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03 Updated June 14, 2016
[Volume No.103]
Contents Market Overview
1
Issue & Trend
3
Bulk Carrier
8
-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12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6
Key Indicators
19
Useful Information
21
Contact Information
22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포시도니아에 참석하기 위해 모였던 전세계 해운인들이 지난 금요일을 기점으로 각자 제자리로 돌아가 일상으로 복귀한 듯 하다. 포시도니아가 열리는 동안 국내 여러 조선소에서 신조선 수주계약을 체결하였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대우해양조선이 포시도니아 동안 LNG 2 척+2 척(옵션) 및 VLCC 2 척+2 척(옵션)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확실하진 않지만, VLCC 는 척당 8,500~8,700 만 달러수준으로 2018 년도 인도 예정이고, LNG 는 척당 1 억 9,900 만 달러로 2019 년 인도 예정이다. 성동 조선도 올해 첫 수주를 성공하였다. 성동과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그리스 차코스사로부터 75,000DWT 제품운반선 2 척 +2 척(옵션)을 척당 4,250 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하였다. 인도는 2018 년 상반기 예정이다. 또한, 현대중공업이 RAB MARITIME PETROLEUM TRANSPORT CO (AMPTC)로부터 158,000 DWT 수에즈막스 탱커선 2 척을 수주하였으며, 척당선가 7,200~7,300 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한조선은 그리스 ENESEL S.A 의 계열사인 NS LEMOS & COMPANY LIMITED 로부터 아프라막스 탱커 2 척을 척당 4,550 만 달러에 수주하였다. 사실 이 두척은 JELLICOE TANKER 가 작년에
2. 벌크선 시장동향 BDI 는 계속 600 대 초반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벌크선 거래시장은 활발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케이프 벌크선 “RED IVY” (181,200 DWT BUILT 2016 IMABARI)이 3,580 만 달러에 그리스 바이어에게 매각되었다. 캄사르막스 BILLION TRADER 1” (82,000 DWT 2007 TSUNEISHI)는 95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는 소문이다. 빈티지 파나막스 “ENDLESS” (73,400 DWT BUILT 1999 HYUNDAI HEAVY)가 중국바이어에게 315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핸디벌크선 HANZE GRONINGEN” (34,613 DWT BUILT 2011 QIDONG DAODA)이 불가리아 바이어에게 7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한편, CYAN PHOENIX” (37,700 DWT BUILT 2010 HUATAI HEAVY)는 720 만 달러에 유럽선주에게 매각되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1
발주하였다가 취소한 계약을 재매각 한 것으로 2017 년 3/4 분기에 인도 예정이다.
Ⅰ. MARKET OVERVIEW 3. 탱커선 시장동향 포시도니아 기간에도 탱커선 성약소식이 계속 이어졌다. 마켓에 오픈된 대상선 숫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성약소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선박 여러척을 일괄매매로 진행된 경우가 많고, 선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는 탱커선이 용선시장에서 좋은 수익을 내고 있긴 하지만, 투자위험을 감수하고 선박 매입을 감행할 수 있는 바이어가 많지 않다는 점과 선박금융이 어려운 환경이 선가하락의 주 요인으로 보여진다.
4. 해체선 시장동향 SUB-CONTI 해체선 시장에서 로컬수요가 감소한 상태로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인도/방글라데시 동부해안에서부터 벌써 몬순시즌이 시작되었고 다음달에는 파키스탄도 영향권 안에 들 것이다. 방글라데시는 이미 2 달분의 일감이 차있는 상태로 로컬해체조선소들의 추가선박 매입은 당분간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몬순이 끝나는 9 월까지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모습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터키와 중국은 해체선가에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2
.
