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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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새로운 국립현대미술관을 위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문화환경 미술관의 디자인 전시, 흥행시대 2011년 미술시장을 회고하며 CONTENTS p.22 Exhibitions of Editor’s Choice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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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12 Vol.120 www.daljin.com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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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1 www.daljin.com
달진뉴스 오광수 미술칼럼(72) 기획의 묘미와 진열의 방법 송미숙 미술시평(36) 수확의 계절 ART ISSUE(15) 새로운 국립현대미술관을 위해 _ 하계훈 한국미술계의 과제(83)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문화환경 _ 김상철 지금, 한국미술의 현장(66) 미술관의 디자인 전시, 흥행시대 _ 김신 윤철규 한국미술산책(10) 간송 전시가 일격(逸格)이라면 지금, 프랑스 전시회(24) - ‘구드말리온’, 그의 삶과 예술 : 장-폴 구드 회고전 외 _ 여문주 지금, 영국 전시회(24) - 인피니타스 크라치아스 : 멕시코의 미라클 페인팅들 외 _ 송지선 지금, 독일 전시회(24) - 더글라스 고든, 달의 이면 : 전위여류작가들 외 _ 유우숙 지금, 미국 전시회(24) - SECA현대미술상, 안티코, 다양성 외 _ 이루니 지금, 일본 전시회(18) - 일본의 누드 1880-1945, 메타볼리즘의 미래 도시 외 _ 김상미 지금, 중국 전시회(18) - 시가 기획 : 제1회 2011중국당대예술과 시가 외 _ 오영민 지금, 중동 전시회(4) - 아브라지캐피탈아트프라이즈, 사딕 크와이시 알프라지 외 _ 구정원 서진수 미술시장(26) 2011년 미술시장을 회고하며 내 마음속의 미술(24) 부재의 존재학, 박제성의 지우기 작업 _ 김홍탁 갤러리색인 화제의 전시 협회뉴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 소식(23) 이 전시를 말한다(3)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展 _ 김달진 변순철의 아티스트데자뷰(4) 이종상 _ 변순철 학술(52)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 학술대회 _ 이현경 그림의 뜻(33) 작가미상-<도성도(都城圖) 부분 - 북한산 전경> _ 최열 내가 만난 미술인(56) 대안공간 반디 폐관한 김성연 디렉터 _ 김달진 글이 있는 그림(107) 나와 지・필・묵 _ 오용길 얼굴 있는 풍경(93) 변시재 _ 강철 아트이슈록(4) 배순훈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미술 평론가가 평가한 11월의 전시 한국미술정보센터(KAA) 소식(1) 독자투고(47)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_ 정영숙 Art book 다른 매체 보기, 월간미술소사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식 >>> 미술 책 소통을 위한 달진북닷컴(www.daljinbook.com) 김달진미술연구소는 월간 서울아트가이드를 발행하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지금은 한 달에 2일 오픈마켓을 열고, 미술잡지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과 한국미술정보센터를 운영합니다. 또한 미술정보포탈 달진닷컴(daljin.com), 김 달진미술자료박물관(daljinmuseum.com), 미술도서 검색과 아카이브 정보를 제공 하는 한국미술정보센터(artarchives.kr), 달진북닷컴(daljinbook.com) 등 사이트 4개
지난 2009년에는 갤러리현대에서 도록 80여 종 수백권을 연구소에 기증해 주 어 ‘미술자료소통 캠페인’을 통해 14개처에 보내드렸습니다.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진북닷컴은 이미 다른 곳에서는 구입하기 힘든 자료들을 인천아트플랫 그동안 미술계에서 일하면서 많은 미술관, 화랑, 기획사, 개인들이 전시회 도록
폼과 대구미술관에 등에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여 풍성한 자료실을 조성하는데 도
을 만들지만 사실은 전시기간 동안 몇 권 팔리고 재고로 남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
움을 드린 바 있습니다. 지난 11월에 전국의 미술관 95여 개처에 공문을 보내 달진
술신간이 나오지만 언론에 소개되지 못하고 서점 진열대에도 올라가지 못하고 제
북닷컴에서 책 구입과 발행한 도록들을 판매할 수 있음을 알렸습니다. 현재 달진
대로 빛도 못보고 밀려나는 것들을 보면서 중간 매개자 역할을 하기 위해 구상했
북닷컴은 출판사, 미술관, 기획사, 개인 등 37여 개 처와 계약을 맺어 판매하고 있
습니다. 온라인 미술서적 쇼핑몰인 달진북닷컴은 2008년 9월 문을 열어 다른 서
습니다. 국내・외에서 발간된 미술・문화재 관련 단행본, 정기 간행물, 주요 전시
점이나 온라인 서점과 달리 미술자료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여 현재 약 2000여
도록, 팸플릿, 옥션 도록, 과월호 미술잡지, 외국 미술도서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
권의 미술자료를 위탁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제1회 아트북페
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스티벌을 3일간 주관하였고 2010년과 11년에는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 참여했고
컨텐츠 / 김달진 연구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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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진미술연구소장 김달진
달진뉴스 표시는 달진닷컴> 컬처클럽> 포토카페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DALJIN NEWS 화랑 미술관 변화 ・ 11월에는 마포구 망원동에 갤러리아우라 플랫(T.334-6750), 전남 순 천 낙안읍성 인근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T.061-749-4422), 함 평군 엑스포공원 내 함평군립미술관(T.061-320-2275), 충남 홍성군 홍 북면에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T.041-630-9232), 인천 남동구 고잔동 에 남동문화예술회관(T.031-453-5710)이 개관했다. 또한 역삼동에 아소갤러리는 폐관했고 갤러리익 청담이 갤러리익 양평 (T.010-2747-0470)으로 통합, 청담동에 123갤러리가 살롱드에이치 (T.445-0853)와 통합되면서 폐관했다. 부산 광안동에 미광화랑(T.051-758-2247)이 민락동으로 이전했다.
등 비엔날레 행사를 비롯한 국제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국중앙미술학원가 공동으로 ‘Face To Face’라 는 주제로 2011년 12월 5일부터 13일(9일간)까지 중국 운남성 쿤밍, 따리, 리장에서 2011년 중국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사업(총괄 기획자 오영민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을 진행한다. 한국과 중국의 기획자 및 예술가들이 중국 현지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며 문화 체험, 공동 창작, 개별 창작 활동을 진행하고 이후 2012년 아르코미 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기획자는 임종은 독립큐레이터가 맡았고 참여 예술가로는 김월식, 리경, 문형민, 장지아, 한계륜 5명이다.
・ 12월에는 광주시 농성동에 스페이스K 광주(T.062-370-5948), 양평 군립미술관(T.031-775-8517)이 12월 16일에 정식개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돼지문화원(T.033-732-7092)이 개관한다.
・ 한국미술사학회는 11월 5일 고려대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 에 참여했다. 세부발제는 장성욱(국립중앙박물관)-고려시대 초기 도자제 기의 제작과 특성, 제송희(한국학중앙연구원)-18세기 행렬반차도 연구, 장진성(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명작의 신화:김정희 필 <세한도>의 성 격, 성윤길(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삼국시대 6세기 금동광배 연구, 목수 현(서울대규장각 한국학연구원)-중국 조선족 미술의 다중적 정체성:개혁 개방 이전과 이후, 진재교(성균관대 한문교육과)-진경산수의 허와 실에 대한 변증.
・ 이천시는 오는 2014년까지 신둔면 고척리 일원에 총 사업비 758억원을 투입해 도예인들의 창작마을인 도자예술촌(도예촌)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예촌에는 도자를 비롯해 종이・죽・유리・섬유・염색・금속공예 공방 과 전시・교육시설, 체험・학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고양시는 오는 2018년까지 461억원을 투입해 행주산성 안에 역사박물 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박물관은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장, 야외박물관, 강 의실, 체험관, 도서자료실, 수장고, 유물정리실, 사무실, 주차장 등을 갖추 고 일산신도시와 화정・행신・삼송 등 택지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 1 만 6천여점을 보관・전시하게 된다.
・ 국립현대미술관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공동으로 ‘뮤지엄과 아카이 브 그리고 건축’이라는 주제로 2차례에 걸친 세미나를 개최했다. 11월 23 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1차 세미나에서는 ‘아카이브와 뮤지엄’이라는 주제로 뮤지엄과 아카이브 관계, 예술기록 자료 관리 및 활용 방안에 대 해 논의했다. 세부발제는 박주석(명지대 교수)-아카이브의 특징과 국립현 대미술관, 박상애(백남준아트센터 아키비스트)-새로운 시각예술 매체의 아카이브_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전봉희(서울대 교수)-건축아카이브와 건축박물관, 곽승진(충남대 교수)-예술기록자료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구 축과 네트워킹, 토론자로는 장엽(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곽건홍(한 남대 교수), 김달진(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관장), 김상호(건축도시공간연 구소 연구위원). 이어 11월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차 세미나는 건축도시 분야 자료의 관리와 활용, 도시건축박물관 건립과 관련한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였다.
・ 창원시가 올해 말까지 두동 보배산 기슭에 50여억원을 들여 선조 도공 들의 영혼이 서려있는 웅천의 옛 도요지를 복원하고 2층 규모의 전시관, 체험공장 4개동 등이 갖춰진 웅천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은 2012년에 금속활자 장인들을 길러낼 청주 금속 활자 주조전수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 종로구는 2012년 1월 한국 미술계의 거장인 남정 박노수 화백의 작품 등을 기증받아 구립박노수미술관을 설립키로 했다. 지난 6월 박 화백으로 부터 작품 기증의사를 접한 후 작품 전시 방법 등을 논의한 결과, 시 문화 재자료 제1호인 박 화백의 가옥(옥인동 168의 2)을 구립미술관으로 개조해 운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박 화백은 미술작품 500점, 정원 내 수석 379점, 고가구 66점, 작가 소장품 49점 총 994점을 종로구에 기증하기로 했다.
・ 인물미술사학회는 11월 26일 예술의전 당에서 ‘걸래스님 중광의 삶과 예술’이란 주 제로 201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 부발제는 윤범모(경원대 교수)-중광 예술 과 무애사상, 김영호(중앙대 교수)-중광 예 술과 광기, 이동국(예술의전당 수석큐레이 터)-중광 서화의 현대적 해석 가능성, 홍가 이(외국어대 교수)-랭카스터 등이 본 중광 의 삶과 예술.
・ 한국의 대표적 건축가이자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인 승효 상씨가 설계한 광주비엔날레 행정지원센터 제문헌(提文軒 T.062-6084224)이 개소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74억원이 투입 됐다. 지하 1층에는 카페와 전기.기계실, 지상1층은 인포센터, 식당, 창고 가 들어서며, 2층은 사무공간으로 활용되고, 3층은 다목적 회의실, 임원실
달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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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계속 →
달진뉴스
・ 대법원은 환기재단 전임 이사장 김화 영씨가 (재)환기재단(現 이사장 이희권)을 상대로 제기한 이사회결의무효확인 상고 심에서 11월 10일 ‘심리불속행기각’ 판결 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과 원심판결 및 상고이유를 모두 살펴보 아도, 김화영씨의 상고이유에 관한 주장은 타당성이 없으므로 상고심절차 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의하여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시하였다. 이로써 환 기재단이사회가 2009년 7월 4일 재단파행과 미술관 업무방해 등 법령과 정관을 위배한 이유로 김화영 전임 이사장을 해임한 사건이 2년 5개월 만 에 대법원의 판결로서 종결짓고 환기미술관은 전시와 관련 행사 등 정상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예산 책정에 있어서 박물관과 미술관 활성화 사업보다는 직원들의 월급과 운영비에 대부분이 투입되는 것으로 관리에만 급급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 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인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전 세계 도예계를 아 우르는 국제기구인 국제도자협회(IAC.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협회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세계 55개국 515곳의 대표적인 미술관, 재단 등이 등록돼 있다. ・ 문화재청은 근대시기 조각 작품들을 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한 조사보고 서를 발간했다. 1897년 대한제국 성립 이후 1960년대까지 근대 조각 유물 에 대한 기초조사를 통해 146점을 집계, 그중 32점의 목록화 작품을 선정 했다. 조사기관은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가 맡았다.(비매품/ P.226)
・ 경기 파주시가 미술품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교하도서관 3층 아트센터 를 노벨문학상 110주년전 상설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하면서 미술인들 과 갈등을 빚고 있다. 시는 2억원을 들여 전시장 리모델링 공사를 한 뒤 파주출판단지 아시아출 판문화센터에 전시중인 ‘노벨문학상 110주년 특별전’ 전시물을 옮겨와 상 설 전시할 계획이다. 이에 최근 교하도서관 3층 아트센터를 위탁・관리하 던 파주시미술협회에 이달말까지 비워줄 것을 요구했다.
・ 제21회 동서미술상에 정진혜 서양화가 수상. ・ 제60회 서울시문화상에 정관모 성신여대 명예교수 수상. ・ 제23회 이중섭미술상에 김종학 세종대 교수 수상.
인물 동정 ・ 강익중씨가 한글 알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애국가 가사를 써서 만든 작품 <애국가>를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홍보원에 기증. ・ 강형기 충북대 교수가 충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 ・ 곽영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으로 임명. ・ 김중식 작가가 중국 황산 화가촌에서 열린 2011년 ‘동방의 빛, 중일한당 대예술교류전’(10.25-11.2)에서 우수작가상을 수상. ・ 김창준 문화재보존국장이 문화재청 차장으로 임명. ・ 문용린 서울대 교수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으로 임명. ・ 윤남순씨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에 임명. ・ 송인상 독립큐레이터는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핑크시티 아트프 로젝트’(11.22-27)를 기획했고 내년 3월 인도 델리에 개관하는 한국문 화원의 예술감독으로 임명. ・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고문이 10월 17-19일까지 파라과이의 수 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국제미술평론가협회 총회 부회장에 재선. ・ 이순종 서울대 미술대학장이 한국디자인총연합회 제9대 회장으로 선임. ・ 함금자 충현박물관장이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제7대 회장으로 당선.
・ 한국국제교류재단은 160개국 2천 5백여명이 참가하는 부산세계개발원 조총회를 계기로 11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계기 특별전 : 함께 가요! We Go Together!(전시 감독 전승보)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개발원조라는 정책적 이슈를 문화 예술을 통한 나눔으로 그 주제를 확장시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한국 작가 13인의 대형설치미술 작품전을 선보였다. ・ 한국미술품감정협회가 발표한 올 상반기 작품 가격지수(KAMP52)에 따르면 김환기의 작품은 지난 1년간 53%나 오르면서 최고 상승률을 기 록했다. 이우환은 49%, 이대원은 48%, 김종학은 37% 상승률을 보였다. 2006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6년간 작품 가격 상승률에서도 김종학 142%, 김환기 136%, 이대원 122%, 이우환 89%를 기록했다. 올 들어 화가들의 점당 평균 매매가는 박수근이 16억 1601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중섭, 천경자, 김환기, 장욱진, 이우환, 도상봉, 이대원, 오지 호, 유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올 상반기 블루칩 화가 52명의 작품 투자 수익률은 연평균 27%로 주식(2.4%)이나 서울지역 아파트(0.4%)보다 높 았다고 발표했다. ・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7개 박물관과 미술관의 2012년도 예산(189억원) 중 사업비(50억원)는 26%에 불과하고 74%에 해당하는 140억원이 관리비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관별 예산대비 관리비 현황을 보면 경기창작센터는 예산의 83%가 관리 비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은 79%, 경기도박 물관은 75%, 전곡선사박물관은 74%, 실학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는 63% 가 관리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민병목 서양화가 11월 9일 별세. ・ 김동휘 한국등잔박물관 설립자 11월 17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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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미술칼럼(72) 오광수 / 미술평론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ohkwasu@arko.or.kr
기획의 묘미와 진열의 방법 - 신세계・롯데갤러리의 경우 근래 백화점갤러리의 기획전이 돋보인다. 신세계갤러리, 롯데갤러
‘에두아르도 칠리다(10.19 - 12.12)’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보아오던
리의 전시가 눈길을 끄는 것은 내용의 다양성과 더불어 독특한 전시방
판화중심의 칠리다가 아니라 조각과 콜라주 등 본격적이라 할 작품들
법 때문이다. 신세계갤러리의 ‘책과 사물(7.6 - 8.22)’, ‘보자기・어울
이 출품되었다는 점에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주지하듯이 칠
림의 예술(8.24 - 10.17)’, ‘에두아르도 칠리다(10.19 - 12.12)’, 롯데갤
리다는 스페인 북부 바스코 지방 출신이다. 피카소, 미로, 가우디, 달
러리본점의 ‘로버트 인디애나(5.3 - 22)’, ‘열정을 만나다 : 스페인 거
리, 타피에스 등 스페인의 거장들이 바르셀로나 출신인 점에서 대조된
장 판화전(7.1 - 7.31)’, ‘다정한 편지-고바우 김성환 소장품전(11.9 -
다. 바르셀로나 출신의 예술가들이 보여주는 분방하고 환상적인 문맥
24)’ 등은 올해 가장 인상에 남는 전시로 기억될만하다.
과는 다른 약간 침울하고 명상적인 것이 칠리다의 예술세계다. 그의 세계가 지니고 있는 주술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요소 역시 지역에서 오
먼저 신세계갤러리의 ‘책과 사
는 독특한 영감원에 기인되었다는 점도 상기하게 한다. 특히 흑백에
물’은 전시의 내용면에서나 진열
의한 강한 대비적 구성은 수묵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우리들에
에 있어 기획의 신선함을 준 전
게 더욱 친밀감을 자아내는지도 모른다.
시였다. 극히 일상적인 오브제 들,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범상
롯데갤러리의 ‘다정한 편지 -
한 사물들이 예술가의 손에 의해
고바우 김성환 소장품전’은 많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지켜보
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
면서 삶의 경이로움이 바로 예술
으킬 만하다. 김성환은 고바우
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란 시사만화로 널리 알려져 있
수 있었다는 것. 그것이 잔잔한
는 터이지만 한편 우표수집가
감동으로 다가왔다. 한국의 구
로서도 명성이 높다. 이번 전시
본창과 일본의 야마구치 노부히
도 우표와 직접 관계된 것이다.
로의 2인전으로 꾸며진 전시의 내용은 명제 그대로 흔히 볼 수 있는 손
새 우표가 판매되는 첫날, 편지
때 묻은 책들과 오래 사용했던 생활용품들이다. 이것들도 예술작품이
봉투에 새 우표를 붙이고 그날
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극히 평범한 것들이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지
소인을 찍은 것을 초일봉피라고
나칠 수 있는 것들이다. 아무런 감동 없이 스쳐버릴 수도 있는 것들이
하는데 김성환은 미술가들로부
다. 새삼 마르셀 뒤샹의 발견도 창작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상기되었다.
터 봉피에 그림을 그리게 하고 이를 소장해온 것으로 그것의 일부인
만드는 것만이 예술이 아니라 주변에 널려있는 것들을 어떻게 발견하
113점을 추려서 이번에 전시한 것이다. 우표와 소인이 찍힌 봉투에 그
느냐에 따라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 여기에다 전시가 유독 돋보
려진 그림을 까세라고 하는데 160명으로부터 받은 그림이 550여 점
인 것은 진열의 독특함이다. 같은 물건이나, 같은 작품도 어떻게 어디
이나 된다니 이를 모은 과정의 정성도 정성이려니와 소중하게 소장해
에 놓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이는 법이다. 진열대에 어떻게 놓이
온 수집가로서의 노력도 놀랍다. 어떻게 그런 착상을 했을까에서 어
느냐에 따라 그냥 책일 수도 있고 예술작품으로서의 책일 수도 있다.
떻게 그 많은 미술가들에게서 일일이 작품을 받아 간직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미치면 역시 뛰어난 수집벽과 예술에 대한 애정이랄 수 있다.
허동화 소장의 ‘보자기・어울림의 예술’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우
봉피에 그린 미술가들의(김기창, 김정숙, 김창열, 남관, 김흥수, 문신,
리 고유의 보자기전이다. 예술작품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생활용품으
박고석, 변종하, 윤중식, 이대원, 임직순, 장욱진, 전혁림, 천경자, 하
로 만든, 그것도 이름없는 여성들이 만든 보자기가 현대에 와서 이렇
인두 등) 작품을 보면서 미술가가 지닌 또 다른 면모를 접하는 것 같
게 아름답고 품위 있게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장
아 흥미로웠다. 어쩌면 작은 편지봉투에 그렸기에 더욱 밀도가 더해
인들이 아닌 아마추어들이 만든 생활용품이 어떤 거장들이 만든 예술
진지도 모르겠다
작품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에 직면해서 새삼 예술은 어떻게 만들어지 는가라는 본질적인 물음을 되새기지 않을 수 없었다.
기획의 묘미와 진열의 방법 - 신세계・롯데갤러리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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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숙 미술시평(36) 송미숙 / 동아시아문화학회 회장 성신여대 명예교수
misook_song@yahoo.com
수확의 계절 이제 2011년도 거의 마감에 다다른 지금 수확의 계절을 맞아 화단
흥미있는 사실은 사물/오브제를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유사성으로 그
은 가히 풍성했다. 예술적 독창성으로 보다는 전시활동으로 풍성했다
유사성은 아마도 한국과 호주 둘 다에 친숙한 일본의 모노 하(物派)의
는 표현이 더 적절할 터인데 먼저 서울역 공간이 리모델링을 거쳐 현
경향 및 주술적인 환기효과를 상당수의 작품들이 드러내 보이고 있다
대미술 그룹전 ‘카운트다운(8.11-2012.2.11, 문화역서울 284)’으로 개
는 것이다. 특히 호주의 작품들은 이전의 백호주의를 벗어나 원주민
관했는가 하면 (앞으로는 공예/디자인전문 전시관으로 탈바꿈할 것
(Aboriginal)들의 토착적인 요소나 재료, 자료들을 끌어내어 새로운
이라고 한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은 호주와의 50년간의 교류를 기
환태평양아시아의 고리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미술에서도 강력한 촉
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텔미, 텔미(11.10-2012.2.19)’, 삼성
매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교류전의 하이
미술관 리움은 현대미술은 아니지만 한국 전통미술사에 정점을 이루
라이트는 크리스천 톰슨의 영상가요, 원주민 말로 가무 맘부 <피의 노
었던 주로 영정조시대의 화원(畵員) court painter들의 역사/기록화
래(Blood Song)>라는 타이틀의 작품이다.
중심으로 상당수의 관객을 끌어 모아 성황을 이루었다(조선회원대전 10.13-2012.1.29, 삼성미술관 리움). 상업화랑들도 국제갤러리가 중 견작가 우순옥, 갤러리현대가 이우환과 독일 함부르크에서 활동하며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노은님, PKM갤러리(화동)/BB&M(Bartleby Bickle & Meursault)는 MAK 초대 수상작가인 임민욱, 갤러리시몬은 김주현의 개인전을 열었다. 텔미텔미 : 한국-호주 현대미술 한국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 김인혜가 한국측 작가 를 호주에서는 시드니현대미술관 큐레이터인 글렌 바클리(Glenn Barkely)가 호주의 작가들을 선별해 공동으로 큐레이팅을 맡아 원더
크리스쳔 톰슨, 가무 맘부(피의 노래), 2010
걸스의 인기 댄스 가요곡의 제목을 딴 ‘텔미 텔미’는 1976년을 기점으 로 삼아 지금까지의 한국과 호주와의 만남을 양국의 현대미술 작가의
임민욱의 개인전이나 김주현의 그것은 최근 한국의 젊은 화가들에
작품들을 중심으로 풀어낸 방식을 택하고 있다. 1976년은 한국에서
유행처럼 번져있는 포퓰리즘적이고 스펙터클 중심의 포스트 팝에서
곽인식, 이우환, 이강소, 심문섭이 참여한 제2회 시드니비엔날레가 열
거리를 두고 있어 나름대로 신선했는데 문제는 곤궁한 현실을 특이한
렸던 해이며 또 이 해에 처음으로 시드니의 가장 유수한 미술관인 뉴
카메라 기법으로 잡아내려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부터 공감각을 자
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미술관의 초대로 백남준이 샬롯 무
극하는 재료의 기용뿐 아니라 신화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할 말도 많고
어맨과 퍼포먼스를 벌여, 말하자면 호주의 관객들에 처음으로 한국의
난삽한 외래어로 포장도 근사하게 했는데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응집된
현대미술이 소개되었던 때이기도 하다.
내용과 표현이 산만하게 뒤섞이거나 진부해보이거나 (임민욱), 혹은
한국에서는 위의 다섯 작가 외에 이승택, 임충섭, 김홍주, 작고한
역으로 일관성은 있으나 개념의 폭과 강도가 약해 공간의 부분장식들
박현기, 정창섭, 박이소 외에 비교적 젊은 세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로 자칫 전락해 버릴 위험 (김주현)을 안고 있었다. 물론 왜 전시기획
있는 김범, 이수경, 박찬경, 정서영, 양혜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호
자체가 의심스러운 중견작가의 전시, 또는 판매이상의 의미가 없어 보
주작가로는 10여 년 전에 작고한 원주민 작가로서 최근 최고의 주가
이는 전시보다는 낫지만 말이다
를 올리고 있는 에밀리 킁/켄와리(Kngwarrey), 국제미술계에 잘 알 려진 스텔락(Stelarc), 레이드(Terry Reid), 혹은 다수의 바크(Bark) 페인팅 (수피화?) 화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전시방식은 한국과 호주 측의 작가들을 별리시키지 않고 문맥이나 소재 혹은 주제에 따라 섞 어 놓아 이질성보다는 동질성, 혹은 공통점을 강조하고 있는 듯 한데
수확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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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SSUE(15) 하계훈 / 미술평론가 khha@yahoo.com
새로운 국립현대미술관을 위해
세계적인 미술관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
1958년생, 고려대 영문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 사학과 석사, 런던 시티대 미술관경영학 석사, 박사과정 및 ‘Musuem & Gallery Administration’ 수료.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 저 서로 『지혜를 어디서 구할 것인가』 루비박스, 2008, 『경기미술 2008 - 20 Artists&Critics(공 저)』, 경기문화재단, 2008 외 다수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임기를 몇 개월 남겨놓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이제까지 어떠하였던가? 국립현대미술관은 관장이 미술관을 대표하
갑작스럽게 물러났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금 소격동 분관건립 공사
여 모든 일에 앞장서서 이끌어가야 함에도 정작 그 관장은 직원 전체
를 한창 진행하고 있고, 미술관의 운영 면에서도 민영화 작업이 진행
에 대한 인사권도 없으며 예산에 관해서도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시
되고 있는 상황이라 업무의 연속성을 고려하더라도 관장을 교체할 시
행할 수도 없었다.
기가 아니라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자명하다.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필자는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문화예술행정 의 관료주의적 후진성에 답답함을 느낀다. 사퇴 이유가 무엇이고 물러 난 관장 자신이 얼마나 완강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업무의 흐름을 볼 때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표를 수리할 일은 아니었다. 이렇게 중대한 일들 이 진행되는 동안 관장이 부재하다는 사실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 는 소관 행정부서의 무감각한 문화의식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국립현대미술관은 당분간 기획운영단장의 대 행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과연 기획운영단장이 관 장을 대신하여 기무사 분관 개관업무와 그 밖의 중요한 일들을 처리해 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왜 관장의 업무 대행이 학예연구실장이 아니 라 기획운영단장이어야 할까? 하긴 현재의 국립현대미술관 조직에는 학예연구실장조차 없다. 그것은 곧 국립현대미술관의 운영은 학예연 구적인 차원보다는 일반운영적인 차원이 우선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기획운영단장 이하의 조직의 상위직 대부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현대미술관이 소격동 분관 건립을 발표하면서 표방하였던 목
직원으로서 본부에서 산하기관으로 파견 나온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표를 잊었던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적
관장은 2-3년짜리 계약직처럼 생각하니, 이런 상황에서 관장이 소신
인 미술관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허구적인 관념과 구호에 불과하였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러니까 이런 관장이 그만
는가. 사실 세계적인 미술관을 만들겠다는 목표는 애초부터 불가능
둔다고 한들 무슨 큰 문제가 있겠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술
했다. 철학이 부족했고 시간이 모자랐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
관에서 중요시되어야 할 사람들은 관장과 학예직원들, 그리고 그 주변
이 ‘세계적’이라는 말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고 그런 목표를 채택하
사람들이지만 국립현대미술관이 이제까지 조직을 이끌어 온 방식은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세계적인 미술관이 되려면 관장의 거취
‘진성’ 공무원들 중심으로, 그리고 그들이 맡을 수 없는 업무를 위해 수
문제를 이렇게 처리해서는 안된다. 외국의 유수의 (세계적인) 미술관
혈된 계약직 학예직원들의 보조적 역할을 통해 미술관이 운영되어왔
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장의 교체를 몇 개월 정도 미리 결정
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 것이다.
하여 전임자와 후임자가 각각 관장직을 유연하고 연속성 있게 넘겨주 국립현대미술관의 관장이 자율적으로 운신하지 못하는 중요 원인
고 받도록 한다. 이것이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이루어지는 관장의 교
가운데 하나는 재정적 자립의 문제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 전세계적으
체 방식이다.
로 경제적 침체의 여파가 미술관을 비켜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세계적인 미술관은 시스템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
얼마 전 미국의 LA카운티미술관에서 학예직원을 유지한 채 비학예부
세계적인 미술관이 되려면 소장품도 세계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서의 인원들을 전격적으로 감축한 사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미술관
소장품을 다루는 학예인력과 그 주변의 인력들도 세계적이어야 한다.
에서 중요한 인원은 행정직 공무원이 아니라 학예직 연구원들인 것이
그들이 미술관을 운영하는 시스템도 외국의 어느 누가 보아도 이해할
다. 행정직은 연구직을 보조하고 연구직원들은 전문성을 심화시키기
수 있도록 합리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미술관 내외부의 관련된 사람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이러한 인식이 자리 잡은 뒤에라야 우리는 세
들의 문화의식도 세계적이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국립현대미술관은
계적인 미술관을 꿈꿀 자격이 있다
세계적인 미술관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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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계의 과제(83) 김상철 / 미술평론 ksx0011@yahoo.co.kr
1958년생, 홍익대 동양화과 졸업, 타이페이문화 대 예술대학원 석사. 월간 미술세계 편집주간, 중앙대 대학원 겸임교수, 상명대 겸임교수. 역 서 『동양화의 이해』, 시각과 언어사, 1995, 『중국 근현대미술』, 시공사, 2005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문화환경 10월 하순 성북동 간송미술관 앞길에 긴 줄이 늘어섰다. 봄, 가을
용되던 ‘세계화’라는 말은 이미 죽은 말이 된지 오래이다. 실시간, 동
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간송미술관 가을전시인 ‘풍속인물화전(10.16-
시대라는 말은 바로 오늘의 새로운 시공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10.30)’ 관람객이다. 연례행사지만 올 가을 전시에 몰린 인파의 행렬
있는 단어가 되었다. 이제 문화는 단일한 가치에 의한 획일적 기준이
은 예사롭지가 않았다. 2-3시간은 예사로 기다려야 하는 수고에도 불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성과 차별성이 새로운 가치로 인정받는 세
구하고 줄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더불어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상이 되었다. 공적인 가치보다는 개인의 개성이 우선시되고, 특정한
의 ‘초상화의 비밀(9.27-11.6)’과 리움미술관의 ‘조선화원대전(10.13-
기준에 부합하는 것이 덕목이 아니라 여하히 다른 개성을 표출해낼 것
2012.1.29)’에도 만 명 단위의 인파들이 몰렸다. 조선시대 미술의 정수
인가가 새로운 가치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
를 만끽할 수 있는 중요한 전시들이 동시다발로 열려 안복(眼福)이 터
실이자 문명의 새로운 상황이다.
진 셈이다. 세태로 본다면 현대미술이 극성을 부리고 고미술을 비롯한 전통미술의 부진, 그리고 한국화의 위기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이러
우리 민족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야 할 때이다
한 인파는 의외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문명의 새로운 상황은 특정한 세력이나 정책에 의해 주도 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사회가 그것을 요구하고 필요로 하기 때문 이다. 이미 사회 각 분야에서는 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날로 확대되 며 나타나고 있다. 붐을 이루고 있는 찜질방 문화는 바로 전통적인 아 랫목 문화의 재현일 것이며, 외면되었던 국악이나 민요 등은 우리문 화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복은 이미 정식 예복이 되었으며, 김 치, 발효식품 등 한식은 세계화를 의욕적으로 추진할 만큼 각광받고 있다. 이렇듯 의식주를 비롯한 문화전반에 불고 있는 우리 것에 대한 열풍은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오늘의 우리사회를 견인하고 있는 분명 한 흐름이 되고 있다. 이는 바로 정체성에 대한 확인이자 발현이다. 정체성은 일정한 단 계에 이른 문화에 있어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가치이다. 즉 성숙된 의 식을 바탕으로 획일적인 가치에 대한 추종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가치 를 조망하고 인정하며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것은
조선화원대전 전시전경, 리움미술관 제공
바로 자신감의 표현이다.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상들은 바로
사실 이러한 인파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문화특구로 지정된
문화에 대한 갈망과, 이를 통해 부단히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사
인사동에는 주말이면 인파로 넘쳐나 보행이 불편할 정도이고, 지난
회적 열망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몽유도원도>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되었을 때도 이른 아 침부터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공전의 기록을 세우며 스터디
이제 우리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분명한 흐름의 조짐을 보다
셀러로 자리 잡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열풍은 여전히 지
관심 있게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
속되고 있고, 공중파 방송에서도 전통미술과 문화에 대한 프로그램이
니라 사회발전에 따른 문명의 새로운 이정을 알리는 신호일 수도 있기
낯설지 않다. 오늘의 우리사회는 무엇인가에 절실히 목말라 있는 것
때문이다. 작게는 우리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인에서부터 보다 범위를
인지도 모른다. 어쩌면 그것은 “우리의 것은 좋은 것이야.”라는 새삼
확대하면 아시아적 가치의 재발견 등은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치로
스러운 말일지도 모른다.
주목받고 있다. 우리는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문명질서의 개 편을 목전에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것은 고루한 국수주의적 입장
지난 세기는 획일적 가치에 의한 문명의 주도가 두드러졌다. 그것
이나 민족주의적 편협한 시각이 아닌 보다 개방된 사고와 확장된 시공
은 서구문명에 의한 일방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디지털로 대변되는 인
을 통해 해석되고 수용됨으로써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동력으로 작
터넷은 그간 작용하였던 시공을 해체해버렸다. 그간 절대가치처럼 인
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문화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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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미술의 현장(66) 김신 / 대림미술관 부관장
1968년 서울생. 홍익대 예술학과 졸업. 디자인 하우스 월간 『디자인』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17년 동안 활동. 저서 『고마워, 디자인』, 공저 『디자인의 힘』. 올해 7월부터 대림미술관 부관 장으로 활동
kshin@daelim.co.kr
미술관의 디자인 전시, 흥행시대
미술관에서 디자인 전시가 각광받는다
지난 2006년 3월에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위대한 의자, 20세기의 디자인’은 당
이렇게 크고 작은 디자인 전시회가 열리
시 디자인 전문지의 편집자로 있던 나로서는
고 대중매체들이 디자인을 빈번하게 다루면
참으로 뜻 깊은 전시였다. 그때까지 디자인 전
서 디자인 전시가 흥행으로 연결되는 사례도
시는 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처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 정점에 올해 초에 끝
럼 디자인으로 특화된 극소수의 전시장, 또는
난 ‘디터 람스’가 있다. 대림미술관에서 이 전
코엑스와 같은 대규모 산업 박람회장에서만
시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나는 비트라 의자
볼 수 있었다. 그런데 비트라디자인 미술관의
전 개최 때만큼이나 흥분했다. 1960년대 이 후 전 세계 가전제품의 표준을 만들었던 디
전설적인 100개의 의자들을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찰스 & 레이 임스의 라운지 체어
터 람스와 브라운의 제품을, 도록에서만 봤 던 그 전설의 물건들을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
비트라의 의자 포스터는 디자인 전문가, 특히 가구를 사랑하는 사
이다. 그 흥분과는 별게로 전시 흥행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디터
람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비트라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의
람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로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힐 정
자 224개를 한 장에 모두 보여준 이 포스터는 20세기 의자 디자인의
도지만, 한국에서는 디자이너들조차 그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역사를 압축해놓은 좋은 정보 지도다. 아울러 이 포스터는 의자가 존
러나 뜻밖의 결과가 나타났다. 4만 명이 넘는 관객이 전시장을 다녀갔
재감 없이 쓰이다가 버려지는 하찮은 도구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기술
다. 게다가 많은 신문과 잡지들이 이 잊혀진 디자이너를 조명했다. 더
의 혁신과 시대의 조형정신을 담은 중요한 역사적 산물이라는 인식을
구나 애플 디자인이 디터 람스의 브라운 제품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
심어주었다. 마치 마르셸 뒤샹이 변기를 전시장에 놓는 순간 그 변기
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시는 더욱 큰 파장을 일으켰다.
가 예술작품이 된 것처럼 의자 하나 하나에 조명을 비추고 가장 아름
디터 람스 전시의 흥행 성공은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답게 보이는 각도에서 촬영한 뒤 질서정연하게 배치함으로써 이 의자
일반인들도 이제 디자인은 전시장에서 보는 것이 낯설지 않을 정도로
들은 역사적 의미를 획득하게 된다. 포스터로만 봤던 그 실물 의자가
디자인의 가치를 느낀다는 점이다. 패션에 대한 관심과 함께 리빙에
한국에 왔으니 흥분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디자인 전시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또 누구나 제품에 대한 전문가 수준
도 대중의 곁으로 가는구나 하고 큰 기대감을 가졌다.
의 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다. 이처럼 리빙에 대한 늘어난 관심은 카페 문화가 주도한 것이기도 하다. 최근 카페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커피와
그러나 이 전시는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아니 이렇게 유명하
차의 맛만큼이나 그 카페의 성공을 크게 좌우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
고 전설적인 의자들이 왔는데, 왜 사람들이 보러 안 오지? 의아해했
에 따라 찰스 & 레이 임스, 아르네 야콥슨, 한스 베그너, 필립 스탁, 론
다. 지금 돌이켜보면 참 순진했던 생각이다. 그 의자들이 특별해 보이
아라드 같은 디자이너들의 의자와 테이블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전
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아주 극소수였던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남들
파되었다. 가구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이 의자의 형태를 보고 누구의
에게 자랑하지 못하는 자기 집안을 꾸미는 일에 큰 투자를 하지 않듯
디자인인지 인지하는 시대가 조금씩 열리고 있다. 그리고 오리지널 의
이 가구에 대해서도 냉담한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그만큼 한국사회
자를 갖고 싶다는 욕구도 생겨나고 있다. 이는 불과 5년 전과 견주어
가 가구와 같은 생활 속 물건을 통해 가치를 느끼는 단계로까지 아직
볼 때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은 성숙하지 못했다. 그러나 품격 높은 디자인 전시가 서울시립미술관 에서 개최된 것은 의미가 있었다. ‘까르띠에 소장품전’, 바우하우스를
이런 점들이 미술관의 디자인 전시시대를 밝히는 징후들이다. 뉴욕
소개한 ‘유토피아, 이상에서 현실로전’, ‘디자인, 일상의 경이전’, ‘20세
의 모마(MoMA)는 올해에만 4개의 디자인 전시를 개최했다. 같은 도
기 프랑스 실용주의 디자인의 중심, 장 프루베 회고전’ 등이 비트라 의
시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개최된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자전 뒤에 개최된 미술관의 주요 디자인 전시들이다. 그밖에 좀 더 작
의 회고전에는 3개월 동안 무려 66만 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프랑크
은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또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리빙디자인페
푸르트응용미술관은 오늘날 가장 창조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애
어, 디자인올림픽과 같은 박람회 성격의 대규모 전시에서 다양한 디
플의 조나단 아이브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21세기에 미술관의 디자인
자인 전시가 열렸다.
전시는 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미술관의 디자인 전시, 흥행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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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규 한국미술산책(10) 윤철규 / koreanart21.com 대표
아트이슈에 소개되었던 윤철규씨 칼럼이 한국미술산책 제목으로 연재됩니다.
중앙일보 문화부 차장, 일본 학습원대 박사과정 수료, 서울옥션 대표 역임, 현 한국미술정보사 이트 koreanart21.com 운영
간송 전시가 일격(逸格)이라면 날이 차가워지면서 따뜻한 곳이 그리
만 이른바 미술 비평의 선조가 바로 이
워지게 됐다. 밤도 부쩍 길어졌는데 이
화품인 셈이다.
