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레터 2021년 4월 30일

NEWSWEEK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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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pril 2021

STUDENTS BOOK WEEK PART#2 KISAC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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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A Letter From The Principal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및 NLCS Jeju 구성원 가족 친구분들 귀하, 이번주에 IB 디플로마와 IGCSE 시험이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노력이 성공적인 정점을 장식하기를 응원합니다.

NLCS 설립 기념일 때 말씀드린대로, 우리가 환경보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전략을 시행하게 되어 기쁩니다. 주니어 스쿨 에코 위원회에서는 마스크 관련한 문제점을 직시하여 해별 방안을 모색하였고, 시니어 스쿨 환경 위원회는 학교 전체에서 수행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 하였습니다. 시니어 스쿨에서 고심하고 있는 내용은 등하교시 각 가정에서 자차로 학생들이 등하교를 하게 되어 학교 앞 교통 체증 문제가 따라오는것은 피하기 어려운 문제 였습니다. 시니어 스쿨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교통체증 완화에만 도움이 되 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도 유익이 되는 방법입니다. 빠른시일내에 NLCS Jeju 모든 공동 체 구성원 여러분들과 시니어 스쿨 학생들의 전략을 공유하기를 기대합니다.

NLCS Jeju 기숙사 서비스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다음주에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기숙사 생활의 유익과 어떠한 부분이 보강되는지 전달해 드릴 것입니다. 교직원, 학생들의 피드백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의 고견도 고려 되어 만들어진 계획입니다. NLCS Jeju가 개교한지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변해가고, 학교 교육에 있어서도 시대에 따라 필요한 부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10년을 준비할 때 변화에 발 맞추어 대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쟝 Lynne Oldfield 드림

ECO MASKS 주니어 스쿨 학생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주도하여 진행된 친환경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에코 앰배서더단이 직접 들려주는 그동안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친환경 마스크 제작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대체로 플라스틱과 재활용이 불가능한 물질로 만들어진 일회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늘어나면서 버려진 마스크는 전 세계 자연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마스크를 디자인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로 인해 플라스틱 일회용 마스크 사용이 늘었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추산해 본 결과, 주니어스쿨에서 매일 사용되는 마스크는 1년에 자그만치 99,000개였습니다. 하루에 1 개 이상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마스크는 결국 땅 속으로 유입됩니다. 저희는 마스크에 목이 감긴 동물들의 사진을 보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일회용 마스크 대신 여러 번 쓸 수 있는 다회용 마스크를 권장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당초 계획은? 재학생 및 교직원 모두 다회용 마스크를 사용하려면, 착용하고 싶어할 만한, 그리고 착용했을 때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마스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하우스 대항전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인식을 꾸준히 상기시키면서도 하우스 정신에 부합하는 마스크가 무엇일지 직접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은? 먼저 각 하우스 담당 선생님께 연락하여 저희 아이디어가 어떤지 여쭤봤는데, 선생님들께서도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하우스 대항전을 기획하여 관련 규칙을 세웠습니다. 학생들은 해당 하우스를 상징하는 마스크를 디자인해야 했습니다. 하우스마다 학년별로 추려내어 전체 당선작은 최종적으로 천 마스크에 디자인이 인쇄되는 형식입니다. 게다가 마케팅팀에서는 저희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내용을 실제로 옮기는 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마스크를 인쇄할 수 있는 업체를 알아봐 주셨고, 마케팅팀 김현섭 선생님께서 당선된 디자인을 컴퓨터 파일로 생성해 주셨습니다. 출품된 학생들의 디자인 하나 하나 모두 훌륭해서 하나를 택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많은 고민과 논의 끝에, 처음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마스크가 탄생했습니다.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다회용 마스크를 자주 사용해 주기를 바랍니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작 - 6학년 Chloe Yerim Lee 청룡 - 5학년 Gian Park 백호 - 3학년 Leo Gyeom Lee 현무 - 4학년 Lucy Jiwon Yoon

