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희 중
2005
사비나미술관 SAVINAMUSEUM 종로구 안국동 159 T. 736-4371 www.savinamuseum.com
표지그림
청포도 37.2×37.2cm 캔버스에 유채 2004
이
희
중
李熙中 YI,HEE-CHOUNG
Ⅰ. 수 복 (壽福) Ⅱ. 우 주 (宇宙) Ⅲ. 풍 경 (風景) 이희중 개인전 2005. 3. 9(수) - 4. 17(일)
Ⅳ . 기 운 (氣韻)
사비나미술관 관 장│이명옥 학예연구실장│김준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황정인 우선미 전시행정│박민영 테크니션│이선일 후원인│강맑실 강영은 고웅진 김대회 김성숙 김생기 김영주 김종근 김지은 김태식 김형수 문도환 박노식 박상기 박정곤 박종대 송승호 순용환 신무송 신장식 신창현 안재동 양대원 여 운 윤 돈 이기영 이동주 이상림 이상훈 이영두 이영석 이용녀 이일호 이원하 이희중 이희정 임용수 조미정 주왕기 진정호 한구호 한향림 도록 발행처│사비나미술관 발행인│이명옥 편집인│김준기 디자인│K·C Communications 등 록│1996. 1. 20 제 1-1971호 ⓒ 2005 이 도록에 실린 작품사진이나 글을 사용하시려면 사비나미술관에 상의해주세요. Printed by K·C Communications
2005. 3. 9 (수) - 4. 17 (일) 사비나미술관 전관 초대일시 : 2005. 3. 9 (수) 오후 5시
이희중의‘옛그림 다시 읽기’를 생각함 김 준 기 (사비나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박제화한 옛것의 굴레를 벗고 당당하게 동시대의 새것으로 만나는 일. 이것이 이희중 예술의 진면목에 다가서는
따라서 그의 도상연구는 유년시절의 충격과 감동을 고스란히 간직한 세대의 탄탄한 정서 속에서 나온 것이다. 육
지름길이다. 흔히 옛것을 가져다쓰는 경우에 과거의 것을 현재의 것으로 어떻게 이어낼 것인가에 관한 중압감으
화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이희중 식의 과거 연구는 그의 회화세계를 다지는 기본이다. 이희중은 조선시대 이래 대
로 인해서 의지의 과잉에 빠진 나머지 그 조형예술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옛사람들의 문
대로 종로구 북촌 일대에 터를 잡고 살아온 역관이나 의원, 화원 출신의 중인집안 후손이다. 종로에서 5백년을 살
화예술을 다루는 적잖은 예술가들은 그것을 동시대 시각예술의 살아있는 언어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화석화한 과
아온 집안으로서, 화가였던 아버지, 삽화가로 유명한 작은 할아버지 이승만, 사돈댁 고희동 등이 유년 시절 이후
거로 박제하거나 단순 반복하는 데 그치기도 한다. 이희중은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경지를 이루는 것에 자
그가 자연스럽게 화가로서 성장하게 한 배경을 이룬다.
신의 목적을 뚜렷하게 설정해 두고 있다.
옛그림에 담긴 몽환의 세계를 탐색하는 그는 초월의 세계를 향하는 구도적 자세로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한다. 현 실 삶을 넘어서는 판타지를 갈구하는 삶은 예술가 본연의 것일 텐데, 이 때 이희중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방법이 도
이희중은 구도자의 자세로 옛그림을 불러들여 새 생명을 불어넣음으로써 생동하는 현대미술 작품으로 생환하게
상연구자로서의 지위를 갖는 것이다. 이희중은 과거의 도상을 적극적으로 자신의 작업에 끌어들여 현대회화 작업
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작가 본인이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화가로서의 유희를 한껏 구가하고 있다는
으로 번역해내고 있는데, 이러한 작업은 필연적으로 과거의 것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와 실험을 동반한다는 점에
점 또한 매우 중요하다. 지독한 그림그리기로 유명한 그의 작업은 전통계승이라는 역사적 사명감에 불타는 것이
서 더욱 그렇다. 이렇듯 도상연구자로서의 화가 이희중은 옛그림 속에서 현대미술로 끌어들일 가치가 있는 조형
아니라 회화의 유희적 요소를 동반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것은 그가‘옛것의 현대화’라는 의무감에 사로
적 요소들을 뽑아내는 일에 초점을 맞춘다.
