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1]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 updated 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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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16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121 Updated O ctober 18, 2016

[Volume No.121]

Contents Market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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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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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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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 Sales Report Tankers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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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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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ndicators

21

Useful Information

23

Contac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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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Ⅰ. MARKET OVERVIEW 1. 신조선 시장동향 삼성중공업이 지난달 30 일 LNG 선 수주 계약을 체결한지 2 주만에 다시 선박 수주를 성공하였다. 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비켄(Viken)사로부터 113,000DWT 유조선 2 척과 157,000DWT 급 유조선 1 척+1 척(옵션) 등 유조선 4 척을 약 2 억 2,000 만 달러(약 2,400 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유조선은 LNG 를 연료로 사용하는 LNG 추진선으로 선박 사양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켄社가 LNG 추진선으로 유조선 사양을 변경할 경우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의 LNG 추진 유조선 건조 실적 확보하게 되는 것이며 사양 변경에 따른 수주금액 증액 등이 기대되고 있다. 클락슨은 최근 펴낸 '신조선 시장의 장기 수요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의 신조선 발주 척수를 각각 586 척, 790 척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3 월에 전망치로 제시한 934 척, 1 천 140 척보다 각각 300 여 척씩 낮춰 잡은 것이다. 1996 년부터 2015 년까지 최근 20 년간 선박 발주 척수가 연평균 2 천 220 척인 것에 비춰보면, 내년에는 선박 발주량이 평년의 3 분의 1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본 것이다. 클락슨의 발주 전망이 맞다면 내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조선업의 수주가뭄이 내년에도 이어지게 된다. 다만 내년부터 2020 년까지 조선 업황은 꾸준한 회복세를 띨 것으로 보이며,

2. 벌크선 시장동향 케이프사이즈 부분에서는 반짝 운임 상승은 끝난 듯한 반면, 파나막스 운임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그나마 운임시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운임시장이

움직임이

중고선시장에

매우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하다.

파나막스/캄사르막스 부분에서만 8 척이 거래되었다. UNITED OCEAN 의 6 번째 매각선 “UNITED SERENITY” (82,533 DWT, BUILT 2009, OSHIMA SHIPBUILDING)가 1,235 만 달러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선에 참여한 바이어는 6 곳 정도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지난 주 1,110 만 달러에 매각 된 “TEN MARU” (82,687 DWT, BUILT 2008, TSUNEISHI ZHOUSHAN)에 비해 낮은 선가 수준을 보이고 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1

2018 년에는 2 배가량 발주물량이 늘면서 조선업황이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Ⅰ. MARKET OVERVIEW 3. 탱커선 시장동향 탱커선시장의 선가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 같은 낮은 선가에 선령 10 년 미만의 모던탱커선을 매각하려는 선주는 거의 없을 것이다. 실제로 모던탱커 대상선은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그리스의 METROSTAR MANAGEMENT GROUP 사가 2 척의 신조 VLCC (300,000 DWT, DELIVERY 2017 HYUNDAI HEAVY INDUSTRIES)를 각각 8,300 만 달러에 재매각(RESALE)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두 척의 신조 선박은 각각 2015 년 9,700 만 달러에 발주되었었다. 지난 7 월 EURONAV 사가 PETROS PAPPAS GROUP 으로부터 각각 8,400 만 달러에 매입한 두 척의 VLCC (300,000 DWT, DELIVERY OCT & NOV 2016 HYUNDAI SAMHO)보다 낮은 선가를 보여주고 있다.

4. 해체선 시장동향 선주들의 기대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해체선가는 아직 선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인도 로컬해체조선에는 이미 컨테이너선 공급이 급증한 상황인데 반해, 몇몇 캐쉬바이어들이 여전히 공격적인 오퍼를 제시하고 있으나 투기성이 짙어 보인다.

금년 들어 현재까지 147 척의 선박들이 해체선으로 매각되었으며, 총 507,000TEU 에 달하는 컨테이너 선복량이 사라졌다. 2015 년도에는 185,000TEU 의 선대가 사라졌으며, 역대 최고해체선량을 기록했던 2013 년도의 최고점도 넘어섰다. 2013 년 당시 427,000TEU 에 달하는 선복량이 해체되었다.

Ⅰ. MARKET OVERVIEW | PAGE No.

