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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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 ‘We’ : 2F ‘Tattooress’ : / ’Bubble’ B1 ‘문신가게’ : (Korean Tattoo shop)

2005. 4. 27 (수) - 5. 29 (일) 사비나미술관

표지 ‘Tattooress’- Man 110x11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후원ㅣ

문화연대

협찬ㅣ

한국휴렛팩커드

(주)뉴큐시스템


비가시적 실체로 존재하는 사회적 문신

김준기 (예술학, 사비나미술관 학예연구실장)

‘We’-Harley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Social taboo! Social tattoo?

김준은 몸에 새긴 문신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사

리'라는 집단화된 코드의 사회적 실체들을 적나라하게 까발려놓는다.

회화된 비물질적 형태의 문신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진

우리당이나 삼성과 같은 정치권력과 독점자본, 붉은 악마나 해병대와

행했던 오브제 문신 작업의 물성을 넘어서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이

같은 한국사회 특유의 집단문화와 병리적 현상들, BMW나 할리 데이비

루어졌다. 문신을 둘러싼 한국의 '사회적 금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슨과 같은 글로벌한 소비문화의 도상들, 구찌나 스타벅스, 아디다스와

일련의 문신작업을 선보여온 김준의 맥락은 이제 사회적 형태의 억압

같은 다국적 기업의 브랜드, 예수나 지미 핸드릭스와 같은 영웅적 인물

적 요소들을 탈은폐하는 데에 이르렀다. 그는 3D 그래픽 작업을 프린트

들, 여기에 런닝셔츠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그을린 농부의 피부 위에 딸

하기도 하고, 영상으로 투사하기도 한다. 김준의 이러한 작업 방식은 디

랑 하나 농협 문신을 새겨넣은 그의 도발적인 시선 앞에서 우리는 무언

지털 데이타로 이루어진 하나의 소스를 디지털 프린트, 빔 프로젝션, 모

의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니터 등의 여러 출력물로 보여 준다는 점에서 '원 소스 멀티 유즈(one

김준은 이러한 사회적 굴레로 존재하는 다층위의 문신 이미지들을 극

source multi use)'의 방식을 추하고 있다. 나아가 컴퓨터 마우스로 형

명하게 대비되도록 나열한다. 가령 해병대와 스타벅스, 우리당과 지미

상을 만들고 문신을 입히는 '마우스 페인팅(mouse Painting)' 작업을

핸드릭스, 농협과 구찌, 붉은 악마와 할리 데이비슨의 이미지가 나란히

실행함으로써 브러쉬 페인팅을 대체하는 기법 실험의 성과를 제시하고

놓여져 있을 때의 역설적인 마주하면서 우리는 그의 의도를 명료하게

있다.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전혀 맥락이 닿지 않는 아이콘들을 강렬하게 대 비시킴으로써 그가 드러내고자 하는 상징 폭력의 수준은 결국 한 개인

Gim Jun Gi (Art Studies, Curator of Savina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is exhibition, titled <Kim Joon: tattoo you> features 3D computer graphics, such as printed or projected beyond the borders of his past tattoo works. The images enhance the possibility of ’one source multi use’ by displaying various results, such as photo enlargements, printing paper using prints, projectors and monitors, from a single digital file. Mouse coloring after drawing is referred to as ’mouse painting’, due to its replacing brush painting. Performances by actual tattooists from the ’tattoo shop’ are on schedule as a form of festival. The varied formats of this exhibition, including performance, photography and installation, are to represent the tattoo as a settled form of culture. In addition, the association with cultural groups will give audience a chance to rethink the restrictions of tattoo as a social taboo. Kim Joon presents the audience with an underlying question concerning ’social tattoo’. His works of art are based on this multi-layered concept, revealing conflicts between individuals, between an individual and a group, as well as between groups. As another variation of his long-seeking theme, social tattoo works are mainly about experiences and creations on a cultural level by transforming, adapting, and mixing different elements of culture. Tattoos exist not only as visual images but also on a non-objective level, even though tattoos originally began as visual images imprinted onto the body. This is the very context in which the so-called ’social tattoo’ begins. A variety of preferences and tastes by class differences, careers and sexes, are imprinted onto human bodies as a form of tattoo. The ’We’ series are among those which show lower bodies of people, representing icons, such as fashion, sports, power and movies. ’Bubble’, a video clip of its bubbling up and down from the human body, symbolizes the current bubble-like society whose apparatuses affect human physicality as well as mentality. The ’Tattooress’ series, as a kind of ’tattoo dress’, represent the unique matiere and hues of specific brand sin commercial goods imprinted onto human flesh. As an artist, Kim Joon’s questioning about Korean ’social taboos’ leads viewers to look back on the socialized non-objective tattoo which obviously dominates us even more than its visual brand. (translated by Kang Young)

