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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20 Updated O ctober 11, 2016
[Volume No.120]
Contents Market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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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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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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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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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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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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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fu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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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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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현대중공업이 벨기에 유조선사 유로나브(EURONAV)로부터 160,000DWT 수에즈막스 탱커선 2 척을 수주했다. 정확한 수주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1 척당 6,000 만달러, 총 1 억 2,000 만달러 수준으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박 인도시기는 2018 년 상반기이다. 이 선박들은 ICE CLASS 1C DESIGNS 을 기반으로 하여 VALERO ENERGY 에 장기 용선 되었다고 알려졌다.
2. 벌크선 시장동향 중국 휴일로 인한 약 2 주간의 약세가 지속되었던 BDI 지수가 지난주 후반부터 케이프 지수의 견인으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벌크선 중고선시장은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의 골든위크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들은 대상선 검선에 열을 올렸으며, 상당수 선박들의 협상이 진행 중이다. 케이스 벌크선 “SAMPAGUITA DREAM” (180,694 DWT, BLT 2014, TSUNEISHI CEBU)이 2,750 만 달러 수준에서 매각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SUNEISHI CEBU 조선소에서 건조되었고 DOCK SURVEY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앞서 매각된 AQUARIUS DREAM/CORAL DREAM 보다는 낮게 매각될 것으로
캄사르막스 벌크선 부문의 선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TEN MARU” (82,687 DWT/BLT 2008 AT TSUNEISHI ZHOUSHAN CHINA)가 1,110 만 달러에 매각되었다. 지난 달 "NORD NAVIGATOR" (82.670 DWT/BLT 2008 TSUNEISHI, JAPAN)가 1,050 만 달러에 매각되었던 것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가격이지만, 사실 이 선주는 올해 3 월 이 선박을 790 만 달러에 매입하여 6 개월사이 선가차액으로만 320 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덴마크 CELSIUS SHIPPING 이 4 척의 중국건조 울트라막스 선박을 일괄 매입하였다. CELSIUS SHIPPING 사는 M/V “SAINTY VALIANT” 와 “SAINTY VICTORY” (63,300 DWT / BLT 2014 SAINTY YANGZHOU)를 각각 1,250 만달러에 매입하였으며, RESALE 선박 M/V “KAVITA NAREE” / “KARUNA NAREE” (64,000 DWT/DELIVERY 2016 SAINTY YANGZHOU)를 각각 1,650 만 달러에 매입 하였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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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진다.
Ⅰ. MARKET OVERVIEW 3. 탱커선 시장동향 탱커선 시장은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단순 케이스로 비교를 하자면, 이번 주에 "HUGLI SPIRIT" (46.800 DWT/BLT 2005 HYUNDAI, KOREA)는 1325 만 달러에 그리스 바이어에게 매각 되었지만, 지난 7 월에 선령이 1 년 많은 자매선 "TEESTA SPIRIT" (46.800 DWT/BLT 2004 AT HYUNDAI, KOREA)은 1,450 만 달러에 매각 되었었다. 탱커선가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편에선 바이어들의 움직임은 활발하다. 아프라막스 “OCEAN MARE” (106,004 DWT BLT 2006 HYUNDAI)의 경우 11 명의 바이어 업체가 검선에 참여하였고 최종 1,700 만 달러에 매각 되었다.
4. 해체선 시장동향 해체선가는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인도해체시장이 가장 높은 선가에 선박을 매입하고 있다.
