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 Tale 브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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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Tale

본�브랜드�북은�숙명여자대학교�홍보광고학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수업의�프로젝트�결과물로, 어떠한�상업적�의도가�없음을�밝힙니다.

Want to be a brand that can be placed like a flower in everyone’s daily life.

Blooming Tale ����

Blooming Tale

CONTENTS.

PLANT GROW

Intro. SEED

Editor & Blooming Tale

����년 �월, 한창�농구�영화가�유행일�당시에�나는 흔한�농구�포스터로�블루밍테일에�대해�처음�알게 되었다. 처음엔�흔한�유저가�영화를�감명깊게�보고난 후�올린�포스터일�것이라고�생각했는데, 범상치�않은 디자인�센스를�보고�계정을�확인해보니�하나의 브랜드였기에�놀랐던�기억이�있다.

이�브랜드를�처음�마주했을�때에�느꼈던�것은, 낯설다는�감정이었다. 브랜드라는�게�이렇게�거리낌 없이�사람들과�좋아하는�것에�대해�대화할�수�있는 주체였는지, 마냥�신기하다는�생각이�들었다.

그�날을�기점으로�블루밍테일은�내 SNS의 타임라인에�계속해서�등장했고, 마음의�거리를 좁혀갔다.

처음에는�브랜드가�나와�같은�취향을

공유하고�있다는�사실이�신기하다는�것에서 그쳤지만, 점점�같은�취향을�가진�브랜드의�다음 디자인은�어떻게�될지�궁금해졌다.

알게�된�지 �년이�됐을�뿐이라�몇�년간�쌓아온�유대감 같은�건�없지만, 친구를�응원하는�듯한�애정이�쌓였고 그렇기에�브랜드북을�제작할�때�망설임�없이 이�브랜드를�고르게�되었다.

이�브랜드북을�만드는�과정을�통해�블루밍테일과 나의�관계를�또�한�번�돈독하게�피워낼�수�있도록, 애정을�담아�만들어나가고자�한다.

01.

PLANT

ELEMENT PRODUCT LINE
BRAND
심다

브랜드�소개

X @bloomingtale

Insta @bloomingtalestudio

“블루밍테일�스튜디오는

꽃, 그리고�아름다운�것을�소재로 다양한�제품을�만듭니다.”

블루밍테일�스튜디오는�시대불변의�아름다움을 탐구하는�것을�모티브로, 오래된�것의

아름다움을�재해석하는�디자인�스튜디오이다. 명화, 고서�속�삽화를�현대�기술로�복원하고 트렌디한�그래픽�디자인을�활용해 시즌별로�다양한�제품에�적용하고�있다.

INTRODUCTION

START of Blooming Tale

블루밍테일의

피어나다.

블루밍테일의�대표, 박지영�대표에겐�언제나�본인의�주관이�담긴�일을�하고�싶다는�생각이�있었다. 그녀가�원하는�것은�꽃집�창업이었고, 블루밍테일은�박지영�대표가�꽃집을�오픈한다면�사용하게�될 이름이었다고�한다. 그녀는�플로리스트를�공부하던�중 ʻ꽃그림을 SNS에�올려보라’던�꽃집�사장님의 권유에�조금씩�일러스트�업로드를�시작했다. 그때�그렸던�일러스트들이�좋은�반응을�얻었고, 그�중 ʻ블루�로즈’라는�꽃�그림을�굿즈로�제작할�기회가�생겼다고�한다.

그것이�현재의�블루밍테일의�시작이었다.

다르고자�하다.

범람하는�브랜드�속에서�막�피어나기�시작한�블루밍테일이�살아남기�위해서�선택한�방법은, 메인스트림�경쟁을�피해 ʻ차별화된�스타일�루트’를�찾아내는�것이었다.

블루밍테일은�클래식함의�대명사 ʻ명화’ 속에서�브랜드�아이덴티티를�찾아나섰다.

