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October, 2020 News from NLCS Jeju WELCOME TO OUR WEEKLY NEWSLETTER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 및 NLCS Jeju 공동체 구성원 모든 가족 친구분들께, 오늘(목요일)은 여러가지 행사로 가득 찼었던 첫번째 하프텀의 마지막 수업일입니다. 그리고 내일은(10월 30일 금요일) 전체 교직원 트레이닝 데이가 계획되어있습니다. 본교의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은 학기중에 매우 바쁘고 분주한 시간을 보내게 되기에 방학동안 충분히 재충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진된 배터리가 적절하게 충전이 되어야 남은 학기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학생들은 마감일에 맞춰 대학지원서를 제출하고, 교과목 과제를 수행하며 교내 CCA 활동에도 빠짐 없이 참여하는 등 저마다 일정을 소화하기에 분주했습니다. 이렇듯 정신없는 생활 속에서도 학생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자세에 거듭 감명 받았습니다. 비단 정규 등교일 및 일과시간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은 방과후 저녁 및 주말 활동에서도 빛을 내고 있습니다. 본교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돌아보며, 봉사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수상을 받기도 하였는데 상세한 내용은 하프텀 방학 이후에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상당수 많은 학생들이 본교 입학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이번 학사년 또는 다음 학사년 입학을 목표로 두고 많은 학생들이 응시하였고, 대기자 명단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지원자들도 있으며, 본교에 입학하기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하프텀 방학 이후, 많은 학생들이 본교에 입학을 합니다. 신입생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에 하우스 댄스 대항전이 있었습니다! 다른 하우스 대항전과 마찬가지로 열기가 뜨겁고 경쟁이 치열하였습니다. 멋진 공연을 보여준 물찻하우스가 우승을 차지하여습니다. 참가한 모든 하우스 학생들의 많은 노력에 아낌없이 칭찬을 전하고 싶습니다. 방학기간동안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하시기 전에, 여행 이력 및 접촉자 설문 조사 링크를 통 해 업데이트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1월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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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Flute(마술피리) 본교는 오페라인제주와 함께 모짜르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함께 공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8학년 전체 학생들이 현악기 파트 (Presto Stings)와 다른 연주자들과 함께 공연을 할것입니다. 오페라인제주(Opera in Jeju) 소속의 6분의 전문 오페라 가수 또한 합류하게 될 예정이며, 코미디, 마법, 상상의 생물이 등장하는 독일어 코믹 오페라로 멋진 향연이 될것입니다. 밤의 여왕 파미나를 찾기 위해 타미너 왕자와 파파게노의 모험 스토리가 잇 따릅니다. 타미너 왕자와 파파게노가 직면한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두 사람에게 마술피리를 포함한 마술악기가 주어집니다. 링크를 통해 티저 영상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관람객에게 안내 드리는 공지 사항을 주의 깊게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내 사회적거리두기 안내 지침에 타라 변동이 될 수 있는점 미리 양해 말씀드립니다.)
Neil Tamlyn, AVP
Jinyeong Oh, Yea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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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a Kim, Yea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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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주니어 스쿨 - 학생 대표단
지난주 주니어 스쿨에서는 매우 특별한 리더십 어셈블리가 있었습니다. 5학년, 6학년 학생들에게 이번 학사년 남은 기간동안 학생회를 이끌어갈 학생들과 각 분야별 대표 학생(Ambassadors)들을 발표 하였습니다. 새롭게 선발된 자랑스러운 학생 대표단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각 그룹별로 무대에 올라와 선생님들과 학생들로부터 많은 갈채와 축하를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학생회(멘토 - Jane Rouson) Daeho Kim, Joon Kang, Arin Lee, Austin Im, Flynn Jung, Evie Hamilton Scott
Jayden Kwon, Olivia Kim
환경 위원회 대표 (멘토 - Vivienne Brooks) Aiden Lee, Bryan Suh, Ethan Cox, Lisa Lee, Colin Kim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테크놀로지 대표 (멘토 - David Smithson) Juliette Elkaim, Sam Lee, Alex Kim
Stephen Davidson