런 검은 밤에는 친구끼리 무릎을 맞대고 미술품격에도 차등이
오순도순 얘길 나누는 것도 제격이다. 급박한 얘기보다는 한 발짝쯤 물러서 세
화품이란 게 세상에 알려지자마자 마
상사에 대한 공리공담도 긴 밤에 어울리
치 오늘날 미술계가 그런 것처럼 수도 없
는 화제일 것이다. 절박하지 않은 문제
는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다. 화론의 이름
로 시간을 보내는 일은 요즘은 어울리지
으로 현재까지 전하는 품평은 몇 백에 천
않게 됐지만 예전에는 숱하게 많았던 것
을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맨처음 이 방
같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연애이야기라는
면에 글을 쓴 사람은 사혁이다. 그는 6세
『겐지모노가타리』 에는 하릴없는 귀족
기 무렵의 사람으로 그림 평을 하면서 여
청년들이 모여 비오는 밤을 배경으로 여
섯개 항목에 이르는 아주 엄격하고 탁월
자들을 비교하는 얘기가 나온다. 자칫하
한 기준을 만들어 대대로 유명하게 됐다.
면 품격상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는 화제
그가 내세운 첫번째 기준은 다름아닌 기
인데 일본 중세는 아직 체면이 있었는지
운생동(氣韻生動)이었다. 그림이란 펄펄
내용은 주로 여인들의 기품에 관한 것이 었다. 어쨌든 미국 출신의 세계적 일본
간송미술관 전시에 나온 김후신의 <통음대쾌도(痛飮大快圖)>. 이 전시는 마 지막 날 3시간이나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했다고 한다.(관람객은 약 7만 명)
살아 있는 것같이 그려야 한다는 것인데 이 기준 이후 1천5백년 동안이나 동양그 림을 들었다놓았다한 금과옥조가 됐다.
연구자인 도날드 킨 역시 19살때 이 연애
하지만 사혁은 여기까지였는데 당나라때 주경현은 품평 시도에서
소설에 빠져 일본 문학을 전공하게 됐다고 한다.
신(神), 묘(妙), 능(能)이란 근사한 말을 찾아냈다. 신품, 묘품, 능품인 품평이라고는 하지만 여자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군자
데 입신의 경지라는 말도 캐들어가면 그 잔뿌리 하나쯤은 여기에 걸치
의 길을 가고자 하는 대인의 화제로 적당치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여
게 된다. 그런데 시대가 좀더 내려오자 신(神)도 묘(妙)도 능(能)도 아
자에게서 한 발 나아가 세상 사람들 일반에 대해 품평을 하자면 그럴
닌 그림이 있다는 설이 제기됐다. 송나라때 사람 황휴복은 유비와 제
듯한 청담(淸談)이 된다. 중국에서는 조조가 세운 위나라 말기에 정치
갈량의 나라인 촉지방 화가들의 그림에는 정통은 아니지만 귀신도 탄
가 어수선해지자 해가 뜨면 아예 대밭으로 출근해 마음 맞는 친구들과
복할 솜씨가 있는 것을 보고 신묘능 이외에 별도란 의미로 일(逸)이란
종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던 대인들이 있었는데 이를 죽림칠현(竹林
말을 만들어 일격(逸格)이라고 했다.
七賢)이라 한다. 매일 머리를 맞대고 지내자 화제가 고갈됐는지(?) 테 마를 정해 얘기를 이어가기로 했는데 그게 인물에 대한 품평이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길어져버렸다. 아무튼 이번 가을 한국미술
문화사에 평(評)이라는 중요한 장르가 탄생하는 계기가 바로 이것이
애호가들은 톡톡히 안복(安福)을 누렸다. 간송미술관은 봄가을 40년
었는데 당시 이들의 품평 기준은 ‘청하냐 탁하냐’였다고 한다. 여담이
연속의 80번째 전시로 ‘풍속인물화전(10.16 - 30)’을 소개했고 국립중
지만 탁한 사람을 만나면 이들 중 지독한 어느 한 사람은 눈의 흰자위
앙박물관은 작년에 이어 야심이 담긴 ‘초상화의 비밀(9.27 - 11.6)’을
만 보이며 상대에 응했다고 한다.
열었다. 그리고 리움미술관은 컬럼부스 달걀처럼 누구나 다 아는 화원 을 가지고 깜짝할 ‘조선화원대전(10.13 - 2012.1.29)’을 열었다.
이후 품평은 사람에서 사물로 확대되면서 식자들 사이에서 크게 유 행한 듯하다. 그래서 여러 장르에서 품평이 나오게 됐는데 그중 먼저
적어도 품평에 일가견을 있거나 혹은 그것을 쌓고자 하는 독실한
나온게 시에 대한 것이고 뒤이어 글씨가 뒤따랐다. 이를 시품(詩品),
사람이라면 적어도 이 세 전시는 모두 섭렵했어야 할 것이다. 이제부
서품(書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어서 흔히 서예와는 한 뿌리라고 말
터 밤이 더욱 깊어갈 터인데 마음맞는 이와 품평을 해볼 시간이다. 우
하는 그림에 관련된 품평인 화품(畵品)이 등장했다. 요즘은 빛이 바랬
선 간송미술관의 것을 일격(逸格) 전시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초상화
을 뿐 아니라 대개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 스타일을 구긴 인상이지
전시와 화원 전시에 어떤 품평어(品評語)를 달아볼 것인가
간송 전시가 일격(逸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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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프랑스 전시회(24)
What’s up in France 여문주 / 미술사 lunerouge_fr@yahoo.co.kr
‘구드말리온’, 그의 삶과 예술 : 장-폴 구드 회고전 11.11 - 2012.3.18 파리 장식미술관 www.lesartsdecoratifs.fr 갤러리라파예트백화점의 전속사진가로 대중에게 친숙한 장-폴 구드(JeanPaul Goude)의 사진은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경계를 넘나든다. 그는 마리 클 레르, 에스콰이어, 샤넬, 코닥 등을 위해 제작한 상업사진이면서도 자신만의 독 특하고 재기발랄한 미장센을 구축하면서 ‘구드말리온(Goudemalion)’이란 개인 적 신화를 만들어냈다. 에드가 모랭(Edgar Morin)에 의해 피그말리온과 구드의 이름을 합성해 붙여진 ‘구드말리온’은, 그만큼 구드의 작업이 모델과의 특별한 관계 속에서 탄생했음을 암시한다. 피그말리온이 자신이 만든 여인의 조각에 생 명을 불어넣어 만들어진 신화라면, ‘구드말리온’은 인간을 꿈과 전설의 창조물로 탈바꿈하면서 만들어진 신화라 할 수 있다. 유머와 시적 감수성이 넘치는 그의 작업은 인간의 권리와 인종의 다양성, 서로 다른 문화의 공존 등 다분히 유토피 아적 비전을 반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40년 동안 사진가로서뿐만 아니라 아 트디렉터, 영화제작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다방면에 걸쳐 활동했던 구드의 작 품세계 전반을 연극적인 공간연출을 통해 조명한다.
다이안 아버스 10.18 - 2012.2.5 파리 주드폼므 www.jeudepaume.org 20세기 사진사에 혁 명을 가져왔던 사진가 로 간주되는 다이안 아버스(Diane Arbus 1923-1971)가 프랑스 에서 처음으로 회고전 을 갖는다. 그녀의 작 품은 테마의 선택과 사진적 언어의 구사 에 있어서 어떠한 제 약이나 관습에 얽매이 지 않았기 때문에 충 격적이지만 그래서 순 컬클립을 만 젊은 남자, 1966 The Estate of Diane Arbus LLC, New York 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다. 친숙하다고 평소 느꼈던 것을 한 없이 낯설게 만들기도 하고, 때 론 낯선 것의 내면에서 친숙한 것을 끄집에 내기도 한다. 그녀가 찍 었던 뉴욕이란 도시 속의 다양한 계층과 인종들의 삶의 모습은 인간 적 경험의 알레고리이자 허상과 정체성, 환상과 믿음, 연극과 현실 사이의 관계에 대한 탐색이다.
리옹 빛의 축제 12.8 - 12.11 리옹시 전역 www.fetedeslumieres.lyon.fr 다른 도시에서 연말 연시의 들뜬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즈음 시작 된다면, 리옹은 그보다 조금 더 먼저 ‘빛의 축 제’를 통해 시작된다. 나흘 동안 리옹시 전 체가 조명예술가, 건축 리옹시, 보자르미술관 가, 조형예술가, 비디 오아티스트들의 환상적이고 화려한 ‘빛의 붓놀림’으로 새로운 그림 들이 그려지는 도화지로 변한다. 올해 13번째를 맡는 리옹 빛의 축 제는 리옹시의 가장 핵심적인 관광 산업으로 이미 큰 성공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가들의 작업을 발굴하는 장으로 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프랑스 12월 전시 ERRE, 미로의 변주들 9.12 - 2012.3.5 메츠 퐁피두센터 로마 + 클라인 10.5 - 2012.1.8 파리 유럽사진의 집 상페, 약간의 파리와 약간의 다른 곳… 10.21 - 2012.2.11 파리 오텔드빌 수학-갑작스런 낯설음 10.21 - 2012.3.18 파리 카르티에현대미술재단 얀 케르살레-서쪽에서 일곱 번 더 11.3 - 2012.3.4 파리 에스파스EDF엘렉트라 사무라이 : 무사의 갑옷 11.8 - 2012.1.29 파리 케브랑리박물관 게임 스토리. 비디오 게임 이야기 11.10 - 2012.1.9 파리 그랑팔레 마녀들 : 신화와 현실 11.23 - 2012.3.31 파리 우체국박물관
ADAGP,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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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Paul Goude
는 장치로 충만과 공허, 반사와 현실, 빛과 그림자, 오목곡선과 볼록곡 선 등의 이원론적 관념을 뒤집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조각, 사진, 판 화, 데생 등 다양한 매체들을 사용하고 있는 레츠의 작업에서 매체는 조형적 표현을 위한 도구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각각의 매체는 인간 의 시각적이고 의식적인 고정관념을 드러내고 문제삼기 위해 관객과 의 인터렉티브한 관계 속에서 스스로의 매체성을 끊임없이 파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마르쿠스 레츠, 판화/조각 11.8 - 2012.2.1 프랑스국립도서관 리슐리외전시관 www.bnf.fr 마르쿠스 레츠(Markus Raetz)는 1941년 스위스 베른 태생으로, 형이상학 적이고 개념적이면서도 실험적이고 유희적인 작 업을 통해 유럽 미술을 대 표하는 주요 작가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상의 왜곡과 거울 놀이라 반사II, 1991
그레이스,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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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국 전시회(24)
What’s up in UK 송지선 / 런던통신원 klytie2002@gmail.com
인피니타스 크라치아스 : 멕시코의 미라클 페인팅들 10.6 - 2012.2.26 런던 웰컴컬렉션 www.wellcomecollection.org 예술(Art)과 삶(Life) 그리고 의학(Medical)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는 웰컴컬렉 션에서는 멕시코의 봉헌화(Votive Painting)들을 100점 이상 모아 멕시코에서의 죽 음에 대한 경배 전통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 그림은 보통 지붕 타일 위나 작은 명 판 위에 그린 작은 그림들이다. 화면에는 개인적으로 경배하는 순간이나 성자의 도 움, 재앙에서 구조되는 장면을 그리는 가 하면, 때로는 죽음의 장면들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일상 삶에서 일어나는 격동적인 순간을 매우 친숙한 방식으로 기록했다. 이 회화들은 18세기부터 오늘날까지 그려지고 있다. 오늘날 그려지는 그림들 중에 는 병원의 인큐베이터에서 아기가 지냈던 이야기, 총에 맞았던 이야기 등도 그려지 고 있어 무척 생생한 삶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다.
라우렐 나카데트 9.29 - 12.11 런던 자블루도비츠컬렉션 www.zabludowiczcollection.com
1840년 3월 2일 도나 게르트루디스 가스타네다(Doʼna Gertrudis Castaʼneda)는 항해 중에 아주 무서운 폭풍우를 만났고 심한 곤경에 처했다. 산타 크루 즈의 솔다드 성녀(Virgin of Soledad of Santa Cruz)의 자비를 받아 무사히 귀 환할 수 있었다 뮤제오 나시오날 드 라스 인트르벤티온스(Museo Nacional de las Intervenciones/INAH)
폴 노블 : 놉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11.10 - 12.17 런던 가고시안갤러리 www.gagosian.com 가고시안갤러리는 1995년 런던의 큐빗갤러리 전시 이 래, 1999년 테이트갤러리, 2004년 화이트채플갤러리 와 더불어 2007년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전시를 가졌던 폴 노블(Paul Noble)의 전 시를 열었다. 현재 이스트 런던에서 거주하며 작업 활 놉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Nobson (detail)), 2008–10 폴 노블(PAUL NOBLE) 동을 하는 작가의 새로운 드 로잉과 조각 작품을 볼 수 있다. 놉슨 뉴타운(Nobson Newtown)을 묘사한 복잡한 흑연 드로잉은 지도제작에 쓰이는 시점으로 그려진 특 징을 지니고 있으며 환영 같은 풍경화는 고대 중국의 두루마리 문서 나 헨리 무어(Henry Moore)의 조각 혹은 보쉬(Bosch)의 회화 등을 연 상시키기도 한다.
자블루도비츠컬렉션에서 미 국 출신 작가 라우렐 나카데트 (Laurel Nakadate)의 첫 영국 에서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나카데트는 필름, 퍼포먼스, 사 진을 사용한 작품을 하며 작품 당신이 나를 찾을 곳(Where you’ll find me), 속에 자기 자신의 몸이나 개인 2005 라우렐 나카다트(Laurel Nakadate) 적인 관계들을 종종 드러낸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사회적인 성, 권력, 섹슈얼리티에 대한 문제를 제 시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3개 채널을 통해 상영되는 영상 설치작품인 <웁스! (Ooops!), 2000>를 포함하여 인상적인 사진 연작인 <356일 : 눈물의 카탈로그(365days: A Catalogue of Tears), 2010>는 매일 우 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캐나다 회화 : 톰 톰슨과 7그룹 10.19 - 2012.1.8 런던 덜위치픽쳐갤러리 www.dulwichpicturegallery.org.uk 덜위치픽쳐갤러리(Dulwich Picture Gallery)에서는 캐나다 풍경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초기 21세기 캐 나다 토론토에서 새로운 회화 운동이 일어났으며, 그들은 캐나다의 경탄 할 만한 풍경을 담는 데 열중했고, 결 과 성공적으로 캐다나의 풍경을 표현 해 내는 성과를 이루었다. 본 전시는 1920년 이래 처음으로 영국 대중에게 톰 톰슨(Tom Tomson), 서쪽 바람(The 캐나다 풍경의 뛰어난 인상을 다시 West Wind), 1917 온타리오아트갤러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리(Art Gallery of Ontario)
폴 메카티 : 왕, 섬, 기차, 집, 배 11.16 – 2012.1.14 런던 하우저앤워스 www.haserwith.com 런던 하우저앤워스에서는 폴 메카티 의 유명한 <돼지 섬(Pig Island)> 조각 및 새로운 설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 시를 열었다. 정치적인 형상과 대중 문 화를 결합시켰던 <돼지 섬>은 해적들, 조지 W.부시, 안젤리나 졸리와 닮은 꼴 들, 디즈니 캐릭터 등의 형상의 집합들 매드 하우스 주니어(Mad House Jr.), 로 이루어진 설치 작품으로 도덕적으로 2011 폴 메카티(Paul McCarthy), 사진 : 알렉스 델판느(Alex Delfanne) 일탈된 세상을 보여준다. 사진에 보이 는 <매드 하우스 주니어>는 휘트니미술 관에서 2008년 처음 선보였던 <매드 하우스>의 번안 버전이다
영국 12월 전시 공공 미술 공모전 : 호라이즌 파빌리온 10.6 - 2012.2.10 런던 로열 브리티쉬 소사이어티 오브 스컬쳐
나는 세상을 구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11.4 - 2012.1.8 런던 테이트모던
오앰에이 : 프로그레스 10.6 - 2012.2.19 런던 바비칸아트센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 11.9 - 2012.2.5 런던 내셔널갤러리
조르주 콘도 10.18 - 2012.1.8 런던 헤이워드갤러리
테라스 콘란 경 : 우리가 현재 사는 방식 11.16 - 2012.3.4 런던 디자인미술관
주뇌 프로젝트 10.22 - 12.11 런던 펌프하우스갤러리
힐러리 로이드 11.16 - 12.21 사디 콜스 HQ, 런던
윌리엄 모리스 : 이야기, 기억, 신화 10.28 - 2012.1.29 런던 투템플플레이스
종합예술 : 독일의 새로운 예술 11.18 - 2012.3.30 런던 사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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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독일 전시회(24)
What’s up in Germany 유우숙 / 미술사 woosooky61@hanmail.net
더글라스 고든 11.19 - 2012.3.23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 MMK mmk-frankfurt.de 2003년, 흰 벽으로 둘러싸인 가고시안갤러리의 공간안을 배회하던 코끼리 한 마리는, 1903년 사람 셋을 살해해 처형된 코끼리처럼, 조련사의 명령에 따라 죽은 척하면서 바닥에 쓰러져 누웠다가 다시 힘들게 일어난다. 이 상황은 서서히 회전하는 두 개의 카메라에 담겨 죽은척 해봐 : 실시간(Play Dead : Real Time), 2003, MMK Museum fur Moderne Kunst Frankfurt am Main, Foto: Axel Schneider 졌다. 그 모습들이 미술관의 한 전시공간을 가득채운 두 개의 거대한 화면 속에 비춰진다. 바닥 한 구석엔 작은 모니터 속에 크로즈업되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코끼리의 청순하고 맑은 눈이 관객의 시선을 끈다. 이는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이 2005년에 소장한 더글라스 고든(Douglas Gordon 스코틀랜드, 1966-)의 <Play Dead : Real Time>이란 비디오 설치작품이다. 이 작품이 미술관 개관 20주년이 되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고든의 전시를 기획하도록 했다고 수잔네 갠스하이머 MMK관장은 밝힌다. 여기서 첫 선을 보이는 비디오 설치 <Henry Rebel (2011)>와 사진설치 등을 비롯한 다른 작품들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60년대 영화 “사이코”를 24시간의 길이로 늘인 작품으로 유명하여지기 시작한 YBA출신의 옛 터너 프라이스의 수상자, 지금 프랑크푸르트 슈태델아카데미 교수인 고든이 지난 20 여 년간 쌓아온 멀티미디어아트작가로서의 세계적인 지명도를 증명해준다. 인간의 내면 속에 잠재해 있는 선과 악, 삶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 는 밝음과 어둠과 같이 이 세상에 공존하는 사회적인 현상들을 그는 대중문화와 집단적 기억속에서 분석한다.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간 실체의 모습을 작품들 속에 종종 등장하는 거울의 특징처럼, 중복과 반사의 표현문법을 통해 반복, 강조해 보여 준다. ..
달의 이면 : 전위여류작가들 10.22 - 2012.1.15 뒤셀도르프 쿤스트잠믈룽 kunstsammlung.de 소피 토이버-아르프, 한나 회히, 쏘냐 들로네, 카타르쉬나 코브로, 도 라 마, 클로드 카엥, 플로랑스 앙리, 제르맹 뒤락 등은 제1, 2차 세계대 전 사이, 즉 정치 사회적 격동기였던 1920년과 30년 사이에 파리를 비롯 한 유럽의 곳곳에서 예술적인 변혁 카타르쉬나 코브로(Katarzyna Kobro), 매 달린 구성1(Hangende Konstruktion 1), 에 동참했던 전위 여류작가들이다. 1921, 재구성 1972(Rekonstruktion 1972), 주체성, 개방성, 기동성을 공통분모 Epoxyd-Harz, Fiberglas, Metall, Holz, 20×40×40cm, Muzeum Sztuki w Lodzi, 로 갖던 이들은 각기 다다, 구축주의, Lodz, Kobro 초현실주의에 이르기까지 당시에 성 행했던 미술흐름에 동승했지만, 그들의 업적은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 했고 아예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잊혀져 갔다. 쿤스트잠믈룽의 마리온 아커만 관장은 이 여덟명의 작가들이 제작해 놓은 콜라쥬, 드로잉, 사 진, 영화 외에도 양탄자로 사용할 수 있거나, 옷으로 지어 입을 수 있었 던 그림들, 들어가 거주할 수 있었던 조각작품들, 갖고 놀 수 있던 인형 들, 무대 장치 등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도시들을 재건하고, 전체 도 시생활을 새로이 조직해야하는 것이 오늘날의 예술과제이다”라고 주 장하며 이뤄놓았던 카타르쉬나 코브로의 모델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 을 보이면서, 동시에 기억속에서 사라진 미술사를 재조명하고 전적으 로 새로이 기록해 놓는다.
술을 더이상 그 자체만으로도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으며, 이들의 사회 적이고 문화적인 함축성들의 관계성 속에서만 선택한다. 그 과정에서 행위예술과 작품제작에 대한 지침은 작가마다 각기 다르게 드러나는데, 여기 뮌헨에선 여섯 명의 젊은 작가들이 동시대 조각에 적용한 다양한 행위예술의 스펙트럼을 제시해준다. 재료를 찢고, 구기고, 접고, 휘고, 다시 엮고, 누른 것과 같은 제작과정의 적나라한 작업행위들이 각 작품 에 각인되어 있다. 알렉스 카츠 11.25 - 2012.2.5 하노버 케스트너게젤샤프트 kestnergesellschaft.de 미국출신의 화가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는 “적나라한 아름다움”이 란 전시를 열면서 80년이래로 지금까지 제작해온 나체화와 자신이 선별한 뉴욕 시의 풍경화를 함께 소개한다. 일시적 순 간에 인지된 듯 묘사된 인체와 풍경의 특 성은 그러나 동시에 각 표현 대상의 보편 적 상징전형을 입는다. 1950년경부터 이 미 엷은 채색과 가벼운 필체로 눈에띄게 무제(누드 넷), Untitled (Four Nudes), 2011, 캔버스에 유채(Öl auf Lein평면적인 자신만의 그림세계를 구축해 wand), 244×244cm, Courtesy Alex 온카츠는, 70년대 후반에 감정표현이 절 Katz : Galerie Jablonka, Köln : Galerie Thaddaeus Ropac, Salzburg/ 제되고 차분한 인상을 주는 거대한 반신 Paris, VG Bild-Kunst, Bonn 2011 상과 초상화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지 금은 미국의 현대사실화와 팝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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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적 행위 11.11 - 2012.2.26 뮌헨 하우스데어쿤스트 hausderkunst.de 60년대 이래로 예술가들은 전 적으로 단독 조각에 결별을 선언 하였고, 리차드 세라와 로버트 모 리스와 같은 작가들은 이 소비 오 브제로서의 예술품에 과정과 행 위로 대응했다. 오브제에 대한 이 런 양면적인 자세는 전시장비판 미하엘 보이틀러(michael beutler), 정원(the garden), 2011, courtesy the artist, galerie 과 컨텍스트 예술로 이어진다. 그 barbel gr sslin, fr nkfurt am main, und gal러나 오늘날의 작가들은 행위예 erie christian nagel, berlin installationsansicht,
독일 12월 전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9.3 - 2012.5.13 볼프스부르크미술관 알프레드 시슬리 9.13 - 2012.1.29 부퍼탈 본데어헤이트미술관 막스 벡크만 9.17 - 2012.1.22 라이프치히미술관 토마스 루프 : 별의 풍경들 9.25 - 2012.1.29 뮌스터주립미술관 에드바르트 뭉크 : 캔버스뒤의 비밀 10.15 - 2012.2.26 브레멘쿤스트할레 토마스 렌트마이스터 10.20 - 2012.2.5 본미술관 베아테 귀쵸프 : 생산정치 10.21 - 2012.4.12 브라운슈바익사진미술관 안토니 타피에 11.13 - 2012.2.19 지겐현대미술관 토마스 히르쉬호른 11.20 - 2012.1.15 하노버 슈프렝엘미술관 에곤 쉴레 : 구할 가망이 없는 나 12.3 - 2012.3.4 뮌헨 렌바흐하우스
haus der kunst, 2011, foto: wilfried petzi 달진닷컴 > 전시 > 해외전시에서 더 많은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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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in America
지금, 미국 전시회(24)
이루니 / 미국통신원 ll1279@nyu.edu
SECA현대미술상 : 모리치오 안칼모, 콜터 제이콥슨, 루스 라스키, 카마우 아무 패튼 12.9 - 2012.4.3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 www.sfmomfa.org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예술 활동을 도모하며, 지역 예술가 들을 대중에게 소개해왔다. SECA현대미술상은 그 일원의 하나로, 수준높은 작품을 창작하는 지역 예술가들을 2년에 한 번씩 선발하여 소정의 상금과 함께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상 작가들은 수상 후 일 년 뒤 전시를 하는데, 대중에게 자 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해 1년 동안 전시를 위해 준비한다. SECA가 50주년을 맞는 올해 에는 2010년 수상자인 모리치오 안칼모, 콜터 제이콥슨, 루스 라스키, 카마우 아무 패튼의 작 품이 전시된다. 예술 전문가들이 추천한 250여 명의 예술가 중 선발된 이 4명의 작가들은 심 오한 관념을 공통적으로 보여주며, 각자 다양한 주제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하여 자신 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다양한 매체의 조합, 세밀한 드로잉, 미디어 아트, 기하학 추상화를 위 한 방직과 예술의 접목 등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시도 또한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는 유망한 작가들을 소개하며, 작가들에게는 대형 전시를 통하여 국제적으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안티코 : 르네상스 동상의 황금기 11.6 - 2012.4.8 워싱턴DC 미국국립예술관 www.nga.gov 안티코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이탈리아 조 각 거장인 피에르 자코포 알라리 보나콜시의 회고전이 열린다. 안티코는 15세기 경 유럽 동 상의 판도를 바꾸어 놓은 조각가로, 금박, 은 박, 물감을 이용한 역동적인 표면의 표현으로 유명하다. 고대 그리스·로마로부터 영감을 받은 인체의 우아함을 볼 수 있으며, 전시는 동상 제작 기술 또한 소개하여 르네상스 거장 이 어떻게 작업하였는지 소개한다.
루스 라스키, 능직 시리즈 중 칠흙(Ruth Laskey, Twill Series (Jet Black)), 2009, 직접 염색하고 짠 리넨, 70.03×63.5cm, 로버트 합스 컬렉션 (collection of Robert Hobbs) ©루스 라스키(Ruth Laskey), 사진 : 던 투틀(Don Tuttle)
중심지로서의 미술관 : 베루이트 12.14 - 2012.2.5 뉴욕 뉴뮤지엄 www.newmuseum.org ‘중심지로서의 미술관’은 뉴뮤지엄의 예술 실험 시리즈로, 실험과 활동을 예술 과 큐레이팅의 시점에서 해석하여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어 왔다. “뜻밖의 사건 때 문에…”라는 부제의 이번 전시는 베루이 트아트센터의 대중 퍼포먼스와 상영의 치트라 가네쉬, 만화경(Chitra Ga일련인 <메디아띠끄>를 전시하며, 현재 nesh, Kaleidoscopic), 2011 ©치트라 가네쉬(Chitra Ganesh) 레바논의 정치적 이슈, 예술 검열에 관 한 문제, 그리고 예술과 공공장소의 관계 등을 탐구한다.
비너스 펠릭스(Venus Felix), 1496년 전 구상된 모델, 틀 제작 1510, 금박과 음박을 입힌 청동, 오 스트리아빈미술사박물관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다양성 11.11 - 2012.3.11 워싱턴DC 스미소니언미국예술박물관 www.americanart.si.edu 스미소니언의 영구 소장품 중 현대 프린트 작품을 모아 공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예술가들이 인쇄라는 매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테크닉, 그리고 접 근 방법을 창조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존 발데사리, 척 클로스, 키키 스미스, 척 클로스, 자화상(Chuck Close, Self Portrait), 2000, 종이에 스크린 프린트, 카라 워커, 존 케이지 등 유명 작가의 스미소니언미국예술 박물관 ©2000 척 작품 88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예술가 클로스(Chuck Close) 의 비전 뿐만 아니라 인쇄 전문가와의 협력 또한 소개하여, 공동작업이 예술에 끼치는 영향 또한 조명한다.
윌리암 웨그만, 톱질 모탕(William Wegman, Constructing a Saw Horse), 1972, 젤 라틴 실버 프린트, 34.3×27.3cm. 로스앤 젤레스 장폴게티미술관 ©윌리암 웨그만 (William Wegman)
인 포커스 : 로스앤젤레스, 1945-1980 12.20 - 2012.3.6 로스앤젤레스 게티센터 www.getty.edu 인 포커스 시리즈의 열 번째 시리즈 인 이 전시는 로스앤젤레스와 연관지어 진 사진 작가들을 소개하며, 1945년부 터 1980년까지 로스앤젤레스를 사진에 담은 작품들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실 험, 거리 사진, 건축물의 묘사, 영화· 연예 산업의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되 며, 모두 게티의 영구 소장품이다. 조 딜, 로버트 커밍, 조 앤 캘리스 등의 사 진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미국 11월 전시 탑안에서 : 멜 보히너 11.6 - 2012.4.8 워싱턴 DC 미국국립예술관
티스터 게이츠 : 청각실 12.9 - 2012.7.1 시애틀미술관
뉴욕 : 리차드 알드리치 11.18 - 2012.3.25 샌프란시스코미술관
크리스티나 램버그 : 코르셋 유골단지와 다른 발명품들, 1968-1980
세계의 동물들 : 스티브 젠킨스의 그림책 11.19 - 2012.4.22 시카고 아트인스티튜트
12.10 - 2012.1.21 뉴욕 데이빗놀란갤러리
앤드류 버드와 이안 슈넬러의 음파 수목원 12.6 - 12.30 시카고현대미술관
산야 이베코비츠 : 달콤한 폭력 12.18 - 2012.3.26 뉴욕현대미술관
보스코 소디 : 지금은 어디에 12.9 - 2012.1.21 뉴욕 페이스갤러리
덩컨 파이프 : 뉴욕의 가구 거장 12.20 - 2012.5.6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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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전시회(18)
What’s up in Japan 김상미 / 일본통신원 maymay25@hotmail.com
일본의 누드 1880-1945 11.15 - 2012.1.15 도쿄국립근대미술관 www.momat.go.jp 영국의 미술사가인 케네스 클라크(Kenneth Clark 1903-83)는 저서 『누드의 미 술사』에서 벌거벗음(Naked)과 나체(Nude)를 구분하고, 벌거벗음을 아무것도 걸치 지 않은 무방비 상태의 몸뚱이로, 나체를 균형잡히고 재구성된 이미지이자 불쾌함을 동반하지 않는 예술의 한 형태로 정의한다. 한편 미술평론가 존 버거(John Berger 1926- )는 클라크의 정의에 이의를 제기하고, 벌거벗음을 본래의, 거짓이 없는 자신 (自身)으로, 나체를 본래의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보여지는 오브제이자 일종의 의복 구로다 세이키, 지・감・정(智・感・情), 1899,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으로 정의한다. 이렇게 서양미술 전통에 있어서 중요한 주제로 자리 매김해 온 나체 상, 즉 벌거벗은 인물을 그린 그림을 미술작품으로, 공공 장소에서 감상하는 문화가 일본에 전해진 것은 메이지시대 중반이라고 한다. 이후 미 술작품으로서의 나체상이 정착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논의와 논쟁이 벌어졌을까를 상상하기란 어렵지 않다. 본 전시는 1880년대에서 1940년때 까지의 대표적인 유화 누드 100점을 아래의 세 가지 관점에서 조망한다. 나체를 만들다 : 메이지시대 작가들의 도전과 시행착오의 과정. 나체 를 허물다 : 1920년대 전위미술의 태동과 함께 나타난 실험적 나체의 양상. 다시 나체를 만들다 : 전위미술의 파도가 물러간 자리에 재등장한 생생한 나체를 소개한다. 메타볼리즘의 미래 도시 9.17 - 2012.1.15 도쿄 모리미술관 www.mori.art.museum
가와니시 히데 컬렉션 수장 기념 : 유메지와 함께 11.11 - 12.25 교토국립근대미술관 www.momak.go.jp
메타볼리즘(Metabolism)이란 신진대사라 는 의미로 일본의 건축계에서는 1960년대에 일어난 건축운동을 말한다. 건축가 아사다 타카시(淺田孝), 구로카와 키쇼(黑川紀章), 기쿠타케 키요노리(菊竹淸訓) 등이 모여 ‘미 래 사회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목표 로 『METABOLISM/1960』이라는 제안서를 출판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대부 기쿠타케 키요노리, 해상도시 1963(모형), 1963, 작가 소장 분의 계획안은 실현되지 못한 채 1964년의 도 쿄올림픽과 1970년에 열린 오사카박람회를 정점으로 사실상의 종식 을 맞는다. 본 전시는 최근 일본 최초의 국제적 건축운동으로 재평가 되고 있는 이 운동을 총괄하는 기획으로 많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동 미술관은 2006년부터 판화가 가와니시 히데(川西英 1894-1965)가 소장한 천 여 점 에 달하는 작품・자료의 수집을 진행해 왔다. 본 전시는 ‘가와니시 히데 컬렉션’의 수장 완 료를 기념하는 행사로 그 전모를 소개한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다케히사 유메지(竹久 夢二 1884-1934)의 육필화 6점을 포함한 관 련 작품들. 일명 ‘유메지식 미인화’로 명성을 다케히사 유메지, 港屋繪草 떨친 그는 다이쇼시대 특유의 로맨틱한 정서 紙店(港屋版), 목판화 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처음 공개되는 유메지의 작품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노미 야마교지 10.28 - 12.25 도쿄 브릿지스톤미술관 www.bridgestone-museum.gr.jp
벤 샨 : 크로스미디어아티스트 2011-2012 12.3 - 2012.1.29 하야마 가나가와현립근대미술관 www.moma.pref.kanagawa.jp
바람의 소식(風の便り), 1997 이시바시재단이시바시미술관 소장
올해로 90살이 되는 노미 야마교지( 1920-)는 일본 서 양화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현역 화가의 한사 람으로 불린다. 선명한 색채와 대담한 터치로 독특한 ‘노미 월드’를 구 축한 노화가의 대표작 과 최신작 110점을 한자 리에 모았다.
미국의 화가・디자이너 벤 샨(Ben Shahn 1898-1969)의 대규모 회고 전이다.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난 그 는 8살 때 뉴욕으로 이주한다. 생계 를 위해 석판화공으로 일하며 야간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한다. 1930 W.P.A. 썬데이, 1939, 후쿠시마현립미술 년대 미국 경제공황기의 도시 빈민과 관 소장, Estate of Ben Shahn / VAGA, 서민의 삶을 대변하는 그림으로 정치 New York & SPDA, Tokyo 2011 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지만, 그의 작 품에는 슬픔과 분노를 감싸 안는 유머와 따뜻한 시선이 있다. 작품 200점과 함께 사진자료 300점을 소개한다
일본 12월 전시 제로 시대의 베를린 9.23 - 2012.1.19 도쿄도현대미술관
20세기 프랑스회화 11.16 - 2012.1.15 홋카이도립쿠시로예술관
프란시스코 고야 10.22 - 2012.1.29 도쿄국립서양미술관
이케부쿠로 몽파르나스 11.19 – 2012.1.9 이타바시구립미술관
고마이 테츠로 1920-1976 10.29 - 12.18 이타미시립미술관
요시하라 히데오 11.19 - 2012.1.15 와카야마현립근대미술관
아오키 세이치 : 상자 속의 명화들 10.29 - 12.25 도치기현립미술관
스나자와 빗키 : 폴리헤드린의 세계 11.20 - 2012.2.12 홋카이도아사히카와미술관
탄생100년 잭슨 폴록 11.11 - 2012.1.22 아이치현미술관
다키구치 슈죠와 마르셀 뒤샹 11.22 - 2012.1.29 치바시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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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전시회(18)
What’s up in China 오영민 / 중국통신원 fineart1107@hotmail.com
시가 기획 : 제1회 2011중국당대예술과 시가 11.15 - 2012.1.10 선전 화미술관 www.oct-and.com 중국내 현대예술계와 시가(詩歌)문화계 인사를 초청해 개최되는 문화예술프 로젝트이다. 90년대 초 중국 현대시가는 이성적인 개인화, 개성적인 저술풍격 이 등장하면서 일부의 기성작가와 신세대 작가들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감정을 묘사하기 시작하였다. 예술계 역시 이전 신조예술과는 다른 화풍으로, 작가들은 개인의 서사적 행위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일상생활, 주변인물과 관련된 소재 를 선택창작하기 시작했다. 이런 공동된 사조(思潮)아래 시가(詩歌)계 작가들은 인간의 잠재된 내심을 문자화했다면 중국현대예술가들은 이들 을 도상, 시각화하는데 주목했다. 본 전시에서는 설치,미디어,영상,회화 등 예술작품형식으로 시가의 중요분모 ‘문자’를 어떻게 표현, 탐구했는 지 보여주고자 했으며, 중국내 30명의 현대시인과 20명의 예술가를 통해 시가와 예술이 융합된 경지, 그들의 영감과 상상초월한 공간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시야(시각예술부분)’, ‘파일(시인크로키/시인문헌부분)’, ‘포럼(시가논단/강좌부분)’, ‘성음(시가민요부분)’, ‘연출(시 가극장부분)’5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다른 진술 : 중국 신10년 영상록 11.5 - 12.20 상하이 기타갤러리 www.othergallery.com.cn 중국 역사, 사회, 문 화를 행위예술로 표현 하고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기 존 유화, 조각, 사진 등 의 주류 예술형식을 타 파하고 신경향의 미학 을 개척 탐구하고자 시 황궤이, 우수시민상, 행위예술영상, 2007 도된 전시로써 예술의 다양화, 다원화를 제시하고자 했다. 참여작가인 황궤이(Huang Kui) 는 상하이 거리에서 신호등을 무시하고 뛰어드는 시민들에서 우수시 민상과 상금을 지급하여 교통규범위반자와 유머러스한 대화를 시도 한다던지, 행위예술로 반정부 시위운동을 시도하는 등 격동적인 예술 가의 행위와 대중간의 소통을 통해 제작된 영상작품들이 선보인다.
동북폐허 : 동북당대예술의 윤곽 11.19 - 2012.1.15 베이징 소카예술중심 www.soka-art.com
리잔양, 산간도시 야색, 2001, 207×52×95cm
중국 동북지역의 거시적인 환경에 대한 관찰을 목적으로 시도된 전시 이다. 광활, 황량, 장황한 중국동북지역에서 출생, 성장한 12명 중국작가 의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작품이 선보이며, 참여작가는 자신의 성장, 환경, 기억과 지역간의 특수관계를 진실되고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안 제1회 현대예술전 : 30년 기념 11.12 - 12.11 서안 서안마예술중심 www.x-coma.com 1981년 개최된 ‘서안제1회현대예술전’ 은 중국 최초 현대예술전이라는 명명으 로 진행된 전시였으며 중국현대예술사에 서 80년대 후기 신흥한 ‘현대주의예술사 조’에 계몽과 촉진작용을 한 중요전시이 다. 본 전시는 30년전 개최된 이 전시를 기념하기위해 현재 서안지역에서 활동하 는 50명 청년작가의 초청전으로 4부분으 로 나눠 진행된다. 1.문헌부분(1981년‘서 안제1회현대예술전’문헌전, ‘2001-2011 서안행위예술자료전’. 2.작품전(회화,설치,사진). 3.행위예술현장 부분(행위예술,행위예술작품,행위예술작업실). 4.학술토론회(81년 첫 전시의 역사적 의의, 서안현대예술의 현장과 발전).