Ⅱ. ISSUE & TREND 1. 금융위, 해운업 시나리오에 '합병안' 포함 금융당국이 해운업 구조조정 시나리오에 합병안을 공식적으로 포함했다. 양대 선사 체제로 갈 가능성도 있지만 당국이 두 회사의 합병을 언급한 건 정부가 그간의 '노코멘트'의 자세에서 여지를 열어 놓는 쪽으로 돌아섰다는 의미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3 일 월례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중에는 지난 8 일 발표한 기업구조조정 방안 후속조치 추진계획이 들어갔다. 임 위원장은 "향후 산업별 경쟁력 방안으로 한진해운은 정상화 추진 상황을 보아가며 원만히 (자구계획이) 통과된다면 합병하든 경쟁체제를 유지하든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주 용선료 조정에 최종 합의를 봄에 따라 얼라이언스 가입만을 앞둔 상황이다. '디 얼라이언스' 편입을 노리고 있는데 절반의 멤버사가 기존 G6 의 멤버사라 편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다. 물론 전원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달성하지 못해 이달 말까지 채권단 등과 공조해 설득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얼라이언스 가입만 완료된다면 채권단의 출자전환과 선박펀드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이 정상화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우려되는 곳은 한진해운이다. 현대상선보다 높은 시장점유율과 많은 선복량으로 지난해까지는 잡음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뒤늦게 재무개선작업에 뛰어들어 최근 유동성 부족 문제에 직면하며
잘 진전이 되지 않고 있어서 채권단도 이 노력을 열심히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우선적으로 회사의 자구노력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사채권자 합의, 용선료 조정, 채권단 협의와 얼라이언스 가입의 4 가지 요소를 지키지 않으면 현대상선이나 한진해운모두 채권단이 선제적으로 개입해 두 회사를 합병하는 일은 없다는 설명이다. 임 위원장은 "한진해운이 3 개 과정과 얼라이언스 가입의 단계를 거처 경영정상화를 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에 변화는 없다"며 "그것이 되면 그 밖에 산업 차원에서 합병이 좋을 것인지, 경쟁체제를 유지하며 각각 다른 라인에서 움직이는 게 좋은 것인지 검토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의 경우 얼라이언스 가입이 끝날 때까지 정상화가 됐다고 판단하지 않고, 한진해운의 경우도
Ⅱ . ISSUE & TREND | PAGE No.
임 위원장도 "한진해운은 (현대상선의 정상화 단계에 비해) 훨씬 더 초기 단계"라며 "(용선료) 협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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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료 연체 등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Ⅱ. ISSUE & TREND 자체적으로 사채권자 합의와 용선료 조정, 채권단 출자전환 결의가 이뤄지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다. 한편 금융위는 조선업과 철광·유화 등 취약업종 등과 관련해 새롭게 출발한 구조조정 추진 체계에 따라서 기업의 자구계획을 점검·확정하나는 방침이다.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 산하 '기업구조조정 분과'는 월 2 회 정례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위원장 주재의 분과회의와 사무처장 주재의 실무회의로 운영하기로 했다. 주채권은행은 은행별로 자구계획 점검 전담팀을 만든다. 개별 기업과 관리를 위한 MOU 를 맺고 현재 기업별로 작성 중인 액션플랜을 제출 받으면 이 내용을 바탕으로 월별, 분기별로 실행 내역을 점검한다.