컨테이너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 주, 상당수의 컨테이너선들이 해체선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인도 ALANG 을 최종 목적지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글라데시의 경우 홀수선 제약으로 인해 컨테이너선은 해안까지 이동이 힘들어 컨테이너선 매입이 제한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앞서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많은 선주들이 컨테이너선 매각시 “AS IS” 조건으로 하여 리스크를 캐시바이어에게 전가하고 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상대적으로 선령이 낮은 선박들에 대한 프리미엄이 반영되고 있고, 부족한 야드를 채우기 위해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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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벌크선 운임이 개선되면서 해체선 시장에 케이프 대상선이 줄고 있다. 때문에 대형선 또는
Ⅱ. ISSUE & TREND 1. 국내서도 선박 가압류… 계속 꼬이는 '한진 해법' '한진해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항만에서 한진해운 선박이 가압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정부는 그 동안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 선박이 국내에선 가압류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했었다. 선박이 가압류되면, 하역 직후 배가 움직이지 못해 영업이 중단된다. 따라서 한진해운 선박이 가압류를 피하기 위해 국내 항만에 입항하지 않으면 하역 작업은 더욱 지체돼 '물류 대란'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현재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가운데 하역을 못 한 선박은 35 척인데, 이 중 20 척이 국내 항만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국내 항만 복귀 어려워지나" 해운업계에 따르면, 지난 7 일 창원지방법원 관계자가 부산신항에 접안 중이던 '한진 샤먼'을 찾아가 미국 연료유통회사인 '월드 퓨얼'에 의해 가압류된 사실을 통보했다. 국내에선 지난달 1 일부터 한진해운 자산에 대해 '포괄적 압류 금지 명령(스테이 오더·자산에 대해 채권자의 압류를 금지하는 것)'이 내려졌기 때문에, 한진해운 선박도 가압류할 수 없다. 하지만 창원지법은 '한진 샤먼'이 한진해운 자체 소유가 아닌 외부로부터 빌린 선박이기 때문에, '스테이 오더' 대상이 아닌 것으로
컨테이너선 한진 샤먼호. 국내 항만에서 한진해운 선박이 가압류된 첫 사례이다. 정부는 그동안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에 대해 자산 동결이 이뤄져 국내 항만에서는 가압류될 가능성이 없다고 설명해 왔다. 보통 해운사가 선박을 발주할 때는 자금 조달을 위해 외국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운다. 이 때문에 '한진 샤먼'은 한진해운이 파나마에 세운 SPC 소유이고, 한진해운은 이 SPC 로부터 선박을 빌린 것이 된다. 하지만 해운업계에선 이런 선박은 모두 SPC 가 아닌 해운사 자체 소유 선박으로 간주하지만 법원은 다르게 판단했다. 업계 관계자는 "해운업을 이해 못 한 금융당국이 내놓은 각종 대책이 빗나가면서 물류대란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지난 7 일 부산신항에서 하역·선적 작업을 하던 중 외국계 연료회사로부터 가압류된 한진해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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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했다.
Ⅱ. ISSUE & TREND ◇"이미 '스테이 오더' 내린 국가도 가압류 허용할 수 있어" 이번 창원지법의 결정이 국내 문제로만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현재 한진해운에 대해선 미국·일본·영국·독일·싱가포르 등에서 '스테이 오더'를 내린 상태다. 해운업계 관행에 따라, 이들 국가는 한진해운 SPC 소유의 선박에 대해서도 모두 가압류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한진해운 채권자들이 '한진 샤먼' 사례를 근거로 가압류를 신청할 경우, 혼란은 국제 문제로 번질 수 있다. 한진해운 소유 컨테이너선 37 척 가운데 '한진 샤먼'을 포함해 34 척이 SPC 를 끼워서 계약된 것이다. 한종길 성결대 교수는 "한국 법원이 가압류를 승인하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가 채권자의 가압류 신청을 거부할 이유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잇따라 빗나간 정부 대책에 해운·물류업체 불만 '폭발' 해운업계와 중소 물류업체들은 정부의 어설픈 대책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8 월 31 일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정부는 현대상선 선박 15 척을 미주·유럽 노선에 대체 투입해 물류 대란을 해소하고, 한진해운 물량을 국내 해운사가 흡수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지금까지 투입된 현대상선 대체 선박은 6 척에 불과하고, 투입 시기도 유럽 노선의 경우 열흘가량
미국 LA 항 등에 한진해운이 남겨 놓은 빈 컨테이너 박스 처리 문제도 여전히 심각하다. 미주한인물류협회는 "화물운송 차질에다 빈 컨테이너 처리 문제까지 겹치면서 한인 물류업계가 부담해야 할 피해액이 최소 1500 만달러(약 168 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화물 항공기와 대체 선박으로 수출·물류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정부의 구상도 제대로 실현되지 않고 있다.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 등 성수기를 맞아 화물 항공기 확보가 쉽지 않고, 운임도 급등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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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졌다. 한진해운 물량의 60% 이상을 외국 선사들이 가져갔기 때문이다.