장대천, 손운생 : 마음속 대나무에서 손안의 대나무까지 12.9 - 2012.1.10 상하이 주기첨예술관 www.zhuqizhan.org 중국 근현대 대가 장대천선생의 40작품과 그의 제자 손운생의 10작 품이 전시된다. 그들이 주고받았던 서신, 장대천선생의 밑그림 작업 이 공개되면서 전통수묵화의 숨겨 진 매력과 활력을 짚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중국 12월 전시 무제 10.29 - 12.29 베이징 춘츠당대예술공간
2011청두비엔날레특별초청전 : 흐르는 물처럼 끊이지 않다 11.18 - 2.26 청두 수앙리우현도서관
펑웨이 11.5 - 12.18 광동 허샹닝미술관
당신은 믿습니까? 11.26 - 1.31 홍콩 3812당대예술공간
제6회 OCAT국제예술작업실 보고전 11.11 - 1.8 선전 OCT당대예술중심
상상색채 12.1 - 1.1 베이징 상상화랑
의식행동 11.12 - 12.12 상하이 샹거나갤러리
피사계 : 벨기에 당대촬영 12.3 - 1.6 베이징 삼영당촬영예술중심
현실만연 11.12 - 1.12 상하이 예당대예술공간
동일 : 2011린티엔마오 설치예술전 12.17 - 2.26 베이징 천안시간당대예술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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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동 전시회(4)
What's up in Middle East 구정원 JW STELLA / 중동통신원 jw@jwstella.com
아브라지캐피탈 아트프라이즈 아트두바이2012 두바이 마디나주메이라 www.abraajcapitalartprize.com 2012년 아트두바이(Art Dubai 2012)에 소개될 아브라지캐피탈 아트프라이즈 (ACAP : Abraaj Capital Art Prize)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아브라지캐피탈 아트 프라이즈는 중동의 투자 회사인 아브라지캐피탈(Abraaj Capital)이 후원하고 아트 두바이(Art Dubai)가 협업하여 만든 현대미술상이다. 중동, 북 아프리카 그리고 남 아시아(MENASA)지역의 현대 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만들어진 ACAP는 매해 5명의 ACAP 2012선정자들, Courtesy of ACAP 아티스트와 1명의 초청 큐레이터를 선정하여 후원한다. 총 12만불(한화로 약 1억 4 천여 만원)의 상금은 선정된 아티스트들의 신작 커미션 비용으로 씌여 진다. 총 6개 월간의 제작기간동안 초청 큐레이터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신작들은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아트두바이 기간에 전시의 형태로 보여지며, 전시가 끝나면 아브라지캐피탈(Abraaj Capital)의 영구적인 아트 컬렉션이 된다. 올해 수상자로는 파키스탄 출신의 리샴 시에드(Risham Syed), 이집 트 출신의 와엘 샤우키(Wael Shawky), 레바논 출신의 아티스트 듀오인 조아나 하지토마스(Joana Hadjithomas) & 카할리드 조레이지(Khalil Joreige) 팔레스타인 출신의 타이시르 바트니지(Taysir Batniji) 그리고 레바논의 라에드 아씬(Raed Yassin)이 선정이 되었으며, 게스트 큐레이 터는 네덜란드 출신의 나트 뮐러(Nat Muller)가 선정되었다.
사딕 크와이시 알프라지 : “Nothing,Nobody” 10.31 - 12.15 두바이 아얌갤러리, DIFC www.ayyamgallery.com 이라크 바그다드 출신의 아티스트 사딕 크와이시 알 프라지(Sadik Kwaish Alfraji)는 이번 두바이 개인전 을 통하여 그동안 아티스트 가 연구해왔던 동시대의 존 재론적인 사유에 대하여 비 어제 오기로 했던 고도(Godot), 2011, 인디언 잉크, 오일, 디오, 회화, 설치 작업을 통 종이, 캔버스, 200×320cm, Courtesy of Ayyam gallery, DIFC and the artists 해 보여준다. 그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익명의 인간들은 존재라는 개념의 울타리 안에서 정의될 수 없는 이상적인 휴머니티의 형상을 보여준다.
바크 다자인 시리즈 : 카림 챠야 12.1 - 1.21 레바논 베이루트아트센터 beirutartcenter.org 베이투트아트센터는 ‘바크 디자인 (BAC Design)’시리즈의 일환으로 레바논의 대표적 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챠야 (Karim Chaya) 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카림 챠야는 레바논 의 현대 디자인 발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디자이너이다. 작가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디자인스쿨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 공한 후 베이루트로 돌아와 ACID 건축 디자 인 회사를 설립하였고, 2001년 스포크디자인 Courtesy of Beirut Art Centre (Spockdesign)을 설립하여 가구 및 제품 디 자인으로 그 영역을 확대 하였다. 100% 디자인(런던) 및 메종 에 오브 제(파리) 등의 국제 디자인 전시에도 소개된 바 있다.
카할레드 샤파르 : 인스퍼레이셔널리스트 11.23 – 2012.2.4 두바이 더파빌리온다운타운 pavilion.ae 두바이라는 도시가 겪은 전/후기 모더니즘을 주제로 한 카할레드 샤파 르(Khalid Shafar)의 디자인 작품전 이 두바이에 신개념의 현대 미술/디 자인 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한 ‘더파 빌리온다운타운두바이(The Pavilion Downtown Dubai)’에서 개최되고 있 다. 작가의 고향인 두바이의 도시 개 오브제-게임보드, 2010, 참나무, 벚나 발 전 후의 기억들을 상징적으로 형상 무 목재, 87.5×87.5×7cm, Courtesy 화한 작품들은 작가가 특히 가구적인 of The Pavilion Downtown Dubai 요소에 포커스를 맞추어 제작한 작품 들로써 디자인과 현대 미술의 경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코우클라 레파트(Coucla’ Refaat) : 신들의 섬 12.4 – 2012.12.12 주 이집트 인도네시아대사관 www.couclaphotography.com 주 이집트 인도네시아대사관 은 이집트의 여성 도큐멘터리 사 진작가인 코우클라 레파트(Coucla Refaat)를 커미션하여 진행한 문화 교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코우클라 레파트는 세계 곳곳을 다니며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기 신들의 섬 시리즈 중, Courtesy of the artist 록하는 장기간의 프로젝트를 진 행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신들의 섬이라 불리우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풀 라우 데와타섬(Pulau Dewata)의 문화와 원주민들의 신념들을 작가만의 독 특한 시점으로 보여준다
중동 12월 전시
달의 계곡 11.16 - 12.4 쿠웨이트 FA갤러리
클레식 11.1 - 12.3 레바논 갤러리타니트
마르완 레치마위 11.25 – 2012.2.24 레바논 갤러리스페이르셈레르
아탈리아의 메아리 11.1 – 2012.1.5 요르단 국립미술관
버지니 콤 12.7 - 12.30 레바논 갤러리쟈니느루베이즈
나는 세상을 구하지 않기로 했다 11.4 – 2012.1.8 터키 살트아트센터
제나아시 : 스틸 네이쳐 12.8 - 2012.1.10 아랍에미레이트 아트사와갤러리
지아드 달로울 11.13 - 2012.1.5 아랍에미레이트 그린아트갤러리
아티스트의 오브제 12.13 - 12.31 레바논 갤러리에프레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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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수 미술시장(26) 서진수 / 강남대 경제학과 교수 미술시장연구소 소장
so@kangnam.ac.kr
2011년 미술시장을 회고하며 유는 20개월 이상 떨어지는 경제성장률이었다. 경기가 좋아야 기분도 풀려 돈을 쓸텐데 경제 상황이 도와주질 않았다. 중동 민주화운동과 유 럽발 재정위기는 세계경제를 계속 위협하며 주가와 유가를 오르락내리 락 하게 만들었다. 모두들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반짝 제프 쿤스 효과가 나타났었다. 신세계 백화점의 고가 미술품 구입이 판매량 증대에 기여한 일이 미술인들 사이에 회자되 고, 또다시 송은문화재단 전시에 쿤스의 작품이 무라카미와 허스트 작 품과 함께 전시되면서 쿤스가 화두로 떠올랐고, 이 열기는 추정가 100 억 원짜리 그의 작품이 출품된 서울옥션의 홍콩경매까지 이어졌다. SOAF, Gallery Seoul 11 등 강남 시장의 열기도 뜨거웠다. 경매와 아 트페어가 한꺼번에 열리니 발길이 뜸하던 컬렉터들이 조금씩 움직이 기 시작했다. 이우환(1936-), 갤러리현대 제공
2011년 주목작가
2011년 미술시장은 조심스럽지만 여러 가지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 되었다. 미국발 경제위기 영향으로 몸을 낮추며 2년간 숨죽이며 살았
대구 시장도 계속 활발했던 한 해였다. 대구미술관 개관, 아트대구,
기 때문에 이제는 침체의 끝이 보일만도 하지 않겠는가 하는 기대감도
대구호텔아트페어, 대구아트스퀘어 등 세계 육상경기 못지않게 미술
있고, 미술품 양도세 2년 유예와 작년 경매에서 이중섭의 <황소>가 35
시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대구 MBC도 문화 CEO 특별과정을 다시 열
억 원에 팔렸기 때문에 고가 시장이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기 시작하여 기대감을 더해주었다. 미술시장이 한 단계 도약한 결과이
도 가졌었기 때문이다. 한 해를 전체적으로 보면 회사나 단체는 약간
자 서비스 확대를 요하는 불황의 영향으로 미술작품 가격지수 발표가
성장하고 개인은 아직도 힘든 한 해를 보냈던 것으로 평가해본다.
이어졌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한국미술품감정협회에서 가격지수 를 발표하여 시장 체계화에 일조하였다. 해외 미술시장 연구자 초청도
화랑들은 예전처럼 새해맞이 그림 선물 소품전으로 한 해를 열었
늘었다. 한국사립미술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수 억 원을 들여 K-
고, 경매회사들도 디자인이나 지난 해에 꾸준히 미술시장을 버텨준 박
Artist Gologal Project를 시작하여 추천된 작가 22명의 홍보에 나섰다.
수근, 김환기, 이우환, 김종학, 이대원 등 빅 5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포 트폴리오를 작성하였다. 온라인 아트페어인 VIP Art Fair가 새로 열렸
작가 개인적으로 보면 이우환, 이용백, 김종학, 전광영 등의 해였다.
고, 화랑미술제가 다시 서울에서 열리면서 2배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대표 작가로 꼽는 이우환은 구겐하임 미술관 전시에 이어 KBS의 특집
올려 출발은 그런대로 부드러웠다. 그러나 미해결의 사건사고들이 잠
방송이 있었으며, 국내 유수의 화랑에서 전시까지 개최하였다. 원로작
복해 있고, 미술은행의 구매 감소와 경기도의 예산 전액 삭감은 공공
가 김종학은 국립현대미술관 회고전을 통해 보다 많은 팬을 확보하였
수요를 크게 감소시켜 소액으로도 숨 쉬는 미술시장을 힘들게 했다. 봄
고, 이용백은 베니스비엔날레로, 전광영은 국내외 전시로 시장에서도
경매에서 대형 회사들이 5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신생 회사까지 50
관심을 끌었다. 연말까지 전시가 계속되고 경매도 아직 몇 건 남아 있
억 원을 넘겨 시장이 곧 회복될 것으로 보였다. 특히 신생 마이아트에
어서 미술시장에 대해 수치로 설명하기는 이르다. 2011년은 나쁘지 않
서는 청화백자가 18억 원에 낙찰되어 고미술을 포함한 고가 시장의 활
았으나 개인들에게는 아직도 어려웠던 한 해였다고 여겨진다. 시장의
황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안정성, 전속작가 중 스타급 작가 육성, 신수요자 창출을 위한 노력과
그러나 곧바로 로비사건, 1천 억 원 짜리 고흐 유작 진위문제 제기,
투자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투기, 로비, 분쟁, 소송,
광화문 현판 논쟁, 국새 사기 등이 연일 보도되면서 약해진 미술시장은
불법대출 등으로 워홀, 허스트, 쿤스의 작품이 수시로 등장하면서 미
또다시 부정적인 인식을 키워 하반기에는 공영방송에서 ‘검은 돈 미술
술시장 자체와 작가들의 이미지가 많이 손상되어 명예회복을 위한 준
을 사다’가 방영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미술시장이 힘들었던 진짜 이
비를 해야 할 것이다
2011년 미술시장을 회고하며
64
내 마음속의 미술(24) 김홍탁 / 광고평론가
부재의 존재학, 박제성의 지우기 작업
1961년생. 현재 제일기획 제 작본부 마스터, 삼성전자 글 로벌 프로젝트와 국내 애니 콜 캠페인 주도. 뉴욕페스티 벌, 런던광고제, IBA 등 국 제 광고제 다수 수상. 현재 국제광고제 심사위원 역임. 저서 『광고, 대중문화의 제 1원소』, 『광고, 리비도를 만 나다』, 『크리에이티브 게릴 라』 등
좋아하진 않지만 골프를 치러 몇 번 필드에 나간 적이 있다. 집에 돌 아와 그 날의 경기를 가만히 복기해 보면 웃음이 픽 터져 나올 때가 있 다. 그 조그만 구멍에 공 하나 넣겠다고 온갖 신중한 자세를 취해가며 꼭두새벽부터 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어찌 우습지 않을 수 있단 말인 가. 일과 놀이가 분리되지 않았던 옛 시절엔 일이 곧 놀이였지만 일과 놀이가 철저히 분리된 이 시대엔 놀이도 배우고 익혀야 할 대상이 되 었다. 우리가 그렇게 열광해 마지않는 놀이에 노예가 되어 버리는 현 상도 발생한다. 사실 열광이란 단어는 이미 그 안에 허망함이란 단어 를 품고 있다. 하늘엔 땅이 들어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만일 골프를 치는 상황에서 골프공이 없다고 가정해본다면 미친 짓
을 환기시킨다. 그의 이런 장기는 광고회사 아트디렉터로 일한 경험에
처럼 채를 휘두르며 환호하고 아쉬워하는 모습이 우스꽝스러움을 넘
서 길러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사물을 지워 존재를 없애는 작업은 광
어 허망해 보일 것이다. 박제성 작가는 바로 그 점을 놓치지 않는다.
고회사에선 일상화 된 일이다. 그는 상업적 커뮤니케이션의 상상력을
그의 작품 ‘공(空)’은 가장 치열한 운동종목 중 하나인 축구경기에서 공
그의 작업에 도입해 명쾌하고 알기 쉬운 형이상학으로 풀어냈다.
을 지워 없앤 작업이다. 대상 없이 이리저리 뛰고 점프하고 부딪쳐 넘 어지는 모습들은 허망해 보인다. 그의 부재에 대한 해석은 존재치 않
축구경기에서의 공의 부재와 말이 무기인 사람들의 말의 부재는 본
음으로 인한 불편함 또는 존재치 않은 대상에 대한 그리움으로 일반화
질의 부재를 의미한다. 우리는 그 본질의 존재만을 늘 생각해 왔지 그
되어 있던 것을 넘어 허망함이란 새로운 정서를 불러낸다.
것의 부재를 생각해 본 적은 좀처럼 없다. 그러나 부재 역시 존재하는
‘그의 침묵(His Silence)’ 연작 역시 같은 선상에 있다. 말을 통해 자
것의 본질이다. 우리가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먹고 즐기며 생활을 영
신의 생각을 전파하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세 사람 오바마(정치인), 달
위하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부재를 향한 몸부림인 것이다. 우리
라이라마(종교인), 슬라보예 지젝(사상가)을 등장시킨 이 영상작업은
의 인생을 압축해 보면, 결국 죽기 위해 사는 것 아니던가. 허망하다.
그러나 이 달변가들의 말(Speak)을 지워 버리고 문장과 문장 사이의
아! 이 지독한 존재의 아이러니……
의미 모를 음성(Sound)만 이어 붙임으로써 아무런 생각도 전달하지 못하는 위인들의 허망한 모습을 보여 준다. 이 두 작품은 우리에게 너무나 낯익은 풍경을 낯설게 비틂으로써 당연시해왔던 사실의 한 꺼풀 뒤에 가려진 허망하고 우스꽝스런 현실
부재의 존재학, 박제성의 지우기 작업
94
미술관・화랑 색인 전시장명 옆의 기호는 전시일정란의 지역별 표기입니다.
INDEX
갤러리도 (F-2)
갤러리바톤 (K-19)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2-33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35-12 3F lll#\VaaZgnWVidc#Xdb
갤러리도스 (B-2)
갤러리박영 (P-5)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15-52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526-6 lll#\VaaZgneV`ndjc\#Xdb
16번지 (B-66)
강릉미술관 (Q-53)
갤러리도올 (B-7)
갤러리반디트라소 (B-43)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16 lll#&+Wjc\ZZ#Xdb
강원도 강릉시 교1동 904-14 lll#\cbj#dg\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27-6 \VaaZgnYdaa#Xdb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36 lll#WVcY^igVodh#Xdb
313 ART PROJECT (F-10)
갤러리가비 (B-31)
갤러리두 (F-32)
갤러리베아르떼 (B-41)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0-31 lll#(&(Vgiegd_ZXi#Xdb
서울시 종로구 화동 127-3 2F lll#\VaaZgn\VW^#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3-18 경원빌딩 B1F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45 lll#WZaaVgiZ#Xd#`g
63스카이아트미술관 (L-1)
갤러리가이아 (A-75)
갤러리두루 (I-6)
갤러리분도 (O-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0 63빌딩 lll#+(#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45 lll#\VaZg^Z"\V^V#cZi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1동 102-29
대구시 중구 대봉동 40-62 2F lll#WjcYdVgi#Xdb
93뮤지엄 (M-18)
갤러리각 (A-31)
갤러리두인 (H-4)
갤러리비잉 (A-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15 lll#.(bjhZjb#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3 원빌딩 4F lll#\VaaZgn\VX#Xdb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28-40 엄지빌딩 1F Wad\#cVkZg#Xdb$adc\kdnV\Z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111 B1F lll#\VaaZgnWZ^c\#Xdb
가가갤러리 (A-54)
갤러리거락 (G-16)
갤러리라메르 (A-58)
갤러리비케이 (I-15)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1-1 lll#\V\V\VaaZgn#Xdb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530-4 lll#\aaZgnXdaV#Xdb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홍익빌딩 lll#\VaaZgnaVbZg#Xdb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57-155 1F lll#\VaaZgnW`#Xd#`g
가나아트부산 (N-3)
갤러리골목 (I-7)
갤러리라이트 (A-45)
갤러리빔 (B-13)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405-16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4F lll#\VcVVgi#Xdb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34-23 1F lll#\VaaZgn"\dabd`#Xdb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47 2,3F lll#VgibjhZ#\lVc\_j#\d#`g
서울시 종로구 화동 39 lll#W^^b#cZi
가나아트센터 (D-15)
갤러리그림손 (A-22)
갤러리람 (F-36)
갤러리서림 (F-59)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97 lll#\VcVVgi\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4-17 lll#\g^bhdc#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2-18 J&K빌딩 3F lll#\VaaZgngVVb#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2-3 2F lll#\VaaZgnhZdg^b#Xdb
가나아트스페이스 (A-2)
갤러리까페사계 (B-49)
갤러리로얄 (G-15)
갤러리서호 (A-35)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19 lll#^chVVgiXZciZg#Xdb
서울시 종로구 계동 79-6 lll#Wad\#cVkZg#Xdb$gZY--+++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36-8 로얄토토빌딩 2F lll#^gdnVa#`g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1
가람화랑 (A-15)
갤러리꽃삽 (L-2)
갤러리루체 (C-17)
갤러리선컨템포러리 (B-2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0-10 lll#\VgVb\VaaZgn#Xd#`g
서울시 광진구 모진동 3 어린이대공원역 역사 내 lll#VgihiVi^dc#Xd#`g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9 스페이스본상가 B114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66 lll#hjcXdciZbedgVgn#Xdb
가림미술관 (P-1)
갤러리나무 (B-4)
갤러리룩스 (A-70)
갤러리세인 (F-4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202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21-15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F lll#\VaaZgnajm#cZi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6-6 한성빌딩 2F 204 lll#\VaaZgnhZ^c#Xdb
가모갤러리 (B-32)
갤러리나비 (E-9)
갤러리마노 (K-8)
갤러리세줄 (D-12)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64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3-17 광진빌딩 3F lll#\VaaZgncVkZZ#Xdb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51-95 예전빌딩 4F lll#bVcd\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64-13 lll#hZ_ja#Xdb
가산화랑 (P-2)
갤러리담 (B-34)
갤러리마크 (F-44)
갤러리소소 (M-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74-1 lll#\VaaZgn\VhVc#Xdb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7-1 lll#\VaaZgnYVb#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23 2F lll#\VaaZgnbVg`#`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69 lll#\VaaZgnhdhd#Xdb
가양갤러리 (Q-1)
갤러리대아 (A-62)
갤러리미 (F-37)
갤러리소연 (B-67)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121 골드코스트빌딩 2F lll#\VaaZgn`VnVc\#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9 1F Vgi^chZdja#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 #312 lll#\VaaZgnbZZ#Xdb
서울시 종로구 권농동 142-3 1F lll#\VaaZgnhdlnZc#Xdb
가원미술관 (P-3)
갤러리더스페이스 (F-20)
갤러리미고 (N-10)
갤러리송아당 (B-35)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226 lll#\VldcbdV#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1-22 B1F-2F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1124-2 팔레드시즈 2F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52-6 lll#\VaaZgnhdc\VYVc\#Xdb
가인갤러리 (D-10)
갤러리더차이 (M-16)
갤러리미소 (H-14)
갤러리수 (A-52)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512-2 lll#\VV^cVgi#Xdb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8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아케이드 B2-C13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55 lll#\VaaZgnhdd#Xd#`g
가일미술관 (P-4)
갤러리더케이 (A-69)
갤러리바움 (A-78)
갤러리수 (L-3)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609-6 lll#\V^aVgi#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6 B1 lll#\VaaZgni]Z`#Xdb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89-4 운현궁SK허브 102-208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32
가회동60 (B-53)
갤러리데이트 (N-10)
갤러리바이올렛 (A-37)
갤러리숲 (E-12)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60 lll#\V]dZYdc\+%#Xdb
부산시 해운대구 관광특구길20 팔레드시즈 2F 27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68 고당빌딩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4
)
98
A 인사동 B 북촌 C 광화문 D 평창동 E 홍대 F 청담동 G 신사 H 삼성・역삼 I 용산 J 대학로 K 서초 L 기타/서울 M 헤이리 N 부산 O 대구 P 기타/경기・인천 Q 기타/지방 R 해외
갤러리쉐자아르 (I-18)
갤러리안 (Q-23)
갤러리이레 (M-13)
갤러리청하 (P-8)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1가 8 전쟁기념관내 Wad\#cVkZg#Xdb$\X]ZoVgi
충남 서산시 석림동 502-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아트밸리 1652-405 lll#\VaaZgn_^gZ]#Xdb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63-2 청하빌딩 1F lll#\VaaZgnX]#Xdb
갤러리스카이연 (A-53)
갤러리압생트 (G-29)
갤러리이림 (H-15)
갤러리케레스타 (L-8)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28 백상빌딩 1F lll#\VaaZgnh`nnZdc#Xdb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0-21 lll#\VaaZgnVWh^ci]Z#Xdb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인터컨티넨탈 호텔 B2 C-15 lll#aZZgZZb#Xdb
서울시 중구 을지로6가 케레스타 17-2 2F lll#\VaaZgnXh#Xdb
갤러리스케이프 (I-16)
갤러리애족 (D-4)
갤러리이마주 (H-3)
갤러리쿠오리아 (I-9)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2-23 lll#h`VeZ#Xd#`g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85-4 1F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5-33 AAn tower B1 lll#^bVodd#Xdb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 130-1
갤러리스클로 (L-4)
갤러리에뽀끄 (B-36)
갤러리이배 (N-5)
갤러리타블로 (A-89)
서울시 중구 신당동 340-18 1F lll#\VaaZgnh`ad#Xd#`g
서울시 종로구 재동 38-1 lll#\VaaZgnZedfjZ#Xdb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10-1 1F lll#\VaaZgnaZZWVZ#Xdb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운현궁SK 허브 1-B 106
갤러리스피젠 (H-6)
갤러리에이엠 (G-6)
갤러리이안 (Q-24)
갤러리터치아트 (M-9)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3-4 스피젠빌딩 2F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6-9 lll#\VaaZgnVb#Xdb$lll#ndj`#Xd#`g
대전시 중구 대흥동 153-5 이안과병원 1F lll#\Van^Vc#Xdb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35 lll#\VaaZgnidjX]Vgi#Xdb
갤러리시몬 (C-7)
갤러리에이큐브 (I-13)
갤러리이즈 (A-6)
갤러리토포하우스 (A-71)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9 lll#\VaaZgnh^bdc#Xdb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2동 533 2F lll#\VaaZgnV"XjWZ#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0-5 lll#\VaaZgn^h#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4
갤러리시작 (A-8)
갤러리에쿼드나인 (B-40)
갤러리-이즘 (Q-25)
갤러리티케 (Q-10)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39 2F lll#VgiVcYhbVgi"\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90-1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9-13 2F
경남 창원시 상남동 73-3 서울메디컬센터 4F lll#\VaaZgninX]Z#Xdb
갤러리신상 (A-47)
갤러리엠 (L-5)
갤러리익 양평 (P-7)
갤러리팩토리 (C-4)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57 상갤러리빌딩 4,5F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60-145 1F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617-2 lll#\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27-3 lll#[VXidgn)-(#dg\
갤러리아리오소 (Q-9)
갤러리예가 (Q-2)
갤러리인 (B-15)
갤러리포월스 (F-51)
울산시 중구 성남동 57-2 3F
부산시 남구 대연4동 965-2 가람센터 3F lll#nZ]\V#Xd#`g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41 lll#\VaaZgn^]c#Xdb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48-7 임피리얼팰리스호텔 1F 아케이드 105 lll#\VaaZgn)lVaah#Xdb
갤러리아순수 (F-12)
갤러리예당 (A-1)
갤러리인데코 (G-23)
갤러리폼 (N-11)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8-14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18-25 lll#\VaaZgnnZYVc\#Xdb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5-4 lll#\VaaZgn^cYZXd#Xd#`g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롯데갤러리움 1520 3F lll#\VaaZgn[dgb#Xdb
갤러리아우라 (E-11)
갤러리예맥 (L-6)
갤러리자인제노 (C-3)
갤러리피그 (C-26)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8 lll#\VaaZgnVjgV#Xdb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27-342 C205-2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30-5 lll#oZ^cmZcd#`g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4단지 1502 lll#\VaaZgne^\#Xdb
갤러리아이엠 (M-2)
갤러리예이랑 (L-7)
갤러리작 (K-15)
갤러리피치 (F-47)
경기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 예술마을헤이리 내 The Step E(노을)동 115, 116호Wad\#cVkZg#Xdb$hdjaV&.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02-6 아산빌딩 2F lll#hb^aZa^cZ#`g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15 하이브랜드패션관 3F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2-22 lll#\VaZg^Ze^X^#Xdb
갤러리아트가 (C-1)
갤러리온 (B-44)
갤러리잔다리 (E-5)
갤러리피프틴 (B-23)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40-1 lll#Vgi\V#cZi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69 영정빌딩 B1 lll#\VaaZgndc#Xd#`g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0-12 lll#oVcYVg^#Xdb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63-28 1F
갤러리아트링크 (B-29)
갤러리올 (A-30)
갤러리정 (C-16)
갤러리하나사랑 (D-20)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7-6 lll#Vgia^c`#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3 원빌딩 3F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 110-34 문화공간 정원 1F lll#Vgi_jc\ldc#Xd#`r
서울시종로구평창동150-1평창동빌딩1F(하나은행평창동지점내) ]VcVWVc`#Xdb$XnWZg\VaaZgn
갤러리아트뱅크 (A-19)
갤러리우덕 (G-13)
갤러리정미소 (J-9)
갤러리한길 (M-7)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6-4 아트뱅크하우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28-10 한국야쿠르트빌딩 2F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99-17 객석빌딩 2F lll#heVXZ"VXi#cZi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36 lll#\VaaZn]Vc\^a#Xdb
갤러리아트사간 (B-44)
갤러리우림 (A-24)
갤러리제이원 (O-6)
갤러리현대 (B-46)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69 영정빌딩 lll#VgihV\Vc#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0-27
대구시 중구 봉산동 217-9 lll#Vgi_dcZ#Xdb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80 lll#\VaaZgn]njcYV^#Xdb
갤러리아트유저 (D-14)
갤러리원 (F-42)
갤러리조선 (B-25)
갤러리현대 강남 (F-1)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61-1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5 lll#\VaaZgnldc#Xd#`g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25 lll#\VaaZgnX]dhjc#Xdb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0-6 lll#\VaaZgn]njcYV^#Xdb
갤러리아트플러스 (A-38)
갤러리위 (F-55)
갤러리진선 (B-17)
갤러리화이트블럭 (M-1)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3-38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22-23 lll#\VaaZgnlZ#Xdb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61 lll#_^chjcVgi#Xdb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38
갤러리아트힐 (P-6)
갤러리이듬 (N-6)
갤러리차 (C-13)
갤러리환 (A-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96-3 대우월드마크 102 3F lll#Vgi]^aa#Xd#`g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11-12 1F lll#\VaaZgn^Yb#Xdb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97 lll#\VaaZgnX]V#Xdb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70 동일빌딩 304
99
lll#l]^iZWadX`#dg\
갤러리EW (L-9)
공아트스페이스 (A-57)
김종영미술관 (D-19)
대우증권 역삼역 갤러리 (H-23)
서울시 서초구 반포본동 809 lll#Zl[X#dg#`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31 lll#\dc\VgiheVXZ#Xdb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53-2 lll#`^bX]dc\njc\#Xdb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9-5 아주빌딩 3F
갤러리K (K-9)
관훈갤러리 (A-66)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Q-13)
대전시립미술관 (Q-26)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463-10 lll#\VaaZgn`#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5 lll#`lVc]ddc\VaaZgn#Xdb
경남 김해시 내동 1131 lll#\VhX#dg#`g
대전시 서구 만년동 396 YbbV#bZigd#YVZ_Zdc#`g
갤러리LVS (G-21)
광주시립미술관 (Q-39)
김현주갤러리 (B-6)
대전이응노미술관 (Q-27)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65-18 쟈스미빌딩 B1
광주시 북구 박물관로 48 lll#VgibjhZ#\_X^in#cZi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2 lll#`]_\VaaZgn#Xdb
대전시 서구 만년동 396 lll#jc\cdaZZ"bjhZjb#YVZ_Zdc#`g
갤러리M (A-39)
광주신세계갤러리 (Q-40)
꿈의숲 아트센터 (L-13)
대학로갤러리(J-5)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3-38 lll#\VaaZgnb#`g
광주시 서구 광천동 49-1 광주신세계 1F YZeVgibZci#h]^chZ\VZ#Xdb
서울시 강북구 번동 산 28-6 lll#Y[VX#dg#`g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60 4F lll#\VaaZgnb^d#Xdb
갤러리MOA (M-12)
교하아트센터 (P-11)
나무갤러리 (A-79)
더갤러리 (E-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69 lll#]Zng^bdV#Xdb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1692 Wad\#cVkZg#Xdb$bVb^aZ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4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F bjhZjb#WjYY]^hb#dg#`g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7-13 W&H빌딩 B1 lll#\VaaZgni]Z#Xdb
갤러리S・P (G-5)
구룡갤러리아산방 (L-11)
나무아트갤러리 (Q-3)
더컬럼스갤러리 (I-17)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4-36 lll#\VaaZgnhe#Xdb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77-3 2F
부산시 북구 화명동 2272-6 신호타워 #702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2-32 lll#Xdajbch#Xd#`g
겸재정선기념관 (L-10)
구올담갤러리 (P-12)
나인갤러리 (Q-41)
더페이지갤러리 (K-16)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243-1 _Zdc\hZdc#\Vc\hZd#hZdja#`g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85-1
광주시 동구 궁동 37-5 lll#c^cZ\VaaZgn#Xd#`g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6-5 부띠크모나코 B1 101 lll#i]ZeV\Z"\VaaZgn#Xdb
경기도미술관 (P-9)
국립고궁박물관 (C-14)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이앙 (J-1)
덕수궁미술관 (C-23)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1 lll#\bdbV#dg#`g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157 lll#\d\jc\#\d#`g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90-18 뉴시티빌딩
서울시 중구 정동 5-1 (덕수궁내)
경기창작센터 (P-10)
국립민속박물관 (B-18)
노암갤러리 (A-43)
덕원갤러리 (A-40)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400-3 lll#\nZdc\\^XgZVi^dcXZciZg#dg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1 (경복궁내) lll#c[b#\d#`g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33 lll#cdVb\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5 lll#Yj`ldc\VaaZgn#Xd#`g
경남도립미술관 (Q-11)
국립중앙박물관 (I-8)
노화랑 (A-5)
도립전라남도옥과미술관 (Q-42)
경남 창원시 사림동 1-2 lll#\Vb#\d#`g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6가 168-6 lll#bjhZjb#\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3 lll#g]d\VaaZgn#Xdb
전남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288 lll#d`Vgi#dg\
경북대학교미술관 (Q-12)
국립현대미술관 (P-13)
다도화랑 (G-7)
도시갤러리 (Q-4)
대구시 북구 산격동 1370 VgibjhZjb#`cj#VX#`g
경기도 과천시 광명길 209 (막계동 산58-4) lll#bdXV#\d#`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67-36 lll#YVYdVgi#Xdb
부산시 수영구 광안2동 202-2
경인미술관 (A-14)
국제갤러리 (B-19)
닥터박갤러리 (P-15)
동덕아트갤러리 (A-76)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0-1 lll#`njc\^cVgi#Xd#`g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59-1 lll#`j`_Z#dg\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9-1 lll#YgeVg`Vgi#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51-8 동덕빌딩 lll#\VaaZgnYdc\Yj`#Xdb
고은사진미술관 본관 (N-4)
그문화 (E-8)
단성갤러리 (A-29)
동산방화랑 (A-83)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1로 37번길 10 lll#\dZjcbjhZjb#dg\
서울시 마포구 당인동 28-9 1F lll#VgiZi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7-5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93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N-14)
금산갤러리 헤이리 (M-17)
대구문화예술회관전시관 (Q-14)
동숭갤러리 (J-2)
부산시 해운대로 452번길 16 lll#\dZjcbjhZjb#d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40 lll#`ZjbhVc#dg\
대구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181 VgiXZciZg#YVZ\j#\d#`g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2가 22-2
공간루정동갤러리 (C-27)
금산갤러리 서울 (L-12)
대구미술관 (Q-15)
동원화랑 (O-4)
서울시 중구 정동 1-23 lll#heVXZadj#Xdb
서울시 중구 회현동 2가 87 남산플래티넘 B-103 lll#`ZjbhVc#dg\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 374 lll#YVZ\jVgibjhZjb#dg\
대구시 중구 봉산동 223-16 lll#^Ydc\ldc#Xd#`g
공간마뫼 (I-2)
금호미술관 (B-45)
대림미술관 (C-12)
두루아트스페이스 (D-8)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358-73 bVbd^#Wad\(#[X'#Xdb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78 lll#`jb]dbjhZjb#Xdb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1 lll#YVZa^bbjhZjb#dg\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78-7
공간퍼플 (M-8)
김내현화랑 (P-14)
대백프라자갤러리 (O-10)
두산갤러리 (L-1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4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136-58 lll#`^bcVZ]njc#dg\
대구시 중구 대봉동 214 대백프라자 10F lll#YZWZX\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270 두산아트센터1F lll#YddhVc\VaaZgn#Xdb
공간화랑 (B-62)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E-12)
대안공간 루프 (E-1)
두산갤러리뉴욕 (R-2)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219 공간사옥 lll#heVXZ"XjaijgZ#Xdb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4 별관 lll#YVa_^cbjhZjb#Xdb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5-11 lll#\VaaZgnadde#Xdb
533 West 25 Street New York, NY 10001 lll#YddhVc\VaaZgn#Xdb
공근혜갤러리 (B-12)
김재선갤러리 (N-13)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P-16)
디아갤러리 (B-50)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57-78 lll#\VaaZgn`dc\#Xdb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01-6 lll#`^b_VZhjc\VaaZgn#Xdb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2동 567-9 lll#Vgi[dgjb#Xd#`g
서울시 종로구 계동 7 Y^V"\VaaZgn#Xdb
100
전시일정 마감 매월 18일 E-mail: pressdaljin@gmail.com Fax: 02)730.9218
라인갤러리 (H-5)
메이준갤러리 (F-34)
박영덕화랑 (F-19)
비컨갤러리 (I-10)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76 르네상스 서울호텔 B1 lll#a^cZ\VaaZgn#Xd#`g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64-1 3F lll#bVn_jcZ\VaaZgn#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1-10 lll#\VaZg^ZW]V`#Xdb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 5가 24 파크타워 103-203 lll#WZVXdc\VaaZgn#`g
람아트바자 (B-10)
명갤러리 (A-56)
백송화랑 (A-62)
비하이브 (F-11)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37 B1 lll#gVb\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6 3F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9 lll#VgiWV^`hdc\#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8-5 1F lll#VgiWZ]^kZ#Xdb
롯데갤러리 광복점 (Q-5)
명동갤러리 (C-31)
백악미술관 (A-67)
빛갤러리 (B-22)
부산시 중구 중앙동 7가 20-1 광복점 아쿠아몰 10F adiiZVgi`W#Wad\#bZ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12-16 4F XV[Z#YVjb#cZi$HB<6AA:GN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21 lll#WVZ\V`#Xd#`g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76 lll#k^i\VaaZgn#Xdb
롯데갤러리 광주점 (Q-43)
모던화랑 (A-27)
백운갤러리 (F-31)
빛뜰갤러리 (P-20)
광주시 동구 대인동 7-12 광주은행 본점 1F lll#adiiZh]dee^c\#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7-1 bdYZgc#VgihcZi#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2-5 백운빌딩 5F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26-5 lll#WY\VaaZgn#Xd#`g
롯데갤러리 본점 (C-29)
모란미술관 (P-19)
백해영갤러리 (I-5)
사비나미술관 (A-86)
서울시 중구 소공동 1 롯데백화점 본점 12F lll#adiiZh]dee^c\#Xdb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246-1 lll#bdgVcbjhZjb#dg\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1동 101-40 lll#eV^`]n\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59 lll#hVk^cVbjhZjb#Xdb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Q-6)
모로갤러리 (A-59)
보나장신구박물관 (A-35)
