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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JISUNG - NO. 752

2015년 3월 25일(수)

sarl Paris-JisuNG 4 rue Péclet 75015 Paris issN 1627-9249 NO siret : 792 874 513 00015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6 0786 0536

parisjisung@gmail.com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우파 승리 22일 일요일에 있었던 프랑스 지방

비리 사건으로 인해 대표가 공석이

선거 1차 투표에서 니콜라 사르코

었고, 내부 분열로 위기 상태에 있

지 전 대통령이 대표로 있는 대중운

다가, 얼마전 프랑스 전 대통령이었

동연합당(UMP)이 29%의 득표률로

던 사르코지가 당대표가 되면서 이

1위를 차지했다. 극우정당인 국민

번 1차 선거에서 선전하게 되었다.

전선(FN)은 2위(25%), 집권 사회당

3위로 그친 사회당에 대해 프랑스

은 21.5%로 3위에 그쳤다.

의 한 정치학자는 ''좌파가 분열된

극우 국민전선당은, 집권 사회당이

것은 사회당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경기 침체와

는다''는 의미라고 했다. 이번 결과

높은 실업률, 그리고 지난 1월 파리

는 과반수 좌파를 건설하려는 이들

테러로 드러난 사회 문제 등을 부각

에게 깊은 실패감을 주게 되었다고

시키며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높은

한다. 그는 올랑드 대통령이 녹색당

지지를 받았지만 예상보다 못한 결

과 마르틴 오브리 측근, 그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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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를 얻었다. 하지만 대중운동연합

판가들, 즉 주변에 있는 이들을 모

당과 국민전선당은 선거전 여론조

리는 정치적, 도덕적 잘못이라며 강

를 무릎꿇린 이들을 그들 집으로 돌

사에서 1, 2위를 다투었고, 집권 사

하게 비판했다.

려 보내게 해야된다''고 했다.

회당은 3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

프랑소와 피옹 전 총리는 사회당의

사회당의 마뉴엘 발스 총리는 선거

던 대로 된것이다.

l e 예상 e l것이라는 n n보일 iO 적인 부재율을 t p e c x e n iO a t 대립했다. 이날 결 과는 달리 49,4%의 기권율을 보 지방선거 패배는 ''권력과 시민간의 O 전부터 극우파와 pér

사르코지 대중운동연합당 대표는

이혼을 드러낸 것''이라고 하면서, ''

과에 대해 총리는 ''극우파가 프랑

이번 결과에 대해, ''변화를 원하는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3년간 환멸

프랑스인들''이라고 하면서, ''우파

과 분노를 일으켰다''고 했다.

로의 대규모 이동''이라고 했고, ''극

보르도www.kia-paris-suffren.com 시장이자, 대중운동연합당

우 정당의 지도자들과는 어떠한 협

소속인 알랑 쥐페는 ''극우파의 물

상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1

결은 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차에서 떨어진 우파 후보들에게 일

극우파 정당 국민전선당 대표인 마

e 그녀는 ''국 e l l했다. nn 르펜은 만족해 iO 주일 뒤 있을 결선에서 좌파나 극e p린 t c x e n a t iO p é r곳에도 우파O어느 표를 주지 말라 민전선당에 대해 증오를 일으키는 제도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답''이

ge client vanta ni-ni라는 표현을 하면서, ''이번 선거는 프랑스 270발스€ 총d’a라고 6 썼는데, (1) 고 했다. 이를 프랑스 언론에서는

Jusqu’à

아 결선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22일 지방선거 1차가 기록

였다. 이는 2011년에 있었던 지방 (1) ient cl내려간 ge6점 스의 1야당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d’a vanta 선거에 비해 것이라고 Jusqu’à 위한 우수한 성적''이 서, ''과반수를 한다. 라고 했다. 오는 3월 29일 일요일, 과반수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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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élec전ti장관이었던 ne 소속의 자가 없는 지역에서 r u사회당 su한편 ck 한 후 en sto1,2위를 fs u e n s le u ic h 버누와 아몽은 사회당이 힘을 가지 é 보들간의 결선 투표가 있을 것이다. de v 고 위해 뭉쳐야 된다며, 녹색당과

공산당도 남은 결선에서 우파나 극 우파에 표를 주지 않기 위해서 힘을 합해야 된다고 했다. <파리지성>

대중운동연합당은 지난 여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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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3

프랑스 소식

파리에서 열린 김제동, 주진우의 애국 소년단 김제동과 주진우가 파리에

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왔다.

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20일 금요일, 17

청춘들에게 좋은 말을 해준

시 프랑스 국립동양언어문

건 높이 평가했다.

화 대학(이날꼬 InaLco)에

미국에 거주하다가 잠시 파

서 애국소년단 행사가 있었

리에 들린 한국인 여학생

다.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은 한쪽의 이야기만 들었는

와서 강의실을 넓은 곳으로

데, 반대 이야기도 듣고 싶

옮겨 진행하게 되었다.

다고 했다.

프랑스인과 한국인 300여

5시에 시작한 행사는 8시

명이 모였다.

가 넘어서야 끝이 났다. 이

이날 행사에 앞서, 프랑스인

날코(InaLco) 내 한국문화 알리는 협회인 오코레아

교수는 정치적인게 아닌 시 민으로서 남한의 상황을 이

재해야 된다''고 했다.

지도 못한다며, 하지만 그들

한국와 프랑스 젊은이들이

O'Korea임원들이 분주히

야기하고 생각과 감정들을

주진우 기자는 ''애국이란

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했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

다니며 행사 진행을 도왔고,

함께 나누는 자리라고 했다.

개인이 행복하게 잘 사는것,

다. 그리고 요청하면 돕겠다

바로 불어로 통역이 되지 않

끝난뒤 음료와 다과를 준비

처음부터 김제동씨의 재치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밥은

고 했다.

는데도 열심히 듣고 있는 프

해 뒷풀이까지 할수 있었다.

있는 말솜씨는 강의실 전체

잘 먹는지. 부당한 대우를

방청석에서 박수가 쏟아져

랑스인 여학생에게 알아들

협회 학생들은 한복 차림을

를 왁자지껄하니 웃게 만

받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

나왔다.

을수 있냐고 했더니, 별 문

하고 참석한 이들에게 한국

들었다.

이라고 했다.