Ⅱ. ISSUE & TREND 2. 발전 5 사, 분사후 3,500 여억원 체선료 발생 지난 2001 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사한 발전 5 사가 발전원료인 유연탄 운송과정에서 정박기간에 하역하지 못해 선주에게 지급한 체선료가 현재까지 천문학적 수준이며 이로 인해 전기요금 상승요인에 일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정훈 의원이 발전 5 사에 요청해 제출받은 ‘분사 이후 체선료 발생 현황’ 답변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 2001 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발전 5 사가 분사한 이후 2016 년 8 월 현재까지 발선주들에게 지급한 체선료는 총 3,488 억 9,900 만원이나 되며 체선료가 발생한 기간만도 1 만 6,663 일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1 년 분사 이후 2016 년 8 월 현재까지 가장 많은 체선료가 발생한 발전사는 남동발전으로 897 억 7,900 만원 (체선일 4,297 일)의 체선료를 지급했으며 다음으로 서부발전 830 억 400 만원 (3,573 일), 동서발전 694 억 4,900 만원 (3,410 일), 중부발전 557 억 300 만원 (2,723 일) 남부발전 509 억 6,400 만원 (2,660 일) 순이었다. 특히 2016 년 8 개월 동안에만 선주들에게 지급한 발전 5 사의 체선료는 460 억 8,500 만원으로 지난 4 년 중 가장 많은 체선료가 발생했다. 이러한 발전 5 사의 천문학적 수준의 체선료와 체선기간은 분사 이후에 나온 현상으로 실제 분사 이전년도인 2000 년에 발생한 체선일수는 67 일에, 총 체선비용은
발전 5 사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체선료 발생사유를 살펴보면 ‘기상악화, 설비고장, 겹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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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역이 불가능해 체선료가 발생했다’고 답변하고 있다. 이는 근복적으로 발전사별로 개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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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억 3,250 만원에 불과했다.
수급운영과 재고관리, 수송선박 운영에 따라 회사 간 재고물량, 배선현황의 정보공유가 미흡하여 발생한 것이다. 즉, 발전사별 연료 재고 및 배선관리상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김정훈 의원은 발전사들이 한전에서 분사되기 이전에는 한국전력공사(연료팀)에서 발전소 전체에 대한 통합재고관리와 수송선박 통합배선관리를 수행해 기상악화와 하역설비 고장 또는 겹선 등에 따라 하역이 불가능할 경우 인근 발전소에 하역함으로써 체선료 발생요인을 해소했지만 현재 발전 5 사는 기상악화, 설비고장, 겹선 등으로 하역이 불가능할 경우에 인근 발전소(타 발전회사)에 하역하지 못하고 자기회사 부두에서 체선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체선료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Ⅱ. ISSUE & TREND 또한 발전 5 사가 체선료 증가에 대한 사유로 ‘화력발전소가 증설돼 연료 수급을 위한 유연탄 수송량이 증가해 체선료 역시 증가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체선료 증가를 단순히 화력발전소의 증가와 이로 인한 유연탄 물량 증가로 보는 것은 맞지 않은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분사 이전 2000 년 수송선 16 척에 체선료가 7 억 3,250 만원임을 감안할 때 2015 년 발전 5 사의 수송선이 65 척(약 4.06 배)이면 단순계산으로 보더라도 체선료는 약 29 억 7,578 만원이어야 하지만 2015 년 발전 5 사의 실제 체선료는 이보다 12.8 배 이상 많은 380 억 4,600 만원이나 된다는 것이다. 김정훈 의원은 “매년 되풀이 되는 전기요금 인상 논란으로 국민들의 부담을 줄 것이 아니라 발전원가 상승에 일조하는 이러한 새는 돈인 체선료를 줄여 연료비 상승억제와 나아가 전기요금 인상 부분에서 단 1%라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막대한 체선료 발생을 줄이기 위해 발전 5 사 공동으로 ‘유연탄 운송선에 대한 배선 운영관리 개선방안(가제)’ 용역사업을 발주해 최적의 배선 운영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주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발전 5 사는 도선사협회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항로 여건개선을 통한 야간 입출항과 고운임선박 우선접안제 확대 등 물류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체선시간을 줄이기 위해 옥내·외 저탄공간 활용 극대화 및 저탄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부산항 등 주요 항만에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선 등 대형 선박에 기름을 공급(벙커링)하는 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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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유선들을 운항하는 한국선주협회가 10 일 오전 10 시부터 운송료 현실화를 요구하며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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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유선선주협회 동맹파업