운임 바닥세의 어려운 상황에서 폐선을 많이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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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들어 해체된 컨테이너 선박 척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선주들이 선박 과잉공급과


Ⅱ. ISSUE & TREND 1. 中·日에 밀리는 한국 조선소…세계 20 위권 7 곳→5 곳 올해 한국 조선소들이 심각한 수주 절벽에 직면하면서 세계 조선소 상위권에서 밀려나고 있다. 국내 업체들은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하면서 간헐적으로 수주 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자국 선사 발주로 버티는 중국과 일본에 밀리는 모양새다. 16 일 클락슨에 따르면 수주잔량 기준으로 세계 20 위 안에 든 한국 조선소는 작년 말 7 곳에서 지난 8 월 말 5 곳으로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20 위권에 든 중국 조선소는 6 곳에서 7 곳, 일본은 5 곳에서 6 곳으로 늘었다. 1~3 위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로 순위 변동이 없다. 하지만 중국 상하이 와이가오차오조선소가 지난 5 월 4 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현대삼호중공업 영암조선소를 5 위로 밀어냈다. 현대미포조선 울산조선소도 중국 장수뉴양즈장 타이저우 조선소(7 위→6 위)와 일본 이마바리 사이조 조선소(9 위→7 위)에 자리를 내주고 6 위에서 8

위로

내려앉았다.

성동조선해양

통영조선소(13

위→25

위)와

STX

조선해양

진해조선소(20 위→41 위)는 20 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STX 조선은 매물로 내놓은 자회사 STX 프랑스(46 위→33 위)보다 순위가 낮아졌다.

등이 순위가 하락했다. 대선조선만 유일하게 95 위에서 90 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조는 지속해서 하고 있는데 수주가 줄다 보니 우리나라 조선소의 수주잔량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락슨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1~8 월 총 130 척(1 천 490 만 DWT)을 수주했고 이는 전년 대비 34%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 같은 기간 37 척(370 만 DWT)을 수주,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84% 줄었다. 클락슨은 수주 잔량을 기준으로 매달 세계 150 위 조선소를 집계한다. 지난 8 월 말 기준으로 150 위권에 한국은 13 곳, 중국 65 곳, 일본 40 곳의 조선소가 이름을 올렸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사천조선소(65 위→115 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71 위→102 위), STX 고성조선해양(75 위→80 위)

3

이밖에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32 위→51 위), 대한조선 해남조선소(44 위→58 위), SPP 조선


Ⅱ. ISSUE & TREND <표> 한국 조선소 세계 순위 조선소

2015 년말

2016 년 8 월말

대우조선 옥포

1

1

삼성중공업 거제

2

2

현대중공업 울산

3

3

현대삼호중공업 영암

4

5

현대미포조선 울산

6

8

성동조선해양 통영

13

25

STX 조선해양 진해

20

41

현대중공업 군산

32

51

대한조선 해남

44

58

SPP 사천

65

115

한진중공업 영도

71

102

STX 고성조선해양

75

80

대선조선

95

90

SPP 고성

142

미집계

※자료: 클락슨, 수주잔량 기준. 한진 수빅조선소(18 위→18 위)는 필리핀으로 분류..

2008 년 10,000 을 상회하던 벌크선운임지수(BDI)는 올해 초 290p 로 역사적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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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드라마틱한 운임지수 변동성은 드라이벌크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향후

Ⅱ . ISSUE & TREND | PAGE No.

2. 중국 조선업 과잉공급 구조조정 진행 중

BDI 의 의미 있는 반등은 근본적인 수급 개선을 수반해야 할 것이란 지적이다. 2000 년대 중반 중국발 원자재 수입 급증으로 드라이벌크 수요가 호조를 보였고 이는 공격적인 선박 발주로 이어졌다. 인도 시점 간의 시차로 글로벌 벌크 수송 능력은 2009~2012 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는데 물동량 증가율을 크게 상회하는 이와 같은 수송 능력 증가율이 수급 불균형을 야기한 것이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컨테이너선과는 달리 벌크선은 공급 조정이 빠른 편이었다”며 “벌크선 수송능력 증가율은 2012 년 이후 꾸준히 둔화돼 올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내년 인도 예정인 신규 선박도 34 백만 DWT 로 올해 대비 35.9%


