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심(MONGSIM) 브랜드북

본 브랜드북은 숙명여자대학교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수업의 과제물로 어떠한 상업적 의도도 없음을 밝힙니다.

몽심과 나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모났던 시기는 언젠가요?"

누군가가 나에게 다음과 같이 묻는다면,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수험생활이었다 답할 것이 다. 19번째 생일날 들려온 1지망 학교의 불합격 소식은 그간 걸어온 모든 발자취를 부정하 는 듯한 느낌을 받게 했다. 이를 기점으로 남은 학교들마저 떨어진 나는 수능 성적에 맞춰 흥미도, 관심도 없는 과에 진학하게 된다. '막상 다니다 보면 괜찮아지겠지'라는 막연한 믿음 과는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가 지속되면서 우울함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갔고, 결국 부모님을 설득한 후 다시 수험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노력의 반대말이 성공이 아니라는 걸 재차 증명하는 것처럼, 두 번째 수능 역시 기대에 못 미치며 점차 물 속으로 가 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스터디카페, 재수 학원 등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던 두 번째 수능 과는 대비되게, 세 번째 수능에 대한 준비는 오직 내 방, 내 책상 앞에서만 이루어졌다. '부모 님께 죄송하다.', '이동하는 시간도 아깝다.'라며 허울 좋은 포장지를 덕지덕지 붙였지만, 사 실 형편없는 모습을 세상에 내놓기 두려워 스스로 방 안에 가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나 자신을 가둬버린 채, 낮은 자존감과 자기 연민에 갉아 먹히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나요?"

자기혐오와 성공에 대한 집착이 동시에 있던, 그래서 공부 외의 것들은 하찮게만 느껴졌던 나지만, 모순되게도 휴식에 대한 열망은 늘 존재했다. 모든 건 수험생활을 중점으로 흘러가 야 했기에 친구를 만나는 건 체력적인 이유로, 오랜 취미생활인 드라마 시청은 여운이 오래 간다는 이유로 피했고, 그러던 중 찾게 된 나만의 힐링 방법은 바로 '맛있는 빵 먹기'였다. 음 식에 대한 욕심이 강한 나에게 '맛있는 빵 먹기'란 루틴을 깨지 않고, 단기간에, 최대치의 기 쁨을 줬다. 잠들기 전 ‘내일은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하는 순간은 짧지만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왔고, 이 과정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베이커리인 '몽심'과 연을 맺게 된다.

"내 모난 마음을, 둥글게!"

유달리 힘겨워하는 날마다 '환아 몽심 사줄까?'라고 묻던 엄마의 다정한 목소리는, 좋아하는

빵 실컷 먹고 기운 내라며 친구가 선물해 준 기프티콘은, 지금은 자주 나오지 않지만 당시 내 최애 메뉴였던 버터 스카치 케이크의 달콤한 맛은 하루를 힘차게 달릴 수 있게 해준 러닝메 이트이자, 어두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해준 버팀목이었다. 대학 진학 후에는 대부분 시간 을 서울에서 보내다 보니 예전만큼 자주 가지도 맛보지도 못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대전 맛집을 물으면 가장 먼저 추천할 정도로 여전히 애정이 깊은 베이커리이다. 각지고 날 서 있 던 나의 모난 마음을 둥글게 만들어 준, 작지만 큰 베이커리 '몽심'을 소개하고자 한다. 김환희

EDITOR’S PICK!

4평짜리 컨테이너에서

대전광역시 빵 축제 1위까지

몽심의 시작

2019년 1월, 한남대학교 창업존 내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몽심이 시작되었다.

4평 남짓한 컨테이너 박스를 2평은 생산 공간으로 나머지 2평은 판매 공간으로 나 누어 사용하며, 작지만 베이커리의 형태를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대부분 사업이 그렇듯, 몽심 역시 처음부 터 큰 성공을 이룬 것은 아니었다. 하루 매

출이 3만 원, 5만 원밖에 되지 않아 생산한 빵이 남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이지영 대표는 포기하지 않았다.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략을 보여주었는데, 판매되지 않은 빵을 들고 길 거리로 나온 것이다. 지나가는 학생들을 붙

잡고 구매하지 않아도 되니 한 번만 먹어볼 것을 권유했다. 다행히도 '맛'이라는 본질

에 충실했기에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

고, 이는 일 매출 130만 원 달성이라는 쾌

거로까지 이어졌다.

