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록3(2차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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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론(四象體質論)에 관한 연구 (2 차 論文) 1995 년 7 월 14 일 완료 설영상

< 목 차 > 사상체질인과 사상체질인별 물질과 사상체질별 물질 • 285 경락과 사상체질 • 289 약재와 사상체질 • 299 방향과 사상체질 • 303 형태(꼴)와 사상체실 • 306 수맥과 사상체질 • 308 기(에너지)의 흐름(힘)과 사상체질 • 311 사상체질론으로 살펴본 인간과 물질(結語Ⅰ) • 313 사상체질론의 목표(結語Ⅱ) • 315

사상체질인과 사상체질인별 물질과 사상체질별 물질 필자는 설명의 편의상 체질별 물질을 사상체질인을 기준으로 분류하는 방법(설영상 체질 분류법)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태양인 물질(태양인에게 이롭고 태음인에게 해로운 물질), 태음인 물질(태음인에게 이롭고 태양인에게 해로운 물질), 소양인 물질(소양인에게 이롭고 소음인에게 해로운 물질), 소음인 물질(소음인에게 이롭고 소양인에게 해로운 물질)의 새로운 개념에 대한 정의를 내렸었다.


모든 물질은 사상체질론의 적용을 받는다고 필자는 앞에서 주장했는데 그러면 인체는 어떠한가 살펴보기로 한다. 그러자면 당연히 사랑체질인과 사상체질별 물질과의 상관관계를 풀어보지 않을 수 없다. 앞에서 자세한 필자의 분류법에 따라 확인해 보면 태양인은 태음인 물질에 속하고, 태음인은 태양인 물질에 속하고, 소양인은 소음인 물질에 속하고, 소음인은 소양인 물질에 속한다. 결국 인간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사상체질론의 적용을 받는데, 인간을 제외한 다른 물질은 한 가지 체질만 가지는데 대해 인간은 4 종류 체질을 다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러므로 필자는 사상체질론이 인간 중심의 이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태양인이 태음인 물질에 속한다는 것은 자신과 같은 체질군에 속하는 물질은 자신에게 해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다시 해석해 보면 서로 반대되는 체질군에 속하는 물질은 일종의 인력(引力)이 작용하고 서로 같은 체질군에 속하는 물질은 일종의 척력(斥力)이 작용한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보면 소양인 물질에 해당하는 자기의 S 극과 소음인 물질에 해당하는 자기의 N 극을 생각해 보면 된다. 이제 사상체질인별 물질에 대해 살펴보면 사상체질인에게 이로운가 해로운가 여부에 따라 만든 개념이었는데 사상의 개념에 충실하게 물질을 분류해 본다면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태양인은 사상 중 태양의 기운을 가진 사람, 태음인은 사상 중 태음의 기운을 가진 사람으로 정의되듯이 사상체질인에 대응하는 분류가 아닌 사상체질별 물질 분류를 사상체질인별 물질 분류와 비교해 보기로 한다. 우선 물질을 사상체질별로 나누어 보면 태양물질 • 태음물질 • 소양물질 • 소음물질로 나누어진다. 태양인은 태양물질에 속하고, 태음인은 태음물질에 속하고, 소양인은 소양물질에 속하며, 소음인은 소음물질에 속한다. 그런데 앞에서 태양인은 태음인 물질에 속한다고 했었다. 그렇다 태양물질은 태음인 물질이고, 태음물질은 태양인 물질이고, 소양물질은 소음인 물질이며, 소음물질은 소양인 물질이다. 나누는 기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질 뿐이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체질이 다른 태음물질이 좋고, 체질이 같은 태양물질은 나쁘다. 태음인은 체질이 다른 태양물질이 좋고, 체질이 같은 태음물질은 나쁘다. 소양인은 체질이 다른 소음물질이 좋고, 체질이 같은 소양물질은 나쁘다. 소음인은 체질이 다른 소양물질이 좋고, 체질이 같은 소음물질은 나쁘다.


그런데 인간은 참으로 특별한 존재로서 몸 전체와는 다른 체질로 이루어진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바로 손가락·발가락이다. 이상하게도 사람의 손가락•발가락은 사상 체질이 직접적으로 적용되지는 않는데도 각 체질인별로는 공통적인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앞에서 제시한 반지로 체질진단을 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인 셈인데 사람의 손가락(앞으로는 손가락•발가락을 같이 포함하는 의미로 줄여서 사용함)은 누구나 소양물질로 이루어진 손가락 1 개, 소음물질로 이루어진 손가락 1 개, 그리고 중립적 물질로 이루어진 손가락 3 개로 이루어져 있다. 인체에 체질과 무관한 중립적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손가락에는 태양물질과 태음물질은 없고 소양물질과 소음물질만 존재한다는 사실은 아주 흥미 있고 특별한 일이다. 그리고 또 홍미로운 사실은 손가락에서의 소양물질과 소음물질의 배열이 각 사상인별로 공통적인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태양인은 제 2 지• 3 지 • 5 지가 중립적인 물질로 이루어진 손가락이며, 제 1 지가 소음물질(소양인 물질)이고, 재 4 지가 소양물질(소음인 물질)이다. 태음인은 제 2 지 • 3 지 • 5 지가 중립적인 물질로 이루어졌고, 제 1 지가 소양물질(소음인 물질)이고, 제 4 지가 소음물질(소양인 물질)이다. 소양인은 제 1 지 • 2 지 • 4 지가 중립적인 물질로 이루어졌고, 제 3 지가 소양물질이고, 제 5 지가 소음물질이다. 소음인은 제 1 지 • 2 지 • 4 지가 중립적인 물질로 이루어졌고, 제 3 지가 소음물질이고, 제 5 지가 소양물질이다. 인체가 가지는 이와 같은 특성들을 활용한 것이 앞에서 제시한 사상체질진단법들이다. 설영상 체질진단법 1 에서는 손가락을 제외한 신체의 어느 부위에나 체질별 물질을 접촉시켜 상대적인 힘의 변화를 검사(O-Ring 테스트나 완력테스트 사용)했고, 설영상 체질진단법 2 에서는 손가락을 이용했는데 각 손가락에다 소양물질(예:금)과 소음 물질 (예:은)을 접촉시켜 상대적인 힘의 변화를 확인했다. 물론 상대적인 힘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는 이 장(章) 앞부분에서 설명했듯이 같은 성질을 가진 물질(같은 체질군에 속하는 물질)끼리 일종의 밀어내는 힘[斥力]이 작용하여 에너지의 감소 현상이 나타나고,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진 물질(반대 체질군에 속하는 물질)끼리는


일종의 당기는 힘[引力]이 작용하여 에너지의 증가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때 에너지의 증가 또는 감소라는 기준은 인체에 대한 효과를 기준으로 한다.)

