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13 Updated August 23 , 2016
[Volume No.113]
Contents Market Overview
1
Issue & Trend
3
Bulk Carrier
8
-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12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6
Key Indicators
19
Useful Information
21
Contact Information
22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ZODIAC MARITIME 은 LR2(110K) 4+4 척에 대한 LOI 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규모는 3 억 2,000 만달러로 알려졌다. 신조선가는 척당 4,000 만달러로 클락슨 표준($46M)이나 한국 조선사들의 가격에 비해 크게 낮으며 최근 두달 사이 500 만달러에서 1 천만달러나 신조선가가 하락한 것이다. COSCO 의 급박한 상황 및 40%~50%의 헤비테일 계약구조 때문에 신조선가가 크게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스 VICTOR RESTIS 사는 탱커 시장에서 철수한지 2 년 반만에 다시 수에즈막스 탱커를 발주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3 개 조선사 숏리스트(SHORTLIST)로 압축했으며 현대중공업과 LOI 를
체결했다는 추측 또는 아직 불확실하다는 얘기가 엇갈린다. 동 선박의 인도는 2018 년 1 분기로 척당 신조선가는 5,500~5,700 만 달러로 알려졌다. 수에즈막스 신조선가는 2015 년말 6,300 만달러에서 현재 5,650 만달러까지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 최근 우림해운 계열사인 우민해운으로부터 석유화학제품선 3 척을 수주한 삼강엠앤티가 이들 선박 건조를 위해 신한은행에 RG 발급을 요청한 상태이나 금융권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함에 따라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들 선박은 지난 3 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연수중공업이 수주했으나 RG 발급이 무산됨에 따라 계약이 취소된 바 있다. 연수중공업은 우민해운으로부터 6,600DWT 급 석유화학제품선 4 척을 수주해
삼강엠앤티와 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 조선업계 중 일부 조선소의 자금유동성 악화 및 경영위기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자 국내 금융권이 조선소에 대한 RG 발급을 꺼리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중소조선소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자세로 RG 발급을 검토하고 한국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 벌크선 시장동향 여름무더위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더위도 잊고 한창 바쁘던 벌크선 시장은 잠시 숨을 고르는 듯이 거래량이 줄어든 모습이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연수중공업의 RG 발급 요청을 거절함에 따라 우민해운은 연수중공업과의 계약을 취소하고
1
오는 2017 년부터 2018 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기업은행이 심사를 통해
Ⅰ. MARKET OVERVIEW 캄사르막스 부분에서 BW MARITIME 이 “MIGHTY SKY” (82,000 DWT BUILT 2010 UNIVERSAL)를 매입하였다. 정확한 선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8 월초에 1,470 만 달러에 매각된 “UNITED FORTUNE” (82,148 DWT BUILT 2011 TSUNEISHI)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3. 탱커선 시장동향 탱커선 시장은 용선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많지 않은 성약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선가하락분위기를 타고 바이어들의 움직임은 활발해지고 있다. 아프라막스 부문에서 “CSK VALIANT” (107,200 DWT BUILT 2003 IMABARI)와 “GREAT WHITE” (104,000 DWT BUILT 1999 SAMSUNG) 두 척이 각각 1,800 만 달러와 1,30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GREAT WHITE” 의 자매선 “JAG LAXMI” (105,051 DWT BUILT 1999 SAMSUNG)가 4 월말에 1,350 만 달러에 매각되었었으니 그에 비해 50 만 달러정도 하락한 것이다.
