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레터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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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ember, 2020 News from NLCS Jeju WELCOME TO OUR WEEKLY NEWSLETTER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및 NLCS Jeju 공동체 구성원 모든 가족 친구분들께, 이번주는 재미와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시한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양성 (Diversity Week)는 매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데 문화인식 위원화 학생들의 많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양성 주간을 맞이하여 외부 초청 게스트도 있었고, 메시지도 전달 받았고, 이번주 내내 매일 점심 시간마다 전세계 다양한 음식을 직접 먹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요 이슈에 관해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과하게 칭찬해도 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본교 8학년 전체 학생들, 본교 오케스트라팀은 ‘오페라 인 제주’ 전문 오페라 단원들과 함께 ‘마술피리’ 공연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공연으로 풍성한 저녁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많은분들의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본교 (NLCS Jeju)학생들의 예술 활동은 과히 세계 최고 수준인것 같습니다. 이번주 뉴스레터와 그외 여러가지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동안 학생들이 참여하는 더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술활동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또한 NLCS Jeju 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담당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표창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 내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 19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이기에 당분간은 본교에서 보내 드리는 이메일과 메시지를 계속해서 확인 및 숙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DIVERSITY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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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NLCS Jeju 에서의 처음으로 다양성 주간 (Diversity Week)을 진행하였고 본 행사를 훌륭하게 준비해준 Catherine Wu 학생과 문화인식 위원회에 많은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개월동안 철저하게 준비하고 구상하였기에 성공적인 다양성 주간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탄자니아, 아일랜드, 미국 대사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으로 다양성 주간을 시작 하였습니다. HERE 또한 주한 영국 대사관의 공관 차석인 Mr Nik Mehta 님이 본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다양성에 관한 주제로 연설을 해주었습니다. 학교 투어를 하고,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직접 만나서 외교 업무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누고 또한 무엇이 영국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지 본인의 견해를 전해 주었습니다.


다양성 주간 동안 매일매일이 색다르고 특별하였습니다. 즉, 매일 다른 국가 그룹을 주제로 삼아서 다양한 활동, 음악,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다양성 주간을 맞이하여 특별히 쿼드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쿼드라 덕분에 프랑스의 코코뱅 (닭고기 요리) & 니수아즈 샐러드 (프랑스 니스식 샐러드), 미국 햄버거 & 피자, 태국 그린 카레 등등 일주일 내내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내 복도와 게시판을 풍성한 정보로 채워준 모든 교사와 튜터 그룹 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의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다양성 주간이 더욱더 의미 있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뛰어난 게시/전시물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심사위원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곧 심사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DIVERSITY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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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ITY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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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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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술피리(Magic Flute) - 2020년 11월 13일 지난 금요일 Neil Tamlyn 선생님과 본교 마술피리 공연 준비 팀에서 준비한 마술피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본 공연은 ‘오페라 인 제주’와 공동으로 작업하여 준비하였습니다. Ian Peirson 선생님, James Hamilton Scott 선생님, Natalie Sangster 선생님, Paula Johnson 선생님의 지도하에 8학년 전체 학생들과 여섯 분의 전무 오페라 가수들이 무대를 빛내 주었고, Tamlyn 선생님 지휘 아래 본교의 엘리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본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뛰어난 연주 실력과 열정, 곡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모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본 마술피리 공연은 PAC 공연장 객석 안내를 맡아주신 선생님들과 직접 무대 감독의 역할을 해주신 선생님들의 많은 헌신과 노고로 함께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특별히 본 행사는 제한된 인원(8학년 학부모)을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당연히 모든 관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준수하였습니다.) 공연장에 직접 오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도록 준비 하였습니다. 런던에서도 실시간으로 본교의 공연을 시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NLCS Jeju의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준 NLCS UK 와 학교 경영위원회에 감사드립니다.) 한국내에서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시간 공연을 감상하지 못하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하시어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HERE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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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콘서트 - 주니어 스쿨 크리스마스 크래커(Christmas Cracker) 공연과 퍼스트 스쿨 성탄극(Nativity) 1년중 손꼽아 기다려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월 달력에 학교 행사 표시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2월 3-4일에 있을 시니어스쿨 겨울 콘서트에서는 John Herbison 선생님과 음악 교과부서의 감독 지휘 아래 크리스마스 캐롤, 클래식, 재즈, 팝까지 각양각색의 음악이 총망라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상황과 제한 조치로 인해 공연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소수로 한정되어 있지만,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니 제주에 올 수 없는 분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분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생중계 링크는 이곳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HERE 12월 3일 / 12월 4일


