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_08_이희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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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GALLERY SAVINA

←경북궁

www.gallerysavina.com

우110-2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안국동 159번지 Tel 02-736-4371/ 2, 736-4410 Fax 02-736-4372

조계사↓

백상 기념관 • 인사 동길 ↓

풍 문 여 고 •

갤러리사비나 걸스카 안국역 우트 1번출구● 회 관

•우체국

• 안국역● • 종로경찰서 크라운 베이커리 주차장

원서동→ 낙원 상가 ↓

ISBN 89-953139-1-9


갤러리 사비나 초대전

YI,HEE-CHOUNG

2002년 9월 4일 - 10월 6일 Opening : 2002. 9. 4(수) pm5:00 (9월 19.20.21.22일 한가위 휴관)

GALLERY SAVINA

표지그림

창조의 손(부분) The creative Hands, 150×200cm, Oil on Canvas, 1989-2001

www.gallerysavina.com


전통으로부터, 풍류도와 타이포그래피 고 충 환 (미술비평) 1 봉우리들이 중첩된 첩첩산중에 선비가 지팡이를 쥔 채 어딘가를 향해 총총 걸음을 옮기고 있다. 봉우리들은 저마다 노송이나 괴석을, 정자나 돌무더기 탑을 품고 있으며, 화사한 꽃다발을 키워낸 봉우리에는 나비도 함께 날아든다. 봉우리의 가장자리를 따라 둥근 달이 화면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으며, 그 노란 하늘을 배경으로 입에 꽃을 문 새 한 마리가 날아 오른다. 봉우리들이 몇 겹으로 겹친 산 속에는 어김없이 사찰이 자리하고 있어서 선비의 걸음을 재 촉한다.

태로 나타난다. 이때 그림에 등장하는 선비는 이상주의자로서의 작가의 자화 상이면서 동시에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전통으로부터 소재와 관념을 견인해낸 작가는 그 길목에서 민화를 만났으 며, 이제 다시 풍류도를 작업의 기저로서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그 정신적 멘

이희중은‘첩첩산중’이나‘선비의 꿈’혹은‘풍류...’등으로 제목을 붙인 일련의 근작에서 일종의 이상화된 관념적 풍경화를 그린다. 선비가 갖는 계

털리티가 범속한 삶의 갈등을 초월한 이상향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민화와

급적 성분이나 풍류가 갖는 어감이 동시대적인 문제의식이나 발상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전통적이고 회고적이고 고답적이다. 작가는 마치 시계의 바

풍류도는 하나로 통한다. 여기서 작가가 제시한 이상향을 그저 비현실적인 관

늘을 거꾸로 되돌린 듯한 이런 회고적 발상을 길잡이 삼아 전래하는 한국인의 정체성과 정서적 원형을 찾아낸다. 그리고 이런 원형이 일종의 비현실적인

념적 풍경화의 한 제시로 이해하든, 혹은 욕망이 거세된 현실에 대한 반어법

이상향의 형태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작가는 이런 이상향과 더불어 이제는 잊혀진 신화적 설화적 이야기를 복원한다.

적 표현으로 이해하든(꿈은 욕망의 우회적 실현이다), 혹은 보다 적극적으로

이렇듯 자연친화적인 세계관에 바탕을 둔 작가의 이상향은 존재론적 비전에 근거한, 그러니까 그 이면에 죽음(타나토스)의 그림자를 동반한 서양의 경 우와는 다르다. 이를테면 서양의 전통 속에서 이상향은 이상향과 죽음이 하나로 만나는‘아르카디아 에고’(Et in Arcadia ego)와, 에로스와 허무가 한 몸

삶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고 위로하는 주술적 방편(유사 낙원의 한 형태)으 로 받아들이든 이는 전적으로 관객의 몫이다.