Ⅱ. ISSUE & TREND 감소해 수송능력 증가율은 0.3%로 보다 축소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연초 BDI 급락으로 폐선(8 월 누계 24 백만 DWT, 2015 년 수송능력 대비 3.1% 수준)이 급격히 증가했듯이 낮은 운임 레벨은 공급 조정이 가속화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다. 물론 드라이벌크 물동량 증가율이 컨테이너보다 부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난해 드라이벌크 물동량 증가율은 전년대비 0.04% 감소, 급격히 둔화돼 2.22% 증가율을 기록한 컨테이너 물동량보다 부진한 모습이었다. 드라이 벌크의 3 대 화물은 철광석, 석탄, 곡물로 이 가운데 철광석 물동량이 전년대비 1.8% 증가에 그치고 석탄이 -6.5%로 역성장한 결과였다. 철광석과 석탄 물동량은 2003~2010 년 중국발 수요로 각각 CAGR(연평균 성장률) 9.7%, 6.5% 성장을 기록했었다. 철광석은 철강재 생산을 위한 주 원재료로 중국 내 매장량도 상당하나 보다 고품위 광석은 주로 호주와 브라질에서 생산된다. 중국이 전 세계 조강생산의 50% 가량을 차지함에 따라 철광석 물동량의 69%를 수입하고 있다. 석탄은 크게 발전용과 제철용(Coking)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가운데 발전용 석탄이 78%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발전용 석탄의 주 수출처는 인도네시아(41%), 호주(25%), 러시아 등이며 제철용 석탄은 호주(62%)와 미국이 주요 산지이다. 발전용 석탄과 제철용 석탄 모두 중국, 인도, 유럽, 일본 등이 주요 수입 지역이다. 연초만 해도 올해의 드라이벌크 물동량 증가율 전망은 매우 보수적이었다. 철광석은 중국의 철강 산업

그런데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올해 8 월 누계로 전년대비 9.2%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앞서 논의했듯이 연초 수익성 악화에 따른 자발적 감산과 정부의 산업 구조조정 노력으로 같은 기간 0.8% 감소했다. 즉, 원재료인 철광석 수요가 둔화된 것은 분명하나 수입은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다. 이같은 수입대체의 배경에는 중국 내 자체 조달하던 철광석 생산량의 감소가 있다. 지난해 -8.2%로 역성장한 중국 철광석 생산량은 올해 들어서도 8 월 누계로 -6.7%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우선 2015 년 들어 철광석 현물가격이 톤당 60 불을 하회하면서 호주, 브라질 광산들 대비 한계 원가가 높은 중국 광산업체들이 셧다운한 결과이며 더 나아가 중국산 철광석의 품위 저하 심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화력발전 감축 목표로 우하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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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에 따른 수요 둔화가 불가피해 보였고 지난해 큰 폭으로 역성장한 석탄 물동량은 중국의 석탄


Ⅱ. ISSUE & TREND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앞서 논의했듯이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향후에도 완만하게 감소할 것이며 이는 원재료인 철광석 수요 역시 유사한 패턴이 될 것임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철광석 가격이 낮게 유지되고 중국 내 생산 및 조달 원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광산의 매장량 고갈이 진행됨에 따라 중국의 수입 대체는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2008 년 이전 중국 철광석 수요의 50%를 상회하던 중국 내 자체 철광석 생산량(세계 평균 품위(Fe) 환산 기준)은 2014 년에도 여전히 15% 가량 남아 있었다. 결국 중국의 수입 대체가 진행되는 동안 철광석 벌크 물동량은 견조할 전망이다. 중국은 경제성장률 둔화와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전력 소비 증가율이 과거 대비 크게 둔화되었고 특히 환경규제를 강화하면서 석탄 화력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 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 이 가운데 석탄화력발전량은 2015 년 전년대비 0.3% 감소한 정체된 모습이다. 올해 8 월 누계 중국의 전력생산은 4.1% 증가로 반등했고 석탄화력발전 역시 +1.4%로 소폭 개선세를 보였지만 위의 큰 기조를 감안할 때 같은 기간 전년대비 12.4% 증가한 중국의 석탄 수입량은 의외라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석탄 수입량 증가의 배경은 철광석과 유사한 점이 많다. 즉 중국 내 자체 생산이 수요보다 빠르게 감소해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여전히 중국 전체 발전량의 73%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가격 경쟁력이 월등한 석탄화력발전이 단기간 내에 기저부하 역할을 타 에너지원에 내어줄 수는 없다. 실제로 2015 년 중국의 화력발전 설비용량은 7.8% 증가했고 석탄화력발전이 이 가운데 89.3%를 차지했다. 물론 설비 이용률은 그만큼 하락했지만(전년대비 -4.7%p) 석탄 화력발전량의 감축 속도가 점진적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중국의 석탄 항구 재고는 8 월 기준 전년동기비 -35.8%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공급측 개혁의 우선 과제는 공급 과잉 산업의 구조조정이며 최우선적으로 석탄과 철강산업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중국 석탄산업의 2015 년 가동률은 65%로 철강산업보다 낮았고 적자기업 비중은 31.5%, 부채비율은 211.5%에 달했다. 이에 리커창 총리는 올해 초 산시성(중국 내 석탄산지)을 방문해 석탄산업의 구조조정을 촉구하였다. 석탄 산업의 생산능력 감축 목표는 3~5 년내 5 억톤(올해 2.5 억톤)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8 월까지 1.5 억톤(올해 목표치의 60%)의 석탄 생산능력 감축이 이뤄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올해 중국 석탄 생산량 감소는 연초 석탄 광산들의 생산가능일수를 연 330 일에서 276 일로 축소한 규제의 직접적 영향을 받았다. 이에 따른 중국 내 타이트한 수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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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율을 기록했던 중국의 석탄 생산량이 올해 8 월 누계로 -19.8%yoy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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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중국의 석탄 생산량 감소 속도는 보다 가파른 모습이다. 2000 년대 들어 매년 두 자릿수