경락과 사상 체질 병을 치료하는데 침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의료인들 중 체질을 경락을 활용하여 알아내고자 하는 몇 가지 시도가 있다. 권도원 박사의 8 체질론(권도원 류 맥진법에 의함), 이종오 박사의 사상체질분류법(이종오 류 맥진법), 이의원 원장의 사상체질분류법(이의원 류 오링 테스트)등이 그 대표적인 예에 속한다. 경락은 고정된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위치는 고정돼 있으나 변화하는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일종의 기나 에너지가 증가되고 감소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경락에 흐르는 기나 인체전류 등은 항상 변화하고 있다. 반면에 체질은 선천적이고 절대적인 구별이기 때문에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문제점이 내포하고 있는데, 변화하는 에너지를 나타내는 경락과 변하지 않는 개념인 체질 사이에 상관관계를 찾으려 한 점이 정확한 체질판정을 내릴 수 없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본다. 경락상의 흐름의 변화는 그 순간 몸의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 지표이므로 대증(對症)요법의 결정적 단서이며 치료효과를 알 수 있는 척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한 경락상의 흐름은 외부변화(새로운 물질의 투입이나 접촉, 방향이나 자세의 변경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경락의 변화에 따르는 인체의 상태 파악은 여러 경락의 변화를 종합해서 판단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경락으로는 인체의 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나 체질을 정확히 분별할 수는 없다고 본다. 참고로 (주) 메리디안의 生機能診療器(Bio-Functional Medical System)를 사용한 결과 사상체질론의 당연한 귀결이긴 하지만 모든 물질(기,에너지 포함)이 인체에 영향을, 더 정확히 표현하면 경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했다. 물론 체질진단과는 상관없이 경락의 기능 자체에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는 뜻이다. 그러면 경락과 사상체질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도 없을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물론 관련이 있다. 경락을 이용한 사상 체질진단은 무리가 있지만, 경락을 개선시켜 몸을 치료하는 방법에 사상체질론을 활용하면 매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은 경락이란 개념을 빌어 표현하면 각 경락에 흐르는 기나 에너지가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며 활력 있게 흐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락에 적절하게


변화를 주는 일을 원하는 대로 할 수만 있다면 어떤 병이 든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건강법도 적절한 경락의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아직까지 어떤 방법도(침술 포함해서) 원하는 대로 경락을 조절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경락의 존재마저 부인 당하는 수모를 겪을 정도로 경락을 이용한 전문치료법인 경락자극법(침, 뜸, 지압 등)마저도 객관성 확보라는 점에서 보면 실패하고 있다는 데 있다 물론 객관성 확보의 실패라는 점은 동양학문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약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경락이론을 포함한 동양학문은 그 내용이 모두 진실은 아닐지라도 나름대로의 진리를 담고 있다면 현대 과학이 해결 못하는 만큼 최첨단의 이론이라 할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과학 수준이 발전하는 단계에 따라 하나하나 베일을 벗게 될 것이다. 약재나 음식을 이용한 식음요법도 결과적으로 경락의 상태가 좋은 흐름 상태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것이고, 또한 그렇게 만드는 유력한 건강법 중 하나인 것이다. 식음요법을 보다 확실히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체질에 맞는 먹을거리를 선택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기 체질에 해로운 식품은 자신의 몸과 기나 에너지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경락의 흐름을 방해하는 기능을 해서 몸의 기능이 조금씩 제자리를 벗어나게 하고, 체질에 맞는 먹을거리는 영양가의 섭취 외에도 경락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해서 몸을 활력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이요법은 직접적으로 경락에 자극을 주는 방법이 아니므로 치료에 시간이 걸리므로 단기간에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경락자극법(침, 뜸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지금부터 경락의 실제와 경락 조절을 통한 치료법의 객관화를 위해 필자의 새로운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많은 지도와 편달이 있기를 기대한다. 현재 경락의 상태는 현재 몸의 상태를 나타내므로 무엇보다 먼저 경락의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의 객관화가 논의돼야 할 것이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맥진법이 있는데 매우 훌륭한 방법이나 누구나 수련하기에는 어려운 방법이라는데 문제가 있고 해서 맥진기를 만드는 시도가 있으나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오링 테스트나 완력테스트를 이용한 경락 진단법이 있는데 이제 보급된 지 얼마 안 되어 확실한 평가를 하기는 어려우나 테스트법의 내용으로 보아 맥진법보다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쉽겠지만 진단의 정밀성을 위해서는 상당한 수련이 필요할 것이다. 위의 두 가지 진단법이 둘 다 훌륭하다고 하나 객관성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좀 취약하다. 그래서 경락의 전도성을 활용한 양도락기나 Voll Machine ((주) 메리디안의 경락 진단기와 유사함)등이 경락의 상태를 수치로 환산해서 보여줌으로써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시도로 탄생됐다. 아직


경혈을 누르는 힘의 차이에 의해 수치가 변화한다든가 나타나는 수치가 절대적인 구별치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든가 하는 약점도 있지만 그 수치가 상대적인 변화를 검사하는 데는 대단히 훌륭한 도구가 되므로 객관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본다. 그러면 이제는 경락 조절을 통한 치료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지금까지는 침, 뜸, 자식, 전자침 등 어느 것이나 경혈을 찾아서 그곳에 찌르든가 부착했다. 경혈은 경락 중 가장 민감하고 침을 발전 • 증폭 • 전달하는 작용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체의 각 경락은 실한 것과 허한 것이 있어서 아무 경혈이나 자극을 주어서는 허실을 바로잡아줄 수 없다.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질병을 8 강(음양, 한열, 표리, 허실)으로 분류해 거기에 맞는 침구 치료원칙을 따라 침 보사법과 구 보사법을 사용했다. 그런데 보사법은 침구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서 방법도 여러 가지가 제시되고 있다. 즉, 염전보사법(捻轉補瀉法), 순역보사법(順逆補瀉法), 구륙보사법(九六補瀉法), 영수보사법(迎隨補瀉法), 제삽보사법(提插補瀉法), 개합보사법(開合補瀉法), 호흡보사법(呼吸補瀉法), 평보사법(平補瀉法) 등이 있다. 또한 자오유주침법(子午流注針法) 오행침법(五行針法) 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최학광 저 『침구학』(pp.156~166, 해누리출판사)과 사안선사 역주, 『사암도인침구요결』(pp.155~181, 행림출판사)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이렇게 많은 보사법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아직 보편적인 보사법이 정립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현재 의술에 종사하는 사람 중 양식 있는 사람들은 침이나 레이저 광선 또는 자석, 전자침 등을 사용해 보사법을 실시한 뒤 맥의 변화를 보거나 오링의 변화를 봄으로써 정확한 보사법을 사용하고자 애쓰고 있다. 필자는 중요한 것일수록 매우 단순한 논리로 해결될 수 있다고 믿는 편이므로 경락이라는 개념을 크고 단순하게 생각해 보았다. 경락이란 인체 내에서의 기나 에너지의 흐름 통로라고 생각하니 중요한 것은 흐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경혈의 연결선이 경락이라는 생각에서 경락이라는 흐름 속에 경혈이라는 중요한 지점들이 있다는 생각으로 생각의 중심이 바뀌자 경혈에 집착하지 않고 경락의 흐름을 더욱 중요한 요인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므로 흐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것은 어떤 같은 방향의 흐름을 더해 주면 되고(이것이 보하는 방법이다) 흐름을 약하게 만드는 것은 어떤 반대 방향의 흐름을 더해주면 된다(이것은 사하는 방법이다). 이런 생각이 들자 필자는 예전에 고민하던 많은 부분이 순식간에 해결되었다. 필자의 사상체질론에 의하면 모든 기 또는 에너지가 사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전자침이나