을 이룬‘사랑의 섬’을 테마로 하거나, 이상향과 폐허 이미지가 하나로 제시된 낭만주의 풍경화에서 보듯 대체로 죽음과 맞닥트리는 형태로 제시된다.

진달래꽃 Azalea, 72.7×50cm, Oil on Canvas, 2001

이처럼 서양의 전통 속에서 이상향이 죽음과 맞닥트리게 되는 것은 이상향 그 자체를 연기(延期)된 욕망이 투사된 것으로 보기 때문이며, 삶의 환희를 금 기시한 인생무상(바니타스)의 비전이 이런 욕망의 발목을 잡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2 이희중은 이렇듯 전통에 그 근간을 둔 민화와 풍류도를 재해석한 작업과 함께, 이들 작업과는 구별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하나로 통하는 또 다른 그림

이에 비해 작가의 이상향에서는 어떠한 죽음의 흔적이나 억압된 욕망의 암시도 찾아보기 어렵다. 대신 이상향(理想鄕)의 어휘 자체에 천착한 꿈의 비전

들을 병행한다. 외관상 극도로 양식화된 기호들의 나열과 집적으로 구조화된, 일견 타이포그래피를 연상시키는 푸른 그림과 우주 연작이 그것이다. 여

으로 가득하다. 노란 달무리를 배경으로 입에 꽃을 문 새들(원앙)이 날아 오르는가 하면, 이런 새

기서 그 기호들이란 실제를 추상화한 문양에서처럼 그 의미를 알아 볼 수 있는가 하면, 전혀 실제를 유추해낼 수 없을 정도의 추상적인 경우도 있다. 실

들 곁에는 마치 또 다른 새인 양 구름 문양(雲紋)이 날아다닌다.

제로 작가의 작업에서 문양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데, 그것은 문양이 문자의 초기 형태인 상형문자와 마찬가지로 문자적 기능과 함께 시각적 기능을

꽃들이 만개한 곳에는 어김없이 나비가 깃들고,‘장생화락도’(長生和樂圖)에서 막 걸어 나온 듯

공유하고 있음으로 해서 기호의 자기 표현력을 증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한 사슴 두 마리가 서로를 희롱한다. 그리고 그 위의 공간 속을 유영하는 학이 사슴의 희롱에 답하 는가 하면, 남근(男根)을 닮은 양식화된 영지버섯과 괴석이 불로장생의 염원을 대리한다. 삶에 대한 찬미와 긍정적 비전에 바탕을 둔 작가의 그림은 이상화된 풍경답게 비현실적이다. 노

이후 초기의 한문자와 부적 이미지를 비롯하여 주요 모티프가 보다 광범위한 실제로부터 유래한 경우에 이르기까지 작가의 작업에서 기호는 문자적 의

란 달이 대기를 노랗게 혹은 푸르게 물들이는가 하면, 그 빛을 받은 자연이 본래의 중성적인 색채

미와 시각적 이미지가, 추상적 관념과 실제가 그 경계를 넘어 하나로 통합되고 있다. 그럼으로써 이는 세계를 수렴하는 어떤 궁극적인 지점이 되고 있는

를 벗고 대신 장식적이고 양식화된 현란한 원색과 형상으로 시선을 유혹한다. 이따금씩 이런 양

것이다. 이런 일련의 그림들 가운데 푸른 그림 연작이 내향적(내재적)이라면, 우주 연작은 외향적(외재적)이다. 푸른 그림이 내향적인 것은 청색 특유의

식화된 자연은 마치 조각천을 이어 붙여 만든 이불보를 깔아 놓은 듯한 비현실적 풍경으로 대체

관조적 색감각이 작용하기 때문이며, 우주 연작이 외향적인 것은 마치 분열과 해체와 폭발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화면에서 기인한다. 마치 폭발할 듯한

된다. 그 형형색색의 조각천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꽃이 피고 새가 운다. 노송 등의 일부 실경 조차

화면은 작가가 우주를 일종의 팽창의 원리로서 이해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우주의 자기팽창적 원리를 작가는‘많은 것이 곧 하나이고 하나가 곧

도 이런 비현실적 풍경 속에 편입시키는 특유의 화법은 다름 아닌 민화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원

많은 것’이란 말로 함축한다.

