. 판매자 입장에서는 어쩌 면 굉장히 힘든 일일 수도 있는데요, 이를 통해 부 바가 더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겨내고 있어
A 이번 굿윌스토어와 함께 두 달여 간 진행된 봄맞이
되었다고 들었어요. 이를 통해 그곳에서 일하시는
5명의 장애인 직원 분들께서 월급을 받으실 수 있 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뿌듯했답니다. 동참해 주신 부바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합니다. 나눔을
통해서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GOODWILL STORE SUMM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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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
발달장애인 자기주장, 피플퍼스트
‘피플퍼스트’는 발달장애인들이 한국 피플퍼스트 대회(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하기까지 의 과정과 행사에 참가했던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기록을 담고 있는 다큐 영화이다.
평소 자기권리에 대한 주장이 어려웠던(환경의 문제로, 혹은 편견이나 과도한 보호등 여러 이유로 인해) 발달장 애인들이 이 대회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는것에 의의가 크다.
지난 4월 진행된 도봉구 장애인인권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으로 굿윌스토어 직원들도 함께 감상하였다. 아래는 장 애인 근로직원들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이다.
발달장애인들이 자기 자신을 스스로 이야기도 하고 표현을 표출을 할 수 있 어서 좋은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생긴 것을 보았다. 그런게 있다는 것을 알게 소인숙
되서 좋았다.
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나오는 것처럼 나 오는 것 같앴다. 피플퍼스트를 보니까 일본에서 응원하는 거 도서관에서 일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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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이 느꼈다.
피플퍼스트를 보고나서 재미있게 보고 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 많이이고 있습니다. 일본에 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모여서 같이 일 장미숙
본에 갔습니다.
피플퍼스트를 감상한 후 너무나 좋아습니다. 발달 장애인 위한 방송을 봤습
니다.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영화뒷부분에선 울었어요). 그리고 대회를 봤 고 그리고 장애인들과 함께 대회도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연필의 집에서는 최현상
빵도 만들고 일도 하는 장애인이 있었습니다.
오늘 인권교육이 재미있어요. 피플 퍼스트를 30분 동안 봐서 좋아요. 일본 피플 퍼스트 친구들이 참 보기 좋아요. 윤정문
피플퍼스트 친구들이 열심히 사는 걸 보고 참 감동적이고 내가 배울점이 만 타고 느꼈다. 모유진
인권 교육 보면서 우리도 1년에 1번씩 참여 했으면 좋겠고(※매년 인권교육은 진행중입니다^^;) 취업
을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자립할 기회를 됫으면 좋겠고 취업의 자리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가 못하는 것은 직업재활을 통해서 성장해 나갓으면 좋겠다.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며 즐거운 일터 만들어 나갓으면 좋겠다. 일본에 있는 보는 영상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생각을 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지만 이들이 더욱 성장하면서 일 열심히 하는
윤화선
것을 나도 일을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30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됫다. 친구들도 재미있게 보 는 모습이 참 기특하기도 하다.
그리고 오늘날의 모두가 힘찬 가지고 처음보게 한다고 즐겁게 더욱더 생각하는 망쳤다는데 느낌을 자
랑스럽게 고마운일이 됐다고 뭐든지 본사람이나 도서관을 월급을 주고 돈을 모아서 주고 피플퍼스트 오늘도 고생같은 것 하고 누구든지 일본장애인이 가지고 세상 항상 날이 지체 자폐성 가지고 혼란스럽
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인정 가지고 너는 나도 건강을 하고 과연을 보게 되있습니다. 이정도 아깝고 만만치 않게 용기있게 생활보고 마음을 있어요. 오늘은 행복하세요. 미국영국일본한국 LA금메달리스
송기보
트. (※기보씨는 2015년 미국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골프부문에서 금메달을 땄고, 그 기억때문에 이 단어를 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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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
굿윌의 피플퍼스트
근로인 자치회의를 소개합니다. 직업재활 담당 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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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이유로 사회적인 소외 속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가치 없는 존재로 누군가의 도움만 받는 존재로 살아가기도 한다. 굿윌에서는 근로 장애인들에게 직장 내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개인의 사회적 능력 을 증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굿윌스토어에선 근로인 자치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치회의는 근로인들 스스로가 회사 내 안건을 가지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이다.
