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부 지기와 명당
7. 설영상식 유해지기 차단법과 유익지기 증진법 필자가 음양오행에 대해 연구하던 중 그 중 하나인 사상(四象)에 흠뻑 빠져 틈나는 대로 연구한 결과를 묶어 졸저 <<사상 체질 바르게 압시다(태웅출판사)>>를 출간 한 것이 1994 년 봄이었다. 그 책이 나가고 나서 많은 질책과 격려가 있었는데 신학설이라 그런지 기존학계의 반발이 꽤 강했다. 필자가 주장하는 음양오행은 형이상학적인 해석을 위주로 하는 기존학계와는 달리 형이상학적인 것뿐 아니라 형이하학적인 것까지도 포괄해서 다루는 우주 만물의 운행질서라는 것이다. 그리고 음양과 오행은 서로 돕는 보완적인 개념이긴 해도 대강 섞어 써서는 안 되는 전혀 별개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특히 사상과 오행은 오행 중 화(火)를 넣었다 뺐다 해가며 두루뭉실 넘어가는 개념이 아닌 전혀 별개의 개념인 것이다. 사상은 모든 물질을 분류할 때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네 종류로 대별된 물질은 사상(四象)의 특징을 그대로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 수단이 과학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오링 테스트나 완력 테스트라는 약점은 있으나 아직 이를 검증할 만한 수준의 과학적인 측정도구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실정이다. 사상으로 나누어진 물질군은 제각기 다르기는 해도 사상 체질별로 공통적인 특질을 가지고 있다. 이 특질을 이용해 경락에 대한 보사법도 사용할 수 있고, 수맥을 위시한 여러 유해지기들을 차단할 수도 있으며 각 개인의 사상체질에 맞는 좋은 기운을 가진 물건을 만들 수도 있다.
사상 우주물리학에서 우주 탄생을 설명할 때 모든 것이 응축되어 있는 특이점(singularity)이 어느 순간에 대폭발(Big Bang)을 일으켜 분화되어 모든 우주만물이 생겨났다고 한다. 동양에서는 태초의 기운이 무극[無極, 모든 변화의 상(象)을 잉태하고 있는 하나 그 자체]이고 이것이 음양으로 다시 사상으로 팔괘로 64 괘로 분화된다. 결국 만물을 만들어내 현재의 우주가 된다고 한다. 위 두 해석은 몇천 년 전과 현재 그리고 동양과 서양이라는 시간과 공간의 엄청난 차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현자들이 종종 얘기했듯이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 진리의 발견은 없는 듯싶다. 하나의 진리가 그 시대의 언어와 사상으로 채색되듯이
지금의 진리는 현 시대에 맞는 언어와 사상으로 단장될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동양철학의 근간인 음양오행론에 대하여 새로운 해석이 대두되어야 할 것이다. 사상은 음양오행 중 음양론의 일부(무극→태극→음양→사상→팔괘→64 괘→만물)를 이루는 현상이다. 사상이란 단지 넷으로 구별되는 단순한 4 원적 존재가 아니라, 태양과 태음, 소양과 소음이 대립되는 반대 개념을 가지면서 또한 태양과 소양, 태음과 소음이 공통점을 가지는 우주의 현상 또는 규칙을 일컫는 말이다.
