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브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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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s

나의 첫 동네 친구, 당근

- EDITER’S STORY

01 02 03 04 05 06

당근, 너 어디서 왔니?

- OWNER’S STORY

당근의 효능에 대해, - 당신 근처의 지역기반 SERVICE 당신 근처 ‘당근’ - 브랜드 요소

당근이세요?

- 당근러 INTERVIEW

LEVEL UP ! 당근 - 브랜드 분석 - 발전 방향 제시

첫 01
나의

동네친구, 당근 !

EDITER’S STORY

뜨거운여자, 당근러 민토깽

당근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당근마켓’ 시절

부터였다. 필자는 당시 입시가 끝나, 대규모 옷장

정리를 하고 있었다. 주로 번개장터에서 의류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판매 채널을 확대해 단순

히 판매율을 높여보고자 한 것이 당근과의 첫 만

남이었다. 당근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 후, 내

의류는 빠르게 팔리기 시작했다.

난 당근에서 무려 137건의 물품을 올렸고, 97명

에게 팔았다. 또한, 내가 직접 물건을 구매한

건도 50건이 넘는다. 당근 온도가 올라가는 모습

을 보는 것도 쏠쏠했다. 36.5에서 시작하여, 50

도를 돌파하며 <뜨거운 여자>가 되었다. (지금은

내려갔다.) 택배 거래를 했던 중고 거래와 달

리, 직접 동네 주민들을 만나며 물건을 전달해주

는 것은 색다른 묘미가 있었다.

나와 거래할 거래자는 과연 저기 사람들 중에

누구일까? 이 옷을 살 것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

일까? 라는 혼자만의 퀘스트를 수행하고, 가서

동네주민들과 거래를 하며 소소한 짧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았다.

[ 필자의 당근 프로필 ]

[ 필자가 받은 후기들 ]

거래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당근

[ 나눔받은 반찬사진 ]

[ 아주머니께서 보내주신 후기 ]

사실, 당근은 아주머니를 만나기 전 까지, 판매 플

랫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한 아

주머니를 만나면서 당근은 나에게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지방에서, 서울을 상경한 후 일이다. 당근에 오뎅

볶음 나눔글이 올라왔다. 오뎅볶음을 너무 많이 만

드셨다는 글 이였다. 나는 서울에서 혼자 상경하

며, 대부분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고있었다. 그래서

사연을 담아 나눔을 신청했다. <서울에 혼자 상경 해서, 집에서 한 오뎅볶음이 먹고싶어요. 집 밥이

그리워요ㅠ_ㅠ> 라는 사연을 담아 말이다. 오뎅

볶음 나눔을 해준다고 했던 아주머니께서 흔쾌히

주시겠다며 연락이 오셨고, 나는 시간에 맞춰서

아주머니 집 근처 거래장소로 이동했다.

왠걸 아주머니는, 오뎅볶음 외에도 버섯볶음, 멸치 조림 등 다양한 음식을 싸오셨다.(양도 많이) 나에 게 웃으며, “집밥 먹고 싶으시다면서요. “ 라고 하

며 다양한 반찬들을 주셨다. 내가 감사해하자, “딸 같아서 그래 딸 같아서, 힘들 땐 언제든 연 락해 ! “ 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런 연고 없는 타지에서 나의 첫 동네친구가 생긴 것이다.

EDITER’S STORY

나의 동네 길잡이, 당근

이후, 나는 <당근>을 통해 동네사람들과 소통하

기 시작했다.

동네에서, 분실물을 주어 당근에 올려 주인을 찾

아주기도 하었다. 바퀴벌레가 나왔을 때 바퀴

벌레 잡아달라는 글을 올려, 주민 분의 도움을 받

기도 했다. 동네에, 맛집 추천 등 궁금한 점이 있

을 때 마다 질문도 올려 동네 주민들의 찐 추천

후기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물건을 잃어버려

속상해 글을 올렸을 때도 이웃분들께 위로를 받기

도 했다.

필자에게 당근이 없었다면, 이 동네에 빠르게

적응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망원으로 이사온 후, 거주 1년차 동네 주민

으로써 필자는 당근러한테 받았던, 따뜻한 ‘정’

을 당근에서 함께 나누고 있다. 나눔에 인색했

던 필자는 베푸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 동네 주민

의 고민 상담글에 따뜻한 조언 한마디를 남겨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 바퀴벌레 잡아주세요 ! ]

[ 이웃분들의 마음 따뜻한 위로 ]

당신 근처 이웃, 당근

약화되고 있는 지역사회 공동체 속, 이웃 주민이라는 말이 무의미 해진 2024년에 살고 있 다. 옆집과 정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나눴던 시절, 몽글 몽글 마음 속에서 이웃과의 추억이 피어난다.

동네와 지역사회의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나는 당근을 통해 다시금 그

추억 속 따스한 마음을 찾고 있다.

당근은, 메말라버린 척박한 개인주의의 사회에

중이다. 마

치, 서울에서 상경했던 21살의 필자가 당근에서 동네사람들에게 힘을 얻었던 것처럼 당근

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마음을 서로 나누는 따스한 플랫폼이 되었다.

중고 거래를 하기 위해 시작했던 당근이지만, 당근의 진정한 매력은 함께 나누는 이웃 간

의 따스한 ‘정’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해 나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당근의 매력을 지금부터,

필자는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다시금
활력을 불러 넣고 있는

당근,

02 김용현 CEO ㅣ

너어디서 왔니?

I 황대연 CEO

OWNER’S STORY

당근의 시작

당근은 2015년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판교장터’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CEO 김용현은 당시 다니던 회사

의 사내 게시판에서 직원끼리 중고거래하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함께 일하는 동료이기에 사람들이

서로에게 더 친절했다. 직장 내 명성이나 신뢰를 지키

기 위해 중고 물건의 가격도, 상태도 모두 서로 만족스

러운 조건으로 거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역으로

확장됐을 때도 이런 특징들이 유지될 수 있으리라 그는

생각했다.

“ 가까이에 사는 동네 사람 이니, 더 친절하고

다정하게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당근

은 시작되었다. ”

당근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모든 스타트업이 그러듯이

성장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들였다. 처음에 는 사용자를 모으기 위해서 드론을 날려서 홍보를 하기

도 했다. 커피 쿠폰을 유저들한테 드리면서 거래를 하

면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커피 쿠폰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그런 식으로 한 땀 한 땀 유저들을 모아서 주

간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되고 나서는, 판교 주민들에 게 ‘당근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앱을 오픈했다. 그 후에

는 점점 지역을 확장하고 전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 재는 어느덧 3,600만 명의 사용자들이 당근을 이용하

고 있다.

당근마켓에서, 당근으로

당근은 이미 중고거래 외에도 모임, 가게, 결제 등 동네에 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근’마켓’이라는 이름으로는 한계가 존재했다.

2015년, 판교장터에서 당근마켓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때 ‘당근이 너무 파격적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야채나 채소 이름으로 이해를 할 거다’라는 우려가 있어서 마켓이 라는 이름을 붙여서 당근마켓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이 후, 그는 사용자가 오히려 ‘당근했다’라고 줄여서 동사처 럼 쓰는 걸 발견했다. 당근마켓보다는 ‘당근했어’ 또는 ‘당 근에서 봤다’ 라고 자주 쓰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당 근마켓에서 마켓을 떼고, 처음 의도했던 ‘당근’으로 재탄 생했다.

김용현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리브랜딩 후, 당신 근처’라는 의미처럼, 로컬 분야 에서 연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연결하길 원한다. 예 를 들면 동네 가게를 탐색하고, 이사할 부동산을 찾 고, 동네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는 등 다양한 연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 동네에서 일어 나는 소식들을 가장 빠르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한다.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정보가 쌓이면서 동네를 살아가고 이해 하는 것에 더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

그들에게, 10년 뒤 당근에 대해 물었다.

: 10년 뒤, 당근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글로벌 회사가 되면 좋겠어요. 북미뿐만 아니라 유 럽 일본에서 모두 사업을 하는 페이스북이나 구글 같은 회사 가 되어, 지금보다도 훨씬 더 다양하고 더 재미있는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회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단순히 돈을 잘 버는 국내 회사로 머무르기보다는, 글로벌에서 크게 성공한 회사가 되어 한국 스타트업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회사가 됐으면 좋 겠습니다.

: 10년 뒤... ‘당근 덕분에 내가 조금 더 이웃들한테 친절했다, 보람을 느꼈다.’ 이런 말을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당근에 오기 전 당근으로 중고거래할 때 ‘우리 동네에 이렇게 친절하고 이렇게 좋은 분들이 있었나?’ 깜짝 놀란 적이 많았어 요. 특히 매너온도가 높은 분들을 만나게 되면 정말로 감탄하 게 되더라고요. 이런 경험을 더 많은 분들이 할 수 있기를 바라 고, 나아가 당근이 다정함과 따스함을 이어 나가고 강화할 수 있는 요인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당근을 통해 이웃들이 더 친절 하고 더 양심적으로 행동하며, 나아가 사회적인 신뢰 자산처 럼 쌓일 수 있다면, 그분들도 더 힘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물론 동네에는 친절한 사람도, 무심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 지만 당근이 IT 기술과 플랫폼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이웃과 나쁜 이웃이 있을 때, 좋은 이웃, 좋은 가게, 좋은 사장 님에게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드리고 더 많은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궁극적으로 당근을 통해 우리 근처에 따뜻하고 다정한 분들이 동네에서 많다는 걸 더 잘 발견하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김용현 CEO ㅣ I 황대연 CEO

OWNER’S STORY

당근다움이란 ?

‘당근다움’은 이웃과 우리 주변을 향한 따뜻한 관심, 배려, 그리고

않고 편하게 나서도 되는 가까운

게만 느껴지는 미래에 대한 담보보다, 항상 가까이에 있을 나와 당신 근처의 소중함을 전하는 브랜드로

하는 마음을 담는다.