글로벌 의식 고취 위원회 (멘토- Megan Hardy) Jane Kim, Andrew Kim, Aiden Oh, Dana Moon, Ellie Lee
Ethan Kim
North North London London Collegiate Collegiate School School Jeju Jeju
STUDENTS
학생 복지 권익 단체 (멘토 - Richard Washington) Raya Cox, Gabriella Whitney, Leo Kwon, Gian Park
Jeannie Brown, Sienna Lee, Ellie Lee, Dan Lee
도서관 대표 (멘토- Justine Whitney) Jane Kim, Irene Yoon, Louie Kim, Sean McKe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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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대표 (멘토 - Gwangho Im), Jiho Yang, Ryan (Tae Yoon) Lee, Hannah Song, Henry Jiang
음악 대표 (멘토 - Cristyn Draper), Roy Jeong, Jaewon Son, Iona Scott, Sophia Park, Eunbie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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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패러디 작업 - 9학년 Dongmyung Kim
9학년 학생들은 소설가 ‘양귀자’씨의 소설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인물을 소설의 형식으로 소개하는 글을 써 보았습니다. 수필과 소설의 특성을 모두 지닌 글을 처음 접한 학생들은 즐겁게 패러디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문학성이 높은 글을 한 편 소개합니다.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Y9 김동명 (Kim, Dongmyung)
떫은 아침 공기와 모든 게 화창해 보였던 나의 어린 시절, 매일 아침 온화한 벽돌로 지은 도서관 앞에서 바닥을 쓸고 있던 그녀. 그녀는 나의 아침을 반겨주는 한 그루의 단풍나무이자 하루의 마침표를 찍어주는 한 그루의 소나무이기도 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나은이다. 그녀를 표현하는 데는 한 단어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들도 아마 같은 단어를 말할 것이다. ‘가을’이라고... 나은씨는 가을 바람처럼 차갑기도 하지만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안에는 가을 햇살이 숨겨져 있다. 급하게 나오느라 말리지 못한 머리, 하지만 먼지 하나 없는 단정한 옷차림, 수수하지만 따뜻한 그녀의 목소리는 여름 임에도 단풍잎을 연상시킨다. 그렇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왼쪽 다리와 눈동자에 담겨있는 쓸쓸함은 마른 나뭇가지를 연상시킨다. 가끔 나은씨는 사람들에게 괴짜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왜냐하면 도서관 사서임에도 밖으로 나와 정원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고 6시면 문을 닫는 도서관에 늦도록 남아 도서관 앞 놀이터를 치우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거 참, 나은씨는 인생을 참 고단하게 산다니까...쯧쯧... 아직 젊은 사람이 총각을 만나야지 이렇게 매일 늦도록 일을 하니...” 동네 할머니들은 매번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조용히 눈웃음을 지으며 자기 할 일을 한다. 나은씨도 처음부터 여러 가지 허드렛일을 자처한 것은 아니었다. 그녀도 한 때는 저녁 6시면 칼같이 퇴근을 했었다. 하지만 그녀가 바뀐 계기는 하나의 사건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사건은 내가 나은씨와 처음 만난 그 때의 일이다. 어린 내가 나은씨와 처음 만난 곳은 뜻밖에도 도서관이 아닌 도서관 앞 공용 놀이터였다. 그 당시 그곳은 아무도 관리를 하지 않아 어린이들이 노는 곳임에도 오물과 낙엽으로 가득했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갈 수 있는 놀이터라고는 동네에 그곳이 전부였기에 그곳에서 놀았다. 바람이 많이 불었던 어느 날인가, 낙엽으로 가득한 그 놀이터에서 수많은 낙엽을 하늘로 흩뿌리며 놀던 나는 낙엽에 가려져 있던 어떤 물건에 다리가 걸려 넘어졌다. 아파서 끙끙거리고 있을 때 그녀가 다가왔다. 그녀는 나를 달래 주며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부모님을 기다리던 내가 다시 놀이터를 찾았을 때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귀신인가 싶은 마음에 주변에 있던 나뭇가지를 들고 살금살금 다가갔다. 발소리를 죽이며 다가가선 본 귀신의 정체는 나은씨였다. 그녀는 헝클어진 머리를 대충 묶고 불편한 다리로 헐떡이며 놀이터의 낙엽을 치우고 있었다.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늦은 시간이었기에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낙엽을 치우던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그 사건 이후로 그녀는 매일 늦게 퇴근하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그노력 덕분에 더럽고 지저분했던 놀이터는 깨끗하게 바뀌었고 하나 둘 그 놀이터를 찾는 발길들이 붐비며 하나의 공원이 되었다. 누군가는 그녀를 괴짜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녀의 그러한 노력 덕분에 수많은 아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행복하게 놀 수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녀는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을 하면 놀이터로 가서 단풍나무처럼 아이들을 반겨준다.
