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레터 2021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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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EEK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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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pril 2021

TRANSITION BOOK WEEK STUDENTS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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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tter From The Principal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및 NLCS Jeju 구성원 가족 친구분들 귀하, 시니어 스쿨 12학년 10학년 학생들은 최근에 IGCSE 및 IB 모의 시험을 쳤습니다. 해당 학년 학생들은 2022년 여름에 위 교외 시험을 치르게 되기에 실전 시험과 유사한 형식의 시험을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갖게 하였습니다. 본 모의 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본인이 좀 더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는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리라 사료 됩니다. 이제 곧 7학년- 9학년 학생들은 총괄평가를 수행하게 됩니다. 본교에서는 학생들의 학업적 역량을 평가 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방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 중 한가지가 총괄평가입니다. 즉 총괄평가는 학생들의 학업적 성취를 평가하는 작은 일부이며, 학생들의 진보를 확인하고 학년말 성적을 산출하는데 유용하게 쓰임입니다. 마찬가지로, 주니어 스쿨에서도 총괄 평가보다는 덜 공식적인 유형이지만 학생의 학업 성취 향상이 평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업 성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열정과 흥미를 개발하면서 동시에 소사이어티, 스포츠, 드라마, 음악, 등등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특별히 주니어 스쿨에서 시니어 스쿨로 진학을 하게 되는 학생들의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된 활동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리학 학업 역량 강화주간 대 학생들의 참여하는 모습도 목도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학생들의 학교 생활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장소를 물어보신다면, 단번에 도서관이라고 대답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주 독서 주간을 맞이하여 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NLCS Jeju 학사 일정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아트 페스티벌인데요. 벌써 제 10회 아트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된다니 올해는 더욱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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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ION 6학년 학생들의 시니어 스쿨 식당 방문 6학년 학생들은 이제 곧 주니어 스쿨을 떠나 시니어 스쿨로 합류하게 됩니다. 그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지난 금요일, 시니어 스쿨 학생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먹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Kate Sommerville 선생님과 학생 생활지도 팀에서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을 나무 그림’으로 도식화하여 설명해주고, 학생들의 학업 여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좀 더 상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Sommerville 선생님 (시니어 스쿨) 또는 Washington 선생님 (주니어 스쿨)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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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ION

Language Taster Sessions 교내 언어 교과부서에서 진행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맛보기 체험 수업을 위해 6학년 학생들은 신기함과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이번주 시니어스쿨 교실을 탐방했습니다. 도움 주신 Laetitia Choi 선생님, Jenny Liu 선생님, Margaret Baird 선생님, Dan Wang 선생님, Nicholas Herlihy 선생님, Tom Perry 선생님 그리고 Abi Warrier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7학년 학생들은 앞으로 언어 교과목을 2개(라틴어 혹은 중국어 가운데 1개, 프랑스어 혹은 스페인어 가운데 1개) 선택 가능합니다.