자석요법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반적인 보사법을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웠다. 모든 사람에게 보할 때는 자석의 N 극과 전기의 +극을 사용하고, 사할 때는 자석의 S 극 과 전기의 -극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자석 N 극과 전기의 +극은 소음인 물질이기 때문에 소음인은 보하고 소양인은 사하며, 자석 S 극과 전기 –극은 소양인 물질이기 때문에 소음인은 사하고 소양인은 보하게 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었다. 그리고 사람 자체의 보사 개념은 경락 자체의 보사개념과는 다르다. 그런데 자석과 전기는 N 극과 S 극, +극 -극이 나누어져 존재하기보다는 같이 한꺼번에 존재하기 때문에 실제로 인체에 대고가 실험할 때는 N 극과 S 극 +전류, -전류가 몸에 닿더라도 그 실제는 N→S 나 + → -의 흐름이 몸에 닿는 것이다. 때문에 사상체질에 미치는 효과도 단순히 소양물질, 소음물질로 구별해서 나타나는 것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자석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몸에 대는 각도에 따라 자석의 자력이 X 축, Y 축, Z 축에 나누어지는 힘이 다르므로 사용시 필요에 따라 각도를 조절해야 하나 극단적인, 가장 강한 경우는 피부에 수직으로 세웠을 때와 피부에 수평으로 놓을 때이다. (1) 먼저 피부에 수평으로 놓을 때는, ① N→S 의 흐름이 경락의 흐름과 일치할 때 그 영향력이 가장 세고(이 경우는 뒤에 따로 설명한다), ② 경락과 직각 방향이면 몸에 아무 변화도 없다. (2) 다음 N→S 의 흐름을 피부에 수직으로 놓을 때는 사상체질에 따라 다른데, 태양인과 소양인이 같은 반응이 나타나고 태음인과 소음인이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 ① 태양인과 소양인의 경우 : ⓐ 몸 앞면(손가락 제외)은 N→S 의 흐름이 피부에 들어올 때(즉, 자력이 들어올 때) 완력과 오링이 세지고, N 쪽이 피부에 닿아서 N→S 의 흐름이 몸 밖으로 나갈 때 (즉, 자력이 나갈 때) 완력과 오링이 약해진다. ⓑ 몸 뒷면(손가락 제외)은 S 극이 몸에 닿을 때(즉, 자력(자력이 아닐 때는 다른 종류의 우주에너지)이 들어올 때) 완력과 오링이 약해지고, N 쪽이 몸에 닿을 때(자력이 나갈 때) 완력과 오링이 세진다. ⓒ 몸 측면(인중을 포함해 몸 앞면과 뒷면이 만나는 부분. 재미난 사실은 몸의 중앙선에서는 몸 앞뒤의 중간 부분이 머리 꼭대기 부분이 아니고 임맥과 독맥의 교차점인 인중이라는 것이다. 결국 여기서는 이마 부분은 몸 뒷면으로 본다)은 자력이 들어올 때나 나갈 때나 완력과 오링이 세진다. ⓓ 손가락에서는 셋째손가락은 손가락 앞면 • 뒷면 • 측면에서 나타나는 효과가 몸의 앞면 • 뒷면 •측면에서 나타나는 결과와 같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셋째손가락의 반응과 반대로 반응이 나타나는데 측면의 반응만 같게 나타난다. 발가락도 마찬가지다.


② 태음인과 소음인의 경우 : 태양인과 소양인의 경우와 반대로 나타난다. 측면의 반응만 같게 나타난다. ③ 이때 경락의 개념은 별 의미가 없다. 피부에 접촉시키는 시간은 오래일수록 좋다. 필자의 생각이 맞다면 우리는 과연 적절한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 수 있는가? 또 흐름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가? 또 흐름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물론 가능하다. 여기에 사상체질론의 탁월함이 빛을 보게 된다. 대립되는 개념 즉 태양물질과 태음물질, 소양물질과 소음물질 사이에 기나 에너지가 흐르게 된다. 방향은 양물질에서 음물질로 흐른다. 특 태양물질 → 태음물질, 소양물질 → 소음물질 방향으로 흐름이 생긴다. 소음과 태양, 태음 사이나 소양과 태양, 태음 사이에는 흐름이 생기지 않는다. 예로는 소양물질(소음인 물질)인 자석의 N 극에서 소음 물질(소양인 물질)인 자석의 S 극으로 자력이 흐르는 것을 들 수 있다. 우리는 에너지의 흐름으로 주로 전자기력을 떠올리게 되나 사상으로 분류되는 어떤 물질이라도 태양과 태음, 소양과 소음 사이에는 에너지의 흐름이 생긴다는 이론은 사상체질론의 큰 특징 중 하나이며, 앞으로 힘의 연구나 응용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한편 같은 사상 물질 사이에는 서로 배척하는 힘이 생긴다. 즉 태양물질과 태양물질, 소양물질과 소양물질, 태음물질과 태음물질, 소음물질과 소음물질 사이에는 서로 밀어내는 힘이 생긴다. 역시 자석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 N 극과 N 극이 서로 밀어내고 S 극과 S 극이 서로 밀어내는 것과 같다. 방향을 표시하면 ←N N→, ←S S→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물질간의 흐름의 방향을 이용하여 경락의 흐름과 수맥의 흐름에 보사를 자유자재로 실시할 수 있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자석을 예로 들어 설명하기로 한다. 체질 구분을 위해서는 자석의 N 극, S 극을 별도로 사용하나 경락의 보사를 위해서는 자석의 N → S 의 흐름을 이용한다. 경락의 흐름 방향에 자석의 흐름을 일치시키면(해당 경락 위에 올려놓으면 된다)보하는 것이고, 흐름을 반대로 하면 사하는 것이다. 그러면 각 개인의 경락상태에 따라 보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필자는 주로 완력테스트를 사용하나 오링 테스트나 맥진법을 사용하여도 좋을 것이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대로 해당 경락의 보사를 결정해 경락의 흐름에 순행시키든가 역행시키든가 하면 된다. 된다. 필자의 방법대로 완력이나 오링테스트를 활용한다면 예를 들어 폐경락에 보사를 행하려고 할 때


