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WA N G SEOP SIM
S TO RY
“If you not plan to follow God, we are planed n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따르지 않겠다고
not to follow God” 계획한 것과 다름 없다.”
안녕하세요. 벌써 한국은 여름 이 다 되어 가고 있네요. 여기는 겨울이 되어서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습 니다. 그리고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 네요. 저는 지금 4월 DTS(예수 제자 훈련)의 스탭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 번 편지에선 제가 하지 않겠다고 했는 데 하나님이 저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 시는 것 같아 스탭으로 섬기게 되었습 니다. 8년동안 7개의 DTS한 저로써 는 스탭으로 섬기는 것이 별거 아닌 선 택이지만 이번에는 너무 큰 도전입니 다. 벌써 2달 넘게 지났지만, 첫 몇주 동안은 “스탭으로써 적응 하는 것”과 그 리고 “이 DTS에 합당한 사람인가”, 또 “ 나의 게으름” 등등 이런 생각과 싸워야 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들이 있지만, 고민이 너무 많았 던 것이 사실 이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생각이 제가 스탭으로써 나는 생각이 아닌 당연히 제편지를 읽어주시는 모든 삶에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 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분 이 저희를 향한 약속은 절대 깨지지 않 음을 고백하길 원합니다. 아직도 싸우 고 있지만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 못한 이유는 저에게 찬양의 고백과 하 나님께 기도하며 성령님께서 많은 열정 을 저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통해 저에게 격려하시고, 지혜를 주셨습니다. 저 위에 있는 제목처럼 제가 몇주 전에 배웠던 강사님의 문장인데 “If you not plan to follow God, we are planed not to follow God.” “우리가 찬양, 성경공부, 금식... 등등의 것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따 르지 않겠다고 계획한 것이다.” 란 의미 입니다. 제가 계속 이번년도 초에 그분의 생각 을 물어보고 제 안에 갈급했던 질문이 한순간에 풀리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 대로 쫌 계획을 세우고 시작하기로 했 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 신 도전이구요.
저희 DTS는 이제 10주차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제 다다음주면 인도와 네 팔로 2달동안 아웃리치를 가게 됩니다. 저에게는 3년만에 인도를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는 기회이고 네팔은 처음으로 방문하게 됩니다. 이번 전도여행도 저에게는 도전이 될것 같습니다. 동시에 무척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저희를 통해 하실일들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후원해 주시고 모자라지만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해주세요 1. 저희 팀이 하나의 몸이 되어 서로 의지하고 한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2. 많은 두려움이 있는데 그 두려움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 커져가며 그분 을 의지하도록 3. 인도와 네팔이란 나라를 섬기도록 4. 하나님의 열정을 저희가 품을 수 있도록 5.안전히 다녀올수 있도록 5.재정이 채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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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16
years in missions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지루하고 지겨운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