PHYSICS ENRICHMENT WEEK 이번 주 물리학 역량 강화 주간을 맞아 물리학 교과부장 Nick Gillings 선생님과 해당 교과부서에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Microwave Madness (전자레인지 반응 확인) 활동을 위해 삼삼오오 모이기도 하고, Hoverboard rides(진공청소기를 추진체로 사용)와 퀴즈가 이어졌습니다. 수요일에는 Gillings 선생님의 외계 행성 및 외계 생명체에 대한 강의도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준비에 도움 주신 물리학 교과부서팀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JESLYN PARK - AMBASSADOR TO BELGIUM 재학생들의 활동 영역은 나날이 넓어지고, 휴일과 여가시간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벨기에 청소년 친선 대사로 임명된 11학년 Jeslyn Park 학생의 소식을 전합니다. 2021년은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올해, Jeslyn 학생은 친선 대사로서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미 주한 벨기에 대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벨기에 학생들과 소통 및 활동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 공유해 주신 Jeslyn 학생 어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Jeslyn 튜터 교사 Sarah Thornley 선생님은 “정말 놀랍네요! Jeslyn이 제게 지난 달 벨기에 대사와 만났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믿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 타인에게 귀감이 되는 학생이니 만큼 Jeslyn이 이뤄낸 결실과 매사 긍정적인 태도가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트 위크 아트 위크는 교내 행사중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 입니다. 아트 위크 때 학생들은 매년 다양한 예술 분야에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펼칩니다. 이번 ‘아트 위크’가 예년보다 더 의미 있는 이유를 부교감인 Neil Tamlyn 선생님이 설명해 줍니다 “벌써 제 10회 아트 위크를 맞이하게 된다니 정말로 감개무량합니다. 2011년에 보이스쿨 교감이였던 Hewlett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던 아트 위크 행사가 이렇게 오랜 기간 지속이되고 이제는 NLCS Jeju 학사일정가운데 빠질 수 없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 입니다. 학생들의 뛰어난 재능을 통해 창의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이기에, 아트 위크가 누락이된 NLCS Jeju 학사 일정은 상상도 못할 것같습니다. 아트 위크를 풍성하고 성공적으로 만들어주는 장본인은 우리 자랑스러운 학생들입니다. (심지어 작년에 코로나-19 팬데믹 제약 속에서도 성공적인 아트 위크를 일궈내었습니다.) 또한, 무대 뒤에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해준 분들의 노고를 없이는 성공적인 행사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 무대, 조명, 음향 디자인 팀이 모두 함께 모여 미니 TV 스튜디오가 되어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졸업생들의 말로 NLCS jeju 에 재학 시, 학교 행사 때 공연을 하거나 테그니컬 팀으로 조력하였던 경험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졸업생들이 저에게 연락하여 학교 아트 위크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요청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매우 보람되고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올해에는 거의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아트 위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귀한 시간과 전문적인 도움을 주셔서 아트 위크를 더욱더 우수하고 풍성한 행사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번 아트 위크의 주제는 ‘Journey’ 이며 11학년에 재학 중에 Chee won Choi 학생이 로고를 직접 디자인 해주었습니다. 아트 페스티벌 앱을 포함하여 모든 홍보 자료에 해당 로고가 기재 될것입니다. 아트 페스티벌 앱 상에서 본 행사의 세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또한 온라인 ( 라이브 스트링) 시청에 관한 안내를 드릴것입니다. 5월에 해당 앱을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시청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지만, 상황이 허락된다면, 당연히 학부모님들을 직접 학교에 모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코로나-19 규제와 안내 지침에 따라 결정되는 점 사전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STUDENT COUNCIL 학생회에서는 모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NLCS Jeju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전달하는 메시지 확인해 주세요! NLCS Jeju 구성원 여러분들께, 학생회에서 공식적으로 NLCS Jeju 전체 구성원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전히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상황속에 처해있지만, 매주 만나서 중요한 안건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있으며, 학생회에서는 NLCS Jeju 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학년 그룹 대표 학생들이 학교 전체에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정기적으로 발의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살펴봅니다. 정기 회의 뿐만 아니라, 총 교장 선생님과 학생회 (Student Council)간의 질의응답시간이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 계획, 코로나-19가 교내 스포츠 경기 미친 영향 및 이번 학기에 스포츠 경기 시행 가능여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때 학생들이 야외 시설을 어떻게 보다 더 잘 사용할 수 있는지 논의해 보아야 될것입니다. 학생들로 부터 피드백을 받아서 총 교장 선생님께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 할 것입니다. 현재, 학생회 내에는 세 가지 소 그룹 (음식, 활동 실행, 홍보)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영어교육도시 내에 사는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거나 또는 학교 버스를 이용하여 등교하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등 하교시간 학교앞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회의에서는, 튜터 그룹에서 함께 해결책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 하였습니다. 각 튜터 그룹에서 논의한 내용을 각 학년 그룹 내에서 서로 공유하게 될것입니다. 위 안건 관련한 업데이트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생회 배상

BIOLOGY OLYMPIAD 이스터 방학 전인 3월 12일 교내에서 진행된 고난이도의 영국 생물학 올림피아드에 재학생도 참여했습니다. 10-12학년 재학생 35명은 전 세계 촉망 받는 유소년 생물학자 수천여명과 겨루었는데, 해당 올림피아드 난이도가 IBDP 이상이었던 만큼 본교 생물학 교사와 저희 모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그중 은상을 수상한 Sarah Seoyoon Park (11학년) 학생과 동상 수상자 Seyfried Sookyung Sung (12학년) 학생 및 Cindy Ji Hyung Ku (12학년) 학생에게도 축하 인사 전합니다.


