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에게 2012년은 가장 취약한 환경에 처한 국내외 아동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활동을 확대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 해였습니다. 아동의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과 재해, 분쟁이 있는 세계 곳곳에서 아이들에게 드리운 그늘을 걷어내고 좀 더 밝은 미래를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아동 권리실현에 동참하고,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신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오늘보다 더 밝으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