우리를 둘러싼 비가시적인 실체들

이나 소수 집단이 어떠한 거대 집단에 소속되었느냐에 따라 정체를 달

문신은 인체에 시각 이미지를 각인하는 행위이다. 이러한 문신은 몸에

리할 수밖에 없는 집단 속의 소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필연적

새겨지는 눈에 보이는 문신 뿐 만이 아니라 비물질적인 형태로도 존재

으로 소수자의 문화적 소외로 이어질뿐더러 우리 시대 집합적 무의식

한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적 기호나 취미 차원의 사적이고 은밀한 영역

의 실체를 가시적으로 드러내는 예술작품이다.

으로 치부되어 왔던 문신의 의미를 사회문화적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타투레스> 연작은 특정 상품이나 상품의 이미지가 고유의 재질감과

김준의 작업을 통해서 문화적 해석의 지평을 넓혀주고 있다. 김준의 작

색채를 간직한 채 인체에 파고든 형태로서 신체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

업은 세대, 계층, 직업, 성 등의 기준에 의해 구분되는 기호와 취향의 차

하지 않고도 강력하게 새겨져 있는 '문신 드레스' 효과를 시각화 한다.

이를 문신의 형태로 인체에 새겨 넣은 결과물들이다. 따라서 김준의 이

프라다 핸드백의 반질반질한 가죽이미지와 검고 거칠거칠한 가죽이미

번 작업들은 비가시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사회적 문신(Social Tattoo)

지가 디지털 데이타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러한 작업들은 상표 대신 상

을 가시적 실체로 드러내는 일종의 메타 문신인 셈이다. 그의 근작들은

품의 물질적 특성 자체를 새겨 넣은 결과이다. 신발 디자인 작업은 디자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집단과 집단 사이의 갈등을 드러내는 복합적

인의 조형어법과 전통문양의 일부를 차용한 새로운 작업 개념이 섞여

인 개념을 담고 있다. 오브제에 문신 이미지를 새겨 넣은 기존 작업의

있다. 연작은 몸에 새겨진 상품의 물성을 통해 일종의 인체 상감 기법을

변주로서의 사회적 문신 작업은 각기 다른 문화적 선택을 변용하고 혼

보여주고 있다. 도자기에 은을 입혀 은입사상감청자를 만들 듯 인체에

성함으로써 여기에서 나오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과 담론의 생산에 주

구찌 옷감이나 폴로 코트를 박아 넣거나, 실밥자국이 선명한 가죽 소재

목하고 있다.

신발의 마티에르를 각인함으로써 잔혹하게 소비사회의 개인들을 파고

사회적 문신 작업 가운데 단연 주목을 끄는 대작인 연작들은 얼굴 없는

드는 자본과 권력의 흔적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는 실리콘이나 라텍스

군상 인체를 보여주는데, 이때 그 인체들은 패션, 스포츠, 권력, 집단 등

재질의 꽃무늬를 화사하게 박아 넣는 약간의 발랄함도 잊지 않는다. 때

의 다양한 아이콘들을 새겨 넣은 문신 이미지들이 새겨진 사회적 텍스

로는 의상과 같은 상품의 형태가 인체의 외형을 손상시키는 경우도 있

트들로 드러난다. 3인이 서로 몸을 맞대고 서있는 장면에 각 인체에 각

고, 인체의 일부를 디자인이 파고든 경우도 있다. 결국 디자인이 인체를

인된 동일한 패턴의 이미지들이 섬뜩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선명하게

잠식해 들어간 흔적을 보자는 것이다.