곧 4월 16일이 다가온다. 세

제 없다고 한다. 그녀는 한

을 소개하는 자료들을 건네

질문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

한국과 프랑스 젊은이들의

월호 관련 질문에, 김제동씨

국어과 학생이었는데, 한국

주었다. 프랑스 젊은이들은

었다. 연애, 인생 고민 등에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 놀라

는 ''함께 오래도록 기억했

어 공부가 된다고 했다.

김제동과 주진우에게 싸인

물어보라고 했다.

웠던게 프랑스 젊은이들의

으면 좋겠다''고 했다. ''기

파리 7대학의 한국어과 석

을 요청하며 함께 사진을 찍

주진우 기자는 주로 정치적

질문이 아주 정치적이었다.

도하고 기억하는게 무슨 의

사 과정에 있는 학생은 친구

는 등 연신 즐거운 분위기였

인, 김제동씨는 살아가는 이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을

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유

가 권해서 왔다고 한다. 그

고, 강의실에서 못다한 이야

야기 중심이었다.

예로 들며 ''한국 재벌들의

가족과 아이들 친구를 만나

리고 중국어를 전공하는 동

기를 나누었다.

한 질문자가, ''우리나라가

후계자 구도에 어떻게 생각

보니 그게 가장 도움이 된다

양계통의 한 남학생은 한국

이날코InaLco의 최정우 교

빠른 시간에 민주주의를 이

하느냐?'', 그리고 ''다문화

고 했다''고 한다. 그는 조용

의 상황에 대해 관심이 있어

수는 그간 한국인과 프랑스

룩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이민 정책''에 대한 질문들

하고 나직한 목소리로 이야

참석했다.

인들이 함께 모여 한국 상

파생된 문제들에 대해 어떻

이 있었다. 이에 김제동씨와

기 했지만, 가슴깊이 강하게

방송인인 김제동씨를 보기

황을 이야기할수 있는 기회

게 생각하느냐 ?''고 물어왔

주진우 기자가 당황해 하는

새겨졌다.

위해 참석했을것 같아, 열

가 없었는데 좋은 시간이

다. 이에 김제동씨는 ''산업

기색이 역력했다. 김제동씨

한 프랑스 젊은이가 ''당신

심히 듣고 있는 프랑스 여학

었다며 다시 초청하고 싶다

화, 민주화를 이룬 어른 세

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고

들은 왜 그리 비판적이냐''

생에게 슬쩍 말을 걸어보니,

고 했다.

대들에 문제는 있지만, 나

자 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이

한국 친구에게 주진우 기자

최교수 이하 이번 행사를 위

쁜 것보다는 좋은 것도 많았

게 바로 정치적인 이야기라

에 김제동씨는 ''한국에 대

에 대해 들었고, 그의 이야

해 수고한 여러 손길들이 있

다''며, ''옳고 그름보다는 다

고 했다.

한 긍정적인 바탕위에서 하

기를 들으러 왔다고 한다.

었다.

른 시선들을 조합해서 나아

한국 젊은이들의 투표 독

는 말''이라고 했다. ''한국은

파리에 교환 학생으로 와있

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

려에 대한 질문에, 김제동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현재

는 한국인 여학생은 주제가

한 그는 ''정부와 국가를 혼

씨는 젊은이들을 어떻게 할

근육통이 생겼는데, 이거 잘

하나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동하지 말아야된다''고 했으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들

고쳐 훨씬 낫게 만들기 위한

하면서, 김제동씨가 좀 더

며, ''국가는 시민을 위해 존

을 바꿀 생각도 없고, 그러

것''이라고 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해주었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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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4

모유 수유가 아이 머리를 좋게 한다 ? 었다.

3천4백명에 대해 지능지수

다른 이견으로, 혹자들은 모

1982년부터 브라질의 남동

검사를 한 결과, 12개월 혹은

유 수유하는 엄마들이 더 의

부쪽에 있는 도시, 펠로타스

그 이상의 기간동안 모유 수

욕적이고, 아이들에게 더 잘

Pelotas의6천명의 신생아들

유로 자란 아이들이 한달 미

한다고 하는데, 반대의 주장

을 상대로 행한 조사였는데,

만동안 모유 수유한 이들보

은 완전히 배제할수는 없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모유 수

다 지능지수,학업 수준, 임금

6개월 정도 수유로 모유에

유한 아이들이 자라서 더 머

등에서 월등했다.

있는 영양분이 아기의 뇌를

리가 좋고, 학업 수준도 놓았

아이 지능과 모유 수유와의

발달시킬수 있다고 한다. 하

으며, 월급조차 많았다고 한

긍정적인 연관성은 이미 발

지만 오르타 교수와 연구진

다. 모유수유가 머리 좋게 만

표된바 있는데, 이번에 브라

은 이 같은 놀라운 결과를 뒷

드는 것인가 ?

질 펠로타스 대학의 오르타

받침할수 있는 추가 연구도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만큼

우도 있다. 지난 3월18일, 브

그럼 그들은 어떻게 연구를

Bernardo Lessa Horta교수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좋은게 어디있을까 ? 하지

라질에서 지난 30여년동안

진행했을까 ? 2012년 6월 4

가 연구한 것과 일치한다고

만 건강과 여러 다른 이유로

행한 연구 결과를 영국의 과

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

한다. 그는 사회 각계 계층의

모유수유를 못하게 되는 경

학잡지인 The Lancet에 싣

지 연구에 참여시킨 이들의

아기들을 참여시켰다.

<파리지성>

파리, 대기오염으로 대중 교통 무료 운행 일주일전부터 파리를 포함,

을 무료 운행, 23일 월요일

게 된다.

혈관 관련 질병으로 인한

데, 대책 마련을 하지 않고,

프랑스 북쪽 지방이 지금

까지 연장했다.

대기오염은 시민들 건강에

사망과 입원이 늘어날 것이

자동차 운행만 제한하고 있

대기오염을 앓고 있다.

23일에는 오염을 줄이기

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

라고 하면서, 될수 있으면

다며 비판했다. 그가 제시

그러고 보니 비가 내리지

위해 자동차 2부제를 시행

세먼지, 오존층 노출 등으

외출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

한 것은 파리안에 통행료

않은지 꽤 되었다.

했다. 택시, 구급차, 전기

로 행인들의 호흡기에 타

다. 하지만 일상을 사는 이

징수소를 세워 오염과 도

이에 일드 프랑스 교통국은

차 등을 제외하고는 끝자리

격이 있다. 어떤 파리 시민

들에게는 쉽지 않다.