사상으로 나눠진 물질 간에는 몇 가지 특성이 나타나는데, 소위 사상의학이라고 하는 것은 그 중 정교한 음양조화론(태양인은 태음물질을, 태음인은 태양물질을, 소양인은 소음물질을, 소음인은 소양물질을 선택하면 건강해진다는 이론)을 뜻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뒤에서 다시 설명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원리를 설명하고 그 원리를 이용한 유해지기 차단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기 흐름 변화로 살펴보는 사상 이 이론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필자는 음양오행을 우주 만물 어디에나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큰 원리라고 여겼기 때문에 그 중 하나인 사상도 당연히 우주 만물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석의 자력이
N 극에서 S 극으로 흐른다는 생각에 미쳤는데, N 극과 S 극의 성질이
다른 걸로 보아 각각의 사상체질도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확인해 보았더니 역시 다르게 나타났다. 그것도 소양기를 가진 소양 물질(N 극)과 소음기를 가진 소음물질(S 극)로 나누어지는 것이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여러 실험을 반복했더니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서로 반대가 되는 사상체질 물질끼리 동일한 장(場, Field)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란히 놓으면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에너지의 흐름이 생긴다. 그것은 매우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 태양물질에서 태음물질로 소양물질에서 소음물질로 기(에너지)의 흐름이 있고, 같은 사상체질별 물질끼리는 서로 반발하는 힘[(척력(斥力)] 이 있다. 이 사실을 발견하고 꽤나 흥분되었던 기억이 난다. 기존의 에너지 형태와는 다르지만 일정한 형태의 에너지 흐름을 만들고 또 그 흐름의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얼마나 획기적인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것은 사상체질론에 대한 의학적인 접근이외에 물리학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는 사상체질론의 탁월함의 일부이다.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① 태양물질→태음물질, 소양물질→소음물질 방향으로 기 또는 에너지가 흐른다. ② 소양물질과 태양물질, 소양물질과 태음물질, 소음물질과 태양물질, 소음물질과 태음물질 사이에는 흐름이 생기지 않는다. ③ 같은 사상체질별 물질 사이에는 서로 배척하는 힘이 생긴다. 즉 태양물질과 태양물질, 태음물질과 태음물질, 소양물질과 소양물질, 소음물질과 소음물질 간에는 서로 밀어내는 힘이 생긴다. 자석의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것과 흡사하다. ④ 동일한 장(場, Field)에 놓아야 한다. 예를 들어 도형이라면 같은 종이 내에 쓰고, 곡식이라면 쌀알 밀알 등을 나란히 놓고 분리될 수 있도록 테이프로 양쪽을 붙인다(동일한 테이프 내에 갇힌 상태) 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야 한다. 반데르발스의 힘이나 쿨롱의 법칙처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고 해당 물질의 방사력(물질파의 방사세기) 이에 비례한다고 본다. 좀 더 알기 쉽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o 태양물질 → 태음물질
예 : 밀알 → 쌀알 숫자 1 → 2 밀알 → 숫자 2 수정 → 진주 수정 → 쌀알
o 소양물질 → 소음물질
o ← 태양물질
태양물질 →
← 태음물질
태음물질 →
← 소양물질
소양물질 →
← 소음물질
소음물질 →
예 : 자석 N → S
※ 물질은 예에서 보듯 식물끼리, 도형끼리, 식물과 도형끼리, 식물과 금속끼리, 금속과 도형끼리 등 어떤 형태의 물질끼리 배열해도 사상체질의 구별만 있으면 상관없다. 사상체질의 분류만 같으면 물질이 어떤 형태일지라도 일정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 진다. ※ 졸저 <사상체질 건강법>의 부록에 나오는 사상체질별 물질 목록 중 어느 것들을 사용하여도 그 효과는 같다. 수백 가지 중 서로 대립하는 두 개의 사상 체질 물질을 뽑아 무수히 많은 수의 에너지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만약 위에서 설명한 대로 흐름이 생기지 않는다면 사상체질별 물질 분류가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의 흐름을 잘 살피면 사상체질 분류의 잘잘못을 가려낼 수도 있다. o 물질 간의 거리는 동일한 장 내에서 물질 크기의 3 배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설영상식 유해지기 차단법 필자가 설명하고자 하는 유해지기 방지법은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유해지기의 흐름 자체는 있어도 그 지기에서 나오는 파장을 없애는 매우 적극적이고 강력한 방법이며 또 한 가지는 유해지기파에다 그 파장에 노출된 사람에게 맞는 기운을 음양오행에 맞춰 만들어 주어 나쁜 기운을 중화시키는 방법이다.
앞의 것을 유해지기 차단법으로 뒤의 것을 유해지기 완화법으로 구별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1. 기 흐름을 이용한 유해지기 차단법 이 방법은 앞에서 설명한 사상에서 나타나는 기 흐름을 이용해서 유해지기를 차단하는 방법이다. ① 먼저 방사탐지법을 이용해 각종 지기들을 찾아낸다. 그 중 유해지기를 가려낸다. 생기는 막으면 안 된다. 반응점들을 연결해 각 지기의 길과 폭을 그린다. 반응점마다 돌이나 동전 등을 놓아두면 질과 폭 측정이 쉬워진다. ② 유해지기의 흐름 방향을 확인한다. ①에서 확인한 지기의 통로를 탐사자가 지기가 흐르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탐사 도구에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반응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지기의 통로에서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탐사자기 서 있는 앞쪽에서 지기가 흘러오고 있다고 판단하면 된다. ③ 막대자석이나 건전지(일반적인 긴 건전지) 또는 1, 2 를 적은 종이(1 2)나 금속 등 여러 종류의 기 흐름 중 아무 것이나 편한 것을 준비한다. 자력 N→S, 전기 +→-, 숫자 1→2 의 흐름을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형태의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어느 것이나 상관없다. ④ ③에서 준비한 기의 흐름(에너지의 흐름)을 이용하여 유해지기의 영향력을 차단한다. 유해지기의 흐름 반대 방향으로 흐름을 만들어주면 된다. 그런데 유해지기의 종류에 따라 그 막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유해지기마다 입자의 크기와 성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맥파, 자기맥파, 거의 단선으로 나타나는 유해지기 이 세 가지 유해지기는 입자가 상대적으로 코고 거친 편인데 그 차단법이 같기 때문에 같이 설명한다.
