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표,


중대성과 투표 율
높이기 위한 전략적 사
높은 의견
을 나누었다.
이날 출범식은 강준화 북미지
역 대선참여운동본부 총괄본부장
의 환영사, 뉴저지 팰리사이드파 크 스테파니 장 시의원 축사, 에스
더 이 뉴욕지역 본부장 축사, 김연
문 뉴욕지역 공동본부장의 18대, 19대, 20대, 21대 북미지역 대선참 여운동본부 조직과 활동 및 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재강 국회
의원은 이날 서면 축사에서 “오
늘의 발대식이 북미 지역 재외선 거구가 세계 어느 지역보다 높은
등록률과 투표율을 달성하는 계기 가 되길 바란다. 재외국민의 위상
과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하기를

소망한다. 나아가 미주 동포사회 의 화합이 더욱 공고해지고, 고국 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 가는 원동 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 참석자들은“245 만 재외국민 모두가 대한민국의 참 변화와 성장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 나의 소중한 한 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제21대 대
선 북미지역 대선참여운동본부는
뉴욕, 탬파, 휴스턴, 오스틴, 달라 스, 잭슨빌, 올랜도, 보스턴, 엘에 이, 워싱턴, 시애틀, 마이애미, 샌
안토니오, 스프링필드 등 미국 내
주요 도시 15개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도시 2곳에 지역
가 대한민국을 달리게 한다! 행복 한 대한민국, 재외국민이 만들어 간다!”며 한 목소리로 소리 높여 구호를 외쳤다. 북미지역 재외동포들의 투표
서류미비 싱글맘 가정에 매월 생활비 500 달러 씩 지원
이민자보호교회,‘사랑의 캠페인’다시 시작… 수혜자 추천·기금 후원 바라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이 보교)는 뉴욕과 뉴저지 전역에 거
주하는 서류미비 싱글맘 가정을
대상으로, 1년간 한 가정당 매달
500달러 씩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캠페인 을 다시 시작한
다.
이민자보호교회 뉴욕 위원장
조원태 목사와 뉴저지 위원장 이
준규 목사는 8일“묵묵히, 그러나
단호히 사랑을 실천해 온 손길들
덕분에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몇
해째 이어지고 있다. 눈에 띄지 않
는 골목에서, 빛보다 조용한 이름
으로 가정과 자녀를 지켜온 서류
미비 싱글맘들. 그들을 향한 따뜻
한 연대는 해마다 봄처럼 다시 피

어났고, 그 연대의 시작에는 늘 보 이지 않는 후원자들의 깊은 사랑 이 있었다.”고 말했다. 조원태 목사와 이준규 목사는 “이 프로그램은 단지 금전적 지원 을 넘어, 희


대선본부를 출범시킨 후 투표참여 캠페인을 조직적으로 펼쳐나갈 예 정이다. 이날 강준화 총괄본부장은 본 격적인
해야 합니다”



및 추천대상 선별기준은 ①뉴욕 또는 뉴저지 지역에 거주 하는 서류미비 싱글맘 ②18세 미 만 자녀를 둔 가정(자녀의 학년 및 장애 여부 포함) ③신청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 기본 정보 ④주거 상황(렌트비 등) ⑤담임목회자의 추천서(필수) 등 이다.
지원 및 추천 마감은 2025년 5 월 5일(월)까지이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 kim jun hyun@gmail com으로 하면 된다. 선발 및 후원 절차는 ①1차 서 류 심사 ②개별 연락 및 심층 상담 을 거쳐 ③최종 수혜자를 선정하 고 1년간 매월
뉴욕 민권센터는 5일(토) 청소 년들이 주최한 주민발의안 설명 회를 열었다. 민권센터 청소년 권 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인 고등학생들이 뉴욕주 선거에 주민발의안이 만들어 투표지에 덧붙여지는 과정을 함께 나눴다. 이어 주민발의안을 견본으로 모 의 투표를 직접 진행했다. 이 자리 에서 민권센터 청소년들은 주민 발의안이 부당한 공권력의 표적 단속에 시달리는 이민자와 노점 상 등 우리 커뮤니티의 취약계층 을 돕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민권센터는“이번 행사는 민권 센터 청소년들이 준비와 진행까 지 모두 맡아서 훌륭하게 치렀다. 민권센터의 청소년 권익 프로그 램은 커뮤니티를 위한 열정을






“숨은
뉴저지한인상록회,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
자)가 주최하는 제24회 효행상 시
상식 및 문화축제가 5월3일(토) 오
전 10시부터 포트리에 있는 더블
트리호텔(2117 Route 4 East bound, Fort Lee, NJ 07024)에서
개최된다.
뉴저지한인상록회는 이 행사
에서 시상할 효자효녀, 장한어버
이, 사회봉사자들의 발굴에 나섰 다.

