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WA N G SEOP SIM
S TO R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올해는 잘 마무리 하고 계신지요? 아직 한 국이 많이 어수선한 것을 뉴스로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로 함께 중보도 하 고 있습니다. 아! 저는 4월 디티에스 스 탭을 무사히 사고없이 잘 마쳤습니다. 모 든 학생들이 과정을 마치고 저도 스탭하 는 기간동안 많은 배움과 그리고 전도여 행에서 많은 외적인 것들로 도전 받았는 데 뜻깊은 3달을 보냈습니다. 두 번째로 인도를 방문하고 그리고 처음 으로 네팔로 전도 여행을 다녔습니다. 인 도는 처음 방문한 “쿠루세투라”란 지역으 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계신 분이 전도 여행팀을 위해 기도하던중 저희 팀이 오 게 된 이야기(기도응답), 제가 3년전에 갔 던 “데헤라둔”이라는 지역에는 제 친구가 YWAM에서 나오게 되면서 힘들어 했을
때 저희 디티에스가 그친구와 같이 사역 하며 격려하게 된 이야기(하나님의 타이 밍), 미전도 종족 지역 사역을 하는 가운 데 3년전에 저희 팀이 가서 가르쳤던 지 역의 아이들이 “밤바렐라(예수님만 잡아 야한다)”란 노래와 댄스를 아직도 기억하 고 춤추던 이야기(하나님의 소망), 네팔 에서는 슬럼아이들을 가르치고 놀고 기도 를 해준 이야기(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네팔에서 전도하러 나가던중 인도사람을 만나 하나님이 누구인지 전하는데 그 사 람은 복음을 처음 들어본 이야기(하나님 의 타이밍, 인도하심)등등... 많은 이야기 가 있지만, 제가 이렇게 여기서 다 이야기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그러나 3달동안 의 전도여행동안 정말 확실한 것은 하나 님께서 많은 것들로 인도하시고 이끄시고 그분의 소망과 사랑을 저희를 통하여 사 람들에게 전해준것에 지난 3달은 너무 감 사함이 많았던 전도여행 이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할 이야기는 저 중요한 것인데 제가 이제 8년동안 사역해오던 YWAM을 떠나려 합니 다. 이번년도에 기도하고 새로운 것을 하기위해 고민도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도전을 주셨습니다. 당연히 저에게 새로운 길이고 도전인데 일단은 일을 구하고 1년정도 지낸후에 호주 시민권을 따려 합니다. 그렇다고 저의 사역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며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제가 이곳에서 3월까지 잘 마무리하고 또 제가 호주에 살 곳과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직장과 살곳을 추천해주고 있는데 하나님이 인도하는 곳으로 갈수 있도록 지혜 로 또 기도와 기대로 준비하도록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리고 저를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또 저를 여기까지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 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 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 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 기도 행할찌니라. 요한일서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