명화란�카테고리�안에서도 ʻ오랜�시간이�지나�저작권이�만료된’, ʻ유명하지�않은’ �가지�키워드에 관심사인 ʻ꽃’을�조합했다. 오래된�꽃이나�식물�명화를�발굴해, 이를�재해석하고

감성�굿즈로�상품화하는�전략으로�브랜드�정체성을�다지기�시작한�것이다.

블루밍테일의�초기�감성은�이렇게�탄생했다. 이러한�전략이�클래식하고�빈티지한�감성�굿즈를 좋아하는 ��대�중반�여성들의�마음을�울렸고, 순식간에�인기�브랜드로�올라섰다.

시작

블루밍테일은�어떤�브랜드인가

Blooming

꽃이�피어나는

이야기

Tale

디자인�스튜디오이자�문구�브랜드이며, 라이프스타일�브랜드로�거듭나고�있다.

블밍스럽다.

블루밍테일 + 사랑스럽다.

블루밍테일�스튜디오에서는�한두�달에�하나씩, 완전히�새로운�테마의�디자인을�만나볼�수�있다.

블루밍테일이�피어날�당시�꽃과�식물�명화의�발굴이�주제가�되었다면 이제는�우주, 과일�가게, 인어, 사랑, ROCK 등�주제와�카테고리의�제한�없이 매번�색다른�스타일을�선보인다.

이는�블루밍테일이 Z세대�사이에서 ʻ컨셉�장인’으로�통하게�된�비결이며, 블루밍테일만의�아이덴티티를�고착화하는�데에�기여한�전략이다.

우주를�다룬다면�어두운�공허의�광활함을, 사랑을�다룬다면�핑크빛�설렘과�두근거림을, 자연을�다룬다면�싱그러운�푸르름을�표현한다.

이러한 ʻ블밍스러움’은, 빈티지하고�오래된�아름다움을�좋아하는 ��대�중반이든, 세련되면서도�귀여운�디자인을�사랑하는 ��대이든 모두를�사로잡기에�충분한�감성이�되었다.

WHAT BRAND is Blooming Tale?

BRAND ELEMENT ANALYSIS

브랜드�요소�분석

브랜드�네임

Blooming + Tale : 꽃이�피어나는�이야기

기억용이성

“꽃이�피어나는�이야기”라는�의미를�담고�있지만

꽃과�직접적인�연관성이�있는�제품이�많지�않아

브랜드�연상이�어려울�수�있다.

네임을�듣고�어떤�브랜드인지�유추하기�어렵다.

호감성

브랜드네임이�주는�동화적인�분위기와�고전적인 감성이�브랜드�이미지를�효과적으로�전달하여 미학적인�즐거움을�준다.

제품의�감성과�어우러지는�브랜드네임이

시각적�및�언어적으로�호감을�갖게�한다.

적용성

제품�디자인에�있어�브랜드�네임을�잘�활용하지�않는다. 그러나�문구�브랜드임을�드러내는�브랜드�네임이 아니기에�의미를�확장하여�다양한�방향으로 발전할�수�있는�가능성이�보인다.

유의미성

오래된�것의�아름다움을�재해석하는�브랜드라는 점에서 ʻ피어나는’의�의미를�가진 ʻBlooming’이

브랜드�이미지에�부합한다.

ʻTale’이라는�단어�또한�동화적인�분위기가 브랜드의�이미지와�어울린다.

전이성

간단한�영단어의�조합으로�이루어져�있어 글로벌로�확대되기�쉽다.

문구�브랜드임을�드러내는�브랜드네임이�아니기에 다른�제품군으로�기존�브랜드를�확장하기�쉽다.

브랜드�로고

법적보호성

동일제품군�안에�비슷한�브랜드�네임을�가진 브랜드가�많지�않으나, [_Tale]의�형식을�가진 브랜드는�꽤�존재하는�편이다.

세리프체를�활용한�워드마크�형태의�로고. 특정�색상을�활용하지�않고�단순한�타이포그래피로�이루어져�있다.

세리프체가�브랜드의�빈티지�감성과�어우러져�시각적인�안정감을�준다. 다만�로고에서 “꽃이�피어나는�이야기”라는�의미가�드러나지�않고, 로고를�활용한�제품디자인에�어려움이�있는�형태이기�때문에 간단한�로고의�형태로�리뉴얼한다면�적용성이�높아질�것으로�보인다.

