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CS Jeju 뉴스레터 2024년 2월 23일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TOP NEWS

ECONOMICS ENRICHMENT WEEK

ENGLISH AND LIBRARIES ENRICHMENT WEEK

MIDDLE

ART ACHIEVEMENTS

PRINCIPAL’S LETTER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및 NLCS Jeju 구성원 가족분께,

가족분들과 즐거운 설날 연휴 보내고 이번 학사년 남은 기간을 기대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복귀 하셨기를 바랍니다!

우리 학생들도 학기 및 하프텀 방학 기간 학기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제학 및 영어교과 학업 역량 강화주간 행사도 있었고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로봇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재학생 대상으로 NLCS Jeju의 교수언어이자 공통어인 영어에 중점을 둔 설문 조사가 시행되었습니다. 복도 및 점심시간과 같은 교실 밖 학교 생활 중에서도 자신감있게 영어를 사용하고, 수업시간에 전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사항들이 있었습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유창하게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늘 독려하고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도 유창한 영어 역량에 포함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학생들이 교외 학원에 다니는 것은 무익한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은 처음부터 영어로 교과 지식을 배우기 보다는 한국어로 학습이 이루어지기에 해당 내용을 다시 영어로 전환해야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배움은 학생들로 하여금 암기식 학습을 하도록 조장하고 비평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막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가하는 능력 및 유창성 발달의 저해요인이 됩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유창성을 기르도록 본교 학생들의 제안 사항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희망합니다. 책을 읽고 오디오 책을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영화, TV 쇼 시청, 심지어 영국 총리와의 질의 시간 (Prime Minister’s Questions TIme in London)도 제안(권장)되었습니다.

리틀 8에 선발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임기 기간 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시니어스쿨 빅 8 또한 12학년 지원자 수 에서 보여주듯이 경쟁이 치열합니다! NLCS Jeju에서는 리틀 8이나 빅 8이 아니더라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합니다. 소사이어티, 엔터프라이즈. 스포츠, 학생회 (School Council), 하우스 등등에서 각자의 리더십을 기르고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드림

The Main Event

Here are the biggest stories from around the School this week.

ECONOMICS ENRICHMENT WEEK

지난 설 방학 직전에는 경제학 교과부서에서 준비한 역량강화주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경제학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많은 사람들의 참여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함께 즐거웠답니다! IBDP 선택과목으로 경제학을 고민 중이라면 Mr. David Farrell 선생님 또는 Ms. Arunima Paliwal 선생님께 곧바로 문의하길 바랍니다!

The Main Event

ENGLISH AND LIBRARIES ENRICHMENT WEEK

방학을 마치고 곧장 이어진 영어 및 도서관 역량강화주간에는 NLCS Jeju의 문학 저널 Pier 발간 및 도서관 토론, 강연, 작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모든 학년에게 맞춰 소장 도서가 잘 갖춰진 도서관이 무려 교내에 3곳이라는 것은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The Main Event

PE ENRICHMENT WEEK

다음 주 체육 역량강화주간은 다채로운 신체 활동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이후 사진을 통해 활동 사진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Don’t miss our posts!

학교 SNS에서 소개된 최근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Year 4 Parent Event

• INSET Day

• Teacher Tuesday - Ms. Jenny Liu

• Tom Sherrington is coming to NLCS Jeju

• Duke of Edinburgh News

FLICKR

Did you know we add all our photos to Flickr? With no restrictions on the number of photos we can share, you will be able to see every photo from all the events around School. Why not have a look now?

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VEX ROBOTICS COMPETITION

“올해 NLCS Jeju 팀이 VEX Robotics Competition: Over Under - MS/HS Blended Korea Nationals 2023/2024(중등/고등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앞서 SJA와 KIS Jeju에서 열린 2번의 지역 예선에 참가하여 대규모 대회에 참여해 보는 유의미한 학습 경험을 얻었다면, 국내 41개 팀이 참가한 이번 전국대회에서 NLCS Jeju 팀은 임전무퇴의 경기를 펼친 결과 ‘Judges Award of the Year(올해의 심사위원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Mr. Tajvir Singh (Head of Computer Science).

