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8]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updated 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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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18 Updated September 27, 2016

[Volume No.118]

Contents Market Overview

1

Issue & Trend

3

Bulk Carrier

10

-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14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8

Key Indicators

21

Useful Information

23

Contact Information

24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삼성중공업이

LNG

선으로

올해

수주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가스로그(GASLOG)와 170,000 ㎥급 규모의 LNG 선 2 척에 대한 수주협상을 진행 중이다. 선박 가격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74,000 ㎥급 LNG 선은 현재 1 억 9,800 만 달러에 발주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수주는 인도 가일(GAIL, GAS AUTHORITY INDIA LIMITED)이 추진하는 LNG 선 입찰과는 별도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유조선사인 비하르(BIHAR INTERNATIONAL)가 선단 개편을 위해 총 8 척의 선박 발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하르는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4 척과 MR 탱커 4 척 발주를 추진하고 있으나 어느 조선소와 협상을 진행 중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비하르는 지난 1 월 현대미포조선과 38,000 ㎥급 LPG 선 2 척 발주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계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비하르는 선박을 빌리는 선사가 아직까지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에 따라 발주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으며, 이 계약이 파기된 것은 아니고 여전히 한국 조선소와 협상이 진행 중이며 머지않은 시기에 선박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운임시장의 강세와 함께 중고선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선가개선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특히 케이프 사이즈의 운임개선이 두드러지면서 중고선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E.R. BAYERN /BOSTON/BAVARIA 가 매각된 데 이어 “LOWLANDS AUDACITY”(180,000 DWT, BLT 01/2016 SHANGHAI WAIGAOQIAO)가 3,300 만 달러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캄사르막스/파나막스 부문에서도 여러 척이 거래되었는데, 특히 모던 캄사르막스 “BAVANG” (82,000 DWT BUILT 2016 JIANGSU NEWYANGZI)은 1,900 만 달러가 넘는 수준에서 거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에서 15 군데가 넘는 업체에서 검선을 하면서 관심이 모아졌던 “OCEAN PARADISE” (58,701 DWT, BUILT 2007, TSUNEISHI CEBU)의 경매가 월요일에 진행되었다. 이 선박은 매각처분 중인 UNITED OCEAN 의 선대 중 한 척이며, 현재까지 4 척의 캄사르막스 벌크선이 매각 되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2. 벌크선 시장동향

1

설명했다.


Ⅰ. MARKET OVERVIEW 3. 탱커선 시장동향 탱커 시장이 활성화 되는 듯 거래량이 늘어난 모습이다. 상반기부터 계속된 선가하락으로 인해 매각을 철회하는 선주들도 나오고 있다. 동절기 시황개선을 기대하며 당분간 매각을 미루기로 결정한 경우일 것이다. MR 부문에서 두바이의 BLUE LINES 가 두 척의 “BLS RUWAIS” & “BLS LIWA” (47,000 DWT BLT 2008 HYUNDAI MIPO, IMO3)을 각각 1900 만 달러에 매각 하였다. 또한 THE “NORD OBSERVER” (47,000 DWT BUILT 2007 ONOMICHI)는 그리스 바이어에게 약 1,450 만 달러에 매각 되었다. 또 다른 두 명의 바이어가 이 선박을 놓고 경쟁을 벌였으며, 입찰에서 탈락한 바이어의 가격은 1400 만 달러 아래였다. 핸디 탱커선 “TOREA” (37,000 DWT BLT 2004 SHINA - IMO3)은 1,280 만 달러에 중동 바이어에게 매각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선형의 자매선인 “OLIPHANT”은 8 월초에 3 년 T/C 계약(US$ 14.500 /DAY)을 포함하여 1300 만 달러에 매각된 바 있다.