동맹휴업에 돌입했다. 협회는 이날 오전 10 시 부산해양수산청 정문 앞에서 소속 선주와 선원 2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지난달 30 일 이사회에서 동맹휴업을 예고했던 협회는 이날부터 부산 울산 여수항 등 3 개 항만에서 200 여 척의 급유선이 동맹휴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 일 운송료 현실화를 위해 선박 규모에 따라 30~100% 인상을 4 대 정유사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휴업에 돌입했다. 문현재 협회장은 "지난 20 년간 운송료가 동결됐기 때문에 300% 이상 올려야 하는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에 걸쳐 40~60% 인상하는 데 그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Ⅱ. ISSUE & TREND 현재 파업에 돌입한 급유선은 전국 680 척중 부산, 울산, 여수 등에서 약 200 여척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박은 국내 항만만을 출입하는 내항선과 외국항만을 오고가는 외항선, 어선으로 나뉜다. 급유서비스의 경우 내항선은 해운조합이, 어선은 수협에서 맡고 있어 이번 파업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외항선의 경우 이번 파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수부는 외항선 급유서비스 차질을 막기 위해 부산, 여수, 울산항 등 3 개 항만에 입항 예정인 선박들에게는 한국선주협회를 통해 다른 항만에서 급유가 이뤄지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 긴급한 경우에는 동맹 휴업 미 참여 급유선과 육상용 급유 차량, 타 항만 급유선 이동 배치 등으로 급유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조치하고 있다.
4. [LG 경제연구소] 2017 년 경제전망-성장활력 저하로 경제성장률 2.2%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대 초반을 유지해오던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 2%대 후반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고용확대 여력이 줄어든 미국은 내년에도 성장세가 저하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도 감속성장을 지속하면서 세계경기의 회복을 이끌만한 국가가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유럽과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의 부작용이 우려되어
둔화추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무역제재 등 보호무역주의의 확산도 국가간 교역을 더욱 위축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저성장이 고착되어 미래 수요가 부진해질 것에 대한 우려로 수요부문 중에서는 투자가 뚜렷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와 셰일오일의 생산 단가 하락으로 국제유가는 배럴당 40 달러대 후반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국 경기부진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 대비 소폭 강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국내경기도 하반기 이후 하향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유가 효과와 개소세 인하 등 정책효과가 줄어들면 서 상반기까지 호조를 유지했던 소비활력이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국내경제 성장률은 상반기 3.0% 수준에서 하반기 2.1%까지 낮아지면서 연간으로 2.5%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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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과 세계적인 공급과잉 조정으로 제조업 비중이 계속 낮아지고 세계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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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을 통한 대응도 마땅치 않다.