팀명: ‘Start Here’

팀원: Soyeon Ahn (Y10), Sunghyun Yoon (Y12), Suhyeon Shin (Y10), Donghoo Lee (Y10), Jiyin Choi (Y10) (Team Captain), Hai Kim (Y12), Hojin Kim (Y10), Hyeeun Lee (Y12).

수고 많으셨습니다!

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JEJU PROVINCIAL SUPERINTENDENT OF EDUCATION AWARD

“2023년 9월 부터 12월까지 9학년 ~11학년 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ZeroX 제주팀 학생들은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플라스틱 제로’ 확산 활동 및 Jeslyn Park동문(2023년 졸업생)을 멘토로 플라스틱 업사이클을 통한 쓰레기 줄이기 활동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통해, 주니어스쿨 4학년 학생들은 플라스틱 없는 삶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었고, 대략 100여명의 시니어스쿨 학생들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 캠페인 및 플라스틱 페트병 점등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Zero X 제주팀은 구억리 재활용 센터에도 방문하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주관하는 쓰레기 줍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활동으로 확대하였습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김광수 교육감님은 일생속에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Zero X 제주 팀은 환경부 후원의 2023년 탈플라스틱 실천 챌린지에서 Excellence Award (제주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Kellyn Park

멘토 – Jeslyn Park 동문 (2023년 졸업생)

ZeroX제주 팀 – Jimin Son, Jisu Park(Kellyn), Naeun Kim, Seoyoung Min (Melissa), Yun Park, Jinwoo Lee (Kai), Tae Hyeon Jun (Daniel), Suhyuk Cho (Jeff) and Jimin Hong (Elroy)

NLCS Jeju Awards and Achievements

KOREA SCIENCE & ENGINEERING FAIR (KSEF)

“제21회 과학기술경진대회 (KSEF)에서 10학년 Esther Kim 학생이 국내 및 국제 부문 모두에서 은상을 차지했습니다. 해당 수상 소식이 더없이 뜻깊은 이유는 국제 부문의 금상과 은상 수상자 가운데 다가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지니어스 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데, 그 기회가 Esther 학생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 Ms. Hyehyang Kim - Teacher of KSL & Korean B

Other News

MEET YOUR LITTLE 8

주니어스쿨에서 주어지는 수많은 리더십 역할 모두 맡은 바과 책임이 다르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리틀 8을 시작으로 학생회, 앰배서더 등 뉴스레터를 통해 주니어스쿨 리더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리틀 8으로 선출된 Celina Kim 학생, Dahyun You 학생, Ella Choi 학생, Jay Choi 학생, Nayoon Kim 학생, Steffi Im 학생, Sehyun Lee 학생, Dante Lee 학생 모두 축하합니다. 앞으로 주니어스쿨의 보배로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STUDENT COUNCIL

시니어스쿨 학생회의 활약은 현재진행형으로, 시니어스쿨 학생 모두를 돕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역할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도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7학년 - Dohyeon & Heedan

8학년 - Yunjeong & Chansol

9학년 - Seoyeon & Seoha

10학년 - Keira & Ziu

11학년 - Hyunseok & Jisu

12학년 - Yumin & Chloe

13학년 - Ahrim & Sungbin

대표(Chair) - Shona Park & Joonseok

KOREA - UK MORNING

“설 방학 전, 4학년은 영국과 대한민국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살펴보았습니다. 해당 단원 학습을 마무리하며 학부모님을 수업에 직접 초대해 각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보여 드리기도 했습니다. 전통놀이도 함께 하고 새해 맞이 연도 만들어 보았으며, 티 파티를 통해 차에 어울리는 음식(역시나 마마이트는 학생들의 취향 저격 실패) 을 맛보는 등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 - Ms. Alex Lea

함께해 주신 모든 4학년 학부모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덕분에 저희도 즐거운 시간 보낼 수

Other News

POWER OF ZERO

2월 8일 교직원 INSET 날, 오전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주니어스쿨(온라인)과 시니어스쿨(대면)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Power of Zero의 Kathy Grey 님이 진행한 워크샵이 열렸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발걸음 해주신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Kathy 님의 인사이트를 통해 NLCS Jeju는 학교 공동체 전체가 자부할 수 있는 사회적 비전 성명서(Social Vision Statement)를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관하여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Mr. Crispian Waterman 교감 선생님께 문의 바랍니다.