폐경락위에 자석의 N S 를 올려 놓고 완력(또는 오링)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때 폐경락의 흐름방향과 자석 N → S 의 흐름방향이 일치할 때 완력(또는 오링)이 증가하면 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이때 폐경락은 허한 상태이다), 폐경락의 흐름방향과 자석 N → S 의 흐름방향이 반대일 때 완력(또는 오링)이 증가하면 사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이때 폐경락은 실한 상태이다) 기본의 보사법보다는 효과도 강력하고 정확하며(효과가 크기 때문에 맥의 변화도 크고 완력이나 오링의 변화도 잘 나타난다), 사용하기에 편리하며 주변에 있는 수많은 물질을 보사법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석대신 건전지 + → - 나 도형 1 → 2 의 에너지 흐름(태양물질→태음물질, 소양물질→소음물질의 에너지의 흐름의 일부 예)등 많은 에너지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구한서 씨의 생체자기경락요법은 모든 힘의 원천을 자력 한 가지로 본 점이 미흡하지만, 자력의 흐름으로 경락에 대해 보사를 행한 것은 대단한 탁월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제 2 회 한국정신과학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P.136 참조) 그리고 경락에 관해 연구하던 중 발견한 사실을 몇 가지 발표하고자 한다. 첫째, 경락의 삼양삼음론(三陽三陰論)에서 음양성쇠론(陰陽盛衰論)이 일반론처럼 굳어져 있는데 ‘폐 실’이면 ‘대장 허’, ‘폐 허’면 ‘대장 실’로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 도리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필자는 완력테스트법을 사용하여 경락을 점검해 보았는데 아직까지 한 명도 12 경락이 모두 음양성쇠로 나타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도리어 폐와 대장, 심장과 소장 등의 장부가 같이 실하든가 허하든가 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둘째, 좌우 경락 상태가 다르다는 것에 대해 필자가 생각하는 바는, 좌우 경락이 다른 상태라는 뜻은 같은 경락의 좌우 경락이 허실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일 게다. 그런 관점에서 점검해 보니 각 개인마다 좌우 경락 상태가 다른 경락이 2 개씩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경락들은 허실이 서로 자주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 예를 들면 심포경락의 좌경락은 사, 우경락은 보하는 것이 좋았는데 어떤 변화를 주거나 몇 시간 지나 점검해 보면 허실이 바뀌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허실이 바뀌기도 하는데 꼭 좌우가 같이 반대로 변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좌우의 허실이 다른 2 개의 경락이 그 개인의 몸 상태(경락상태)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조절 경락’이 아닐까 생각한다. 셋째, 그런데 그 조절 경락이 사상체질별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① 태양인과 태음인은 주로 비장경락과 간경락이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태양인 중에서 신장경락과 간경락이 조절 경락인 경우도 있었다.


② 소양인과 소음인은 주로 심포경락과 삼초경락이 조절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경우는 아직 예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넷째, 경락의 허실은 같은 체질인끼리도 완전히 다른 경우도 있고, 다른 체질인끼리도 같은 경우가 있다. 따라서 체질에 구애 받지 말고 경락상태에 따라 보사를 행하면 된다. 다섯째, 보할 때는 해당 경락의 출발점에서 흐름에 순행시키고, 사할 때는 해당 경락의 끝지점에서 흐름에 역행시켜주는 것이 중간에서 보사를 행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난다. 이 사실들은 장부의 大小에 따라 사상 체질을 나눈 ‘이제마의 장부론’에 허점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판단의 근거는 경락의 허실을 곧 장부의 大小로 보는데 있다. 만일 경락의 허실이 곧 장부의 大小가 아니라면 좀 혼란스러워지기는 하지만 보다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사상체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도리어 사상체질론은 장부론이나 경락론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그 진정한 의미를 찾는 길이라고 본다. 그래서 대분류법인 사상체질론과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는 경락이론이 함께 사용될 때 최상의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약재와 사상 체질 약재라 함은 여러 종류가 있겠으나 여기서는 주로 한약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앞에서 설명한 체질식품분류와 중복되는 점도 있으나. 따로 논의하는 이유는 기존 학계의 정설이 아직도 동무공(東武公)의 사상체질론을 동무공(東武公)이 주장한 약물요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약재와 음식은 별 차이가 없는 개념인데도 식양학적 식이요법(食養學的 食餌療法)은 별로 인정하지 않고 있고, 또한 동무공(東武公)이 분류한 체질별 약재 분류는 성역인듯 오류가 없는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리가 동무공에게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는 4 가지 체질이 있으며, 체질에 맞는 약재와 정신수양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제 시대에 맞게 다시 해석해 보면 사람은 4 체질로 나뉘어 지는데, 각 체질에 맞는 물질과 정신수양법이 다르며, 모든 물질은 상인(象人 : 체질인) 별로 나눌 수 있다라고 확대 해석해야 한다고 본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동무공도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만약 잘못된 점이 있다면 고치고 다듬어 이론의 완성도를 더욱 넓혀 나가는 것이 후학들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앞에서 제시한 필자 나름대로의 체질물질 분류법에 따라 여러 약재들을 검사해 보았다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는데 동무공이 태양인이기 때문인지 태양인 약재는 하나도 틀리지 않는데 비해 다른 물질의 약재는 조금씩 틀리는 점이 발견되었고, 특히 소양인 약재는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오류가 있었다. 그리고 약재도 각 상인(象人) 별로 분명하게 나뉘므로 각 경락에 작용한다고 알려진 약재의 기능과 차고 따뜻하게 나뉘는 약재의 성질도 다시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 다시 표현하면 본초학과 방약합편(方藥合編) 중심의 오행이 주축이 된 약물요법에서 음양이 발전된 사상(四象)이 중심이 되는 약물요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참고로 설영상 체질물질 분류법에 따른 사상체질별 약재분류를 다음과 같이 예시한다. ① 태양인 약재 용아초(龍牙草), 유근피(楡根皮), 비파엽(枇杷葉), 비해, 오가피, 시체(감꼭지), 홍화, 오배자, 건칠(옻), 해삼, 시호, 빈랑, 선모, 감국, 목적, 목과, 포공영, 전갈, 패모, 해표소(갑오징어 뼈), 자원, 미후등, 송근, 포도근, 메밀껍질, 앵도육, 삼칠근, 가시오가피, 대복피(빈랑껍질), 노나무 껍질, 노근(갈대), 팥(적소두), 하고초(싸리), 대개(엉겅퀴), 호박(송진), 오매, 덩굴차(돌외), 초록솔입, 누런솔입, 머루포도근, 송화, 유자, 키위, 고사리, 매실 ② 태음인 약재 패장근, 사삼, 백합, 천마, 오미자, 연자, 차전자, 우담남성, 천남성, 산약, 은행잎, 독활, 목단피, 적복령, 백단향, 마황, 산사육, 의이인, 길경, 갈근, 전호, 행인, 예피, 예지핵, 소맥, 은행, 백편두, 오령지(박쥐똥), 천산갑, 나복자, 육두구, 구판, 녹각상, 참빗살나무, 만삼(당삼 : 인삼대용), 저실자, 마치현, 갈화, 지근백피(소백피, 가죽나무 껍질), 포황, 연화예, 달맞이꽃씨, 녹용, 지네, 삼나무, 녹나무, 녹각, 들깻잎 ③ 소양인 약재 영지, 신이화(목련), 대회향, 모려, 맥아, 토사자, 옥술(옥수수 수염), 백복령, 소회향, 택사, 구기자, 방풍, 형개, 박하, 결명자, 목화씨, 지골피, 호마, 이팥, 사간, 정력자, 늙은 호박, 구인, 달걀껍질, 달팽이, 셀러리, 케일, 비트, 신선초, 참깻잎, 늙은 오이, 비듬나물, 느타리버섯, 메주콩 ④ 소음인 약재