애정이 담긴 시선에 있다.
다가가길 희망
차려입지
동네, 이웃과 주고받는 수줍은 인사, 골목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색깔. 당근은

우리 동네에는 새로운 이웃의 질문에 답변을 선뜻 달아주고, 자신에겐 필요 없는 물건을 대가 없이 나누는

다. 이런 이웃을 만날 때 마음 한구석에서 몽글하게 피어오르는 이상하고 따스한 감정의 힘을, 우리는 어떤 이론이나 설명 없이도 이미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다. 친절한 배려, 사심 없는 베풂, 이렇듯 값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마음들은 디 지털화의 가속으로 인해 오갈 데가 없어지거나, 혹은 IT 기술과는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유효하다.

하지만
관심이 건강한 지역 생활 커뮤니티를 만들 어
데 가장 좋은 시작이 되어주리란 것을 잘 알고 있다. 중고거래를
앞으로도 동네 안에서 피어나는 여러 상호작용이 정서적이면서도 기능적 인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의 상징이 되기를 희망한다. ‘당근’을 통해 동네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이웃들과의 따뜻한 연결을 경험하길. ”
이웃들이 있
당근에서만큼은 이러한 마음들이 그 자체로서
당근은 따뜻한 마음과 이웃을 향한 사려 깊은
가는
넘어 다양한 소통과 연결을 자아낼 당근은
(당근의
03 당근의

당근의 효능에 대해,

(당근의 지역 기반 SERVICE 소개)

중고거래

“동네 주민들과 가깝고 따뜻한 거래를 지금 경험해보세요. 동네인증, 매너온도는 물론 머신러닝 기 술을 통한 게시글 분석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믿을만한 이웃 간

[ 내 물건 팔기 ]

[ 당근 채팅 ] [ 동네 매물 ] * EDITER ‘ S REVIEW

중고거래
! 내 알고리즘을 분석하여, 나에게 딱 맞는 매물들
추천해준다. 내 물건 팔기에 물건을 올리면, 동네주민들이 나에게 당근 채팅을 걸어 거래약속 을 잡게
당근 후 서로에게, 평가를 남길 수 있는데 , 이 평가는 매너온도와 직결되는 중요한
쉽고
이웃간에 직거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
홈 화면에 들어가면, 보이는 우리 동네 매물들
된다.
요소이다.
빠르게

따뜻한 거래를 많이 할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환하게 웃는 얼굴로 변한 다. 비매너 평가를 받은 사용자라면 매너온도가 점점 낮아지고 찡그린 얼굴로 변한다. 따뜻한 거래로 환하게 웃는 얼굴을 만들어 보는 묘미가 있는 기능이다.

* 주의 : 거래율이 떨어지면, 비매너 평가 이외에도 온도가떨어진다. 예를들어, 53 도 달성 이후에도 꾸준히, 따뜻한 거래를 하는 것이 높은 온도의 비결이다!

가계부는 나와 동네 이웃들의 중고거래와 나눔 내역을 한 달에 한 번

가계부 형식으로 종합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개편 후 처음으로 발송되는

이번 가계부는 지난 1월 한 달간의 이용 내역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 소소한 재미 : 중고거래로 재순환된 자원의 가치를 ‘소나무 심은 횟 수’, ‘에어컨

을 끈 시간’, ‘자동차를 덜 탄 거리’ 등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구

에도 좋고, 내 재정상황에도 좋은 당근이다!

당근 배지

당근에서 열심히 활동하면 자연스럽게 받을 수 있다 일주일 동안 매일 당근을 방문하면 ‘단골 손님’ 배지를 받을수있고, 거래 후기를 5번 이상 남겼다면 ‘당신의 센스’ 배지를 받게된다.

이처럼 일정 발급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발급된다 * 황금 뱃지 : 황금색으로 빛나는 ‘황금 배지’는 활동 배지 중에서도 획득하기 어려 운 배지이다. ‘황금 배지’는 내 대표 배지로 설정할 수 있다. 대표 배지로 설정하면 내 프로필 사진에 배지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매너 온도 당근 가계부

동네생활

맛집 정보, 모임, 일상 공유까지.

“지금 우리 동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이웃과 함께 나누어요. 동네 이웃만 알 수 있는 진짜 정보를 동네생활에서 확인해보세요.” [ “바퀴벌레처리알려주세요”] [ 고민, 사연] * EDITER ‘ S REVIEW 다양한 주제로,

[ 동네생활 탭 ]

맛집 / 병원,약국 / 생활,편의 / 고민,사

연 / 동네친구 / 운동 / 반려동물 / 미용 / 이사,시공 / 주거,부동산 / 교육 / 취미 / 동네사건사고 / 공공소식 / 동네풍경 / 분실,실종 / 임신,육아 / 동네백과 / 일반 등.

실 동네주민들의 질의응답과 다양한 꿀팁들

고민 상담까지, 당근의 정체성 이 가장 잘 들어나는 서비스가 아닐가 싶다. 위 사진을 보면 필자는 실제로, 지갑 속 현금을 도난당 하고, 위로를 주민들께 받았고 바퀴벌레도 주민분이 잡아주셨다.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다.
동네주민들과
마음을
서로의
나누는

롭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교류가 가능하다.

* 동네 단위의 실시간 뉴스 라고 필자는 생각했다.‘기후동행카드 구매 못한 분들 지금 OO역으로 달려가세요!’와 같은 유용한 최신 정보부터 ‘하천에서 수달 봤어요’, ‘오리 와 강아지가 같이 산책하고 있어요’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까지 찾아볼 수 있다. 지금 뜨는 인기글 당근 모임 당근 동네생활 탭에서 인기글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보이는 ‘지금 뜨는 인기글’에서는 이웃이 올린 동네생활 게시글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글의 순위와 내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제별로 동네 이웃들과 자유롭게 모이고 연 결될 수 있어 인기를
정보, 맛집 공유
당근 모임 서비스는 다양한
끌고 있다. 배드민턴, 축구, 독서 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부터 같은 아파트 주민 간
모임 등 생활을 더욱 풍요
* 타지에서 온 사람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애용할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동네에서 나와
맞는사람과 쉽게 교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 당근에 가입하며 연령대 및 성별 지역을 인증해, 서로 간의 신뢰있는 모임이 가능하다.
취미와 관심사가

동네가게 동네 이웃들이 자주 가는 동네 업체

“우리 동네 사람들이 이용하는 업체를 찾아보세요.”

* EDITER ‘ S REVIEW 주변에 있는 업체들을 당근에서, 쉽게 추천해주어 방문할 수 있었다. ‘단골’등록도 할 수 있어 재 방문에 편리했고, 동네주민에게만 주는 쿠폰도

가게 기능 중 하나인 , 전문가 견적받기도 유용했다. 가구등을 당근할 때 용달견적 / 이사집 청소 견적 등을 받아 최저가로, 동네 사장님과 진행해 이동거리를 낮춰 단가를 절감할 수 있었다. 업체 사장님/ 전문가님들은 당근 비즈니스를 통해 이웃에게 업체를 알릴 수 있다. [ 우리 동네 업체보기 ] [ 우리 동네 쿠폰팩 ] [ 전문가 견적 받기]
정감있게 느껴졌다. 또한, 필자는 이사할 때 동네

당근 비즈니스 당근 이웃을 내 고객으로,

“당근 이웃을 내 고객으로 만드는 강력한 비결!

사장님부터 마케터까지 비즈니스 성장을 경험할 수 있어요.”

[ 비즈프로필 ]

당근 속 내 가게, 비즈프로필을 만들어보세요. 이웃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 발행부터 쿠폰, 채팅, 광고까지 다양한 기능을 통해 근처 이웃에게 가게를 알릴 수 있어요.

[ 브랜드프로필 ]

브랜드프로필은 전국 곳곳의 지점 또는 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본사를 위한 서비스예요. 통합적으로 지점 정보 등록, 광고 및 프로모션 관리를 할 수 있어요.

[ 광고 ]

동네 이웃이 가장 많이 보는 당근에서 내 가게와 브랜드를 알리고, 매출을 늘릴 수 있어요. 전국은 물론 읍/ 면/ 동까지 세부적으로 원하는 지역을 타겟팅할 수 있어요.

당근알바 걸어서, 10분거리의 동네알바 여기있어요.

“당근하듯 쉽고 빠르게 동네에서 일거리를 찾고 일할 분을 구할 수 있어요. 단기 알바부터 전문 일 거리까지 가장 가까운 거리의 다양한 알바를 지금 바로 구해보세요.”

[ 당근알바 공고]

* EDITER ‘ S REVIEW

가깝지 않으면

당근알바는 가까운 거리

[ 당근알바 배지 ]

[ 당근알바 추천]

.
출퇴근이 힘들어 퇴사율이 높아, 요즘은 직장에서도,
거리를 물어본다고 한다.
알바와 단기알바를 찾기에 최적화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일손이 필요한 알바들이 주로 올라오기 때문에 단기인 경우가 많았다. 필자도 몇번 당근알바를 통해, 일을 했었는데 사장님들이 추천을 해주셔서 뿌듯했 던 경험이 있다. 알바또한, 중고거래와 같이 매너온도 / 배지 동일하게 존재한다.
가까운 동네 거리의 기준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당근페이 당근하는 새로운 방법

“현금과 개인정보를 주고받지 않고 더 쉽고 안전하게 송금해요. 당근페이는 동네를 기반으로 일

어나는 다양한 금융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싶어요.”

[ 채팅방에서 바로 송금 ]

송금 버튼을 눌러 중고거래 중인 이웃에게 바로 송금하거나 요청해 보세요.

[ 당근머니 송금 ]

이제는 현금 챙길 필요가 없어요. 중고거래중인 이웃과 간편하고 빠르게 송금해요.

[ 계좌송금 ]

당근페이에서 계좌번호로 돈을 보낼 수 있어요. 중고거래 및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송금해요.

[ 간편결제 ]

당근의 다양한 서비스에서 당근페이 간편결제를 사용해 보세요.

당근 부동산 간편하고 따뜻한 당근 부동산

“당근에서 부동산도 편리하고, 투명하게 직거래 할 수 있어요. 기술력을 기반으로 허위 매물을 걸

러내고, 부동산 거래 수요가 활발히 연결될 수 있도록 매물 정보를 정교화해요.”

[ ‘부동산’ 직거래, 양날의검 ? ]

중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거래 비용이 적게 든다.