CHANDELEUR

“영어로는 ‘Candlemas(캔들마스)’로 알려져 있는 ‘La Chandeleur(라 샹들뢰르)’는 2월 2 일에 기념하는 성촉절입니다. 성전에 아기 예수를 봉헌하는 것을 기념하는 축일로 종교적 의의도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전통적으로 크레페를 만들어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성촉절을 기념하기 위해 교황 젤라시오 1세가 로마에 도착한 순례자들에게 크레페를 나누어 주었다는 크레페와 성촉절의 연결고리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크레페의 동그란 모양과 황금색은 어둡고 추운 겨울이 가고 또 다시 따뜻한 햇살과 봄이 찾아오는 것(경칩)을 상징한다고도 말합니다.

이날 왼손에는 동전(금 조각)을 쥐고 오른손에 든 팬에서 크레페를 성공적으로 뒤집으면 그 해에 부(동전)와 행운(성공적으로 크레페를 뒤집는 것)을 가져온다는 속설도 있답니다.”Ms. Laetitia Choi - Head of European Languages (French, Spanish) & KSL

“프랑스어 수업을 통해 ‘La Chandeleur’를 기념하며 팬케이크 재료와 조리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가장 기대하며 재밌었던 부분은 말할 것도 없이 팬케이크를 직접 요리해서 먹어보는 것이었습니다.” - Yejun Cho (6학년)

“크레페를 만들기 전에 먼저 le lait(우유), les oeufs(달걀) 등 재료 이름을 프랑스어로 배워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크레페를 직접 만들어 설탕이나 누텔라 잼을 얹어 먹었답니다. 직접 만들어보는 보며 프랑스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 Ted Koh (6 학년)

“개인적으로 크레페 만드는 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재미 있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 Sophia Seo (6학년)

Other News

LANTERN FESTIVAL AND TEMPLE FAIR

정월대보름을 맞아 등불 축제 템플 페어를 준비해 주신 Ms. Maggie Dai 선생님 (주니어스쿨 중국어 교과부장)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중국에서는 정월대보름을 원소절이라고 하는데 춘절의 마지막날이기도 합니다. 중국 전통 게임도 하고, 학생 및 자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서 공연도 선보여 주셨으며, 중국 전통 패션쇼도 있었으며, 탕위엔 ( 찹쌀가루로 만든 새알)도 만들고, 용의 해에 걸 맞는 홍바오 (빨간 봉투)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중국의 전통 춤인 용춤도 볼 수 있었으며, 북소리도 함께 울려 퍼졌습니다. Temple Fair를 주최 해주 신 Mrs Sally Sha와 Mrs Li Qian님께 감사드립니다.

Other News

JS SHAKESPEARE DRESS UP DAY

지난 Shakespeare Dress Up Day(셰익스피어 드레스업 데이)를 맞아 주니어스쿨에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사진을 통해 여러분이 평소 좋아하는 셰익스피어 작품 속 등장인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큰 박수 전합니다.

CHINESE NEW YEAR - HOME VISITS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가정에서 재학생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중국어를 배우는 주니어스쿨 학생들은 중국식 전통의 가족 모임에 초대되어 춘절을 기념하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Mrs Li and family (Y4) and Mrs Peng and family (Y2)

THE ARTS

TRIPLE SCOOP ‘PLUS’ FOR ART STUDENTS!!

COBIS ART COMPETITION - WINNER!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Arts University Bournemouth)와 함께 COBIS 측에서 올해 ‘A Future to be Proud of’를 주제로 COBIS Art Competition 대회를 주최했습니다. 111개 학교에서 무려 270점이 출품된 가운데 12학년 Taewon (Logan) Kim 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는 기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최고, 그 이상의 결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Ms. Sharon Kennington (Head of Art)

ART COMPETITION 2023/24

LOGAN TAEWON KIM

이번 수상 소식은 최근 FOBISIA Art Competition에서 9학년 재학생 2명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던 수상 소식에 이어 들려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THE ARTS