연교(개나리 열매), 위령선, 지모, 고삼, 석고, 천련자, 초두구, 세신, 금앵자, 유향, 왕불류행(씨, 全草), 용골, 계내금, 반하, 계피, 육계, 계지, 진피, 감초, 대추, 백복신, 단삼, 우슬, 황백, 초과, 피마자, 석창포, 후박, 속단, 침향, 적작약, 총백(파뿌리), 삼릉, 백자인, 소엽, 자단향, 지유, 황정, 팔각향. 음양곽, 운지, 인동, 금은화, 백출, 황기, 사인, 당귀, 강활, 목항, 백하수오, 용안육, 두충, 건강, 원지, 백두구, 천궁, 백지, 익모초, 오약, 상표소, 적하수오, 사상자, 천초, 복분자, 애엽, 등심초, 산수유, 파극, 신곡, 익지인, 쇄양, 부자, 가구자(부추씨), 지실, 백작약, 창출, 과루인, 황금, 승마, 검실, 통초, 파고지, 곽향, 산조인, 청피, 향부자, 동규자, 맥문동, 아교주, 상엽, 도인, 대황, 망초, 지각, 만형자, 정향, 오수유, 저령, 필발, 진교, 현호색, 황연, 상백피, 구척, 선복화, 천화분, 여정실, 구절초, 선퇴, 한련초, 흑호마, 활석, 측백, 마두령, 향유, 조구등, 산두근, 목별자, 편축, 강황, 규화, 치자, 백모근, 량강 상기생, 희첨, 현초, 화피(벗껍질), 호로파, 해동피, 조각자, 괴화, 백질려, 창이자, 골쇄보, 사군자, 목통, 욱이인, 별갑, 석결명, 학슬, 백개자, 흑축, 택란, 봉출, 육종용, 부평초, 죽엽, 몰약, 관동화, 백선피, 우방자, 정향피, 자초, 울금, 용담초, 소자, 용규, 고본, 구맥, 숙지황, 건지황, 웅황, 초오, 지내풀, 적석지, 석종유, 원화, 백두옹, 청호, 백강잠, 밀몽화, 접골목, 지부자, 천문동, 토복령, 죽여, 여로, 안식향, 소목, 상심자, 현삼, 방기, 무이, 동과자, 백렴, 관중, 산장, 용뇌, 감수, 청상자, 가자, 루로, 어성초, 호황연, 호장근, 꽃하고초(싸리하고초 제외), 금와, 평지, 다슬기, 수세미, 백굴채(애기똥풀), 골단추(골담초), 알로에, 선인장, 인삼, 꿀, 상황버섯, 산삼, 아가리쿠스, 편백, 백화사설초, 별꽃, 모자반, 괭이밥, 일본 잣나무, 오리, 유황오리, 토종닭, 식용개구리, 황소개구리, 산돼지

방향과 사상 체질 인간은 주변 모든 물질과 영향력을 주고받는데 그 상관관계는 사상체질론의 적용을 받는다. 이 표현은 사상체질론의 핵심을 단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인간과 관련되어진 모든 에너지의 사용은 알게 모르게 인간에게 영향을 주고 그 영향의 좋고 나쁨은 사상체질론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풍수지리사상을 통해 방향이나 구조가 인간에게 무엇인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그 정확성에 대해서는 신뢰도가 낮은 것이 사실이다. 요즘 일부 풍수사상가들이 그 이론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필자는 풍수사상에 대해 별로 아는 바는 없으나 인체와 방향과의 관계에 대해


사상체질론을 활용해 얻은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풍수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태양인은 머리를 동쪽으로 하고 얼굴은 천정을 향하고 자는 게 좋다. 앉거나 서 있는 자세는, 머리를 수직으로 똑바로 세웠을 때는 얼굴이 동쪽으로 향하는 게 좋고, 머리가 수직이 아닐 때는 서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동서방향에서는 앞에서 표현한 자세가 아니면 다 나쁘다. 물론 태음인은 좋다. 동서방향에서는 좋지 않으면 나쁘고, 남북방향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 2. 태음인은 머리를 서쪽으로 하고 얼굴은 천정을 향하고 자는 게 좋다. 앉거나 서 있는 자세는, 머리를 수직으로 똑바로 세웠을 때는 얼굴이 서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수직이 아닐 때는 동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동서방향에서는 앞에서 표현한 자세가 아니면 다 나쁘다. 물론 태양인은 좋다 동서방향에서는 좋지 않으면 나쁘고, 남북방향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 3 소양인은 머리를 남쪽으로 하고 얼굴은 천정을 향하고 자는 게 좋다. 앉거나 서 있는 자세는, 머리를 수직으로 똑바로 세웠을 때는 얼굴이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수직이 아닐 때에는 북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남북방향에서는 앞에서 표현한 자세가 아니면 다 나쁘다. 물론 소음인은 좋다 남북방향에서는 좋지 않으면 나쁘고, 동서방향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 4. 소음인은 머리를 북쪽으로 하고 얼굴은 천정을 향하고 자는 게 좋다. 앉거나 서 있는 자세는, 머리를 수직으로 똑바로 세웠을 때는 얼굴이 북쪽으로 항하는 것이 좋고, 머리가 수직이 아닐 때는 남쪽으로 향하는 것이 좋다. 남북방향에서는 앞에서 표현한 자세가 아니면 다 나쁘다. 물론 소양인은 좋다. 남북방향에서는 좋지 않으면 나쁘고 동서방향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 여기서의 방향은 몸의 방향이 아니라 머리의 방향을 뜻한다. 즉 우리 몸의 방향탐지기가 머리에 있음을 나타내며, 필자의 생각으론 자력을 느끼는 자철성분이 밀집돼 있다는 인당 부분이 방향탐지 역할을 하리라 추측한다. 또한 필자는 각 체질인에게 좋은 방향이 다른 것은 지구 자기에 대한 반응이 각 체질인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700Gaus 의 자석으로 테스트해 보면 자석 S 극은 소양인 물질이고 자석 N 극은 소음인 물질이다. 따라서 소양인과 소음인은 남북방향에서 영향을 받게 되고 태양인과 태음인은 동서방향에서 영향을 받게 된다고 본다.