Ⅱ. ISSUE & TREND 석탄 가격이 급등했고 가격 상승의 수혜를 얻는 미국, 호주 등의 탄광들이 생산과 수출량을 늘려 벌크 물동량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최근 겨울철 난방용 수요 증가와 과도한 가격 상승에 대한 경계심으로 중국 정부가 한시적으로 정책을 완화(연말까지 74 개 발전용 석탄 광산 증산 허용, 791 개 석탄 광산 생산가능일수 330 일로 회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를 기조적 스탠스로 보기는 어렵다. 중국 정부의 석탄 산업 구조조정 의지를 감안할 때 내년에도 중국의 석탄 생산량 제한으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주요 벌크 화물인 철광석과 석탄 모두 수요 자체는 정체 상태이나 중국 내 자체 생산량 감소에 따른 수입대체 효과로 해상 물동량이 올해 의외로 견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철광석 생산량 감소는 중국산의 지속적인 품위 저하뿐 아니라 현 가격 레벨에서 경제성이 없는 중국 광산업체들의 높은 한계 비용이 배경이다. 철광석 가격이 60 불 이하에 머물고 있는 것은 메이저 광산업체들의 대규모 증산과 함께 중국 철강 산업 구조조정으로 철광석 수요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석탄은 중국의 공급측 개혁의 직접적 영향으로 생산이 감소한 경우로 규제의 완급 조절이 있을 수 있으나 내년에도 정책 방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이들 주요 벌크 화물의 물동량은 중국의 공급측 개혁에 따라 상당기간 견조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물동량 증가세가 구조적 요인으로 지속된다면 벌크선 수송능력 증가율이 제로에 근접하는 내년 글로벌 벌크 수급은 균형 상태를 지나게 될 전망이다. 이는 벌크선 운임지수(BDI)를 견인할 것으로 이미 올해 수급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철광석과 석탄을 주로 수송하는 케이프사이즈

시차가 있는 장치 산업의 특성상 타이트한 수급이 일정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특히 법정관리를 통해 선제적 체질 개선을 이룬 국내 업체들과는 달리 글로벌 벌크선사들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며 재무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으로 적극적인 선박 발주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며 “이 가운데 중국 조선소들이 전세계 벌크선의 61% 가량을 건조해 왔는데 중국의 조선산업도 과잉공급 산업으로 분류돼 산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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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 시황 수급이 균형을 지나 공급 부족 구간에 진입할 경우 신규 선박 발주와 인도 시점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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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지수를 중심으로 반영돼왔다는 판단이다.


Ⅱ. ISSUE & TREND 3. 한진해운 대규모 인력감축 임박…회생절차 속도 법원이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을 매각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회생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한진해운 본사 차원의 인력 구조조정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은 이르면 다음 주 중 본사 차원의 대규모 인력 감축에 들어갈 것으로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법원이 영업망 매각 등 회생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와 보조를 맞추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법원은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의 고위직에 대한 정리해고는 이달 초에 이미 단행한 상태다. 중간 간부나 하위직 직원 일부는 전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은 한진해운이 회생계획안을 내는 시점에 인력 조정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핵심 자산 매각작업과 보조를 맞춰 인력감축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진해운은 오는 12 월 23 일까지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그에 앞서 다음 달 4 일에는 회사의 계속·청산가치가 담긴 중간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 한진해운의 직원 수는 총 1,400 여 명이다. 특히 한진해운의 해외법인들은 이미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 미주법인은 지난 1 일까지 총 180 명을 정리해고했으며 뉴저지 주 파라머스에 있는 미주법인 본사는 직원 150 여 명 가운데 30 여 명이 회사를 떠났다. 또 한진해운 중국법인은 직원 600 여 명 가운데 약 30%가 이미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해운이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해외 법인은 총

측은 "국민적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수부, 한진해운 노사, 한국선주협회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해상직 직원들의 고용유지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해기사, 선원 등 해상 직원들이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 지난 14 일 한진해운의 핵심 자산인 미주·아시아 노선 매각 공고를 냈다. 매각 자산은 미주와 아시아 두 노선의 인력, 시스템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17 일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진해운 법정관리를 주도한 금융위원회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인수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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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20 일 부산, 세종, 서울에서 '한진해운 살리기 국민 희망버스 운동' 행사를 개최한다. 해상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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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곳이며 현지 고용 인원은 2,500 명가량으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한진해운 해상연합노동조합은