2. 국내 업계, 구조조정서 수주 외 차별화 전략 등 찾아야 국내 조선·해운업계가 구조조정이라는 격랑에 휩쓸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9 년 독일의 조선·해운업계에서 실시한 구조조정 사례는 국내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독일은 지난 2008 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조선·해운업 불황을 정부·금융기관·관련 단체 등의 총체적
△ 2011∼2015 년 독일 수주량 추이, 자료 : 독일선박해양기술협회 ◇ 독일, 2009 년 침체 이후… 정부·금융기관·사용단체 역할 부담 펼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3 일 ‘한국 조선·해운산업 위기에 독일 사례 시사점은?’ 보고서를 발표, 최근 관련 산업의 불황을 이겨내고 있는 독일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4
노력을 통해 최근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Ⅱ. ISSUE & TREND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은 지난 2009 년 세계경제 침체와 함께 조선·해운산업의 불황이 시작됐다. 전방산업인 조선·해운업의 불황은 물동량을 1 억 1,000 만톤으로 감소시켰고 독일내 주요 선사들은 회사채 발행, 선박 및 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분주했다. 기업합병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이 과정에서 독일은 정부 및 금융기관, 사용자 단체 등이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며 새로운 동력을 찾아갔다. 전략적인 합병이 이어졌고 특수시장 공략 및 재취업 교육 지원을 펼쳐나갔다. KOTRA 측은 “독일은 지난 2014 년 대표 해운사인 Hapag Lloyd 와 칠레의 CSAV 사와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4 위 해운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후 Hamburg Sud 및 UASC 선사와도 합병을 시도했고, 2009 년 구조조정을 감행해 보유 중인 용선의 비중도 절반가량 줄이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과정에 있어 독일 정부는 17 억달러(약 2 조원) 규모의 정부 대출 지급보증을 제공했고, 함부르크시는 7 억 5000 만유로를 현금으로 지원했다”며 “독일 조선·해운사들도 대형 물류선 외에도 소형선·럭셔리 요트·군수함 등 차별화된 시장을 구축해갔고, 독일 정부는 구조조정에서 발생한 해고 노동자들에게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기술 습득 및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최근 독일의 컨테이너 물동량 및 수주는 과거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동량의 경우 지난 2014 년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수주량 및 매출은 작년 43 척, 매출은
◇ 구조조정서 ‘고도 노동력 유실방지’, ‘대형·중소 조선사 상생 보호장치’ 필요 독일의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을 통해 KOTRA 는 국내 조선·해운업계가 4 가지를 심사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숙력된 노동력 유지·발전 △대형·중소형 조선소 협력 및 상생 추구 △사용자 단체·정부·금융기관 총체적 노력 필요 △수주 외 중소업체 납품채널 다변화가 그 것이다. 우선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고도 노동력 유실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해운산업 경쟁력은 고도로 숙련된 노동력 및 설비능력에 달렸기 때문이다. 지나친 구조조정으로 우수한 숙련 노동을 유실하는 것은 곧 국가적 손실과도 마찬가지라는 지적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있다.
5
197 만 7000CGT 를 기록해 전년(157 만 7900CGT) 대비 25% 증가하는 등 매년 회복세를 나타내고
Ⅱ. ISSUE & TREND KOTRA 측은 “인력의 구조조정 외 남은 수주 잔량의 건조 속도를 늦춰 일자리를 유지하는 고용유지 방안
및
손실
인력의
재훈련
및
재고용
방안이
적극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한국의
고용유지지원금은 고용유지를 위한 휴업과 휴직, 훈련, 인력재배치 등에 지원되지만, 이를 조선·해운사가 신청해야하는 특성상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형 조선소와 중소 조선소의 협력·상생을 위한 보호장치 마련도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 중소 조선사들의 연쇄 도산이 예상되지만 현재 이를 구제할 마땅한 방안이 없어서다. 이에 따라 국내 ‘금속노조 조선분과’에서 제출한 대안과 같이 중소 조선소를 대형 조선소의 블록공장 및 후방업체로 전환시키거나, 플랜트 및 기자재 업체로 육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밖에 구조조정 과정에서 수주에만 의존하는 중소업체의 납품 채널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형 선박사 및 조선소로부터의 수주 여부에 따라 기업의 생존이 걸린 국내 중소업체 대다수이기에 이를 수주가 아닌 수출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해외 선박부품업체에 직접 수출, 혹은 납품 제휴와 같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납품 채널을 넓히고 국제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KOTRA 측은 “중소 조선소는 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다양한 분야를 취급해 어떠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업계의
노력뿐
아니라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도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발표한 LTV 요건 완화, ‘조선·해운산업 상생모델’과 같은 적극적인 지원이
및 기술교육 시스템 등도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 세계 해운지도 판도 바뀌나…파나마 확장 신 운하 개통 파나마 운하가 물길을 튼 지 102 년 만에 용량을 2 배로 늘려 오는 26 일 개통식을 갖는다. 중국 컨테이너 운반선이 파마나 운하를 처음으로 통과할 예정이다. 12 일 파나마운하청(ACP)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리스 동남부 항구 도시인 피레에프스 항구에서 출발해 중미 지역으로 향하는 중국계 코스코 쉬핑 파나마(Cosco Shipping Panama) 호가 확장 개통식 당일 새 운하를 처음으로 지나간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이어 “국가 단위의 산업 정책 및 노동력 관리, 선박 금융 활성화, 중소조선소 동반성장 대책, 고용안정
6
요구된다”고 밝혔다.