산토리니서울 (E-2)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03-15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F lll#adiiZh]dee^c\#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16 bdgd\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10 lll#WdcVbjhZjb#Xdb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7-1 서교프라자 B2F lll#hVcidg^c^hZdja#Xdb
롯데갤러리 안양점 (P-17)
모리스갤러리 (Q-28)
보성군립백민미술관 (Q-44)
삼성미술관리움 (I-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88-1 lll#adiiZh]dee^c\#Xdb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397-1 lll#bdgg^h\VaaZgn#Xd#`g
전남 보성군 문덕면 죽산리 122-1 lll#WVZ`b^c#dg#`g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47-18 lll#aZZjb#dg\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L-15)
모인화랑 (A-16)
복합문화공간_더미디엄 (L-18)
상원미술관 (D-18)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591-53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8F lll#adiiZh]dee^c\#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30-9 청아빌딩 2F lll#bd^c\VaaZgn#Xd#`g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32-27 3F lll#i]ZbZY^jb#Xd#`g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56-5 lll#^bV\Zgddi#Xd#`g
롯데호텔갤러리 (C-42)
목금토갤러리 (J-4)
본화랑 (A-34)
샘터화랑 (K-3)
서울시 중구 소공동 1 롯데호텔서울 본관 1F lll#adiiZ]diZa#Xdb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75 lll#bd``jbid#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8-3 lll#Wdc\VaaZgn#Xdb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 55-7 lll#lZaah^YZ\VaaZgn#Xdb
리나갤러리 (H-1)
목인갤러리 (A-73)
봄갤러리 (F-58)
서신갤러리 (Q-45)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29-26 해광빌딩 1F lll#a^cVVgi#Xd#`g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83 lll#bd`^cbjhZjb#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14 청담빌딩 3F lll#Wdb\VaaZgn#Xdb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32-2 새터빌딩 B1 lll#hZdh]^c\VaaZgn#Xdb
리서울갤러리 (A-41)
무심갤러리 (Q-29)
부남미술관 (A-20)
서울대학교미술관 (L-19)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23-2 lll#aZZhZdja#Xdb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253-5 lll#bddh^b\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3-4 이양원빌딩 B1 lll#WjcVb\VaaZgn#Xdb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산 56-1 lll#hcjbdV#dg\
리씨갤러리 (B-11)
문화역서울284 (L-16)
부산공간화랑 (N-2)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B-61)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28 2F lll#aZZX\VaaZgn#Xdb
서울시 중구 통일로 1 lll#XjaijgZhiVi^dc'-)#dg\$lll#XdjciYdlc'%&&#dg\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33 까멜리아 상가 128 lll#`dc\`Vc#`g
서울시 종로구 재동 53-1 lll#hZdjabVhiZg#Xdb
리안갤러리 (O-7)
문 화인아츠 (H-7)
부산시립미술관 (N-1)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E-4)
대구시 중구 대봉동 727-14 lll#aZZV]c\VaaZgn#Xdb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3-10 lll#\VaaZgnbddc#Xd#`g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13 Vgi#bZigd#WjhVc#`g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9-8 XV[Z#cVkZg#Xdb$hZdjaVgiheVXZ
리안갤러리 창원 (Q-16)
물파스페이스 (A-81)
북촌미술관 (B-55)
서울미술관 (A-77)
경남 창원시 용호동 29-16 lll#aZZV]c\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87-1 가야빌딩 1F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70-4 청남문화원 1F lll#Wj`X]dcVgibjhZjb#Xdb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3 대일빌딩 B1 lll#hV\VaaZgn#Xd#`g
리앤박갤러리 (M-10)
미광화랑 (Q-7)
브레인팩토리 (C-10)
서울시립미술관 (C-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22 lll#aZZceVg`\VaaZgn#Xdb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701-3 lll#b`Vgi#Xd#`g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1-6 lll#WgV^c[VXidgn#dg\
서울시 중구 서소문 37 hZdjabdV#dg\
리오갤러리 (M-11)
미술공간현 (A-4)
브릿지갤러리 (A-46)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L-20)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6 lll#a^d\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6 창조빌딩 B1 VgiheVXZ"]njc#Xd#`g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49 2-3F
서울시 중구 황학동 119 lll#hZdjaVgiheVXZ#dg#`g
마나스아트센터 (P-18)
밀알미술관 (L-17)
비앤빛갤러리 (K-7)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A-84)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1리 362-10 lll#bVcVh#Xd#`g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713 lll#b[b#dg#`g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1317-23 GT타워 B2F lll#Wck^^i\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공평동 5-1 공평빌딩 lll#hZdjaVgiXZciZg#dg#`g
마이클슐츠갤러리 (F-37)
바움아트갤러리 (B-63)
비욘드뮤지엄 (F-24)
서울역사박물관 (C-18)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 301 lll#hX]jaio\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228 볼재빌딩 1F lll#WVjbVgi\VaaZgn#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9-21 lll#WZndcYbjhZjb#Xdb
서울시 중구 신문로2가 2-1 lll#bjhZjb#hZdja#`g
맥화랑 (N-7)
박여숙화랑 (F-37)
비주얼아트센터 보다 (H-26)
서울옥션 (D-17)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10-14 웰컴하우스 2F lll#\VaaZgnbVX#`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 3F lll#eVg`gnjhdd`\VaaZgn#Xd#`g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북 9길 47 Boda빌딩 lll#VgiXZciZgWdYV#Xdb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98 lll#hZdjaVjXi^dc#Xdb
101
서울옥션 강남점 (F-54)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 (P-25)
신세계갤러리 인천점 (P-31)
아트사이드갤러리 (C-28)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북33길6 호림아트센터 1F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471 삼성테크노파크 3F 301 lll#hjldcVgiXZciZg#dg\
인천시 남구 관교동 15 신세계백화점 5F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3 lll#Vgih^YZ#cZi
서호미술관 (P-21)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풀잎 (P-26)
신의손갤러리 (G-22)
아트사이드갤러리베이징 (R-6)
경기도 남양주시 화동읍 금남리 571-8 lll#hZd]dVgi#Xdb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39-6 lll#hjldcVgiXZciZg#d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1-6 2F
Dashanzi Art District, 4Jiu XianQiao Road, Chaoyang District, Beijing, CHINA lll#Vgih^YZ#dg\
선바위미술관 (P-22)
수호갤러리 (P-27)
신한갤러리 (C-21)
아트선재센터 (B-26)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44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74-1 더샵스타파크 2F F-15 lll#hdd]d]#Xdb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2-12 lll#h]^c]VcbjhZjb#Xd#`g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44-2 lll#Vgihdc_Z#dg\
선화기독교미술관 (Q-30)
숙명여대 문신미술관 (I-1)
신한갤러리 역삼 (H-9)
아트센터순수 (P-33)
대전시 서구 월평동 19-3 lll#hjcl]V#dg#`g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길 52 숙명여자대학교 lll#bddch]^c#dg#`g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1 신한은행 강남별관 B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70-1 모던프라자 C-214
선화랑 (A-55)
순천갤러리 (Q-46)
심여화랑 (B-42)
아트스토리갤러리 (Q-35)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4 lll#hjc\VaaZgn#Xd#`g
전남 순천시 영동 1 교보빌딩 2F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37-1 lll#h^bnd\VaaZgn#Xdb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76-2
성곡미술관 (C-15)
쉐마미술관 (Q-31)
아뜰리에 에르메스 (F-6)
아트스페이스 루 (I-11)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01 lll#hjc\`d`bjhZjb#Xdb
충북 청원군 내수읍 내수로 241 lll#hX]ZbVVgi#cZi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0-26 3F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110 PARK110빌딩 B1F lll#VgiheVXZadd#Xdb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P-23)
스톤앤워터 (P-28)
아뜰리에705 (K-14)
아트스페이스 칸 (F-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757 lll#hcVgi#dg#`g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286-15 lll#hidcZclViZg#dg\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44 lll#ViZa^Zg,%*#Xdb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18 희망빌딩 4F lll#VgiheVXZ`Vc#Xdb
성보갤러리 (A-63)
스페이스15th (C-8)
아뜰리에아키 인 베르사체 홈 (L-25)
아트스페이스에이치 (B-6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2-14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15 lll#heVXZ&*i]#dg\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성수1가 685-696 갤러리아포레 1동 B2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157-1 lll#VgiheVXZ]#Xdb
성북구립미술관 (L-21)
스페이스오뉴월 (L-23)
아라리오갤러리 (Q-33)
아트컴퍼니긱 (L-27)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246 hbV#\dc\YVc#\d#`g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51-2 1F lll#dcZllVaa#Xdb
충남 천안시 신부동 354-1 lll#VgVg^d\VaaZgn#Xdb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32-30 lll#VgiXdbeVcn\^\#Xd#`g
세나갤러리 (H-2)
스페이스이노 (A-70)
아라리오베이징 (R-5)
아트파크 (B-1)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32-1 B1F lll#hZcV\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2F lll#heVXZ^ccd#Xdb
Chaoyang liquor factory, Beihuqu road, Anwaibeiyuan street, Chao yang district, Beijing, 100012 P.R.CHINA lll#VgVg^dWZ^_^c\#Xd#`g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25-1 lll#^VgieVg`#Xdb
세오갤러리 (K-2)
스페이스캔 (L-24)
아라리오서울 (B-27)
아트팩토리 (M-6)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45-9 신원빌딩 #601 lll#hZd\VaaZgn#Xdb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46-26 lll#XVc"[djcYVi^dc#dg\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49-2 lll#VgVg^d\VaaZgn#Xdb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34 lll#Vgi[VXidgn)j#Xdb
세종갤러리 (C-32)
스페이스통 (C-41)
아라리오서울 청담 (F-4)
아트포럼뉴게이트 (J-10)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61-3 세종호텔 1F lll#hZ_dc\\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12 lll#heVXZidc\#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9-5
서울시 종로구 명륜4가 66-3 lll#[dgjbcZl\ViZ#Xd#`g
세종문화회관미술관 (C-19)
스페이스함 (K-6)
아람미술관 (P-32)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Q-54) 54)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81-3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37-2 렉서스빌딩 3F lll#aZmjheg^bZ#Xdb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816 lll#Vgi\n#dg#`g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131-1 lll#eVg`hdd`Zjc#dg#`g
소마미술관 (L-22)
스페이스K 과천 (P-29)
아르스갤러리 (L-26)
양평군립미술관 (P-34)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88-2 lll#hdbVbjhZjb#dg\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3 과천코오롱타워 1F lll#`dadc#Xdb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1 lll#Vgh]Vaa#Xd#`g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43
소울아트스페이스 해운대점 (N-12)
스페이스K 대구 (Q-17)
아르코미술관 (J-7)
어반아트 (G-10)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변로 30 엑소디움 2F lll#hdjaVgiheVXZ#Xdb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600-2 2F lll#`dadc#Xdb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0 lll#Vg`dVgiXZciZg#dg#`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5-11 lll#jgWVcVgi)j#Xdb
송아트갤러리 (K-1)
스피돔갤러리 (P-30)
아르페이스엔 (C-38)
어울림미술관 (P-35)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85-3 아크로비스타 지하 A-133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780 광명돔경륜장 내 4F heZZYdb\VaaZgn#`XnXaZ#dg#`g
서울시 중구 남산동2가 22 명지빌딩 1F 401 VgZjeVXZc#Wad\#bZ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산 167 lll#Vgi\n#dg#`g
송은아트스페이스 (F-56)
시안미술관 (Q-18)
아산정책연구원갤러리 (C-40)
얼갤러리 (G-2)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2 lll#hdc\ZjcVgiheVXZ#dg\
경북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649 lll#XnVcbjhZjb#dg\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76 아산정책연구원 1F lll#VhVc^chi#dg\$VWdjiTV^eh$\VaaZgn#e]e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2 진송빌딩 B1 lll#\VaaZgnZga#Xdb
송은아트큐브 (H-21)
신미술관 (Q-32)
아주미술관 (Q-34)
에이원갤러리 (L-28)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7-7 삼탄빌딩 1F lll#hdc\ZjcVgiheVXZ#dg\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556-2 lll#h]^cbjhZjb#dg\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 195 lll#Vh^VbjhZjb#dg\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16-9
수원시미술전시관 (P-24)
신세계갤러리 (C-34)
아트라운지디방 (D-21)
에프앤아트스페이스 (G-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lll#hjldcVgiXZciZg#dg\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52-5 신세계백화점 12F YZeVgibZci#h]^chZ\VZ#Xdb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35 lll#Y^WVc\#d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0 B1F
102
A 인사동 B 북촌 C 광화문 D 평창동 E 홍대 F 청담동 G 신사 H 삼성・역삼 I 용산 J 대학로 K 서초 L 기타/서울 M 헤이리 N 부산 O 대구 P 기타/경기・인천 Q 기타/지방 R 해외
엑스포갤러리 (H-17)
우제길미술관 (Q-48)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L-32)
조선화랑 (H-19)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아케이드 B2 C-18
광주시 동구 운림동 647 lll#lddVgi#Xd#`g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11-1 lll#bjhZjb#Zl]V#VX#`g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컨벤션센터 2F 110 lll#X]dhjcVgi\VaaZgn#Xdb
영담한지미술관 (Q-19)
우종미술관 (Q-49)
이화익갤러리 (B-28)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F-30)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음리 746
전남 보성군 조성면 대곡리 산 49 보성컨트리클럽 lll#j_dc\Vgi#Xdb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1-1 lll#aZZ]lV^`\VaaZgn#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2-18
영아트갤러리 (A-3)
원앤제이 (B-52)
인사갤러리 (A-25)
조현화랑 (N-8)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05 lll#ndjc\Vgi\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30-1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9-23 lll#^chV\VaaZgn#cZi
부산시 해운대구 중2동 1501-15 lll#_d]njc\VaaZgn#Xdb
영은미술관 (P-36)
유니아트갤러리 (A-18)
인사갤러리C (F-53)
조현화랑 청담 (F-37)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8-1 lll#ndjcZjcbjhZjb#dg\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6-4 1F lll#nddc^Vgi#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7서진빌딩 2F lll#^chV\VaaZgn#cZi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 112 lll#_d]njc\VaaZgn#Xdb
옆집갤러리 (C-5)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Q-50)
인사미술공간 (B-57)
조형갤러리 (A-50)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22-8 lll#cZmiYddg\VaaZgn#Xd#`g
광주시 광역시 서구 광천동 49-1 2F lll#jh\jVgZXjaijgZ#Xd#`g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90 lll#^chVVgiheVXZ#dg#`g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 태화빌딩 B1F
예담갤러리 (B-3)
유아트스페이스 (F-41)
인사아트센터 (A-68)
종로갤러리 (A-89)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26-2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6 lll#nddVgiheVXZ#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8 lll#^chVVgiXZciZg#Xdb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89-4 SK-HUB Art Center B-210 lll#_dc\gd\VaaZgn#Xdb
예맥화랑 (G-14)
유엔씨갤러리 (F-5)
인천아트플랫폼 (P-41)
주노아트갤러리 (Q-20)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20-4 삼양빌딩 B1 lll#nZbVX\VaaZgn#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8-13 lll#jcX\VaaZgn#Xdb
인천시 중구 해안동 1가 10-1 lll#^cVgieaVa[dgb#`g
대구시 수성구 매호동 1330 누리타운상가 lll#_jcdVgi#Xd#`g
예성화랑 (A-82)
유중아트센터 (L-30)
인터알리아아트컴퍼니 (H-13)
중아갤러리 (H-11)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92-1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51-4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7-12 중아빌딩 4F
유중빌딩 3F lll#j_jc\VgViXZciZg#Xdb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7-17 레베쌍트빌딩 lll#^ciZgVa^V#Xd#`g
예송갤러리 (O-26)
유진갤러리 (F-3)
일민미술관 (C-20)
중앙갤러리 (O-5)
대구시 중구 봉산동 222-51 lll#nZhdc\Vgi#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6-7 lll#Zj\ZVc\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39 lll#^ab^c#dg\
대구시 중구 봉산동 223-27
예송미술관 (L-29)
이랜드스페이스 (L-31)
일우스페이스 (C-36)
쥴리아나갤러리 (F-14)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4 lll#hdc\eV#\d#`g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71-12 이랜드문화재단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41-3 대한항공빌딩 1F lll#^aldd#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9-4 Juliana B/D lll#_ja^VcV\VaaZgn#Xdb
예술의전당 (K-10)
이목화랑 (B-56)
일주선화갤러리 (C-35)
진아트 (M-15)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lll#hVX#dg#`g$\VaaZgn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71 lll#nZZbdX`\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1가 226 흥국생명빌딩 3F lll#hZdcl]V[djcYVi^dc#d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87
예일화랑 (G-20)
이브갤러리 (H-20)
자하미술관 (D-9)
진화랑 (C-11)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5-11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91-25 이브자리 코디센 5F lll#ZkZ\VaaZgn#Xd#`g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362-21 lll#oV]VbjhZjb#Xdb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38 lll#_ZVcVgi#cZi
예화랑 (G-3)
이영미술관 (P-38)
장은선갤러리 (A-17)
청담갤러리 (F-49)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9 lll#\VaaZgnZ]#Xdb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55-1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66-11 lll#\VaaZgn_Vc\#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 루미안빌딩 B1F
오스갤러리 (Q-47)
이음아트 인사 (A-23)
장흥아트파크 (P-42)
청담아트센터 (F-40)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409 lll#dhVgi#X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84-14 3F lll#ZjbVgi#dg\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8 lll#VgieVg`#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 루미안빌딩 B1F lll#X]jc\YVbVgi#Xdb
오페라갤러리 (F-37)
이이갤러리 (P-39)
전북도립미술관 (Q-51)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Q-37)
서울시 강남구 청담1동 118-17 네이처포엠 1F lll#deZgV\VaaZgn#Xdb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285-4 lll#n^n^gjc#Xdb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1068-7 lll#_WVgibjhZ#\d#`g
충북 청원군 문의면 문산리 산 6-1 bjhZjb#ejgj#cZi
온리갤러리 (F-33)
이정갤러리 (H-14)
정소영갤러리 (F-28)
청작화랑 (G-9)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0-17 성학빌딩 103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B2F C-22 lll#\VaaZgnZ_jc\#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3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50-8 호창빌딩 lll#X]jc\_Vg`#Xdb
우리들의눈 (B-8)
이정규장신구갤러리 (M-5)
제주도립미술관 (Q-56)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Q-38)
서울시 종로구 화동 23-14 lll#VgiWa^cY#dg#`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14v
제주시 신비로 401 _bdV#_Z_j#\d#`g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로 55 lll#X_VgihijY^d#Xdb
우명미술관 (P-37)
이천시립월전미술관 (P-40)
제지마스 (G-4)
청화랑 (F-27)
경기도 하남시 상산곡동 341-1 lll#lbVgibjhZjb#Xd#`g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378 (설봉공원 내) lll#^lda_Zdc#d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4 Masa 빌딩 B2F lll#_Voonhedi#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 lll#X]jc\Vgi\VaaZgn#Xdb
우민아트센터 (Q-36)
이현서울갤러리 (F-39)
조선일보미술관 (C-22)
최정아갤러리 (E-14)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북로 164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0-25 lll#aZZ]njc\VaaZgn#Xdb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61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72-1 홍문관 로비층
대우타워 B1F lll#ljb^cVgiXZciZg#dg\
103
춘천미술관 (Q-55)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C-2)
화정박물관 (D-3)
JJ중정갤러리 (F-37)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 73-2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58-2 지하 lll#hVgjW^V#dg\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273-1 lll#]_bjhZjb#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처포엠 #305 Wad\#cVkZg#Xdb$\VaaZgn__
충무갤러리 (L-33)
필립강갤러리 (F-15)
환기미술관 (D-6)
K옥션 (F-1)
서울시 중구 흥인동 131 (재)중구문화재단 lll#XbV]#dg#`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50-13 LS빌딩 4F lll#e]^a^e`Vc\\VaaZgn#cZi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10-8 lll#l]Vc`^bjhZjb#d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0-6 lll#`"VjXi^dc#Xdb
카이스갤러리 (F-17)
하나로갤러리 (A-49)
황진현미술관 (L-35)
KT&G 상상마당갤러리 (E-6)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7-16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4 하나로빌딩 B1 lll#]VcVgd\VaaZgn#Xdb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80-15 lll#]lVc\_^c]njc#dg#`g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7-5 2F lll#hVc\hVc\bVYVc\#Xdb
케이앤갤러리 (F-26)
하나아트갤러리 (A-49)
희수갤러리 (B-11)
KTB투자증권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2-15 3F lll#`c\VaaZgn#dg\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7-5 단성빌딩 lll#]VcVVgi\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28 1F lll#]ZZhj\VaaZgn#Xd#`g
lll#`iW#Xd#`g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씨 (G-27)
하이트컬렉션 (F-60)
희아아트갤러리 (P-44)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27-8 lll#heVXZX#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2-12 하이트컬렉션 lll#i]Z]^iZ#Xdb$]^iZXdaaZXi^dc$^cYZm#Vhe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1리 264
쿤스트독갤러리 (C-6)
학고재 (B-21)
ABLE FINE ART NY GALLERY (New York) (R-3)
서울시 종로구 창성동 122-9 lll#`jchiYdX#Xdb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70 lll#]V`\d_VZ#Xdb
511 west 25th st suite 507 New York,NY 10001.U.S.A lll#VWaZÒcZVgicn#Xdb
크링 (H-22)
한.갤러리 (M-19)
ABLE FINE ART NY GALLERY (Seoul) (F-37)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68-3 lll#`g^c\#Xd#`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85 헤이리예술 마을 하늘틈 1F (Gate 9) Wad\#cVkZg#Xdb$Xdadg^hi+&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118-17 네이쳐포엠 #204 lll#VWaZÒcZVgicn#Xdb
키미아트 (D-11)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A-72)
CSP111 아트스페이스 (L-36)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7-27 I-Tower 2F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79-2 lll#`^b^Vgi#cZi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2-2 lll#`Xe[#dg#`g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188-55 현빌딩 3F lll#Xhe&&&#Xd#`r
압구정금융센터 갤러리 (G-12)
테오 (E-13)
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C-25)
EON GALLERY (B-5)
역삼지점 갤러리 (H-27)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205-5 별관1F lll#i]Zd#dg#`g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서관 2F lll#`[#dg#`g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137 lll#Zdc\VaaZgn#`g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48-19 그레이스타워 4F
토탈미술관 (D-16)
한국미술관 (P-43)
GALLERY 2 (F-37)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465-3 lll#idiVabjhZjb#dg\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73-1 lll#]Vgib#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 #315 lll#\VaaZgn'#Xd#`g
울산지점 갤러리 (Q-22)
통인가게 (A-33)
한국미술센터 (A-50)
Gallery Curio Mook (F-57)
MC갤러리 (F-48)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6 lll#idc\^c\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94-27 태화빌딩 B-2 lll#`dgZVVgiXZciZg#Xdb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65-1 한양타운 1F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13 정석빌딩 1F lll#\VaaZgnbX#Xdb
트렁크갤러리 (B-24)
한미사진미술관 (L-34)
Gallery EM (F-42)
MK콜렉션 (G-1)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28-3 lll#igjc`\VaaZgn#Xdb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5 한미타워 20F lll#e]didbjhZjb#dg#`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01-5 2F lll#\VaaZgnZb#Xd#`g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23-31 소호빌딩 3F lll#b`XdaaZXi^dc#Xd#`g
트렁크갤러리81 (A-74)
한벽원갤러리 (B-9)
Gallery H (L-37)
N갤러리 (P-46)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81 lll#igjc`\VaaZgn#Xdb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 35-1
서울시 양천구 신정3동 738-1 한성교회 lll#]Vchjc\X]jgX]#Xdb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52 lll#c\VaaZgnVgi#Xdb
팔레 드 서울 (C-9)
한원미술관 (K-12)
Gallery HL (B-65)
Nam June Paik Art Center (P-47)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6 lll#eVaV^hYZhZdja#cZi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9-12 lll#미술관#dg\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55 lll#\VaaZgn]a#Xdb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 lll#c_eVgiXZciZg#`
평화화랑 (C-30)
한전아트센터갤러리 (K-13)
Gallery P1 (D-7)
OCI미술관 (A-80)
서울시 중구 명동2가 1 가톨릭회관 1F \VaaZgn#XVi]da^X#dg#`g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5 한전아트센터 1F lll#`ZeXd#Xd#`g$eaVoV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219-2 lll#\VaaZgne&#Xd#`g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 46-15 lll#dX^bjhZjb#dg\
포네티브스페이스 (M-14)
한향림세라믹뮤지엄 (M-4)
Gallery puzz (M-20)
Pink Gallery (K-1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345 lll#edcZi^kZ#Xd#`g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577 lll#]Zng^bjhZjb#Xdb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478 XV[Z#YVjb#Xdb$\VaaZgn ejoo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60-21 2F lll#e^c`\VaaZgn#dg\
포스코미술관 (H-10)
현인갤러리 (Q-57)
GALLERY SEED (P-45)
PKM갤러리 (B-30)
서울시 강남구 대치4동 892 lll#edhXdVgibjhZjb#dg\
제주시 노형동 904 lll#]njc^cc#Xdb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9 헤이스탑 빌딩 1F Wad\#YVjb#cZi$\VaaZgnb^cZ
서울시 종로구 화동 137-1 lll#e`b\VaaZgn#Xdb
포항시립미술관 (Q-21)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F-54)
GYMproject (F-37)
PKM트리니티갤러리 (F-13)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동 351 lll#edbV#`g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북33길 6 호림아트센터 lll#]dg^bVgiXZciZg#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처포엠 #311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9 lll#e`b\VaaZgn#Xdb
표갤러리 (I-3)
화봉갤러리 (A-60)
JH갤러리 (A-26)
salon de H (F-29)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2동 258-79 lll#endVgi#Xd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28 백상빌딩 B1 lll#]lVWdc\#Xdb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9-33 인사갤러리 3F lll#_]\VaaZgn#cZi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2-1 lll#VgiXdbeVcn]#Xdb
강남센터 갤러리 (H-24)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17 골든타워 1F
도곡금융센터 갤러리 (L-38) 서울시 강남구 도곡2동 467-7 아카데미스위트 2F
명동지점 갤러리 (C-39) 서울시 중구 명동1가 60 개양빌딩 10F
부산센터 갤러리 (Q-8)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63-1 센텀사이언스 파크 교육연구동 2F
서초지점 갤러리 (K-17)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74-4 하림빌딩 3F
선릉역지점 갤러리 (H-25)
104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9 압구정빌딩 4F
영업부 갤러리 (L-39)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3 하나증권빌딩 6F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64-1 대성스카이렉스 1F
Six (I-12)
space99 (A-85)
UM갤러리 (G-11)
W Gallery (Q-52)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39-1 B1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99-1 lll#heVXZ..#cZi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7-9 디지털온넷 BD 1F lll#jb\VaaZgn#Xd#`g
전북 익산시 어양동 65-42 Wad\#YVjb#cZi$l"\VaaZgn
space duru (G-24)
TV12갤러리 (F-7)
vision art gallery (F-37)
yidogallery (B-48)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9-8 heVXZYjgj#Xdb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1-11 B1F lll#iZaZk^h^dc&'#Xd#`g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8-17 네이쳐포엠B/D B104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10-6 lll#n^Yd#`g
1. 경기도박물관 musenet.or.kr 031)288-5300 경기도의 옛 땅, 개성 3.25-2012.2.26 사람,역사,문화가 살아있는 산성도시 남한산성 10.5-2012.1.29 2. 경운박물관 www.kwmuseum.org 02)3463-1336 사각사각 10.13-12.16 3. 국립경주박물관 gyeongju.museum.go.kr 054)740-7518 지홍 박봉수 20주기 추모 특별전 11.15-12.4 문자, 그 이후 : 한국고대문자전 12.20-2012.2.12 울진 후포리 유적 11.8-12.25 4. 국립공주박물관 gongju.museum.go.kr 041)850-6360 무령왕릉을 격물하다 10.8-2012.1.29 5. 국립광주박물관 gwangju.museum.go.kr 062)570-7000 박물관과 교육Ⅲ : 빛이 된 우리문화 9.6-2012.2.26 남도문화전Ⅱ : 광양 10.5-12.4 무덤송사 : 세 번 파내고 세 번 묻다 10.11-2012.1.15
lll#k^h^dcVgi\VaaZgn#Xd#`g
6. 국립김해박물관 gimhae.museum.go.kr 055)325-9332~3 문화재의 보존처리 : 새로 태어난 오리모양토 기 8.23-2012.2.26 땅 속에 묻힌 염원 : 창녕 말흘리 유적 출토유 물 대공개 8.30-2012.1.29 7. 국립대구박물관 daegu.museum.go.kr 053)768-6051 발굴 속보!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 11.4-12.11 8. 국립전주박물관 jeonju.museum.go.kr 063)223-5651 전북인의 얼굴 9.27-2012.1.29 옛 사람들의 과거시험 11.8-2012.2.12 제16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12.16-12.25 9. 국립중앙도서관 www.dibrary.net 02)535-4142 영원한 우리바다 동해 2.14-12.31 한글노래와 풍류 10.1-12.30 열두 서고, 열리다 11.16-12.28 10. 국립청주박물관 cheongju.museum.go.kr 043)229-6300 화양서원과 만동묘 12.20-2012.2.12
11.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www.seamuse. go.kr 061)270-2000 소금꽃이 핀다 10.13-12.14 12. 부산박물관 museum.busan.kr 051)610-7111 흙을 빚어 옥을 만들다, 용천청자 12.10-2012 .2.5 13.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sea.busan.go.kr 051)553-4944 동아도예가회 제33회 정기전 11.18-12.18 14.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museum.sookmyung.ac.kr 02)2077-7208 꽃향기 옷깃에 배어 2010.4.4-2011.12.31 15. 전주역사박물관 jeonjumuseum.org 063)228-6485~6 공유의 아름다움 2011 1.4-12.31
A
인사동 지역 Insadong Area 윤미라전 12.7-12.13 신은숙전 12.14-12.20 조행섭・방국진・고소 3인전 12.21-12.27 (B1F) 울림전 11.30-12.6 홍대강남교육원전 12.7-12.13 한・일교류전 12.14-12.20 신정옥전 12.21-12.27
*-# 갤러리라메르 I#,(%"*)*) (제1전시실) 김태영전 12.14-12.20 굿모닝 2012 아트컬렉션전 12.21-12.27 원광마당민화놀이전 12.28-2012.1.3 (제1,2전시실) 정영남전 12.7-12.13 (제2전시실) 김은숙전 12.14-12.20 심수영전 12.21-12.27 이정민전 12.28-2012.1.3 (제3전시실) 한성대 사진 대학원전 12.21-12.27 (제3,4전시실) 추계대 서양학과 졸업전 12.7-12.13 추계대 동양화과 졸업전 12.14-12.20 새아침전 12.28-2012.1.3 (제4,5전시실) 하모니전 12.21-12.27 (제5전시실) 그림사랑전 12.7-12.13 한국화 오늘회전 12.14-12.20 이화여대 의상과 졸업전 12.28-2012.1.3 (전관) 서울예대 사진과 졸업전 11.30-12.6
)*# 갤러리라이트 I#,'*"%%)% 이득선전 11.30-12.6 놀숲회전 12.7-12.13 호묵회전 12.14-12.20 박상현전 12.21-12.27 유재명전 12.21-12.27
,%# 갤러리룩스 I#,'%"-)-손은영전 11.30-12.6 심재연전 12.7-12.13 현미라전 12.14-12.20 동강사진워크샵 베스트 포트폴리오전 12.21-12.27 김규희전 11.30-12.6 김정남전 12.7-12.13 장남희전 12.14-12.20 X-MAS 기습전 12.21-12.27
'# 가나아트스페이스 I#,()"&((( (1층 전시장) 이안나전 11.30-12.6 정상엽 옻칠화전 12.7-12.12 권인경전 12.14-12.19 이영희전 12.21-12.26 (2층 전시장) 대진대학원동문전 11.30-12.6 토이크래프트 인 크리스마스전 12.7-12.12 김지현전 12.14-12.19 쪽방+원=레드전 12.21-12.26 김태홍・김경원・정정은 3인전 12.282012.1.2
전공 졸업전 11.30-12.5 (1관) 김종국전 12.7-12.16 (2관) 한국미술대표 11인전 12.7-12.16 최동식전 12.7-12.16 심명보전 12.19-12.31
(3층 전시장) 정유리전 11.30-12.6 안정미전 12.7-12.12 장필교전 12.14-12.19 방학길전 12.21-12.26
*)# 가가갤러리 I#,'*"(*)+
&*# 가람화랑 I#,('"+&,%
''# 갤러리그림손 I#,(("&%)*
소장전
김홍석 사진전 11.30-12.6 한진만 한국화전 12.7-12.13 박종호 서양화전 12.14-12.20 김유정 서양화전 12.21-12.27 김동영 서양화전 12.28-2012.1.3
,*# 갤러리가이아 I#,(("((,( 시원상전 11.30-12.6 김혜자전 12.7-12.12 전기보 사진전 12.14-12.20 홍익대 미술교육원전 12.14-12.20 홍묵회전 12.21-12.27
+'# 갤러리대아 I#,'*"'**% 상설전
(&# 갤러리각 I#,(,"..+(
+.# 갤러리더케이 I#,+)"&(-.