잡힌 것이 아니라 화가로서의 회화적 묘미를 찾는 즐거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옛사람들의 조형의식이
그는 옛그림들 가운데서도 설화적 요소를 담고 있는 민화의 풍부한 자산을 갈고 닦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현대의 조형미로 살아 꿈틀거리기를 갈구하는 구도자의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이희중의 화
십장생, 물고기, 소나무, 돌, 구름, 산하, 용과 호랑이 등과 더불어 산수와 문자도 등이 담고 있는 고유한 형상을 복
면 속에서 조형적 요소로 사용한 도상들이 박제화하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비결이다.
원하고 그 안에 들어있는 상징들을 동시대의 것으로 만들어내며, 나아가 조형적 기호로서의 가치를 재발견 하는
무릇 예술은 동시대의 흐름과 어울려 살아 꿈틀거리는 정신으로 자리 잡아야 생명력을 가진다. 이희중의 예술이
것이다. 그의 작업 속에는 패턴화 한 장식적 요소들이 두드러지는데, 이것은 생략을 통한 형상의 단순화의 원리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따뜻한 인간애를 바탕으로 삶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
강렬한 색채의 요소 등 옛그림의 미덕을 살려낸 데서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한 때 표현주의 회화에 매료되어 독일
이다. 최근작 수복도를 예로 들어보자면, 그의 그림은 (오래 살고 복 받기를 바라는) 옛그림의 미덕을 근본으로 하
유학길에 오른 그는‘유럽 화가들의 그림을 닮으려 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아들여 자신의 참 모습을 찾아 나서
고 있다. 그가 가져온 과거의 요소들은 조형적인 요소로서의 과거뿐만이 아니다. 이것을 새롭게 해석해서 재배치
기 시작했고, 이것을 자신의 회화 전략으로 채택했다. 그 이후 20여년 화력을 가진 그가 이루어낸 것이 오늘날 우
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간사를 규정하는 삶의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결코 과거
리가 마주하고 있는 독창적인 그의 회화들이다.
의 것으로 귀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오래 살고 복 받기를 바라는 인간의 욕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삶의 의지를 반영하는 변함없는 화제(畵題)가 아닐 수 없다. 화가 이희중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땅의 옛사람들이 즐겨 썼던
이희중의 근작은 크게 네 가지로 묶어볼 수 있다. 문자도와 민화를 재해석해낸 수복도, 옛그림의 문양과 현대적 조
아이콘을 당대의 것으로 끌어내는 일을 화가로서의 천분으로 삼고 있다.
형 요소들을 결합해낸 우주 연작, 민화의 회화적 요소를 다시 읽어낸 풍경 연작, 먹그림으로 명상적 통찰을 일구어
그가 옛그림의 기호들을 가지고 작업을 풀어내는 데는 해방 직후 세대로서의 실존적 배경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낸 기운 연작들이 그것이다. 최근작에서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무수한 점묘들은 특히 지난한 작업 여정을 통해서
‘화가 이희중’과‘이희중 회화’의 내적 필연성을 찾아보는 데 있어서 그가 자라온 60년대의 흐름은 주요한 영향
이루어진다. 색면을 이루는 무수한 점(點)들은 회화적 맛을 더해주는 요소일뿐더러 화가의 부지런한 손길을 드러
력을 행사한다. 그는 60년대 이후에 가속도를 붙인 한국사회의 전통해체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하면서 자라온 세
내는 장치인 것이다.
