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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05 Updated June 28, 2016
[Volume No.105]
Contents Market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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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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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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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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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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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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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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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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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전세계 뉴스가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에 집중되었다.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해운시장에는 실제 어떤 영향이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대만선주 WAN HAI LINES 이 일본 AT NAIKAI ZOSEN YARD 에 1,900TEU 컨테이너선 8 척을 발주하였다. 선가는 2,800~2,900 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며 2018 년에 인도 예정이다. NORDIC HAMBURG 가 중국 GUANGZHOU WENCHONG 에 1,400TEU 컨테이너 4 척+2 척(옵션)을 발주하여 2017-2018 년인도 예정이다. NORDIC HAMBURG 는 지난해 비슷한 선형의 컨테이너선을 중국에 발주했었지만 결국 계약취소가 된바 있다.
2. 벌크선 시장동향 벌크선 거래량은 꾸준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케이프부문에서 “CAPE ALTHEA” (180,000 DWT BUILT 2011 HYUNDAI HI)가 2,300 만 달러에 인도의
캄사르막스 “KEY BOUNDARY” (83,369 DWT, BUILT 2010, SANOYAS)가 1,370 만 달러에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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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에게 매각되었다. 이 선박은 바이어 12 곳에서 검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건조선으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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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EASTERN SHIPPING 으로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7 월초 매각진행 예정인 “OCEAN LORD” (82,100 BUILT 2014 OSHIMA) & “KAIYO” (81,300 DWT BUILT 2003 OSHIMA) 등의 선가 기준이 될 것이다.
3. 탱커선 시장동향 VLCC “SHOSHONE SPIRIT” (320,327 DWT, BUILT 2011, DAEWOO (DSME))이 그리스 PANTHEON TANKERS 에
6,2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VLCC 선가는 올해 초부터 낙폭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비교할만한 예들자면 올해 2 월에 매각된 동 선령의 “HANJIN RAS TANURA” (309,988 DWT, BUILT 2011, HYUNDAI HI)는 7,500 만 달러의 매각선가였다.
Ⅰ. MARKET OVERVIEW MR 탱커선 “AKAMA” (48,400 DWT BUILT 2003 IWAGI ZOSEN)이 한국에서 진행되었던 검선에 5 개 바이가 참여한 결과 1,100 만 달러 수준에 매각되었다. 원유수송선으로 사용되었던 이유로 선가가 낮은 편이다. 한편 DL SUNFLOWER ” (46,500 DWT BUILT 1998 ONOMICHI)는 85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4. 해체선 시장동향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 브렉시트가 최종 결정된 것도 놀랍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도 해체선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 지난 6 개월간 해체선 거래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 졌고, 현재까지의 전체 해체선 누적량은 거의 작년 총 해체선복량에 다다를 정도 이다. 6 월 들어 해체선가가 급락하면서 해체선 거래량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여전히 해체선 매각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캐쉬바이어들이 라마단 이후 선가가 상승할 것을 고려하여 선박을 매입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최근 해체선 시장에 대상선이 줄어들면서 해체선가가 오를 것이라고 보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몬순시즌과 라마단, EID 축제 등 여름철비수기가 시작된데다, 철강재 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해체조선소로의 매각이 쉽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현재 상당수 선박들이 End-user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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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해체조선소로 매각되지 못한 채 인도지에 도착하고 있다.