주니어스쿨도 빠질 수 없습니다! 주니어스쿨 3-6학년의 참여 아래 Cristyn Draper 선생님이 기획한 12월 10일 오후 1:30, 6:30에 크리스마스 크래커(Christmas Cracker) 공연 (음악, 노래, 춤 등)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티켓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생중계 링크는 이곳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1:30 / 6:30 마지막으로, 퍼스트스쿨에서는 12월 8일 10시 30분, 특별한 성탄극(Nativity)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Jordan Brown 선생님께서 함께 도와주고 계시며, 일부 리셉션, 1-2학년 학부모님께도 직접 보여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생중계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곳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내 행사는 정부의 지침과 권고 사항에 따라 진행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황에 따라 행사 진행에 변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사전 안내 드립니다.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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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final musical treat we are delighted to share a performance by Hyeon Moon - Year 10 and Ms. BoEun Kim. They play Tarantella for Piano and Cello by David Popper. Please enjoy! https://youtu.be/V7yYb8-m53I DRAMA

빅토리아 고스트 이야기(Victorian Ghost Stories) 시니어스쿨 겨울 콘서트 공연은 빅토리아 고스트 이야기입니다. 12월 8-9일 스튜디오 1(Studio 1)에서 오후 5시, 7시에 상연됩니다. 소수 정예의 인원을 모시고 특별히 으스스하면서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연을 만들고자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티켓팅 정보에 대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교과부장 Ian Peirson 선생님께서 드라마 교과부서 전체 지원 아래 감독 지휘하고 있습니다.