근법에 구속받지 않는 평면적인 화면과 실제에 구속받지 않는 사물의 임의적이고 자의적인 배열 등이 이를 말해준다. 작가는 이런 이상향을 그리기 위해 민화와 함께 풍류도(風流圖)의 전통을 도입한다. 여기서 풍 류도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를 하나로 관통하는 우주관과, 유불도(儒佛道) 삼교(三敎)를 하 나로 관류하는 문명관을 대변하며, 이런 우주관과 문명관을 모든 존재와 관념의 원인인 자연관이 지지한다(박희진의 풍류도의 시적 이해). 실제로 그림에서 이런 풍류도의 관념은 유교(이상주의 자로서의 선비)와 불교(이상향을 대리하는 사찰)와 도교(자연친화적인 삶)가 하나로 화합하는 형 밀월여행 The Honey Moon, 33.4×53cm, Oil on Canvas, 2001

작가는 한문자(漢文字)와 그 한문자를 추상화한 부적 이미지에서 이런 기호가 갖는 양가성 곧 의미론적 기능과 이미지로서의 기능이 공존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한문자 혹은 부적 이미지가 임의적인 해체와 변형, 그리고 재조합되는 경로를 통해 서 기호의 자의적인 사용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는 것이다.

작가의 이 말은 일자(一者)와 다자(多者)가 하나로 통한다는, 다자는 일자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다자는 자기 내부에 일자를 품고 있다는 우주적 발상과 도 통한다. 작가는 일자와 다자와의 역동적인 순환 관계에 기대 우주의 운행 원리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작가에 의해서 형상화를 얻은 우주의 편린들은 그 속에 문자를 추상화한 타이포그래피와, 삶의 지평으로부터 길어 올린 각종 추상화된 기호가 최소한 의 구별도 없이 혼재한다. 그리고 그 기 호는 마치 유기체처럼 고정된 의미를 벗어나 자의적으로 자기를 변형 변질 증식시킨다. 이로써 작가는 민화와 풍류도를 재해석한 작업에서는 전통적인 삶의 철학을, 그리고 기호를 재조합한 작업에서는 특유의 역동적인 우주관을 형상화하 고 있다. 이와 함께 문자와 기호, 의미와 이미지, 추상과 실제를 넘나드는 타이포그래피의 유기적 가능성을 열어 보이고 있다.


Ⅰ, 전통에서

만다라 Mandala, 180×150cm, Oil on Canvas, 1991-2001


샤먼 Shaman, 150×180cm, Oil on Canvas, 2000

승천하는 용 The Dragon’ s Ascent, 180×150cm, Oil on Canvas, 2000


Ⅱ, 전통의 재발견

창조의 손 The creative Hands, 150×200cm, Oil on Canvas, 1989-2001


풍류기행Ⅰ The Journey on the Mountains, 90.9×60.6cm, Oil on Canvas, 2001

푸른밤 The Ningt in Blue, 90.9×60.6cm, Oil on Canvas, 2000


봄 Spring, 40.9×53cm, Oil on Canvas, 2002

여름 Summer, 40.9×53cm, Oil on Canvas, 2001

가을 Fall, 40.9×53cm, Oil on Canvas, 2001

겨울 Winter, 40.9×53cm, Oil on Canvas, 2001


달과 나비 Moon and Bufterfly, 162×97cm, Oil on Canvas, 2001

새천년의 소망 The Hope for New Millennium, 162×97cm, Oil on Canvas, 2001


Ⅲ, 전통의 현대화

매화와 제비 Cherry blossom and Swallow, 193.5×80cm, Oil on Canvas, 2002 달빛 Moon light, 193.5×72.5cm, Oil on Canvas, 2002