Ⅱ. ISSUE & TREND 1. 브렉시트, 정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 지난 23 일(현지시간) 영국 국민투표 결과 예상과 달리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brexit)가 결정되면서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 운신의 폭이 더 좁아졌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우리 외환·금융시장 역시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향후 다른 EU 회원국의 탈퇴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국제공조 강화 등을 통해 파급영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英 GDP 15 년 간 최대 7.5% 감소…세계경제 위축 불가피 28 일 정부에 따르면 영국의 EU 잔류 전망 속에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금융시장은 브렉시트 개표 당일 큰 폭 하락 반전했다. 개표 당일인 지난 24 일 파운드화 환율은 1985 년 이후 최저수준인 파운드당 1.32 달러까지 하락했다. 엔화의 경우 달러당 100 엔선이 위협받았고, 주요국 증시도 3% 이상 하락했다. 정부는 브렉시트로 인해 유럽의 무역·금융거래 위축,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안전자산 위주의 자금흐름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당사국인 영국 경제는 금융불안과 무역감소는 물론 EU 탈퇴 이후 체제전환, 금융센터 기능 약화 등으로 인해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재무부는 EU 탈퇴 이후 향후 15 년 간 국내총생산(GDP)
영향이 집중될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EU 는 영국 잔류 시와 비교하면 2018 년 GDP 가 0.2∼0.5% 감소하고 EU 외 국가들은 최대 0.2% 감소하는 등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됐다. ◇ 정부 "한국경제 하방요인 맞지만 성장률 반영 안해" 정부는 브렉시트가 단기적으로는 금융경로를 통해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위험회피 성향이 높아지면서 외환 및 금융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을 살펴보면 미국계 자금이 39.8%로 가장 많고, 영국은 8.4%로 미국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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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EU 국가 중에서도 아일랜드 등 영국과 금융 및 무역 연계가 높은 국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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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EU 잔류시에 비해 3.8∼7.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Ⅱ. ISSUE & TREND 다만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과 대외건전성 등을 고려하면 대응여력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실제 지난 2011 년 8 월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2013 년 5 월 테이퍼링(점진적 자산매입 축소)을 암시했던 '버냉키 쇼크' 당시에도 단기적으로 주가 하락 후에 상승세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다. 실물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역시 제한될 것이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브렉시트가 가결됐지만 향후 2 년 간의 탈퇴협상 기간에 한-EU FTA 가 적용되는데다 영국이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다만 향후 영국과 EU 의 성장 둔화가 전망되는데다 자국산업 보호 경향이 확대될 수 있는 점은 우리 경제에도 부정적 요인이 될 수 있다. EU 탈퇴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 영국 외에 EU 회원국의 추가 탈퇴 우려, 유럽 지역 금융기관 부실 확대 등 새로운 균형점을 찾을 때까지 다양한 변수도 존재하는 만큼 신중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브렉시트가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인 점은 확실하지만 성장에 어느 정도 악영향을 미칠지 예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실제 정부는 이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2.8%로 제시하면서도 브렉시트에 따른 영향은 반영하지 않았다. 이호승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브렉시트가 우리 경제의 하방위험 요인이 되는 것은 맞지만 이를 계량해서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정부가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8%에 어느 정도 마이너스가 될지는 계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관계기관 합동으로 24 시간 경제·금융상황을 점검하면서 필요할 경우 외환·금융시장 안정 조치를 적기에 시행, 파장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재부 1 차관 주재
2. '브렉시트' 외부 악재 만난 조선 해운 업계, 경영난 타개할 수 있을까 구조조정 중인 조선 해운 업계가 브렉시트라는 암초를 만나 경영정상화에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해운 업계는 어떻게든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7 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의결했다. 또 사외이사 4 명 전원이 다음달부터 자발적으로 보수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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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하고, 주요 20 개국(G20) 회의 등을 통해 국제공조 역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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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상황 점검반을 통해 금융 불안이 수출 등 실물부문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정책노력을