대이다. 그는 집안 구석구석에 붙어있는 민화를 생생하게 목격했고, 경제개발로 인해 전통적 가치와 도상들이 벽
“수복”(壽福)그림은 복 받고 오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문자도의 대표자 격인 수(壽)와 복(福)의 두 가지 도상
지 속 도배지로 사라져가는 것을 지켜본 세대이다. 유년시절 목격한 동네 굿판에서 작두 타는 무당을 목격한 세대
을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낸 작품들이다. 장수(長壽)와 기복(奇福)은 옛그림 속에서 가장 널리 쓰인 과거의 아이콘
이기도 하며, 성북동 걸인들이 삼청동으로 밥 동냥 다니던 시절에 각설이의 구성진 노랫가락에 담긴 미묘한 애환
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삶 속에서도 여전히 인간 삶을 좌우하는 살아있는 아이콘이다. 20cm짜리 정방형
을 잊지 못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그림 63개를 이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대작 수복도(壽福圖)는 장수를 기원하는 수(壽)와 복(福)의 두 가지 문자
도를 배열하고 그 사이에 갖가지 옛그림 문양을 차용한 그림을 교차해 넣은 작품이다. “우주”연작은 다양한 문양을 통해서 기하학적인 추상의 경지를 이루고 있다. 그는 옛그림의 문양들뿐만 아니라 우주선과 낙하산, 행성, 달, 북두칠성, 비, 바람, 뇌우, 구름, 별, 잉카문명의 도상 등 동서고금의 여러 도상들을 혼 재함으로써 혼돈 속에 흐르고 있는 우주적 질서를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우주 연작은 지역적 요소뿐만 아니라 전 지구적인 문명의 요소들을 가지고 보편성을 획득하기 위한 작업인 것이다. 우주 연작들 가운데서 특히 근작들은 점묘의 방법으로 색다른 화면 구성을 이루고 있다. 선으로부터 출발해서 색면에 이르는 방법의 골간은 유지하되, 뚜렷한 윤곽선의 내부를 매끈한 단색으로 처리하던 방법에서 무수한 점들로 이루어진 화면 구성으로 전환한 변화 가 역력하다. 이육사의 시‘청포도’와 짝을 맞춰 나온 그림 포도 연작들도 마치 모자이크 벽화를 보는 것 같은 독 특한 화면 구성과 무수히 많은 점묘의 섬세함으로 회화적 재미를 더하는 근작들이다. 화려한 색채의“풍경”연작은 최근 들어 더욱 깊은 몽환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푸른 밤에 피어난 흰 매화, 둥근 산의 흐름을 리드미컬하게 구성한 구릉의 중첩된 곡선들, 화려한 진달래, 살구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몽환적 풍경 등은 정점에 달한 이희중 풍경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의 작업실은 구파발 위쪽 벽제의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데, 구릉에 살짝 얹혀있는 그의 소탈한 작업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소나무와 구릉과 사시사철 한국의 생태를 담아내는 주변 풍광들은 마치 그의 그림을 대하는 듯하다. 소나무, 달, 구릉, 진달래, 매화, 살구꽃, 나비, 새, 노인, 정자, 절, 탑 등 전통 산수화의 요소들과 그것들을 배치하고 운용하는 옛그림의 맛을 캔버스 위에 기름물감으로 그 린 유화로 마주하게 한다는 점. 이희중 풍경이 보여주는 통쾌한 맛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민화적 요소의 도식을 넘 어서는 회화적인 성취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먹그림으로 심상을 드러낸“기운”연작은 먹선의 옛그림의 농담과 발묵의 조절이나 화면 운용에 이르기까지 완숙 하게 종이와 붓을 다루는‘이른바 서양화가’이희중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먹과 담채 를 가지고 바탕에 무늬가 새겨진 종이위에 그림을 그려 독특한 맛을 이끌어내는 그의 먹그림들은 이희중이 얼마 나 철저하게 옛것을 탐구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유화물감을 다루는 자세와는 전혀 다른 붓의 속도 와 힘의 조절을 요청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세심하게 눈길을 끄는 그림들이다. 이희중은 소탈하면서도 세련된 미감을 가진 예술가이며, 동시에 엄청난 삶의 에너지와 예술적 에너지를 가진 화 가이다. 형상의 사실적 묘사를 넘어서는 화려한 색채로 일반적인 재현회화 이상의 묘미를 살리는 그의 독특한 회 화 세계는 몽환적 초현실의 세계와도 맞닿아있으며, 동시에 현실 삶의 고뇌를 위무하는 예술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이희중의‘옛그림 다시 읽기’를 생각해 본다. 과거의 조형미 속에서 동시대 인간 삶의 보편성을 끌어내는 이 희중의 그림들은 우리가 여기 이 땅에서 여전히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증거하는 실존의 흔적인 것이다. 진정으 로 과거를 통해서 현재와 미래를 통찰하는 이희중의 깊은 그림을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본다.