EDEXCEL OUTSTANDING LEARNER AWARDS

11학년 Jian Kim 학생과 11학년 Jian Han 학생이 Edexcel에서 IGCSE 과정 미술과 디자인 부문 국내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하는 Outstanding Pearson Learner Awards의 영예를 안았다는 소식입니다. “굉장한 성과를 보여준 두 학생에게 큰 박수 보내며, 본인의 역량을 최상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두 학생의 노력을 비롯하여 창의성 발현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 Ms. Sharon Kennington (Head of Art)

Jian Kim

Jian Han

Jian Han

Jian Kim

THE ARTS

Edexcel 시험 위원회 측에서 자사 웹사이트에 NLCS Jeju 재학생 4명의 코스워크 작품을 수천 개의 학교에게 선보이는 ‘world exemplar(세계 우수사례작)’으로 게재하고자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Jian Kim 학생과 Jian Han 학생, Seyoon (Gloria) Hwang 학생, Ziniu (Benny) Yu 학생 모두 축하합니다.

“이것이야말로 NLCS Jeju 재학생이 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지 그대로 증명합니다.” - Ms. Sharon Kennington (Head of Art)

Ziniu (Benny) Yu

Collections, Organic and/or Manmade

Coursework Prep 1- PRIMARY/SECONDARY SOURCE INVESTIGATION

To respond to the thematic brief of Collections, I selected for my primary study, a collection of chillies using colour pencil. I brought a few chillies into school and arranged them. Using the pencils, which I felt had a slightly limited colour range compared to oil paint, I concentrated on layering the colours to get the minute differences in the hues right. Through this study, I was able to gain more knowledge in using shadows and highlights to portray the curvy, 3 dimensional shape. For my second study, I chose a collection of ice cubes. As they melt so quickly, I had to take my own photographs and use one. As there were little variation in color, I chose to draw these with pencils, concentrating on the shadows. I used sharpened 6B pencil for the darkest shadows, 4B for the general shadow, and HB for lightest shadows. To make the shadows with large area smooth, I used a blunt HB pencil, and smudged it using a flat brush. For my third study I thought about hands. They not only have collections of fingers but within there are multiple collections, for example the small winkles, veins and nails. I completed this study using oil paint so that I could achieve the small tonal varienances. This study took a considerable time as I wanted to capture the detail.

Seyoon (Gloria) Hwang

Pencil on cartridge paper A4

Oil paint on watercolour paper, A3

Coloured pencil on cartridge paper A4

Jian Kim

Jian Han

OUTDOOR EDUCATION

SINGAPORE JOINT DOFE!

“NLCS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본교(NLCS Jeju)와 NLCS 싱가포르가 합동으로 현장학습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는 3월 경상북도 안동시 봉화군 청량산에서 국제청소년 성취 포상제 은장 실전 평가를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Ben Tomlinson 선생님이 NLCS 싱가포르 학생들을 인솔할 예정이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안동에서 본교 (NLCS Jeju)팀을 만나게 됩니다. 안동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문하시기도 했던 도시입니다. 등반(하이킹)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 전에 두 학교가 함께 점심식사를 먹을 계획입니다.

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에 국제주의가 더 가미되어, 학생들의 어학 실력이나 사회성 함양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매우 유익하고 경험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현장 학습은 계획성, 체계적인 준비성, 체력, 탐험 능력, 결단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국, 영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몽골, 호주, 인도네시아, 미국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활동을 하게 됩니다.” Mr. Chaddock

현재 9학년 학생 여러분 주목해 주세요! 여행과 모험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10 학년 때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십시오! 다가오는 봄에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차후 관련 공지사항을 확인해주시고, 문의 사항이 있다면 Mr. Chaddock 선생님께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SPOTLIGHT ON CAS