협소한 공간과 부족한 수면 시간으로 인해

육체적 피로가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크

루들은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 대표의 철학은

어느새 몽심의 장점으로 자리잡았고, '우 미'라 불리는 충성고객의 형성을 이끌었다.

이와 같은 노력 덕분에 몽심은 계속해서 성

장세를 보일 수 있었고, 비교적 단기간 만

에 현재 본점의 위치로 사업을 확장 이전하

게 된다.

몽심의 성장

어느덧 '대전 마들렌 맛집'으로 자리 잡게

된 몽심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이지영 대표는 '살아 움직이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토대로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조직 문화를 선도하려 했다.

전체적인 팀워크를 중요시하되 크루 개개

인의 역량을 존중하고, 직급에 얽매이지 않

는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권장함으로써 커

다란 시너지를 가진 '창의력 대장 몽심'을 형성해 낸 것이다.

스스로를 더 멋진 사람으로 발전시키고자 했던 대표의 포부는 더 멋진 공동체를 만들

역할을 수행했다. 그 결과, 2022년 6월 개

최된 대전광역시 빵 축제 <빵모았당>에서

1위를 거머쥐게 된다.

별다른 기대없이 참여했던 빵 축제에서의

성과는 몽심에게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몽

심의 빵을 맛보기 위해 길게 늘어진 줄을

보며, 이지영 대표를 비롯한 크루들은 감격

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올해 당신의 마음을 울린 최고의 빵', <빵

모았당>에서 1위를 차지한 베이커리에게

주어지는 상의 이름이다. 몽심이 고객들에

게 제공하는 서비스, 전하고자 하는 메세

지, 구축하고 있는 강력한 팀워크는 '맛'이

라는 요소와 어우러져 보다 큰 의미를 창출

해 내고 있다.

몽심의 현재

2023년 3월, 몽심은 기존 한남대 본점에

그치지 않고 도안동 2호점을 출점하였다.

기존 한남대 본점이 구움과자를 메인으로

선보였다면, 새롭게 오픈한 도안동 2호점

은 제빵류를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다. 이는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 을 제공하려 한 것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팝 업스토어, 베이킹 클래스, 플리마켓 등의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 으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

인 소통 역시 신경 쓰고 있다. 특히 인스타

그램 게시물을 통해 그날의 메뉴 라인업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사업의 크기가 확장됨에 따라 함께하는 식 구의 수 역시 증가하였다. 이지영 대표와

황미정 이사 두 명으로 출발한 몽심은 현재

총 18명의 크루들과 합을 맞추고 있다.

4평 남짓한 컨테이너 박스에서 영업을 하

던 시절부터 열띤 응원과 지지를 보낸 1호

팬 제리는 베이커리 판매 사원을 거쳐 도안 동 2호점의 총괄 매니저가 되었다.

벌써 5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초창기의

마음가짐과 신념을 잃지 않은 몽심은 메뉴, 고객, 크루 삼박자를 고루 맞추며 그 영향 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몽심의 미래

이제 몽심은 '대전 대표 베이커리'를 넘어 'creative mongsim'이라는 브랜드로

거듭날 준비를 해야 한다.

이지영 대표는 '디저트로 시작했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색다

른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싶 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매일 신메뉴를 연구하고, 매일 신메뉴를 추가한다.' 이는 몽심의 열정을 가장 잘 보

여줄 수 있는 문장이다.

항상 다음 스텝을 준비하는 몽심이 그려나

갈 미래는 어떨까? 그들이 걸어온 발자취

를 돌아보며, 생각보다 대단하고 상상보다

엄청날 것이라고 감히 장담해본다.

브랜드 요소

브랜드 네임 몽심

몽심은 '몽돌 같이 둥근 마음'이라는 뜻으로, 모난 돌들이 서로 깎이고 깎여 동글동글한 모양 새를 갖게 된 몽돌처럼 둥근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브랜 드 네임에는 '행복하게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자'라는 신념이 잘 녹아 있으며, 기쁜 마음을 바탕으로 '주체로서 살아 움직이는 기업을 만들자'라는 목표를 엿볼 수 있다.

기억용이성

브랜드의 철학을 잘 담아내고 있지만 베이커리

라는 특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고 있지 않아 쉽 게 기억해내기에는 무리가 있다. 매장 방문 및 소

비 경험을 통해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한다면 브

랜드 네임 연상이 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다.