DRAMA

North London London North Collegiate School School Collegiate Jeju Jeju

1학년 Under The Sea 하프텀 방학 전, Hannah Goddard 선생님과 Louise Collier 선생님, Carolyn Moran 선생님의 지도로 사랑스러운 1학년 학생들이 언더 더 씨(Under The Sea) 공연을 마쳤습니다. 학생들은 즐겁게 춤추고 노래했습니다. 의상도 특별해서 그만큼 그날 아침은 모두가 행복했답니다.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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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간 뉴스레터’는 자원 봉사 활동을 특집으로 다루었기에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여하였던 다양한 봉사 활동 이야기를 소개하였습니다. 이번주에는 자원 봉사 활동에 대한 표창을 받은 소식을 기쁜마음으로 전해 드립니다. 뮤직 봉사 클럽(Music Service Club)과 펭귄 마을 정크아트에서 100,000 원의 상금을 받았고 양팀 모두 기부 하였습니다. 모든 참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으며, 뮤직 봉사 클럽에 속한 3명의 학생들이 본 수상의 중요성과 의미를 전해 주었습니다. 주연: Music Service Club에 오랜 기간 참여했던 친구들과 다함께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음악이라는 재능을 통해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점점 활동 영역을 넓히고 성장하며 음악과 소통, 봉사 정신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SERVICE 현서: 재능 기부라는 활동이 처음에는 마냥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 활동에 적응하면서 연주 뿐만 아니라 음악 치료와 같은 새로운 활동도 시도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뜻깊은 경험이되었습니다. 그만큼 함께 노력했던 서비스 클럽 단원들과 함께 상을 받아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성장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음악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준근: Music Service Club에 참여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경혐하며 음악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열심히 활동하며 힘써준 친구들,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격려와 도움을 주신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부족한 실력의 연주이지만 기쁘고 즐겁게 들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며, 미래에도 제가 부여받은 재능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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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코어의 한 요소인 ‘창의성 활동, 신체 활동, 봉사 활동 (CAS)는 무엇인가요? ‘봉사활동’은 IB 교과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며 IB 디프로마를 취득하기 위해서 반드시 일정 기준을 패스해야 합니다. 본교의 학업 여정 가운데 봉사활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B 코디네이터인 Justine Oliver 선생님은 CAS 활동에 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봉사활동은 NLCS Jeju 교육철학의 심장이며, 본교 학생들은 CCA 활동 및 브라이언트 활동으로 봉사활동이 몸에 베어 있 을 만큼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IB 디프로마를 과정을 시작하는 식스폼에까지 이어집니다. IB 디플로마에서 요구하는 IB 학생의 덕목은 인간 성과 책임감, 국제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재를 양성해 더욱 평화롭고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B 디프로마의 중심에는 ‘코어’ 섹션이 있으며, 학생의 교육적 경험의 폭을 넓혀주고, 학생이 습득한 지식과 역량을 적용해 볼 수 있게 합니다. CAS (창의성 활동, 신체 활동, 봉사활동)는 ‘코어’ 섹션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으며, CAS 활동 중에서 봉사활동(S)을 통 해 선행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더 영감을 주는 스토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학교 및 지역 사회와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혼모, 어르신 돕기, 고아원 자원봉사, 또는 재활용 & 환경 프로젝트 등등 다양한 활동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가지 활동을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로 언택트 시대인 지금 CAS 봉사 활동 팀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봉사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와 학교를 연결 시 켜 주었습니다. 이러한 랜선을 통한 활동으로 인해 NLCS Jeju가 다른 학교들 보다도 범세계적인 코로나-19 전염병 시대 에 더 빠르게 적응하고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STEM 허브에서 착안된 NLCS Jeju 허브는 우리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 줍니다. NLCS Jeju 허브는 학문적 리더십 및 생각 리더십*을 보여주는 장소(목적지)로 발전하였습니다. 현재 지역 공동체에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기는 하 지만, 교육적인 시각에서 어떻게 도구로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한 계획은 이미 마련이되어있습니다.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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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12학년 학생들중 두명의 학생이 CAS 프로젝트로 생리대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여학생들을 후원하기위 한 ‘생리대 후원’모금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글래스고나 감비아 같은 여러 지역에서 생리대 부 족으로 인해 여학생들이 교육 받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재학생에게도 기본 권으로 이를 제공하여 NLCS 안팎으로 넓게는 역내 소외계층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시니어 팀에게 제안한 상태 입니다.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에서는 깊이있는 학문연구와 더불어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기에 각각의 모든 봉사활동 수행을 통 해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균형 잡힌 학습자가 될 수있도록 도와주면서 동시에 학생들이 수행하는 봉사활동 은 고무적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합니다. *생각리더십: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십

Cherin Kim Year 12 CAS Service

Yea Na Kang Year 12 CAS Service


MEDICA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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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미리보기 11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PAC에서 진행되는 메디컬 리뷰(Medical Review)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교내 메디컬 소사이어티(Medical Society)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Jiho (Joshua) Ha 학생 주도로 진행되며, Ms. Kym Prichard 선생님께서 멘토 교사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의학에 누구보다 열의 있는 학생이라면 매년 본 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다양한 의학 주제-참고로, 올해 주제는 ‘백신, 또 다른 천 년의 재창조 및 복원’ 입니다-를 조사하고 연구하며 대회 준비에 매달렸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조사한 내용을 패널 평가위원에게 제시하며, 오직 3개의 팀만이 최종 리뷰 단계에 오르게 됩니다. 학부모 가운데 의학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평가위원 두 분이 참여하게 되며, 시니어스쿨 교사도 평가에 참여합니다. Josefina Choi, 얼라인 테크놀로지 임상 지원팀 (Clinical Support Manager) 이동엽 원장, 참포도나무병원 척추치료센터 원장 Geoff Hall, NLCS Jeju 영어 교과부장