( 1관) 당신을 위한 작품 한 점전 11.30-12.5 (2관) 동국대 불교미술학과 조형디자인 106
(2F) 이혜경전 11.30-12.6
,-# 갤러리바움 I#,'%")'(, 소장전
(,# 갤러리바이올렛 I#,''".+** 백지윤전 11.30-12.6 강은희전 12.7-12.13 홍익대 대학원전 12.14-12.20 2012 12인의 희망 카렌다전 12.21-12.27 에디슨 기전 12.28-2012.1.10
&&# 갤러리비잉 I#,''"+),, 상설전
(*# 갤러리서호 I#,'("&-+) *'# 갤러리수 I#,(("*)*) 임재훈 서양화전 11.30-12.6 김현숙 서양화전 12.7-12.13
박종식 서양화전 12.14-12.20 정경심 서양화전 12.21-12.27 명이식 사진전 12.28-2012.1.3
*(# 갤러리스카이연 I#,'%"%*+, 신 탐구생활전 11.30-12.6(1부):설레임의 시작, (2부):탐.탐.탐, (3부):우리의 미래 를 탐구하다 크리스마스 선물전 12.21-12.27 스노우 화이트전 12.28-2012.1.6(1부):하 얗게 물들이다
-# 갤러리시작 I# ,(*"+'++s, 장용성 회화・드로잉전 11.29-12.4 화조풍월 그리다전 12.6-12.15 이정우 사진・설치전 12.16-2012.1.8
),# 갤러리신상 I#,(%"+*)% 온.포토 사진전 11.30-12.6 김미숙전 12.7-12.13 2012 카렌다전 12.14-12.20 송년 성탄전 12.21-12.27 제5회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12.282012.1.3
&.# 갤러리아트뱅크 I#,(,"%('& 상설전
(-# 갤러리아트플러스 I#,('",,&% 원로작가소장전
&# 갤러리예당 I#,('"*(+) 미리 크리스마스전 12.1-12.13 이화꼴.2전 12.14-12.27
(%# 갤러리올 I#,'%"%%*) 일람회전 11.30-12.6 하트퀼트전 12.7-12.13 아시아 현대미술 교류회전 12.14-12.20 김상준 회화전 12.21-12.27 알파캘린더전 12.28-2012.1.10
')# 갤러리우림 I#,(("(,(상설전
+# 갤러리이즈 I#,(+"+++. (제1전시장) 송숙영전 11.30-12.6 김성관 조각전 12.7-12.13 구정선전 12.14-12.20 이종민전 12.21-12.27 (제2전시장) 추계예술대 일반대학원전 11.30-12.6 김유나전 12.14-12.20 타자의 선택전 12.21-12.27 (제3전시장) 아이디 카이스트:디자인 매뉴얼전 11.30-12.6 제2기 단국대 사진예술아카데미전 12.14-12.20 김도희전 12.21-12.27 (제2,3전시장) 추계예술대 미술학부 판화전공 졸업전 12.7-12.13 (제4전시장) G035회전 11.30-12.6 정경화전 12.7-12.13 이원규전 12.14-12.20 이윤범 유리조형전 12.21-12.27
김근중전 12.14-12.27 (3F) 포스트 포토전 12.14-12.20 (2,3,4F) 최복은전 12.7-12.13
-.# 갤러리타블로 I#,'("+%-& ,&# 갤러리토포하우스
I#,''".--($,(-",*** (1전시실) 윤종수 서양화전 11.30-12.6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졸업전 12.14-12.20 신건화 조각전 12.21-12.27 (2전시실) 김춘숙 사진전 12.14-12.20 최정민 서양화전 12.21-12.27 정연민 회화전 12.28-2012.1.3 (3전시실) 김재희 사진전 12.14-12.20 충남대 서양화과 졸업전 12.21-12.27 이경희 사진전 12.28-2012.1.3 (2,3전시실) 덕성여대 서양화과 졸업전 11.30-12.6 (전관) 계명대 사진영상디자인과 졸업전 12.7-12.13
'&# 갤러리환 I#,(*",%), 김휴 외 회원전 11.30-12.6 김정현 외 회원전 12.7-12.13 정도나전 12.14-12.20 도봉미현회전 12.21-12.27 정옥련전 12.28-2012.1.3
++# 관훈갤러리 I#,(("+)+. (전관) 김종숙전 11.30-12.6 (본관1층) 배미정전 12.14-12.20 (본관3층) 지현아전 12.14-12.27
,.# 나무갤러리 I#'%&&"&.., 예술과 종교의 만남:르네추의 아름다 운 여정전 12.2-12.12
)(# 노암갤러리 I#,'%"''(*$+ 민녹주전 11.30-12.6 한성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졸업 전 12.7-12.9 한성대 공간연출디자인학과 졸업전 12.10-12.12 공경연전 12.14-12.27
조은정 회화전 12.7-12.20 박경희 동양화전 12.21-12.27 성영미 회화전 12.28-2012.1.10
&+# 모인화랑 I#,(.".'.' 김정은 서양화전 11.30-12.12 M.S조각전 12.14-12.22
,(# 목인갤러리 I#,''"*%** (본관) 주머니와 보자기전 11.30-12.6 조승미전 12.7-12.13 이규남 공예전 12.14-12.20 정도화 설치전 12.21-12.27 (신관) 허유 동양화전 11.30-12.6 이정림 섬유공예전 12.7-12.13 최은희 서양화전 12.14-12.20
-&# 물파스페이스 I#,(."&..,$한정욱전 11.23-12.6 전재창전 12.7-12.13 농전 12.14-12.20 물파전 12.21-12.31
*# 노화랑 I#,('"(**사은의 걸작전 12.7-12.15
)# 미술공간현 I#,('"***+
'.# 단성갤러리 I#,(*"**--
조은필 설치전 11.30-12.13 김민경전 12.14-12.20 김나래전 12.21-2012.1.3
채영주전 11.30-12.6 이근양전 12.7-12.13 정지현전 12.14-12.20 프리젠트전 12.21-12.27
(.# 갤러리M I#,(*".*%% 입고출신의 모색전 11.30-12.6 박목수 찻상전 12.7-12.20 백용정전 12.21-2012.1.3
)%# 덕원갤러리 I#,'(",,,&
&)# 경인미술관 I#,((")))- 6GH. (제1전시관) 박창구전 11.30-12.6 디지털 사진전 12.7-12.13 삼청규방전 12.14-12.20 한국 아트 퀼트전 12.21-12.27 (제2전시관) 제3회 침향 누비전 12.7-12.13 퀼트중독전 12.14-12.20 리얼 다큐 사진전 12.21-12.27 (제3전시관) 한사회전 11.30-12.6 김향신전 12.7-12.13 청담 사진전 12.14-12.20 한국 민화 창작회전 12.21-12.27 (아틀리에) 바늘 공작소의 첫 번째 행복한 선물전 11.30-12.6 한국 길상문전Ⅱ 12.7-12.13 은행나무전 12.14-12.20 3인 3색전 12.21-12.27 (제5전시관) 새로운 바람전 11.30-12.6 김유경전 12.7-12.13 구구단 일러스트 동화전 12.14-12.20 일곱빛깔전 12.21-12.27 (제6전시관) 포크아트 매니아전 12.7-12.13 미래회전 12.14-12.20 강진 청자전 12.21-12.27 (제2전시관,제6전시관) 단국대 졸업전 11.30-12.6
*,# 공아트스페이스 I#,(%"&&))
충남대 회화・동양화과 졸업전 11.3012.6 강남대 회화과전 12.7-12.13 김윤숙전 12.16-12.18 서울사진클럽전 12.21-12.27
,+# 동덕아트갤러리 I#,('"+)*(A실) 대진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졸업전 11.30-12.6 대진대 환경조각과 졸업전 12.7-12.13 동방대학원 서예졸업전 12.28-2012.1.3 (B실) 인천대 한국화과 졸업전 11.30-12.6 목원대 한국화과 졸업전 12.7-12.13 (전관) 경기대 서양화과 졸업전 12.14-12.20 협성대 조형회화학과 졸업전 12.2112.27
옛 그림에 담긴 봄 여름 가을 겨울전 11.29-12.13
)&# 리서울갤러리 I#,'%"%(&. 아시아트 5인전 11.30-12.13 한국화 8인전 12.14-12.31
+,# 백악미술관 I#,()")'%* (1층) 제6회 한서회전 12.1-12.7 한국서예정예작가전 12.15-12.21 유현회전 12.22-12.28 (2층) 추사김정희공모전 12.1-12.7 김매자전 12.15-12.21 강법선 난죽전 12.22-12.28 (전관) 김성덕 서예전 12.8-12.14
+)# 보나장신구박물관 I#,('"++'& 규방 속 민예품전 9.24-12.11
()# 본화랑 I#,('"'(+, 김성희전 11.30-12.10 서웅남전 12.17-12.19 일레븐:감동 동감전 12.21-12.27
'%# 부남미술관 I#,'%"%(+. 빈정경 도예회전 11.30-12.6 세종대왕이 만난 우리 별자리전(2부) 12.21-2012.1.3
)+# 브릿지갤러리 I#,''"*&', 인경 전 11.23-12.11
*+# 명갤러리 I#,'%"),&+ 중진작가소장전
-+# 사비나미술관 I#,(+")(,& 정복수전 11.2-12.4
',# 모던화랑 I#,('"+'+& 원로중진소장품전
김선희 조각전 11.23-12.6 107
박인현전 12.1-12.10 정병길전 12.14-12.21 전영근전 12.26-2012.1.10
-(# 동산방화랑 I#,(("*-,,
*.# 모로갤러리 I#,(."&+++
(1,2F) 신명범전 11.30-12.13
+'# 백송화랑 I#,(%"*-')
,,. 서울미술관 I#,('"((&) (A관) 제27회 현대사생회전 11.30-12.6 (B관)
단국대 공예과 졸업전 11.30-12.6 (전관) 한국회화의 위상전 12.7-12.13 한국야외수채화작가전 12.14-12.20 신미술협회전 12.21-12.27 2012서울미술관 달력작가전 12.282012.1.3
-)#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I#('&%"%%,& 박학성전 11.30-12.6 수원대 공예과 졸업전 11.30-12.6 건국대 현대미술 졸업전 12.7-12.13 배정혜전 12.7-12.13 목원대 회화과 졸업전 12.14-12.20 월간미술세계 창간28주년기념 제8회 미술세계상 수상전 12.14-12.20 목원대 기독교 회화과 졸업전 12.21-12.27 신용일전 12.21-12.27 대구대 회화과 졸업전 12.28-2012.1.3 윤인기전 12.28-2012.1.3
**# 선화랑 I#,()"*-(. +(# 성보갤러리 I#,(%"-),위메이크 컨츄리돌 손가락전 11.30-12.6 세라믹+크리스마스전 12.7-12.13 김은경 패션코디네이션전 12.7-12.13 디스 앤 댓전 12.14-12.20 최양선 금속공예전 12.21-12.27
,%# 스페이스이노 I#,(%"+,+( 이인애전 11.23-12.6
(# 영아트갤러리 I#,(("()&% 목원대 한국화과 교수전 12.7-12.13 신예작가전 12.14-12.20
이연주전 12.7-12.12 뉴 웨이브전 12.14-12.26 (제2전시장 2F) 채기선전 11.30-12.5 리얼리티리더스클럽 연말전 12.7-12.12 제9회 천사들의 편지전 12.14-12.19 (제3전시장 3F) 진보라전 11.30-12.5 김월희전 12.7-12.12 배강조전 12.14-12.19 (제1특별관 3F) 안수인전 11.30-12.5 김미양전 12.7-12.12 김은호전 12.14-12.19 김남수전 12.21-12.26 (제4전시장 4F) 동행전 11.30-12.5 사우림전 12.7-12.12 20주년 단웅회전 12.14-12.19 전은희전 12.21-12.26 (제2특별관 4F) 이청실・엄기순 외 단체전 11.30-12.5 김희정전 12.7-12.12 마예진 외 3인전 12.14-12.19 김유희전 12.21-12.26 (제5전시장 5F) 권광자전 11.30-12.5 김혜순전 12.7-12.12 탑전 12.14-12.19 (제6전시장 6F) 민경아전 11.30-12.6 시설렘전 12.7-12.12 접사모전 12.14-12.19 복식전 12.21-12.26 (제5전시장 5F,제6전시장 6F) 인디카 야생화 사진전 12.28-2012.1.2
&,# 장은선갤러리 I#,(%"(*(( -'# 예성화랑 I#,(-"(+(% 예술가의 소통:유럽 인기 작가 10인전 12.5-12.31
김세정 서양화전 11.30-12.10 조재익 서양화전 12.14-12.23
*%# 조형갤러리 I#,(+")-%) &-# 유니아트갤러리 I#,'(",&,% 이강소 외 소장품전
'(# 이음아트 인사 I#,(+"--&&
녹색미술회전 11.30-12.6 영토회전 12.7-12.13 일요화가회전 12.14-12.20 상록회전 12.20-12.26
상설전
'*# 인사갤러리 I#,(*"'+**$+ 김경옥 조각전 11.30-12.27 (더 베이스먼트 B1) 정명환전 11.30-12.6 김웅렬전 12.7-12.13
+-# 인사아트센터 I#,(+"&%'% (JMA 스페이스 B1) 김성민전 11.30-12.5 김중현전 12.7-12.12 석조각 4인전 12.14-12.19 최희경전 12.21-12.26 이한우전 12.28-2012.1.2 (제3특별관 B1F) 박미희전 11.30-12.5 김민정전 12.7-12.12 김은희전 12.14-12.19 김승민전 12.21-12.26 기억의 치유전 12.28-2012.1.2 (본 전시장 1F) 문화재수리복원전문인양성과정제작전 11.30-12.5
-.# 종로갤러리 I#,))"%()%s& 상설전 ((# 통인가게 I#,((")-+, (통인화랑) 서희수 도예전 11.30-12.13 한종규 도예전 12.14-12.20 신병석 도예전 12.21-12.27 이용순 도예전 12.28-2012.1.31 (통인옥션갤러리) 고자영전 11.16-12.4 오사무 와타나베전 12.7-12.28
,)# 트렁크갤러리81 I#,(,"(,-& 제국의 명승고적전 11.26-12.9
).# 하나로갤러리 I#,'%")+)+ 한반도 기살리기전 11.30-12.6 한국 회화의 조명전 12.7-12.20 한국 10대작가전 12.21-12.27 대불대 졸업전 12.28-2012.1.3
'-# 하나아트갤러리 I#,(+"+**% 108
한국미술 작은그림 200인전 12.1-12.27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I#,((".%)% (제1전시장 B1F) 여주대 인테리어세라믹전공 졸업전 11.30-12.6 어스 포토 숲 사진공모전 12.14-12.20 (제2전시장 2F) 배화여대 전통의상학과 졸업전 11.30-12.6 여성디자이너협회전 12.7-12.13 김선민전 12.21-12.27 (제3전시장 2F) 고훈아 목공예전 11.30-12.6 홍지선전 12.7-12.13 고영규 목공예전 12.14-12.20
*%# 한국미술센터 I#,'*".)+, 한국미술컬렉터전 11.23-12.20
+%# 화봉갤러리 I#,(,"%%*, 계원예술대 사진학과 졸업전 11.30-12.6 김지용전 12.7-12.13 현병연전 12.7-12.13 제2회 중국고서경매전 12.15-2012.1.18
'+# JH갤러리 I#,(%")-*) 장성복전 11.30-12.6 임정혁전 12.7-12.13 정희연전 12.14-12.20 이주형전 12.21-12.27 한하나전 12.28-2012.1.3
-%# OCI미술관 I#,()"%))% 윤동천전 11.30-2012.1.15
-*# space99 I#,(*"*-&&s'!, 고승욱 사진・영상전 11.11-12.11
B
북촌 지역 Bukchon Area ))# 갤러리온 I#,(("-'.* 신경철전 12.3-12.15
&*# 갤러리인 I#,('")+,, 금기숙전 12.7-12.21
'*# 갤러리조선 I#,'(",&(( 박현두 사진전 11.26-12.6 장양희 설치・판화전 12.8-12.29
&,# 갤러리진선 I#,'("(()% 임장환 윈도우전 12.3-12.25 김명진전 12.14-12.23
'(# 갤러리피프틴 I#,(("&&'% 카즈야 하시모토 회화전 11.1-12.15
)+# 갤러리현대 I#,()"+&&&s( (신관) 이우환전 11.15-12.18 두가헌 박영숙 도자전 11.25-12.18 미쓰루 와타나베전 12.21-2012.1.15
+'# 공간화랑 I#(+,%"(*%% &'# 공근혜갤러리 I#,(-",,,+ 김중만 사진전 11.29-12.8
&-# 국립민속박물관 I#(,%)"(&&) 샤머니즘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전 11.30-2012.2-27 용띠 특별전 12.14-2012.2.27
++# 16번지 I#''-,"(*&+ 김시연전 11.11-12.4 이병호전 12.8-2012.1.15
('# 가모갤러리 I#,(%")++* 신흥우전 12.6-12.31
*(# 가회동 60 I#(+,("%*-* 그냥오늘전 12.7-12.19 송윤주 동양화전 12.21-2012.1.5
(&# 갤러리가비 I#,(*"&%(+ 송수정 회화・설치전 12.7-12.31
).# 갤러리까페사계 I#,)("+&,& 강종열전 11.26-12.31
)# 갤러리나무 I#,)*"''%, 이익태전 11.23-12.23
()# 갤러리담 I#,(-"',)* 전은선 사진전 12.2-12.14 이용석전 12.16-12.30
'# 갤러리도스 I#,(,")+,대구예술학교 도예과 동문전 12.2-12.8 이자영 서양화전 12.13-12.26 양혜령 서양화전 12.28-2012.1.3
,# 갤러리도올 I#,(."&)%+ 배명수 서양화전 12.7-12.18
공예전 12.20-12.25
&.# 국제갤러리 I#,(*"-)). 우순옥 설치전 11.10-12.8 칸디다 회퍼 사진전 11.25-12.25 요리스 라르만 가구전 12.13-2012.1.20
)&# 갤러리베아르떼 I#,(.")((( 명화소품전 12.1-12.31
&(# 갤러리빔 I#,'("-*,)
)*# 금호미술관 I#,'%"*&&)
붙이다&묶다전 12.1-12.14 건축전 12.16-12.21
No.45 금호영아티스트전 12.7-2012.2.19
+# 김현주갤러리 I#,('")+++
'%# 갤러리선컨템포러리 I#,'%"*,-. 황창하 회화전 11.17-12.17
*%# 디아갤러리 I#,)'"+%(% 김명혜 디지털아트전
+,# 갤러리소연 I#*)+"').,$지선민 장신구전 12.8-2012.2.15
&%# 람아트바자 I#,((".+&, 소장품 상설전
(*# 갤러리송아당 I#,'*"+,&( 소장품 상설전
&&# 리씨갤러리 I#('&%"%)+,$굿바이 2011, 헬로우 2012전 12.15-2012.1.25
'.# 갤러리아트링크 I#,(-"%,(이영미 조각전 11.24-12.18
+(# 바움아트갤러리 I#,)'"%)-% 엑스포 삼각전 12.14-12.20
))# 갤러리아트사간 I#,'%"))&) 정동석 사진전 11.23-12.11 경운대 사진영상학과 졸업전 12.13-12.19 정미숙 사진전 12.21-12.27
**# 북촌미술관 I#,)&"''.+ 나만의 크리스마스전 12.1-2012.1.15
''# 빛갤러리 I#,'%"''*%
(+# 갤러리에뽀끄 I#,),"'%,*
화향만리전 11.15-12.19
안진의 동양화전 12.6-12.12 류지현 서양화전 12.14-12.20 2012년 복 사세요!전 12.23-2012.1.31
+&# 서울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
)%# 갤러리에쿼드나인 I#,(.",%%-
)(# 갤러리반디트라소 I#,()"'(&'
I#,),"%(%( 남태칠과 삼해소주전 12.1-12.30
)'# 심여화랑 I#,(.",*&, 110
김정헌전 12.1-12.14
',# 아라리오서울 I#,'("+&.% 김병호 사운드조각설치전 11.10-12.18
'+# 아트선재센터 I#,(("-.)*$, 시티 위딘 더 시티전 11.12-2012.1.15
+%# 아트스페이스에이치 I#,++"*%%% 돌 이야기:돌 조각의 맛과 멋전 12.712.27
&# 아트파크 I#,(("-*%% $ ('&%"'(%% 7아티스트 라이팅 스펙트럼전 12.8-12.21
(# 예담갤러리 I#,'("+%'* 정새해 미디어아트전 11.22-12.21 이지숙전 12.1-12.18
-# 우리들의눈 I#,(("&..+ 제6회 프리즘 프라이즈전 12.15-2012.2.8
*'# 원앤제이 I#,)*"&+)) 김종구전 11.24-12.18
*+# 이목화랑 I#*&)"---윤세열 한국화전 12.15-2012.1.7
'-# 이화익갤러리 I#,(%",-&노준 조각전 12.14-12.30
*,# 인사미술공간 I#,+%"),'' 신제현전 12.16-12.29
')# 트렁크갤러리 I#('&%"&'(( 에릭 페리아드전 11.25-12.29
'&# 학고재 I#,'%"&*') 컬렉션전
.# 한벽원갤러리 I#,('"(,,, 한혜영 서양화전 12.1-12.7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사진전 12.10-12.16 대한민국여성축제전 12.18-12.20 윤상섭 사진전 12.21-2012.1.4
&&# 희수갤러리 I#,(,"--+. 원정숙 서양화전 11.23-12.13 김형길・이종한 2인전 12.14-2012.1.3
*# EON GALLERY I#,'*"+,,, 아다지오 논 몰토전 12.15-2012.1.28
+*# Gallery HL I#,)*",,,( (%# PKM갤러리 I#,()".)+, 임민욱전 10.4-12.16
)-# yidogallery I#,)&"%,') 김혜정전 11.17-12.6 아시아현대도예교류전 12.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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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지역 Gwanghwamun Area 아트 가든 더 펀 러브전 10.17-2012.1.14
-# 스페이스15th I# %,%",,'("%*-) )&# 스페이스통 I#,''"'%-조원구 사진전 11.18-12.11 정창기 사진전 12.14-2012.1.15
()# 신세계갤러리 I#(&%"&.') 송재광전 10.25-2012.2.6 에두아르도 칠리다전 10.19-12.12
'&# 신한갤러리 I#,''"-).( 박승예전 12.7-12.30
(-# 아르페이스엔 I#(&-"&((+ 크리스토퍼 도미터전 12.3-2012.1.31
)%# 아산정책연구원갤러리 I#(,%&",('( 김혜련 회화전 11.11-2012.1.21
'-# 아트사이드갤러리 I#,'*"&%'% 션팡정전 11.3-12.4 이금희전 12.8-12.24
*# 옆집갤러리 I#,(%"'*+% '%# 일민미술관 I#'%'%"'%+% (+# 일우스페이스 I#,*("+*%' 장태원 사진전 11.3-12.28
(*# 일주선화갤러리 I#'%%'",,,, 전병헌전 12.2-2012.2.10
&,# 갤러리루체 I#,(("&%('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 대림미술관 I#,'%"%++,
칼 라거펠트 사진전 10.13-2012.3.18
,# 갤러리시몬 I#*)."(%(& 김주현 조각・설치전 11.11-12.20
'(# 덕수궁미술관 I#'%''"%+%% 소통의 기술:안리 살라・함양아・필립 파레노・호르헤 파르도전 10.18-12.4 임응식전 12.20-2012.3.4
&# 갤러리아트가 I#,''"+)%) 이태흥 도예전 11.16-12.6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응원전 12.1012.29
'.# 롯데갤러리 본점 I#,'+"))'김덕기 서양화전 11.15-2012.1.2(에비뉴 엘), 12.17-2012.1.4(본관) 강미선 동양화전 12.1-12.14
(# 갤러리자인제노 I#,(,"*,*& 최경태전 11.21-12.10
&+# 갤러리정 I#,(("&.&&
('# 세종갤러리 I#(,%*".%'& 구원선전 11.22-12.4 (사)한국여류화가협회 후원기금마련전 12.6-12.18 겨울이야기전 12.20-2012.1.1
다색다감:설중지몽전 12.1-12.29
(&# 명동갤러리 I#,,&"'%'+ 송영호전 12.1-12.8 제7회 그배전 12.10-12.16 누드 그림전 12.17-12.31
수트맨전 11.25-12.17
'+# 갤러리피그 I#*)*",%-'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I# (.."&&*&
&%# 브레인팩토리 I#,'*".*'%
이혜인 회화전 11.24-12.11
',# 공간루정동갤러리 I#,+*"&--( (사)한국 성폭력 상담소전 12.1-12.6 결혼 이주여성들의 꿈 사진전 12.812.13 구세군 자선냄비 후원전 12.15-12.20 오빠네 사진관 사진전 12.22-12.27
&)# 국립고궁박물관 I#(,%&",*%% 천년의 기록 내일을 열다전 11.15-12.18
이수린이 사랑한 옛 여인의 맵시전 2010.12.30-12.30 청계천의 풀꽃, 예술로 피어나다전 10.29-2012.2.5
(1관) 국제현대금속공예전 11.11-12.25
)'# 롯데호텔갤러리 I#,*.",%-*
)# 갤러리팩토리 I#,((")--(
&-# 서울역사박물관 I#,')"%',)
&*# 성곡미술관 I#,(,",+*%
&(# 갤러리차 I#,(%"&,%% 송영욱 설치전 11.29-12.21
I#*.-"+'), 내친구의집은어디인가전 11.26-2012.2.19
')# 서울시립미술관 I#'&')"--%%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전 12.14-2012.2.19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전 12.15-2012.3.15
(,#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I#,'("').1 제48회 목우공모미술대전 12.3-12.11 제25회 대한민국회화대전 12.12-12.21 현대여성미술협회전 12.22-12.31 112
(본관) 여기는 대한민국 1970KHZ전 11.1-2012.2.28 맛있는 미술전 12.16-2012.1.29 (광화랑) 장애청소년 사진전 11.30-12.6 마법스케치북여행전 12.7-12.13 과거와 현대사회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희망의 판타지전 12.14-12.20 그리고 포토로그 세 번째전 12.21-12.27 (세종이야기전시장) 2012 한글일일달력전 10.25-2012.1.29 (야외공간)
''# 조선일보미술관 I#,')"+('% 박경범전 11.30-12.5 김재권전 12.7-12.12
&&# 진화랑 I#,(-",*,% 김형철전 12.20-2012.1.20
+# 쿤스트독갤러리 I#,''"--., 김상돈전 11.27-12.8 심철웅 영상전 12.13-12.22
.# 팔레 드 서울 I#,(%",,%, (1,2F) 정순원전 11.25-12.6 (3F) 강규성전 11.25-12.6 (B1F) 정은진・최나드 2인전 11.25-12.6 (1-3F) 아트미션전 12.8-12.19 (B1F) 이채원・박세롬 2인전 12.8-12.19
(%# 평화화랑 I#,',"'((+ (제1전시실) 가톨릭영시니어아카데미 사진전 12.712.13 이준호 회화전 12.14-12.20 라병숙전 12.21-12.27 이관영전 12.28-2012.1.3 (제2전시실) 곽영택 사진전 12.7-12.13 정은옥 회화전 12.14-12.20 양유경 문인화전 12.21-12.27 이수진전 12.28-2012.1.3 (전관) 김옥수 타일조각전 11.30-12.6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I#,(("%))% 최기창 설치전 11.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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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012.1.18
'*# 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
I#'&*&"+*%%$+*'% 옮겨내기전 11.18-12.10 전통과 변환:한국현대도예전
사석원 외 상설전
(.# KTB투자증권 명동지점 갤러리 I#'&-)".*%%
평창동 지역 Pyungchangdong Area
제6회 화이트 세일 자선경매 프리뷰전 12.9-12.14
'&# 아트라운지디방 I#(,."(%-*$+ 창조적 충동전 11.30-12.23
.# 자하미술관 I#(.*"(''' 노이에 엠피리커전 11.4-2012.1.1
&&# 키미아트 I#(.)"+)&& 크래프트 콜링전 10.28-2012.1.27
&+# 토탈미술관 I#(,."(..) 댄 퍼잡스키 드로잉전 9.29-12.4
변연미전 11.11-12.10
&)# 갤러리아트유저 I#(,."%(&,
(# 화정박물관 I#'%,*"%&&) 의・식・주:중국공예 소장전 5.17-2012.2.29
상설전
)# 갤러리애족 I#('&+"&*-(
+# 환기미술관 I#(.&",,%& 념상환상:남관 탄생 100주년전 11.112012.1.15
'%# 갤러리하나사랑 I#(.*"&&&& 윤상열 설치전 8.30-12.31
&.# 김종영미술관 I#('&,"+)-) &*# 가나아트센터 I#,'%"&%'% 일본 현대미술전 11.18-12.11 2011 아트 포르테전 12.16-2012.1.8
가나아트에디션 전시장 가나컨템포러리
E
박경선・정성원 2인전 11.24-12.11 강세경・정도영 2인전 12.15-2012.1.1
김종영 창원생가전 12.15-2012.3.18
,# GalleryP1 I#(,."-%') 소장전
-# 두루아트스페이스 I#,'%"%()* &%# 가인갤러리 I#(.)"(+(& &-# 상원미술관 I#(.+"(&-*$+
곽남신 설치전 11.17-12.17
&'# 갤러리세줄 I#(.&".&,&
&,# 서울옥션 I#(.*"%((%
홍대 지역 Hongik Univ. Area .# 갤러리나비 I#(')".--이수철전 12.9-12.15 제1회 시도전 12.16-12.22 제4회 다이버스전 12.23-2012.1.5
,# 더갤러리 I#(&)'"***'# 산토리니서울 I#(()"&... (1관) 오원영 조각・설치전 11.11-12.5 (2관) 어웨이크전 11.26-12.7 (3관) 다니엘경 조각・설치전 11.25-12.6 (전관) 그리스신화전 12.7-2012.3.4
&'# 갤러리숲 I#((,"(&'& 이호원전 12.27-2012.1.8 조광필전 12.27-2012.1.8
)#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 갤러리아우라 I#%,%"-+*-"+,*% 세상, 어디까지 가봤니?전 12.9-12.15 김나래전 12.9-12.15 삼성카드 셀디스타전 12.16-12.29
*# 갤러리잔다리 I#('(")&**
I#((("%')+ 두리안 파이 공장 2전 11.23-12.4 레인보우 보이스 스펙트럼전 12.7-12.15 이은원 회화・드로잉전 12.13-12.18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입 주작가전 12.23-2012.1.5
다색다감:설중지몽전 12.15-2012.1.20
&)# 최정아갤러리 I#*)%"**-) -# 그문화 I#(&)'"&)'.
공간, 재구성 그리고 공간전 11.24-12.31
아트마켓전 12.15-2012.2.10
&(# 테오 I#(()"**-'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I#,(%"+'&+
아샤 클럽 사진전 12.12-12.18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전 10.12-12.23
+# KT&G 상상마당갤러리 I#((%"+''( &# 대안공간루프 I#(&)&"&(,, 최대진 회화・설치전 11.24-12.25
114
(2F) 도시에서 살아가기:슬랩 4전 12.7-12.16 (3F) 라벨 마켓전 12.23-20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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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지역 Chungdamdong Area ).# 청담갤러리 I#*&&".%*& )%# 청담아트센터 I#*)%"(,&) ',# 청화랑 I#*)("&++( &,# 카이스갤러리 I#*&&"%++강민수 서양화전 12.1-12.30
'+# 케이앤갤러리 I#*&,",,&( 신정필 설치전 11.29-12.19
&*# 필립강갤러리 I#*&,".%&)$* 올해의 작가전 12.12-2012.1.21
+%# 하이트컬렉션 I#('&."%',& 김지원전 12.9-2012.2.17
*)#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I#*)&"(*'(s* 박물관, 도서관을 만나다:더 라이브러 리엄전 9.22-2012.2.28 (JNB Gallery)
(,# ABLE FINE ART NY GALLERY (Seoul) &%# 313 ART PROJECT I#())+"(&(, 상설전
&# 갤러리현대 강남 I#*&."%-%%
'%# 갤러리더스페이스 I#*&)"'''+
(,# 마이클슐츠갤러리 I#*)+",.**
아티스트 위드 아라리오 2011전(2부) 11.17-12.31
권기수전 12.7-12.31
정명호 사진전 12.9-12.22
()# 메이준갤러리 I#*)("*%(,
(,# 오페라갤러리 I#())+"%%,%
김지은전 12.9-12.20
마스터전 11.17-12.31
(,# 박여숙화랑 I#*).",*,*
((# 온리갤러리 I#*)-"(+.' 이소 전 12.2-12.8 대니얼전 12.9-12.11 이규희전 12.12-12.18 김은경전 12.19-12.20 몽골작가전 12.21-12.31
상설전
&.# 박영덕화랑 I#*))"-)-& 보테로・백남준・이우환 3인전 11.1712.17
(,# 갤러리미 I#*)'"(%%) 상설전
(&# 백운갤러리 I#(%&-"'(*'
*.# 갤러리서림 I#*&*"((,,
*-# 봄갤러리 I#*&)")+,,
그리움이 있는 가을전 11.22-12.9
)&# 유아트스페이스 I#*))"-*-* 상설전
상설전
*# 유엔씨갤러리 I#,(("',.-
포토스카우트 작품상 공모전 11.28-12.5 남현주 회화전 12.19-2012.1.10
)+# 갤러리세인 I#(),)",'.% 박성수전 12.6-12.17 5아티스트 셰어 러브전 12.20-2012.1.19
정수연전 12.1-12.18 메리크리스마스전 12.20-12.30
)'# 갤러리원 I#*&)"()(. 나우 앤 포에버전 12.1-12.9 케이 그래픽 2011전 12.12-12.18
*(# 인사갤러리C I#()))"'+** 컬렉션전
*)# 서울옥션 강남점 I#*)'"')&'
'-# 정소영갤러리 I#())+"+)-%
제122회 서울옥션 미술품경매 프리뷰 전 12.9-12.14 경매 12.15
(,# GYMproject I#())(".',+ 왕지현 조각전 11.30-12.23
(,# JJ중정갤러리 I#*)."%'%, 송 오브 디셈버전 12.2-12.31
&# K옥션 I#(),."---12월 겨울경매 프리뷰전 12.2-12.13 경매 12.14
)-# MC갤러리 I#*&,")%--$.%-토마스 데만트 사진전 11.24-2012.1.10
'.# Salon de H I#*)+"%-*( 박경률전 11.30-12.21
,# TV12갤러리 I#(&)("&'&% 박기일・윤상윤 2인전 11.25-12.23
(%#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I#*)&"-)-) 상설전
*+# 송은아트스페이스 I#())-"%&%%
(,# 조현화랑_청담 I#())("+(+)
*&# 갤러리포월스 I#*)*"-*,&
유정현전 11.4-12.11
+# 아뜰리에 에르메스 I#*))",,'' 노재운 설치전 10.28-12.13
&)# 쥴리아나갤러리 I#*&)")'++!,$)'+)
),# 갤러리피치 I#*),".*+. 김영빈전 12.28-2012.1.10
박미나전 11.11-12.12
&(# PKM트리니티갤러리 I#*&*".).+ (.# 이현서울갤러리 I# *)."*++-
이용수・김지민 2인전 11.1-12.10 이정연전 12.12-12.17 회합전 12.20-2012.1.20
제11회 송은미술대상전 12.9-2012.1.21 강덕봉 조각전 12.2-12.31
)'# Gallery Em I#*))"-&)*
하우스-홀드전 11.18-12.31
**# 갤러리위 I#*&,"('++ 2011 아듀 소품전 12.5-12.30
소통의 이미지:라이프치히 신드롬, 마 지막 이야기전 12.7-12.29
(# 유진갤러리 I#*)'").+)
')# 비욘드뮤지엄 I#*,,"++-&&# 비하이브 I# ())+"(,&(
&'# 갤러리아순수 I#*&&"*&+,
*,# Gallery Curio Mook I#())("**'( 상설전
(+# 갤러리람 I#*&*"'+*+$. ))# 갤러리마크 I#*)&"&(&& 상설전
(,# GALLERY 2 I#())-"'&&' 김혜나 서양화전 11.10-12.11
('# 갤러리두 I#()))"('%정인숙 사진전 12.22-12.30
I#*)+"(%*, 현실을 넘어서전 12.1-12.10 이선미 설치전 12.13-12.22
.# 아트스페이스 칸 I#%,%",,+)",,,%
조우 차오전 12.1-12.31
'# 갤러리도 I#*'."*(&)s* 아시아프 청년작가 6인전 11.30-12.24
안혜빈전 12.16-2012.1.18
)# 아라리오서울 청담 I#*)&"*,%& 116
(,# vision art gallery I#*&&"''', 무라카미 다카시, 쿠사마 야요이, 정현숙 외:상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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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 조각전 12.15-2012.1.21
김경민전 12.15-2012.1.29
신사동 지역 Sinsadong Area
'.# 갤러리압생트 I#*)-",++' 서민정 설치전 11.15-12.15
+# 갤러리에이엠 I#*&+")),,
&)# 예맥화랑 I#*)."-.*' 나침판전 12.7-2012.1.31 '%# 예일화랑 I#*)-"%+-(
2012 메리 프린세스전 12.1-12.31
&(# 갤러리우덕 I#())."+%,& 황순영전 12.13-12.27
이동표전 11.17-12.7 현대미술 12인전 12.10-12.20 송구영신 24인전 12.22-2012.1.10
(# 예화랑 I#*)'"**)(
'(# 갤러리인데코 I#*&&"%%(' 김위숙전 12.5-12.9 중간기전 12.10-12.19 채창완전 12.20-2012.1.7
'&# 갤러리LVS I#())(",),*
메이크 스페이스전 12.15-2012.1.31
)# 제지마스 I#())*"-%+,$-. 제1회 제지맛스러운 공모선정전 11.29-12.5
.# 청작화랑 I#*)."(&&' 안혜림전 12.9-12.23
박주현・아사이 히토 2인전 12.15-2012.1.3
*# 갤러리S・P I#*)+"(*+% 김광문전 11.25-12.22
',#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씨
,# 다도화랑 I#*)'"%,** 상설전
''# 신의손갤러리 I#*)&"-*)*
&'#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갤러리 I#'&-)")-%%
&%# 어반아트 I#*&&"'.(&
(드로잉11 3F) 연말 연시&크리스마스에 생각나는 한 사람만을 위한 아트카드전 12.10-12.31
'# 얼갤러리 I#*&+",*,(
I#*),".&,, 한국 근현대 미인도전 12.15-2012.2.4 (코리아나화장박물관) 보석전 12.15-2012.4.17
이대원 상설전
&# MK콜렉션 I#*)'"&**+ 이만익:상설전
')# space duru I#,-("&(*) 장경선 섬유전 12.1-12.7 전 12.9-12.31
허진규 도자전 12.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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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앤아트스페이스 I#,'*",&&)
&*# 갤러리로얄 I#*&)"&')-
정해윤전 11.11-12.10
보이는.보이지않는.전 10.25-12.4
&&# UM갤러리 I#*&*"(.,% 박연오전 12.1-12.28
삼성・역삼 지역 Samsung・Yeoksam Area
&,# 엑스포갤러리 I#*(-"-&-, '%# 이브갤러리 I#*)%"*+.* 레프리젠테이션 사진전 12.2-12.8 아름다운 눈전 12.10-12.20 천병민전 12.22-2012.1.4
&)# 이정갤러리 I#*&&"+)+* &(#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 I#(),."%&&) 에디션:팝업전 11.18-12.8 시대정신전 12.16-2012.1.19
&.# 조선화랑 I#+%%%"*--%
)# 갤러리두인 I#*+,"&'&' 상설전
&)# 갤러리미소 I#*+)"'%,+ 정영한전 11.25-12.6 장미영 장신구전 12.8-12.11
(# 갤러리이마주 I#**,"&.*%
,# 문 화인아츠 I#**)"+&%+
캐스퍼강전 12.2-12.24
미쉘 들라크루아전 12.1-12.9 스노이 신 스노우 맨전 12.10-12.31
'(# 대우증권 역삼역 갤러리 '+# 비주얼아트센터 보다 I#%,%"-,.-"+('+
I#*+-"--++ 이영인전 11.9-12.6 백진희전 12.12-2012.1.13
'# 세나갤러리 I#(.+"**&&
+# 갤러리스피젠 I#'%*'"%.&% 정은정 사진전 10.24-12.24
소장품전
*# 라인갤러리 I#*+&"((&&$(()) '&# 송은아트큐브 I#())-"%&%%
현대미술 상설전
&*# 갤러리이림 I#()*'"'+,% 컬렉션전
권재나 서양화전 12.8-2012.1.11
&# 리나갤러리 I#*))"%'-+ .# 신한갤러리 역삼 I#'&*&",+-)
그림동화전 11.8-12.9 118
장백순 조각전 12.2-12.9 김춘옥전 12.16-2012.1.15
&&# 중아갤러리 I#*(-"&',& 김혜림 한지공예전 11.22-12.12
''# 크링 I# **,"--.&%# 포스코미술관 I#()*,"&++* 비 마이 크리스마스전 12.8-12.21
')# KTB투자증권 강남센터 갤러리 I#'&-)"%*%% 배준성 상설전
'*# KTB투자증권 선릉역지점 갤러리
I#'&-)"%&%% 배병우 상설전
I
',# KTB투자증권 역삼지점 갤러리 I#'&-)"%+%% 배주 외 상설전
용산 지역 Yongsan Area &(# 갤러리에이큐브 I#,.("&&&* 유병록 동양화전 11.3-12.20 소설전 12.22-2012.2.29
.# 갤러리쿠오리아 I#,%.",)%((본사) 제22회 시립조각회전 11.25-12.4
'# 공간마뫼 I#,,&",&(& -# 국립중앙박물관 I#'%,,".%%% 낙파 이경윤과 17세기 조선의 회화전 8.23-12.18 중국 사행을 다녀온 화가들전 10.272012.1.15
&,# 더컬럼스갤러리 I#())'"+(%& 비욘드 아키텍쳐전 11.8-12.9 피터 오페임전 12.13-2012.1.28
*# 백해영갤러리 I#,.+".(), 변웅필 드로잉전 12.8-12.23 아뜰리에 54전 12.8-12.23
&%# 비컨갤러리 I#*+,"&+*' )# 삼성미술관리움 I#'%&)"+.%% 조선화원대전 10.13-2012.1.29
&# 숙명여대 문신미술관 I#,&%".'-% (문갤러리) 미공개드로잉전 12.16-2012.1.31
&&# 아트스페이스 루 I#,.%"(--사윤택 회화전 12.2-12.25
,# 갤러리골목 I#,.'"'.+% (1전시장) 함보경전 12.3-12.11 실험영상프로젝트전 12.14-12.20 (2전시장) 이담 선물전 12.3-12.11 계원예술대 푸드디자인 졸업전
12.14-12.20 (전관) 따뜻한 그림전 12.23-2012.1.25
&*# 갤러리비케이 I#,.%",%,. 강정헌・이예린 2인전 11.15-12.25
&-# 갤러리쉐자아르 I#*'."'%((
+# 갤러리두루 I#()))".,%% 메터모어퍼시스전 12.8-12.16
(# 표갤러리 I#*)(",((, &'# Six I#,)."'*'*
&+# 갤러리스케이프 I#,),")+,* 달의 뒷면전 11.24-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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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지역 Daehangno Area
.# 갤러리정미소 I#,)("*(,이원호전 11.10-12.18
&# 남서울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이앙 I#(+,'"%'%& (1관) 김연주 유리공예전 12.21-12.26 (1,2관) 협성대 가구디자인과 졸업전 12.7-12.12 성신조각회전 12.28-2012.1.2 (2,3관) 니라사와 야스시 애니메이션 전 12.21-12.26 (3관) 건국대 충주도자공예과 졸업전 12.7-12.19 인천대 디자인학부전 12.28-2012.1.2 (전관) 남서울대 환경조형학과 졸업전 (2부) 11.30-12.5
*# 대학로갤러리 I#,)'",%--
120
'# 동숭갤러리 I#,)*"%%&& 상설전 )# 목금토갤러리 I#,+)"%,%% 강남대 산업디자인과 졸업전 11.2912.4 홍익대 디자인대학원전 12.6-12.11
,# 아르코미술관 I#,+%")-*% 디지털 시대에 떠오르는 아마추어리즘 전 11.12-12.18
&%# 아트포럼뉴게이트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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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지역 Seochogong Area
-# 갤러리마노 I#,)&"+%(%!& 컬렉션전
&.# 갤러리바톤 I#*.,"*,%&s' 이명순 서양화전 11.24-12.8 5x5 사진전 12.15-12.30
&*# 갤러리작 I#'&**"'(*& 상설전
*# 갤러리K I#'%**"&)%-$&)&% 찰리 한전 12.2-12.17 페이스 북전 12.20-12.30
&+# 더페이지갤러리 I#()),"%%). 인 자오양전 11.18-12.18
,# 비앤빛갤러리 I#*.%"'(*( 메디컬갤러리 신진작가 공모전 12.1-12.6 노동식 설치전 12.13-2012.1.14
(# 샘터화랑 I#*&)"*&'' 추상미술의 모색전 12.1-12.31
'# 세오갤러리 I#*-("*+&' &# 송아트갤러리 I#()-'",%.+ +# 스페이스함 I#(),*".&'+ 남윤미 회화전 12.3-12.14
&)# 아뜰리에705 I#*,'"-(.. 상설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I#*-%"&+%&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12.1-2012.2.26 에마임 칠보전 12.2-12.6 세계 열린 미술 축제전 12.3-12.17 월드 아트페스티발전 12.6-12.13 정애경・유미아 2인전 12.10-12.15 놀이의 순간전 12.22-2012.1.29 이동렬전 12.22-12.26 매그넘 세계 순회사진전 12.23-2012.3.4 (디자인미술관) I#*-%"&,%* 데이비드 라샤펠 사진전 11.22-2012.2.26 (V갤러리) I#*-%"&,%* 행복전 11.30-12.7
동화나라 초콜릿이야기:초콜릿 원더랜 드전 12.12-2012.3.3 (서예박물관) I#*-%"&+*( 서예아카데미 교육 평가전 12.4-12.18 한국 서예사 30전 12.19-12.31 안녕하세요! 조선천재화가님전 12.23-12.31
&'# 한원미술관 I#*--"*+)' 박경묵 동양화전 11.24-12.7
&(# 한전아트센터갤러리 I#'&%*"-&.%s'
&,# KTB투자증권 서초지점 갤러리
(1전시실) 최장한 서양화전 12.5-12.12 변미영 한국화전 12.14-12.22 (2전시실) 최병건 도자전 12.6-12.12 이희자 서양화전 12.14-12.22 (기획전시실) 김진희 설치전 12.6-12.12 (전관) 아트&디자인 인 서울:국제 장신구전 12.24-12.30
I#'&-)"%'%% 윤병락 외 상설전
&-# Pink Gallery I#%,%"---,"+(-김현숙 서양화전 12.8-12.20 따뜻한 겨울전 12.22-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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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티 오브 아트:뉴욕 1945-2000전 12.3-2012.3.11
'# 갤러리꽃삽 I#)++"'+%+ 삐딱이를 찾아라전 11.18-12.4 크리스마스 선물전 12.10-12.26
(# 갤러리수 I#'&),"'-&(
&(# 꿈의숲 아트센터 I#''-."*)%&
백현진전 11.17-12.31
'(# 스페이스오뉴월 I#%,%"))%&"+,)& &*# 롯데갤러리 청량리점 I#(,%,"'-.%
오피움블루전 12.13-12.30 리금홍・이지영 2인전 12.13-12.30
카운트다운전 8.11-2012.2.11
'*# 아뜰리에아키 인 베르사체 홈 &,# 밀알미술관 I#()&'"%%+&
I#%,%",*''",,&( 권경엽・성유진 2인전 12.16-2012.1.13
장링윈 도예전 12.2-12.7 미술비엔날레전 12.10-12.18 김영삼 사진전 12.21-2012.1.5
'+# 아르스갤러리 I#)''"%&'(
&-# 복합문화공간_더미디엄
',# 아트컴퍼니긱 I#('(",(.*
I#%,%")%-)"-.+*
-# 갤러리케레스타 I#'%)-"(+.&
'-# 에이원갤러리 I#)&'".*+%
(제1,3갤러리) 서울대 미술대학 졸업전 12.2-12.11 한운성전 12.15-12.30
&%# 겸재정선기념관 I#'+*."''%+
'%#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 구룡갤러리아산방 I#*,)"-.--
한중일고금서화송년전 12.18-12.28
&'# 금산갤러리 서울 I#(,-."+(&, 베리, 배리전 11.30-12.11
송파사진가협회전 및 사진대전 12.5-12.10 열정의 라틴미술전 12.27-2012.2.17
I#''('"--(( (1전시실) 최주희 도자공예전 11.29-12.6 페코 마트전 12.7-12.17 (2전시실) 유정아 유리공예전 12.1-12.8
(-# KTB투자증권 도곡금융센터 갤러리 I#'&-)"(,%% 김종학 상설전
(.# KTB투자증권 영업부 갤러리
(유중갤러리 3F) 내밀한 파장전 12.2-12.15 전강옥전 12.21-2012.1.12 (카페 드 유중 1F)
I#'&-)"''%% 이왈종・전광영 외 상설전
헤이리커뮤니티하우스 T.031-946-8551(~3) www.heyri.net
사물의 재발견전 10.5-12.4 영아티스트 6인전 12.17-2012.1.29
&'# 갤러리MOA I#%(&".)."(',' 스위트너스 오브 라이프전 11.25-12.31
-# 공간퍼플 I#%(&".*+"-+%% 단색조의 회화Ⅰ전 9.23-2012.3.31
&,# 금산갤러리 헤이리 I#%(&".*,"+('%
'# 갤러리아이엠 I# %(&"-%,&"%(-* 116.8X91 프로젝트전 12.1-12.11
신종식전 12.9-12.31
(%# 유중아트센터 I#*..",,%.
&# 갤러리화이트블럭 I#%(&"..'"))%%
김기수 서양화전 11.25-12.31
(*# 황진현미술관 I#)%("-++)
(,# Gallery H I#'+%(",'%%
서예삼협 파주대전 12.10-2012.2.28
(# 갤러리소소 I#%(&".)."-&*)
(19F) 김한용 사진전 12.10-2012.3.17 (20F) 김옥선 사진전 12.10-2012.1.7
'.# 예송미술관 I# '&),"'-&%
,# 갤러리한길 I#%(&".).".(%*
조연희 도예전 12.2-12.25
()# 한미사진미술관 I#)&-"&(&*
소장전
헤이리 지역 Heyri Area
&+# 갤러리 더 차이 I#%(&".)'"*)'.