역할수행 활동을 통해 각자 정해진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일지를 작성하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굿 윌의 한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
역할수행 활동영역은 크게 7개 팀으로 나뉜다. 환경관리팀, 조회 진행팀, 생일파티팀, 화요모임팀, 시설관리팀, 청 소관리팀, 인재관리팀이다. 이 7개 팀 중 하나에 근로인은 반드시 소속되어 있으며 각 팀별로 선출된 리더를 통해 자치회의 운영과 역할수행을 이끌어간다.
환경관리팀
청소 용품 관리, 청소도구 및 작업도구 관리, 청소구역 점검, 창문 열고 환기시키기, 이달의 생활
조회진행팀
출석체크하기, 전달사항 전달하기, 아침체조 진행하기, 가정안내문 나눠주기, 체조음악 준비하
생일파티팀 화요모임팀 시설관리팀 청소관리팀 인재관리팀
다짐 및 굿피플 공고 붙이기, 위생 관리하기 등 기등
생일자 문구 붙이기, 간식 선정하기, 자리 세팅하기, 고깔모자 준비하기, 데코용품 준비하기, 롤 링페이퍼 준비하기, 장기자랑 섭외 후 순서 정하기, 사회자선정 및 음악 준비하기 등
화요모임 사회자 및 기도자 선정하기, 노트북/마이크/빔프로젝터설치하고 켜기, 주보 나눠주기, 간식 나눠주기 등
화장실 휴지 교체하기, 모든 창문 여닫기, 사물함 청소 검사하기, 매달 게시판 달력 적기 등
청소구역 검사하기, 화장실 청소구역 검사하기, 분리수거함 검사하기, 지각자 청소구역 알려주 기, 당번 알려주기 등
결근자, 지각자 알려주기, 아픈 사람 알려주기, 자원봉사자 공지하기, 아파서 회사에 나오지 못 한 직원 연락하기, 출근하지 않은 직원 연락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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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밀알굿윌 NEWS
근로인 전원 승급
2017 1. 1
도봉점 훈련생 15명 모두 근로인으로 승급함으로써 도봉점 장애직원 44명 전원이 근로인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승급식을 진행하였으며, 모두가 서로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승급한 근로인에게는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와 5대보험 및 퇴직연금을 지급하게 된다.
제 2회 연합 가을캠프
2016. 9. 28~30
2박 3일 일정으로 도봉 〮 전주 〮 구리점과 두 번째의 연합 캠프를 제주도에서 진행하였다. 캠프 기간 동안 각 점포별로 부모회 및 자원봉사자들이 영업매장을 지원하였으며, 뉴발란스 코리아 바람막이 의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캠프가 되었다.
20
연예인 프리마켓
자원봉사자 야유회
2016. 7. 2
2016. 11. 15
기증물품 프리마켓을 진행하였다. 기증에서
자원봉사자 20여분을 모시고 야유회를 다녀왔다.
구리점에서는 배우 박시은 · 진태현 부부, 리키김 부부의 그치지 않고, 배우 박시은씨, 뮤지컬배우 류승주씨가 직접 판매를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많은 분들이 찾아왔던 이날, 판매 수익금 전액과
행사 후 남은 물품은 모두 구리점에 기증해 주었다.
파주 헤이리 마을로 떠난 자원봉사자 야유회!
이번에는 개인적 사정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앞으로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자리가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
굿윌장애직원 부모회 거리홍보
2016. 4. 20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일주일 간, 굿윌스토어 장애직원 부모회의 거리홍보가 있었다.
이 기간동안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이 있었음에도 기념선물(향초)과 굿윌스토어 리플렛 및 기증봉투를 지역주민들께 나눠드리며 정성껏 홍보하였다. 참여하신 부모님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굿윌스토어를
직접 설명하며 알릴 수 있는 행사에 참여하여 감사하고 내년에도 꾸준히 홍보 행사를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OODWILL STORE SUMMER 2017
21
직원 생일파티
직원들의 생일을 기념하며 격월로 생일파티를 한다. 근로인이 직접 기획하여 간식선정, 생일자 축하카드 쓰기, 풍선 데코레이션 등을 준비하여 서로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타클로스 바자회
2016. 12. 3
매년 겨울! 따뜻한 동행법인과 함께 진행하는 산타클로스 바자회. 2016년 12월 3일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한미 글로벌, 우리 P&S를 비롯해 한샘, 빙그레, 드림디포, SPC, 형지, AJ네트웍스, 미래생활, 도화농산 1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수익은 굿윌 직원의 급여 및 이웃을 돕는데 사용 되었으며, 굿윌스토어의 고객들도 다양한 품목을 접할 수 있던 기회였다.