이번 주 CAS 뉴스레터에서는 12학년 인터뷰어인 안금비 학생이 본인의 CAS 여정에 대해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한 가지 고백하고 싶은 사실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정리정돈과는 꽤나 거리가 있는 삶을 삽니다. 지난 3주간 아침 알람이 오후 여섯 시 반에 울렸음에도 타이머 앱을 열어 시간 설정을 바꿀 기력이 나지 않아 그저 옆방 친구의 자명종 소리에 힘입어 아침마다 눈을 뜨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러니 ManageBac을 사용해서 CAS 기록을 남기는 일이 큰 도전으로 다가온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CAS를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늘 더 중요하고 더 급한 일이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일 시험이 있어서 낭비할 시간이 없다거나, CCA를 내일 오후에 하니 그것과 함께 한꺼번에 기록을 남기겠다거나, 또는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에 경험이 쓸모없어졌다는 등의 핑계를 들며 기록하는 일을 미루기 일쑤였습니다. 사진이 없는 글로만 채워진 일지도 CAS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제 튜터 선생님이신 Ms. Roberts와 학년 전체 CAS 담당자이신 Mr. McLaughlin의 정겨운 독촉에 힘입어 이제는 시간이 빌 때마다 CAS 일지를 기록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튜터 타임과 코어 타임을 사용해 그때그때 시간 맞추어 일지를 올리는 일이 일상의 소소한 숙제이자 기쁨입니다.

CAS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요?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두렵게 바라보았던 경험에서 가장 큰 수확을 얻게 되었습니다. 학년이 시작했을 때만 해도 저는 5킬로미터를 달리고 나면 심장이 주저앉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던 달리기 문외한이었습니다. 그저 CAS의 Activity 필수 항목을 채워야 한다는 이유 하나만을 가진 채 무거운 마음으로 하프 마라톤 경험을 작성하며 한숨을 내쉬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던 제가 이번 주, 9킬로미터를 비실격 시간 안에 주파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드디어 목표했던 10킬로미터에 다가가고자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성공한다면 부활절 방학 동안 서울 마라톤에도 도전장을 던질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장거리 달리기 주자들에게 10 킬로미터는 새 모이같은 기록이지만, 제게는 운동과 삶의 상관관계를 완전히 뒤바꿔 준 고마운 거리입니다. 8학년부터 11 학년까지 체육 시간에 해야 할 피구가 두려워 방학 전 학교 마지막 주를 무거운 마음으로 맞이하던 저에게 이렇듯 운동에게 느껴지는 따듯한 마음은 인생 처음이라고 자신 있게 단언할 수 있습니다. CAS를 통해 저는 의무가 아니었다면 거들떠도 보지 않았을 삶의 한 구간에서 새로운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FOCUS ON SIXTH FORM

SEIJUN (SAM) KIM- 12WHE

저는 특히 생물학에 관심이 많은데,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생물학의 영역을 통해 설명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공중보건

및 정책을 공부할 계획인데,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이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고 기술이 이러한 변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통해 건강 측면에서 빈부 격차를 줄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IB DP 과정을 통해 특정 관심 분야를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의학 학회의 회장으로서 모든 사람을 위한 의학 분야의 기초 지식의 중요성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DONGHA (DAVID) KIM - Y13JCH

저는 영국 약학 과정을 지원했고 매우 기대가됩니다. 새로운 제약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약학이라는 학문을 지원했습니다. 저는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인사성이 밝아 사람들을 대면하고 접하는 약사라는 직업이 어울리다고 했습니다. 다가오는 시험 때문에

긴장되지만 앞으로 있을 기회와 경험이 기대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OCUS ON SIXTH FORM

SIXTH FORM TRIP TO CHINA

역사학 교과부서에서 2024년 9월 초 중국 역사기행을 발표했습니다!

다음 학사년도 12-13학년 IBDP 역사학도를 대상으로 하므로, 현재 12학년과 향후 역사학을 IBDP 선택과목으로 택하게 될 11 학년 학생에게 신청 기회가 주어집니다.

해당 역사기행에서는 중국 난징과 베이징을 기점으로 천안문 광장, 자금성, 만리장성 등 오랜 역사가 깃든 유적지를 방문하게 됩니다.

해당 역사기행은 IBDP 평가 혹은 대학입시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12학년에게는 역사학 공부를 흥미진진한 입문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Mr. Matthews 선생님께 문의 바랍니다.

이번 주도 이어서 1월 기숙사 뉴스레터를 소개합니다! 나머지 뉴스레터도 계속해서 찾아올 예정입니다.

