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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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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March 2021
FOUNDER’S DAY STUDENTS SERVICE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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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tter From The Principal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NLCS Jeju 전체 공동체 구성원 가족 및 지인 귀하 이번 주 주니어 스쿨과 시니어 스쿨에서 학교에서 연례 설립자의 날(Founder’s Day) 행사를 개최 할 수 있었던 것은 교사진과 마케팅, 이벤트 및 미디어 팀의 노력 덕분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제약이 있었으나,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시니어 스쿨에서는 4 개의 강당, 주니어 스쿨은 2개의 강당에서 동시에 진행 할 수 있었고, 학부모, 경영 위원회, 동문회, 동료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 할 수 있었습니다. 설립자의 날(Founder ’s Day)을 통해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로 모일 수 있으며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소속으로서의 정체성과 더 넓은 NLCS 공동체에서 우리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의 모든 일원이 활력을 되찾고 제가 이 학교의 일원이 된 것을 저만큼 자랑스러워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학기 동안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들이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을것입니다. 이번 방학 동안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기가 다시 시작되면 NLCS Jeju가 앞으로 10 년 동안 우리의 ‘Three Pillars’를 바탕으로 어떻게 탁월한 영국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지, 그 방향성에 대하여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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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NDER’S DAY CELEB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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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설립 기념일의 의미 학교 설립 기념일 (Founder’s Day)은 NLCS 학사일정 가운데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어느나라 어느도시에 위치한 NLCS 이든지 상관없이 학교 설립 기념일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 포진되어있는 NLCS 네 곳 모두 1850년 런던 캠든에 위치한 NLCS의 설립을 한마음으로 축하합니다. Ms Frances Mary Buss는 교육적 선구자로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며 특히 여성 교육에 이바지한 바가 큽니다. 설립 기념일에는 Ms Buss 및 그분의 이상(理想)을 지지한 가족 모두를 기억하고, 런던 및 제주의 모든 NLCS 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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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Jeju 에서는 학교 설립 기념일을 어떻게 맞이하나요? NLCS Jeju에서는 매년 이맘때쯤 학교 설립 기념일 행사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모두 다 함께 한 장소에서 모이지 못하고 여러 장소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념 예배 기도, 주기도문, NLCS Jeju 교가 (New Home of Daffodils- NLCS Jeju 졸업생이 재학시절에 작곡) 및 Where’er you Walk 연주 등등의 순서가 있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음악부서에서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가사를 숙지할 수 있도록 많은 연습을 하였습니다.
학교 설립 기념식에 총교장 선생님의 연설이 빠질 수 없겠지요? 금년에는 환경 문제를 중심 화두로 다루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 수선화 행렬이 있습니다.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손에 수선화를 한송이씩 들고 무대위로 걸어가서 빅 8또는 리틀 8에게 수선화를 전달합니다. 학교 설립 기념식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 확인 하시어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이브 실시간 시청(Livestream) 링크HERE // 주니어 스쿨 기념식 영상 & 시니어 스쿨 기념 식 영상 // 프로그램(Programm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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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어셈블리 - 시니어 스쿨 시니어 스쿨 학기말 어셈블리를 모두 즐겁게 보냈습니다. Toby Waterson 교감 선생님이 시니어 스쿨 각 분야별로 학생들이 거둔 성과를 소개하였습니다. • • • • • • • • • • • • •
수학 어워드, 컬러 농구 컬러 & 스쿼드 럭비 스쿼드 벽화 & 그래피티 소사이어티 펜싱 국가대표 - Derek Kim 타워에이드 – 지금까지 모금 금액 13,000,000 원 노력 & 행동 상 - 7 학년- 11 학년 학문 상 – 탑 메리트 소지학생 - 7 학년 – 11 학년 학문 상 – IB 컴퓨터 사이언스- 캐나다 컴퓨팅 챌린지 – 팀 모의유엔 스포츠 브라이언트 상 하우스 대항전
런던과 두바이에 있는 NLCS 자매 학교들로 부터 메시지를 전달 받았고, 브람스와 라흐마니노프곡의 음악 연주는 우리 귀와 마음을 울려주었습니다. 여름학기에는 또 얼마나 즐겁고 풍성한 이야기가 쏟아 질지 기대가 됩니다.