원하는 지역과 이용자에게 맞게 매물을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있는 매물에 대한

정보(사진 등)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다만, 부동산 직거래를 하면 분쟁이 발생했을 때 중재자나

직거래의 책임은 오직 개인에게 있기 때문에, 사기방지관련 추가적인 서비스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임 소재를 물을 사람이 없다.

중고차 직거래 딜러 수수료 없는 중고차 직거래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에 중고차 거래를 해보세요. 투명하고 객관적인 차량 정보를 제공해 누

구나 쉽게 중고차 매물을 살펴보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어요.”

[

‘중고차’ 당근에서 사면 좋은 점 ]

당근에서 중고차를 직거래하면 시세 보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팔 수 있다.

딜러에게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비싸게 사야하고, 판매할 때는 판매가보다 싸게 팔아야 한다. 중개 수수료(딜러 매

도비, 알선 수수료 2.2%)도 추가로 발생한다. 하지만 당근에서 직거래를 하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중간 차익과 중개

수수료 만큼의 가격 혜택을 볼 수 있다.

실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차량 기본 정보와 보험 이력, 종합 검사 기록(주행 거리), 차량 옵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채팅을 통해 구매자와 차량 주인이 상세한 차량 상태를 직접 질문하고 답할 수 있다 서로 가까운 거리에 살기 때문에 직거래를 하기에도 역 시 편리하다.
차량 주인에게 정보를

SUMMARY

04

당신 근처 , 당근

(브랜드 요소)

브랜드 요소

브랜드 네임

처음에는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아 ‘당근마켓’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에 중고거래뿐만 아

니라 다양한 지역 기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면서, ‘마켓’을 떼어내고 ‘당신 근처’로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새로

운 이름 ‘당근’에는 ‘당신 근처’의 모든 것을 가까운 이웃과 함께 연결하고자 하는 바람이 녹아있다.

브랜드 로고

당근 로고에는 당근이 추구하는 '지역(Local)', '연결(Connect)', '삶(Life)' 세 가지 핵심 가치가 담겨있다. 지역을 나타내는 주황색 '핀' 모양 위로, 이웃과 연결된 순간에 피어나는 초록색 당근 하트'가 만나함께 사는 따뜻한 삶을 상 징한다.

초록색 '당근 하트'

지역을 나타내는 주황색 '핀'

당 신 근 처 당근

브랜드 슬로건

당근의 슬로건은 '당신 근처의 동네 커뮤니티'이다. 당근은. 중고거래를 넘어 다양한 소통과 연결을 자아낼 당근은 앞으로 도 동네 안에서 피어나는 여러 상호작용이 정서적이면서도 기능적인 효용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의 상징이 되기를 희망한다.

당근의 브랜드징글로 대표되는것은, 당근의 알림소리인 '당

' 이다 . 다소 경쾌한 목소리로 '당근'을 말

한다. 당은 높은 음정으로 근은 낮은음정으로 울리는것이 특징이다. 다소 생소한 알림 소리에 호불호가 갈릴지라도, 다른 알 림음과 구별되어 금새 '당근' 의 알림임을 알아챌 수있는 묘미가 있다.

브랜드 URL

당근 웹사이트 : https://www.daangn.com/ 당근 인스타그램 : @daangnmarket

당근 유튜브: @danggan_official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곤, 리브랜딩 후의 브랜드네임 당근을 활용하고 있다. 당근의 한국식 발음을 그대로, 영어로 ('danggn' ) 사용한다. 인스타그램은 여전히 market이 붙어있다.

홈페이지
브랜드 징글 ▲ 당근
↗ 근 ↘

브랜드 요소

브랜드 컬러

당근하면 떠오르는 색은, 채소 당근으로 연상되는 주황색과 초록색이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당근’하면 떠오르는 것이

채소만은 아니다. 동네를 연결하는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저마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잘 담

아내기 위해, 브랜드 컬러를 재정비했다. 산책 나가기 딱 좋은 어느 오후의 기분 좋은 화창한 햇살,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 곳곳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색감의 팔레트는 당근의 상징인 주황색과 함께 어우러지며 당근이 지향하는 동네

의 분위기를 밝고 긍정적으로 그려낸다. ▲ 연두, 하늘, 분홍, 노랑으로

컬러팔레트
다채로워진

브랜드 캐릭터

토끼가 아니랍니다.....

저는 강아지에요...; '당근이'

당근이는 토끼 옷을 입고 다니는 동네 토박이 강아지로, 온 마을을 누비며 현재 3300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모아 전해주며 건강한 동네 생활을 위한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당근이의 모태는 밝혀지지 않았지 만, 마치 귀신 또는 액운을 쫓는다는 의미를 지닌 삽살개를 연상케한다. 삽살개 또한 일종의 ‘수호신’으로, 각 동네를 지 키며 동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근이는 이웃 간 소통에 있어서도 다양한 상황별 이모티콘으로 따뜻한 연결을 돕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채팅창 에서 텍스트로 다 전하지 못하는 다양한 상황과 감정을

손쉽게
감사 인사를 건네는 등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때 이모티콘을 주로 활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밝 은 에너지를 담아낸 이모티콘, 직거래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거래 약속 장소 도착’, 당근페이 ‘송금 확인/완료’와 같은 상황별 이모티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당근 이웃들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풍부하게 지원하고 있다.
표현하고, 이웃들 간 활발한 소통을 돕고 있다. 특히 기 쁜 감정을 나타내거나,

브랜드 요소

브랜드 언어

“혹시... 당근이세요?” = 혹시 저랑 거래하시기로 하신 분이신가요?

당근한다. 당근하러 간다. = 당근마켓 직거래 하고 온다.

사용자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문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당근 채팅으로 연결이 된 이웃과 동네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 데, 거리를 거니는 동네 주민 중 누가 나와 채팅한 이웃인지 조심스럽고도 확실하게 알아봐야 했다. 그러면서 “혹시... 당근이세요?” 하며 수줍게 인사하는 분위기가

하러 간다’ 등 당근을 동사처럼 사용하며 당근은 점차 우리 동네 중고거래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당근
자연스레
나아가 사용자들이 ‘당근한다’,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

다양한 색감 (핑크,초록,노랑,주황, 파랑)

당 ↗ 근 ↘

당신 근처 동네커뮤니티

당근 로고

당근이(캐릭터)

[브랜드 요소]

당근온도

당근 ‘마켓’

너덜트 비매너

당근페이

[이미지]

[제품]

리브랜딩

따뜻한 생기 넘치는 동네주민 귀여운 이웃 알뜰한 당근 중고거래
등등) 동네거래 (당근 알바,당근 부동산, 당근 중고차) 동네생활
운동, 뷰티샵, 청소, 수리, 미용실 등
동네 이야기
동네먹거리
농수산물, 카페/디저트
(뷰티,도서,티켓,전자기기
(
)
(모임 )
(음식점,
등 )
[제품 외]
‘콜라보’
시몬스 침대

당근 굿즈

주로, 물건을 담는 장바구니/ 폴딩카드가 주를 이룬다. 귀여운 당근이가 삽입되어있고, 당근이 시그니처 색상 주황색이 눈에 잘 뛴다.

당근 콜라보

올리브영 X 당근

이색알바 콜라보

당근알바를 홍보하기 위해, 이색알바를 내세워 타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해외여행 플랫폼 트리플이랑은 휴양알바 고용

침대 브랜드에서는 시몬스와 꿀잠알바 고용

너GET과 콜라보 해, 신상앱을 테스트 해보는 이색알바를 고용했다.

*필자는 겨울잠 알바를 지원했으나, 떨어졌다.

최근보니, ‘방콕’알바 가 있는 걸로 보아 이색알바를 고용하는 것은, 당근알바의 마케팅 방안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달라

(INTERVIEW CONTENT) 순간이동

(INTERVIEW CONTENT)

당근
‘장반장’ 캐릭터로 당근마켓 어플을 이용해 이웃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UGC콘텐츠 나의 당근 이야기 당근을 활용하는 동네주민의 이야기
콘텐츠 동네가
동네의 매력을 전하는 이웃들의 이야기

당근이당

캐릭터 당근이를 활용한, 웹툰 제작 및 당근이

동네백과

당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주는 카드뉴스,

이벤트 / 새로운 서비스 소개등이 주

를 이루는 콘텐츠이다. 블로그 , 인스

타그램에 업로드되고있다.

생성 후 사용자에게 소식 전달
‘비즈프로필’
(당근러
05
(당근러 심층 INTERVIEW)

10 대 프로 나눔러, 애옹집사

님과의 만남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당근

을 이용하게 되셨을까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당근을 즐겨 사용하고있는 18살

상수동 거주하는 애옹집사 입니다. 저는 당근을 처

음 시작할때 예전에 좋아했던 아이돌 굿즈를 나눔

하면서부터 시작했어요. 버리기에는 그동안 굿즈에

쏟은 애정이 너무 아까워서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

시는 분께 나눔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당근에 굿즈 나눔을 했더니 다행히도 원하시는 분

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 뒤로도 기뻐하는 사람들

의 반응이 좋아서 저에게 필요없는 물건나눔을 자

주 하고 있습니다.

Q .

당근에서는, 어떠한 활동을 주로 하고계신지 궁금 합니다.

A .

제가 처음 당근 시작했을 때부터 나눔에 푹 빠져

서 요즘도 나눔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필요 없는 물

건을 나눔 하면 방 정리, 집 정리를 할 때 힘들여 가며 이것저것 버릴 필요가 없고 버리는 대신 필요

하신분께 전해드리는게 너무 즐거워서 나눔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Q.

연령대가, 10대인데 60도 달성, 정말 대단하세요 !

혹시 10대의 입장으로써, 당근을 이용할 때 장점 또

는 단점이있는지 / 주변 10대 친구들이 당근을 잘 사

용하는지 추천할 의향이있는지 궁금합니다 !

A

당근의 장점은 정말 많지만 하나만 뽑자면 우선 중

고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이에요! 용돈이 한정적인 저와같은 10대들이 유용하 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당근을 꽤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요, 왜 사용하냐고 물어보면 중고 물품을 구매하거

나 판매할 때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단, 10대 인 저한테도 나눔 을 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어렵지않고 편리했습니다.

10대 친구나 다른 지인에게서 당근마켓 해볼까?

