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만행 일본은
여성국제전범재판소

3월 8일‘세계여성의 날’을 맞
아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이
사들과 스텦 그리고 여성국제전범
재판소 25주년을 기념하여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재조명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책임자들이 뉴저지
버겐카운티 법원 앞‘정의의 정
원’에 있는 위안부 기림비와 펠리
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 옆에 있는
위안부 기림부를 방문하고 헌화한
후 기념식을 가졌다.
8일 오전 11시 세찬 바람속에서
버겐카운티 정부가 건립한 위안부
기림비에 묵념한 후 한사람 한사
람씩 하얀 장미꽃과 태극기를 바
치며 위안부들의 희생과 고통을
기렸다. 이날 2009년 위안부 기림 비 건립을 처음으로 구상하고 준 비 하여 시민참여센터 인턴쉽에 참여한 학생들과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시작했던 당시 시민참여센 터 김동찬 대표와 스탶 박제진 변 호사가 위안부 건립의 의의와 배 경,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서 3월 13일 여성국제전범 재판소 25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Linny Ng, Kimberly Cruz 두 여성 책임자들이 나서“지금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아스라엘
등지에서 숱한 전쟁이 진행 중이
지만, 과거의 수많은 전쟁에서 여
성들이 희생됐다. 이러한 비극과


전쟁범죄 특히 여성에 대한 전쟁
범죄는 더 이상 안된다”고 외쳤다.
그들은“미주 한인들이 2007년 미 국 의회의 위안부 결의안에 이어
지역에서도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
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활동을 한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 고“또 다시 그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모든 인류가 지속적 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가해국인 일본에 사죄와 반성 그리고 그들
의 역사에 기록하고 가르치도록
하는 활동을 해야 할 것”이라고 외 쳤다. 시민참여센터는 위안부기림비
외에‘정의의 정원’에 함께 서 있
는 미국의 흑인노예기림비, 아일
랜드의 감자 병충해로 인한 아사 자들, 아르메니안 대학살 기림비 에도 빠짐없이 하얀 장미꽃을 헌 화했다. 이들은 이후 곧장 팰리세이즈
기도 줍고(GO)’활동을 펼친다. KCS 당뇨예방팀은“나의 건




파크로 달려가 해외에서 최초로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도 묵념을 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꽃 다발을 바쳤다. 여성국제전범재판소 25주년을 기념하는

김동현 담임목사, 박윤용 회장 [사진 제공=한인권익신장위] 한인 유권자 3명 더 늘었다“꼭 투표”
퀸즈한인회+한인권익신장위, 유권자등록 운동 “걷고, 줍고”KCS 당뇨예방팀 GOGO 프로젝트가 봄을 맞아 다 시 시작된다.
KCS 당뇨예방팀은 봄을 맞아

1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매달 셋째주 수요일 오전 퀸즈 알리폰 드 공원(Springfield Blvd & 76th Ave)에서‘함께 걷고(GO) 쓰레


1985년부터 한인유권자등록운 동과 투표하기 운동을 벌여온 뉴 욕한인권악신장위원회가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퀸즈한 인회(회장 이현탁)와 한인권익신 장위(회장 박윤용)는 9일(일) 순
복음연합교회(담임 김동현 목사) 에서 유권자 등록과 후보 청원서 (petition) 서명을 받고 투표독려 운동을 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