게다가 Sarah 학생 등 올림피아드를 마친 직후 곧장 봄 콘서트에서 공연한 학생들에게도 특별히 큰 박수 보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친 학생들은 6월 중급 생물 올림피아드도 기다리고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시니어스쿨 생물 교과부서로 문의 바랍니다.

Seyfried Sookyung Sung

Cindy Ji Hyung Ku

Sarah Seoyoon Park


BOOK WEEK 이번 주 교내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졌습니다. 도서관과 영어 부서에서는 독서 마라톤, 드레스업 퍼레이드, 책 판매, 북마크 만들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북 위크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주요 장면 함께 보시죠!



BOOK WEEK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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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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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ore masks throughout except if posing alone and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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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ore masks throughout except if posing alone and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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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ore masks throughout except if posing alone and a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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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s wore masks throughout except if posing alone and apart


Guest Readers 주니어스쿨에서는 공개 초대장을 발부하여 이번 주 스토리 타임에 각 학급에게 책을 읽어주 실 초대 손님을 모셨습니다. 초대장에 대한 반응은 시니어스쿨 교사진, 행정직원, 교장단까지 정말 뜨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이 같이 특별한 날 함께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 다.


Bookmark Competition 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학생들은 자신만의 북마크를 디자인해 보았습니다. 훌륭했던 출전작 가운데 우승은 8학년 Yunseon Park 학생과 4학년 Laurence Lee 학생 및 Hyunbin Alex Jung 학생에게 돌아갔습니다. 우승자들의 북마크는 인쇄되어 NLCS Jeju 도서관 북마크로 사용됩니다. 지금 도서관에서 배부 중입니다!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더불어 큰 박수 보냅니다.



Who Are These Mystery Readers? 책 뒤에 누가 있을까요? 주니어스쿨 교사들의 재치에 항상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진을 공유해 주신 퍼스트스쿨 총괄 Peter Evans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Who Are These Mystery R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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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모습을 들켜라!(Get caught reading) 주니어스쿨 교사와 학생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 전해 드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인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TOP READERS! Honors Reader Status 이번 주 북 위크를 맞아 다재다능한 학업적 우수성을 위한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Sarah Thornley 선생님과 시니어스쿨 영어 교과부서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독서 애호가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Thornley 선생님이 손꼽은 독서가는 7학년 Sunny Bae 학생입니다. “최근 AR 프로그램 (교사가 선정한 도서 목록 가운데 독서 활동을 통해 100점 모으기 등)에서 Honors Reader에 올랐습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알렉상드르 뒤마 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오스카 와일드 作)’,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케네스 그레이엄 作)’ 등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Well done, Sunny!


Word Millionaires 교내에는 (올해 지금까지 최소 백만 단어를 읽은) 단어 백만장자 학생들이 많습니다!

Word Counts Year 7 Ke’er Fan - 3.7m Minjin Kim - 2.2m Seohyun (Sunny) Bae - 2.1m Chaeyul Kim - 1.8m Hwee Lee - 2.8m Donghyun Lee - 2m Jisoo Park - 1.3m Yisan Gwak - 1.2m Soowhan Jun - 1.2m Hyunmin Jeong - 1m HyunMin Yang - 1.5m Samuel Reuben Hall Mendoza - 2.5m Junhyuk Lee - 1m You Jie Huang Walcott - 1.8m Ziu Choi - 1.3m Peta Oliver 1.1m Shu Yuet Hu - 1.1m Year 8 Jaehoon Song - 1.3m Yoonsung Lee - 2.8m Jinwon Lee - 2.7m Jinwoo Lim - 1.1m Seowoo Kim - 3m Year 9 Huaijin (William)Wen - 1.5m Sewoong Park - 1.4m Joonseok Oh - 1.1m Yuna Song 1.1m Hyunseo Kim - 1.6m Chaein Lee - 1.3m Jiyu Ahn - 1.2m Geumbee Ahn - 1m Haeun Jeong - 1.7m Min Hoon Lee - 1.1m


Songak Library Best Reader Award Year 10 Ye Chan Jeon 송악 도서관에서 발표한 2021년 1분기 독서왕에 자랑스럽게도 10학년 Ye Chan 학생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MUN 배울 점 많고, 자신의 실력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모의 UN에 직접 참여보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조 바랍니다.