4. 해체선 시장동향 해체선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체선가는 LDT 당 300 달러이상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선가상승세를 타고 많은 수의 선박 매물이 시장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컨테이너선 부문은 단기간 동안 많은 선박들이 한꺼번에 해체야드로 이동하고 있어 선복량 과잉에

2

높은 운영비용과 수리비용으로 인해 더 많은 노후선박이 해체시장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Ⅱ. ISSUE & TREND 1. ‘컨테이너 운송 가능량` 순위 보름새 3 계단 뚝

국내 1 위 선사인 한진해운이 결국 예상대로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다. 한진해운은 최근 운송 규모가 글로벌 순위 10 위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 일(현지시간) 프랑스 해운통계 조사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한진해운 컨테이너 선복량(운송 가능량)은 54 만 7,606TEU 로 글로벌 순위 10 위를 기록했다. 보름여 만에 세 계단이나 하락한 것이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한진해운 글로벌 순위는 7 위였지만 19 일 선복량이 2 년 만에 60 만 TEU 아래로

현재는 선복량이 더 줄어 11 위인 UASC(54 만 4,544TEU)와는 불과 중소 선박 1 척 차이(3,062TEU) 정도에 불과해 이번주 중 10 위권 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이달 초 법정관리 돌입 후 컨테이너 용선 19 척을 반선하며 규모를 줄여가고 있다"며 "20 일에도 배 1 척을 선주에게 돌려줬다"고 설명했다. 법정관리 신청 후 규모를 줄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순위 하락은 해운망이라는 국가 인프라스트럭처가 수치상으로도 붕괴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톱 10' 선사 유무를 국가 해운산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만의 일이다.

3

떨어져 8 위를 기록했고 이후 하루 만에 10 위까지 떨어졌다. 한진해운이 10 위에 마크된 것은 7 년


Ⅱ. ISSUE & TREND 더 심각한 문제는 당분간 한국이 글로벌 톱 10 에 오를 해운사를 보유하지 못한 국가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앞으로 용선을 반선하고 사선도 매각할 한진해운이 기적적으로 회생하더라도 예전만큼 경쟁력을 갖추지는 못한다. 실제로 외신 등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사선 37 척 중 15 척만 운항하고 용선 61 척은 모두 반선하는 내용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작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한진해운은 한국의 수출입 물량만 운송하는 근해 선사로 전락한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내년 4 월 출범하는 THE 얼라이언스 멤버로 남기 위해 1 만 3,000TEU 4 척을 고수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마저도 화주들의 신임을 잃은 상황에서 짐을 싣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결국 이 4 척도 매각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에서 유일한 원양 컨테이너 선사가 될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처럼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한국의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선복량 43 만 6,493TEU 수준으로 14 위인 현대상선은 13 위인 일본의 NYK(50 만 8,721TEU)와도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한진해운은 기존 얼라이언스 CKYHE 를 주도하는 선사였기 때문에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한국 입장을 대변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이제 그런 영향력을 지닌 선사가 사라졌고 현대상선 역시 자신들이 속하게 될 2M 에서 세계 1·2 위 선사인 머스크와 MSC 를 향해 제대로 된

법정관리로 가장 큰 해운 짐꾼을 잃으며 10 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는 위상 급락이 불가피해졌다. 이런 가운데 해외 선사들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물류대란으로 한진해운에서 떨어져 나간 물량을 착실히 흡수하며 경쟁력을 키울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국 토종 선사가 동원 가능한 선박도 20% 증발하는 사태를 맞을 전망이다. 21 일 매일경제가 국내 선사 173 곳(자체 보유 선박 1,088 척) 선박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선박을 20 척 이상 보유한 곳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SK 해운 대한해운 흥아해운 등 16 곳에 불과하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한진해운이 건재했을 때 한국은 세계 5 위, 아시아 2 위 해운 강국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이달

4

목소리를 낼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Ⅱ. ISSUE & TREND 이들을 걷어내면 대규모 수송 능력이 없는 중소 선사가 대부분이다. 전문가들은 한진해운·현대상선 양대 해운사 경쟁 체제가 붕괴되며 '선박 공급 부족→운임 상승→해외 해운사로 물량 이전→운임 상승' 등 악순환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현대상선은 21 일 미주 노선에 이어 유럽 노선에 대한 대체 선박을 29 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투입되는 4,000TEU 급 컨테이너선 1 척은 29 일 부산항을 출발해 중국 항만을 거쳐 지중해 및 영국, 독일 등 북유럽 주요 항만을 기항하게 된다.