송년회 및 시무식
주년 감사 대축제
2016. 10 / 2017. 2
꾸준한 고객님들의 사랑과, 기증자님의 관심으로 매년 굿윌스토어가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2017년 2월 도봉점이 벌써 4주년을, 이어 전주점과 구리점도 각각 2017년 2월, 2016년 10월에 2주년 행사를 맞이하였다.
오뚜기 후원 농구관람
2017. 1. 10
매년 야구관람을 후원해주던 (주)오뚜기에서 올해에는 겨울스포츠인 농구도 후원해주었다. 농구관람을 처음 접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이라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
2016년을 마무리하며, 2017년을 맞이하며 직원들이 함께 기념했다. 섬기는 마음으로 담당직원이 장애근로인의 발을 씻기는 세족식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1년간 수고했음을 시상하고 축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2
함께만드는 세상 기증캠페인 2016. 6 ~ 2017. 5 동안 기증캠페인을 진행해주신 곳입니다. 기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 11
2016. 8
형지I&C 패션회사에서 2016년 11월 임직원
한국에너지공단에서는 2016년 8월에 가전제품,
이번 기증캠페인외에도 정기적으로 의류와
또한 12월 송년의밤 행사에 도봉점 직원들을 초대하여
2017. 4
2017. 5
200여명이 1,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하였다. 사무용품등을 기증하고 있다.
복합기등 256점(3500만원 상당)을 기증하였다. 한 해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고객과 사회에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한 기업
참여하여 1,500점의 물품을 기증하였다.
2억원 상당의 화장품 17,500점을 기증하였다.
제공하는 현대엔지니어링에서는 임직원 2000명이
화장품 종합회사 토니모리는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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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7. 4
온누리교회 양재/ 서빙고/ 남양주/ 인천
2016. 6
2016. 6
경희중학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기증캠페인
2016. 8
티비에이치 글로벌
2016. 9 이한교회
24
안디옥교회
2016. 8
(주)편두리
2016. 9 / 2017. 4 송내사랑의 교회
2016. 9
효문중학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기증캠페인
2016. 10
2016. 10 / 2017. 3
삼일교회
창동고등학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및 기증캠페인
2016. 10 / 2017. 1
2016. 11 / 2017. 4
(주)인터파크 물류센터
2016. 12
홍성교회
2017. 1
다운교회
한만두식품
2017. 1
2017. 3~5
주식회사 주영
부바포대기
GOODWILL STORE SUMMER 2017
25
2017. 3
중랑노인종합복지관
2017. 4
이랜드 외식사업부
2017. 5
창동염광교회
26
2017. 4
강동 노인종합복지관
2017. 4
높은뜻정의교회
2017. 5
우리들교회(판교/휘문)
신규 자원봉사 및 후원자 명단
2016. 5. 1 ~ 2017. 4. 30
신규 후원기업 및 단체
디자인케이 제이스코리아 (주)더블유에스유아카데미 (주)베이런인터내셔날 (주)브레인스톰애드 (주)삼양사판교 (주)성환계전 (주)엘지생활건강 주)와이엠에스에이 (주)이마트 (주)인터파크 (주)자락당 (주)카엔퍼블릭(주)커피몰 (주)하림 (주)한만두식품 e사랑치과 e종로탑항공 FUSCOEMANELE ing컬렉션 M&J(엠엔제이)강남구건강지원센터 건국대기숙사