Jiho 학생의 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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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소사이어티 회장으로서, 다음 주 금요일 11월 27일 연례 메디컬 리뷰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아직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메디컬 리뷰(Medical Review)는 의학 분야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뽐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올해, 많은 학생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백신 주제를 탐구하고 있으며, 상당히 수준 높은 발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즐거움 가득한 저녁시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 금요일 저녁 PAC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이곳을 클릭하여 상세정보 및 티켓 등록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한 이유로 참여가 어려운 분들은 이곳을 클릭하여 생중계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학교에서 직접 관람은 어려우며, 이곳을 클릭하여 생중계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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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역량강화 주간 감사하게도 경제 교과부서에서 지난주 고무적인 경제 역량강화 주간을 기획했습니다. 특히 식스폼 학생들에게 소중한 강연 진행해 주신 Arunima Paliwal 선생님과 Raymond Maher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Paliwal 선생님의 강연 주제, 코로나19가 주식 시장에 미친 영향의 경우, 전 세계 주식 시장의 동향에 숨겨진 요인에 대해 들을 수 있었는데, 특히 각종 경기 부양책 및 FOMO(Fear of missing out, 상승 랠리에서 소외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온라인 투자자 급증 등이 흥미로웠습니다. PPE 교과부장 Maher 선생님께서는 “경제에 패러다임 전환이 일고 있으며 마이너스 금리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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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역량 강화 주간 이번주 역사학 부서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퀴즈쇼 “더 체이스”로 역사학 역량 강화주간의 문을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역사 “추격자”와 대전하였습니다. 수요일에는 아래와 같이 세가지 강연이 있었습니다 Dylan Löser 선생님- “아메데오 길레- 이탈리아 전쟁 영웅인 아마데오 길레를 21세기 시각으로 보면 아마데오 길레의 업적에 있어 과장된 부분이 있다. (Amedeo Guillet- a matured Italian war hero for the cultivated 21st century palate, served on a bed of exaggerations.) Alex Schwarz 선생님 - 전쟁과 향연: 전쟁과 분쟁이 야기한 식습관의 변화. ( War and Feast: how war and conflict have changed the way societies eat.) Ben Matthews 선생님-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공습(Blitz) 허구 vs 현실 ( The Blitz. Myth v Reality in the Second World War.) 마지막으로 오늘 금요일 다양한 역사적 이슈에 관한 이야기 꽃을 피울 ‘티, 챗, 포스트잇 (Tea Chat & Post It) 이벤트가 있습니다.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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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9학년 생물학 주간 동안 5학년 학생들을 위해 특별 수업을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5학년 학생들 뿐만 아니라 9학년 학생들에게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Angela Wyness 선생님은 위 9학년 학생들을 매우 기특하게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합니다. 참여하였던 모든 9학년 학생들이 훌륭한 감상문을 작성하였는데, Angela Wyness 선생님이 S9A 반의 Chandler Ahn 학생의 소감을 공유해 주었습니다. “개교때부터, 과학 주간은 전통적으로 학생주도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정신을 유지한채, 9학년 생물학 수업을 배우고 있는 10명의 학생들이 과학 주간을 맞이하여 주니어 스쿨의 생물학 교과부서에 연락하여 5학년 4개의 학급의 학생들에게 척추동물과 무척추 동물에 대한 수업을 제공하였습니다. 시니어 스쿨 남학생 강의동 3층에 살고 있던 동물의 왕국 전체 가족들이 주니어 스쿨로 잠시 옮겨 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Youell 선생님의 특별 소장품인 살아있는 사슴벌레를 감금상태에서 꺼내어 호기심 많은 11살 학생들이 관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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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업 자료로 캠브리지 IGCSE 생물학 제 1장의 내용을 이용하였습니다. 제 1장은 동물의 분류에 대한 입문 단원이며, 형태학 및 DNA 관련 이분법들에 관한 연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생물학에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주니어 스쿨 학생들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해당 내용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다시 검토해야 했고 이전 보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생물학도가 되어야 했습니다. 주니어 스쿨 생물학 부서에서 저희가 실험실 두곳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표본 모형을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나누어 학생들이 각 실험실에서 10분간 관찰을 하게 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각자가 가장 좋아하는 유기체의 특징을 그리게하고 학생이 그린 그림에 워크시트에서 용어를 찾아 작성하여 라벨을 붙이게 하였습니다. 복잡한 IGCSE 학습 자료를 5학생들이 너무나 빠르게 이해하는 모습을 직접 목도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연필로 그린 사슴벌레의 그림을 완성할 때 쯤에는 사슴벌레의 하악골과 곤충의 복안까지도 구분한 여학생이 있었는데 특별히 그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시니어 스쿨의 안락 지대에서 밖으로 나오면, 더 아름답고 놀라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STEM 소사이어티가 버섯처럼 격주마다 생겨나고, 블레이저 (교복자켓)를 입고 노란색 넥타이를 착용한 생물학 백과사전들이 복도를 걸어다니고, 케임브리지 (IGCSE) 교과서를 가득 채운 도서관 진열대를 볼 수 있고, 주니어 스쿨 건물에 진입을 하면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가 싸우면 누가 이기게 되는지 철학적 담론과, 모든 종류의 레이디버그 (무당벌레, ladybug)가 레이디 (암컷, lady)라는 등등 재미있는 주장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생물학에 대한 연구는 모든 생명체의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싶은 열정이 강력한 동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피어난 꽃봉오리 같은 미래의 과학자 꿈나무의 반짝이는 눈빛은 오래 기억될것입니다.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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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케이션 퍼펙트 대회 (Education Perfect) 결과