2. 한진해운 사태로 해운인재 양성 빨간불 한진해운 사태로 우리나라 해운인재 양성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 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천안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양대학교별 졸업자 취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양대학교별 졸업생의 한진해운 취업자가 연평균 34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완주 의원은 “한진해운 사태로 한국해양대학교 34 명, 목포해양대학교 졸업생 33 명 정도가 취업할 곳을 잃었다는 의미”라며 “두 해양대학교의 평균 취업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추산된다. 해양수산부에서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해양대학교별로

지원하는

사업은

지난해

기준

4 억 1,900 만원 규모에 달했다. 한진해운 사태에 대응하지 못하면 해운 인재 양성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박 의원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해운인재 양성은 국력으로 직결된다”며 “한진해운 사태가 우리나라 해양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대비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각각 9%포인트, 8%포인트 하락한다. 2016 년 졸업생들의 해운분야 취업률이 50% 수준에 그칠 것으로

5

각 해양대학교별 한진해운 취업분을 제외하고 나면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의 취업률은


Ⅱ. ISSUE & TREND 3. 해상운임 널뛰기에 해운거래소가 위험 분산…시장 안정화 효과 한진해운 법정관리 여파로 한국 경제가 송두리째 휘청였다. 특히 부산은 부산항을 이용하는 환적화물이 대거 이탈할 경우 연간 수천억 원대의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2 대 국적선사의 해운동맹 환적화물을 50% 줄이면 부산항의 항만 부가가치는 1641 억 원이 사라지고, 1,247 명의 일자리도 없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엄청난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대한항공에 이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까지 하역비 지원에 나서면서 한진발(發) 물류대란은 일단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해운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남긴 상처는 우리 경제 전반에 두고두고 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까지 '해상 운임 선물거래소'(이하 해운거래소)를 부산에 설치할 계획이다. 국제 유가·교역량이 변할 때마다 '널뛰기'를 되풀이하는 해상

Ⅱ . ISSUE & TREND | PAGE No.

6

운임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고 연관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다.


Ⅱ. ISSUE & TREND ■해운거래소 설립 박차 25 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에 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해 올해 하반기까지 해운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계획이다. 해운거래소는 화물, 운임 등이 어떤 식으로 결정되는지 다양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선투자할 수 있도록 거래소 기능을 하는 곳이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해운거래소는 영국에 있는 발틱해운거래소로 이곳에서 발표하는 발틱운임지수(BDI)는 벌크해운시황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해수부는 우선 해당 법안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면 한국선급(KR) 내에 있는 해운거래정보센터를 분리해 해운거래소형 센터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2018 년까지 해운사(선사)와 고객(화주)이 중개업체를 끼고 운임과 관련된 선물을 거래하는 해상운임 선도거래(FFA·Forward Freight Agreement)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해수부가 시급하게 해운거래소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것은 유가와 교역량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운임 널뛰기가 심각해 결국 한진해운·현대상선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판단에서다. 대표 운임지수인 발틱건화물지수 연중 최고치와 최저치를 비교해보면 평균적으로 약 1.6~2.1 배 차이가 난다.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 년에는 최고치와 최저치가 17.8 배나 벌어졌다. 하지만 해운거래소가 들어서면 상황은 달라진다. 일차적으로 운임의 급격한 변동을 헤지할 수 있다.

헤지하기 위한 금융상품이 있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운임선도거래 발판 마련이 핵심 해수부와 부산시는 한국형 해운거래소를 설립해 부산을 아시아 해운거래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해운거래소의 밑거름이 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해운법에 근거를 둔 비영리 특수목적 법인으로 확대된다. 현재 14 명인 인원도 4 개 팀, 50 여 명 규모로 늘어나 해운시장 정보수집·분석, 운임지수·파생상품 개발 등의 업무를 맡는다. 센터는 2018 년까지 해운기업지원 및 운임선도거래 기반을 조성한다. 한국형 해운거래소 설립을 준비하는 단계로 해운산업 조기경보시스템 구축해 운용한다. 선박가치평가 및 선박 도입에 따른

Ⅱ . ISSUE & TREND | PAGE No.