우주 Cosmos 2001-Ⅰ, 50×50cm, Oil on Canvas, 2002

우주 Cosmos 2001-Ⅰ, 150×150cm, Oil on Canvas, 2001


우주 Cosmos 2001-Ⅱ, 150×150cm, Oil on Canvas, 2001

파도 Wave, 90.9×60.6cm, Oil on Canvas, 2002 생성 Sprout, 72.7×50cm, Oil on Canvas, 2002


관조 Reflexion, 100×65.1cm, Oil on Canvas, 2002

화엄 The great Harmony, 31.8×40.9cm, Oil on Canvas, 2000


이 희 중 (李 熙 中) 1975 - 197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제2회 광주비엔날레 참가 - 삶의 경계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테마‘아름다움의 근원’공모전 (주정부청사, 뒤셀도르프, 독일)

1985 - 1991 독일 뒤셀도르프 쿤스트아카데미 졸업

한국현대미술의 지평전 (압구정 현대 아트갤러리 서울) / 詩가 있는 그림전 (서림화랑, 서울)

‘신기한 물’초대전 (울라조머스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1990 마이스터 쉴러

1991

′90년대의 기수들(Ⅰ)초대전 - 개성과 표현전 (샘터화랑, 서울)

현재 : 용인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 교수

1992

한국현대미술 - 1992표정 초대전 (새갤러리, 서울) / 초록이 있는 형상전 (갤러리 영, 서울)

킴스 열린 미술제 (킴스아울렛 분당서현점, 분당)

′92 유명작가 21인 초대전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21C 경기현대미술의 전환전 (조형갤러리, 서울)

′92 한국현대회화 - 선묘와 표현 초대전 (호암갤러리, 서울)

′98 갤러리 회화제 (조형갤러리, 서울. 김호경 갤러리, 부산)

브란덴 브르크에서 독립문까지 (공평아트센터, 서울)

제13회 화랑미술제 참가 (예술의 전당, 서울)

<개인전> 1987

뒤셀도르프 시립도서관 초대전 (뒤셀도르프, 독일)

1993

1988

土화랑 초대전 (서울) / 현대미술관 초대전 (현대미술관, 서울)

‘상징과 표현’초대전 (키미아트 갤러리, 서울)

1989

뒤셀도르프 시립도서관 초대전 (뒤셀도르프 독일)

‘안녕하세요 과장님’초대전 (무역센터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3인초대전 (백 갤러리, 서울) /‘DMZ’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스태틀러화랑 초대전 (도르트문트, 독일)

1990

詩가 있는 그림전 (서림화랑, 서울) 1999

안파리나 화랑 초대전 (퀼른, 독일)

‘닭 그림’초대전 (안파라나 화랑, 퀼른, 독일)

에파볼프뷔토브 화랑 초대전 (오버우어젤, 독일)

‘하나된 미래’-‘연세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연세갤러리, 서울)

마이애미 아트페어 참가 (마이애미 컨벤션센터, 마이애미, 미국) ‘작은 그림 큰마음’전 (노화랑, 서울) ′99봄의 소리-200인 작가 작은 그림전 (선화랑, 서울) / Beautiful Korea전 (서림화랑, 서울)

제8회 화랑 미술제 참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스테허화랑 초대전 (뒤셀도르프, 독일)

호랑이전 (갤러리 사비나, 서울) / 한집 한 그림 걸기 (가람화랑, 나화랑, 서울)

매체와 평면전 (성곡미술관, 서울) / 11월전 (청화랑, 서울)

‘신기한 언어’초대전 (미도파갤러리, 서울)

칼 두이스 베르크 장학재단 초대전 (퀼른, 독일) `

1998

5월 미술축제 (나화랑, 서림화랑, 서울. 부산공간화랑, 부산) 빛2000전 (서울갤러리, 서울) / 청담미술제 (수목화랑, 서울)