드러낸다. 김준은 상품 브랜드에서 집단주의 아이콘에 이르기까지 '우

인체에서 버블이 터져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동영상 작업은 사


람의 몸을 지배하는 거품과도 같은 사회적 장치들을 드러내는 작업이

용하면서 문신에 대한 담론화 과정으로 실천의 맥락을 전이함으로써

다. 따라서 버블 작업은 타투레스의 연장선상에서 인체에 가해지는 잔

문신에 관한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작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혹성을 한층 강화한다. 열주문양의 버블 라인이 신체를 휘감아 돌기도

이것은 그가 새긴 문신 이미지를 그 이미지 자체의 재현적 가치에 입각

하며 비정형의 거품들이 몸 구석구석을 마치 종양이 번져나가듯 무시

해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문신의 금기시되고 있는

무시한 폭력성으로 지배한다. 3D 애니메이션의 버블 작업은 가로로 놓

관습 자체에 대한 저항의 코드로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그는 문

여있는 다리가 버블에 의해 허공으로 뜨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떨어지

신을 둘러싼 소수자성을 옹호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을뿐더러 그것을

기를 반복한다. 신체에 가해지는 가학적인 폭력의 이미지, 불쑥불쑥 불

넘어서는 문화적 종 다양성을 향한 예술적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거져 나오는 잔혹한 이미지를 통해 김준은 물질적 존재로서의 신체를

김준은 체험적인 감수성의 발산을 자기 작업의 근거로 삼고 있다는 점

날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에서 건강한 정신적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작가이다. 그는 우리에게 익숙 한 대중적 이미지를 몸에 새겨 보여줌으로써 문신에 대한 사회적, 제도

금기를 금기시하는 예술적 저항

적 편견을 씻어내려는 비판정신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문화운동

김준은 이번 전시에서 기존의 물질화 한 살덩어리 문신 작업에서 벗어

가가 아니라고 말하곤 한다. 그가 하려는 것은 '음악으로 비유하자면 팝

나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디지털 이미지를 출력하거나 영상으로 처

음악보다는 락 음악을' 즐겨왔던 작가적 취향의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

리하는 방식으로 비물질적인 현상으로 존재하는 사회적 문신의 실체를

다. 이것은 내적 필연성 없이 강박적으로 비판적 시선을 가미하려고 하

드러내고 있다. 미디어를 통해 증폭되는 문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들

는 경향들에 비해 훨씬 진솔한 김준 식으로 육화된 작업이라는 점에서

은 이미 문화적 폭력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김준의 작업은 한국사회

다시 생각해볼 만한 대목이다. 김준의 사회적 문신 작업들은 살과 상품

의 관습과 의사집단의 기득권 지키기에 의해 희생되는 자신의 몸을 치

의 물성을 대비해서 보여줌으로써 문양이 가지고 있는 재현적 기능, 즉

장할 권리에 대한 도전을 대변하고 있다. 문신에 대해 각인된 부정적인

특정 도상을 통한 일루전의 작동을 피해갈 수 없으나, 그가 만들어 내고

이미지를 씻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다. 따라서 김준의 작업은 사회적 금

있는 문신들은 점점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형상의 일대일 지시 관계를

기에 저항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것은 사회의 문화적 현상

벗어나 다차원적인 함의 관계를 만들어내는 추상의 단계로 접어들고

에 대한 비판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사회현상에 대해 예술적으로 개입

있다.

하는 행동주의 예술 실천의 차원에서도 대단히 유의미한 시사점을 던 지는 태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문신을 둘러싼 다양한 문화 현상들을 보여주기 위해 <

여기서 김준이 도입하는 또 다른 개입의 방법은 자신의 예술 작품과 실

문신가게>의 퍼포먼스와 사진, 설치 작업을 동원한다. 또한 문화단체와

재를 결합하는 문신가게라는 장치이다. 그는 '문신 작업'(기표)과 실재

연계한 문신파티를 통해서 사회적 금기에 묶인 문신의 의미를 되새기

문신을 새기는 타투이스트들의 '문신 시술'(실재)과 문신을 둘러싸고 발

는 작업도 병행한다. 금기를 금지하기 위해 예술 창작을 담론 실천의 차

생하는 '사회적 금기에 대한 도전'(기의)이라는 삼각 축선을 절묘하게

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네트워킹 작업들이다. 치아에 보석을 박아 넣

결합하고 있는 것이다. 문신가게는 그동안 김준과 몇 차례의 현장 전시

듯이 김준이 만든 '상감 문신이 실재로 인체를 장식하는 날이 온다면'

를 통해서 실천적 영역에 속한 타투이스트들의 실재를 드러내기 위해

아마도 그 시점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갑갑한 관습이 훨씬 줄어든

협업 시스템을 꾸려왔다. 실재 문신과 관련한 퍼포먼스 사진 이미지들

상태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사회적 금기에 저항하는 예술가 김준은 가

을 선보임으로써 예술작품으로서의 김준의 문신 작업과 비견하는 실재

장 진솔하게 내면을 털어놓음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자신의 지위와

문신 시술의 현실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역할을 확인하는 현명한 작가이다. 김준만큼 자신의 감수성을 투명하

김준이라는 문신 작가(tattoo artist)의 문신 예술 작업과 실재 타투이스

게 드러내면서도 '금기를 금기시하는 예술적 저항'이라는 행동하는 지

트의 문신 시술 작업의 간극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결국 김준은 예술가

식인으로서의 예술사의 지위를 잘 얽어내는 이도 드물기 때문이다.