One Day MUN Workshop One Day MUN Workshop - Year 7-9 students that culminates in a Mini MUN simulation Topic: Primary Education (SDG 4) Date and Time : Saturday 15 May, 9:00 - 15:30 Cost: 30,000 KRW One Day Chairing Workshop - Year 10 (Grade 11)and 12 students (Grade 12) (For NLCS Jeju, first Year IGCSE and First-Year IB) If you want to learn more and take part in this important, stimulating, and educational day, we’d love to have you! Sign Up quickly as places are limited! Registration: https://forms.gle/aE29idDocbBxuqfw7 Contact: Alison Tuck, atuck@nlcsjeju.kr


DEBATE 7학년 Alvin Song 학생의 또 다른 토론대회 수상 소식입니다! Asia World Schools 2021(2021 아시아 세계 학생 토론대회)에 출전한 Semi-Pronouns 팀(Alvin 학생과 SFS 학생 2명)은 오픈 부문에서 4위를 차지하고 준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Alvin 학생은 입문자 부문에서 최고 연사상(top speaker)을 수상하고 전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놀라운 활약을 펼친 Alvin 학생과 다른 학생들 모두 축하합니다.

Alvin Song

As the 3rd OPEN BEST SPEAKER of ASIA WORLD SCHOOLS 2021 10th - 11th April 2021

Alvin Song

As the OPEN SEMI FINALIST of ASIA WORLD SCHOOLS 2021 10th - 11th April 2021


Weekend in the Boarding Houses 바닐라 컵케익 만들기 노로 하우스에서 주말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7학년 8학년 여학생들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은 바닐라 컵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모든 노로 하우스 여학생들은 옹기 종기 모여 게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사감 선생님이신 Jodie Torranc 선생님, 노로하우스 소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라하우스 소풍 부사감 선생님이신 James Tuffs 선생님께서 주말 활동 사진을 공유해 주신 덕분에 사라하우스 학생들이 주말 동안 어떤 모험을 하였는지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서귀포 관광도 가고, 사라하우스 가라오케 대회도 하고, 모닥불과 함께 또 다른 멋진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완벽한 날씨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NEWS STORY! 다랑쉬 하우스에 예쁜 정원이 생겼습니다. 5학년 6학년 다랑쉬 학생들이 재생 목재를 사용하여 정원을 꾸몄고, 이제 다랑쉬 정원을 채워 줄 식물을 심을 것입니다. Seungmo Chung 선생님 사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4


MEET OUR LITTLE EIGHT 이례적인 학교 일과로 인해 숱한 제약 속에서도 총명한 리틀 에이트(Little Eight) 학생들은 학교와 교사, 학생들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매주 한 명씩 리틀 에이트 학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그 시작으로 Yerim (Chloe) Lee 학생을 소개합니다.

Yerim Chloe Lee

“주니어스쿨 생활이 어느새 한 학기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공식적으로 Little 8이 된 날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Little 8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주니어 스쿨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기회였습니다. COVID-19로 인해 예전처럼 많은 활동은 없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Little 8으로 참여한 활동에 자긍심을 느끼며 만족스럽습니다. 저희는 매주 목요일마다 Little 8 회의를 합니다. 저는 학교에 대한 제 의견을 제시하는 것과 학교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 마음에 듭니다. 다양한 학교 행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두 개 있습니다. 제가 기여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는 창립자의 날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기념하는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이기에 저희 Little 8이 역할을 나누어 진행을 맡았을 때 모두 다 긴장하고 떨렸습니다. 또 기념식을 훌륭하게 끝내고 싶은 마음에 들떠 있었습니다. 당연히 무거운 책임이 주어졌지만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 두 번째로 잊을 수 없는 이벤트는 지난 학기에 입학한 6학년 IJ 클래스 신입생 환영회입니다. 저는 새로운 한 반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전에는 한번도 없었던 새로운 일 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Little 8 멤버 모두 새로운 친구들을 반겨줄 마음에 기뻤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이 처음 등교하던날 저희는 친구들 앞에서 우리 학교를 소개하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새로운 환경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힘들다는것을 알기에 진심으로 따뜻하게 맞아 주었으며 그룹을 나누어 캠퍼스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투어 중에 친구들의 질문에 가능한 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 해 주었습니다. 신입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분이 좋고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저의 다음 여정인 시니어 스쿨로 진학 하기 전에 저는 주니어 스쿨의 Little 8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남은 기간동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고 후배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되어 주니어 스쿨의 마지막 학년을 마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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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d how we could express our opinions about our school and how we were able to contribute our ideas to make it a better place. “

Yerim Chloe Lee, Little Eight

Star t her e. Go an ywher e.