학기말 어셈블리 - 주니어 스쿨 지난 월요일 주니어스쿨에서도 퍼스트스쿨, 로워스쿨로 나눠 학기말 조회를 진행했습니다. 당일 PAC에서 학생들은 함께 모여 노래도 부르고 수상 내역을 들으면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니어스쿨 교장 Jeremy Freeman 선생님은 교우 관계와 배려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 서로에게 이번 학기 고마운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소사이어티 집행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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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집행위원회 의장은 학생 단체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학생 리더십 중 한명입니다. 빅 8 소속 학생 중 한명이 맡게 되는데 , 이번 학사년도 소사이어티 집행 위원회 의장은 Angelina Lee 학생입니다. “2021년 1월에 임기를 이어 받게 된 이후, 40개 이상의 소사이어티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 하는 일입니다. 집행 위원회에서는 소사이어티를 좀 더 잘 서포트하고 도와줄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수립하고자 노력합니다. 이제 온라인 미팅을 가이드라인까지 마무리 지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사이어티는 각 소사이어티가 지닌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다시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비대면으로만 만날 수 있다면 소사이어티 활동 모임을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플랜 B선택 사항을 구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미팅 로그 시스템을 만들어 시행하였습니다. 소사이어티장들은 매 회의 미팅에 참석하고, 소사이어티 집행위원회에 매주 진전 사항을 보고하도록 요구 받습니다. 로그 시트에 작성하게 됩니다. 로그 시트를 통해, 각 소사이어티에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로그 시트를 바탕으로 2021-2022년 학사년도 소사이어티 목록을 업데이트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소사이어티 집행위원회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활동이 있는데요, 바로 NLCS Jeju 허브 팀과 조력하는 것인데요, 이제 모든 소사이어티에서 4주에 한번씩은 아카데믹 플랫폼에 기여를 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 각 소사이어티에서 본인들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을 해당 소사이어티 밖에 속한 다른 학생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소사이어티 관리 시스템을 계속해서 향상 시킬 것입니다. 의장 선출과정 및 소사이어티 어워드 시스템 도입 등 몇가지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소사이어티에 관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각 소사이어티 대표학생 또는 Angelia 학생과 소사이어티 집행 위원회에 연락해 주세요!
음악 이론 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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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아 음악 이론 소사이어티 대표인 10학년 Maeji Son 학생이 펠리시아 소사이어티의 모든것을 알려 드리겠다고 합니다. 설명을 듣고 나면 모두가 펠리시아에 합류하기를 원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음악 이론 소사이어티인데요, 음악은 연주하는 역량도 매우 중요하지만 그 만큼 탄탄한 이론도 동일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음악 소사이어티를 더올리면 음악을 연주 활동이 먼저 떠오르실거고, 또 실질적으로 교내 다른 음악 소사이어티는 음악 연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 소사이어티 중에서 음악 이론을 다루는 소사이어티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그래서 제가 직접 음악 이론 소사이어티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펠리시아는 학생들이 음악의 역사 및 음악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해 토론을 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KS3 (7,8,9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ABRSM 음악 이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세션을 준비 하기도 합니다. KS3 동안, 10학년때 IGCSE 음악을 선택하지 않으면 음악에 대해서 더 깊이있게 배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KS3 동안 음악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면, 펠리시아에 합류하는 것이 정말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배움에 있어 탄탄한 기초만큼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펠리시아와 음악 부서에서는 학생들이 음악이론을 배우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가 KS 3 라고 생각합니다. ABRSM을 공부하기를 원하지만 성공적으로 공부하지 못한 학생들 또는 혼자서는 도저히 엄두를 낼 수 없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펠리시아에서 신규 멤버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음악 공부에 흥미가 있거나 IGCSE 음악을 이수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펠리시아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작곡, 음정, 멜리디, 리듬, 대위법, 하모니, 음악 형식, 전자음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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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년 Dong-hyeok (Derek) Kim 학생이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국제학교 학생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이 된것은 Dong-hyeok 학생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에서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Derek 학생에게 꽃다발과 증서를 전달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스포츠 대표학생(Sports Ambassador)인 Nick Oh 학생이 Derek의 활약에 대 해 인터뷰했습니다. HERE
마스크 기부 9학년 Mac Yoonge Hong 학생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마음먹고 실천해 옮겼다고 합니다. Mac 학생과 학부모님 (Ms Kyung Nam Kim)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졸업생들이 전해준 메시지 NLCS 설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우리 동문들이 축하인사 메시지와 함께 NLCS Jeju 에서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들을 들려 주었습니다. 우리 동문들의 영상을 직접 시청해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더 많은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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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back Aiden Lee - Year 6 - YMCA Ski Competition 샛별처럼 등장한 스포츠 스타를 소개하는 건 언제나 설렙니다! 6학년 Aiden Lee 학생이 제2회 YMCA 전국 국제스키대회에 출전하여 U-12 남자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활약 부탁합니다!