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강력하게 추천할거에요 :)

Q

온도가 60도로 상당히 높으신데, 당근을 정말 사랑

하시는분임이 틀림없네요 ! 당근의 최고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맞아요! 더이상 당근은 제 인생에서 떼어놓을수 없

는 중요한 플렛폼이 되어버렸어요. 저는 99도까지

만드는것이 목표랍니다 ㅎㅎ 당근의 매력은 정말

셀수없지만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최고로 뽑는 매력

은 나눔의 가치 라고 생각해요. 당근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수 있고 버리는 양을 줄임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나눔의 기쁨 정말 즐겁죠 ! 그럼, 나눔을 통해 버리는

양을 줄인다고 하셨는데 평소에도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A.

나눔을 할때 꼭 환경때문에 나눔을 한다 주의는

아니지만 나눔을 함으로서 쓰레기 발생을 줄일수 있

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Q.

나눔을 정말 좋아하시고 자주 하시는 것 같은데, 나

눔을 선정하는 기준이 따로있으실까요?

나눔할때 안쓰는 물건을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 나

눔을 하는것이 크기 때문에 제일 먼저 연락을 해주

현재 나눔을 위주로 하고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당근

에서 나눔 말고 다른서비스를 시도하고 싶으신게있

으신지 궁금합니다 !

A,

입시가 끝나면 당근알바를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현

재 입시 때문에 본격적으로 알바를 하지 못하는 상 황인데 당근알바를 구경해보니 정말 다양하고 재

미있어 보이는 알바들이 많더라고요! 알바 달인이

되는것도 당근에서의 제 목표중 하나입니다 ㅎㅎ

Q.

당근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실까요?

A.

시는분께 드리는 형식으로 나눔을 합니다 . Q.

당근을 꽤 오랫동안 해오며 즐거웠던 에피소드가

많은데 그중에서 감동받았던 에피소드는 제가 예 쁜 뜨개 니트를 나눔 받았을때 였어요. 직거래를 하

러가니 한 할머니 분께서 나와계셨는데 받고 집

에 와서 열어보니 편지 한장과 니트, 그리고 다양 한 간식이 있었어요. 편지에는 “ 원래 손녀를 주려 고 만들었었는데 만날 시간이 없어서 주지 못했고

지금은 손녀가 너무 커버려서 나눔을 했습니다. 예

쁘게 입어주세요” 라고 적혀있었어요. 손녀를 위해

한땀한땀 애정과 정성을 드리셨을 할머니를 생각 하니 니트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아

직도 그 니트는 겨울이 오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입

는 소중한 옷이랍니다.

A

Q.

당근이 최근에 동네 생활커뮤니티로 리브랜딩했다

는 사실알고계신가요? 당근에 이런서비스가 있었으

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유롭게 제안해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네!! 최근에 당근이 동네생활커뮤니티로 리브랜딩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평소 당근을 즐겨쓰는 사람

으로써 많은 기대가 됩니다. 추가적으로 원하는 부

분은 동네 맛집 리스트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

별명이 먹깨비일 정도로 먹는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맛집탐방을 사랑하는데, 각 지역마다 맛집리스트

공유가 생긴다면 그 지역을 놀러갔을때 맛집탐방을

더 쉽게 다닐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Q. 아 동네맛집 지도, 그쵸 ! 현지인들이 추천해주는

맛집만큼 유용한 정보는 없을 거에요. 현재 동네생

활탭에도 맛집공유를 볼 수 있고, 내 근처탭에서도

음식점을 찾을 수 있답니다 ! 그 지역에가서, 동네

인증하시고 찾아보시면 될 것같아요 !

A.

헉 몰랐네요. 사실 저는 주로, 나눔을 하려 당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런 기능이 존재하는지 몰랐어

요. 다음에 다른 지역에 가면 꼭 동네생활에서 그

동네분들이 추천해주신 찐 맛집 찾아서 꼭 가봐야 겠어요 ~ ! 꿀팁 감사합니다 !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에게 당근은 [ ]이

다. 라고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나에게 당근은

A.
과 나눔의 공간 ] 이다.
소중한 나만의 소통과 나눔 의 공간 입니다 ㅎㅎ . 앞서 언급했듯이, 당 근을 통해
물건을 나누면서
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다양 한 사람들과 소통할수
[ 소중한 나만의 소통
저에게 당근이란
사용하지 않는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 애옹집사님 제공사진 / 당근에서 하신 나눔]

당근의 제왕 99도 흥얼거리는 두부

님과의 만남

Q .

당근에서는, 어떠한 활동을 주로 하고계신지 궁금합니다.

A .

어떤 사람들은 오늘의 집 같은 가구 전문 어플을

통해 깨끗한 걸 좋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좀 더 개성 있는 제품을 좀 좋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 찾으려다 보니 까 아무래도 빈티지가 되거나 엔틱이 되는 경

우가 많았고 , 오히려 누군가가 썼던 물품 중 독

특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이제 집에 관

련된 제품들 하나둘씩 사 모으다 보니까 그때

99도 한번 찍게되었습니다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당

근을 이용하게 되셨을까요?

A.

제 당근 닉네임은 흥얼거리는 두부이고 성산동 거

주중인 30대 주부 입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동거

를 시작하면서 남자친구가 살던 곳에 제가 들어

가게 되었는데 정말 뭐라고 해야 될까? 빈 공간

에 노숙자가 박스 놓고 사는 것처럼 있더라고요.

그때 뭔가 이건 아니지 침대를 가져야지 이건 아

니지 그래도 가구는 있어야지 이런 식으로 하나 두

개씩 당근에서 사 모으기 시작하다보니 당근을

많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Q.

99도라니 정말 흔치않은 온도네요 ! 이후에도 잘

유지하고 계신가요?

A

그 후로 한참 좀 조용히 지내다가 저희가 아이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그 아기가 커가면서, 아이가

정말 금방금방 크거든요. 아이한테 너무 작아진

옷들을 팔기도 하는 식으로사고 파는 것들이 생기

면서 이번에 또다시 한 번 또 99도를 찍었습니 다.

지금 두 번째 99도를 지금 맞이했습니다.

Q

당근 온도가 99도가 솔직히 쉬운 게 아닐텐데 혹시

Tip 이 있으실까요?

A.

“99도가 되고싶다” 그러면 시도때도 없이 보면 돼

요.(웃음) 저 카톡보다 사실 당근 더 자주 보거든요

그리고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검색어로 설정해놓고,

그거 관련된 이렇게 알림이 떠서 들어가 봤던 것

이 컸던 것같아요. 당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

라고 당근 측에서 생각한것같아요. 하지만 99도

라는게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Q.

헉 왜 99도가 부담스러운지 여쭤봐도될까요?

A.

네, 그런 기대감이 느껴져서 조금 불편할 때가 있 긴 했어요. 그게 저는 그냥 많이 쓰다 보니까 그렇

게 된 건데 약간 왕관의 무게가 있는 것 처럼 난

원하지 않았는데, 기대감이 있으시고 하셔서 반갑

지 않을 때가 있는? 그런 웃긴 상황이에요.

Q.

당근 온도가 99도시면 정말 당근을 사랑하는 분이 신

데, ‘당근’ 에서 혹시 주는 리워드 같은 건 딱히 없으

셨나요?

A, 사실, 본사에서도 인터뷰 몇 번 하고 상품권을 받은 적 있지만, 리워드는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제 체감은 느낌이 온도가 높아지게

에 자주 노출이 되는 게 아닐까라고

요. 왜냐면은 99도가 된 다음에 물건을 다른

걸 올렸고 가격도 비슷했는데 내물품이 먼저 팔린다 이런 것들이 몇 번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99도가 되면 글 노 출 빈번도가 좀 높아지는 게 아닐까라는 합리적인 추측 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Q.

당근을 카톡만큼 자주 이용한다고 하는데, 당근의 최고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첫번째로 내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누군가가 어찌 됐 든 간에 제 가격을 주고 사는 것보다는 훨씬 더 저렴

살 수 있는 것 같고 ,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하고, 로컬에 있는 것들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상단
있어
똑같은
되면
추정을 하고
사람과
않아요
하게
두 번째로 저는 사실 새 상품을 좋아하지
환경

로컬에 있는 어떤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쿠키를 판

다 그러면 그런 게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에서 쿠키

를 사먹는 것 보다 좀 더 마음이 가는 사람이었거든

요. 동네사람들 간의 정 . 마음이 동하는 게 있었던

것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당근을 좋아하게 되는 거

는 어쩌면 너무 당연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한국에 왔

던건데, 외국에서 크레이그 리스트라는 비슷한 것

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크레이그 리스

트도 당근처럼 집도 구하고 커뮤니티로 친구도 만날수

있고, 중고직거래도 하는 그런기능이에요. 아무래도

당근이 이 크레이그리스트의 영향을 좀 받지 않았나

싶네요. 한국에 왔을 때 크레이그리스트랑 정말 유

사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Q. 혹시 당근에서 중고거래외에 다른 서비스를 이용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까요?

A.

집에 망가진 곳이라든가 못을 박아야 된다든가 아

니면 여기 전선을 바꿔야지 전등을 달 수 있다든가

이런 것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그런 거에 경험이 없

다 보니 그거를 좀 했어야됐거든요.

그러다가 안 되겠다 좀 사람을 쓸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보니까 동네에서 이제 구인 구직이라고 하죠. 그걸 좀 찾아서 좀 했었던 것 같

아요.

Q.

구인구직이 가능한것도 당근의 최고의 장점이죠 !

실제로 어떤일을 맡겨보셨나요?

A.

이번에 같은 경우에는 사실 현관문을 바꿨거든요.

현관문 어디업체에서 바꿔야할지 모르잖아요. 그

랬을 때 되려 당근이 편하다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어요. 이제는 좀 편안하게 뭔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그런 분들 몇 알게 되어가지고 그분들한테 저

이번에 이런 거 고치고 싶은데

까요? 가격은 얼마일까요? 이렇게

알려주시는 분 도 계시고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 근처에 있는 업체들을 알 수 있

어서 그건 저는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 좀

자주 써봤던 것 같아요.

Q.

편안하게 요청을 하실수 있다니 , 도움을 주시러 오

신 이웃분과 친해지신건가요?

A.