서울시 디지털아트 동호회전 11.2812.4 사라진 화가들의 영화전 12.8-12.31
(+# CSP 111 아트스페이스 I#(&)("%&'&
아름다운 기프트전 12.9-12.25 한상돈전 12.30-2012.1.5
맛있는 현대미술:상설전
((# 충무갤러리 I#''(%"++'.
박능생 한국화전 12.2-12.15
&.# 서울대학교미술관 I#--%".*%)
.# 갤러리EW I#*--"'.-&$,
&-# 93뮤지엄 I#%(&".)-"++,,
I# (',,"(&*'$ (+,* 기와 색:도자기의 색을 말하다전 9.22012.7.31 박쥐:소망을 안고 날다전 9.2-2012.7.31 백년가약:한・일 혼례문화에 담긴 마 음전 9.2-12.24 테크놀로지, 전통을 만나다전 9.212.24
')# 스페이스캔 I#,++",++%
&+# 문화역서울284 I#()%,"(*%%
,# 갤러리예이랑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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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정영주 2인전 11.15-12.4 엘러리 퀸전 12.8-2012.1.8
인도네시아 발리 작가전 11.17-12.13 25개국으로 떠나는 그림책 상상여행 전 12.15-2012.1.22
허욱 전 11.4-2012.1.4
유인수 회화전 12.8-2012.1.12
한국조각 다시보기:그 진폭과 진동전 12.9-2012.2.26
&)# 두산갤러리 I#,%-"*%*%
*# 갤러리엠 I#.+)")%''
조장은 한국화전 11.11-12.15
('#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 소마미술관 I#)'*"&%,,
(야외) 드림파크전 9.20-12.26
)# 갤러리스클로 I#''(+"&*-(
+# 갤러리예맥 I#,'%"..&'
감성과 이성전 11.1-12.30
그 시간을 걷다전 10.6-12.4
윤희수전 10.19-12.20
박성원 유리조형전 10.27-12.11
이효은전 11.16-2012.1.2
(&# 이랜드스페이스 I#'%'.".--* '&# 성북구립미술관 I#+.'*"*%&&
디자인 바오 가구전 12.14-2012.1.7
&# 63스카이아트미술관 I#,-."*++(
신정은 칠공예전 12.9-12.16 프로젝트 살림전 12.17-12.23
기타/서울 지역 Etc. Area
AHAF 영아티스트:토킹 투 더 월드전 10.16-12.4 맥시멀 큐브전 12.10-2012.1.29
&(# 갤러리이레 I#%(&".)&")&&* (제1전시장) 크리스마스 선물전 12.2-2012.1.5 (제2전시장) 구지현・최하윤 2인전 12.20-2012.1.5 (제2,3전시장) T2 도자전 12.3-12.18 (제3전시장) 홍지철전 12.20-2012.1.5
&%# 리앤박갤러리 I#%(&".*,",*'& 김태은전 11.18-12.11 윤종주전 12.17-2012.1.21
&&# 리오갤러리 I#%(&".)+"(.() 이대원전 11.16-12.4 따뜻한 선물전 12.10-12.31
.# 갤러리터치아트 I#%(&".).".)(*
메리크리스마스전 12.16-12.27
+# 아트팩토리 I#%(&".*,"&%*) 124
청주 공감스튜디오전 11.26-12.13 어떤 연극Ⅱ전 12.17-2012.1.15
*# 이정규장신구갤러리 I#%(&".)."(+%( 상설전
&*# 진아트 I#%(&".)+"(),서면경매전 12.16-12.18
&)# 포네티브스페이스 I#%(&".)."-%*+ &.# 한.갤러리 I#%(&".)&"%('* 이문배전 11.9-12.4 최원석 동양화전 12.4-2012.1.29
)# 한향림세라믹뮤지엄 I#%(&".)-"&%%& (1관 옹기박물관) 경상도 옹기와 옹기장전 10.15-2012.1.15 (2관 현대도자미술관) 권순형, 도자기 위로 번진 풍경전 10.15-2012.2.26
'%# Gallery puzz I#%(&".)'")(,, 생크스기프트 선물전 1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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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전 12.16-12.31
부산_해운대 지역 Busan_Haeundae. Area
*# 갤러리이배 I#%*&",)+"'&&& 황선태 서양화전 11.2-12.14 김나미・김수형 2인전 12.17-2012.1.29
'# 부산공간화랑 I#%*&",)("+,(&# 부산시립미술관 I#%*&",))"'+%' (B1F 어린이미술관) 쉬잇, 귀 기울여봐!전 9.24-2012.2.26 (기증전시실A,B) 기증상설전 12.10-2012.2.12 (2층) 젊은 시각 새로운 시선전 12.10-2012.2.12 미디어전 12.17-2012.2.12 (3층) 모네에서 워홀까지전 9.3-12.11 문화발생지 부산전 12.24-2012.2.19 부산의 작고 작가 5/6전 12.24-2012.2.19
&&# 갤러리폼 I#%*&",),"*(%& 최선호 회화전 11.11-12.10
)# 고은사진미술관 본관 I#%*&",))"(.(( 목록의 재구성전 10.1-12.11 한-아세안 현대미디어아트전 12.172012.2.26
&)# 고은사진미술관 신관 I#%*&",)+"%%** 직면전 10.29-12.23 정인성전 12.29-2012.3.18
(# 가나아트부산 I#%*&",))"'%'%
&(# 김재선갤러리 I#%*&",(&"*)(-
&%# 갤러리미고 I#%*&",(&"()))
뉴 웨이브전 12.28-2012.1.29
김경애 서양화전 12.9-12.30
고미술전 11.28-12.8 신상용전 12.9-12.17
,# 맥화랑 I# %*&",''"''%&
&%# 갤러리데이트 I#%*&",*-".-)* 이수종 도자전 12.9-12.25 김경애 서양화전 12.2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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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서양화전 11.17-12.7 안부를 묻다전 12.9-2012.1.21
+# 갤러리이듬 I# %*&",)("%%*. 최한진 조각전 12.3-12.15
대구 지역 Daegu Area
-# 갤러리분도 I#%*(")'+"*+&* 추종완전 11.21-12.10 금중기 조각전 12.19-2012.1.14
)# 동원화랑 I#%*(")'("&(%% 박진우전 12.2-12.10
,# 리안갤러리 I#%*(")')"''%( +# 갤러리제이원 I#%*("'*'"%+&)
리사 루이터 서양화전 11.24-12.31
정명근전 12.1-12.11
&%# 대백프라자갤러리 I#%*(")'%"-%&* (A관) 이정호 서양화전 12.6-12.11 (B관) 공간공감전 12.6-12.11 (전관) 최종태전 11.22-12.4 이영순 문인화전 12.13-12.18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12.20-12.25
'# 예송갤러리 I#%*(")'+"&*&* 소장전 *# 중앙갤러리 I#%*(")'*"%-%허위영 조각전 11.23-12.6
126
&'# 소울아트스페이스 해운대점
I#%*&",(&"*-,호프 스타트 히어전 12.2-2012.1.4
-# 조현화랑 I#%*&",),"--*( 최병훈전 10.21-12.25
한국장애인 미술협회 02)2062-1571 www.able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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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돔갤러리 I#'%+,"*'&+!*)--
기타 / 경기・인천
&# 가림미술관 I#%(&"*-*",.++ 소장전
'# 가산화랑 I#%(&",&'"&*-% 김수 서양화전 12.2-12.8 최미영 장신구전 12.15-12.21 염호선 서양화전 12.22-12.30
(# 가원미술관 I#*%)"(,(% 가원아트패밀리페스티벌(GAFF)전 12.2-12.10 가원드로잉아트페스티벌(GDAF)전 12.12-12.20 문원 미술제전 12.21-12.26
)# 가일미술관 I#%(&"*-)"),'' 검소한 미학:아페르토전 10.1-12.15
*# 갤러리박영 I#%(&".**")%,&s* +# 갤러리아트힐 I#%(&"'%("(+)+ 인석헌전 11.23-12.6 매트릭스전 12.12-12.29
,# 갤러리익 양평 I#%(&",,*"-'&& 소장전
-# 갤러리청하 I#%(&",&)"&%,' 홍성녀 한국화전 11.26-12.16 여동미 서양화전 12.17-2012.1.6
.# 경기도미술관 I#%(&")-&",%%% 창창인생전 10.20-12.18 ISCP 국제레지던시 결과보고전 12.52012.1.24
&%# 경기창작센터 I#%('"-.%")-'% 랜드스케이프전 11.18-12.31
&&# 교하아트센터 I#%(&".)%"*&,. 우리시대 리얼리즘전 12.1-12.16 임진강전 12.17-12.31
&'# 구올담갤러리 I#%('"*'-"+%(% ,*% 김계완 서양화전 11.30-12.13 정규석 서양화전 12.14-12.27 2012 새로운 숨결전 12.28-2012.1.13
&(# 국립현대미술관 I#'&--"+%%%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전 2010.7.30-12.31 텔미텔미:한국과 호주 현대미술 19762011전 11.10-2012.2.19
&)# 김내현화랑 I#%(&".+("('+' 연말 선물을 위한 소품전 12.12-2012.1.15
&*# 닥터박갤러리 I#%(&",,*"*+%% 하태범전 11.10-12.4 함께하는 경기도미술관전 11.22-12.11
&+# 대안공간 아트포럼리 I#%('"+++"*-*김야천전 12.1-12.18 최선경전 12.19-2012.1.8
&,# 롯데갤러리 안양점 I#%(&")+("',&*$+
골목길전 11.11-12.4 머티리얼리즘전 12.9-12.31
(.# 이이갤러리 I#%(&",,)"&(*(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I#%(&"+(,"%%(($' 한국화 상설전 11.23-12.21 고미술품 소장전 12.22-2012.2.19
윈터 써니 사이드전 12.15-2012.1.17
(&# 신세계갤러리 인천점 &-# 마나스아트센터 I#%(&",,)"*&'&
I#%('")(%"&&*,s(메인갤러리) 설중6경전 11.15-12.16 (윈도우갤러리) 이의재 회화・설치전 11.15-12.17
&.# 모란미술관 I#%(&"*.)"-%%&$' 상설전
)&# 인천아트플랫폼 I#%('",+%"&%%% 인천젊은작가 기획프로젝트:유어인천 전 11.19-12.18
('# 아람미술관 I#&*,,",,++
'%# 빛뜰갤러리 I#%(&",&)"(,%,
또 다른 현실전 10.27-12.11 테즈카 오사무전 12.21-2012.4.1
고진한전 12.6-12.31 김경선전 12.12-12.17
((# 아트센터순수 T.031-261-1957
'&# 서호미술관 I#%(&"*.'"&-+)$*
)'# 장흥아트파크 I#%(&"-,,"%*%% 겨울 어린이체험전 11.26-2012.2.29
)(# 한국미술관 I#%(&"'-("+)&모준석전 11.10-12.9 조문자전 11.10-2012.1.10
최성숙전 12.1-12.14 크리스마스 선물전 12.15-12.18 이현 전 12.19-12.29
다시, 그리고전 11.19-2012.1.22
''# 선바위미술관 I# *%,"-*--
))# 희아아트갤러리 I#%(&"**.".-%+ ()# 양평군립미술관 I#%(&",,*",*&*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I#%(&",-("-&)&s+ (본관) 제26회 모란현대미술대전 11.30-12.8 (1실) 경민회전 12.11-12.18 (2실) 파인민화소품전 12.11-12.18 (3실) 새난전 12.11-12.18 (별관) 2011 크리스마스 버드전 11.30-12.8 (1실) 분당 해:드로잉전 12.11-12.18 (2실) 박춘희전 12.11-12.18 (큐브미술관) 한국화의 재발견전 10.5-12.18
에세이스트 박춘기 미술 컬렉션전 11.14-12.23
마법의 나라, 양평전 12.16-2012.2.15 양평원로작가전 12.16-2012.2.15
)*# GALLERY SEED I#%(&"'),"((&, (*# 어울림미술관 I#%(&".+%".+((
나도 컬렉터전 11.24-12.8
제3회 고양신진작가발굴전 11.4-12.11
)+# N갤러리 I#%,%",)(%"(('( (+# 영은미술관 I#%(&",+&"%&(,
화이트 윈터전 11.29-12.26
한중국제예술교류전 10.22-2012.2.26
),# Nam June Paik Art Center (,# 우명미술관 I#%(&",.)",'((
I#%(&"'%&"-*,&s' TV코뮨전 9.29-2012.1.24
(-# 이영미술관 I#%(&"'&("-''( ')# 수원시미술전시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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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화려한 기억전 12.6-12.11 수원문인협회전 12.20-12.25 일요화가회전 12.27-12.31 (제2전시실) 한국창작회전 12.20-12.25 김승호전 12.27-12.31 (제3전시실) 강인엽 문인화전 12.20-12.25 화사랑전 12.27-12.31 (제2,3전시실) 이석기전 12.6-12.11 (제1,2,3전시실) 수원미술협회전 11.29-12.4 수원화성사진촬영대회전 12.13-12.18
기타 / 지방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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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양갤러리 I#%*&",*'",-(%
&&# 경남도립미술관 I#%**"'&&"%(''
웨이즈 트레이스전 12.16-2012.1.31
(전관) 경상남도 미술대전 12.1-12.26 (옥외광장) 김영원전 3.3-12.25
'# 갤러리예가 I#%*&"+')"%.(( 상설전
&'# 경북대학교미술관 I#%*(".*%",.+디지털 아르텍스모다전 12.8-12.22
(# 나무아트갤러리 I#%*&"(('"-(,+ 행복한 동행2전 12.15-12.31
)# 도시갤러리 I#%*&",*+"()(.$-
&(#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허욱 전 11.18-12.5
'*#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
*# 롯데갤러리 광복점
I#%(&"'&&"%()( 와당탕! 생활 속 전통무늬 찾기전 10.4-12.24
I#%*&"+,-"'+&%s' 줄리안오피・마크퀸 2인전 12.2-2012.1.3
+# 롯데갤러리 부산본점
'+# 수원시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풀잎 I#%(&"'+."(+), 그린 프렌즈, 그대로 멈춰라!전 7.19-12.30
',# 수호갤러리 I#%(&",&("%'-,
I#%*&"-&%"'('의자를 말하다전 12.7-12.15 땡큐 2011! 기프트&파티전 12.16-2012.1.5
,# 미광화랑 I#%*&",*-"''),
(본관) 송형노 회화전 11.30-12.15 (별관) 김석 조각전 11.21-12.9 국대호 회화전 12.20-2012.1.20
이전개관전 12.20-2012.1.3
-# KTB투자증권 부산센터 갤러리 I#%*&",)."&*%% 배병우 외 상설전
'-# 스톤앤워터 I#%(&"),'"'--+ 교육예술센터 결과보고:우리가 만드는 36.6㎢전 11.30-2012.2.24
대구ㆍ경상 .# 갤러리아리오소 I#%*'"'(("*+(+
'.# 스페이스K 과천 I#(+,,"(&%*
퀄트&작은 그림전 12.7-12.22
김은옥전 11.26-12.12 128
I#%**"('%"&'+&!&''+ 오브제로 바라본 한국현대미술전 11.11-12.4 제4회 김해사진연구회전 11.29-12.4 제6회 GSLR전 12.6-12.11 김해를 빛낸 예술가 시리즈Ⅴ전 12.712.20 박무인전 12.13-12.18
&)# 대구문화예술회관전시관
I#%*("+%+"+&(, 미술발전위원회전 11.29-12.4 제20회 매일서예대전 11.29-12.4 채원전 11.29-12.4 흑백사우회전 11.29-12.4 신조미술협회전 12.6-12.11 제45회 사진작가협회대구지회전 12.6-12.11 첫눈을 기다리는 공예전 12.6-12.11 대한민국현대한국회전 12.13-12.18 어울림문인화전 12.13-12.18 정재란전 12.13-12.18 지음서회전 12.13-12.18 대구예륜회전 12.20-12.25
상록회전 12.20-12.25 세계현대한국화페스티벌전 12.20-12.25 한국각자협회전 12.20-12.25 도상스님 공예전 12.27-12.31 김종호전 12.27-12.31 묵선전 12.27-12.31 포토053 사진전 12.27-12.31
&*# 대구미술관 I#%*(",.%"(%%% 이강소전 5.26-2012.4.1 프랑스와 모흘레전 10.12-2012.2.12 삶과 풍토전 10.18-2012.2.12 김수자전 12.6-2012.4.1 이쾌대전 12.6-2012.4.1
&+# 리안갤러리_창원 I#%**"'-,"''%(
손부남전 12.6-12.15
(&# 쉐마미술관 I#%)("''&"('+.
김재관교수 정년퇴임기념 사제동행전 11.26-12.15
토석조각회전 12.2-12.16 장혜용전 12.6-12.30
한진 한국화・드로잉전 12.14-12.20 꽃피는 미술시장전 12.21-2012.1.17
레슬리 드 챠베즈전 11.15-2012.1.15
)+# 순천갤러리 I#%+&",**"%%(+
()# 아주미술관 I#%)'"-+("%%**
찾아가는 행복한 미술교실전 12.1-12.14 (갤러리킴세)
불멸의 꿈전 7.14-12.11
(*# 아트스토리갤러리 I#%)&"*,+"')%'
),# 오스갤러리 I#%+("'))",&&+
5층 사람들전 12.9-12.15 미모전 12.16-12.22 6인의 판화전 12.23-12.31
서정민 한지조형전 12.3-2012.1.15
)-# 우제길미술관 I#%+'"'')"++%& 상설전
(+# 우민아트센터 I#%)("'''"%(*, 엑시트 2011전 12.6-12.18
I#%)("'*&")%+'s( 한석희전 11.29-12.4 무심회화회전 11.29-12.4 청원전국관광사진공모전 11.29-12.4 호흡전 12.6-2012.1.8
*%#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I#%+'"(+%"-)(&!' (1관) 사인전 12.23-12.29 (2,3관) 제2회 C&C미술학원 학생전 12.23-12.29 (전관) A옥션 제15회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 매 프리뷰전 12.1-12.6 전남대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전 12.8-12.14 제35회 연우회서예전 12.15-12.21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 KTB투자증권 울산지점 갤러리 I#%*'"')%"+)%% 사석원 상설전
I#%)("'%%"+&(*s, 김경섭전 12.1-12.11 이동규전 12.1-12.11 배정진전 12.14-12.26 최제헌전 12.14-12.26
*&# 전북도립미술관 I#%+("'.%"+---
(.# 광주시립미술관 I#%+'"+&(",&%% (제1,2전시실) 빛2011:하정웅청년작가전 11.26-2012.1.29 (제3,4전시실) 남도묵향 내일을 가다전 11.24-2012.2.19 (제5전시실) 남도의 길목:하정웅컬렉 션전 8.25-2012.2.26 (제6전시실) 소장작품전3 11.24-2012.3.27 (어린이갤러리) 수리수리 미수리전 10.13-2012.2.5 (상록전시관) 다연전 11.8-12.4 정운학전 11.8-12.4 유승우전 12.9-2012.1.29
'(# 갤러리안 I# %)&"++-"').) 소장전
')# 갤러리이안 I#%)'"''%"*.*. 조이플전 12.5-12.20 이태희 회화전 12.22-12.29
'*# 갤러리-이즘 I#%,%",*%("(-.+ 이지현 서양화전 11.25-12.7
'+# 대전시립미술관 I#%)'"+%'"('%% (대전창작센터) 프로젝트 5전 11.25-2012.2.5
)%# 광주신세계갤러리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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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전 12.2-12.8 박부임전 12.9-12.22 최용진전 12.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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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실) 이관형 서양화전 12.9-12.15 홍영표 조소전 12.16-12.22 이정여 한국화전 12.23-12.29 (2전시실) 김규명 서양화전 12.9-12.15 이완숙 조소전 12.16-12.22 (1,2전시실) 춘천현대사생회전 12.2-12.8
제주 *+# 제주도립미술관 I#%+)",&%")(%% (기획전시실) 평면에서 설치까지:여성 작가전 12.13-2012.2.26 (상설전시실) 같은시선,다른느낌!:소장 품전 11.5-2012.1.29 (장리석 기념관) 1950-1970년대 장리석 작품세계전 9.2-12.11 장리석소장품 순환전 12.11-2012.4.22 (시민갤러리) 예술가의 책:북토크전 12.22-2012.2.19
*,# 현인갤러리 I#%+)",),"&*%% 개관 40주년전 11.11-12.11
해외지역 Kerosene Garden전 12.14-2012.1.10
GalllerWestern Art Show전 12.8-12.20
김준석전 12.15-12.28
'# 두산갤러리뉴욕 I#'&'"')'"+()(
)'# 도립전라남도옥과미술관
**# 춘천미술관 I#%(("')&"&-*+
*'# W Gallery I#%+("-(*"(%((
&# LA 갤러리웨스턴 I#('(".+'"%%%-
)&# 나인갤러리 I#%+'"'('"'('-
'-# 모리스갤러리 I#%)'"-+,",%%. 창형전 12.1-12.14 강구철 회화전 12.15-12.21 김로아 회화전 12.22-12.28 기 지하흐 회화전 12.29-2012.1.11
I#%((")-%"'+** 화강암과 흙벽에 새긴 마음의 풍경전 10.25-12.31 (정림리갤러리) 이수경전 11.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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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행복나눔 아트페어전 11.29-12.13
',# 대전이응노미술관 I#%)'"+%'"(',* 문신・이응노의 아름다운 동행전 11.11-2012.2.19
(2,4전시실) 군산대 졸업전 11.30-12.11 (1,5,상설전시실) 원광대 환경조각전공 졸업전 11.30-12.11 (3전시실) 전주대 졸업전 11.30-12.11 (1,2전시실) 신세계전 12.16-2012.1.8 (3,4전시실) 유령의 집전 12.16-2012.1.8 (5전시실) 전북의 자연:강, 산, 바람에 게 말을 걸다전 12.16-2012.1.8 (상설전시실) 2011하반기 어린이 미술 교육전 12.16-2012.1.8
광주ㆍ전라
대전ㆍ충청
진원장전 11.5-2012.1.15
이홍구 이콘:상설전
파라테크놀로지:이상하고도 이로운 기 술들전 10.28-12.11 한국 거석문명의 수수께끼전 12.222012.2.26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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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실) 지소원전 11.30-12.6 장종태전 12.7-12.13 (제2전시실) 김오기전 11.30-12.6 정혜선전 12.7-12.13 박소정전 12.14-12.20 (제1,2전시실) 청년작가수상전 12.14-12.20 심종윤・박병곤 2인전 12.21-12.27 (제3,4전시실) 청목회전 12.7-12.13 문화예술박람회전 12.14-12.20 (제3,5전시실) 문경영전 12.21-12.27 (제3,4,5전시실) 송미전 11.30-12.6 (제5전시실) 서유정전 12.14-12.20 (전관) 송구영신 2012전 12.28-20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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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아름다운 나눔전 11.30-2012.2.29
&.# 영담한지미술관 I#%*)"(,("(+((제1전시관) 레지던시작가 합동전 11.20-12.26 (제3전시실) 제1회 한지그림대회전 12.10-2012.1.10
강원
))# 보성군립백민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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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윤전 11.25-12.10 박준선전 12.12-12.21 남도조각회전 12.22-2012.1.5
(%# 선화기독교미술관 I#%)'"*'*"(&)&$(
디자인전 12.7-20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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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 Song(송수잔)전 11.17-12.17
I#%+&"(+(",',(1실) 그림과 함께하는 섬진강 이야기: 섬진강 미행전 11.26-2012.2.22 (2실) 꿈:고래 배속에 집을 지어요전 9.3-12.31
) 중국
*# 아라리오베이징 I#-+"&%"*'%'"(-%% 펑 멍보・미야오 샤오춘 2인전 12.102012.1.20
(# ABLE FINE ART NY GALLERY (New York) I#'&'"+,*"(%*, Sun-mi Lee(이선미)・Scott Draves 2인전 11.17-12.10 129
Rheeway Gallery I#'&(",-*"&&'&
+# 아트사이드갤러리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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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of Editor's Choice 화제의 전시
A-Insadong Area, B-Bukchon Area, C-Gwanghwamun Area, D-Pyungchangdong Area, E-Hongik Univ. Area, F-Chongdamdong Area, GShinsadong Area, H-Samsung∙Yeoksam Area, I-Yongsan Area, J-Daehangno Area, K-Seochodong Area, L-Seoul, etc., M-Heyri Area, NBusan Area, O-Daegu Area, P-GyeongGi & Incheon, Q-etc., R-Abroad.
중국 사행을 다녀온 화가들 Joseon painters as envoys to China
이응노와 문신의 아름다운 동행 The Beautiful Travel of Moon Shin and Lee Ung No
10.27 - 2012.1.15
11.11 - 2012.2.19
국립중앙박물관
대전이응노미술관
National Museum of Korea (I-8) T. 02-2077-9000
Ungno Lee Museum of Art (Q-27) T. 042-602-3275
Se-whang Kang
Moon Shin
조선 사행단이 중국을 다녀온 다양한 양상을 보여주는 서화 33점을 ‘사신의 영접과 수행’,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 사행을 통한 조선 후기 문인들의 회화활동’, ‘조청 교 류의 장, 사행과 문인들’로 나누어 소개
대전시와 창원시의 문화교류를 일환으로 대전시립이응노미술관과 창원시립문신미 술관이 공동개최한 전시로 이응노・문신의 대표작품 70여 점
레이버 오브 러브, 리비지티드:디지털시대에 떠오르는 아마추어리즘 Labour of Love, revisited:The Rise of Amateurism in Digital Age
시티 위딘 더 시티 City Within the City
11.12 - 12.18
11.12 - 2012.1.15
아르코미술관
아트선재센터
Arko Art Center (J-7) T. 02-760-4850
Artsonje Center (B-26) T. 02-733-8945
Jon Chors+Morgan Levy
Hae-gue Yang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로 접어들면서 새롭게 인식되는 아마추어리즘에 대해 과학, 기술, 건축,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국내외작가 14인
‘도시’와 ‘도시성’을 주제로 국내외 17명(팀)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리서치, 사진, 설 치, 영상 등을 통해 구축된 환경으로서의 도시와 그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삶 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조망
페이소스 앤드 스몰 내러티브 Pathos and Small Narratives:Japanese Contemporary Art
테즈카 오사무 Tezuka Osamu:Dream of ATOM
11.18 - 12.11
12.21 - 2012.4.1
가나아트센터
아람미술관
Gana Art Center (D-15) T. 02-720-1020
Aram Art Museum (P-32) T. 031-960-0180
Tomoko Nagai
일본 현대미술 대표작가 12인의 사회로의 참여와 소통을 개인적이고 소소한 이야기 를 통해 표현한 회화 중심의 50여 점
구역 알파벳과 고유 번호는 서울아트가이드 약도에서 위치를 뜻합니다.
Tezuka Os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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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즈카 오사무의 첫 내한전으로 ‘우 주소년 아톰(원제 : 철완 아톰)’, ‘사파 이어 왕자(원제 : 리본의 기사)’, ‘밀림 의 왕자 레오(원제 : 정글 대제)’와 같 은 대표작을 포함한 국내 미공개 작품 들의 원화와 습작 노트, 사료 등 500 여점
삶과 풍토
념.상.환상 : 남관 탄생 100주년 기념전
Nature, Life, Human
念.像.幻想 : Nam Kwan, Life and work
10.18 - 2012.2.12 Daegu Art Museum (Q-15) T. 82-53-790-3000 www.daeguartmuseum.org
11.11 - 2012.1.15 Whanki Museum (D-6) T. 82-2-391-7701/2 www.whankimuseum.org
대구미술관
환기미술관
Soo-keun Park, Thatched house, 1950's, oil on wood, 21.5x27.5cm
Nam Kwan, Old Shape, 1972, Oil on Canvas, 130x163cm
대구미술관 개관특별전 2부 ‘삶과 풍토’는 우리의 생활과 환경에서 비롯된 한국적 정 서를 담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에 주목하며 한국 미학의 특성적 단초를 찾고자 한다.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남관(1991-1990)은 역사적 상흔이 내포된 유적이나 한자 를 연상시키는 상형 문자와 같은 형태 그리고 한국의 탈을 연상시키는 마스크 등의 화 제(畵題)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회화 세계를 구축하였다. 남관은 1954-67년 파리에 머물던 시기, 권위 있는 살롱전인 살롱 드 메에 다수 초대되고, 1966년 프랑스의 망통 회화 비엔날레에서 1등 상을 차지하며 유럽 화단에 이름을 알렸고, 사후에는 국내 서 정 추상미술작가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화면 깊숙이 스며드는 푸른 색조와 콜라 주 등의 기법을 응용하여 우연으로 만들어진 형상을 통해 명상적이면서도 환상적인 화 업(畵業)을 완성한 남관은 수화 김환기와 함께 한국 추상미술을 확립한 거목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 전시는 ‘삶’과 ‘풍토’라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소개된다. 1부 ‘삶’에서는 개인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타인이나 사회와의 갈등, 생성과 죽음의 문제에 이르는 여러 이 야기를 ‘삶’이라는 주제로 엮어 전개하고 있다. 박수근, 장욱진, 오윤 등, 1부에 참여하 는 40여 명의 한국 미술가들이 겪은 굴곡의 역사는 저마다 독특한 조형언어로 작품에 서 변주되며 드러난다. 풍경의 이미지가 주를 이루는 2부 ‘풍토’에서는 한국적 풍토의 문제를 살펴봄은 물 론, 이를 바라보는 태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작가들의 조형적 차이를 발견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여기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단순히 드러내거나 풍경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기보다, 자연에 투영된 작가의 세계관을 전한다. ‘풍토’에는 겸재 정선의 <만폭동도(萬 瀑洞圖)>를 비롯하여 이인성, 오지호, 변관식 등 4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가 만난 사람들의 두 번째 전시로 남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념.상.환상(念.像.幻想)’을 개최한다. 동양적 사유를 모태로 한 그림에 대한 열 정과 상념[念] 등이 고스란히 투영된 형상[像]들을 그의 대표 유화작품과 드로잉 등을 통해 소개한다.
Nature, Life, Human, the 2nd main opening exhibition of Daegu Art Museum, pays attention to the aesthetic quality pervading the Korean sensibilities which stems from the physical surroundings and life, as interacting with or subjected by the environment.
This year marks the memorial exhibition for the 100-Year Anniversary of Nam Kwan's birth. He was born in 1911 and stayed in Paris 1954-1967. In 1958, beginning with Salon de Mai's invitation, he was invited to hold 5 exhibitions. His winning of First Prize in Biennale of Paintings, Menton in 1966 led him to various exhibition and invitation to the famous European painting circle. His art world was based on symbolic shapes such as historical remains, Korean traditional masks and hieroglyphlike Chinese character. Nam Kwan had a unique matiere of multiple effects of collage and lyrical blue and is one of the first generation of Korean modern abstract artists, alongside Kim Whanki.
This show is composed of the two sections. The first section encompasses a wide range of experiences from the individual's daily banality, conflicts against society or other humans and to the birth and perishing of life, presenting them as a unifying tale of ‘life’. The historical changes of Korea and play a variation according to the aesthetic language of each different artist.
Whanki Museum opened the special exhibition to celebrate the 100th anniversary of Nam Kwan's birth on November 11th 2011, and it is the second exhibition in the series about Suhwa Kim Whanki's people. You can see Nam Kwan's works, which reflect his deep thoughts and artistic passion, at Whanki Museum until January 15, 2012.
The second section of the exhibition consists mainly of artworks depicting the landscape of Korea. Images of landscapes are all delivered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different attitudes and visions of artists. Artists do not merely disclose the regional characteristics, or nor describe the beauty of the surroundings. Rather, they try to convey their view of the world that is projected onto th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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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전시
협회뉴스
서울시 양천구 목동 923-6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812호 T. 02)744-8053 F. 02)741-6240 www.kfaa.or.kr
이 협회뉴스는 각 협회에서 제공한 뉴스를 전제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명륜2가 93 두리빌딩 3층 T. 02)723-2340 http://blog.naver.com/kamca
・ 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사무소 이전 에 따라 한국미술협회의 사무소가 오랜 근거지였던 종로구 대학로에서 목동으로 이전했으며 새 사무소 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본 협회는 새 임원진을 확정하고 그 명단을 발표했다. 부회장 최은주(국립 현대미술관 학예연구관), 총무이사 조은정(한남대 겸임교수), 사업이사 기혜 경(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정책이사 전승보(독립큐레이터), 학술이사 최태만(국민대 교수), 재정이사 류지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국제이 사 김선정(한예종 교수), 교육이사 김성희(홍익대 교수) 등 이상 8인. 12월 12 일 월요일에 자문위원회 및 임원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 이전일시 : 2011년 11월 9일 ■ 이전주소 : (158-720)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23-6 대한민국예술인센터 812호 ■ 연 락 처 : 전화 02-744-8053~4 / 팩스 02-741-6240 ■ 오시는길 :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 하차 2번 출구 이용, 도보로 약7분 소요 ■ 인근건물 : 목운 초・중등학교 건너편, 스포츠조선・방송회관 뒤편에 위치
・ 본 협회는 김해문화의전당과 공동주최로 기획전 <오브제로 바라본 한국 현대미술>(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11.11-12.4)를 열었다. 협회 회원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오브제아트 작가들을 추천한 이 전시의 개막일에서는 추 천 큐레이터들의 발제와 토론에 이어 참여작가 윤진섭씨의 퍼포먼스가 있 었다.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89-4 운현궁SK허브 102-407 Office T. 02)733-3706 F. 02)733-3701 www.koreagalleries.or.kr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757 T. 031)783-8141 F. 031)783-8140
・ 2011년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심포지엄과 총 회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위기의 시대에 있어서 미술과 비평’이란 주제하에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렸다. 심포지엄 이후에 열린 총회에서는 신임 회 장으로 미국미술평론가협회장인 마렉 바텔릭(Marek Bartelik, 쿠퍼유니온 교수)이 선출되었고 부회장으로 는 한국의 윤진섭(호남대 교수)씨가 재선되어 세계 각국 7명의 부회장들과 함께 3년 임기로 일하게 되었 다. 새로운 국제위원으로는 『미술평단』의 편집위원인 김병수씨(2년 임기)가 선출되었다. 이로써 한국미술 평론가협회 한국지부는 AICA의 일원으로 우리나라 위 윤진섭 아래 김병수 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 본 협회가 주최로 197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 가 2012년 30주년을 맞이하여 2월 22 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코엑 스 D홀에서 개최된다. 상반기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2012 화랑미술제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 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한국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 을 것이다. 2012화랑미술제가 오랜 경기침체로 움츠려진 한국 미술시장의 새 로운 도약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5 국립중앙박물관 내 T. 02)795-0937 F. 02)795-0939 www.museum.or.kr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159 T. 02)736-4032 F. 02)736-4034 www.artmuseums.or.kr
・본 협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중앙박물관이 공동주관한 제17회 창의인 성교육 현장포럼이 지난 10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교과연구회 교원 및 장학관 등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부한 전시물, 첨단시설, 우수인 적 자원을 보유한 박물관 및 문화재를 활용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대한 교원의 인식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김쾌정 한국박물관협회 부회장(허준박물관장), 김영순 인하대 교수의 강연이 있었고 오후세션은 4개의 팀(창덕궁 과학탐방, 박물관 유물과 대화하기, 민속 악기박물관 탐방, 백남준 아트센터 탐방)으로 나누어 탐방을 진행하였다. ・ 또한 김종규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 은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 다.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외박물관 발전에 기여하고 문화유산국민신탁 활 동・삼성출판박물관 설립・운영 등 문화유산보존과 문화발전에 헌신한 공로 를 인정받았다. 김종규 명예회장은 삼성출판사 회장, 2004세계박물관대회 조 직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 장 등을 맡고 있다.
・ 본 협회가 ‘미술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1 전국 미술 관 관장회의’(국립현대미술관 후원)가 11월 21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 럽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의 국・공・사립・대학미술관 관 장이 모여 ‘혁신과 융합으로 여는 새천년 뮤지엄 시대, 미술관이 이끈다’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장상 시상식’이 함께 개최되었으며 ▲사립미술관장상_김윤순 한국미술관 관장, 곽형수 남포미술관 관장 ▲전문인력상_신보슬 토탈미술관 큐레이 터, 배명지 코리아나미술관 큐레이터, 김영훈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총괄팀 장 ▲특별 공로상_김종성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 표가 수상하였다. ・ 한편 사립미술관 인턴지원사업 2차 교육이 2011년도 참여 인턴 32명을 대상으로 12월 15일 환기미술관에서 실시된다. 또한 본 협회 신규 회원관으 로 가입한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지난 2010년 3월에 설립됐으며, 현대 미술을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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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소식(23)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후원회가 만드는 가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후원회가 결 성된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회원의 증가와 조직구성을 체계화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님들의 관 심과 성원의 결과라 여겨지며 2012년에는 새로운 사업시도 등을 통해 회원님과 보다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하는 진취적인 후원회를 만들어 사회와 미술계에 공헌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에 2012년 신년의 문턱에서 후원회 기금마련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위해 기부해 주신 작품과 작가님들의 협조 출품해 주신 작품이 전시판매되며 수준높은 좋은 작품을 낮은 가격 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판매된 금액은 후원회의 사업비로 활용하게 되어 차기 년도의 사업추진에 쓰여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 사 명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
오
2012년 2월 1일(수) 6pm
픈
전시기간
2012년 2월 1일(수) - 2월 10일(금)
장
소
진화랑 (종로구 통의동 7-38)
주
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후원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는 그동안 소홀했던 국내 미술자료 아카이브에 대한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고자 미술인들의 뜻을 모아 창립하였으며, 미술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보존, 연구하여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미술정보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
행 사 명 :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 오 픈 : 2012년 2월 1일(수) 오후 6시 전시기간 : 2012년 2월 1일(수) - 10일(금) 장 소 : 진화랑 (종로구 통의동 7-38)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후원회가 결성된 이래 현재까지 꾸준한 회원의 증가와 조직구성을 체계화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회 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의 결과라 여겨지며 2012년에는 새로운 사업시도 등을 통해 회원님과 보다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진취적인 후원회를 만들어 사회와 미술계에 공헌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에 2012년 신년의 문턱에서 후원회 기금마련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을 위해 기부해 주신 작품과 작가님들의 협조 출품해 주신 작품이 전시판매되며 수준높은 좋은 작품을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판매된 금액은 후원회의 사업비로 활용하게 되어 차기 년도의 사업추진에 쓰여지게 됩 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후원회원 Interview 작고 서양화가 임군홍(1921-1979)선생님의 아들로 현재 홍림상회를 운영하시는 임덕진선생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1. 선생님께서는 지난 2009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후원회의 평생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이제까지 박물관과 인연이 깊 으십니다. 처음에 어떤 경로로 본 박물관과 후원회에 대해 알게 되셨습니까. 관장님을 처음 만나던 날은 참으로 뜻있고 평생 잊을 수 없는 그런 날이었죠. 28년전, 1984년 2월이었습니다. 윤범 모선생님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롯데미술관에서 아버님의 유작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국립현대미술 관에서 근무하며 사무관님과 함께 전시장을 찾아주신 김달진선생님을 처음 만나면서 그렇게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 다. 저와 인연을 맺으시고 많은 도움을 받게 되고 저도 관장님을 만나고 미술에 관하여 특히 자료의 중요성에 대하 여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변함없는 관장님의 관심 속에서 아버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 다. 그런 관장님께서 공식적인 후원회를 만드신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달진 관장님 을 만나 지금까지 이렇게 처음과 같이 늘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로서는 인생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2. 부친 임군홍선생님은 어떤 작가이셨는지 작품세계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제가 감히 아버님의 작품 세계를 말씀 드릴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외람되지만 첫 유작전 이후 지금까지 아버님의 작품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났고, 작품 속에서 대화를 하고, 의문이 생기면 깊이 생각을 하며 한 작품 한 작품 들여다 본 한 사람으로, 그 작품이 태어나고 완 성 될 때를 그려보고 있으면 불현듯 아버님께서 작품 속에서 많은 이야기를 저에게 들려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론을 하시는 선생님께 서는 서양미술의 도입기 이후 근대 미술사 속에서 아버님의 작품을 말씀하시지만, 저는 작품이 태어나는 순간, 그 순간의 아버님의 마음을 들을 수 있지요. 누구와 견주어도 맞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시는 그 당당함이 아버님의 작품 속에서 고스란 히 느껴집니다. 지금도 아버님의 유품 속에 들어가 아버님을 찾으면 많은 이야기들이 들려옵니다.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기도 하지요. 지금 보다 세월이 조금 더 흐르면 아버님만을 위한 작은 공간과 전작도록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아버님의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작 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 희망으로 열심히 오늘을 살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앞으로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 거는 기대나 의견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미술자료박물관에 제가 부탁드리고 기대를 거는 가장 큰 일은 서양미술의 도입부터 근현대 미술사 속에서 치열하게 살다간 많은 작가들의 삶에 대해 좀 더 많은 자료를 수집, 발굴, 연구하여 우리의 근현대 미술의 역사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좀 더 사랑받고 존경받는 작가를 찾 아내 우리의 미술을 보다 넓고 알차게 확장시켜주었으면 합니다. 2010년 발간한 『대한민국인명록Ⅰ』은 훌륭한 책이었습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의 중요성에 비하면 공간의 협소함, 자료정리의 해결책에 따른 인력 확보, 이용편리성의 현대화 등을 조속히 이루 어 나가야 많은 후학들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진정 우리의 미술사가 확립되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 여 후원회의 보다 발전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지체할 시간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며 좀 더 서둘러야 되지 않을까요. 좋은 일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은 힘을 보태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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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를 말한다(3)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김달진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展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교 육자료전을 지난 10월12일부터 12월23일까지 열고 있다. 이 전시의 구성은 미술교과서를 중심으로 초 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대학교육, 교사용 자 료, 교과서 가제본 등으로 나누어 보여주었다. 이번 에 전시된 주요자료에서 서지사항을 밝혔고 내용을 살펴보았다. 시대별로는 일제 강점기 때 자료는 ・ 문부성 / 고등소학 신정화첩 제2학년 남녀생공용 / 1912 / 대판서적주식회사 / 15X22cm / 정가금19전 ・ 조선총독부 / 보통학교 도화첩 제3학년 아동용 / 1926 /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 / 15X22cm / 개정정가금15 전(고무인) ・ 조선총독부 / 보통학교 도화첩 제4학년 아동용 / 1926 /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 / 15X22cm / 정가금20전
/ 1952 / 문화교육출판사 / 15X21cm / 17쪽
미술 역사까지 서술되어 있다.