STATIONERY

UMBRELLA

APPAREL

제품�라인
PRODUCT LINE
LIVING
CONCEPT 컨셉

① LOVE & WAR

② ROCK N ROLL

③ PICK & ROLL

ASTRONOMY FOR LOVERS

⑤ LADY IN VIOLET

DESIGN PROJECT

블루밍테일�스튜디오는�블루밍테일과�디자인�스튜디오로�나뉘어져, 자체�상품과�디자인�외주�작업들이�분리되어�진행된다.

디자인�외주�작업의�경우�아티스트 MD 및�패키지�디자인이�이루어진다.

아이유 H.E.R 월드�투어�콘서트 MD 디자인 <악역의�엔딩은�죽음뿐>

오디오�웹툰�프로젝트 MD 패키지�디자인

COLLABORATION

블루밍테일�스튜디오는�다양한�브랜드와의�콜라보레이션을�통해 보다�새로운�종류와�다양한�스타일의�제품을�출시하고�있다.

ACCESSORIES

Bloomingtale X Sentiments(센티멍, 액세서리) X KREAM 새턴�키링

PACKAGE

Bloomingtale X Etude (에뛰드, 화장품) Pink Shy

APPAREL

의류)
Bloomingtale X ODDONEOUT(오드원아웃, Heart cupid T-shirt, super cute BOOO Rabbit ribbon T-shirt
Violet Season Umbrella IVE Rei
02.

SPROUT

BRAND CHANNEL MARKETING STRATEGY

발아하다

BRAND CHANNEL

유통�채널

ONLINE

OFFICIAL STORE

블루밍테일�스튜디오는�창업�초기부터�자사�쇼핑몰을�이용하고�있다. 케이스�마켓은�모두�자사몰에서�이루어진다.

블루밍테일�스튜디오의�홈페이지�메인�이미지는�브랜드의�커다란�차별화�포인트로�자리잡았다. 테마별�이미지로�화려하게�구성되어, 매�시즌이�업데이트�될�때마다�이미지가�바뀐다.

이는�소비자에게�볼거리를�제공하며�자사몰에�매력을�느끼게�해�더�많은�발걸음을�유도한다.

박지영�대표가�스마트�스토어를�선택하지�않고�자사몰을�직접�제작한�이유가, 바로�이�메인�이미지를�구성하기�위함이라고�한다.

결국�브랜드의�초기에�자사몰을�확립하여�유입�경로가�통일되었으며, 홈페이지의�메인�이미지는�브랜드�아이덴티티로�자리잡았다.

블루밍테일의�제품은 KREAM, ��cm, 카카오톡�선물하기에�입점해�있다. 채널에�맞춰�채널�단독�제품이�유통되고�있다.

KREAM

29cm

KAKAO TALK

BRAND CHANNEL

OFFLINE

유통�채널 더현대�서울�팝업스토어

성수�무브모브�콜라보�이벤트�카페

블루밍테일의�오프라인�유통은�팝업스토어나�콜라보레이션�카페의�형태로�이루어진다.

Z세대가�사랑하는�브랜드인�만큼, 더현대�서울에서�팝업스토어를�진행하여�좋은�성과를�거뒀다.

서울�성수에서�진행된�콜라보�카페는�청룡을�컨셉으로�진행되었다.

고정적인�오프라인샵이�부재한�만큼

현재�블루밍테일�스튜디오의�대부분의�유통은�온라인�채널에서�이루어지고�있다.

MARKETING STRATEGY

마케팅�전략

블루밍테일�스튜디오의�강점은 SNS 소통�능력이�탁월하다는�점이다. 블루밍테일의�주요�소통�창구는 X(구�트위터)와�인스타그램으로, 대부분�작업�과정이나�티저가�올라온다.

하루도�빠지지�않고�게시물이�올라오며�소비자에게�활발하게�정보를�제공하고�또�받는다.