호감성

동글동글한 발음으로 이루어진 브랜드 네임은 따뜻한 베이커리라는 이미지, 그 안을 이루고 있 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밝은 얼굴로 고객을 맞 이하는 크루들의 모습과 맞물려 더 큰 호감을 불 러 일으키게 된다.

적용성

기존에 있던 단어가 아닌 새롭게 만들어 낸 단어 이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유연한 적용이 가능 할 것이다. 또한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신

념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바뀐다 해도 꾸준히 소구 당할 수 밖에 없는 포인트이다.

유의미성

브랜드 네임의 의미는 '몽돌 같이 둥근 마음'을

지닌 몽심을 설명하는 말이 될 수도, 몽심을 통해

'몽돌 같이 둥근 마음'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바램 이 될 수도 있다. 이처럼 핵심 메세지가 잘 전달 되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전이성

브랜드 철학을 담은 네임이므로 동일 제품군 혹

은 다른 제품군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타 국가나

문화권으로의 확장 역시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 상되는데, 'mongsim'을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발음해봤을 때 모두 유사하기 때문이다.

법적보호성

특허정보검색서비스를 통해 상표 등록 완료를 확인했다. 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음을 의 미한다.

브랜드 슬로건 창의력 대장

‘창의력 대장’은 한계가 없는 몽심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브랜드 슬로건이다. 초창기 4평 남 짓한 매장에서 영업을 하던 시절, 수많은 고객들이 보낸 선물과 편지는 고된 육체적 피로를 이겨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었다. 고객의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 로운 메뉴와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님께 보여드리자.'라는 결심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이러한 브랜드 슬로건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랜드 캐릭터 몽심이

브랜드 캐릭터 '몽심이'는 몽돌 같은 형태, 동그란 눈, '몽'이라는 글 자를 연상하게끔 하는 코와 입, 머리 위에 얹어진 제빵 모자를 특징 으로 한다. 투박한듯 귀여운 매력을 지닌 '몽심이'는 브랜드 로고, 브 랜드 패키징, 브랜드 프로필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 램을 통해 매 기념일마다 다양하게 응용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마들렌

케이크

휘낭시에

한남대 본점

한남대에 위치한 몽심 본점은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매장 안에서 풍겨오는 달달한 빵 냄새는

들어서기 전부터 고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군침을 돌게 하는 몽심의 대표 메뉴들과 하우스 오브 몽심의 제품이 조화롭게 배치되었다.

할머니나 엄마가 가정집에서 손님에게 대접하는 듯,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진열에 많은 공을 들인다.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 241번길 24-13

WED-SUN, 11:00-20:00

도안동 2호점

공식 인스타그램

몽심 한남대 본점 @_creative_mongsim

몽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한남대 본점 의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게시물을 통해 그날의

메뉴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와 릴스

에는 오늘의 추천 메뉴, 챌린지 등이 업로드된다.

몽심 도안동 2호점

@mongsim_doan

몽심 도안동 2호점의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한

남대 본점 계정과 마찬가지로, 게시물을 통해 그

날의 메뉴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토리와

릴스에는 상세 사진, 이벤트 등이 업로드된다.

몽심 베이킹 스쿨 @mongsimmakesmehappy

몽심 베이킹 클래스에 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 다. 게시물과 스토리를 통해 베이킹 클래스의 일 정, 내용, 예약 링크, 예약 방법, 예약 현황, 현장 스케치 사진, 결과물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우스 오브 몽심

@houseofmongsim

몽심의 굿즈 브랜드 '하우스 오브 몽심'에 관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게시물을 통해 제품 업로

드 일정, 제품 상세 사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 내에 디스플레이 된 사진 역시 업로드된다.

최근 6개월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된 계정만 담았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저트 가게 몽심을 5년째 운영하

고 있는 29살 이지영입니다.

몽심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가요?

전등 갈기, 못 박기, 오븐 수리 등 허드렛일을

맡고 있습니다. 몽심을 시작하고 하나씩 해내

다 보니 이제는 못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 농담이고요, 저는 몽심의 경영 총괄을 맡고 있 습니다.

이지영 대표님

대표님에게 몽심이란? 한 문장으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꿈 같은 일의 연속'입니다.

한남대 창업존에서 시작해 한남대 대표 맛집으 로까지 성장한 몽심에게, 한남대라는 장소는 어떤 의미를 지니나요?