경기대기숙사 길몰(GiLmaLL) 까리따스어린이집 낚시가자 남북상사 대광엔지니어링 대선상회 대신공구 대원상회 대치상회 도도와치킨 도르가무역 도봉구청직장어린이집 도봉복지공동체 도봉부모회 도봉치매 동성제약(주) 동일훼이바(주) 들었다놨다참숯불 디드라 라무진(원흥점) 렉시온오피스텔 롤리걸 롤링앤레이 루나토이즈 르망안경 리즈피아노
릭스쿨 마켓인유 바이허핸즈 방학3동나눔이웃 방학3동주민센터 백년종합건설(주) 보명BMK산업 블랙빈 댄스아카데미 블레싱 블리스 비틀비틀 사단법인타이니씨드 사랑어린이집 사랑의 친구들 사랑의줄잇기 성덕중앙교회 성루시아 성모자애보호작업장 세아피앤지 소노야 소망약국 스시노백쉐프 스위트홀릭 스토에이엔씨 시온무역 쌍문2동복지위원회 쌍문2동복지위원회 아이티티 아이티티 아주대학교기숙사 안암제일교회 에렌 에스더샵 에이세컨드 영도교회 오산미군기지 오피아컴 우리들가구 우리은행 우송한의원 우영운수
이랜드 비서실 이랜드 신촌 이랜드주니어 이에스 바이오 장원공사 전주콩나물국밥 전주콩뿌리콩나물국밥 정상타일 제이씨어패럴(주) 제이엠로지스틱 제일기획 조은유통 좋은씨앗교회 (주)이랜드리테 (주)주영(주)컴길 (주)편두리 (주)미디어윌네트웍스 주영 주호산업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중림어린이집 카카오슈 터전아동도서 파미유어린 이집 파스텔 피자스윙하나어패럴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슬어린이집 해남완도영통조합 홍은초등학교(학부모회)화보주일 화정세빛 어린이집 효문중학교
신규 개인기증자 밀알도봉점
Amrita bernadette Christian blodd DeleniaMclver Illean Chung Shane Picker Souna Salameh Taiqinghui Thiebaut 가빈 가용희 강경구 강경순 강경희 강규석 강길구 강명 강명철 강선화 강선희 강성민 강성숙 강성아 강성애 강성혜 강성환 강성희 강유현 강은미 강은선 강은숙 강은영 강은이 강인숙 강인식 강재원 강진영 강창설 강철규 강태경 강태혁 강태형 강택수 강평래 강한얼 강혜주 강호권 강희경 강희규 강희복 강희상 강희선 강희정 견은경 고복수 고수미 고수복 고양곤 고영란 고원경 고유정 고유진 고윤성 공성희 공소영 공영숙 공화 곽길남 곽민아 곽성철 곽수정 곽우신 구미아 구범서 구병모 구보영 구순자 구영우 구옥예 구운정 구은정 권경연 권경현 권계순 권기성 권기준 권기춘 권나나 권덕근 권민규 권순보 권순영 권순욱 권순정 권순희 권애실 권연주 권영미 권영자 권태남 권혁민 권혁재 권혜련 권희정 금재환 금현숙 기준성 길민정 김경모 김경선 김경수 김경숙 김경순 김경식 김경원 김경이 김경자 김광우 김광필 김교우 김구환 김규택 김근순 김근영 김금순 김기곤 김길례 김길혜 김나영 김나운 김나윤 김나현 김나희 김난수 김남옥 김대영 김대욱 김대은 김대임 김대중 김대형 김대훈 김대흥 김덕식 김동균 김동림 김동석 김동수 김동식 김동연 김동우 김동욱 김동유 김명원 김명인 김명자 김명주 김명준 김명지 김명진 김명호 김명훈 김미송 김미수 김미숙 김미연 김미영 김미옥 김미정 김미주 김미중 김민욱 김민정 김민종 김민주 김민지 김민태 김민형 김민혜 김민희 김봉비 김봉석 김봉희 김산나 김삼화 김상미 김상수 김상아 김상연 김선옥 김선일 김선주 김선희 김설령 김성경 김성근 김성기 김성덕 김성준 김성태 김성하 김성현 김성혜 김성호 김성훈 김성희 김세연 김수영 김수옥 김수은 김수정 김수진 김수철 김수현 김수환 김숙영 김승범 김승수 김승자 김승주 김승준 김승택 김승환 김시영 김시진 김에스더 김연배 김연승 김연옥 김연우 김연주 김연홍 김영 김영관 김영숙 김영신 김영아 김영애 김영옥 김영일 김영임 김영자 김영진 김옥향 김옥희 김완재 김완주 김완진 김용관 김용도 김용문 김용선 김원식 김원준 김원창 김원화 김유경 김유리 김유림 김유미 김유진 김은영 김은자 김은정 김은하 김은호 김은희 김의석 김이한 김이훈 김장호 김재경 김재국 김재동 김재람 김재록 김재민 김재선 김재식 김정규 김정근 김정남 김정란 김정미 김정배 김정선 김정섭 김정수 김정현 김정화 김정환 김정효 김정훈 김정희 김종길 김종렬 김종례 김주안 김주연 김주영 김주철 김주현 김주희 김준성 김준엽 김준오 김지향 김지현 김지혜 김지호 김지후 김지훈 김지흔 