Ⅱ. ISSUE & TREND 4. 급유선선주협회, 동맹휴업 종료 급유선선주협회가 6 일 만에 동맹휴업을 끝내고 서비스 정상화에 들어갔다. 철도와 화물연대의 파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급유선선주협회의 결정으로 부산항 물류에 작은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급유선선주협회와 4 대 정유사는 지난 15 일 오전 해양수산부의 중재로 부산해양수산청에서 협상안에 공식 서명했다. 급유선선주협회는 지난 10 일부터 급유선 운송료의 현실화를 요구하며 부산, 울산, 여수항에서 각각 동맹휴업을 벌여 왔다. 협회는 그동안 줄곧 운송원가에 맞게 운송료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4 대 정유사는 올해 이미 운송료를 한 차례 인상했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인상은 어렵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최근 해운항만 분야 위기를 막아보자는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한 발씩 양보, 합의해 도달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앞으로 협회와 정유사 양측은 해수부가 실시하는 '선박 급유업 선진화 방안 연구용역'에 공동으로 참여키로 했다. 또 상호 협의로 도출한 '급유선의 합리적인 운송료 산정 기준'을 반영해 운송료를 조정하되 산정 기준이 나오기 전인 12 월부터 정유사별 운송료 인상안을 우선 적용키로 합의했다. 해수부 홍래형 항만운영과장은 "동맹휴업으로 협회와 정유사, 운항 선박들이 일부 피해를 봤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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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급유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Ⅲ.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6K Handysize 32K

2012

2013

2014

2015

2016

34.21 -21% 22.08 -29% 22.29 -19% 17.46 -24%

36.33 6% 21.54 -2% 21.33 -4% 17.79 2%

46.80 29% 24.40 13% 24.50 15% 19.40 9%

32.08 -31% 17.04 -30% 15.67 -36% 12.96 -33%

24.08 -25% 13.60 -20% 12.83 -18% 9.58 -26%

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50

45

40

10

30

25

20

15

10

5

CAPE PMAX SMAX HANDY

2012 34.21 22.08 22.29 17.46

2013 36.33 21.54 21.33 17.79

2014 46.80 24.40 24.50 19.40

2015 32.08 17.04 15.67 12.96

2016 24.08 13.60 12.83 9.58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5


Ⅲ. BULK CARRIER 구분

CAPE 180K

PMAX 76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평균

선가

23.00

23.75

23.75

24.75

24.75

24.75

25.00

24.00

24.00

24.00

24.1

전월대비

-11.5%

3.3%

0.0%

0.0%

4.2%

0.0%

1.0%

-4.0%

0.0%

0.0%

-

전년대비

-36.1%

-28.0%

-30.1%

-20.2%

-25.0%

-20.2%

-21.9%

-28.4%

-28.4%

-25.0%

-25.0%

선가

13.00

13.00

13.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4.00

13.6

전월대비

-7.1%

0.0%

0.0%

0.0%

7.7%

0.0%

0.0%

0.0%

0.0%

0.0%

-

전년대비

-31.6%

-27.8%

-23.5%

-17.6%

-20.0%

-17.6%

-20.0%

-22.2%

-22.2%

-17.6%

-20.2%

선가

13.00

12.00

12.00

13.00

13.00

13.00

13.00

13.25

13.50

13.50

12.8

전월대비

-3.7%

-7.7%

0.0%

0.0%

8.3%

0.0%

0.0%

1.9%

1.9%

0.0%

-

전년대비

-31.6%

-31.4%

-25.0%

-13.3%

-13.3%

-13.3%

-13.3%

-11.7%

-12.9%

-15.6%

-18.1%

선가

9.50

9.50

9.50

9.00

9.00

9.00

9.25

9.50

10.50

10.50

9.6

전월대비

-5.0%

0.0%

0.0%

0.0%

-5.3%

0.0%

2.8%

2.7%

10.5%

0.0%

-

전년대비

-38.7%

-34.5%

-29.6%

-30.8%

-33.3%

-30.8%

-28.8%

-26.9%

-19.2%

-8.7%

-26.1%

CAPE

36.00

33.00

34.00

34.00

31.00

31.00

32.00

33.50

33.50

32.00

32.1

PMAX

19.00

18.00

17.00

16.50

17.00

17.00

17.50

18.00

18.00

17.00

17.0

SMAX

19.00

17.50

16.00

16.00

15.00

15.00

15.00

15.00

15.50

16.00

15.7

HANDY

15.50

14.50

13.50

13.50

13.00

13.00

13.00

13.00

13.00

11.50

13.0

2016 SMAX 56k

HANDY 32k

2015

11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 Cape


Ⅲ. BULK CARRIER

Mill USD

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6 2015

'15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2

1월

 Handy 16 15

Mill USD

14 2016

13 12

2015

11 10

'15년 평균

9 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 Supramax


Ⅲ.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BLT

YARD

M/E

BC

SAMPAGUITA DREAM

180,694

2014

PHILIPPI NES

B&W

27.5

BC

TEN MARU

82,687

2008

CHINA

B&W

11.1

BC

PEDHOULAS CEDRUS

81,600

2016

CHINA (JPN)