형태(꼴)와 사상체질 방향이 사상체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혔지만 도형이나 구조도 사상체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아니 사상체질과 관련이 없는 물질(기, 에너지 포함 개념)은 없다. 꼴은 그 자체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고유의 물질파를 가지로 있으나 여기서의 형태(꼴)의 의미는 고유의 물질파와 상관없이 꼴 자체가 가지는 형태 에너지를 뜻한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각 종교의 상징도형(예 : 유태교의

✡, 불교의

)이나 부적 그리고

특수 도형 등은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왔다. 그런데 형태의 의미를 너무 확대 해석하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하려 했기 때문에 도리어 미신과 같이 허무맹랑하다고 여겨져 왔다. 물론 최근에 이르러 형태가 가지는 의미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체질 구분없이 획일적으로 다루므로 명확한 결론이 도출되지 않고 있다. 사상체질론을 활용하면 쉽게 결론을 끌어낼 수 있다. 형태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여기서는 우리가 흔히 보는 몇 가지만 예시해 보기로 한다. , 꼴이며,

,

, ,

,

♡,

는 소양인 꼴이고

,

4,

5,

는 소음인인

는 태음인 꼴이고, 2 는 태양인 꼴이다.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현상은

,

5나

,

2나

에서 알 수 있듯이

거울에 비칠 때 형태상 대칭이 되는 것 중에서 그 꼴의 중심을 기준으로 좌우와 상하가 다르게 생긴 형태(꼴)는 사상체질의 특징이 반대로 나타나고 물론 사상체질도 반대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와 연결시켜서 당연히 생각나는 것처럼 파스퇴르가 발견한 광학적 이성질체도 물론 사상체질상 서로 반대되는 체질을 갖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예를 들어 철사로 따라 (

모습으로 닿든가

종이 등의 평면 위에

를 만들면 몸에 닿을 때의 상태에

모습으로 닿든가) 소양이나 소음의 특성을 나타내는 데 비해,

를 그려 놓으면 그냥 놓든, 뒤집어 놓든 소양인에게 좋은 소양인

꼴이 된다. 물질의 물성연구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재질과 형태를 잘 결합시키면 훨씬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꼴을 만들어 건강이나 기(氣)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꼴이 가지는 기나 에너지는 재질이나 색깔 등이 가지는


그것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사실을 필자는 발견했다. 색보다는 재질이, 재질보다는 꼴이 그 가지고 있는 우주에너지가 더 강력하다. 따라서 실생활에 응용하기가 쉬운데 예를 들어보면 주변의 물질이나 옷 등이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는 자신에게 맞는 도형을 그려 넣으면 꼴에서 나오는 강력한 우주 에너지로 인해 자신에 맞는 좋은 것으로 바뀐다. 그러나 색과 재질이 다 같이 좋을 경우보다는 효과가 떨어진다. 꼴에 관한 많은 연구가 더욱 만개되어야 할 것이다.

수맥과 사상체질 수맥은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고 묘자리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또 벽에 금이 가거나 가전기기들이 망가지거나 하기 때문에 수맥의 영향력의 소멸 또는 감소시키는 방법을 필자가 발견한 방법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수맥을 찾아내는 방법은 보통 동자법(動子法)을 사용한다. 동자법은 생체물리학적 효과법(The Biophysicl Effects Method, 줄여서 BPE-Method)이라는 명칭 하에서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바늘점, 지팡이점, 점대점, 추점(錘占) 등으로 알려져 있고, 불란서에서는 라디에스테지(Radiesthesie)라 하여 방사자력이 물체에서 나와 추나 나뭇가지에 생체물리학적 효과를 준다 하여 이를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동자법을 사용한 과학점술은 7000 년 이전서부터 인류가 사용한 것으로 점술봉이나 추를 사용해서 수맥 찾기, 지하의 광물, 숨겨진 보물, 잃어버린 물건 등을 탐지해내는 데 활용하고 있다.(이상명 저, 『기과학』, p. 163,대광출판사) 속설에 집터, 무덤, 사육장 등의 밑에 지하수가 흐르면 기를 빼앗기게 되어 몸이 나빠지든가(중풍, 원인불명 병 발생, 장애아 출산 등) 후손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든가 이유 없이 가축 사육이 잘 안 된다든가 하는 일이 생긴다고들 한다. 지하수맥은 많은 양의 기의 흐름이기 때문에 뭔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큰 에너지의 흐름이 있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 것이 도리어 잘못된 생각이다. 수맥이 해로운가 여부를 확인하려면 수맥 위에 서서 완력테스트, 오링 테스트, 맥진법을 사용해 보면 된다. 지하수가 흐르는 것은 바꿀 수 없지만 수맥이 인간에게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은 없애거나 줄일 수 있을까 하는 문제가 수맥을 연구하는 분들의 오랜 과제였다. 처음엔 수맥을 피해서 집터나 묘터 등을 마련하는 것이 대책이었으나 최근에는 바닥에 동판이나


알루미늄판(또는 알루미늄 호일 5 장씩 겹친 것)을 깔아서 수맥의 영향력을 막아내고 있다. 필자는 새롭고 간편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가 경락부분에서 설명했듯이 흐름은 흐름으로 막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이다. 수맥도 흐름이므로 방향과 크기가 있게 마련이다. 수맥의 흐름이 방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해당 물이 가지는 기나 에너지 외에도 기(에너지)의 흐름의 방향이 인체의 경락에 직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여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각 경락에 보하든가 사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각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개인마다 허실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이, 수맥이 인체, 가축 등에 영향을 끼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데 큰 부분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미 짐작하겠지만 필자가 제시하는 수맥 영향력 차단법은 경락에 있어서의 사법과 같다. 먼저 수맥을 찾는다. 둘째, 수맥의 방향을 확인한다. 셋째, 수맥의 흐름 반대 방향으로 흐름을 만들어 준다. 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경락 부분에서도 밝혔듯이 태양물질과 태음물질을 붙여놓든가 소양물질과 소음물질을 붙여 놓으면 된다. 실제로 사용할 때는 구하기 쉬운 자석을 활용하면 된다. 넷째, 다시 수맥의 영향력을 확인한다. 수맥을 다시 찾아보거나 수맥 위에 서서 완력테스트, 오링테스트, 맥진법을 실시해 본다.

기(에너지)의 흐름(힘)과 사상체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힘은 자력, 전력, 중력 등이 있다. 이제 필자가 무수히 많은 종류의 힘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든 힘의 근원이 자력이라는 설이 있는데 필자는 좀 더 검토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힘의 연구에는 사상체질론적인 접근도 꼭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물질이든 물질파(필자는 기나 에너지와 거의 같은 개념으로 본다)가 방사되고 있는데, 어떤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물질파 간의 조정이 이루어져 특정의 파동을 갖는 흐름이 두 물질 간에 흐르게 된다. 그리고 그 흐름의 방향은 항상 일정한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그 특정 조건은 무엇인가? 그리고 흐름의 방향은 어떻게 나타날까? 사상 중 대립되는 반대 물질끼리 붙여놓으면 기의 흐름(에너지의 흐름)이 생기는데 그 흐름의 방향은 태양물질 → 태음물질, 소양물질 → 소음물질이다. 태양과 소양, 태양과