Ⅱ. ISSUE & TREND 코스코 쉬핑 파나마 호는 개통식 당일 오전 파나마 운하의 대서양 입구인 아구아 클라라 갑문에 들어선 뒤 오후에 태평양 입구인 코코리 갑문을 빠져나간다. 개통식 당일에는 코스코 쉬핑 파나마 호만 신 운하를 통과하고 이튿날부터 상업운행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첫 상업운행 선박은 일본 NYK 해운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 선박인 린덴 프라이드 호다. 코스코 쉬핑 파나마 호의 원래 이름은 안드로니코스였으나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식 첫 통과 선박으로 선정된 후 선박명을 변경했다. 선박의 규모는 9472TEU 급(1TEU 는 20 피트 길이 컨테이너 1 개)으로 폭 48.2m, 길이 300m에 달한다. 올해 1 월 한국에서 건조가 끝난 코스코 쉬핑 파나마의 통과요금은 50 만∼60 만 달러(5 억 8000∼7 억 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르헤 루이스 키하노 운하청장은 최근 그리스를 방문해 14 일간의 항해에 나설 코스코 쉬핑 파나마 호의 선장과 선원들을 만나기도 했다. 파나마는 국민투표를 거쳐 2007 년 9 월부터 82 ㎞에 달하는 운하 확장 공사에 착수해 9 년 만에 완공했다. 52 억 5000 만 달러(약 6 조 2000 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신 운하는 원래 2014 년 10 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공사비 분쟁·인력 등의 문제 탓에 완공이 2 년 가까이 지연됐다. 파나마는 현재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5% 가량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지만 신 운하 개통 이후 물동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나마의 기존 운하는 통항 선박 크기가 폭 32m, 길이
있다. 업계 전문가는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입국인 일본 입장에서는 물가 안정을 위해서라도 셰일가스를 미국으로부터 받아오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며 "지금까지는 가스를 운송하는 배는 매우 큰데 이 큰 배가 일본까지 오려면 아프리카의 희망봉을 거쳐서 멀리 돌아오는 길밖에 없어 운송 기간이 40 일이나 걸렸다. 운송비용과 액화비용을 생각하면 현재의 해상루트를 통해 들여오는 것은 경제적 이득이 없었다. 하지만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가 완공되면서 15 일의 운송 루트를 이용할 수 있어 운송비가 대폭 감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파나마 운하의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세계 해운 지도는 바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49m, 길이 366m 로 커져 20 만톤 수준의 배도 통행할 수 있게 돼 전 세계 선박의 97%가 통과할 수
7
294m 로 제한돼 있어 약 7 만톤 수준의 배만 지나갈 수 있었다. 반면 새 운하는 통항 선박 크기가 폭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3.96 -25% 13.33 -22% 12.50 -20% 9.33 -28%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30
8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3.96 13.33 12.50 9.33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3.75
24.75
24.75
24.0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30.1%
-25.0%
-20.2%
-25.3%
선가
13.00
13.00
13.00
13.00
14.00
14.00
13.3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21.2%
-20.0%
-17.6%
-21.8%
선가
13.00
12.00
12.00
12.00
13.00
13.00
12.5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
전년대비
-31.6%
-31.4%
-25.0%
-25.0%
-13.3%
-13.3%
-20.2%
선가
9.50
9.50
9.50
9.50
9.00
9.00
9.3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
전년대비
-38.7%
-34.5%
-29.6%
-29.6%
-33.3%
-30.8%
-28.0%
CAPE
36.00
33.00
34.00
34.00
33.00
31.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5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50
13.00
13.0
CAPE 180K