맞아요, 최근에도 갑자기 등이 나가서 전등을 갈려

는데 저는 무서운 거예요. 근데 이제 당근을 통해 한 분이 오셨어요. 30대 후반 혹은 40대 초반 정도

되시는 분이었는데 오셔서 일단은 두꺼비 집을 내려

된다고 했는데 저는 두꺼비 집이 어딘지 모르는 거 같거든요. 오래된 상가주택이어서 이분이 무슨 수 박

벽을 막 두들기면서 찾아내시더라고

요. 저는 죽어도 못 찾았을 거라서 너무 감사했던 기

억이 있어요

물어보면 바로
도움 요청드려도
두들기듯이

그분이 이제 처음에는 그냥 몇 번 이렇게 도와주시

더니 덕분에 집이 점점 집스럽게 되었거든요. 많이

뵈다보니 친해지기도 했고 그분이 나중에 알려주신

게 자기가 선술집을 하신다는 거에요 ! 그래서 놀

러 오라고 하셔서 그 술집에 자주 방문하며 친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웃음)

Q. 당근을 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한가지 공유

해주실수있으실까요?

A.

물건을 팔기도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아기

관련된 물건들이 좀 많거든요. 그래서 그 애기 관련

된 물건들을 이렇게 사고 팔다가 어떤 분이 막 궁금

해하며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봤더니 초산에 잘

모르셔서 준비 중이신 산모분 이신 것 같았습니다. 그

래서 그분과 얘기를 나누며 도움을 드리다보니 친해

지게 되더라구요.

이야기 가 유선염까지 가게됐는데 산모에게 유선

염이라는 게 오면 되게 아프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어떻게 하면 방지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제가 유방 관리하는 전문적인업체를 추

천해드리고 그랬어요!

나중에 하시는 말이 자기가 부산으로 이사가셨는

데 이쪽에 놀러 오시면 맛집은 자기가 리스트업해

서 주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서 이야기가 끝났 거든요. 재밌었던 것 같아요.

Q.

당근이 동네 생활 커뮤니티로써의 기능을 잘하고

있는지 아니면 혹시 새롭게 제안하고 싶은 서비스

가 있는지 자유롭게 얘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네 생활 도 저는 자주하는 사람인데 관련된 서

비스가 저는 조금 미비한 편이라고 생각해요.중고 거래 쪽이 좀 더 활성화돼 있다 보니까 그쪽에 좀

더 인프라가 몰려 있는 것 같다.

당근 모임도 하는데, 중고거래할때 있는 채팅 기능

같은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거든요. 저는 그게 좀 불편해요. 탭이라도 하나 만들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가령 이번에도 지금 저희가 지금 통화 하고 있는데 이거는 엄밀히 말하면 구인 구직 이잖아요. 그렇다면은 중고 거래랑 다른 탭에서 이 제 이거를 볼 수 있다든가 이런 식으로 채팅을 좀 구 별해서 나눠놔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에게 당근은 [ ]이

다. 라고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나에게 당근은 [일상생활] 이다.

말했듯이 당근은 카톡보다 더 자주 들어가는 곳이고 내가 뭔가 팔아야 되는 물건이 생기면은 일단 먼저 사진 찍으면서 당근을 올려야지라는 생각을

요.
그러면은 사람들 쿠 팡 찾아보듯이 저는 당근 먼저 보는 것 같네요
하거든
마찬가지로 뭔가 필요하다
!
이랑

당근초보, 당린이 파타퐁 님과의 만남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당근을

이용하게 되셨을까요?

A.

넵 ! 안녕하세요. 저는 서교동에 거주중인 20대 남

자 입니다. 처음에 접하게 된 경로는 아버지 때문

에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중고

거래를 자주하셨거든요. 저한테 자취물품 저렴히

찾아봐라고 하시더라구요. 이용했던 목적은 작년에

처음 자취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가구를 전부 새로

사기에는 돈이 부족해 중고로 사려고했습니다 . 그 과

정에서 다행히 좋은 분들을 만나 나눔을 받을 수 있었 기에 금액을 훨씬 더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

Q .

나눔 받은 가구들은 잘 사용하고 있으실까요? 새로

사신 경우와 비교해서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A .

나눔 받는다고 하여 하자가 있는 것을 받겠다. 라

고 저도 처음에 생각하였었는데 사용할 필요가 없

어진 물건들을 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구들의 상 태는 좋았고 8개월이 지난 지금도 만족스럽게

당근에서 최근에 어떠한 활동을 하고 계씬지

가장 최근에 이용한 것은 단기 알바 였습니다. 다른

알바 어플들도 있지만 당근에서 구하는게 가까운 곳

들만 보여주고, 제가 실제로 식사했던 곳이 올라와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고용

자와 알바생 둘다 후기를 보고 선택할 수 있어, 후기 들을 확인하며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 Q.

그 외에 동네분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사용하신 적 이 있으실까요?

제가 사주,타로 보는 것을 좋아해서 잘 보는 곳을 찾 아가고 싶었는데, 당근은 동네 주민들이다 보니 조금 더 솔직한 얘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질문 글을 올 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알게 된 곳에 가보았던 재밌는 기억이 있네요.

쓰고
있습니다. Q.
궁금 해요 ! A

Q

아 이럴때, 당근 정말 유용했다 ! 라고 느꼈던 에피

소드가 있으실까요?

당근에 정말 다양한 물건들이 올라온다고 생각합니

다. 물건의 범주를 넘어 예약이나, 돈도 올라오니까

요!

첫번째로 생각나는 건 제가 일요일에 일본으로 여행

갈 계획이 있었는데 환전을 까먹고 안 해둔 적이 있

습니다. 은행도 안 열어서 비싼 돈 주고 환전소에서

할 뻔 했었는데 마침 동네에서 엔화를 파시는 분이

있어서 급하게 만나 거래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당일 저녁쯤에 있던 콘서트 티켓을 싸게

판다는 글을 확인해서 만나서 거래했던 적이 있습니

다.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샀죠. 두 경험 모두 택배

가 아닌,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거래를 하여, 가능

했던 거니 당근이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Q.

당일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당근의 최고 매력이겠

죠, 당근의 온도와 뱃지에는 관심이 없으신가요?

A.

사고 팔 물건이 많지 않다보니 온도를 올리기 힘든 감

이 있지만, 거래를 할 때마다 더 친절하게 해서 온

도를 깍아 먹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매 번 거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온도가 있으니까, 매너있게 거래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 것 같아요.

Q.

혹시 당근을 사용하며, 추가로 원하시는 서비스가

있으신가요?

A,

당근의 범위가 조금은 더 넓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물론 당근의 취지가 그런 것이 아니

지만, 거래하고 싶은 물건이 있을 때 교통편에 따 라서 금방 이동할 수 있는 경우도 많으니 지금보다

동네범위가 조금만 늘어나면 좋겠다..? 라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모임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Q.

당근을 하며, 기억에 남는 웃긴 에피소드가 있으실 까요?

A.

퇴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았던 지하철 역 앞에 서 거래를 하기로 했었는데, 제가 좀 일찍 도착한 날이었습니다.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니 어떤 분 이 당근이시죠? 하셔서 맞다고 대답하고 “밖이 어 두우니 역 안에서 물건을 주겠다” 하셔서 순순히 따 라갔었습니다. 가서 보니 제가 아닌 다른 거래자랑 거래하러 오신 분이더라구요. 서로 웃으면서 헤어지 고 각자 거래를 하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근을 하다 보면 재밌는 상황이 참 많이 생기는 것 같아 요 (웃음)

A.

Q.

당근온도가 높지않으신데, 당근초보시라고 들었어요. 당

근초보가 당근을 이용할 시 불편한 부분있으신가요?

아무래도 저도 같은 물건의 같은 가격 판매자라면 높

은 온도의 분들에게 거래 요청을 하는데,, 판매하시는

분의 입장도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구매자가

있다면 온도 높은 분들을 선택할 것 같네요 !

이런 부분은 당근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저로써는 조금

불편합니다. 또 온도를 한번올리면 유지되는게 아니고

꾸준함을 보여야 하더라구요.. 그게 쉽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거래경험이 많지 않다보니 거래 진 행할 때 이웃분들 만나는게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렇 습니다. 제가 소심한 성격이라 그런 것 같아요.

물건만 건네주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바로 간적

도 있네요. 그래서 제가 온도가 높지 않은 걸까요...?

부끄러워서 그런건데 (허허) 거래를 하다보면, 점점 더 스킬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긴장하지않고 웃으면서

거래하는 법을 배우고싶습니다..

Q.

당근이 최근에 동네 생활커뮤니티로 리브랜딩했다

는 사실알고계신가요? 당근에 굉장히 다양한 서비

스들이 있는데, 이 서비스 한번 이용해보고 싶다 ! 있으실까요?

A.

당근 중고차를 해보고싶어요. 딜러가 끼지 않아서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중고차도

동네주민이랑 직거래 할 수 있다니, 신기하더라구 요. 물품대신 중고차 거래도 해보고싶습니다. 마침,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차를 저렴하게 구하고 싶었

거든요 :)

아 그리고, 모임기능도 관심있는데요.

제가 러닝을 좋아하는데, 러닝모임이 있더라구요.

혼자 뛰는 것보단, 동네 사람들이랑 같이 한강뛰면

동기부여도 잘되고 훨씬 재밌을 것같아서 관심을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에게 당근은 [ ]이

다. 라고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두고 있는 중입니다. !! A.

나에게 당근은 [할인쿠폰] 이다.

좋은 물건들도 싸게 살 수 있고 환전도 싸게 할 수

있었고, 중고 거래가 아닌 새상품을 싸게 구입한 기

분을 많이 느꼈습니다.

A.
[ 파타퐁님 제공사진 / 당근에서
구한 가구]

동네활동 전문가 애옹마미

님과의 만남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당근

을 이용하게 되셨을까요?

A.

안녕하세요 ! 저는 당근을 좋아하는 닉네임 애옹마

미 입니다. 나이는 30대이고 옷가게를 운영하며 연

남동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평소 중고 옷 거래를

좋아해서 중고 어플을 여러 개 사용하고 있었고 그

러다 동네 사람들끼리 거래할 수 있다는 당근 광고

를 보고 어플을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Q .