소음, 태음과 소양, 태음과 소음 사이에는 흐름이 생기지 않는다. 참고로 자석 N 극, 전기+는 소양물질이고, 자석의 S 극, 전기 -는 소음물질이다. 이 많은 힘과 그 방향을 이용하여 이 논문에서는 경락 흐름조절법과 수맥 영향력 차단법을 제시했는데 그 이외에도 많은 효용이 있을 것이다. 우선 힘에 대한 연구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효율적인 힘의 사용, 이상적인 회로도의 완성, 반 중력기기 제작, 우주에너지 발생장치 제작, 효율적인 기 수련 등에도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중력에 관한 실험을 완력테스트를 이용해 실시했다. 어느 물체(완력테스트용 무게가 되는 물체)에 흐름의 방향을 위에서 아래로 되게끔 만들어 붙이니, 붙이기 전보다 팔이 아래로 내려가고, 흐름의 방향을 아래에서 위로 되게끔 만들어 붙이니, 붙이기 전보다 팔이 위로 올라 갔다. 이것을 역으로 해석하면 팔이 위로 올라가는 만큼 중력 감소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 이것은 또 한편으로는 필자가 제시한 힘의 존재와 힘의 방향을 점검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사상체질론으로 살펴본 인간과 물질(結語Ⅰ) 1. 인간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사상(四象)의 특징을 지닌 네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은 4 체질이 모두 있는데 비해서 인간을 제외한 다른 물질(인간이 합성하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기본 단위 물질)은 4 체질 중 어느 하나에 속한다. 그래서의 필자는 사상체질론은 인간중심의 물질 분류법이며 각 체질인에 맞는 효율적인 물질 사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인간을 제외한 생물의 체질을 검사할 때는 어느 생물을 몸에 대고 1 차 완력테스트를 한 다음 다시 그 생물 위에 어떤 물질을 얹어 놓고 2 차 완력테스트를 해서 1 차와 비교하면 그 생물의 체질을 검사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과는 달리 그 생물과 같은 체질 물질을 올려놓으면 오링과 완력이 강해지고, 반대 체질을 올려놓으면 오링과 완력이 약해진다 연구가 더 필요하나 이 결과대로라면 비료나 사료 등은 같은 체질군에 속하는 것을 주어야 작황도 좋아지고 생육에 좋을 것이다 3. 무생물의 체질검사 경우도 생물의 경우와 같다. 사람만 다르다. 연구가 더 필요하긴 하지만 기계나 어떤 물질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같은 체질군에 속하는 것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4. 인간의 경우에는 반대되는 체질물질을 만나야 에너지기 증가 한다.(오링과 완력이 세진다)


5. 이상을 종합해보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자기 나름대로의 물질파(기, 에너지)를 가지고 서로 간에 영향력을 주고받는다. 이런 개념하에서는 나름대로의 역할이 따로 있겠지만 크게 보면 물질은 사상체질론의 적용을 받는다. 그리고 인간과 그 외의 물질과는 영향력을 주고받는 형태가 다르게 나타난다. 확실히 인간은 다른 물질들과는 매우 다른 특성을 가진 특이한 존재이다. 한편 각 물질의 체질을 고려하여 인간의 건강과 행복 추구만이 아니라 농업 어업, 축산업, 공업 분야에서도 효율성 제고와 생산성 증대 그리고 품질의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사상체질론의 목표(結語 Ⅱ) 동양의 고전에서 인간은 소우주라고 한다. 인간은 대우주(창조주)에 의해 생겨난 우주의 자식이며, 우주로부터 떼어놓고서는 생각할 수조차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인간에 관련된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창조주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이 논문에서 추구하는 인간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과 장수 그리고 인간의 행복도 마찬가지로 창조주의 섭리(우주의 질서)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본다. 다행히 이제 우리는 기존의 여러 섭리 외에 사상체질론이라는 큰 섭리를 활용할 수 있게끔 되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사상체질론에 의하면 인간은 선천적으로 약점을 가지고 태어난다. 여기서의 약점이란 체질적인 약점을 뜻하는데, 각 체질인은 각각 고유의 정신적 • 육체적 약점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약점은 사상체질론이라는 창조주의 선물을 활용해야만 보완될 수 있다. 다시 표현하면 인간은 자기 뜻대로 만이 아니라 우주의 큰 질서를 를 깨달아 생활할 때 완전함(정신적 • 육체적)에 다가갈 수 있다. 체질론적인 입장에서 볼 때는 완전해져 가기는 하지만 아주 완전할 수는 없을 것이다(이때 완전의 의미는 육체적으로는 아주 완벽한 상태이고, 언제 어디서나 대우주와 쉽게 교통할 수 있는 진 • 선 • 미가 충만한, 진정으로 소우주다운 상태이다). 선천적으로 약점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단지 완전을 향해 다가갈 수 있을 뿐이라고 본다. 완전한 인간을 동양의 고전 『황제내경』에서는 음양화평인이라 했다. 사상체질론은 바로 인간이 음양화평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수련법이라 할 수 있다. 즉 자신의 타고난 약점을 파악해 그 약점을 극복해 감으로써 음양화평인에 가깝게 다가서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이론인 것이다. 따라서 사상체질론이 추구하는 목표는 각 개인이 음양화평인이


됨으로써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찾고 나아가 개인이 몸담고 있는 사회도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것이라고 하겠다.

■ 參 考 文 獻

• 李濟馬 : 洪淳用 • 李乙浩 譯 ; 四象醫學原論 : 행림출판 • 李濟馬 : 朴奭彥 ; 東醫四象大典 : 의도한국사 • 李鍾五 : 신비한 체질의 세계 : 서원당 • 이명복 :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 대광출판사 • 申載鏞 : 체질과 인상 : 동화문화사 • 설영상 : 사상체질 바르게 압시다 : 태웅출판사 • 龍佰堅 : 白貞義 • 崔一凡 譯 ; 黃帝內經槪論 : 논장 • 楊 力 : 金忠烈 • 洪元植 外 譯 ; 周易과 中國醫學 : 법인 • 김동욱 : 알기 쉬운 동양의학 : 법조각 • 許 浚 : 洪文和 譯 ; 동의보감 : 둥지 • 李喆鎬 : 한방과의 만남 : 어문각 • 李泰浩 편저 : 舍岩道人 鍼灸要訣 : 행림출판 • 최학광 : 중국정통 침구학 : 해누리 • 李尙仁 : 本草學 : 학림사 • 藤原知, 芹澤勝助 : 생활의학 연구회 譯 ; 경락의 대발견 : 일월서각 • 樋田和彦 : 吳昌學 譯 : 오링테스트와 高麗手指鍼 : 음양맥진 출판사 • 오무라 요시아끼 : 길영성 譯 : 누구나 쉽게 하는 오링테스트 : 글이랑 • 임승국 譯 : 한단고기 : 정신세계사 • 최동환 : 한역 : 강천 • 金奉俊 : 쉽게 푼 易學 : 삼한 • 安德均 監修 : 민간요법 : 을지출판사 • 이기환, 박미자 : 민족건강요법 • 장두석 : 민족생활의학 : 정신세계사 • 이 훈 : 단식과 소식 건강법 : 자유시대사 • 西勝造 : 裴星權 譯 : 물과 건강 : 홍익재 • 폴 시 브래그 : 金泰守 譯 : 물의 신비 : 홍익재 • 중앙일보사 : 약이 되는 물, 독이 되는 물 : 중앙일보사