블루밍테일�스튜디오의�계정. 두�계정�모두�팔로워 �만�명이�넘어간다.

블루밍테일�스튜디오는 SNS를�통한�홍보를�주로�하는�만큼, 각 SNS의�특징을�잘�파악하고�있다.

박지영�대표는 “인스타그램이�판매가�잘�되는 SNS라면, X는�바이럴이�잘�되는 SNS”라고�말했다.

인스타그램에�올라오는�게시글이�단순�정보성/이벤트성�게시글이라면, X에�올라오는�게시글의�경우�블루밍테일은�진짜 “X 친구”처럼�소통하고�있었다.

사담을�하거나, 감성이�맞는�계정의�게시글을�재게시하거나, 관심이�있는�장르에�대해�함께�대화한다. 블루밍테일은 X를�통해�디자인에�대한�피드백을�받거나�새로운�아이디어를�받기도�한다. 이러한�과정에�따라�블루밍테일은 X에서�훨씬�친근하게�느껴지며, 블루밍테일의�충성고객�또한

X에�밀집되어�있다는�것을�알�수�있었다. SNS의�특성을�파악하고�이점을�확실히�이용한�전략인�것이다.

SNS COMMUNICATION

X 유저가�준�아이디어를�토대로�만들어진�콜렉트북.

고객의�요청으로�만들어진 ʻ바이올렛’ 시리즈. 전체�시즌�중�판매량 �위를�기록했다고�한다.

MARKETING STRATEGY

마케팅�전략

STORY-TELLING

단순히�디자인�실력이�좋다고�해서�브랜드가�차별화될�수�있는�것은�아니다.

디자인�감성�굿즈는�어떤�특수한�기술이나�발명을�통해�만들어지는�것이�아니라 ʻ그래픽과�아이디어’만으로�시작하는�경우가�많기�때문이다. 즉, 타�브랜드와의�경쟁에서�살아남기�위해서는�그래픽에�스토리를�담는�것이�중요하다.

블루밍테일의�우산은 ʻ왜�굳이�남들이�우산의�디자인을�다�보게�해야�할까?’라는�생각에서�시작되었다. 이에�따라�탄생된�우산이�바깥은�검은색�단색, 안쪽은�우주�디자인이�들어간 “우주우산”이었다.

이런�단순한�생각이�트위터에서�엄청난�바이럴을�일으켜�폭발적인�반응을�가져왔다.

단순히�우산�안쪽에�디자인을�한 ʻ우주’보다, ʻ나만�보는�우주�이야기’라는�스토리텔링이�차별점을�만든�것이다.

03.

GROW

자라나다
ANALYSIS CONSUMER INTERVIEW
BRAND

브랜드�분석

브랜드�연상�네트워크

시즌제

로고

네이밍

꽃이�피어나는

이야기

브랜드�요소

가까움 SNS 활용

활발한�소통

아티스트 MD

콜라보레이션

보이스웹툰 MD 패키지 폰케이스, 스마트톡, 키링

제품

리빙

문구 패션

우산, 상의, 장갑

슬리퍼, 담요

�D, Y�K, 동화, 펑키, 발레코어�등

컨셉�장인

슬램덩크가�유행할�시기 바스켓볼�케이스로�화제

ANALYSIS
BRAND
이미지
타이포그래피 고급스러움 한정판 다양한�테마
더현대서울�팝업 아티스트가�자주�사용 시즌제�및�한정판
Z세대�타겟 프리미엄 트렌디

브랜드�개성 : 블루밍테일이�사람이라면

나이�및�성별 : ��대�초반�여성

직업 : 디자이너

동물 : 고양이

유명인 : 블랙핑크�제니

트렌드에�민감하게�반응하지만 자신만의�감성을�잃지�않는다.

스타일에�대한�확고한�가치관을�가졌다.

비슷한�감성을�가진�사람들과�생각을�공유한다.