Ⅱ. ISSUE & TREND 내년에도 우리 경제의 성장활력이 더 높아질 요인들을 찾기 어렵다.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은 2.2%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경기의 하향 및 제조업 교역 위축현상이 계속되면서 수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투자 위축은 우리 중간재 및 자본재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뿐 아니라 중국 등 개도국에서도 무역제재가 확산되고 원화가치도 대부분 다른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택부문을 중심으로 건설투자가 급증하면서 성장을 이끌어왔지만 과잉공급 우려 확대와 정부의 공급조정 정책으로 내년에는 건설투자의 성장기여도가 크게 낮아질 것이다. 더욱이 내년부터 15~64 세의 주력 생산 및 소비연령인구가 감소하면서 고용을 둔화시키고 수요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것이다. 유가하락 요인이 사라지겠지만 저성장으로 총수요압력이 크지 않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의 안정된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경기부진에 따른 자금수요 둔화로 시중금리는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저성장에도 경상흑자 및 낮은 국가부채 등 건전성 지표가 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Ⅱ . ISSUE & TREND | PAGE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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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균 달러당 1,150 원에서 내년 1,130 원으로 소폭 절상흐름이 전망된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4.08 -25% 13.60 -20% 12.83 -18% 9.58 -26%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30
9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4.08 13.60 12.83 9.58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CAPE 180K
PMAX 76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4.75
24.75
24.75
25.00
24.00
24.00
24.00
24.1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1.0%
-4.0%
0.0%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20.2%
-25.0%
-20.2%
-21.9%
-28.4%
-28.4%
-25.0%
-25.0%
선가
13.00
13.00
13.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3.6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0.0%
0.0%
0.0%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17.6%
-20.0%
-17.6%
-20.0%
-22.2%
-22.2%
-17.6%
-20.2%
선가
13.00
12.00
12.00
13.00
13.00
13.00
13.00
13.25
13.50
13.50
12.8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0.0%
1.9%
1.9%
0.0%
-
전년대비
-31.6%
-31.4%
-25.0%
-13.3%
-13.3%
-13.3%
-13.3%
-11.7%
-12.9%
-15.6%
-18.1%
선가
9.50
9.50
9.50
9.00
9.00
9.00
9.25
9.50
10.50
10.50
9.6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2.8%
2.7%
10.5%
0.0%
-
전년대비
-38.7%
-34.5%
-29.6%
-30.8%
-33.3%
-30.8%
-28.8%
-26.9%
-19.2%
-8.7%
-26.1%
CAPE
36.00
33.00
34.00
34.00
31.00
31.00
32.00
33.50
33.50
32.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00
17.00
17.50
18.00
18.0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00
15.00
15.50
16.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00
13.00
13.00
13.00
13.00
11.50
13.0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10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1
1월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Supramax
Ⅲ.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BLT
YARD
M/E
BC
SAMPAGUITA DREAM
180,694
2014
PHILIPPI NES
B&W
27.5
BC
TEN MARU
82,687
2008
CHINA
B&W
11.1
BC
PEDHOULAS CEDRUS
81,600
2016
CHINA (JPN)
B&W
24.5
BC
KYPROS VICTORY
77,000
2017
JAPAN
BC
JIN RUI
76,583
2009
JAPAN
B&W
10.6
Undisclosed buyer
BC
THEOFANO
76,015
2002
JAPAN
B&W
4.5
Undisclosed buyer
63,800
2016
CHINA
B&W
C 4x45t
16.5
63,800
2016
CHINA
B&W
C 4x45t
16.5
21.5
REMARKS Singapore buyer (Winning Shipping) Norwegian buyer (Blystad) Greek buyer (Alassia Newships)
Danish buyer (Celsius Shipping)
BC
SAINTY VALIANT
63,800
2014
CHINA
B&W
C 4x45t
12.5
BC
SAINTY VICTORY
63,800
2014
CHINA
B&W
C 4x45t
12.5
BC
SUNBAY
57,000
2008
CHINA
B&W
C 4x25t
5.8
Singapore buyer
BC
FANTASY STAR
56,089
2005
JAPAN
B&W
C4x30t
8.1
Bangladeshi buyer
BC
NEW SPIRIT
48,183
2002
JAPAN
SULZ
C 4x30t
4.5
undisclosed buyer
BC
C. FRIEND
45,675
1996
JAPAN
B&W
C 4x30t
2.6
undisclosed buyer
BC
KARSIYAKA
45,547
1999
JAPAN
B&W
C 4x30t
3.05
U.A.E. buyers (Gulf of Aden Shipping)
BC
DON MARIANO
37,877
2016
CHINA
B&W
C4x35t
13
European buyer
BC
GENCO PIONEER
29,952
1999
KOREA
B&W
C 4x30t
2.55
BC
GENCO SUGAR
29,952
1998
KOREA
B&W
C 4x30t
2.55
Egyptian buyer
12
BC
KAVITA NAREE(Resale - hull no. 14020) KARUNA NAREE(Resale - hull. No. 14019)
PRICE
Ⅲ . BULK CARRIER | PAGE No.