JUNIOR SCHOOL MUSIC
North North London London Collegiate Collegiate School School Jeju Jeju
10월 15일 Cristyn Draper 선생님은 NLCS Jeju 의 가장 어린 음악가들과 멋진 가을 콘서트를 선보였습니다. 전통 아프리카 포크 송, 드럼, 다른 클래식 및 전통 음악을 연주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로 여러분들의 귀와 마음이 즐거웠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공연때에는 학부모님들을 학교에 직접 모시고 연주를 들려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NRICHMENT 언어교과 역량 강화 주간 지난주 ‘언어 교과목 역량 강화 주간’을 맞이하여 Laetitia Choi 선생님과 해당 부서에서 프랑스어, 스페인어, 라틴 아메리카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제공하였습니다. 10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에 참석하였습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모든것 버킷 리스트에 갭이어*가 꼭 포함 되어야 하는 이유”; “나는야 언어 마스터- 유창한 언어 실력은 어떻게 드러날까” 학생들은 제이미 올리버의 스페인어 요리를 시청하기도 하였습니다! 학업 역량 강화주간은 매법 다채롭고 풍요로운것 같습니다. *갭이어(흔히 고교 졸업 후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일을 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보내는 1년)
음악 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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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재학생의 재능을 열거해 보라고 한다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음악처럼 재능 많은 학생들이 많은 분야도 없습니다. 제주에서 열린 2020 J. S. 바흐 국제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재학생 현악 연주자 4명이 큰 기량을 펼쳤습니다. 수상자 여러분, 축하합니다! 바이올린 부문 (7-19세)
Grand Prize - JooAn Kwon, 10학년 Sarah 1st Prize - Eunbie Ko, Year 6 2nd Prize - Lucas Jang, Year 3 첼로 부문 (7-19세)
Grand Prize - Hyeon Moon, Year 10 Jeoji
Lucas Jang, Year3
Hyeon Moon, Year10
음악 대회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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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bie Ko, Year 6
JooAn Kwon, Year 10
PAR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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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베풀어 주는 마음 본교의 학부모님들은 베풀기를 좋아하십니다. 식스폼학생들이 더 긍정적인 면학분위기에서 학업을 할 수 있도록 소파, 테이블, 화분 등등으로 식스폼 구간을 새단장 해주셨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새롭게 단장한 식스폼 구간을 잘 소개할 수 있도록 모델이 되어준 학생들과 Tom Pettifor 선생님 (12학년 학년 부장)과 Jason Sannegadu 선생님 (13학년 학년 부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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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CURRICU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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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 동장 프로그램 (DOFE Bronze) - 협재 활동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되면서, 외부활동 및 야외 현장학습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 주말 Nick Chaddock 선생님과 Rachel Donaldson 선생님은 재학생들을 인솔하여 국제 청소년 성취포상제 동장 프로그램(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Bronze Award)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Chaddock 선생님께서는 “지난 주말 제주 모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10-11학년 동장 프로그램 참가자 모두에게 축하 인사 전합니다. 환상적인 날씨 속에 하이킹, 길 찾기, 캠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일정은 4월에 진행되며, 전라남도로 향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Chaddock 선생님(nchaddock@nlcsjeju.kr)께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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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TIVES Student Welfare Awareness Group 교내 SWAG(학생 복지 권익 단체)에서는 따돌림 문제, 정신 건강, 학업에 대한 부담, 대인관계 및 행동 등 주요 현안과 관련된 행사 를 기획하거나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교생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있다고 하여 전달 드립니다. “현재 10-12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학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할 활동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따돌림 방지 및 정신 건강 의식 고취 캠페인 - 사회적 배제 연구 - 정신 건강 의식 고취를 위한 학생 참여 뮤지컬 프로젝트 <디어 에반 한센> 콜라보 - 학업 멘토링 프로그램 - 하프텀마다 매거진 Wellbeing Wonderings 발행 -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Wellbeing Wednesday 행사 기획 올해는 주니어스쿨과도 연계하여 심리상담부서와 함께 학생들의 웰빙을 한 차원 더 향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물론 모두가 힘 든 시기겠으나, 진실로 NLCS Jeju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열의가 있는 재학생들의 지원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의 책임감 있 는 모습과 더불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SWAG에 관심 있으신 재학생 여러분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지원서에 있는 질문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 원자는 면접 진행을 위해 추후 개별 연락할 예정입니다. 