정교해지면서 선사와 화주 모두 경영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며 "마치 원·달러 환율을

7

해운업계 관계자는 "해상 운임 선물거래가 활성화되면 미래 가격에 대한 예측이 이전보다


Ⅱ. ISSUE & TREND 경제성 분석도 제공한다. 더불어 운임지수를 기반으로 한 운임 선도거래 등 해양파생상품도 개발한다. 이를

기반으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또는

북항

재개발

지역에

해운거래소가

설립되면

한국거래소(KRX)와 연계한 파생상품 청산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이에 앞서 설립 후 2 년 동안 전문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2012 년 12 월부터 주간시황 리포트를 발간해 현재 1,200 여 개 국내외 업체와 단체에 배포하고 있다. 영문판과 중문판으로 동시에 발간하고 있다. 센터는 2014 년 우리 정부의 '해운시장 조기경보시스템' 개발 기관으로 선정돼 각종 경제지표와 해운시황 정보를 바탕으로 해운산업의 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해 해운업계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았다. 분기, 일일 리포트도 발간했다. 또 아시아 해운시장에 초점을 맞춘 해상운임지수 개발을 완료해 테스트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부산은 지식서비스와 금융, 법률 등의 분야는 여전히 유럽에 의지하고 있어 부산항이 동북아 해양수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운지식서비스 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며 "해운거래소를 통해 항만도시로 고착된 부산의 이미지를 글로벌 해운거래 중심지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 해운거래중심지 도약 해운거래소 설립 논의가 시작된 것은 7 년 전이다. 2009 년 1 월 부산 국제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8 월 남해안권 종합 발전 계회(안)에 국제해운구래소 설립을 반영했다. 그 결과,

그 사이 국내 해운선사 88 개사가 문을 닫았다. 글로벌 경제위기가 닥친 다음 해인 2009 년 21 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7 곳에서 14 곳의 해운선사가 폐업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약 7 조 원의 경제 손실을 가져왔다. 부산지역 선사도 11 개사가 폐업해 매출손실액만 2,500 억 원에 달한다. 부산시는 해운거래소가 설립되면 앞으로 20 년간 국부유출감소 1,960 억 원, FFA 시장 2 조 800 억 원, 산업 연관 파급효과 2298 억 원, 고용유말 1,451 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해운정보 확보 70 억 원, 선박가치 평가 외화 유출 6 억 원, 선박도입 경제성 분석 및 컨설팅 23 억 원 등 매년 해외로 유출되는 비용 100 억 원을 줄일 수 있다. 운임지수를 활용한 리스크

Ⅱ . ISSUE & TREND | PAGE No.

애초 2014 년까지 해운거래소를 설립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의지부족·예산 등의 문제로 지연됐다.

8

2011 년 8 월 해운거래정보센터(MIEC)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해운거래소 설립 논의가 진행됐다.


Ⅱ. ISSUE & TREND 헤징으로 국적 선사의 경영 위험을 줄이고, 연평균 1040 억 원 규모의 파생상품 시장이 만들어진다. 이를 통해 부산은 아시아 해양·금융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부산이 기존의 인프라에다 해운거래소까지 갖추게 되면 다양한 연관산업의 발전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파생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발틱해운거래소 등의 유럽 지수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정확성이 떨어지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의존할 수밖에 없어 위기관리에

Ⅱ . ISSUE & TREND | PAGE No.

9

어려움이 있었던 국내 해운업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4.08 -25% 13.56 -20% 12.75 -19% 9.47 -27%

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10

30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4.08 13.56 12.75 9.47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4.75

24.75

24.75

25.00

24.00

24.00

24.1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1.0%

-4.0%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20.2%

-25.0%

-20.2%

-21.9%

-28.4%

-28.4%

-24.9%

선가

13.00

13.00

13.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3.6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0.0%

0.0%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17.6%

-20.0%

-17.6%

-20.0%

-22.2%

-22.2%

-20.5%

선가

13.00

12.00

12.00

13.00

13.00

13.00

13.00

13.25

13.50

12.8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0.0%

1.9%

1.9%

-

전년대비

-31.6%

-31.4%

-25.0%

-13.3%

-13.3%

-13.3%

-13.3%

-11.7%

-12.9%

-18.6%

선가

9.50

9.50

9.50

9.00

9.00

9.00

9.25

9.50

10.50

9.5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2.8%

2.7%

10.5%

-

전년대비

-38.7%

-34.5%

-29.6%

-30.8%

-33.3%

-30.8%

-28.8%

-26.9%

-19.2%

-26.9%

CAPE

36.00

33.00

34.00

34.00

31.00

31.00

32.00

33.50

33.5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00

17.00

17.50

18.00

18.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00

15.00

15.5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00

13.00

13.00

13.00

13.00

13.0

구분

CAPE 180K

PMAX 76k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11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1월

