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 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 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 니라 로마서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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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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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안녕하세요. 다들 건강하 시죠? 2015년을 하루 남 겨 두고 제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 저에게 2014년과 2015년... 너무 빠르게 지 나가기도 했고 많을 일들 이 있었습니다. 저희 베이 스에 있는 친한 친구들(저 랑 같이 3-5년정도 여기서 사역을 같이한 친구들입 니다.)이 다들 다른곳으로 가기도 해서 적응하기 잠 깐 힘겨웠기도 했지만 그 리도 또 다른 새로운 친구 들을 만나서 잘지내고 있 습니다.
2015년 이번년도에는 피 지와 통가라는 남태평양 나라로 전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마지막 2개의 (2014년과 2015년 DTS) 학교는 제가 리딩을 한번 해봤는데. 학교를 이끌고 계획을 짜는게 전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그래 도 나름 그 도전에 하나님 께서 저에게 향하신 사명 을 느끼고 많이 배웠던 지 난 2년 이었습니다. 그리 고 또 “영주권”을 전혀기 대없이 받은 놀라운 올해 이기도 했고, 또 2년만에 집(한국)으로 돌아가 너무 감사한 시간들을 많이 보 냈습니다.
그대의 믿음의 사귐이 더욱 깊어져서, 우리안에 있 는 모든 선한 일을 그대가 깨달아 그리스도께 이르 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빌레몬서 6절
2015년 감사 드릴 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 DTS스탭으로 있는 가운 데 학생들을 변화시키셨 다는 것과 그리고 저에게 많은 도전을 주셨고 그것 에 100%로 제 열정을 다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입 니다. 당연히 제가 부족한 여러가지 면이 있지만 그 래도 그분이 주신 상황 가 운데 전도여행을 가며 그 나라 사람들의 전통과 예 의를 존중하며 소통(그나 라 음식을 먹고, 그들의 일 을 도우며, 그들과 찬양하 고, 간증을 나누는 일 등 등...)하며 너무 감사한 시 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통가란 나라의 ywam베이스 스탭들에게 저희들이 그들에게 더 많 은 도전을 던져주고 같이 웃고, 사역하며 저에게는 잊지못할 기억들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정말 7년 반 만에 저와 같이 청년부를 했던 지체들과 그리고 제 가 중고등부 교사였을때 학생들이 다 함께 모여 그 들이 사는 이야기들을 나 누고 또 어떤 지체들은 애 도 생기고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32년 만에 아버지와 같이 제주 도로 여행가서 너무 뜻깊 은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 았습니다. 제가 목표로한 이번 휴가의 목적을 달성 해서 너무 너무 추억에 남 은 시간이 었습니다. 새해 에 아버지꼐 전화하는데 아 보고싶더라구요... 이런게 가족 아닌가 싶네 요 제가 7년 반을 혼자 살 고 나니 여기 호주에서 가 족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화제를 전환해서.. ㅎㅎ 2015년 시작하며 저희 베이스는 하나님이 저한 테 이야기 하신 것은 “도 전”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떻게 제가 그것을 향해 가는지 몰랐지만 한해가 지나가며 제가 더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더 많이 느끼고 그것에 대해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역단체에서 7 년동안 있으면서 게으름 도 생기기도 하고 제자신 을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 을 향해 더 성장할지에 대 한 고민의 연속이었던 한 해 입니다. 당연한 고민이고 이 고민 으로 제가 멈출일은 없지 만 그렇지만 이런 고민들 이 하나님이 향한 저의 사 명에 앞길을 막지 않고 더 도움이 되는 길로 갈것이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 연히 제가 더 주저 앉지 않 고 계속 달리고 더 하나님 께 열정과 지혜를 갈급하 고 그의 말씀에 기대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 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하드립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2016년 또 다 른 열정 가득한 년도가 되 어 제가 또 많은 이야기들 을 써내려 가도록 할테니 깐요. 광섭올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