한남대는 몽심에게 있어 너무 감사한 곳입니 다. 자본금이 많이 없던 대학생 시절 창업존에

서 몽심의 가능성을 시험해볼 수 있었고, 이 덕 분에 몽심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알게 되어

당차게 창업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남대가

없었다면 몽심이 이렇게 크게 성장할 수 없었 을 것입니다.

최근 도안동에 2호점을 출점하셨는데, 본점과 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본점이 구움과자류를 메인으로 한 디저트 매장

이라면 2호점은 제빵을 위주로 메뉴가 구성되 어 있습니다. 똑같은 컨셉이 아닌 색다른 컨셉 으로 고객님들에게 재미를 드리고 싶어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대표님 인터뷰

현재의 몽심을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으셨을 텐데,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 던 힘은 무엇인가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몽심을 운영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든 일의 연속

이었지만, 이 힘들었던 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고객님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입니다.

에피소드는 한 분을 뽑기엔 너무 많은 분이 생

각나는데요, 육체적으로 힘에 부쳐서 힘든 시

기가 있었어요. 그때 한 고등학생이 '너무 힘든

일이 있어서 큰 우울감에 빠져 있을 때, 레몬 마

들렌을 먹고 행복해서 눈물이 났다.'라는 말을 해주면서 고맙다고 편지와 선물을 주고 간 적 이 있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모두 보상받 은 것 같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를 계기로 몽 심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마음도 먹게 되어서 여러모로 고마운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커서 현재 몽심에서 같이 근무도 하고 있고요,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 니다.

대전 빵 축제 <빵모았당>에서의 1위가 몽심에 게 터닝포인트로 작용했을 것 같은데, 당시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빵모았당> 축제에 참여 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너무나도 많은

고객님께서 몽심을 찾아와 주셨더라고요. 그때 당시에는 매장 운영과 축제 참여를 병행할 생 각이었는데요, 축제 시작과 동시에 몽심 부스 에 어마어마한 줄이 ㅎㅎ 바로 달려가서 매장

을 닫고 밤낮없이 생산하기 시작했어요. 이틀 동안 한숨도 자지 않고 만든 빵들이 바로 없어

지는 걸 보고 몽심의 인기를 크게 체감할 수 있 었습니다. 생산한 빵을 옮겨야 해서 잠깐 부스

에 들렸는데, 너무 길어서 S자로 굽이굽이 굽

어진 줄을 보고 무척이나 짜릿했습니다...! 솔직

히 지금도 몽심이 1위를 했다는 사실이 믿어지

지 않고, 정말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해요. 큰 사

랑에 보답할 수 있는 몽심이 되어야겠다고 마

음에 새기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몽심은 크루들 간의 단합력이 매우 좋아보이는 데, 끈끈함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몽심을 운영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이 몽크

루가 늘어가면 갈수록 몽심의 몸집이 커져가는

게 눈에 보인다는 것이었어요. 저 혼자 시작했

던 몽심은 미미했지만, 새로운 크루들이 영입

될수록 단단해지는 걸 보고 '몽심의 핵심은 사

람(몽크루)이구나, 감사한 마음 잊지 말고 더 재밌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자.'라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닿아서일까요. 몽

크루들은 여전히 끈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 지하고 있습니다.

몽심은 고객들과의 유대관계 역시 매우 깊어 보이는데, 고객 애칭인 '우미'는 어떤 계기로 생

겨나게 되었나요?

몽심이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고객

님들과의 소통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요. 원활한 소통을 위한 애칭의 필요성을 느끼

던 찰나, 많은 고객님이 '우미'라는 애칭을 추천

해 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몽심

빵 포장지에 몽심 로고 스티커를 붙여드리는

데, 바쁠 때는 스티커를 뒤집어서 붙여드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때 뒤집어진 '몽'이 '움'으

로 보이게 되어서 '움' → '우미'가 되었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몽심의 활력소! 몽심의 보물!을 담 당하고 있는 제리, 이유진입니다.

몽크루 제리님

몽심에서 어떤 일을 담당하고 계신가요?

올해 3월에 새롭게 오픈한 몽심 2호점에서 빵

을 생산하고, 홀을 총괄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 고 있습니다.