NATIONAL HISTORY DAY KOREA 이동현(7C), 차형탁(7B), 배서현(7G) 학생은 지난 2월달에 열린 National History Day Korea (NHD Korea) 대회에서 Junior Group Performance 부분 1등상을 수상하였습니다. NHD는 매년 새로운 역사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학생의 시각으로 잊혀지거나 주목받지 못하는 역사들을 발견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의 주제 “COMMUNICATION IN HISTORY: THE KEY TO UNDERSTANDING”에 맞춰 세명의 학생은 세명의 학생들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 금속인쇄활자본인 직지를 연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ndrew Thomas 선생님과 Dylan Loser 선생님의 지도하에, “ 직지: 소통의 창”이라는 주제로 연극을 제작했습니다.
전세계에서 60만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치뤄지는 이 대회의 한국 대표로 선발되어, 올 6월 미국 Maryland의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치뤄지는 National Contest에서 전세계 최고의 프로젝트들와 겨루게되었습니다. 동현, 형탁, 서현 학생에게 NHD journey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6월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벌써 부터 궁금합니다.
COLLABORATION WITH LONDON - ENGLISH Why not Walk To School? Nicholas Chaddock 선생님의 12학년 영어 수업에서는 NLCS 런던 환경 위원회 측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함께 사는 지구(Sharing the Planet)’ 단원을 즐겁게 마무리하였습니다. NLCS와 같이 전 세계에 뻗어 나가 있는 학교 네트워크 속에서 협업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동안 Chapman 선생님과 NLCS 런던 환경 위원회는 친절하게도 온라인상의 토론 내용을 기록해 주었습니다. 원어민의 영어를 직접 들으며, 모두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열심히 달리고 있는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래 첨부된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친환경 노력(등하교 시, 도보 혹은 자전거 이용 등) 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걸어서 등교하게 되면 바로 눈에 띄지는 않아도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가령 집에서 언제 출발하여, 어떤 속도로 걸어야 제시간에 등교할 수 있을지 생각하다보면 저절로 시간 관리 능력이 길러지 기 마련입니다. 어떤 길로 갈지, 중간에 어디를 들렀다 갈지, 친구와 만나게 되는 지점 등 모든 선택 과정에서 의사결정능력과 기획/계획 능력도 향상됩니다. 날씨도 고려하고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환경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두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차로 등하교를 하는 것보다 아무래도 걸어 올 때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도로 위 자동차 와 낯선 사람 등 주변에 대한 위험 인식과 자가인지능력도 배양됩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유지 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봄부터 걸어서 등교해보는 건 어떨까요? HERE
MUFTI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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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Aid에서 머프티데이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Clara Kim 학생은 머프티데이를 주관하고, 해당 행사 모금액을 필요로 하는 (교내) 학생봉사단체를 선정하는 과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머프티데이에 학생들은 교복 대신 사복을 입으면서 2천원을 기부하게 됩니다. 모금액은 선정된 학생봉사단체 (대개) 2곳에 배분합니다. 선정 기준은 시급성에 큰 비중을 둡니다. 단, 신청한 봉사단체가 없을 경우, 시의적절성을 고려하여 관련 자선단체에 모금액을 전달하게 됩니다.”