위 그림과 같이 해당 유해지기의 폭 내에서는 경계를 포함해서 흘러오는 앞부분이나 흘러가는 뒷부분 어디에나 차단 흐름이 있는 차단 도구를 놓으면 된다. 흘러가는 방향의 정확한 반대 방향으로만 흐름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그러면 유해지기에서 나오는 나쁜 파동이 상쇄되어 없어지거나 매우 줄어들게 된다. 유해지기가 강해 한 번에 없어지지 않으면 완전히 상쇄될 때까지 차단 도구를 하나씩 더 놓으면 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아직까지 세 개를 넘은 적이 없다.
단선으로 나타나는
유해지기는 바로 그 선위에 차단 도구를 놓으면 된다.
풍수론에서의 살기 이 유해지기는 입자가 매우 작은데 그 차단법이 대체로 앞의 세 종류의 유해지기와 같으나 차단 도구를 놓는 위치가 다르다. 입자의 크기 때문인지 그것이 지형에서 오는 형상에너지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살기는 흘러오는 방향을 바라보고 서서, 가능한 앞쪽으로 차단 도구를 놓는다. 수맥파 등과는 다르게 차단 도구를 놓는 지점 뒤로만 살기가 차단되기 때문이다. 수맥파와 자기맥파 등은 차단 도구를 놓는 지점의 앞뒤 모두 차단이 되는데 거리상 얼마만큼까지 효과가 있는지 정확히 확인하지 못하였고 20~30m 정도는 차단되는 것을 확인했다. 높이에 대한 차단 효과는 모든 유해지기 차단시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적어도 고층아파트의 꼭대기까지는 유효하다. 즉 아파트의 경우 어느 한 층에서 차단을 하면 그 아파트의 위 • 아래 모든 층에 차단 효과가 생긴다. 그러므로 바닥이나 천정 어디에 놓아도 상관없다.
살기와 같이 입자가 미세한 유해지기를 막을 때는 상대적으로 입자가 큰 자석이나 건전지보다는 입자가 작은 도형 1 2 가 좋다. 살기와 기타 유해지기 차단시 주의해야 할 점은 "현재 있는 큰 유해지기를 막아 놓으면 그것 때문에 눌려서 나타나지 않던 작은 유해지지가가 그 즉시 또는 하루나 며칠 뒤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쁜 기운 중 큰 기운은 없어졌으니 마음 편히 있다가 며칠 뒤 다시 점검해 보고 그에 대한 조치를 한다. 살기 등의 유해지기가 많은, 터가 센 곳에서는 몇 차례 더 점검하는 것이 좋고 웬만한 곳은 2~3 번 점검하면 충분하다. 아주 작은 유해지기는 부딪히며 살아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면 살기 옆의 생기가 그대로 남아 해당지역의 기운을 좋게 하기 때문이다. 살기 차단시 반드시 추가해야 할 사항은, 살기는 차단된 곳 바로 앞에 또다시 머물기 때문에 이것을 정화시키는 도형이나 물질을 그 앞에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도형에서 나오는 형상에너지가 살기를 차단한 그 앞의 지역도 정화시키기 때문이다.
필자가 97 년말쯤 안양에 있는 호압사라는 절에 올라가 보니 그곳에 굉장히 강한 살기가 많이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더욱 고약한 것은 이 살기가 경복궁과 청와대 쪽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나라에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아 주지의 허락을 받고 살기를 막으려 하였으나, 그러면 그 살기가 지나가는 약사전에 나쁜 기운이 가득해질 것이 걱정돼 그 날은 그냥 내려왔다. 그 기운을 고스란히 감당하려는 주지의 결단에 숙연한 마음이 들었었다 그 후 절에도 피해가 없는 방법을 연구하여 살기도 막고 절의 나쁜 기운도 줄이는 효과를 보았다. 그때의 비방이 바로 도형을 이용한 방법이다.