4. 해체선 시장동향
매입경쟁으로 약상승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올해 라마단 이후 선가상승률을 보면 통상적으로 기대했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정도이다. 여름철 비수기가 끝나가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몬순시즌이 끝나려면 아직 몇 주정도 더 남아있는 상황에서 로컬해체조선소의 선박수요량이 단기간 채워지면 선가는 다시금 하락세로 돌아 설수도 있을 것이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한 달이나 그 이상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대형선 위주로 바이어들 간의
2
전주에 비해 좀더 다양한 선종의 해체선 매각이 이루어졌다. 몬순시즌이 완전히 끝나고 해체선 시장이
Ⅱ. ISSUE & TREND 1. 포스코 해외법인의 실적 호조와 포스코의 경쟁력 포스코의 해외 철강법인들이 올 2 분기 좋은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해외철강법인들은 그 동안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면서 포스코는 물론 애널리스트들도 포스코 부진의 한축으로 설명할 정도였다. 그러나 세계적인 철강경기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포스코가 어떤 기업인가.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포스코의 저력을 국민들은 믿고 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등에 따르면 포스코 해외 철강법인 82 개사의 2 분기 영업이익은 106 억 원이었다. 작년 동기 1 천 327 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던 해외 철강법인들의 올 1 분기 실적은 적자 423 억 원으로 손실 규모가 1,000 억 원 가까이 줄어 2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특히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던 인도네시아 법인인 크라카타우 포스코 등이 적자 폭을 줄였다는 것은 포스코 입장에서 더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밖에도 포스코 중국 스테인리스스틸(STS) 생산법인인 장가항포항불수강과 인도 생산법인 포스코 ESI, 베트남 법인인 포스코 SS 비나, 포스코 베트남, 포스코 멕시코, 태국의 포스코 타이녹스 등도 적자폭을 크게 줄이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중국 장가항포항불수강은 작년 2 분기 124 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올 1 분기 107 억 원 흑자를 기록한 후 2 분기 382 억 원으로 흑자규모가 확대됐다. 포스코 베트남은 적자 45 억 원에서 74 억 원 흑자로 전환했고 포스코 인도법인인 포스코 마하라슈트라(POSCO Maharashtra) 역시 적자 231 억 원에서 흑자 41 억 원으로, 포스코 ESI 는 작자 2 억 원에서 15 억 원으로 실적 반전에 성공했다. 포스코
포스코와 철강업계 등은 철강산업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적자를 낸 해외법인들도 생산성 및 수익성이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해외법인들이 저가자재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포스코만의 기술강화와 솔루션 마케팅 등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포스코가 어려워지면 본사를 둔 포항지역경제도 어려워지고 국가경제전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포스코에 놓여진 경제적 환경은 정말 어렵다. 저가철강 공세로부터도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기술력으로는 일본을 뛰어넘어야 한다. 광양제철소에 비해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더욱더 경쟁력이 떨어진다. 다각적으로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크라카타우 포스코와 포스코 SS 비나는 적자규모를 대폭 줄였다.
3
멕시코는 작년 17 억 원에서 올 2 분기 74 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고 인도네시아의
Ⅱ. ISSUE & TREND 이런 시점에 다행히 해외법인이 손실규모를 줄이거나 흑자로 돌아선 것은 포스코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는 포스코의 저력을 포항은 물론 대한민국 모두는 기대하고 있다.
2. 글로벌 선박 발주량 “클락슨 통계 발표 이후 최저” 올해 들어 7 개월간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선박이 클락슨 통계가 공개되기 시작한 1996 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발주에 투자된 자금은 212 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크루즈선 발주에 전체 자금의 절반 가까운 금액이 투자됐다. 19 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적으로 310 만 DWT(26 척) 규모의 선박이 발주됐다. 이를 포함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글로벌 발주량은 2,100 만 DWT(256 척)로 집계됐다. 이는 클락슨이 통계자료를 제공하기 시작한 지난 1996 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벌크선이 1,230 만 DWT(35 척)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선형별로는 10 만 DWT 급 이상 케이프사이즈 선박이 30 척(1,200 만 DWT)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이는 CMES(China Merchants Shipping)을 비롯한 중국 선사들이 자국 조선업계에 30 척의 40 만 DWT 급 ‘발레막스’를 발주한데 따른 것이다. 유조선은 560 만 DWT(65 척) 발주됐으며 컨테이너선은 170 만 DWT(41 척)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선 시장도 올해 상반기 3,300TEU 급 이상의 선박이 단 한 척도 발주되지 않았으나 지난달 일본 NYK(Nippon Yusen Kaisha)가 자국 조선소인 JMU(Japan Marine United)에 14,000TEU 급 선박 5 척을 발주하며 올해 첫 대형선 발주로 기록됐다. 같은 기간 선박 발주에 투자된 자금은 212 억 달러로 7 개월 만에 200 억 달러 선을 넘는데 성공했다. 선종별로는 크루즈선이 104 억 달러(17 척)로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벌크선(27 억 달러), 유조선(25 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3 억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선박 발주에 투자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발주량 500 만 DWT 선을 넘어섰다.