로 정체를 줄이자는것이다.

대중 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가 홀수인 차량만 이날 파

은 며칠전부터 알레르기처

한편 프랑스 북부 지방 도

어쨌든 하루빨리 비가 내려

위해 22일 일요일부터 파

리 시내에서 운행할 수 있

럼 코가 막히고, 두통이 있

시, 릴Lille 대학의 경제학

오염된 대기를 깨끗이 씻어

리시 공용자전거 시스템인

었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다고 호소했다.

과 교수는 작년도 비슷한

주기를 바랄뿐이다.

'벨리브'와 버스와 지하철

에는 22유로의 벌금을 물

호흡기 질환 전문의는 심장

시기에 대기 오염이 있었는

<파리지성 >

2019년 여자월드컵 개최지… FIFA, 프랑스로 최종 결정 한국이 2019년 국제축구연

국으로 선정했다. 최종 개

권을 확보했다는 부담 때

프랑스와의 유치 경쟁에서

유리한 기회였다.

맹(FIFA) 여자 월드컵 축구

최지로 선정된 프랑스는

문에 프랑스를 선택한 것

한국이 우위를 보인 측면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집행위

대회 유치에 실패했다. 더

기존 방침에 따라 2019

으로 보인다. 2019년 여자

있었다. 여자월드컵의 경우

원들은 FIFA 랭킹 3위로

불어 3년 연속 FIFA 주관

년 대회와 함께 2018년

월드컵까지 유치하면 한국

대륙별로 개최지를 순환한

여자 축구 강국인데다, 개

대회 개최도 무산됐다.

U-20(20세 이하) 여자월

은 2017년 U-20 월드컵,

다는 원칙은 없지만 2011

최지를 한 국가에 몰아준다

FIFA는 20일 스위스 취리

드컵까지 연속으로 주최하

2018년 U-20 여자 월드

년 독일에서 대회가 치러졌

는 비난을 피할 수 있는 프

히의 FIFA 본부에서 집행

게 됐다.

컵까지 3년 연속 FIFA 주

고, 올해 캐나다에서 대회

랑스를 최종 개최지로 선

위원회를 열고 프랑스를

FIFA는 한국이 이미 2017

관 대회를 치러야 하기 때

가 개막하는 점을 고려하면

택했다.

2019년 여자 월드컵 개최

년 U-20 남자월드컵 개최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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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5

프랑스, 밤새 독일 여객기 수색 작업 중단 프랑스 알프스에 추락한 사 고기의 운항사인 독일 저가 항공사 저먼윙스는 24일(현 지시간) 사고 당시 A320 기 내에는 승객 144명과 승무원 6명 등 모두 150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프랑스 당국은 승객 142명과 조종사 2명, 승무원 4명 등 모두 148명이 탑승하 고, 전원 사망했을 것으로 추 정한 바 있다. 올리버 바그너 저먼윙스 대

표는 독일 현지 TV에 "현재 파악된 정보로는 생존자 여 부와 규모에 대해 알릴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저먼윙스는 이날 현지시간 으로 오후 2시께 쾰른 본사 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추락 사고에 관해 설명할 계 획이다. 독일 루프트한자 계열 저가 항공사 저먼윙스의 A320 항 공기는 24일 오전 9시 5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중 11시께 프랑스 남부 알프 스 산맥 지역에 추락한 것으 로 알려졌다. 프랑스 당국은 탑승객의 상 당수가 독일인인 것으로 전 해고, 한국인의 탑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수색 구조팀이 사고 현장으 로 출발했으나 여객기가 해 발 2000m가량 되는 알프스 산맥에 추락해 구조팀의 현 장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

프랑스 내무부는 "사고 지역

고 오래 걸릴 것"이라고 예

이 멀고 접근이 어려워서 수

상했다.

색 구조 작업이 아주 힘들

프랑스, 정보기관 감시기능 강화 법안 가속화 프랑스 정부는 정보 기관에

가운데 찾고 있는 정보에 효

가 우려된다며 강력 비판하

은 정보 기관이 테러 그룹 연

및 트위터 등 세계적인 인터

미국의 국가안보국(NSA)과

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2

고 나섰다.

루의 혐의가 있는 사람들의

넷 기업들과 이 같은 조치에

같이 메타데이터를 전량 수

차의 속성 정보를 말하며 정

이 법안은 지난 1월의 파리

관계망 데이터에 접근할 수

대해 논의했다.

거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보 기관들은 임박한 테러 공

풍자 주간지 테러가 나기 전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감시 정찰 법안을 19일 제

격의 저지를 위해 이 같은 권

에 제안됐으나 참사를 겪은

베르나르 카제뇌브 내무장관

출했다.

한을 요구하고 있다.

후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

메타 데이터는 대량의 정보

인권 단체들은 사생활 침해

법안에 따르면 통신 회사들

코에 방문해 구글, 페이스북

KBS월드, 프랑스 부이그텔레콤과 채널 서비스 계약 KBS가 프랑스를 비롯한 유

게 되었다. 이로써 KBS는

하나로, 2012년 2월 파리 최

럽 지역의 한류 전파에 박차

Orange, SFR, Iliad에 이어

대 공연장인 베르시 스타디

를 가하게 됐다.

Bouygues Telecom까지 프

움에서 개최됐던 'KBS 뮤직

KBS는 "프랑스 Bouygues

랑스의 4대 통신사 모두와

뱅크 인 파리'는 유럽 각국

Telecom사와 KBS World 채

KBS World 채널 서비스 계

에서 온 K-팝 팬 1만여 명

널 론칭 계약을 체결했다"

약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고 24일 전했다. Bouygues

프랑스 내 540만 가구를 대

KBS World는 KBS가 제작한

Telecom은 1320만 가입자

상으로 KBS World의 송출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영어 자

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의

가능해졌다.

막으로 방송하여 유럽 지역

총 1056만 가구로, 프랑스가

한편 현재 KBS World는 100

거대 통신 사업자로, TV 베

2016년은 한국과 프랑스가

한류 전파에 기여하고 있으

540만 가구, 폴란드 250만

개국 203개 방송 사업자와의

이직 패키지에 가입되어 있

수교한 지 130년이 되는 해

며, 프랑스가 그 교두보 역할

가구, 포르투갈 203만 가구,

채널 계약을 통해 약 5800

는 160만 가구가 6월부터

이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한

을 하고 있다. 유럽 지역에서

터키 67만 가구를 각각 차지

만 가구에 방송 서비스를 하

KBS World를 시청할 수 있

류에 대한 관심이 큰 나라 중

KBS World에 가입한 가구는

하고 있다.