Ⅱ. ISSUE & TREND 삼성중공업 발행 주식은 정관에 2 억 4000 만주로 정해져 있다. 이중 이미 2 억 3099 만주가 발행됐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하려면 정관을 변경해야 한다.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총은 8 월 19 일에 열기로 했다. 구체적인 유상증자 규모와 시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는 1 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결정할 경우 삼성그룹 차원의 참여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주주가 앞서 삼성엔지니어링 사례처럼 실권주 인수 등의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진해운 역시 구조조정 첫 관문인 용선료 협상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직 이렇다 할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지만 자율협약을 신청한 지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고 용선주 수가 앞서 용선료 협상을 타결한 현대상선보다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협상결과를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다. 채권단은 용선료 협상 과정에 따라 채무조정 논의 시기를 조율할 방침이다. 부족한 유동성은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올해 들어 상표권 매각, 사옥 매각 등으로 4170 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아시아 역내 일부 노선의 영업권을 621 억원을 받고 계열사 ㈜한진에 양도하기로 했다. 현대상선은 회생의 마지막 관문인 해운동맹 가입을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브렉시트에 따른 물동량 감소와 환율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선박 금융 이자 부담이
선박 수주 불황이 장기화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런던을 유럽지역 관할 거점으로 삼고 있는 조선 3 사는 브렉시트에 따라 유럽과 세계 경제 둔화 여파가 선박 수주에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구조조정 중인 조선 해운 업계가 브렉시트라는 악재까지 겹쳐 경영정상화에 이르려면 자구안에 담긴 예정보다 시일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3. ‘브렉시트’에 ‘파나마운하’까지, 엎친데 덮친 해운업계 국내 해운업계에 브렉시트와 파나마운하 확장이라는 악재가 겹쳤다. 막바지 속도를 내야하는 해운업 구조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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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선사들도 정부와 약속한 자구안 이행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브렉시트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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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면서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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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사 ‘COSCO’의 컨테이너 선박이 26 일(현지시간) 덴마크 선사 ‘머스크’의 컨테이너 선박이 정박한 기존
한국선주협회는 26 일(현지시간)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을 앞두고 새로운 물길이 해운시장에 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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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에 대한 우려를 내놨다.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지난 25 일 파나마 북부 카리브해 연안의 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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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의 페드로미겔 갑문을 지나 파나마 새 운하 항구의 코코일 갑문으로 향하고 있다.
호세 바라캇 파나마 해사청장과 가진 정책간담회에서 “대형선박 투입으로 기존 파나마운하 통항 선박들이 항로를 다른 노선으로 바꿔야하거나 미주 항로의 공급 과잉 현상이 심해져 세계 해운업계에 부정적인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마 운하는 아메리카 대륙을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82 ㎞ 길이의 지름길이다. 기존 운하는 보통 배가 지나가는데 8 시간 안팎이 걸렸지만, 성수기(12~3 월)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졌고, 점차 대형화되는 선박을 수용할 수 없어 수에즈 운하에 뒤쳐진다는 위기감이 커졌다. 이에 따라 파나마 정부는 2007 년 새 운하 건설을 결정했고 이날 9 년 만에 완공됐다.
Ⅱ. ISSUE & TREND 당초 폭 32m, 길이 295m 의 4000~5000TEU(6m 컨터이너 1 개)급 컨테이너선까지만 통행할 수 있었던 파나마 운하는 이번 확장 개통으로 폭 49m, 길이 366m 의 1 만 4000~1 만 8000TEU 급 선박도 지나갈 수 있기 됐다. 선박이 커지면 화물 적재량(선복량)도 늘어나게 된다. 파나마 운하를 지날 수 있는 배의 크기가 최대 컨테이너 5000 개에서 1 만 3500 개로 늘어나 수용 능력이 배 이상으로 커지는 것이다.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양이 늘면 운임은 그만큼 저렴해진다. 대형 선박을 가진 선사들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지만 업계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전 세계 화물량이 크게 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 운임이 낮아지면 결국 일감 확보를 위한 물동량 경쟁이 붙어 운임료가 더 떨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세계 해운업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상태다. 선사들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7~1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컨테이너와 드라이 벌크 분야는 이미 선박 공급이 과잉인데다 수요도 부진해 지속적인 고전이 전망되고 있어서다. 운임 하락세에 경쟁력을 갖추려면 14,000TEU 급 대형 선박을 확보해야 하지만 국내 선사들 중에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13,000TEU 급 컨테이너선을 각 9 척과 10 척씩 운영 중인 것이 전부다. 그나마 모두 유럽 노선에 투입돼 미주의 경우 4,500TEU 급만 운항 중이다. 두 국적 선사 모두 매출의 약 40%가 미주 노선에서 나오고 있지만 구조조정이 완료되지 않아 당장 신규 선박 발주는 불가능해
