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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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ugust 2013

SAM SIM’S 뉴스레터

인도 전도여행중.. 저는 저 작은 버스 위에 서 2-3시간 차를 타고 다 녔습니다. 너무 재미 있 더라구요.

2월 DTS 후기 & 새로운 길 By 심광섭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죠? 올해 한국 여름은 비도 많이 내리고 무덥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습 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지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 다. 저에게 기도 많이해 주셔 서 감사합니다. 그덕분에 무사 히 2월 DTS를 6월 말에 잘 마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개월 동안 17명의 학생들과 이런저 런일도 많았고 그리고 그들이 변화하고 하나님앞에 커가는 모습에 저에게 도전도 되고 하 나님의 다른 모습을 바라보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중 10명의 학생 들과 경험한 인도도 정말 대단 하더라구요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그리고 인도란 나라의 사람들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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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이란 존재를 찾으려고 갈급하고 목말라 있는지도요. 그래서 저희 팀은 정말 손쉽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 었고 좋은 경험도 하게 되었습 니다. 그리고 네팔과 티벳쪽 가 까운 곳 산위를 1주일 동안 여 행하였습니다. 산위를 여행하 는 동안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정말 전 감탄사만 연발하게 되 고 그분을 찬양 할 수 밖에 없 는 그런 광경만 보게 되더라구 요. 그리고 정말 쩌 멀리서 히 말라야를 바라 봤는데 입이 쩍 벌려졌습니다. 저도 기대하지 못했던 하나님이 보여주신 선 물에 정말 감사기도를 했습니 다. 아! 그리고 그 산쪽 여행 기 간 중에 이틀쨰 되는 날 한 마

을에 머물게 되었는데 100여명 의 아이들과 춤도 추고 같이 노 래도 부르고 저희가 준비한 islander 공연을 하였습니다. 또 bambalela라는 남아공 노래인 데... “예수를 잡으라는 의미” 노래를 아이들과 같이 춤을 추 며 불렀습니다. 모 그 사람들은 예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영어 도 마을 사람 1-2명만 겨우 이 해했지만 설명해주고 기도해 주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저희도 몰랐 지만 저희 YWAM가이드가 하 는 소리가 우리가 첫 외국인 선 교사일꺼라는 이야기를 하더 라구요. 모 TV를 통해 들어 봤 지만 정말 실질적인 선교사... 제가 꿈에도 생각 못했던, 하나 님이 저에게 주신 사명. 대단하 더라구요...


FASHIONMONTHLY 23 August 2013

2013년 ~ 2014년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 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 By 심광섭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갔습니다. 제가 호주에 온지도 5년 째가 되어가고, 많은 것을 경험하며 또 제가 가야 할 길들 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모 역시나 제가 가야 할 길들이 이런길들 인거 같네요. 사역하고 젊은 기독교인들을 훈 련시키고,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지역으로 가서 예수님 을 알리고 그분이 누구이신지... 아직 5년정도 더 할 꺼같 습니다. 이번DTS 스탭을 하고 그리고 7월에 시작한 DTS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서 제가 가지고 사명을 더 정확하 게 파악한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또 하나님은 항상 저를 성장시키기 위해 새로운 것들을 도전시키시니 저는 준비 가 되어있습니다. 그분이 움직이는데로 저도 움직이려구 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 시작한 DTS가 한국어 영어 DTS여 서 제가 통역이란것도 해보고(역시 공부한 영어가 아니 라 통역은 다른 영역의 레벨이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His dwelling place란 기도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24/7 worship and prayer 이란걸 제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 쪼금 힘드네요 여러사람들과 같은 비전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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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쪼금 부족함에... 그렇지만 그분이 주신 사명안에 즐 거움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던 설교영 상중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우리생각에는 이 세상에서 겨우 살아남아있다고 생 각하지만 그게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 원한 승리를 주셨다. 우리가 두려워 하지말고 하나님의 빽을 믿고 승리를 선포하며 살아야한다.” 저도 두려움이 있었지만, 주가 주신 은혜와 지혜로 이 모든 것 저의 삶가운데 또 이 호주라는 나라 그리고 또 전세계를 향해 승리를 선포하며 담대히 나아가려 합니 다. 세상이 거짓말로 일관할지라도 힘내세요. 기도 그리고 후원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계좌번호: 110-296-074092 이름: 심광섭 전화번호: 070-861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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