고 있다.


기고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6

파리의 한국아줌마 단상 나면 말 없이 있거나, 말

더니, '그거 정치예요', 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제까지 먹었으니 그냥 먹

분명히 제대로 된 메일

있는 반면, 많은 이야기

을거예요.''하며 유쾌하게

주소를 주었는데, 작은

를 하게 되는 사람이 있

일갈해 버렸다.

아이 학교의 학부모 대표

다. 그녀는 그랬다. 참 다

그날 소아과 의사 말이

엄마가 보낸 메일을 그간

른 길을 걸어온 둘인 것

생각이 나면서, ''그로부

받을수 없었다. 5월에 있

같은데,, 나름 여기서 자

터 20년이 흘렀고 광우병

을 수학여행건으로 어제

신의 영역을 잘 구축해

안걸리고?? 별 탈 없이

학교에서 학부모 회의가

어느 정도 선까지 올라

지내고 있구나'' 싶었다.

있었다. 대표 엄마 만나

간 그녀였다. 나는 그녀

그래서 그친구는 채식주

메일 주소 적어주니 제로

가 참 부러운데,,, 그녀는

의자가 되었다고 들었다.

0와 오0가 헷갈렸을 것

그러느라고 아이들에게

그엄마 만나고 나서 옛

같다며 확인해 온다. 그

소홀했던게 미안하고 가

날 생각이 많이 났다. 유

랬을 것이다. 원인을 알

슴 아프단다. 헤어지면서

치원이라고 가보니, 어

고나니 기분 쌈빡해진다.

열심히 살자며 둘이 꼭

디 시골 학교 같은 분위

이상하게, 새삼스레, 어

껴안았다. 아름다운 밤이

기였다. 마당에는 거북이

제 아침부터 그녀 생각이

었다.

가 있고, 붉은 벼슬이 달

<학부모 회의>

났다. 작년 12월 31일 새

린 닭이 있는 닭장도 있

해를 함께 맞이하자며 초

었다.

대했던 작은 아이 반친 구 엄마였다. 남편이 프

<아이 어릴적 친구 엄 마를 만나다>

그리고 학교 운동장옆으 로는 기차가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야말로 ''기찻

게 보내기로 결정하고 나

년이 넘었다. 그옛날 IMF

다. 느닷없이 그날 아이

길에서 우연히 큰아이 유

길옆 오막살이''였다.

니 아이가 하필이면 가기

의 위기를 맞아 이쪽으

가 열이 나는 바람에 가

치원, 초등학교때 친구의

유치원 선생님은 나이

전 날에 수두에 걸려버린

로 이사왔는데, 여기서

지 못했다.

엄마를 마주치게 되었다.

가 적지 않은듯한데, 아

것이다.

큰 아이가 자라고, 작은

어제 회의에 가기 위해

그녀는 예나 지금이나 자

주 깜찍하게 꾸미고 있었

옛날 이야기다.

아이가 태어나고, 그렇게

학교로 가면서 이상하

전거를 타고 있었다. 00

다. 무척 역동적이고 활

게?? 그녀 생각이 또 났

엄마 맞죠?하며 그녀가

발해서 아이들이 좋아했

아이 학교 보내놓고는 피

이곳이 한국인지 프랑스

다. 그러고 있는데, 그녀

다가온다. 반가웠다. 아

다. 어떤 날은 어디서 주

부색 다르다고 차별당하

인지 모르고 사는 사이에

에게서 전화가 왔다. 회

이들 근황 을 이야기했

웠는지 비둘기 날개깃을

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했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

의에 함께 가자고… 그제

다. 그 집 아이 이름이 기

머리에 꼽고 있었다. 그

던 젊은 엄마 시절의 이

다. 이제 세번째로 바뀌

서야 오늘 그녀를 만난다

억나지 않아 그냥 대놓고

리고 4살짜리들 데리고

야기다.

기 전에는 내 나라로 돌

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물었다.

그 한겨울에 12일간 수학

그엄마는 나보고 하나도

아가고 싶다.

에 쩔어 살기에 이렇게

그아이에 대해 기억나는

여행간다고 해서, 못보낸

안변했단다. 자기는 주름

꿈이 하나있다. 나이 60이 되면 1년의 반

랑스인인 한국인 엄마였

정신줄 놓고 있나 싶었

건 채식주의자라는 것이

다고 하니 얼마나 정성스

이 많이 늘었다며 얼굴을

다. 느낌만 있어 그렇게

다. 큰 아이가 태어나던

럽게 나를 설득했는지 모

손으로 문지른다.

은 한국, 나머지 반은 프

생각났던 것이다.

해인 199년, 프랑스 및

른다. 더욱 기막힌 것은,

아이 어릴때 모습을 잘

랑스에서 사는거다.

회의 끝나고 학교옆 맥까

유럽은 광우병의 소용돌

나와 어떤 러시아 엄마

기억하고 있었다. 분홍색

지금은 그 꿈을 위해 열

페에서 오랜만에 만난 그

이속에 있었다. 아기에게

만 주저하고 있었지 다른

한복을 입었을때는 도자

심히 달려보는거다.