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 Supramax


Ⅲ. BULK CARRIER

VESSEL

DWT

BUILT

YARD

M/E

BC

LOWLANDS AUDACITY

180,000

2016

CHINA

BC

BAVANG

82,028

2016

BC

ELPIS I

75,169

BC

SAMJOHN AMITY

BC

GEAR

PRICE

REMARKS

B&W

33

undisclosed buyer

CHINA

B&W

xs 19

undisclosed buyer

2001

KOREA

B&W

4.5

undisclosed buyer

74,761

1998

JAPAN

SULZ

3.2

Chinese buyer

LUCKY LUKE

72,443

1999

JAPAN

B&W

3.75

Chinese buyer

BC

VANTAGE CREST

46,412

2006

JAPAN

B&W

C 4x30t

7.5

undisclosed buyer

BC

ANTONIA

34,655

2002

CHINA

SULZ

C 4x30t

3.6

Middle Eastern buyer

BC

VEREINA

27,112

2008

ARGENT INA

B&W

C 4x30t

4.85

undisclosed buyer

BC

KARYSTOS

27,079

1996

JAPAN

B&W

C 4x30.5t

2.5

Syrian buyer

BC

LONG BEACH

23,641

2000

JAPAN

MITSU

C 4x30t

3

Chinese buyer

BC

LONDON SPIRIT

20,253

1999

CHINA

B&W

C 3x30t

1.7

Bangladeshi buyer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13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70.22 -13.1% 51.22 -14.1% 37.94 -16.8% 25.78 -6.9% 14.08 11.8%

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4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70.22 51.22 37.94 25.78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AFRA 105K

2016

MR 47K

CHEM IMO2 13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4.00

64.00

62.00

62.00

70.2

전월대비

1.3%

-6.2%

0.0%

-1.3%

-4.0%

-11.1%

0.0%

-3.1%

0.0%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20.0%

-23.8%

-26.2%

-22.5%

-13.1%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0.00

47.50

45.00

44.00

51.2

전월대비

-1.7%

-3.4%

-6.1%

-1.9%

0.0%

-4.8%

-5.0%

-5.3%

-2.2%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5.3%

-20.8%

-26.2%

-27.9%

-14.0%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7.00

35.00

33.00

32.50

37.9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5.1%

-5.4%

-5.7%

-1.5%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7.8%

-23.9%

-28.3%

-27.8%

-16.8%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4.00

23.00

23.00

23.00

25.8

전월대비

3.4%

-8.3%

0.0%

0.0%

-3.6%

-9.4%

-4.2%

0.0%

0.0%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1.1%

-16.4%

-17.9%

-20.7%

-7.0%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3.75

14.00

14.00

14.1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1.8%

1.8%

0.0%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4.6%

14.3%

14.3%

11.9%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4.00 60.00

84.00 61.00

80.00 61.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6.00 27.50 12.00

46.00 28.00 12.25

45.00 29.00 12.25

45.6 27.7 12.6

 VLCC-310K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5

90


Ⅳ. TANKER 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6

31 30 29 28 27 26 25 24 23 22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 MR-47K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UILT

YARD

M/E

TANKER

LION CITY RIVER

105,865

2007

JAPAN

TANKER

NORD OBSERVER

47,300

2007

TANKER

BLS RUWAIS

47,128

TANKER

BLS LIWA

TANKER

IMO

PRICE

REMARKS

B&W

20.5

UK buyer

JAPAN

B&W

14.5

Greek buyer

2008

KOREA

B&W

3

19

Undisclosed buyer

47,128

2008

KOREA

B&W

3

19

Undisclosed buyer

TOREA

37,069

2004

KOREA

B&W

3

12.8

Middle Eastern buyer

TANKER

LADY CORDELIA

13,153

2008

KOREA

B&W

3

12

South Korean buyer

CHEM

KITANIHON Resale 623 (stst)

25,000

2017

JAPAN

B&W

37

CHEM

KITANIHON Resale 625 (stst)

25,000

2017

JAPAN

B&W

37

Japanese buyer, incl. 11 yrs BBCHP

VESSEL

DWT

BUI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CONT

LARENTIA

37,519

2005

GERMA NY

B&W

2702

TEU

-

Chinese buyer

CONT

SANTA LIVIA

108,351

2006

KOREA

B&W

8845

TEU

14.7

CONT

SANTA LAURA

108,351

2006

KOREA

B&W

8845

TEU

14.7

UK buyer

Ⅳ . TANKER | PAGE No.