당근에서는,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 합니다.

A .

당근은 옷 중고거래로 자주 이용하고 있고, 기회가

되면 나눔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동네에 무슨일있나 하고 동네생활도 많이 들여다

보고있고,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동네 생활 게시 판에 질문도 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내용이 생겼을 때 글을 쓰기도 합니다. 최종적으로

99도가 되는게 제 목표에요.

Q.

당근을 거래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동네 분들과의

소통의 용도로도 사용하고 계시군요! 기억에 남는 일

화가 있을까요?

A

우선 이번 어버이날에 선물을 고민하던 중 당근에 글을 올려 주민분들의 조언으로 도움받은 적이 있습니 다. 부모님도 아주 흡족해하셨구요 !

그리고 예전에 저희 집 강아지를 산책시키던 중 다

른 주인 있는 고양이가 할퀴어서 상처가 났던 적이 있었어요. 고양이주인분이 사과도 안하시더라구요.

너무 불쾌했던 경험인데, 동네에 그런 일이 반복해

서 생기면 안되기 때문에, 동네사람들 조심하라고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싶은
알려주고

Q

애옹마미님이 생각하시는 당근의 최고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거래를 할 때는 주로 가까운 동네 사람들이 사용

하므로 택배비용 없이 직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

택배같은 경우는 사기위험이있는데, 직거래는 믿고

신뢰 있는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동네 사

람들이다 보니 모임 같은 것을 참여할 수도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모임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

어요 !

그리고 이웃간의 정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팔 수도

있는건데,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거잖아요.

Q.

모임에서 좋은사람을 만나셨다고 하는데, 주로 어 떤 모임을 나가셨나요?

A.

취미로 모인것보단, 동네사람들끼리 친해지는 모임

이였습니다. 번개모임 같은 느낌..?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밥먹고, 배드민턴도

치고, 등산하고, 주말에 전시회 보러가기도 하는 모

임이었습니다. 지금은 70명 정도가 들어와있고 현재

남자친구도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죠 ! 이 인터뷰

참여한다는 것도 남자친구한테 자랑했네요 :)

Q.

모임에서 귀한 인연을 얻으셨네요! 하지만 당근도 익명어플인데,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는 부분에 서 걱정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A.

당근 이용자들이 정말 내 주변의 동네 사람들이라 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당근을 쓰면서 나눔도 많이 베풀고 받다보니 다른 어플보다는 더 신뢰하게 된

것 같습니다. 거래를 하고 모임을 나가면서 여러 사

람들을 만나봤는데,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Q.

물건을 600개나파셨는데, 물건을 잘 팔기위한 TIP

을 전수해주실수있으실까요?

A.

사진을 예쁘게 찍는게 물건 팔 때는 중요할테지 만 상태가 좋지 못하면 받고나서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항상 거래할 때 깔끔하게 해 서 줄려고 합니다. 옷을 거래하는 경우 세탁도 하고 페브리즈 뿌리고, 포장도 깔끔하게 해서 드리고 하 니까 감사하게도 후기를 잘 남겨주시더라구요. 그

런 후기가 쌓이니 신뢰하고 더 구매해주시는 것 같

아요 (웃음)

Q.

당근의 매력 중 이웃간의 정이 있다고 하셨는데, 정

을 느끼셨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작년겨울에, 여러옷을 사러오신 분이계셧는데

제가 늦게까지일한다고 고생한다고해서 편의점에

서 간식을 가득 사오신거에요 ㅎㅎ.. 정말 선물까

지 받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무료나눔할 때 이웃들이 정말 꼭 뭘 하나씩

들고오세요.. 빈손으로 절대 안오세요.. 간식같은거나

물 키링 캔들등... 제가 동네생활에 자랑도 했거든

요 ! 사진 보내드릴게요 :)

Q. 99도가 되는게 목표시라고 하셨는데, 99도가 되

시고 싶은 이유가있으실까요?

A.

제가 약간 승부욕이있기도하고,퀘스트 깨는 느낌처

럼 성취감도 느껴지고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끝까지

간다...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그 온도를 보고 신뢰도를 판단하

기도 하고 저도 자기만족을 위해 높이고 싶었습니다.

온도도 온도지만, 배지도 얻고 싶어 여러 미션을 해보 고, 댓글도 달고있어요 ㅎㅎ 재밌더라구요 !

Q.

당근이 최근에 동네 생활커뮤니티로 리브랜딩했다

는 사실알고계신가요? 당근에 이런서비스가 있었으

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유롭게 제안해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

네, 원래 당근 마켓이었던 것이 당근으로 바뀐 것

을 알고 있습니다 ㅎㅎ

당근이 당신의 근처 잖아요? 그 이름에 맞게 거래 가 목적이 아닌 동네생활에 맞춰 잘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모임이나, 동네 주민, 생활 의 커뮤니티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당근이 이미 충분히 좋은 서비스를 잘하고 있

기 때문에, 유지만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조금 더 첨언해보자면 사이비 같은 종교포

교나, 당근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 것 같아

요.. 변태라던가... 이상한 사람들이 없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

그런 걸 한번 당하고 나면 당근을 사용하는 것이 두

려워지기도 하죠. 이런 문제들이 조금 더 빨리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제재를 세게하거나, 빠르

게 모니터링이 되어 앞으로도 클린한 당근이 유지되

면 좋겠어요 (웃음)

A.
그리고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에게 당근은 [ ]이

다. 라고 답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나에게 당근은 [ 친구 ] 이다.

판매나 나눔하면서 동네 사람친구들도 만나고,

후기가 좋으면 기분도 좋고구요. 동네생활에서 글

도올리고 모임도 나가며 여러모로 친구들과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친

구를 많이 만들기도 해서 당근은 저에게 ‘친구’ 인

것같아요 ! [애옹마미님이

Q.
A.
직접 올리신 고민글]
나눔하며 받아오신 선물들]
동네사건사고]
[애옹마미님이
[애옹마미님이 직접 올리신
06
LEVEL

LEVEL UP , 당근

(KEY TAKEAWAY)

브랜드 분석 (브랜드 요소)

브랜드 요소 분석

당근은 우리가 흔히 아는 '채소' 이름이다. 커뮤니티 서비스가 채소이름을 가진 경우는 유일무이하다. 이 어플을 알고있는 사용자라면, '채소'가 APP이라는 독특함에 신기함을 느껴, 기억하기 쉬울 것이다. 다만, 이 어플에 대해서 알지 못 하면 커뮤니티 APP인지, 채소에 대해 언급하는 지에 대해서는 혼란 스러울 것이다.

브랜드 캐릭터 '당근이'는 당근마켓의 이름을 따, 토끼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당근을 들고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다. 당

근과 토끼 떼놀수 없는 관계로 이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당근을 한번더 기억 할 수 있을 것이다.

브랜드 로고는 역시나 로고에 맞게 '당근'으로 디자인했다. 브랜드 알림음 '당근!'이라는 명쾌한 알림음으로, 당근을 기 억하기쉽다. 초기에는 완료되었습니'당'이라고 당근만의 말투가 존재했다. (현재는 사라진듯 하다.) 당근은 이와 같 이 일관성이 있게 브랜드의 네임을 '당근'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 요소를 반복해서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통일

성은 기억에 용이할 것이다. - 법적보호성

당근은 사업확장을 통해 '당근'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다양한 명칭에 상표를 출현함으로 법적으로 보호받을 것이다. 당근 마켓은 당근마을, 당근머니, 당근포인트, 당근지도, 당근캐시, 당근채팅, 당근이웃, 당근스토어, 당근패밀리, 당근프레시, 당근지갑, 당근커머스, 당근카페 등에 대한 명칭의 상표를 대거 출원했다. 올해 1월 11일에도 당근미니, 당근게임, 당 근라이브, 당근심부름, 당근예약, 당근여행 등으로 상표를 출원했다. 당근은 사업확장을 통해 ‘당근’이라는 이름이 들어 간 다양한 명칭에 상표를 출현함으로 법적으로 보호받을 것이다.

-
기억용이성

당근은 '당신 근처' 를 축약해 당근임을 전달한다. 하지만, <당신근처> 라는 풀 네임보다는 당근이라는 말이 소비자에 게 더 익숙하기 때문에 기억용이성은 높으나 유의미성이 크지않다고 생각한다. 당근만 들었을 때는 당근이 동네 커뮤

니티라는 사실을 바로 알기가 힘들다. 당근의 로고는 당근의 이름 채소 모양을 따서 ‘당근’모양이지만 단순한 당근 모 양은 아니다. 지역을 나타내는 주황색 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커뮤니티’임을 나타내는 유의미성이 존재한 다. 하지만, 이또한 당근이 지역커뮤니티라는 사실을 알지못한다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다. 당근의 슬로건은

당신근처 <지역생활커뮤니티>로 직관적으로 당근어플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알려준다. 하지만, 당근이 해외진출을 준

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KARROT으로사용하고있다, 하지만 해외 이용자에게는 ‘당신 근처’ 줄여서 당근이 된것인데 캐럿으로 바로 간다면, 유의미성이 조금 떨어지지않나 생각한다.

호감성

귀여운 '당근이'캐릭터는 소비자들의 호감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다. 당근은 이러한캐릭터를 바탕으로 당근이가 들어간

당근굿즈 오디션을 진행하기도하였다. 또한 통통튀는 브랜드 이름과 친숙함으로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이끌어내기 좋다. 또한 당근은 '밈'화되며 소비자들의 호감도를

바로 당근만의 브랜드 언어 '당근이세요?'와 '당근한다'이다.

당근이세요?를 재현한 모습은 한 코미디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밈화 됐고, 당근한다는 동네 중고거래를 한다

는 말으로 통상적으로 쓰인다. - 전이성

앞에서 살펴봤듯이 당근은 지역기반커뮤니티 서비스의 모든 기능에 브랜드 네임 '당근'을 붙여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 어, 당근 알바 / 당근마켓/ 당근페이 등등 브랜드를 확장할 때 앞에 <당근>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되니 전이성이 우수 하다고 할 수 있다. 당신근처의 알바 / 당신근처의 마켓 이되는 것이다.<당신근처>를 활용한 당근을 통해 동네에서 용 이있게 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다양하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이름또한 '당근이'이다. 또한 당근이라는 단어 또한 익숙하고 우리가 자주 발음해봤던 단어라서 어색하지 않다.