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쇠고기를 먹여도 되나 싶

엄마들은 모두 보내기로

기 인형같이 이뻤다고 한

시간 가는줄 몰랐다. 만

어 소아과 의사에게 물었

했다는거다. 어쨌든 어렵

다. 이 동네에 산지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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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국내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7

아시아나, '역사의 도시' 로마 6월 신규취항 ▶ 6월 30일(화)부터 인천-로마 노

전망이다.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고 대 문명과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로 마는 특히 고대 로마의 중심이었던 「포로 로마노」와 함께 「콜로세 움」과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등 유명 관광 명소들이 밀집 되어 있어 여객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선 주 3회 취항 ▶ 남부유럽의 주요 거점인 로마 취 항을 통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이탈 리아 수도인 '역사의 도시' 로마를 취 항하며 유럽노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 아시아나가 6월 30일(화)부터 주3회 (화, 목, 토) 운항하는 인천-로마 노 선은 오후 1시(한국시각)에 인천공 항을 출발하여 오후 6시45분(현지시 각)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하

져 유럽 노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파리지성>

게 되며, 고객차원에서는 유럽을 방

도착하며, 로마에서는 오후 8시15분(

문할 때 이용 가능한 항공사 및 스

현지시각)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2

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 지는 등 편

시5분(한국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한

의가 한층 증진된다. 또한 아시아나

다. (※ 하단 표 참고)

는 남부 유럽지역의 주요 거점을 확

아시아나의 이번 신규취항을 통해

보함으로써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여

국가적으로는 한국-이탈리아간의

행상품 구성 및 여정 개발이 가능해

재불 무역인 협회 創立 20周年 記念 골프 대회」 재불 무역인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재불 골프 협회에서는 재불 한인 여러분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 일시 : 2015년 4월 4일 (토요일) 2. 장소 : Golf de Cély 3. 참가자 : 한인골퍼 이면 누구나 참가가능 (총 72명) 4. 경기 진행 : 08시00분 동시 샷건 5. 경기 방식 : 신더블페리오 방식 6. 참가비 : 50€ / 개인 소유 회원권 무관, 경기 당일날 납부 (오찬 및 상품 / 무역인협장외 협회회원 협찬) 7. 골프대회 신청 방법 : - 재불 골프 협회 메일 : agcfparis@gmail.com - 영문이름, 주소, 전화번호 / 핸디켑 / FFG등록번호(소유시)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 8. 참가신청 마감 : 2015년 3월 25일(수요일) 까지 / 인원초과시 등록순 마감 9. 상품 : Grand Prix, Net 1. 2. 3 등, 여성 Net 1등, 근접상, 장타상외, 홀인원 파리/서울 항공권 2매, 행운권 아시아나 파리/ 서울 왕복 항공권 2매 기타 다수의 추첨 상품 준비 10. 대회 당일 무역인 협회 신입회원 신청 접수 주최 : 재불 무역인 협회 (Association des Entrepreneurs Coréens en France) 주관 : 재불 골프 협회 (Association des Golfeurs Coréens en France)


국내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8

재정과 환경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 개최 모임 결성 2011년 동계 올림픽 개최

었고, 아쉬워하는 글은 한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우

적으로 치르면서도 강원도

직위원회, 강원도 등이 참

지 선정을 앞두고, 함께 대

두개에 불과했다.

려와 비판의 목소리들이 나

와 국민이 떠안게 되는 재

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

결했던 프랑스의 도시, 안

탈락된 것을 다행스럽게 생

오고 있고, 시민들은 분산

정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

안"했다.

시Annecy에 간적이 있다.

각하는 프랑스 네티즌들의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

는 방안을 담았다.

이에 SNS상에서는 분산 개

광고 현수막이 시청과 거리

의견은, ''나라 재정이 힘든

지난 3월 12일 '평창동계

유치 당시에 8조 8천억

최보다도 아예 철회하기를

에 걸려 있었지만, 요란하

데 이런데 돈을 안쓰게 되

올림픽분산개최를촉구하는

원이었던 총 사업 예산이

원하는 의견도 있었다. ''겨

지 않았다.

어서 으푸[ouf][프랑스인

시민모임'이 결성됐다. 이

2014년 말 기준으로 13조

우 두어 달 남짓 겨울 스포

잠시 까페에 앉아 지역 주

들이 안도의 숨을 내쉴때

모임은 서울 프레스센터에

원까지 뛰었고, 이전에 치

츠를 할 수 있는 나라에서

민들과 동계 올림픽 개최

하는 표현]''라는 것이다.

서 단체 발족을 알리는 기

러진 메가스포츠대회의 사

동계 올림픽은 처음부터 무

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

형편이 되는 곳에서 개최

자회견을 갖고, 동계올림픽

례를 볼 때 예산이 눈덩이

리였고, 지금까지 시설의

다. 그들은

''위원장이 사

된 것이라 생각하고 평창의

분산 개최로 강원도의 재

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

활용 방안조차 못 내놓고

퇴했고 조직이 잘되지 않

승리를 축하하면서, 피하

정 악화와 환경 훼손을 해

된다며 "이런 경제적 부담

있는 실정이다. 동계 올림

아 준비도 허술하다''면서,

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글까

결하는 일이 가능하다며 분

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으

픽을 사수하겠다는 측은 일

''한국이 될것 같다. 그렇게

지 있다. 안시 지역 주민들

산 개최의 필요성을 강하게

로 돌아올 것"을 우려했다.

단 세워 놓고 방안을 마련

되었으면 좋겠다 ''고 했다.

80%가 동계올림픽에 반대

주장했다.

시민모임은 기자회견에서

하자는 무책임한 발언이라

그리고 두번의 고배를 마신

하고 있었고, 기사의 제목

시민모임은 발족식에서 "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며, 이제 더 이상 국제 경기

평창은 그해에 7월, 2018

을 인용하며 <무엇이 굴욕

평창동계올림픽 분산 개최

강원도, 그리고 정부에 "분

개최는 나라의 경제 이득을

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이냐>고 반발하기도 했다.

를 통해 최대 1조 원에서

산 개최 불가 방침을 원점

줄 로또가 아니다. 국고 낭

선정되었다.우리는 승리의

어쩌면 실패한 측의 변명이

최소 8천억 원 가량의 혈세

에서 재검토하고 분산 개

비와 자연 파괴로 다른 나

축배를 들었다. 당시 일간

아닐까 싶었지만, 그러기에

를 절감할 수 있다"며, "분

최를 위한 논의를 다시 시

라에서는 피하는 것을 우

지인 르 파리지앵은 <평창

는 꽤 많은 이들이 세금이

산 개최의 필요성을 경제,

작할 것을 다시 한 번 촉

리가 나서서 희생하겠다는

의 승리, 안시의 굴욕>이

헛되게 쓰이지 않게 되어

체육, 환경적 측면으로 검

구"했다. 그리고 동계올림

거''라고 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었는

잘됐다는 분위기였다.