땅과 수직이며 원기둥형으로 나타나는 유해지기 이미 설명한 대로 매우 독특한 형태의 유해지기인데. 이 기운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느라 꽤 고심을 했었다. 다른 유해지기 차단법처럼 반대 방향으로 흐름을 만들어 주었는데도 이 이상한 지기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약화될 뿐 계속 옆으로 퍼져나가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상에너지를 이용해 보자는 생각이 들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유해지기도 없애는 동시에 나쁜 기운 자체를 정화시켜주는 도형을 발견하게 되었다.
위 두 도형에서 나오는 꼴에너지는 건물의 높이에 상관없으므로 바닥이나 천장 등 편안한 곳에 놓으면 된다. 이 꼴의 꼴값은 나쁜 기운을 정화시키는 것이므로 유해지기와 전자파 등의 차단에 그 가치가 있다. 천기 천기는 그 기운을 차단하는 것이 살기보다 더욱 까다롭다. 입자가 불규칙해서 인지 1 2 나 자석, 건전지로는 차단이 안 된다. 살기정화에 뛰어난 아래 도형을 천기를 차단하는 데에 사용해도 그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 에너지의 흐름 방향은
로 나타난다.
⑤ 다시 방사탐지법을 사용해 유해지기를 탐사해 본다.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만족하지 말고 계속해서 차단 도구를 하나씩 추가해 탐사가 안 될 때까지 차단과 탐사를 반복한다. 탐사 도구가 조금도 반응이 없어야 만족할 만한 수준에 달한 것이다. 유해지기를 차단하고 나면 하루 이틀 정도 몸이 찌뿌드드하고 아프거나 악몽을 꾸는 수도 있다. 이것은, 새로운 좋은 기운에 몸이 적응하느라고 그런 것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일종의 호전 반응인데, 길게는 한 달까지 가는 사람도 있었다.
2. 유해지기 완화법 이 방법은 유해지기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유해지기에다 그 지기에 노출된 사람에게 좋은 기운 방사체를 놓아 지기의 유해성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요즘 항간에서 수맥을 막는다고 하는 제품들이 이 경우에 속한다. 문제는 특정인에게 좋은 기운을 제대로 찾아낼 수 있느냐이다. 어느 누구에게나 좋은 기운 또는 물질은 없다. 가장 좋은 것은 음양의 기운과 오행의 기운을 모두 따져 살핀 다음 음양과 오행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시중의 기제품들은 한 가지 종류만 만들어 누구에게나 좋다고 하지만 사상체질로 살펴보면 대개 반은 좋고 반은 나쁜 결과를 얻게 된다. 그러니 앞으로 기제품을 만드는 분들은 좀 미흡하긴 하지만 양 체질 음 체질별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바로 앞에서 설명한 살기를 정화하는 도형은 어떠한 유해지기에 사용해도 나쁜 기운을 줄여주기 때문에 유해지기 완화의 효과가 뚜렷하다. 유해지기가 흘러오는 입구에 살기 정화도형을 놓으면 된다. 유해지기 완화효과는 약 40 퍼센트(1 개 사용시)에서 60 퍼센트(3 개 사용시) 까지이다. 체질을 모를 때는
를 둘다 놓으면 된다.
유익지기 증진법 이 방법은 유해지기 완화법과 매우 흡사한 방법이다. 유익지기는 그 자체가 유익하므로 전혀 차단이나 방지의 대상이 아니다. 단지 자신에게 좋은 기운 방사체를 놓아 조금 더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하면 충분하다. 자신에게 좋은 기운을 찾는 방법은 형상에너지를 다룰 때 자세히 설명하니 그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 우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형을 소개하면 앞에서 본 살기 정화 도형이 유익지기의 증진에도 쓸모가 있다. 이 도형은 나쁜 기운을 줄여주고 좋은 기운을 늘려주는, 인간에게 매우 유익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 방법은 유익지기가 흘러오는 입구에 유익지기 증진 도형을 놓으면 된다. 유익지기의 증폭효과는 지기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개 2~4 배 정도까지 증폭된다. 체질을 모르는 경우에는
두 가지 도형을 모두 놓으면 된다.
체질적인 도형의 특성은 서로 상쇄되고 도형 자체의 기능만 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