신청 마감일은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지원서 양식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Aze9ILpOhiXhM8lAf3ClLFoe5wfeGsgLgzoTa5ANrhAGTIw/viewform?usp=sf_link 감사합니다, The SWAG Student Welfare Awareness Group
Junior School - 잔반 없는 날 주니어 스쿨 학생들은 교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 생활가운데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지닌 잠재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매우 노력 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음식물 쓰레기 모니터 위원들과 6학년 하우스 캡틴학생들이 점심시간때 잔반을 수거하였고 환경 위원회에서 각 하우스별 잔반 무게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하프텀 기간 동안 취합 합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현무 하우스가 우승하였지만 다른 하우스들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가장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은 아니지만, 음식쓰레기문제에 대한 우리 학생들의 인식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며, 상당한 헌신과 노력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주니어 스쿨 모든 하우스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고 싶습니다. 기억하세요! - 접시에는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담고 접시에 담긴 음식은 깨끗하게 먹어야 합니다! 결과 (대략 450명 학생들의 주당 음식물 쓰레기 평균 무게):
1위 현무 2위 청룡 3위 백호 4위 주작
4.67Kg 4.97kg 5.15kg 5.87kg
JUNIOR SCHOOL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온라인 안전 강화 교육 콜라보 주니어스쿨 CS 총괄 David Smithson 선생님께서 콜라보로 진행된 온라인 안전 강화 교육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6학년 학생들은 2학년을 대상으로 안전한 인터넷 사용에 초점을 둔 온라인 퀴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각 학년 모두 안전한 온라인 사용에 대한 교육을 받습니다. 2JB 학생들은 당일 오후 6EF 교실을 방문하여 저마다 놀라운 경험을 했으며, 학생들의 활기와 참여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 모두 훌륭합니다. 선생님 못지 않게 진지하게 지도하는 6학년 학생들의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BO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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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 기숙사 맛보기 체험 세션 기숙사에서의 생활이 어떠한지 굼금한 학생들에게 기숙사 체험 세션에 참여해 보기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기숙사 체험 세션의 기간은 1일 ~ 1주간 입니다. 지난 주말 주니어 스쿨 기숙사 다랑쉬 하우스에서는 다랑쉬 하우스에 합류를 고려중인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랑쉬 하우스 체험 주말 행사를 하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감교사 Vivienne Brooks 선생님, 부사감 교사 Seungmo Chung 선생님과 다랑쉬 하우스 교직원, 많은 선생님들로 신나는 주말을 보내었습니다. 할로윈 파티, 티볼, 캠프파이어, 운동장에서의 놀이, 주니어 스쿨 도서관에서 책읽기, 할로윈 데이 장식 만들기, 호떡 만들어 먹기, 영화 감상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지하우스 귀신의 집에도 방문하였습니다. (곧 더 재미있는 할로윈 행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 다랑쉬 하우스 기숙사생이 되고 싶습니다!
BOARDING Happy Hallow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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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할로윈이 일찍 찾아왔습니다. Crebier 선생님과 Sangster 선생님과 더불어 해당 기숙사 팀 모두 지난 주말 하프텀을 앞두고 기숙학생들과 할로윈 파티를 열었습니다. 사진 속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리셉션 팬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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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셉션 학생들은 팬케이크를 만들면서, ‘첫번째, 다음, 그 뒤에, 그리고 난 뒤에, 마지막으로’ 등등의 어휘를 배웠습니다. 리셉션 학생은 맛있는 팬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자신감있고 분명하고 영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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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alloween!
7학년 Benjamin Jun 학생 감사합니다.라틴어 숙제를 열심히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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