Ⅰ. 수 복 (壽福)
수복도 420×60cm 캔버스에 유채 2005
Ⅱ. 우 주 (宇宙)
창조의 원천 259×150cm 캔버스에 유채 2002
우주의 돌 200×20cm 캔버스에 유채 2004
우주2005 259×194cm 캔버스에 유채 2005
푸른 형상 97×193cm 캔버스에 유채 2004
Ⅲ.풍 경 (風景)
포도와 동자 100×72.7cm 캔버스에 유채 2004
山行 162.1×97cm 캔버스에 유채 2004
푸른밤 162.1×97cm 캔버스에 유채 2004
풍류기행 53×72.7cm 캔버스에 유채 2003
봄Ⅱ 145×73cm 캔버스에 유채 2004
Ⅳ. 기 운 (氣韻)
우주의 기운 70×136cm 화선지에 먹, 담채 2004
대나무의 기운 35×32cm 각각 화선지에 먹, 담채 1995
식물의 기운 70×136cm 화선지에 먹, 담채 2005
이 희 중 (李 熙 中) 197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1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졸업 1990 마이스터 쉴러 現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교수
喜怒哀樂(인사갤러리, 서울) 2002 詩가 있는 그림(서림 화랑, 서울) 아름다운多일상, 상상을 한다面(모로갤러리, 서울)
제2회 내일에의 제안-차세대의 시각(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봉산미술제(동원 화랑, 대구)
웅전갤러리 개관기념전(웅전갤러리, 서울)
블루(Blue)(갤러리 라메르, 서울) 동화(童畵) 동화(童話)(인사갤러리, 서울)
개인전 2005 사비나미술관 초대전(서울) EBS Space 초대전(서울)
2000년대의 주역-문화일보 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문화일보갤러리, 서울) 1994 한국의 미술(바이엘, 레버쿠젠&도르마겐. 독일)
한국미술의 전통과 극복-인사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인사갤러리, 서울) 1993 아름다운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02 한국미술-향방과 검증(갤러리 코리아, 서울)
93 송년 작은 그림전(새 갤러리, 서울)
2001 詩가 있는 그림(서림 화랑, (주)김성옥 아트컴, 서울)
동서와의 만남-2인전(갤러리아트클럽21, 서울)
2002 갤러리 사비나 초대전(서울)
한국미술, 靜과 動의 미학(갤러리 라메르, 서울)
하나된 미래-연세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연세갤러리, 서울)
2000 갤러리 사비나 초대전(서울)
제16회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닭 그림(안파라나 화랑, 퀼른, 독일)
1999 서림 화랑 초대전(서울)
이희중·김광문 2인전(서림 화랑, 서울)
제8회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니카프 국제컨템포러리아트 페스티벌(도쿄 인터내셔날포룸, 도쿄, 일본)
브란덴브르크에서 독립문까지(공평아트센터, 서울)
수목 화랑 초대전(서울) 1998 공간 화랑 초대전(서울)
마이애미아트페어(마이애미컨벤션센터, 마이애미, 미국)
1992 92 한국현대회화 '선묘와 표현'(호암갤러리, 서울)
YI, HEE - CHOUNG Born in, Korea 1956
2000 갤러리 사비나와 작가들-앙코르(갤러리 사비나, 서울)
한국현대미술-1992표정(새 갤러리, 서울)
1979 Hong-Ik University B.F.A Seoul, Korea
詩가 있는 그림(서울갤러리 제1전시실, 서울)
1991 90년대의 기수들(Ⅰ)-개성과 표현(샘터 화랑, 서울)