UGC UGC 팀 총괄 담당 Izabella Sloczynska 선생님께서 지난 몇 주간 집계된 미국 대학 입시 결과에 대한 최근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미국 대학에 진학한 13학년 학생 모두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또 다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달성하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 학생들은 아래와 같이 명망 높고 경쟁이 치열한 미국 대학에 오퍼를 받았습니다: • 스탠퍼드대학교 • 코넬대학교 • 존스홉킨스대학교 • 뉴욕대학교(NYU) •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UC Berkeley) •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 카네기멜론대학교 • 보스턴대학교 • 미시간대학교 • 시카고대학교 • 에모리대학교 •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Tech) 기타 등등 이밖에도 전 세계 대학 입시 결과에 대한 전체 내용은 향후 공유할 계획이며, 학생 개인별 대학 선택 계기와 성공담도 많이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IB 시험을 마친 후 이어질 현 13학년 학생들 (2021학년 졸업생)의 졸업식도 기대됩니다. NLCS Jeju UGC팀은 현재 12학년에도 집중하여 새로운 입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힘차게 달릴 것이며, 여러분 곁에 저희가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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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OUR ALUMNI DaeKyung Kim - Secretary - Class of 2015 NLCS Jeju 동문 DaeKyung Kim(Class 2015) 군이 본인의 이야기를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노팅엄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도 토론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법조계 종사를 위해서는 물론 법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협상, 웅변,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능력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학부 생활 중, 경제적 손익이 왔다갔다 하는 국제 비즈니스 분쟁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동 대학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밟기로 결정했고 최근 학위를 마쳤습니다. 영국에서 타국가 학생으로 공부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닙니다. 법학은 특히나 학부생 대부분에게 생소한 분야이고, 그만큼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에 반해 교과목 기저에 담긴 전략을 간파하고나면,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영국에 와서 첫 2년은 새로운 환경과 학업에 적응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게다가 학업 성적에 만족하지 못했고, 솔직히 영국 생활도 충분히 즐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년째 되는 해부터 서서히 나아졌고,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그전에 했던 공부도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만의 공부 방법도 찾게 되고, 영국 생활도 편해졌습니다. 2020년 12월에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휴식을 취하며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쟁, 소송, 중재에 워낙 관심이 많고, 특히 실제로 배운 법 지식을 활용해서, 대개 국제 분쟁으로 번지는 (무형) 재화 무역 분쟁을 다뤄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전략적으로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는 신흥 시장의 잠재성을 고려했을 때, 각국 정부에서 해당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적이 아닌 불가피한 미래라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얀마, 베트남 등 자원이 풍부한 신흥국의 경우, 특히 에너지, 천연자원, 인프라 분야 투자 문제에 있어 국제(영국) 변호사의 전문 지식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또 관심 있는 분야는 스포츠 중재입니다. 학부 시절 유럽 축구 시장의 중재 역할에 대해 논문을 썼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목표 중 하나는 국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중재자로 일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자본이 풍부한 곳 중 하나인 유럽 축구 시장 분야를 다루고 싶습니다. NLCS Jeju에서 만난 친구들은 제게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했고, 앞으로도 평생 함께할 친구들입니다. 그게 바로 제가 동문회에 힘쓰고 싶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 쌓인 추억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딱 집어 하나만 말하기는 어렵지만 방과후 축구 활동이 생각납니다. 학교 수업 끝나기 10분 전 느꼈던 짜릿한 기분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재학 당시 기숙생활은 단언컨대 제 인생 중 가장 소중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하루 종일, 일주일 내내 친구들과 지낼 수 있었던 건 NLCS Jeju에서의 기숙생활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열띤 스포츠 활동에 밤늦도록 공부도 하고, 그렇게 동고동락하면서 서로 함께했습니다. 지금도 어렸을 적 모든 걸 함께 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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