강화하고 있지만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대형 선박 보유량이 적어 미주 노선 경쟁력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파나마 운하를 지내던 작은 선박들 중 대형 선박에 밀려난 외국 해운사들이 한국의 중견 선사들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아시아 지역으로 넘어오면 이 지역은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브렉시트에 따라 추가 운임 하락의 위험성도 있다. 한국의 대(對) 영국 수출 비중이 지난해 기준 1.4%에 불과해 국내 실물경제에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브렉시트가 장기적인 세계 요역량에 영향을 준다면 물량이 줄어든 만큼 운임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운임 하락은 결국 구조조정을 위한 유동성 확보가 절실한 한진해운 등 국적 선사에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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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하준영 연구위원은 “대형 선박 통과가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주요 선사들이 미주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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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Ⅱ. ISSUE & TREND 4. 내년말부터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시 5 년간 40 조원 시장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선박으로 유입 후 배출되는 물로 특정해역의 생물이 타 해역으로 이송돼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선박평형수(Ballast Water)란 선박에 짐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또는 공선(空船) 상태에서 선박의 무게중심을 맞춰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의 평형수 탱크안으로 유입되거나 바다로 배출되는 물이다. 선박 평형수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 억톤 이상 이동되고 있다고 추정되는데, 이러한 물에는 다수의 생물 또는 병원균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특정 해역의 생물 또는 병원균 등이 평형수를 담고 있는 선박에 의해 타 해역으로 이송돼 환경과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연안 어업 산업이나 상업적 활동에도 큰 피해를 입히는 등 부작용을 유발하고 있다. 예컨대 미국에서 화물을 싣고 한국을 오가는 선박은 한국에서 바닷물을 넣었다가 미국에서 빼는 것을 반복하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에 서식하는 유해성 플랑크톤이나 박테리아, 해양 생물 등이 평형수에 실려 미국 바다로 이동, 연안을 오염시킬 수 있다. 평형수를 통해 이동하는 해양생물종은 7,000 종으로 미통제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되지만 생명력이 강한 담치 같은 생물은 살아 남아 생태계를 교란,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선박 평형수를 통해 국내 경남 지역에 유입된 ‘지중해담치’는 토종 홍합(참담치) 어장을 황폐화시켰다. 미더덕 또한 미국 ‘주름미더덕’이 토종서식지를 이미 점령했다. 유럽 얼룩무늬 담치의 미국 오대호 환경 교란의 예를 보면 1980 년대 얼룩무늬담치가 평형수를 타고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동해 미국 오대호에 출현했다. 얼룩무늬담치는 미국에서 상수도시설, 산업시설, 발전소, 골프장 배수시설 등에 들러붙어 물의 흡입과 배출을 막고 토종 홍합을 몰아내면서 생태계를 교란시켰는데 미 당국은 당시 피해액만 50 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같은 평형수를 통한 외례종의 유입으로 미국 ANS(수중혐호생물) T/F 는 최근 외래해양생물에 의해 2050 년까지 1,340 억달러의 피해가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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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다른 해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중 상당수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해 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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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1 년간 선박 평형수를 통해 7,000 종 이상의 해양생물이 선박을
Ⅱ. ISSUE & TREND IMO 는 선박에 평형수 처리시설을 의무화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선박 평형수를 통해 유발되는 생태계 교란 등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선박에 평형수 처리시설을 의무화하자는 여론이 형성됐다. 결국 2004 년 국제해사기구 외교회의에서 ‘선박의 평형수와 침전물의 통제 및 관리를 위한 국제협약’을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본 협약은 외래생물체의 이동을 줄이기 위해 선박평형수의 무단배출을 금지하며, 선박평형수의 배출조건을 규정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평형수 배출조건을 맞추기 위해 생물을 죽일 수 있는 다양한 수처리(전기분해, 오존투여 등) 장치를 선박에 장착시키도록 규정했다. 수처리장치는 선박에 살균 기능이 포함된 일종의 ‘선박 정수기’라 할 수 있다. 다만 선박 수처리시설 관련 규정은 현재까지 발효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글로벌 선박 평형수처리 시장은 국내 조선 기자재 업체들이 절반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평형수처리 시장은 현재까지 관련 규정이 본격적으로 발효가 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다. 2014 년 기준 세계 선박 평형수처리 시장의 규모는 총 6,514 억원(1,703 척) 규모로 이중 국 내 기업이 58.4% 수준인 3,809 억(926 척)을 수주하며 선전 중이다. 2010~2013 년 누적 평형수처리 설비 수주에서도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글로벌 수주량의 55.4% 수준인 1 조 616 억원(1,643 척)을 수주했다. 특히 2014 년 기준 국가별 선박평형수처리 설비 수주실적은 한국 3,809 억원, 노르웨이
관리협약은 2016 년에 발효요건을 충족해 2017 년부터 전 세계에 발효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요건이 충족되지 못해 발효가 연기된 상황이다. 다만 2016 년 1 월 15 일 IMO 에서 2015 년 11 월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을 비준한 국가들의 선복량을 파악한 결과가 34.56%로 협약 발효 요건의 거의 근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발효 시점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협약 발효요건을 보면 30 개국, 선복량 35% 충족 후 1 년 뒤 발효, 선박은 협약 발효시점부터 협약기준에 적합한 선박평형수 처리시설을 설치해야 국제항해가 가능하다. 이에 금년말 관련 요건이 충족되고 2017 년말부터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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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이 발효될 경우 향후 5 년간 40 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선박평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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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억원, 일본 737 억원, 스웨덴 681 억원 순으로 한국의 수주가 압도적이다.
