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미국 무대를 누빈다.
윤이나는 10일 앨라배마 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 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 (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퀄 리파잉시리즈(Q시리즈) 최 종전 마지막 5라운드에서 1 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전날 기상 악화로 순연 된 5라운드에서 3번 홀까지
소화하며 버디 1개, 보기 1 개를 빚었던 윤이나는 이날 잔여 경기에서 버디 2개, 보 기 1개를 추가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343 타로 Q시리즈를 끝마쳤다.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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