트렌디한 창의적인 자신감있는
진실한 활동성

온라인�시장�주력, 오프라인�스토어�부재 접근성�낮음, 시즌이�지나면�구매가�어려움 실물�색감이�좋으며�디테일함, 견고한�소재

세련되고�유니크한�디자인, 핸드메이드, 시즌제, 다양한�컨셉, 활발한 SNS 활동

브랜드�공명�모델

문구�브랜드, 케이스, 그립톡, 명화�및�고전�속�삽화를�현대�기술로�복원

공명 판단 성과 현저성
CBBE MODEL

키링, 패션, MD굿즈,

SNS 채널�팔로우 (인스타, X)

시즌�기간에�맞춰�꾸준한�구매

개성�있는, 친근한, 트렌디한, 고급스러운, 아름다운

아티스트가�사용하는, 프리미엄의, 트렌드에�민감한, 고유의�감성이�있는

MODEL 공명 공식
브랜드�공명�모델
현저성 심상 감정
그립톡,
명화�및�고전�속�삽화를�현대�기술로�복원

CONSUMER INTERVIEW 1

브랜드�경험자�인터뷰

�. 간단하게�자기소개�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다채로운�방향으로�시각적인�걸�수집하는�것을�선호하는�공예과 �학년 ���입니다:)

�. 좋아하는�디자인�스타일에�대해�간략히�설명해�주실�수�있나요?

심플하면서�약간의�와우포인트가�있는�디자인을�지향합니다!

일상에서�편안하게�들고�다닐�수�있는�웨어러블한�디자인을�좋아해요.

컬러감에�포인트가�있다던가�모던한�디자인에�글자�타이포에�포인트가�있다던가�하든�방식이요. �.

블루밍테일에�대해�아시나요? 또, 블루밍테일과�관련된�경험이�있으신가요?

블루밍테일은�제품보다는�비주얼적인�디자인때문에�알게된�브랜드입니다.

우산, 양산, 다마코치�게임기�등�평소�디자인�때문에�구매하지�않았던�필요품�혹은�기호오락제품을 처음으로 ʻ예쁘다’라는�생각이�들며�굿즈의�개념으로�구매하거나�선물하고�싶었던�브랜드였어요.

그래서�종종�아끼는�지인들의�기념일에�선물을�위해�브랜드�웹사이트에�방문한답니다!

�. 블루밍테일의�디자인�스타일에�매력을�느낀�이유가�있나요?

키치하고�트렌디한데�너무�과하게�유행을�타지�않다는�점인�거�같아요.

보통�유행을�타면�일정�시기이상�지나면�못들기�마련인데

심플함을�베이스에�트렌디를�섞어�덜한�것이�아닐까�생각해봅니다.

�. 블루밍테일에서�가장�관심이�갔던�아이템이나�상품이�있나요?

우산이요! 비오난�날은�우중충하고�기분이�눅눅해지기�마련인데�화사하고 예쁜�우산을�들면�괜히�그날�하루가�특별하고�나쁘지�만은�않은�기분이�들더라구요.

사소하지만�작은�포인트에서�그날의�기분을�좋게�만드는�거�같아요. �. ’블루밍테일ʻ 하면�떠오르는�키워드를�한�단어로�표현해주실�수�있나요?

’반짝임ʻ인듯�합니다! 디자인�자체나�소재에�반짝이고�투명한�텍스처가�포함되어�있기도�하고 키치한�브랜드�무드�때문에�더�그런�이미지가�생각나는�거�일�수도�있겠습니다.

팝업스토어�방문자�인터뷰 �. 간단하게�자기소개�부탁드려요!

사회심리학과 ��학번 ��� 이라고�합니다.

시크하고�모던한�스타일의�옷이나�제품들을�좋아하는데, 또�예술�작품들은�클래식한�느낌이�살아있는�걸�마음에�들어합니다.

다른�브랜드에�비해�거창한�설명이�붙지�않고�오로지�자신들의�상품만을�가지고�보여주는�느낌이었고, 그래서�더욱�해당�브랜드의�분위기와�개별적�상품�하나�하나에�집중할�수�있었어요.

굳이�설명하지�않아도�느껴지는�정동적�이미지가�강했던�것�같아요.

�.