4
420 만 DWT 에 그쳤던 유조선 발주량은 지난달 7 척의 VLCC(초대형원유운반선) 발주에 힘입어 연간
Ⅱ. ISSUE & TREND 지난해 연간 67 억 달러를 투자했던 미국의 올해 투자 규모가 7 개월 만에 50 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미국 크루즈선사인 로열캐리비안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의 크루즈선 발주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미국에 이어서는 중국이 34 억 달러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CMES(China Merchants Shipping)을 비롯한 중국 선사들이 자국 조선업계에 총 25 억 5,000 만 달러 규모의 40 만 DWT 급 VLOC(초대형광탄운반선) 30 척을 발주한데 따른 것이다. 말레이시아가 28 억 달러로 3 위를 기록했으며 이탈리아(19 억 달러), 일본(15 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일본의 경우 올해 상반기 선박 투자규모가 6 억 달러로 한국과 동일했으나 7 월 들어 대형 컨테이너선, VLCC(초대형원유운반선) 발주에 총 9 억 달러를 투자하며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자금을 투자한 국가가 됐다. 업계 관계자는 “선박 시장에서 유일하게 호조를 보이고 있는 크루즈선을 제외하면 올해 7 개월 간 상선 시장에 투자된 자금은 108 억 달러에 그칠 정도로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다”며 “영국의 EU 탈퇴 여파로 유럽 금융시장이 위축되면서 글로벌 선사들은 선박금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선박시장 침체로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주요 조선강국들 역시 힘든 시기를
덧붙였다.
3. 한중해운회담 앞두고 충남도·서산시 긴장감 충남 서산 대산항과 중국 산동성 용안항을 오가게 될 국제여객선의 선종(船種)을 결정하는 한중해운회담을 앞두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당초 검토됐던 쾌속선을 카페리로 변경하는 것이 관건인데,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충남도와 서산시 모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낙관하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중국, 일본처럼 선박 발주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5
보내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조선업 지원에 나서고 있긴 하나 조선소 입장에선 선박 수주만이
Ⅱ. ISSUE & TREND 22 일 도와 시에 따르면 한중해운회담은 오는 30 일부터 31 일까지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양국 국장급으로 알려져 있다. 도는 이번 회담에 옵서버 자격으로라도 참석하길 바랐으나 끝내 거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시·도 별 현안이 너무 많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에서 선종 변경이 결정될 경우 이르면 내년 4 월부터는 국제여객선 취항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카페리 운항은 한중 합작 법인이 맡게 되며 승선인원은 1,000 명, 컨테이너는 100 개가량을 운반할 수 있는 2 만 톤급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간은 총 339km 로 한중 간 최단거리 노선이며, 카페리로는 편도 약 9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는 쾌속선을 카페리로 변경하는 것이 관건으로, 해양수산부는 이 사안을 주요 안건으로 넣겠다는 입장”이라며 “옵서버 자격을 얻지 못해 아쉽지만 다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선종 변경 문제만 해결된다면 내년 4 월 국제여객선 취항이 가능할 것”이라며 “그동안 많은 공을 들여왔고, 대산~당진고속도로도 본격 착수될 것인 만큼 경쟁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8 월 저점대비 20% 이상 상승하며 강세장에 진입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50 달러를 넘어서며 6 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가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50 달러’를 넘어서자 대형 석유기업들도 다소 안도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석유산업이 본격적으로 회복의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현 유가 수준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컨설팅업체 다이버젠트의 이리나 슬라브 연구원은 22 일(현지시간) 석유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 기고를 통해 “유가 50 불도 대형 원유기업들의 컴백을 촉진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지난 2014 년 이후 대형 석유기업들은 자본 투자를 줄이고 인건비를 축소했으며, 이와 동시에 주주들을 붙잡아두기 위해 배당을 늘려 부채가 두배로 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60~70 달러 필요
6
4. 유가 50 불, 그러나 잉여 현금흐름 회복 위해선
Ⅱ. ISSUE & TREND 올해 초 유가가 배럴당 27 달러였던 때와 비교해 현재 석유기업들은 다소 안정감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들은 입을 모아 “배럴당 50 달러의 유가도 회복을 위한 강한 신호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시장조사업체 우드맥킨지 역시 오는 2020 년까지 석유기업들의 투자가 계속해서 위축돼 감소폭이 1 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의
대형
석유기업인
프리미어오일의
최고경영자(CEO)인
토니
듀란트는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유가 상승에도 석유산업의 투자 감소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주, 매일 전 세계 합작 투자 파트너들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프로젝트 취소 및 지연 소식이 들려오고는 한다”고 전했다. 유가 50 불이 결코 ‘낙관의 신호’가 아니라는 것이다. 엑손모빌은 내년 회사의 현금흐름이 순유입세를 나타내려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40 달러 이상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셰브론은 배럴당 52 달러가 손익분기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 BP 도 현금흐름이 순유입세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최소 유가가 배럴당 50 달러에서 55 달러 내외에 머물러야 한다고 설명했다. 데본에너지의 CEO 인 데이비드 하거는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은 60 달러 이상의 유가를 필요로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근거로 슬라브 연구원은 대형 석유기업들의 영업력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배럴당 50 달러보다 적어도 5 달러 이상 높은 유가가 필요하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60 달러에서 70 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Ⅱ . ISSUE & TREND | PAGE No.