김진 김진경 김찬하 김창곤 김창림 김창무 김창숙 김창윤 김창화 김채림 김채연 김태동 김태련 김태완 김태원 김태은 김태일 김태정 김태현 김태호 김현경 김현기 김현명 김현범 김현수 김현숙 김현순 김현식 김현옥 김형철 김형태 김혜경 김혜란 김혜령 김혜민 김혜순 김혜영 김혜은 김효정 김효중 김효진 김흥률 김흥숙 김흥식 김희 김희경 김희선 나임경 나재형 나진아 나진욱 나채원 나홍균 나홍심 나효정 남경민 남선화 남숙연 남윤경 남은우 남재우 남주영 남지영 남지은 남진우 노윤주 노은구 노재영 노재원 노재화 노정현 노준익 노진아 노태준 류상민 류상원 류성경 류성복 류완렬 류용석 류재란 류재하 류현하 문성임 문송희 문수성 문승규 문승희 문영미 문영순 문운희 문은희 문혜진 미라솔 민경신 민금홍 민병권 민병욱 민보라 민상기 민성경 박경한 박경현 박경화 박경희 박계설 박고은 박규동 박규중 박금규
Judith Brummer J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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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강소형 강정아 강현귀 경필숙 고이애 곽정임 구자영 권민욱 권영주 길주연 김경준 김기선 김남하 김도권 김동진 김모일 김미향 김병규 김상현 김성림 김세준 김숙현 김신기 김영권 김영현 김용완 김윤하 김익수 김재욱 김정순 김종석 김준호 김진배 김철 김학민 김현정 김혜진 김희연 남궁작 남한순 노혜숙 마이클 문정훤 민원기 박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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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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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영 강신정 강주은 강현희 고동연 고주일 곽초희 구칠연 권석호 권원섭 김갑수 김경희 김기용 김대면 김도이 김래마 김미경 김민석 김병철 김선규 김성아 김소은 김순일 김안다 김영민 김예근 김우암 김은미 김인호 김재철 김정옥 김종탁 김지연 김진영 김축복 김한영 김현희 김홍철 나금자 남미혜 노새영 라미숙 문경모 문진 박가은 박기훈
강병준 강옥순 강주희 강혜경 고동진 고진우 곽태식 구형전 권선혜 권유숙 김강우 김계수 김기욱 김대성 김도혁 김만기 김미라 김민선 김보경 김선기 김성연 김소현 김순임 김안옥 김영분 김예람 김우영 김은석 김인희 김재한 김정완 김종필 김지영 김진우 김충성 김항중 김형권 김홍태 나기정 남상기 노수현 라은영 문규랑 문태헌 박경란 박다솜
강복희 강옥연 강지선 강혜승 고미경 고현숙 교주석 구희선 권성찬 권은지 김강호 김고은 김기진 김대숙 김도현 김명규 김미란 김민성 김보미 김선동 김성오 김소희 김순자 김애숙 김영석 김예슬 김우태 김은송 김자영 김재형 김정용 김종현 김지왕 김진자 김충진 김해령 김형년 김화경 나성은 남상익 노순용 럭키 문금준 문행선 박경미 박다예
Robincar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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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WILL STORE SUMM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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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박상선 박성철 박수진 박영일 박은애 박정민 박주오 박진아 박춘성 박혜윤 방소현 배양순 백은영 변석배 서복례 서재필 선금희 성은정 손예은 송기현 송수호 송정은 신기진 신민철 신여명 신정호 신혜정 심재환 안선현 안제헌 양삼순 양종식 엄해나 오명숙 오승미 오창준 우주헌 위성자 유민하 유승표 유정례 유현숙 윤명식 윤성대 윤장한 윤추경 이강근 이경택 이금수 이동규 이명진 이민구 이상모 이서준 이성룡 이수행 이승오 이연희 이옥자 이유미 이은정 이재범 이정민 이조경 이주희 이지혜 이철희 이해룡 이혜림 이화연 인재숙 임상범 임용록 임현순 장동호 장옥희 장정혜 장호연 전애자 전종복