Ⅱ. ISSUE & TREND 해양수산부는 향후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될 경우 향후 5 년간 약 40 조원, 이 후 매년 1.5 조원의 세계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했고 영국 해양공학연구소는 시장 규모가 이보다 2 배가 넘는 800 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장경석 책임연구원은 “선박 평형수 처리설비 IMO 승인 기업 중 국내 기업은 13 개로 해당기업 수혜가 예상된다”며 “현재 선박 평형수처리설비 국제해사기구 승인 기업은 총 36 개사로 이중 국내 업체가 13 개로 개별 국가로는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선박 평형수처리기술 보유 업체 2 위인 일본, 독일 업체 수는 각각 5 개사에 불과하다”며 “따라서 향후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발효될 경우 국내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국내 기자재 기업들이 세계 1 위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재원(120 억)을 투입, 선박평형수 처리 시험설비와 관련 인프라를 지원 중이며 향후 창출되는 고용효과는 2019 년까지 1 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고유의 수처리 방식(오존, 자외선, 하이브리드 등)으로 차별화될 전망이다. 전기분해 방식의 경우 테크로스, 한라 IMS 등 국내 다수의 기업이 관련 기술을 보유 중이며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분리 및 조립이 가능해 평형수 처리 장비를 위한 공간 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은 운영중인 선박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전기분해 방식에서도 각각의 개별 기업의 기술이
엔케이가 개발한 NK-O3 BlueBallast 는 대기 중의 산소를 오존 가스로 전환시켜 수처리 탱크에 있는 미생물을 살균하고 있다. (설비 규모가 커 대형선박에 장착 예정) 자외선 방식의 경우 환경 친화적이라는 이유로 유럽지역에 널리 적용되고 있으며 국내기업으로는 파나시아가 관련 기술(GloEnPatrol)을 보유하고 있다. 자외선 방식은 전기분해, 오존방식에 비해 미생물 살균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환경에 민감한 유럽 지역 선사들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 방식의 경우 삼건세기의 경우 플라즈마(전자운동으로 발생하는 충격파) 방식과 자외선 방식을 결합한 ‘아라플라즈마 BWTS’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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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투입 설비 방식의 경우 관련 기술 보유업체는 엔케이가 세계 유일로 차별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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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데 테크로스는 전기화학 방식을, 한라 IMS 는 전기분해 간접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3.96 -25% 13.33 -22% 12.50 -20% 9.33 -28%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11
30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3.96 13.33 12.50 9.33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3.75
24.75
24.75
24.0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30.1%
-25.0%
-20.2%
-25.3%
선가
13.00
13.00
13.00
13.00
14.00
14.00
13.3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21.2%
-20.0%
-17.6%
-21.8%
선가
13.00
12.00
12.00
12.00
13.00
13.00
12.5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
전년대비
-31.6%
-31.4%
-25.0%
-25.0%
-13.3%
-13.3%
-20.2%
선가
9.50
9.50
9.50
9.50
9.00
9.00
9.3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
전년대비
-38.7%
-34.5%
-29.6%
-29.6%
-33.3%
-30.8%
-28.0%
CAPE
36.00
33.00
34.00
34.00
33.00
31.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5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50
13.00
13.0
CAPE 180K
PMAX 76k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12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3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BUILT
YARD
M/E
BC
CAPE ALTHEA
179,250
2011
KOREA
BC
KEY BOUNDARY
83,369
2010
BC
SAMJIN 1051
58,000
BC
MOLLY MANX
BC
GEAR