얘들아, 걸어서 학교 가자! 여러분의 등교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요?! 고학년 학생들은 혼자 걷고, 저학년 학생들은 학부모님과 함께 학교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함께 독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단, 헬멧은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차로 등교하게 되면, 교통 체증은 심해지고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는 대기 오염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수업 시작 전 간단한 신체 활동은 건강한 하루의 시작을 알립니다. 일단 일주일, 한 달 정도 시도해 보고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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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며, 인간 존재의 총체적 목표이자 종착지다.” - 아리스토텔레스 총교장 Lynne Oldfield 선생님은 시니어스쿨 어셈블리에서 이번 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행복한 사람에게는 어떤 습관이 있을까요? 여러분도 아래 조언을 토대로 교내에 행복을 가져와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건 무엇인지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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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돌려, 웃읍시다! 스마~일 감사함을 표현하세요 긍정의 힘 나의 한계를 시험해 보기

COMPUTER SCIENCE 컴퓨터 사이언스 교과부장 Tajvir Singh 선생님께서 최근 열린 대회 속 재학생들의 맹활약상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FOBISIA Creative Coding Challenge 태국 파타야 리젠트 국제학교에서 주최/주관한 FOBISIA 창의코딩 경진대회에는 무려 300건이 넘는 출전작들이 제출되었다고 합니다. 재학생들은 방과후, 주말 반납해 가며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끝에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그 노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NLCS Jeju에서는 KS3 학생들이 참여하여 개인 부문 2개, 팀 프로젝트 2개 총 4개를 출품했고, 그 결과 두 팀이 결승(상위 5위권)에 진출했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William Wen - 개인 1 - 2위 Kai Ko - 개인 2 - 참가 Jimin Son - 팀 1 - 2위 Sarah Sim - 팀 1 - 2위 Hwan Kim - 팀 2 - 참가 Jeongho Yoo - 팀 2 - 참가

Canadian Computing Challenge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캐나다 컴퓨팅 경진대회(CCC)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시니어스쿨 학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입니다. 알고리즘 고안, 개발, 실행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주니어 부문, 시니어 부문 합산하여 총 10명이 참여한 본 대회는 올해 7,000명이 넘는 코더 (coder)가 모여 문제해결력을 겨루었습니다. 참가한 재학생들의 실력은 출중했고 절반 가량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게다가 그중 한 명은 100% 득점했습니다. 참가 학생 모두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Hyunjun Bae - 12학년 Angelina (Rina) Kim - 7학년 William Wen - 9학년 Jihong Kim - 10학년 Sunwoo An - 8학년 YunJeong (Sarah) Seong - 10학년 Kyubin (Eddie) Min - 10학년 Joonseok (Aaren) Kang

- 10학년

Daniel Chang - 10학년 Yin Jie (Justin) Zhao - 10학년

미국 컴퓨터 사이언스 리그 (American Computer Science League) ACSL/KCSL 대회에 참여한 재학생 수는 25명이 넘습니다. 3라운드까지 이미 진행되었고, 4 라운드가 4월 24일에 열렸습니다. 출전한 NLCS Jeju 세 팀 가운데, 중급 부문에 참여한 팀은 세계 상위 5위권에 든 상태이며, 결승 진출 여부는 4라운드 이후에 결정됩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참여한 팀은 5월 29일 온라인상에서 문제 해결력의 최고를 가리게 됩니다.

NLCS Jeju는 세계 2위를 석권했고, 작년에는 중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진대회와 챌린지는 인기 만점 종목입니다. 많은 도움 주시는 Singh 선생님과 교사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컴퓨터 사이언스 교사진 또는 기존 참가 학생들에게 문의 바랍니다.

RAP IN THE JUNIOR SCHOOL Mark Eyton Jones 선생님께서 NLCS Jeju에 대한 랩을 만든 래퍼 Harry Mack 의 영상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4학년 수업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 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자신만의 랩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BLOGGING AND PODCAST CCAs 주니어스쿨에서 새롭게 시도 중인 CCA 2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Stewart Smith 선생님이 담당하고 계신 블로그 CCA의 경우, 학생들의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트를 작성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James Tipney 선생님께서는 팟캐스트 CCA 활동을 통해 주변 시사 소식에 귀기울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마케팅 팀에서 직접 학생들의 CCA 활동을 참관해 본 결과, 학생들은 배움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독창적이면서도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작업물을 도출하고 있었습니다. 학기말에는 그중에서 일부 선정하여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래의 꿈나무 작가와 방송인 학생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UGC(대학진학상담부서) 지난주 뉴스레터 때 약속드린대로, 이번주에도 곧 졸업을 앞둔 우리 13학년 학생의 비전과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학생들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늘 설레이게 합니다.