7
석유기업들이 배당 지출에도 불구하고 잉여 현금흐름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4.22 -25% 13.50 -21% 12.66 -19% 9.34 -28%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30
8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4.22 13.50 12.66 9.34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4.75
24.75
24.75
25.00
25.00
24.2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1.0%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20.2%
-25.0%
-20.2%
-21.9%
-25.4%
-24.5%
선가
13.00
13.00
13.00
14.00
14.00
14.00
14.00
14.00
13.5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0.0%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17.6%
-20.0%
-17.6%
-20.0%
-22.2%
-20.8%
선가
13.00
12.00
12.00
13.00
13.00
13.00
13.00
13.25
12.7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0.0%
1.9%
-
전년대비
-31.6%
-31.4%
-25.0%
-13.3%
-13.3%
-13.3%
-13.3%
-11.7%
-19.2%
선가
9.50
9.50
9.50
9.00
9.00
9.00
9.25
9.50
9.3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2.8%
2.7%
-
전년대비
-38.7%
-34.5%
-29.6%
-30.8%
-33.3%
-30.8%
-28.8%
-26.9%
-27.9%
CAPE
36.00
33.00
34.00
34.00
31.00
31.00
32.00
33.5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00
17.00
17.50
18.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00
15.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00
13.00
13.00
13.00
13.0
CAPE 180K
PMAX 76k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9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0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VESSEL
DWT
BUILT
YARD
M/E
BC
MIGHTY SKY
82,000
2010
JAPAN
BC
CORONADO
75,500
2000
BC
OCEAN LIFE
75,318
2003
BC
E.R. BARCELONA
55,548
2010
PRICE
REMARKS
B&W
--
Singapore buyer (BW maritime)
JAPAN
B&W
4.1
Chinese buyer
JAPAN
B&W
5.2
Undisclosed buyer
BC
UNITED JALUA
53,583
2010
BC
AROMA
28,050
2009
BC
GREAT MORNING
28,710
2004
VIETNA M(KOR) VIETNA M
GEAR
B&W
C 4x30t
9
Undisclosed buyer
B&W
C 4x36t
5.5
Undisclosed buyer
JAPAN
B&W
C 4x30.7t
6.8
Undisclosed buyer
JAPAN
MITSU
C 4x30t
4.65
Greek buyer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11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71.25 -11.8% 52.13 -12.5% 38.63 -15.3% 26.13 -5.7% 14.09 11.9%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2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71.25 52.13 38.63 26.13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2016
AFRA 105K
MR 47K
CHEM IMO2 13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4.00
64.00
62.00
71.3
전월대비
1.3%
-6.2%
0.0%
-1.3%
-4.0%
-11.1%
0.0%
-3.1%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20.0%
-23.8%
-26.2%
-11.9%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0.00
47.50
45.00
52.1
전월대비
-1.7%
-3.4%
-6.1%
-1.9%
0.0%
-4.8%
-5.0%
-5.3%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5.3%
-20.8%
-26.2%
-12.52%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7.00
35.00
33.00
38.6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5.1%
-5.4%
-5.7%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7.8%
-23.9%
-28.3%
-15.3%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4.00
23.00
23.00
26.1
전월대비
3.4%
-8.3%
0.0%
0.0%
-3.6%
-9.4%
-4.2%
0.0%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1.1%
-16.4%
-17.9%
-5.7%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3.75
14.00
14.1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1.8%
1.8%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4.6%
14.3%
12.0%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4.00 60.00
84.00 61.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6.00 27.50 12.00
46.00 28.00 12.25
45.6 27.7 12.6
VLCC-310K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3
90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4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UILT
YARD
M/E
TANKER
CSK VALIANT
107,200
2003
JAPAN
TANKER
GREAT WHITE
104,024
1999
KOREA
IMO
PRICE
REMARKS
B&W
18
Indonesia buyer
B&W
13
Sweden buyer
2) CONTAINER, REEFER, ETC DWT
BUI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15
VESSEL
Ⅳ . TANKER | PAGE No.