PMAX 76k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9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0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DWT
BUILT
YARD
M/E
BC
RED IVY
180,600
2015
JAPAN
BC
BILLION TRADER I
82,050
2007
BC
ENDLESS
73,427
BC
EARLY BIRD
BC
GEAR
PRICE
REMARKS
B&W
35.8
Greek buyer (Alpha Bulkers)
JAPAN
B&W
9.5
Greek buyer
1999
KOREA
B&W
3.2
Chinese buyer
63,600
2016
CHINA
B&W
C 4x30t
18.7
NIGHT OWL
63,600
2016
CHINA
B&W
C 4x30t
18.7
BC
GOLDEN WISH
45,719
1997
JAPAN
B&W
C 4xt25t
2.8
undisclosed buyer
BC
CYAN PHOENIX
37,302
2010
CHINA
WART
C 4x30t
7.2
European buyer
BC
HANZE GOSLAR
34,719
2012
CHINA
B&W
C 4x30t
7
Bulgarian buyer
BC
AEOLOS
31,640
2001
JAPAN
MITSU
C 4x30t
4
undisclosed buyer
U.S.A. buyers (Raven Capital)
11
VESSEL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74.67 -7.6% 54.50 -8.6% 40.50 -11.2% 27.58 -.4% 14.17 12.4%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2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74.67 54.50 40.50 27.58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AFRA 105K
2016
MR 47K
CHEM IMO2 13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8.00
74.7
전월대비
1.3%
-6.2%
0.0%
-1.3%
-4.0%
-5.6%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15.0%
-7.6%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2.50
54.5
전월대비
-1.7%
-3.4%
-6.1%
-1.9%
0.0%
0.0%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1.0%
-8.53%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9.00
40.5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0.0%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3.3%
-11.2%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6.50
27.6
전월대비
3.4%
-8.3%
0.0%
0.0%
-3.6%
0.0%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9%
-0.5%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4.2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2.6%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5.6 27.7 12.6
VLCC-310K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3
90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4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UILT
YARD
M/E
TANKER
FRONT ESK
49,526
2014
KOREA
B&W
29.2
TANKER
FRONT DEE
49,494
2014
KOREA
B&W
29.2
TANKER
FRONT AVON
49,466
2013
KOREA
B&W
27.85
TANKER
FRONT ARROW
49,452
2013
KOREA
B&W
27.85
TANKER
FRONT CLYDE
49,420
2014
KOREA
B&W
29.2
TANKER
FRONT MERSEY
49,420
2014
KOREA
B&W
29.2
TANKER
ATLANTIC HOPE
47,128
2008
KOREA
B&W
TANKER
BRITISH FIDELITY
46,803
2004
KOREA
B&W
14.5
TANKER
BRITISH LOYALTY
46,803
2004
KOREA
B&W
14.5
TANKER
PURE GRACE
46,057
1996
CROATI A
B&W
--
undisclosed buyer
CHEM
STEN FJORD
13,610
2004
CHINA
B&W
2
13.5
Canadian buyer
CAPA
UNIT
1577
TEU
22
REMARKS
Irish buyer (Ardmore Shipping)
Undisclosed buyer Undisclosed buyer
2) CONTAINER, REEFER, ETC TYPE
VESSEL
DWT
BUILT
YARD
CONT
OCEAN NHAVA SHEVA
21,438
2008
JAPAN
M/E
PRICE
REMARKS UK buyer
15
3
PRICE
Ⅳ . TANKER | PAGE No.