교내 라틴 교과부서에 대해 자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학교처럼 고전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는 학교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해당 교과 선생님의 라틴에 대한 애정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에듀케이션 퍼펙트 포비시아 언어 경진대회(Education perfect FOBISIA Languages Competition)에서 NLCS Jeju가 21개 학교 중 라틴 분야에서 1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해당 대회에서 학생들은 득점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라틴어 어휘 실력을 겨루어야 했습니다. 라틴 분야에 상위 득점자에는 재학생 7학년 2명이 있었습니다. Alice Kim 학생은 은상을, Alvin Cha 학생은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같은 7학년 Sunny Bae 학생은 4위로 또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9학년 Jinyoung Kil 학생과 Hannah Haeun 학생 및 7학년 Jayden Lee 학생도 본교가 라틴 분야에서 우승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Jinyoung과 Hannah 학생은 크레딧 어워드(Credit Award)를 수상했습니다. 에듀케이션 퍼펙트 노던 챔피언십에서는 본교가 56개 학교 중 2위를 차지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참여한 재학생 모두 라틴 어휘가 한층 탄탄해지는 기회였습니다.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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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벰버(Movember) 9학년 학년부장 Greg Cranwell 선생님의 진두지휘 하에 몇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모벰버(Movember)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수염을 깎지 않는 것으로 해당 캠페인의 지지 의사를 표시하며 남성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를 강조하는 움직입니다. 이를 통해 전립선암과 같은 남성의 건강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기부활동을 펼치고자 했습니다. 좋은 취지일 뿐만 아니라 참여한 선생님의 콧수염을 살펴보고 관련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아래 사진 속에서 좋아하는 선생님을 찾아보세요! 참여한 선생님 Mr Greg Cranwell, Mr Peter Scargill, Mr Douglas Machin, Mr Daniel Whitney, Mr Lynden Astill, Mr Niall Scarlett, Mr Dex Masrey, Mr Julien Munier, Mr Stephen Davidson, Mr Jake Roden, Mr Nicholas Gillings 모두에게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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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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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커피 앤 챗(Coffee And Chats) - 2학년 & 4학년 소수 정예로 (주니어스쿨) 학부모님을 학교로 초대하여 담소를 나누는 행사가 다행히 재개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2학년 학부모님을 모시고, 주니어스쿨 Jeremy Freeman 교장선생님과 퍼스트스쿨 부장 교사 Peter Evans, 주니어스쿨 교수학습 담당 교감 Stewart Smith 선생님, 주니어스쿨 생활지도 담당 교감 Richard Washington 선생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6학년 학생들의 작은 음악 공연을 감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4학년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커피 앤 챗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행사와 마찬가지로, 학부모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였으며, 여행 이력 조사를 진행하고, 학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현 추세로 봤을 때, 커뮤니티의 안전과 웰빙을 위해 행사 계획에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향후 행사에 대한 새로운 소식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볼케이노 - Mr Tipney 선생님의 수업 들여다보기 James Tipney 선생님께서는 최근 학생들과 화산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과제물로 학생들은 직접 화산을 만들어 촬영했습니다. 눈에 띄는 작품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Sophia (Chelim) Kim 학생의 작품을 공유합니다. 멋진 작품 만들어준 학생에게 감사 한 마음을 전합니다. HERE