1991 Kunstakademie, Düsseldorf. Germany.
뮐러 브르네르트 화랑 초대전(퀼른, 독일)
페이스·원-미술평단의 얼굴(포스코미술관, 서울)
1990 신기한 물(울라조머스 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Present Professor Yong-In University
에파볼프뷔토브 화랑 초대전(오버우어젤, 독일)
제15회 화랑미술제 참가(예술의 전당, 서울)
'아름다움의 근원' 공모전(주정부청사, 뒤셀도르프, 독일)
1994 공평아트센터 전관(서울)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갤러리 사비나, 서울)
예술의 광맥-1978〜1990 쿤스트뮤지움 새로운 소장품전(쿤스트뮤지움, 뒤셀도르프, 독일)
Solo Exhibition
1992 새 갤러리 초대전(서울)
미술의 시작Ⅱ-그림 읽기(성곡미술관, 서울)
볼 가치가 있는(도르펠트 화랑, 도르펠트, 독일)
2005 Savina Museum(Seoul, Korea)
기념일을 위한 미술(갤러리 사비나, 서울)
'안경' 공모전(펜타곤 화랑, 퀼른, 독일)
2002 Gallery Savina(Seoul, Korea)
매직서클(브뤼케, 뒤셀도르프, 독일)
2000 Gallery Savina(Seoul, Korea)
1997 동산방 화랑 초대전(서울) 1996 동원 화랑 초대전(대구)
가람 화랑 초대전(서울) 1991 이파화랑 초대전(서울)
2000 움직이는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90 K.H.G 초대전(뒤셀도르프, 독일)
1999 詩가 있는 그림(서림 화랑, 서울)
안파리나 화랑 초대전(퀼른, 독일)
제14회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서울)
에파볼프뷔토브 화랑 초대전(오버우어젤, 독일)
한국의 길(예술의 전당, 서울)
1989 89 그로세 쿤스트아우스스텔룽엔 NRW공모전(에렌호프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제4회 화랑미술제(호암갤러리, 서울) 1988 자유정신(아랍미술관, 서울)
1999 Seorim Gallery(Seoul, Korea) Soomock Gallery(Seoul, Korea) 1998 Space Gallery(Pusan, Korea)
한국미술의 자생성(포스코갤러리, 서울)
88 그로세 쿤스트아우스스텔룽엔 NRW공모전(에렌호프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97 Dongsanbang Gallery(Seoul, Korea)
스테허 화랑 초대전(뒤셀도르프, 독일)
청담미술제(수목 화랑, 서울)
4인의 한국화가(빌리히 미술회관, 빌리히, 독일)
1996 Gallery Müller-Brunert(Köln, Germany)
칼 두이스 베르크 장학재단 초대전(퀼른, 독일)
빛2000(서울갤러리, 서울)
외국인예술가(WBZ, 뒤셀도르프, 독일)
스태틀러회사 화랑 초대전(도르트문트, 독일)
Beautiful Korea(서림 화랑, 서울)
뒤셀도르프 시립도서관 초대전(뒤셀도르프 독일)
작은 그림 큰마음(노 화랑, 서울)
87 그로세 쿤스트아우스스텔룽엔 NRW공모전(에렌호프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92 Garam Gallery(Seoul, Korea)
마이애미아트페어(마이애미컨벤션센터, 마이애미, 미국)
하기뒤셀도르프 예술가전람회(에렌호프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91 Ifa Gallery(Bonn, Germany)
스테허 화랑 10주년기념초대전(스테허 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1990 Gallery An Farina(Köln, Germany)
1989 안파리나 화랑 초대전(퀼른, 독일)
1988 현대미술관 초대전(현대미술관, 서울) 토화랑 초대전(서울) 1987 뒤셀도르프 시립도서관 초대전(뒤셀도르프, 독일)
1998 詩가 있는 그림(서림 화랑, 서울) 매체와 평면(성곡미술관, 서울) 제13회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서울)
주요 단체전 2005 코리아 아트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 서울)
호랑이(갤러리 사비나, 서울) 1997 詩가 있는 그림(서림 화랑, 서울)
1987 독일의 젊은 한국화가(폴리차이프래지디움, 뒤셀도르프, 독일)
회화, 판화, 조각 6인전(스타치온 쿤스트 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1986 이희중, 차우트란 2인전(스테허 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하기뒤셀도르프 예술가전람회(에렌호프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84 토해내기(관훈미술관, 서울)