토한" 정책 제안서를 발표

픽 분산 개최의 사회적 논

데, 이어진 댓글들은 대부

그로부터 4년이 흘렀다. 평

했다. 모임에 따르면, 이 제

의를 위해 "정부 부처와 여

분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

창 동계올림픽을 3년 앞둔

안서는 동계올림픽을 성공

야 정당, 평창동계올림픽조

2015년 부활절 연합 부흥성회

<파리지성>

부흥회 일정 4/3 금요일 (저녁) 21세기에 져야할 십자가 (막 8:31-38) 4/4 토요일 (저녁) 인생을 변화시킨 말씀 (눅 24:44-53) 4/5 일요일 (저녁) 구원, 그 이후 (엡 2:1-10)

고난주간 연합새벽예배 3/30(월) - 4/4(토) 오전6h30 월 김승천 목사

화 이상구 목사

수 채희석 목사

목 정정화 목사

금 이극범 목사

토 박용관 목사

* 새벽예배 장소: ‘Eglise Evangélique’ 123 Avenue de Maine 75014 PARIS 메트로 13호선 Gaîté

재불 한인 기독교 교회협회 주관 개혁교회,리옹한인교회, 목양장로교회, 모두제자교회, 삼일장로교회, 선한장로교회, 순복음교회, 엠마오교회, 연합교회, 열방교회, 예수님마을, 장로교회, 제일장로교회, 중앙감리교회, 침례교회, 퐁뇌프장로교회

4월3일(금) - 5일(주일) 19h 30 강사 : 최종상 선교사 장소 : 파리침례교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 강사소개 ] . 현 영국 암노스교회개척학교 학장 . 둘로스 선교선 단장 (2004-2009) . 이스트버리 (영국인)교회 개척 목회 (1997-2004) . 1979년 부터 로고스 선교선 둘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세계 순회사역 . 런던신학대학에서 로마서 전공으로 PhD 취득 및 동 대학에서 객원교수 역


국내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9

홍일표 의원,출입국관리법·재외동포법 개정안 대표 발의 국내외국인과 해외교민 생활편의 향상 위해 출입국관리법과 재외동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이 같은 내용의 법안이 통과 될 경우, 국내 거주 외국인의 생활편의가 향상되고, 해외 교민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 로 기대된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 갑)은 11일 국내 거주 외국인이 출입국 관련 증명 발급과 체류지(거소지) 변경 신고를 가까운 읍면동사무 소에서도 가능하도록 확대 하고, 해외교민의 출입국사 실증명 발급을 재외공관에서 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 은 "출입국관리법 및 재외동 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 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2014년 말 현 재 179만 8천여명으로, 이 는 전년 대비 14.1%나 증가 한 수치다.

이렇듯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할수록 이들에 대한 다 양한 사회통합적 정책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지만, 재한 외국인이 일반 국민과 다른 행정 서비스를 받으면서, 여 러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번에 홍일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국내 외국 인에 대해서도 차별 없는 행 정서비스를 제공해 불편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현행 법률상 등록외국인 및 국내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 가 전입신고를 하고자 할 때 외국인은 읍면동에서는 전입 신고를 할 수 없다. 반면에 외국인 가족인 국민 은 거주지 인접 읍면동에서 전입신고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 따라서 다문화가정이 전입신고를 할 경우 2개 기 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출입국사실 증명은 읍 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 나 외국인등록사실증명과 국 내거소신고사실증명은 시군 구에서 발급받도록 규정돼 있어 민원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증명서를 접 근성이 높은 읍면동에서 발 급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필 요가 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체류지 (거소지)변경신고, 출입국사 실증명 발급 기관을 가까운 동사무소로 확대하여 국민과 외국인의 생활편의를 향상시 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재 해외 거주 국민 이 출입국사실증명을 발급 받을 때에도 매우 번잡한 절 차를 거쳐야만 한다. 신분증 사본, 위임장 등을 작성해 국 내에 있는 수임자에게 보내 고, 수임자는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 또는 읍면동에 서 증명을 발급받은 후 다시 국외에 있는 위임자에게 보 내야 한다. 이에 개정안은 해외거주 교 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외공관에서도 출입국사실 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홍일표 의원은, " 국내 거주 외국인이 180만명 에 달하고, 외국인 취업자 수 도 62만 여명에 달한다. 이제 어느 곳을 가도 주변에서 외 국인들을 쉽게 접하게 되고, 이들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 원으로서 함께 공존하고 있 다"며 "앞으로 저출산 고령 화로 인해 외국노동력 유입, 국제결혼 증가에 따른 결혼 이민자, 외국국적동포 및 유 학생 증가 등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더욱 지속적으 로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개정안 발의와 관련해서는 " 국내 외국인의 생활편의 증 진에 관심을 갖는 것과 이들 에 대해서도 차별 없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 회통합과 우수 외부 인력 유 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 기준 국내 외국 인 가운데 장기체류자(외국 인 등록 및 거소신고를 하고 장기체류하는 자)는 138만여 명, 단기체류자(등록 및 거소 신고를 하지 않은 자)는 42만 여 명 수준이며, 체류목적별 로는 방문취업자 등 취업자 격 체류 외국인이 약 34%, 재외동포 약 16%, 결혼이민 자 약 6.7%, 영주 약 6.3%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국내취항 중인 항공사 안전정보 공개 국토교통부가 7개 국적 항공

전우려국은 앙골라, 보츠와

필리핀 국적의 에어아시아

정비로 인한 지연·결항은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향

사와 우리나라에 취항 중인

나, 지부티, 에리트리아, 조

제스트와 카자흐스탄 국적

국제선 정기여객 출발편 기

후에도 항공사의 안전과 관

32개국 69개 외국항공사에

지아, 아이티, 카자흐스탄,

의 에어아스타나 항공사라

준이며, 출발예정시간보다 1

계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18일

레바논, 말라위, 네팔, 시에

고 밝혔다.

시간을 초과한 운항 또는 해

개해 항공여행을 하는 국민

공개했다.

라리온, 우루과이로 12개 국

한편, 지난해 정비사유로 인

당편이 결항된 것을 말한다.

이 세계 각국의 안전한 항공

공개된 정보내용에는 국제

가이며, 국내에 취항하는 항

한 지연·결항률 분석 결과,

또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민간항공기구(ICAO)에 의해

공사가 소속된 국가는 카자

연 300회 이상 운항한 항공

100명 이상 사망사고가 발행

할 계획이며, 국내에 취항하

안전우려국으로 평가된 국가

흐스탄(에어아스타나항공)이

사 중 길상항공, 만달린항공,

한 항공기 사고가 3건 발생

는 안전우려 항공사에 대해

의 명단, 미국의 안전 2등급

라고 밝혔다.