Na Young Son - 스탠포드에서 꿈을 펼쳐나갈 예비 음악가 NLCS Jeju 에서 Na Young 학생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콘서트때나 프로덕션때 뛰어난 음악 연주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주었고, 긍정적인 태도로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귀감이 되는 학생입니다. 이번 가을에 스탠포드 대학에서 새로운 학업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Na Young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NaYoung 학생은 전기공학과 음악에 열정과 비전이있습니다. 10학년때부터 스탠포드를 꿈꿔왔고 지난 4년간 꿈을 현실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습니다.

Na Young 학생의 (대학진학상담) 담당 교사 였던 김보영 선생님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제가 에세이를 작성할 때와 지원서를 작성할 때 제 선택에 더 초점을 맞추어서 작성을 하도록 많은 지도와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음악 선생님들이신 Neil Tamlyn 선생님과 Harry Thorrington 선생님께 받았던 도움과 지도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덧붙여 설명하였습니다. Thorrington 선생님은 Na Young 학생이 꿈을 크게 가지도록 계속해서 독려해주셨다고 합니다.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쏟아 부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똑똑하고 야무진 Na Young 학생은 후배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노력이 이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CV 가 화려해 보이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지 말고 본인이 열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본인을 더욱더 반짝 반짝 빛나게 만들어줄것입니다. 열정을 품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세요! ” NaYoung 학생은 기숙학생입니다. 물찻하우스에서 생활을 하였고 지금은 한라 이스트 학생입니다.

“기숙사에서 이루어지는 일과 일정과 서포트 네트워크는 정말 최고입니다. 주중이나 주말이나 언제든지 음악 부서 및 그외 다른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것은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Gissane 선생님과 기숙사 팀에서 한라하우스 내에 음악 연습실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저를 위해서 말이지요!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트 위크 때 ‘13학년 레거시 (Legacy, 유산)’ 와 ‘우리들 이야기 (Our Story)’에서 활약을 펼쳐줄 NaYoung 학생을 지켜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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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ore masks throughout except if posing alone and apart

A MESSAGE FROM THE LITTLE 8 매주 주니어 스쿨의 리더인 리틀 에이트 학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주는 Jun Seo (Jaden) Lee 학생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리틀8에 선발된지도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동안 저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학교에 기여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1월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었는데, 제가 처음 의견을 낸 이 프로그램이 실제로 진행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새로 입학한 학생들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또 학교는 어떤곳인지 공유할 기회를 가질 수있었습니다. 리틀8이 참여한 또 다른 행사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조크였습니다. 작고 소박한 내용이었지만 겨울방학을 시작하기에 참 즐거웠던 행사였기를 바랍니다. 가장 크고 중요한 행사는 바로 개교기념일에 진행한 다포딜 (수선화) 프로세션이었는데, 리틀 8 모두가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학생들에게서 수선화를 받아모으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습니다. 리틀 8 멤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더 특별했죠! 이러한 제 활동과 참여가 우리 학교를 더욱 멋지고 훌륭한곳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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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was really fun to do it with the other members of the Little 8 and I really hope that my participation impacted the school.“

Jun Seo (Jaden) Lee, Little Eight

Star t her e. Go an ywher e.

CHEMISTRY OLYMPI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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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대항 화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진행해 주신 Dr. Henry Liu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North London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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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school Virtual Chemistry Olympiad

Victorian Ghost Stories Are you interested in Chemistry?

Sign up to challenge your knowledge!!

Date: Wednesday, June 09 Time: 11:20 - 12:20 (Korea Time) Platform for the Competition: Kahoot For registration information, please contact Dr. Henry Liu: hliu@nlcsjeju.kr

Star t here. Go anywhere.