BC
GEAR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69.30 -14.2% 50.40 -15.4% 37.30 -18.2% 25.40 -8.3% 14.08 11.7%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3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69.30 50.40 37.30 25.40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MR 47K
CHEM IMO2 13K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4.00
64.00
62.00
62.00
61.00
69.3
전월대비
1.3%
-6.2%
0.0%
-1.3%
-4.0%
-11.1%
0.0%
-3.1%
0.0%
-1.6%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20.0%
-23.8%
-26.2%
-22.5%
-23.8%
-14.3%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0.00
47.50
45.00
44.00
43.00
50.4
전월대비
-1.7%
-3.4%
-6.1%
-1.9%
0.0%
-4.8%
-5.0%
-5.3%
-2.2%
-2.3%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5.3%
-20.8%
-26.2%
-27.9%
-28.3%
-15.4%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7.00
35.00
33.00
32.50
31.50
37.3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5.1%
-5.4%
-5.7%
-1.5%
-3.1%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7.8%
-23.9%
-28.3%
-27.8%
-31.5%
-18.2%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4.00
23.00
23.00
23.00
22.00
25.4
전월대비
3.4%
-8.3%
0.0%
0.0%
-3.6%
-9.4%
-4.2%
0.0%
0.0%
-4.3%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1.1%
-16.4%
-17.9%
-20.7%
-24.1%
-8.3%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3.75
14.00
14.00
14.00
14.1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1.8%
1.8%
0.0%
0.0%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4.6%
14.3%
14.3%
5.7%
11.9%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4.00 60.00
84.00 61.00
80.00 61.00
80.00 60.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6.00 27.50 12.00
46.00 28.00 12.25
45.00 29.00 12.25
46.00 29.00 13.25
45.6 27.7 12.6
VLCC-310K
14
90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2016
AFRA 105K
1월
Ⅳ. TANKER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R-47K
Mill USD
30 28
2016
26 24
2015
22 20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5
32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LT
YARD
M/E
TANKER
NASSAU ENERGY
107,181
1998
JAPAN
TANKER
OCEAN MARE
106,004
2006
TANKER
SKAZOCHNYJ MOST
47,357
TANKER
HUGLI SPIRIT
TANKER
IMO
PRICE
REMARKS
B&W
11.8
Turkish buyers (Karadeniz)
KOREA
B&W
17
Indian buyer (Varun)
1998
CROATI A
B&W
5.3
Singapore buyer
46,955
2005
KOREA
B&W
3
13.25
Greek buyer
NAVE CONSTELLATION
45,313
2013
KOREA
B&W
2
35
TANKER
NAVE UNIVERSE
45,313
2013
KOREA
B&W
2
35
TANKER
POULOPOM
37,000
2001
KOREA
B&W
TANKER
MINITANK SIX
8,084
2007
KOREA
WART
2
4
TANKER
MINITANK FIVE
8,084
2007
KOREA
WART
2
4
TANKER
JIANG ZHOU (asphalt carrier)
4,923
2008
CHINA
YAN
5.2
TANKER
LONG ZHOU (Asphalt tanker)
4,923
2008
CHINA
YAN
5.2
USA buyer (Ocean Yield) incl. 12yrs BB to Navig8 +purchase option after 5rys. Singaporean buyer (Soechi Lines)
10.5
Italia buyer
2) CONTAINER, REEFER, ETC TYPE
VESSEL
CONT
CALA PINGUINO
DWT
B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19,932
2007
JAPAN
MITS
1577
TEU
-
Indonesian buyer (Tanto Intim Line)
Ⅳ . TANKER | PAGE No.