아에로폴로트, 에바항공, 천

(2013년 0건)했고, 국내 취항

서는 안전감독을 강화해 나

국가 명단, 유럽 내 취항이

유럽(EU)의 블랙리스트는

진항공, 춘추항공, 하문항공

중인 항공사 중 사망사고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지된 항공사의 명단(EU 블

27개국 320개사(2014년 12

등 7개사가 지연·결항이 없

발생한 항공사는 말레이시아

랙리스트)을 담고 있다.

월 공지)이며, 이중 국내에

는 매우 높은 정시성을 확보

항공(2건), 부흥항공(1건)이

이중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

취항하는 항공사는 2개사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밝혔다.


문화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10

<선라이징 콘서트 시리즈> 챔버 뮤직 콘서트

(왼쪽부터 : 윤지원, 주상은, 정드보라) 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토리오의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4월 1일(수), 첼리스트 윤지

현재 독일에서 수학중인 주상은

원, 바이올리니스트 주상은, 성악

은 서울예고와 연세대에서 바이올

가 정드보라를 초청하여 <챔버뮤

린을 전공하고 2011년부터 2014

직콘서트>를 개최한다.

년까지 독일 발드브론과 도벨 등

윤지원은 인제대학교에서 수학하

지에서 여러 차례 콘서트를 개최

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전

하였다. 2014년 독일 '예후디 메

문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3년

뉴인 음악장학 재단'의 Live Music

일본 무나가타시에서 초청 연주회

Now 장학생으로 뽑혔으며, 한델

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후 코리아

국제 아카데미, 슈베칭겐 아카데미

심포니, 경기필하모니, 성남시향

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

등의 객원연주가로 활동하였으며,

기도 했다.

필하모니코리아 단원을 역임한 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를 거쳐 프

있다. 2011년 한음 콩쿠르 실내악

랑스 세르지 퐁투아즈 음악원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윤

서 성악을 전공한 정드보라는 서

지원은, 현재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울 슈베르트 콩쿨(2006)과 난파 콩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며 프

쿨(2004)에 입상하였고, 음악춘추

랑스 정부정식등록협회 파리 오라

가 개최한 젊은 아티스트 콘서트

고향 고향고향

Restaurant Coréen Traditionnel KOHYANG

Restaurant Coréen Traditionnel KOHYANG

Restaurant Coréen Traditionnel KOHYANG Symbol+logo

기본형

응용(천막용) 1

응용(천막용) 2

에 초청되어 연주회를 가진 바 있 다. 2014년 바흐 '요한 수난곡'의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오디션에 합 격하여 노트르담 성당에서 공연하 였으며, 올 해 8월 르망 대성당에 서 연주회가 예정되어있는 등 유 럽을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 고 있다. 모차르트와 생상스, 스트라우스 등 유명 작곡가들의 곡으로 구성된 이 번 콘서트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 노 그리고 성악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콘서트로, 다양한 구미를 지닌 클래식 매니아들의 마음을 한 껏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피아노 반주 : 서진아 / 이은화 서진아는 예원중과 서울예고, 한예 종을 졸업, 파리시립음악원을 거 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2014 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민일보, 세계일보, 음악춘추, 한국 필하모 니 오케스트라 및 아시아 국제 쇼 팽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 었으며, 파나마 국제 피아노 콩쿠 르, Flame 국제 콩쿠르에 참여하 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바탕으 로 한국과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신라대학교에서 피아노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이은화는 2008 년 국제 학생 콩쿠르에서 대상 을 수상하였으며 '금요 해피 콘서 트(2013)', '한일 피아노 콘서트 (2014)'에서 연주한바 있다. 2012 년과 14년에 Lei Weng, Anna Sheludko 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 가하였으며, 현재 파리사범고등음 악원에서 수학중이다.

※선라이징 콘서트 시리즈란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과 파리뮤직 포럼협회(대표 박혜영)가 공동으 로 개최하는 클래식콘서트시리즈 로,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파리사범 고등음악원, 프랑스시립음악원 등 고등음악학교에 재학중인 역량 있 는 신진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젊은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 된 자리다. ㅇ일시: 2015년 4월 1일(수), 12시30분 ㅇ장소: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ena 75116 Paris 01 47 20 83 86 www.coree-cultre.org <파리지성>


λ¬Έν

NO. 752 / 2015λ 3μ 22μ Ό(μ ) - 11

AU FIL DU TRAIT SONG YOUNG WHA Exposition du 1er au 20 avril 2015 Centre Culturel CorΓ©en 2, avenue d'IΓ©na 75016 Paris / T. 01 47 20 83 86 du lundi au vendredi de 9h30 Γ 18h, le jeudi jusqu'Γ 20h et le samedi de 14h Γ 19h VERNISSAGE

LE

MERCREDI 1er AVRIL à 18H Song Young-hwa tricote comme si elle dessinait. Elle fait passer des fils les uns dans les autres avec une aiguille, créant des boucles puis des formes. Ce sont donc des fils en pelote, déroulés comme des traits, qu'elle tisse pour constituer un tracé tridimensionnel. Une colonne, des plinthes, de petits crochets de tableau, un cadre, des bougeoirs⠦ ces objets sont le plus souvent réalisés en fils de coton blanc cassé. Des éléments architecturaux aux petits accessoires discrètement transposés dans l'espace, tout ceci semble parfaitement

intΓ©grΓ© dans l'environnement intΓ©rieur. C'est en fait son espace de travail que Song Young-hwa dessine, en l'occurrence le lieu de l'exposition : plus prΓ©cisΓ©ment, elle prend diffΓ©rents objets qui s'y trouvent et les prΓ©sente Β« tricotΓ©s Β», en leur faisant ainsi perdre leur utilitΓ© initiale. Sous la main de l'artiste, ces objets deviennent autres, le procΓ©dΓ© utilisΓ© Γ©tant une sorte d'Β« habillage Β», de dΓ©tournement, qui permet d'occulter la fonction premiΓ¨re de l'objet, de lui attribuer un autre sens, plus inhabituel. Dans ses travaux prΓ©cΓ©dents, l'usage fait par Song Younghwa des vΓͺtements usagers et mis au rebut participait de la mΓͺme dΓ©marche. Elle dΓ©faisait les fils de ces vΓͺtements pour en faire les motifs de ses tableaux : des plantes, des vases, des fruits ou mΓͺme des paysages abstraitsβ ¦ LΓ aussi, le fait

