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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는 지

난 45년간 이민 1세들이 중심이 되

어 개척해 온 퀸즈 일원 한인사회

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이민 2세

와 3세로 이어지는 후세들이 소중

한 이민의 역사와 문화를 지닌 코

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과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한 채 미주

류사회에 진출, 굳건히 뻗어나갈

수 있는 자료들을 간직하고 제공

하기 위해‘퀸즈한인회 45년사’를

편찬한다.

자료수집 홍보차 28일, 뉴욕일

보를 방문한‘퀸즈한인회 45년사’

편찬위원회 관계자들은“뉴욕 일

원 한인사회 역사의 시작은 아스 토리아, 서니사이드,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엘머스트, 플러싱 등

퀸즈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750만 재외동포사회 중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 퀸즈지 역이다. 역사와 문화가 없는 민족 은 소멸한다. 뉴욕 일원 한인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퀸즈는 뉴욕 한인사회의 시작이고 백본 (Backbone, 척추, 근간)이다. 퀸 즈 한인사회가 무너지면 뉴욕 한 인사회 역시 소멸의 길을 갈 수 밖 에 없다”면서,‘퀸즈한인회 45년 사’역사 편찬의 중요성을 강조했

뉴욕평통은 28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대강당에서 민주평통 뉴욕자문위원, 동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

의회(회장 박호성)는 28일(화) 오

후 5시30분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대강당에서 민주평통 뉴

욕자문위원, 동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김송죽 교

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송죽 교수는 이화여자대학

교 사회과학원 연구교수이다.

박호성 회장은“민주평통 뉴욕

협의회의 통일활동 활성화를 위

해 자문위원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북한이

념하기

2월

일 (목) 오후 5시 30분 버갠겐카운티

청사(2 Bergen County Plaza Hackensack, NJ 07601)에서 기 념식과 축제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6일 모두 참석하여

탈주민들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는 당부

를 시작으로 초청강연회가 시작 됐다. 이날 김송죽 교수는‘한반도 국 제정세와 북한의 정치 경제 동향’

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중국의 한

반도 정책과 북한인권 실태에 관 한 설명에 이어 최근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강연회는 통일에 대 한 국민공감대 형성은 물론 북핵 문제 해결 등을 꼽았고, 비핵 평 화·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도 강조 했다. 강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통 일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이 해 제고 및 공감대, 통일 담론을

다. 이어 금홍기 퀸즈한인회 45년 사 편찬위원장은“퀸즈 한인사회 역사 편찬을 위해 편집위원들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자료가 턱없 이 부족하다. 동포사회를 위한 역 사적 가치가 있는 개인들의 이민 경험이나 사회 및 단체 활동, 한인 사회 동정에 관한 사진이나 영상 자료가 있으면 어떤 것이든지 자 료로써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버겐카운티, 2월 6일 설 기념식과 축제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는 20일 신년하례식 겸 점 심

한국, 중국외 일본등 각 나라의 전 통 공연과 다양한 음식도 나누기 바란다. 한복을 착용 하면 우리나 라의 한복의 아름다움을 미국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한다.”며 한복을 입고 많은 참석 을 당부했다.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신년하례식 겸 1월 월례회 3~5월 월례회 비즈니스 포럼 비회원도 참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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