・ 문교부인정필 / 초등공작 4 김봉우엮음 / 1953 / 문 화교육출판사 / 15X21cm / 20쪽 / 15환 ・ 문교부 / 미술과 그림 5 / 1954 / 대한문교서적주 식회사 / 15X21cm / 37쪽 / 50환 ・ 문교부 / 미술과 그림 6 / 1955 / 대한문교서적주 식회사 / 15X21cm / 38쪽 / 85환 ・ 문교부 / 미술 3 / 1956 / 대한문교서적주식회사 / 15X21cm / 72쪽 / 180환 ・ 문교부 / 미술 4 / 1958 / 국정교과서주식회사 /
・ 김인승. 염태진 / 문교부검정 인문계고등학교 표준미 술 1 / 1967 / 신구문화사 / 26X19cm / 66쪽 ・ 유경채 / 문교부검정 인문계고등학교 미술 1 / 1968 / 교학사 / 26X19cm / 66쪽 ・ 박종환 / 문교부검정 실업계고등학교 실용색채학 / 1975 / 일한도서출판사 / 22X15cm ・ 문교부 / 실업계고등학교 / 1976 / 대한교과서주식 회사 / 26X19cm
15X21cm / 74쪽
・ 문교부 / 상업계고등학교 / 1977 / 대한교과서주식
초등교육 1950년대 교과서는 해방은 되었지만
・ 이재복. 김규봉. 양호일 / 서울특별시교육감인정 미
회사 / 26X19cm
판형과 편집도 아직은 일제강점기를 벗어나지 못했
술사 / 1997 / 교학사 / 26X19cm / 232쪽 / 11,100원
다. 교과서도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데 1952년
・ 문부성저작 조선총독부 / 심상소학 도화 제5학년 남
초등미술 4를 보면 17쪽 중에 강을 건너 돌진, (피난
고등미술은 인문계와 실업계로 교과서가 달라진
아용 / 1941 /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 / 15X22cm / 개
민을 그린) 집을 찾아서, 시가전이 실려 있다. 1954
다. 1967년 김인승의 표준미술 1을 보면 크게 1.회화
정정가금19전(고무인)
년 미술과 그림 5를 보면 책 뒷면(표3)에 “이 책은 국
소묘 판화, 2.조소, 3.형 색 재질, 4.생활미술, 5.미
제연합한국재건위원단(운끄라)에서 기증한 종이로
술이론, 6.미술의 변천, 부록으로 구성되었다. 1968
박은 것이다. 우리는 이 고마운 도움에 감사하는 마
년 유경채의 미술 1은 1.회화, 2.조소, 3.디자인,
음으로 한층 더 공부를 열심히하여 한국을 부흥 재
4.도법, 5.서예, 6.감상으로 구성되었다. 별도 과목
건하는 훌륭한 일군이 되자. 대한민국문교부장관”.
의 실용색채학이나 미술사 교재도 눈길을 끈다.
・ 문부성저작 조선총독부 / 심상소학 도화 제6학년 남 아용 / 1941 / 조선서적인쇄주식회사 / 15X22cm ・ 문부성 / 초등과 도화 4 여자용 / 1943 / 대판서적 주식회사 / 15X22cm / 정가금20전 ・ 조선총독부 / 초등공작 제4학년 여자용 / 1943 / 조 선서적인쇄주식회사 / 15X22cm / 정가금15전 ・ 조선총독부 / 초등공작 제3학년 / 1945 / 조선서적인 쇄주식회사 / 15X22cm / 정가금19전
1955년 작가의 작품이 참고용으로 등장하는데 미술 과 그림 6을 보면 풍경 도판으로 책에 작가를 밝히 지 않았지만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밀레의 첫걸 음이 실려있다. 책 뒷면(표3)에 “금번에 유네스코와
이 전시된 교과서들이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어떻
운끄라에서 인쇄기계의 기증을 받아 국정교과서 인
게 구별 사용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어느 책
쇄전속공장이 생겼는바, 이 책은 그 공장에서 박은
은 저작권소유자는 문부성, 발행자는 조선총독부로
것이다. 문교부장관” 이 있고 1955년 1기분 국정교
어느 책은 저작권소유 저작겸 발행자를 조선총독부
과서정가일람표가 함께 표기되었다. 1956년 교과서
로 표기하고 있었다. 미술이란 용어 대신 도화를 쓰
명칭이 미술과 그림이 미술로 바뀌었고 미술 3을 보
고 있으며 남아용과 여자용이 구분되기도 했으며 공
면 “이 책을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5개항이 안내되
작 교과서가 별도로 있었다. 1912년 고등소학 신정
어 있다. 실린 그림 내용은 주변 풍경, 계절에 대한
화첩은 내용이 제1도에서 제14도까지 개, 말, 꽃, 원
그림, 무늬, 허수아비 접기, 포스터, 연만들기 등 다
앙, 모양. 야경, 인물 등이 그림 또는 편화로 보여주
양한 내용을 담아냈다.
실시하던 학교이다. 1926년 도화첩 4학년 책은 제1 도가 음영으로 명암을 넣는 방법 외에 약화, 전개도, 공작도, 조류, 항아리 그림 등이 제19도까지 있다. ・ 문부성검정 / 고등여학교용 일본도화 3권 / 1930 / 대일본도서주식회사 / 26X19cm / 정가금80전
이 책은 일본작가 작품 14점 외 원근법 설명도, 기물도안설명도, 염색도안 등 24점이 실려있다. 일 본에서 만들었지만 춘천공립고등여학교 3학년 학생 이름이 쓰여있는 걸 보아 우리가 교과서로 사용했 음을 알 수 있다. ・ 문교부인정필 / 도화공부 초등미술 4 미술교재연구회
・ 미술교재연구회 / 문교부검정화 중등미술 2 / 1953 / 문화교육출판사 / 26X19cm
교학도서주식회사 / 26X19cm / 302쪽 / 650원 ・ 김원교수편 / 미술해부학 / 홍익대학 / 1970 / 30X23cm / 200부 한정판 ・ 교육대학미술교재연구회편 / 교육대학미술 / 1970 / 학문사 / 200쪽 ・ 한국미술교육학회편 / 미술교육 / 1970 / 교학도서주 식회사 / 26X19cm / 361쪽
대학교육 자료 중 서양화가 차우희 씨가 1960년 대 대학에서 교재로 배웠던 한국미술사는 프린트물 나온 미술해부학 책과 교육대학에서 사용했던 교재 도 전시되었다.
・ 장발 / 문교부검정필 중등새미술 3 / 1956 / 을유문 화사 / 26X19cm
・ 이봉상 김봉허 / 국정교과서 미술과교수지도서 /
・ 이항성 / 문교부검정 중학미술 3 / 1972 / 문화교육
1954 / 친우문화사 / 21X15cm / 83쪽 / 80환
출판사 / 26X19cm
・ (교사용) 이봉상 / 중학교미술 1 / 1966 / 삼화출판사 /
중등미술은 1953년 중등미술 2를 보면 우리 정치
・ 문교부 / 초등학교교사용 교과용도서 미술 2 / 1974 /
26X19cm / 36쪽 / 1500원
적 상황에서 이 책은 초등교재와 큰 차이가 없고 판 형만 커진 형태이다. 1956년 중등새미술 3을 보면 서울대미대학장이며 예술원특별회원인 장발이 만 든 본격적인 중등교재로 시작이 엘 그레코의 성모대 관 작품이 소개되고 마티스・피카소 작품 소개, 조 형의 역사도 동양, 서양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972년 중학미술 3을 보면 주관적 개성표현, 우리나 라 추상화, 장식도안, 가구의 설계, 서양미술, 동양
한국 근현대 미술교육자료展
25X18cm / 135쪽 ・ 전국교육대학연합회편 / 교육대학 강좌미술 / 1966 /
이며 청강 김영기가 만들었다. 1970년 홍익대에서
고 있다. 여기서 고등소학교는 일제 강점기에, 심상 소학교를 졸업한 아동에게 다시 2년의 보통 교육을
・ 김청강 / 대학교재 한국미술사 / (1960년대 추정) /
136
교학도서주식회사 / 26X19cm / 166쪽
미술교사를 위한 교재를 이번 전시로 볼 수 있었 다. 이번 전시는 당 박물관 소장품 외에 미술교육 자, 미술평론가 김삼랑과 재미화가 이상용 씨, 강남 대 서진수교수의 유경채 교과서 가제본 기증본 등 이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삼성출판박물관 대여에 도 감사하다
변순철의 아티스트데자뷰(4) 글 / 이종상 www.illang.co.kr 사진 / 변순철 bsoon114@hanmail.net
이종상 b. 1938 과 같게 그려 낼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고대하던 도화시간에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우리 반 담임선생님께서 내가 그린 그림에 대해 의심을 품었기 때문이었다. “누가 그려 주었는지 바른대로 대라”며 어린 나에 게 무조건 꾸중부터 하시니 억울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나는 거짓 源形象-大地, 1992, 장판화, 3mx2m, 삼성Leeum소장
말을 한다는 이유로 방과 후에 울면서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그 큰 교실의 청
그림, 공부, 그림공부
소를 혼자 해야 했다. 나를 끝내 믿지 못
아버지께서는 완고하신 할아버지의 반대로 고암 이응로 선생을 따라 동
하시던 담임선생님은 나를 직원실로 불러 마지막으로 도화전담 고학년 교
경 유학길에 오를 수 없게 되자, 청운의 뜻을 접고 본래 전공하셨던 원예
사에게 확인을 하셨다. 전문가의 눈으로 보았을 때 1학년 학생의 수준으로
학으로 복귀하시어 지방 군청의 연구기관 공무원이 되셨다. 아버지께서는
가능하냐는 것이었다. 곱슬머리 조봉현 선생님은 내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
직접 과수원을 경영하셨고, 예산 읍내 발연리 120번지에 손수 설계하신 집
시더니 뜻밖에도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 정도를 그려 낼 수도 있습니
울타리 안에 미니 동물원을 방불하게 할 만큼의 갖가지 관상용 조류들을
다.” 라며 내 어깨에 손을 얹어 품안에 감싸 안으시며 단호한 어조로 결론
사육하며 나와 함께 스케치 하시는 것이 유일한 취미셨다. 내가 아버지를
을 내려주시는 게 아닌가. 그 바람에 나는 담임선생님의 지독한 혐의에서
따라 곧잘 그리는 걸 대견스레 칭찬하시며 늘 “작은 놈은 화가로 키울 거
벗어나게 되었고, 덕분에 3학년부터 들어갈 수 있는 도화반에 들어가, 전
야” 라고 어머니에게 자주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광복 이듬해에 텅스텐 광
문 화가 선생님으로부터 특별지도를 받게 되었으니 전화위복이라고나 할
산업을 하셨던 할아버지가 거래하시던 서울의 명동성당 부근에 있던 적산
까. 후에 나는 화가가 되었고 선생님은 문교부 장학사와 국정교과서 편수
전구공장을 불하받아 경영하게 되셨다. 그래서 아버지를 따라 서울 용산구
관으로 광복직후 한국미술교육에 크게 이바지하셨다.
후암동으로 이사를 오게 된 나는 곧바로 삼광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였 고 가장 자신 있는 도화(미술)시간이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었다. 그
어머니는 하루 종일 그림만 그리고 있는 나에게 “종상아! 넌 싫증도 않
림 그리는 일이라면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태어난 예산에서 유
나니? 온 종일 ‘그림공부ʼ만 하게…….” 참다못해 곁에 다가오시어 짐짓 조
치원을 같이 다닐 때까지 아버지로부터 그림 수업을 단단히 받은 바가 있
용한 말투로 꾸중(?)하시곤 했다. 종일 그림만 그리고 있는 아들에게 ‘그림
어 어린 나이에도 도화시간만은 칭찬을 들을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공부’만 한다고 하셨던 어머니의 당시 말씀은 그림도 ‘공부’라는 잠재의식 을 은연중 심어 주심으로써 나를 한국 최초의 화가철학박사로 만들어 주신
광복 직후라서 인쇄술이 낙후되어 원색도판이 들어가야 하는 새 나라의
무언의 교육이었음을 늘그막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만일에 그때 어머니께
도화책을 새로 발행 할 엄두를 내지 못한 채 2년이나 지나도록 일제시대 도
서 “하라는 공부는 않고 그림이나 그리고 있냐! ”라고 윽박지르셨다면 나
화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으니 어처구니없는 일이었다. 바로 그 일제시
는 분명, 그림은 ‘공부’가 아니고 ‘다른 짓’으로 치부하고 ‘그림’ 아니면 ‘다른
대 도화책을 1학년 학생들의 고사리 같은 손에 나눠주고 밖에 나가 임화를
짓’을 했을 것이다. 그것도 아니라면 ‘공부’라는 개념을 매우 비좁게 생각하
그려오라는 것이 첫 도화시간의 수업내용이었다. 해방직후 아무리 궁색하
여 ‘공부’하는 척하면서 어른들 몰래 뒤에서 ‘그림’을 그렸을 터이다. 그림도
고 질서가 아직 잡히지 않았을 때라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도무지 이
엄연한 ‘공부’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어머님의 말씀 한 마디가 오늘의 나를
해 할 수없는 대목이었다. 어찌되었던 아무 짬도 모르던 어린 나는 나눠 주
만들어 놓은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이
는 도화책을 운동장 등나무 밑, 벤치 위에 펼쳐놓고 구도가 그럴싸한 그림
론공부와 그림공부가 다르지 않은 하나이며 동전의 앞뒤와 같은 거라고 믿
을 골라 이를 앙다물고 아주 열심히 그려댔다. 도화 책의 내용이 하나같이
고 있다. 내가 평생 붓을 들 때 마다 “먼저 사람이 되어야 좋은 그림을 그린
일장기를 그린 비행기와 군함이 미・영 연합군과 싸워 이기는 전쟁기록화
다. ”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을 되뇌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되
같은 그림이었다. 어려서부터 닮게 그리는 그림이라면 제법 많이 그려 보
기 위하여 숨을 거두는 그 날까지 ‘그림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갈 것이
았던 터여서 남들보다 쉽게 가미가제의 멋진(?) 공중전 그림을 거의 원본
다. 영원한 미완을 향하여, 텅 빈 충만을 위해서 말이다
이종상 b.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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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ong-sang Photographed by Byun soonchoel
학술(52)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 학술대회
이현경 / 미술비평
한국미술사학회
77gusrud@hanmail.net
국경을 넘어서
이주와 이산의 역사 거리에 떨어진 노란 은행잎에서 전혀 찬기운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의 재가 후 집행되고, 후에 상고용(相考用) 기록화로서 의궤에 수록되
포근했던 지난 11월 5일(토), 고려대에서는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가
었다. 그리고 이 시기 반차도는 도설로서 기능을 높이고 다량 제작에 응
있었다. 역사학에 관련된 다양한 분과학회들이 모여서 매해 개최하는
하기 위해 인각채색법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그와 함께 시점도 후면관
전국역사학대회의 이번 주제는 ‘국경을 넘어서-이주와 이산의 역사’였
과 측면관을 복합적으로 적용시켰으며, 거기에 정(井)자형 가마채 구도
다. 이 날의 단순했던 날씨와 사뭇 다른 복잡하고도 아픈 역사가 묻어있
를 특징으로 하는 표현 양식을 확립하였다고 하였다.
는 이 주제는 그 동안 미술사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관점이기에, 미술을 통해 이주와 이산의 체험을 거시적・미시적으로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
장진성(서울대 교수)씨는 ‘명작의 신화-김정희 필 <세한도>의 성격’
라는 기대를 갖게 하였다. 그런데 많은 분과학회별로 진행된 이날은 한
에서 국보 제180호인 <세한도>는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문인화이자 김
국사부(한국역사학회), 여성사부(한국여성사학회), 서양사부(한국서양
정희의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되어왔지만, 이 작품을 둘러싼 기존의 평
사학회) 등의 분과에서는 이 공동주제로 발표가 있었는데, 미술사부(한
가는 작품 자체의 양식성에 주목하기보다는 작품 상단에 쓰인 발문과
국미술사학회)에서는 미술이 자율성이 강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그림에 얽힌 일화를 중심으로 고평가되어 왔다고 하였다. <세한도>
딱히 이 공동주제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역사적 고찰을 하는
는 이 그림을 그리던 당시 제주도에 유배되어 있던 김정희에게 지속적
연구자들의 진지하고 치밀한 모습이 돋보이는 연구들이 많았기에, 이
으로 왕래하며 고가의 중국책을 구해다준 역관 이상적에게 그 답례로
날의 발표를 좀 자랑스럽게 소개하고자 한다.
그려진 것이다. 그 후 이상적은 김정희의 승인 하에 청나라 문인들로부 터 제발을 받아 이 작품에 대한 금전적 가치를 높였다. 발표자는 <세한
진재교(성균관대 교수)씨는 ‘진경산수의 허와 실에 대한 변증’에서 연
도>는 원나라 화가였던 예찬풍의 양식으로 그려진 것으로 이런 단순한
암 박지원이 조선후기 문예론의 문제를 동아시아의 지평에서 그 대안
구성의 예찬 양식은 특별히 그림에 재주가 없는 문인들도 쉽게 따라 그
을 제시하였듯이, 회화에서 진경산수에 대한 논의도 조선 내부의 시각
릴 수 있는 양식이었기에, 현존하는 김정희의 다른 산수화들과 더불어
에서가 아닌 동아시아적 맥락으로 살펴볼 수 있다고 하였다. 발표자는
<세한도>를 평가해봐도 이 그림은 여기(餘技)화가의 습작정도에 불과
진경산수가 한국학이 창안하고 발전시켜온 학술개념인 만큼 진경산수
하다고 하였다. 이어 발표자는 김정희는 저명한 학자이자 서예가이기
를 둘러싼 안과 밖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그 논의를 풀어볼 수 있다고
는 했지만, 뛰어난 화가는 아니었다고 하면서 그의 작품을 명작으로 평
하였다. 우선 안에서는 진경산수의 생성과 발전에 일정한 관련이 있는
가할 경우, 작품 자체에 집중하여 그것을 분석하고 평가, 해석하는 과
산수유기(山水遊記)와 지도, 지리지 편찬, 기록화, 실경산수의 맥락에
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서 복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또한 밖으로는 17세기 이후 사행 (使行)과 그를 통한 서적・그림의 교류, 그리고 동시대 실경을 그렸던
위의 발표와 더불어 이날의 공동주제에 딱 맞은 주제를 다룬 목수현
중국과 일본의 상황을 연결시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연구교수)씨는 ‘중국 조선족 미술의 다중 적 정체성-개혁개방 이전과 이후’에서 1992년 중국과의 수교이후 새롭
제송희(한국학중앙연구원)씨는 ‘18세기 행렬반차도 연구’에서 조선
게 또 하나의 ‘동포’집단으로 다가온 조선족의 미술에 대해 살펴보았다.
시대 궁중의 각종 행사 의식 중 문무백관이 늘어서는 차례(班次)를 그
그리고 검증되기 쉽지 않은 우리의 고대미술을 다룬 장성욱(국립중앙
림으로 설명한 도설(圖說)인 반차도는 등장인물의 복식과 각종 의장물,
박물관)씨는 ‘고려시대 초기 도자제기의 제작과 특성’에서 『고려사』예지
악대에 대한 풍부한 시각자료를 제공하여 90년대 초반부터 역사, 복식
(禮志)를 꼼꼼히 살피며 검증하였으며, 성윤길(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사, 미술사, 음악사 분야의 연구대상이 되어 왔다고 하였다. 발표자는
씨는 ‘삼국시대 6세기 금동광배 연구’에서 중국 불상과 치밀하게 비교하
이러한 반차도 중 다양한 주제와 뚜렷한 표현양식을 보이는 18세기의
여 역사학적으로 미술을 접근하는 방식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다
반차도를 주목하여 이 시기 반차도의 제작양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았 다. 18세기에는 차서(次序)를 중시하는 유교적 질서관 아래 왕실 전례 에 예모를 갖추기 위해 훈련용 실용화로서 제작된 내입 반차도가 임금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 학술대회-한국미술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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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뜻(33)
<도성도(都城圖) 부분 - 북한산 전경>
최열 /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천년왕국의 꿈, 북한산의 울음 자웅을 가리진 못해도 효조로 이름났지
雌雄莫辨孝爲名
사랑스럽구나 새들의 안 갚음 소리
可愛禽中反哺聲
하늘과 사람 모두 다 영물이라 이르지
天上人間靈物謂
칠석이면 다리 놓고 견우직녀 맞는구나
雙星七月作橋迎
(*안 갚음[反哺]: 자란 새가 늙은 어미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줌.) -최산두, <까마귀 울음[詠烏]>, «신재집(新齋集)»
태조 이성계(李成桂 1335-1408)가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봉(白雲峯)에 올랐다. 참을 수 없는 호연지기(浩然之氣)가 솟구쳐 오르자 이렇게 노래했 다. “손 당겨 덩쿨 잡고 푸른 봉우리 오르니[引手攀蘿上碧峯] 암자 한 채 흰 구름 속 높이 누워있네[一庵高臥白雲中]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 내 땅으로 이룬다면[若將眼界爲吾土] 초나라 월나라 강남을 어찌 받아들이지 않을텐
작가미상, 도성도 부분, 북한산 전경, 1780년대, 종이, 67.5×92cm, 서울대 규장각
가[楚越江南豈不容]” 그리하여 신하들이 «동국여지승람»에서 천년왕국을 꿈꾼 대왕의
方)으로 자리 잡는 것을 좋지 못하다”고 했는데 실제로 불을 뿜는 관악산에
도읍 서울을 칭송한 바처럼 “하늘의 밝은 명령을 받고 여기에 도읍을 정하
맞서 물을 뿜는 해태를 광화문 양쪽에 나란히 세워두어 경계하였던 것이
여, 사방에서 조정(朝廷)으로 오는 길을 고르게 하고, 만세(萬世)에 빼지 못
다. 어쩌면 이중환은 한양을 싫어했는지도 모르겠다. 병조정랑(兵曹正郞)
할 큰 터를 세우니, 동경 경주, 서경 평양, 개경 개성이라 저들 삼경(三京)의
벼슬을 끝으로 1725년 구속당해 네 차례의 형을 받고 1726년 연이어 두 차
형세로서는, 그 만분의 일도 여기에 방불할 수 없는 것이니, 아름답고 훌륭
례나 유배를 당한 뒤 세상을 유랑하는 30여 년 나그네의 삶을 살았던 그였
하여라”라고 노래하였던 것이다. 그렇다.
으니 말이다. 위대한 스승 이익(李瀷 1681-1763)의 제자로서 계급의 특권 을 부정하는 사상의 소유자였던 이중환은 그러므로 권력의 중심 한양을 품 은 북한산에 대해 이말 저말 다른 말을 뒤섞어 두었다.
스물여덟 청년시절 1983년 10월이었다. 북한산 아래 응봉(鷹峯) 기슭 창경궁과 성균관 사이 길가 집에 정착했다. 잠시 백제의 수도 터였던 암사
“그러나 판국 안이 명랑하고 흙이 깨끗하여, 길에 밥을 떨어뜨렸더
동쪽에도 살았지만 1997년 9월부터는 아예 북한산 평창동부로 아침저녁
라도 다시 주워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까닭에 한양의 인사가 막히지 않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세월 동안 혈연이며
고 명랑한 점이 많다. 하지만 웅걸(雄傑)한 기상(氣象)이 없는 것이 유감
지연, 학연 하나 없던 나를 품어 지켜준 힘은 분명 “용이 서리고 범이 걸터
이다.”
앉은 형세”를 갖춘 북한산에서 토해내는 기운이었을 것이지만 못다 이룬 개혁의 꿈 안고 떠나신 내 시조 신재(新齋) 최산두(崔山斗 1483-1536) 어
누가 그렸는지 모르지만 이중환이 택리지를 쓰던 1751년도 한참 지
른이 주신 힘일지도 모른다. 또 어쩌면 내가 그 뜻 품고 상경하던 무렵, 뜻
난 1780년대에 제작한 <도성도>의 부분인 <북한산> 모습은 황홀하리만
있는 이들이 백운봉에 박혀있던 쇠말뚝을 뽑아냈는데 짓눌리던 정기가 다
치 눈부시다. 오른쪽 백운봉을 정점으로 인수봉과 노적봉이 우람하게 모
시 샘솟아 놓아준 견우직녀(牽牛織女)의 오작교(烏鵲橋)에 흩뿌리던 구름
여 삼각산의 형세를 이루고 서쪽으로 보현봉, 문수봉에 비봉까지 흐르는
이었는지도 모른다.
원경(遠境) 아래로 시가지와 경계를 이루는 나무들의 행렬이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
태어나 저토록 아름답고 장대한 산세 또 어디서 마주할 수 있을까. 늘 묻곤 한다. 그렇게 내 것으로 만들어 이렇게 살아 왔지만 이 곳 거쳐 간 그
그 이상한 기운 탓에 그림으로 나타내기 어렵다고 한 이중환의 말을 비
수도 없을 인물들이며, 거기 그렇게 살아가는 수목이며, 짐승 또한 나와 같
웃기라도 하듯, 굴곡진 산악의 우람함을 화려한 필치로 묘사하는데 성공한
았을까. 이중환(李重煥 1680-1752)은 «택리지(擇里志)»에 기세를 도와
이 화가는 대체 누구일까. 연구자 가운데 정선(鄭敾 1676-1759)의 후예가
주는 옆 산도 없이 오직 홀로 우뚝 선 북한산을 다음처럼 묘사했다.
그렸을 것이라고 짐작하곤 하는데 구도나 붓놀림의 섬세함만 보더라도 이
“삼각산은 도봉산과 연달아 얽힌 산세이다. 돌 봉우리가 한껏 맑고 수
그림은 정조의 총애를 받던 김홍도(金弘道 1745-1806이후)나 그 동료의
려하여, 만줄기 불이 하늘에 오르는 것 같고, 특별하게 이상한 기운이 있어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누구의 것이면 어떠하랴. 북한산이
서 그림으로 나타내기 어렵다.”
이렇게 아름다운 줄 알려주면 그만이라, 화가는 그렇게 여겼을 터인데. 지금으로부터 오백년 전인 1519년 기묘사화(己卯士禍) 때 조광조(趙
이어서 이중환은 개성의 송악산(松嶽山)에 비교해 살기(殺氣)가 있어
光祖 1482-1519), 양팽손(梁彭孫 1488-1545), 기준(奇遵 1492-1521)과 더
송악산만 못하다고 하고서 그나마 “미더운 바는 다만 남산(南山) 한 가닥이
불어 기묘사학사(己卯四學士)의 일원이었던 최산두 어른이 홍문관에 재직
강을 거슬러서 판국을 만든 것이다. 수구(水口)가 낮고 텅 비었으며, 앞 쪽
하던 시절, 북한산에 올라 마주친 까마귀 울음소리 듣고 읊었을 아름다운
에 관악산(冠岳山)이 강을 사이에 두고 있으나, 또한 너무 가깝다. 비록 화
노래, 오작교 어귀에 이를 때면 산 울음소리처럼 들려온다
성(火星)이 앞을 받치고 있긴 하지만, 풍수 하는 이들은 항상 정남방(正南 천년왕국의 꿈, 북한산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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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반디 폐관한 김성연 디렉터 한국 미술판에서 지방의 대표적인 대안미술공간으로 손꼽혔던 부산시 광 안2동 대안공간반디가 지난 10월, 12년 만에 문을 닫았다. 임대 방식으로 2007 년부터 입주한 옛 목욕탕 건물이 지난 4월 재개발업자에게 팔려 헐리게 됐기 때문이다. 반디는 1999년 부산의 젊은 작가 김성연, 큐레이터 (故)이동석, 이 영준씨가 대안공간섬으로 시작했다. 2001년 문을 닫았다가 반디란 이름으로 2002년 재개관했고, 지금까지 130여 차례 전시회와 주민참여프로젝트, 교육프 로그램, 레지던스프로그램, 지역작가 국내외홍보, 부산국제비디오페스티발 등 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작가 300여 명이 데뷔전, 개인전, 기획전을 치렀고, 무 료 미술월간지 『B-ART』 등을 내며 지역 미술 담론장 구실도 해왔다.
Q. 원래 작가였는데, 대안공간 기획자로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A. 1996년 부산으로 돌아온 후 젊은 작가를 지원하는 시스템이 전무하다시피 하고, 실험적인 작업을 소개할 장이 없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으로부터 출발 했다. 당시 큐레이터 (故)이동석, 이영준 등과 함께 지역미술의 한계를 고민하 다 대안공간섬을 개관하였고 이후 기획활동을 이어오게 되었다. Q. 12년 동안 다져온 역사와 네트워크, 시스템 등 무형가치가 사라지니 아쉬울 텐데, 반디를 계속 지속하려는 어떤 노력을 했는가? A.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공간이 매각된 후 여러 경로로 가능한 공간을 알아 보았고 실제 제안들도 있었다. 하지만 독립성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힘들었 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경제적 문제를 포함한 개인사정 도 부담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B-ART는 독립적 이었기에 별개이고, 부산 비디오페스티발을 포함해 지금까지의 활동이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 민 중이다.
내가 만난 미술인(56) 김달진 / 김달진미술연구소장
Q. 그 동안 가장 큰 보람과 크게 도움을 주신 분들은 누구인가? A. 물론 참여하고 도와준 열정적인 작가들 과 미술인들이다.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보는 것, 그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보람이었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 고생했던 광안리 심은하, 신양희 큐레이터의 역할이 지 대했다. 반디사랑 카페회원을 포함해 드러나 지 않은 지지자분들의 후원과 격려도 지탱하 는 큰 힘이었다.
김성연(1964- ) 홍익대 서양화과, 뉴욕 대 대학원 졸업, 동명대 박사과정 수료. 영상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다루는 작 업을 하며 그동안 13번의 개인전과 부 산비엔날레, 후쿠오카트리엔날레 등에 초대. 1999년부터 기획자로서도 부산을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해왔다
Q. 새로운 지원이 등장한다면 다시 재개할 의향은 있는가? A. 사실, 공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동안 운영환경을 포함해 자생력확 보를 위한 노력보다는 항상 닥친 일에만 매달리기에도 벅찼던 것이 사실이다. 여러 상황이 가능하다면 후배세대들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Q. 최종 꿈은 무엇인가? A. 반디는 원래부터 거창한 목표를 두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 작은 시도라도 도 움이 되었으면 하고 출발한 일이다. 이곳에서 해야 할 일들, 필요한 것들이 하 도 많이 보였고 그러다보니 일을 너무 많이 펼쳤고 지속해 왔다. 오랫동안 개 인적인 문제들에 너무 소홀했다. 작업을 포함해 우선 잠시라도 시간을 좀 가 져야 할 것 같다 인터뷰 전문은 달진닷컴 > 컬쳐클럽 > 탐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와 지・필・묵
글이 있는 그림(107) 오용길 / 한국화가, 이화여대 교수
나는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로 실경산
함에 감동하지만 무조건 신비감을
수계열의 수묵담채화를 그리고 있다. 수묵
갖기 보다는 시각적인 감동의 대
화는 극동문화권 회화의 근간으로 동양회화
상으로 바라본다.
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그림이다. 70년
주왕산에 갔다가 영감을 받아
대에 주로 발표하던 인물, 동물화에서 추구
그린 작품으로 산의 세부설명보다
하던 한국화의 현대적 가능성의 추구를 80
는 산의 괴량감(塊量感)을 강조하
년대에 들어 산수풍경으로 방향을 바꿔 지
려 하였고 여기에 지(紙)・필(筆)・
금까지 작업을 해오고 있다. 처음에는 산수
묵(墨)의 특성을 담아내려 하였다.
화의 관념성을 제기하기 위해 시선을 산 아
지・필・묵은 동양 특유의 방법으
래 사람이 사는 인가 주변을 소재로 삼아 현
로 서양회화와 대조되는 우리 회
실성을 나타내려고 시도하였다. 주로 나뭇
화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방 법이라고 생각하며, 글로벌화하는
잎이 떨어진 늦가을이나 겨울, 초봄을 다루 었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 봄의 생명력, 화
산, 2009, 화선지에 수묵담채, 136×107cm
지금의 상황에서 더욱 강조할 필
사한 아름다움을 화면에 담으려는 의도로 꽃나무를 화면전면에 크게 클로
요가 있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지・필・묵의 매력을 작품을 통해 드러
즈업한 그림을 많이 그려왔다.
내 보려는 나의 의도는 지금까지 지속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 그림은 최근작으로 최근의 나의 관심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자연 을 바라보는 태도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다르다. 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 는 현대인의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본다. 그리하여 옛 우리의 조상들이 보 는 자연과 나의 자연이 같은 점도 있고 다른 점도 있다. 산을 볼 때 그 장엄
- 오용길(1946- ) 서울대 미술대학 한국화과 졸업, 동 대학원 졸업, 국전 문공부 장 관상, 한국미술대상전 특별상,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제1회 선미술상, 제1회 월전미 술상, 제1회 의재허백련예술창작상, 16회 마니프 대상 등을 수상. 현재 이화여대 조형 예술대학 교수
섞이고 닮아가지만 여전히 불편한 공존 “이제껏 나는 그것을 나의 삶의 구석의 작은 배경으로 생각했다. 그것은 나의 삶의 일부 아니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한 것을 깨달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그것과 함께 하고 싶다. 내가 조금 양보하고 그것도 나에게 조금 가까이 와야 할 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그러면 우리는 생명력을 가질 것이며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아름답고 조화로운 것을 만들어 낼 것이며 그것 속에는 생명력을 지닌 새로운 에너지가 또 다른 생명을 만들어 낼 것이다.” - 작가의 생각
얼굴 있는 풍경(93)
변시재
강철 / 시각이미지전달자
cogito153@naver.com
공사장을 가리기 위한 가림 막, 펜스에 관한 그림과 시다. 회 화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복 잡하고 어려운 작업을 소화하는 작가답다. 작가에게 펜스는 도시 의 수술을 시도하는 치유 공간이 고, 또한 새로운 구조물을 만들 기 위해 준비 공간이며, 자연을 파헤치는 파괴 공간이이기도 하 다. 이러한 생성과 소멸을 무작 정 막을 수도, 그렇다고 당연하 게 허용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 황이다. 상반된 성질의 것이 어 쩔 수 없이 하나의 공간에 존재하 는 순간이다. 작가는 도시와 자 연이 한 공간에 이상적으로 존재 하게끔, 상상력과 감성을 동원하 불편한 관계 속에서 그을 만나다, 2010, 혼합재료, 100×100cm 여 시각적으로 재현했다. 현실세 계에서는 위대한 건축과 조경이 경계를 메우려 맹활약해왔지만, 궁극적인 공존에 도달하기는 어렵다. 선과 악, 유와 무, 나와 남 등 인간에게 주어진 다양한 상반된 요소는 섞이고 닮아가지만 불편한 공존은 엄존한다. 그 근거로 작가처럼 이상에 다가가 미리 엿보려는 예술가들이 동서고금 속에 늘 있었기 때문이다 - 변시재 작가는 2011년 10월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6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배순훈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아트이슈록(4) 편집부
검색키워드 : 배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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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2009.2.24 세계일보 배순훈 전 장관 국립현대미술관장 임명…미술계
근 언론 보도 전까지 주경 작품 분실 경위와 후속 징계 등에 대한 보고
기대半 우려半
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14일 밝혔다.
김달진 미술자료박물관장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기무사터 이 전 등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다”며 “배 관장이 미술을 모른다는 게
2010.3.26 서울신문 휘트니 비엔날레 내년 서울서 열린다
약점이지만 유능한 학예실장을 발탁해서 경영과 학예를 따로 분리해
1993년 전은 고(故) 백남준씨가 개인 비용을 들여 성사시킨 것이어서
각 분야를 전문직이 맡게 되면 큰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 차원 행사는 사실상 처음이다. 휘트니 비엔날레는 2년에 한 번 씩 열린다.
2009.8.17 조선일보 “국립현대미술관 수준 높이려면 특수법인 돼야” 배 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을 특수법인화하면 상업화로 흐를 가능성
2011.11.2 중앙일보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 … 임기 넉달 남기고 사퇴, 왜
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평범한 전시나 작품을 갖는 것보다 관람객이
미술관 최은주 사업개발팀장은 “서울관 건립 관련해 추진력을 발휘했
보고 싶어하는 전시를 주도적이고 창의적으로 기획하면서 살아남는
다. 전자회사 CEO 출신답게 전시, 커뮤니케이션 등 세세한 부분을 관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해 학예사들에게는 많은 훈련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1.26 경향신문 국립현대미술관, 알맹이 빠진 ‘2010 핵심 사업’
2011.11.2 조선일보 ‘국감 수모’ 배순훈 관장 (국립현대미술관) 사퇴
하지만 서울분관 확정 뒤 공청회 한 번 제대로 열지 않았다. 밀어붙이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문화부에서도 계속 만류했지만 본인 뜻이
기 식의 광화문광장과 세종시, 4대강 사업 추진 방식과 빼닮았다.
워낙 강했다. ‘또 국회가 열리는데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더라. 수모 를 못 견딘 것 같다”고 전했다
2011.3.15 한겨레신문 ‘구멍 뚫린 국립미술관’ 특별감사 미술관의 여러 관계자들은 “배순훈 현 관장과 이지호 학예팀장은 최
Exhibitions Review 미술평론가가 평가한 11월의 전시
이철량
장태원
11.2 - 11.8 토포하우스
11.3 - 12.28 일우스페이스
작가는 지난 70년대 말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세태에 아랑 곳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고 있 는 그의 작업은 현대수묵의 한 역정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 다. 그의 신작들은 기교가 배 제된 투박하고 우직하다. 그것 은 수묵 자체의 본질에 육박하 고자 하는 의지를 여실히 보여 주는 것이다.
holy city, 2011
생각이 떠오르면 무엇이건 해 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러다 보니 작업하는 방법도 다양하 다. 스트레이트한 사진이 있는 가 하면 인화지 위에 이물질을 흩뿌리거나 겹치고 덧칠한 것, 입체 조형물 등, 마치 사진으로 a picture of a temple with lots of dust, 2011. (edition. 3)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 아내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에 사는 그가 어느 날 뉴스를 보고 벌떡 일어 나서 간 곳이 후쿠시마. 폐허 속에서 본 것은 고통스런 기억들이다.