동서와의 만남 - 2인 초대전 (갤러리아트클럽21, 서울)

‘한국미술의 자생성’전 (포스코 갤러리, 서울) /‘한국의 길’전 (예술의 전당, 서울)

K.H.G 초대전 (뒤셀도르프, 독일)

′93송년 작은 그림전 (새갤러리, 서울) /‘아름다운 서울’초대전 (시립미술관, 서울)

‘그림 나눔’전 (추제화랑, 서울) / 아! 대한미국 (갤러리 상, 서울)

1991

이파화랑 초대전 (서울)

오늘과 내일, 그 위상의 단면전 (관훈갤러리, 서울)

1992

가람화랑 초대전 (서울) / 새갤러리 초대전 (서울)

1994

안파리나 화랑 초대전 (퀼른, 독일)

1996

1997 1998 1999

′99 갤러리 회화제 (조형갤러리, 서울. 부산예술인의 집 미술관, 부산)

신춘 초대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이미지의 숲’전 (베아트홀, 평택) / 제14회 화랑미술제 참가 (예술의 전당, 서울)

공평아트센터전관 (서울)

90년대 미술의 조망전 - 서양화와 조각의 만남전 (조형갤러리, 서울)

‘용인의 얼굴전’(경기도 박물관, 강남대 우원기념관, 용인)

에파볼프 뷔토브 화랑 초대전 (오버우어젤, 독일)

한국미술의 전통과 극복 - 인사갤러리 개관기념초대전 (인사갤러리, 서울)

1994

뮐러 브르네르트 화랑 초대전 (퀼른, 독일)

‘괴테와 엽전’초대전 (연세갤러리, 서울) / 웅전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웅전갤러리, 서울)

동원화랑 초대전 (대구)

‘사랑의 그림 전시회’초대전 (웅전갤러리, 서울)

10인의 가을 명상전 (나화랑, 서울) / 홍익미술 ′75전 (한서갤러리, 서울) 詩가 있는 그림전 (서림화랑, 서울) 2000

그들의 시대 (청화랑, 서울) / 2000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기념일을 위한 미술전 (갤러리 사비나, 서울)

제 2회 내일에의 제안 - 차세대의 시각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동산방화랑 초대전 (서울) 공간화랑 초대전 (서울)

‘우리 작은 마음속에서’초대전 (웅전갤러리, 서울)

2000년-200인 작가 작은 그림축제 (선 화랑, 서울)

수목화랑 초대전 (서울)

‘한국의 미술’초대전 (바이엘, 레버쿠젠&도르마겐. 독일)

미술의 시작Ⅱ-그림 읽기전 (성곡미술관, 서울) / 새 천년 갤러리 회화제 (조형갤러리, 서울)

서림화랑 초대전 (서울)

‘94송년 - 작은 그림 백점전 (타임갤러리, 서울)

2000

갤러리 사비나 초대전 (서울)

2002

갤러리 사비나 초대전 (서울)

1995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전 (갤러리 사비나, 서울) / 제15회 화랑미술제 참가 (예술의 전당, 서울) 그림이 있는 우리 집 (미켈란 쉐르빌 주택전시관, 서울)

‘왕검의 물결’초대전 (서경갤러리, 서울) /‘나무’초대전 (워커힐 미술관, 서울)

‘한국의 화가33인’전 (갤러리 맥, 서울)

‘95동. 서양화의 새 바람전’초대전 (무역센터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그룹전>

‘오늘의 한국미술-현상과 쟁점전’초대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1978

한국미술대상 (덕수궁, 서울)

‘한집 한 그림 걸기’전 (나화랑, 서울) /‘한국 현대미술’초대전 (바이엘코리아전시장, 서울)

1980

중앙미술대전 (덕수궁, 서울) / 제 29회 국전 (덕수궁, 서울)

‘도깨비 해석전Ⅱ’초대전 (서남미술관, 서울)