박문기 박문식 박상수 박상순 박성태 박성현 박수현 박수호 박영진 박영희 박은영 박은원 박정수 박정애 박주원 박주학 박진영 박진우 박태희 박하나 박혜자 박혜정 방에스터 방은경 배영민 배유진 백은혜 백은희 변수자 변윤석 서봉욱 서승혜 서정애 서정헌 선소율 선윤수 성지애 성필수 손용택 손우영 송다영 송덕조 송승만 송승환 송정현 송정화 신기환 신다솜 신배준 신배춘 신여자 신영철 신정화 신정희 신훈 신휘채 심정현 심정희 안성주 안성희 안주선 안지선 양서원 양선아 양준호 양지로 여범구 여선근 오명한 오미라 오여주 오연순 오청훈 오한나 우주환 우지수 위성주 위용일 유민희 유병규 유신자 유신행 유정숙 유정은 유현우 유혜경 윤명중 윤미경 윤성민 윤성원 윤장환 윤재현 윤춘식 윤태은 이강석 이강수 이경화 이경희 이금화 이기고 이동균 이동순 이명희 이문석 이민규 이민영 이상미 이상민 이석원 이석재 이성연 이성일 이수훈 이숙정 이승원 이승윤 이영경 이영규 이옥천 이온유 이유상 이유승 이은주 이은지 이재성 이재숙 이정복 이정숙 이종대 이종서 이준 이준기 이지희 이진경 이춘남 이춘원 이해림 이해성 이혜민 이혜선 이화정 이화진 인정란 임경란 임상욱 임선영 임우재 임윤정 임현정 임현주 장두환 장명자 장용진 장용화 장제인 장종우 장효연 장희련 전양정 전영미 전종웅 전종호
박미경 박상은 박성호 박수희 박예나 박은정 박정윤 박주현 박진욱 박한욱 박혜진 방은숙 배은경 백인로 변은지 서승희 서정훈 선윤희 소순임 손원진 송라영 송애숙 송정희 신동림 신봉진 신영탁 신종규 신희진 심진영 안세령 안지훈 양선영 양진욱 여성구 오민경 오영님 오현숙 우지희 위지연 유병록 유양예 유정현 유호옥 윤미숙 윤소라 윤전숙 윤태준 이강숙 이계환 이기선 이동열 이문수 이민하 이상수 이석진 이성준 이숙희 이승지 이영미 이완희 이유진 이은채 이재영 이정아 이종수 이준아 이진서 이충영 이향난 이혜성 이환석 임경선 임선환 임윤택 임현지 장문경 장원호 장준영 장희정 전영주 전주영
박미령 박상준 박성환 박순기 박예지 박은주 박정임 박주황 박진유 박해린 박호배 방재석 배인경 백인철 변정숙 서애숙 서제숙 선은석 소순자 손윤진 송만라 송영국 송주은 신동민 신선경 신영현 신종원 심경신 심햇살 안세희 안창은 양선희 양학준 여순옥 오민순 오영미 오현제 우창영 위춘복 유병일 유영균 유정화 유홍자 윤미애 윤수선 윤정남 윤필용 이강우 이광재 이기원 이동윤 이문향 이민호 이상연 이석춘 이성하 이순남 이승진 이영민 이요섭 이윤경 이은혜 이재욱 이정양 이종완 이준용 이진석 이치용 이현 이혜수 이효례 임경수 임선희 임은혜 임혜란 장문선 장유리 장준환 장희준 전영호 전해주
박미리 박상후 박성희 박순옥 박옥자 박은해 박정제 박준성 박진하 박현 박호연 방지은 배재언 백정기 변정호 서연자 서주은 선종신 소애순 손은혜 송명숙 송영주 송지섭 신동우 신선정 신영희 신주희 심광석 심희보 안소영 안해상 양수열 양희범 여태민 오복순 오영주 오현주 우하영 유강용 유보미 유영석 유정희 유환희 윤미정 윤수정 윤정옥 윤학신 이강현 이국영 이기자 이동철 이문호 이병길 이상엽 이석태 이성훈 이순민 이승현 이영수 이용로 이윤석 이은화 이재원 이정열 이종원 이준우 이진수 이태경 이현민 이혜숙 이효상 임경우 임성중 임익산 임혜성 장문정 장유숙 장지숙 전계식 전예슬 전향미
박미숙 박상희 박세경 박승명 박온유 박은혜 박정주 박준엽 박진홍 박현미 박호정 방화열 배종숙 백정숙 변정훈 서영균 서준옥 선진수 소옥자 손종규 송미선 송영희 송지현 신동헌 신선주 신용근 신준기 심기섭 안경민 안소운 안혁철 양순영 양희선 연영칠 오복한 오영희 오혜숙 우형균 유경미 유빈 유영선 유주연 육동순 윤미화 윤양희 윤정용 윤한나 이강협 이군자 이기정 이동학 이미나 이병애 이상영 이석희 이세연 이순복 이승환 이영숙 이용림 이윤식 이은희 이재월 이정엽 이종진 이준호 이진영 이태형 이현숙 이혜승 이효인 임경찬 임성춘 임자경 임혜숙 장미숙 장유진 장지영 전국용 전용락 전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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