B&W

24.5

BC

KYPROS VICTORY

77,000

2017

JAPAN

BC

JIN RUI

76,583

2009

JAPAN

B&W

10.6

Undisclosed buyer

BC

THEOFANO

76,015

2002

JAPAN

B&W

4.5

Undisclosed buyer

63,800

2016

CHINA

B&W

C 4x45t

16.5

63,800

2016

CHINA

B&W

C 4x45t

16.5

21.5

REMARKS Singapore buyer (Winning Shipping) Norwegian buyer (Blystad) Greek buyer (Alassia Newships)

Danish buyer (Celsius Shipping)

BC

SAINTY VALIANT

63,800

2014

CHINA

B&W

C 4x45t

12.5

BC

SAINTY VICTORY

63,800

2014

CHINA

B&W

C 4x45t

12.5

BC

SUNBAY

57,000

2008

CHINA

B&W

C 4x25t

5.8

Singapore buyer

BC

FANTASY STAR

56,089

2005

JAPAN

B&W

C4x30t

8.1

Bangladeshi buyer

BC

NEW SPIRIT

48,183

2002

JAPAN

SULZ

C 4x30t

4.5

undisclosed buyer

BC

C. FRIEND

45,675

1996

JAPAN

B&W

C 4x30t

2.6

undisclosed buyer

BC

KARSIYAKA

45,547

1999

JAPAN

B&W

C 4x30t

3.05

U.A.E. buyers (Gulf of Aden Shipping)

BC

DON MARIANO

37,877

2016

CHINA

B&W

C4x35t

13

European buyer

BC

GENCO PIONEER

29,952

1999

KOREA

B&W

C 4x30t

2.55

BC

GENCO SUGAR

29,952

1998

KOREA

B&W

C 4x30t

2.55

Egyptian buyer

13

BC

KAVITA NAREE(Resale - hull no. 14020) KARUNA NAREE(Resale - hull. No. 14019)

PRICE

Ⅲ . BULK CARRIER | PAGE No.

BC

GEAR


Ⅳ.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47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2

2013

2014

2015

2016

62.42 -18% 44.25 -18% 30.50 -21% 24.92 -14% 10.56 -20%

56.17 -10% 40.00 -10% 29.00 -5% 26.25 5% 11.94 13%

74.10 32% 50.80 27% 38.70 33% 26.90 2% 13.00 9%

80.80 9% 59.60 17% 45.60 18% 27.70 3.0% 12.60 -3.1%

69.30 -14.2% 50.40 -15.4% 37.30 -18.2% 25.40 -8.3% 14.08 11.7%

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4

40 30 20 10

VLCC SUEZ AFRA MR

2012 62.42 44.25 30.50 24.92

2013 56.17 40.00 29.00 26.25

2014 74.10 50.80 38.70 26.90

2015 80.80 59.60 45.60 27.70

2016 69.30 50.40 37.30 25.40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Ⅳ.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MR 47K