de transformer les objets en leur donnant une seconde vie, de dΓ©construire pour reconstruire, correspond Γ l'initiative β libΓ©ratoire β de s'affranchir de toute signification usuelle. Γ travers ses travaux trΓ¨s Γ©laborΓ©s, l'artiste s'interroge en fait sur la valeur et le sens des choses. Sur la maniΓ¨re dont on peut, par un moyen Β« soft et moelleux Β», casser, contrebalancer quelque chose de solidement Γ©tabli et de bien dΓ©fini. N'est-ce pas lΓ une faΓ§on d'explorer l'interstice entre l'endroit et l'envers, le plan et le volume, l'intΓ©rieur et l'extΓ©rieurβ ¦ qu'elle tente de nous Β« faire voir Β» avec une certaine ouverture d'esprit et une lΓ©gΓ¨retΓ© qui nous manquent tant dans notre vie routiniΓ¨re ? NΓ©e en 1968 Γ SΓ©oul, Song Young-hwa a fait ses Γ©tudes artistiques Γ l'UniversitΓ© Nationale de SΓ©oul puis Γ l'AcadΓ©mie des Beaux-Arts

de Stuttgart en Allemagne. En

Image. Sans titre, 2013, fils de

2003, elle a obtenu son Master

coton, fragments de cadre en

Γ l'UniversitΓ© des Beaux-Arts

bois, 80 x 60 cm

de Berlin. Elle a participΓ©, Γ une vingtaine d'expositions de groupe et il s'agit lΓ de

Sang-A Chun

sa neuvième exposition

Commissaire de l'exposition

personnelle. Actuellement,

CENTRE

l'artiste vit et travaille Γ

CORΓ EN

Schwalbacham Taunus, en

2, avenue d'IΓ©na 75116 Paris

Allemagne.

www.coree-culture.org

μ μ μ Ό ν ΄λ¬΄

C U LT U R E L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12

공지

한인회 문화 강좌 (3월 16일 개강) 월:

오전-프랑스어 중 초급A 오후-실버 체조 (55세 이상) 오전-협의 중 오후-노래 부르기 시간 협의 중 오전-영어 중 초급 오후-서예 (4/29일부터) 오전-프랑스어 중 초급B 오후-그림 그리기 협의 중

화: 수: 목:

금:

오전-프랑스어 초급 오후-한국어 협의 중 수업료 : 회당 5유로(10회 등록)

강사 소개

영어 : 김수연(뉴욕 영어교육 유학) 서예 : 금영숙(세종학당 강사) 프랑스어 : 김영애 (불문학박사 전 알리앙스 강사, 현 프랑스어 한국어 강의중)

프랑스어 : 홍미정(프랑스 문학 박사 과정) 실버 체조 : 김운경(15구 문화 센터 체조 강사) 노래 : 이보람(소프라노 유럽 활동 중)

신청 : chaheero@hanmail.net Tel. 09 71 55 44 41

재불한인회 상담실 개설 목요 학생 체류 상담실을 개설하였습니다. 유학생 여러분들께서는 많은 이용 바랍니다. 시간 : 매주 목요일 15시 - 17시 대상 : 유학생 내용 : 불어서류 문의 및 체류상담 문의 : 09 71 55 44 41 / koreanfr@gmail.com

2015년도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OKF Fellowship) 선발안내 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와 모국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위해 국내대학 석박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원하시는 분은 3월 31일까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교육원으로 서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지원 자격

- 석사과정 : 입학학기(차년도 3월 또는 선발년도 9월)부터 2년간(4학기)

� 국적

- 박사과정 : 입학학기(차년도 3월 또는 선발년도 9월)부터 3년간(6학기)

-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국적 보유자

- 석박사 통합과정 : 입학학기(차년도 3월 또는 선발년도 9월)부터

- 재외동포로서 거주국 영주권 또는 장기체류자격 보유자

대학별 수학연한에 준함(단, 최대 4년)

� 연령 (2015.09.01 기준) - 학사 : 만 25세 미만

� 지급내역

- 석�박사 : 만 40세 미만

- 학비(입학금, 등록금) : 자비부담이나 등록금 면제 협조된

� 그밖에 자격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참조

대학 리스트가 있으니 참조요망 - 생활비, 입국 및 출국 항공료 등

2. 장학금 지원내역 � 지급기간

� http://www.educoree.fr (교육원 홈페이지)

- 어학연수과정 : 여름학기, 가을학기, 겨울학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공지사항란 첨부파일 2015

- 학부과정 : 입학학기(차년도 3월 또는 선발년도 9월)부터 4년간(8학기)

년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선발 요강, 학사지침, 신청 관련 Q&A 참고


공지

NO. 752 / 2015년 3월 22일(수) - 13

한글 서예 백, 천 캠페인 참여한 한인 업체 한글 서예 백, 천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 케멕스코 건강식품,모두투어, 남 작가, 삼부자 식당, 교육원, 세이프원, 한불여행사, 국일관, 스타킹, 아씨, 문, 예반, 만트래불, 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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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AH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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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1 4260 9554

Tel. 01 5543 8446

M˚ (12) Pyramide

14, rue Thérèse 75001 Paris M˚ (7) Pyramid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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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4577 6969

Tel. 01 427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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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ue du Théatre 75015 Paris M˚ (10) Charles Mich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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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rue de la Procession 75015 Paris M˚ (6) Past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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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1부 : 오전 10시 30분 (교육관) / 2부 : 오후 3시 (본당) 유년주일학교: 주일 예배시간과 동일(본당) 중고등부 : 주일 오후2시 30분(교육관) 청년부 : 토요일 오후 3시(교육관) 수요예배 : 수요일 7시30분 (본당)

본당 : 5 , rue Roquépine, 75008 Paris 지하철 Saint Augusin(9), Saint Lazare(3,12,13,14) Miromesnil(9,13), Madelaine(8,12,14)

교육관 : 18, rue Jean Baptiste Pigalle, 75009 Paris 지하철 Trinité d'Estienne d'Orves(12호선) Saint Lazare(3,12,13,14호선)

TEL : +33 (0)1-8391-4664, Mobile : +33 (0)6-8718-9723 www.sona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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