팝업스토어를�다녀온�후, 이�브랜드가�어떤�이미지로�남았나요?

몽환적이고�시크한�느낌의�이미지인�것�같아요.

몽환적인�것에�키치한�포인트들이�있어서인지 너무�서정적인�느낌으로�빠지지�않아서�세련된�느낌이�들었습니다! �. 가장�관심이�갔던�제품이�있나요?

핸드폰�케이스와�우산이�가장�기억에�남습니다. 핸드폰�케이스는�흔하지�않은�디자인이었기�때문에�정말�사고�싶었어서�기억에�남네요.

이�브랜드의�우산은�살면서�거의�처음�접한�느낌의�디자인이라

신선한�충격을�받아�오래�기억에�남는�것�같아요.

�.

다시�팝업스토어에�참여할�의향이�있나요? 네!

다양한�디자인의�제품들을�구경하는�것도�재미있었고,

다음엔�어떤�제품들이�나올지�기대되는�브랜드이기�때문이에요!

CONSUMER INTERVIEW 2
�.
팝업스토어를�다녀온�후, 이�브랜드가�다른�브랜드와�다르게�느껴졌던�점이�있나요?
04.

BLOOM

BRAND INSIGHT SOLUTION
피어나다

브랜드�인사이트

브랜드�요소가�부족하다.

블루밍테일은�현재�브랜드를�구성하는�기본적인�브랜드�요소가�부족하다.

블루밍테일의�브랜드�연상을�형성하고�강화할�수�있는�요소가�더욱�필요하다.

브랜드와�소비자를�공명시키는�요소가�부족하다.

활발한 SNS 활동을�통해�소비자와의�거리를�가깝게�좁히고�있지만

이는�소비자들이�브랜드에�애착을�가지고�공동체�의식을�갖기에는�부족하다.

접근성이�낮다.

오프라인�스토어의�부재로�유입�경로가�한정적이다.

BRAND INSIGHT

로고를�리뉴얼하고, 새로운�브랜드�요소를�확립한다.

브랜드�컬러를�설정하고, 로고를�간단한�형태로�리뉴얼한다.

이니셜이나�심볼을�활용하여�독특한�디자인을�담아�로고의�상징성을�높인다.

제품에�로고를�직접적으로�사용할�수�있게�돼, 브랜드�인지도를�제고할�수�있을�것이다.

로고뿐만�아니라�캐릭터나�패키징과�같은�꾸준한�브랜드�요소를�확립할�수도�있다.

리뷰�이벤트, 회원�혜택을�도입한다.

SNS를�꾸준히�활용하되, 리뷰�이벤트�등의�바이럴�효과를�통해�블루밍테일을�아는�소비자들이 서로�유대감과�소속감을�가지게�함으로써�브랜드와�소비자가�하나될�수�있게�하는�전략을�펼친다.

충성도를�가진�소비자들에게�보상을�한다.

예를�들면,

시즌�연속으로�구매하는�고객에게�쌓이는�혜택�서비스를�제공한다.

유입�경로를�다양화한다.

오프라인�스토어를�구비하고�다양한�디자인�소품샵�등에�입점하게�함으로써 온라인에서뿐만�아니라�오프라인의�일상에서도�타겟이�유입될�수�있게�한다.

구매�시즌�동안�적극적인�프로모션을�함으로써�타겟들이�블루밍테일에�대해�알�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의�유입이�필요하기�때문에�옥외광고를�활용한다.

X와�인스타그램에만�적극적으로�업데이트되는데,

카카오톡�선물하기에�입점해있는�만큼�카카오톡�플러스�채널을�개설하여�광고메시지를�보낸다.

이벤트�관련�소식이
SOLUTION

EDITOR

홍보광고학과 ������� 김혜성

CONTACT

tr�forestprad@sookmyung.ac.kr

발행일 ����년 �월 ��일

SOURCE

블루밍테일�스튜디오 X

블루밍테일�스튜디오�인스타그램 블루밍테일�스튜디오�공식�스토어

블루밍테일X클래스 ��� 블로그

블루밍테일�박지영�대표�인터뷰 : 컴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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