PRICE
REMARKS
B&W
23
Indian buyer (Great Eastern Shipping)
JAPAN
B&W
13.7
Undisclosed buyer
2016
CHINA
B&W
C 4x30t
13
German buyer (Oldendorff)
57,982
2010
PHILIPPI NES
B&W
C 4x30t
10.9
Singaporian buyer
IKAN SUDIP
56,055
2008
JAPAN
B&W
C 4x30t
9.5
Bangladeshi buyer
BC
ATLAS
53,806
2002
CHINA
B&W
C 4x30t
3.23.4
undisclosed buyer
BC
NEW SPIRIT
52,413
2001
JAPAN
B&W
C 4x30t
-
Greek buyer, auction sale
MPP
FERNANDO
30,491
2003
CHINA
B&W
C 2X100T C 2X50T
5
undisclosed buyer
BC
GOLDENSTAR
28,383
2001
JAPAN
B&W
C 4x30.5t
4.1
undisclosed buyer
BC
EAN
24,325
1995
JAPAN
B&W
C 4x30t
1.7
Middle Eastern buyer, auction sale
BC
ORIENTAL SAPPHIRE
16,765
2003
JAPAN
MITSU
C 2x30t
2.75
BC
ORIENTAL VEGA
16,730
2007
JAPAN
MITSU
C 2x30.5t
3.75
BC
SEA ORCHID
10,132
1997
JAPAN
B&W
C 2x30t, D 1x25t
1.6
Greek buyer, auction sale
BC
WILSON RIGA
6,085
1976
NORWA Y
Bergen Normo
0.5
Albanian buyer
MPP
EEMSLIFT CHRISTIAAN
4,979
1998
CHINA
MAK
--
U. K. Based
Ⅲ . BULK CARRIER | PAGE No.
C 2x40t
14
Russian buyer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74.00 -8.4% 54.08 -9.3% 40.17 -11.9% 27.17 -1.9% 14.17 12.4%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5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74.00 54.08 40.17 27.17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AFRA 105K
2016
MR 47K
CHEM IMO2 13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4.00
74.0
전월대비
1.3%
-6.2%
0.0%
-1.3%
-4.0%
-11.1%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20.0%
-8.5%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0.00
54.1
전월대비
-1.7%
-3.4%
-6.1%
-1.9%
0.0%
-4.8%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5.3%
-9.23%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7.00
40.2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5.1%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7.8%
-11.9%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4.00
27.2
전월대비
3.4%
-8.3%
0.0%
0.0%
-3.6%
-9.4%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1.1%
-2.0%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4.2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2.6%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5.6 27.7 12.6
VLCC-310K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6
90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7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UILT
YARD
M/E
TANKER
SHOSHONE SPIRIT
314,000
2011
KOREA
TANKER
CAPE BAXLEY
159,391
2003
TANKER
SIKINOS
150,709
TANKER
DL SUNFLOWER
TANKER
IMO
PRICE
REMARKS
B&W
62
Greek buyer ( Pantheon Tankers)
KOREA
B&W
25
UK buyer
2000
JAPAN
SULZER
20
Indian buyer
47,204
1998
JAPAN
B&W
8.5
Chinise buyer
ALAM BISTARI
47,065
2001
JAPAN
B&W
12
TANKER
AKAMA
44,995
2003
JAPAN
B&W
11
Middle East buyer Undisclosed buyer
TANKER
FIONA (stst)
8,511
1997
JAPAN
B&W
TANKER
ANATOLIA PACIFIC
3,842
2005
JAPAN
TANKER
LIAN RUN 6
2,359
2006
CHINA
2&3
5.15
Korean buyer
DAIHA
7
Philipino buyer
Chines e
2.1
Chinese buyer
2) CONTAINER, REEFER, ETC DWT
BUILT
YARD
M/E
CAPA
UNIT
PRICE
CONT
ARABIAN EXPRESS
18,400
1997
CHINA
B&W
1439
TEU
3.3
CONT
AEGEAN EXPRESS
18,400
1997
TAIWAN
B&W
1439
TEU
3.3
REMARKS
18
VESSEL
Chinese buyer
Ⅳ . TANKER | PAGE No.