TYPE

17

2) CONTAINER, REEFER, ETC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9월

9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59.72

-23.8%

310.00

277.50

11.0%

-10.5%

BC

468.96

14.4%

336.54

-28.2%

261.11

-22.4%

322.50

297.50

12.3%

-7.8%

기준 :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8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2.21

103.2%

BC

28.57

253

23.91

83.7%

2016 년 9 월

9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39

45.3%

0.05

1

0.07

46.7%

2

100.0%

350

138.3%

1.24

18

0.91

-26.7%

20

11.1%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

5 0.12

0.23 0.09

4

0.69

4.64 2 0.09 1 1.42

0

4.45

4.78

3.46 0.05

0.17

0.03

1.24

1.27

1.28

2.8

19

0.51

0.06

0.29 2.58 1.46

0.08

0.13

0.85

0.78

Ⅴ. DEMOLITION| PAGE No.

3


Ⅴ. DEMOLITION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LDT

BUILT

YARD

M/E

PRICE

REMARKS

BC

THOR ENDEAVOUR

42,529

9,016

1995

JAPAN

B&W

308

All sub-conti option, incl ROB 850t

BC

SPLENDOUR

23,593

5,192

1984

JAPAN

MITSU

273

BANGLADESH

BC

MOHAMMED H

8,071

2,519

1986

KOREA

B&W

235

PAKISTAN

CONT

JPS DEBUSSY

77,300

26,353

2001

KOREA

B&W

317

CONT

BOX EMMA

68,120

20,180

2003

KOREA

B&W

282

CONT

ALM DALLAS

66,565

21,267

2004

KOREA

SULZ

310

CONT

APL TOURMALINE

60,209

21,558

1996

JAPAN

SULZ

270

CONT

APL TURQUOISE

60,209

21,672

1996

JAPAN

SULZ

270

CONT

HS MOZART

57,600

19,172

2002

KOREA

B&W

310

CONT

NORTHERN GLORY

54,766

19,730

2000

KOREA

B&W

282

INDIA, Green Recycling

MPP

CHENGTU

25,661

9,396

1991

JAPAN

MITSU

253

INDIA, Green Recycling

AS IS Labuan, incl ROB 1,420t AS IS Hong Kong, Green Recycling in India AS IS Kaohsiung

Ⅴ. DEMOLITION| PAGE No.

20

AS IS Singapore, Green Recycling in India, incl. 60 ton working prop AS IS Singapore, Green Recycling in India, incl. 60 ton working prop AS IS Hong Kong, incl. ROB 500t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09-23

2016-09-16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941

800

141

2337

290

BCI

2383

1680

703

4329

161

BPI

722

646

76

2099

282

BSI

671

660

11

1612

66

BHSI

421

415

6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Jul-16

Sep-16

May-16

Jan-16

Mar-16

Nov-15

Sep-15

Jul-15

Mar-15

May-15

Jan-15

Nov-14

Jul-14

Sep-14

May-14

Jan-14

Mar-14

Nov-13

Jul-13

Sep-13

May-13

Jan-13

Mar-13

Nov-12

Sep-12

Jul-12

May-12

Jan-12

Mar-12

Nov-11

Jul-11

0

Sep-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1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62.50

10.50

250.00

8.00

247.00

10.00

IFO180

272.00

8.50

274.50

5.50

349.00

9.00

MDO

432.00

12.00

MGO

424.00

7.00

407.50

3.00

460.50

10.50

기준일 : 9 월 16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09-23

2016-09-13

CHANGE

미국달러

1103.10

1110.60

-7.50

일본엔(100)

1094.29

1090.53

3.76

유로

1236.63

1248.20

-11.57

중국위안

165.33

166.01

-0.68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2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행사명

일시

장소 (주최)

기타 º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및 기자재

10.19 박람회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수) ~ 10.21 (금)

BEXCO 전시장 및 컨벤션 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분야 기업인 MHWirth, NOV, FMC, Halliburton, Macgregor 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핀란드 등의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선도 기업들이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동북아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

10.7

양성교육

~ 11.25 (금)

부산국제금융연수원 (해양수산부)

대상으로,선진 해운지식 및 금융기법, 국제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선박금융전문인력양성교육

23

선박금융전문인력

º 해운/조선 및 금융업 종사자를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교육

(금)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4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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