2020-21 학사년도 기부 현황 9월 25일 금요일 (1) 아에이오우(AEIOU) - (청각장애인을 위한) 입 모양이 보이는 투명마스크 제작 (2) 달리아 소사이어티(Dahlia Society)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의 재정적 지원을 위한 한국장애인재단 기부- 1,827,370원 10월 29일 목요일 희망 엔터프라이즈(Hope Enterprise) - 문구류 및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를 위해 홍익영아원 전달 - 1,717,410원 11월 25일 수요일 (1) 교내 모벰버(Movember) 운동 - 전립선암 연구 장려 및 남성 정신 건강/자살 방지 운동 (2) 해피 피플(Happy People) - 저소득층 아동에게 마스크, 비누, 손소독제, 손소독 물티슈, 손수건, 마스크스트랩 제공 - 1,849,550원 2월 4일 목요일 Give Up and Give Hope 프로젝트(학생주도) -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점심 도시락 및 생필품 구입 - 1,152,900원 3월 19일 금요일 (1) 제주4·3평화재단 (2)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 1,669,900원 현재까지 모금액 총 13,300,000원 5월 28일 금요일 곧 신청 받을 예정 6월 머프티데이는 6월 14일 월요일부터 6월 16일 수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하며, 학생당 총 4,000원의 기부금을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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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사년도 시작 당시, TowerAid 학생들은 체크리스트와 표가 동봉된 머프티데이용 봉투를 만들었습니다. 머프티데이에는 튜터 또는 대표 학생들이 머프티 기부금을 봉투에 넣어 오면 쉬는시간, 점심시간, 자유시간을 쪼개어 기부금을 결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금 2,000원은 교내 봉사활동 단체 혹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전달됩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LANGUAGE AMBASSAD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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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Academic English Strategy Coordinator(학문적 영어 전략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는 Louise Symonds 선생님께서 학생들의 학문적 영어 실력을 지원하고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새로운 제도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시니어스쿨에 언어 대표제(Language Ambassador scheme)를 도입하게 되어 기쁘고 기대됩니다. 언어 대표가 된 학생들은 교실 안팎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방법에 변혁을 가져올 것입니다. 12-13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년이 더 낮았을 때부터 영어를 말하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IB 과정이나 학부, 석박사 과정으로 이미 정신 없는 와중에 국적과는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 실력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시니어스쿨 언어 대표직은 7학년부터 11학년 학생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주니어스쿨 언어 대표와 관련된 소식도 곧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니어스쿨 가운데 개인 영어 실력 향상을 원하는 학생, 또래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학생, 자신감과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하는 학생은 주저 말고 이메일 lsymonds@nlcsjeju.kr 을 통해 의사를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어 대표 학생은 ‘ENGLISH LANGUAGE’가 적힌 배지를 달게 되고, 영어로 대화하며 다른 학생들에게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해당 학생들은 초기부터 지속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교내 AE(Academic English) 대표와 협업하게 됩니다. 학문적 언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학생들은 독서(문학 및 비문학 텍스트)의 중요성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기를 바랍니다. 매일 최소 20분은 정기적으로 양질의 언어에 노출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욱이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제1언어(모국어)로 된 텍스트도 병행하여 읽는 것이 학문적 언어 실력을 연마하는 데 필수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저에게 문의 바랍니다.” 시니어 AE 대표인 13학년 Eileen (Heesun) Chung 학생은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지난주, AE 대표들이 학년별 조회 시간에 참여하여 언어 대표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다음 학기부터 AE 대표들은 언어 대표(Language Ambassador)들과 협업하여 교내 영어 사용을 권장하며, 특히 또래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상 대화도 꾸준히 영어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언어 대표단은 ‘English Language’ 배지를 항시 착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향후 교내에서 언어 대표단이 여러분에게 다가온다면 편한 마음으로 영어로 대화하며 영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연습 기회로 삼아주기를 바랍니다. 해당 언어 대표단은 추후 AE 대표(12-13학년)단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교의 영어 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입니다.” AE 대표(12-13학년) 학생들은 아래와 같이 영어와 관련된 인용구를 소개했습니다. Jisoo Shin 학생: ‘The English Language is a work in progress. Have fun with it.( 영어란 본디 멈추지 않고 계속 된다. 그저 즐기면 된다.)’ - Jonathan Culver Stella Yeom 학생: Language is “the infinite use of finite means.(언어는 도구는 한정되나 사용 폭은 무궁무진하다.)” – Wilhelm von Humboldt. 즉,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도 영어를 반드시 완벽하게 구사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The Language Ambassador pin badge designed by Alison (Hyeyun) Song, Yr 12 12학년 Alison (Hyeyun) Song 학생이 디자인한 언어 대표단 배지
Eileen (Heesun) Chung
Stella Yeom presenting to Yr 9 students
Nick Oh and Ben Ko presenting to Year 11