BOOK WEEK 지난주 말 그대로 공간이 부족하여 주니어스쿨 북 위크에 대한 소식을 전부 들려드리지 못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관련 행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Buddy Reading 학생들은 짝을 이루어 독서 활동을 함께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무엇보다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학생들을 도와주는 모습에서 더 큰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실시간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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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Goddard 선생님께서 주관한 실시간 도서관(Live From The Library) 행사도 빠질 수 없습니다. 주니어스쿨 도서관에서 온종일 진행된 본 행사는 다양한 교사들의 스토리텔링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학생들은 언제든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어 핫초콜릿 카페에서 북 위크 스페셜 쿠키도 함께 나눠 먹기도 했답니다. 유튜브에서 온종일 생중계되어 모든 학급에서도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연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Second Hand Book Sale 주니어스쿨 도서관 앰배서더와 봉사활동 앰배서더와 더불어 Justine Whitney 선생님과 임광호 선생님의 도움으로 중고 책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 모두 찾아와 책을 살펴보고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아끼던 책을 통해 느낀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주저없이 도서를 기부해 준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교사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총 3백만원 선으로, 추후 뜻깊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Reading Marathon 책 한 권을 다 읽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독서 마라톤을 통해 지난 수요일 책 한 권을 다 읽은 주니어스쿨 학생들의 소식입니다! 주니어스쿨 도서관 중앙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3-6학년 학생들은 캐서린 런델 저서 ‘The Explorer’를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성공적으로 완독했습니다! 오전 8시 20분 6학년 Raon 학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24분 Annabelle Fernandes 학생이 388쪽까지 마쳤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고, 같은 반 학생 그리고 선생님들도 찾아와 읽어주는 책 내용에 귀기울이고 응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타임랩스로 동영상을 촬영해주신 주니어스쿨 도서관 사서 남국현 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Opening Lines Competition 시니어 스쿨 도서관 Hager Braham 선생님께서 제안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첫 문장만 보고 관련 도서를 맞추는 대회를 열었습니다. 여러분도 얼마나 맞출 수 있는지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 9학년 Emma Chung, 9학년 Gabrielle Oh, 8학년 Hailey C. 5월 15일 이전까지 도서관을 방문하여 상을 수령 해주세요.

Opening Lines Competition Match the opening lines on the left to the book they kick off on the right. Once you’re finished hand your sheet to the Library Team.

Perfect answers will bring some treats.

“All I’ve ever wanted is for Julie Baker to leave me alone. For her to back off – you know, just give me some space” “It was the first day of school. Actually, it was the nineteenth day of school, but it was my first day, and all I could think about was how happy I was that I had already missed three weeks, and that this would be the last first day in this place I would ever have.”

“Like a man-made magic wish, the aeroplane began to rise.”

“Once, long before enchantment was eclipsed by doubt, an anxious and desperate king awaited the birth of his first child.”

“Welcome to the beautiful Sinclair family.”

“Human! Stop! … is what I’m thinking. As if I’ve already become something else, a different species, and I’m tired of hearing all of his worn-out, human-person logic.”

“Once when I was six I saw a magnificent picture in a book about the jungle, called True Stories. It showed a boa constrictor swallowing a wild beast.”

“The road that let to Treegap had been trop out long before by a herd of cows who were, to say the least, relaxed.”

“Rosalind was happy. Not the kind of passionate, thrilling happy that can quickly turn into disappointment, but the calm happy that comes when life is steadily going along just the way it should.”

“Old Granny Greengrass had her finger chopped of in the butcher’s when she was buying half a leg of lamb.”

“When Mr. Bilbo Baggins of Bag End announced that he would shortly be celebrating his eleventy-first birthday with a party of special magnificence, there was much talk and excitement in Hobbiton.”

“If you were going to give a gold medal to the least delightful person on Earth, you would have to give that medal to a person named Carmelita Spats, and if you didn’t give it to her, Carmelita Spats was the sort of person who would snatch it from your hands anyway.”

“I was born in Nottinghamshire and was sent to Cambridge University when I was fourteen years old.”

“Kim Jiyoung is thirty-three years old, or thirty-four in Korean age. She got married three years ago and had a daughter last year.”

“It was unmarked car, just some nondescript American seda a few years old, but the blackwall tires and the three men inside gave it away for what it was.”