Halla North Aewol

CULTURAL AWARENESS COMMITTEE

WORLD PANCAKE DAY - 13 FEBRUARY

팬케이크 데이는 참회 화요일에서 유래되었는데, 사순절 기간동안 절제와 금식을 하게 되기에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날에 달걀과 우유을 모두 다 소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ZERO DISCRIMINATION DAY - 1 MARCH

국제 차별 제로의 날은 유엔이 제정한 날로 모든 사람의 온전한 인권을 수호하고 누구나 결실있는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즉 법 앞에서 차별을 당하지 않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수용, 긍휼함, 평화, 보건, 변화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을 지지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모든 형태의 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범세계적인 운동을 합니다.

CULTURAL AWARENESS COMMITTEE

WORLD HEARING DAY - 3 MARCH

세계 청각의 날World Hearing Day 은 난청예방과 청각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편적 건강 보장 범위에 청각 관리도 포함시키자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재활서비스 및 다른사람들과의 소통에 필요한 기구가 보급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WORLD WILDLIFE DAY - 3 MARCH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교역을 제한해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자 3월 3일을 세계 야생동물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생물의 다양성, 생태계, 서식지를 보호해야하는 필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되새기게 합니다. 동물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밀렵 및 서식지 파괴등과 같은 위협에 함께 맞서 싸우고 지구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야생동물을 수호해야 합니다.

CULTURAL AWARENESS COMMITTEE

BALI NYEPI DAY - 3 & 4 MARCH

녜삐데이Nyepi는 매년 3월에 열리는 힌두교 축제입니다. 녜삐데이는 침묵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가 되어 ‘침묵의 날’로 칭합니다. 주로 인도네시아 발리에 진행되는 축제이며, 녜삐데이의 의례적 목적은 정화입니다. 해당 시간 동안 금식하고, 묵상하며, 반추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소음을 일으키는 어떠한 활동도 금기 사항입니다. 네삐데이는 가장 신성한 종교 축제로 여겨지고 있으며, 차카달력 기준의 새해가 시작되기전에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INTERNATIONAL WOMEN’S DAY - 8 MARCH

세계여성의날International Women’s Day은 여성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업적을 기리는 날입니다. 또한 여성의 권리와 지위 향상 및 성 평등을 지지하는 날입니다. 세계여성의 날에는 여성의 업적을 기리고 성평등을 위한 지속적인 운동에 대한 인식을 고양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졸업한 뒤에도 학교와 계속 연락을 취하며 안부와 현재 소식을 교류하는 ONLJ 모두가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ONLJ (Old North Londoners of Jeju)는 동문협력관 Ms. Shin 선생님과 함께 공동체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공동체 구성원입니다.

이번 주에는 Hyungeun Victoria Lee 양의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Why did you choose this degree?

ONLJ Profile

Hyungeun Victoria Lee

Class of 2015

Sung Kyun Kwan University - Psychology

Looking back at my IB days, I enjoyed Theatre Studies the most. I loved getting into the heads of those characters, figuring out their motivations. I guess that's what got me hooked on understanding why we humans do what we do. So, when I had to choose a major at the end of my freshman year, I chose Psychology. While I loved my studies, I was more interested in applying what I'd learned to real-life settings. Thus, I kickstarted my career a er undergraduate.

How was your University experience?

I went to Sung Kyun Kwan University, right in the heart of Seoul, Korea. I’d say the Korean college experience was something else – truly unique and exciting. I o en invited my NLCS Jeju friends to the school’s festivals to share the vibrant campus culture together. Additionally, I enjoyed participating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outside of school. For example, there are several corporate-led programs designed for college students in Korea. I benefited extensively from Samsung’s programs, which a orded me the incredible chance to visit overseas. Experiences like these have been invaluable in broadening my horizon and shaping my early career.

What are you currently engaged in? What motivated you to pursue this specific career path?

I’m currently working at one of Korea's leading edtech startups. Joining the team as its fi h member in 2020, I've witnessed remarkable growth, with our team expanding to over 140 individuals. I’ve experienced almost all positions including customer service, operations, marketing, product management, and even a little bit of coding. Now, my focus is directed towards expanding our business globally, especially in the Japanese market.

In fact, during my job search, I also considered pursuing a career at large or conventional companies in Korea. However, I was more drawn to the potential of startups to change the world with innovative ideas. At work, I really love the environment where everyone is dedicated to pushing themselves for growth. I am very grateful to work with such inspiring and professional colleagues every day.