TYPE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8월
8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56.88
-24.7%
292.50
245.00
1.0%
-16.2%
BC
468.96
14.4%
336.54
-28.2%
255.94
-24.0%
290.00
260.00
1.0%
-10.3%
기준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6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2.10
98.3%
BC
28.57
253
22.60
79.1%
2016 년 8 월
8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36
41.9%
0.09
3
0.09
-0.4%
3
0.0%
324
128.1%
1.42
19
0.37
-73.7%
11
-42.1%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51
0.06 4.64
2.00
4.45
4.78 3.46
0.09 1.00 1.42 0.00
0.05
0.17
0.03
1.24
1.27
1.28
2.8
0.29 2.58 1.46
0.08
0.85
0.09 0.37
Ⅴ. DEMOLITION| PAGE No.
3.00
17
0.69
Ⅴ. DEMOLITION
VESSEL
DWT
LDT
BUILT
YARD
M/E
PRICE
REMARKS
BC
BOLKAR
41,500
9,706
1998
BULGAR IA
B&W
264
BANGLADESH
BC
DELTA PRIDE
38,486
7,902
1991
KOREA
B&W
278
PAKISTAN
BC
MSC JILHAN
19,704
5,841
1986
GERMA NY
MAK
276
INDIA
BC
BUSSARA NAREE
18,573
4,445
1997
KOREA
B&W
265
INDIA
CONT
SEASPAN EXPEDITOR
63,098
21,610
2003
JAPAN
SULZ
281
AS IS Singapore
LPG
GAS JADE
13,125
6,035
1987
GERMA NY
MAN
470
AS IS Khor Fakkan, incl. 1,260ts solid StSt
Ⅴ. DEMOLITION| PAGE No.
TYPE
18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08-19
2016-08-12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683
671
12
2337
290
BCI
843
891
-48
4329
161
BPI
727
703
24
2099
282
BSI
686
643
43
1612
66
BHSI
412
396
16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Aug-16
Apr-16
Jun-16
Feb-16
Oct-15
Dec-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Jun-14
Aug-14
Apr-14
Feb-14
Oct-13
Dec-13
Aug-13
Apr-13
Jun-13
Feb-13
Oct-12
Dec-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Jun-11
0
Aug-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19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64.00
34.50
246.50
22.50
246.00
28.00
IFO180
271.50
33.00
275.00
21.00
355.00
28.50
MDO
428.00
36.00
MGO
442.00
41.00
419.00
43.50
476.00
35.50
기준일 : 8 월 19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08-19
2016-08-12
CHANGE
미국달러
1106.40
1098.60
7.80
일본엔(100)
1105.35
1100.86
4.49
유로
1255.49
1239.72
15.77
중국위안
166.82
167.74
-0.92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0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행사명
일시
장소
기타
(주최) º 주요 논의 주제
-국제, 연방 및 지역별 규제 요구사항 9.13 회담
GreenShips Summit
(화) ~ 9.15
-선박평형수관리(Ballast Water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INFOCAST)
(목)
Management) -공기 오염과 연료 -Green Ship 컴플라이언스의 기타 주요 이슈 -공기오염/엔진/연료/효율성 관련 기술 -BWM/유수(Oil-Water)/방전 관련 기술
15TH ANNUAL 포럼
MARINE MONEY SINGAPORE SHIP FINANCE FORUM
9.20 (화) ~ 9.21 (수)
싱가폴 ST. REGIS HOTEL (MARINE MONEY
º ASIA’S LARGEST SHIP FINANCE FORUM
ASIA)
박람회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수) ~ 10.21 (금)
BEXCO 전시장 및 컨벤션 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분야 기업인 MHWirth, NOV, FMC, Halliburton, Macgregor 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핀란드 등의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선도 기업들이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동북아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10.19
21
º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및 기자재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2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