1 The Lord of the rings book 1 by J.R.R.Tolkien 2 We were liars by E. Lockhart

3 The Penderwicks on Gardam

street by Jeanne Birdsall 4 The Outsider by Stephen King

5 The boy in the black suit by Jason Reynolds 6 Stronger, faster, and more beautiful

by Arwen Elys Dayton 7 The Peppermint Pig by Nina Bawden 8 The Little Prince by Antoine de Saint-Exupery

9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book 5 by Lemony Snicket 10 The explorer by Katherine Rundell 11 Flipped by Wendelin Van Draanen 12 Kim Jiyoung , born 1982 by Cho Nam-Joo

13 Gulliver by Jonathan Swift 14 Tuck Everlasting by Natalie Babbitt

15 Echo by Pam Munoz Ryan

Cupcakes in Senior School 시니어스쿨 도서관 주최로 그린 갤러리 앞에서 컵케이크 꾸미기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모든 것은 문학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도서관을 알리는 활동 가운데, 이렇게 달콤한 방법이 또 어디 있을까요?!

BRYANTS 우리 모두 좋아할 만한 브라이언트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토요일 주니어 마스터셰프 브라이언트에서 학생들은 미니언즈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장식해 보았습니다. 관련 기술도 익히고, 즐거움도 찾았을 뿐만 아니라 맛있는 케이크까지 얻을 수 있다니, 일석삼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Hannah Goddard 선생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ISAC - SPORTS 지난 주 (4월 19일-24일)에는 축하해야 할 스포츠 소식이 많았습니다! 스포츠 앰배서더 Nick Oh 학생이 말하는 KISAC의 모든 것, 함께 들어보시죠! “일주일에 이렇게 많은 스포츠 경기가 한번에 열린 것도 벌써 개교 이래 1년이 넘습니다. 70 명 가량의 재학생이 KISAC 대회 4건, 별도의 축구대회 2건에 참여하여 모든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치열하고 활기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다시 볼 수 있어 기뻤습니다! 코로나 안전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아래 대회 관련 상세 정보는 스포츠 위원회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수영 대회 (고등부 & 중등부) 고등부 남학생 축구 고등부 여학생 축구 KISAC 고등부 남학생 축구 KISAC 고등부 여학생 축구 KISAC 고등부 남학생 배드민턴 KISAC 고등부 여학생 배드민턴 KISAC 고등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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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은 스포츠 위원회에 연락 부탁드립니다! 최신호는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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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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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Sketchbooks 미술 교사 Rachel Donaldson 선생님께서 7-9학년 수업에서 완성된 작품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학사년도에 걸쳐, 학생들은 디지털 스케치북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학생들의 재능을 단번에 알아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학년 Gloria Hwang 학생, 8학년 Jennifer Kang 학생, 8학년 Jimin Son 학생, 9학년 Sunwoo Heo 학생, 9학년 Yejee Hwang 학생, 그리고 7학년 Bori Kim 학생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Donaldson 선생님께서 덧붙이시길, “학생들이 작품을 발표할 때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내는지 느껴집니다. 창의 활동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학생들의 작업일지를 읽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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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 ACADEMIES 이번 주 일부 학부모님을 직접 모신 상태에서 온라인으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2회 진행했습니다. 월요일에는 시니어스쿨 행사로, Toby Waterson 선생님과 Kate Sommerville 선생님께서 어려운 주제 중 하나인 괴롭힘(bullying)에 초점을 두고 생활지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어서 Neil Tamlyn 선생님께서는 아트 위크(Art Week)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2021년 주제인 ‘우리의 여정(Our journey)’을 강조했습니다. 사전에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기도 하고, 헤드 보이(Head Boy) Nick Oh 학생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화요일에는 주니어스쿨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주니어스쿨 교장 Jeremy Freeman 선생님과 Richard Washington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복지와 웰빙에 대한 학교의 노력, 그리고 학교가 학생에게 기대하는 생활지도 측면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뒤이어 교수학습담당 교감 Stewart Smith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고자 교수학습과 관련된 변경사항, 새로운 소식에 대해 안내해 주셨습니다. 두 행사의 포문을 열어주신 총교장 Lynne Oldfield 선생님과 관련 선생님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향후 있을 행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학부모 협력관 장미나 선생님 (시니어스쿨), 이동은 선생님(주니어스쿨), Ying Gao(중국인학부모커뮤니티) 선생님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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