제리님에게 몽심이란? 한 문장으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꽃다발'입니다. 다양한 꽃말을 가진 꽃들을 조

화롭게 엮어 놓은 꽃다발처럼, 몽심도 즐거움, 편안함, 성장, 성취감 등 어려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몽심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발랄하고 상냥한 친구처럼 고객님들과 소통하 는 '몽심의 분위기'라고 생각해요. 홀과 생산팀

직원이 함께 '어서오세요!'를 외치며 고객님을

맞이하고, 친절히 응대를 해드리는데요, 빵을

사고 먹는 순간까지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것은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자 몽심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에서 직원으로,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이신

데, 몽심의 어떤 점이 좋아서 팬이 되셨나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몽심에 들어

서면 풍기는 달콤한 빵 냄새와 아늑한 공간이

주는 포근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

째는 항상 고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좋았습니

다. 직원분들이 늘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 주시

고 시험기간 이벤트나 원플러스원 이벤트 등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열어주셨거든요!

당시 학교에 다니면서 시험기간에는 많이 힘들

었는데, 몽심이 주는 달콤한 힘이 제 삶의 큰 낙

이 되어 팬이 된 것 같아요 :)

팬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의 몽심과 크루가

된 후 직접 경험한 몽심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 이점이 있나요?

공통점은 크루들끼리 정말 화목하고 보여지는 모습보다 훨씬 더 친하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팬이었을 땐 빵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어서 이 렇게까지 힘이 들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ㅎㅎ 크루가 된 후에야 예쁘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선 통통 튀는 창의성과 강인한 체력이 필 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체력 필 수입니다..!

몽심에서의 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 드는 무엇인가요?

작년 겨울에 진행했던 '산타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몽심 크루들이 산타가

되어 사연을 신청한 고객님 대신 선물을 전해 드렸는데요, 코로나로 고생하신 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댄스학원 입시생들 등에게 몽심의

빵을 건네드리며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또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몽심 크루들이 수화 를 직접 배워 고객님들에게 영상 편지를 쓴 프

로젝트도 생각나는데요, 이처럼 선한 영향력을 베푼 활동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위 프로젝트들은 몽심 유튜브에서도 확인 가능 하니 놀러오셔서 힐링하고 가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저트와 빵 그리고 몽심을 사랑 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우미 윱니님

몽심을 언제,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몽심이 한남

대학교 안에서 조그맣게 시작했을 때 근처 사

는 친구를 통해서 이야기를 듣고 처음 알게 되 었던 것 같아요! 원래도 구움과자, 빵을 좋아해 서 맛집을 찾아보다가 몽심 마들렌을 먹게 되 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제 마음 속에 대전 마들 렌 맛집으로 저장해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윱니님에게 몽심이란? 한 문장으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도파민'입니다. 기분이 꿀꿀할 때 몽심 디저트

를 한 입 먹으면 싹 풀려서 이렇게 표현해 봤습 니다.

다른 디저트 가게와 차별화되는, 몽심만의 특

별한 매력은 무엇인가요?

일단 디저트의 크기가 압도적이에요...! 디저트

맛집을 진짜 많이 가봤는데 몽심처럼 마들렌이

큰 곳은 못 본 것 같아요. 맛도 훌륭하지만 크기

가 주는 압도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디저트 가게에 비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 매장 위치가 조금 아쉽습니다. 본점이 번화가인 둔산동이나 은행

동, 대흥동이 아닌 한남대 근처에 있고, 2호점

도 도안동 쪽에 있어서 몽심만 사러 그 근처까

까지 가기가 살짝 애매한 것 같아요. 근처에 다

른 놀거리가 많이 있는 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대부분의 디저트 가게들이 그렇지만 오

픈된 공간에서 판매하는 것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 는 상관없지만요. ㅎㅎ

몽심과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대학교에서 일일호프를 진행하던 때였어요. 같 은 동아리 오빠가 어디를 들렸다가 늦게 참석

했는데 마들렌이랑 브루통을 한아름 들고 와 서 사람들한테 나눠주더라고요. 그 오빠가 제

가 대전 사람인 걸 알고 있었는데 저한테 이거 대전에서 빵집하는 친구가 준거라고, 혹시 아 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알고 보니까 몽심 크루

중 한 분이랑 친구 사이였던 거였어요...! 그래

서 만나서 인사도 드리고, 너무 맛있다고 주접

도 잔뜩 떨었습니다. 나중에 대전 내려가서 몽

심 방문했는데 서비스도 잔뜩 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윱니님의 시선에서, 몽심을 유명인에 비유한다

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몽심을 '이영지'에 비유하고 싶은데요! 좋

아하는 일을 열심히 해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 공을 이뤘고, 특유의 유쾌하고 편안한 분위기

도 닮았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23살 대학 생입니다.