크로스 컨트리 - 주니어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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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스쿨 학생 모두 지난 금요일 크로스 컨트리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학교 주변 코스를 모두 완주한 재학생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형형색색 빨강, 노랑, 초록, 파랑색 옷을 입은 학생들이 달리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참여한 학생들과 스포츠 부서장 Dien Wooler 선생님을 비롯하여 Alistair Gainey 선생님, 그리고 도움 주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TUDENTS

Warrick Kwon - 토론 10학년 Warrick Kwon은 토론에 누구보다 열의 있는 학생입니다. 늘 토론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데 분주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내 대학 토론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토론은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 면접 등 다양한 분야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많습니다. 담당 교사 Sandra Coll 선생님과 Louise Symonds 선생님도 자랑스럽다고 전합니다. Warrick 학생, 축하합니다!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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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Luke Soekhee Min - 학생 과학 발명 진흥 한마당 5학년에 재학중인 Luke Seokhee Min 학생이 학생 과학 발명 진흥 한마당에서 초등부문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Luke 학생은 거미가 싫어하는 냄새를 이용해 거미줄을 예방 할 수 있는 스프레이와 스틱을 발명했습니다. 평소에 거미를 싫어했지만 거미도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 생명이기에 살충제 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둔 제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발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료를 찾는일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실험을 통해 스프레이와 스틱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굉장히 기뻤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Luke 학생의 새로운 발명품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STUDENT DIPLOMATS AND AMBASSADORS Minseo Cha - 영예의 대사관상(Ambassadors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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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Minseo Cha 학생은 근면성실한 재학생 중 한 명입니다. 최근 주한 핀란드 대사관상(Ambassador’s Award)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Minseo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제20회 DIFOS 글로벌 청소년 외교포럼에서 주한 핀란드 대사관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럼은 여러 대사관님의 강연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그룹 논의와 발표,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국경 폐쇄에 대한 에세이 작성 이렇게 3가지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적극성 및 리더십, 미래의 외교관으로서의 자질을 세션 내내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치학과 국제 관계는 제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입니다. 일선에 있는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고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포럼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포럼과 관련하여 주한 잠비아 대사관 청소년 외교관으로 활동하고,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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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lyn Seojung Park - 벨기에 청소년 친선대사 선발 11학년에 재학중인 Jeslyn Seojung Park 학생이 벨기에 청소년 친선대사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내년은 벨기에와 한국 수교 120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Jeslyn 학생은 이를 기념하고 홍보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이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벨기에 청소년 친선대사는 벨기에 대사관과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학생들과 벨기에 학생들을 연결하는 다리 역 할을 합니다. 대한민국에 벨기에에 대해 알리고, 대한민국과 벨기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뉴욕 에서 진행되었던 모의유엔 회의에서 벨기에를 담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벨기에에 대해서 조사하고 알아보면서 벨기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벨기에 청소년 친선대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활동은 대한민국 학생들과 벨기에 학생들의 교류입니다. NLCS Jeju 학생들과 벨기에 한 학교의 학생들 사이에 온라인 만남을 기획 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학생들은 거리상 아주 많이 떨어져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어떻게 일상의 모습이 변화되었는지, 학 교 생활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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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학년 Bella Kim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인터뷰 본교는 미래의 리포터 꿈나무와 저널리스트 꿈나무들도 있습니다. 그중에 8월에 NLCS Jeju에 입학한 7학년인 Bella Kim 이라는 학생도 있습니다. Bella 학생의 튜터 선생님인 Guy Lynton 선생님과 Bella 학생의 어머니께서 아래와 같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Bella는 현재 국제 청소년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환경 및 코로나-19 문제 관련한 다양한 회의에 참석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방학때에는 라디오에도 출연을 하여 ‘트리 허그 캠퍼인*’ 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주 포럼에도 참석하여 반기문 전 UN 사무 총장을 인터뷰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제주포럼에 관한 아티클을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Bella 학생은 외교관을 꿈꾸고 있으며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역시 Bella 학생이 멋진 비전을 품고 있기에 이런 훌륭한 기회도 만들고 가꾸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

Bella 학생, Jeslyn학생, Minseo 학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우리학교의 가장큰 자랑은 역시 학생들입니다. 우리 학생들 덕분에 매일 매일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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