• J.D.Rarcliff : 동아출판사 譯 : 당신의 몸 얼마나 아십니까? : 동아출판사 • 李康玉 : 건강을 지키는 사랑의 손 : 디자인하우스 • 甲田光雄 : 裴基鍟 譯 : 생녹즙 건강법 : 태웅출판사 • 얼 먼델 : 문진당 출판사 譯 : 비타민의 신비 : 문진당 • 洪文和 : 무공해 치료식품 : 국일문학사 • 林準圭 : 신동의 자연요법 : 제 3 기회 • 노말 월커 : 李吉相 譯 : 야채과실즙 : 세종출판공사 • 최 하 : 생식, 자연식 : 둥지 • 안현필 :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 동진문화사 • 하야시마 마사오 : 김종오 譯 : 건강도인술 : 정신세계사 • 아브야다따 : 길 연 譯 : 탄트라의 삶과 깨달음 : 진영사 • 李泰寧 : 요가의 理論과 實踐 : 민족사 • 바산트 레드 : 이호준 譯 : 아유르베다 : 관음출판사 • Deepak Chopra : 이균형 譯 : 사람은 늙지 않는다 : 정신세계사 • 이상명 : 氣 과학 : 대광 • 후카노 가즈유키 : 정봉수 譯 : 지구를 구하는 21 세기 초기술 : 팬더북 • 후카노 가즈유키 : 김신일 譯 : 지구 대파국 : 강천 • W.E.버틀러 : 유기천 譯 : 초감각 투시 : 정신세계원 • 오까다 가즈요시 : 장순용 譯 : 반야심경과 생명의학 : 고려원 • 앤드류 스텐웨이 外 : 박지명 譯 : 자연요법백과 : 하남출판사 • 벤저민 S.프랜크 : 김향 譯 : 우리집 홈 닥터 건강 식품편 : 오솔길 • 최명삼 편저 : 피를 맑게 하는 건강 장수법 : 청산 • 中川恭一 : 李秉權 譯 : 磁氣治療健康法 : 명륜당 • 노갑부 편저 : 저주파 치료파 : 금강출판사 • Francis Bitter : 地彰烈 譯 : 자석이야기 : 전파과학사 • 李相國 : 遠赤外線 技術과 應用 : 산업기술정보원 • 山崎敏子 : 洪性太 譯 : 遠赤外線療法 : 동방문화원 • 金能秀, 李佾炯 : 電子波障害 : 산업기술정보원 • 고토 나오히사 : 손영주 • 주창복 譯 : 전자기파란 무엇인가 : 전파과학사 • 高橋禮治 : 食物纖維의 成人病 豫防效果 : 한국 성인병 예방협회 • 崔永吉 : 식물 섬유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한국 성인병 예방협회 • 黃秉宣 : 醫療用 酵素의 開發動向과 육성방안 : 산업기술정보원 • 李大圭 : 아미노酸의 製造와 利用 : 산업기술정보원 • 金昌睦 • 李相弼 : 食品, 醫藥品에 있어서 凍結乾燥技術의 利用 : 산업기술정보원 • 泉弘志 : 盧東澤 • 張敏守 譯 : 電子 세라믹스 : 한국경제신문사


• R.레인 : 김수자 譯 : 호르몬 : 전파과학사 • 이시쿠라 슌지 : 김성렬 • 안용근 譯 : 기능성 식품의 경이 : 전파과학사 • 오오끼 고오스께 : 민경찬 譯 : 인간 영양학 : 전파과학사 • 가시모토 야스시 : 백태홍 譯 : 생명을 만드는 물질 : 전파과학사 • 오카다 도킨도 : 윤 실 譯 : 세포의 사회 : 전파과학사 • 호시 게이코 : 민병일 譯 : 스트레스와 면역 : 전파과학사 • 아마호리 가즈모토 : 심상칠 譯 : 생명의 물리학 : 전파과학사 • 다데 무네유끼 : 김태옥 譯 : 물성 물리학의 세계 : 전파과학사 • 가다야마 야스히사 : 박정덕 譯 소립자론의 세계 : 전파과학사 • 고야마 게이타 : 손영수 • 성영곤 譯 : 노벨상으로 말하는 20 세기 물리학 : 전파과학사 • 고야마 게이타 : 손영수 譯 : 빛으로 말하는 현대 물리학 : 전파과학사 • 스티븐 호킹 : 과학세대 譯 : 시간은 항상 미래로 흐르는가 : 우리시대사 • 제 1 회 한국 정신과학 학술대회 논문집 : 한국정신과학학회 • 제 2 회 한국 정신과학 학술대회 논문집 : 한국정신과학학회

Vena burnett & Jennifer Weiss : Colon Cleanse : the Easy Way! : BiWorld Publishers H.C.A.Vogel : The Nature Doctor : KEATS Jack Ritchason : the Vitamin & Health Encyclopedia : WOODLAND BOOKS Alain Horvilleur : The Family Guidr to Homeopathy : Health and Homeopathy Publishing Inc. Daniel B. Mowrey : Proven Herbal Blends : KEATS Norman W. Walker : Natural Weight Control : NORWALK PRESS : Fresh Vegetable and Fruit Juices : NORWALK PRESS : Colon Health : NORWALK PRESS : Vibrant Health : NORWALK PRESS : Become Younger : NORWALK PRESS : Water can Undermine Your Health : NORWALK PRESS Herbert A. Roberts : The Principles and Art of Cure by Homeopathy : B. Jain Publishers Edward Howell : Enzyme Nutrition : AVERY Leon Chaitow : The Healing Power of Amino Acids : THORSONS Dorothy Hall : The Herb Tea Book : KEATS Thorsons Editorial Board : Complete Raw Juice : Thorsons Michael Tierra : Planetary Herbology : LOTUS PRESS Bernard Jensen : Iridology Simplified : Bernard Jensen Enterprises


Robert Tisserand : Aroma Therapy : LOTUS PRESS Humbart Santillo : Food Enzymes : HOHM PRESS Bruce B. Miller : The Immune System : Nutrition Optimal Wellness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Fider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Understanding Chronic Fatigue Syndrome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Do I Need Food Supplements?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Cancer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Nutrition for Beautiful Hair, Skin, and Nails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EPA with Lecithin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Woman : Special Nutrition Needs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Arthritis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A Healthy Heart Through Super Nutrition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William G. Crook : Chronic Fatigue Syndrome : PROFRSSIONAL BOOKS : Hyperactivity : PROFRSSIONAL BOOKS : Yeasts : PROFRSSIONAL BOOKS James Scala : How to Add Years To Your Life And Life To Your Years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Food Supplements For High Blood Pressure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 Nourishing Healthy Children : Bruce Miller Enterprise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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