Angelina Lee and Eunice Lee presenting to Yr 10 students
Joe Kim and Sean Yoon presenting to Year 8 students
SERVICE - ENSEMBLE AMI 여러분께 의미 있는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Seok Hyeon Moon 학생과 Jinyeong Oh 학생 주도 음악 봉사활동 앙상블 Ami는 음악을 매개로 한 봉사활동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Seok Hyeon 학생에 의하면 “교내 음악 엔터프라이즈 앙상블 Ami는 지역사회(송악도서관, 곳자왈, 복지회관, 병원, 지역 행사 등)를 대상으로 음악 연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 앞에서 직접 연주할 기회는 없으나, 지난 1월 비대면 음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는 교내 그린 갤러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행사는 버스킹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계속해서 머그컵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취지이니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SOROPTIMISTS NATIONAL SINGLE PARENTS’ DAY (US) 이 자리를 빌어 제주 미혼모 보호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교내 소롭티미스트 (Soroptimists)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중 Katie Min 학생(미국)은 한부모 가족의 날 의미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 ‘한부모’란 질병, 전쟁 또는 출산 도중 사망 등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발생했다면, 지금에 이르러서는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이혼한 가정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법정에서도 사안이 복잡하고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부모의 이혼 절차에서 자녀들은 고통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 자녀와 부모 모두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상당수 한부모 가운데 특히 자녀가 많을 경우, 다른 한쪽 부모의 부재로 아이들의 유년 시절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부모의 이혼 또는 사회의 부정적인 시각이 아이에게 트라우마를 남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단위에서도 함께 나서야 합니다. 한부모 가정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최소화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관이 여러 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in 단체는 자원봉사자를 통해 한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단체 Spark의 경우,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를 지원합니다. 그밖에도 재정 및 정신 건강 측면에서 한부모를 지원하는 단체가 상당히 많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Katie 학생 및 소롭티미스트에 연락 바랍니다.
LATIN HOMEWORK Sandra Coll 선생님께서 7학년 학생들에게 내준 라틴어 그룹 과제를 소개합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로마 제국의 실생활은 어땠을지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여한 Claire, Alice, Ziu, Shayla, Eileen, Lydia 학생 모두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LATIN HOMEWORK
STUDENT AWARDS Year 12 Energy Honors Exploration Jae Shin Kim 선생님께서, 삼성엔지니어링이 주최하고, (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제9회 에너지 환경 탐구 대회>에서 12학년 학생들(Hyun Joo (Annette) Cho, Juyeon Ma, Minseo Cha, Jihwan Kim, Jucheol Lee)이 수상한 소식 전해주셨습니다. 해당 학생들이 결성한 ‘꾸리미’ 동아리는 제주의 바람과 연계하여 풍력 발전 및 재생 에너지에 관한 실험을 진행했고, 아래와 같이 좋은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UGC Erin (Bohyun Moon) - Crim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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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C 상담교사들은 Erin(Bohyun) 학생에 대해 교과목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학생이라고 말합니다. Erin 학생은 내년부터 미국에서 범죄학(형사학)을 공부하게 됩니다. 현재 UC Irvine(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 범죄학/법학/사회학)과 메릴랜드대학교 (범죄학)에서 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 IB 심리학 수업에서 연구 조사를 하다가 꿈꾸게 된 전공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수용소/감옥에 대해 공부하며, 서울에 있는 법원을 방문하여 실제 재판에 참관도 해 봤을 뿐만 아니라, 법적 요소와 범죄를 다룬 드라마도 많이 보았다고 이야기합니다!
“Mrs Dean 선생님께 정말 큰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과 다양한 미국 대학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워낙 선생님께서 심리학을 듣는 학생 모두에게 도움을 많이 주시기도 합니다.” Erin 학생은 한라 노스 기숙사 생활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기숙생활은 동기부여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학업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됩니다. 기숙생활의 사회성 부분에서도 요리, 영화 관람 등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HOLIDAY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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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가운데, 한 전공 또는 교과목에 특히 관심을 두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UGC 팀에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 보기를 바랍니다. 특정 대학이나 전공만 염두에 두기보다는 여러분에게 딱 맞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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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IN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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