우미 미니님

몽심을 언제,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지난 해 겨울에 친구들과 함께 한남대학교 주

변에 놀러갔다가 정말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는 친구의 소개로 처음 몽심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니님에게 몽심이란? 한 문장으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대전의 숨겨진 보물'입니다. 대전하면 바로 떠 오르는 가장 유명하고 큰 빵집이 있는 건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몽심이 아는 사람들은 아는 진짜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디저트 가게와 차별화되는, 몽심만의 특 별한 매력은 무엇인가요?

보통의 디저트 가게처럼 가짓수가 많긴 하지 만, 가게의 대표 메뉴인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중심으로 다양한 조합의 메뉴들을 선보인다는

점이 몽심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디저트 가게에 비해 아쉽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매장에서 디저트를 구매한 뒤 앉아 서 취식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홀 매장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몽심과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몽심을 처음 방문했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습 니다. 바람도 매섭고 눈도 많이 오던 겨울날이

었는데, 그 추운 와중에도 친구가 이 근처에 왔 다면 꼭 가봐야 하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며 절 몽심으로 이끌었습니다.

궂은 날씨임에도 디저트가 얼마 남아있지 않은

걸 보고 놀랐고, 그때도 한결같이 기분 좋은 인 사로 맞아주셨던 게 생각납니다. 여러 종류를

사지는 못했지만, 몽심의 마들렌을 처음 먹었

을 때 가장 먼저 뱉은 한 마디가 "마들렌이 원

래 이런 맛이었나?" 였습니다. 이제껏 마들렌

을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던 제 생각을

단번에 바꿔버릴 만큼 그 맛이 강렬하게 다가 왔습니다.

미니님의 시선에서, 몽심을 유명인에 비유한다

면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몽심을 '안유진'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대

전 출신 유명인 하면 떠오르는 몇몇 분이 계시

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안유진님은 이제 막 대

세 반열에 올라 인지도를 쌓고 있습니다. 이러 한 안유진님처럼 몽심 또한 대전에 있는 여러

디저트 가게 중 한 곳이고, 최근 들어 더 많은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큰 사랑

을 받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유명해질 것 같다

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비유해 봤습니다.

대표님이 몽크루에게

몽크루! 지금까지 함께 몽심을 키워오느라 너무 너무 수고 많

았고 항상 정말 고마워.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몽심 더 성장시

켜서 꼭 호강시켜줄게!!!!!!

제리님이 대표님에게

우리의 대표님들! 참새의 방앗간처럼 매일 가던 몽심에서 일한 지 어느덧 4년이 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나도 몽심도 함께 성

장해서 너무 신기하고 뿌듯해요 :) 앞으로도 더 재밌고 더 달콤 한 창의력 대장 몽심 만들어가자! 잘 부탁해 고마워 사랑해❤

윱니님이 몽심 크루에게

일단 맛있는 디저트를

대표님이 우미님에게

늘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우미님! 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 립니다. 이 감사함 잊지 않고 더 맛있고 재밌는 몽심으로 보답 드릴게요 :) 우미님들이 만들어주신 몽심! 우미님들께 더 자랑 스럽고 멋진 몽심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제리님이 우미님에게

우미님들은 몽심하면 어떤 감정들이 생각나시나요? 몽심의 문 을 열어 들어가고, 빵을 고르고, 구매하여 먹는 순간까지 찰나 의 행복이 스쳐 지나갔을까요? 몽심의 모토가 '행복하게 빵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하자'인 만큼 긍정적인 감정들만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 충전이 필요하시다면 몽 심으로 언제든 놀러오세요!

미니님이 몽심 크루에게

평생 마들렌과 휘낭시에를 안 좋아하는 줄 알았던 제 생각은

몽심의 빵을 먹은 뒤로 180도 바뀌었다고 단언합니다. 빵의 도 시 타이틀에 걸맞은 가게를 고르라면 주저 없이 몽심을 추천할 거예요! 매장에 방문할 때마다 상냥한 미소와 인사로 맞아주셔 서 늘 감사드리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몽심이 대전 대표 빵집 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전문점 커피 음료 마들렌 케이크 빵 몽머그

베이킹 클래스 도안동 휘낭시에

팝업스토어 한남대 몽세미

제품 카페 굿즈

창의력 대장

브랜드 개성

몽심이 사람이라면?