Share some cherished memories from your time at NLCS Jeju.

My time at NLCS Jeju from Year 10 to Year 13 stands out as the most remarkable period of my life. Initially, I found myself among the weakest students in the class due to my struggles with English. As I kept pushing myself forward, I was able to improve my language skills and thoroughly enjoy my school life. It is undeniable that Jeju has become my second home and most of my lifelong friends are from NLCS Jeju. So, my advice is to always be nice to people around you, try out as many things as possible, and make a lot of memories. They will serve as lasting treasures in the years to come.

ADMISSIONS NEWS

리셉션, 1학년, 2학년 신입생 모집

리셉션, 1학년, 2학년 신입생 원서 접수가 현재 학교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지원자가 특히 많이 몰리는 학년이니 만큼 입학처에서도 최대한 조속히 연락 드릴 예정이나, 업무일 기준으로 5일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점 사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접수 기한은 2월 29 일까지입니다.

이에 입학을 희망하는 재학생 형제자매 혹은 주변 지인이 있다면, 서둘러 지원할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립니다.

리셉션

해당 학년 지원자는 2024년 3월 22일 학교에서 진행되는 입학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입학 테스트와 더불어 연령에 맞는, 상호작용기반의 수업 활동 및 관찰 평가가 동반됩니다.

1-2학년

해당 학년 지원자는 2024년 4월 20일 학교에서 진행되는 입학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입학시험은 영어 및 수학 시험 및 수업 활동, 관찰 평가가 포함됩니다.

해당 시험은 입학처에서도 매우 중요한 일정으로,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하여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여 해당 학생과 교직원 모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결과는 3주 내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처로 연락(전화 064-793-8004, 이메일 admissions@nlcsjeju.kr) 부탁드립니다.

입학 행사 안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 3월 2일 - 서울 입학설명회 - 서울

• 3일 12일 - 주니어스쿨 입학설명회 - 장소: NLCS Jeju

• 3월 13일 - 시니어스쿨 입학설명회 - 장소: NLCS Jeju

• 4월 27-28일 - 코엑스 교육 박람회 - 서울

• 4월 29일 - 중국인 학부모님 대상 다과회(Chinese Coffee Morning)

Private Family Tours

NLCS Jeju 입학을 고려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캠퍼스 투어를 진행합니다. 희망하는 가족은 입학처로 이메일 또는 전화 부탁드립니다.

최근 뉴스레터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에 대한 후원금 마련을 위하여 제주 올레길 코스 27개 전체를 목표로 달리신다는 Mr. Dorian Brown 선생님의 계획에 대해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2024년에 접어들어 벌써 올레길의 63%를 달리셨다고 합니다.

그중 다른 코스에 비해 긴 올레길 8코스를 달릴 때 고맙게도 13학년 Alvin 학생과 Jinu 학생, Andy 학생이 함께 달려주기도 했습니다. 혹시라도 함께 달리고 싶은 분은 Mr. Brown 선생님께 연락 주시기 바라며, 꼭 함께 달리지 않아도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JustGiving 후원 페이지

• 원화) 계좌이체 (NH) 302-1729-0437-81 ₩

NLCS JEJU MIDDLE LEADERS CONFERENCE

NLCS Jeju 주최의 ‘제 1회 NLCS 중간관리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두바이, 싱가포르, 런던에서 오신 우리 모든 NLCS 선생님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busy schedule를 클릭하시면 컨퍼런스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문성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컨퍼런스를 통해 NLCS 에서 수학중인 학생들을 비롯한 NLCS 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큰 유익을 가져다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준비되는 대로 사진 송부해 드리겠습니다. 본 컨퍼런스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Ms. Natalie Wilson (VP -Academic) 선생님, Mr. Carl Lewis (AVP - Academic)선생님, Mr. David Lock (Events Manager)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더욱더 알차게 만들어주실 Mr. Tom Sherrington 선생님, Ms. Sian Carr 선생님, Ms. Gwen Byrom 선생님의 강연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IB ART SHOW

IB Art Show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재학생의 예술적 재능을 가장 가까이에서 엿볼 수 있는 본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ollow Us! Don’t forget that you can follow us on social media for daily upd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