홍소안
난다
11.9 - 11.17 한벽원갤러리
11.7 - 11.20 통의동 보안여관
소나무는 겨레나무라 불릴 정도로 우리들에게 친근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그것 은 고고한 정신성을 바탕으 로 한 신성한 나무로 읽혀진 다. 작가는 소나무에 인성(人 性)을 부여하였다. 작가는 소 나무들은 육감적인 형상으 한국의 소나무-아름다운 숲속의 춤을 I, 2011 로 해석하여 새로운 표정을 드러내었다. 그것은 다분히 관능적이지만 음란하지 않은 건강한 것이다.
어떤 것을 다른 것과 차별하기 위해서 붙이는 ‘이름’(naming)에 는 실체가 모호하거나 아예 없 는 경우도 있다. ‘보수’(뒤에는 대 개 ‘꼴통’이라는 말이 붙는다), ‘진 보’, ‘평화’(얼마나 좋은 이름들인 가)…, 오죽하면 화장실 ‘문화’도 있고 ‘나쁜’ 선거라는 것도 있다. 보안여관, 2011 난다는 ‘기념일’을 통해서 그런 이름들의 마술을 풀려고 한다.‘빼 빼로 데이’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삼결살 데이’라는 말은 처음 들었다.
김상철│미술평론가 ksx0011@yahoo.co.kr
김승곤│순천대 교수 kim@iphos.co.kr
오브제로 바라본 한국현대미술
임민욱 10.4 - 12.16 PKM갤러리
11.11-12.4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노자는 최상의 선은 물과 같 다고 하였다. 유동성의 가치와 미를 최고의 자리에 둔 것인 데, 끊임없이 유동하는 임민욱 Fire Cliff 1_Madrid, 2010 의 퍼포먼스와 비디오 영상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노자적 이다. 폐기될 운명에 처해진 장소에서 작가는 깃털, 버려 진 선풍기의 날개, 벨벳 위에 뿌려진 오징어 뼈가루로 에너지를 모아 파동을 일으킨 다. 한 곳이 막히면 다른 쪽 물꼬가 터지기 마련이듯 그렇게 유연하게 흘러가 부활 할 것을 확신하면서.
김해문화의전당과 한국큐레 이터협회가 공동주최한 이 전 시는 김종길, 김준기, 박정구, 박천남, 정준모 등 5인의 큐레 박현기, 무제, 1993 이터가 추천한 작가들을 통 해 한국의 오브제미술을 조망했다. 이승택, 하종현, 신학철, 김구림 박현기 등 1세 대 작가들과 윤진섭, 이재효, 정재철 최병수 등 2세대 작가들, 그리고 배영환, 이 윤엽, 김상돈 등과 같은 3세대 작가들이 함께했다. 예술적 의제로서의 오브제에 서 사회적 실천의 도구로서의 오브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고승욱
소통의 기술
11.11-12.11 space99
10.18 - 12.4 덕수궁미술관
고승욱은 대안공간 디렉터로서, 소셜퍼포먼스의 기획자이자 연출자로서, 또는 작업실의 아티스트 로서 동두천 문제를 꾸준히 다뤄온 고승욱이 지난 2008년 이래의 연작을 정리했다. 캔들 패널의 불 빛은 나체의 전면을 비추는 동시에 벽면에 인물 의 그림자를 만든다. 빛과 그림자의 공존이다. 일 관성을 가지고 하나의 주제를 다루되 방법론을 다 양화함으로써 소통의 순도와 심도를 높인 예술프 로젝트이다.
완벽한 소통이란 불가능 하다는 아픈 진실, 독백 을 소통이라 착각하고 강 요하는 소리들이 전시장 천장에 매달린 수백개의 함양아, 넌센스 팩토리, 2011 금빛 말풍선으로 은유되 었다. 시종 불통의 시대를 웅변하던 전시의 흐름은 잿빛 도시에 색을 입히자 사 람들의 삶이 변화하기에 이르는 동화 같은 다큐 영상 한 편에 이르러 반전한다. ‘소통의 기술’에서 기술이 ‘skill’이 아니라 ‘art’인 이유이다.
말더듬 1, 2011 김준기│미술평론가 gimjungi.net
많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미술평론가를통해 좋았던 전시를 다시 리뷰합니다.
김현숙│미술평론가 clink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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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s Review 미술평론가가 평가한 11월의 전시
성경희
미국현대미술-아메리칸 챔버스
11.2 - 11.8 공아트스페이스
9.8 - 11.27 경남도립미술관
목적 없이 주어진 화면 안에서 떠돌고 소요하고 방황하면서 남긴 모필의 매력적인 흔적이 감각 적으로 얹혀져있다. 무심코 그어나간 선과 물감 이 얼룩진 자취, 콜라주와 사인, 숫자 등이 어우 러져 지극히 자연스럽고 소박한 미감으로 충만 한 그림을 만들고 있다. 인위성을 극도로 자제 하고 무작위적인, 무목적적인 작가의 지연스러 운 그림이 시욕으로 부박한 화단에 빈 틈을 만 들며 빛난다.
프랭크 스텔라에서 부터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국의 현대미술 경향을 회화, 설치, 비디오, 퍼포먼스 등을 통해 보 여준 전시다. 특히 구미의 현대미술을 접하기 힘든 지역의 미술애호가들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비디 오 아트의 여성 작가인 조앤 조너스를 비롯하여 빌 비올라의 작품 등 비디오 아트 코너를 별도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다. 프랭크 스텔라, Il Palazzo Delle Scimmie, 1987
Untitled, 2009
김종엽
션팡정
11.16 - 11.22 갤러리룩스
11.3 - 12.4 아트사이드갤러리
새로움과 편리함, 자본에 대한 무서 운 욕망으로 질주하는 우리 사회의 광기와 탐욕에 의해 소멸되는 장소 를 보존하고 추억하려는 의지와 함 께 골목길풍경이 자연스럽게 만든 형태와 구성, 색채를 애정 어린 시 산동네의 밤 2, 2011 선으로 보고 있다. 이름 없고 가난 하며 중심에서 소외된 서민들이 눈물겹게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공간이자 실질적 인 삶의 체험아래 조금씩 변형하고 덧붙여내며 없는 살림에 지혜롭게 구성해낸 총 화인 산동네 골목길 풍경을 통해 역설적으로 그 안에서 사는 이들의 뜨거운, 절절 한 생을 보여준다.
루쉰미술대학를 졸업한 후 홍익대 회화과에서 수 학한 바 있는 중국의 신세대 작가 션팡정의 상상 력이 풍부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야채 를 쌓아 후지산처럼 만든 뒤 세필로 정교하게 그 리는 극사실 기법이 볼 만하다. 신대적 감각으로 무장한 그는 꽃으로 장식된 파도라든지 사람이 올 라탔지만 이미지이기 때문에 무게가 0를 가리키 는 저울 등 기발한 아이디어를 펼친다. Went to Heaven, 2011
박영택│미술평론가 wabhak@hanmail.net
윤진섭│미술평론가 yoonjs0537@hanmail.net
최종태
이강욱
10.21 - 11.13 가나아트센터
11.9 - 11.25 노화랑
조용한 기도로 가득하였던 납작한 형태의 구원의 인체상은 둥글고 네모나며 척척 쌓아올려진 모양 새가 흡사 미륵과도 같아졌다. 게다가 통나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많은 수의 목조에는 작가의 신체성뿐만 아니라 화사하지만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색채가 베풀어져 있다. 스스로의 양식을 창 조하고 벗어나는 쉽지 않은 일을 이 노장의 조각 가는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명불허전(名不虛傳), 빈말이 아니다.
원과 타원, 사각형 등의 선형 이미지 가 날카롭게 빠른 속도로 그려진 듯한 화면 위에 유리구슬을 뿌린 추상작품 을 구사해온 작가가 4년여 기간 동안 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개최하는 전시였 다. 세포 혹은 곡식알 같은 작은 도형이 무한 증식해 세계지도 등을 만들어내는 신작은 이전의 작품보다 우연성을 감소 시키고 사색적 깊이를 더해준다. Untitled-11011, 2011
二人, 2011
김유선
정해윤
11.10 - 12.3 갤러리마노
11.11 - 12.10 에프엔 아트스페이스
12년 만에 개인전을 가진 작가 의 포부만큼 갤러리 안에 작품 이 넘쳐난다. 카탈로그 안에서 크게 보였던 작품이 실은 별반 그렇지 않은 것이었음을 확인하 는 순간, 이 작은 작품 안에 가 득한 팽창하는 힘으로서의 볼륨 WORK008, 2010 을 대면한다. 힘의 원리로서 이 질적인 재료의 결합이 상대 재료에 작용하여 형태로서 구조화되는 과정에서 확인하 는 것은 형태의 포용성이다. 다른 재료를 감싸안은 듯한 형태 속에서 삶의 진리, 순 응을 체득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작가가 현대 적 감각으로 장지 위에 석채 등 의 재료로 세밀하게 표현한 작 품들을 보여주는 전시였다. 화 면 안에 크고 작은 서랍들이 불 규칙하게 쌓이고, 그 위에 앉아 relation, 2011 있는 새들의 부리로 이어지는 선을 통해 마치 인간과 인간 사이의 소통과 관계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듯한 작품 들이 인상적이었던 전시였다.
조은정│미술평론가 arthistorian21@hanmail.net
하계훈│단국대 주임교수 khha@yahoo.com
많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미술평론가를통해 좋았던 전시를 다시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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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정보센터 소식(1) 한국미술정보센터는 20,000여 권의 미술자료 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최대 미술전문도서관 입니다.
신착자료
www.daljin.com > 커뮤니티 > 알림마당 메뉴에서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 단행본
28) 화가가 애호하는 조선시대 목가구 / 갤러리현대 2011
1) 겸재정선세트_최완수 / 현암사 2009
29) Work in Progress / 대림미술관 2011
2) 걸작의 뒷모습_세라 손튼 / 세미콜론 2011
30)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한글 11,172자전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11
3)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_전민조 / 포토넷 2011
31) 2011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세계서예의 ‘역동성전’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2011
4)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_김용익 / 현실문화 2011
32)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_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실행위원회
2. 도록
33) 세라믹스라이프_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실행위원회 / 한국도자재단 2011
1) 세계미술전집 제2권 (장식본) 1931
34) 2011 아시아관 테마전 : 타고르의 회화 / 국립중앙박물관 2011
2) 세계미술전집 제19권 (장식본) 1932
35) 2011 인천여성비엔날레 : 따로 또 같이 2011
3) 세계미술전집 제31권 (장식본) 1932 / 일본 평범사
36) 2011 인천여성비엔날레 전시해설서 2011
4) 78-79 한국사진연감 / 한국사진작가협회 1979
37) 2011 인천여성비엔날레 전시해설서 : 미지의 대지 / 인천여성비엔날레조직위원회
5) Korea’s Cultural Roots_Dr. Jon Carter Covell / MOTH HOUSE-HOLLYM 1981
38) 라이트 아트의 신비로운 세계 / 경남도립미술관 2011
6) 유강열 작품집 / 삼화인쇄주식회사 1981
39) 그 시간을 걷다 / 성북구립미술관 2011
7) 호남한국화 300백년展 / 국립광주박물관 1984
40) 남한산성 / 경기도박물관 2011
8) 제2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도록 1984
41) 오늘의 프랑스 미술 / 국립현대미술관 2011
9) KOREA BEYOND THE HILLS_H.EDWARD KIM / EULYOO 1985
42) 피에르 알레친스키와 판화공 페테르 브람센의 40년 / 신세계갤러리 2011
10) For the Love of LABUAN_You Jae Ryuk / NESCORP 1966
43) 햇빛 쏟아지던 날들 / 갤러리현대 2011
11) 安宅コレクションの至 /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미술관 1998
44) My Way / 플라토 2011
12) 우아한 색, 순박한 형태 -이병찬 콜렉션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 오사카 시립 동양
45) 브루노 무나리, 아트와 놀자_일본브루노무나리협회 / 디자인 누하 2011
/ 한국도자재단 2011
도자미술관 1999 13) 아름다운 민화의 세계 - 민화백선 / 백선문화사 1999
3. 자료집
14) 근현대한국미술展 / 경남도립미술관 2004
1) 한국춤문화자료원 구축계획 기초연구 - 종합보고서 / 한국춤자료원 준비위원회 2009
15) 경남도립미술관 개관기념전 / 경남도립미술관 2004
2) 근대도시 대전, 아카이빙을 위한 이론과 실제 / 대전광역시, 목원대학교 2011
16) 방혜자 - Suuffle de Lumiere 빛의 숨결 / Cercle D’Art 2007
3) 제54회 전국역사학대회 - 국경을 넘어서 이주와 이산의 역사
17) Meekyoung Shin - Translation / 국제갤러리 2009
/ 전국역사학대회 조직위원회 2011
18) (경남미술사 정립전) 거창의 회화 / 경남도립미술관 2009
4. 기타
19) 내일_오픈 아카이브 / 소마미술관 2010 20) 신세계백화점 개점80주년 기념전 : Jean Dubuffet / 신세계갤러리 2010 21) 고려청자와 흑유자 / 동산도기박물관 2011 22) 모든 사람은 예술가다 : 요셉 보이스 / 광주시립미술관 2011 23) 인상파 이후 서양미술의 거장전 / 광주시립미술관 2011 24) 올해의 작가 23인의 이야기 1995 - 2010 / 국립현대미술관 2011 25)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 국립중앙박물관 2011
* 이성자 작품이미지파일 1) les jours de la semaine (목판화) 2) sijo (시조) / Erker-Presse ST.Gallen 이외 295권, 총 349권 입니다. 소중한 자료의 기증에 감사드립니다.
26) 20세기 한국수묵산수화 / 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11 27) 베르나르 브네 페인팅 1961-2011 / 서울시립미술관 2011
자료열람 이용안내 한국미술정보센터는 근현대 미술분야 단행본과 정기간행물 및 화집・학회지・학위 논문・전시팸플릿・작가개인파일・신문기사・기타 영상자료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미 술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www.artarchives.kr 에서는 한국미술정보센터 소 장 도서검색이 가능하며, 미술아카이브 자료에 대한 단행본・학위논문・칼럼・관련기 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월 11일 동덕여대 큐레이터 학과 1학년 현장수업, 김달진 관장 특강
운영시간 평 일 10:00-18:00 토요일 10:00-14:00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11월 15일 서강대 인문사회계열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4 별관 t.02.730.6227 f.02.730.9217
학생들 현장견학
독자투고(47)
열린 건축, 열린 작품, 그 곳을 산책하는 시민들…
정영숙 / 갤러리세인 대표
일본 가나자와 21세기미술관 이시가와현 가나자와시 히로이자카에 위
구분이 없는 유리 아트써클의 5군데 출입구
치한 21세기미술관은 관람객이 산책하듯 작
를 통해 관람객이 왕래하고 있었다. 14개 전
품을 관람할 수 있는 도심형 미술관이다. 가
시실 중에는 천정의 자연광과 빛의 뜰이 작품
나자와시는 애도시대부터 대영주의 성읍으
감상하기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로 발전하여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전쟁을
‘편안함’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휴게 공간, ‘즐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옛 거리나 주택, 문
거움’와 ‘편리함’을 안겨주는 체험공간과 뮤지
화유산이 그대로 남아 일본의 전통적 도시
엄 숍을 잠시 이용한 후 밤의 미술관을 기다
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자기, 염색, 칠
렸다. 어둠 속, 갤러리 외관에 설치된 조형작
기, 견직물, 금박제조 등 전통공업이 가장 발
품들은 낮에 본 작품임에도 낯선 이미지도 다 가오고 제임스 터널 <Blue Planet Sky>의 펑
달한 지역으로 금박공예는 100% 가까운 생 산률을 자랑하고 있다.
뚫린 사각 천정에 검푸른 청색의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이렇듯 전통 유산만으로도 활기찬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나자
태양이 사라진 시간, 올라퍼 엘리아슨 <Colour activity house>의
와는 2004년 21세기미술관을 설립하여 미래 전통의 토대를 마련하고
인공 태양은 청록색, 심홍색, 노랑색의 3색 유리의 조합과 주변환경,
있다. 시청과 겐로쿠엔 근처 국공립학교 터를 미술관으로 설립하면서
그리고 나의 시선에 따라 밤의 빛을 다양하게 보게 된다. 미술관의 조
시민들이 자유롭게 작품감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건축하
감도는 옹기종기 모여있는 주택단지를 연상시킨다. 마당이 있고 이
였다. 건축 설계는 세지마 가즈요+니시자와 류에(SANAA)로 2010년
웃사람의 소리가 담장 밖으로 넘나들며 소통하는 주택지역의 풍경처
프리츠커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역사회의 열린 공원 같은 미술관’의
럼, 21세기미술관은 시민에게 활짝 열린 가나자와 시민의 미술관이다.
건축 컨셉을 생각하며 하루 종일 체험하였다. 새벽에는 인근에 거주하
2013년 개관하는 UUL국립서울미술관이 서울 시민인 나에게 열린 미
는 시민들이 미술관 주변을 산책을 하고 있었고 오픈 시간에는 앞 뒤
술관이 되길 희망한다
중국 옛 그림산책 조송식 지음 현실문화, 344쪽, 18,000원 과거의 한반도는 유교—한자 문화권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이 문화권에서 우리 옛 그림은 자연히 다른 지역의 문화, 특히 중국 문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중국 옛 그림 산책』은 동양화의 뿌리라 할 중국 고 전 회화를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안내 서이다. 중국 옛 그림은 유교—한자 문화권에서 공유 하는 문화적 자산이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중국 고전 회화의 대가들은 중국뿐 아니라 한반도에서도 회자되었기에, 우리 옛 그림의 고유성과 가치를 강조할 때에도 이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 다. 『중국 옛 그림 산책』은 2008년부터 한 해 동안 컬쳐뉴스에 연재한 「조송식의 옛 그림 읽 기」를 엮은 책으로 저자의 첫 미술 교양서인 이 책은 중국의 고전 회화를 소개하고 대가들 의 삶과 예술 세계를 이야기하며, 더불어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양화를 감상하 는 법을 알려준다. 총 20편의 글을 ‘예술과 인격’, ‘산수화와 와유’, ‘도덕과 정치’, ‘우의와 의지’, ‘현실과 초월’이 라는 다섯 개의 장 제목 아래 각 네 편씩 묶었고, 동양 예술의 다섯 가지 개념(인격・ 와유・ 정치・ 우의・ 초월)과 오늘날 우리의 삶에 대한 자신의 상념을 연결한다. 물욕이 넘치는 시 대에는 “떳떳한 마음”을 가진 참사람을 보기 어렵다며, 이러한 그리움을 채워주는 작품으로 전선의 '왕희지관아도'를 소개한다. 또한 『중국 옛 그림 산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인격 완성과 이상적 실천을 추구하는 문인화의 정신으로 각각의 전통 속에서 자신만의 경지를 개척한 대가들의 삶과 예술 세계 를 조명함으로써 이 책의 부제가 보여주듯 인생에 대한 교훈과 경계를 이끌어 낸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작품을 보게 된 경위, 당시의 분위기, 자신의 느낌 등을 글로 적어 사 진 도판 옆에 붙여 놓으라고 하며 우리 옛 그림을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말한다.
한국문인화 강행원 지음 한길아트, 384쪽, 25,000원 미술교육 현장에서건 화단에서건 주목할 만한 역량 이나 시대의식을 보여주는 신세대 한국화가는 손에 꼽을 정도로 한국화의 위기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외국에서 공부한 학계 인사나 교육인들이 한국 땅 에서 서구 미술을 논하는 데 급급하며, 사대에 가까 운 서구 미학의 잣대로 우리 화단을 뒤흔들면서 전 통적인 정신주의 미학의 본질이 전도되었다는 것이 다. 이에 선대 화가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서 그 들의 사유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한국문인화의 정 체성을 찾고자 한다. 중국문인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미학의 원천이 우리와는 어떻게 다른가를 서술해 그 이해 를 도우며 우리나라 문인 사대부가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을 밝힌다. 또 한국문인화 역사 의 시원과 본질은 무엇이며 이것이 어떻게 발전해왔는가를 논하고 시대 순으로 이 사조들 을 이끌어온 인물을 설명한다. 한국의 회화 문화는 중국과 무관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한국문인화의 정신성은 중국의 회화 정신과는 차이가 있다. 고려와 조선 사회의 지도자들에게 중국의 은일사상은 그리 깊게 배 어들지 않았다. 중국과 폭 넓게 교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문인화가 이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이미 고려에서부터 노장사상을 기반으로 한 은일문화가 이념으로까지 발전하지 못했 거나, 혹은 그림이 왕공 사대부 및 선승이 함께 참여하는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기 때 문일 것이다. 같은 양식을 통한 작의라 할지라도 민족성이나 문화에 따라 예술의 보편적인 가치가 다르게 확립되는 것이다. 이 책 『한국문인화』는 한국의 문인화가 어떻게 발전을 도모했는가를 논하고, 문인화적인 의 취 점검과 미학 이념을 비롯해 시대 순으로 대표적인 인물을 예로 들어 설명하며, 우리의 회 화 문화에 근간을 이루고 우산이 되어온 문인화의 심미관에 대중의 탐미가 이어져 현대미 학의 새로운 부흥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달진닷컴> 뉴스 > 새로나온 미술도서에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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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
골목안 풍경 전집
이은화 지음 아트북스, 496쪽, 22,000원
김기찬 지음 눈빛, 592쪽, 29,000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미술관에서 홈브로이히 박물관 섬이나 팔레 드 도쿄처 럼 고정관념을 깨는 색다른 미술관들까지 16 곳의 미술관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미술관의 탄생 배경을 알아보고 건축 콘셉트・컬렉션 의 특성・전시 프로그램・작가와 작품에 얽 힌 뒷이야기 등을 충실히 담고자 했다.
별세한 사진가 김기찬 선생이 남긴 6권의 ‘골 목안 풍경’ 사진집과 유작 34점을 모아 재편 집하였다. ‘골목’이라는 한가지 테마에 몰두 한 김기찬 작가의 작품세계를 음미하고, 형식 주의 사진과 예술사진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 사진계에서 사진 그 자체에 충실하여 자신만 의 사진세계를 이룬 저자를 만난다.
공간 공감
그림 모으는 남자
김종진 지음 효형출판, 352쪽, 16,000원
김생기 지음 스타북스, 240쪽, 15,000원
경험을 통해서 공간과 건축에 대해서 생각 한다. 공간의 형이상학적인 정의, 인류가 쌓 아온 건축 양식에 대한 연구가 아닌 건축과 그 공간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존재와 그 존재의 경험을 탐구하는 일에 초점을 둔다. 또한 공간의 구조와 형상에 따라 그 속에서 공간이 어떻게 인간의 행동을 특정한 행위 를 하도록 이끄는지도 알아본다.
저자는 그림을 구입하는 일은 작품을 그 린 화가와 소통하면서 더불어 한세상을 살아가는 일이라고 정의 내린다. 그림을 컬렉팅하는 노하우와 작품과 대화하는 법, 작품을 구입하게 된 배경, 작품과 화가에 얽힌 이야기 등을 10여 년간의 경험을 통 해 풀어내어 읽는 이로 하여금 그림과 친 밀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낙서 마스터
다, 그림이다
요리후지 분페이 지음, 장은주 옮김 디자인이음, 176쪽, 13,000원
손철주 지음 이봄, 292쪽, 17,500원
무심코 그리는 대수롭지 않은 낙서도 훌 륭한 그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저 자는 그림을 그리는 데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하지 않다고 단언한다. 중요한 것은 연필 한 자루로 머릿속에 생각했던 자신 의 그림들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용기와 행동이라고 독려한다.
그리움・성공과 좌절・나이・행복 등 삶의 조건들 10가지를 선정하였다. 동서양에서는 그것의 가치를 어떻게 설정하였고, 표현했 는지 살펴봄으로써, 옛 그림에서 지혜를 얻 고 동시에 서구식 교육을 받아온 세대들에 게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방법을 동시에 제공하여 삶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본다.
디스플레이 디자인
루브르 - 루브르 회화의 모든 것
만다라 미술치료 워크북
반 고흐, 마지막 70일
이지훈 외 지음 시공문화사, 173쪽, 18,000원
뱅상 포마레드 지음, 오윤성 외 옮김 시그마북스, 766쪽, 80,000원
수잔 핀처 지음, 오연주 옮김 이음, 392쪽, 20,000원
바우터르 반 데르 베인 외 지음, 유예진 옮김 지식의숲, 340쪽, 22,000원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전반적인 사 항을 단계적으로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 다. 디스플레이의 개관부터 국내 디스플레 이의 변천사, 분류와 분야 등을 개괄하며, 특 히 실내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출방법 을 살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실무를 파악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실제 루브르 박물관과 같이 이탈리아 회 화・북유럽 회화・프랑스 회화・에스파냐 회화 이렇게 네 개의 컬렉션으로 분류, 구성 하였다. 각 컬렉션의 서문을 통해 각 화파의 초기 역사와 주요 소장품의 입수 역사에 대 한 이야기를 하고, 전체 서문에서는 루브르 의 역사와 전망에 대해서 소개한다.
융 학파 심리치료사이자 미술치료사인 저자 가 만다라 미술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적 접근과 실제 치료의 진행 방법을 쉽게 풀어 썼다. 우리 자신의 내면적 실재를 살펴보고, 여기서 생긴 이해를 자신의 육체와 통합함으 로써 더 큰 우주와 연결될 수 있는 심오한 방 법을 읽는 이에게 제시한다.
왜곡된 고흐에 대한 당시의 평판에 대해 저 자는 여러 가지 근거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주장한다. 불행한 화가가 아닌 많은 사람의 존경을 받았고, 그의 그림 역시 인정받았다 는 사실과 그림에 반 고흐가 보낸 최후의 날 들에 대한 묘사를 덧붙여, 그가 어떤 마음으 로 작업에 임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소통
역사의 미술관
오후 네 시의 루브르
작업실
김경옥 지음 재승출판, 264쪽, 13,000원
이주헌 지음 문학동네, 368쪽, 16,000원
박제 지음 이숲, 446쪽, 25,000원
이상현・이안나 지음 우듬지, 264쪽, 15,000원
조각가 김경옥의 에세이로 무엇인가를 읽 고, 보고, 만지면서 모두가 느낄 수 있는 감 정, 즉 손에 잡히지 않는 감정을 좇아 쉬지 않고 작품을 만들었던 이야기를 담았다. 또 한 조각으로 명성을 얻은 후에도 끝내 마음 에 차는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 고뇌와 회한 을 담았고, 인상적인 책・시・영화들을 통 해 영감을 얻었던 기억도 떠올린다.
그림을 통해 보다 창의적으로 역사를 이야 기한다. 그림 속의 역사와 그림이 그려진 시 대 상황을 아우르며 두 시대의 연관성을 성 찰한다. 주요 인물과 사건, 개념을 통해 이야 기를 전개하여 역사의 큰 맥락을 놓치지 않 도록 ‘한눈에 읽는 역사’를 부속 페이지로 만 들어 본문에서 다루는 인물과 사건의 앞뒤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초상화・풍속화・풍경화・종교화 그리고 에로티시즘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등 루 브르가 소장한 작품들을 미술사적 맥락에 서 각 작품의 특징과 성향을 화가의 전기 적 사실들을 곁들여 소개한다. 또한 13세 기 종교화에서부터 19세기 인물화, 풍경화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짚어본다.
아시아 최초의 매그넘 회원인 사진작가 주 명덕의 아뜰리에・‘오기사’라는 캐릭터로 유 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겸 건축가 오영욱의 작업실・‘장기하와 얼굴들’, ‘브로콜리 너마 저’ 등의 앨범 디자인 속 한글 레터링 작업으 로 유명한 김기조의 작업실 등 각 분야를 대 표 아티스트 24명의 작업실을 찾아 인터뷰 하고 그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존 러스킨의 드로잉
종교개혁과 미술
팬톤 Pantone
퓰리처상 사진
존 러스킨 지음, 전용희 옮김 오브제, 340쪽, 15,000원
서성록 외 지음 예경, 160쪽, 16,000원
키스 레커 외 지음, 이택광 외 옮김 책읽는수요일, 205쪽 32,000원
핼 부엘 지음, 박우정 옮김 현암사, 332쪽, 55,000원
미술 입문자들은 물론 회화에 대해 보다 깊 은 성찰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책으로 화가 이기에 앞서 예술평론가이자 사회개혁가인 존 러스킨의 그림 철학을 담았다. 드로잉의 기초부터 그림을 그리는 자세, 마음가짐에 관한 존 러스킨만의 생각을 담아 읽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예술이 당시 정치. 사회적으로도 얽혀 있는 중요한 쟁점인 종교개혁과 교차하고 맞물리 는 지점에 대해 설명하며, 거장들의 작품을 왜 종교개혁을 배경에 염두에 두고 해석해 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수록된 80여 점의 작 품들은 종교개혁의 관점에서 각 작가의 회 화를 이해하는 데 수월하도록 도와준다.
색의 변천사 속에서 어떤 색채가 당대를 이 끌었으며 어떠한 색의 조합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시대의 아이콘 이 된 디자인들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컬러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시대별로 유행했던 색채를 10년 단위로 분류해 흥미로 운 에피소드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오섬의 성조기 게양부터 베를린 장벽 붕괴, 세계무역센터 붕괴, 이라크 전쟁을 비롯해 아이티 지진과 로스앤젤레스 폭동 사건에 이르기까지 퓰리처상을 수상한 지 난 70년간의 모든 사진들을 한 권에 모은 책으로 사건에 대한 설명과 사진 촬영 과 정의 이야기를 다각도로 들려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달진닷컴> 뉴스 > 새로나온 미술도서에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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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신문기사는 문화재청, 18년간 보험금 청구건수 ‘0’, 전북 문화재단 설립 ‘공중분해’ 논란, 문화부, 예술인 5만7000여명 산재보험 혜택…복지재단도 추진 등이 관심을 끌었다.
다른 매체 보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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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문화노트] 노다 총리가 가지고 오는 고종 의궤, 이제 첫걸음이다 | 이경희 기자
국민일보
세계일보
11.4
세계유산 조선왕릉 정자각 3곳 보물된다 | 박태해 기자
조선일보
11.4
러 역사기록보존소 소장 문서… 최근에야 존재 알려져 :
동아일보
11.5
[문화칼럼]고미술에대한목마름|이원복(국립중앙박물관학예연구실장)
안중근 의사 관련 문서 | 이한수 기자
10.20 [시론] 문화재 환수 전담기구 활성화 해야 | 신병주 (건국대 역사학교수)
서울경제
10.21 상반기 미술품 가격 작년말보다 27% 상승 | 조상인 기자
중앙일보
11.7
“아이웨이웨이 구하자” 5억 모금 | 민경원 기자
한국일보
10.21 세계유산 등재는 물 건너 가나 :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
국민일보
11.7
보신각 ‘종루 고증’ 주춧돌 일반 공개 | 황일송 기자
조선일보
11.8
문화예술에 복지 더한 방식 선호… 자금확보 여전히 숙제
세계일보
11.9
佛・英 ‘그림 소유권’ 전쟁 | 이진경 기자
동아일보
11.10
고구려 청룡-백호, 몽골서 환생했나? : 튀르크시대의 고분이 발굴
서울경제
11.10
중앙일보
11.10
| 목상균 기자 세계일보
10.25 미술판에도 ‘소통 바람’이 분다 | 편완식 선임기자
조선일보
10.25 [편집자에게] 부부화가 김기창・박래현의 ‘운우미술관’ 사라지나
| 김수연 (더나은미래 선임연구원)
| 한재수 (한라대건축학부 교수)
| 허진석 기자
한겨레신문 10.25 부산 대표 ‘대안미술공간’ 아쉬운 작별 | 정상영 기자 조선일보
10.26 ‘전통 범종기법 맥 끊겼다’ ‘아니다, 증명해 보이겠다’ :
동아일보
10.26 3년전 발견한 ‘국보중의 국보’ 소유권 소송이후 흔적 사라져 :
‘한국 미술 정보 8000건 세계무대 알립니다’ : 한국미술정보개발원 윤철규 대표 | 권근영 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 강은지 기자 중앙일보
[발언대] 만화가 살아야 문화가 산다 | 김병수 (만화가・만화진흥법추진본부장)
전통 범종(梵鐘)제작방식 논란 | 허윤희 기자
한겨레신문 11.11
10.27 ‘간송미술관 45년 지킨 건 우리것에 대한 자존심 때문’ :
인천문화예술회관 ‘법인화 논란’ 증폭 | 김영환 기자
매일경제
11.12
[NIE] 무명작가부터 피카소까지…그림 값 어떻게 결정되나 | 허연 기자
한겨레신문 10.28 ‘국민전시관’ 된 ‘사설’ 간송미술관의 숙제는… | 노형석 기자
세계일보
11.12
불국사 대웅전・노강서원 ‘보물’된다 | 박태해 기자
서울경제
서울신문
11.12
‘택견・줄타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된다 | 윤창수 기자
조선일보
11.12
[Why] 일제때도 지켜낸 선비의 神道碑
최완수 연구실장 | 권근영 기자 10.28 개성 잃은 도심 공공조형물 | 조상인 기자
한겨레신문 10.28 ‘소통의 커뮤니티 아트’ 공공미술 대안 될까 | 정상영 기자
<신도비・업적 기리는 비석>… 세종시에 잠길 판 | 김충령 기자
조선일보
10.29 [Why] 조선의 궁궐・왕릉, 돈으로 매겨보니 ‘억 소리’ 나네 | 강훈 기자
연합뉴스
10.30 청주공예비엔날레 마침표.역시 ‘有用之物’ | 박재천 기자
광주일보
11.14
문화도시 광주, 이젠 미디어아트다 | 오광록 기자
중앙일보
10.31 ‘동굴벽화든, 비디오아트든 예술은 눈물을 먹고 큰다’ :
전북일보
11.15
‘도지사가 대답하라’ 들끓는 문화계 : 전북문화재단 출범을 유보
경향신문
11.1
조선일보
11.15
[편집자에게] '박물관 1000곳' 앞두고 사립박물관 체질 강화 도와야
경향신문
11.1
| 이화정 기자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빌 비올라 | 권근영 기자 군부대 터, 예술가 ‘주둔지’로 바꿨다 : 금천구, 막사 대대적 보수…
|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예술가 ‘아트캠프’ 문열어 | 문주영 기자 헤럴드경제 11.15
[문화수첩]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미술잔치 : 부산 바다미술제
K아트 뜨거운 탐구력 놀랍다” | 이영란 선임기자
| 유인화 선임기자 한겨레신문 11.1
조선일보
11.16
작품은 소통을 꿈꾸는데… : 덕수궁미술관 ‘소통의 기술’展,
조선일보
11.16
해인사 대장경판, 지금 안 보면 평생 못 본다 | 허윤희 기자
미술계선 “A급 전시”… 관객은 “난해하다” | 곽아람 기자
동아일보
11.17
中 “한국문화원 등기 못 내준다”… 4년째 유령건물 신세 | 고기정 특파원
경향신문
11.17
“외규장각 도서 반환, 유네스코 협약 적용안돼 아쉬워”
‘교하아트센터 폐쇄 말라’ : 노벨문학상 110주년 기념 전시관’으로
11.1
중앙일보
11.2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 … 임기 넉달 남기고 사퇴, 왜 | 권근영 기자
매일경제
11.2
빨라진 ‘화단 데뷔’…2030화가의 부상 | 이향휘 기자
조선일보
11.3
숭례문, 겉구조만 잰 도면만 갖고 완벽한 복원 가능하겠나 | 허윤희 기자
[편집자에게] 박물관의 통념을 깬 ‘깨어진 관계 박물관’ | 안광선 (박물관교육연구소 소장)
운영하기로 | 박경만 기자 조선일보
<art&아트> “예술・테크놀로지 결합…
: 반다린 유네스코 문화담당 사무총장보 방한 | 주영재 기자 헤럴드경제 11.18
40억대 고려향로 등 무더기 도굴 | 박병국 기자
월간미술소사 2011.10.21-11.20 10.25
10.27 10.30
11.1 11.1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위덕대박물관은 대구 북구 읍내동의 야산 기슭에서 국내 단일 바위로는 가장 많은 33개의 불상이 새겨진 삼국시대 마애암각군(摩崖岩刻群)을 최초로 발 견.
11.9
오르세미술관이 2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관. 조선일보가 일제 강점기인 1929년부터 ‘문자 보급 운동’을 펼치며 발행한 한 글 교재 3종이 언론사 소장 사료로는 최초로 등록문화재 지정예고.
11.10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임기 4개월여 남겨놓고 돌연 사퇴, 문화체육관 광부 사표 수리.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미술품 취득과 관리를 정부미술은행으로 일원화하고 각 기관이 정부미술은행으로부터 미술품을 빌려 쓰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11.15
다른매체보기 / 월간미술소사
11.11
11.19
166
미국 추상표현주의 화가 클리포드 스틸(1904-1980)의 유화 작품이 뉴욕 소더 비 경매에서 약 700억원에 낙찰돼 미국 작가로는 사상 최고가 경신. 김규선 선문대 교수가 조선후기 추사 김정희가 암행어사로 활동하면서 조정 에 제출한 보고서 친필본을 『한민족문화연구』 제38집을 통해 공개. 경주 불국사 대웅전(大雄殿)과 가구식 석축, 논산 노강서원(魯岡書院) 강당이 각각 보물로 지정예고. 중국 베이징 세무당국은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웨이에게 거액의 세금을 포탈 했다는 혐의로 체납 세금과 벌금 약 26억원을 납부하라고 통보. 중국의 유명 현대화가 우관중(吳冠中)의 유화작품이 중국 A&F 경매에서 약 269억원에 낙찰돼 그의 작품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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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한국미술정보센터에 10월 입수된 자료는 도서 6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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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1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내방자는 한국큐레이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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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가이드에 미술관, 화랑 등재 서울아트가이드 전시색인에서는 미술공간의 &)개 밀집지역 약도를 비롯해, *%%여 곳 전시공간의 정보 와 전시일정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년 &월 대학 로, 용산, 부산, 대구 등 )개의 약도가 추가되어 지방 화단까지 포함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트가이드에 전시공간으로 등록하시면 매달 전시 일정 수록과 더불어 서울아트가이드 '%"'*권을 보 내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등재 및 연회비 ''%!%%%원 신청방법 IZa#%' ,(% +'&)
게시판 도록 118권, 기타 148권으로 도합 329권이었습니다.
회회장 윤범모, 홍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학과장 조명계, 서울대 교수 김형숙, 인천대 초빙교수 공주형, 서원대 명예교수 이태현, 서강대 인문 사회계열 강 사 윤지현, 미술평론가 조은정, 미술사 김미정, 아트 컨설턴트 김영애, 오사카 시립동양도자미술관 큐레 이터 히구치토모꼬,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조교 류지 민 씨 등입니다. ㆍ김달진 관장은 12월 29일 충남예고 미술반 학생 그룹 인터뷰에 응했고 11월 11일 한국미술정보센터에서 동 덕여대 큐레이터학과 1학년 현장수업특강, 11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의 ‘아카이브와 뮤지엄 세미나’에 토론
※ 2011년 1월부터 서울아트가이드 당월 광고자는 5만원 구입시, 일반 신청자는 7만원 구입시마다 만원씩 할인됩니다. 신청방법 lll#YVa_^c#Xdb에 접속 후, 아트서비스 > 주소록스티커 메뉴로 들어오세요.
자로 참석했습니다. ㆍ달진닷컴의 미술정보를 보다 유용하게 보실 수 있도 록 오픈캐스트를 시작했습니다. opencast.naver.com/AG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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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번 호부터 한국미술정보센터소식이 연재됩니다. ㆍ이번 호에 갤러리나무(북촌), 갤러리더스페이스(청담), 갤러리하나사랑(평창), 수원시어린이미술체험관, 수원시어 린이생태미술체험관풀잎, 아뜰리에아키 인 베르사체 홈(서울), 양평군립미술관,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갤러리가 등재되었고, 123갤러리(청담), 갤러리익(청담), 갤러리통큰(인사), 쉼박물관(평창), 스페이스홍지(평창), 아 소갤러리(삼성)가 삭제되었습니다. 에이아이프스(AAIPS)가 아산정책연구원갤러리로 명칭 변경되었습니다. ㆍ외부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ㆍ달진닷컴에서는 미술인 인명사전에서 미술가들의 정보등록 및 수정을 받고 있습니다. ㆍ온라인 미술서적 쇼핑몰 달진북(www.daljinbook.com)에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달진북에서 판매될 서적 및 도록, 미술자료를 가지고 있는 미술관, 화랑, 출판사, 편집기획사, 개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