IMO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6월
6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474.79
474.79
12.5%
341.04
-28.2%
265.00
-22.3%
362.50
262.50
0.0%
-27.6%
468.96
468.96
14.4%
336.54
-28.2%
257.50
-23.5%
357.50
257.50
0.0%
-28.0%
기준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6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1.64
76.5%
BC
28.57
253
20.40
71.4%
2016 년 6 월
6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27
31.4%
0.12
4
0.00
-100.0%
0
-100.0%
275
108.7%
1.85
32
0.49
-73.6%
5
-84.4%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10 4.64
2.00
0.12 3.08
1.00
0.09 1.85
0.05 0.769
0.00
1.42
4.45
17
0.51
0.06 4.78 3.46 0.05
0.17
0.03
1.24
1.27
1.28
2.8
2.58 0.00 0.49
Ⅴ. DEMOLITION| PAGE No.
3.00
0.69
Ⅴ. DEMOLITION
VESSEL
DWT
LDT
BUILT
YARD
VLOC
POS BRAVERY
207,096
26,051
1992
KOREA
BC
KWK EXEMPLAR
169,624
22,016
2001
KOREA
BC
CHENNAI JAYAM
41,824
7,957
1983
JAPAN
CONT
MOL SOLUTION
66,678
24,572
2001
CONT
SANTA G
30,100
8,789
1997
GERMANY
PCC
IDM SYMEX
12,763
12,342
1988
KOREA
M/E
PRICE
REMARKS
273
BANGLADESH
B&W
272
BANGLADESH
MAN
290
BANGLADESH
273
BANGLADESH
B&W
320
BANGLADESH
B&W
312
BANGLADESH
Ⅴ. DEMOLITION| PAGE No.
TYPE
18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0
2500
2000
19
2016-06-10 2016-06-03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610 610 0 2337 290
BCI
913 913 0 4329 161
BPI
550 550 0 2132 282
BSI
574 574 0 1612 243
BHSI
349 349 0 829 183
1500
1000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May-16
Mar-16
Jan-16
Nov-15
BSI
Sep-15
Jul-15
May-15
Mar-15
Jan-15
BPI
Nov-14
Sep-14
Jul-14
May-14
Mar-14
BCI
Jan-14
Nov-13
Sep-13
Jul-13
May-13
Mar-13
BDI
Jan-13
Nov-12
Sep-12
Jul-12
May-12
Mar-12
Jan-12
Nov-11
Sep-11
Jul-11
May-11
Mar-11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50.00
15.00
236.50
9.00
237.00
13.50
IFO180
259.00
15.00
256.00
9.50
337.50
15.50
MDO
445.00
17.00
MGO
458.50
14.00
454.50
14.00
478.50
1.50
기준일 : 6 월 10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06-10
2016-06-03
CHANGE
미국달러
1155.80
1189.60
-33.80
일본엔(100)
1080.14
1092.73
-12.59
유로
1307.61
1326.64
-19.03
중국위안
175.94
180.70
-4.76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0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일시
장소 (주최)
5.26 일 교육
2016 상반기
(목)
선박금융전문인력
~
양성교육
7.22 일
º 선진해운지식 및 금융기법, 한국금융연수원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연구회
선박건조금융법 연구회
6.17 일 (금)
고려대 CJ 법학관
오후
5 층 최고위과정실
7시 6.25 일
교육
해운물류전문인력
(토)
양성교육
~
(초급, 주말반)
7.23 일 (토)
국제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선박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º 참가신청 마감 : 2016. 5. 13 일 (금)
(금)
제 18 회
기타
해운물류교육원광화문 세종빌딩 10 층 (해사문제연구소)
º 선박건조계약을 둘러싼 분쟁에 있어서 주요쟁점 º 특히 Offshore Project 에 관하여
º 해양수산부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서,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교육 주말반 과정
21
행사명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구분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2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