CHEM IMO2 13K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 월

평균

선가

81.00

76.00

76.00

75.00

72.00

64.00

64.00

62.00

62.00

61.00

69.3

전월대비

1.3%

-6.2%

0.0%

-1.3%

-4.0%

-11.1%

0.0%

-3.1%

0.0%

-1.6%

-

전년대비

1.3%

-6.2%

-6.2%

-7.4%

-10.0%

-20.0%

-23.8%

-26.2%

-22.5%

-23.8%

-14.3%

선가

59.00

57.00

53.50

52.50

52.50

50.00

47.50

45.00

44.00

43.00

50.4

전월대비

-1.7%

-3.4%

-6.1%

-1.9%

0.0%

-4.8%

-5.0%

-5.3%

-2.2%

-2.3%

-

전년대비

-1.7%

-5.0%

-7.0%

-8.7%

-11.0%

-15.3%

-20.8%

-26.2%

-27.9%

-28.3%

-15.4%

선가

45.00

40.00

40.00

40.00

39.00

37.00

35.00

33.00

32.50

31.50

37.3

전월대비

-2.2%

-11.1%

0.0%

0.0%

-2.5%

-5.1%

-5.4%

-5.7%

-1.5%

-3.1%

-

전년대비

-2.2%

-13.0%

-11.1%

-11.1%

-13.3%

-17.8%

-23.9%

-28.3%

-27.8%

-31.5%

-18.2%

선가

30.00

27.50

27.50

27.50

26.50

24.00

23.00

23.00

23.00

22.00

25.4

전월대비

3.4%

-8.3%

0.0%

0.0%

-3.6%

-9.4%

-4.2%

0.0%

0.0%

-4.3%

-

전년대비

11.1%

1.9%

1.9%

1.9%

1.9%

-11.1%

-16.4%

-17.9%

-20.7%

-24.1%

-8.3%

선가

14.00

14.25

14.25

14.25

14.25

14.00

13.75

14.00

14.00

14.00

14.1

전월대비

5.7%

1.8%

0.0%

0.0%

0.0%

-1.8%

-1.8%

1.8%

0.0%

0.0%

-

전년대비

VLCC SUEZ AFRA MR CHEM

2015

9.8%

14.0%

14.0%

16.3%

16.3%

14.3%

14.6%

14.3%

14.3%

5.7%

11.9%

80.00 60.00

81.00 60.00

81.00 57.50

81.00 57.50

80.00 59.00

80.00 59.00

84.00 60.00

84.00 61.00

80.00 61.00

80.00 60.00

80.8 59.6

46.00 27.00 12.75

46.00 27.00 12.50

45.00 27.00 12.50

45.00 27.00 12.25

45.00 26.00 12.25

45.00 27.00 12.25

46.00 27.50 12.00

46.00 28.00 12.25

45.00 29.00 12.25

46.00 29.00 13.25

45.6 27.7 12.6

 VLCC-310K

15

90

Mill USD

85 80

2016

75 2015

70 65

'15년 평균

6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2016

AFRA 105K

1월


Ⅳ. TANKER  SUEZMAX-160K 65

Mill USD

60 2016

55 50

2015

45 '15년 평균

40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 AFRAMAX-105K 48 46 44 42 40 38 36 34 32 30

2016

2015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 MR-47K

Mill USD

30 28

2016

26 24

2015

22 20

'15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6

32


Ⅳ.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LT

YARD

M/E

TANKER

CRUDE PROGRESS

308,000

2017

KOREA

TANKER

CRUDE MED

308,000

2017

TANKER

JACQUES JACOB

71,345

TANKER

STENA IMAGE

TANKER

IMO

PRICE

REMARKS

WART

83

Greek buyer

KOREA

WART

83

2000

CROATI A

SULZ

10

Greek buyer

49,719

2015

CHINA

B&W

37.5

Japanese fund

NAVIG8 TURMALINE

49,000

2016

KOREA

B&W

-

Norwegian buyer (Ocean Yield)

TANKER

THERESA VENUS

39,537

1991

CROATI A

B&W

4.7

Singaporean buyer (Tag Marine)

TANKER

THAMES

7,393

2011

CHINA

YAN

4

Auction sale, Undisclosed buyer

LPG

CHARLOTTE KOSAN

3,857

2003

JAPAN

MITSU

6

undisclosed buyer

2

VESSEL

CONT

ATLAS FORCE

DWT 5,100

B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1998

CHINA

MAK

371

TEU

1.7

Senegalese buyer

Ⅳ . TANKER | PAGE No.

TYPE

17

2) CONTAINER, REEFER, ETC


Ⅴ.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4 평균

(US$/LDT)

2015 평균

2016 평균

2015 년

2016 년

10 월

10 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474.79

12.5%

341.04

-28.2%

263.75

-22.7%

290.00

277.50

8.1%

-4.3%

BC

468.96

14.4%

336.54

-28.2%

265.25

-21.2%

282.50

297.50

1.7%

5.3%

기준 :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500

450

400

250

200

Ⅴ. DEMOLITION| PAGE No.

300

18

350


Ⅴ.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5 년

2015 년

2016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14

86

2.30

107.5%

BC

28.57

253

24.68

86.4%

2016 년 10 월

10 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41

47.7%

0.17

4

0.09

-45.6%

2

-50.0%

366

144.7%

1.27

15

0.48

-62.3%

8

-46.7%

No.

No.

(전년대비)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BULKER

TANKER

6.00

5.00 0.12

0.23 0.09

4.00

0.69

0.09

3.46 0.05 0.17 0.03

1.42 1.24 1.27 1.28 0.00

19

4.64 4.45 4.78

2.00

1.00

0.51

0.06

2.8

0.29 2.58

0.07 0.08 0.13 1.46 1.20 0.09 0.85 0.78 0.48

Ⅴ. DEMOLITION| PAGE No.