뉴저지한인상록회가 주최하는
뉴저지한인상록회는“올해에 도 효행상 수상자 발굴사업을 통 해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정 체성 회복 교육의 장이 될 것을 기 대한다.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효 행의 이야기가 알차게 모아 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고“효행 자, 자랑스러운 어머니, 아버지 그 리고 사회 봉사자들을 선정하여
버겐 카운티와 산하 관련 시 정부 로 부터 상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더욱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후예임
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여 진정한
이 세상에서의 홍익인간의 인류공 영에 이바지하는 축제가 되길 간 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상을 희망하는 한인이나 추
싶은

고려대대학교 뉴욕교우회(회
장 이경렬)는 4일(금) 뉴저지 포트
리 허드슨 매너(구 풍림)에서 60 여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고 려대학교 김동원 총장과의 간담
회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2009학번부터 1958학번까 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자리하며 모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 자리에서 올해 개교 120주
년를 맞아 이경렬 뉴욕교우회장, 하복문 전 회장이 고려대학교 명 예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받았다.
모교 발전기금 모금위원장 하

복문(80 경영) 전 회장은 8월말까 지 1억원을 목표로 기금을 조성하 겠다고 밝혔다. 이경렬 교우회장은 올해 동호 회, 교우회



서와 첨부 서류를 신청 마감일인 4월 23일(수)까지 뉴저지한인상록
뉴저지한인 상록회 133 Fort Lee Rd. #3Fl., Leonia, NJ 07605
△Email: kascanj@gmail. com
4월 13일(일) 세월호 참사 11주 기를 추모하는 행사들이 열린다. 뉴저지 민권센터가 장소를 제공 한다. 13일(일) 11주기 추모식은 오 후 2시 포트리 Ross Dock Picnic Area(Henry Hudson Dr. Fort Lee NJ 07024)에 있는 추모 벤치 에서 열린 뒤 참가자 모임이 오후 3시 30분 뉴저지 민권센터(316 Broad Ave. 2층 팰리세이즈파 크)에서 열린다. 이날 참가자들은 세월호를 잊 지 않는 뉴욕 뉴저지 사람들 과 함께 4.16 추모 벤치 공원을 걸으 며, 한국 정부에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노력 을 촉구한다.
이에 앞서 12일(토) 오후 3시 노란리본 기억 새김 공모전 시상 식도 민권센터에서 진행된다.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 뉴 저지 사람들 은 지난 2 3월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추모 글짓 기, 디자인 공모전이 진행했다. 심 사를 통해 초급

5학년까지의 H
트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
카드를 지참한 후, 가까운 H마트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신 청할 수 있다.
대회 공식 도화지도 고객 서비 스센터에서 배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수
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1,000 달 러의 장학금과 특별 상장이 수여 된다.

이 외에도 1등(2명/부문), 2등 (5명/부문), 3등(10명/부문), 장려 상(총 54명/전체 부문)에 해당하 는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 가 제공되며, 총상금 규모는 1만 달러에 달한다. 수상자 발표는 6월 13일(금) H 마트 공식 홈페이지(www hm 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이메일 등을 통해 이뤄 질 예정이다. H마트는“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상상 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의 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 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이메일 (customer care@hmart.com) 또는 전화 (877-427 7386)로 하면 된다. ▶뉴욕 매장 유니온점(718-445-5656), 노던 144점(718-412-5100), 노던156점 (718-888-0005), 윌리스턴파크점 (516-699-0270), 그레잇넥점(516482-3113), 하츠데일점(914-4488888), 베이사이드점(718-2297400), 제리코점(516-513-5050), 용커스점(914-500-6550), 루즈벨 트점(917-563-3270), 롱아일랜드 시티점(718-489-8580), 우드사이 드점(718-280-9995). ▶뉴저지 매장 리지필드점(201-943-9600), 포 트리점(201-947-7800), 포트리 프 레시점(201-944-9009), 에디슨점 (732-3391530), 레오니아점(201720-7005), 파라무스점(201-7082820), 리틀페리점(201-426-2060), 체리힐점(856489-4611), 아메리칸 드림점(201-559-3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