TYPE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6월
6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474.79
474.79
12.5%
341.04
-28.2%
261.25
-23.4%
362.50
240.00
-8.6%
-33.8%
468.96
468.96
14.4%
336.54
-28.2%
255.00
-24.2%
357.50
242.50
-5.8%
-32.2%
기준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9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1.70
79.4%
BC
28.57
253
21.16
74.1%
2016 년 6 월
6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28
32.6%
0.12
4
0.06
-48.3%
1
-75.0%
290
114.6%
1.85
32
1.25
-32.5%
20
-37.5%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10 4.64 2.00
0.12 3.08
1.00
0.09 1.85
0.05
0.769 0.00
1.42
4.45
20
0.51
0.06 4.78 3.46 0.05
0.17
0.03
1.24
1.27
1.28
2.8
2.58
0.06 1.25
Ⅴ. DEMOLITION| PAGE No.
3.00
0.69
Ⅴ. DEMOLITION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LDT
BUILT
YARD
M/E
PRICE
REMARKS
BC
GOONYELLA TRADER
170,873
20,984
1996
JAPAN
B&W
278
BANGLADESH
BC
APJ AKHIL
45,757
10,300
1989
JAPAN
B&W
262
PAKISTAN
BC
TROPICAL STAR
38,248
6,600
1984
JAPAN
B&W
195
AS IS Kaoshiung
CONT
HANJIN SAN DIEGO
63,520
18,976
1997
KOREA
B&W
272
CONT
PHOENIX I
58,724
18,934
2002
KOREA
B&W
280
CONT
PATRICIA RICKMERS
30,781
11,402
1998
TAIWAN
B&W
285
INDIA
CONT
AS CASTOR
18,449
6,790
1997
POLAND
B&W
170
AS IS Malta
Ⅴ. DEMOLITION| PAGE No.
21
AS IS Singapore, extra payment for bunker ROB AS IS Singapore incl. ROB 500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06-24
2016-06-17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609
587
22
2337
290
BCI
913
927
-14
4329
161
BPI
585
546
39
2132
282
BSI
583
555
28
1612
243
BHSI
329
311
18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Apr-16
Jun-16
Feb-16
Dec-15
Oct-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Aug-14
Apr-14
Jun-14
Feb-14
Oct-13
Dec-13
Jun-13
Aug-13
Apr-13
Feb-13
Oct-12
Dec-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Jun-11
Aug-11
0
Apr-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2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45.00
15.50
233.00
11.50
244.00
18.00
IFO180
252.50
14.50
264.50
17.00
344.50
18.50
MDO
422.00
6.00
MGO
438.00
1.50
438.50
8.50
471.00
10.50
기준일 : 6 월 24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06-24
2016-06-17
CHANGE
미국달러
1151.20
1170.10
-18.90
일본엔(100)
1086.91
1121.38
-34.47
유로
1307.25
1314.72
-7.47
중국위안
174.83
177.45
-2.62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3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행사명
일시
장소 (주최)
5.26 일 교육
2016 상반기
(목)
선박금융전문인력
~
양성교육
7.22 일
º 선진해운지식 및 금융기법, 한국금융연수원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교육
해운물류전문인력
(토)
양성교육
~
(초급, 주말반)
7.23 일 (토)
국제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선박금융 전문인력 양성교육 º 참가신청 마감 : 2016. 5. 13 일 (금)
(금) 6.25 일
기타
해운물류교육원광화문 세종빌딩 10 층 (해사문제연구소)
º 해양수산부가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서,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교육 주말반 과정
6.27 일 한국선주협회
~
대회의실
7.1 일
(해운중개업협회)
º 주제 : 협상론, 용선개요, 선박매매 중개, 선박금융 개론, 영국법 개론
(금)
24
종사자 실무교육
(월)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교육
해운중개업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5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