의 시선으로 문신에서 발견한 모종의 개념을 예술작업의 모티프로 활

‘We’


‘We’-Wooridang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adidas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 Jimi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Marine Force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Farmer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GUCCI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SAMSUNG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STARBUCKS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 Jesus Christ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Red Devil 150x24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Tattooress’/‘Bubble’

‘Tattooress’-Wool

60x18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Tattooress’- Crocodile 60x18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Tattooress’- Stitch 60x18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Tattooress’- Shoe 30x15cm(each)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Tattooress’- Honey 100x100cm(each)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Bubble’ 2min 3d animation 3d max, poser 2005

‘Bubble’ 110x180cm digital print 3d max, poser 2005


‘We’ 가변크기 digital print 2005


‘We’ 가변크기 digital print 2005

Photo : 윤현선 Direct : 김 준

‘Moonsingage’ 가변크기 digital print 2005

Photo ; 윤현선


Kim,Joon (1966~) Dept.of Painting,Colleage of Fine Arts, Hongik University (B,F,A) & (M,F,A) bbadajoon@hanmail.net Solo exhibition 2003 'flesh park' (june & ttl zone) 2003 'saunabell' (ilju art hause,seoul) 2000 'make me smile!' (gallery wooduck,seoul) 1999 'fire' (total museum,jangheung) 1998 'hair show' (gallery sal,seoul) 1997 'tattoo in my mind' (keumho museum,seoul) 1995 'tattoo' (segye gallery) 1995 'I love it (yale gallery) 1994 'l love it!' (insa gallery) Selected group exhibition 2004 Kwangju Biennale'Minority' (kwangju) 2004 INKED (Walshy gallery.chicago) 2003 Relative Reality (Walshy gallery.chicago) 2003 Resfest digital film festival (seoul) 2003 CROSSING 2003;KOREA/HAWAI'I (Koa gallery,hawai'i) 2003 Exhibition of the artist of seoul in prance (Galleries artitude.paris) 2000 Kwangju Biennale'scar' (kwangju) 1997 body as text (keumho museum,seoul) 1996 Young venture (National museum,kwachun) 1996 Asia pacific triennale (Qeensland art gallery,Australia) 1996 Seoul International Art Fair (COEX,seoul).... 김준 (1966~)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03 'flesh park' (june & ttl zone) 2003 '사우나벨' (일주아트하우스) 2000 'make me smile!' (갤러리 우덕) 1999 'fire' (토탈미술관) 1998 'hair show' (갤러리 살) 1997 'tattoo in my mind' (금호미술관) 1995 'tattoo' (세계화랑) 'l love it!' (예일화랑) 1994 'l love it!' (인사갤러리)

History of moonsingage

그룹전 2005 금호미술관 15주년 기념전 (금호미술관) 2004 섬으로 찾아가는 사진영상 예술전 (암태초등학교.전라남도) Mr.Hongkildong (가일미술관,가평) Love virus (아트센터 나비,cyworld) 광주비엔날레 'minority' (상무대,광주) INKED (walshy gallery,chicago) realing 15years (사비나미술관) senef 2004 (online) 충돌과 흐름 (서대문 형무소) out df window (집갤러리) 사이버공화국 축제 (동국대학교) 2003 Resfest digital film festival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서울) Relative Reality (Walshy gallery.chicago) CROSSING 2003;KOREA/HAWAI'I (Koa gallery,hawaii) 백남준 트리뷰트전 (의정부 예술의 전당) 서울,파리 교환전 (artitude gallery,Paris) out of window (tokyo) 서울판화 미술제 '애니메이션 특별전' (예술의 전당) 문신가게 (아티누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한국미술에 나타난 성표현' (경주엑스포) 미술과 놀이 (예술의 전당) 전주국제 영화제 미디어아트 특별전 (전주대학교)