16
Greek buyer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10 월
10 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63.50
-22.7%
290.00
277.50
7.2%
-4.3%
BC
468.96
14.4%
336.54
-28.2%
265.50
-21.1%
282.50
297.50
2.5%
5.3%
기준 :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7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2.25
105.3%
BC
28.57
253
24.64
86.2%
2016 년 10 월
10 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40
46.5%
0.17
4
0.05
-73.2%
1
-75.0%
365
144.3%
1.27
15
0.44
-65.6%
7
-53.3%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69
0.09
1.42 1.24 1.27 1.28 0.00
4.78 3.46
0.05 0.17 0.03
2.8
18
4.64 4.45
2.00
1.00
0.51
0.06
0.29 2.58
0.07 0.08 0.13 1.46 1.20 0.05 0.85 0.78 0.44
Ⅴ. DEMOLITION| PAGE No.
3.00
Ⅴ. DEMOLITION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LDT
BLT
YARD
M/E
PRICE
BC
MARE ATLANTICUM
52,248
16,180
2000
KOREA
SULZ
301
BC
NPS ORANA
44,849
1,991
1991
JAPAN
SULZ
299
BC
SEA WELLINGTON
42,431
6,750
1990
JAPAN
SULZ
250
BANGLADESH
BC
SEA AMORE
19,505
4,375
1984
JAPAN
MITSU
277
INDIA
BC
THIGAYU
8,964
2,888
1982
JAPAN
MITSU
238
BANGLADESH
CONT
APULIA
35,780
12,851
2005
POLAND
B&W
315
AS IS Hong Kong, incl ROB 250t
CONT
BONNY
35,600
12,404
2001
POLAND
B&W
306
AS IS Hong Kong
CONT
MICHAELA S
34,000
10,550
1997
B&W
308
AS IS Singapore
OBO
SINO 6
83,155
16,560
1994
B&W
285
BANGLADESH
PCC
JK TAI SHAN
15,577
13,703
1986
JAPAN
SULZ
308
BANGLADESH
ZETA
45,550
8,230
1988
JAPAN
B&W
291.5
PAKISTAN
ETAGAS (LPG)
9,384
4,215
1988
GERMA NY
MAN
401
INDIA, incl. 619t with 5.25% Nickel
19
AS IS Shanghai, incl. ROB 200t BANGLADESH, Option India
Ⅴ. DEMOLITION| PAGE No.
TANK ER TANK ER
GERMA NY DENMA RK
REMARKS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10-07
2016-09-30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921
875
46
2337
290
BCI
2245
2008
237
4329
161
BPI
717
726
-9
2099
282
BSI
677
679
-2
1612
66
BHSI
411
421
-10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Oct-16
Aug-16
Apr-16
Jun-16
Feb-16
Oct-15
Dec-15
Jun-15
Aug-15
Apr-15
Feb-15
Dec-14
Oct-14
Aug-14
Apr-14
Jun-14
Feb-14
Oct-13
Dec-13
Aug-13
Apr-13
Jun-13
Feb-13
Oct-12
Dec-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0
Aug-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0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82.50
13.50
268.00
13.50
270.50
17.00
IFO180
290.50
10.50
289.50
12.00
368.00
17.50
MDO
477.00
18.00
MGO
467.00
25.00
448.00
22.00
508.00
25.00
기준일 : 10 월 7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10-07
2016-09-30
CHANGE
미국달러
1111.30
1096.30
15.00
일본엔(100)
1069.95
1083.68
-13.73
유로
1238.54
1230.32
8.22
중국위안
165.94
163.97
1.97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1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행사명
일시
장소
기타
(주최)
º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및 기자재 10.19 박람회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수) ~ 10.21 (금)
BEXCO 전시장 및 컨벤션 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분야 기업인 MHWirth, NOV, FMC, Halliburton, Macgregor 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핀란드 등의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선도 기업들이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동북아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
10.7
양성교육
~ 11.25
부산국제금융연수원 (해양수산부)
포럼
한국선박금융포럼 (한국마린머니)
11.2 (수)
국제인적네트워크를 갖춘 선박금융전문인력양성교육
(금)
제 10 회
대상으로,선진 해운지식 및 금융기법,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MARINE MONEY)
https://www.marinemoney.com/forum s/KOR16/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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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금융전문인력
º 해운/조선 및 금융업 종사자를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교육
(금)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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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