이형아트센터 개관기념전-오늘의 현대미술다양성(이형아트센터, 서울)
제2회 광주비엔날레-삶의 경계(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KAF 2005(현대백화점, 서울)
소나무여 소나무여(환기미술관, 서울)
제1회 이희중, 이호중 형제전(출판문화회관, 서울)
한국의 미룰 찾아서(갤러리 사비나, 서울)
서울 국제메일아트전(미술회관, 서울)
2004 詩가 있는 그림(금호아트갤러리, 서울) 갤러리 수 개관기념초대전(갤러리 수, 서울) Image Utopia(한전프라자갤러리, 서울)
21세기 한국미술의 표상-아름다운 공룡(예술의 전당, 서울) 1996 인터넷 미술전-제4회 차세대 시각(예술의 전당, 서울)
1983 제2회 대한민국미술대전(덕수궁, 서울)
1980 제29회 국전(덕수궁, 서울) 중앙미술대전(덕수궁, 서울)
Gallery Eva Wolf-Bütow(Oberursel, Germany) 1994 Kongpyong Art Center(Seoul, Korea)
Gallery Eva Wolf-Bütow(Oberursel, Germany) 1989 Gallery An Farina(Köln, Germany) Gallery Stecher(Düsseldorf. Germany) Group Exhibition 2004 China International Gallery Exposition(Beijing, China) KIAF(Seoul, Korea) 2003 KIAF(Seoul, Korea) 2001 Seoul Art Fair(Seoul, Korea) Nicaf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estival(Tokyo International Forum, Japan)
모나리자 다시읽기(세종갤러리, 서울)
문자의 세계(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한여름 밤의 꿈(가일미술관, 가평)
그림 속의 문자(한림미술관, 대전)
2004 한국국제아트페어(삼성코엑스인도양홀, 서울)
밤의 풍경-잃어버린 시간으로의 여행(갤러리 사비나, 서울)
작품소장
북경국제아트페어(북경중국국제과기회전센터, 중국)
미술 속의 동물-그 상징과 해학(갤러리 사비나, 서울)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쿤스트뮤지움(뒤셀도르프, 독일) 슈타트 슈파카세 은행(뒤셀도르프, 독일)
우리시대 삶과 해학(세종문화회관, 서울)
한국현대미술-평면회화 주소 찾기(성곡미술관, 서울)
베스트 도이췌란데스 은행(뒤셀도르프, 독일) 오길비와 마터 파트너 광고회사(뒤셀도르프, 독일)
1998 Seoul Art Fair(Seoul, Korea)
2003 詩가 있는 그림(서림 화랑, 서울)
1995 한국미술과 프리미티브(모란미술관, 남양주시)
1978 한국미술대상전(덕수궁, 서울)
Miami Art Fair(Miami Beach Convention Center. U.S.A) 2000 Seoul Art Fair(Seoul, Korea) 1999 Seoul Art Fair(Seoul, Korea) Miami Art Fair(Miami Beach Convention Center. U.S.A)
바이저와 파트너 인력회사(뒤셀도르프, 독일) 성곡미술관(서울) 모란미술관(남양주)
1997 2nd Kwang-ju Art Biennale(Kwang-ju, Korea)
21C 한국현대미술-기대의 지평(선 갤러리, 서울)
제1회 광주비엔날레-한국현대미술의 오늘(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우정컨트리클럽(천안) 화산컨트리클럽(용인) 파라다이스 호텔(부산)
1995 Seoul Art Fair(Seoul, Korea)
우리시대 삶과 해학(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서울)
제10회 화랑미술제(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강북삼성병원(서울) 청송대(포항) 외교통상부공관(서울)
청담미술제(서림화랑, 서울)
전통과 오늘의 작품(선재미술관, 서울)
재중 한국대사관(북경, 중국) 알리안츠 제일생명(서울) 동아알루미늄 주식회사(인천)
1993 Seoul Art Fair(Seoul, Korea)
한국국제아트페어(COEX, 서울)
한국현대미술(바이엘코리아전시장, 서울)
초당대학교 도서관(무안) 을지병원(대전) 한국은행(서울)
1989 Seoul Art Fair(Seoul, Korea)
Best Star & Best Artist(인사아트센터, 서울)
오늘의 한국미술-현상과 쟁점(공평아트센터, 서울)
용인대학교 개교 50주년기념 교수작품전(공평아트센터, 서울)
나무(워커힐미술관, 서울)
1th Kwang-ju Art Biennale(Kwang-ju,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