1983

서울국제메일 아트전 (미술회관, 서울) / 제1회 이희중, 이호중 형제전 (출판문화회관, 서울)

‘전통과 오늘의 작품’초대전 (선재미술관, 서울)

니카프 국제 컨텐포러리 아트 페스티발 (도쿄 인터내셔날 포룸, 도쿄, 일본)

제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덕수궁, 서울)

‘95미술의 해 초대전 -‘서로 다른 색, 그리고 꿈이 있는 그림’초대전

이희중·김광문 2人展 (서림화랑, 서울) / 포스코트 藝·感 (포스코개발주식회사, 서울)

토해내기전 (관훈미술관, 서울)

(무역센터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 설악국제비엔날레 (설악프라자 리조텔신관, 속초)

1986

하기 뒤셀도르프 예술가전람회 (에렌호프 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제10회 화랑미술제 참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이희중, 차우트란 2인 초대전 (스테허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제3회 한국지성의 표정전 (공평아트센터. 서울) / 모란미술 대상전 (모란미술관, 남양주시)

1987

회화, 판화, 조각 6인 초대전 (스타치온 쿤스트 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하기 뒤셀도르프 예술가 전람회 (에렌호프 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96

마이애미 아트페어 (마이애미 컨벤션센터, 마이애미, 미국)

제16회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미술관, 서울) 한국미술, 靜과動의 미학 (gallery L aMer, 서울) “한국의 화가20인”전 (갤러리 맥, 서울) 연예인 수화사진전 및 초대작가 작품전 (운보갤러리, 서울) 제15회 詩가 있는 그림전 (서림화랑, (주)김성옥 아트컴, 서울) 한국 구상회화 70인 초대작가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한국현대미술 - 평면회화 주소 찾기전 (성곡미술관, 서울) 갤러리 마담포라 개관3주년 기념전 (갤러리마담포라, 서울) / 일구구륙전 (웅전갤러리, 서울)

2002

2002, 한국미술 - 향방과 검증 (갤러리 코리아, 서울)

독일의 젊은 한국화가 초대전 (폴리차이프래지디움, 뒤셀도르프, 독일)

‘미술 속의 동물 - 그 상징과 해학’전 (갤러리 사비나, 서울)

‘동화(童畵) 동화(童話)’전 (인사갤러리, 서울)

외국인예술가 초대전 (WBZ, 뒤셀도르프, 독일)

‘한집 한 그림 걸기’(한선 갤러리, 나화랑-서울, 동원화랑-대구, 부산공간화랑-부산)

‘그림으로 부르는 노래들’展 (고양시 박람회 전시관, 고양시)

4인의 한국화가 초대전 (빌리히 미술회관, 빌리히, 독일)

오색전 (단성갤러리, 서울) / 전통과 오늘의 표정전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88그로세 쿤스트아우스스텔릉엔 NRW공모전 (에렌호프 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밤의 풍경-잃어버린 시간으로의 여행 (갤러리 사비나, 서울)

자유정신전 (아랍미술관, 서울) 1989

갤러리 사비나와 작가들-앙코르 전(갤러리 사비나, 서울) 2001

‘한국미술과 프리미티브’전 (모란미술관, 남양주시)

‘87그로세 쿤스트아우스스텔릉엔 NRW공모전 (에렌호프 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88

제14회 詩가 있는 그림전 - 고향·어머니 (서울갤러리 제1전시실, 서울)

제1회 광주비엔날레-한국현대 미술의 오늘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광주)

스테허 화랑 10주년 기념 초대전 (스테허 화랑, 뒤셀도르프, 독일)

그림 속의 문자전 (한림미술관, 대전) / 문자의 세계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제4회 화랑미술제 참가 (호암갤러리, 서울)

‘97-나눔의 출발전 (갤러리S, 서울)