- 적용성 당근은 다양한 굿즈에도 활용되는 요소이다. . <당근>이라는

다양한 카테고리까지, 적용성은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브랜드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 당근은 기존의 한계점 을 벗어나려, 당근마켓에서 당근으로리 브랜딩을 진행했다. 로고또한 당근의 서체를 개발하여, 트렌디함을 더했다. 뛰어난 적용성 은 좋으나, 개인적으로는 당근을 활용한 다양한 카테고리에는 살짝씩 로고의변화를 주면 재밌을 것같다.

-
유의미성
-
시켰는데
급상승
이름을 붙인
브랜드 네임을 넣어
요소에 당근은

브랜드 분석 (공명모델)

공명모델

▶ 동네기반APP 점유율 1위 '마켓'에서 '커뮤니티' 리브랜딩

▶ 당근페이, 온도 등 소비자편의 서비스 확대

하이퍼로컬 스타트업 확대 시초

나눔할까..?
동네친구랑 ▶ 당근배지 대부분 소유 공명 판단 성과 현저성
브랜드
▶ 당근온도 99도 (나눔과 이러한삶을 추구하는곳은
남는데 = 당근으로
안쓰는데 = 당근으로싸게팔까..? 심심한데 = 당근에서

(나눔과 비움을 일상화하는 삶을추구)

추구하는곳은 '당근'

나눔할까..?

당근으로싸게팔까..?

동네친구랑 밥먹을까..?

소유

▶ 정감있는, 따뜻한

▶ 민망한, 간편한,웃긴,황당한

▶ 신뢰있는 ,가까운

▶ 당근 (네임, 로고, 당근이 - 마스코트) 동네기반커

뮤니티 APP / 동네에서 '거래'를 '쉽게' 가능한 플랫폼

→ 소비자들이 편하다고느낌.

▶ 당근 온도기능 ,당근의 귀여운 알림음, 당근 가계부 동네인증 → 하이퍼로컬 (지역을넘어 동네로,) 떄

공명 감정 심상 현저성

브랜드 분석 (개성)

브랜드 개성 (당근)

유명인 : 혜리

나이: 30

성별 : 여자

직업 : 미용사

성격 : 오지랖 넓고, 쾌활한 성격

정이 많아, 이웃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 : 수다떨기, 나눔하기

MBTI : ENFJ

대표동식물 : 토끼,당근

이 사람이라면?
가 사람이라면?

유명인 : 이다희

나이: 27

성별 : 여자

직업 : 회사 최연소 임원

성격 : 호불호가 명확하며, 내 취향에 맞는

만 고집한다. 첫인상은 차갑지만, 마음은 착한

개성있는 언니 STYLE

취미 : 팩트폭행, 힙합클럽가기

MBTI : ENTP

대표동식물 : 호랑이,우엉

브랜드 개성 (번개장터 / 경쟁사)

브랜드 분석

브랜드 개성 (세컨웨어 / 경쟁사)

가 사람이라면?

유명인 : 이동휘

나이: 24

성별 : 남자

직업 : 포토그래퍼

성격 : 감성적인 남자, 독서를 좋아하고,빈티지

패션을 좋아한다. 유행타는 건 NONO, 나만의

감성으로 패션 소화하기 . 여러가지 패턴도 좋

아한다구 !

취미 : 독서, 오래된 물건모으기

MBTI : INFJ

소비자 페르소나

[최민지]

20대 대학생

알뜰살뜰한 성격

합리적인 거래 선호

(거리, 금액 등 계산)

미니멀라이프 (비우는 재미) “당근에서, 용돈벌어요."

[박정숙]

4050 주부

수다쟁이, 오지라퍼

에눌의 왕 (에누리는 필수)

이웃이면, 더 주고 싶은마음 소유

버리는 건 못참아 ! 차라리 나눔할래. "저희 이웃안데 , 하나 더 넣었어요. "

[김영호]

50대 돌싱

동네친구를 찾고 싶음

심심하면 당근 들어가기.

특, 오늘 술마실 사람

커뮤니티에 올리기.

유쾌하고 쾌활한 성격 "오늘 동네에서, 술마실분?"

[임형섭]

30 대 자영업자

깐깐하고 확실한성격

하지만 그 안 속 따뜻한 마음씨

알바도 꼼꼼히 뽑음

식당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함 " 알바 : 가깝고 , 펑크안내실분만"

브랜드 분석(포지셔닝)

목표시장의 핵심욕구

동네 내에서, 원하는 목표 해결 (알바또는친구 구인, 거래,나눔)

경쟁의 본질 +

합리적이고, 알뜰한 거래

직접경쟁

→ 빠르며, 서로 간의 유대감이 있고 합리적이고, 알뜰한 거래 추구

당근은 '동네 커뮤니티로 리브랜딩진행, 따라서 동네 내에서, 빠르게 목표 충족 여부?가 관건

[당근 동네 커뮤니티 리브랜딩 시도 ]

OO모여라 , OO맘카페 (네이버 이웃톡) 소모임 세컨웨어 번개장터

알바몬,알바천국 헤이딜러, 엔카 호갱 노노, 직방

간접경쟁 [당근 마켓 이미지
탈피 부족] 그외 [당근의 서비스와유사한 플랫폼]
중고나라

주요 경쟁사

→ 포지셔닝맵을 그려보니, 직접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당근은 독보적인 포지셔닝

과 이용자를확보하고 있었고, 간접경쟁에서도 소비자의 '동네거래'위주의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선두주자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따라서, 당근의 ' 당근 알바' 서비스에 집중하여 경쟁사를 비교하였다.

아르바이트 중개 플랫폼

점유율 1위

캐릭터 '드림즈크루'

다양한 TVC진행

알바몬'제트'런칭

제트는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가능

동네기반 아르바이트 플랫폼

거리가 가까운곳만 확인가능

단기알바, 집 근처 알바구하기 용인

간단한 이력내역 빠르게 지원가능

온도기능 (알바를 잘하면 온도상승)

아르바이트 중개 플랫폼

점유율 2위

로고 :꿀벌

너구리 캐릭터 '아리''

다양한 TVC진행

지역알바, 단기알바 카테고라이징

간편알바 플랫폼

빠르게 알바지원가능

주로 단기알바

손해배상금 논란 존재

보너쑨 ' 추가알바비지원'존재

브랜드 분석

브랜드 포지셔닝

[유사성]

알바몬 '제트''쑨'과 같이

빠르게 알바 구인 가능

비교적 간단한 이력서작성

[차별점]

단독 플랫폼X '지역' 보다 더 좁은 '동네 기반'

내 근교에서 타 플랫폼대비

쉽고 간단하게 구인가능

당근마켓에서 파생되었으므로 인지도부족

인지도가 낮다

알바지원이 간편하다

인지도가 높다

알바지원이 간편하지않다.

포지셔닝 이상점

인지도가 낮다

알바지원이 간편하다

이상점

인지도가 높다

알바지원이 간편하지않다.

당근자체는 ‘인지도’ 가 높지만, 아르바이트 하면 ‘당근알바’보다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물론, 빠르게 근교 알바를 구할 수 있다는것은 당근알바만의 장점이지만, 이러한 기능적인 소구를 빠르게 따라가는 ‘SSON’이라던가 , 알바몬 제트 등이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당근의 ‘당 근알바’를 알리기위한 전략은 어떻게 해야할까? 발전방향제시에서 이어서 이야기하겠다.

발전방향 제시

문제점 분석 (자체 설문조사) (N=82)

1. 당근은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76%)

동네기반 커뮤니티 어플 (24%)

2. 당근에서 중고거래 외에, 다양한 서비스(당근알바, 동네생활 등)를 이용해보셨습니까?

(68%) (32%)

어플
중고거래
YES NO

브랜드 개성비교 인사이트

'번개장터'는 리브랜딩 후 개인의 취향소비를 지향 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 BGZT라는 부계도

사용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다소 친근 하고 대중적인 인상을 남기는 것을 실패했다. 취향

을존중하는 것은 좋지만, 마니아층간의 거래로 한정 해, MZ세대로 타겟을 좁혔다. 장기전으로 본다면, 발

전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 예상한다. ‘

‘세컨웨어’는 빈티지 의류를 주로 거래하며, 대부분 < 의류및잡화>등을 중점적으로 거래한다는점에서, 다른 중고거래 어플들과 차별화가 있다. 다만, 당근처럼 다 양한제품들을 거래하는어플 보다 대중성및 현시점 인 지도가낮다. 하지만, 빈티지 의류를 중점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가치소비’를 지향하고, 패스트패션에 경각

심을 가지며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장 기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당근은, 현재 동네 근처 거래를 바탕으로 ‘친근하고 대중적인이미지를 형성하였다. 또한, 더이상 중고거래 앱이 아닌, 동네 생활 커뮤니티로써, 소비자에게 다 가간다는 점에서 발전가능성이 높다. ‘동네거래’라 신뢰도가 높을 것같지만 세컨웨어와 번개장터는 ‘사 기보증제’가 존재한다. 당근은 존재하지않는다. 물론, 직거래를 한다는 점에서는 본질적으로 사기위험이 적 지만 최근 거래는 택배거래등으로

다양한 모양새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기에, 이와 관련한 해결책마련 이 필요할 것이다. 3. 당근하면 떠오르는 단어를 말해주세요. 이웃간의 정 중고거래 편리함 나눔 가깝다 신뢰 동네 당근이세요?

발전방향 제시

LEVEL UP 당근 !

1. [이웃간의 ‘정’] 활용하기’

동네주민이 나누는 이웃간의 ‘정’ 이라는 키워드가 도출되었는데

개인주의 사회에 매말랐던 한국정서를 다 시 느껴볼수 있었던 좋은기회이다. 당근을 자주 사용하시는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에도, ‘정’과 관련된 이야 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당근은 ‘나눔’에만 이러한 ‘정’이라는 키워드를 적용하고 있다. 다른서비스에도 통일성있게 적용하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일자리를 동네 주변에서 고용하는 ‘당근알바’ 도 동네 간의 ‘정’이고, 동네생활을 통해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마음을 나누는 것도 ‘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정을 나누는 이웃등은 직거래할때에도, ‘사기는 치지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불러일으킨다.