3.00


Ⅴ. DEMOLITION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TYPE

VESSEL

DWT

LDT

BLT

YARD

M/E

PRICE

REMARKS

BC

OCEAN VANGUARD

206,250

26,389

1994

KOREA

B&W

300

AS IS KOREA incl. ROB 300t

BC

SNOWDON

170,079

-

1998

KOREA

B&W

314

BANGLADESH

51,658

11,106

1997

KOREA

B&W

-

AS IS Cadiz, Spain

51,658

11,111

1997

KOREA

B&W

-

AS IS Galveston, US Gulf

BC

ZENOVIA

43,595

8,085

1992

JAPAN

B&W

270

BANGLADESH

BC

AL MUKHTAR

43,473

8,207

1991

JAPAN

B&W

296

INDIA

BC

THOR ENERGY

42,529

9,016

1995

JAPAN

B&W

297

INDIA

BC

NEW HORIZON

38,468

-

1992

KOREA

B&W

289

BANGLADESH

CONT

CHISWICK BRIDGE

67,170

23,326

2001

JAPAN

B&W

325

INDIA

CONT

BULL HUNTER

64,990

21,500

2004

KOREA

B&W

300

MPP

KING FORTUNE

22,800

8,779

1987

UK

B&W

296

TANK ER

PRUDENT

47,076

8,768

1991

KOREA

B&W

300

AS IS Hong Kong, incl. ROB 450t Delivery option INDIAPAKISTAN AS IS Mumbai

20

BC

KEOYANG NOBLE (woodchip carrier) KEOYANG MAJESTY (woodchip carrier)

Ⅴ. DEMOLITION| PAGE No.

BC


Ⅵ.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6-10-14

2016-10-07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892

921

-29

2337

290

BCI

2018

2245

-227

4329

161

BPI

819

717

102

2099

282

BSI

674

677

-3

1612

66

BHSI

411

411

0

829

183

BDI

BCI

BPI

BSI

BHSI

5000 4500

4000 3500

3000

2000 1500

1000

Oct-16

Jun-16

Aug-16

Apr-16

Feb-16

Dec-15

Oct-15

Aug-15

Apr-15

Jun-15

Feb-15

Oct-14

Dec-14

Aug-14

Apr-14

Jun-14

Feb-14

Dec-13

Oct-13

Jun-13

Aug-13

Apr-13

Feb-13

Oct-12

Dec-12

Aug-12

Apr-12

Jun-12

Feb-12

Oct-11

Dec-11

0

Aug-11

50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1

2500


Ⅵ.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286.50

4.00

267.00

-1.00

266.50

-4.00

IFO180

294.50

4.00

293.50

4.00

347.00

-21.00

MDO

480.00

3.00

MGO

470.50

3.50

453.50

5.50

501.50

-6.50

기준일 : 10 월 14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6-10-14

2016-10-07

CHANGE

미국달러

1130.50

1111.30

19.20

일본엔(100)

1091.06

1069.95

21.11

유로

1249.88

1238.54

11.34

중국위안

167.56

165.94

1.62

Ⅵ . KEY INDICATORS| PAGE No.

22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Ⅶ. USEFUL INFORMATION 구분

행사명

일시

장소

기타

(주최)

º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및 기자재 10.19 박람회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

(수) ~ 10.21 (금)

BEXCO 전시장 및 컨벤션 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분야 기업인 MHWirth, NOV, FMC, Halliburton, Macgregor 와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핀란드 등의 국제해양플랜트 기술 선도 기업들이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동북아 지역 대표 전문 전시회

10.19 제 1 회 부산항

(수)

BEXCO 제 1 전시장

국제선용품

~

(한국선용품협회,

구체화한 것으로서 부산항에서

박람회

10.21

부산테크노파크)

공급하는 선용품의 우수성을

(금)

홍보하여 새로운 시장과 판로를 개척

Maritime Conference (해운조선금융

º 해운업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10.20 (목)

부산 롯데호텔 3 층 (해양수산부,

갖고 있는 조선/금융산업 간의

부산광역시)

이해와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방안

국제 컨퍼런스)

제 10 회 포럼

한국선박금융포럼 (한국마린머니)

가운데 해운업과 밀접한 연관성을

모색

11.2 (수)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MARINE MONEY)

https://www.marinemoney.com/forum s/KOR16/index

23

2016 Korea 컨퍼런

종합항만으로 육성한다는 정책기조를

Ⅶ . USEFUL INFORMATION| PAGE No.

박람회

º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을


Ⅷ. CONTACT INFORMATION Neal S.I. Kwon (권순일이사)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Patima J.H. Lee (이지혜차장) Manager Tel. 070-7771-6417 Mob. 010-6455-1646 snp@stlkorea.com patima@stlkorea.com (Personal)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TLX: K35476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24

Claire C.W. Ji (지차욱과장) Manager Tel. 070-7771-6411 Mob.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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