'일렉트릭 파워' (한전프라자 갤러리) 2002 '광하문 만화경' (광하문갤러리) '동상이몽' (일주아트하우스) '안녕하세요'-거리조각전 (흥국생명빌딩 앞) '오즈의 북소리' (세종문화회관) 2001 '바람,바람,바람' (광하문 갤러리) '돌아온 유령' (갤러리 풀) '현대미술의 두 극점읽기' (동덕미술관) '해,달,그리고 비디오그라피' (일주아트하우스) 2000 광주비엔날레 영상전 '상처' (광주민속박물관) 시대의 표현-눈과 손 (예술의 전당) 해양미술제 (세종문화회관갤러리) '미와 질서' (노화랑) 1999 '호부호형' (선재미술관) 금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금호미술관) 뉴 프론티어 (삼성 프라자 갤러리) '기찬수작' (인사갤러리) 미술의 시작 (성곡미술관) 불경-잔혹,폭력,환상 (토탈미술관) 이발소 그림전 (광주 신세계갤러리,퓨전갤러리) 돈, 돈, 돈 (사비나 갤러리) 1998 인간과 인형전 (토탈미술관) 대한민국 언더그라운드 만화페스티발 (금호미술관) sail! sail! sail! (가나웹갤러리) 화랑얼굴전 (수화랑,서울) 킴스열린미술제 (분당 킴스 아울렛) 21세기 사람들 (녹색갤러리) '기찬수작'전 (원서갤러리) '키스' (사비나 갤러리) 1997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삶이 경계' (광주시립미술관) 한국미술 신세대 흐름전 (미술회관) 삼백개의 공간전 (서남미술관,담갤러리) 비무장지대-해체와 소생 (미술회관) 텍스트로서의 육체 (금호미술관) July 7 (담갤러리) 담갤러리 개관 기념전'warming up' (담갤러리) 얼터너티브 드로잉전 (보다갤러리) 바벨탑을 쌓지 않는 사람들 (서남미술관) 신세계 미술제-현대산업사회의 미술과 손 (신세계 갤러리) 1996 SIAF 2000년대를 향한 비전 (COEX) 아시아 퍼시픽 트리엔날레 (퀸스랜드 아트 갤러리,호주) 젊은모색96 (국립현대미술관) 한림미술관 개관기념전-문자와 이미지 (한림미술관) 새로운 회화정신-평면속에 반평면전 (성곡미술관) 금호미술관 7주년 기념전-신체없는 기관,기관들 (금호미술관) 음식과 미술전 (녹색갤러리) 립싱크 & 애드립 (스페이스 사디) 날으는 돼지 (보다갤러리) 1995 신춘청년작가 20인전 (예일화랑) 제우스의 오전 (한전프라자 갤러리) SELF GROW전 (수화랑) 1993 한국미술 2000년대의 도전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갤러리) 서울현대미술제 (미술회관) 1992 PLASTIC FLOWER (사각갤러리) C 516 (21세기화랑) 1991 NEW KIDS IN SEOUL (단성갤러리) 84-91전 (관훈미술관) 드라마전 (바탕골미술관) 1989 한일 대학교류전 (대판예대,일본) http://kimjoon.simspace.com E-mail : bbadajoo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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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 27(수) - 5. 29(일)

사비나미술관 관 장│이명옥 학예연구실장│김준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황정인 우선미 전시행정│박민영 테크니션│이선일 후원인│강맑실 강영은 고웅진 김대회 김성숙 김생기 김영주 김종근 김지은 김태식 김형수 문도환 박노식 박상기 박정곤 박종대 송승호 순용환 신무송 신장식 신창현 안재동 양대원 여 운 윤 돈 이기영 이동주 이상림 이상훈 이영두 이영석 이용녀 이일호 이원하 이희중 이희정 임용수 조미정 주왕기 진정호 한구호 한향림 도 록 발행처│사비나미술관 발행인│이명옥 편집인│김준기 디자인│K·C Communications 등 록│1996. 1. 20 제 1-1971호 전시를 위해 도움주신 문화연대와 한국휴렛팩커드, (주)뉴큐시스템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전시준비에 애써주신 한국휴렛팩커드의 오정철님과 김상철님, (주)뉴큐시스템의 신재민님, 문화연대의 김완님을 비롯한 기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준 작가의 작품은 HP디자인젯 5500 제품으로 출력하였습니다. ⓒ 2005 이 도록에 실린 작품사진이나 글을 사용하시려면 사비나미술관에 상의해주세요. Printed by K·C Communications

사비나미술관 SAVINAMUSEUM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59 T. 736-4371 www.savina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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