몽심이 유명인이라면?

르세라핌

브랜드 공명 모델

소비자와 소통을 잘함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함

홀 매장이 없어서 아쉬움

배달 서비스가 잘 되어 있음

가성비 있는 가격

꾸준한 신메뉴 출시

다양한 디저트의 종류

여러가지 이벤트 제공

귀여운, 발랄한, 깜찍한, 따뜻한, 친절한, 상냥한, 독특한, 창의적, 개성있는

트렌드에 민감한, 인스타그래머블한, MZ세대를 저격하는

브랜드 캐릭터 ‘몽심이’, 브랜드 컬러 ‘노란색’

인사이트

적극적인 소통

몽심은 온라인 SNS 채널, 오프라인 행사 등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는 비교적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타 경쟁사와 비교해 봤을 때 몽심만이 지닌 경쟁 력으로 작용하게 되며, <빵모았당> 우승을 통해 얻은 관심과 유명세를 더욱 확장하는 데 도 움이 된다. 또한 몽심은 직원들을 ‘몽크루’, 고객들을 ‘우미’라고 부르며 브랜드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주체에게도 소속감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네이밍은 단순 베이커리를 넘어 몽심 을 하나의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양한 콘텐츠

몽심은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설날 등의 기념일에 여러 가지 이벤트를 제 공하고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몽심만의 차별화 포인트이자 고객들의 니즈를 다방면으로 충 족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몽심을 통해 색다르고 독특한 경험을 쌓은 고객들은 브랜드와 강 한 애착 관계를 맺게 되며, 이는 긍정적인 연상 작용으로 이어지게 된다.

적극적인 소통 다양한 콘텐츠

문제점

않은 브랜드 컬러

브랜드 컬러는 다른 요소에 비해 명확하지 않다는 인식을 준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 색을 메인으로 한 기존의 컬러감에서 명도와 채도의 차이만 있는 노란색으로 리뉴얼한 듯하 나, 패키징 등에서는 전혀 다른 색을 사용하는 등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특정 브랜드를 연상 했을 때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브랜드 컬러인만큼 한 가지의 색상을 밀고 나가 는 전략을 택하거나,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 용도에 맞게 세분화하여 브랜 드 톤앤매너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 체험 공간의 부재

도안동 2호점과 달리 한남대 본점에는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홀 매장이 존재하지 않는 다. 이러한 약점을 배달 서비스로 메운 듯하지만, 배달 역시 매장 인근 지역만 가능한 서비스

이기 때문에 완벽한 대안책이 되지는 못한다. 특히 대전광역시 거주자를 넘어 방문객으로까 지 타겟을 넓히고 싶다면, 들인 시간과 노력에 상응하는 체험 공간을 구축해야 한다.

통일되지 않은 브랜드 컬러 브랜드 체험 공간의 부재

솔루션

적극적인 소통

새해

맞이, 소원을 들어주는 몽심!

새해를 맞이하여 소원을 들어주는 몽심이

라는 컨셉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들

어 라인업에서 보기 어렵거나 단종된 디저

트를 사연과 함께 작성하면, 몽심 크루들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가져다주는 콘텐츠이

다. 해당 이벤트는 몽심의 충성 고객인 우미 들을 위한 것으로, 브랜드와의 더 깊은 공명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매 새해

마다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구성이 높

으며, 이벤트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다면 브랜디드

콘텐츠를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스러운 브랜드의 홍보 역시 가능할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

통일되지 않은

브랜드 컬러

새로운 브랜드 컬러 제안

한남대 본점과 도안동 2호점의 공식 인스타

그램 프로필에서 각각 사용되던 노란색의

중간 지점으로, 기존보다 가시성이 좋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채도를 높여 귀엽

고 발랄한 몽심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했다.

브랜드 체험

공간의 부재

한남대 본점 #eeed92 제안 #fff0a5 도안동 2호점 #fdf3c1

체험형 팝업스토어

제안

브랜드 체험 공간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쉬

운 방법은 홀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지만, 당 장 실현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 서 현재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팝업스

토어에 체험 요소를 추가하여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 즐길 거리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판단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