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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 November 8, 2017

<제381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5년만의 우승 도전 유선영, 블루베이 1R 단독선두

유선영

어느덧 LPGA 데 뷔 12년차를 맞은 베 테랑 유선영이 2012 년 이후 5년만의 LPGA 우승에 도전한 다. 유선영은 7일 중 국 하이난 시춘에 위 치한 지안 레이크 블 루베이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2017 미국여 자프로골프투어

(LPGA) 아시안 스윙 마지막 대회인‘블루 베이 LPGA’1라운드 에서 보기없이 버디 만 7개를 쓸어담는 고 감도 플레이를 보여 주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2위인 시앙 수 이(중국)를 1타차이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1 라운드를 마쳤다.

<관련기사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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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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