′89그로세 쿤스트아우스스텔릉엔 NRW공모전 (에렌호프 미술관. 뒤셀도르프, 독일) 1990 ‘매직서클’초대전 (브뤼케, 뒤셀도르프, 독일) / 테마‘안경’공모전(펜타곤화랑, 퀼른, 독일) 테마‘볼 가치가 있는’초대전 (도르펠트 화랑, 도르펠트, 독일) ‘예술의 광맥’초대전 - 1978〜1990 사이의 쿤스트무지움 새로운소장작품전 (쿤스트무지움, 뒤셀도르프, 독일)

인테넷 미술전-제4회 차세대 시각 전 (예술의 전당, 서울) 1997

개관기념전 (은하갤러리, 서울) / 미술시계전 (가나아트숍&부천LG갤러리, 서울, 부천) 21세기 한국미술의 표상전 - 아름다운 공룡 전 (예술의 전당, 서울) ‘한국의 미룰 찾아서’(갤러리 사비나, 서울) / 200인 작가 1호전 (선화랑, 서울) 소나무여 소나무여 (환기미술관, 서울)

YI, HEE - CHOUNG Born in, Korea 1956 1975-1979 Hong-Ik University B.F.A Seoul, Korea ¨ 1985-1991 Kunstakademie, Dusseldorf. Germany. Present : Professor Yong-In University

‘페이스·원’-미술평단의 얼굴전 (포스코 미술관, 서울)

2000년대의 주역전 - 문화일보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문화일보갤러리, 서울)

1984

Selected Exhibitions

‘블루(Blue)’展 (갤러리 라메르, 서울) /‘한국미술의 눈 2002’展 (공평아트센터, 서울) <소 장> 쿤스트뮤지움 (뒤셀도르프, 독일) / 슈타트 슈파카세 은행 (뒤셀도르프, 독일) / 베스트 도이췌란데스 은 행 (뒤셀도르프, 독일) / 오길비와 마터 파트너 광고회사 (뒤셀도르프, 독일) / 바이저와 파트너 인력회 사 (뒤셀도르프, 독일)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 성곡미술관 (서울) / 모란미술관 (남양주시) / 우정컨트 리클럽 (천안) / 화산컨트리클럽 (용인)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강북삼성병원 (서울) / 청송대 (포항) / 외교 통상 부공관 (서울) / 재중 한국대사관 (북경, 중국) / 알리안츠 제일생명 (서울) / 동아알루미늄 주 식회사 (인천)

Solo Exhibition ¨ 1989 Gallery Stecher (Dusseldorf. Germany) ¨ Germany) Gallery An Farina (Koln, ¨ (Oberursel, Germany) 1990 Gallery Eva Wolf-Butow ¨ Germany) Gallery An Farina (Koln, 1991 Ifa Gallery (Bonn, Germany) 1992 Garam Gallery (Seoul, Korea) 1994 Kongpyong Art Center (Seoul, Korea) ¨ (Oberursel, Germany) 1996 Gallery Eva Wolf-Butow Gallery Muller-Brunert (Koln, ¨ ¨ Germany) 1997 Dongsanbang Gallery (Seoul, Korea) 1998 Space Gallery (Pusan, Korea) 1999 Soomock Gallery (Seoul, Korea) Seorim Gallery (Seoul, Korea) 2000 Gallery Savina (Seoul, Korea) 2002 Gallery Savina (Seoul, Korea) Group Exhibition 2001 The 4, 8, 10, 13, 14, 15, 16th. Seoul Art Fair (Seoul Art Center, Korea) 1995 1th. Kwang-ju Art Biennale (Kwang-ju, Korea) 1997 2th. Kwang-ju Art Biennale (Kwang-ju, Korea) 1999 Miami Art Fair (Miami Beach Convention Center. U.S.A) 2001 Miami Art Fair (Miami Beach Convention Center. U.S.A) 2001 Nicaf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Festival (Tokyo International Forum,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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