당근을 단순 동네커뮤니티를 넘어, ‘정’으로 똘똘 뭉쳐 마음을 나누는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야한다. 따라서.

‘정’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안해보고싶다.

EX) 당근 알바

‘정이 있지. 같은 동네 사람이니까 BONUS드릴게요.’ - 근거리 알바생에겐, 알바비 보너스 증정

동네생활

‘이달의 多정왕’ - ‘동네생활 고민상담을 가장 휼룡히 해준 사람선정

이는

2. 당근 서비스 / 각각의 ‘아이덴디티’ 만들기

설문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근은 아직도 중고거래

라는 인식이 강하며 중고거래 서비스만 이용하는 소비자 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메인화면에서는 중고거래만 큰 홈에 뜨고 당근이

리브랜딩 하며 강조했던 다양한 동네커뮤니티는 밑에 존재한다. 또한, 당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은

중고거래의 부수기능처럼 느껴진다. 당근이 추구하던 ‘당

신근처’ 동네 커뮤니티와는 멀어지고있다.

당근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돋보이지 못하는 이유를, 브랜드 요소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단순하고 뻔한 네이밍과 일

괄적인 로고’가 아닐까 한다. 다양한 서비스들은 특색없는 이름에 그친다. 예를들어, 당근에서 알바를 구한다고 해 서 ‘당근알바’ 동네 앱이니까 ‘동네생활’ 당근에서 부동산 구하면‘당근부동산’등이다. 당근이 ‘동네 커뮤니티’로써

리브랜딩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프로모션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당근 서비스 기능에

맞는 ‘특색있는’ 네이밍 제안을 받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를들어) 당근알바 -> 당근모아 태산

당근부동산 -> 절약ZIP(수수료 절약)

당근중고차 -> 꿀매?당근

동네커뮤니티 -> WZGG(왁자지껄)

또한, 당근의 각 기능 로고에 일부 변형을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면 재밌을 것같다.

당근알바에는 당근의 몸통부분을 돈으로 만들어본다던가, 당근 부동산은 당근의 위에 잎사귀를 집모양으로 만들어보 는건 어떨까? 동네생활은 당근로고에 입을 그려줘도 재밌을 것같다.

러프하게 생각해본 제안이지만, 이러한 사소한 변형은 소비자에게 지루함을 줄여주고 다양한 카테고리가 독립적 으로 돋보일 수 있는 방향일 것이다.

발전방향 제시

LEVEL UP 당근 !

3. 브랜드 공명의 끝판왕, 당근온도 99도 혜택 늘리기.

온도 99도 당근의 찐애용자 , 비움과 나눔을 일상화하신 만렙의 사용자분이시다. 온도야말로, 당근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수 있는 부분 인데 게임도만렙을찍으면, 보상이있는법인데 당근은 이에대한혜택이없다. 따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이벤트도 인터뷰외엔 부재한다. 찐애용자일수록, 당근의 적극적인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 다고본다. 이들만을대상으로한 이벤트를기획해보는 것도재밌을것같다. EX) 99도가 최고온도기

4. 당근은 인싸앱? / “ 소심하면 거래가 힘들어요.”

너덜트에서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던 그 장면, 서로뻘줌하게 서 있는 남자가 ‘당근이세요?”를 물었던 장면 . 많 은당근이용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필자가 거래할 때도 상당히민망한 상황이며, 서로를 못알아 보는 경우도 존재했다. 그리고 거래자분께서 매우 헤비토커시라, 거래만 간단히 하려고했는데 의도치 않은 수다타임을가질때가 있었다. 거래자들이 어떤인상착의를입었는지 표시할 수있는기능과, 빠르게 거래를원해 요 OR 소통을 원해요 등의 당시 거래상황을대변해줄 수 있는 부분을 표시할수있는 기능으로, 당근의 ‘빠른거 래’의 현저성과 동네주민과의 소통욕구를 보다편리하게 충족시킬수 있을 것이다.

5. 하이퍼 로컬리즘 장단점 극복하기

당근의 브랜드 공명모델을 살펴보면, 브랜드현저성 / 성과부문에서는 하이퍼 로컬리즘이 특히돋보인다. 이러한 플랫폼은 심상에서도 동네주민이라는 ‘신뢰’와 가까운사람과의거래 라는 ‘편리함’을보여주고있었다. 하지만 ‘판단’관점에서는 다른지역의 매물을 사기위해서 , 동네인증을거래한다던가, 다른지역의 매물을 사지못해 아쉬워하는 경우가있다. 동네인증을 하지않으면 ‘톡’조차 넣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판단을 반영해, 지 역인증이없더라도 당근 ‘톡’을 거래자와 판매자가 합의하에 할 수 있도록, 당근이 ‘일부허용’해주는 기능을추 가했으면

진행하는
진행해 경품을 증정
때문에 이벤트로
‘왕중왕전’ 을
좋겠다. 그리고 동네인증을 불법적으로 사고파는행위는 금지하는기능도
GPS를
의 당근의 ‘이웃주민과의 신뢰’라는 심상을 손상시키는 거래들이 성행하고 있기때문이다
포함된다.
조작하는등

난 사실 당근마켓 옹호자이다. 당근마켓을 활용한 거래 꿀팁도 유튜브로 촬영했었다. 인터넷에서는 당근마 켓 거래자 알아보는 법 등등의 옹호자들이 주는 꿀팁도 돌아다니고있다. 보통은 이러한 어플을 옹호하는 자들은 팬이고 팬덤을 형성하기도한다.

→ 보통 거래자분들께 거래자님 ~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우리 학교 학생들을 송이 ~라고 부르는 것처

럼 당근 내에서도 모든 거래자들을 ’이웃님‘이라고 부르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게 팬덤명이 되었으먼 좋 겠다. 옹호자들을 한데 모아 묶어줄 수있는 촉매제가 필요하다 !

7. 당신근처? CARROT?

당근은 유명한 채소이기 때문에 바로 브랜드 어플임을 알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있다. 나도 당근을 들엇을 당 시 , 당근거래한다고 하면 실물 채소를 거래를 하러간다고

당신근처를 축약한 것인데 당신근처의 의미가 있다는 사실또한 알지못했다. 당근을 처음듣는 사람들은 바로 동네커뮤니티라고 생각하지못할 것이다. 슬로건과 함께 홍보해 ‘당신 근처’임을 알려보는 방안이 필요하다.

당근은 사업확장을 통해, 해외에 CARROT을 런칭했다, 하지만 한국인들도 ‘당신근처’ 인것을 떠올리지 못하 는 상황인데 과연 해외이용자에게 <당신근처>에서 따온 CARROT이 먹힐 수 있을 지 궁금하다.

CARROT을 듣고, 바로 지역기반 서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브랜드 네임이 CARROT으로 결정이 된 이상, <당신 근처>라는 의미를 잘 전달할 수 록, 슬로건이라던가/ 마 케팅에서 현지화가 필요하다.

‘이웃님 들 ~’
6. 우리들만의 애칭은
생각했다.

닫는말

당근을 선택하길 했다. 라는 말을 닫으며 하고싶다. 일단, 애정이 없었다면 이렇게 당근에 대해서 파헤칠 수 없었 을 것이다. 힘들기보단,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니까 재밌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을 만들면서도 나는 ‘당근’을 통해 재밌는 이웃을 만나게 되었다. 인터뷰어를 당근을 통해 찾았다. 주변에 나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분들로 ! 빠르고

! 편하게 ! 말이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애옹마미 / 애옹집사 (두분은 아는 사이가 아닌데, 닉네임이 비슷하시다.)/

흥얼거리는 두부 / 파타퐁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재밌었던 에피소드는 흥얼거리는 두부님과의 인터뷰에서, 99도를 숨기는 기능을 제안해달라고 했던 것이다. 부담스

러우시다고, 역시 왕의 무게는 무겁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에 반해, 애옹마미님께서는 빨리 99도를 달고싶다.

SPOTLIGHT받는게 좋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를 나누는데 너무 귀여우셔서 웃음이 나왔다. 두분이 너무 다 른 성격이라 신기했다. 또, 애옹마미님께서는 당근 모임을 통해 연애를 하셨다는 사실을 들었다. 이 말을 듣고, 솔깃 해 솔로인 친구에게 당근 모임을 적극 추천하리라는 다짐도 했다 ! 다들 인터뷰를 하며, 이 책이 나오게 된다면 꼭 소 식 들려주라고 하셔서 닫는말에 감사함을 다시한번 전해본다.

브랜드북을 만들며, 당근을 정말 많이 들여다 봤는데 당근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어떻게 이렇게 다양한 사람의 연령대가 모여 편견없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쉬웠던 점은, 인터뷰를 응해주신다는 분들중에, 60대 분도 계셨는데 당일날 감기가 걸리셔서 아쉽게도 인터뷰를 응 해주시지 못하셔서 인터뷰 연령대가 10-30대로 한정되었다는 점이 살짝쿵 아쉽다. 다양한 연령대가 소통하고있는

어플인 만큼, 40-60대분들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반찬나눔 해주신 아주머니도 이사를 가셔서, 당근톡이 닿지 않았다. 꼭 다시 뵙고싶었는데 ! ..슬푸다. 마지막으로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디자인이라는 프로그 램을 처음써봐 디자인능력이 미숙해 아쉽지만, 더 발전하는 ‘최민지’가 되어보려한다.

그리고,

“ 앞으로도 난 당근해야지~ ”

본 브랜드북은 숙명여자대학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수업의 일환으로, 어떠한 상업적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EDITER : 최민지 발행일자 : 2024.05.24

CONTACT : timonimo1234@sookmyung.ac.kr

SOURCE :

당근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angn

당근 홈페이지 : https://about.daangn.com/

당근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tsBsQBuF7QybxgLmStihA (당근부동산 양날의 검 기사) : https://lnkd.in/gBc_Q98T (플랙티콘) 아이콘 이미지 : https://www.flaticon.com/kr/ (연예인 OR 타기업 로고 ) 이미지 : https://images.google.com/ (마음을 나누는 정) 이미지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25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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