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부 사상체질과 꼴에너지
6. 꼴에너지 사용시 주의사항
① 인체를 감응기로 사용하므로 냉정한 판단과 측정이 필요하다. 선입견을 배제하고 편안하고 냉정한 마음가짐으로 판단해야 한다. 먼저 완력테스트와 오링테스트를 하여 음양 중 사상을 진단한다. 그 다음 방사탐지법을 사용해 오행을 진단한다. 그러면 음양오행의 분류에 맞춰 자신에게 꼭 맞는 꼴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런데 오행에 맞는 꼴은 그 시점에서 모자라는 기운을 보충하는 것이므로 그 기운이 다 차면 같은 꼴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진단을 자주하여 그때그때 필요한 기운의 꼴을 선택하여야 한다. 이렇게만 할 수 있다면 엄청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행까지는 맞추지 못하더라도 사상까지는 맞추도록 한다. 그래야 꼴에너지의 피해를 입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능하면 여러 명이 함께 반복 실험한 결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② 남에게 좋은 것이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이 말을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 모든 기제품이나 약 등이 그렇지만 특히 꼴에너지는 그 힘이 강력하고 꾸준하기 때문에 특히 선택을 잘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있을 수 없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도록 애써야 할 것이다. ③ 사람은 반대되는 사상체질 물질(꼴 포함)을 만날 때 오링이나 완력이 강해지지만, 사람을 제외한 다른 물질들(동물, 식물, 기계 등)은 같은 사상체질 물질을 만날 때 오링이나 완력이 강해진다. 동 • 식물, 기계 등에 어울리는 꼴을 찾을 때는 이런 점을 명심하고 같은 사상체질군에 속하는 꼴을 골라야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 방사탐지법으로 최적의 것을 찾아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